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진행된 당뇨는 사실 당뇨병 약을 먹는게 가장 효율적이죠. 이미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상태에서 당뇨약을 안먹어서 당수치 관리가 안되면 더 큰 합병증에 시달릴 수 있기때문에 이미 당뇨가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는 약 복용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당뇨 전단계의 경우(당수치가 왔다갔다하고 공복혈당이나 식후혈당이 높지만 완전 당뇨병의 기준에 못미치는경우) 충분히 식습관 개선과 근육량을 늘리는 방법 등을 통해 충분히 약을 먹지 않고 개선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여기서 식습관 개선은 혈당스파이크를 일으키는 음식을 완전히 끊는것이고 근육량을 늘려주어야 글리코겐 저장량을 늘림으로서 일단 당뇨로 진행되는데 그 속도를 낮출 수 있겠지요. 영상에서 나온 한약 사용의 경우. 간기능 개선과 이담작용을 원활하게 해주는 한약을 사용할 경우 췌장 기능 개선 및 glp 1을 더욱 활성화 시킬수 있고 한약에 포함된 섬유질로 인해 장내 유익균 증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간과 대장은 상통하는 관계로 대변이 원활해지면 간의 부하도 줄어드는 걸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침치료는 중국에서 연구된 것에 의하면 당뇨 고혈압 등에 도움이 되는 혈자리들 많이 있고 이런것들이 과학적으로 많이 밝혀져 있습니다. 젊은 의사 샘께서 본인이 아는 지식이 항상 다라고 생각하진 마시고^^ 아 내가 모르는 분야도 많고 아직 과학이 해야될 일이 많구나!라고도 알고 계시면 참 발전적인 관계가 될거 같아 아쉽지만.. 우리나라 사정이 그러하니.. 그냥 아쉬움에 댓글 남겨봅니다. 우리 인체라는게 약하나로 조절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생화학 과정이 있고 그걸 다 밝혀낼수 없기 때문에 무조건 적인 건 없습니다. 의사가 해야할 일은 사람들이 무조건 약을 먹게 하기보다는 인체를 이해하려 노력하고 죽기전까지 약을 늘려가기 보다는 약을 끊을 수 있게 몸상태를 만들어 주는것이 진정한 의사라고 할수 있습니다. 위고비나 마운자로처럼 요즘 화재가 되는 약들이 나오지만 한의학에서는 이미 우리몸의 그러한 기능들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부의 상호작용을 이용해 치료를 하는 것인데 현대의학에서는 이러한 관점을 아직 이용하고 있진 않아서 "치료"를 하기 보단 "관리"를 시키는 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젊은 의사 선생님들이나 환자들이 한의학에 대해서 그만 오해하셨으면 좋겠어서 글 남깁니다. 정말 한의학은 임상에 적용하기 좋은 의학이고 같이 노력하면 세계에서 의료 시스템 뿐 아니라 의학의 발전에도 선두에 설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게 누군가에겐 중요하지 않게지만요^^;
올해 큰수술 후, 당뇨 전단계 진단을 받고 열심히 운동을 하며 식단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체중도 뺐습니다. 혈당을 측정한 수치가 좋아지니 가족들도 많이 좋아합니다. 초기에는 주변 사람들의 조언으로 좋다는 약제와 보조식품들을 많이 구입하여 복용하였지만 효과는 전혀 없었습니다. 약사님들이 자신있게 추천하던 보조제도 무의미했고요. 지금은 커피를 대신하는 차를 제외한 모든 것들을 버렸습니다. 대신 지속적으로 관리를 잘하며 당뇨약 복용을 가급적 늦추려고 합니다. 선생님의 조언을 깊이 새기겠습니다. 😢
글쎼요, 주류의학이 치료법이 없는 당뇨병에 대해 할말이 있을까요? 처음 당뇨병 걸리면 메트포르민 처방받고 점점 약의 강도를 올려가다가, 결국 인슐린 주사, 펌프 맞아야하는것이 패턴 아닌가요?(약 없이 당조절이 안되는 체질로 만들어놓음),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다면 쌀을 비롯한 곡물은 아예 끊고, 계란, 생선, 고기, 야채를 주식으로 하고 열심히 운동하는것이 답인듯 합니다만?
병원에서 얘기하는 공복 120, 식후 180 mg/dl 은 사람이 서서히 무기력해지고 합병증으로 죽는 시나리오다. 물론 60~70대에 이르러사 당뇨 진단 받으면 한 70~80대에 멍해지고, 80~90에 합병증이 걸리기 때문에 그런데로 괜찮고 과거에는 그랬기 때문에, 인슐린을 통한 저혈당 위험을 감수하지 않기 위해, 그렇게 가이드라인을 만든거다. 조금 젊어서 당뇨에 걸렸으면 위의 기준 즉 당화혈 6.5%를 맞추었다가는 노년을 침대에서 요양병원에서 멍하게 벽만 바라보다가 가는거다. 대사질환은 그냥 서서히 사고력도 떨어지고 몸의 기능도 떨어진다고 보면된다. 당뇨 몇년 앓으면 손발 감각 무뎌지지? 그럼 뇌는 어떻게 될까? 나 당뇨 17년차, 약안먹고 공복 80~100 mg/dl, 식후 한시간 110 ~ 130 mg/dl 이다. 내가 정상혈당을 유지하면서 가장 좋은건 합병증을 두려워하지 않는 점이 아니다. 정신이 맑고 하루종일 에너지가 넘치다는 점이다. 내가 혈당을 잡고 있는 법 가르쳐준다. 2형 당뇨에만 해당된다. 그리고 혈당을 정상범위로 넣는 것 못지않게 인슐린 분비를 정상으로 돌리는 과정이 중요하다. 높은 혈당 뿐만 아니라 인슐린이 과분비되면 혈관손상은 진행된다. 내가 기준으로 삼는 고혈당은 140 mg/dl 이다. 그 정도부터 혈관손상은 일어난다. 1. 무조건 매일 공복, 식전, 식후 혈당을 잰다. 혈당을 재는게 가장 먼저다. 내 상태를 알아야 한다. 2. 우선 탄수화물과 가공기름을 먹지 않는다. 가공기름은 용매추출 방식으로 뽑는 일반 식용류를 얘기한다. 탄수화물 안먹어도 안죽는다. 열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지방을 먹는걸 두려워 하지 않는다. 버터,올리브유, 라드, 소기름 다 먹는다. 그럼 먹을 수 있는 일반 음식들의 숫자가 줄어들거다. 그런데 먹다가 병 걸렸으면 안먹는게 답이다. 대신 공복운동을 하기 때문에 약간 글리코겐을 채우고 또 숙면을 위해 저녁에 탄수화물 15g 음식을 먹는다. 기껏해야 밥 두숟갈, 혹은 통밀과자 두개정도다. 그 정도로는 혈당 많이 오르지 않는다. 이걸 제대로 하려면 먹는 모든 음식의 단·탄·지를 따져보고 매번 혈당을 체크해야 한다. 그리고 탄수화물을 안먹으면 식사량이 절대적으로 줄어든다. 금방 포만감을 느끼고 쉽게 배고프지 않다. 3. 하루 1시간 이상 운동한다. 30분 할 때도 있고 2시간 할 때도 있다. 그건 내 컨디션과 날씨에 따라 다르다. 요즘 처럼 더우면 밖에서 뛰는 시간을 좀 줄인다. 운동은 인슐린 민감성을 올려준다. 요즘은 실수나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탄수화물을 먹어도 많이 혈당이 오르지 않는다. 40~50대는 유산소, 근력운동 1:1, 60대 이상은 근력운동을 더 많이 해주는 게 좋다. 4. 잠을 7시간에서 8시간 이상 자라. 또한 수면의 질을 높이려면 잠들기 4~5시간 이내에 물 이외에는 먹지말고, 침실의 온도를 낮처라. 자면서 땀나면 수면질 떨어진다. 더우면 선풍기 틀어놓고 자라. 그리고 운동하면 수면의 질이 많이 높아진다. 요즘은 폰 어플로도 수면의 질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고도 혈당 안잡히면 1형 당뇨에 가깝게 인슐린이 거의 분비 안되는 단계다. 인슐린 농도가 정상 범위를 벗어났기 때문에 인슐린 맞아야 한다. 추가 사항 : 고기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걱정? 콜레스테롤이 오르는 이유는 몸에서 필요해서다. 비정상적으로 오르는 이유는 몸에 염증이 많기 때문이다. 탄수화물 줄이고, 운동하고, 수면의 질이 높아지면 몸의 염증이 사라지는게 일반적이다. 그리고 탄수화물을 안먹으면, 식사량도 정상 혹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칼로리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몸에서 여분의 영양소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 인간의 적응력을 볼때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은 무엇을 먹느냐보다 얼마나 먹느냐일 가능성이 높다. 적절한 칼로리만 섭취하고 운동을 하고 수면의 질이 높은데 콜레스테롤이 높은건 만성질환은 아닐 가능성이 있다. 내가 생각하는 성장기가 한참 지난 나이의 적정칼로리는 체격에 따라 조금은 다르겠지만 남자 1800, 여자 1500 정도 이다. 두 끼정도를 먹고, 간식으로 견과류 한줌을 먹는양이다.
간단하게 말해서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저탄고지(키토제닉) 또는 카니보어 식단으로 바꾸면 당뇨는 얼씬도 못하게 됩니다. 포인트는 탄수화물은 최소화하고, 좋은 지방을 충분히. 저는 저탄고지로 시작했지만 카니보어가 더 맞더군요. 카니보어가 더 효과적이고, 더 경제적이고, 더 간편합니다. 머리가 브레인포그 느낌이 있었는데 아주 맑아지고 시원해집니다. 몸도 가벼워지고 날아다닐 수도 있을 것같이 상쾌한 느낌으로 바뀝니다. 새로운 신체로 갈아탄 느낌이 들 정도로 신세계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혈압, 당뇨, 고지혈증 이 세 약은 음모론에 휩싸여서 유튜브의 단골 안주거리입니다. 2-30년 전만해도 환갑, 칠순 잔치를 크게 하며 장수를 기원했는데 그만큼 일찍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이 많으셨죠. 마찬가지로 막상 이 약물들이 아니었으면 진즉에 돌아가셨을 분들이 부작용에 대해 하소연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당뇨도 췌장이 회춘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약을 처방받았다면 더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운동과 식단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며 살면 되는 것입니다. 그걸 못지키면 용량이 늘어가다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인데 여기서 과거에 없던 약물이 생명을 연장시켜주고는 너 때문에 죽는다고 죽음의 대한 책임을 전가받고 온갖 욕을 다 먹습니다.
저는 24년 1월 당화혈색소 9.8, 공복혈당140, 병원에서 당뇨약을 처방받고 식생활개선을 하고 운동을 열심히 한결과 체중을 14키로 줄였고 복부비만. 지방간을 해소한 결과 6개월만에 당화혈색소 6.5, 공복혈당 110미만 그리고 인슐린 저항도 정상으로 개선하였습니다. 현재 SGLT-2 5mg을 하루 한알 복용하고 있는데 계속 약을 복용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교수님 정확한 정보 차분하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5월달에 서울대병원 에서 당화혈색소가5.6이 나왔는데 7월달에 동네병원 에서건강검진을 받았는데 6.6이 나왔다고 당뇨약을먹어야 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2개월사이에 당화혈색소가 그렇게 많이 올라가나요? 그렇다고 생활습관이 바뀐것도아니고 운동도 나름한다고하는데~주로인터벌걷기운동 하루에 만보정도걸어요 교수님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10년전에 갑상선암 수술받았습니다 호르몬저하증이고요 교수님 꼭 유익한 말씀부탁드립니다❤
당뇨병을 양방병원에서 제대로 치료하지 못해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반성하고 관리가 아닌 치료의 결과물을 내놓으면 된다. 현실정은 당뇨환자는 본인이 관리하는 실정이다. 내가 22년 전에 당화혈색소 12.1로 당뇨병이 발견되어 양한의사 도움은 받았지만 지시대로만 따랐으면 죽었을 것이다. 살아 있다고 해도 완치는 안돼 인생은 망가지면서 삶이 고통의 연속이다. 😢😢😢😢😢😢
나는 당뇨판정 받자마자 약을 복용하라고 해서 지금까지 약을 먹게 되었는데........ 처음 당뇨 판정 받을때 262 나오니 당뇨라고 하며 당뇨약을 처방 해주는 바람에 그냥 의사 믿고 당뇨약 복용을 꾸준히 하다가 당 체크지를 구입후 당뇨가 약하게 나와 2년여간 당뇨약을 끈고 음식을 조절하며 지내다가 다시 어떤 계기로 당뇨약을 다시 먹기 시작해 지금까지 먹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왜 당뇨에 걸리냐는 겁니다. 바로 음식때문입니다.탄산음료,과알주스,빵,아이스크림,과자등 초 가공식품과 액상과당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2형당뇨에 걸린 아이들이 많아지는것도 그이유구요.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 닥터쓰리 검색해 다 보세요.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저는 양의사가 가장 믿음이 가던데요. 당뇨는 아니지만 당뇨 전단계 5년차에 최근 ldl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져 스타틴 2개월 복용하면서 운동과 식이요법 간헐적 단식으로 2개월에 6-7kg 빼고 다시 피검사했더니 ldl, 중성지방, 당화혈색소 모두 정상으로 들어와서 약 중단하고 생활습관 유지하고 있어요. 약은 나쁘게만 생각할게 아니라 약처방 받을만큼 몸이 나빠졌다면 약과 생활습관 개선을 병행하여 건강한 몸으로 바꾸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난 당뇨진단을 받아서 약을 받아서 딱 1알을 먹었지만 지금은 여주를 환으로 만들어서 하루 30알 정도 먹고 있는데 당화 혈색소가 7.5에서 5.8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 이 의사도 결국 제약회사 로비를 받은거 갔습니다. 결국 약으로 치료 하라는 얘기 아닌가요? 그리고 굳이 국산 여주가 아니고 중국산 여주를 먹고 지금 4년째 잘관리 하고 있네요, 여주나무는 한 종류라 효는은 똑 같답니다.
스타틴 좋다고 얘기하는 의사의 영상에 어떤 댓글이 달리는지 쭈욱 읽어봐요. 그 약을 먹고 실제 느낀 후기들이 의사의 말과 너무나 다른다는 비판적인 댓글들이 많아요. 쓴이도 주변인들중 혈압약 오래먹은 사람 특히 당뇨약까지 같이 먹는 사람들 건강상태 확인해보고 두눈으로 똑똑히 확인하세요 살아있는것과 건강한건 엄연히 달라요 그리고 나도 온갖병 치료하고 건강해진 사람인데 양약은 크게 다칠때만 쓸려고 합니다 약을 먹음으로서 시간이지나서 나오는 병들이 많아요
집밖에도 못나갔던 인슐린펌프 찬 당뇨20년 아저씨 한달 후에 주치의 종합 검진 받고 당뇨 정상 판정!! 지금은 등산도 다님 비밀은 과거에 먹던 일반 음식을 끊는 것입니다 (설탕 음료 커피 고기 생선 계란 우유 밀가루 음식 흰살밥 떡종류 가공식품 본인도 4개월 만에 건선 완치 해외에서도 루푸스환자 완치
당뇨약 먹은지 30년 처음발견시 입마름 피로감이 심하고 체중은 정상이라 일이힘들어 오는줄 알고 푹쉴그런직업도 아니였어요
어느날 병원검사 당화혈색소 12.9 인슐린 맟아라 했었고 의사님의 말씀이 합병증걱정 해주셨지만 2달식이요밥 해보고 본인이정답 내린다 하고 약 아마릴 4mg아침저녁처방 받아먹으니 저혈당 심해 2개월후 가브리스 메트프로민 먹은지 30년 식이요법 운동걷기 30분 음식무엇이든 가리지말고 80%만 채우고 20%는 중간 배고플때 과일과 견과류로 먹게되면 혈색소6.5~7' 안쪽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당뇨환자 여러분 스트레서 받지말고 의사분의말씀 일부 감소할정도 들어시고 건강식품 몇가지 챙겨드시고 내몸 은 본인이 잘아십니다 입이즐거우면 내몸은 망가져요
이미 진행된 당뇨는 사실 당뇨병 약을 먹는게 가장 효율적이죠. 이미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상태에서 당뇨약을 안먹어서 당수치 관리가 안되면 더 큰 합병증에 시달릴 수 있기때문에 이미 당뇨가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는 약 복용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당뇨 전단계의 경우(당수치가 왔다갔다하고 공복혈당이나 식후혈당이 높지만 완전 당뇨병의 기준에 못미치는경우) 충분히 식습관 개선과 근육량을 늘리는 방법 등을 통해 충분히 약을 먹지 않고 개선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여기서 식습관 개선은 혈당스파이크를 일으키는 음식을 완전히 끊는것이고 근육량을 늘려주어야 글리코겐 저장량을 늘림으로서 일단 당뇨로 진행되는데 그 속도를 낮출 수 있겠지요. 영상에서 나온 한약 사용의 경우. 간기능 개선과 이담작용을 원활하게 해주는 한약을 사용할 경우 췌장 기능 개선 및 glp 1을 더욱 활성화 시킬수 있고 한약에 포함된 섬유질로 인해 장내 유익균 증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간과 대장은 상통하는 관계로 대변이 원활해지면 간의 부하도 줄어드는 걸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침치료는 중국에서 연구된 것에 의하면 당뇨 고혈압 등에 도움이 되는 혈자리들 많이 있고 이런것들이 과학적으로 많이 밝혀져 있습니다. 젊은 의사 샘께서 본인이 아는 지식이 항상 다라고 생각하진 마시고^^ 아 내가 모르는 분야도 많고 아직 과학이 해야될 일이 많구나!라고도 알고 계시면 참 발전적인 관계가 될거 같아 아쉽지만.. 우리나라 사정이 그러하니.. 그냥 아쉬움에 댓글 남겨봅니다. 우리 인체라는게 약하나로 조절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생화학 과정이 있고 그걸 다 밝혀낼수 없기 때문에 무조건 적인 건 없습니다. 의사가 해야할 일은 사람들이 무조건 약을 먹게 하기보다는 인체를 이해하려 노력하고 죽기전까지 약을 늘려가기 보다는 약을 끊을 수 있게 몸상태를 만들어 주는것이 진정한 의사라고 할수 있습니다. 위고비나 마운자로처럼 요즘 화재가 되는 약들이 나오지만 한의학에서는 이미 우리몸의 그러한 기능들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부의 상호작용을 이용해 치료를 하는 것인데 현대의학에서는 이러한 관점을 아직 이용하고 있진 않아서 "치료"를 하기 보단 "관리"를 시키는 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젊은 의사 선생님들이나 환자들이 한의학에 대해서 그만 오해하셨으면 좋겠어서 글 남깁니다. 정말 한의학은 임상에 적용하기 좋은 의학이고 같이 노력하면 세계에서 의료 시스템 뿐 아니라 의학의 발전에도 선두에 설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게 누군가에겐 중요하지 않게지만요^^;
ㅋㅋㅋ한무당 어서오고^^
@@김루꼴라 왔습니다^^
?????
@@김루꼴라인생을 삐딱하게 사는 자
훌륭한 댓글이신데... 쓰레기들이 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살던 대로 살면서 약을 먹던지...아니면 식단이라든지 운동이라든지...노력을 해서 약을 안먹어도 되게 개선을 하든지...선택은 알아서...
올해 큰수술 후, 당뇨 전단계 진단을 받고 열심히 운동을 하며 식단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체중도 뺐습니다. 혈당을 측정한 수치가 좋아지니 가족들도 많이 좋아합니다.
초기에는 주변 사람들의 조언으로 좋다는 약제와 보조식품들을 많이 구입하여 복용하였지만
효과는 전혀 없었습니다. 약사님들이 자신있게 추천하던 보조제도 무의미했고요.
지금은 커피를 대신하는 차를 제외한 모든 것들을 버렸습니다.
대신 지속적으로 관리를 잘하며 당뇨약 복용을 가급적 늦추려고 합니다.
선생님의 조언을 깊이 새기겠습니다.
😢
정답이신듯ㅋ~식사후 맨나중에 아이스크림 먹었드니 141~~ 집주변에서 간단 산책 후"111"~휴.....
수술후 진통소염제가 혈당을 엄청 올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혈당을 올리지 않는 진통소염제를 먹으면 괜찮을 수 있습니다
글쎼요, 주류의학이 치료법이 없는 당뇨병에 대해 할말이 있을까요? 처음 당뇨병 걸리면 메트포르민 처방받고 점점 약의 강도를 올려가다가, 결국 인슐린 주사, 펌프 맞아야하는것이 패턴 아닌가요?(약 없이 당조절이 안되는 체질로 만들어놓음),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다면 쌀을 비롯한 곡물은 아예 끊고, 계란, 생선, 고기, 야채를 주식으로 하고 열심히 운동하는것이 답인듯 합니다만?
쌀을 비롯한 모든 곡물을 끊으면..체중저하로 매우 어려울것 같은데...
@blackhole6970 체질마다 다른거 같네요 제 경우는 체중이 조금 늘었네요
병원에서 얘기하는 공복 120, 식후 180 mg/dl 은 사람이 서서히 무기력해지고 합병증으로 죽는 시나리오다. 물론 60~70대에 이르러사 당뇨 진단 받으면 한 70~80대에 멍해지고, 80~90에 합병증이 걸리기 때문에 그런데로 괜찮고 과거에는 그랬기 때문에, 인슐린을 통한 저혈당 위험을 감수하지 않기 위해, 그렇게 가이드라인을 만든거다.
조금 젊어서 당뇨에 걸렸으면 위의 기준 즉 당화혈 6.5%를 맞추었다가는 노년을 침대에서 요양병원에서 멍하게 벽만 바라보다가 가는거다. 대사질환은 그냥 서서히 사고력도 떨어지고 몸의 기능도 떨어진다고 보면된다. 당뇨 몇년 앓으면 손발 감각 무뎌지지? 그럼 뇌는 어떻게 될까?
나 당뇨 17년차, 약안먹고 공복 80~100 mg/dl, 식후 한시간 110 ~ 130 mg/dl 이다. 내가 정상혈당을 유지하면서 가장 좋은건 합병증을 두려워하지 않는 점이 아니다. 정신이 맑고 하루종일 에너지가 넘치다는 점이다.
내가 혈당을 잡고 있는 법 가르쳐준다. 2형 당뇨에만 해당된다. 그리고 혈당을 정상범위로 넣는 것 못지않게 인슐린 분비를 정상으로 돌리는 과정이 중요하다. 높은 혈당 뿐만 아니라 인슐린이 과분비되면 혈관손상은 진행된다. 내가 기준으로 삼는 고혈당은 140 mg/dl 이다. 그 정도부터 혈관손상은 일어난다.
1. 무조건 매일 공복, 식전, 식후 혈당을 잰다. 혈당을 재는게 가장 먼저다. 내 상태를 알아야 한다.
2. 우선 탄수화물과 가공기름을 먹지 않는다. 가공기름은 용매추출 방식으로 뽑는 일반 식용류를 얘기한다.
탄수화물 안먹어도 안죽는다. 열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지방을 먹는걸 두려워 하지 않는다. 버터,올리브유, 라드, 소기름 다 먹는다.
그럼 먹을 수 있는 일반 음식들의 숫자가 줄어들거다. 그런데 먹다가 병 걸렸으면 안먹는게 답이다.
대신 공복운동을 하기 때문에 약간 글리코겐을 채우고 또 숙면을 위해 저녁에 탄수화물 15g 음식을 먹는다. 기껏해야 밥 두숟갈, 혹은 통밀과자 두개정도다. 그 정도로는 혈당 많이 오르지 않는다. 이걸 제대로 하려면 먹는 모든 음식의 단·탄·지를 따져보고 매번 혈당을 체크해야 한다. 그리고 탄수화물을 안먹으면 식사량이 절대적으로 줄어든다. 금방 포만감을 느끼고 쉽게 배고프지 않다.
3. 하루 1시간 이상 운동한다. 30분 할 때도 있고 2시간 할 때도 있다. 그건 내 컨디션과 날씨에 따라 다르다. 요즘 처럼 더우면 밖에서 뛰는 시간을 좀 줄인다.
운동은 인슐린 민감성을 올려준다. 요즘은 실수나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탄수화물을 먹어도 많이 혈당이 오르지 않는다. 40~50대는 유산소, 근력운동 1:1, 60대 이상은 근력운동을 더 많이 해주는 게 좋다.
4. 잠을 7시간에서 8시간 이상 자라. 또한 수면의 질을 높이려면 잠들기 4~5시간 이내에 물 이외에는 먹지말고, 침실의 온도를 낮처라. 자면서 땀나면 수면질 떨어진다. 더우면 선풍기 틀어놓고 자라. 그리고 운동하면 수면의 질이 많이 높아진다. 요즘은 폰 어플로도 수면의 질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고도 혈당 안잡히면 1형 당뇨에 가깝게 인슐린이 거의 분비 안되는 단계다. 인슐린 농도가 정상 범위를 벗어났기 때문에 인슐린 맞아야 한다.
추가 사항 : 고기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걱정? 콜레스테롤이 오르는 이유는 몸에서 필요해서다. 비정상적으로 오르는 이유는 몸에 염증이 많기 때문이다. 탄수화물 줄이고, 운동하고, 수면의 질이 높아지면 몸의 염증이 사라지는게 일반적이다. 그리고 탄수화물을 안먹으면, 식사량도 정상 혹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칼로리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몸에서 여분의 영양소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 인간의 적응력을 볼때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은 무엇을 먹느냐보다 얼마나 먹느냐일 가능성이 높다. 적절한 칼로리만 섭취하고 운동을 하고 수면의 질이 높은데 콜레스테롤이 높은건 만성질환은 아닐 가능성이 있다. 내가 생각하는 성장기가 한참 지난 나이의 적정칼로리는 체격에 따라 조금은 다르겠지만 남자 1800, 여자 1500 정도 이다. 두 끼정도를 먹고, 간식으로 견과류 한줌을 먹는양이다.
감사합니다. 시도해 보겠습니다
대단히감사합니다
지나가던 한의사인데
이거 정답임ㅋㅋ
환자들한테 붙잡아두고 이거 30분단 설파함..
탄수화물 끊고 고단백 고지방 하라고..
이거 시키면서 치료하면 인슐린 분비 자체가박살난거 아닌이상 무조건 좋아짐.. 본인도 운동 식이 한약 쓰면서 당뇨 초기 진입시점에서 완치함
문제는 병원에서 이런세세란 코칭을 전혀 안해줌 ㅋㅋ
그런데 140이면 식후 인가요? 전단계라 약은 안먹고 밥 조금 먹어도 170정도 나오는데 요
간단하게 말해서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저탄고지(키토제닉) 또는 카니보어 식단으로 바꾸면 당뇨는 얼씬도 못하게 됩니다. 포인트는 탄수화물은 최소화하고, 좋은 지방을 충분히. 저는 저탄고지로 시작했지만 카니보어가 더 맞더군요. 카니보어가 더 효과적이고, 더 경제적이고, 더 간편합니다. 머리가 브레인포그 느낌이 있었는데 아주 맑아지고 시원해집니다. 몸도 가벼워지고 날아다닐 수도 있을 것같이 상쾌한 느낌으로 바뀝니다. 새로운 신체로 갈아탄 느낌이 들 정도로 신세계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매일 당뇨약 대신 먹으면 당뇨가 싹 이란 문구로 현혹시켜 시청하게 만드는 ..
이영상 의사님은 안니신지 모르지만 제가 처음본 의사는 당요에요 약처방했으니 드세요 이게 끝이였습니다
전 지금 식이요법과 운동으로만 조절하고있습니다
식 습관이 중요합니다
골고루 먹고 탄수화물 줄이면 날씬 해 지고 피도 깨끗함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잘 듣고 이해하였읍니다!
귀한시간에 귀한 말씀감사합니다!
당뇨병약은 대체로 부작용도 없고, 몸에도 좋은 성분이 많음. 그렇지만 약만 의존하고 식단, 운동안하면 악화될수밖에 없음.
저의 경우를 보면 인슐린을
맞았을때는 당 변화가 미미하다가
메포민을 먹고 나면 당이 내러
가는데.. 맞는 말일까요.
주사를 안 맞고 약만 먹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혈압, 당뇨, 고지혈증 이 세 약은 음모론에 휩싸여서 유튜브의 단골 안주거리입니다. 2-30년 전만해도 환갑, 칠순 잔치를 크게 하며 장수를 기원했는데 그만큼 일찍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이 많으셨죠. 마찬가지로 막상 이 약물들이 아니었으면 진즉에 돌아가셨을 분들이 부작용에 대해 하소연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당뇨도 췌장이 회춘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약을 처방받았다면 더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운동과 식단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며 살면 되는 것입니다. 그걸 못지키면 용량이 늘어가다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인데 여기서 과거에 없던 약물이 생명을 연장시켜주고는 너 때문에 죽는다고 죽음의 대한 책임을 전가받고 온갖 욕을 다 먹습니다.
저는 24년 1월 당화혈색소 9.8, 공복혈당140, 병원에서 당뇨약을 처방받고 식생활개선을 하고 운동을 열심히 한결과 체중을 14키로 줄였고 복부비만. 지방간을 해소한 결과 6개월만에 당화혈색소 6.5, 공복혈당 110미만 그리고 인슐린 저항도 정상으로 개선하였습니다. 현재 SGLT-2 5mg을 하루 한알 복용하고 있는데 계속 약을 복용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당뇨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유전자치료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췌도세포를 증식해서 췌장에 이식하는 방법이나 면역억제 췌도세포를 이식하는 방법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20년 대학병원 에서 약먹엇지만 합병증이와서
인슐린펖푸 하고 합병증도
좋아지고. 아주 만족합니다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설명 잘 듣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유익하고 정확한 의학 지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 포멧이 아주 좋습니다. 하나하나 차분하게 짚어주시니 이해가 잘되네요. 교묘하게 현혹시키는 거짓 정보에 속지 않는 정확한 의학지식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저는 한번병원갔는데. 당뇨라고하면서. 처방전 주면서 약잘먹스라고해서. 한달먹고. 끊음
사짜의사 비율이 얼마나될까요 ?
교수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당뇨진행이 10년
이런방송 현혹되서 당뇨약 끊어본다고 하다간 큰일납니다
저도 당뇨약 안먹고 한달 두달 식이요법 운동 힘든일 살이 무려10키로 빠졌어요
당화혈색소는 높아져있고 먹는 당뇨약과 식이요법 운동 보조식품으로 잘 조절해서 생활하셔야 합니다
혈당수치는 탄수화물을 끊으면 무조건 내려가죠. 일본의사들 중에 이렇게 환자치료하는 의사가 있죠.
이건 케바케
췌장 기능 자체가 없는 상태에선 무척 위험하죠
전 손바닥이 절여 당뇨가심해.혈당 조절이 안되나봐요. 종합병원에서. 처방약을먹고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교수님 정확한 정보 차분하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5월달에 서울대병원 에서 당화혈색소가5.6이 나왔는데 7월달에 동네병원 에서건강검진을 받았는데 6.6이 나왔다고 당뇨약을먹어야 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2개월사이에 당화혈색소가 그렇게 많이 올라가나요? 그렇다고 생활습관이 바뀐것도아니고 운동도 나름한다고하는데~주로인터벌걷기운동 하루에 만보정도걸어요 교수님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10년전에 갑상선암 수술받았습니다 호르몬저하증이고요 교수님 꼭 유익한 말씀부탁드립니다❤
피검사 더 큰 병원에서 한번 더 받아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당뇨병을 양방병원에서 제대로 치료하지 못해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반성하고 관리가 아닌 치료의 결과물을 내놓으면 된다. 현실정은 당뇨환자는 본인이 관리하는 실정이다. 내가 22년 전에 당화혈색소 12.1로 당뇨병이 발견되어 양한의사 도움은 받았지만 지시대로만 따랐으면 죽었을 것이다. 살아 있다고 해도 완치는 안돼 인생은 망가지면서 삶이 고통의 연속이다. 😢😢😢😢😢😢
나는 당뇨판정 받자마자 약을 복용하라고 해서 지금까지 약을 먹게 되었는데........
처음 당뇨 판정 받을때 262 나오니 당뇨라고 하며 당뇨약을 처방 해주는 바람에 그냥 의사 믿고 당뇨약 복용을 꾸준히 하다가 당 체크지를 구입후 당뇨가 약하게 나와 2년여간 당뇨약을 끈고 음식을 조절하며 지내다가 다시 어떤 계기로 당뇨약을 다시 먹기 시작해 지금까지 먹고 있습니다
약 드시지 마세요 가짜입니다
저는딱 1년전에 핼당이360나왔는대 한달만에 살이12kg빠젓는대 약안먹고 바로음식조절 운동 식이요법어로 1년만에 120에서 130 사이 왔다갔다함 몸무게도 정상어로 돌아왔고 모든생할이 정상로돌아왔어요 지금도 식이요법 운동 변행하고있읍니다
사람 생명이 달린 문제를 무책임하게 헛소문을 지껄이는 유투버를 형사처벌 해야 하지 않나요?
가장 중요한 문제는 왜 당뇨에 걸리냐는 겁니다. 바로 음식때문입니다.탄산음료,과알주스,빵,아이스크림,과자등 초 가공식품과 액상과당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2형당뇨에 걸린 아이들이 많아지는것도 그이유구요.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 닥터쓰리 검색해 다 보세요.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그런건 초딩들도안다 멍추아
잘봤습니다 👍
ㅡ 양의전문가 vs 한의전문가가 ....이문제에 대해 100분 토론 한번 하기 바람!
철저히 실증과 논리. 데이타. 검증된 환자가 증명하지 않을까?
저는 양의사가 가장 믿음이 가던데요. 당뇨는 아니지만 당뇨 전단계 5년차에 최근 ldl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져 스타틴 2개월 복용하면서 운동과 식이요법 간헐적 단식으로 2개월에 6-7kg 빼고 다시 피검사했더니 ldl, 중성지방, 당화혈색소 모두 정상으로 들어와서 약 중단하고 생활습관 유지하고 있어요. 약은 나쁘게만 생각할게 아니라 약처방 받을만큼 몸이 나빠졌다면 약과 생활습관 개선을 병행하여 건강한 몸으로 바꾸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클 펑 교수님 방송좀 찾아보세요
난 당뇨진단을
받아서 약을 받아서
딱 1알을 먹었지만
지금은 여주를
환으로 만들어서
하루 30알 정도
먹고 있는데
당화 혈색소가
7.5에서 5.8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
이 의사도 결국
제약회사 로비를
받은거 갔습니다.
결국 약으로 치료
하라는 얘기 아닌가요?
그리고 굳이 국산 여주가 아니고
중국산 여주를
먹고 지금 4년째
잘관리 하고 있네요,
여주나무는 한 종류라 효는은 똑
같답니다.
오이먹으면 다내려가 답답아
무슨 헛소리를 하시는건가요? 일반 병원가면 3분컷 진료에 생활개선 상담은 개뿔입니다. 수치만 확인 하고 약만 처방 해주면 끝.
처방받은 병원약 외에 보조제로 드시면 효과~
제약회사 돈 많음
요새 제일 재밌는 콘텐츠에요! 분당서울대 유튜브 컨셉 잘잡았네요. 간지러운 부분을 잘 긁어주네요 😊
당뇨약은 혈당수치만 인위적으로 낮추고 약에대한 부자용은 그대로 ㆍ 근본적인 인슐린저항성에 대처하지못함ㆍ 현대의학의 고질적인 문제 ㆍ 음식에서온 병은 음식을바뀌서 고쳐야하는걸 ᆢ
저는당뇨초기라걱정입니다
약은먹고싶ㅇ지가않아요
후걱정입니다
처음 당뇨 발병후 2년까지를 당뇨완치 골든타임이라고 의사들은 말합니다. 오히려 약을 먹으면서 인슐린도 처방될 수 있습니다. 의사와 상의하시면서 시키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제목 자체가 낚시다.
당뇨약 복용 대신 '이것'만 하면 당뇨, 혈당 싹 잡아준다? [유사의학 vs 분당서울대병원]
함부로 당뇨약 끊으면 큰일 난다고 하던데
네~
무슨말인지 모르겟네요
중요한 이야기는 안해주고 ㆍ시간만 질질 끌다가 끝나네ㆍ끝까지 시청 하게끔 ㆍ유도하네
이런 저런 예기는 많아지만 해결. 책은 없네요.
그냥 소식 하고 열심히 운동하라.
그렇죠.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해야죠. 그리고 좋은 음식들만 먹어야겠죠
■ 😢 이런 내용이 자꾸 나와야합니다. 특히 영양제, 약국선전 약사, 애매모호한 한의사, 일부 리서치 인용하는 자칭 기능학의사 등등 원론을 얘기하며 확대해석해 어그로 끄는게 문제입니다. 조회수 수십만과 찬양댓글에 얼마나 황당하던지.., 보건복지부는 뭐하는건지..,
@@JohnMighty-j9u 거꾸로 본인이 아직 모르는게 많다고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임상년차가 늘어나면 여러 대사증후군에 병원다니고 약 한주먹씩 먹는 노인들보면서 이게 맞나?? 싶은 순간들이 옵니다..ㅎㅎ
고혈압 약이 건강을 해친다고 주장하며 소금 십만원에 파는 사람도 있어요..
th-cam.com/video/ZioD3Xii4ss/w-d-xo.htmlsi=i1UJX0yB6mosPDnM
바른정보 알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보건복지부는 뭐하는거죠??
스타틴 좋다고 얘기하는 의사의 영상에 어떤 댓글이 달리는지 쭈욱 읽어봐요. 그 약을 먹고 실제 느낀 후기들이 의사의 말과 너무나 다른다는 비판적인 댓글들이 많아요. 쓴이도 주변인들중 혈압약 오래먹은 사람 특히 당뇨약까지 같이 먹는 사람들 건강상태 확인해보고 두눈으로 똑똑히 확인하세요
살아있는것과 건강한건 엄연히 달라요 그리고 나도 온갖병 치료하고 건강해진 사람인데 양약은 크게 다칠때만 쓸려고 합니다 약을 먹음으로서 시간이지나서 나오는 병들이 많아요
당뇨약 먹으면 당뇨병 업어지나요
모든 병이 약 먹으면 완치 되나?
반대로 안 먹으면 좋아지나?
당뇨병이 어떤병 인지 공부 하십시요..내병이 어떤병 인지 알아야 합니다..
항암 받으면 완치되나요? 환자에 따라서 결과가 다르죠?
감기약 먹으면 바로 낫나요?
대체 몇살 먹었나요? 질문 자체가 유아적 수준이네
독이든 일반 음식을 귾으면 당뇨 정상됨
당뇨약 복용 한다고 해서 당뇨 가 완화 가 되는게 아니라서 저는 당뇨진단 받고 식단관리 생활습관 운동 수면 스트레스 종합적인 관리 로 당화수치 5.7 로 낮추고 현재 5.5 로 낮추었어요 당뇨 도 약 없이 빡세게 관리하면 당뇨완화 할수있어요
의료쪽도 무당이 많다. 뭐 먹어라 뭐만 먹으면 낫는다는 소리 하는사람들은 전부 비의료인이고 한방도 마찬가지 . 먹지 말라고 하는 컨텐츠보다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게 현실
ㅡ 간간이 당뇨 완치 됏다는 사람들 나오긴 한데..... 모르겟다.
완치는 없습니다 간간히 초기당뇨 환자는 독하게 식이요법과 운동 바른생활 해서 약만먹고
유지하는겁니다
현실은 의사들을 못믿는다는 믿음이 만연해 있습니다
에구 약먹어도 죽어요
꼭 공부못하는것들이 갖잖은 음모론 신봉하며 대단히 아는척함
이아즘마모냐 시끄럽네
그래서 저 아줌마는 분야가 뭐임? 한의사? 아니면 진짜 아는척하는 ㅈ문가?
서울대병원에서 배우분을 고용해서 유튜버를 재연한 겁니다. 영상에도 재연한거라고 나옵니다. 실제 유튜버 아니십니다. 영상밑에 나오는 설명 좀 읽으세요. 한글 못읽으시는지?
남의 유튜버 영상 이렇게 막 첨부할 수 없습니다.
믿음이 안간다
조 아지매 수난시대네 ㅎㅎ
이 의사는 결국은 병원가라하고 약장사네ᆢ식이요법으로 하지말고 병원가고 약 먹으라고ᆢ공복혈당130인데 약 먹지말고 운동하고 식단조절 하라고 어떤의사가 말해줫다. 그대로 했더니 지금 116나온다
고속음성파일ㅡ듣기거북하네요
도움되는 강의
중 무슨여자의
짹짹거리는것
없애줘요.
저 돌+아이 아줌마는 누구지 생각했는데 재현영상이네요.
재현 아니고 재연. 배우분입니다.
@@Elfid-wk9te 네
나는 당뇨라고 바로 당뇨약 처방해주든데, 그후로 10년째 계속 당뇨약처방....
서울성모병원 15년째 다님.
결론은 병주고 약준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음. 의사들 특히 양의사 말은 무조건 들으면 큰일남. 각자도생 공부해야 함.
강남성모병원 약간 과잉 진료한다는 생각이 들던데 다른 병원으로 한번 바꿔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의사는. 진짜 믿지 마라
난 진딘 받구. 관리들어가서 지금 정상.
의사를 너무 맹신하지 마라 맞는말씀입니다
그들은 면허증갖고 약만 처방해주는 전문직일 뿐입니다 본인도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의사가 너무 어려서 신뢰가 안가네요. 얼마나 살아봤다고 함부로 얘기하는지 ㅎ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게 딱 저여자분
재연배우입니다. 한글 못읽어요? 영상밑에 나오는 설명좀 읽으세요
집밖에도 못나갔던 인슐린펌프 찬 당뇨20년 아저씨 한달 후에 주치의 종합 검진 받고 당뇨 정상 판정!! 지금은 등산도 다님 비밀은 과거에 먹던 일반 음식을 끊는 것입니다 (설탕 음료 커피 고기 생선 계란 우유 밀가루 음식 흰살밥 떡종류 가공식품 본인도 4개월 만에 건선 완치 해외에서도 루푸스환자 완치
인슐린펌프가 답입니다.
췌장을 쉬게해주니 좋을수 밖에요.
췌장이 인슐린을 만들잖아요.
근데 일반음식을 끊으면 뭘드셨나요
@@홍세용-y4b
음식을 끊다뇨?
간식만 안먹는거지 모든음식을
다 먹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이렇게해서 가리는것은
없어요.
피치못할 간식도 주입하고 먹습니다.
너무 잘먹어서 살도 올라요.
힘도나고~
@@Mg-kd4js선무당이 사람잡는다 하더니 위험한 말씀 하시네요
인슐린펌프 찬다고 췌장이 쉬어서 당뇨가 완치? 큰일날 소리
펌프차고 났는다면 노벨의학상감입니다
삐삐만한 조잡한 기계를 몇백만원에 팔아먹는 늙은 의사의 돈벌이 수단인데 그게 그렇게 좋으면 당뇨환자들이 다 차고 다니겠지요
운동 올바른식습관 스트레스조심
약대신 인슈린주사를 자가주입대신 배에다 바늘 꽃아놓고 자동 주입하는건데 당뇨병 완치 라니 큰일날소리 하지 마시고 정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