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좋은 말로 포장해봤자 결국 현실은 활선 작업 안하면 여러사람 귀찮아지고 금전적 피해 발생하니까, 활선작업 하다가 사람 한 둘 죽어나가도 시체 처리하는 값이 더 싸게 먹힐 것 같으니까 활선 작업을 계속 시키고 하게 되는 거죠. 사람 목숨을 귀찮음이나 돈 뒤에 둬버리는 행위입니다. 그럼 전기 기능공 입장에선 내 목숨 내가 지켜야 하는 것인데 오히려 갑측의 대변인이 되어가지곤 어쩔 수 없이 하는거다, 때론 그걸 더 넘어서 활선 작업 못하면 숙련공이 아니다 라는 논리까지 내세우는 사람들이 있으니 열악한 환경이 개선되질 못하고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라고 봅니다. 엄연히 활선자격증이 따로 존재하는데 활선작업 시키려면 그 자격증 가진 사람들 불러다 하라 해야죠. 이상론이긴 해도 결국 지금 이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라는 걸 인지하고 역으로 갑측의 대변인이 되는 행동은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예전에 그런말을 들은적이 있었는데 전기도 한번씩 정전이 나봐야 전기의 소중함을 알수있다는.. 그런면에서 작금의 현실은 전기작업자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감수하고 행하는 부분(활선 작업과 같은..)에 대해서 상대방측은 대부분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그런 안타까운 상황이 있는것 같습니다 근데 이와같이 높은 위험이나 책임이 따르는 작업에 대해서는 적어도 그에 준하거나 합당한 권한과 보상이 뒷받침되어야 그런 현장에 어려움들이 조금이나마 상쇄가 되지 않을까 싶네여..
직업 정신이 투철하신 분이시네요.. 존경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사정 구구절절 설명해줘도 이해 못합니다. 그런 분들은 이론과 현실이 일치하는 아름다운 세상에 살고 계셔서 배고프면 쿠키를 먹으면 된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선생님 같은 분 덕분에 세상이 오늘도 평화롭게 돌아가는 거라고 봐요. 그저 모든 책임은 선생님께서 짊어져야 한다는 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비단 전기분야 뿐이겠습니까.. 식품 쪽도 알고 보면 못 드실 분들 많이 계실 거에요. 먹고 죽지 않는다고 문제 없다고 하면서 정작 자기 자식이나 가족들한테는 먹지 말라는 식품이나 첨가제도 있는 거고.. 그거 일일이 계몽 시키는 거 답도 없습니다. 앞으로 멋진 모습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활선문제는 참 비용 추가하면 사실 될것 같긴한데... 요즘 바뀌는 G 타입 계량기 교체하실때 하청업체분들 식은땀 뻘뻘흘리면서 3상 4선식 차단기 교체 작업하시더군요. 때에따라 전기테이프로 도체를 덮고 하나씩 하시는분도 있고 고무호스잘라서 거기 막아놓고 빼시는분도 계시더라구요. 옆에서 보면 진짜 아찔합니다. 단상220이지만 3상이면 380v 넘어가는데 380v 아크는 220v 랑 차원이 다릅니다. 잘못하면 작업자 화상도 그렇고 진짜 크게 다치실수있다고 보여요. 인입선 들어오면 거기에 MCCB 설치하고 그 2차단에 계량기 설치하고 그후단에 mccb 나 elcb 설치하고 인입선 들어온후 바로 연결되는 mccb 와 계량기에 조작이나 단자 수정 금지하도록 봉인을 해놓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요즘 나오는 스피드 버스바같은게 안전하고 좋아보입니다. 전동드릴비트나 전공뺀지도 날빼고 모두다 600~1000v 절연제품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좀더 안전하게 별탈없이 일하고 소중한 삶 살다갈수있는 그런 환경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작업하신거 잘봤습니다. 이재아ENG 채널 좋은 정보 진짜 많이 나옵니다.
2:24 공감합니다 공식 달달 외워서 대입하는 식으로만 교육을 받았으니 저런 애로사항과 예외사항이라는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활선 -> 위험 -> 사망사고 -> 활선작업금지 이런거만 달달 들었으니 그 공식에 예외되는건 다 틀린 오답이라고 보는거 아닐까 싶어요 반면에 공식만 달달 외워서 대입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의 인과관계를 이해하여 직접 판단하고 응용할 줄 아는 사람들은 말이 잘 통합니다 전기일 할때도 원리는 모른채로 작업한 것들을 달달 외워서 하는 사람들도 비슷해요 감리가 와서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몇번을 설명해도 내가 20년을 전기일을 했는데 그런건 첨 듣는다고 싸우죠.. 새로운 공법 적용되는 현장에서도 관리자 말 무시하고 기존대로 강행하다 싸우고 쫓겨나고.. 작업자들 끼리도 시방서가 아니라 서로 자기가 해온게 맞다고 박박 우겨대고..
이게 진짜 전기기능공의 영상이지 제가 여러 전기채널에서 여러번 언급한 내용을 잘 설명해주시네요. 이게 왜 안끄고 하냐 누구한테는 생계가 걸려있는 순간에 아니면 한 개인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어마어마한 손실이 예상되는 곳은 '어쩔 수 없이' 활선 작업을 하는겁니다. 좋아서 하는 거 아닙니다. 그래서 국가가 자격증을 주는거고 엄격히 기술이 측정되는 거고요. 가장 바람직한 상황은 일시적 차단이 가능한 곳에서 미리 10여일 전에 통보하고 나서 건물내의 모든 설비들이 준비된 상태에서 끊고 하는게 가장 낫습니다만 모든 상황이 그렇게 흘러가지 않아요 갑자기 불꽃이 튄다고 하면 냅다 뛰어가서 그쪽만 차단하고 수리를 해야하는 상황이 옵니다. 소시오패스들 신경쓰지마시고 지역 커뮤니티를 위해 계속 소중한 기술을 써주시길 응원합니다.
예전에 고등학생 시절 전기도 전혀 모르는데 시골서 220볼트 소켓 연장한다고 선을 까기전에 한참 준비해놓고 차단기 끄고 작업 할려고 차단기 끄러 가다가 ~~테이프인가 가위인가 뭘 가지고 온다고 생각하고 갔다가 차단기는 끄지 않고~~그냥가서 차단기 차단 시켰다고 생각하고 안심하고 선을 만지는 순간~~전기가 오른팔을 통해 드드득~~감전이 되어 팔까지 떨리면서 감전되었는데 다행이도 얼른 떨어져서 아무 문제 없었는데 정말 위험하더군요 차단기만 내리고 다른것 해야지~~이것저것 하다가 까먹으면 큰일날뻔
세상에 활선작업을 하고싶은 사람은 없을듯싶은데... 과정이 복잡한것도 아니고 손가락한번만 움직이면되는데 누가 활선작업을 하고싶을까요.. 이론상으로 가능한 작업이어도 환경에따라 변수가 생길수잇고 그 변수로 발생하는 위험이 너무 커서 방법을 알아도 하기싫은게 활선작업이쥬.. 현실적으로 피할수 없는 일이기에 차라리 이런식으로 알려주는 분이잇다는게 정말 유투브에 순기능 중 하나네요
특정 상가, 특정 사무실, 공장 등 내부 전기 공사 할때는 상가, 사무실 측과 협의해서 정전 가능할 시간을 확보해서 정전 시킨 후 작업하면 됩니다. 공장은 주로 토요일, 일요일에 작업하면 안전하구요 정전시시는게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상가는 영업하지 않는 시간이 있으니 이때 전기공사하면 됩니다 상가 건물에서 특정 상가 1개 내부 전기 작업을 하려면 그리고 특정 상가 내부에 분전반이 없다면 당해 특정 상가의 계량기 2차측 전선을 빼내고 작업하세요 특히 분전반의 메인 차단기를 교체할때는 계량기 2차측 케이블을 탈거하면 됩니다 70kw 넘는 전기설비는 CT가 붙어 있어 계량기 2착측 케이블을 탈거 불가능하니, 한전측에 캐치 홀더 휴즈를 열어 달라고 해야 하는댜, 이때 출장비가 30만원 입니다. 부득이 하게 활성 작업하려면 반드시 절연장갑을 착용하세요(10만원 짜리)
개인적으로 초반에 말씀하신 활선 공사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내용은 전 반대입니다. 물론 활선 공사가 불가피 할때가 있지만, 저 자신도 참 이건 아닌데 하면서 공사하기에... 저와 후배들의 안전을 위해 없애야 할 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나 인적 오류(human error)는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더운날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공감합니다. 정말 공감 합니다.. 나도 우리가 배워야 하는 기본 교육에 저압 활선에 대한 교육을 단 한번도 배워 본적 없습니다. 고압 활선 교육은 배전전공 교육때 시청각 교육으로 딱 한번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교육도 받아보지 못한 걸 하라고 하니 얼마나 무섭고 어이 없던지 모릅니다. 우리팀원들은 제가 따로 교육도 하지만 우리 팀에서는 활선은 저만 합니다. 전기 선, 후배를 염려하시는 마음 너무 좋아 보입니드. ㅎㅎ
우물 안 개구리가 따로 없군요. 아니면 경험이 없거나. 활선 자격증 있는건 아세요? 그게 왜 있을까요? 그걸 떠나서 내선 전공도 불가피하게 활선 작업해야 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병원에서 생명유지 장치 끄고 작업 가능하겠어요? 활선 작업해야하니 환자가 죽건 말건 단전 시키고 작업해야겠네요? 활선 작업을 반대해야 할게 아니라 활선 작업하면 거기에 맞는 대우를 안해 주는걸 지적 해야 옳지 않겠어요?
작년에 인테리어 작업하면서 가정내 누전차단기 전체 교체를 하는데 활선작업을 할 수 밖에 없더군요. 요즘 계량기가 전자계랑기로 교체되면서 계량기 근처에 전원 차단하는 두꺼비집 자체를 한전에서 없앴습니다. 어쩔 수 없이 메인차단기를 활선상태로 교체했습니다. 영상은 어쩔 수 없이 활선 상태로 작업하는 이유를 구구절절히 설명하는데 정말 어쩔 수 없는... 한전에서 일부러 전기기술자를 부르도록 하는듯 하네요. 전기계량기 가보세요. 열어보지도 못하게 나사로 박아 놓았을 거에요.
우리 나라 사람들 10분만 정전되도 오만 난리 부르스를 치는게 현실임 지금도 현장에서는 전주 2만2천9백 전압을 활선 상태로 작업 하는 사람이 있고 저 영상에도 나오는 저런 활선작업을 할수 밖에 없는 현실을 누가 차단기 내리고 하면 안전한거 몰라서 저렇게 안할까요 참 조금 더 안전해지고 좋은 현장이 되면 좋겠네요 저도 전기 하는 사람인데 감전사고로 인명사고 뉴스 보면 참 마음이 아픕니다 정전 된다고 너무 난리 치지 마세요 안전하고 제대로 작업해야 오래 오래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활선작업 할 수 밖에 없는게, 우리나라에서 이런부분에 대한 시스템이 안갖춰져 있어서 라고 봅니다. 작업자나 소비자 문제라기보다는 법적으로나 제도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한 엄격한 제한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누가 활선 작업 하고 싶을까요? 현실이 이런 건데, 꼭 탁상공론 하는 사람들, 현장일을 모르는 사람들, 이론만 아는 사람들이 입에 게거품을 물죠.. 에혀 다 직업 마다의 현실적인 사정이 있는 건데 말이죠.
정주행중인데.. 선생님처럼 설명하시면서 하면 괜찮겠지만.. 안전합니다. 스파크 튀기면서 220V로 안죽어요. 이러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냥 가정집 콘센트 정도야 차단기 내리고 해도 되자나요?? 그래서 사람들이 그런걸껍니다.. 미친 소리하면서 전문가라는 인간이 많아서..
손에 가장 익숙하며 벤찌는 탈피와 조인이 가능하고 전선의 굵기에도 상관없습니다. 반면 스트리퍼는 반복 작업에 우수하며 피로도가 적어 HIV 같은 단선 탈피에 유리하나 전선 굵기에 제한적이며 전선 탈피 작업 외에는 작업성이 없습니다. 전공들에게 뻰찌는 다용도 공구이며 경제적인 공구입니다. 컷팅, 탈피, 조인, 망치, 플라이어, 스페너 같은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후배들은 곤조라거나 폼이라거나 하는데 그건 아니고 하나의 공구로 여러 작업을 할 수 있어 뻰찌를 선호합니다.
전기실무에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문의드릴 것이 있는데요. (문1) 고메다 3상 기계식계량기를 전자식으로 교체시 접속단지가 성하로 되어있어 계량기 1차측 10sqmm CV케이블이 짧게 되어 슬리브를 사용하여 케이블을 연장해야 하는 경우, 계량기 1차측 전선은 살아있는데 장갑만 착용하고 활선상태에서 슬리브를 압착기를 사용해서 압착작업을 해야 하는지요? (문2) 옥외 전기계량기반에 계량기가 3개 있는데 커버 유리를 통해 햇빛을 받아서인지 안의 CV 케이블 피복 벗겨진 부분의 절연체가 모두 바삭바삭 부스러질 정도인데 이 때 절연테이프 감응ㄴ 방법도 장갑착용하고 몸에 도체가 닿지 않게 조심해서 하는 방법 이외에는 없는지요? yc
1번 답변 : 절연 장갑으로 작업을 하세요. 1,000V 절연장갑은 2만원에서 5만원 정도 합니다. 각 상의 단락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전선 외피로 덮개를 만들어 계기에서 빼낸 전선에 캡처럼 씌워 놓고 중성선부터 하나씩 슬리브 찍고 결선하고 L1슬리브 찍고 결선하고... 2번 답변: 절연체의 피복이 너무 깊이 파손 되어 있다면 한전에 정전 요청을 해서 작업하기를 바랍니다.. 만약에 깊이 파손 되지 않았다면 절연장갑으로 절연 테이프로 작업 하시길 바랍니다.
@@eng0715 몇일전에는 답글이 없으셔서 너무 서운했습니다. 너무도 뻔한 질문이라 그러신건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3일후에 혹시나해서 다시 들어와봤는데 자세하게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신 내용을 보고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1,000V 절연장갑이 3만원대에서부터 7만원대까지도 있네요. 절연장갑을 착용하면 손가락 동작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작업하는 그림도 있고 해서 아주 작업을 못할 정도는 아닌 것같습니다. 현재 불가피하게 활선작업시 두꺼운 새 마른 목장갑 착용하고 하는데 이것도 그런대로 좋겠지만 아무래도 좀 불편은 하지만 절연인증된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하겠네요. 어떤 사람에게는 아무 것도 아닐 수도 있지만 너무도 소중하고 귀한 고견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특히 3상의 경우 합선의 경우 정말 안전에 치명적으로 위험하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면서 작업하는 능력이 정말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케이블 외피로 덮개를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도 너무 감사합니다! 선배님의 풍부한 전기실무경험이 이렇게 산업계에 널리 공유되어 대한민국 전기안전에 적잖이 기여하고 계시다고 확신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너무 감~사 드립니다! yc
안녕하세요. 저도 사장님과 비슷한 환경에서 연 1~2회 정도 활선작업 하는데요, 영상에 결선해지/재결선 순서를 따로 정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제 개인 경험상 재결선 시 아크 안 생기는 순서 기억 해놓고 하는데, (결선 분리시 접지, 중성선, 상선 재결선 시 상선, 중성선, 접지선 순서) 대신 중성선 선입후절 조건은 어긴 샘이라 합선절대 없게끔 영상이랑 똑같이 작업 조심히 합니다. 이게 활선작업 뿐만 아니라 비 활선 때도 써먹어온 방법인데요. 저도 혼자 이렇게 해온지라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풀때 상선. 중성선, 접지선 결선시 . 접지, 중성선, 상선 순으로 하셔야 합니다. 이 순서를 어기면 부하 불평등이 심할때 단상부하가 소손 될 우려가 많습니다. 또한 간선에 누전이 있을 경우 작업자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반드시 지켜야 할 내용입니다. 그 한번을 피하기 위해 순서를 지키는게 바람직 합니다. 건승하시고 여름에 건강 주의 하십시요. ㅎ
@@eng0715 저도 온라인 상에서 대선배 분들한태 많이 배우며 현업 임합니다. 관리 수용가에서 간선 중성선 탈락했을 때 어떤일이 났는지 금방 봐놓고도. 당장 눈앞에 아크가 무서워 중성선 원칙 어기기도 하니까요. (분명 후단측 무부하 확인했는데 평소 누전 조금이라도 있으면 활선작업 마지막 상선 결선시 꼭 아크가 생기더군요.. 위에선 사람도 더 안뽑아주면서 혼자 전기작업 할 때 활선작업 하지 말라고만 합니다) 책으로든, 근처 오프라인 경력자분이든, 온라인 선배분들 한태서든 미리 배우고 갑니다.
생활 편의를 위해서, 전공이 위험을 감수하고 안전을 무시하고 공사를 한다? 그게 세상 물정을 잘 알아시는분들인지 의문이 듭니다. 그냥 한명의 생명일지 몰라도 가정이 있고 누구의 자식 누구의 아빠 한가정의 기둥이지요. 전기 1-2시간 내린다고 조금 불편할 뿐이지만 소중한 분들의 위험을 위해할 만큼 중요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전기전공자라면 더더욱 전문적인 지식과 안전에 관심을 가져야 하겠지요. 안전하지 못한 생활 편의는 있으나 마나이니까요.
계량기함을 정전작업 할려면 한전에 정전 요청서를 보냅니다. 한전과 일정과 작업 시간을 조율하면 한전 작업자가 절연바가지차를 타고와서 활선 상태에서 전선을 끊어 줍니다. 그리고나서 우리가 작업 후 작업 완료 연락을 주면 한전에서 활선 상태에서 전선을 연결 해 줍니다. 만약에 여건상 그 마을이나 특정 구역으로 들어오는 활선 상태의 전기를 끊어야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반드시 한사람 또는 한팀은 활선 작업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 과정을 줄이고 사고를 막을 수 있는 교육과 경험을 쌓은 숙련공이며 전문가입니다. 이런 일로 내가 경제적 이익이 생깁니다. 숙련공이며 전문가의 단가로 받습니다. 그것을 해결하지 못하면 내가 아니고 더 나은 숙련공이 옵니다. 220V를 안 만질려고 하다보면 22.9KV를 또는 154KV를 그러다 계량기 차단기 하나 손 보는데 발전소를.세워야 하는 경우도 생길겁니다. 세상을 모른다는 말은 전기 공급 과정 상 내가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반드시 활선 작업을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단순한 생활 편의만은 아니라고 말씀 드립니다. 그게 전기 공사 입니다. 걱정 해 주시고 염려해 주시는것은 고맙습니다. 쪼금 과격한 표현인지는 모르지만 활선 작업도 전기공사의 한 방법입니다.
세상물정 모르는게 아니라 선생님이 세상변한걸 너무 모르는거같습니다. 건물 전체가 정전되는 불편함이 있다고 하면 새벽시간처럼 전기가 끊어져도 문제가 최소화 되는 시간을 찾아서 불편함-인명사고 위험성 사이의 적절한 지점을 찾으려 노력해야지 그냥 "죽을지도 모르는 위험을 감수하고 우리가 사람들을 위해 일한다" 라는 주먹구구식 논리는 지금시대에 맞지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선생님 일해오신 지난 수십년은 그래도 되는 시대였고 그렇게 살아남은 사람이셔서 지금 똑같은 이야기 하고 계시겠지만 선생님 발 아래에는 활선에서 나온 전류로 비명횡사하고, 사지를 잘라내고, 영구후유증을 얻은 사람들이 있음을 아셔야합니다. 저도 현장에서 일을 하고 안전관리하는 사람들 작업 하나도 모르면서 훈계하는거 짜증나지만서도 안전매뉴얼은 선생님이 밟고 계신 사고피해자들이 흘린 피로 쓰여진것들입니다. 거기에 한줄 추가되는 현실을 유지하려 노력하지 말아주세요. 안그럼 어쩔거냐고요? 젊은친구들은 계속 위험하다고 현장일 기피하고 선생님은 언젠가 말도 안통하는 태국에서 온 쁘라깍이랑 일해야할겁니다. 그마저도 한국은 외노자들한테 매력이 큰 나라가 아니라 갈수록 적어지겠지만요.
220v에 감전되도 안 죽는 사람들 한번 지져보고 싶네... 불사신이라서 안 죽나? 220v가 380v 보다 안전장치가 잘 되어 있어서 사고 위험이 적은거지 감전시 안전장치 동작 안하면 사람 죽는건 이론 조금만 배워도 알수있음. 물론 많이 만지다보면 무감각해지는 경향이 생기기는 하지만 인체에 감전 됐는데 누전차단기가 안 떨어졌다? 그건 안전장치도 동작 안할만큼 정말 최소한의 체험학습해 본겁니다.
해외 선진국에는 무정전이란 작업이 인권적으로 금지입니다. 유엔에서도 말하구요 전기 작업시 정전 합니다 유엔에서도 한국에만 민원 이유로 무정전하니까 감전사고률 높고 십수년간 작업자들 인권 유린이라 수차례 권고하지만 한국만 작업자들 목순 담보로 작업하구요 해외 선진국 전기 기술자분들은 정전 합니다 한국만 무정전으로 작업 하구요 좀 당연하게 말씀 안하셧으면 하네요 숙련공이면 활선 감수해서 해야한다고 하는 방식이 한국에 잘못된 작업 문화로 자리잡은지 오래되어 당연하게 생각하는 현실이 안타깝내요
임팩으로 차단기 조이고 2차 드라이버로 확인하는거 봤습니다. 인정합니다!
정말 숙련자이십니다!
이리저리 좋은 말로 포장해봤자 결국 현실은 활선 작업 안하면 여러사람 귀찮아지고 금전적 피해 발생하니까,
활선작업 하다가 사람 한 둘 죽어나가도 시체 처리하는 값이 더 싸게 먹힐 것 같으니까 활선 작업을 계속 시키고 하게 되는 거죠.
사람 목숨을 귀찮음이나 돈 뒤에 둬버리는 행위입니다.
그럼 전기 기능공 입장에선 내 목숨 내가 지켜야 하는 것인데 오히려 갑측의 대변인이 되어가지곤 어쩔 수 없이 하는거다,
때론 그걸 더 넘어서 활선 작업 못하면 숙련공이 아니다 라는 논리까지 내세우는 사람들이 있으니 열악한 환경이 개선되질 못하고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라고 봅니다.
엄연히 활선자격증이 따로 존재하는데 활선작업 시키려면 그 자격증 가진 사람들 불러다 하라 해야죠.
이상론이긴 해도 결국 지금 이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라는 걸 인지하고 역으로 갑측의 대변인이 되는 행동은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예전에 그런말을 들은적이 있었는데 전기도 한번씩 정전이 나봐야 전기의 소중함을 알수있다는.. 그런면에서 작금의 현실은 전기작업자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감수하고 행하는 부분(활선 작업과 같은..)에 대해서 상대방측은 대부분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그런 안타까운 상황이 있는것 같습니다 근데 이와같이 높은 위험이나 책임이 따르는 작업에 대해서는 적어도 그에 준하거나 합당한 권한과 보상이 뒷받침되어야 그런 현장에 어려움들이 조금이나마 상쇄가 되지 않을까 싶네여..
개미가 목소리내봤자 밟히기밖에 못해요
어쩔수없으면 하는거지 뭔 개소리를 ㅋㅋ
@@카eg디뷔 다양한 현장상황을 격어 보시면 그런소리 못하고요 걍 멍멍이소리로 들릴뿐
백 번 공감합니다. 일시정전 안내문 붙이고 차단기 내리고 해야지............죽으면 끝
정말 이분 영상 볼 때 마다 따라다니며 배우고 싶은 마음 가득해집니다. 정석대로 제대로 그리고 깔끔하게 게다가 안전하기까지.. 정말 최고세요 존경스럽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활선 작업 싫습니다 여건만 허락한다면 메인OFF하고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활선을 해야한다면 최대한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익혀놔야 나도 지키고 재산도 지킬 수 있슴니다
전공님 처럼 되는게 제 꿈입니다. 공장 생산직일만 하다가 진로를 바꾸고 싶어서, 늦은 나이에 전기공부 시작했지만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늦은 나이가 따로 있습니까?
도전하셨다니 좋은 결과 나올겁니다.
전기는 60도 안늦습니다. 아는 아저씨는 장사접고 전기일 따라다니다가 기사따고
이젠 독립해서 작업하시더라고요
요즙 너무바쁘데요
잘 봤습니다 선배님
저는 대전에서 실내전기를 하는데 선배님같은 오리지널 전공선배님께 배웠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유의하시고 안전작업하세요
직업 정신이 투철하신 분이시네요.. 존경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사정 구구절절 설명해줘도 이해 못합니다. 그런 분들은 이론과 현실이 일치하는 아름다운 세상에 살고 계셔서 배고프면 쿠키를 먹으면 된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선생님 같은 분 덕분에 세상이 오늘도 평화롭게 돌아가는 거라고 봐요. 그저 모든 책임은 선생님께서 짊어져야 한다는 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비단 전기분야 뿐이겠습니까.. 식품 쪽도 알고 보면 못 드실 분들 많이 계실 거에요. 먹고 죽지 않는다고 문제 없다고 하면서 정작 자기 자식이나 가족들한테는 먹지 말라는 식품이나 첨가제도 있는 거고.. 그거 일일이 계몽 시키는 거 답도 없습니다. 앞으로 멋진 모습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활선문제는 참 비용 추가하면 사실 될것 같긴한데... 요즘 바뀌는 G 타입 계량기 교체하실때 하청업체분들 식은땀 뻘뻘흘리면서 3상 4선식 차단기 교체 작업하시더군요. 때에따라 전기테이프로 도체를 덮고 하나씩 하시는분도 있고 고무호스잘라서 거기 막아놓고 빼시는분도 계시더라구요. 옆에서 보면 진짜 아찔합니다. 단상220이지만 3상이면 380v 넘어가는데 380v 아크는 220v 랑 차원이 다릅니다. 잘못하면 작업자 화상도 그렇고 진짜 크게 다치실수있다고 보여요. 인입선 들어오면 거기에 MCCB 설치하고 그 2차단에 계량기 설치하고 그후단에 mccb 나 elcb 설치하고 인입선 들어온후 바로 연결되는 mccb 와 계량기에 조작이나 단자 수정 금지하도록 봉인을 해놓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요즘 나오는 스피드 버스바같은게 안전하고 좋아보입니다. 전동드릴비트나 전공뺀지도 날빼고 모두다 600~1000v 절연제품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좀더 안전하게 별탈없이 일하고 소중한 삶 살다갈수있는 그런 환경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작업하신거 잘봤습니다. 이재아ENG 채널 좋은 정보 진짜 많이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이게 맞습니다 진짜 목숨걸고 작업하는건데 사고나는거 옆에서 본적있는데 그후로 3상 활선 처다도 안봅니다 ㅎㅎ
3상 아크 실명도 한다더군요..
재수 없으면 옷에 불 붙기도 하고..
@@user-99hgcx457hg 저는 외선작업하는 업체에 잠깐 있어봤는데 활선 작업을 너무도 빈번하게 하는거 보구 걍 뒤도 안보구 도망나왔습니다 ;;
@@l7story27 외선작업은 기본이 활선작업이라던데요?
정전작업하면 민원 감당 못한다고...
진짜 매번 이재아ENG 선배님 영상 볼 때 마다 감탄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원시원 하십니다
수시로 활선작업을 하지만 참..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까라면 까야되는 입장이니..
실제로 현장에서 윗사람이 활선작업을 지시할때 안됩니다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슬프네요..ㅜ
사선 작업해도 되는 걸 굳이 활선 작업 지시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기본 활선 교육조차 가르쳐 주지 못하면서 활선 작업을 지시하는 윗사람들이 차츰 사라져야 합니다.
더운데 안전사고, 건장 잘 챙기십시요.
엄청난 책임감이시지만..
사실 이게 문화적으로 문제거든요
불편을 감수하는게 사실 맞아요..
정전해야할땐 꼭 정전해야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2:24 공감합니다
공식 달달 외워서 대입하는 식으로만 교육을 받았으니
저런 애로사항과 예외사항이라는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활선 -> 위험 -> 사망사고 -> 활선작업금지
이런거만 달달 들었으니 그 공식에 예외되는건 다 틀린 오답이라고 보는거 아닐까 싶어요
반면에 공식만 달달 외워서 대입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의 인과관계를 이해하여 직접 판단하고 응용할 줄 아는 사람들은 말이 잘 통합니다
전기일 할때도 원리는 모른채로 작업한 것들을 달달 외워서 하는 사람들도 비슷해요
감리가 와서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몇번을 설명해도 내가 20년을 전기일을 했는데 그런건 첨 듣는다고 싸우죠..
새로운 공법 적용되는 현장에서도 관리자 말 무시하고 기존대로 강행하다 싸우고 쫓겨나고..
작업자들 끼리도 시방서가 아니라 서로 자기가 해온게 맞다고 박박 우겨대고..
방염복.절연화,저압절연고무장갑, 안전모,안전모 전면 커버 기본복장 후
활선작업이 안전합니다...
동영상을 보면 나이론 토시에 일반 장갑.... 위험하죠
주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염려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전을 위해 정전 작업을 하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다른 집에 작업을 위해 당신 집에 정전이 될 거라고 말하면 세상에 들어보지 못한 욕설과 함께 죽일 듯이 달려드는 그 사람들입니다. 다른 사람은 불편과 손해를 봐도 되고 나는 안된다는 사람들이 문제죠...
ㅎㅎㅎㅎ 못 배워 먹어 무식한 사람이야 그렇겠지
이게 진짜 전기기능공의 영상이지
제가 여러 전기채널에서 여러번 언급한 내용을 잘 설명해주시네요.
이게 왜 안끄고 하냐 누구한테는 생계가 걸려있는 순간에 아니면
한 개인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어마어마한 손실이 예상되는 곳은
'어쩔 수 없이' 활선 작업을 하는겁니다. 좋아서 하는 거 아닙니다.
그래서 국가가 자격증을 주는거고 엄격히 기술이 측정되는 거고요.
가장 바람직한 상황은 일시적 차단이 가능한 곳에서 미리 10여일 전에 통보하고 나서
건물내의 모든 설비들이 준비된 상태에서 끊고 하는게 가장 낫습니다만
모든 상황이 그렇게 흘러가지 않아요 갑자기 불꽃이 튄다고 하면
냅다 뛰어가서 그쪽만 차단하고 수리를 해야하는 상황이 옵니다.
소시오패스들 신경쓰지마시고 지역 커뮤니티를 위해 계속 소중한 기술을 써주시길 응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예전에 고등학생 시절 전기도 전혀 모르는데 시골서 220볼트 소켓 연장한다고
선을 까기전에 한참 준비해놓고
차단기 끄고 작업 할려고 차단기 끄러 가다가 ~~테이프인가 가위인가 뭘 가지고 온다고 생각하고 갔다가
차단기는 끄지 않고~~그냥가서 차단기 차단 시켰다고 생각하고
안심하고 선을 만지는 순간~~전기가 오른팔을 통해 드드득~~감전이 되어 팔까지 떨리면서 감전되었는데
다행이도 얼른 떨어져서 아무 문제 없었는데 정말 위험하더군요
차단기만 내리고 다른것 해야지~~이것저것 하다가 까먹으면 큰일날뻔
세상에 활선작업을 하고싶은 사람은 없을듯싶은데... 과정이 복잡한것도 아니고 손가락한번만 움직이면되는데 누가 활선작업을 하고싶을까요..
이론상으로 가능한 작업이어도 환경에따라 변수가 생길수잇고 그 변수로 발생하는 위험이 너무 커서 방법을 알아도 하기싫은게 활선작업이쥬..
현실적으로 피할수 없는 일이기에 차라리 이런식으로 알려주는 분이잇다는게 정말 유투브에 순기능 중 하나네요
극공감합니다! 안전작업하세요! -전기재이후배 구독하고갑니당
몸이 쇠에 닿지말라 하셨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쇠에 닿으면 폐회로가 형성되어 안전화를 신어도 감전될 수 있겠다라는 결론에 다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폐회로가 형성되면 감전이 되는건가여?
요즘 현장더위가 너무 심각합니다 물2리터을 넘게 마시고 있네요 최근에 너무 더워 선풍기 조끼을 구매해서 입었는데요 아예없는것보단 쬐금은 나아서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팬 조끼가 실외에 일할때도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실내에서는 도움이 될듯한데...
부풀어 올라서 어디 걸려 찟어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어떤지 댓글로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ng0715 원단자채가 바람막이다보니 찟저질 가능성도 분명존재 합니다만 저는 그냥 사용중입니다 없는것보단 나아서요 그래서 저렴한것으로 구매했어요 찟어지면 꼬매다가 정뭐하면 조끼만따로 구매 가능하니까요
참조하겠습니다.
저도 하나 사 볼까하면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있는 중입니다.
DC배터리 사용하는 디월트 스탠리 밀워키 등등 무선 선풍기는 어떤가요?
예전에 물류센터에서 일할때 유선 미니에어서큘레이터 들고다녔는데
그거만 틀어놔도 땀 흘리는 양이 체감상 90%는 줄어들더라고요
신축현장같은 경우는 거의 못쓰겠지만..
전기는 확인 또 확인, 표시 또 표시, 점검 또 점검, 저는 차단기 내리고 하더라도 안 내린것 처럼 조심히 작업 합니다.
날씨가 너무덥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작업하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다들 같이 또 버텨봅시다. ㅎ
특정 상가, 특정 사무실, 공장 등 내부 전기 공사 할때는 상가, 사무실 측과 협의해서 정전 가능할 시간을 확보해서 정전 시킨 후 작업하면 됩니다. 공장은 주로 토요일, 일요일에 작업하면 안전하구요
정전시시는게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상가는 영업하지 않는 시간이 있으니 이때 전기공사하면 됩니다
상가 건물에서 특정 상가 1개 내부 전기 작업을 하려면 그리고 특정 상가 내부에 분전반이 없다면
당해 특정 상가의 계량기 2차측 전선을 빼내고 작업하세요
특히 분전반의 메인 차단기를 교체할때는 계량기 2차측 케이블을 탈거하면 됩니다
70kw 넘는 전기설비는 CT가 붙어 있어 계량기 2착측 케이블을 탈거 불가능하니, 한전측에 캐치 홀더 휴즈를 열어 달라고 해야 하는댜, 이때 출장비가 30만원 입니다.
부득이 하게 활성 작업하려면 반드시 절연장갑을 착용하세요(10만원 짜리)
이제 전기의 세계에 입문한 사람입니다. 감사히 배우고 있습니다.
차단기 결선 후 나사 조일 때 어느 정도 파워가 적정한지도 알려주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아 힘이 들어가네 하고 한번더 끝
손으로 잡고 브레이크 걸리는 단수놓고 조이고 브레이크 걸리면 멈추고 수동으로 빠지지 않게 조이는겁니다
수치상으로도 있고 단위로는 뉴턴 메탄가? 모 있는것 같더라구여 ㅎ
@@l7story27 네 다른 영상에선가 2.5Nm 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장마철 건물 지하실 침수가 있다고 내려갔더니 물이 바닥에 약간 차있는데
문고리 잡고 감전 팔떨어져 나가는 기분 차단기가 살렸네요.
개인적으로 초반에 말씀하신 활선 공사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내용은 전 반대입니다.
물론 활선 공사가 불가피 할때가 있지만, 저 자신도 참 이건 아닌데 하면서 공사하기에...
저와 후배들의 안전을 위해 없애야 할 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나 인적 오류(human error)는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더운날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공감합니다. 정말 공감 합니다..
나도 우리가 배워야 하는 기본 교육에 저압 활선에 대한 교육을 단 한번도 배워 본적 없습니다.
고압 활선 교육은 배전전공 교육때 시청각 교육으로 딱 한번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교육도 받아보지 못한 걸 하라고 하니 얼마나 무섭고 어이 없던지 모릅니다.
우리팀원들은 제가 따로 교육도 하지만 우리 팀에서는 활선은 저만 합니다.
전기 선, 후배를 염려하시는 마음 너무 좋아 보입니드. ㅎㅎ
우물 안 개구리가 따로 없군요.
아니면 경험이 없거나.
활선 자격증 있는건 아세요?
그게 왜 있을까요?
그걸 떠나서 내선 전공도 불가피하게 활선 작업해야 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병원에서 생명유지 장치 끄고 작업 가능하겠어요? 활선 작업해야하니 환자가 죽건 말건 단전 시키고 작업해야겠네요?
활선 작업을 반대해야 할게 아니라 활선 작업하면 거기에 맞는 대우를 안해 주는걸
지적 해야 옳지 않겠어요?
@@mathnfish병원은 애초에 비상발전시 필수아닌가요? 전기설비규정으로 정해진걸로 아는데
그리고 저분이 말씀하시는건 활선작업 하긴 해야지만 위험해서 안타깝다라는걸 말하시는겁니다 무작정 하지말라는게 아니구요
이거 전기일하지 않는 사람들은 절대 이해하지 못합니다.
근데 정말 부하 많이 걸린곳은 활선작업 위험합니다 ㅠㅠ
전선을 차단기에서 분리해 테이핑을 하시는데 테이핑 대신에 커넥터를 임시로 끼워놓고 하면 안되는지 질문 드립니다.
헤이 브로~~ 굿 아이디어 같습니다.
커넥타라면 정확하게 어떤걸 말하는 것인지요?
잠시 끼워 놓을 만한게 있다면 굿 아이디어 같습니다.
와고 커넥터 같은 체결이 쉽고 비교적 안전한 커넥터를 말씀드린 겁니다.@@eng0715
와고 같은 꽂음식 콘넥타가 6SQ나 10SQ가 나오는지 모르겠으나 할 수만 있다면 좋은 수단인것 같습니다.
어딘지 몰라도 자재비 제외 작업비 10만원받고 싹다 정리해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네요. 분전반에 문짝도 없고 판떼기는 목재판이고... 전선들은 색상도 뒤죽박죽 굵기도 제 멋대로... 계량기부터 차단기까지 위치 제대로 배열해서 깔끔하게 꾸미고 싶네요.
ㅎㅎ 직업병입니다.
못 본척 해야 합니다.
최근에 저래서 특고압 전주작업도 정전작업을 원칙으로 하도록 법이 바꼇쥬 저압도 법적으로는 정전이 원칙 저는 뭐 하루종일 전기 업어도 불편하진 않은데 저같은 한국인은 매우희귀 도덕책에 나와잇는 아름다운 세상이 아니쥬 우리존재화이팅
영상 감사합니다 선배님. 현식적인 관점에서 얘기해주신 부분 공감되네요. 활선작업을 안해도 되는 날이 언제쯤 올지 ㅎㅎ 그런날이 빨리왔으면 좋겠네용 ~
작년에 인테리어 작업하면서 가정내 누전차단기 전체 교체를 하는데 활선작업을 할 수 밖에 없더군요. 요즘 계량기가 전자계랑기로 교체되면서 계량기 근처에 전원 차단하는 두꺼비집 자체를 한전에서 없앴습니다. 어쩔 수 없이 메인차단기를 활선상태로 교체했습니다. 영상은 어쩔 수 없이 활선 상태로 작업하는 이유를 구구절절히 설명하는데 정말 어쩔 수 없는... 한전에서 일부러 전기기술자를 부르도록 하는듯 하네요. 전기계량기 가보세요. 열어보지도 못하게 나사로 박아 놓았을 거에요.
인테리어사업만 님같은 분만안하시면됩니다 사람쓰려고하는가보다 할정도의 무식이면 그냥 2p 단상 건물만 작업하심됩니다 모르겠쥬?그리고 열쇠가 아니예요^^제발 업도 기본은 알고 하세요 얼마나 이쁘게 인테리어 하실지 모르지만 하지는 안봐도 보임
한전에서 피스로박는다..어디가요 그거 한전에서 한거 아닐걸?ㅋㅋㅋ
한전은 전주에서 계량기 까지 만 담당합니다 그이후 작업은 내선 전공자들이 있는 업자 몫이고요 계량기 받아서 설치하는건 업자들 몫입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 10분만 정전되도 오만 난리 부르스를 치는게 현실임 지금도 현장에서는 전주 2만2천9백 전압을 활선 상태로 작업 하는 사람이 있고 저 영상에도 나오는 저런 활선작업을 할수 밖에 없는 현실을 누가 차단기 내리고 하면 안전한거 몰라서 저렇게 안할까요 참 조금 더 안전해지고 좋은 현장이 되면 좋겠네요 저도 전기 하는 사람인데 감전사고로 인명사고 뉴스 보면 참 마음이 아픕니다 정전 된다고 너무 난리 치지 마세요 안전하고 제대로 작업해야 오래 오래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채널주님을 탓하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잠시의 불편과 불이익 보다 단 한사람이더라도 안전과 생명이 우선시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항상 무사히 작업하시길 바래요.
활선작업 할 수 밖에 없는게, 우리나라에서 이런부분에 대한 시스템이 안갖춰져 있어서 라고 봅니다.
작업자나 소비자 문제라기보다는 법적으로나 제도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한 엄격한 제한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누가 활선 작업 하고 싶을까요? 현실이 이런 건데, 꼭 탁상공론 하는 사람들, 현장일을 모르는 사람들, 이론만 아는 사람들이 입에 게거품을 물죠.. 에혀 다 직업 마다의 현실적인 사정이 있는 건데 말이죠.
전세계의 모든 배전 전공들은 활선작업을 합니다.
활선작업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장비를 갖추고 작업합니다.
배전전공들은 활선 교육 거쳐 작업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문제는 내선전공들은 저압 활선 교육과정이 없으며 장비 또한 없이 작업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전공분들 볼때마다 느끼는건데요
일도 잊지 않고 다 외워두기 힘든데 어떻게 저런 오래된 규정들까지도
그리고 바뀐 규정들까지도 전부 다 알고있는건지 신기합니다
다른거 없어요. 밥줄이라서 알 수 밖에 없어요
어쩔 수없이 전기가 살아있는 것
작업하시는 전공인 분들
모두가 안전하게 잘 하시면좋겠습니다.
계량기 2차측빼고 하시면 되는대요..좀 귀찮더라도 정전작업이 안전하죠~
그런 방법이 ㅎ
좋은 영상 감사하겠습니다.
데스크 워크만 해본 사람들은 저런 소리를 하죠
IT쪽 일합니다만 서버 정지 시켜야 하는 상황이 되면 별수 있나요 밤에 방붙이고 날잡고 해야죠
하다 실패하면 롤백 하고 담날 하는 거고
그럼 데스크 일만 한 인간 들은 이해 못해요
서브쪽 일하시는 분들.. ㅎㅎㅎ 긴 시간 정전되면 전쟁이 나더라구요.
저희들도 서브쪽 라인이면 몇번 확인하고 UPS 관련, 재부팅 관련 등 차후 파급력을 몰라 매우 조심합니다.
@@eng0715 서버 따라 나가는 순간 사장님 목날라가는 서버도 존재 하는지라
이런 경우 백업 서버를 여러대 두죠 ㅎㅎㅎ
그래도 나가는 놈은 나갑디다
야간에 메인 내리고 작업하면 안되나요???
이정도로 되어있으면 건물주 설득해서 새로 해야되지 않나요?
차단기 교체시 1차를 먼저 분리하는군요.
저는 2차를 먼저 분리하는데 그냥 습관적으로요 ㅎㅎ
아... 부하측 먼저 분리하시는게 더욱 바람직합니다.
저는 차단기를 내렸기에 부하측을 놔 뒀습니다.
생각 해 보니 부하측을 먼저 분리하는게 더욱 바람직한것 같습니다.
쓸데없는 얘기하는 사람 자기집 정전되면 길길이 날뛸놈이다. 누군 전기끊고싶지 않아서 작업시 활선 작업하겠습니까?
목판에다 차단기 붙이면 안되지만 기능사 실기 시험볼때 왜 목판에 적업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내요.
휴전작업이 법으로 강제되지 않는 이상 방법이 없죠ㅠㅠ
활선 전공이 고압과 저압에 전문적인 직업군에 있습니다.
그 어떤 일반적인 이유로는 정전은 없습니다.
부득이 한 경우 바이페스 절체법이 있습니다.
활선 시 뺀찌는 닿아도 감전 안당하나요 ?
절연처리 안되어있는건 그냥 당함. 절연 잘되어있는걸로 사용해야 그나마 안전함
업무 끝나고 하세요. 안전이 우선입니다. 상가는 야간에 전원 내리고 하세요.😢
차단기 보조대란게 있군요..손등은 전기가 잘 안흐르나요..? 까는순간 감전우려는 없는건가요..?
손등으로 벤찌를 툭툭 건딜면 전기가 느껴진다면 신체적으로 손이 뻰찌에서 떨어지게 되어 있어 툭툭 쳐 봅니다.
이미 뻰찌까지는 전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손바닥으로 잡다 감전되면 손 근육이 경직되면서 전선을 꽉 움켜잡습니다. 놓을 수도 없고요 그럼 위험하죠. 대신 손등으로 건들이다 감전되면 손이 움츠려들어도 전선에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왼손보단 오른손이 낫습니다 심장이ㅡ약간 왼쪽에 있어서
활선작업 잘 보았습니다..^^ ㅎ활선 작업끝나면 등줄기에 땀이 주르륵 흐르지요!!ㅋ 화면 녹화가 머리위에서 그런지 흔들림이 너무 심해 보면서 울렁거려 볼 수가 없네요!ㅋ 고생 하십시요!!ㅋ
활선 작업이라. 최근에 작업하면서 파워 서플라이 쇼트 눈앞에서 팡!!! 터지면서, 두려웠는데.. ㅎㄷ 아직까지는 그냥 해야겠습니다. ㅠㅠ
ㅎㅎㅎ 저도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합니다..
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
역시.. 아재님.! 시원한 수박 하나 드시면서🍉 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감사합니다
모두 같이 이 여름 건강하게 보내면 좋겠습니다. ㅎㅎ
주택용 배전반 메인전선이 짧아서
차단기교체가 어렵네요
메인 전선을 다시 깔아야 하는지
또 짧은선에 전선 연결해서 메인1차단기 교체를
해도 되는지 궁굼 합니다
전선 교체가 가능하다면 교체를 추천드리고
도저히 교체가 어려울 때 연장합니다.
사장님 혹시 지역이 어디신가요?? 제가 일산인데 이쪽도 출장 오실수 있으신가요??
못갑니다. 쿨럭 ~~ . ㅎㅎ 거제 통영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보니깐 인증받은 500v 절연고무장갑 있던데.. 그런거 끼고 내선 작업하면 전혀 문제 없겠죠?? ㅎㅎ 그리고 전동 드릴은 활선 작업햐도 안고장 나나요?? ㅎㅎ
드릴을 통한 단락 아니면 드릴은 문제 없습니다.
쫌 더 위험하다 싶은곳은 절연장갑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사선으로 작업 가능하다면 반드시 사선 작업 우선입니다.
어려운 영상 공유 감사드립니다. 활선작업을 할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네요...결국엔 안전보다 경제성을 우선시하는 우리 문화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되네요....최근 법률도 강화되었으니 변화가 있겠죠~
전기공사에서 활선 작업도 전기 공사의 한 방법입니다.
배전 활선공. 송전 활선공,이라는 전기 직종이 있습니다.
그것을 익히고 배워 단련시켜야 하는것은 숙련공의 역활입니다.
염려 해 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작업자 본인 생명이 달렸는데
미쳣다고 활선 작업을 하고 싶을 까
아쉬운 현실이네요
임팩비트에 활선이 닿아도 임팩에는 이상이 없나보네요 활선 할일있으면 드라이버로 조였었는데
ㅎㅎ 잘 해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건물에 선임을
건 전기안전관리자가 활선작업 같은것도 다 하는건가요?
전기안전관리자가 전기 시공을 하는것은 불법입니다.
소규모 전기 작업은 서비스 개념으로 해 드리는겁니다.
전기안전관리자는 점검만 하는것아 맞습니다.
@@eng0715 감사합니다 !
예전부터 궁금한건데 계량기에는 전원차단 기능이 없나요? 있으면 편할텐데..
전 세계 어디에도 계량기 앞 차단 장치는 만들지 않습니다.
안정적인며 지속적인 전원 공급을 최우선 목표로 둡니다.
@@eng0715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반인들이 멋모르고 따라할까 겁나네요.
혹시 감전 되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아찔했던 사례 같은거.
보신거나. 들으신거. 직접 격으신거.
이야기 해보시는적 없으시면.한번 들려주세요.
활선작업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500v 절연장갑 같은걸 끼면 안전할것 같은데 이런걸 끼면 작업이 어렵나요?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외국 전기 안전 관련 영상을 보면 방호복과 절연복을 입고 작업하기도 합니다.
영상에서 차단기 단자에 활선을 넣고 전동드라이버로 볼팅을 하는데 괞찬은 건가요? 전동드라이버는 절연 유무에 상관이 없는건가요?
절연 유무 문제가 아니고 위치나 주변 간섭물이 없다면 감전 되지 않습니다.
더 중요한 문제는 전동 드릴 사용 후 손 드라이브로 다시 조여주는게 중요합니다.
거제 통영...ㅠㅠㅠㅠㅠㅠ
혹시 일산쪽에 사장님 스타일로 일하시는분 소개 해주실분 없으실까요??
경기도 쪽은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ㅎㅎ
1차측 전선 연선같은데 전선 이름이 뭔가요?
Iv
결국 아쉬운 놈이 위험. 법적으로 강하게 못하게 하고. 사고나면 사용자 건물주 원청 하청 작업다 모두 처벌하게 하고 활선 안만지게 해야... 안전안전 하면서 ㅊㅊ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더워 죽겠습니다. ㅎㅎ
한달만 지나면 가을 올껍니다.
그때까지 다들 더위에 ,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고 좋은 여름 보내세요. ㅎㅎ
차단기 단자대 작업할때 전동 쓰는거 표준인가요?
아닙니다. 일반 드라입. 드릴 후 손 드라이브로 다시 조으는걸 기본으로 합니다.
항상 유용한 지식 감사히 보고있슴니다. 하나 여쭤 봅니다. LS산전 차단기기 훨 비싸던데요 , 내구성 , 안전성이 여타 차단기에 비해 월등한지요?
보통2배 정도 비싼데 신뢰성과 안정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데이터북을 통해서도 현장 경험으로도 대단한 차단기 입니다.
@@eng0715 넵,감사함니다,더위에 건강하세요^^
정주행중인데.. 선생님처럼 설명하시면서 하면 괜찮겠지만.. 안전합니다. 스파크 튀기면서 220V로 안죽어요. 이러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냥 가정집 콘센트 정도야 차단기 내리고 해도 되자나요??
그래서 사람들이 그런걸껍니다.. 미친 소리하면서 전문가라는 인간이 많아서..
진짜 멋지십니다 ㅎㅎ근데 혹시 전기공사에서 일하셨나요?? 과거에
당연하게 전기 업체에서 이런 저런 경험을 바탕으로 전기기능공을 하고 있습니다.
220 활선 한가닥만 손으로 잡으면 어찌되나요
죽는다. 죽는다. 죽는다고... 죽어. 죽는데쟎아. 그냥 죽는다고...
산 사람들은 재수야. 진짜야.
죽는다고... 전선을 만지면 100v든 200v 든 죽는다고. 알겠어. 그러면 죽어....
어떤 빙신이 한선 만지면 산다는 개같은 말을 해. 죽는다고...
전위차 라는 개념에 의하면
220V인 활선과 0V인 대지의 전위차는 220V죠
이론적으론 감전되고 죽습니다
두 다리가 충분히 공중에 떠있다거나
절연물질 위에 서있다거나 등등
예외사항이 있긴 하지만
보통은 그런 조건을 만족하기 어려우니
만지면 죽습니다
대단한 자부심입니다.
신기한영상입니다 ^^ 한가지 궁금한점은 전기기술자분들은 선깔때 스트리퍼를 거의 안쓰시고 대부분 전공뻰찌를 이용해서 아주 쉽게 선을 탈피하시던데요, 전공뻰찌가 익숙해서 그러시는건지 아니면 스트리퍼를 쓰는게 좀 기술자답게 안보여서 그러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손에 가장 익숙하며 벤찌는 탈피와 조인이 가능하고 전선의 굵기에도 상관없습니다.
반면 스트리퍼는 반복 작업에 우수하며 피로도가 적어 HIV 같은 단선 탈피에 유리하나 전선 굵기에 제한적이며 전선 탈피 작업 외에는 작업성이 없습니다.
전공들에게 뻰찌는 다용도 공구이며 경제적인 공구입니다.
컷팅, 탈피, 조인, 망치, 플라이어, 스페너 같은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후배들은 곤조라거나 폼이라거나 하는데 그건 아니고 하나의 공구로 여러 작업을 할 수 있어 뻰찌를 선호합니다.
직접 작업을 해보시면 아마도 공구에 대한 구비 및 사용을 최소화 하실려구 할겁니다(여건상) 그런 의미에서 활용도가 높은 펜치가 여러모로 많이 쓰여지는 것 같네여 ㅎ (참고로 스트리퍼는 대량으로 작업 할때는 좀더 용이한걸루 압니다..)
역시 진짜와 짜가는 다르네요.. 짜가들 쥰내 판치기에 가만히 있었느데 말이죠.. 진짜는 다릅니다. 2002년 9월 1일 부로 전기사업법 개정안 및 전기안전규정 시행령으로 목판에 배선설비 시공이 금지 되었습니다. 실행은 2005년 1월 1일 부터 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추운 겨울이 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승하십시요.
전기실무에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문의드릴 것이 있는데요. (문1) 고메다 3상 기계식계량기를 전자식으로 교체시 접속단지가 성하로 되어있어 계량기 1차측 10sqmm CV케이블이 짧게 되어 슬리브를 사용하여 케이블을 연장해야 하는 경우, 계량기 1차측 전선은 살아있는데 장갑만 착용하고 활선상태에서 슬리브를 압착기를 사용해서 압착작업을 해야 하는지요? (문2) 옥외 전기계량기반에 계량기가 3개 있는데 커버 유리를 통해 햇빛을 받아서인지 안의 CV 케이블 피복 벗겨진 부분의 절연체가 모두 바삭바삭 부스러질 정도인데 이 때 절연테이프 감응ㄴ 방법도 장갑착용하고 몸에 도체가 닿지 않게 조심해서 하는 방법 이외에는 없는지요? yc
1번 답변 : 절연 장갑으로 작업을 하세요. 1,000V 절연장갑은 2만원에서 5만원 정도 합니다.
각 상의 단락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전선 외피로 덮개를 만들어 계기에서 빼낸 전선에 캡처럼 씌워 놓고 중성선부터 하나씩 슬리브 찍고 결선하고 L1슬리브 찍고 결선하고...
2번 답변: 절연체의 피복이 너무 깊이 파손 되어 있다면 한전에 정전 요청을 해서 작업하기를 바랍니다..
만약에 깊이 파손 되지 않았다면 절연장갑으로 절연 테이프로 작업 하시길 바랍니다.
@@eng0715 몇일전에는 답글이 없으셔서 너무 서운했습니다. 너무도 뻔한 질문이라 그러신건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3일후에 혹시나해서 다시 들어와봤는데 자세하게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신 내용을 보고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1,000V 절연장갑이 3만원대에서부터 7만원대까지도 있네요. 절연장갑을 착용하면 손가락 동작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작업하는 그림도 있고 해서 아주 작업을 못할 정도는 아닌 것같습니다. 현재 불가피하게 활선작업시 두꺼운 새 마른 목장갑 착용하고 하는데 이것도 그런대로 좋겠지만 아무래도 좀 불편은 하지만 절연인증된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하겠네요. 어떤 사람에게는 아무 것도 아닐 수도 있지만 너무도 소중하고 귀한 고견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특히 3상의 경우 합선의 경우 정말 안전에 치명적으로 위험하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면서 작업하는 능력이 정말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케이블 외피로 덮개를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도 너무 감사합니다! 선배님의 풍부한 전기실무경험이 이렇게 산업계에 널리 공유되어 대한민국 전기안전에 적잖이 기여하고 계시다고 확신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너무 감~사 드립니다! yc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의 조그만 경험이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기술자 박현우 🎉
유익한 내용이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활선작업은 위험한데 왜하느냐 사고나면 어떻게 할것이냐 하면서 정작 차단기 내리고 작업하면 전기 왜 안들어오냐고 별ㅈㄹ을 다함 이게 현실임
1년지낫지만 댓글하나 답니다. 저사람들 장사못해서 손해보는거 보다 당신이 위험작업을 하는게 당신 입장에서 더 리스크아닌가요. 당신이 돈몇푼 더벌려고 활선작업을 하나요 아니면 욕먹기 싫어서 활선 작업을 하나요? 진짜 존나 미련해보입니다. 그걸 자랑이라고 영상이라고 올려요? 정신차리세요. 22.9kv를 활선으로 만진다고 자랑하고 싶어서 영상올리는건가// 까딱잘못하면 목숨이 위험한데// 허세 그만부리시고요 안전작업하시길 바랍니다. 전기 차단기죽인다고? 불편하지 작업자 목숨 잃는거보단 안중요해요. 경제적인활동으로 비교해드리죠. 활선작업 2시간이내 피크시간 장시 시간ㄱ대 매출 잘나와봐야 5천내외 전기쟁이 활선작업 해서 실수 한번하면 반병신 그이상 최하 반병신 병원비 몇억이상 사망시 기업체에서 2억이죠? 수지타산 똑바로 해서 계산해보세요 뭐가 이득인지
제가 하고싶은말은 목숨걸고 하지 마세요. 당신 입도 중요하지만 당신들이 입꾹닫 작업하면 사람들은 당연시되기에 후임자들은요? 제발 미련하게 아닐땐 노라고 외치세요.
한전 인입에 누전 차단기, 배선용 차단기 있습니까?
당연히 없습니다.
한전 라인은 전기 공급을 우선으로 합니다.
전공 직종중에 활선 전공이라는 분야가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면 그리 함부로 댓글 다는거 아닙니다.
초보인경우 비접촉 검전기사용은 어떤가요?
초보든 기공이든 비접촉식 검전기는 항상 휴대 하시는게 좋습니다.
와 고수 신듯
과찬이십니다.
적당 수준입니다.
그러니 활선작업을 법으로 금지시켜야 하는 겁니다..이거 전기인들이 입법 운동해야 함.. 여러분 목숨이 돈 몇푼 일당보다 못합니까?
그러다사고나면누구책임인가요?
계량기 하나 더 따야 되는데 단자대 없고 다 쥐꼬리 결선으로 되어 있고 새로 넣을 계량기가 전기 많이 먹으면 대가리 지진남...
신규 차단기들을 전부 누전차단기가 아니라 배선용차단기로 교체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메인 차단기는 배선용 차단기를 사용합니다.
부하 차단기는 반드시 누전으로 하여야 합니다.
선생님 만약에 영상 처럼 작업하다가 혹시라도 쇼트나면 계량기 고장나나요??
계량기에 불이나거나 한전 퓨우즈가 끊어지거나 합니디.
안녕하세요. 저도 사장님과 비슷한
환경에서 연 1~2회 정도 활선작업
하는데요,
영상에 결선해지/재결선 순서를
따로 정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제 개인 경험상 재결선 시 아크
안 생기는 순서 기억 해놓고 하는데,
(결선 분리시 접지, 중성선, 상선
재결선 시 상선, 중성선, 접지선 순서)
대신 중성선 선입후절 조건은 어긴
샘이라 합선절대 없게끔 영상이랑
똑같이 작업 조심히 합니다.
이게 활선작업 뿐만 아니라
비 활선 때도 써먹어온 방법인데요.
저도 혼자 이렇게 해온지라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풀때 상선. 중성선, 접지선
결선시 . 접지, 중성선, 상선 순으로 하셔야 합니다.
이 순서를 어기면 부하 불평등이 심할때 단상부하가 소손 될 우려가 많습니다.
또한 간선에 누전이 있을 경우 작업자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반드시 지켜야 할 내용입니다.
그 한번을 피하기 위해 순서를 지키는게 바람직 합니다.
건승하시고 여름에 건강 주의 하십시요. ㅎ
@@eng0715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여지껏 아크 튀기는 것만 보고 반대로 해왔는데 앞으로는 정식 순서대로 해야겠습니다. 재차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폐회로로 인한 사고가 생각 외로 많습니다.
정확한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eng0715 저도 온라인 상에서 대선배
분들한태 많이 배우며 현업 임합니다.
관리 수용가에서 간선 중성선 탈락했을 때
어떤일이 났는지 금방 봐놓고도. 당장 눈앞에
아크가 무서워 중성선 원칙 어기기도 하니까요.
(분명 후단측 무부하 확인했는데 평소 누전
조금이라도 있으면 활선작업 마지막 상선
결선시 꼭 아크가 생기더군요..
위에선 사람도 더 안뽑아주면서 혼자 전기작업
할 때 활선작업 하지 말라고만 합니다)
책으로든, 근처 오프라인 경력자분이든, 온라인
선배분들 한태서든 미리 배우고 갑니다.
보통 활선은 배전전공들의 업무이긴 하나 내선 전공들도 반드시 배워놔야 하는 업무입니다.
또한 자신이 없을때에는 거절 할 수 있는 능력과 내 능력치를 정확하게 가늠하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 안전사고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선배님 이렇게 위험안고가면서 작업하는데 전기...단가😂 진짜 수직상승해야됩니다..할말많지만..항상 안전작업입니다 ㅎㅎ!!!
전선케이블 HIV HFIX CV GV 필요하시면 댓글남겨주세요 단가 저렴하게 드리겠습니다
업체가어디신가요
220볼트는 부담이 덜 되서 나름 활선작업은 재미집니다. 죽을일이 없으니.
220도 뒈지십니다.
같은 220V이여도 부하, 즉 전류가 얼마나 흐르는지에 따라서 다를것 같습니다 참고로 1A도 매우 큰 전류이고 0.03A도 위험할수 있습니다..
죽을일이 없다뇨 ㄷㄷ 위험한 소리
ELV 기준 50V 넘어가면 전부 사망 위험이 도사립니다.
생활 편의를 위해서, 전공이 위험을 감수하고 안전을 무시하고 공사를 한다? 그게 세상 물정을 잘 알아시는분들인지 의문이 듭니다. 그냥 한명의 생명일지 몰라도 가정이 있고 누구의 자식 누구의 아빠 한가정의 기둥이지요. 전기 1-2시간 내린다고 조금 불편할 뿐이지만 소중한 분들의 위험을 위해할 만큼 중요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전기전공자라면 더더욱 전문적인 지식과 안전에 관심을 가져야 하겠지요. 안전하지 못한 생활 편의는 있으나 마나이니까요.
계량기함을 정전작업 할려면 한전에 정전 요청서를 보냅니다.
한전과 일정과 작업 시간을 조율하면 한전 작업자가 절연바가지차를 타고와서 활선 상태에서 전선을 끊어 줍니다.
그리고나서 우리가 작업 후 작업 완료 연락을 주면 한전에서 활선 상태에서 전선을 연결 해 줍니다.
만약에 여건상 그 마을이나 특정 구역으로 들어오는 활선 상태의 전기를 끊어야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반드시 한사람 또는 한팀은 활선 작업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 과정을 줄이고 사고를 막을 수 있는 교육과 경험을 쌓은 숙련공이며 전문가입니다.
이런 일로 내가 경제적 이익이 생깁니다.
숙련공이며 전문가의 단가로 받습니다.
그것을 해결하지 못하면 내가 아니고 더 나은 숙련공이 옵니다.
220V를 안 만질려고 하다보면 22.9KV를 또는 154KV를 그러다 계량기 차단기 하나 손 보는데 발전소를.세워야 하는 경우도 생길겁니다.
세상을 모른다는 말은 전기 공급 과정 상 내가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반드시 활선 작업을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단순한 생활 편의만은 아니라고 말씀 드립니다.
그게 전기 공사 입니다.
걱정 해 주시고 염려해 주시는것은 고맙습니다.
쪼금 과격한 표현인지는 모르지만 활선 작업도 전기공사의 한 방법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제 개인에 안전을 위해 사선작업이 원칙이며(저는 아직 그정도의 높은 사명감과 책임감은 없습니다) 다만 정 불가피할 경우에는 차선으로 활선작업을 한다 입니다 ^ ^;
세상물정 모르는게 아니라 선생님이 세상변한걸 너무 모르는거같습니다.
건물 전체가 정전되는 불편함이 있다고 하면 새벽시간처럼 전기가 끊어져도 문제가 최소화 되는 시간을 찾아서 불편함-인명사고 위험성 사이의 적절한 지점을 찾으려 노력해야지
그냥 "죽을지도 모르는 위험을 감수하고 우리가 사람들을 위해 일한다" 라는 주먹구구식 논리는 지금시대에 맞지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선생님 일해오신 지난 수십년은 그래도 되는 시대였고 그렇게 살아남은 사람이셔서 지금 똑같은 이야기 하고 계시겠지만 선생님 발 아래에는 활선에서 나온 전류로 비명횡사하고, 사지를 잘라내고, 영구후유증을 얻은 사람들이 있음을 아셔야합니다.
저도 현장에서 일을 하고 안전관리하는 사람들 작업 하나도 모르면서 훈계하는거 짜증나지만서도 안전매뉴얼은 선생님이 밟고 계신 사고피해자들이 흘린 피로 쓰여진것들입니다.
거기에 한줄 추가되는 현실을 유지하려 노력하지 말아주세요.
안그럼 어쩔거냐고요? 젊은친구들은 계속 위험하다고 현장일 기피하고 선생님은 언젠가 말도 안통하는 태국에서 온 쁘라깍이랑 일해야할겁니다.
그마저도 한국은 외노자들한테 매력이 큰 나라가 아니라 갈수록 적어지겠지만요.
220v에 감전되도 안 죽는 사람들 한번 지져보고 싶네... 불사신이라서 안 죽나? 220v가 380v 보다 안전장치가 잘 되어 있어서 사고 위험이 적은거지 감전시 안전장치 동작 안하면 사람 죽는건 이론 조금만 배워도 알수있음.
물론 많이 만지다보면 무감각해지는 경향이 생기기는 하지만 인체에 감전 됐는데 누전차단기가 안 떨어졌다? 그건 안전장치도 동작 안할만큼 정말 최소한의 체험학습해 본겁니다.
ㅋㅋㅋㅋㅋㅋ 내말이. 한가닥 잡으면 괜챦다는 사람들 이해 시키는거 포기했어요.
@@eng0715 혹시 그 한가닥이 중성선을 말하는건 아니겠져? ;;
@@l7story27 중성선도 재수없으면 죽죠 ㅋㅋ 누전 발생시 중성선으로 흐르니까 ..
활선보다 더 무서운건 주민 민원이죠~ㅜㅜㅋ
ㅋㅋㅋㅋ 피해보상 해 달라 하지 않으면 다행일껄요.
ㅋㅋㅋㅋㅋㅋ자기집 정전당한다하면 난리납니다 정말로
난리만 나면 할만 한데 손해배상 해 달라는 사람도 많습니다. ㅎㅎㅎ
와우 짱무섭당...
해외 선진국에는 무정전이란 작업이 인권적으로 금지입니다. 유엔에서도 말하구요 전기 작업시 정전 합니다
유엔에서도 한국에만 민원 이유로 무정전하니까 감전사고률 높고 십수년간 작업자들 인권 유린이라 수차례 권고하지만 한국만 작업자들 목순 담보로 작업하구요
해외 선진국 전기 기술자분들은 정전 합니다
한국만 무정전으로 작업 하구요 좀 당연하게 말씀 안하셧으면 하네요
숙련공이면 활선 감수해서 해야한다고 하는 방식이 한국에 잘못된 작업 문화로 자리잡은지 오래되어 당연하게 생각하는 현실이 안타깝내요
전기사용 불편함보다 작업자의 안전이 우선 되야 하는게 원칙이 맞긴함(한국전력공사 광고문구) 법개정된 지금은 안전관리자의 감독하에 안전예방조치 후에 일하는게 사고예방방지 정도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