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엔진 때는 리빌딩할때 아니면 빼면 안됨 2) 플러싱이 필요할 만큼 때가 많이 꼈으면 리빌딩 고려할 수준으로 분리해서 세척해야함 3) 에어건으로 슬러지 제거 효과 별로 없음 4) 기존 오일 다 빼고 깨끗한 오일 300-500ml 정도 흘려넣어서 잔여오일 제거하면 오일팬 바닥에 깔린 슬러지 제거 가능. 이게 침천물 슬러지 제거에 가성비 최고임. 이것도 꼭 필요한건 아님.
제가 이번에 오일을 갈려고 하는데요.. 4번 말씀을 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겠어요? 전 공임나라 가서 할 껀데요 기존 오일 다 뺀 상태에서 새 오일을 300~500ml을 그냥 넣어서 흘려 버리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넣고 약간 공회전해서 흘려버리는건가요? 그렇게 할 경우 공임나라에서 추가 공임비 달라고 하겠죠?
@@chaerinshouse4478 아래쪽 오일 플러그 빼고 오일 다 빠진 다음에 윗쪽에 오일넣는 구멍에 새오일 흘려 넣으시면 됩니다. 그러면 새오일이 흘러가면서 자연스럽게 침전물들 가지고 아래 오일 드레인으로 빠져나갑니다. 아래로 흐르는 오일이 다 없어지면 오일 플러그 다시 끼우고 새 오일 용량 맞춰서 집어 넣으시면 됩니다. 오일 없는 상태에선 절대로 시동켜지 마세요. 그리고 제가 한국에 살지않아서 공임나라가 뭔지 모르겠는데 직접하시는게 아니고 샵에서 하시는거면 그냥 오일 다 빼낸 다음에 새오일 흘려서 한번 플러쉬 해달라고 하면 이해하실거에요. 아마 오일 반통 가격 차지하지 않을까싶네요
이 얼마나 우리생활에 필요한 채널인가.. 실험해주시는 모든분 너무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플러싱보다는 그냥타고 엔진이이상있으면 그냥 보링이나 불스원샷정도 넣어주는게 더좋을거같아요 전부터 플러싱액이 독해 가스켓류도 손상이된다고 말이 많았기에 청소는 직접뜯어하는게최고에방법이고 아니라면 오일관리와 오일팬한번씩 교체해주는것도 좋다고생각해요~^^
저기 보이는 캠샤프트에 카본제거제를 뿌려 놓고 불려서 칫솔과 걸레 등으로 닦아내면 카본때가 많이 벗겨지고 색깔도 원래 상태로 많이 돌아오더군요. 문제는 캠과 캠축이외의 엔진내부 카본제거도 해야 하는데 엔진 분해를 하지 않는 이상 어려운 일이죠. 로커암 커버를 열었을때 카본슬러지가 심하게 쌓여서 슬러지가 떡질 정도로 시커멓게 변한 차들은 상부의 캠샤프트 주변과 하부의 오일팬 분리해서 물리적인 크리닝을 해주는게 좋구요, 물론 엔진내부는 어려우니 반쪽 짜리 밖에 안되겠지만요. 영상에 나온 색깔 수준이라면 플러싱 할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그리고 저렇게 케미칼로 순환시키는 방법은 안 하는게 좋습니다. 효과도 거의 없고 카본 찌꺼기나 실링제들이 빠져나와 오일구멍을 오히려 막아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전기차를 타고 있고 옛날 경험이긴 합니다. 05년식 리갈lpg 타다가 골목길 들어가면 귀 어두우신 할머니도 클락션 안 눌러도 길 비켜주셨습니다. 친구들은 경운기라고 불렀구요. 13년도 쯤입니다. 단골 카센터 사장님이(친절하고 정확하게 계산해 주셨어요. 정직해서 장사 잘 됨) 엔진 플러싱 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해서 해봤는데... 뭐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1시간 정도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탔는데... 경운기가 자동차가 되어있더라구요. 일찍 안 한게 후회될 정도 였습니다.
플러싱으로 돈 날릴빠에는 그냥 그 돈 모아서 시기 되면 차량을 기변 하시거나 그 돈 모아서 엔진전문점 가셔서 엔진 분해 세척 하시는게 더 확실 할듯 합니다. 세정액 플러싱은 의미가 없는게 이미 찌들어 있는 상황이고 겉만 훑는다고 유착 되 있는 오일 슬러지들 찌들어 있는게 벗겨 지지 않음. 옛날 부터 전해져 내려 오는게 잔유제거와 엔진플러싱은 돈 벌려고 만든 잔꾀라는 속담이 있음... 지금은 잔유제거는 무상이지만ㅎㅎ 엔진오일 배출하고 배기캠 흡기캠 분해하셔서 헤드 들어 내면 엄청난 잔유 오일이 고여 있는게 목격 됨... 잔유제거를 하는 나라 역시 우리나라 뿐이라 들었습니다.
플러싱의 경우 어떤 플러싱오일은 고무 바킹을 갉아 먹어서 안좋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누리끼리한 것을 바니쉬. 라고 부르는데 작동을 하는 접촉면에 있는것이 아닌이상.. 있어도 지장없습니다. 육안상 보기 안좋을뿐입니다. 물론 덩어리진것, 꾸덕꾸덕하게 있는것들은 떼어내는게 좋은데.... 플러싱유를 사용하기보다 물리적으로 제거하는게 더욱 확실하고 엔진오일이 지나다니는 구멍을 막는 불상사를 막습니다. 엔진오일 관리에서 중요한건 1. 누유방지제 사용 금지. 누유방지제들이 슬러지를 잘 만듭니다. 2. 아무 엔진오일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기. 잘 모르면 그냥 청정성이 높은 엔진오일을 자주 교체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 교체주기가 과하게 빠릅니다. 3. 냉각수 체크하기. 의외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엔진오일에 수분이 들어가면 물성이 급격히 변합니다. 실린더와 피스톤 사이에서 유입되는 매연에 있는 수분도 있고, 온도차로 생기는 응결된 수분으로 유입되는 물도 있지만 엔진오일의 첨가제가 다 버팁니다. 하지만 냉각수 유입은 양이 너무 많습니다. 냉각수 체크 및 엔진오일의 색, 물성을 꼭 체크하세요.
노킹과 자발화 막는 역할이면 고급유는 당연히 엔진 보호하는것 맞음. 연비에도 관련있고. 다 떠나서 제조사에서 수십~수백만 키로미터 실험통한 제원과 데이터 축적결과 권장하는 사항이면 따르는게 좋음. 압축비관련 고급유 넣으라면 넣는게 좋음. 안넣어도 차는당연히 굴러감. 그러나 무시하고 장기간 일반유 세팅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는 분들은 다 앎.
플러싱 오일 나오기 전에도 엔진오일갈때 저가형 엔진오일이나 저점도 엔진오일 넣고 공회전 한참 해준 후 빼고 다시 엔진오일 넣는 분이 있었습니다. 매번 하는건 아니었고 업종 특성상 고속도로 많이 타는데 3번중에 한번은 그렇게 한다고 했었습니다. 20여년전이라 부란자식 디젤엔진이었는데도 가솔린엔진 못지않게 잘나갔었죠
정말 청소해야 하는 곳은 연소실 내에요. 연소할 때 들어온 공기와 연료의 비율 (공연비)가 설계 수치와 틀어지면 연소효울이 떨어져요. 연소실 내에는 간극들이 많은데 플러그 주위, 그리고 피스톤 링 사이, 그리고 크라운 부위에 새까만 탄소 덩어리가 끼어요. 이것들이 돌처럼 굳어져 있고 부피를 차지하게 되면 실제로는 들어오는 공기가 그 부피만큼 줄죠. 이것을 녹이는 용액을 연료에 첨가제로 쓴다는 게 불스원 이런 것인데. 사실 이론적으로는 제거될 것 같지만 잘 되지 않죠. 할 수 있다면 더 분해해서 연소실과 피스톤까지 청소해 주면 좋죠.
플러싱이 눈에 보이는 저 부위들이 깨끗해져야 플러싱이 아닙니다. 헤드로 올라가는 유로가 아주 가느다라한데 플러싱액이 거길 고압으로 지나가면서 슬러지들을 아주 잘 녹여냅니다. 그리고 라커암 샤프트나 캠샤프트 내의 유로 구멍들도 잘 씻겨서 윤활이 더 잘되게 되는 것이구요. 뿐만 아니라 엔진의 거의 모든 오일펌프 유로라인과 스트레이너에 끼여있는 슬러지들을 녹여서 오일펌프가 오일을 잘 빨고 잘 쏠수 있게되는겁니다. 정확하게 측정하긴 힘들지만 플러싱하고 엔진내부 압력이 많이 줄어드는건 압력게이지로 간접적으로 확인가능합니다.
현직 정비사 입니다. 인터넷 광고만큼 엄청난 슬러지 제거 효과가 있습니다. 인터넷에 광고된만큼 슬러지가 쌓인 차 라면말이죠. 물론 그상태까지 가면 엔진은 죽습니다. ㅎ 엔진오일을 "플러싱" 하는 플러싱제 입니다... 왜자꾸 묵은때를 벋겨낸다 라는거에 중점을 두고 자꾸 그쪽으로 실험이 흘러가는지.... 변기에 똥싸고 물을 내리는걸 플러쉬 라고 하죠? 변기물 내리듯이 엔진속 오염물을 싯어내린다? 하는 제품이에요... 영상의 엔진같이... 변기에 똥이 있어야 물을 내려도 와 잘내려간다 하죠... 오일 슬러지는 저렇게 생긴게 아니죠... 물론 광고랑 이빨 이상하게 터는 일부 정비사들 때문에 실제로 심심하면 "엔진묵은때" 빼기 위에서 주기적으로 쓰세요~ 라고 잘못 알려져있긴 하지만, 이런 효과를 기대하면서 이럴때 사용 하는게 아니라, 뭐... 엔진오일을 교환 없이 뭐 한 2년 탔다던가... 주행거리를 2만 km 씩 탔다던가... 그랬을때 추천하는 약품입니다... 묵은때를 벋겨낸다? 녹여내긴 한다만, 그건 부수적인 효과지 그 부분에선 그리 큰 효과는 없습니다. 엔진오일 교환 없이 오래 타서 엔진에 슬러지가 생겼을경우 플러싱 돌려보세요. 비포에프터 확 차이 납니다. 물론 일반적인경우 새 엔진오일로만 플러싱 (엔진오일 2번 교환)해도 충분합니다만, 오일필터에 슬러지가 보일정도로 낀정도라면 오일이 지나는 미세한 구멍구멍사이에 약이 침투해 비누화된 슬러지를 녹여주기(그래서 이 실험같이 플러싱약품이 닿은 부분은 장갑으로 문때니 벋겨지는것...)_ 때문에 플러싱을 하면 실제로 효과가 있습니다. 3줄요약. 엔진플러싱제는 묵은 때를 이테리타올로 때를 미는게 아님. 엔진안에 뭔가 잘못된 찌꺼기가 생겨 문제가 생겼다면, 엔진 수리 하기전에 마지막에 한번 시행 해보는게 플러싱임. 플러싱이 효과가 있냐 라는 실험에는, 그냥 엔진오일을 아주아주 오래 탄 차의 엔진오일 필터를 빼와서 그 필터에 있는 슬러지들이 과연 플러싱제에 담궈뒀다고 다 녹아 나냐? 안나냐?로 실험하면 됨.
엔진플러싱도 영상에서 보이듯이 크게 의미없고, 에어건으로 오일주입구로 하는 잔유제거도 비추입니다. 오일의 역할이 카본을 씻고 안고가는역할도 있지만 윤활작용도 큽니다. 정상적인 운행을 하더라도 피스톤 내부에 가장 많이 스크레치가 나는 경우가 시동걸때인데, 특히 아침에 시동을 걸 경우, 피스톤벽에 묻어있던 오일들이 중력으로 인해 아래로 모이고, 결과적으로 피스톤 내부 상부쪽은 오일이 거의 없는상태일때 첫 피스톤질을할때 상처가 많이 생기는겁니다. 근데 에어건으로 주입구에서 잔유제거를 해버리면 엔진구조별로 다를수는 있지만 에어거 오일을 씻어버려서 오일이 없는상태로 크랭크가 되면 스크래치가 날수 있습니다. 잔유양도 사실상 얼마 되지않고, 안하느니만 못한 작업입니다. 꼭 해야겠다면 드레인볼트쪽으로 에어건을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쨌든 최고의 방법은 제때,알맞은 점도의 오일을 알맞은양으로 주입하는게 베스트입니다.
차량 자체를 중고차로 처음 구매 하시는 분들이 정비소 가서 가장 흔히 당하는 눈탱이죠ㅎㅎ 1. 합성유로 바꿔야 성능이 좋다 2. 기존에 뭘 썼는지 모르니 합성유로 플러싱도 해라 3. 흡기클리닝 카본제거도 해라 이러면 5만원짜리 엔진오일 비용이 20만원됨ㅋ 물론 효과가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20만원 값어치를 하느냐는 부분은 개인의 판단.. 문제가 없는 차량에는 굳이?
플러싱 자주 하면 안되요 .. 플러싱은 엔진오일 배출하고 넣는 세정액 넣는 방식이 좋아요 ... 이건 아주 오래되고 오일관리 안해서 엔진 소리 안좋은차 만 하시면 됩니다 .. 멀쩡한차 절대 하지마세요 .. 엔진 헤드 부분에 플라스틱 재품이 있어요 .. 이게 망가져서 오히려 차에 더 안좋아져요 .. 플러싱 은 패차 할때 까지 오래탓고 .. 엔진소리 안좋을때 하시면 되요 ... 자주 하는거 절대 비츄고 .... 플러싱 한번 만 설명서에 5분이라고 되어있으면 5분만 하세요 . .이거 시간늘리거나 .. 몇번씩 하시면 .. 더 안좋아요 .. 흡기배기 밸브 부분 플라스틱 다 녹아요 .. 헤드 교환할수도 있어요 .. 수리하거나 ..아니면 다른부분 녹아내립니다 .. 잔유 재거 아무 의 미 없는 짓거리여요 .. 이런짓거리 하면서 수입합성유 쓰라고 하면서 .. 오일교환비용 왕창받을려는 상술일뿐 아무 의미없음 .. 절대 할이유없음 ...
오히려 섭동부(마찰부)에 기존 엔진오일의 오일 피막이 금속의 마모를 줄여 주는 역할을 함. 한참을 까먹고 엔진오일을 안갈아서 오일이 떡이 된차 녹여 내야 될 상황이 아니라면, 제조사에서 충분한 내구성 실험을 장기간 완료한 엔진 오일 이외의 케미컬 제품을 넣고 구동 시키는건 오히려 차를 망가트림 (예를들면 메카니칼실을 녹여 버린다던지...) 차라리 저 돈을 엔진오일 한번 더 가는게 훨씬 나음.
자동차 기계 전공 및 종사자로써 약품으로 하는 플러싱은 적당한 3~5만 이내에 적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너무 많은 주행 후 슬러지제거를 하게되면 제거도 거의 안될뿐더러 효과가 반감되고 슬러지입자등이 오히려 오일 스트레이너를 막는결과를 초래하게되어 오일의 비산과 윤활방청효과를 떨어뜨려 이는 곳 엔진 데미지로 이어집니다 플러싱이 엔진데미지를 주는것은 솔벤트같은 성분이 밸브가이드같은 곳에 손상을 줄만한 첨가물이 내포되어있을때 이기 때문에 무조건 데미지를 준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같은 주행거리를 주행후 오일상태를 확인하더라도 오일의 상태는 천차만별 입니다 고속주행위주였나 정체구간 및 단거리 위주의 가혹조건이었나 언덕 및 흙먼지가 많은곳에서 사용되었나 어떤등급의 연료가 차에 영향을 주었는가 예열은 충분히 하고 주행되었는가 기존에 사용된 오일내 기유 및 첨가물이 엔진 블로바이 및 슬러형성에 어떤영향을 끼치는지 이외에 많은 인자가 있는만큼 일반화 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합니다 사실 근래에는 차량이용기간이 짧아 10~20만 이내에 차를 바꾸는 경우가많아 그 기간동안에 극한의 조건이마니라면 반드시 필수다 보긴 어렵지만 무엇이든 100퍼센트는 없으니 관리차원에서 일정기간에 한번씩은 권장드리는 바 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플러싱의 효과는 기존의 블로바이 가스로 희석된 엔진오일을 최대한 씻어내는 것과, 카본으로 고착된 피스톤 링의 카본때를 씻겨주는 것 입니다. 카본때를 벗겨 호흡작용을 도와 엔진오일이 연소되는 것을 줄여주고 압축 압력의 로스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불스원샷등 연료 첨가제와 같이 사용하면 엔진의 컨디션을 좋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차이는 더 높은 혹독한 환경에서 윤활작용이 낫다는 점인데 사실 우리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제일 싼 엔진오일 제 시간에 교환 하시는것이 정답입니다. 운동 안하고 영양제 백날 먹어야 걷기라도 규칙적으로 걷는것이 백배 천배 건강에 도움이 실질적으로 되는것과 같아요. 이렇게 얘기해도 꼭 하는 사람이 있다는것. 인간이 나약하기도 하니까요. 아무튼 제 말이 정답입니다. 참고로 자동차의 왕국 미국에서는 엔진오일 교환하고 3,500마일 마다 교환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하루에 2~300원씩 저축해서 정해진 시간에 자동차에 들어가는 액체만 정확히 갈아주면 15만 킬로까지 그냥 간다고 생각하는것이 미국에서의 일반적 상식입니다.
슬러지나 엔진때를 제거하고 싶다면 플러싱 가지곤 안되구요. 직접 엔진을 분해해서 크랭크 축까지 뜯고 전용 세척액으로 씻어내던지 해야합니다. 즉 엔진 보링 하듯이 해야 가장 확실합니다. 그리고 엔진때나 카본 슬러지 이런건 오일 교체 제때해도 어쩔수 없이 생깁니다. 이건 불변입니다. 다만 정도가 심하냐 안 심하냐의 차이일뿐. 다만 플러싱을 하면 그 때를 불려서 비교적 슬러지나 때들이 잘 분해되는 상황을 만듭니다. 즉 플러싱을 하면 엔진 슬러지나 때가 잘 분해되는 상태고 플러싱 후에 오일샤워라고 해서 한번 엔진오일 넣어서 싹 돌립니다. 그리고 다시 뺍니다. 그때 즉 오일샤워하는 오일에 그 엔진때가 섞여서 배출되는 겁니다.(플러싱 용액도 같이 나옴) 그 다음에 새로운 오일을 넣는겁니다. 엔진오일에는 엔진코팅제 성분도 있어서 굳이 별도 코팅제 넣을 필요 없습니다. 제조사에서 권하지도 않구요 엔진블럭 및 각종 구동축은 감안해서 설계됩니다. 오일만 제때 교체하면 별도 코팅제 넣으실 이유 없습니다. 만약 플러싱 하실거면 자주 하는게 아니라 엔진오일 2번 ,3번 정도 교체후 그 다음에 교체시에 하시면 됩니다. 보통 신차 구입후 3년이후 ~8년이하 사이에서 하시면 됩니다. (조건 : 적정시기에 오일교체 꼬박꼬박 할것) 8년이상 지나면 영상처럼 오히려 마이너스 되는 경우가 있으니 이때부터는 엔진오일 교체만 하는 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래서 플러싱 하신다면 순서가 이렇습니다. 1.기존 엔진오일 제거 및 잔유제거 2. 플러싱 용액투입 3. 플러싱 용액 제거 및 잔류 용액제거 4. 오일샤워용 엔진오일 주입 5. 오일샤워용 엔진오일 제거 및 잔유제거 6. 새로운 엔진오일 투입.
외국에서도 플러싱에 대해선 말이 많은데, A6의 경우 비추천합니다. 아우디 공식서비스센터나 독일차 전문업체에 플러싱 의뢰를 하니 좋은 엔진에 왜 상처를 내려하냐 하네요.(엔진오일 주기 15,000 km 기준) 관리를 안해도 너무 안한 차 정도는 해 줄 수 있다 합니다. 주기적인 엔진오일 교환이 플러싱보다 더 좋은게 아닌가 하네요.
킥스 플러싱 효과 있습니다. 렉스턴 06년식에 엔진오일 석션기로 빼고 킥스 4통 넣고 10분 공회전하고 새 엔진오일 넣으니 엔진소리가 전혀 다른차가 되었습니다. 뉴에쿠스에도 기존오일빼고 킥스 5리터 넣고 빼니 오일색깔이 붉은색....특히 킥스꺼는 세정력이 너무 좋아서, 오래된 차량은 헤드 가이드고무가 손상될수도 있습니다. 실제 렉스턴 세정하고 머플러로 흰연기가 나오길래 오일스탑리크를 다시 주입해줬지요...
저게 기계 구동 마찰부에 오일때 낀거 닦아내는걸 목적으로 하면 의미 없음. 엔진오일 제때 안갈아주고 2만 3만 될때 까지 그냥 탄 차들 용도임. 그래서 오일팬 코크 열었을 때 물처럼 쭈르륵 나오는게 아니라 산화 될 때로 되서 시커먼데, 떡진 오일 꾸덕 꾸덕 하게 나오는 차량들, 엔진오일 갈아도 엔진 블록 내부에 산화되고 결정화 된 오일 찌꺼기가 덕지 덕지 붙어서 나중에 오일 순환 계통에 막힘이 우려되는 그런 차들 녹여내는 용도임.
1) 엔진 때는 리빌딩할때 아니면 빼면 안됨
2) 플러싱이 필요할 만큼 때가 많이 꼈으면 리빌딩 고려할 수준으로 분리해서 세척해야함
3) 에어건으로 슬러지 제거 효과 별로 없음
4) 기존 오일 다 빼고 깨끗한 오일 300-500ml 정도 흘려넣어서 잔여오일 제거하면 오일팬 바닥에 깔린 슬러지 제거 가능. 이게 침천물 슬러지 제거에 가성비 최고임. 이것도 꼭 필요한건 아님.
에어건으로 잔유제거하면 유막 파괴로 엔진 손상됨
에어건 잔유제거는 절대 하면 안됩니다. 윗 분 말씀대로 유막파괴도 있겠지만 에어 컴프레셔 사용시에 수분이 무조건 섞이기 때문에 엔진 내부에 수분 집어 넣는거나 다름 없습니다.
제가 이번에 오일을 갈려고 하는데요.. 4번 말씀을 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겠어요? 전 공임나라 가서 할 껀데요 기존 오일 다 뺀 상태에서 새 오일을 300~500ml을 그냥 넣어서 흘려 버리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넣고 약간 공회전해서 흘려버리는건가요? 그렇게 할 경우 공임나라에서 추가 공임비 달라고 하겠죠?
@@chaerinshouse4478
아래쪽 오일 플러그 빼고 오일 다 빠진 다음에 윗쪽에 오일넣는 구멍에 새오일 흘려 넣으시면 됩니다. 그러면 새오일이 흘러가면서 자연스럽게 침전물들 가지고 아래 오일 드레인으로 빠져나갑니다. 아래로 흐르는 오일이 다 없어지면 오일 플러그 다시 끼우고 새 오일 용량 맞춰서 집어 넣으시면 됩니다.
오일 없는 상태에선 절대로 시동켜지 마세요. 그리고 제가 한국에 살지않아서 공임나라가 뭔지 모르겠는데 직접하시는게 아니고 샵에서 하시는거면 그냥 오일 다 빼낸 다음에 새오일 흘려서 한번 플러쉬 해달라고 하면 이해하실거에요. 아마 오일 반통 가격 차지하지 않을까싶네요
@@Denverian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 엔진오일 교체하러 가는데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엔진오일 제때 좋은걸로 자주 교체하는게 최고입니다
엔진워밍업,서행예열 그리고 고속주행 후 후열
해주시고 급가속,급출발 자제하세요
엔진 세척할 돈 아껴서 미션오일,연료필터나
갈아주세요
그리고 차량 연식이 오래되면, 하체정비가 주가 되어야 합니다!
고속주행 후열은 터보차져 서서히 식으라고 하는거고 엔진온도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달아놓은게 엔진팬인대 고속주행한다고 엔진 온도가 더 높아질까요?
형님~!!!!!!!저 이거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 실험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길에서 뵙게되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아이고 형님~~~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하고 그랜절이랑 박고 그러겠습니다
이 얼마나 우리생활에 필요한 채널인가.. 실험해주시는 모든분 너무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플러싱보다는 그냥타고 엔진이이상있으면 그냥 보링이나 불스원샷정도 넣어주는게 더좋을거같아요 전부터 플러싱액이 독해 가스켓류도 손상이된다고 말이 많았기에 청소는 직접뜯어하는게최고에방법이고 아니라면 오일관리와 오일팬한번씩 교체해주는것도 좋다고생각해요~^^
정비하시는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불스웟샷을 자주쓴 차량은 엔진쪽 고무관련 된부분이 경화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냥 엔진오일을 체계적으로 잘가는게 최고라고 봅니다.
무조건 만키로타면 가는게 아니라 주행습관과 키로수 대비 여러가지를 따져서요
박병일 명장님께서 보링도 가혹조건을 달리는 차량말고는 굳이 괜찮다고 하셨고 혹시나 연비나 출력이 떨어지거나 엔진오일 소모가 생긴다면 스템씰 부분에 고무가 경화될수 있으니까 그것만 갈아주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보링은 하믄 안되요.
매우 민감 하답니다
에어건으로 잔유제거할때
에어건 수분필터 확인하세요
수분필터 교체안된것은 에어랑 미스트가 같이 나와서
그걸로 엔진쏘면
엔진내부에 수분침투됩니다
키로수가 올라갈수록 부품이 마모되는건 어쩔수 럾지만 그냥 1적정속도로 달리면서 때에맞는 소모품관리가 중요하겠습니다. 가끔 때려밟아 주기도하구요. 시내바리만 한차보다 고속도로도 달리는 등의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된차가 엔진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주기적인 엔진오일교환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결론은 역시나 하나안하나 비슷하다로 봐야될것 같네요 ㅎㅎ 예전에 중고차샀을때 2번째 오일갈때마다 플러싱해봤는데 초기에 잠깐 플라시보효과있고 그뒤론 똑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플러싱은 오히려 엔진에 상처를 입게된다는 결론이 최근 나왔죠. 결론은 안하는게 좋고 엔진오일을 제때만 갈아주면 된다는게 최신형 결론입니다.
오 감사해용!!
혹시 출처가 어딘가요???
@@rangdu4670뇌피셜이랍니다
평소 관리를 잘했다면 안해도되지만 마일리지가 긴차량의 엔진은 해주면 확실히 효과가있다고함
그렇기때문에 평소에 관리를 잘하는게 더 좋다는얘기죠
50프로가 제때 교환을 안합니다
플러싱은 하지않는게 더 좋아요 이미 엔진오일에 세척작용이 있어요 자주 교체해주시면 더 좋아요 일반주행으론 미미한 결과만 있어요
세척작용은 거의 없다고보시면됩니다.
오토바이엔진 오버홀 작업할때 예전엔 엔진오일넣고 플러싱한뒤 분해했는데 플러싱유 넣고 뜯어보니까 저기 고문관님 말처럼 오래된 슬러지도 문때면 벗겨지더라구요. 그 뒤로 차는 6만키로쯤
5번갈때되면 한번씩 해주는편입니다.
바이크도 플러싱을 총3번했는데 90년대 바이크임에도 밸브 씰, 리데나들이 멀쩡합니다. 괜찮은 제품이에요
@@BPSonic 엔진오일의 원래 순수역할이 세척작용 방청작용 윤활작용입니다 오일자체로 세착작용을 합니다 ㅎㅎ
점도가 살아잇게끔 주기적인교환을 해준다는 가정하에 가능하죠 그래서 엔진오일 빠르게갈아주는차일수록 엔진열어보면 슬러지가 훨씬 덜합니다
@@RPMmotors15맞습니다 다만 슬러지가 이미쌓인차는 효과가 없습니다.
@@BPSonic 네맞습니다 그래서 신차때부터 오일관리가 중요하죠 이미 쌓여잇는건 오바홀하지않는이상 제거는 힘들죠
저기 보이는 캠샤프트에 카본제거제를 뿌려 놓고 불려서 칫솔과 걸레 등으로 닦아내면 카본때가 많이 벗겨지고 색깔도 원래 상태로 많이 돌아오더군요. 문제는 캠과 캠축이외의 엔진내부 카본제거도 해야 하는데 엔진 분해를 하지 않는 이상 어려운 일이죠. 로커암 커버를 열었을때 카본슬러지가 심하게 쌓여서 슬러지가 떡질 정도로 시커멓게 변한 차들은 상부의 캠샤프트 주변과 하부의 오일팬 분리해서 물리적인 크리닝을 해주는게 좋구요, 물론 엔진내부는 어려우니 반쪽 짜리 밖에 안되겠지만요. 영상에 나온 색깔 수준이라면 플러싱 할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그리고 저렇게 케미칼로 순환시키는 방법은 안 하는게 좋습니다. 효과도 거의 없고 카본 찌꺼기나 실링제들이 빠져나와 오일구멍을 오히려 막아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어디 정비소에서 일하시나요? 엄청 전문적으로 보이시네요 멋집니다 :)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
슬러지 있는 진짜 더러운 차를 가지고 해보셔야지요.
이건 처음 하기 전에도 꽤 깨끗한 엔진이네요.
정비사님께서 마지막에 말씀하신 내용을 경험한 적있어요.
오히려 기밀작용이 떨어짐 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현재는 전기차를 타고 있고 옛날 경험이긴 합니다.
05년식 리갈lpg 타다가 골목길 들어가면 귀 어두우신 할머니도
클락션 안 눌러도 길 비켜주셨습니다.
친구들은 경운기라고 불렀구요. 13년도 쯤입니다.
단골 카센터 사장님이(친절하고 정확하게 계산해 주셨어요. 정직해서 장사 잘 됨)
엔진 플러싱 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해서 해봤는데...
뭐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1시간 정도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탔는데...
경운기가 자동차가 되어있더라구요.
일찍 안 한게 후회될 정도 였습니다.
그가게 어딥니까
@@chs007 대구 동구입니다 지금은 전기차로 바꿔서 안 가본 지 3년 됐네요
@@jongiy1 가게 공유 부탁드립니다
그거 세척액으로 엔진카본 태우는 작업입니다 작업할깨
마후라에서 엄청 역한 냄새났던 기억이남
@@너구리-p1n 너무 늦게 봤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대구 동구 동부로 203 (우)41230 ... 사장님이 다음, 네이버 둘 다 전화번호도 안 올려 놓았습니다.
이야... 역시 관리의 중요성
플러싱으로 돈 날릴빠에는
그냥 그 돈 모아서 시기 되면 차량을 기변 하시거나
그 돈 모아서 엔진전문점 가셔서 엔진 분해 세척 하시는게 더 확실 할듯 합니다.
세정액 플러싱은 의미가 없는게 이미 찌들어 있는 상황이고 겉만 훑는다고 유착 되 있는 오일 슬러지들 찌들어 있는게 벗겨 지지 않음.
옛날 부터 전해져 내려 오는게
잔유제거와 엔진플러싱은
돈 벌려고 만든 잔꾀라는 속담이 있음...
지금은 잔유제거는 무상이지만ㅎㅎ
엔진오일 배출하고 배기캠 흡기캠 분해하셔서
헤드 들어 내면 엄청난 잔유 오일이 고여 있는게
목격 됨...
잔유제거를 하는 나라 역시 우리나라 뿐이라 들었습니다.
당최 플러싱 효과도 미미한데 몇통을 부워야 하는....ㄷㄷㄷㄷㄷㄷㄷㄷ
부어부어부엉이
2~3년에 한번 하면 괜찮은정도
그냥... 엔진오일을 제 주기에 교체하면 그게 돈버는거임
이런건 픽플러스만 할 수 있는 실험이라 좋네요. ^^
중요한건 주기적인 오일교체.
플러싱은 잠깐동안 효과는 보일수있지만 엔진의 수명을 크게
늘려줄수는 없어요.
아이디어 보다 이걸 실행하는 추진력에 부럽습니다
늘 픽플러스의 실험 정신 찬사를 보낸다 😂😂😂😂😂
재실험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고문관님께 자문을 구해서 영화처럼 오토변속기차량 주행중 180도회전해서 후진주행 되는지 실험해주세용~(3트)
가능하죠 이근대위가 전술차량 회전있고
그거는 영화일뿐 실제로 그렇게타면 죽어요
@@M__gy 안죽어요 세단응 그렇게 쉽게 넘어가진않습니다
@@유광현-s8l 그쵸 사람은 죽지 않지만 자주하면 차는 죽어가겠죠 ㅋㅋ 세단 쉽게 안 넘어갑니다 진짜 ㅋ
해삼님이 또 아이디어 내셨네요ㅋㅋㅋ
후진기어 기어비가 보통 1단보다 더 짧습니다. 그래서 후진으론 180km로 주행하는게 불가능. 45km정도라면 가능할듯.
플러싱의 경우 어떤 플러싱오일은 고무 바킹을 갉아 먹어서 안좋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누리끼리한 것을 바니쉬. 라고 부르는데 작동을 하는 접촉면에 있는것이 아닌이상.. 있어도 지장없습니다. 육안상 보기 안좋을뿐입니다. 물론 덩어리진것, 꾸덕꾸덕하게 있는것들은 떼어내는게 좋은데.... 플러싱유를 사용하기보다 물리적으로 제거하는게 더욱 확실하고 엔진오일이 지나다니는 구멍을 막는 불상사를 막습니다.
엔진오일 관리에서 중요한건
1. 누유방지제 사용 금지.
누유방지제들이 슬러지를 잘 만듭니다.
2. 아무 엔진오일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기.
잘 모르면 그냥 청정성이 높은 엔진오일을 자주 교체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 교체주기가 과하게 빠릅니다.
3. 냉각수 체크하기.
의외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엔진오일에 수분이 들어가면 물성이 급격히 변합니다. 실린더와 피스톤 사이에서 유입되는 매연에 있는 수분도 있고, 온도차로 생기는 응결된 수분으로 유입되는 물도 있지만 엔진오일의 첨가제가 다 버팁니다.
하지만 냉각수 유입은 양이 너무 많습니다.
냉각수 체크 및 엔진오일의 색, 물성을 꼭 체크하세요.
2번에 우리나라 사람들 교체주기 과하게 빠르다는다는 부분은 동의 할수 없네요. 현장에서 오일안갈아서 타이밍체인, 터보 나가는차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플러싱 없이 5-6천마다 교환해주기만 해도 좋습니다. 25만km 주행 했는데 엔진소리 좋습니다.
이세상에서 깨끗해지려면
물리적인 마찰 세척은 필수 인것 같아요
세차도 그렇고 엔진 내부도 그렇고 ^^
안녕하세요 저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많이 많이 읽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역시 ♡♡♡♡♡♡♡
번창하세요!!!!!!
진짜 이 채널 좋다. 감사합니다.
노킹과 자발화 막는 역할이면 고급유는 당연히 엔진 보호하는것 맞음. 연비에도 관련있고. 다 떠나서 제조사에서 수십~수백만 키로미터 실험통한 제원과 데이터 축적결과 권장하는 사항이면 따르는게 좋음. 압축비관련 고급유 넣으라면 넣는게 좋음. 안넣어도 차는당연히 굴러감. 그러나 무시하고 장기간 일반유 세팅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는 분들은 다 앎.
이게 맞지 국산차에 무슨 고급유냐 하는 애들 보면 참..ㅋㅋ
엔진오일플러싱의 효과는 피스톤에 오일링 고착을풀어주는역할이 맞습니다.
저렇게오일일 다빼고하는플러싱은 오일은좀더깨끗히 교환하기위함이지 슬러지를제거하는효과는 보기어렵다고할수있습니다.
물리적 마찰이 발생하는
캠샤프트 부분은 확실히
깔끔한거 같아요ㅎㅎ
요번에 테슬라에서 적용하는 요크 스티어링 휠 모양대로, 핸들 하나 만들어서 직접 운전해보는 실험도 해주세요~!
플러싱 오일 나오기 전에도 엔진오일갈때 저가형 엔진오일이나 저점도 엔진오일 넣고 공회전 한참 해준 후 빼고 다시 엔진오일 넣는 분이 있었습니다.
매번 하는건 아니었고 업종 특성상 고속도로 많이 타는데 3번중에 한번은 그렇게 한다고 했었습니다.
20여년전이라 부란자식 디젤엔진이었는데도 가솔린엔진 못지않게 잘나갔었죠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에어를 이용한 잔유제거는 권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진짜 노후된 차량에서는 재수없을 경우 오일누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실제로 그런 사례 본 적이 있고 현재 3년차 정비사입니다.)
정말 청소해야 하는 곳은 연소실 내에요. 연소할 때 들어온 공기와 연료의 비율 (공연비)가 설계 수치와 틀어지면 연소효울이 떨어져요. 연소실 내에는 간극들이 많은데 플러그 주위, 그리고 피스톤 링 사이, 그리고 크라운 부위에 새까만 탄소 덩어리가 끼어요. 이것들이 돌처럼 굳어져 있고 부피를 차지하게 되면 실제로는 들어오는 공기가 그 부피만큼 줄죠. 이것을 녹이는 용액을 연료에 첨가제로 쓴다는 게 불스원 이런 것인데. 사실 이론적으로는 제거될 것 같지만 잘 되지 않죠. 할 수 있다면 더 분해해서 연소실과 피스톤까지 청소해 주면 좋죠.
세정능력이 좋으면 오히려 엔진에 손상이 갈수 있다는 거네요 그냥 엔진오일 제때 가는게 가장 좋아보입니다
최고에요. 엔플보다는 역시 주기적인 엔진오일 교환
돈을 플렉스 해버렷지~~~
촬영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플러싱유넣고 운행 하지 말라는데...한 2시간 운행 해봐주세요..ㅎㅎ
연료첨가제 검아x , 옥탄부xx, 스타나xx 이런제품이 정말 피스톤이나 엔진카본제거에 효과가잇는지도 테스트 해주세요 ㅎㅎ
옥부는 그런 역할이 아닐걸요
@@9-hyungbongo 옥탄부스터에도 엔진 세정제가 들어가 있습니다.
나름 고급 합성오일로 관리한차 한 5년 타고 헤드 따보니 황금색~ 숍 기사도 관리 정말 잘 했다고~
플러싱이 눈에 보이는 저 부위들이 깨끗해져야 플러싱이 아닙니다. 헤드로 올라가는 유로가 아주 가느다라한데 플러싱액이 거길 고압으로 지나가면서 슬러지들을 아주 잘 녹여냅니다. 그리고 라커암 샤프트나 캠샤프트 내의 유로 구멍들도 잘 씻겨서 윤활이 더 잘되게 되는 것이구요. 뿐만 아니라 엔진의 거의 모든 오일펌프 유로라인과 스트레이너에 끼여있는 슬러지들을 녹여서 오일펌프가 오일을 잘 빨고 잘 쏠수 있게되는겁니다. 정확하게 측정하긴 힘들지만 플러싱하고 엔진내부 압력이 많이 줄어드는건 압력게이지로 간접적으로 확인가능합니다.
현직 정비사 입니다.
인터넷 광고만큼 엄청난 슬러지 제거 효과가 있습니다.
인터넷에 광고된만큼 슬러지가 쌓인 차 라면말이죠. 물론 그상태까지 가면 엔진은 죽습니다. ㅎ
엔진오일을 "플러싱" 하는 플러싱제 입니다... 왜자꾸 묵은때를 벋겨낸다 라는거에 중점을 두고 자꾸 그쪽으로 실험이 흘러가는지.... 변기에 똥싸고 물을 내리는걸 플러쉬 라고 하죠? 변기물 내리듯이 엔진속 오염물을 싯어내린다? 하는 제품이에요... 영상의 엔진같이... 변기에 똥이 있어야 물을 내려도 와 잘내려간다 하죠... 오일 슬러지는 저렇게 생긴게 아니죠...
물론 광고랑 이빨 이상하게 터는 일부 정비사들 때문에 실제로 심심하면 "엔진묵은때" 빼기 위에서 주기적으로 쓰세요~ 라고 잘못 알려져있긴 하지만, 이런 효과를 기대하면서 이럴때 사용 하는게 아니라, 뭐... 엔진오일을 교환 없이 뭐 한 2년 탔다던가... 주행거리를 2만 km 씩 탔다던가... 그랬을때 추천하는 약품입니다... 묵은때를 벋겨낸다? 녹여내긴 한다만, 그건 부수적인 효과지 그 부분에선 그리 큰 효과는 없습니다.
엔진오일 교환 없이 오래 타서 엔진에 슬러지가 생겼을경우 플러싱 돌려보세요. 비포에프터 확 차이 납니다.
물론 일반적인경우 새 엔진오일로만 플러싱 (엔진오일 2번 교환)해도 충분합니다만, 오일필터에 슬러지가 보일정도로 낀정도라면 오일이 지나는 미세한 구멍구멍사이에 약이 침투해 비누화된 슬러지를 녹여주기(그래서 이 실험같이 플러싱약품이 닿은 부분은 장갑으로 문때니 벋겨지는것...)_ 때문에 플러싱을 하면 실제로 효과가 있습니다.
3줄요약.
엔진플러싱제는 묵은 때를 이테리타올로 때를 미는게 아님.
엔진안에 뭔가 잘못된 찌꺼기가 생겨 문제가 생겼다면, 엔진 수리 하기전에 마지막에 한번 시행 해보는게 플러싱임.
플러싱이 효과가 있냐 라는 실험에는, 그냥 엔진오일을 아주아주 오래 탄 차의 엔진오일 필터를 빼와서 그 필터에 있는 슬러지들이 과연 플러싱제에 담궈뒀다고 다 녹아 나냐? 안나냐?로 실험하면 됨.
캐미칼류로 세척은 한계가 있고
밑에분 말씀처럼 물리적마찰력으로 세척해야하나봅니당 살면서 마이 느껴요
엔진오일은 세척작용은 거의 없다고보시면됩니다.
오토바이엔진 오버홀 작업할때 예전엔 엔진오일넣고 플러싱한뒤 분해했는데 플러싱유 넣고 뜯어보니까 저기 고문관님 말처럼 오래된 슬러지도 문때면 벗겨지더라구요. 그 뒤로 차는 6만키로쯤
5번갈때되면 한번씩 해주는편입니다.
바이크도 플러싱을 총3번했는데 90년대 바이크임에도 밸브 씰, 리데나들이 멀쩡합니다. 괜찮은 제품이에요
과거에 무식하게 오일낭비하면서 효율적이지두않는 오토미션기계로돌리는거에서 그냥 넣고빼는방향생기니 마찰로인한 쇳가루제거하구 기계로안돌리듯이말이죠
보여주기보다 정말 정비사들이 효율적이라구 느낄만한장비가 잘나오길기대해봅니다
고문관님이 최고에요 귀여우시고 만능이시고
엔진플러싱도 영상에서 보이듯이 크게 의미없고,
에어건으로 오일주입구로 하는 잔유제거도 비추입니다.
오일의 역할이 카본을 씻고 안고가는역할도 있지만
윤활작용도 큽니다. 정상적인 운행을 하더라도 피스톤 내부에 가장 많이 스크레치가 나는 경우가 시동걸때인데, 특히 아침에 시동을 걸 경우, 피스톤벽에 묻어있던 오일들이 중력으로 인해 아래로 모이고, 결과적으로 피스톤 내부 상부쪽은 오일이 거의 없는상태일때 첫 피스톤질을할때 상처가 많이 생기는겁니다.
근데 에어건으로 주입구에서 잔유제거를 해버리면 엔진구조별로 다를수는 있지만 에어거 오일을 씻어버려서 오일이 없는상태로 크랭크가 되면 스크래치가 날수 있습니다. 잔유양도 사실상 얼마 되지않고, 안하느니만 못한 작업입니다. 꼭 해야겠다면 드레인볼트쪽으로 에어건을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쨌든 최고의 방법은 제때,알맞은 점도의 오일을 알맞은양으로 주입하는게 베스트입니다.
6:53 오 마지막 결론이 최고네요. 진짜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엔진오일 잘 갈아주는게 최고입니다.
+ 고문관님 성강 배우 닮으셨어요!! 👍
차량 자체를 중고차로 처음 구매 하시는 분들이 정비소 가서 가장 흔히 당하는 눈탱이죠ㅎㅎ
1. 합성유로 바꿔야 성능이 좋다
2. 기존에 뭘 썼는지 모르니 합성유로 플러싱도 해라
3. 흡기클리닝 카본제거도 해라
이러면 5만원짜리 엔진오일 비용이 20만원됨ㅋ
물론 효과가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20만원 값어치를 하느냐는 부분은 개인의 판단..
문제가 없는 차량에는 굳이?
플러싱 할 비용으로 차라리 엔진 오일과 오일 필터를 한번더 교환을 하는게 카본 슬러지 제게와 연비 상승 및 출력 상승 효과가 있어요.
때밀이보간 세신사가 좋은 표현 같습니다
생각이 현실이되는
픽플러스
플러싱 자주 하면 안되요 .. 플러싱은 엔진오일 배출하고 넣는 세정액 넣는 방식이 좋아요 ... 이건 아주 오래되고 오일관리 안해서 엔진 소리 안좋은차 만 하시면 됩니다 .. 멀쩡한차 절대 하지마세요 .. 엔진 헤드 부분에 플라스틱 재품이 있어요 .. 이게 망가져서 오히려 차에 더 안좋아져요 .. 플러싱 은 패차 할때 까지 오래탓고 .. 엔진소리 안좋을때 하시면 되요 ... 자주 하는거 절대 비츄고 .... 플러싱 한번 만 설명서에 5분이라고 되어있으면 5분만 하세요 . .이거 시간늘리거나 .. 몇번씩 하시면 .. 더 안좋아요 .. 흡기배기 밸브 부분 플라스틱 다 녹아요 .. 헤드 교환할수도 있어요 .. 수리하거나 ..아니면 다른부분 녹아내립니다 .. 잔유 재거 아무 의 미 없는 짓거리여요 .. 이런짓거리 하면서 수입합성유 쓰라고 하면서 .. 오일교환비용 왕창받을려는 상술일뿐 아무 의미없음 .. 절대 할이유없음 ...
와 실험정신 굳굳굳
플러싱 해본결과, 체감이 1도 없었는데 역시나 마케팅이네요 실제 플러싱 받으면 저렇게 3차까지 해줄리 없고 한번 하고 끝! 솔로 문대고 그런것도 없음 공임나라 가면 플러싱 엄청 영업하는데 당하지마시길...
와우 궁금했던 정보네요. 도움이 많이 될듯
12년전에 오피러스 엔진플러싱하고
차 맛탱이 갔음😢😢😢
엔진 슬러지에 의해 엔진손상 입어서
이후 수리비만 300 이상을 들었는데
엔진 맛탱이 간거 안돌아옴.
차량관리가 오랫동안 전혀되지 않은
차량은 절대로 엔진 플러싱 하시면 안됩니다😢😢😢
갠적으로 다 다르겠지만 오일 자주 갈아 주는게 잴로 좋은듯
전 6천킬로때에 갑니다.
7천 안넘기고 갈죠
합성유 넣으시는분들 중엔 1만킬로에 교환하는 분들도 종종 있더군요
전 걍 광유 넣고 6천에 가는걸로
42만 타고있는데 아무 문제 없네요
참으로 유익한 채널 ^^ㅋ
오늘도 꿀잼 입니다.
궁금했었는데 좋은 영상입니다! bb
독한 약품이 아닌 순수3기유 제픔이라 드라마틱한 효과를 나타 내지는 못한 듯 합니다.
어우 너무 귀여우신 흑곰돌이 고문관님
오히려 섭동부(마찰부)에 기존 엔진오일의 오일 피막이 금속의 마모를 줄여 주는 역할을 함. 한참을 까먹고 엔진오일을 안갈아서 오일이 떡이 된차 녹여 내야 될 상황이 아니라면,
제조사에서 충분한 내구성 실험을 장기간 완료한 엔진 오일 이외의 케미컬 제품을 넣고 구동 시키는건 오히려 차를 망가트림 (예를들면 메카니칼실을 녹여 버린다던지...)
차라리 저 돈을 엔진오일 한번 더 가는게 훨씬 나음.
06:36 검색어 기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들 프리미엄 안써...??ㅠㅠ
잘봤어요 사장님화이팅하세요^^
자동차 기계 전공 및 종사자로써
약품으로 하는 플러싱은 적당한 3~5만 이내에 적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너무 많은 주행 후 슬러지제거를 하게되면 제거도 거의 안될뿐더러 효과가 반감되고 슬러지입자등이 오히려 오일 스트레이너를 막는결과를 초래하게되어 오일의 비산과 윤활방청효과를 떨어뜨려 이는 곳 엔진 데미지로 이어집니다
플러싱이 엔진데미지를 주는것은 솔벤트같은 성분이 밸브가이드같은 곳에 손상을 줄만한 첨가물이 내포되어있을때 이기 때문에 무조건 데미지를 준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같은 주행거리를 주행후 오일상태를 확인하더라도 오일의 상태는 천차만별 입니다
고속주행위주였나 정체구간 및 단거리 위주의 가혹조건이었나 언덕 및 흙먼지가 많은곳에서 사용되었나 어떤등급의 연료가 차에 영향을 주었는가
예열은 충분히 하고 주행되었는가 기존에 사용된 오일내 기유 및 첨가물이 엔진 블로바이 및 슬러형성에 어떤영향을 끼치는지 이외에 많은 인자가 있는만큼 일반화 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합니다
사실 근래에는 차량이용기간이 짧아 10~20만 이내에 차를 바꾸는 경우가많아 그 기간동안에 극한의 조건이마니라면 반드시 필수다 보긴 어렵지만 무엇이든 100퍼센트는 없으니 관리차원에서 일정기간에 한번씩은 권장드리는 바 입니다.
에어건으로 잔유 제거 하면 안됩니다 에어건을 오일주입구에 쏘게되면 에어건 컴프레서에있는 수분이 혹시라도 에어건을 통해 엔진속으로 유입되면 좋을게 하나도없습니다
엔진 내부 때 여러방법 있지만 저는 수소크리닉 해 보니 확실히 조용해지고 부드러워졌다고 느꼈어요
확실한건 오일 교환때 온도 마춰서 빼고 플라이 돌려 아님 스타트 3번 돌리면 좀더 안에 잔류가 나와서 좋더라구요
오일첨가제는 좀 비추 하고싶어요
과속방지턱에서 속도 안줄이고 가면 정말 쇼바가 나가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플러싱의 효과는 기존의 블로바이 가스로 희석된 엔진오일을 최대한 씻어내는 것과, 카본으로 고착된 피스톤 링의 카본때를 씻겨주는 것 입니다. 카본때를 벗겨 호흡작용을 도와 엔진오일이 연소되는 것을 줄여주고 압축 압력의 로스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불스원샷등 연료 첨가제와 같이 사용하면 엔진의 컨디션을 좋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도그렇고 주위에서도 그렇고 사고외에 엔진이 문제가생겨서 차를 폐차한다는 경우는 잘못들어본듯.. 그외에 미션이라던지 기타 부위 고장으로 차량 가치대비 수리비가 많이나와서
폐차하거나 중고차로 파는 경우가 대부분
같은차종 고급유와 일반휘발유의 성능차이가 궁금합니다.같이 달리거나 줄다리기로 실험 부탁드립니다!
옥탄가 성분차이로 피스톤의 상사점에서 점화시기를 달리하여 압축비에서 출력차이가 생깁니다. 압축비, 점화시기를 늦추거나 빨리하게 되는 차이는 노킹을 방지하기 위해 엔진컨트롤유닛이 제어합니다. 그래서 고출력을 낼땐 고급유가 유리하죠. 더 안정적이고 물론 일반유 세팅된 차에 고급유 넣어도 별차이는 없습니다. 노킹이 더 줄어들고 진동 소음에서 좋아지는정도
@@rohmoohyuncex 잼민아 뭐라냐 맞는말인데
차이는 더 높은 혹독한 환경에서 윤활작용이 낫다는 점인데 사실 우리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제일 싼 엔진오일 제 시간에 교환 하시는것이 정답입니다. 운동 안하고 영양제 백날 먹어야 걷기라도 규칙적으로 걷는것이 백배 천배 건강에 도움이 실질적으로 되는것과 같아요. 이렇게 얘기해도 꼭 하는 사람이 있다는것. 인간이 나약하기도 하니까요. 아무튼 제 말이 정답입니다. 참고로 자동차의 왕국 미국에서는 엔진오일 교환하고 3,500마일 마다 교환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하루에 2~300원씩 저축해서 정해진 시간에 자동차에 들어가는 액체만 정확히 갈아주면 15만 킬로까지 그냥 간다고 생각하는것이 미국에서의 일반적 상식입니다.
고급유라는 표현 자체가 잘못됐죠. 고출력 엔진의 노킹 방지를 위한 고옥탄가 휘발유일 뿐인데 무슨 프리미엄 휘발유라는 말도안되는 이름을 붙여서 파는게 전형적인 상술이죠. 그래서 마치 고급유를 넣으면 엔진이 부드러워지고 출력이 올라가는것처럼 잘못 알려져 있습니다.
@@Donghyeon.90.30 옥탄가가 바뀐다고 ecu에서 압축비랑 이그니션 타이밍을 조절한다구요..?
오 드디어!!
영상 감사합니다
군대에서부터 지금까지 엔진 보링 정비만 했습니다 간단하게 알려드릴께요
할아버지얼굴에 때밀고 장청소 대장청소 했다고 갑자기 건강해지거나 잘생겨지지않습니다
슬러지나 엔진때를 제거하고 싶다면 플러싱 가지곤 안되구요. 직접 엔진을 분해해서 크랭크 축까지 뜯고 전용 세척액으로 씻어내던지 해야합니다.
즉 엔진 보링 하듯이 해야 가장 확실합니다.
그리고 엔진때나 카본 슬러지 이런건
오일 교체 제때해도 어쩔수 없이 생깁니다.
이건 불변입니다. 다만 정도가 심하냐 안 심하냐의 차이일뿐.
다만 플러싱을 하면 그 때를 불려서 비교적 슬러지나 때들이 잘 분해되는 상황을 만듭니다.
즉 플러싱을 하면 엔진 슬러지나 때가 잘 분해되는 상태고 플러싱 후에 오일샤워라고 해서 한번 엔진오일 넣어서 싹 돌립니다.
그리고 다시 뺍니다.
그때 즉 오일샤워하는 오일에 그 엔진때가 섞여서 배출되는 겁니다.(플러싱 용액도 같이 나옴)
그 다음에 새로운 오일을 넣는겁니다.
엔진오일에는 엔진코팅제 성분도 있어서 굳이
별도 코팅제 넣을 필요 없습니다. 제조사에서 권하지도 않구요 엔진블럭 및 각종 구동축은 감안해서 설계됩니다.
오일만 제때 교체하면 별도 코팅제 넣으실 이유 없습니다.
만약 플러싱 하실거면 자주 하는게 아니라
엔진오일 2번 ,3번 정도 교체후 그 다음에 교체시에 하시면 됩니다.
보통 신차 구입후 3년이후 ~8년이하 사이에서 하시면 됩니다.
(조건 : 적정시기에 오일교체 꼬박꼬박 할것)
8년이상 지나면 영상처럼 오히려 마이너스 되는 경우가 있으니 이때부터는 엔진오일 교체만 하는 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래서 플러싱 하신다면 순서가 이렇습니다.
1.기존 엔진오일 제거 및 잔유제거
2. 플러싱 용액투입
3. 플러싱 용액 제거 및 잔류 용액제거
4. 오일샤워용 엔진오일 주입
5. 오일샤워용 엔진오일 제거 및 잔유제거
6. 새로운 엔진오일 투입.
오일만 자주갈면 플러싱 필요 없음!! 키로수 도래안해도 6개월마다 갈면 문제 없음!!
추가 실험 문의 드립니다.
1. 과거 많이 하던 등유 플러싱이 효과가 있는것인지?
2. 라디에이터 누수 방지제 정말 냉각수가 gel화 되는것인지?
3. 냉각수 현대 쉐보레 것 섞으면 어떻게 되는지?
등유 플러싱 효과 있으나, 솔벤트때문에 실링 부속들 부식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외국에서도 플러싱에 대해선 말이 많은데, A6의 경우 비추천합니다.
아우디 공식서비스센터나 독일차 전문업체에 플러싱 의뢰를 하니 좋은 엔진에 왜 상처를 내려하냐 하네요.(엔진오일 주기 15,000 km 기준)
관리를 안해도 너무 안한 차 정도는 해 줄 수 있다 합니다.
주기적인 엔진오일 교환이 플러싱보다 더 좋은게 아닌가 하네요.
아무리 좋은 오일이어도 15,000km까지 안바꾼다는게 맞는지 찜찜합니다. 차라리 저는 보급형 합성엔진 5,000KM마다 주기적으로 갈아주는게 좋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폐의 장벽 역할을 하는 기저막에 있는 늙은 세포를 노화 잡자고 줄기 세포에서 약물로 제거 하니 오히려 손상 회복을 못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니 진짜 재수 없으면 오래된 엔진에 슬러지 제거한게 기밀이 안 될 수 있게 될수 있을듯요
2011년부터는 오일베이스유가 변경되서 플러싱을 할필요는없습니다. 플러싱보단 저렴한 새오일넣고 5분정도 공회전하고 뺀다음 실제오일을 넣는게 좋구요. 돈을 조금더 쓰신다면 오일샤워 장비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폐오일은 신오일로 청소하는게 최고입니다.
그렇다면. 오일샤워는 아무리해도 엔진에 해가 가는건 없는거지요?
잔유 제거하려면 앞을 살짝 들어줘야하는거 아닌가? 오일 구멍이 아래에 있는게 아니니깐
잘 배워야 하는 이유가 이 영상을 보면 제대로 느껴짐.
우선, 효과라고 말할때는 그 효과라는게 어떤 이점이 있는지를 말해야 하는데,,,, 참... 한심하다.
Idle running 플러쉬가 꼭 필요한 차종들이 몇개 있습니다... 심각한 N54 N55 engines, Tfsi, tsi engines 인테이크 카본 제거 후, 피스톤 크라운, 오일링 주변 카본제거를 위해 러닝플러쉬 합니다
사장님 예전에 드리프트 주차 달인으로 나오신분이랑 엄청 닮으셨습니다!
동일인물..
플러싱 오일 사용해서 .. 트라이보 필름을 제거 하는 과정이군요 .. 오일이 순환 되는 과정에서 .. 트라이보 필름이 엔진 내부 에서 형성된다 하더군요 ..!! 플러싱 통해 .. 트라이보 필름 제거 장면..
훌륭한실험 궁금했던건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근데 디젤로실험했으면 더 드라마틱했을텐데..디젤차량으로 한번더 실험 해주시면 안될까요?ㅜㅜ
세상에 얼마나 돈을 태운거야 ㅠㅠ 최고의 영상이다 진짜 궁금했는데 고마워
킥스 플러싱 효과 있습니다. 렉스턴 06년식에 엔진오일 석션기로 빼고 킥스 4통 넣고 10분 공회전하고 새 엔진오일 넣으니 엔진소리가 전혀 다른차가 되었습니다. 뉴에쿠스에도 기존오일빼고 킥스 5리터 넣고 빼니 오일색깔이 붉은색....특히 킥스꺼는 세정력이 너무 좋아서, 오래된 차량은 헤드 가이드고무가 손상될수도 있습니다. 실제 렉스턴 세정하고 머플러로 흰연기가 나오길래 오일스탑리크를 다시 주입해줬지요...
솔찍히 이 정도면 굳이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안 하는 게 돈 아끼고 오일 아끼고 1석 2조
엔진오일도 완벽히 제거가 어려운데 플러싱유는 제거가 될까?
저게 기계 구동 마찰부에 오일때 낀거 닦아내는걸 목적으로 하면 의미 없음. 엔진오일 제때 안갈아주고 2만 3만 될때 까지 그냥 탄 차들 용도임.
그래서 오일팬 코크 열었을 때 물처럼 쭈르륵 나오는게 아니라 산화 될 때로 되서 시커먼데, 떡진 오일 꾸덕 꾸덕 하게 나오는 차량들, 엔진오일 갈아도 엔진 블록 내부에 산화되고 결정화 된 오일 찌꺼기가
덕지 덕지 붙어서 나중에 오일 순환 계통에 막힘이 우려되는 그런 차들 녹여내는 용도임.
에어건으로 불어서 잔유 제거하면 엔진 마모가 심해집니다. 오일팬에 고여있는 것 정도를 석션으로 빨아들이는 정도로만 하시길.
뭐때문에 심해지는지 알수있을까요?
@@kakakakakikikiki 엔진에 마찰이 가해지는 곳까지 오일이 제거되기 때문입니다
@@kakakakakikikiki 엔진오일 통로를 따라서 모든 오일을 빼내게되기때문에, 시동을 꺼놔도 일부 오일들이 잔류해서 엔진마멸을 막는 작용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오일압력보다 높은 공기압으로 밀어내게되면 패킹이나 밸브류가 파손될위험이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이해가 가는데 에어로 잔유제거 해서 문제되었던 사례들도있을까요?
@@이응-m8c 박병일명장님은 에어로(3bar)잔유빼는게 좋다고하시는데 뭐가맞는지몰겠네요
세탁기 슬러지 청소와 비슷하지 않을까?
플러싱을 할꺼면 주기적으로 해주고, 안할꺼면 아예 그냥 놔궜다가 나중에 분해 청소 하는게 나을지도..
엔진플러싱은 솔로 문지르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카본제거에 한계는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카본 제거는 됩니다 그것보다 처음 새차때부터 합성유를 사용하면 엔진에 카본이 거의 안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