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님 한국은 비가 너무 많이 오고 있는데, 따뜻한 차한잔 마시면서 차분한 오디님 영상보니 행복이 따로 없네요! 바쁘신 와중에 테솔에 스페인어공부까지.. 정말 너무 멋지고 닮고 싶어요 요즘 바빠서 마음의 여유가 많이 없는데 오디님 영상 보면서 잠깐의 여유를 찾고 갑니다..! 책 출간도 정말 축하드려요 곧 서점 갈건데 기대돼요😍 행복한 9월의 마무리 되시길 바라요
요즘 러닝 한시간 유지하고 있구요! 블로그에 저만의 낙서장에 하루 한 글감으로 글을 써가고 있는데 굉장히 좋네요 운동은 엔돌핀 도파민 뿐 아니라 새롭게 뇌세포를 생성하게 도와준다네요 😊일석삼조!!!운동 집밥 공부 독서 글쓰기 등 행복 루틴 돌리며 선순환 이뤄가요 😊 추석 연휴라 좋아요🎉🎉🎉책도 그런 작가님 선생님의 삶을 담으셔서 좋았어요 평안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Hii Been following you for a long time, I'm a student majoring in English and French,while looking at you I thought teaching is cool, this year I took a course FLE -teaching French as a second language It is just so hard and I'm just so confused all the time, I can't still make a proper lesson plan It's just difficult to create engaging and effective activities for students, maybe because I have never thought about it before..... You are studying really hard and I feel so guilty,Cuz I can't seem to concentrate well these days, I think I'm complaining a lot these days🙂 This too shall pass hopefully... Fighting
오디너리스쿨님!! 😀 열공하시면서 잘 보내고 계시네요!! 멋져요~❤ 저는 취미로 바이올린을 배워보고 싶어요. 어렸을때 3년정도 배우고 커서는 그냥 부모님 매해 생신때 생일축하곡이랑 부모님 좋아하시는 찬양 연주하는 정도였는데 한국가면 다시 학원 다니면서 배우고 싶어요 🎻🎼 😊 'The Curious Incident of the Dog in the Night-Time' 저도 읽어보고 싶었던 책인데 오디너리스쿨님이 추천해주시니까 꼭 읽어봐야겠어요!! ☺️ 타지에서 처음보내시는 추석일텐데 한국식품점에서 송편도 사드시고 남편분과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기도할께요!! 오늘도 러블리한 하루 되세요~!! 🥰😍😘❤🧡💛
우와 바이올린이라니, 너무 멋진 걸요! 저도 악기 이것저것 배우고 싶었는데 매번 바쁘다는 핑계로 미뤘던 것 같아요ㅠ 보람님의 바이올린 연주 멋진 것 같아요! 타지에서 처음 보내는 명절이라 처음으로 잡채를 해봤는데 나름 추석 분위기가 났던 것 같아요ㅎㅎ 보람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moomoo3118 감사합니다 ㅋ 잘은 못하지만 한국에서 열심히 배워볼께요!! 🥰 잡채를 하셨군요!! 맞아요 잡채만 해도 명절 느낌 나는 것 같아요!! 맛있는 것도 드시고 좋은 추석 보내신 것 같아서 좋네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항상 건강히 잘 지내시도록 기도할께요 🥰😍😘❤🧡💛
추석연휴에도 이렇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확실히 한국에 계실 때 보다 끼니를 잘 챙겨드시는 것 같아서 제가 다 뿌듯(?)하네요 ㅋㅋㅋㅋㅋ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 가끔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목표의식이 궁금할 때가 많아요 조금 무겁게 들릴 수도 있으니 살아간다는 것에 큰 의미를 못 느끼거든요 물론 감사함을 느끼려고는 하지만 사실 감사함보단 의문이 많이 드는 편이고 거기서 ‘내가 살아가야하는 이유가 뭘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질문 자체가 되게 바보같을 수도 있지만 아직 저는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행복하려고, 하고싶은 것들이 있어서 뭐 이런 것들은 살아가는 이유라기보단 목적같다고나 할까요? 살아야하니깐 행복해야하고 열심히 살아서 하고싶은 것들을 이루는..? 제가 굳이 생각하지 말아야 할 것에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지만,,,ㅎㅎ 그냥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인생에 만족감을 가지신 분들의 말씀들이 궁금해요! 저는 그런 분들 가운데 오디너리님이 계신다고 생각해서 한번 여쭤봐요! 사실 인생이라는게 대단한 이유가 있진 않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내가 생각하지 못한 것들이 있고 그래서 나도 ’살아가는 즐거움‘에 대해 깨닫지 않을까 싶어서요!! 암튼 아직까지 제 삶의 이유를 찾진 못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야하는게 맞는 것 같아서 조금 더 힘을 내보려고 합니다! 여긴 아직 한여름의 날씨가 완전히 가시지않아 힘들지만 오디너리님은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미국이라 추석을 즐기진 못하시겠지만 그래도 추석 잘 보내시고 조금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살아가는 이유라는 게 사실은 거창하진 않은 것 같아요. 매일 새로운 하루가 주어지고 그 하루를 잘 보내는 것이 결국 우리네 인생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제 인생에 만족하는 편인데 오늘 하루를 잘 보내려고 하는 것이 주된 이유라는 생각을 해요. 오늘 하루가 만족스러우면 그런 만족스러운 하루가 쌓이고 그러면서 인생에 만족해나가는 것일테니까요. 배우고 싶은 것을 배워보는 것도 추천해요! 하나씩 배우면서 성장하는 내 모습을 보며 삶의 즐거움을 찾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하경님은 행복한 삶을 사실 거란 생각이 들어요. 하경님의 깊이 사유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되네요. 즐거운 추석 연휴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막 30대에 접어든 남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년에 예고도 없이 찾아온 불행이 연달아 일어나서 병원에 8개월동안 생활하며 4번의 수술을 하다보니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치고 그러다보니 계속 불안함이 생겨 결국 아버지 사는곳으로 가서 할머니랑 셋이서 살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가 힘들고 지치던 나날이고 아무랑도 이야기하지 않았고 정신과약만 먹으며 불면증과 불안감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다 결국 저번주 극단적인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모든걸 끝내고 싶은 마음으로 그동안의 불안함과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누나에게 발산했습니다. 누나는 차분하게 대해줬고 저에게 의견을 제시해줬어요 그런 누나 덕분에 저는 이번주 다시 일어날수 있는 힘을얻고 매일 일어나면 잠자리 정리와 사과를 먹고 산책겸 간단한 달리기를하며 하루를 보내고 오후에 독서를 해보자 생각이 들어 도서관에 가서 무엇을 읽을까 찾다가 선생님이 쓰신 '지금은 나를 위해서만' 에 눈길이 가서 읽다보니 공감도 많이가고 나만 힘들었던게 다른사람들도 모두 같은 힘듦을 겪고 있다고 생각이 바뀌게 되며 마음이 진정되었어요 비록 다 읽진 못하고 도서관을 벗어났지만 선생님 책을 읽을때 정말 좋았습니다. 책을 출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태균님. 이렇게 진심 가득한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비록 제가 태균님의 모든 아픔을 헤아릴 순 없겠지만, 그 불안함과 아픔 속에서 다시 힘을 얻고 일어날 용기를 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우리 삶은 늘 근심과 걱정, 불안의 연속이겠지만 그 속에서 또 만나게 되는 다정함, 감사, 사랑 등이 있다고 믿어요. 태균님에게 힘을 주신 누나 분처럼요. 제 부족한 책이 태균님께 작은 힘이 될 수 있어서 무척이나 기쁘고 감개무량합니다. 태균님이 걷는 하루하루가 보다 아름답고 따뜻한 나날이 될 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로나마 또 뵐 날을 고대할게요!
추석연휴 동안 나태 했는데 공부하고 싶어지는 마법같은 영상❤ 긴팔이 그리워요 한국 너무너무 더워요
미국도 다시 더워졌어요ㅠㅠ 선선한 가을 날씨 너무 그립습니다...!
영상 기다려요오오 🥹
오디님 한국은 비가 너무 많이 오고 있는데, 따뜻한 차한잔 마시면서 차분한 오디님 영상보니 행복이 따로 없네요! 바쁘신 와중에 테솔에 스페인어공부까지.. 정말 너무 멋지고 닮고 싶어요 요즘 바빠서 마음의 여유가 많이 없는데 오디님 영상 보면서 잠깐의 여유를 찾고 갑니다..! 책 출간도 정말 축하드려요 곧 서점 갈건데 기대돼요😍 행복한 9월의 마무리 되시길 바라요
책 후기 정리해두는거 계속 미뤘는데 오늘 영상보니 저도 이제 진짜로 해야겠어요! 연휴동안에 꼭 쓰겠습니다😊❤
책 후기 정리하는 거 정말 그 때 안하면 계속 미루게 되는 것 같아요ㅠ 저도 지금 쓰러가야겠어요!
휴스턴도 슬슬 선선해져서 너무 좋아요❤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이제 조금씩 기온이 떨어지더라고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너무너무 힐링 되는 영상이에요~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ㅎㅎ
휴스턴 주재 예정입니다. 많은 도움 받습니다 건강하세용
감사합니다!
요즘 러닝 한시간 유지하고 있구요!
블로그에 저만의 낙서장에 하루 한 글감으로 글을 써가고 있는데 굉장히 좋네요
운동은 엔돌핀 도파민 뿐 아니라 새롭게 뇌세포를 생성하게 도와준다네요 😊일석삼조!!!운동 집밥 공부 독서 글쓰기 등 행복 루틴 돌리며 선순환 이뤄가요 😊
추석 연휴라 좋아요🎉🎉🎉책도 그런 작가님 선생님의 삶을 담으셔서 좋았어요
평안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우와 러닝 한 시간이라니 대단하세요! 러닝과 블로그, 집밥 등등ㅎㅎ 행복루틴이 너무나 많으신데요🤍 책 후기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평안한 추석 되세요!
Hii
Been following you for a long time, I'm a student majoring in English and French,while looking at you I thought teaching is cool, this year I took a course FLE -teaching French as a second language
It is just so hard and I'm just so confused all the time, I can't still make a proper lesson plan
It's just difficult to create engaging and effective activities for students, maybe because I have never thought about it before..... You are studying really hard and I feel so guilty,Cuz I can't seem to concentrate well these days, I think I'm complaining a lot these days🙂
This too shall pass hopefully...
Fighting
텍사스도 덥군요😢 공부 자극받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오디너리스쿨님!! 😀 열공하시면서 잘 보내고 계시네요!! 멋져요~❤ 저는 취미로 바이올린을 배워보고 싶어요. 어렸을때 3년정도 배우고 커서는 그냥 부모님 매해 생신때 생일축하곡이랑 부모님 좋아하시는 찬양 연주하는 정도였는데 한국가면 다시 학원 다니면서 배우고 싶어요 🎻🎼 😊 'The Curious Incident of the Dog in the Night-Time' 저도 읽어보고 싶었던 책인데 오디너리스쿨님이 추천해주시니까 꼭 읽어봐야겠어요!! ☺️ 타지에서 처음보내시는 추석일텐데 한국식품점에서 송편도 사드시고 남편분과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기도할께요!! 오늘도 러블리한 하루 되세요~!! 🥰😍😘❤🧡💛
우와 바이올린이라니, 너무 멋진 걸요! 저도 악기 이것저것 배우고 싶었는데 매번 바쁘다는 핑계로 미뤘던 것 같아요ㅠ 보람님의 바이올린 연주 멋진 것 같아요! 타지에서 처음 보내는 명절이라 처음으로 잡채를 해봤는데 나름 추석 분위기가 났던 것 같아요ㅎㅎ 보람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moomoo3118 감사합니다 ㅋ 잘은 못하지만 한국에서 열심히 배워볼께요!! 🥰 잡채를 하셨군요!! 맞아요 잡채만 해도 명절 느낌 나는 것 같아요!! 맛있는 것도 드시고 좋은 추석 보내신 것 같아서 좋네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항상 건강히 잘 지내시도록 기도할께요 🥰😍😘❤🧡💛
안녕하세요. 저는 오디님 영상을 보면서 정말 자극을 엄청 받아요. 부지런함과 꾸준함 그리고, 뭐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저에게 자극제 같다고 할까요?
예전에 오디님 책 이벤트 당첨돼서 요즘 다시 또 읽고 있는데요. 진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석연휴에도 이렇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확실히 한국에 계실 때 보다 끼니를 잘 챙겨드시는 것 같아서 제가 다 뿌듯(?)하네요 ㅋㅋㅋㅋㅋ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 가끔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목표의식이 궁금할 때가 많아요 조금 무겁게 들릴 수도 있으니 살아간다는 것에 큰 의미를 못 느끼거든요 물론 감사함을 느끼려고는 하지만 사실 감사함보단 의문이 많이 드는 편이고 거기서 ‘내가 살아가야하는 이유가 뭘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질문 자체가 되게 바보같을 수도 있지만 아직 저는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행복하려고, 하고싶은 것들이 있어서 뭐 이런 것들은 살아가는 이유라기보단 목적같다고나 할까요? 살아야하니깐 행복해야하고 열심히 살아서 하고싶은 것들을 이루는..? 제가 굳이 생각하지 말아야 할 것에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지만,,,ㅎㅎ 그냥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인생에 만족감을 가지신 분들의 말씀들이 궁금해요! 저는 그런 분들 가운데 오디너리님이 계신다고 생각해서 한번 여쭤봐요! 사실 인생이라는게 대단한 이유가 있진 않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내가 생각하지 못한 것들이 있고 그래서 나도 ’살아가는 즐거움‘에 대해 깨닫지 않을까 싶어서요!! 암튼 아직까지 제 삶의 이유를 찾진 못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야하는게 맞는 것 같아서 조금 더 힘을 내보려고 합니다! 여긴 아직 한여름의 날씨가 완전히 가시지않아 힘들지만 오디너리님은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미국이라 추석을 즐기진 못하시겠지만 그래도 추석 잘 보내시고 조금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살아가는 이유라는 게 사실은 거창하진 않은 것 같아요. 매일 새로운 하루가 주어지고 그 하루를 잘 보내는 것이 결국 우리네 인생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제 인생에 만족하는 편인데 오늘 하루를 잘 보내려고 하는 것이 주된 이유라는 생각을 해요. 오늘 하루가 만족스러우면 그런 만족스러운 하루가 쌓이고 그러면서 인생에 만족해나가는 것일테니까요. 배우고 싶은 것을 배워보는 것도 추천해요! 하나씩 배우면서 성장하는 내 모습을 보며 삶의 즐거움을 찾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하경님은 행복한 삶을 사실 거란 생각이 들어요. 하경님의 깊이 사유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되네요. 즐거운 추석 연휴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H마트에서 울다도 원서로 읽을만할까요 ? 후기가 없었는데 궁금하네요😊
저는 처음에 재미있게 읽었는데 생각보다 모르는 단어가 많고 에세이라 그런지 막 빠져서 읽기는 어려웠어요ㅠ 개인적으로 조금 얇고 소설류의 책들이 원서로 읽기 좋은 것 같아요!
한동안 영상이 안 올라와서 댓글 남겨요~ 무슨 일 있으신건 아니죠..? ㅠㅠㅠ 걱정되네요
젤리님 안녕하세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업로드 못하고 있었는데 미처 공지를 못 남겼네요ㅠ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올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평안한 주말 되세요!
何时更新?好久没见到你了,我需要动力!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막 30대에 접어든 남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년에 예고도 없이 찾아온 불행이 연달아 일어나서 병원에 8개월동안 생활하며 4번의 수술을 하다보니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치고 그러다보니 계속 불안함이 생겨 결국 아버지 사는곳으로 가서 할머니랑 셋이서 살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가 힘들고 지치던 나날이고 아무랑도 이야기하지 않았고 정신과약만 먹으며 불면증과 불안감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다 결국 저번주 극단적인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모든걸 끝내고 싶은 마음으로 그동안의 불안함과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누나에게 발산했습니다.
누나는 차분하게 대해줬고 저에게 의견을 제시해줬어요 그런 누나 덕분에 저는 이번주 다시 일어날수 있는 힘을얻고 매일 일어나면 잠자리 정리와 사과를 먹고 산책겸 간단한 달리기를하며 하루를 보내고 오후에 독서를 해보자 생각이 들어 도서관에 가서 무엇을 읽을까 찾다가 선생님이 쓰신 '지금은 나를 위해서만' 에 눈길이 가서 읽다보니 공감도 많이가고 나만 힘들었던게 다른사람들도 모두 같은 힘듦을 겪고 있다고 생각이 바뀌게 되며 마음이 진정되었어요 비록 다 읽진 못하고 도서관을 벗어났지만 선생님 책을 읽을때 정말 좋았습니다.
책을 출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태균님. 이렇게 진심 가득한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비록 제가 태균님의 모든 아픔을 헤아릴 순 없겠지만, 그 불안함과 아픔 속에서 다시 힘을 얻고 일어날 용기를 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우리 삶은 늘 근심과 걱정, 불안의 연속이겠지만 그 속에서 또 만나게 되는 다정함, 감사, 사랑 등이 있다고 믿어요. 태균님에게 힘을 주신 누나 분처럼요. 제 부족한 책이 태균님께 작은 힘이 될 수 있어서 무척이나 기쁘고 감개무량합니다. 태균님이 걷는 하루하루가 보다 아름답고 따뜻한 나날이 될 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로나마 또 뵐 날을 고대할게요!
@@moomoo3118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날 이어서 다 읽었는데 역시 읽길 잘했다는 생각과 성취감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남은 한 해 행복하게 보내시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 생기길 기도 할게요!!
취미로 공부하기가 만만치 않죠
그래서 저는 내년에 방통대 등록을 해보려고 해요 누가 시킨 건 아니지만 저의 만족과 즐거움을 위한 도전!
우와 방통대 등록! 너무 멋져요. 정말 나의 만족과 즐거움을 위해 하는 공부가 만족감이 큰 것 같아요 :)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