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영상 보면 헬 모드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는데 난이도가 아니라 모드야 모드 어 보면 요 헬 모드 딱 보잖아? 일반적으로 도는 상황이랑 좀 다른 부분이 있는데 조화의 천칭이라고 해가지고 우리 캐릭터 키우다 보면 부가적으로 얻는 스텟들 있잖아? 뭐 트라이포드 레벨이니 어빌리티 스톤이니 보석이니 요런 것들 어 요런 부가 옵션들이 적용이 안 돼 그러면 계급장 다 떼고 캐릭터로만 비비는 그런 느낌이잖아 여기서 이제 순수 캐릭터 빌드 상태에 따라 이렇게 딜링 격차가 벌어진다 이런 부분을 정리했어야 했는데 형이 실수했어 으 다행히 많은 분들이 지적해서 캐치할 수 있었는데 빠른 피드백 감사하다는 인사드립니다 정보 조사 좀 더 단단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D
헬모드에서 좋은 창술사, 데모닉, 유산슼 같은경우에는 저점이 높은 직업들이라 단지 헬모드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투자를 적게하는 저레벨 컨텐츠(발탄노말)에서도 든든한 국밥으로 자리하고있는데요. 하지만 고점은 낮기때문에 당장 이직업들이 상위컨텐츠에서는 그렇게 좋은 평가는 못듣는 직업들이에요
다들 금강선 디렉터만 찬양하는데, 영상에서 나온 매출 17프로를 포기하는 결정, 저런건 디렉터 개인의 결정이 아닌 경영진들, 그니까 권혁빈 회장님의 지지가 아니였으면 결정될수없었을것 디렉터의 결정을 믿고 밀어주는 권회장님이 뒤에 있기에 매출도 포기하고 가성비없는 연출을 계속 할수있다는거죠 그니까 우리 권회장님께도 박수를 👏👏👏
로스트아크는 솔직히 딱히 좋아하는 게임은 아니고 본인은 rpg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기는 한데... 와... 로스트아크는 진짜 응원한다 정말 계속 저렇게 흥했으면 좋겠다. 뭐 어련히 잘 챙겨주겠지만 스마게에서도 개발진들 지치지 않게 보상도 좀 잘 챙겨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저 좋은 개발진들 어디 안 새어나가게 잘 보듬어 주길.
저도 로아는 개인취향이 아니라 그냥 이런 업데이트하는것만 보고 있는데 진짜 응원합니다 요즘 국내게임사들처럼 돈만보고 쫓아가는 게임사가 아닌 자기자신들이 진정 무엇을 해야되는지 잘알고 만들어 나가면 유저들은 진짜 만족스럽겠죠 디렉터분이 게임에 대해 진심이라는것이 항상 보면서 느껴집니다 유저들이 어떻게하면 만족을 할까 항상 고민한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3:52 저 군단장 레이드에서 헬 난이도는 자신의 스펙과 상관없는 '보정' 컨텐츠 입니다. 보정 컨텐츠의 취지는 모두가 동일한 스펙으로 공정하게 즐기라는 의미였지만... 문제는 아이템의 세트효과나 트라이포트를 맞춰야만 완성이 되는 캐릭터들에겐 보정 컨텐츠가 오히려 공정하지 않았고 2배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가 생긴겁니다.. 그래서 헬 컨텐츠는 보정에서 강한 몇몇 직업만 가는 상황이구요 그렇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보정 컨텐츠가 아닌 일반 컨텐츠는 1.2~1.3배 정도밖에 차이가 안나서 밸런스가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라는거죠
03:50 ~ 4:12 에 관한 내용입니다 덧붙여 설명하자면 현 로스트아크 레이드의 난이도는 특수한 난이도(리허설,데자뷰)를 제외한 노말-하드-헬 로 나뉘는데 노말-하드는 각종 스팩상승요소가 적용되는 난이도이고 헬은 스팩상승요소를 제외시킨 캐릭터들간의 순수능력치로만 하게되는 '보정 컨텐츠' 입니다 아무래도 이 부분은 로아를 어느정도 해보지않으면 밖에선 알 수 없는 차이이기때문에 놓친부분으로 보이네요 밸런스 개선사항 발표 내용은 '노말-하드' '헬' 이 두 분야를 동시 개선하겠다는 내용들이었습니다, 개선사항에 차이가 있지만요
@@hightop2870 중국에서 크파 엄청나게 때리고 있는거 조금만 알아보면 나옵니다. 그리고 그런 캐시카우가 있다고 해서 크파만큼이나 중요한 매출을 차지하는 로아의 17퍼를 줄인다는건 그룹 차원에서도 엄청난 모험이고 권혁빈 회장의 오케이가 필요한 일이라 회장 설득에 성공한 강선이형과 지원길 이사 노력이 정말 대단한겁니다. 강선이형이 아무리 대단하고 필수인력이라고 하지만 이런걸 독단으로 실행할 수는 없어요.
아마존의 게임 PC화 문제는 실질적으로 큰 영향은 없습니다. 사실 한두번 만나면 끝인 비중낮은 npc만 인종을 좀 다양화 시키는 형태로 해서.. 한국로아를 하던 유저들도 북미로아를 해보고 '실질적으로 여러번 만나게 되는 주요 npc들은 전부 그대로라 억지로 pc화 시키는 느낌은 별로 없다' 라고 평하는 상황인지라..
린2 16년 하다가 넘어 온지 석달째...군단장은 패턴 때문에 버스만 타고 있네요. 공부는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쉽지는 않습니다...그래도 오레하와 어비스는 이제 쉽게 갈수 있을 정도는 됐어요. 섬마와 모험물 수집하는 재미는 좋습니다.금강선디렉터,지원길 대표이사,권혁빈 사장님을 응원합니다.
솔직히 로스트아크 이상으로 관심을 가지는 곳도 거의 별로 없는 듯.. 저정도로 디렉터가 솔선수범하고 고민을 털어놓는 게 차라리 갑자기 어뢰마냥 터지는 것보다는 유저들이 설득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 로아유저님들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울 수 있겠지만 내실 잡고나면 다시 미친듯ㅇㄱ 진행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번아웃되시는 것보다는 적당히 페이스조절하시면 알아서 마라톤 다시 하실 분이니 걱정마시길.. 이제 내가 하는 겜이 없벤이 조낸 길겠누..
4:00 착각하실수 있는데 헬은 하드 상위 난이도 같은 개념이 아니에요 헬은 스펙이 특정 수치에 맞춰져 버리는 보정 컨텐츠 입니다 보정이 아닌 하드에 비해 보정이 들어가는 헬의 밸런스가 심하게 망가져있다는 뜻이에요 별개로 일반적인 밸런스에 관한 이야기는 딜 편차보다는 불합리성에 초점을 두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근데 조세형.. 클래스간 밸런스 패치때 얘기한 헬 난이도는 일반적인 난이도랑 좀 별개의 모드라고 생각해야해 일명 보정 컨텐츠라고해서 내가 강화한 장비들/장신구 각인등등 적용X 별개의 조율의서를 이용해서 하는건데 암튼 이건 보상도 그냥 명예보상? 칭호? 이런거뿐이고 일부의 소수들만 하는 컨텐츠거든 일반적인걸 레이드의 지표를 보려면 그앞의 노말/하드 요거들만 보면댕 아마 1.2배? 정도 차이났던거같애
정말 로아는 그 어떤 게임보다 더 게임같다고 느낄정도로 로아온에서 한 발표 하나하나가 마음에 울리더라구요 특히 어마무시한 업데이트를 소개하는데 보통 이정도는 타 게임사였으면 1년 넘게 우려먹으면서 했을걸 로아는 내년 4월까지 ㄷㄷ..... 물론 이게 전부 될거라곤 생각 안함 개발자들도 사람이고 하다보면 어떤 상황에 직면해서 개발이 밀리거나 취소될수도 있으니까여 근데 그걸 떠나서 그정도의 업뎃을 예고한거 자체가 정말 대단하다고 봄 진짜 로아가 취향에 잘 안맞아서 하다 접었지만 취향만 맞았으면 인생게임이 되지 않았을까요?
일반 npc의 입장에서 풀어가는 이야기 진짜 개인적으로 엄청 기대되는 부분. 사이버 유격이 심해서 너무 수직적인 플레이만 하다보면 엄청 피로도 쌓이는 게임인데 딱 피로도 쌓였을때 힐링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 추가되는 게 너무 멋짐! 누구는 하던거나 해라, 오바한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로스트아크 측에서도 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어떠한 부분에서 피로도를 느끼고, 그걸 어떻게 해소해줘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해보고 시도해보는 게 느껴진다! 게임다운 게임을 만든다는 게 무슨 뜻인지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같음! 잘 만들어진 탄탄한 스토리, 세계관이 매력적인 게임인데 사람 욕심이라는 게 이거 해보면 저거 해보고 싶고 내가 좋아하는 테마로 다른 것도 해보고 싶기 마련... 그러니까 인기를 끄는 만화가 있으면 번외편이 생기고, 애니화가 되고, 영화화가 되고, 사람들이 그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로 덕질도 하고 그러는 것! 로아 유저들도 마찬가지로 로아에 있는 서사들로 덕질하는 유저들이 굉장히 많고, 따로 덕질을 하지 않더래도 좋아하는 캐릭터, 좋아하는 맵, 좋아하는 이야기가 있을 거임 그 이야기에 대해 더 자세히, 여러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만들어준다는 게 너무 멋있고 좋은 것 같음!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나는 남자친구랑 시작했다가 원래 rpg를 재밌게 하는 편도 아니거니와, 한 게임에 집중을 오래 못하는 편이라 레이드로 받는 스트레스가 상당했음(고이고 나서도 마찬가지!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해야해서 하게 되는 게임이라 점점 플레이하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 그렇게 잠깐 게임을 쉬고 있는데 쉬면서도 로스트아크 관련 영상이 뜨면 시청하고, 이번 로아온도 끝까지는 아니지만 요약영상을 좀 많이 봤음! 게임을 하고있지 않지만 게임에 대한 애정이 아직 식지 않은 상태이고 이벤트 한다고 하면 이벤트맵 보러가고 싶어서 다시 들어가고 그랬음! 결국 매일같이 플레이하지않아도 게임을 삭제하진 못하겠는... 뭔가 추억이 담긴 게임이라고 해야되나? 처음으로 가디언을 토벌했을때랑, 길드 들어갔을때, 모코코라서 핥아졌을때랑 남자친구랑 별빛등대섬 같은 예쁜곳 가서 사진 찍고 힐링했던 때 등등 많은 추억이 담겨져 있는 게임이라 더 그런듯! 이번에 3주년이라고 해서 아이템 받는 겸 복귀했다가 이벤트 섬 가보고 진짜 놀랐음... 정말 세심한 게임이구나, 섬 나올때 마지막에 업적 달성 못한 사람들을 위해 다시 기회가 주어지는 것 보고 또 놀랐음 ㅎㅎ 진짜 추억을 선물해주는 게임! 아무튼... 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까 말의 주제가 이리로 갔다가 저리로 갔다가 하는데 로아 갓겜이라는 뜻!!
로아는 시간이 안되어서 못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더 보기 시스템을 좋은 아이템 획득 확률 or 획득 개수 추가 상승 같은거로 유료 부문 유지하면서 골드 소모로 추가 할 수도 있을 듯 한데, 그냥 유료 부문 포기로 대응하다니 무섭네 ㄷㄷ 친구가 강추하는 이유가 있구나 ㅋㅋ
유일하게 아쉬운건 사이버유격을 어떻게 줄여나갈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없었다는것? 단체 기믹 몇번정도야 RPG로써 협동플레이를 요구하는 상황에 있을법 하다고 보지만 문제는 그걸 못할시 전멸이나 그 다음 플레이가 불가능해지는 등의 환경이 너무 자주 나오면 그것만으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는거. 특히 로아 군단장 같은 경우는 한판당 걸리는 시간이 결코 적지 않는데 아무리 빡숙팟이라도 중간에 몇번 실수해서 리트하면 한시간은 그냥 훌쩍 지나간다는거임. 문제는 이게 클리어시 납득할만한 보상이면 모르는데 결국 상위아이템 만드는 재료 몇개 얻으려고 이런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기에는 너무 피로도가 극심하다는게 문제라는거지. 특히 걸리는 시간 같은경우 이게 은근히 게임사들이 과학적으로 따지는게 실시간 전략게임인 스타의 경우도, 롤의 경우도 대부분 한판에 걸리는 시간은 평균 15분에서 20여분 정도에 많아야 30분 정도임. 이건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게 아니라 게임사의 설계인데 사람이 이정도 시간 이후까지 게임을 계속 지속할 경우에 피로감을 훨씬 크게 느끼기 때문이라고 함. 배틀그라운드 마저 자기장 감소 시간을 24분에서 15분으로 줄였는데 그 이유는 역시 유저들의 피로도를 계산 했다는거라고 봄. 게임을 한판 하면 '즐거워'야 하는데 진이 빠지게 힘들고 오히려 스트레스 받으려면 게임을 왜하냐?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그런 의미에서 군단장은 게임에 비해 너무 하드하게 출시된 컨텐츠라고 봄. 최종컨텐츠가 쉬워서 되겠냐? 라는 사람들이 많지만 쉬운거랑 오래걸리는건 또 다른의미임. 어려워도 15분~20분 정도로 끝낼수 있게 설계를 할수가 있다는 것임. 특히 로아가 올해 엄청난 인원 유입이 있었음에도 적지 않은 수가 소위 '폐사' 해버렸다는 단어가 나올정도로 이슈가 됬던 이유는 RPG 유저들 대부분은 라이트 유저인데 너무 하드한 컨텐츠를 연달아서 냈다는게 문제라고 봄. 거기에 군단장 패턴도 쓸데없이 복잡하고 많아서 그거 다 외우는데도 적지 않는 시간이 걸리는데 실컷 다 외워서 같더니 파티원이라는 애가 실수 몇번 했다고 전멸하고 처음부터 다시하다보니 1~2시간은 깨지는 레이드? 10대~20대들은 재미있게 한다고 쳐도 돈보다 시간이 없는 30대 이후부터는 솔직히 힘들어서 못함. 'RPG게임은 다 그런겁니다'라는 말도 안통하는게 솔직히 운영면에서는 로아보다 못하지만 레이드 같은 최종컨텐츠 '플레이 타임 설계'만 따지면 던파가 진짜 잘만들었다고 봄. (물론 10개월 숙제 ㅇㅈㄹ 하는건 개쌍욕 나옴) 거기에 이런 조율을 업계에서 가장 잘했다는 게임이 있는데 그게 바로 '몬스터 헌터' 시리즈임. 로아에서조차 몬헌 오마쥬를 한개 한두개가 아닐정도로 갓겜인데 그중 가장 잘만든건 플레이타임 설계임. 몬스터 한마리 잡을 시간을 기본적으로 50분을 던져주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장비가 안갖춰 졌을때는 진짜 50분 가득 채우던가 3번 죽어서 게임 리셋이 되는데 숙련이 되면 평균 10분~15분 정도가 걸림. 이건 로아에서 말하는 '빡숙'의 단계도 아닌 그냥 이냥저냥 하는 사람들 평균임. 로아의 '빡숙' 정도 되는 사람들은 몬헌에서 이미 0분침(5분 이하 타임어택) 하고 있음. 이러면 또 '몬헌은 솔플 게임이고 단체 기믹이 없지 않냐'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건 최근작들을 거의 안해본 사람들이 그런 소리를 하는거라고 밖에 안보임. 최근작인 몬헌-아이스본의 경우에도 최종컨텐츠에 단체 기믹이 나옴. 맵전체에 전멸데미지 뿌리는데 다 같이 특정 위치로 이동해서 방어벽 안으로 도망가야 하는 기믹이 있음. 실제로 숙련된 유저들도 자리 잘못잡으면 거리가 너무 멀어서 가다가 죽고 하는데 몬헌하는 사람들은 이런거 보고 '사이버 유격'이다 라는 말은 하지 않거든? 결국 이런 '사이버 유격'란 단어가 나온 이유는 너무 억지패턴들과 재미는 뒷전이고 어렵게만 만드려는 판단에서 나온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됨. 특히 장판패턴 피자패턴이니 이런것들 보면 솔직히 너무 억지패턴들이 넘침. 몬헌에서 넘어간 사람들은 솔직히 이해 안될만 한게 뭐 이렇게 복잡하게 패턴을 넣어놨지? 하는 사람들 많을거 같음. 그냥 직관적으로 '몬스터가 공격한다 공격하는 쪽에서 피하자' 라는 직관적인 판단을 하게끔 해야하는데 그런게 없음. 거기에 셋팅과 각인의 획일화도 문제가 크고 (사실상 각인은 쓰는 것만 쓰고 템은 교복화가 일어나고 있으니까) 공략의 자유도가 낮으니 재미가 없고 유저들이 사이버 유격이라는 소리를 하게된거라고 봄. 똑같은 공격이라도 각인(스킬세팅)에 따라서 누구는 패턴 무시하고 공격할수 있는 세팅을 갈수 있거나 서포트나 유틸의 분화로 RPG 게임에 맞게 각 역할이 있어야 하는데 3명의 서포터 빼면 모든 직업이 딜러다보니 자유도가 너무 떨어지는 느낌임. 상식적으로 RPG면 누군가는 탱커를 맞아서 공격을 버티며 어그로를 끌고 그사이에 백어택 딜러들은 뒤로 돌아가서 공격을 하고 원거리 딜러들은 거리 유지하면서 공격하고 버퍼/힐러들은 힐하면서도 서포터라는 직업이 따로 있어서 무력화를 건다거나 상태이상을 걸어서 딜러들의 딜타임을 늘려준다던지 전체공격 패턴을 한번 씹고 넘어갈수 있게 해준다던지 하는게 진짜 RPG로써의 협동플레이인데 지금 로아는 패턴 똥피하기 게임 하다가 누구나 다있는 카운터 스킬 한번 넣고 딜타임 => 다시 패턴 똥피하기 게임 하다가 딜타임 무한반복 아닌지? 운영 자체는 진짜 잘하는 게임이 맞지만 근본적으로 이런점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갈수록 라이트 유저들은 '폐사'하고 하드유저들만 남는 게임이 되버릴거라고 생각함. 아니면 노말 난이도는 보상을 반으로 줄이는 대신 라이트 유저들도 깨기 쉬운 난이도를 만드는 방법도 있다고 봄.
일단 기본적으로 최상위 컨텐츠를 하는유저라면 시간이 없다는 소리는 못하죠. 그곳까지 가는 돈도 돈이지만 시간도 갈아야 갈수있는곳인데 또한 사이버 유격피로도때문에 이번에 손본다고 하긴했지만 애초에 연대 기믹을 없애는게 아닌이상 명확한 방법이 있을리가요. 단지 지금보다 난이도를 줄이는 수 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레이드에 관한것도 요즘 게임들중 님이 말씀하지는 딜탱힐러가 딱딱 나누어지는 게임은.. 끽해봐야 와우? 이것도 요즘 게임이 아니니 숫자도 이쪽은 최대8명 최소4명 정도의 숫자라서 와우같이 한두명 죽는건 상관없이 만들기는 좀 그렇구요 와우도 신규보스가 나오면 그거 클리어하는데 며칠씩 걸리는거보면 로아 최종보스 레이드가 그렇게 엄청나게 힘든건 아닌거 같으니.. 몬헌과는 다를수밖에 없는게 몬헌도 숙력되기 전까지는 며칠씩 몇시간씩 걸리고 숙력되고 로아도 숙력만 되면 시간이 확하고 줄어드니 별차이 없다고 생각하네요 몬헌과 로아가 또 캐릭터가 보는 시점이 다르고 할수있는 행동이 다르니까요 rpg의 꽃중에는 스킬도있으니 몬헌같이 많은 동작이나 스킬이 필요없고 단순 동작으로만 때리는 게임과 여러가지 스킬을 쓰면서 동작하여 때리는 것의 차이가 있으니까요 또한 필드의 상황이 다르구요 오픈월드라서 넓은곳에서 거대한 몬스터를 잡는것과 한정된 필드에서 잡는 상황이 다르니까요 사이버 유격이라는것도 비아키스에서 조금 나오다가 아브에서 터진거지 그전의 아르고스 발탄 쿠크 는 또 그런소리없이 재미있게 했단말이죠? 디렉터가 연대기믹에 대해 난이도를 조정한다고 하니 앞으로 나아지겠죠
매출의 17퍼센트를 포기하고 유저를 위해 게임의 장기적인 순항을 위해 유료재화를 골드로 바꿈으로써 골드 인플레이션을 해결하려는 유저친화적인 정책을 너무 짧게 넘긴느낌이라 영상이 좀 아쉽네요 어찌보면 이시대에 매출을 포기하면서 유저친화적인 운영을 하는 게임사가 있을까요? 이부분은 더욱 강조되고 칭찬받아야 할 부분인듯합니다 더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는 그런 운영이죠!!
백종원의 골목식당 보면서 강선이형이 하는걸 보면 이해가 확 와닿음. 식당에서 음식을 파는데 손님들이 우리 식당의 분위기를 좋아하는지.. 맛을 좋아하는지.. 갬성을 좋아하는지.. 기본적으로 조사하고 활용하고 이해해야 하는데 다른 게임들은 보면 식당에 온 손님들에게 음식만 휙 집어던지고 뭐 먹고 나가덩가.. 사진 찍덩가.. 하고 있다면 강선이형은 손님들에게 다가와서 음식은 입에 맞으세요? 가게 분위기는 맘에드세요? 음식 데코레이션은 괜찮으세요? 하고 물어보고 맘에 안들어하면 사과하고 고치고 개선하는 모습이 보이니까 손님 개인적으로 음식맛이 좀 떨어져도 분위기가 약간 맘에 안들어도 기대하고 식당을 찾는거임. 이야 이 식당은 사장님이 너무 친절해. 사장님이 반영을 잘해줘. 이런너낌으로
난 로아를 초창기에 잠깐 하고 역시 rpg는 취향이 안 맞아서 관뒀지만 소식은 접하고 있었는데 로아를 안 하고 영상으로만 접하는 내가 봐도 이번 로아온은 로아뽕이 차더라 ㅋㅋㅋㅋ 뭐... rpg에 갈아넣을 시간이 없어서 로아를 할 생각은 없지만 이대로 흥해야 다른 게임들이 조금은 각성하지 않을까 싶음.
![로스트아크 로아온 미니 맞아? [로아온 정보 요약]](http://i.ytimg.com/vi/SGBaXDq6rRc/mqdefault.jpg)
![CAMPปลิ้น | EP.83[2/2] ประสบการณ์ขนหัวลุกจากตำนานวงการผี!](http://i.ytimg.com/vi/T_kFecQw7Ds/mqdefault.jpg)
지금 영상 보면 헬 모드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는데
난이도가 아니라 모드야 모드 어
보면 요 헬 모드 딱 보잖아?
일반적으로 도는 상황이랑 좀 다른 부분이 있는데
조화의 천칭이라고 해가지고
우리 캐릭터 키우다 보면 부가적으로 얻는 스텟들 있잖아?
뭐 트라이포드 레벨이니
어빌리티 스톤이니 보석이니 요런 것들 어
요런 부가 옵션들이 적용이 안 돼
그러면 계급장 다 떼고 캐릭터로만 비비는 그런 느낌이잖아
여기서 이제 순수 캐릭터 빌드 상태에 따라
이렇게 딜링 격차가 벌어진다
이런 부분을 정리했어야 했는데
형이 실수했어 으
다행히 많은 분들이 지적해서 캐치할 수 있었는데
빠른 피드백 감사하다는 인사드립니다
정보 조사 좀 더 단단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D
게임사와 도박장 만드는 회사랑 격이다름
쉽게생각하시면
보정에서 엄청쌘캐릭 > 낮은고점
보정에서 엄청약한캐릭 > 매우높은고점
로아는 모든 직업마다 장단점이있습니다 :D
헬모드에서 좋은 창술사, 데모닉, 유산슼 같은경우에는 저점이 높은 직업들이라 단지 헬모드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투자를 적게하는 저레벨 컨텐츠(발탄노말)에서도 든든한 국밥으로 자리하고있는데요. 하지만 고점은 낮기때문에 당장 이직업들이 상위컨텐츠에서는 그렇게 좋은 평가는 못듣는 직업들이에요
좀 더 정확히는 조화의 천칭이 아닌 조율의 서
걍 스텟 각인 스킬 모든걸 0에서 동일하게 찍음
ㅇㅇ 태클걸려고했는데 잘아시네
다들 금강선 디렉터만 찬양하는데, 영상에서 나온 매출 17프로를 포기하는 결정, 저런건 디렉터 개인의 결정이 아닌 경영진들, 그니까 권혁빈 회장님의 지지가 아니였으면 결정될수없었을것
디렉터의 결정을 믿고 밀어주는 권회장님이 뒤에 있기에 매출도 포기하고 가성비없는 연출을 계속 할수있다는거죠
그니까 우리 권회장님께도 박수를 👏👏👏
권혁빈회장님 감사합니다
인정.
결국 결제권자는 권혁빈 회장이니
현재 로아가 이 방향성을 유지할 수 있는 건
권혁빈 회장이 금강선에게 전권을 맡겼기 때문.
가치투자를 하는 듯
애초에 혁빈이 형이 돈에 큰욕심없음
물론 기업이니 이윤을 추구할지언정
어디 옆동네마냥 돈빨아먹을라고 혈안되잇지 않지
애초에 회장님이 옛날부터 모험적인시도를 많이 하긴했어요 전에 아키에이지도 그렇고 문명온라인도 그렇고 이전까지 보지못했던 시도들을 다양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로스트아크는 솔직히 딱히 좋아하는 게임은 아니고 본인은 rpg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기는 한데...
와... 로스트아크는 진짜 응원한다 정말 계속 저렇게 흥했으면 좋겠다. 뭐 어련히 잘 챙겨주겠지만 스마게에서도 개발진들 지치지 않게 보상도 좀 잘 챙겨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저 좋은 개발진들 어디 안 새어나가게 잘 보듬어 주길.
블라인드에 글 올라왔더라구요.
스마게 알피지 뿐만 아니라 스마게 엔터테이먼트까지 보너스 낭낭하게 받아 지금 모두들 의욕 풀인 상태라고....
이미 긍융치료 완료임
한국 게임사들 좋은 겜들 만들었음에도 하도 개처반같은 대우한곳들 얘기를 듣다보니 내 앞가림도 못하긴 해도 쬐까 오지랖좀 부려봄 ㅎㅎ
저도 그런 마음으로 겜은 안하고 캐쉬만 지르고 로아온 보는 맛으로 이겜 흥행 바람 ㅋㅋ
보너스 낭낭하다니 좋군여
금강선이 "여러분, 때로는 낭비가 있어야 낭만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말 하는데 소름돋더라.
유저들이 망하면 안된다고 돈 벌라고 매출 신경 써주는 유일한 게임.
저 말은 서로 해당되는 것 유저의 과금이 없으면 게임도 낭만없고
게임사의 매출의 양보가 없으면 유저의 낭만이 없고
아바타정도는 사주자~
개발진은 빛이고 빛강선은 신이다
강선 펀치! 강선 펀치!
회사대표가 신이지 ㅋㅋ
빛과신...! 나 죽어요...!!!!
@@히히하히-t2t 그럼 빛강선은 화신으로 합시다 땅땅땅
빛강선!
저도 로아는 개인취향이 아니라 그냥 이런 업데이트하는것만 보고 있는데 진짜 응원합니다 요즘 국내게임사들처럼 돈만보고 쫓아가는 게임사가 아닌 자기자신들이 진정 무엇을 해야되는지 잘알고 만들어 나가면 유저들은 진짜 만족스럽겠죠 디렉터분이 게임에 대해 진심이라는것이 항상 보면서 느껴집니다 유저들이 어떻게하면 만족을 할까 항상 고민한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로스트아크를 하진 않지만 반드시 이 게임이 흥해야 다른 개발사들이 많은것을 보고 배우며 기존 쓰레기같은 과금방식을 버리고 따라가려는 시늉이라도 하겠죠. 대한민국 게임이 발전하기 위해서라도 빛강선님 승승장구 하기를 빕니다.
8시간 30분의 로아온을 본 로아인이 느낀것
1. 눈과 귀가 호강하는 볼거리와 명곡들
2. 2021 로아를 돌아보며 생겼던 문제들 보완하기
3. 2022 로드맵
4. 지난번이 진짜 미니가 맞았음
5. [사표에요] [퇴사에요]가 나오는 개발진들
6. 매출을 포기하는 그는 신이야
7. 유저에게 헤어스타일을 보완받는 열린 마인드
이 외에도 정말 많았음
5번은 금융치료 씨게 받았다고합니다
로아온 7시간30분했는데
개발진도 똑같아요ㅋㅋㅋ 블라인드 보면 마인드가 빛강선이랑 다를바가 없어욬ㅋㅋㅋ
아니 6번은 진짜 미친거아니냐? 게임회사가 무려 17퍼의 매출포기를한다고?
@@정승환-h6g 이번에 새로운 군단장 나오면서 이번년도만 나올수있는 수치임 내년은 반도 안나옴 물론 저렇게 포기하는건 대단한거긴함
4:05 헬난이도는 단순 난이도 상승이아닌 보정컨텐츠 입니다.
단순히 공체방만 보정되면 문제가없으나 현재 로스트아크 밸런스가 장비세트옵, 보석(딜,쿨감), 트라이포드(스킬강화)가 고루고루 영향을 받는데 이걸 싹다 무효로 시킨겁니다.
이걸 난이도 상승이라 표현한건 조금 아쉽네요
브리핑하는 유튜버가 게임을 직접적으로 하지 않는걸 보여주는 부분이였던거 같아요. 여기말고도 다른구간에서 말씀하시는거에서 눈치챌수 있긴한데 이런부분은 로아를 하고있는 주변인들에게 컨펌을 받아봤으면 좋았을텐데 영상이 아쉽습니다. 영상은 잘보았어요
@@ILL_Moon 디렉터는 로아온 당시 보정 때문이라고 제대로 얘기했습니다. 실제로 보정 없애는걸로 해결책을 내놨구요. 저분들이 말하는건 이 영상을 제작한 이 유튜버에게 아쉬움을 표하는 것입니다.
부족한 언어능력으로 인해 발생한 장문충은 쪽팔리니 글삭튀 하겠습니다
노루님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고 아무개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왠만하면 쇼케이스 같은거 오래 못 보고 딴짓하는대, 이번 로아온 하나하나가 너무 묵직하고 방대해서 중간에 밥먹으러 간 것 빼고 약 5시간 반을 그대로 잃어버리게 만들었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2 저 군단장 레이드에서 헬 난이도는 자신의 스펙과 상관없는 '보정' 컨텐츠 입니다.
보정 컨텐츠의 취지는 모두가 동일한 스펙으로 공정하게 즐기라는 의미였지만... 문제는 아이템의 세트효과나 트라이포트를 맞춰야만 완성이 되는 캐릭터들에겐 보정 컨텐츠가 오히려 공정하지 않았고 2배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가 생긴겁니다.. 그래서 헬 컨텐츠는 보정에서 강한 몇몇 직업만 가는 상황이구요
그렇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보정 컨텐츠가 아닌 일반 컨텐츠는 1.2~1.3배 정도밖에 차이가 안나서 밸런스가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라는거죠
보정은 진짜 걍 버프 시너지 다무시하고 창창창바가 최고라는점이 ㄹㅇ 선넘었지
도전컨텐츠고 보상이라 해봐야 칭호밖에 없는 명예컨텐츠임 노말 하드는 확실히 밸런스가 그리 심하지 않지만 헬은 좀 심하지 딜러간의 딜차이가 2배 이상이 나는것니
일반 컨텐츠도 케릭간 밸런스가 20~30%지 직업각인 따져보면 밸런스 저 하늘 위로 날아간 상황이라 업데이트가 급하긴 합니다.
헬 난이도에서 직업간 격차가 많이 나는 것은 난이도의 상승 때문이 아닌 헬 난이도가 보정컨텐츠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영상에서는 난이도의 상승이 직업간 격차를 늘린 것 처럼 표현된 것 같아서 약간 아쉽습니다.
이거 진짜입니다 PVE 밸런스 자체는 특정직업을 제외하고는 큰 차이가 없을정도라고 생각할정도 밸런스가 좋다고 봅니다
03:50 ~ 4:12 에 관한 내용입니다
덧붙여 설명하자면 현 로스트아크 레이드의 난이도는 특수한 난이도(리허설,데자뷰)를 제외한 노말-하드-헬 로 나뉘는데
노말-하드는 각종 스팩상승요소가 적용되는 난이도이고
헬은 스팩상승요소를 제외시킨 캐릭터들간의 순수능력치로만 하게되는 '보정 컨텐츠' 입니다
아무래도 이 부분은 로아를 어느정도 해보지않으면 밖에선 알 수 없는 차이이기때문에 놓친부분으로 보이네요
밸런스 개선사항 발표 내용은 '노말-하드' '헬' 이 두 분야를 동시 개선하겠다는 내용들이었습니다, 개선사항에 차이가 있지만요
헬난이도는 최상위 난이도가 컨텐츠라기 보다 매운맛 좋아하는 몇몇 유저를 위한 특수 난이도 쯤으로 아이템드랍자체가 없는 난이도 즉 명예 컨텐츠
반대로 생각하면 보정이아닌 일반 컨텐츠는 끽해야 1.2~1.3정도밖에 격차가 안난다는 뜻
@@resgno 예??? 점화소서?? 피메건슬???
내가 게임의 매력에 빠지는게 아니라 디렉터 매력에 빠질거라고 생각하진 못했지ㅋㅋㅋㅋ 간담회 보는데 이고바바 옷을 입은 큐티강선, 골드인플 이야기할 때 강화랑 수리에서 나온 쿠크광선, 군단장레이드에서 나온 아몰랑강선 등등ㅋㅋㅋ 디렉터님 매력에도 푹 빠진 시간이었음ㅋㅋㅋ
그리고 4T/리셋 말할때 나왔던 빛과 둠의 분열
'여러분'이라고 말해야 할걸 실수해서 '여보'라고 말했던 여보강선
다른 게임사들은 유저들 개돼지, 체리피커 이딴걸로 취급할때 게임을 게임답게 만들겠다, 게임 유저로써 즐기게끔 하려고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이거에 감화되어 다른 회사들도 진심은 통하는구나 라고 알려지면 좋겠어요 ㅠㅠ
ㄹㅇ 체리피커 이러고있을때
오베때부터 지금까지 즐겨주시는분들 무려258명이다
이제는 뭔가 해줘야되지 않겠냐~ 이러는 디렉터!
업종을 떠나 존경할 수 밖에 없는 디랙터인것같다 ㅋㅋㅋㅋ
생각이 결정으로 끝난기아니라
생각이 결정이 됐을경우 이후는 어떻게 진행될까?
이게 느껴진다.
로아는 안하지만 로아를 하고싶게만드는 영상이다
하고 싶으시면 하시면 되죠! 얼른 다운 받으러 갑시다!
@@망뫅 2222
아 로아 용량 좀 클 것 같은데...
@@Tower_Of_Fantasy 51기가!
타게임 쇼케이스 : 통보
로아 쇼케이스 : 보고
유저를 지갑으로 보는지 고객으로(그것도 정확한 지표를 가지고 설명해 납득을 하게 하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내어놓는) 보는지에 대한 차이
이번 던페로 추가 해줘 노잼토크쇼
@@토끼킥 던페는 평타 쳤음 2부가 좀 웃음벨이긴 했는데
고객이라니요 우리는 친구인데
@@AaronKimXD Dear,Friend
트위치 유튜브 동시시청 최대인원은 10만이 아니고 거진 30만에 가까웠습니다.
정말 즐거운 최대 축제였고 게임의 유저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80만정도뷰나오던데 유튜브만
그때 당시 트위치 1등이였음
공식채널로 안보고 로아 유튜버들 중계로 본 사람들도 엄청 많았음
ㅇㅇ..본방 사람 너무 몰리니까 자꾸 버벅거려서 중계방으로 도망간사람 엄청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다주님 방송에만 44000명 봤습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제대로 된 디렉터와 개발진들, 그리고 게임과 그 유저들..
게임 골드밸런스 잡을려고 매출까지 포기하는 모습..
어디 도박개발사와 도박게임과는 완벽한 차이와 다름을 보여줌.
조금 진지하게말하면 로아에서 수익포기가 가능했던이유는 크파라는 캐쉬카우가 있기때문이지 않을까
@@hightop2870 단순히 캐쉬카우가 있어서 포기할 수 있으면, nc도 많은 리니지 시리즈가 각각의 캐시카우인데 왜 다른지 모르겟네요
@@hightop2870 중국에서 크파 엄청나게 때리고 있는거 조금만 알아보면 나옵니다. 그리고 그런 캐시카우가 있다고 해서 크파만큼이나 중요한 매출을 차지하는 로아의 17퍼를 줄인다는건 그룹 차원에서도 엄청난 모험이고 권혁빈 회장의 오케이가 필요한 일이라 회장 설득에 성공한 강선이형과 지원길 이사 노력이 정말 대단한겁니다. 강선이형이 아무리 대단하고 필수인력이라고 하지만 이런걸 독단으로 실행할 수는 없어요.
@@SH-cw5vb 엔씨는 걍 뭘내도 질러주는데 왜 포기해요
신화캐릭들 유지한다고 별의별 패키지내도 전부사주는 헤비과금러들 있어서 그냥 막 지르는거죠
난 이번 로아온에서 나온 명언은
2부 마지막 유저질문답시간에나온
"저는 그냥 얼굴이자 그들의 대표일뿐이고 자기랑 같이 일하는모두가 돈이목표가아니라 게임에 진심이다" 이 말이 뭔가 엄청멋져보였음
이형이 칭찬하고 망하지않은 첫게임
진짜 우리나라 게임계를 위해서라도 로스트아크는 성공해야 한다....
제일감동적이였던멘트
" 저희 개발진들 돈벌려고 일하는거 아니고요 밈도 다 알고있을만큼 로아에 진심이다. "
울었다
로아온 마지막즈음에 파푸니카 대륙 호감도 NPC 10명 퀴즈에서 9명 외우는거보고 이 아저씨 대단한데 싶더라구요=ㅅ=
실제 겜 하는 사람중에도 외우고 다니는 사람 많지 않을텐데
진짜로 이게 메인퀘에 비중 높은 npc도 몇 포함되어있지만 유저들 입장에선 호감도작 끝나고나면 더이상 찾아갈일도 없는 일반npc급이 되는 애들이 꽤 있는데도 다 아시는거 보고 진심이구나...싶었어요
진짜 로아는 게임을 만든다, 그리고 유저 귀를 기울인다. 또 디렉터가 게임을 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금강선 디렉터부터가 열린 마인드에다가 제작진들이 진심으로 게임을 만든다는 느낌을 많이 받은 이번 로아온이었습니다
아마존의 게임 PC화 문제는 실질적으로 큰 영향은 없습니다. 사실 한두번 만나면 끝인 비중낮은 npc만 인종을 좀 다양화 시키는 형태로 해서.. 한국로아를 하던 유저들도 북미로아를 해보고 '실질적으로 여러번 만나게 되는 주요 npc들은 전부 그대로라 억지로 pc화 시키는 느낌은 별로 없다' 라고 평하는 상황인지라..
이래선 그야말로 PC할당제... 존잘남녀캐 빼곤 나머지 모델링은 할당제 없었으면 존재하지도 못했을거라고 프레임 씌워질거란 뜻이잖아. 그런 캐릭터가 있는 서사나 디자인도 무시당하고.
로아의 간담회 이후
많은 알피지가 바뀌고 있죠
로아를 하던안하던 멋진게임은 확실합니다
한국 게임의 교과서... 콘텐츠개발 방향부터, 재투자 까지 완벽했다
린2 16년 하다가 넘어 온지 석달째...군단장은 패턴 때문에 버스만 타고 있네요.
공부는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쉽지는 않습니다...그래도 오레하와 어비스는 이제 쉽게 갈수 있을 정도는 됐어요.
섬마와 모험물 수집하는 재미는 좋습니다.금강선디렉터,지원길 대표이사,권혁빈 사장님을 응원합니다.
레이드는 버스를 타면 늘지않아요..좀 힘들어도 헤딩 몇 번 하는게
제일 빠릅니다..헤딩하다가 깨고나면 그담부턴 신기하게 패턴과 움직임이
눈에 쏙쏙 들어와요~
처음이 어려워요 도전하고 익숙해지면 대요
트라이팟가서 얻어터지면서 배우는게 꿀잼입니다 ㅋㅋㅋㅋ
오늘 아브 34관문 4시간박고 깻는데 이제 어느정도 숙련이 되가네요 ㅋㅋㅋ
공략보고 트라이하면서 하는것 말고는 답이 없더라구요...
발탄도 트라이로 3일정도 걸렸고 비아키스도 처음 트라이하는데 3일 걸렸는데
그다음부터는 조금식 줄어서 숙코인원이 걸리는게 아니라면 대부분1~2시간이몇 끝나게 되었습니다
트팟 가세요 패턴 보이는 순간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장담 합니다. 힘드시겠지만 꼭 트팟 꼭가세요
솔직히 로스트아크 이상으로 관심을 가지는 곳도 거의 별로 없는 듯.. 저정도로 디렉터가 솔선수범하고 고민을 털어놓는 게 차라리 갑자기 어뢰마냥 터지는 것보다는 유저들이 설득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 로아유저님들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울 수 있겠지만 내실 잡고나면 다시 미친듯ㅇㄱ 진행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번아웃되시는 것보다는 적당히 페이스조절하시면 알아서 마라톤 다시 하실 분이니 걱정마시길.. 이제 내가 하는 겜이 없벤이 조낸 길겠누..
솔직히 이번 로아온은 1부도 좋았지만 2부도 재밌었음.
금강선 디렉터가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보여주고 유저들의 밈과 짤들을 같이 박제해서( 사멸딜러의 현실) 재밌게 만들어줌. 특히 이번에 아만 웨이 떳을때 "다들 아만 웨이 드시고 오세요" 하는거 봤을때 엄청 웃으면서 또 리스펙했음
매출의 17프로 포기도 놀라웠지만 올해 아바타매출상승으로 매출이 엄청 뛰었으니 본인들이 재투자를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겠다라고 말한것도 엄청 멋졌음
유저들이 나서서 현질좀 해줘야한다는 유일한게임이 아닌가 싶다
기업이 매출을 포기하는 수를 두는건.. 진짜 처음봄 로스트아크 내 취향과는 전혀 안맞는 게임이지만 정말 응원한다
옛날엔 이게 정상이고 그동안 게임사가 안해온거다 이런식으로 좀 내려치기 했는데 보면 볼수록 이런 게임 없다 ㅋㅋㅋㅋ 요즘 세상에 낭만 추구하는 디렉터랑 그걸 또 밀어주면서 전권위임한 게임사 둘이 합이 딱 맞으니까 가능한 일들
어느 기업이 유저를 위해서 이익의 17%를 버리겠다고 하는 기업이 어디 있냐고..... 이것만해도 대단한거지..
듣고 내귀를 의심함
로아는 말할것도 없고 던파도 이번에 괜찮게 했다더라구요. 제기준에선 거의 직전에 했던 마비노기도 새로운 시도를 많이하려는 노력이 일단 보여서 준수했다 생각하구요. 로아 만 잘되는게 아니라 다른게임도 영향을 많이 받아서 개발진들에게 힘을 줬으면 좋겠어요.
ㄹㅇ 국산겜이 전부 새롭게 바뀌고 흥했으면 좋겠네요 제발...
ㄹㅇ 로아만 흥하는게 아니라 다른 RPG게임들도 변해야 유저끼리 니네가 똥겜이니 우리가 갓겜이니 치고박고 하면서 계속 자기네 게임에 애정이 커질수있다고 생각함.
로아에서 영향을 받았는지 그래도 넥슨은 그나마 조금씩 다시 게임회사로 회귀하는 모습인듯..
근데 엔씨는 솔직히 게임회사를 포기한듯함
내놓는 게임들이 갈수록 더 독해지고 있고 p2e nft 각재고 있음
넷마블은 걍 넥슨화 엔씨화 사이에서 어떻게할지 눈치만 보는중인듯
놀랍게도 영상에 나온게 업데이트 로드맵 내역 전부가 아님ㅋㅋㅋㅋ
어비스 던전 하나 더있고 엘가시아 에프터 스토리도 있고 변신캐 스킨도 있고 콜라보 이벤트 내역도 있고 기타 등등
너무 많아서 채팅창에서 유저가 개발진 걱정하는 지경이었음ㅋㅋㅋ
다양성과 과금유도를 안하는 자유성 등의 중요한요소가 이질감없이 너무 잘되어있음 그래픽은 두말할것도 없고 재밌음
후에 로아가 내리막을 가더라도 항상 도전하고 노력했던 게임으로 기억에 남을거 같다..
4:00 착각하실수 있는데 헬은 하드 상위 난이도 같은 개념이 아니에요
헬은 스펙이 특정 수치에 맞춰져 버리는 보정 컨텐츠 입니다
보정이 아닌 하드에 비해 보정이 들어가는 헬의 밸런스가 심하게 망가져있다는 뜻이에요
별개로 일반적인 밸런스에 관한 이야기는
딜 편차보다는 불합리성에 초점을 두고 말씀하시더라고요
10분 동안 딴 소리 없이 로아온 소개영상만으로 꽉꽉 채워져있네요.... ㅋㅋㅋㅋ 얼마나 많이 계획 한겨!!!
근데 조세형..
클래스간 밸런스 패치때 얘기한 헬 난이도는 일반적인
난이도랑 좀 별개의 모드라고 생각해야해 일명 보정 컨텐츠라고해서
내가 강화한 장비들/장신구 각인등등 적용X 별개의 조율의서를
이용해서 하는건데 암튼 이건 보상도 그냥 명예보상? 칭호? 이런거뿐이고
일부의 소수들만 하는 컨텐츠거든 일반적인걸 레이드의 지표를 보려면
그앞의 노말/하드 요거들만 보면댕 아마 1.2배? 정도 차이났던거같애
당장 눈앞의 매출보단 몇수 앞을 내다보는 디렉터와 경영진들.. 그저.. 신
초기에 접었다가 점핑권으로 재진입했는데 이제 출구없는 매력에 빠져버림
한국에도 도박게임말고 이런 갓겜도 있다 국뽕 차오름
로아온 발표내용 때문에 스마게 직원들 [사표에요] [퇴사에요]가 나올 줄 알았으나 블라인드 내용에 따르면 스마게 직원들 모두 금융치료를 낭낭하게 받아 모두들 의욕 풀충전 상태라고....
정말 로아는 그 어떤 게임보다 더 게임같다고 느낄정도로 로아온에서 한 발표 하나하나가 마음에 울리더라구요 특히 어마무시한 업데이트를 소개하는데 보통 이정도는 타 게임사였으면 1년 넘게 우려먹으면서 했을걸 로아는 내년 4월까지 ㄷㄷ..... 물론 이게 전부 될거라곤 생각 안함 개발자들도 사람이고 하다보면 어떤 상황에 직면해서 개발이 밀리거나 취소될수도 있으니까여 근데 그걸 떠나서 그정도의 업뎃을 예고한거 자체가 정말 대단하다고 봄 진짜 로아가 취향에 잘 안맞아서 하다 접었지만 취향만 맞았으면 인생게임이 되지 않았을까요?
와 근데 빛강선도 대단하지만 개발진분들은 얼마나 열심히 일했을까..
스마게 퇴사율이 굉장하다던데..
거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구요 로아를 운영하는 개발진들이 있는곳은 스마일게이트 알피지라는 곳입니다~
@@leekmee2691 스마게 스토브는 다른의미로 퇴사하는거고 스마게 알피지는...
올해 성과급 어마어마하게 지급되었다고 하네요
금융치료 완벽하게 끝남
내년 기대해도 될 듯ㅋㅋ
원래 개발자들은 돈 준 만큼 일한다 아님?
@@fofo-ym1su 그렇다고 관두곤 일하는건 아님ㅋㅋ
재밌게하다가 슬슬 지루해져 봉합되려고하면 인정사정없이 대가리를 부셔버리는 빛강선...
난 강선이형 말중에서 아직도 기억나는게 다른 좋은말도 많지만
카멘 설명하면서 욕을먹든말든 엄청 고통스럽게 만들것이다 한판붙어보자 아몰랑 시전한거 아직도 기억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밸런스 부분에서 잘못 전달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헬 난이도 = 보정 능력치 컨텐츠이고 일반적인 밸런스는 보정처럼 심하게는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4:00 즘부터 설명이 애매해서 로아안하는 사람들이 보기엔 상위컨텐츠부터 딜편차가 심하다고 생각들수도있어서 적자면 저기나온 HELL컨텐츠는 보정컨텐츠임 보정아닌 레이드 딜차이는 1.2배정도 차이가남 최저점딜러 평균~최고점딜러평균치 그런데 보정컨텐츠는 그게 많이 망가져서 2.2배까지 차이가나는거 이건 설명하면 복잡해서 로아온보시고 Hell컨텐츠는 상위컨텐츠 개념이아님 설명이 애매해서 와 로아는 딜편차가 2배씩난다고 생각이 들게할수있어서 추가설명했습니다
진짜 로아유저는 아니여도 이건 말할수 있네요
이게 게임인것 같습니다,
일반 npc의 입장에서 풀어가는 이야기 진짜 개인적으로 엄청 기대되는 부분. 사이버 유격이 심해서 너무 수직적인 플레이만 하다보면 엄청 피로도 쌓이는 게임인데 딱 피로도 쌓였을때 힐링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 추가되는 게 너무 멋짐! 누구는 하던거나 해라, 오바한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로스트아크 측에서도 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어떠한 부분에서 피로도를 느끼고, 그걸 어떻게 해소해줘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해보고 시도해보는 게 느껴진다! 게임다운 게임을 만든다는 게 무슨 뜻인지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같음! 잘 만들어진 탄탄한 스토리, 세계관이 매력적인 게임인데 사람 욕심이라는 게 이거 해보면 저거 해보고 싶고 내가 좋아하는 테마로 다른 것도 해보고 싶기 마련... 그러니까 인기를 끄는 만화가 있으면 번외편이 생기고, 애니화가 되고, 영화화가 되고, 사람들이 그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로 덕질도 하고 그러는 것! 로아 유저들도 마찬가지로 로아에 있는 서사들로 덕질하는 유저들이 굉장히 많고, 따로 덕질을 하지 않더래도 좋아하는 캐릭터, 좋아하는 맵, 좋아하는 이야기가 있을 거임 그 이야기에 대해 더 자세히, 여러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만들어준다는 게 너무 멋있고 좋은 것 같음!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나는 남자친구랑 시작했다가 원래 rpg를 재밌게 하는 편도 아니거니와, 한 게임에 집중을 오래 못하는 편이라 레이드로 받는 스트레스가 상당했음(고이고 나서도 마찬가지!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해야해서 하게 되는 게임이라 점점 플레이하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 그렇게 잠깐 게임을 쉬고 있는데 쉬면서도 로스트아크 관련 영상이 뜨면 시청하고, 이번 로아온도 끝까지는 아니지만 요약영상을 좀 많이 봤음! 게임을 하고있지 않지만 게임에 대한 애정이 아직 식지 않은 상태이고 이벤트 한다고 하면 이벤트맵 보러가고 싶어서 다시 들어가고 그랬음! 결국 매일같이 플레이하지않아도 게임을 삭제하진 못하겠는... 뭔가 추억이 담긴 게임이라고 해야되나? 처음으로 가디언을 토벌했을때랑, 길드 들어갔을때, 모코코라서 핥아졌을때랑 남자친구랑 별빛등대섬 같은 예쁜곳 가서 사진 찍고 힐링했던 때 등등 많은 추억이 담겨져 있는 게임이라 더 그런듯! 이번에 3주년이라고 해서 아이템 받는 겸 복귀했다가 이벤트 섬 가보고 진짜 놀랐음... 정말 세심한 게임이구나, 섬 나올때 마지막에 업적 달성 못한 사람들을 위해 다시 기회가 주어지는 것 보고 또 놀랐음 ㅎㅎ 진짜 추억을 선물해주는 게임! 아무튼... 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까 말의 주제가 이리로 갔다가 저리로 갔다가 하는데 로아 갓겜이라는 뜻!!
그리고 니나브 짱
게임을 이해하고있는 진행자가 진짜 중요한것같아요
디렉터가 잘알고 있어서 말도 잘하고, 철학도 확실하고, 사람의 맘을 알아!!!!!!!!!!!!!
캬~~~ 그래, 이게 게임이지!
제가 비록 로아는 너무 복잡해서 찍먹하고 접었지만 계속 흥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로아는 시간이 안되어서 못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더 보기 시스템을 좋은 아이템 획득 확률 or 획득 개수 추가 상승 같은거로 유료 부문 유지하면서 골드 소모로 추가 할 수도 있을 듯 한데, 그냥 유료 부문 포기로 대응하다니 무섭네 ㄷㄷ 친구가 강추하는 이유가 있구나 ㅋㅋ
진짜 로아 안하고 하는 유튜버들 보기만 하는 입장인데도 로아온 보고 진짜 로아 즐기는 사람들은 진짜 재밌겠다 싶더라구요.
북미 살아서 여기도 섭 열면 한번 찍먹해볼까 생각했는데 영상에 올려주신 아마존 꼬라지 보고 입맛 싹달아남ㅋㅋㅋ
아마존 ㅈㄴ 어이없는게 소서리스 줄테니 서머너 출시 안하겠다는거 ㅋㅋㅋㅋ ㄹㅇ 끝판왕이네
@@신원호-q4n 지들 게임도 아닌거 이상한짓 하지 말고 제발 그냥 좀 내지싶은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북미섭 커뮤 한번 드가보니까 북미섭 유저들도 불만 꽤 많은 상태인것같은데.
유일하게 아쉬운건 사이버유격을 어떻게 줄여나갈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없었다는것?
단체 기믹 몇번정도야 RPG로써 협동플레이를 요구하는 상황에 있을법 하다고 보지만
문제는 그걸 못할시 전멸이나 그 다음 플레이가 불가능해지는 등의 환경이 너무 자주 나오면 그것만으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는거.
특히 로아 군단장 같은 경우는 한판당 걸리는 시간이 결코 적지 않는데 아무리 빡숙팟이라도 중간에 몇번 실수해서 리트하면 한시간은 그냥 훌쩍 지나간다는거임.
문제는 이게 클리어시 납득할만한 보상이면 모르는데 결국 상위아이템 만드는 재료 몇개 얻으려고 이런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기에는 너무 피로도가 극심하다는게 문제라는거지.
특히 걸리는 시간 같은경우 이게 은근히 게임사들이 과학적으로 따지는게
실시간 전략게임인 스타의 경우도, 롤의 경우도 대부분 한판에 걸리는 시간은 평균 15분에서 20여분 정도에 많아야 30분 정도임.
이건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게 아니라 게임사의 설계인데 사람이 이정도 시간 이후까지 게임을 계속 지속할 경우에 피로감을 훨씬 크게 느끼기 때문이라고 함.
배틀그라운드 마저 자기장 감소 시간을 24분에서 15분으로 줄였는데 그 이유는 역시 유저들의 피로도를 계산 했다는거라고 봄.
게임을 한판 하면 '즐거워'야 하는데 진이 빠지게 힘들고 오히려 스트레스 받으려면 게임을 왜하냐?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그런 의미에서 군단장은 게임에 비해 너무 하드하게 출시된 컨텐츠라고 봄.
최종컨텐츠가 쉬워서 되겠냐? 라는 사람들이 많지만 쉬운거랑 오래걸리는건 또 다른의미임.
어려워도 15분~20분 정도로 끝낼수 있게 설계를 할수가 있다는 것임.
특히 로아가 올해 엄청난 인원 유입이 있었음에도 적지 않은 수가 소위 '폐사' 해버렸다는 단어가 나올정도로 이슈가 됬던 이유는 RPG 유저들 대부분은 라이트 유저인데 너무 하드한 컨텐츠를 연달아서 냈다는게 문제라고 봄.
거기에 군단장 패턴도 쓸데없이 복잡하고 많아서 그거 다 외우는데도 적지 않는 시간이 걸리는데 실컷 다 외워서 같더니 파티원이라는 애가 실수 몇번 했다고 전멸하고 처음부터 다시하다보니 1~2시간은 깨지는 레이드? 10대~20대들은 재미있게 한다고 쳐도
돈보다 시간이 없는 30대 이후부터는 솔직히 힘들어서 못함.
'RPG게임은 다 그런겁니다'라는 말도 안통하는게 솔직히 운영면에서는 로아보다 못하지만 레이드 같은 최종컨텐츠 '플레이 타임 설계'만 따지면 던파가 진짜 잘만들었다고 봄. (물론 10개월 숙제 ㅇㅈㄹ 하는건 개쌍욕 나옴)
거기에 이런 조율을 업계에서 가장 잘했다는 게임이 있는데 그게 바로 '몬스터 헌터' 시리즈임.
로아에서조차 몬헌 오마쥬를 한개 한두개가 아닐정도로 갓겜인데 그중 가장 잘만든건 플레이타임 설계임.
몬스터 한마리 잡을 시간을 기본적으로 50분을 던져주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장비가 안갖춰 졌을때는 진짜 50분 가득 채우던가 3번 죽어서 게임 리셋이 되는데
숙련이 되면 평균 10분~15분 정도가 걸림. 이건 로아에서 말하는 '빡숙'의 단계도 아닌 그냥 이냥저냥 하는 사람들 평균임. 로아의 '빡숙' 정도 되는 사람들은 몬헌에서 이미 0분침(5분 이하 타임어택) 하고 있음.
이러면 또 '몬헌은 솔플 게임이고 단체 기믹이 없지 않냐'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건 최근작들을 거의 안해본 사람들이 그런 소리를 하는거라고 밖에 안보임.
최근작인 몬헌-아이스본의 경우에도 최종컨텐츠에 단체 기믹이 나옴.
맵전체에 전멸데미지 뿌리는데 다 같이 특정 위치로 이동해서 방어벽 안으로 도망가야 하는 기믹이 있음.
실제로 숙련된 유저들도 자리 잘못잡으면 거리가 너무 멀어서 가다가 죽고 하는데 몬헌하는 사람들은 이런거 보고 '사이버 유격'이다 라는 말은 하지 않거든?
결국 이런 '사이버 유격'란 단어가 나온 이유는 너무 억지패턴들과 재미는 뒷전이고 어렵게만 만드려는 판단에서 나온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됨.
특히 장판패턴 피자패턴이니 이런것들 보면 솔직히 너무 억지패턴들이 넘침.
몬헌에서 넘어간 사람들은 솔직히 이해 안될만 한게 뭐 이렇게 복잡하게 패턴을 넣어놨지?
하는 사람들 많을거 같음.
그냥 직관적으로 '몬스터가 공격한다 공격하는 쪽에서 피하자' 라는 직관적인 판단을 하게끔 해야하는데 그런게 없음.
거기에 셋팅과 각인의 획일화도 문제가 크고 (사실상 각인은 쓰는 것만 쓰고 템은 교복화가 일어나고 있으니까) 공략의 자유도가 낮으니 재미가 없고 유저들이 사이버 유격이라는 소리를 하게된거라고 봄.
똑같은 공격이라도 각인(스킬세팅)에 따라서 누구는 패턴 무시하고 공격할수 있는 세팅을 갈수 있거나 서포트나 유틸의 분화로 RPG 게임에 맞게 각 역할이 있어야 하는데
3명의 서포터 빼면 모든 직업이 딜러다보니 자유도가 너무 떨어지는 느낌임.
상식적으로 RPG면 누군가는 탱커를 맞아서 공격을 버티며 어그로를 끌고
그사이에 백어택 딜러들은 뒤로 돌아가서 공격을 하고 원거리 딜러들은 거리 유지하면서 공격하고 버퍼/힐러들은 힐하면서도 서포터라는 직업이 따로 있어서 무력화를 건다거나 상태이상을 걸어서 딜러들의 딜타임을 늘려준다던지 전체공격 패턴을 한번 씹고 넘어갈수 있게 해준다던지
하는게 진짜 RPG로써의 협동플레이인데
지금 로아는 패턴 똥피하기 게임 하다가 누구나 다있는 카운터 스킬 한번 넣고 딜타임 => 다시 패턴 똥피하기 게임 하다가 딜타임 무한반복 아닌지?
운영 자체는 진짜 잘하는 게임이 맞지만 근본적으로 이런점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갈수록 라이트 유저들은 '폐사'하고 하드유저들만 남는 게임이 되버릴거라고 생각함.
아니면 노말 난이도는 보상을 반으로 줄이는 대신 라이트 유저들도 깨기 쉬운 난이도를 만드는 방법도 있다고 봄.
일단 기본적으로 최상위 컨텐츠를 하는유저라면 시간이 없다는 소리는 못하죠. 그곳까지 가는 돈도 돈이지만 시간도 갈아야 갈수있는곳인데
또한 사이버 유격피로도때문에 이번에 손본다고 하긴했지만 애초에 연대 기믹을 없애는게 아닌이상 명확한 방법이 있을리가요.
단지 지금보다 난이도를 줄이는 수 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레이드에 관한것도 요즘 게임들중 님이 말씀하지는 딜탱힐러가 딱딱 나누어지는 게임은.. 끽해봐야 와우?
이것도 요즘 게임이 아니니
숫자도 이쪽은 최대8명 최소4명 정도의 숫자라서 와우같이 한두명 죽는건 상관없이 만들기는 좀 그렇구요
와우도 신규보스가 나오면 그거 클리어하는데 며칠씩 걸리는거보면
로아 최종보스 레이드가 그렇게 엄청나게 힘든건 아닌거 같으니..
몬헌과는 다를수밖에 없는게
몬헌도 숙력되기 전까지는 며칠씩 몇시간씩 걸리고 숙력되고
로아도 숙력만 되면 시간이 확하고 줄어드니 별차이 없다고 생각하네요
몬헌과 로아가 또
캐릭터가 보는 시점이 다르고 할수있는 행동이 다르니까요
rpg의 꽃중에는 스킬도있으니
몬헌같이 많은 동작이나 스킬이 필요없고 단순 동작으로만 때리는 게임과
여러가지 스킬을 쓰면서 동작하여 때리는 것의 차이가 있으니까요
또한 필드의 상황이 다르구요 오픈월드라서 넓은곳에서 거대한 몬스터를 잡는것과
한정된 필드에서 잡는 상황이 다르니까요
사이버 유격이라는것도 비아키스에서 조금 나오다가 아브에서 터진거지 그전의 아르고스 발탄 쿠크 는 또 그런소리없이 재미있게 했단말이죠?
디렉터가 연대기믹에 대해 난이도를 조정한다고 하니 앞으로 나아지겠죠
로아 아브렐슈드 기믹모른채로 최초클한 방송인팟이 하루하고 반나절도안걸렸습니다.
근데 패턴까지 숙지하고하면 진짜 똥손아닌이상 2~3시간도안넘어요.
관문저장도있으니 기껏해야 1,2보스잡는건데 빡숙팟이면 30분컷됩니다.
제가 1573에 5,6관 팟짜서가면 딱 그정도걸림.
8월 유입유저인데 현질도 많이하고 1560찍은 유저임.. 돈쓴거 하나도 안아깝고 로아온이라는걸 처음 생방으로 접했는데 ㅋㅋ 재미와 감동 모두 느꼈음.. 로아 개발진들 정말 응원합니다..
매출의 17퍼센트를 포기하고 유저를 위해 게임의 장기적인 순항을 위해 유료재화를 골드로 바꿈으로써 골드 인플레이션을 해결하려는 유저친화적인 정책을 너무 짧게 넘긴느낌이라 영상이 좀 아쉽네요 어찌보면 이시대에 매출을 포기하면서 유저친화적인 운영을 하는 게임사가 있을까요? 이부분은 더욱 강조되고 칭찬받아야 할 부분인듯합니다 더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는 그런 운영이죠!!
이번주 처음 노말발탄 트라이하고 눕클한 뉴비 입장에서는 금강선은 미친사람이다.
라는 말밖에 나오지않았다. ㄹㅇ 그는 빛이다
로아에서 준비한 게 없다: 준비를 겁나 하긴 했으나 아직 완벽하게 검수하지 못했다
택진이형이 준비한 게 없다:
그냥 없다 ㅋㅋㅋㅋㅋㅋ
@@SeguFan 존나 없다. 아니 있다 BM은 세계 1위 ㅅㅂㄹ
ㅋㅋㅋㅋ
택진이형이 준비한건 주주들 억장 와르륵이지
다른나라엔 이와타사토루 레전드 콘솔계 전설이 있다면..
우리나라엔 MMORPG계 전설.. 빛강선! 이런분이 있다는게 너무 자랑스럽다
와 어떻게 디렉터가 직접 나와서 음악을 칠 생각을 하지? 역시 이름값을 하는 빛강선 이제 로아 해야지
던파 띵진이도 나와서 피아노 쳤었음 ㅋㅋㅋ
띵진 이후로 망해서 그렇지...
로스트아크를 하지는 않지만 유튜버를 통해 로아온을 본 사람으로써 내가 이 게임을 한다면 엄청 행복할것 같았어요
빛강선을 넘어선 갓강선 그는 도덕책...
던파도 빛강선이 있었기에 이번에 페스티벌 내용 빵빵했음..
다른 게임들 긴장해야죠.
아깝게 윤명진은 엘레리논 피아노 연주 안 한 게 아쉬웠다.
던파 초상집 페스티벌을 기대했었는데... 아쉽다
하지만 아직 한 발 남았지
메이플 믿고 있다고!!!
@@blackhole3391
ㄹㅇ 메이플도 실망스러운 걸 보여주면 안 될 듯 ㅋㅋ
슈뢰딩거의 볼라르 섬마와 엉뚱한 97돌;로 공감능력 맥스찍는 강선이형 체고다...
이거 받쳐주는 개발진 분들도 최고다
그리고 그걸 할 수 있게 만드는 머니빠워 권회장님 최고다 ㄹㅇ
“7조”
지금 로아에 어게인 개발비 1000억 꼬라박아도
재산이 줄은건지 잘 모르겠는 압도적인 부…
개발자가 '진심'으로 개발하는 '진짜' 게임!
진짜 대단한 회장님과 디렉터 개발진,기획자분들 이네여 ㅋㅋㅋ 대단한 게임임
로아 시작한지 2개월밖에 안됐지만 로아온보고 너무 만족했습니다 그저 빛강선
영상에서 아쉬운점! 사실 저번 미니때도 느꼈지만 로아온 영상의 업뎃내용을 다 언급할 필욘없었다고봄. 다른게임도 해야햐고 뭐해야하고 하니까 어차피 로아하는 스트리머들에비해 게임이해도가 낮은건 당연한거임. 그냥 로아온의 대략적인 개요만 살피고 인상깊었던 항목만 지존조세 생각이 어떤지 그리고 다른게임사들이 어떻게 고쳐야할지 자세하게 말해줬으면 싶었음. 항상 날카로웠잖아?
나는 이번에 매출 17퍼센트를 포기한다는 대목에 대해 조세님이 어떻게 생각할지 엄청 궁금했는데 업뎃내용 파악하느라 대충 넘긴게 아쉬웠음.
조별과제 1조의 발표가 너무 개쩔어서 2조 -메- 는 눈앞이 깜깜해졌다
죽은거그만불러ㅠ
2조는 던파아닐까
1조는 로아, 성적은 A+
2조는 던파, 성적은 B
초상집을 기대했던 것과 달리 성적이 잘 나온 편이라서 아쉬웠던 던파
3조 메이플, 믿고 있다고!!!
내 기대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줘~
백종원의 골목식당 보면서 강선이형이 하는걸 보면 이해가 확 와닿음. 식당에서 음식을 파는데 손님들이 우리 식당의 분위기를 좋아하는지.. 맛을 좋아하는지.. 갬성을 좋아하는지.. 기본적으로 조사하고 활용하고 이해해야 하는데 다른 게임들은 보면 식당에 온 손님들에게 음식만 휙 집어던지고 뭐 먹고 나가덩가.. 사진 찍덩가.. 하고 있다면 강선이형은 손님들에게 다가와서 음식은 입에 맞으세요? 가게 분위기는 맘에드세요? 음식 데코레이션은 괜찮으세요? 하고 물어보고 맘에 안들어하면 사과하고 고치고 개선하는 모습이 보이니까 손님 개인적으로 음식맛이 좀 떨어져도 분위기가 약간 맘에 안들어도 기대하고 식당을 찾는거임. 이야 이 식당은 사장님이 너무 친절해. 사장님이 반영을 잘해줘. 이런너낌으로
빛강선,, 얼마나 많은 노력과 준비를 했는지 알수있다.
이미 성공했고 계속 그렇다는걸 보여주고 있고 앞으로도 더 성공할거다.. 유저를 위한 게임, 게임다운 게임을 만든 한국 1세대 게임 개발사 라고 봐야 할 듯
골드 수급을 줄인다는데 자기들 손해로 순환시킨다는게 너무 쩌는 센세이션 갓스트아크
헬난이도로 난이도상승컨텐츠로올라갈시보다는 헬난이도/도전가디언토벌같은 보정컨텐츠에서 차이가난다는것입니다
크리스탈유료재화는 대부분 유저유저 거래라서 골드가삭제가되질않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유료재화를 인게임재화로바꾸기보다는 골드를 게임속에서 사라지게하여 경제를살리는거같습니다
한국에서 이런게임이 나온다는게 정말 놀랍더라 다른게임 운영진들하고 마인드가 달라
5:05 진짜 개미쳤다 ㄷ;; 갓겜소리 듣는데는 이유가 있구나. 진짜 정확하게 열심히 하던 게임 넥슨에 '카운터 사이드'가 터진 이유랑 100% 정 반대 상황임.
새로 나오는 게임 컨텐츠들 소개도 이렇게 많진 않겠다 ㄷㄷ
1년 업데이트 예정 소식인데
다른겜 5~10년 업데이트 할 분량이네
재투자 미쳐
로스트 아크 떡상(?)에 가장 큰 기여를 한 디렉터는 강원기 라는게 학계의 정설
도화가... 이젠 메이플 던파를 넘어서 테라 유저까지 먹을 속셈인거냐!!!
20년 캐스터 경력 + 현재도 즐기는 유저 = 소림눈나 / 정말 오지고 지리는 진행자였다맨이야
이런게 진짜 게임이고 선구자라고 생각합니다.
흥해라 로아~!
저기서 가장 충격적인건 다이렉트11내용
로아온 초반부부터 다렉11로 바꿀필요가 있다길래 내년 가을쯤 하겠거니 했건만 당장 다음주 적용ㄷㄷ
진짜 요즘 이렇게 정성들이는 rpg 찾기 힘든데, 대단하긴 하다
빛강선은 진짜 감동이하는 그 틈을 잘 알고 있는듯 ㅠㅠㅠ
사람들에게 마음을 울리게 하는 전달력이 있음.
로아 안하는데 로아온 금강선 디렉터가 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감동적이더라
개인적인 사정으로 로스트아크는 하지 않지만 이런 영상볼때마다 응원해주고 싶음.
흥해라 로아!!
사랑해요 강선이형 존나 사랑해요 모두 건강하세요 절대 아프지마요
8시간30분 로아온을 다 본 내가 자랑스럽다!!
진짜 수직구조로 더 빠르게 나올까봐 많이걱정했는데 이번 로아온보고 앞으로 절대 의심안하기로 했음.. 갓겜
이번 원터를 보고 여름에 했던 미니가 정말 미니였구나 라고 생각이 듬 ㅋㅋㅋ
ㅡ던ㅡ 유저인데 영상 보면서 던파브금 나오니 뭔가 반갑네요. 이번 던페 좀 애매해서 로아온으로 넘어가려하는데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뉴비는 언제나 환영이라구!
이고바바가 빛강선 본인으로 나올려고 만들었다는점이 진짜 신선했다..
난 로아를 초창기에 잠깐 하고 역시 rpg는 취향이 안 맞아서 관뒀지만 소식은 접하고 있었는데
로아를 안 하고 영상으로만 접하는 내가 봐도 이번 로아온은 로아뽕이 차더라 ㅋㅋㅋㅋ
뭐... rpg에 갈아넣을 시간이 없어서 로아를 할 생각은 없지만 이대로 흥해야 다른 게임들이 조금은 각성하지 않을까 싶음.
로아 안하지만서도 만수무강하세요 빛강선 디렉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