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 3명팀으로 전기초짜 막내생활 2달차인데요. 직영에서 몇년정도 일하고 나오는게 좋을까요? 내선, 소방, 통신 그리고 분전함 설치까지 하는 곳이에요. 앞서 막내생활하던 분은 5년 정도하고 나갔는데 보통 몇년을 해야 1인분이 가능할까요? 뭐든 해라고 하면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은 만들고 이직하고 싶어서요. 아직 도면 볼 줄은 몰라요.(도면 공부는 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직영 퇴직금은 크게 의미 없는거 같아요, 일용직 건설 근무자로, 1년이상 넘어가는 시점부터 사대보험 세율도 올라가고 퇴직공제부금도 안넣어줍니다. 돈만 본다고 하면, 세금혜택(?)과 퇴직공제부금 넣어주는 1년씩만 딱 채우고 퇴직금까지 받고 현장옮기는 조건이 제일 좋은듯. 그렇지만 현장이 그렇게 이어지기는 쉽지 않죠. 경험적으로는, 어느걸 먼저 시작하든 상관없지만 직영, 외주 둘 다 경험해보는게 좋다고 봅니다. 장단점이 있음. (현장 공무인데, 직영팀과 외주팀 일하는 스타일이 다릅니다. 직영팀은 일을 빨리할 필요가 없음. 나중에 뒷 손볼 일 없게 하는데 초점이 맞춰짐. 외주팀은 해야할일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많은 양을 쳐내는데 초점이 맞춰짐. 어느걸 먼저하든, 조공이면 사수가 시키는것만해서 작업은 배우는데... 도면보고 이걸 왜 이렇게 하는지 느끼면서 하는것과, 그냥 시키는대로 해서 작업만 할줄 아는것과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사수보는 도면 사진찍어 보던, 공무한테 공부하게 도면좀 뽑아달라고 하던...)
직영도 직영 나름입니다. 아파트나 오피스같은 경우는 직영팀이 주축이 되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철근배근 끝나면 잽싸게 올라가서 CD관 심어야 되고, 가설전기 작업도 하는경우가 있고 EPS실 설치하고 의욕만 있다면 오히려 직영팀에서 배우는게 많습니다. 플랜트에 팀으로 가서 케이블포설팀 가면 어지기어자만 하다가 끝납니다. 등기구팀이면 등기구만 다는 기계가 되버리고, 직영팀이 월급제에 주5일제에 야근도 잘 안하지만 그래도 2년가까이 한현장에 있는건 장점일수 있습니다.
난 세상 모든 전기 기능공들이 좋아. ㅎㅎㅎ
여름에 건강 주의 하시고 안전사고 주의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ㅎㅎ
자주 오겠습니다. ㅎㅎ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직영 3명팀으로 전기초짜 막내생활 2달차인데요.
직영에서 몇년정도 일하고 나오는게 좋을까요?
내선, 소방, 통신 그리고 분전함 설치까지 하는 곳이에요.
앞서 막내생활하던 분은 5년 정도하고 나갔는데 보통 몇년을 해야 1인분이 가능할까요?
뭐든 해라고 하면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은 만들고 이직하고 싶어서요.
아직 도면 볼 줄은 몰라요.(도면 공부는 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보통 아파트 두세번 처음부터 끝까지 하면 어는정도 익는다고들 하는데 아파트 플랜트 인테리어등의 결이다른 현장들과 시공방식들 때문에 어떤 쪽으로 진로를 잡느냐에 따라 접근방식을 설정 할 필요가있고 그에따라 경험치를 쌓는 방향을 잡으면 더 효율적으로 일하실수 있을거 같아요
실력올리고싶으면 대마팀생활도 좀 하긴해야합니다 직영은 지하때나 골조타고 세대는 아예 들어갈일이없으니 한계가있긴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전기현장실무정보 "전기통" 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벼룩시장 다우전국취업 단순작업 전기 분야도 많고 다양하던데 분야 선택한다면 그것만 하게되고 초보라면 선택 잘해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차근차근 도움되실만한 영상들 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 화이팅 !!
직영 퇴직금은 크게 의미 없는거 같아요,
일용직 건설 근무자로, 1년이상 넘어가는 시점부터 사대보험 세율도 올라가고 퇴직공제부금도 안넣어줍니다.
돈만 본다고 하면, 세금혜택(?)과 퇴직공제부금 넣어주는 1년씩만 딱 채우고 퇴직금까지 받고 현장옮기는 조건이 제일 좋은듯.
그렇지만 현장이 그렇게 이어지기는 쉽지 않죠.
경험적으로는, 어느걸 먼저 시작하든 상관없지만 직영, 외주 둘 다 경험해보는게 좋다고 봅니다. 장단점이 있음.
(현장 공무인데,
직영팀과 외주팀 일하는 스타일이 다릅니다.
직영팀은 일을 빨리할 필요가 없음. 나중에 뒷 손볼 일 없게 하는데 초점이 맞춰짐.
외주팀은 해야할일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많은 양을 쳐내는데 초점이 맞춰짐.
어느걸 먼저하든, 조공이면 사수가 시키는것만해서 작업은 배우는데...
도면보고 이걸 왜 이렇게 하는지 느끼면서 하는것과, 그냥 시키는대로 해서 작업만 할줄 아는것과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사수보는 도면 사진찍어 보던, 공무한테 공부하게 도면좀 뽑아달라고 하던...)
와우 공무시구나 고생이 많으세요. 퇴직금으로 장난질하는 회사도 많고... 1년단위로 미리 퇴직금 내주기도 하고. 딱 한군데 봤어요 1년지나도 계속 쌓이게 주는 회사는, 거기서 일하시던 형님은 꽤 두둑하게 받아서 나가시더라구요.
직영 정말 힘듭니다. 그렇다고 돈이 되거나 대우받는것도 없고 일자체도 온갖 지저분한거 투성이구요. 괜히 잡부중에 개잡부라고 부르는게 아닙니다. 대부분 용역 출신이라 일용직한테 잘 해주시는분도 계시지만 일 자체가 워낙 바쁘고 정신없는 난잡한일이라...
ㅎㅎ 쌉잡부, 입사점 얼마 안남아서 마감공사 한다고 난리에요 ㅠㅠ ㅋㅋ
그전에 좀 잘 좀해놓지 ㅋㅋ 죽겠네요
ㄹㅇ..
경험상 대마팀들이 작업하다가 막히거나 시간대비 효율 안나와서 넘긴거 뒷처리하는게 직영이었음
직영도 직영 나름입니다. 아파트나 오피스같은 경우는 직영팀이 주축이 되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철근배근 끝나면 잽싸게 올라가서 CD관 심어야 되고, 가설전기 작업도 하는경우가 있고 EPS실 설치하고 의욕만 있다면 오히려 직영팀에서 배우는게 많습니다. 플랜트에 팀으로 가서 케이블포설팀 가면 어지기어자만 하다가 끝납니다. 등기구팀이면 등기구만 다는 기계가 되버리고, 직영팀이 월급제에 주5일제에 야근도 잘 안하지만 그래도 2년가까이 한현장에 있는건 장점일수 있습니다.
예~ 장단점들이 있습니다. 전기라고 다 건설일만 있는것도 아니고 스펙쌓으면서 준비 잘 하고 그럼 좋을거 같아요
직영은 지하때나 스라브타지 그이후로 세대올라가면 그냥 개잡부에요 하자나보러다니고
플랜트는 모르겠으나 건축은 직영이 돈작아도 훨낫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초보분들은 직영에 들어가면 사수를 잘 만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분 만나면 실력이 금방 늘고요..
배울게 있다고 생각이 드는분 만나시면 그분 밑에서 일 배우시는걸 추천드려요~
요즘엔 옛날하고 달리 친절 하신분들 많아요 ㅎㅎ
맞습니다. 책임감없이 하지 않고 성실히 임하면 자기것으로 만들기 쉽습니다
직영에서 살아남으려고 하는 거 보면 만정 떨어져서 팀으로만 다녀요
참 많은 케릭터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공감ㅋㅋ 진짜 어휴ㅋㅋ
ㅋㅋ
팀 단위로 일했을때 경력사항을 보장 받을수 잇나요
팀 종류가 2가지가 있는 데 원청 협력업체내의 존재하는 팀장의 팀인지 아니면 개인사업자로 팀장이 따로 일을 받아서 하는 팀인지.
개인사업자의 팀에서 하는 경우는
안되시고 전자의 경우는 가능합니다.
전기업체의 직원 또는 협력업체의 직영인원도 경력사항이 보장됩니다
@@SengSengJunGiTong 감사합니다
자고로 직영은 죽을직영이라고 배웠습니다.ㅎㅎㅎ 웃으세요.
ㅎㅎㅎ 덕분에 웃습니다
조공이나 준공 한테 띄어 처먹는 똥이 얼만데
숙소 때문에 단가를 낮추나
조공없이 작업이 원할하게 진행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