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로 얼굴은 굉장히 어려 보이지만 성숙하고 따뜻한 마음이 전해오네요. 일상적인 직업이기 전에 헌신과 정성으로 영혼 한사람 한사람의 마지막을 함께 하는 포지션에 있는 분으로 보여요. 얼굴처럼 마음도 굉장히 예쁜 분 같아요. 이전에는 장례지도사 하면 일단 시신을 접하는 직업이기에 두려움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이 영상을 접하면서 왠지 마음이 뭉클해지고 영혼을 정성스럽게 대하는 모습 하나하나가 마음을 숙연하게 하네요.
밥벌이로 하루하루 견디는 삶ᆢ평생직장은 없고 늘 불안한 일들을 하면서 유일한 낙은 저수지 둘레길 바람세러 가는 길ᆢ생명이 멈춰야 끝나는 흙수저의 삶ᆢ작은것에 감사하고 작은 행복에 웃고 오늘 하루도 주어진 내 삶에 만족하며 긍정의 힘으로 견뎌 보네요ᆢ빚없이 목돈 모이며 큰 돈은 아니지만 만족하며 살다가 가야 겠어요ᆢ늘 희망사항이 아파서 병원에 누워있다가 힘겹게 짐이되서 비참한 만로보다ᆢ밥 잘먹고 잠자듯이 눈 감는게 제 꿈입니다ᆢ우리아들 동원아ᆢ아빠가 빚은 안 남기고 갈거야ᆢ사랑한다ᆢ널 보고 오늘도 아빠 하루를 살게
정말 대단 하십니다.... 돈 만 보고는 절대 할 수 없는 일 이라고 생각해요... 모쪼록 앞으로도 특히나 이승에서 힘들고 고독하게 사시다 가는 외로운 많은 분 들께 진심으로 예를 갗추어 마지막 가는 길은 외롭고 고독하지 않게 부탁 드립니다..... 님께서는 분명.....복 받으실거에요
입관. 발인. 화장(매장 시 하관) 이 때가 장례절차 중 유족들에게 제일 힘든시간이지 않을까...?ㅠㅠ 나도 지난주에 할머니 장례 치르고 와서 아직까지 생생함ㅠ 진짜 장례지도사님들 대단하신것 같음...특히 입관식할때 유족분들 오열하는 소리와 쓰러져 나가는 유족들도 있어서 왠만한 마음가짐 아니면 동요되기 쉬움ㅠㅠ
이분들이 진짜 애국자 입니다.
이분들을 보게되면 말한마디라도 정말 수고하신다.
따뜻한 말한마디라도 꼭해주세요....
장례지도사는 전문직이면서도 성직자에 버금가는 경건함을 가지고 임해야 되는 직업이다
아무리 밥벌이라도 시신을 만지는것이 여자 입장에서는 어려울것 같은데 정말 대단한 분이군요 너무 수고가 많습니다
남자 입장에서는 쉬운가요?
@@몰라-z8g 어렵지
정말 마음이 너무 따뜻한 분입니다 천사 같은분입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새벽에 이거보면서 난 왜 울고있냐.. 저 관에 내가 눕는다는생각하니 너무 인생이 슬프다정말. 저렇게 고인을 챙겨주시는 분이있다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힘내시길^^ 저는 장례지도사 3개월차 수습중
아무리 혼자살다 혼자가는인생이라지만 무연고자분....가시는길까지 너무나 외롭게가시네 가슴아프다.....
정말 감사한일 하고계심에 고개가 절로 숙여지네요..
오히려 젊은나이 때가 안묻어서 더 순수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에 정말 내 가족처럼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아는분도 무연고자로하늘에계세여
담생에는 좋은가족만나시고 좋은인연만나
결혼해서이쁜아들딸들낳고사시길
이분만나서좋은추억잘만들었고감사했습니다
좋은추억보내드릴게여 그동안감사햇어요
감사합니다 젊은분 아가씨 뜻깊은 일 존경합니다
27살로 얼굴은 굉장히 어려 보이지만 성숙하고 따뜻한 마음이 전해오네요. 일상적인 직업이기 전에 헌신과 정성으로 영혼 한사람 한사람의 마지막을 함께 하는 포지션에 있는 분으로 보여요. 얼굴처럼 마음도 굉장히 예쁜 분 같아요. 이전에는 장례지도사 하면 일단 시신을 접하는 직업이기에 두려움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이 영상을 접하면서 왠지 마음이 뭉클해지고 영혼을 정성스럽게 대하는 모습 하나하나가 마음을 숙연하게 하네요.
인간은 누구나
갑니다.
안 죽을거같이
바둥바둥 하는 어리석은것도
인간ㅇ구요.
착하게 삽시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자꾸만 자꾸만 하염없이 눈물이 흐러네요, 감사합니다 지도사님 감사합니다. 복많이받으세요.
좋은일하십니다.존경합니다.
태어날때 의사,간호사,도산사의 손에 축복 받으며찬란하게 태어난다.
인생의 마지막은 장례지도사의 손에 생전 아름다운 모습으로 떠난다.
멋있는 직업이다... 나도 눈물나올뻔
젊은 여자분이 대단하군요. 수많은 직업중에서 험하다고 할수있는 장례일을 선택했는지~
@분위기깨기장인 저길 점수가 맞는다고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죠..
권 민서씨 장례 지도사로써 수고많으시네요 여자로써 힘드실텐데 전문직업을 하고계시네요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들이있어 가족분들이. 행복합니다
너무나 훌륭한 분이십니다
훌륭한 젊은이들! 감사합니다...
천사같아요 나이도 어린되 저런직업을 하시고 복받으세요
권민서 아자아자 화이팅 저두 권가
존경합니다 선생님
아무나할수없는일 당신은 천사입니다
밥벌이로 하루하루 견디는 삶ᆢ평생직장은 없고 늘 불안한 일들을 하면서 유일한 낙은 저수지 둘레길 바람세러 가는 길ᆢ생명이 멈춰야 끝나는 흙수저의 삶ᆢ작은것에 감사하고 작은 행복에 웃고 오늘 하루도 주어진 내 삶에 만족하며 긍정의 힘으로 견뎌 보네요ᆢ빚없이 목돈 모이며 큰 돈은 아니지만 만족하며 살다가 가야 겠어요ᆢ늘 희망사항이 아파서 병원에 누워있다가 힘겹게 짐이되서 비참한 만로보다ᆢ밥 잘먹고 잠자듯이 눈 감는게 제 꿈입니다ᆢ우리아들 동원아ᆢ아빠가 빚은 안 남기고 갈거야ᆢ사랑한다ᆢ널 보고 오늘도 아빠 하루를 살게
정말 천사들이십니다ㆍ감동그자체 건강들하시길ㆍ
당신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아이구 정말 잘하네요 정성으로 염하는 아리따운 여성이 남들이 하지않는 일을 정성스럽게 고인이 가는길에 편안히갈수있도록 하는데 대해서 높은 찬사를보내며 깊은마음 영원하길 빌어요
현재 신학을 공부하고 있지만 중고등학교 시절 잠시동안이나마 생각했었고 한동안 잊고 있었던 장례지도사의 꿈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영상인 것 같네요ㅠㅠ
모든 고인이 되신 분들께 편한한 날들이 되세요. 다른 세상 에서도🙏🙏🙏
무연고자는 정말.. 안타깝다. 마지막까지 혼자네..
생명을 살리는 의사 만큼 훌륭하다고 본다.
물론 의새도 있고
장례지도새도 있기 마련이다.
고인의명복빕니다
저분들이 병원먹여 살리는겁니다.
실제로 병원들 주차장, 장례식장에서 번 돈으로 유지된다고 보면됨
제딸나이도 안되시는 분이지만ᆢ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제 꿈도 장례지도사인데..
좋은일하시네요❤
와 민서의 밥벌이라니 너무 쩌러요 권민서왈
고생많이하시는분들 감사한분들이지요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아무나 쉽게할수없는일을 하시니
솔직히 돈많이 줘도 못할것 같다 죽은 사람들 계속봐야해서... 대단한 분이시다
의정부 을지대병원 장례식장이네요
장례지도사님 감사합니다
마지막 가시는길을 함께 해주시는게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세여 응원합니다~~
저런 직업은 공무원으로 국가가 시민의 죽음까지 책임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분 진심 일을 참 열심히 하신다는 생각듭니다
천사라고 밖에는
참 휼륭한분들 이십니다
대단하십니다 !!!!!!
존경하고 훌륭한일을 하시네요
복을 많이 받는다
영혼의 빛
복,,,받으실겁니다,,
밥을. 하루. 얼마나먹길레. 밥 벌이. 라하는가
진짜대단하다
늘상 만나는 사람들 이지만 남녀 2인1조가 되어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 대단한분들 이십니다. 예전에는 고인에게 함부로 대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경건한 마음으로 대하고 있지요.
세월흐르면ㆍ언젠가ㅡ죽지만
이런곳보면ㆍ인생이ㅡ서글프다
의정부 을지대 병원인가보네요
정말대단하네요존경합니다
인간백년다살아도. 병든날 잠든날 걱정근심다제하면. 단사십도몾사는인생. 아침.에 성튼몸이저녁나절. 병이들어. 부르나니 어머니요. 찾는것이. 냉수로다
옛날분들도 웬만한 강심장으로 하기 힘든일이셨는데..
감사 합니다
엄지척!
저게 보통일이 아니다 다들 그러겠지 처음엔 그래도 일이다 생각하면 아무렇지 않다고 근데 돌아가신분을 사후처리해서 보내드리는일이 어렵고 힘들지 진짜 대단하다
편히 잠드소서 가시는길
인간이란 흙으로 왔다가 흙으로 돌아가는게 당현한 이치지만 참
고인의 병복을 빕니다.
@@여운학-x7k 병주고 복주냐
얘끼 이눔아
고인께는 명복을 빌어야쥐~🧓☹
젊은 여자가
대단하네
정말 대단 하십니다....
돈 만 보고는 절대 할 수 없는 일 이라고 생각해요...
모쪼록 앞으로도
특히나 이승에서 힘들고 고독하게 사시다 가는 외로운 많은 분 들께
진심으로 예를 갗추어 마지막 가는 길은 외롭고 고독하지 않게 부탁 드립니다.....
님께서는 분명.....복 받으실거에요
밥벌이
정확 표현 입니다
대통령도 밥벌이 하죠
존경합니다
장례지도사모~든분들 대다하시고.존경스럽습니다
12년?전.제가하고싶었던일이
장의사인데요 공부를엄~~~청
해야된다~들어서요 포기?했어
요~ 진짜 공부잘~해야되나요?
댓글 남겨주시기바랍니다.~😚
여성분이 장례지도사?
아이구야 ~~대단하시네요
좋은일을 하는것 맞는데요
혹~~~시 무서움은 없는지요?
멋진직업이다
아름다우신 분이군요.. 살아있을때 보다 죽었을 때 더 정성을 다 해주시는 그대는
인생의 삶이 풀의꽃과
같다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이슬처럼
인생의 생명이 이렇다
하여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MG세대지만 너무 멋있어요!!!~
내가 35살때쯤 장례지도사 할라고 햇더니 나이가 적다고 안된다 하더라구요. 지금은 나이 적은 분도 하시네요.
대학에 장례지도학과도 있고
나이와는 상관없는줄 압니다 오히려 나이드신 분 보다 젊은분들이 유리할것 같은데 이해가 안가네요
대기업 말고 사회에 필요하면서 사명감 가지고 일하는 인물들을 이처럼 소개하지...pd야 스펙 좋은 애들 직장은 얼핏 들어서 다들 안다..프로가 성할려면 직장이 아닌 사회 각종에 초점을 맞춰야지...
대단합니다
민서님 맘씨도 고우시고 아름다우셔라
쉬운 직업아닌데 참고마운일 하시내요
마음이 그렇내요
잘봤어요
성스러운 직업이라 생각듭니다
입관. 발인. 화장(매장 시 하관) 이 때가 장례절차 중 유족들에게 제일 힘든시간이지 않을까...?ㅠㅠ
나도 지난주에 할머니 장례 치르고 와서 아직까지 생생함ㅠ
진짜 장례지도사님들 대단하신것 같음...특히 입관식할때 유족분들 오열하는 소리와 쓰러져 나가는 유족들도 있어서 왠만한 마음가짐 아니면 동요되기 쉬움ㅠㅠ
👍👍👍👏👏👏
난 못하겠다 무서워서..
장례절차가왜3일장 인가요
그리고 가족도없고 아무도없을때 장례를어떻게해야되나요 수급자인데
밥
장례지도사 될려면 뭘먼져 해야하나요
우맇
이쁜디
소개팅가면 대부분 남자들이 호감갈 미녀시네욧
-1빠금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