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네ㅋㅋㅋ “군의관 3명이 탈구진단 내렸기 때문에 수술비 일부만 지원 가능하다” 라는 말 속에 숨은 뜻은 “군의관이 봤을땐 탈구라던데 민간병원 가서 과잉진료 받은거 아니냐? 그걸 어떻게 믿고 돈을 다 주냐?” 라는 의도잖아 ㅋㅋㅋㅋㅋ 오히려 진료 제대로 보지도 못한 군의관들 징계먹이고 수술비+추가보상을 해줘야지 이걸 또 병사 개인의 선택으로 수술받은것 처럼 대우를 해? 그냥 답도없다
현역 병사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부대에서 손가락을 다쳐서 국군 병원을 다녀왔는데 별 이상 없다는 진단만 받았고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해서 부대내 군의관에게 두차례나 진료를 받았음에도 보기에 멀쩡하다며 방치했습니다 개인적인 외박을 써서 민간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봤더니 골절이였고 뉴스에 나오는 장병처럼 철심을 박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저랑 같은 상황에 놓인 병사를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군대는 정말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안쓰던 댓글이라도 남겨봅니다
친구가 부대에서 허리를 다쳤는데 본인은 허리디스크인것 같은데 군의관은 단순 근육통이라고 진단하고 거의 반년넘게 방치하고 결국 민간병원가서 검사 받아서 디스크가 이렇게 심한데 어떻게 군생활 하냐고 하다가 병장 다되서 결국 만기전역하고 나왔죠 그게 12년전 일입니다 지금도 별차이는 없네요 저도 군대에서 손가락 뼈에 금갔는데 군병원에서는 단순염좌라하고 민간병원가서 금갔다고 하더군요 군병원 믿을게 못됩니다 솔직히
병사나 부모가 자기개 스스로 민간 병원가겠다고 했기 때문에 병원비는 본가에셔 뷰담해야함. 일반병원거 의사가 이거 의심되니깐 검사해보죠?! 러면 의료급여 적용 되지만 본인이ㅡ이거 하겎다고 우기면 보험적용 안되는 진단비 있는 것과 같음, 국군병원도 군의관이 스스로 인정하고 민간병원으로 보내면 국가서 치료비 부담람, 이 경유는 자기가 스스로 민간병원 간다고 했기 때문.... 게다가 국군병원에 입원한게 아니라 부대서 ㄱ 복무중 나간거기 때뭉에 치료비는 국가 부담대상아님. 뭘 알고나 적어요.
신병훈련소 사격훈련때 귀문제가 생겨서 치료받게 해달라니까 못감....한참 자대배치후 민간 병원에서 귀 신경을 다쳐서 치료 시점 늦어서 회복 어렵다고 진단을 받고 군병원 입원 후 전역하고 기록을 찾아봤는데 군의관 소견이 꾀병이라고 되어있음...욕나온다 진짜..... 지금도 귀는 청력이 떨어져있고 이명소리 고질병을 안고 살아간다..... 그지같은 군대 내자식은 안보낼 방법있음 안보낸다
위에 글 진짜다 군필자들은 알지? 육훈련소 마지막 주차는 각개전투 훈련한다. 각개전투 흙 언덕에서 졸라구르다 손목 꺾여서 의무실 갔더니 손이 그렇게 꺾일 수 있냐며 병X이라는 말을 육성으로 꺼내면서 꾀병 취급하더라. 결국 자대간 후 군병원 가서 손목 인대 손상 진단 받고 손목 아대랑 붕대 감고 나왔다. 훈련소 의무실 간다면 갔다와서 꼭 메모장에 시간이랑 대화내용 적어놓아라. 개같이 대하면 헬프콜 걸고 증거 필요하니까.
위에 글 진짜다 군필자들은 알지? 육훈련소 마지막 주차는 각개전투 훈련한다. 각개전투 흙 언덕에서 구르다 손목 꺾여서 의무실 갔더니 손이 그렇게 꺾일 수 있냐며 병x 육성으로 꺼내면서 꾀병 취급하더라. 결국 자대 간 후 군병원 가서 손목 인대 손상 진단 받고 손목 아대랑 붕대 감고 나왔다. 훈련소 의무실 간다면 갔다와서 꼭 메모장에 시간이랑 대화내용 적어놓아라. 뭐같이 대하면 헬프콜 걸고 증거 필요하니까.
현역 병사입니다.저도 어깨가 아파서 군 병원에 갔었는데 군의관이 낭종이 있다 계속 아프면 낭종 제거수술을 하자 라고 하고선 민간병원에 가서 군병원에서 찍은 mri로 판독결과 와순파열로 민간에서 수술 진행하고 병원비만 580만원 나왔습니다. 군에서는 병사가 독저적인 판단으로 수술을 민간에서 진행을 한 것이여서 보상은 민간으료비지원사업으로 급여항목중 연간 100만원까지만 보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같은 영상을 가지고 판단을 못하는 군병원 이제 무얼 믿고 군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라는 것이고 와순이 파열된것도 진단하지 못하는 군의관헌테 어떤걸 수술받으라는 건지…
하사 전역한 직장인입니다. 저도 하사 전 병사시절에 호국훈련 전 미리 가본다고 해서 완전군장으로 따라가다가 내리막길에서 굴러 왼쪽 발목 인대가 늘어났습니다. 외진을 신청하고 계속 기다려도 안되고 제대로 진료도 안 봐줘서 결국 그냥 대대 의무대에서 깁스만 하고 목발 짚고 제 의지로 나았습니다. 그 이후로 사회에서도 오랫동안 운동하거나 서 있으면 통증이 오는데 그때 느꼈습니다. 군대 올 땐 우리 아들 다치면 니네 아들이 그냥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구나.....ㅎㅎ 군대에서 항상 저희를 위해 나라 지켜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옥수수깡-y9p그러니까 전쟁나면 목숨걸지 말고 처자식이랑 전쟁 난민 신청해서 떠나 ~ 전쟁중에 니가 다쳐서 반신불구되면 처자식들이 너 보살피느라 평생 고생 한다 ㅋ 국가에서 제대로 보상금이나 제대로 나오겠냐? 처자식 위한다는 놈치고 이나라의 썩은 현실을 파악 못 하네
부대안 군의관은 누가 터치도 안해서.. 대충 대충 당연한거고 근데 수도병원, 지구병원급 되는 곳에서 오진은.. 거기는 짬 좀 있고 그래도 최소 소령급에서 민간 교수 분들 인데.. 군병원 다녀오고도 아프면 본인 휴가나 외출 써서라도 민간병원 다녀오는게 맞음.. 특히나 정형외과..
가장 신경써야 할곳이 군대이고 군인들인데 군대 의료진은 매번 오진이 많은건지 ? 수술 장비도 똑바로 안되어있고 수술도 못하고 어떻게 아들 보내겠냐고 . 범죄자도 많이 아프면 큰병원델꼬 가는데 군인한테 인권이나 지원들이 이따구여!! 감기나 간단한 질병이외는 부모가 큰 병원에 데리고 갈수 있도록 해줘라
저도 현역때 훈련소에서부터 무릎이 너무 아파서 대전병원 자대 가서는 양주병원도 갔지만 아무 이상도 없다는 소견과 함께 재활 치료만 해줬습니다 결국 그렇게 선임들 눈치 보면서 1달 동안 병원 왔다갔다 했지만 결국 더 통증이 심해져서 코로나 시국에다가 제 순서도 아니었지만 겨우 사정해서 휴가를 내고 예전에 수술했던 병원 갔는데 담당 의사가 하는 말이 이렇게 될때까지 안오고 뭐했냐고 당장 수술해야된다고 하더군요 그때 부모님이랑 같이 들었는데 너무 화가 치밀어올랐습니다 저는 우측 슬관절 골절되면서 평생 인공관절을 써야 되는 상황입니다 지금도 운동하지 않으면 다리가 아플 정도인데 이 사연을 들으니까 제 과거가 생각나네요 참 몇년이 지나도 바뀌는게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저도 군대에서 손가락 부러졌을때 똑같은 경험한적 있습니다. 치료못받아 손가락 불구가 되는것도 열받는 일이지만, 같은 이유로 생명을 잃은 전우들도 있다는게 정말 슬프고 화나는 실정이죠. 군대 갔다온 사람들은 크던작던 대부분 이걸 직접 겪어나, 건너건너가 아닌 직접 눈으로 옆사람이 그걸 당하는걸 봅니다. 그 분노와 슬픔을 평생 마음속에 품고 사는거죠.
국방부는 국민의 신뢰 자산을 자꾸 갉아먹고 있다. 군복무하다 다친거는 군에서 해결해야지. 그리고 오진까지 했다면 당연 치료비 줘야 하는거 아니야? 요즘 군 너무한다...미국처럼 군이 존경의 대상이 되려면 제대로 해주세요...존경받는 군을 국민은 원한다. 아들 가진 부모는 군에 아들 보내놓고 심장이 떨려서 잠이 안온다...언제 죽을지도...언제 다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전시도 아닌데..
나도 군 생활하며 허리 다쳐 30년을 고생 하며 지내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다니 한심하기가 짝이 없다. 휴전 국가에서 군인을 이리 대하는 이유는 하나다. 남자라면 할 수 없이 가야 하는 강제 징집이기 때문이다. 그냥 소모품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울화가 치민다.
반년 넘게 아프다는데 물리치료만 해주다가 민간 병원 가니까 탈구 되면서 뼈 깨져서 조각 꺼내고 봉합해야한다고 한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력이 없으면 진단을 내리지를 말던가 군월급 10~20 정도일 때 치료비 총 670정도 나왔는데 자기들은 치료 잘 해줬고 소견 변함 없다고 한 푼도 못 받았다 군의관들이 대학병원 교수보다 경험이 많고 잘 보냐 민간병원에서 뼈 부러트려서 빼낸거냐니까 말도 못하더만 덕분에 아직도 한쪽 어깨가 좀 짧다 고오맙다 국방부야 ^^
나 인대파열됐을때 진짜 한걸음도 못 걷고 말도 안나오고 눈물밖에 안나오는 미친 고통이었는데.. 뼈까지 부러진 상태에서 한달간 복무했다구요..??? 미친..???? 발가락이라서 좀 다를진 몰라도.. 인대는 다시 잘 안 돌아올텐데ㅠㅜ 빠른 치료가 이뤄졌어야하는걸..하 진짜 너무 안타까움
저도 군대에 있을 때 작전 중에 발목 인대가 끊어져 파열되었지만 근무 시키고 군 병원에서는 엄살이라고 진통제와 보호대 처방을 3개월가량 받다가 나중에 군의관분들 중 한 분이 발목 만져보시더니 심각하다고 하셔서 덕분에 치료할 수 있었습니다. 진짜 심각합니다 제대로 된 진료도 못하는 게 아직 없어 지지도 않네요
군병원은 일반 병원보다 수준차이가 많이 납니다. 저도 군생활할때 후임 중에 한명이 위 사례와 비슷한 경우(손가락 골절)로 군병원 다녀왔는데, 제대로 된 조치를 안해줘고 약만 줘서 보냈습니다. 오죽하면 선임들이 빨리 휴가내서 민간병원 가라고 하겠습니까~~ 국방부에서 우리 군인들 신경 좀 써주면 좋겠습니다.
나도 그러더라 발목 엑스레이 찍으러 예약하고 가는데만 4주 걸렸는데 가서 찍고나서 하는 말이 삐였다고만 하고 진통제랑 부목만 처방해줬는데 먹어도 너무 아프고 잘 못 될것 같은 느낌 쌔게 받아서 휴가 신청하고 대학병원가서 찍어보니 발목 힘줄 심하게 손상되어있고 발목쪽 뼈도 금 갔다가 잘 못 붙어있다더라 그 후로는 아프면 나는 내 휴가 아깝더라도 그냥 휴가 내고 치료받으러 갔음 돈,시간 아깝더라도 나라부터 군병원까지 군인 보살필 생각 1도 없다는 사실은 잘 알게되니 어쩔 수가 없더라
![군장 매더니 "와 이건 미쳤다"..'픽픽' 주저앉은 모의 실험자들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3wkpQziMLxI/mqdefault.jpg)
![군장 매더니 "와 이건 미쳤다"..'픽픽' 주저앉은 모의 실험자들 [뉴스.zip/MBC뉴스]](/img/tr.png)
징집할 자격이 없는 나라
와 이거 맞다..
현대판 일제 강제징병
군대가 더럽게 굴러가는걸
군대갔다온 남자 모두가 아는데
모두가 갔다왔으니까 너도 그냥 하라는 식이라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바뀔 일 없는 집단임
일본 식민지 된게 이유가 있음
국가가 의무를 가장한 한 개인에게 하는 폭력 = 군대
어이가 없네ㅋㅋㅋ
“군의관 3명이 탈구진단 내렸기 때문에 수술비 일부만 지원 가능하다” 라는 말 속에 숨은 뜻은 “군의관이 봤을땐 탈구라던데 민간병원 가서 과잉진료 받은거 아니냐? 그걸 어떻게 믿고 돈을 다 주냐?” 라는 의도잖아 ㅋㅋㅋㅋㅋ
오히려 진료 제대로 보지도 못한 군의관들 징계먹이고 수술비+추가보상을 해줘야지 이걸 또 병사 개인의 선택으로 수술받은것 처럼 대우를 해? 그냥 답도없다
군의관들은 의대 좋업 하고 군복무 데신 군의관 하는것.
그래서 맨날 빨간 약만 발라 준다는 말이 있죠.
군병원의 실체는 총상 환자 치료 할 수 있는 의사가 없음.
아... 한명 있음. 이국종.
민간 병원에서 수가 안 맞아 치료 할 수록 손 해라. 쫏겨 난 분.
NO 라는 말 하기 위한 핑계 일 뿐
수술후 나온 뼈조각이라도 들고가야 군의관이 무능했다고 인정하려나
나도 사비로 수술했음.
후반 단계가 아니라 초반단계에 쓰는 서약서가 문제있음.
민간병원 외진 시 어떠한 진료를 받게 되고, 원인이 군에 있었다 하더라도 군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
라는 내용에 동의한다는 자필 서약서 쓰고 싸인해야함.
현역 병사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부대에서 손가락을 다쳐서 국군 병원을 다녀왔는데 별 이상 없다는 진단만 받았고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해서 부대내 군의관에게 두차례나 진료를 받았음에도 보기에 멀쩡하다며 방치했습니다 개인적인 외박을 써서 민간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봤더니 골절이였고 뉴스에 나오는 장병처럼 철심을 박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저랑 같은 상황에 놓인 병사를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군대는 정말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안쓰던 댓글이라도 남겨봅니다
친구가 부대에서 허리를 다쳤는데 본인은 허리디스크인것 같은데 군의관은 단순 근육통이라고 진단하고 거의 반년넘게 방치하고 결국 민간병원가서 검사 받아서 디스크가 이렇게 심한데 어떻게 군생활 하냐고 하다가 병장 다되서 결국 만기전역하고 나왔죠 그게 12년전 일입니다 지금도 별차이는 없네요
저도 군대에서 손가락 뼈에 금갔는데 군병원에서는 단순염좌라하고 민간병원가서 금갔다고 하더군요 군병원 믿을게 못됩니다 솔직히
이정도면 위에서 명령하는 거 아닌가 싶음
다치지마라 몸쓰지말고 다 빼고 최대한 뺄거빼면서 몸 지켜라
근데요 무슨수를써도라도 국방부에 애기를하십시오 요즘군대는 군대가아닙니다 사람잡는 군대입니다
병사나 부모가 자기개 스스로 민간 병원가겠다고 했기 때문에 병원비는 본가에셔 뷰담해야함.
일반병원거 의사가 이거 의심되니깐 검사해보죠?!
러면 의료급여 적용 되지만
본인이ㅡ이거 하겎다고 우기면 보험적용 안되는 진단비 있는 것과 같음,
국군병원도 군의관이 스스로 인정하고 민간병원으로 보내면 국가서 치료비 부담람,
이 경유는 자기가 스스로 민간병원 간다고 했기 때문....
게다가 국군병원에 입원한게 아니라 부대서 ㄱ
복무중 나간거기 때뭉에 치료비는 국가 부담대상아님.
뭘 알고나 적어요.
가장 대우가 좋고 사회적 존경을 받아야 할 군인이 제일 천대받고 소모품 취급 받는 세상 천지에 유일한 쓰레기 나라ㅋㅋㅋㅋ
군의관3명이나 오진이면 당연 군에서 보상해야지 누가 이래서 부모가 군대보나고 싶겠냐고 진짜 나라가 미쳐돌아가네
군의관이 솔직히 의사이기는 한건가?
군의관이 말만 그럴싸하지 그냥 의대생일텐데 오진내리고 후속조치도 제대로 못한 전적 있으면 의사 자격증 취득 금지 때리면 될일이거늘...
대한민국은 징병제를 할 자격이 없는 나라야
ㅇㅈ 모병제가자!!!!~~~~
맞음
북한한테 털려봐야 정신차림. 아니다 못 차리겠다. 복습이 안될 정도로 뇌가 없으니
징집할 준비가 안되어있는나라
북한 대만 유럽일부국가들 이스라엘 등등은 여자도 똑같이 병사로 군대가는데 현재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국은 왜? 심지어 2차대전 패망직전 일제시대때보다 더 높은 강제징병율? 이딴 나라가 선진국?
대우는 못해줘도 최소한 사람답게는 대해줘야하는거 아니냐...
2차대전 소련군 일본군마냥 대우함 ㅋㅋ
@@PLG_1KR2차대전때도 저렇게는 안했다 ㅋㅋ
@@adadadad3 소련군은 수용소 보내서 고강도 노동시키다가 다치면 바로 땔감으로 사람 태우고 뼈가루는 땅에 뿌려 비료로 쓰지ㅋ
30년 전이나 똑같네요.
군의관을 실력이 있는 전문의를 뽑아야 되는데 이제 막 6년 공부한 의사면허만 있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진료를 하니 얼마나 오진이 많을 것이며 치료가 제대로 되겠는가
심지어 요즘은 간부봉급은 거의 안올랐는데 현역봉급만 올라서 복무기간 길더라도 경력+돈 때문에 군의관 하려던 의대생들이 그냥 빨리 다녀오려고 의예과 끝내고 현역 다녀와버리는 케이스가 많아짐 그래서 이제는 군의관 자체가 아예 부족함ㅋㅋㅋ 오히려 더 최악으로 가는중
@@정봉주-t1t 그니까요??
건강한 남 자라면 다 가야 하는 군대인데 이런 기사가 나오면 참 마음이 아파요
@@hongsam12345그건 국군수도병원 같은 군병원 중에서 큰 병원만 해당되지 않나요? 오래되서 기억이 안 나네... 어떤 곳은 전문의 중에서도 오래한 사람들이라 들었는데
근데 군인이 계속 아프다는데 실력 없는 의사라도 민간병원 가보라고 했을만도 한데…ㅋㅋ 진짜 아무리 실력 없다고 해도 그렇지 생각도 없이 대충하나봄,,
말슴하신건 공중보건의 입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차라리 군의관들이 소견서 써 줄테니까 민간병원으로 가라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 의대 나왔다고 자존심만 세서 그랬나 다친 병사분 진심으로 빨리 나으시기를 바래요
의대 나왔으니까 군의관으로 가는건데요 자존심하고는 상관없고요 자기진단을 믿은거죠 그래야 하는게 맞고요 이래서 선임자이자 사수가 어떠냐에 따라서 자기 진료방향의 척도가 정해지는데 임상경험이 아직은 저렴하다가 보니까 그런거죠
@@WIA2597 자존심 맞는것같은데요??? 자기가 내린 판정에서 나아질 기미도 안보이고 계속 아프다하면 민간으로 보낼 생각을 해야지 그걸 왜 계속 자기가 맞다면서 돌려보내는건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아 그래서 누가 군대 가래? 군의관 믿으래? 군대올 땐 우리 아들 어서와 다치면 누구세요 몰라?
@@WIA2597그게 자존심이리고요. 계속 아프다고 하는데 오진을 계속내리는게 잘못이죠
@@WIA2597그런걸 두고 우리는 돌팔이라고 합니다 어디서 무슨 사수탓을 해 ㅋㅋ 사수가 빠가여도 본인이 능력있으면 그만이야
이런 뉴스보면 짜증나네요
국방의 의무를 하러갔는데
제대로 지켜주지도 못하다니
슬퍼요
정말 이러지 맙시다
건강하게 보냈던 그 모습으로 돌려보내라
신병훈련소 사격훈련때 귀문제가 생겨서 치료받게 해달라니까 못감....한참 자대배치후 민간 병원에서 귀 신경을 다쳐서 치료 시점 늦어서 회복 어렵다고 진단을 받고 군병원 입원 후 전역하고 기록을 찾아봤는데 군의관 소견이 꾀병이라고 되어있음...욕나온다 진짜..... 지금도 귀는 청력이 떨어져있고 이명소리 고질병을 안고 살아간다..... 그지같은 군대 내자식은 안보낼 방법있음 안보낸다
위에 글 진짜다 군필자들은 알지? 육훈련소 마지막 주차는 각개전투 훈련한다. 각개전투 흙 언덕에서 졸라구르다 손목 꺾여서 의무실 갔더니 손이 그렇게 꺾일 수 있냐며 병X이라는 말을 육성으로 꺼내면서 꾀병 취급하더라. 결국 자대간 후 군병원 가서 손목 인대 손상 진단 받고 손목 아대랑 붕대 감고 나왔다. 훈련소 의무실 간다면 갔다와서 꼭 메모장에 시간이랑 대화내용 적어놓아라. 개같이 대하면 헬프콜 걸고 증거 필요하니까.
@gatkkk 폐렴은 중대에 무조건 1명이상 나옴...
기침 계속해도 열 안난다고 의무대도 잘 안 보내 줌 ㅋㅋㅋ
의무대 가도 약만 주고 끝... 약 쳐 먹어도 훈련소 생활 동안 계속 기침함
위에 글 진짜다 군필자들은 알지? 육훈련소 마지막 주차는 각개전투 훈련한다. 각개전투 흙 언덕에서 구르다 손목 꺾여서 의무실 갔더니 손이 그렇게 꺾일 수 있냐며 병x 육성으로 꺼내면서 꾀병 취급하더라. 결국 자대 간 후 군병원 가서 손목 인대 손상 진단 받고 손목 아대랑 붕대 감고 나왔다. 훈련소 의무실 간다면 갔다와서 꼭 메모장에 시간이랑 대화내용 적어놓아라. 뭐같이 대하면 헬프콜 걸고 증거 필요하니까.
@@user_xbwj329jt8cb2j헬프콜 해봤자 군의관은 별로 신경 안 씁니다. 일반 장교들이나 진급 못 하면 옷 벗어야하니까 징계에 벌벌 떠는거지 군의관은 끌려온 처지라 옷 벗을 순간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연히 장교니까 군생활이 늘어나는 종류의 징계는 없고요
제 친구놈은 왼쪽귀 달팽이관까지 영구손상 되어서 아예 안들린다더라고요... 1년간 나라랑 소송해서 다행히도 유공자 인정은 받긴했다만... 잃어버린 건강은 영원히 돌이킬 수 없지요
현역 병사입니다.저도 어깨가 아파서 군 병원에 갔었는데 군의관이 낭종이 있다 계속 아프면 낭종 제거수술을 하자 라고 하고선 민간병원에 가서 군병원에서 찍은 mri로 판독결과 와순파열로 민간에서 수술 진행하고 병원비만 580만원 나왔습니다. 군에서는 병사가 독저적인 판단으로 수술을 민간에서 진행을 한 것이여서 보상은 민간으료비지원사업으로 급여항목중 연간 100만원까지만 보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같은 영상을 가지고 판단을 못하는 군병원 이제 무얼 믿고 군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라는 것이고 와순이 파열된것도 진단하지 못하는 군의관헌테 어떤걸 수술받으라는 건지…
있지도 않은 낭종을 낭종제거 수술 받았으면 어떻게 됐을까.. 진짜 장애인 되서 나왔겠네
군의관들 경험이나 경력이 사회병원 의사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데 똥고집 하나는 오짐ㅋㅋㅋ 뭐 거의 신의야 자기가
군의관도.. 강제로 끌려온 사람이라..
군의관도 의대나와서 의무4년인가? 하는데
대충하다 개원하겠지ㅋㅋ
사람 목숨=돈임
솔직히 군의관 탓만 할 수 없음 월급 받는 만큼 하는 거니까
그래서 군대에서는 더더욱 다치면 안 됨 다쳤을 때 가급적 군 병원보다는 민간 병원 가야 하고
소송해야죠
지금이라도 이런일들이 밝혀져서 다행임
옛날에는 지금보다 이런일이 훨씬 많고 사망사고도 다 묻힘
군인권보다 범죄자 인권이 더높은 미친나라. 이런국가에 애를 낳으라니
헬 조선 이지 ㅇㅇ
오진한 군의관들은? 징계안하나? 저런놈들이 의사라니
ㅋㅋㅋ애초에 군의관 강제 차출 자체가 헌법위반인데 뭘 징곜ㅋㅋ
군대에서 찍소리도못하는거지
38개월 강제로 잡아놓으면 나라도 존나 대충하겠다 ㅋㅋ
@@정준영-x8k군의관만 강제냐? 일반 사병도 도 강제로 간다. 더군다나 군의관의 월급이라도 많이 받는구만... 군의관으로 가기 싫으면 공보의로 가거나 일반 사병으로 입대해야지... 본인 선택으로 군복무 군의관으로 하는 것인데, 열심히 해야지
@@이상진-l6u선택은 무슨 반강제인데
@@정준영-x8k무식한 소리하네.. 헌법에 그런게 어딨냐?
아니 군대가 무슨 멀쩡한 청년들 집아다가 죽이고 불구만들어 놓는 조직인가 봅니다. 아들 군대 보내기 불안 하네요
뺄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무조건 보내지 마십쇼.
하사 전역한 직장인입니다. 저도 하사 전 병사시절에 호국훈련 전 미리 가본다고 해서 완전군장으로 따라가다가 내리막길에서 굴러 왼쪽 발목 인대가 늘어났습니다. 외진을 신청하고 계속 기다려도 안되고 제대로 진료도 안 봐줘서 결국 그냥 대대 의무대에서 깁스만 하고 목발 짚고 제 의지로 나았습니다. 그 이후로 사회에서도 오랫동안 운동하거나 서 있으면 통증이 오는데 그때 느꼈습니다. 군대 올 땐 우리 아들 다치면 니네 아들이 그냥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구나.....ㅎㅎ
군대에서 항상 저희를 위해 나라 지켜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나 군대에서 봉와직염? 걸렸을때 그때 당직사관님이 내가 발이 이상하다 하니깐 화들짝 놀라서 민간병원 보내주셨 었는데 나는 진짜 운이 좋은편이었네
요새들어서 사고가 잦아진게 아니라 원래 많던 사고가 공론화 된 것 뿐이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장병 환경이 개선되야할 시기
ㅇㅈ
그 소리만74년동안 이어져옴
전쟁나서 목숨 바쳐서 싸워봤자 훈장과 보상등 모든 공은 저놈들이 가져간다
훈장 때문에 싸우나 가족들 처자식 때문에 싸우는거지
@@옥수수깡-y9p ㅇㅇ 니나 많이😊싸워~
@@옥수수깡-y9p그러니까 전쟁나면 목숨걸지 말고 처자식이랑 전쟁 난민 신청해서 떠나 ~ 전쟁중에 니가 다쳐서 반신불구되면 처자식들이 너 보살피느라 평생 고생 한다 ㅋ 국가에서 제대로 보상금이나 제대로 나오겠냐?
처자식 위한다는 놈치고 이나라의 썩은 현실을 파악 못 하네
백ㅅ엽 처럼
@@옥수수깡-y9p 응~ 그럴까봐 처자식 안만들어~
제발 징계좀먹여라 나쁜놈들
군인분들 .. 고생 많으십니다.
얼마나 아팠겠나...진짜 속상하다
나라지키라 불렀으면 모든면에서 좋은
혜택을 받도록 해줘야지 오진에 그병장
한달씩이나 아팠을 생각에 가슴 아프다
치료 잘 받고 전역하는 그날 까지 안전
또안전 하길 바랩니다 모든 군인장병들도
개판 아닌데가 없네
군의관을 믿을바엔 사기꾼을믿짘ㅋㅋ
군의관은 예나지금이나 달라진게없음 오진은 기본이고 당연히 있어야할 기관인데 심각한 문제로 오진해서 퇴원못시키고 계속 입원시키는등 그런일 잦음
군에서 다친건데 넉넉 하게 치료 보상 해줘야지
그것도 아님 보험이라도 들어 주던가
어휴.. 죽어도 개값만 나오는 곳이 군대인데.. ㅡㅡㅋ
횡령할 돈은 있어도 보상 할 돈은 없다..
저거 오진한 군의관 불안해서 밖에서 수술하는 순간 자비치료임 ㅋㅋ
어림없지 사제 수술비 본인 부담
해줄리가 ㅋ
2015년 이전 군대가 젤불쌍함 보상 하나도 못받고 급여도 쥐꼬리 ㅋㅋㅋ복무기간은 길고
군의관이 다 그렇치 대충시간 때우다가 가는 곳이라...
의사로써 실력도 부족하고 오진도 많고 참 신기해 군무기는 발전하는데
구식적 사고 방식은 예나 지금이나 바뀌지 않아.
군대는 가서 몸 멀정이 살아서 오면 다행.
일반 민간인 병원도 돌팔이들이 득실되는데 저긴 더하겠죠
부대안 군의관은 누가 터치도 안해서.. 대충 대충 당연한거고
근데 수도병원, 지구병원급 되는 곳에서 오진은.. 거기는 짬 좀 있고 그래도 최소 소령급에서 민간 교수 분들 인데..
군병원 다녀오고도 아프면 본인 휴가나 외출 써서라도 민간병원 다녀오는게 맞음.. 특히나 정형외과..
가장 신경써야 할곳이 군대이고 군인들인데 군대 의료진은 매번 오진이 많은건지 ? 수술 장비도 똑바로 안되어있고 수술도 못하고 어떻게 아들 보내겠냐고 .
범죄자도 많이 아프면 큰병원델꼬 가는데 군인한테 인권이나 지원들이 이따구여!!
감기나 간단한 질병이외는 부모가 큰 병원에 데리고 갈수 있도록 해줘라
정말 분통이터진다 남의 귀한자식들을 나라를 지키라고 대려갔음 어떠한일이있어도 국가가 책임을져야지 병윈비도 못준다 휴가도 열흘밖에 안된다 정말 화가난다
애국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니까?
군대는 안가는게 맞음
04년도에 군대 다녀왔지만 진짜 배우는거보다 잃는게 훨씬 더 많은게 사실입니다..
우문현답
군대가면 애국심 사라진다는게 학계의 정설
저도 현역때 훈련소에서부터 무릎이 너무 아파서 대전병원 자대 가서는 양주병원도 갔지만 아무 이상도 없다는 소견과 함께 재활 치료만 해줬습니다 결국 그렇게 선임들 눈치 보면서 1달 동안 병원 왔다갔다 했지만 결국 더 통증이 심해져서 코로나 시국에다가 제 순서도 아니었지만 겨우 사정해서 휴가를 내고 예전에 수술했던 병원 갔는데 담당 의사가 하는 말이 이렇게 될때까지 안오고 뭐했냐고 당장 수술해야된다고 하더군요 그때 부모님이랑 같이 들었는데 너무 화가 치밀어올랐습니다 저는 우측 슬관절 골절되면서 평생 인공관절을 써야 되는 상황입니다 지금도 운동하지 않으면 다리가 아플 정도인데 이 사연을 들으니까 제 과거가 생각나네요 참 몇년이 지나도 바뀌는게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이상황에 이러고싶냐? 개x끼네@RolfSkinner
스티브 유 미안하다 한국에 돌아와라 .. 용서해주마..
ㄹㅇ ㅋㅋ
엠씨몽 티비 나오자 ㅠ
음주운전을 쳐해도 정치인하는데
승준아 도게자 박고
한국에서 사회봉사 100시간 하는걸로 하자
당신 미쳤어요??
뒤돌아보니 옳은 선택이었네... 지혜로운 판단 인정한다 스팁.
허리디스크 터졌는데 수도병원에서 파스 처방함
민간병원 간다고 하니까 진단서 못써준다고 군병원 못믿냐고 극대노함 ㅋㅋㅋ
결국 나중에 4급 현부심 받음
군병원에서 척추수술받은선임있었는데 엉뚱한 척추까지건드려놓음 대단한병원임
이러지 말자..제발..가고싶어서 간것도 아닌곳에서 다쳤는데 제대로 치료도 못 받고 치료비도 안 주고.. 국가가 제대로 안 해주니깐 몇몇 상식없는 사람들이 군인 무시하는거 아니야…군인대우 제대로 합시다
저도 군대에서 손가락 부러졌을때 똑같은 경험한적 있습니다. 치료못받아 손가락 불구가 되는것도 열받는 일이지만, 같은 이유로 생명을 잃은 전우들도 있다는게 정말 슬프고 화나는 실정이죠. 군대 갔다온 사람들은 크던작던 대부분 이걸 직접 겪어나, 건너건너가 아닌 직접 눈으로 옆사람이 그걸 당하는걸 봅니다. 그 분노와 슬픔을 평생 마음속에 품고 사는거죠.
진짜 데려갈땐 우리 아들들, 사고나면 니아들 딱 이거네...이게 맞는 처우냐???
취사병으로 복무중에 손 끝 절단 사고 당했는데 지혈도 안하고 거즈 대충 말아주더라 겨우 민간병원 가서 봉합 했다. 군대에서 다치면 군교대 가는 한이 있더라도 민간병원 가세요.
군대 가고 싶어서가나?
입대할때는 나라자식이고
들어가서 아프고 다치면 다 개인책임인가?
이런게 나라인가,
해도 해도 너무하네 어떻게 이렇게 군대 곳곳에서 다 문제가 있지? 시스템이 잘못되도 제대로 잘못됬네
94군번인데 군대 많이 좋아졌다고 들었는데 꼬라지가 변한게 거의 없는거 같네. 진짜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LaniakeaSuperclustet핀트 못잡냐? 난독증 색기야?
16군번입니다.
여전해요 지네도 경력 채울려고 왔지
감기말곤 몰라요
월급 핸드폰만 좋아짐
16군번이였는데
물론 저 때도 편했죠 근데
군병원 ㅈㄹ같은건 저때도 같았습니다
인대 파열됐는데 xray 및 진료3번받아야
Ct 찍어준다고 ㅇㅈㄹ합니다 ㅋㅋ
변한척하는거지 솔직히 대우는 옛날이랑 똑같고..
국방부는 국민의 신뢰 자산을 자꾸 갉아먹고 있다. 군복무하다 다친거는 군에서 해결해야지. 그리고 오진까지 했다면 당연 치료비 줘야 하는거 아니야? 요즘 군 너무한다...미국처럼 군이 존경의 대상이 되려면 제대로 해주세요...존경받는 군을 국민은 원한다. 아들 가진 부모는 군에 아들 보내놓고 심장이 떨려서 잠이 안온다...언제 죽을지도...언제 다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전시도 아닌데..
ㅋㅋ 저도 군대에서 손목뼈가 부러졌는데
1. 대대 군의관님 오진. 뭐 피부과전문의셨으니 여기까진 이해합니다... 파스나 붙였음
2. 국군양주병원 외과에서도 오진. 엑스레이도 찍었는데 못찾음
3. 3개월이지났는데 아직도 아프네? 이상해서 인솔받아서 민간병원가니까 의사선생님: "이거 부러졌었다가 이미 어긋나게 붙어버려서 어쩔수가 없어요. 그냥 사세요"
ㅋㅋㅋ? 손목장애 어서오고
다치자마자 민간병원 보내달라고 뿌앵 안한 내가 미련했던걸로 정신승리합니다. 안그러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저도 kctc에서 허리 다쳐서 전역한지 2년 넘게 신경외과 다니면서 허리 치료하고 있는데 지금 이 순간도 아파요
저도 10여년전 군대에서 다쳤지만 군병원 한번 못가보고 전역했네요. 시간이 지나 아파서 병원에 가보니 의사분이 바로 알아보시더라고요. 다쳤던거 몰랐냐며 치료 안했었냐고 다치거나 아프면 바로 병원가세요. 나중에 고생합니다.
군병원은 병원이 아니다
괜히 민간병원 가라는게 아니야
귀한 자식을 어찌 이리 막대하냐 나쁜
나도 군 생활하며 허리 다쳐 30년을 고생 하며 지내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다니 한심하기가 짝이 없다.
휴전 국가에서 군인을 이리 대하는 이유는 하나다.
남자라면 할 수 없이 가야 하는 강제 징집이기 때문이다.
그냥 소모품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울화가 치민다.
군대가봤냐? 가봤음 솔직히 군가산점 주는게 합당한거다.
군가산점을 없앨게 아니고
군대갈 긴회를 여성에게 주는게 맞지.
논산 훈련병때 아픈사람 진료 야외훈련중 보는데
알약그거 아끼려고 약을안주고 물많이 마시라는데가 한국군대다.
그러고 담날 열치솟으니 열외시키고
그딴군대에 충성하길 바라는것도
참 웃긴생각.
월급도 10도 못받던 시절
전쟁나면 아군 학살에 강간만 일어나는거야... 이러면... 인간 대우좀 해줘라
그래서 병사들사이에선 우스겟소리로 전쟁나면 총구를 들이밀어야하는건 지휘부라고 하잖음
믿을놈을 믿고 지휘를따라야짘ㅋㅋㅋ
@@냥이-n9p 우스겟아님 팩트임 주적은 간부다 일머리도없는데 뭘 지휘를해
그냥 의대생임, 의대2년 이상 하고 군의관 되는거임
와 진짜 최근 제대했던 형이 하는 말이
"넌 군대 안가는게 참 다행이야
그리고 군인의 적은 간부야"
설마 이게 진짜 일줄이야
최근 뉴스를 보면서 뼈저리게 느낀다
@@하하하하하-p1w뭔ㅋㅋ
꼭 보험 드세요...
저도 군에서 손 뼈가 살짝 으깨졌다해야하나 해서 수술 받았는데. 다행히 실비 보험 + 다른 보장 보험이 있어서 50만원 오히려 받았습니다.
실비 얼마 안합니다...
국방부는 다쳐도 아무것도 안해줍니다.
반년 넘게 아프다는데 물리치료만 해주다가 민간 병원 가니까 탈구 되면서 뼈 깨져서 조각 꺼내고 봉합해야한다고 한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력이 없으면 진단을 내리지를 말던가 군월급 10~20 정도일 때 치료비 총 670정도 나왔는데 자기들은 치료 잘 해줬고 소견 변함 없다고 한 푼도 못 받았다 군의관들이 대학병원 교수보다 경험이 많고 잘 보냐 민간병원에서 뼈 부러트려서 빼낸거냐니까 말도 못하더만 덕분에 아직도 한쪽 어깨가 좀 짧다 고오맙다 국방부야 ^^
돌파리군의관 들 처벌 해야
이게 무슨말이야 지들이 오진해서 민간병원가게 만들어놓고 잘못은했는데 치료비는 못주겠다 이건가 이해를 못하겠네 이러면 누가 군대가나 참 답답하네
어휴😭 얼마나 아팠을까~~
국방부장관 및 군의관3명을 고소해야
고소해도 달라질것이 없음 예전이나 지금도 같지만 군대 징집을 없애야함
나 인대파열됐을때 진짜 한걸음도 못 걷고 말도 안나오고 눈물밖에 안나오는 미친 고통이었는데.. 뼈까지 부러진 상태에서 한달간 복무했다구요..??? 미친..???? 발가락이라서 좀 다를진 몰라도.. 인대는 다시 잘 안 돌아올텐데ㅠㅜ 빠른 치료가 이뤄졌어야하는걸..하 진짜 너무 안타까움
왜 이런일들이 자꾸 생기는지...이러면 누가 군복무 할려고 하겠어요..
군대가 군인을 무시하는데...
밖에서는 오죽할까.
우리 동기들도 똑같은 소리함 전쟁나면 지휘자들 죽이고 탈영한다고 모집병들 모인곳인데도 애국심 있는 사람 단 한명도 없었음
저러니 아들가진 부모입장에선 누가 군대에 보내고 싶겠냐?
이럴거면 징병제하지마 지켜야할 이유가없잖아
복무 해본사람은 아는 군병원, 의무대 ,수도통합병원의 가라진료와 떨어지는 신뢰성.
진짜 아픈 장병들은 매번 비싼돈 들여가며 자비로 사제병원 선호하는 기이한 행태.
나라 수준이 참 저급하다. 발전이 없어 발전이.
헬조선~
어이가 없네 군에서 다치고 군에서 오진을 해서 수술할 수 밖에 없던 상황인데 치료비 전액 지원을 안해주다니 군에 복지부동은 몇세기 지나야 없어질까
너무하다......ㅜㅜ
이런거보면 이제는 병역비리자들이 현명한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군인을 부품취급하는 나라
군의관 = 군인으로 의료실습 하는 유사 군인
나 어깨 다쳤을때 군의관 골프치러 가서 진단 늦어짐
그것도 일과 중이었는데
어째 변함이 없누.. 십자인대로 의과사 심사 받고 나오긴 했는데 민간 병원가니 더 늦게왔음 휠체어 타고 댕길뻔 했다더라 인대 앞뒤 다 터져도 습관절 인대 통증을 호소함이 끝이던 나의 진료 소견서 한숨만 나옴
안보내주니까 간 거 아냐.. 아... 진짜.. 큰일이다. 우리나라
견장만 달면 다 지껀줄 알아. 생물이건 무생물이건.. 사고가 꽉 꽉 꽉..
정보: 군대에선 대장암 확정 의심환자(너무 명확한 컨디션 증거가 보였음)도 치질이라고 치부하며 결국 그분은 전역후 대장암4기 그리고 돌아가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군대가 아니라 국방부는 살인청부집단이라니까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 쭉 이렇게해왔다는게 소름
저런거 소송해서 반드시 이겨내야됨 그래야 실수하면 ㅈ된다는걸 깨닫지
와~~~ 20년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팔꿈치/무릎통증으로 진단서 들고 신검 받았지만 1급나와서 현역가고...
복무기간동안 수도통합병원을 매주 갔지만 매번 진통제만 처방하였고...
수통 다녀올때마다 고참들에게 갈굼먹고 휴가나와서 민간병원치료받고 복귀하고...
어찌된게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냐.... 이러니 군대가 교도소만도 못한곳이라 하지...
저도 군대에 있을 때 작전 중에 발목 인대가 끊어져 파열되었지만 근무 시키고 군 병원에서는 엄살이라고 진통제와 보호대 처방을 3개월가량 받다가 나중에 군의관분들 중 한 분이 발목 만져보시더니 심각하다고 하셔서 덕분에 치료할 수 있었습니다. 진짜 심각합니다 제대로 된 진료도 못하는 게 아직 없어 지지도 않네요
높은분 자식은 문짝에 발가락 찧였다고 국가유공자까지 등록해주지만 일반 병사에게는 준엄한 군법
ㅋㅋㅋ 나도 2년전에 군병원에서 mri찍고 소견서받고 휴가로 민간병원가서 수술후2주간입원 소견서받아서 군병원가서 다시 서류받고 병가 최대치인 10일에 나머지 연가써서 입원해서 수술받고 병원에서 목발짚고 수술기록지,진단서 등 쌩고생해서 병가연장한다고 팩스보냈는데 군병원에선 병가인정안해줌 ㅋㅋㅋㅋㅋ 그래도 자대복귀후 간부나 동기들이 잘챙겨줘서 큰문제는 없었지만 군 의료시스템은 진짜 엉망임 군병원에서 군의관혼자 예약제외하고도 하루에 당일접수만 백명이넘는대기가있는데 30번대까지도 못가고 진료마감하는경우를 ㅈㄴ많이봄
역사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그냥 버릴수 있으면 버려야 하는 나라 입니다. 6.25든 월남전이든 참전자들 대하는 꼬라지를 보면 답나옵니다.
군병원은 일반 병원보다 수준차이가 많이 납니다.
저도 군생활할때 후임 중에 한명이 위 사례와 비슷한 경우(손가락 골절)로 군병원 다녀왔는데,
제대로 된 조치를 안해줘고 약만 줘서 보냈습니다.
오죽하면 선임들이 빨리 휴가내서 민간병원 가라고 하겠습니까~~
국방부에서 우리 군인들 신경 좀 써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많이 좋아졌네
나때는 소화불량인데 배에다가 아까진끼 발라주던데
20대 젊은 청년들 될수있으면 군대가지말길
가게되면 절대 다치지말고 무사히 전역하길 기원한다
30년전과 변한게 없네
오진으로 인한 책임은 일부가 아니라 다 책임져야지 그 오진 하나 때문에 생사가 오갈수도 있는게 의료계인데
에휴.....저러니 군대를 가고 싶어하나, 사병들 간에 부조리 많이 없어지니깐 이제 군대 내부 부조리들이 하나하나 다 나오는구나...
제발 누가 쿠데타좀 일으켜줘라
관례대로 아픈거 거짓말로 숨기다가 아픈거 알아내니까 느그아들 시전한겁니다.
한국 군대에서 병사는 일시 보급품이라서 어차피 병장이라 조만간 사회 나갈거니까
치료비 예산 지원하는거 아껴서 제대하면 알아서 치료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숨긴거죠.
이건 최악의 시나리오이고
대체로 징병으로 끌려온 군의관이 어차피 돈도 안되는거 대충대충 꾀병이라고 진단하거나
입원치료가 불필요한것으로 진단해주면 부대간부들이 좋아하니까
대충 보고 알아서 직접 환자 보는것도 귀찮으니 그냥 염좌나 탈구같은 것으로 진단하는겁니다.
총체적 난국이죠.
개인적인 경험으론 군병원 의사들은 정말 극과 극을 넘나드는 케이스가 많았다
고작 직업으로 한 인간을 판단하는게 얼마나 오만하고 어리석은 일인지...
판단이 애매하면 민간병원으로 보내줘라 야발....그게 뭐 어렵다고 이상한 절차 만들어서 시간 쥰내 끌어가지고 인사병이었는데 진짜 속 터지더라....
군대에서 스포츠나 다치지마세요.. 진짜 답 없음
국가에서 군인 대우는 어느정도는 해줘야 전시 상황에서 목숨걸고 싸워줄까 말까인데
이지랄을 하고 전쟁터지고 목숨바쳐 싸우라고 하면 싸우는 사람만 호구고 지휘부 싸죽이고 적군이랑 협상하거나 탈영이 답임
이거 정말 너무하다
이렇게 병사들을 대우하면 어느 부모가 자식을 군대에 보내려고 하겠나?? 걱정이다..진짜로....
피할 수 있으면 반드시 피해라.
20세기인들이 만든 관례 관행...참... 쓸때없다.....
대한민국 군대 다치면 나만손해 죽으면 개죽음 ... 그냥 소모품임 군대안갔으면 다칠일도없는건데 치료비도 안내주네 대단하다 진짜
지금부터라도 똑바로 대우 안하면 전쟁터지면 누가 먼저 죽을지 생각부터 해보자
군대에서
가장 슬프고 하지 말아야
될게 아픈거임
서러운것도 서러운거지만
제대로 된 치료를 못받음
평소에 뉴스 안 나오던 거 하나하나 뉴스 나오네... 그동안 주목을 못 받아서 그렇지 문제가 이렇게 많습니다... 개선해야 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손 봐야할지 모를 지경;;
배 아프다고 의무대가면 빨간약 발라주던 놈들의 후배들인데 어련하것냐..
지휘관은 얼차려를 할 때에 함께 뛰어야 한다는
명예를 지녔으므로 그 자릴 가진 것으로 압니다.
차별은 군전력을 갉아 먹는 암과 같다고 봅시다.
08년 군번인데 제가 군병원서 겪었던 일이랑 거의 똑같네요. 전~~혀 변한게 없네요.
나도 그러더라 발목 엑스레이 찍으러 예약하고 가는데만 4주 걸렸는데 가서 찍고나서 하는 말이 삐였다고만 하고 진통제랑 부목만 처방해줬는데 먹어도 너무 아프고 잘 못 될것 같은 느낌 쌔게 받아서 휴가 신청하고 대학병원가서 찍어보니 발목 힘줄 심하게 손상되어있고 발목쪽 뼈도 금 갔다가 잘 못 붙어있다더라 그 후로는 아프면 나는 내 휴가 아깝더라도 그냥 휴가 내고 치료받으러 갔음 돈,시간 아깝더라도 나라부터 군병원까지 군인 보살필 생각 1도 없다는 사실은 잘 알게되니 어쩔 수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