วีดีโอ

기계란 무엇인가? 저는 영화 세얼간이에 나오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노력과 시간을 덜어주는것이 기계다' 오래전에 나온 영화지만 저는 아직 저렇게 생각들어요ㅎㅎ

"저"는 외부 동력의 유무에 따라 구분합니다. 기구는 별도의 외부 동력이 없거나 인력에 의해 일을 하는 장치이며, 대표적인 예로는 자전거를 말할 수 있다면 기계는 별도의 외부 동력(모터,공압,유압 등)에 의해 일을 하는 장치이며, 자전거와 대비되게 설명하면 자동차로 개념을 설명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기구 설계라고 하면, 치구나 지그, 수작업 기구 등으로 개념을 잡고 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대로 명확하게 정의가 된 부분은 없으나,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문대 기계공학과 입학 예정인 학생입니다. 제가 인터넷에서 찾아본 바로는 4년제와 다르게 전문대출신은 대기업 생산직이 최대라고 하는데요.. 4년제로 편입을 하는게 좋을까요? 전문대졸과 4년제의 차이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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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와 제도를 구분할 필요는 있을 거 같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설계 외주 부분은 부품도 작업(제도)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판단이 됩니다. 물론 중국이나 인도 엔지니어들이 설계 실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지만, 설계 자체를 외주 주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상당 수의 한국 중소 기업에서는 설계자가 기술 미팅, 견적 입찰, 기술 서류 작성 및 원가 분석 및 집행, 프로젝트 관리도 겸하고 있으니까요. 가격 경쟁력으로 따지자면 예전부터 이미 한국 중소 기업은 중국, 인도 기업의 상대가 되지 못 했고, 가공, 구매, 조립 등의 현장 엔지니어 비용에 비하면 설계 비용은 전체 금액에서 비중이 크지 않은 게 사실이구요. 최종적으로는 20년 전 일본의 설비 회사들이 대량으로 사라졌었던 그 시기가.. 한국에도 조만간 올 거는 같습니다. 다른 부분은 생각하지 않더라도 대부분의 설비 회사의 실무자 막내 나이가 이미 40대 중후반 이상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최근에 식당 로봇 자동화가 흥미가 있어서 좀 찾아봤더니 이런게 뜨네?농담이 아니라 나는 이거 보자마자이 자동 조리 기계 서빙 기계 다른 말로 식당 관련 로봇이 기계과의 미래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어떤 사장님 얘기를 들어보니 자기가 아구찜 조리기좀 만들어 달라고 그러니까 만들어 주는 데가 없다더라 한 사람이 만들어 줬는데 대박을 쳤슴 이 영상속 질문자는 ai와 기계과를 대립물로 보았는데 내가 본 영상에서는 ai로달인의 웍질을 분석해서 중국 음식맛을내는 자동 웍을 개발함 ai와 기계과는 서로 대립물이 아니다 상호 보완관계이다 농담이 아니라 기계과 학생들은 지금 식당 인력 구하기 어려운 시절에 각종 요리 자동화 기계 쪽으로 미래방향을 틀어라! 힘든 일을 안 하려고 하는 mz세대가 판치는이 시대 블루오션이다 그 많은 자영업자 식당 볼 때 가장 시장성 있다고 본다 근데 잘못 풀리면 기계가 졸업하고할 거 없어서 그냥 식당 알바나 몸으로 때우는식당 주인 할 수도 있슴😂 실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 자조적인 농담으로 최후 테크트리가 치킨집 사장이란 이야기가 있슴 왜 그런지 모르겠으나 개발자들 많은 동네에다 치킨집 처려서 치킨 배달 갔다가 코딩도 봐 준다고함

기능사 실기 장난 아닙니다 ❤

기계설계는 코팩이 좋아요 ❤

다들 바쁘신거 알겠지만 현장에서 뛰면서 트랜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수밖에 없을거같네요 미리준비되어있으면 새로뜨는시장에서 좋은몸값으로 옮길수도있고 세미나 혹은 박람회를 시간나는 주말간 다녀보는것도 자신을위한 좋은투자라고생각합니다

동양의 노비나 서양의 메이드도 대감,귀족집에서 경력추천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는 크지요...물론 본인의 능력이 그만큼 따라줬을때의 얘기지만요.

저 21일 오전 보고오는데 섬 공부간은 2주고 cbt2016-2014 / 복원문제만 계속 반복 보고있는데 보고와서 후기 말해드리겠슴다

기계제도기능사 도면 평가가 더 디테일하군요.... 처음 알았네요..

암울하구나 댓글에 관심조차 없으니

자기개발하기 힘들어보인다..

퇴직은 정년퇴직이고 퇴사는 정년되기 전에 자진 퇴사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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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는 오지마세요 사장들은 컴퓨터가 그냥 다 하는줄 압니다. 물론 현장사람들도

배속 하셔야될거 같아요

외국계다닙니다 중소는 설계량(80)>커뮤니케이션(20)이라면 저희는 설계량(30)<커뮤니케이션(70)입니다 즉 프로젝트하나가 6-12개월짜리인거죠 중소는 진짜 프로젝트 쳐내기 바쁘다면 외국계는 디자인하나도 퀘스천을 제거하는 형태로 디자인에 대해 디파인합니다 즉. 한국특유의 빨리빨리 개념보다는 당위성과 리스크바이를 줄이는 것이 일의 주요포커싱입니다 현근무지에선 설계미스에 대해선 크리티컬한거 아니면 해결하는것에 중점을 두는 문화입니다. 즉 트러블슈팅을 스스로 찾아내고 문제발생전에 대처하는 것을 더 중요한덕목으로 삼는 것입니다. 처음에 경력사우들이 들어오면 설계 경험등을 안물어보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중소기업은 pdm만 간신히 갖추어져있고 plm이상 트러블슈팅등을 프로그램으로 매니징을 하지않으니 무시하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인지해야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트레이닝기간을 6-12개월 잡습니다. 거기서 도태되면 투명인간 취급당하죠... 다만 본인의 롤이 확고해지면 절대 위치가 공고해집니다 잡그레이드를 올리려고 하거나 or 퇴사자 발생하거나 or 맨파워 등의 이유 이외에는 하던거 계속 한다는 지루함은 있습니다 하지만 워라밸은 칼이며... 외국엔지니어들과 커뮤니케이션하고 싶으시다면 영어로 설계에대해 이야기 할정도면 충분히 밥벌어 먹고삽니다 대체로 40정도되면 원징기준 보너스해서 월천은 가져가지만 난 50전까진 실무자라 생각하고 일한다면 굉장히 좋은 직장인것 같습니다 특히 직급높다고 까불다가는 여기선 절차대로 안하면 매장당하는 분위기가 팽배합니다... 내 직급에 내가 이걸한다는 생각 버리고 일한다면 최고일수도 있습니다

초대졸 사람들도 일반기계기사 따나요 ?

오늘도 선생님의 좋은 견해 잘 보고갑니다. 사실 도면 제도라는게 단순히 선, 치수만 있는 차원이면 진작에 헐값의 인건비가 받쳐주는 해외 외주로 넘어갔을겁니다. 이미 10년전에도 저렴한 외국 인력들이 국내 엔지니어를 대신한다는 말이 돌았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미미한건.... 제작도면이라는게 단순히 텍스처만 나타낸다고 되는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도면은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까 공학 외적인 부분도 많이 담겨야합니다. 가령 자사 생산인력의 생산 실력을 고려한 단순 설계가 들어간다든지, 자사에서 쓰이는 가공 기기의 정밀도를 고려한 가공여유를 준다든지, 현장 작업자 스타일에 맞는 피드백을 듣고 그런걸 반영해준다든지, 아니면 얼토당토없는 윗선의 원가절감의지를 강하게 반영해줘야한다든지... ㅎㅎㅎ 물론 생산과 설계가 일식으로 외주 처리가 가능한 외국 하청이 있다면 그런 점을 상당부분 보완할수야 있겠지만 그러면 더더욱 기업자체가 땅값비싼 한국에 존재할 필요가 없겠지요. 사업부 하나를 통째로 외국으로 날릴만한 규모와 강단있는 기업들이 몇이나 될까 하는 소견 남겨봅니다 ㅎㅎ

그 좋은 회사는 기사 없는게 좋다.. 대기업에서 기사 따면 항상 공기업 가려고 땃냐고 따짐. 공기업 준비하다가 여기 기웃거리는 거냐고. 실제 취업하고 기사는 2학년 수준 전공 복습 자격증이라는거 아니까. 공기업을 위한 준비 였다는게 더욱 느껴짐. 사기업이면 그 분야에 맞는 연구실에서 학부 연구생등 이쪽 활동이 맞음.

엔지니어는 굶어죽지않고 일에 치여죽는다 월급은 월급대로 적고 일은 일대로 많지 동영상선생님처럼 고급기술자가 되더라도 집에 못가지 나이 어리다고 욕먹지 나이어리다고 진급 안 되고 의욕 안 생기지 중간관리자되도 욕먹지 고인물은 없고 썩은 물들만 남아서 생계를 유지하려면 그냥 썩은물이 될수 밖에 없지ㅜㅠ 사장님이 경력자 사오면 나보다 급여는 많이 받지 내가 하던 일이랑 다르네 엉망이지 일은 내가 더하지 8년종사하다 6년 전 탈출했습니다. 그래도 20대를 그런 흙탕물에서 넘어지고 굴렀기때문에 그게 암흑기일지라도 거름이 되고 양분이 되어 지금의 제가 될 수 있었습니다.😂 힘내십쇼.🫡

요즘은 기술있어도 나이먹어서 일 못하나요?….

장비설계 10년차 직장인입니다. 중소기업에서 5년을 거쳐 현재는 대기업에서 5년째 재직중입니다. 저도 중소기업 다닐 때, 영상의 주제와 비슷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만약 선택권이 있으시다면, 대기업을 선택하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1. 자산 축적의 속도가 차원이 다릅니다. 곧 연말정산 시즌이라 24년 원천징수 확인했는데 대략 9000정도 받았네요. 중소기업 다닐 때, 3500받았습니다. 연봉은 2.5배 정도 차이나는데 현금 모으는 속도가 8배 차이 납니다. 이유는 현재 월평균 세후 600받아서 생활비 200쓰고 월 400저축하고있어요. 중소기업 다닐 때, 월평균 세후 250받았고 생활비 200쓰면서 월 50저축했었습니다. 자산 불리는 속도는 10배 이상입니다. 이유는 의료비, 복지포인트, 식대지원 등의 복지혜택을 통해서 생활비도 더 적게 들어갑니다. 또한 DC형 퇴직연금 및 개인연금 추가지원으로 ETF 투자를 통해서 자산 증식 속도가 정말 많이 차이나게 됩니다. 결국 직장을 다니는 가장 큰 목적은 돈입니다. 우리나라가 좀 특이할 정도로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임금격차가 벌어졌는데, 앞으로 이 격차가 줄어들 확률은 낮은것같습니다. 2. 대기업에서도 스페셜리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장비설계할 때, 장비 레이아웃 검토하고, 모델링하고, 가공도면 작도하는게 거의 주업무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좀 더 심화된 엔지니어링 업무를 진행하기에는 인력도 시간도 돈도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현재는 구조시뮬레이션, 진동 주파수 및 과도응답 분석, 모터 LM가이드 같은 요소품에 대한 사양 계산 및 선정까지 직접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심화된 엔지니어링 업무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스스로 배우고자 하는 의지도 있었지만 더 중요했던 건 대기업에 같이 재직중인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에게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대기업에서는 설계 Tool에 대해 아낌없이 투자해주고, 교육도 잘 보내줍니다. 추가로 정말 다양한 설비업체와 함께 일하기 때문에 그분들의 노하우도 많이 배웁니다. 한 분야의 스페셜리스트가 되는것은 중소기업이냐 대기업이냐의 차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본인의 의지인 것 같고, 오히려 본인의 의지가 있다면 스페셜리스트가 되기에는 대기업이 훨씬 수월하다고 생각합니다. 3. 대기업 설계직은 생각보다 오래 다닙니다. 제조업을 주로하는 대기업에서 설계 엔지니어를 45세에 희망퇴직 시키는 미친 회사가 있을까요? 지금도 대기업에서는 설계 전문인력이 모자라서 구인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요즘 대기업 직장인 평균연령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통계치로는 40대 중반정도 되더군요 그 말은 요즘 대기업에서 45살이면 실무자입니다. 그런데… 45살 설계 엔지니어가 멀쩡히 실무하고 있는데, 회사 좀 어려워졌다고 구조조정을 한다고요? 그럼 제품 개발은 누가하고, 제품 생산라인은 누가 꾸리나요? 엔지니어 직군은 55세 이후까지 다니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대기업은 보통 그룹사로 이루어져 있어서, 특정 계열사가 안좋아지면 설계 엔지니어들은 다른계열사로 전배보냅니다. 이유는 그룹사의 프로세스와 시스템에 이미 익숙한 설계 인력들이기 때문에 다른 계열사로 보내서 일하게 하는것이 그룹사 입장에서도 훨씬 이득입니다. 정년 걱정마시고, 들어오셔서 일만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저도 중소기업 재직 당시 대기업은 전문성도 없고, 일찍 짤린다라고 막연히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막상 들어와보니 생각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모든 설계자분들 화이팅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업계에 있으면서 만나뵀었던 여러 회사의 다양한 분을 봐오면서 느낀 점 몇줄 써보자면... 중견, 중소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롱런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계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교적 작은 규모의 직장에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을 얻고 싶으면 냉정하게 대기업 직원들이 학창시절에 했던 노력 이상을 입사하고 해야합니다. 대기업 대비해서 소규모의 기업은 내가 하는 업무가 곧 레퍼런스고 어디 속편하게 도움 받을만한 동료도 극히 적습니다. 그런 극한 환경에서 '아니 이걸 어떻게 해' 하면서 놔버리고 시간만 보내신다면 대기업분들 돈 많이 벌고 명퇴하는시기에, 자기는 돈도 얼마 못 벌었으면서 신입한테 자리뺏기는 팔자됩니다. 퇴근하고 피곤한데.... 주말엔 쉬어야하는데... 이런 마인드로는 그저그런 중소에서 만년 과장하다가 신입 들어오면 자리 뺏기는 박힌돌 신세됩니다. 이 영상에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스페셜리스트라는 말도 중소에서 연차 조금 쌓인다고 저절로 갖춰지는 능력이 아니란걸 명심하셔야합니다. 적어도 입사 5년안에 자신이 담당한 파트, 회사가 생산하는 장비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해박한 엔지니어가 되겠다라는 마인드로 접근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런 각오 없이 작은 규모의 엔지니어로 입사하실거면 처우로 보나 성장성으로 보나 차라리 요즘 인기없는 공무원을 하시는게 훨씬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선생님 공무원 기계시설 준비중인데 이번 기사/산업기사 시험중에 연습용으로 풀어보고싶은데 추천해주실만한 시험 있을가요?

뭣하러 대학감?? 전기기사 따고 관련된곳 취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