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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써야만 하는 특정 직업군 빼고는 보통의 회사에서는 거의 모두 윈도우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내가 대학때 맥을 사용하고 사회에서도 맥을 사용하는 직업군이 아니라면 윈도우 프로그램 기본적인 사용은 알아야 직장에서도 수월하게 일할수 있습니다. 단순히 이쁘다고 구매하면 당근에 맥이 많이 나오는것 처럼 결국은 팔게 되어 있어요. 내가 앞으로 사회에서도 계속 사용해야 할 프로그램이 정확이 어떤건지 알고 구매해서 쓰는게 제일 현명하고 좋습니다
예뻐보여서 대학 끝자락에 맥북 사서 입문해봤는데요 대부분의 일반인은 윈도우 사는게 정답이긴 하더라구요ㅋㅋㅋ 아무리 애플 생태계에 맞춰준다고 해도 한국 대부분 생태계는 윈도우에 적합하게 돼 있고 어쩔 수 없는 불편함이 생길 수 밖에 없어서 대학 생활 편하게 하시려면 윈도우 노트북 사는 게 맞을 듯 ㅠ
웹개발자입니다. 백엔드 개발 처음 시작했을 땐 갖고 있던 노트북 싹 밀고 우분투 깔아서 쓰다가 맥북 한 번 써본 뒤 그냥 넘어와버렸는데 그 당시 제일 좋았다고 생각했던 건.. 연동성도 성능도 다 필요 없고 돌아가는 게임이 별로 없어서 딴짓할 일이 줄어든다는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점점 게임을 안 하게 되고 결국 다른 취미를 찾게 되더라구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혹시 학과가 코딩관련학과인데 지금은 삼성 always9이라고 i5에 ram 8기가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다만 산지 5년이 되어서 조금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면 렉이 걸리는 문제가 생겼는데 맥북을 사는게 좋을지 원도우를 사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믈론 지금 삼성 노트북으로 아예 안 돌아가지는 않음) 현재 빅데이터 관련으로 가고 싶어하기도 해서 찾아보니 가격은 260근처대로 맥북 프로에 m3pro 칩에 14인치를 사면 cpu코어도 그렇고 램도 18기가여서 이렇게 사는게 좋을지 아니면 m3칩으로 램만 24기가로 올리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사실 원래는 개발자들 회사가면 맥북 준다고 말들을 많이 해서 그러면 그냥 윈도우 더 좋은 걸 사는게 좋을까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아이폰에 에어팟 아이패드에 이미 앱등이로 물들여진 지금 윈도우도 되겠다~~ 맥을 써보고 싶은 생각도 있고 그래서 고민입니다. 사실 학교 과제중에 리눅스나 윈도우msl?로 하는 생명정보과학관련 과제에서 엄청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는데 맥북 사람들은 되게 편하게 한 걸 보면서 노트북을 새로 사긴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맥북 에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싱글코어 성능은 에어와 프로가 큰 차이가 없고 멀티코어 벤치와 gpu가 중요한 시점은 영상 렌더링처럼 몇십분이 걸리는 집약적인 연산이나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오히려 개발쪽은 그런 작업이 필요가 없고 ai나 빅데이터도 아예 서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팬소음과 발열이 덜한 에어가 메리트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프로를 산다면 무조건 16인치로 구매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아니면 에어 15인치 512gb에 램 16gb 이상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개발자도 개발목적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맥os나 ios쪽으로 하는 사람들 제외하고는 웬만하면 윈도우 추천드리고(개인생각) 개발자 기준 노트북 고민중이시라면 주변사람이든 학과 선배님이든 반드시 물어보고 가고자 하는 방향이 확고 하다면 거기에 맞춰서 구매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이폰 vs 갤럭시, 맥 vs 윈도우. 두 가지를 비교할 때 저는 항상 의아한 부분이 있습니다. 아이폰이랑 갤럭시a 비교하는 게 맞나요? 맥이랑 레노버 비교하는 게 맞나요? 비슷한 가격대를 비교해야죠. 맥이 빠르다구요? 물론 좋죠. 맥이 최적화도 잘 되어있고 성능이 좋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램이랑 기타 사양 비슷할 때 이야기죠. 맥 살 돈이면 고성능 윈도우 노트북 사서 스펙으로 밀어버리면 됩니다. 그래도 영화는 역시 맥으로 봐야한다? 고성능 윈도우 노트북 4K, 8K 영상이랑 맥 영상의 화질을 구분한다고요? 정말요? 양보해서 그렇다고 쳐도 영화 하나 보자고 그 돈을 씁니까? 대학생의 경우, 모니터만 사서 노트북을 데스크탑 대용으로 써도 훌륭하죠. 그래픽 카드가 워낙 비싸서 실제로 데스크탑 안 사고 노트북을 사서 데스크탑 모드로 사용하는 사람도 많은 게 현실이죠. 문서 작업이나 PPT, 게다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까지 활용하려면 대학생은 윈도우가 답이죠. 이제 AI 못하면 취업도 힘든 세상이 오고 있으니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맥은 딱 세 종류의 사람에게 필요합니다. 하나, 난 맥이 좋다. 절대적인 이유입니다. 소비는 자신의 만족감이 최우선이니까요. 샤넬을 가성비로 사진 않죠. 저도 이번에 보테가 지갑 하나 샀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장점요? 그런 거 없습니다. 그냥 제가 좋습니다. 둘, 그냥 손에 익은 프로그램이 맥이다. 작업은 익숙한 걸 써야 원활하죠. 셋, 작업 특성 상 맥이 꼭 필요하다. 특히 스타트업 회사는 거의 90%이상 맥을 사용합니다. 보안, 바이러스, 메모리 관리 때문이죠.
현업개발자입니다. 회사에서 맥북 지원해주는거 아니면 그냥 윈도우 노트북 쓰세요. 협업하기도 까다롭고 무엇보다 클라이언트 회사들이 주로 윈도우를 쓴다면 맥 환경에서 다시 윈도우 환경으로 갈아타야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합니다. 물론 맥에서 윈도우를 지원하는 점. 맥의 os 환경이 유닉스 계열(리눅스)이라 path와 커맨드 명령이 비슷하여 명령어에 익숙해지면 금방 씁니다만.. 맥북을 무조건 사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데스크탑을 윈도우로 하시고 맥북을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특정한 목적이 없다면 윈도우 쓰세요. 저는 M1에어가 출시 됐을 때 처음 맥을 이용하기 시작해서 주 업무를 맥북으로 하고 있긴 하지만 맥북의 최대 장점은 전성비 말고는 추천할만한 사항이 없습니다. 전성비가 굉장히 압도적인 장점 입니다. 그 것 말고는 디자인이 이쁘다 정도인데 저는 디자인에 대해 안목이 없어서 장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게임 얘기 나오는데 맥에서 돌아가는 게임 생각보다 굉장히 많습니다. 제가 스팀에서 갖고 있는 게임 중 50% 이상은 맥에서 돌릴 수 있습니다. 개발자들이 맥북 많이 '쓴다니까' 컴공 전공 관련 분들이 고려하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맥북은 '상용 리눅스 노트북' 입니다. 프리도스 노트북 구입하셔서 리눅스 설치/세팅하시고 이용하시면 여러모로 굉장히 도움될 겁니다.
3:40 개발자가 코딩할때 맥북을 쓰는 이유는 맥은 유닉스 기반의 운영체제라서 그럼, 맥 터미널만 이용해도 기본적인 리눅스 커맨드에 익숙해질 수 있고, ssh 접속같은 경우도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도 가능한데 윈도우는 애초에 다른 운영체제고, ssh 접속같은 경우에도 별도의 프로그램 없으면 불가능 근데 최근에 들어서는 윈도우에서도 충분히 개발하는데 전혀 문제없지만, 그래도 개발자 특히 백엔드 개발자는 맥을 쓰는게 조금더 개발에 친숙해질 수 있다 정도
아무래도 맥은 유닉스기반으로된 OS이며 AWS EC2와 커넥팅해서 ssh로 애플리케이션 배포나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또 프로그램 설치할때 터미널로 CLI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게 큰장점인거 같아요. 윈도우는 여러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앱 배포나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반면 맥은 바로 커넥팅해서 쓸 수잇어서 저처럼 개발자 이신분들은 맥을 주로 쓰는 이유죠. 또 ios앱 개발은 온리 맥으로만 가능하죠. 결론은 앱배포나 모니터링에 유리합니다. ios앱 개발은 온리 맥os에서만 가능합니다.
서버기반 특정 개발자들이 많이 쓰는 건 맥 기본 셸이 리눅스처럼 zsh이나 bash인 탓이 커요. 맥OS의 선조가 서버용으로 많이 쓰는 리눅스의 사촌쯤 됩니다. homebrew 같은 서드파티 패키지 관리자로 대충 리눅스에 있는 것들은 많이들 패키지가 존재하기도 하고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CUDA같은 걸 써야하는 AI같은거나 일단 불가능하기때문에 일단 윈도우즈는 또 꼭 필요하죠. 고효율 영상 코덱이 나온이후로는 jump desktop같은거 쓰면 비교적 낮은 대역폭 환경에서도 꽤 원활하게 크로스 플렛폼간 리모트데스크탑을 사용할 수 있게되어 뭐 도커로 간단한거 돌리기도 하지만 결국 윈도우즈 리눅스 다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맥은 필수라기보다 쓰고 싶어서 쓴다는… 그리고 영상중간에 개인정보 삭제를 위해 포멧을 여러번 한다는 말이 있는데 포멧 여러번 해도 소용없고 보안포멧을 해야지 시간은 오래걸리지만 ssd를 전부 0으로 다시써서 지워주면 데이터를 복구할 방법이 없어요. 그렇지만 처음부터 디스크 암호화 해놓고 쓰면 뭐 대충 포멧해도 RSA키만 날라가면 복구를 못하기 떄문에 거기다가 최근 맥은 SSD암호화 해독하는 부분만 따로 칩을 쓰기때문에 암호화한다고 속도도 거의 느려지지 않고 그냥 디스크 암호화 켜고 사용하는게 속편합니다. 글고 팀쿡의 맥은 점점 더 폐쇄적으로 가고 있어서 예를들어 드롭박스 같은 화일클라우드 같은 걸 개발하려고 해도 맥 자체의 익스텐션을 사용해야되고 앞으로는 윈도우로 치면 드라이버 같은 커널익스텐션도 다른업체들이 설치하는 걸 막는다하니 미래가 참 암담함. 때문에 많은 오픈소스들도 막히고 있고 그리고 프린터 오디오카드등 하드웨어도 꼭 최신 맥용 드라이버나 앱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그 장치가 앞으로 맥OS가 버전업되면 계속 작동하리란 보장도 없음.
UX/UI 디자인과 에펙으로 영상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 일하면서 맥프로과 윈도우 데스크탑 둘 다 사용 중인데, 전반적인 작업 환경은 비슷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색감 면에서 맥이 더 뛰어나 보이는 반면, 사용자는 대부분 윈도우를 사용하기 때문에 최종 확인 작업이 필요합니다 특히, 주연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맥에서는 분명히 보였던 그라데이션이 윈도우에서는 사라져 사용자 편의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 카드를 좋은 것으로 선택하고, 피그마 작업 시에는 램을 최대한 높게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픽카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진짜 최악의 그래픽 카드에 램만 최고로 올려봤더니 프로그램이 픽셀깨지는 걸 확인했습니다) 에펙 영상 작업의 경우, 고사양 윈도우 PC나 맥 프로 모두 좋은 선택입니다
저는 노트북은 맥북 m2프로 기본 14인치 / 방에 데스크탑은 게이밍용으로 윈도우를 사용하는데... 이 구성이 전 제일 좋다고 느껴지더라구요. 밖에서는 휴대성이 좋고, 배터리가 오래가는 맥북 프로를 이용하고, 집에 와서는 윈도우 데스크탑으로 게임 등의 맥에서 할수 없는 걸 하죠. 모니터는 가성비 모니터 아무거나 써도 좋겠지만, 전 포트 구성이 풍부한 모델로 골라서... 데스크탑(DP), 플스5(HDMI), 맥북프로 ( 타입C) 로 한번에 연결해 사용하고 있어요. 캡쳐보드랑 모니터 한대 더 사서 좀더 원할하게 써보고는 싶은데 그럼 공간을 너무 잡아 먹어서 힘들겠더라구요...ㅜㅜ 비용적인 측면에서 윈도우 데스크탑+ 맥북 구성이 힘들다면..... 아무래도 그냥 윈도우 노트북 쪽으로 잡고 구매하는게 맞고, 게이밍 노트북 중에 HP오멘 16인치 시리즈가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좋고 해서 ... 그거 하나로도 각종 작업은 물론 왠만한 게임들 높은 옵션으로 가능할겁니다. ( 실제로 친누님에게 선물했는데 좋더라구요) 다만 게임까지 바라며 게이밍 노트북을 선택한다면.... 그 무게는 감당을 해야 할 듯 합니다
관련 전공자들 빼고 나머지 사람들이 맥 살 때는 그냥 사치품이라고 생각하고 사야됨. 기능적 효용은 윈도우가 무조건 낫긴한데 조금 사치부려서 자신이 더 만족하면 그냥 맥 사면됨. 갤럭시 폰 안 쓰고 아이폰 쓰는 것과 비슷한 논리임 진짜 가성비만 챙길거면 레노바 60만원짜리 노트북 있음 그거 쓰셈
저도 개발자분들 macOS 많이 쓰실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최근에 코딩 좀 배워보려고 했는데 권장환경에 Windows 환경이 지배적이었습니다. (macOS가 안된다는 건 아닌데 학습자의 원활한 학습과정과 학습하면서 겪는 오류, 디버깅에 관한 QnA 해결 과정에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Windows를 권장하더라고요.)
@@drinking_hazelnut_coffee 맞아요. 이제 막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는 특히나 맥북은 별로일 수도 있어요. 학원이나 스터디에서도 대부분 윈도우를 쓰다보니 환경변수 편집이나 기타등등 물어보기 힘든 경우 굉장히 많음. 결국 배우는 단계에서는 주변 사람들이 어떤 환경에 있는지가 중요한데 그럼 더더욱 맥 비추여요 ㅎㅎ 그리고 현업에 있는 사람들은 자가진단 되기 때문에 맥 OS 살지 윈도우 살지 고민 안 해요. 괜히 '개발을 위해'라는 핑계로 맥북 살지 고려해서 피 보는 일 없었으면 좋겠음...
- 애플이 KS한글 표준을 위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애플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한글 표준에서 파일 전송시에 풀어쓰기는 한글 고어(나랏말싸미)를 사용할 때 허용되는데, 애플에서는 현대어임(유니코드상 다릅니다) 에도 한글 고어인냥 풀어쓰기로 만듭니다. - 개발자라고 퉁치는데, 맥북이 편리한 개발자는 웹/서버 쪽이 편하지만 게임 개발과 GUI 환경 프로그램 개발은 는 맥보다 윈도우 환경이 훨씬 개발에 편리합니다. 맥용 게임이 적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맥용 게임이 적은 이유를 잘못 적으셨네요. 맥용 게임이 적은 이유는 단순하게 돈이 안되서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맥 사용자가 6.04%인데 게임API 문제로 인해 여기에 들어가는 개발비용이 Metal 때문에 너무 비싸져서 그렇죠. 모바일 개발에서도 맥이 더 뛰어나죠. Flutter나 RN 쓰면 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출시할 때나 테스트 할 땐 결국에 맥이 필요하니까요 그리고 윗분들이 WSL 쓰면된다 뭐다 하시는데 WSL 버그 ㅈㄴ많아서 편리하지도 않고, 네트워크부터 다 해주려면 그냥 리눅스나 맥 쓰는게 제일 편해요.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리눅스가 최고라 WSL 쓰고싶은데 진짜 버그만 ㅅㅂ 진짜 제발... 아 그렇다고 인공지능에서 맥이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 다만 파일 연동하고 할 땐 좀 더 편하네요
게임할땐 데탑쓰고 맥 메인으로 쓰고 있는데... 윈도우는 집에 두고 맥을 써야됩니다. 윈도우를 써야 할 상황들도 생기고 윈도우로 편한것들도 있습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는~~ 단순 웹서핑 유튜브이면 맥북도 추천합니다. 화질 음질 좋음. 다만 이것저것 많이하게된다면 확실한 목적 아니면 윈도우 추천...
한컴독스 클라우드는 열어놓고 작업하면 자동저장에서 실패가 왕왕생깁니다. 적당한 시간 사용하고 나서 다른 작업 하려면 그냥 닫아뒀다가 재실행 하는게 더 좋아요. 마소 오피스는 아무리 오래 열어놔도 3년간 저장실패를 경험해 본게 정말 손꼽는데(내 네트워크 문제였음) 한컴은... 어후. 대체 수단이 딱히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사용중입니다.
현재 m2 맥 미니 쓰고 있는 아재입니다. 확장성 얘기가 나와서 나름 기대했던 내용이 있었는데··· 포트 얘기였네요. 윈도우 계열 노트북은 등딱지 따서 램도 넣고 SSD도 큰 걸로 넣고 하는 게 가능하다!!! 라는 얘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말이죠. 😓 맥 미니 사서 매우 만족하고 있는데··· 딱 하나, 램 추가가 너무 비싸서 8기가 기본으로 산 건 살짝 답답할 때가 있긴 하네요. 인텔 맥 때는 그래도 어떻게 램 확장까지는 가능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애플 실리콘으로 바뀌면서 아예 불가능해진 게 아쉽네요. 😢 또 한 가지는 게임과도 연결되는데··· 요즘 발더스 게이트 3 맥용을 스팀에서 사서 하고 있는데 8기가로는 조금 힘겨운 게 느껴지거든요. 😓
맥이던 윈도우던 그걸로 돈을 뽑아 먹을 수 있는거로 구입 하는게 정답입니다. 다만 아직 한국에서 맥은 정말 보수적으로 지원해주는 사이트나 프로그램 또는 플러그인이 지원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옛날 아저씨라 맥을 써야 했던 이유는 ‘쿽’이라는 편집 프로그램 때문이였습니다.
영상업계에서 일하면서 윈도우 노트북 쓰다가 맥북 프로로 갈아탔는데 진짜 업무용 만족도는 그 어느 노트북 보다 높습니다 근데 디자인만 보고 아 몰랑 맥써볼래 하면서 사놓고 3개월만에 당근 보낸 애들이 많아서 일상적인 용도로는 윈도우가 좋다는 걸 느낍니다. 제발 디자인만보고 사지마라
이미 애플제품을 쓰고 있거나 맥 os에서만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써야만 한다거나 디자인때문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윈도우로 가는게 맞고 솔직하게 애플제품도 안쓰고 맥os에서만 쓰는 프로그램도 안쓰고 디자인 딱 하나만 보고 한두번 써볼수 있으면 써보고 불편한 점을 알고 사야됩니다. 제가 아무생각 없이 애플 이쁘고 가성비가 좋아졌다고 깡통하나 샀는데 불편하고 무겁고 막상 성능도 다른 노트북에 비해선 가성비 있는 편도 아닌것같고 100만원 그냥 집구석에서 방치중...
개발도 ios개발 전용으로 쓸게 아니면 윈도우가 낫죠. 게다가 hiperv를 이용한 우분트쓰거나 wsl을쓴다면 훨씩 적은 리소스로 개발이 편하고 중고로 팔 것 아니면 개발자 기준 6~10년 씁니다. 가성비가 훨씬 좋죠. 영상,음향 편집 그리고 일반사용자면 맥 게임, 개발, 일반사용자 즉 아닥하고 그냥 편하게 쓰고 가성비 좋고 가벼운걸 원하면 그냥 윈도우 입니다
파이널컷을 쓴다거나 작곡을 로직으로 한다거나 등등 특별한 목적이 있는 사람, 유튜브/웹서칭/OTT/간단한문서작업 정도로 라이트하게 사용할 사람 제외하고 윈트북이 맞음. 뱅킹/공공기관응용프로그램/오피스문서/한글문서/ERP/MES/SCM 등등 업무에 필요한 툴은 거의 윈도우노트북임. 라이트유저들은 취향에 따라 맥북 사면 좋긴 함. 예쁘고, 화질좋고, 영상 끊김 없이 잘 보여주고 사운드 좋고 특히 아이폰 아이패드 동시 사용자는 굉장히 편리함. 사실 라이트 유저들은 굳이 맥북 안사고 아이패드프로13정도도 좋긴 한데 태블릿과 랩탑은 확실히 사용면에서 차이가 있음. 그래서 업무용 말고 혼자 즐길 서브용으로는 추천함. 맥북에어 기본사양만 사도 충분.
팀플하면 맥북에서 파일 공유할 때 파일명에 있는 한글은 다 분해됩니다... 받는 사람 입장에서 많이 짜증나긴 하는데 보내는 사람 입장에선 큰 상관 없죠. 저는 결국 맥북은 혼자 작업/발표할 때만 쓰고 팀과제는 전부 윈도우로 쓰다가 결국 맥북은 당근함. (현직 의료인+대학원생)
사실 성능쪽으로는 두개를 비교하는게 딱히 의미가 없긴하죠. SUV랑 스포츠카를 비교하는 꼴이니 그리고 은근히 이뻐서 사는걸 무시하긴 힘듬. 딱히 엄청 실용적이거나 기능이 많아서 몇백, 몇천만원짜리 핸드백이나 고급시계를 사는건 아니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집에 돈이많다=둘다새거 구입, 누가 선물해준다=맥, 둘다갖고싶다=맥새거+중고윈도우, 내 돈으로 하나만 산다=졸업할때까지는 윈도우 를 추천하긴함 특히 졸업하고날때 쯤이면 둘중 자기가 필요한게 어떤건지 어느정도 알게됨 근데 모를땐, 자기는 평생 게임에 관심도 없는줄 알았는데 어느순간 어떤 캐쥬얼 게임에 빠진다거나 어자피 내가하는건 둘다 될테니 이쁜거 사야지 하고 샀는데 과를 바꾼다거나 친구나 이성이 생기거나 등등
그리고 제 경우는 2009년에 4년제 대학교에 입학하는 그 순간부터 현재까자 윈도우 노트북을 써 왔는데, 그 때의 습관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맥북은 못 쓰겠더라구요... (현재는 2021년 3월에 구입한 갤럭시북 이온2를 사용 중인데, 맥북은 아예 못 쓸 정도로 윈도우에 익숙해져 있으니 원...)
맥북이 너무 쓰고 싶고 여유가 있다면 맥북은 에어 정도로 구입해서 써보고, 윈도우는 만약을 대비해 30~60만원 정도의 노트북이나 당근을 통해 하나 구비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에어 써보고 잘 맞는다 싶으면 본인 용도에 따라 프로로 갈 수도 있는 거고, 윈도우 노트북은 평소엔 집에 거치형으로 데탑 대신 쓸 수도 있으니까...
노트북은 무조건 용도에 따라 구매해야 됩니다. 그냥 애플로고만 보고 별다방 입장용으로나 애플사는 건 정말 현실적으로 잘못된 선택이라고 봐요. 용도에 맞지 않으면 반바지에 런닝 입고 결혼식에 가거나, 정장 차려입고 등산, 헬스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맥은 정말 특수성을 띄니까 맥이 필요한 곳에서는 맥을 써야만 하겠지만, 그 외의 경우는 대부분 윈도우 기반을 쓰니까 맥과 윈도우는 OS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내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어느 OS에서 돌아가는지만 확인하면 의외로 쉽게 결정이 가능하고. 그걸 결정했다면 화면 크기, 디스플레이 품질(해상도, 색표현력, 밝기), 무게(휴대성), 배터리 용량, 스피커, 키감, 마감 등을 봐야겠죠.
미국 유학 중이라 한글을 쓸 일이 아예 없고, 주변 친구들이 대부분 맥북을 써서 에어드롭 (이게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은근 쓸 일도 많고 편하더군요) 등 연동성 때문에 맥북으로 갈아탔지만 여전히 전에 쓰던 윈도우 노트북을 처분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ㅋㅋ 개발 얘기 많이 나오는데 혹시나 GIS 같은 특이 프로그램(?) 쓰시는분들은 그냥 윈도우 쓰세요… 맥북에서 연동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굳이 이걸 이렇게…? 싶은 포인트들이 너무 많습니다
@@user-guest1234 아 그렇죠ㅋㅋㅋ 구글 서비스는 너무 기본으로 쓰고 있는 것들이라 생각을 못했네요ㅋㅋ 에어드롭 언급한 것 때문에 연동성 말씀하신 걸까요? 물론 구글 드라이브 등으로 사진 옮길 수 있지만 수업 시간에 즉석에서 파일이나 사진, 링크 슉슉 넘기기에는 에어드롭이 정말 편하더라구요ㅋㅋ 그만큼 미국애들이 애플을 많이 쓴다는 얘기기도 하지만요
난 솔직히 애플 vs 안드로이드 , 애플 vs 윈도우 저 생태계들 다 써본 입장에서 애플 생태계가 미쳤다 라는 소리가 왜 나오는지 이해 1도 못하겠던데... 솔직히 기능면에서는 윈도우 , 안드로이드가 압도적으로 너무너무 편리합니다... 다만 특정 작업에서는 애플이 우위에 있구여.. 그 특정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은 예술계쪽이고 굉장히 멋있어 보이기 때문에 가스라이팅? 되는것 같더군요..... 실제로는 겉멋만든 머리빈 깡통에 불과한대도 말이죠.... 암튼 저는 두번다시 애플생태계는 사용하지 않으려구요! 여행을 가는데 목적지까지 최단루트 합리적인 루트로 가는느낌의 윈도우 안드로이드 힘들어 디질것같은데 자연경관 구경이며 그걸 감성이라는 단어로 포장하고 나만의 방법만을 고수하는 애플 의 느낌이 강해서... 뭐 각자 취향이 다르겠지만 이거 하나만은 확실해요...기능면에서 애플이 좋을 순 없네요.
올해 생명공학과 진학할 고3입니다. 지금 데스크탑으로 윈도우 쓰고 있고, 학교 다니면서 각종 문서 과제나, 필기 등을 목적으로 맥북에어를 사려고 계획중입니다. 맥북 사는거 괜찮을까요….? 진짜 너무 사고 싶긴 한데 걱정이 되긴 해서요.. 주변에 생명공학과 간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물어볼 곳이 없는데 알려주실 친절한 분들 구합니다ㅠㅠ
기계공돌이로써 맥북은 안돌아가는 프로그램이 많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 Dell XPS 디자인도 이뿌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저희과에서 본인 맥사용하니까 fusion으로 모델링하자고 하는애들 있는데 같이 일 안하는걸 택합니다 시뮬레이션 프로그램부터 장비 데이터 리딩 프로그램등까지 전부 호환이 하나도 되질 않아서...
300만원 짜리 M1 맥북프로, 60만원 짜리 갤북2 둘 다 쓰는 입장에서 갤북을 더 많이 쓰네요. 주로 사무업무에 간단한 음악, 영상 작업인데 그냥 갤북으로 해요.. 물론 작업하는 과정이나 출력시간이 많이 차이는 나지만 정말로 간단한 작업들이라 감안할 수준입니다. 그런데 외장 음향, 영상 장비들이 확실히 맥쪽에 최적화 되어있어서 세부 설정을 따로 만지지 않아도 찰지게 잘 작동한다거나 그런 차이는 있네요 그리고 유선 랜포트를 포함해서 기본 포트들이 충분히 있는 모델을 선호하는데 허브 주렁주렁.. 너무 좀 많이 매우 번거로워요.. ㅠㅠ 다른 분들도 말씀하시지만, 확실한 목적성 없으면 윈도우가 답입니다.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데 일단 본인 인증이 안되기 때문에 맥북 쓰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애들이 단순 작업 말고는 할 것이 없어서 (게임이 거의 불가능해서) 목적에 맞게 사용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맥북 프로 8년 째 사용하는데 하드 용량 제외하고는 불편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북 에어 쓸만합니다.
맥북 에어 150만원 +- 언저리 기준, 동급 윈도우 노트북 대비 확실하게 우위에 있는건 다름아닌 디스플레이와 스피커, 그리고 터치패드라고 생각합니다. 윈도우 노트북은 아무래도 가격대비 스펙으로 경쟁해야 하는 시장이다보니, 깡스펙은 좋은 대신 수치로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에서 원가절감을 하죠. 구동환경이나 돌아가는 프로그램이 다른 것은 당연히 알고 가야되는 부분이고, 당장 맥 전용 프로그램을 써야하는 상황이 아닌데도 맥북병에 걸려서 윈도우냐 맥이냐를 고민하는 경우라면 구매 목적에 화면과 소리의 비중이 얼마나 차지하는지를 생각해보고 결정하면 후회는 안합니다.
공공기관 교육기관 그리고 저소득층 딱 3개만 봐도 맥이 기준이 될수 없고 점유율은 이미 한계란걸 말할수 있음 맥은 아주 나중에 선택하는거고 윈도우는 이미 알고 있고 가지고 있다고보면됨 결국 맥을 선택하더라도 윈도우를 기본적으로 소유하는 현상이 발생함 맥을 선택하냐? 아님 맥을 추가했다가 맞음 맥이 기본이 된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돌아오기도 쉽다임 윈도우는 알고 있기 때문 하지만 맥은 결국 선택이고 한동안은 윈도우랑 같이 쓰다가 익숙해지면 결과적으로 맥만 쓰는 사람들도 있겠만 결과적으로 윈도우에서 넘어간거임.
현직 개발자인데 m1맥북 쓰다가 안좋은 경험만 했습니다. 로직보드가 나가서 맥북 잠자기 모드에서 안깨어나요 ㅎㅎㅎ 전원버튼 제외하고 벽돌이 됩니다.... 전원이랑 허브랑 같이 연결해서 사용하다가 전원을 뽑거나 하는 행위가 많으면 로직보드가 망가질 수 있다고 하네요;; 윈도우 노트북 사용할때는 이런적이 없었는데 맥북 사용하고 처음 발생해서 진짜 너무 당황했습니다. 앞으로는 맥으로 작업은 안할 것 같네요. 데스크탑 쓰세요 맥북은 애케플이 없다면 애물단지입니다
자기 안에 정말 섬세하고 깊게 구현해야 할 뭔가가 있는 사람이 아니면 맥을 사용해야만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상업용 디자인 하는 분들이라고 맥에서만 구별할 수 있는 색감이나 느낌의 차이를 다 구별할 수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그럴 필요도 없고요. 그걸 구별 못 하는 사람들까지 '왠지 모를' 차이 때문에 맥을 쓰는데, 결국 불편한 호환성 때문에 주변을 힘들게만 만들 뿐.... 많은 회사에서 윈도우를 쓰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봐야겠죠. (실제로 진짜 실무적인 일을 해본 분들은 허영 다 깨지고 윈도우를 쓰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다만 아주 깊~고 딥~한 예술성을 추구하면서 섬~~~~세한 색의 차이까지 잡아내면서 "이거 아니면 난 안 된다!" 얘기할 정도의 분들이라면... 당연히, 반드시 맥을 쓰는 게 맞겠죠.
예. 집에 윈도우 컴터 괜찮은 성능 하나 있으면 맥북 구매하고 싶으시면 구매하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요새는 마이크로소프트 365도 맥에서 잘 돌아가기도 해서 밖에서 맥으로 문서작업해도 큰 지장 없고 오히려 배터리는 오래가서 윈트북 보다 실외작업시에는 더 좋을 것 같네요.
현업 서버사이드 개발자입니다 일단 윈도우의 경우 wsl을 올려서 사용하면 자원 문제도 있고 서버작업시에 터미널을 이용하는게 맥이 넘사기도 하고 레이턴시도 짧기도 하고 환경변수도 따로 세팅 안해줘도 되서 상당이 편함 그리고 회의때 이이패드로 기록한것들을 연동하는게 너무 편함 단점은 겜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 사실 현업에서 노션이나 대체되는게 많아서 좋긴한데 기획서를 공공기관에 제출할때 한글씀 ㅋㅋㅋㅋㅋㅋㅋㅋ
업무용으로 주로 사용하는게 MS-SQL 상 쿼리다루는게 전부인데.. 맥북프로 씁니다. 윈도 노트북대비 유일한 장점이 배터리가 오래간다.. 이거밖에 없고. 쿼리다루는 툴이 맥용으로 없는건 아닌데.. SSMS가 맥용이 없어. 굳이 패럴로 윈도 올려서 깔았고... 패럴에서는 자체적으로 SQL서버구성이 잘 안되서.. 굳이 NAS에 가상화로 테스트용 DB구성에서 원격으로 쓰고.. 쓰다보니 단점밖에 없는것 같은데.. 그냥 이렇게 변태같이 쓰는게 그냥 재밌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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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절테크 1화 보러가기: 갤럭시 쓰면 왕따?! 왜 그런지 뇌절해봄
th-cam.com/video/FS2YDPrSN1Y/w-d-xo.htmlsi=3Vqgo4PUR8ApWdEP
뭘 살지 모르겠다면 윈도우가 진리임.
맥을 사야하는 사람들은 스스로가 맥을 사야만 한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있음...
맥을 사야하는 이유: 가지고싶다!!!
딱 정해준다. 컴퓨터로 돈 벌어야한다 -> 맥, 컴퓨터로 돈 못번다 -> 윈도우, 게임한다 -> 윈도우, 영화본다 -> 맥
@@bbolssal돈버는거도 윈도우인데
@@bbolssal 노트북 제외 하고 os 만 따지면 돈 벌라면 윈도우가 더..
사도되려나? (사면안된다)
사고싶다 (사면된다)
맥을 써야만 하는 특정 직업군 빼고는 보통의 회사에서는 거의 모두 윈도우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내가 대학때 맥을 사용하고 사회에서도 맥을 사용하는 직업군이 아니라면 윈도우 프로그램 기본적인 사용은 알아야 직장에서도 수월하게 일할수 있습니다. 단순히 이쁘다고 구매하면 당근에 맥이 많이 나오는것 처럼 결국은 팔게 되어 있어요. 내가 앞으로 사회에서도 계속 사용해야 할 프로그램이 정확이 어떤건지 알고 구매해서 쓰는게 제일 현명하고 좋습니다
한줄요약) 본인의 명확한 목적에 부합한다면 맥, 그 외엔 닥치고 윈도우
그치만... 맥을 사고 싶은걸....
아닌데....
비디오 편집하거나
리눅스 개발할거면 맥
그 외엔 윈도우
@@zoo2_dev 그런걸 목적이라고 합니다
@@닥스훈트제리 ㅋㅋㅋㅋ
영상 다 봤네 ㅋㅋ 꺼억-
예뻐보여서 대학 끝자락에 맥북 사서 입문해봤는데요
대부분의 일반인은 윈도우 사는게 정답이긴 하더라구요ㅋㅋㅋ
아무리 애플 생태계에 맞춰준다고 해도 한국 대부분 생태계는 윈도우에 적합하게 돼 있고 어쩔 수 없는 불편함이 생길 수 밖에 없어서 대학 생활 편하게 하시려면 윈도우 노트북 사는 게 맞을 듯 ㅠ
난 뭐가 더 맞을까라고 고민을 1이라도 했다면 당신은 윈도우가 맞는겁니다
이게 맞지 ㅋㅋㅋ꼭 맥을 사야만 하는 사람들은 쓸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때문에
고민따위 할 이유가 없음ㅋㅋㅋ
이게 절대적으로 맞다... ㅎㅎ
웹개발자입니다. 백엔드 개발 처음 시작했을 땐 갖고 있던 노트북 싹 밀고 우분투 깔아서 쓰다가 맥북 한 번 써본 뒤 그냥 넘어와버렸는데 그 당시 제일 좋았다고 생각했던 건.. 연동성도 성능도 다 필요 없고 돌아가는 게임이 별로 없어서 딴짓할 일이 줄어든다는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점점 게임을 안 하게 되고 결국 다른 취미를 찾게 되더라구요.
노노
맥에서 되는 게임을 찾게 됩니다 ㅋㅋㅋㅋ
우분투를 개발환경으로 쓰시다니 ㅋㅋㅋ 근데 체감상으로 윈도우->맥 과 윈도우->우분투 가 호환안되는 정도가 어느정도 차이였나요?
@@TheTheTheThe-H 맥 구동 게임 찾는다고 삽질 했습니닼ㅋㅋㅋㅋㅋ
@@곰게임 저처럼 롤토체스 같은걸로 주겜을 바꾸시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메이플은 안하니까 스팀만 깔게되는…(스팀 누적금액 33만웡)
예비 건축학도가 계실지 모르겠지만..
건축학도들은 저학년땐 가급적이면 윈도우 노트북쓰시고
학년 올라가면 데탑 맞추세용..
캐드, 스케치업, 라이노 모두 맥에서 돌아가긴 하는데 UI가 이질적이거나 플러그인이 안돌아가는게 많아요
특히 렌더링 돌리려면 외장그래픽 달린 윈도우 노트북이나 데탑 가셔야 합니당..
C4D, 블렌더, 레싶, 옥테인, 언리얼 두루두루 쓸 3D전공이거나 영상학과 학생들도 이하 동문..
형님 감사합니다(꾸벅)
건축은 무조건 윈도우
이미 데스크탑 있는 환경에서 맥을 사용하는것도 별로일까요?
@@h4ppy4u 그 머냐 주변에서 보니까 맥이랑 윈도우 상호간에 일부 문서파일 깨지거나 파일명이 깨지는 현상이 있더라고요.. 3D 프로그램도 깨질수 있다고 뇌피셜 생각은 들지만 저는 주변에서 호환이슈는 한번도 못봤어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혹시 학과가 코딩관련학과인데 지금은 삼성 always9이라고 i5에 ram 8기가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다만 산지 5년이 되어서 조금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면 렉이 걸리는 문제가 생겼는데 맥북을 사는게 좋을지 원도우를 사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믈론 지금 삼성 노트북으로 아예 안 돌아가지는 않음)
현재 빅데이터 관련으로 가고 싶어하기도 해서 찾아보니 가격은 260근처대로 맥북 프로에 m3pro 칩에 14인치를 사면 cpu코어도 그렇고 램도 18기가여서 이렇게 사는게 좋을지 아니면 m3칩으로 램만 24기가로 올리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사실 원래는 개발자들 회사가면 맥북 준다고 말들을 많이 해서 그러면 그냥 윈도우 더 좋은 걸 사는게 좋을까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아이폰에 에어팟 아이패드에 이미 앱등이로 물들여진 지금 윈도우도 되겠다~~ 맥을 써보고 싶은 생각도 있고 그래서 고민입니다.
사실 학교 과제중에 리눅스나 윈도우msl?로 하는 생명정보과학관련 과제에서 엄청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는데 맥북 사람들은 되게 편하게 한 걸 보면서 노트북을 새로 사긴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맥북 에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싱글코어 성능은 에어와 프로가 큰 차이가 없고 멀티코어 벤치와 gpu가 중요한 시점은 영상 렌더링처럼 몇십분이 걸리는 집약적인 연산이나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오히려 개발쪽은 그런 작업이 필요가 없고 ai나 빅데이터도 아예 서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팬소음과 발열이 덜한 에어가 메리트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프로를 산다면 무조건 16인치로 구매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아니면 에어 15인치 512gb에 램 16gb 이상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다만 학과과제를 따라가는 데에는 아직은 윈도우가 맥북보다 유리한 경우가 많을 거라는 말은 드려야할듯요.. 그래도 세상이 많이 바뀌어서 맥 사용한다고 큰 불이익은 없어졌습니다
개발자도 개발목적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맥os나 ios쪽으로 하는 사람들 제외하고는 웬만하면 윈도우 추천드리고(개인생각) 개발자 기준 노트북 고민중이시라면 주변사람이든 학과 선배님이든 반드시 물어보고 가고자 하는 방향이 확고 하다면 거기에 맞춰서 구매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웹 개발자, native app 개발자 닥 맥북 추천
다만, 백엔드 개발자들 램 추가 비용은 함정...
개발 직군에 따라 선택의 여지가 없거나 더 선호하는 환경이 있죠
게임 개발의 경우 크로스플랫폼 모바일은 맥, 콘솔과 PC게임은 무조건 윈도우입니다
임베디드도 굳이 맥을 쓸이유가...
어차피ㅜ회사에서 다ㅜ서버붙어서 작업할건데 무슨 os를 탄다고 하는지 이해불가임
맥이 컴파일 속도가 넘사임
개발자는 그냥 첫취업하고 선임 환경 따라서 사는게 최고
학교 다닐 때는 ios쪽으로 관심있는거 아니면 그냥 윈도우쓰는게 맘편함
아이폰 vs 갤럭시, 맥 vs 윈도우. 두 가지를 비교할 때 저는 항상 의아한 부분이 있습니다. 아이폰이랑 갤럭시a 비교하는 게 맞나요? 맥이랑 레노버 비교하는 게 맞나요? 비슷한 가격대를 비교해야죠. 맥이 빠르다구요? 물론 좋죠. 맥이 최적화도 잘 되어있고 성능이 좋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램이랑 기타 사양 비슷할 때 이야기죠. 맥 살 돈이면 고성능 윈도우 노트북 사서 스펙으로 밀어버리면 됩니다. 그래도 영화는 역시 맥으로 봐야한다? 고성능 윈도우 노트북 4K, 8K 영상이랑 맥 영상의 화질을 구분한다고요? 정말요? 양보해서 그렇다고 쳐도 영화 하나 보자고 그 돈을 씁니까? 대학생의 경우, 모니터만 사서 노트북을 데스크탑 대용으로 써도 훌륭하죠. 그래픽 카드가 워낙 비싸서 실제로 데스크탑 안 사고 노트북을 사서 데스크탑 모드로 사용하는 사람도 많은 게 현실이죠. 문서 작업이나 PPT, 게다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까지 활용하려면 대학생은 윈도우가 답이죠. 이제 AI 못하면 취업도 힘든 세상이 오고 있으니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맥은 딱 세 종류의 사람에게 필요합니다. 하나, 난 맥이 좋다. 절대적인 이유입니다. 소비는 자신의 만족감이 최우선이니까요. 샤넬을 가성비로 사진 않죠. 저도 이번에 보테가 지갑 하나 샀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장점요? 그런 거 없습니다. 그냥 제가 좋습니다. 둘, 그냥 손에 익은 프로그램이 맥이다. 작업은 익숙한 걸 써야 원활하죠. 셋, 작업 특성 상 맥이 꼭 필요하다. 특히 스타트업 회사는 거의 90%이상 맥을 사용합니다. 보안, 바이러스, 메모리 관리 때문이죠.
13:03 넘 믿음직해요... ㅜ ㅋㅋㅋ 저 때 주연님 알았으면 좋았겠지만 졸업한지도 몇 년이네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더 잘하고 싶어요..
현업개발자입니다. 회사에서 맥북 지원해주는거 아니면 그냥 윈도우 노트북 쓰세요. 협업하기도 까다롭고 무엇보다 클라이언트 회사들이 주로 윈도우를 쓴다면 맥 환경에서 다시 윈도우 환경으로 갈아타야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합니다. 물론 맥에서 윈도우를 지원하는 점. 맥의 os 환경이 유닉스 계열(리눅스)이라 path와 커맨드 명령이 비슷하여 명령어에 익숙해지면 금방 씁니다만.. 맥북을 무조건 사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데스크탑을 윈도우로 하시고 맥북을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이분 말씀에 100% 동감합니다.
ㄹㅇ 그냥 잠깐 있을 회사면 더 찜찜해짐
옮기면 또 다시 적용해야하고 커리어 2% 비는 느낌
진짜 동감합니다
인정합니다 ㅋㅋㅋ ios개발아니면 윈도우가 제일 좋죠
m1맥북 사용자 입니다
나오자마자 샀는데
아직도 새것같아요 ㄷ ㄷ ㄷ ㄷ ㄷ 깜놀
같은시기에 그램도 샀는데….버벅버벅버벅
8:28 TMI이긴한데 프로툴은 맥용, 윈도우용 둘다 있지만 맥에서 더 잘돌아가고 UI도 훨씬 깔끔합니다. 오히려 윈도우에서 음악작업하려면 큐베이스나 누엔도 쓰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정답..
당연히 큐베이스인데 프로툴 언급에 잉?헸네요
그 이유가 프로툴이 원래 초창기 맥 전용으로 나왔었어욤 ㅋㅋ
근데 맥 시장이 약간 그들만의 리그(?)다보니까
시장 확장을 위해서 윈도우까지 후발로 지원시작해서 그런것도 크죠!
큐베이스도 원래 맥 기반으로 만들어진거라...
저녁먹으면서 딱이구만
특정한 목적이 없다면 윈도우 쓰세요.
저는 M1에어가 출시 됐을 때 처음 맥을 이용하기 시작해서 주 업무를 맥북으로 하고 있긴 하지만 맥북의 최대 장점은 전성비 말고는 추천할만한 사항이 없습니다.
전성비가 굉장히 압도적인 장점 입니다. 그 것 말고는 디자인이 이쁘다 정도인데 저는 디자인에 대해 안목이 없어서 장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게임 얘기 나오는데 맥에서 돌아가는 게임 생각보다 굉장히 많습니다. 제가 스팀에서 갖고 있는 게임 중 50% 이상은 맥에서 돌릴 수 있습니다.
개발자들이 맥북 많이 '쓴다니까' 컴공 전공 관련 분들이 고려하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맥북은 '상용 리눅스 노트북' 입니다.
프리도스 노트북 구입하셔서 리눅스 설치/세팅하시고 이용하시면 여러모로 굉장히 도움될 겁니다.
무슨 맥북이 리눅스입니까? BSD UNIX 아님?
BSD UNIX에서 파생되었고 NEST STEP OS -> MAC OS
유닉스랑 리눅스랑 별차이 없다고 말한다면 진짜 지식이 없는거고 ㅋ
현직 시스템 엔지니어가 지나가다가 한마디 합니다 ㅋ
홈택스에서 납부할 세금 조회후 납부를 신용카드로 할 경우 아직 안됩니다 ..
홈택스에서 일부 사용 아직 제약이 있듯이 공공기관 관련은 맥이 많이 불편해요 !
오늘 유독 미모 어떻게 된거죠 미쳤당 ❤❤
3:40 개발자가 코딩할때 맥북을 쓰는 이유는
맥은 유닉스 기반의 운영체제라서 그럼, 맥 터미널만 이용해도 기본적인 리눅스 커맨드에 익숙해질 수 있고, ssh 접속같은 경우도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도 가능한데
윈도우는 애초에 다른 운영체제고, ssh 접속같은 경우에도 별도의 프로그램 없으면 불가능
근데 최근에 들어서는 윈도우에서도 충분히 개발하는데 전혀 문제없지만, 그래도 개발자 특히 백엔드 개발자는 맥을 쓰는게 조금더 개발에 친숙해질 수 있다 정도
하나 더 있음
맥OS나 ios개발은 맥에서만 가능
영상시청 ,공부하면서 주로 유튜브 영상 만들고 릴스 영상 편집하고 인터넷 보는데만 사용하는데 맥북 엘지 둘다 크게 상관 없는거겠죠??? 아이패드도 이번에 입문했는데 노트북은 뭐가 나은건지 고민이에요😂
늦은답변이지만… 저는 맥북 추천입니다. 엘지랑 별 차이는 없을 거 같은데 우선 배터리가 압살하고 걍 예쁩니다.. 그리고 가격도 그램이 엄청 싸지는 않아서…
미국에서 음대 재학 중입니다. 교수님들은 다 맥북 쓰시고 학생들은 거의 90%라 맥 씁니다. 애초에 입학할때 맥북 사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로직도 로직이지만 프로툴즈도 맥 버전이 더 나아서… 그리고 뉴욕 스튜디오들은 무조건 맥 썼어요
아무래도 맥은 유닉스기반으로된 OS이며 AWS EC2와 커넥팅해서 ssh로 애플리케이션 배포나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또 프로그램 설치할때 터미널로 CLI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게 큰장점인거 같아요. 윈도우는 여러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앱 배포나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반면 맥은 바로 커넥팅해서 쓸 수잇어서 저처럼 개발자 이신분들은 맥을 주로 쓰는 이유죠. 또 ios앱 개발은 온리 맥으로만 가능하죠. 결론은 앱배포나 모니터링에 유리합니다. ios앱 개발은 온리 맥os에서만 가능합니다.
ssh는 putty 쓰면 되는거라 큰 차이는 모르겠더라구요. 슬픈건 X86 아키텍처가 필요한 직군은 더이상 신형 맥을 쓸수 없게되었다는것 ㅠㅠ
애플 앱 개발자 아닌 이상 윈도우에서 더 사용하기 편해요 프로그램도 그렇고....
@@sanghyunlee2012 걍 zsh때문에 개발 편이성은 맥이 압도적인 듯
Putty 보단 iTerm도 좋아요. XQuartz로 X Window 띄우구요.
윈도우에 WSL 있긴한데, 불편하긴 하죠. 리눅스 경험이 많으면 맥이 편할 수 밖에
서버기반 특정 개발자들이 많이 쓰는 건 맥 기본 셸이 리눅스처럼 zsh이나 bash인 탓이 커요. 맥OS의 선조가 서버용으로 많이 쓰는 리눅스의 사촌쯤 됩니다. homebrew 같은 서드파티 패키지 관리자로 대충 리눅스에 있는 것들은 많이들 패키지가 존재하기도 하고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CUDA같은 걸 써야하는 AI같은거나 일단 불가능하기때문에 일단 윈도우즈는 또 꼭 필요하죠. 고효율 영상 코덱이 나온이후로는 jump desktop같은거 쓰면 비교적 낮은 대역폭 환경에서도 꽤 원활하게 크로스 플렛폼간 리모트데스크탑을 사용할 수 있게되어 뭐 도커로 간단한거 돌리기도 하지만 결국 윈도우즈 리눅스 다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맥은 필수라기보다 쓰고 싶어서 쓴다는… 그리고 영상중간에 개인정보 삭제를 위해 포멧을 여러번 한다는 말이 있는데 포멧 여러번 해도 소용없고 보안포멧을 해야지 시간은 오래걸리지만 ssd를 전부 0으로 다시써서 지워주면 데이터를 복구할 방법이 없어요.
그렇지만 처음부터 디스크 암호화 해놓고 쓰면 뭐 대충 포멧해도 RSA키만 날라가면 복구를 못하기 떄문에 거기다가 최근 맥은 SSD암호화 해독하는 부분만 따로 칩을 쓰기때문에 암호화한다고 속도도 거의 느려지지 않고 그냥 디스크 암호화 켜고 사용하는게 속편합니다.
글고 팀쿡의 맥은 점점 더 폐쇄적으로 가고 있어서 예를들어 드롭박스 같은 화일클라우드 같은 걸 개발하려고 해도 맥 자체의 익스텐션을 사용해야되고 앞으로는 윈도우로 치면 드라이버 같은 커널익스텐션도 다른업체들이 설치하는 걸 막는다하니 미래가 참 암담함.
때문에 많은 오픈소스들도 막히고 있고 그리고 프린터 오디오카드등 하드웨어도 꼭 최신 맥용 드라이버나 앱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그 장치가 앞으로 맥OS가 버전업되면 계속 작동하리란 보장도 없음.
개발자=맥북? 통계를 보니
전세계 개발자들은 여전히 윈도우 랩탑을 훨씬 많이 사용합니다.
개발자의 경우엔 맥이랑 윈도우 둘다 많이 사용합니다
UX/UI 디자인과 에펙으로 영상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 일하면서 맥프로과 윈도우 데스크탑 둘 다 사용 중인데, 전반적인 작업 환경은 비슷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색감 면에서 맥이 더 뛰어나 보이는 반면, 사용자는 대부분 윈도우를 사용하기 때문에 최종 확인 작업이 필요합니다
특히, 주연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맥에서는 분명히 보였던 그라데이션이 윈도우에서는 사라져 사용자 편의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 카드를 좋은 것으로 선택하고, 피그마 작업 시에는 램을 최대한 높게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픽카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진짜 최악의 그래픽 카드에 램만 최고로 올려봤더니 프로그램이 픽셀깨지는 걸 확인했습니다)
에펙 영상 작업의 경우, 고사양 윈도우 PC나 맥 프로 모두 좋은 선택입니다
정말 주연님 너무 귀에 쏙쏙박히게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는것 같아요!!
항상 감사하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
더더더더 떡상 가즈아!!!
저는 노트북은 맥북 m2프로 기본 14인치 / 방에 데스크탑은 게이밍용으로 윈도우를 사용하는데... 이 구성이 전 제일 좋다고 느껴지더라구요.
밖에서는 휴대성이 좋고, 배터리가 오래가는 맥북 프로를 이용하고, 집에 와서는 윈도우 데스크탑으로 게임 등의 맥에서 할수 없는 걸 하죠.
모니터는 가성비 모니터 아무거나 써도 좋겠지만, 전 포트 구성이 풍부한 모델로 골라서... 데스크탑(DP), 플스5(HDMI), 맥북프로 ( 타입C) 로 한번에 연결해 사용하고 있어요.
캡쳐보드랑 모니터 한대 더 사서 좀더 원할하게 써보고는 싶은데 그럼 공간을 너무 잡아 먹어서 힘들겠더라구요...ㅜㅜ
비용적인 측면에서 윈도우 데스크탑+ 맥북 구성이 힘들다면..... 아무래도 그냥 윈도우 노트북 쪽으로 잡고 구매하는게 맞고,
게이밍 노트북 중에 HP오멘 16인치 시리즈가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좋고 해서 ... 그거 하나로도 각종 작업은 물론 왠만한 게임들 높은 옵션으로 가능할겁니다. ( 실제로 친누님에게 선물했는데 좋더라구요)
다만 게임까지 바라며 게이밍 노트북을 선택한다면.... 그 무게는 감당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이게 진짜 맞음.
휴대용으로 맥북에어.
집에서 데탑으로 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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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전성비가 너무 좋아서요,, 애당초 맥북으로 게임도 안하고 업무용/서브용으로만 씁니다.
윈도우 팬리스 노트북중에 맥북 전성비 랑 빌드퀄리티 비슷한 게 있나?? 있으면 그거살거같은데 없어서 맥북에어샀었음
저도 윈도우 데탑이 있는데 맥북에어 살까 고민중 입니다. 용도는 웹서치 문서작업 영상시청 미팅시 hdmi연결 정도가 다 인데 맥북에어 가면 호환문제는 걱정 안해도 되겠죠?
관련 전공자들 빼고 나머지 사람들이 맥 살 때는 그냥 사치품이라고 생각하고 사야됨. 기능적 효용은 윈도우가 무조건 낫긴한데 조금 사치부려서 자신이 더 만족하면 그냥 맥 사면됨. 갤럭시 폰 안 쓰고 아이폰 쓰는 것과 비슷한 논리임
진짜 가성비만 챙길거면 레노바 60만원짜리 노트북 있음 그거 쓰셈
@@시현-w9i 할인받아서 60만원대 노트북이면 요즘 웬만한거 다 됩니다. 디스플레이도 300니트 밝기 지원할거고 게임도 웬만한건 돌아갑니다. 베그 풀옵같은건안되더라도 영상 컷편집이나 간단한 작업 정도는 다됩니다.
인터넷만 하고 유투브만 하더라도 맥과 윈도우는 완전 다름...
특히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같이 만든다는 메리트는 기계의 완성미 차원에서 완전 다름...
개발을 목적으로 고민중이면 ios개발할 거 아니면 그냥 윈도우 사세요... 특히 대학생이면 더더욱...
그 외에도 아이폰 천지인 세상에 아직도 윈도우가 많은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임. 사과마크 놓치기 싫으면 맥 사고 사서고생하면 되는 거고
저도 개발자분들 macOS 많이 쓰실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최근에 코딩 좀 배워보려고 했는데 권장환경에 Windows 환경이 지배적이었습니다.
(macOS가 안된다는 건 아닌데 학습자의 원활한 학습과정과 학습하면서 겪는 오류, 디버깅에 관한 QnA 해결 과정에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Windows를 권장하더라고요.)
@@drinking_hazelnut_coffee 맞아요. 이제 막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는 특히나 맥북은 별로일 수도 있어요. 학원이나 스터디에서도 대부분 윈도우를 쓰다보니 환경변수 편집이나 기타등등 물어보기 힘든 경우 굉장히 많음. 결국 배우는 단계에서는 주변 사람들이 어떤 환경에 있는지가 중요한데 그럼 더더욱 맥 비추여요 ㅎㅎ
그리고 현업에 있는 사람들은 자가진단 되기 때문에 맥 OS 살지 윈도우 살지 고민 안 해요. 괜히 '개발을 위해'라는 핑계로 맥북 살지 고려해서 피 보는 일 없었으면 좋겠음...
이번 미모 와우.. 무슨일인가요.. 왜 계속 이리 아름다워져요!
핵심은 자신의 사용 목적을 명확히 해야된다는거임.
이쁘다고 맥북 덜컥 샀다가 안맞다고 팔게 될 확률이 높음. 괜히 당근에 맥북 깡통 매물이 많은게 아닌게 맥북 한번 써보고 싶은데 옵션 올리기엔 비용이 비싸니까 일단 깡통으로 샀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돼서 팔아버리기 때문임
정답입니다!
복지포인트로 사는 경우도 많아여. 현금화시킬땐 애플 제품이 감가가 적어서 그런 경우도 많습니다. 애플 제품 미개봉 매물이 많은 이유ㅋㅋㅋ
@@손실근-k4f 아 제가 얘기한건 중고 매물이긴 한데 미개봉 매물은 그 이유가 크죠
6월쯤에 중고나라 당근마켓보면 맥북깡통이 많은이유 ㅋㅋㅋㅋ대학생들이 구입했다가 중고로 판매하는거..
프로11 4세대쓰다가 화면이 작다고 느껴져서 팔앗는데요~~요즘 맥북을살지 아이패드 프로12.9를 살지 고민되요…
아이패드도 곧 새모델이 출시될꺼같아서 간만 보고잇는중이고요..
하는거라곤 영상시청 아이패드로 모바일게임 하는 정도엿는데 아이패드를 사야될지 맥북을 사야될지 조언 부탁드려요~
- 애플이 KS한글 표준을 위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애플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한글 표준에서 파일 전송시에 풀어쓰기는 한글 고어(나랏말싸미)를 사용할 때 허용되는데, 애플에서는 현대어임(유니코드상 다릅니다)
에도 한글 고어인냥 풀어쓰기로 만듭니다.
- 개발자라고 퉁치는데, 맥북이 편리한 개발자는 웹/서버 쪽이 편하지만 게임 개발과 GUI 환경 프로그램 개발은 는 맥보다 윈도우 환경이 훨씬 개발에 편리합니다. 맥용 게임이 적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웹개발도 이제는 wsl 쓰면 편리하게 작업 가능. 이왕 이렇게 된 김에 학생때부터 cli에 익숙해지라굿!
웹서버도 윈도우가 편함
맥살돈으로 미니pc랑 윈도노트북사서 미니에 리눅스 설치해서 사용하는게 더좋음
맞아요 윈도우 환경이 개발이 더 편리합니다. 리눅스 기반 SW 개발은 맥쪽으로 하는 이유가 있다지만, 반도체쪾이나 게임 웹서버쪽은 윈도우가 개발하기 더 편리합니다.
맥용 게임이 적은 이유를 잘못 적으셨네요. 맥용 게임이 적은 이유는 단순하게 돈이 안되서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맥 사용자가 6.04%인데 게임API 문제로 인해 여기에 들어가는 개발비용이 Metal 때문에 너무 비싸져서 그렇죠.
모바일 개발에서도 맥이 더 뛰어나죠. Flutter나 RN 쓰면 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출시할 때나 테스트 할 땐 결국에 맥이 필요하니까요
그리고 윗분들이 WSL 쓰면된다 뭐다 하시는데 WSL 버그 ㅈㄴ많아서 편리하지도 않고, 네트워크부터 다 해주려면 그냥 리눅스나 맥 쓰는게 제일 편해요.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리눅스가 최고라 WSL 쓰고싶은데 진짜 버그만 ㅅㅂ 진짜 제발... 아 그렇다고 인공지능에서 맥이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 다만 파일 연동하고 할 땐 좀 더 편하네요
폐쇄적 인프라는 한계가 있다
게임할땐 데탑쓰고
맥 메인으로 쓰고 있는데...
윈도우는 집에 두고 맥을 써야됩니다.
윈도우를 써야 할 상황들도 생기고
윈도우로 편한것들도 있습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는~~
단순 웹서핑 유튜브이면 맥북도 추천합니다. 화질 음질 좋음.
다만 이것저것 많이하게된다면
확실한 목적 아니면 윈도우 추천...
인텔이 5나노 이하급 설계가 가능한 네덜란드로부터 삼성보다 우선 공급받기로 했다고 하네요.....인텔이 조만간 CPU 관련해서 먼가를 할 것 같긴같네요..
한컴독스 클라우드는 열어놓고 작업하면 자동저장에서 실패가 왕왕생깁니다.
적당한 시간 사용하고 나서 다른 작업 하려면 그냥 닫아뒀다가 재실행 하는게 더 좋아요.
마소 오피스는 아무리 오래 열어놔도 3년간 저장실패를 경험해 본게 정말 손꼽는데(내 네트워크 문제였음)
한컴은... 어후. 대체 수단이 딱히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사용중입니다.
영상편집도 디자인도 안하고
한글로 문서작업만 하지만 맥북사서 패러렐즈쓸 계획임!
페러렐즈로 문서작업해서 보내면 윈도우에서 글자 안깨지고 열리나요?
@@user-nh5gn8pb6s 아직 안사서 모름!
@@user-nh5gn8pb6s 네. os가 윈도우라서. 즉 맥북에 윈도우, 맥os 다 사용가능.
현재 m2 맥 미니 쓰고 있는 아재입니다.
확장성 얘기가 나와서 나름 기대했던 내용이 있었는데···
포트 얘기였네요.
윈도우 계열 노트북은 등딱지 따서 램도 넣고 SSD도 큰 걸로 넣고 하는 게 가능하다!!!
라는 얘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말이죠. 😓
맥 미니 사서 매우 만족하고 있는데···
딱 하나, 램 추가가 너무 비싸서 8기가 기본으로 산 건 살짝 답답할 때가 있긴 하네요.
인텔 맥 때는 그래도 어떻게 램 확장까지는 가능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애플 실리콘으로 바뀌면서 아예 불가능해진 게 아쉽네요. 😢
또 한 가지는 게임과도 연결되는데···
요즘 발더스 게이트 3 맥용을 스팀에서 사서 하고 있는데 8기가로는 조금 힘겨운 게 느껴지거든요. 😓
요즘은 윈도우 노트북도 전성비나 성능 올린다고 업글 못하게해서
맥이던 윈도우던 그걸로 돈을 뽑아 먹을 수 있는거로 구입 하는게 정답입니다.
다만 아직 한국에서 맥은 정말 보수적으로 지원해주는 사이트나 프로그램 또는 플러그인이 지원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옛날 아저씨라 맥을 써야 했던 이유는 ‘쿽’이라는 편집 프로그램 때문이였습니다.
공대 여신 느낌이 물씬, 설명 굿굿 그램으로 가야겠습니다
공연용으로 맥북썻는데
스탠드에 올려썻더니
기기보호기능작동해서 공연중 노트북을 멈춰버리더라구요..
돈받고하는 공연이였는데..
영상업계에서 일하면서 윈도우 노트북 쓰다가 맥북 프로로 갈아탔는데 진짜 업무용 만족도는 그 어느 노트북 보다 높습니다
근데 디자인만 보고 아 몰랑 맥써볼래 하면서 사놓고 3개월만에 당근 보낸 애들이 많아서 일상적인 용도로는 윈도우가 좋다는 걸 느낍니다.
제발 디자인만보고 사지마라
7:56 음악작업 하려면 확실히 맥북... DAW 중에 로직이 젤 나은 것 같음
본인 윈도우 노트북 이미 샀는데 미디 시작해서 큐베이스 사려니까... 너무 비싸더라구요😂
이미 애플제품을 쓰고 있거나 맥 os에서만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써야만 한다거나 디자인때문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윈도우로 가는게 맞고 솔직하게 애플제품도 안쓰고 맥os에서만 쓰는 프로그램도 안쓰고 디자인 딱 하나만 보고 한두번 써볼수 있으면 써보고 불편한 점을 알고 사야됩니다. 제가 아무생각 없이 애플 이쁘고 가성비가 좋아졌다고 깡통하나 샀는데 불편하고 무겁고 막상 성능도 다른 노트북에 비해선 가성비 있는 편도 아닌것같고 100만원 그냥 집구석에서 방치중...
미래의 취업을 목적으로 문서 작성을 많이 할 것 같고 지금은 한글 파일 사용 중이고 앞으로는 pdf파일이랑 한글 파일 반반 정도로 사용 할 거 같은데 맥을 사는 게 나을까요 윈도우를 사는 게 좋을까요?
윈도우
개발도 ios개발 전용으로 쓸게 아니면 윈도우가 낫죠. 게다가 hiperv를 이용한 우분트쓰거나 wsl을쓴다면 훨씩 적은 리소스로 개발이 편하고
중고로 팔 것 아니면 개발자 기준 6~10년 씁니다. 가성비가 훨씬 좋죠.
영상,음향 편집 그리고 일반사용자면 맥
게임, 개발, 일반사용자 즉 아닥하고 그냥 편하게 쓰고 가성비 좋고 가벼운걸 원하면 그냥 윈도우 입니다
주연님 이 영상 속 맥북 컬러 뭔가요??? 너무 예뻐서 이걸로 사고 싶은데 스타라이트 맞나 긴가민가해요😂
노트북을 웹서핑과 유투브, 간단한 문서작성 정도로만 쓴다면 m시리즈 칩 있는 맥북에어 괜찮습니다 ㅋㅋ 중고로 사면 의외로 가성비기도 하고요
파이널컷을 쓴다거나 작곡을 로직으로 한다거나 등등 특별한 목적이 있는 사람, 유튜브/웹서칭/OTT/간단한문서작업 정도로 라이트하게 사용할 사람 제외하고 윈트북이 맞음. 뱅킹/공공기관응용프로그램/오피스문서/한글문서/ERP/MES/SCM 등등 업무에 필요한 툴은 거의 윈도우노트북임. 라이트유저들은 취향에 따라 맥북 사면 좋긴 함. 예쁘고, 화질좋고, 영상 끊김 없이 잘 보여주고 사운드 좋고 특히 아이폰 아이패드 동시 사용자는 굉장히 편리함. 사실 라이트 유저들은 굳이 맥북 안사고 아이패드프로13정도도 좋긴 한데 태블릿과 랩탑은 확실히 사용면에서 차이가 있음. 그래서 업무용 말고 혼자 즐길 서브용으로는 추천함. 맥북에어 기본사양만 사도 충분.
현재 윈도우 데스크탑 있는데 맥북에어를 살까 고민중입니다. 용도는 웹서치 영상시청 간단한 문서작성 릴스편집 미팅시 hdmi연결 이정도인데 이런 용도면 맥북가도 큰 불편함은 없겠죠?
@ 그정도면 맥북에어면 충분하죠. 젠더나 허브만 구비해서 다니면 hdmi 연결도 아무문지 없구요. 영상편집이야 맥북 전문이구요. 에어로 웬만한 릴스 편집은 거뜬합니더.
@@hkim1184 에어로도 충분 하군요. 답변 갑사드려요!!
300만원대 편집 포토샵 무거운 소스들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노트북이 좋을까요😂😂이것저것 봐도 잘 모르겠어요😢
오늘 많이 이뿌시네요....🫢
오늘도 좋은 조언 많이 얻구 갑니다 🙇🏻
사무직이라 주 업무가 엑셀, ppt,워드 사용이고 회사 노트북이 윈도우라 맥이랑 단축키 다른것부터 많이 불편함. 유튭. 넷플 시청도 이제는 스마트 티비로 크게 봄 ㅜㅜ 저같은 경우 10년전 구매한 맥북 입사 후 꺼낼일이 없네요.
주연님 리뷰 감사합니다
전 테블릿 계속 안쓸꺼지만 주연님 이뻐서 보고있었어요ㅋㅋㅋ😊
저 올해 간호학과 들어갑니다. 한글 이제 맥북에서 가능 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팀플 할 때 글자가 깨지는 걱정 안해도 되나요?
팀플하면 맥북에서 파일 공유할 때 파일명에 있는 한글은 다 분해됩니다... 받는 사람 입장에서 많이 짜증나긴 하는데 보내는 사람 입장에선 큰 상관 없죠. 저는 결국 맥북은 혼자 작업/발표할 때만 쓰고 팀과제는 전부 윈도우로 쓰다가 결국 맥북은 당근함. (현직 의료인+대학원생)
@@Krnm-r4s의대도 그런가요 의료인이면 어디지
사실 성능쪽으로는 두개를 비교하는게 딱히 의미가 없긴하죠. SUV랑 스포츠카를 비교하는 꼴이니
그리고 은근히 이뻐서 사는걸 무시하긴 힘듬. 딱히 엄청 실용적이거나 기능이 많아서 몇백, 몇천만원짜리
핸드백이나 고급시계를 사는건 아니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집에 돈이많다=둘다새거 구입, 누가 선물해준다=맥, 둘다갖고싶다=맥새거+중고윈도우,
내 돈으로 하나만 산다=졸업할때까지는 윈도우 를 추천하긴함
특히 졸업하고날때 쯤이면 둘중 자기가 필요한게 어떤건지 어느정도 알게됨
근데 모를땐, 자기는 평생 게임에 관심도 없는줄 알았는데 어느순간 어떤 캐쥬얼 게임에 빠진다거나
어자피 내가하는건 둘다 될테니 이쁜거 사야지 하고 샀는데 과를 바꾼다거나 친구나 이성이 생기거나 등등
그리고 제 경우는 2009년에 4년제 대학교에 입학하는 그 순간부터 현재까자 윈도우 노트북을 써 왔는데, 그 때의 습관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맥북은 못 쓰겠더라구요... (현재는 2021년 3월에 구입한 갤럭시북 이온2를 사용 중인데, 맥북은 아예 못 쓸 정도로 윈도우에 익숙해져 있으니 원...)
맥북이 너무 쓰고 싶고 여유가 있다면 맥북은 에어 정도로 구입해서 써보고, 윈도우는 만약을 대비해 30~60만원 정도의 노트북이나 당근을 통해 하나 구비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에어 써보고 잘 맞는다 싶으면 본인 용도에 따라 프로로 갈 수도 있는 거고, 윈도우 노트북은 평소엔 집에 거치형으로 데탑 대신 쓸 수도 있으니까...
iPhone 쓰시면 연속성 기능들 때문에 macOS 활용성이 압도적으로 좋고 본인이 .hwp 같은 한국에서만 쓰이는 폐쇄적 포맷 자주 써야한다고 하면 레노버,델, 에이수스 같은 윈도 제품으로 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와중에 너무 이쁘다👍
8:53 영상 작곡은 몰라도 3d 작업은 윈도우가 월등히 편합니다
노트북은 무조건 용도에 따라 구매해야 됩니다. 그냥 애플로고만 보고 별다방 입장용으로나 애플사는 건 정말 현실적으로 잘못된 선택이라고 봐요.
용도에 맞지 않으면 반바지에 런닝 입고 결혼식에 가거나, 정장 차려입고 등산, 헬스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맥은 정말 특수성을 띄니까 맥이 필요한 곳에서는 맥을 써야만 하겠지만, 그 외의 경우는 대부분 윈도우 기반을 쓰니까
맥과 윈도우는 OS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내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어느 OS에서 돌아가는지만 확인하면 의외로 쉽게 결정이 가능하고.
그걸 결정했다면 화면 크기, 디스플레이 품질(해상도, 색표현력, 밝기), 무게(휴대성), 배터리 용량, 스피커, 키감, 마감 등을 봐야겠죠.
미국 유학 중이라 한글을 쓸 일이 아예 없고, 주변 친구들이 대부분 맥북을 써서 에어드롭 (이게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은근 쓸 일도 많고 편하더군요) 등 연동성 때문에 맥북으로 갈아탔지만 여전히 전에 쓰던 윈도우 노트북을 처분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ㅋㅋ
개발 얘기 많이 나오는데 혹시나 GIS 같은 특이 프로그램(?) 쓰시는분들은 그냥 윈도우 쓰세요… 맥북에서 연동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굳이 이걸 이렇게…? 싶은 포인트들이 너무 많습니다
@@user-guest1234 아 크롬북…? 말씀하시는 걸까요? 제 주변에는 아직 쓰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몰랐네요ㅎㅎ 구글독이나 구글슬라이드는 말씀대로 연동성 좋아서 노트북 종류 상관없이 학생들 다 쓰죠
@@user-guest1234 아 그렇죠ㅋㅋㅋ 구글 서비스는 너무 기본으로 쓰고 있는 것들이라 생각을 못했네요ㅋㅋ
에어드롭 언급한 것 때문에 연동성 말씀하신 걸까요? 물론 구글 드라이브 등으로 사진 옮길 수 있지만 수업 시간에 즉석에서 파일이나 사진, 링크 슉슉 넘기기에는 에어드롭이 정말 편하더라구요ㅋㅋ 그만큼 미국애들이 애플을 많이 쓴다는 얘기기도 하지만요
@@user-guest1234 오 그렇군요ㅋㅋㅋㅋ 이래서 주변 환경 따라가나봐요 저도 한국 있었으면 윈도우 계속 썼을 겁니다. 여기는 정말 7할이 맥북 쓰고 그만큼 에어드롭 쓰는 일이 많아서 맥북으로 왔네요
@@user-guest1234 ㅋㅋㅋ 공격할라는건 아니고 구글 신봉자 같아서 말씀드리자면 굳이 애플을 다 맞추면 내구성도 좋고 편하게 한번에 로그인 따위 필요없이 가능한기능등, 메모, 달력, 인증정보, 비밀번호, 와이파이까지 그냥 비번 입력없이 버튼하나만 누르면 알아서 로그인되는데 굳이ㅋㅋ 어플을 깔고 로그인을 하고 그걸해야함? 그게 웃긴거 아니에요? 한단계 덜 거치는게 굉장히 큰거에요. nearbyshare도 마찬가지구요. 모든건 다 됩니다. 안되는게 어딨어요. 그걸 한단계 두단계 줄이는게 사용성이고 그게 상품성입니다.
@@insecure88 ㅋㅋ 아니에요 님이 선택한게 맞아요. nearbyshare든 뭐든 결국 다 한번씩 깔아야하고 뭐해야하고 하는데 맥북 + 아이패드 + 아이폰사면 졸업할때 까지 현역으로 쓰는게 굳이 윈도우 노트북을 사고 뭐하고 하는거 보다 님이 선택한게 맞아요.
난 솔직히 애플 vs 안드로이드 , 애플 vs 윈도우 저 생태계들 다 써본 입장에서 애플 생태계가 미쳤다 라는 소리가 왜 나오는지 이해 1도 못하겠던데...
솔직히 기능면에서는 윈도우 , 안드로이드가 압도적으로 너무너무 편리합니다...
다만 특정 작업에서는 애플이 우위에 있구여..
그 특정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은 예술계쪽이고 굉장히 멋있어 보이기 때문에
가스라이팅? 되는것 같더군요.....
실제로는 겉멋만든 머리빈 깡통에 불과한대도 말이죠....
암튼 저는 두번다시 애플생태계는 사용하지 않으려구요!
여행을 가는데 목적지까지 최단루트 합리적인 루트로 가는느낌의 윈도우 안드로이드
힘들어 디질것같은데 자연경관 구경이며 그걸 감성이라는 단어로 포장하고 나만의 방법만을 고수하는 애플 의 느낌이 강해서...
뭐 각자 취향이 다르겠지만 이거 하나만은 확실해요...기능면에서 애플이 좋을 순 없네요.
? 성능은 애플이 나머지 줘터는 게 맞아요. 문제는 특정 직업군이 아니면 그 성능을 다 활용할 일이 없다는 거죠. 그리고 자본주의에서 개인이 쓰고 싶으면 뭐든 걍 사서 쓰면 되는 겁니다. 뭐 그렇게 주저리주저리 애플 저주를 하시나 ㅋㅋㅋㅋㅋ
개인단위에서 연동은 아이패드까지만 쓰면 되고...
컴퓨터 만큼은.... 일이든/공부든/즐기든 꼭써야 하는 앱이 없다면 윈도우,
할수있어와 윈도우에서 쓰는거랑은 분명 차이가 크다는걸 간과해서는 안됨.
이젠 연동도 옛말임
애플 제품군 대응하는거 이제 다 있고 연동도 엄청 편함
뭘 사야할지 모르겠다 윈도우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윈도우에서 할 수 있는게 맥북에선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은 일단 뭐가뭔지 모르겠다 싶으면 윈도우로 시작하는게 맞습니다. 물론 분야마다 다릅니다!
직업적으로 맥이 있으면 유리한 영역
> 음악 작업, 그래픽 작업, 앱 개발, 애플 직원… 또 뭐 있나요? 어지간하면 그냥 자기가 많이 써온 거 쓰면 될 것 같은데…?
뇌절테크라 해서 영상 보기도 전에 수염얼마나 그렸을지 기대하고 봅니다람쥐
이럴수가 수염 필수지참 메모…
@StevenJonathan-tr8kd시러
올해 생명공학과 진학할 고3입니다. 지금 데스크탑으로 윈도우 쓰고 있고, 학교 다니면서 각종 문서 과제나, 필기 등을 목적으로 맥북에어를 사려고 계획중입니다. 맥북 사는거 괜찮을까요….? 진짜 너무 사고 싶긴 한데 걱정이 되긴 해서요.. 주변에 생명공학과 간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물어볼 곳이 없는데 알려주실 친절한 분들 구합니다ㅠㅠ
맥북, 윈도우 다써본봐 그냥 여러가지 연동조건 때문이 아니라면 대학가면 그램쓰는게 젤 낫지.
당연히 될께 안되는거 천지. 사실 맥의 장점은 멀티테스킹시 윈도우 체제에 비해서 가볍게 구동된다였는데 지금은 뭐 워낙 스펙들이 높아져서.
기계공돌이로써 맥북은 안돌아가는 프로그램이 많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
Dell XPS 디자인도 이뿌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저희과에서 본인 맥사용하니까 fusion으로 모델링하자고 하는애들 있는데
같이 일 안하는걸 택합니다
시뮬레이션 프로그램부터 장비 데이터 리딩 프로그램등까지 전부 호환이 하나도 되질 않아서...
주연님 딕션 참 좋으십니다.
음악작업도 결국은 윈도우던데 로직 쓸거아니면 그냥 윈도우 사세요. 근데 설마 daw로 급 나누진 않겠지? 어차피 플러그인들 다 사서 쓸껀데...
300만원 짜리 M1 맥북프로, 60만원 짜리 갤북2 둘 다 쓰는 입장에서 갤북을 더 많이 쓰네요. 주로 사무업무에 간단한 음악, 영상 작업인데 그냥 갤북으로 해요..
물론 작업하는 과정이나 출력시간이 많이 차이는 나지만 정말로 간단한 작업들이라 감안할 수준입니다.
그런데 외장 음향, 영상 장비들이 확실히 맥쪽에 최적화 되어있어서 세부 설정을 따로 만지지 않아도 찰지게 잘 작동한다거나 그런 차이는 있네요
그리고 유선 랜포트를 포함해서 기본 포트들이 충분히 있는 모델을 선호하는데 허브 주렁주렁.. 너무 좀 많이 매우 번거로워요.. ㅠㅠ
다른 분들도 말씀하시지만, 확실한 목적성 없으면 윈도우가 답입니다.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데 일단 본인 인증이 안되기 때문에 맥북 쓰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애들이 단순 작업 말고는 할 것이 없어서 (게임이 거의 불가능해서) 목적에 맞게 사용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맥북 프로 8년 째 사용하는데 하드 용량 제외하고는 불편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북 에어 쓸만합니다.
본인이 쓰기 편한거 쓰는게 짱임... 맥이면 맥 윈도우면 윈도우... 그나저나 주연님 왜 이쁘심
맥북 에어 150만원 +- 언저리 기준, 동급 윈도우 노트북 대비 확실하게 우위에 있는건 다름아닌 디스플레이와 스피커, 그리고 터치패드라고 생각합니다.
윈도우 노트북은 아무래도 가격대비 스펙으로 경쟁해야 하는 시장이다보니, 깡스펙은 좋은 대신 수치로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에서 원가절감을 하죠.
구동환경이나 돌아가는 프로그램이 다른 것은 당연히 알고 가야되는 부분이고, 당장 맥 전용 프로그램을 써야하는 상황이 아닌데도 맥북병에 걸려서 윈도우냐 맥이냐를 고민하는 경우라면 구매 목적에 화면과 소리의 비중이 얼마나 차지하는지를 생각해보고 결정하면 후회는 안합니다.
맥은 전문가 아닌이상은 일반인들이 다른나라에서까지는 모르겠으나 대한민국 에서는 쓰기힘듬 일단 은행도 재대로 사용하기 힘들고 광공서 싸이트 들어가서 사용하기도 힘들지
할수는 있긴하나 힘들지
사실 여유되면 jarrod 횽처럼 그냥 모든 브랜드 노트북을 내 방에! 아니면 주연님처럼 맥과 윈도우를 모두 사용을(양쪽에서 모두 숙제받기 가능)!
프로씬 작업(출판, 미술, 음악) 등에서 맥이 파편화가 없다보니까 최적화에 유리해서 좋은점이 있긴 하지만
윈도우라고 특별히 떨어질 건 없고 기타 호환성이나 범용성에서는 어차피 비교대상조차 안됨
9:09 근데 5~60 만원대는 배터리가 꾸져서 2시간밖에 안감. 1600달러정도 되야 3일간 배터리 충전 없이 쓸 수 있음
10:50 배터리나 메인보드 나가면 수리해서 더 쓸 순 있는데 문제는 사양이죠. 프로그램 잘 돌아가면 굳이 새로 살 필요 없다 봄
오디오쪽 작업하시는 분이
맥은 오류가 안나고 윈도우는 알수없는 오류가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전문 작업용 아니면 윈도우가 편하죠 ㅎㅎ
어도비프로라고 말하는데 프리미어프로로 제대로 알아 듣어요~ 주연님 뭐라고 말해도 다 알아들어요~ ^^
건축과는 윈도우 건축공학과는 맥 쓰는 걸 추천 건축과는 cad 3d등 써야해서 윈도우로 건축공학과는 계산만 되면 일단 아무거나
주연누님 맥북에어 m3는 언제쯤 출시할까요?😢😢 복학하기전에 사고 들어가고싶은데 아직 멀었을까요..ㅜㅜ
공공기관 교육기관 그리고 저소득층 딱 3개만 봐도 맥이 기준이 될수 없고 점유율은 이미 한계란걸 말할수 있음
맥은 아주 나중에 선택하는거고 윈도우는 이미 알고 있고 가지고 있다고보면됨 결국 맥을 선택하더라도 윈도우를 기본적으로
소유하는 현상이 발생함 맥을 선택하냐? 아님 맥을 추가했다가 맞음
맥이 기본이 된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돌아오기도 쉽다임 윈도우는 알고 있기 때문 하지만 맥은 결국 선택이고 한동안은 윈도우랑
같이 쓰다가 익숙해지면 결과적으로 맥만 쓰는 사람들도 있겠만 결과적으로 윈도우에서 넘어간거임.
현직 개발자인데 m1맥북 쓰다가 안좋은 경험만 했습니다. 로직보드가 나가서 맥북 잠자기 모드에서 안깨어나요 ㅎㅎㅎ 전원버튼 제외하고 벽돌이 됩니다.... 전원이랑 허브랑 같이 연결해서 사용하다가 전원을 뽑거나 하는 행위가 많으면 로직보드가 망가질 수 있다고 하네요;; 윈도우 노트북 사용할때는 이런적이 없었는데 맥북 사용하고 처음 발생해서 진짜 너무 당황했습니다. 앞으로는 맥으로 작업은 안할 것 같네요. 데스크탑 쓰세요 맥북은 애케플이 없다면 애물단지입니다
양 쪽 모두 사용하는 1인으로서 문서 작업 / 정부, 은행업무만 아니면 정말 맥북만 사용하고 싶습니다.
자기 안에 정말 섬세하고 깊게 구현해야 할 뭔가가 있는 사람이 아니면 맥을 사용해야만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상업용 디자인 하는 분들이라고 맥에서만 구별할 수 있는 색감이나 느낌의 차이를 다 구별할 수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그럴 필요도 없고요.
그걸 구별 못 하는 사람들까지 '왠지 모를' 차이 때문에 맥을 쓰는데, 결국 불편한 호환성 때문에 주변을 힘들게만 만들 뿐....
많은 회사에서 윈도우를 쓰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봐야겠죠. (실제로 진짜 실무적인 일을 해본 분들은 허영 다 깨지고 윈도우를 쓰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다만 아주 깊~고 딥~한 예술성을 추구하면서 섬~~~~세한 색의 차이까지 잡아내면서 "이거 아니면 난 안 된다!" 얘기할 정도의 분들이라면... 당연히, 반드시 맥을 쓰는 게 맞겠죠.
전 애플뮤직 무손실음원 스트리밍 음감 취미자여서 맥북 구매해서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신입 대학생 시점에 조금 치우친점이 있어서 공감은 약했지만 잼있었어요
맥북 샀다가 팔았는데 또 맥북이 사고싶은데 정상인가요?
집에 윈도우11 삼성 컴퓨터 성능 괜찮은 거 한대 있는데 곧 대학 새내기라 고민 중인데 과제나 ppt 만들 때 불편할 까봐 고민이었는데 집에 윈도우 컴터 한대 있으면 맥북 하나 쟁여두는 것도 괜찮겠죠?!ㅎ....
예. 집에 윈도우 컴터 괜찮은 성능 하나 있으면 맥북 구매하고 싶으시면 구매하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요새는 마이크로소프트 365도 맥에서 잘 돌아가기도 해서 밖에서 맥으로 문서작업해도 큰 지장 없고 오히려 배터리는 오래가서 윈트북 보다 실외작업시에는 더 좋을 것 같네요.
다 아는 내용도 주연님이 하면 또 본다
현업 서버사이드 개발자입니다 일단 윈도우의 경우 wsl을 올려서 사용하면 자원 문제도 있고 서버작업시에 터미널을 이용하는게 맥이 넘사기도 하고 레이턴시도 짧기도 하고 환경변수도 따로 세팅 안해줘도 되서 상당이 편함
그리고 회의때 이이패드로 기록한것들을 연동하는게 너무 편함
단점은 겜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 사실 현업에서 노션이나 대체되는게 많아서 좋긴한데 기획서를 공공기관에 제출할때 한글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맞다 브루 최고
맥 사용중인데 공공기관중 보안 프로그램 설치가 안되는 곳이 종종 있어서 아직은 윈도우 필수!
머니 머니해도 윈도우지...CPU에 AI가속화도 들어가 있고..막써도 맘 편하고 델인스피론이나 XPS 사면 맥북 디자인과 거의 같고
업무용으로 주로 사용하는게 MS-SQL 상 쿼리다루는게 전부인데.. 맥북프로 씁니다.
윈도 노트북대비 유일한 장점이 배터리가 오래간다.. 이거밖에 없고.
쿼리다루는 툴이 맥용으로 없는건 아닌데.. SSMS가 맥용이 없어. 굳이 패럴로 윈도 올려서 깔았고...
패럴에서는 자체적으로 SQL서버구성이 잘 안되서.. 굳이 NAS에 가상화로 테스트용 DB구성에서 원격으로 쓰고..
쓰다보니 단점밖에 없는것 같은데.. 그냥 이렇게 변태같이 쓰는게 그냥 재밌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