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랜더링이라해도 랜더링을 디자인을 돌리는 직업계열 = 게임용 노트북 랜더링을 구현 가능성만 확인하면 되는 직업계열(개발자) = 웤스테이션 웹 디자이너 = 게임용 노트북 웹 프로그래머 = 웤스테이션 이렇게 생각하시는 게 더 체감이 쉬우실 거에요. 영상내용 너무 알차네요!
인텔맥을 사용중인 개발자입니다. 노트북 한정으로는 스펙보다 그냥 발열관리가 갑인거 같아요 클램쉘로 쓰는데, 여름엔 하판에 아이스팩, 겨울엔 베란다 밖에다 두고 쓰는데 그때 확실히 빨라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발열관리때문에 스로틀링이 걸리니......i9을 씹어먹는 cpu가 박혀있어도 맥스 수치가 고정 ㅋㅋㅋㅋ 문제는 성능은 객관적인 지표가 있어서 구분이 가능한데, 발열관리가 얼마나 잘 되느냐는 객관적인 지표가 없어서...ㅋㅋㅋㅋㅋ 고르기 어렵네요
돈 좀 쓰면 게이밈 노트북이 훨씬 나은 경우라... 그 좀 더 쓸 돈으로 작업용노트북 사는게 훨씬 낫습니다. 영상에서 안정성에 대해서 얘기한 부분이 그 이유중 하나 이고, 혹시 isv인증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고성능이어도 프로그램 호환 안되서 노트북 버려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 세상에 무슨 호환성? 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오산입니다. 마소나 게임회사에서 개발하는 프로그램들이나 범용이지 산업용소프트웨어서는 지금도 흔한 일이고, 그걸 보증하는게 isv인증입니다. 일 할 사람은. 업무용 노트북 사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3D max, 포토샵이 직업인 CG업 16년차 입니다. 노트북은 혹시나 출장이나 여행갔을때, 간단한 렌더링이나, 작업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입합니다. 일단 워크스테이션용?? 쿼드로 들어간거 옛날에 사용했었는데 그닥 별로입니다. 특히 요즘은 보급용이 워낙 잘나와서요. 지금 얼마전 구입한 노트북 i9, 3070ti 사양에 16램이었는데 이것만 64램으로 업글해서 사용중입니다, 키보드 터치패드 전혀 안보구요 ㅋㅋ 어차피 따로 연결할꺼라. 노트북 화면도 별로신경안씁니다 어차피 색상 못 맞춥니다 ㅎㅎ 장기 출장이나 여행시에는 색감 맞춘 모니터를 미리 셋팅해서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받침대 쿨러 최대한 빵빵한걸로 사용합니다. 렌더걸면 노트북 미쳐요 ㅎㅎ. 뭐 이렇게 주기적으로 사용합니다. 저장장치도 m2 4세대 1테라 메인 2테라 서브로 넣고 사용하니까 좋네요. 정말 좋은 세상입니다.
요약하면, 게임용은 속도에 중점, 작업 간간이 에러가 날 수 있으나 게임은 장시간 단일 작업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큰 상관 없음. 작업용은 안정에 중점, ECC 기능이 삽입되어 느리고 비쌈. 장시간 무거운 용량의 단일 작업을 돌리더라도 에러가 생기지 않음. ECC는 점검 과정이므로 추가 시간이 소요, 속도가 희생됨.
엥?? 게이밍 노트북 저 모델 g713rm으로 가지고 있는데 DCI-P3 100%에 sRGB 100%로 알고있는데 색영역에서도 거의 퍼펙트한 수준아닌가요? 거기다가 QHD급 해상도라 제 눈으로 보기에도 일반 게이밍 노트북보다 훨씬 쨍하고 선명하구요. 그 이상은 4K OLED로 가야 차이가 날걸로 보이는데 (저 워크스테이션노트북이 OLED라면 맞는말이겠지만...)
아 그거는 이제 어떤 옵션을 달았는지가 중요하겠네요. 제 아수스같은 경우엔 120헤르츠 주사율 화면이지만 색 재현율은 약 60퍼센트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게이밍 노트북도 색 재현력 좋은 화면을 옵션으로 달 수 있기도 합니다. 레노버 워크스테이션 같은 경우엔 정확한 색 재현력을 위해서 테스트하고 칼리브레이션 된 자격증을 받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영상을 만든 목적은 워크스테이션 용과 게이밍 용 노트북이 어떤 특징을 주로 가지고있는지 알려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때론 게이밍도 워크스테이션 노트북과 같은 스펙을 가진 경우도 있어요. 게이밍도 왠만한 작업 돌리는데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복잡한 데이터 분석, 그래픽 작업시 ecc 기능이 있는 시피유, 램, 그리고 그래픽 카드가 들어가는 워크스테이션쪽이 훨씬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죠. 작업 중 다운되거나 오류로 인해서 꺼지는 경우가 훨씬 줄어듭니다.
일단 180이면 전문적인 그래픽 잡업에 필요한 모든 스펙을 갖춘 노트북은 구하기 어렵습니다. 저라면 시피유와 그래픽카드 스펙을 우선 보고 메모리가 최소 16에서 32기가정도는 필요할 거라고 봅니다. 거기다 화면 rbg 커버율이 높으면 좋지만 가격대로 봤을때 뛰어난 화면은 포기하시는게 좋을 듯 보이네요. 시피유, 그래픽, 메모리 가장 좋은걸로 달린 노트북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쿼드로 풀성능을 다 쓰실 분이 싱크패드를 살까요? ㅋ 단순 영상편집 및 렌더링의 경우 쿼드로와 지포스(RTX)의 차이가 엄청 날까요? 그리고 아우스와 싱크패드만 딱 비교해서 게이밍 vs 작업용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좀 그런거 같네요 . 델 프리시전, HP Z북등 엄청 많은 종류의 모바일 워크 스테이션이 있고 게이밍 노트북도 작업용으로 사용할 만한 것들이 꽤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보통 작업할때 큰 차이가 없지만 데이터 분석이나 렌더링 외에 전문적인 3d 작업시 성능 차이가 크다고 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 영상 편집 시에 두 노트북 다 전원을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할 때 rtx a4000은 미리보기에 렉이 하나도 안걸리지만 rtx 3060은 렉이 좀 심한 차이가 난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이 영상이 꼭 작업용과 게이밍을 나누기 보다는 각 노트북의 지향점이나 추구하는 방향이 이렇다라고 알려드리고 싶어서 제작했습니다🙂
좋은채널 오늘처음 봤네요 저는 솔리드웍스3d모델링 하고 도면작업하는데 쿼드로 랑 차이가 많이납니다 당연히 쿼드로 하급 보단 게이밍이낫긴한데 p4000m 이상의 쿼드로 에선 워크스테이션이 넘사벽인거같습니다 이걸 배울때 까지열심히 꼬라박으면서 배웠는데 좋은 설명해준 채널을 이제 보네요 ㅎ
쿼드로하고 지포스가 확 나뉘어있던 몇 년전에나 맞는 말이고. 지금은 차이가 거의 없다. 적어도 2022년에 들이밀 잣대는 아니라고 본다. 작업용으로 살거면 키보드 좋은거나 사기를 추천한다. 씽크패드, 프리시전등등. 그리고 얘기 중간에 꺼질 때가 있다고 하는건 지금도 맞다. 별 차이 없긴 해도 한 번 꺼져도 타격은 크거든. amd보단 인텔이 훨씬 안정적. 이거 못느껴봤다면 본인이 아직 빡쎔의 세계에 발을 들이지 않은것은 아닌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저도 영상에서 게이밍 노트북보다 작업용 노트북이 더 좋다고 추천을 드렸지만 일단 예산이 200이면 게이밍 노트북으로 가시는 것이 가성비면에서 훨씬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편집을 자주 하지만 역시 영상편집에서 중요한 것은 빠른 씨피유, 쓸만한 그래픽카드 그리고 넉넉한 램이더군요. 이 가격대라면 브랜드는 크게 중요하지않고 게이밍 노트북 중에서 가장 빠른 최신 시피유를 탑제하고 가장 빠른 그래픽 카드가 달린 모델을 찾아서 사시는게 좋겠습니다. 램도 최소 16기가는 필요하구요. 가능하면 32기가가 더 좋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답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이건 또 무슨... 게이밍이나 워크스테이션용이나 쓰기 나름이죠; 작업하다가 꺼진다? 그건 그 노트북 문제지 저는 작업하면서 꺼진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ECC는 그냥 프로세서가 ECC메모리를 지원한다는 얘기인데 전부는 아니더라도 그가격이면 대부분 인텔 i시리즈도 그렇고, 라이젠 CPU도 똑같이 지원이 됩니다. 그리고 색정확도와 색영역에 대해서도 할말이 있는게 요즘 게이밍에서도 고가모델은 색정확도와 색영역은 보장되어 나옵니다. 워크스테이션용 노트북이 작업에 최적화 될 수는 있어도 그정도까지 극명하게 차이가 갈리진 않는다 이말입니다.
영상을 제작한 목적은 게이밍이나 작업용으로 나오는 노트북들의 통상적인 차이점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만들었습니다. 말씀처럼 모든 게이밍과 작업용 노트북이 다 저렇게 차이가 난다는 것도 아닙니다. ECC는 게임같은 단순한 작업때는 별로 필요성을 못 느끼다가 데이터 분석이나 복잡한 그래픽 작업을 할때 진가가 발휘됩니다. 오래 걸리는 작업 중에 한번이라도 컴퓨터가 연산오류를 일으키거나 다운되면 안되는 유저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기능이죠. 색 재현력이나 주사율은 보통의 경우 게이밍 용이 주사율을 중요시하고 작업용 노트북이 색재현력을 중요시 한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
워크스테이션은 게이밍에 비해 지나치게 비쌉니다. 그냥 회사에 '사줘' 하는 용도지 개인이 소장하기에는 큰 메리트가 없는 노트북 같습니다 ㅋㅋㅋ 솔직히 워크스테이션... 수요층이 게이밍 유저에 비해 많지 않다 보니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저같은 경우는 회사는 회사 데스크탑으로 작업하고 집이나 카페에서는 게이밍 노트북 들고 다니면서 모니터 연결해서 작업하네요. 게이밍이랑 워크스테이션 결정적인 차이가 디스플레이, 편의기능(스위치,지문인식) 이라고 보는데 솔직히 편의기능은 없어도 상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디스플레이도 200 이상의 고가로 가면 차이가 없어서... 돈 많이 벌지 않는 이상 그냥 게이밍 쓸 것 같아요
똑같은 랜더링이라해도
랜더링을 디자인을 돌리는 직업계열 = 게임용 노트북
랜더링을 구현 가능성만 확인하면 되는 직업계열(개발자) = 웤스테이션
웹 디자이너 = 게임용 노트북
웹 프로그래머 = 웤스테이션
이렇게 생각하시는 게 더 체감이 쉬우실 거에요.
영상내용 너무 알차네요!
오 굿이네요....
인텔맥을 사용중인 개발자입니다.
노트북 한정으로는 스펙보다 그냥 발열관리가 갑인거 같아요
클램쉘로 쓰는데,
여름엔 하판에 아이스팩, 겨울엔 베란다 밖에다 두고 쓰는데 그때 확실히 빨라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발열관리때문에 스로틀링이 걸리니......i9을 씹어먹는 cpu가 박혀있어도 맥스 수치가 고정 ㅋㅋㅋㅋ
문제는 성능은 객관적인 지표가 있어서 구분이 가능한데, 발열관리가 얼마나 잘 되느냐는 객관적인 지표가 없어서...ㅋㅋㅋㅋㅋ 고르기 어렵네요
저도 노트북을 여태까지 6대정도 구입했었는데 이제는 쿨링성능을 가장 먼저 살펴봅니다 😁 쿨링이 안되면 아무리 좋은 시피유와 그래픽을 넣어도 성능이 절대 안나오죠
게이밍이라고 장시간 못돌리는거 아니에요 xtu하고 애프터버너 같은 어플로 언더클럭해주면 오히려 쿨링시스템이 잘되있어서 오래켜놔도 온도도 안 높고 안정적입니다.
돈 아끼려고 100만 원 정도로 싼 저가형 사시면 저런 차이가 납니다.
그러나, 돈 좀 쓰실 생각이 있으면 게이밍 노트북이 훨씬 나은 경우가 흔합니다.
성능과 디스플레이 퀄리티가 높거든요.
물론 100만 원 정도로 예산을 쓰실 예정이면 이런 차이가 중요하겠죠.
돈 좀 쓰면 게이밈 노트북이 훨씬 나은 경우라...
그 좀 더 쓸 돈으로 작업용노트북 사는게 훨씬 낫습니다.
영상에서 안정성에 대해서 얘기한 부분이 그 이유중 하나 이고,
혹시 isv인증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고성능이어도 프로그램 호환 안되서 노트북 버려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 세상에 무슨 호환성? 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오산입니다.
마소나 게임회사에서 개발하는 프로그램들이나 범용이지 산업용소프트웨어서는 지금도 흔한 일이고, 그걸 보증하는게 isv인증입니다.
일 할 사람은. 업무용 노트북 사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저는 10년 넘게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블렌더 작업하는데, 게임용으로 안사면 스트레스 받아서 혈압 오르더라고요... 어도비프로그램이 안그런거 같아도 내장그래픽이 자꾸 죽어서 미처 죽어버립니다. 노트북이 외장그래픽카드가 병목현상이 심한데, asus는 mux인가 뭔가 하는 신기술로 그걸 없엤다고 하네요. 이건 눈돌아갈 수 밖에 없음.
그렇군요. 저같은 경우는 어도비나 사용시나 렌더링때 참 자잘한 문제가 많았습니다. 간단한 작업을 할 때는 큰 차이가 없는데 데이터 분석 그래픽 작업과같이 복잡한 작업은 차이가 꽤 나더군요
오오오오오오오 감사합니다.
mux 회로는 예전부터 다른 노트북 제조사에서 넣는 경우가 많은 흔한 기술입니다. 아수스가 안넣어주다 요번년도 모델부터 적용한거에요
3D max, 포토샵이 직업인 CG업 16년차 입니다. 노트북은 혹시나 출장이나 여행갔을때, 간단한 렌더링이나, 작업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입합니다. 일단 워크스테이션용?? 쿼드로 들어간거 옛날에 사용했었는데 그닥 별로입니다. 특히 요즘은 보급용이 워낙 잘나와서요. 지금 얼마전 구입한 노트북 i9, 3070ti 사양에 16램이었는데 이것만 64램으로 업글해서 사용중입니다, 키보드 터치패드 전혀 안보구요 ㅋㅋ 어차피 따로 연결할꺼라. 노트북 화면도 별로신경안씁니다 어차피 색상 못 맞춥니다 ㅎㅎ 장기 출장이나 여행시에는 색감 맞춘 모니터를 미리 셋팅해서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받침대 쿨러 최대한 빵빵한걸로 사용합니다. 렌더걸면 노트북 미쳐요 ㅎㅎ. 뭐 이렇게 주기적으로 사용합니다. 저장장치도 m2 4세대 1테라 메인 2테라 서브로 넣고 사용하니까 좋네요. 정말 좋은 세상입니다.
현업 종사자 입니다... 회사사람들 주위사람들... (노트북)워크스테이션 쓰는걸 한번도 못봤습니다... 그리고 노트북 화면으로 작업 안합니다... 다 모니터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노트북 말그대로 급한작업용입니다. 노트북 메인으로 작업하는 사람은 맥씁니다.
맞습니다. 보통 노트북을 메인으로 사용하게되면 모니터를 연결해두고 사용하죠. 하지만 이제 저같은 경우엔 이리저리 다니면서 무거운 작업을 해야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작업용 노트북이 그럴 때 진가를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사무실에서 작업할 때는 데스크탑이 최고죠
사무실에서만 하는 일을 하나보지요. 그럼 데탑 쓰겠죠.
그리고 맥북이요? 우리 바닥에선 맥북 샀다가 버린 사람은 있어도 맥북 좋다고 쓰는 사람은 하나도 없네요.
설명을 아주 잘해 주시네요. 감사
요약하면,
게임용은 속도에 중점, 작업 간간이 에러가 날 수 있으나 게임은 장시간 단일 작업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큰 상관 없음.
작업용은 안정에 중점, ECC 기능이 삽입되어 느리고 비쌈. 장시간 무거운 용량의 단일 작업을 돌리더라도 에러가 생기지 않음. ECC는 점검 과정이므로 추가 시간이 소요, 속도가 희생됨.
엥?? 게이밍 노트북 저 모델 g713rm으로 가지고 있는데 DCI-P3 100%에 sRGB 100%로 알고있는데 색영역에서도 거의 퍼펙트한 수준아닌가요? 거기다가 QHD급 해상도라 제 눈으로 보기에도 일반 게이밍 노트북보다 훨씬 쨍하고 선명하구요. 그 이상은 4K OLED로 가야 차이가 날걸로 보이는데 (저 워크스테이션노트북이 OLED라면 맞는말이겠지만...)
아 그거는 이제 어떤 옵션을 달았는지가 중요하겠네요. 제 아수스같은 경우엔 120헤르츠 주사율 화면이지만 색 재현율은 약 60퍼센트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게이밍 노트북도 색 재현력 좋은 화면을 옵션으로 달 수 있기도 합니다. 레노버 워크스테이션 같은 경우엔 정확한 색 재현력을 위해서 테스트하고 칼리브레이션 된 자격증을 받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엄지척하고 구독 212 명째 하고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현업 종사자입니다
노트북 메인으로 씁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포토샵, 일러, 프리미어 같은 것들은 3070 이상 달려잇는 고급형 게이밍 노트북이라 해도 성능발휘가 된다는 말로 이해하면 됩니까? 문제는 휴대성을 포기해야 하는 무게가 되겠지만...
영상을 만든 목적은 워크스테이션 용과 게이밍 용 노트북이 어떤 특징을 주로 가지고있는지 알려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때론 게이밍도 워크스테이션 노트북과 같은 스펙을 가진 경우도 있어요. 게이밍도 왠만한 작업 돌리는데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복잡한 데이터 분석, 그래픽 작업시 ecc 기능이 있는 시피유, 램, 그리고 그래픽 카드가 들어가는 워크스테이션쪽이 훨씬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죠. 작업 중 다운되거나 오류로 인해서 꺼지는 경우가 훨씬 줄어듭니다.
사실 영상작업을 목적으로 랩탑을 산다면 맥이 무조건 1순위죠. 작업 성능 생각하면 심지어 그 가격이 가성비라는 말이 나올 정도니까요. 문제는 맥이 정말 게임이나 이런 용도로는 최악이라 아마 게이밍 랩탑으로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이런 범용성 때문에 구입하실 겁니다.
주사율은 핸드폰만해도 느끼는거라 게임할때 확실히느껴짐요
제가 3d그래픽을 배울려고 하는데 마땅한 노트북을 찾기 어렵습니다 관련 영상들도 적어서 그런데 예산은 180까지 잡고 있습니다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일단 180이면 전문적인 그래픽 잡업에 필요한 모든 스펙을 갖춘 노트북은 구하기 어렵습니다. 저라면 시피유와 그래픽카드 스펙을 우선 보고 메모리가 최소 16에서 32기가정도는 필요할 거라고 봅니다. 거기다 화면 rbg 커버율이 높으면 좋지만 가격대로 봤을때 뛰어난 화면은 포기하시는게 좋을 듯 보이네요. 시피유, 그래픽, 메모리 가장 좋은걸로 달린 노트북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10월 말 13세대 나온다하니 존버하면 가격내려가겠죠?
그리고 12세대 3070중 발열잡는 제품이 없어보이던데.
물론이죠. 저도 이 모델 저 모델 찾아봐도 공간이 얆고 협소한 노트북의 특징 때문에 냉각 성능의 한계는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대부분 노트북들 발열이 심하고 쓰로틀링도 많이 걸립니다
쿼드로 풀성능을 다 쓰실 분이 싱크패드를 살까요? ㅋ 단순 영상편집 및 렌더링의 경우 쿼드로와 지포스(RTX)의 차이가 엄청 날까요? 그리고 아우스와 싱크패드만 딱 비교해서 게이밍 vs 작업용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좀 그런거 같네요 . 델 프리시전, HP Z북등 엄청 많은 종류의 모바일 워크 스테이션이 있고 게이밍 노트북도 작업용으로 사용할 만한 것들이 꽤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보통 작업할때 큰 차이가 없지만 데이터 분석이나 렌더링 외에 전문적인 3d 작업시 성능 차이가 크다고 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 영상 편집 시에 두 노트북 다 전원을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할 때 rtx a4000은 미리보기에 렉이 하나도 안걸리지만 rtx 3060은 렉이 좀 심한 차이가 난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이 영상이 꼭 작업용과 게이밍을 나누기 보다는 각 노트북의 지향점이나 추구하는 방향이 이렇다라고 알려드리고 싶어서 제작했습니다🙂
p15 는 CPU가 제온 11855m 인가요? 18000점 인것 같네요...
네 맞습니다. 아수스는 시피유가 좀 더 빠르지만 그래픽 카드가 좀 느리고 레노버는 그래픽이 더 빠르고 시피유가 좀 느려요. 그래서 궁금핫기도하고 다음에 속도비교를 한번 해볼 예정입니다
좋은채널 오늘처음 봤네요 저는 솔리드웍스3d모델링 하고 도면작업하는데
쿼드로 랑 차이가 많이납니다 당연히 쿼드로 하급 보단 게이밍이낫긴한데 p4000m 이상의 쿼드로 에선 워크스테이션이 넘사벽인거같습니다 이걸 배울때 까지열심히 꼬라박으면서 배웠는데 좋은 설명해준 채널을 이제 보네요 ㅎ
MSI GT77 TITAN 700주고 8테라 맞췄는데 이거 지리네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쿼드로하고 지포스가 확 나뉘어있던 몇 년전에나 맞는 말이고.
지금은 차이가 거의 없다.
적어도 2022년에 들이밀 잣대는 아니라고 본다.
작업용으로 살거면 키보드 좋은거나 사기를 추천한다.
씽크패드, 프리시전등등.
그리고 얘기 중간에 꺼질 때가 있다고 하는건 지금도 맞다.
별 차이 없긴 해도 한 번 꺼져도 타격은 크거든.
amd보단 인텔이 훨씬 안정적.
이거 못느껴봤다면 본인이 아직 빡쎔의 세계에 발을 들이지 않은것은 아닌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전문가 작업용 아니면 이런 기준은 무의미 하지 않을까요?
요즘엔 스펙이 워낙 다들 좋아져서 좀 무의미 한 부분도 있죠. 그나마 남아있는 차이점이라면 영상에서 알려드린 부분과 노트북 자체의 재질과 내구성이라고나 할까요?
혹시 영상편집용 노트북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네 혹시 예산이 어느정도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컴방구 최대 200만원 이고 4k 영상편집입니다.. 휴대성 필요없고.. 화면이 크고 밝았으면 좋겠어요. 프리미엄프로 다빈치리졸브 사용합니다...참고로 게임은 안합니다
저도 영상에서 게이밍 노트북보다 작업용 노트북이 더 좋다고 추천을 드렸지만 일단 예산이 200이면 게이밍 노트북으로 가시는 것이 가성비면에서 훨씬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편집을 자주 하지만 역시 영상편집에서 중요한 것은 빠른 씨피유, 쓸만한 그래픽카드 그리고 넉넉한 램이더군요. 이 가격대라면 브랜드는 크게 중요하지않고 게이밍 노트북 중에서 가장 빠른 최신 시피유를 탑제하고 가장 빠른 그래픽 카드가 달린 모델을 찾아서 사시는게 좋겠습니다. 램도 최소 16기가는 필요하구요. 가능하면 32기가가 더 좋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답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www.cpubenchmark.net 이 해외 사이트에 가보시면 시피유 그리고 그래픽 카드 모델명별로 성능 점수가 다 나와있습니다. 높은 점수를 받은 시피유나 그래픽일수록 더 빠르죠. 이걸 참고하시고 시피유와 그래픽 카드를 고르시면 됩니다
@@컴방구 감사합니다
모니터 꺼지고 서비스센터에서 안 고쳐주고 msI 웃깁니다. 택배를 다시 자기맘대로 보내더니 제가 보낼때 동전만큼 깨진것은 제책임이지만 1/4깨진 것은 자기가 잘못해서 깨졌는데 수리 못해준다고 한다.
중욯한것준의 하나가 돈이죠
200과 400
이건 또 무슨...
게이밍이나 워크스테이션용이나 쓰기 나름이죠;
작업하다가 꺼진다? 그건 그 노트북 문제지 저는 작업하면서 꺼진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ECC는 그냥 프로세서가 ECC메모리를 지원한다는 얘기인데
전부는 아니더라도 그가격이면 대부분 인텔 i시리즈도 그렇고, 라이젠 CPU도 똑같이 지원이 됩니다.
그리고 색정확도와 색영역에 대해서도 할말이 있는게
요즘 게이밍에서도 고가모델은 색정확도와 색영역은 보장되어 나옵니다.
워크스테이션용 노트북이 작업에 최적화 될 수는 있어도 그정도까지 극명하게 차이가 갈리진 않는다 이말입니다.
영상을 제작한 목적은 게이밍이나 작업용으로 나오는 노트북들의 통상적인 차이점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만들었습니다. 말씀처럼 모든 게이밍과 작업용 노트북이 다 저렇게 차이가 난다는 것도 아닙니다. ECC는 게임같은 단순한 작업때는 별로 필요성을 못 느끼다가 데이터 분석이나 복잡한 그래픽 작업을 할때 진가가 발휘됩니다. 오래 걸리는 작업 중에 한번이라도 컴퓨터가 연산오류를 일으키거나 다운되면 안되는 유저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기능이죠.
색 재현력이나 주사율은 보통의 경우 게이밍 용이 주사율을 중요시하고 작업용 노트북이 색재현력을 중요시 한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
차이 많이 납니다 작업용노트북은 애초에 gpu 자체도 게이밍이 아닌 연산작업에 특화되어있습니다.
애초에 게이밍 노트북은 말그대로 게임에 특화된거지 작업용까지 커버할 수 없습니다. 무작정 게이밍 노트북 기준으로 비교 및 판단하면 작업용 컴퓨터는 가성비가 매우 안좋다는 얘기가 됩니다. 대표적으로 맥.
보조모니터를 사용하게 되면 모니터 성능은 의미가 없나요?
보조모니터라면 외장 모니터를 연결하셨다는말씀이시죠? 맞습니다. 그렇게되면 사용하지 않게될 내장모니터 성능은 의미가 없게되죠
워크스테이션은 게이밍에 비해 지나치게 비쌉니다.
그냥 회사에 '사줘' 하는 용도지 개인이 소장하기에는 큰 메리트가 없는 노트북 같습니다 ㅋㅋㅋ
솔직히 워크스테이션... 수요층이 게이밍 유저에 비해 많지 않다 보니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저같은 경우는 회사는 회사 데스크탑으로 작업하고 집이나 카페에서는 게이밍 노트북 들고 다니면서 모니터 연결해서 작업하네요.
게이밍이랑 워크스테이션 결정적인 차이가 디스플레이, 편의기능(스위치,지문인식) 이라고 보는데
솔직히 편의기능은 없어도 상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디스플레이도 200 이상의 고가로 가면 차이가 없어서...
돈 많이 벌지 않는 이상 그냥 게이밍 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