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임수에 대해서 들을 땐 임수에 대해 모르겠더니, 오늘은 임수가 어떤 느낌인지 감이 왔다고 여깁니다. 임수가 자기 밖에 있고 정보가 모인다는 것에 대해서. 초기에는 강의를 들으며 받아서 써보아야 말의 맥락이 이해되고, 그 언어에 대한 이해는 어느날 문득 오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그것에 대해 경험되는 것을 그 자신이 안에서 수렴하며 취합하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여기서 들었던 강의내용이 저 강의 혹은 다른 분의 강의를 들으면서 이해되기도 하고, 다른 분 강의 내용이 정작 또 다른 분 강의를 들으며 머릿속의 흐름과 맞닿으면서 이해되기도 하구요. 또는 전혀 다른 상황에서 이해되기도 하구요. 이런 것이 자기 안에서 일어나는 이해라고 생각해봅니다. 흘러온 것을 기대며 인간은 살지만, 그 기댐은 인간에게 영감을 주기 때문이겠지요. 역사도 문화도 이미 축적된 바탕이고 축적된 것은 지나온 것이며 다시 현대성을 입고 재탄생되기에 기대고 있다라고 할 수 있는 거겠지요. 그리고 그 현대성이 다시 시대를 이끌게 되는 것이며, 그것은 다시 역사에 편입되는 것이고 지나간 것으로서 역사가 되는 것이겠지요. 직관적 일이관지는 바로 이런 것에 대해 아는 것, 연결을 알게된다는 의미라고 여깁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지금 편인의 시대를 살아간다","편인이 지극해지면 정인을 아우른다"말씀에 공감합니다^^선생님 감사합니다!
갑오년 갑술월 임신일 병오시 아들 너무 재가 왕해서 일간이 힘들까봐 걱정했는데 신금하나로 더이상 생이 필요하지 않는다는 말씀에 안도감을 가지고 갑니다
주변에 임신일주 많은데 너무 소름끼치게 맞아서 ^^ .
그리고 진짜 특이해요 모라 형용할수 없이 특이해요 ^^
편인이 지극해져서 정인을 아우르기가 쉽진않겠네요...
저의 단점이 편인에서 기인한다고 격공하는 일인입니다 ㅠㅠ
울 남편 임신 일주 인데 임기응변도 없고 답답하고 느리고 아 휴 😮💨
속터지는데요 ㅠㅠ
재밌게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인 임신일주 거의 천재
기초과학박사신데 남다름
비슷하지만 계유일주 지인 교수
수 인성들이 공부머리좋은듯
무신일주라 무신이 기다려집니다
靜水流深, 深水無聲이라
고요한 물은 깊이 흐르고,
깊은 물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
예전에 임수에 대해서 들을 땐 임수에 대해 모르겠더니, 오늘은 임수가 어떤 느낌인지 감이 왔다고 여깁니다. 임수가 자기 밖에 있고 정보가 모인다는 것에 대해서.
초기에는 강의를 들으며 받아서 써보아야 말의 맥락이 이해되고, 그 언어에 대한 이해는 어느날 문득 오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그것에 대해 경험되는 것을 그 자신이 안에서 수렴하며 취합하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여기서 들었던 강의내용이 저 강의 혹은 다른 분의 강의를 들으면서 이해되기도 하고, 다른 분 강의 내용이 정작 또 다른 분 강의를 들으며 머릿속의 흐름과 맞닿으면서 이해되기도 하구요. 또는 전혀 다른 상황에서 이해되기도 하구요. 이런 것이 자기 안에서 일어나는 이해라고 생각해봅니다.
흘러온 것을 기대며 인간은 살지만, 그 기댐은 인간에게 영감을 주기 때문이겠지요. 역사도 문화도 이미 축적된 바탕이고 축적된 것은 지나온 것이며 다시 현대성을 입고 재탄생되기에 기대고 있다라고 할 수 있는 거겠지요. 그리고 그 현대성이 다시 시대를 이끌게 되는 것이며, 그것은 다시 역사에 편입되는 것이고 지나간 것으로서 역사가 되는 것이겠지요.
직관적 일이관지는 바로 이런 것에 대해 아는 것, 연결을 알게된다는 의미라고 여깁니다. 감사합니다.
소저는 말쑥한辛 처자이온데
첫눈에 빠지어 이리 또 씻기지壬 마옵소
하룻날 정사合에 刑틀에 치여 죽어지이다
무슨 뜻인지?
제가 신금이고 상대방이 임수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