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르는 불빛 나를 인도해줘요. 거룩한 목소리 내게 속삭여요. 열개의 뿔을 가진 아이 일곱개 머릴 가진 짐승 용 처럼 말을 하는 악마 이마에 찍혀지는 표식 십사만사천 송량한 어린양 날 불러 더럽힘 거짓됨 없이 승리를 거두리 더러운 음부에 심어진 저주 받은 육백 육십 육 짐승의 숫자를 거둬 가옵소서 뱃속에 가득 찬 검은 피 내몸이 잉태된 무저갱 전갈의 권세를 죽여주옵소서 거룩한 손길이 내뺨을 감싸줘요 울라티오 예울타리오 꼬리에 달린 뱀의 머리 악마의 피 맺힌 저주 너를 덮으리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저여 그 숫자를 세어라 그것은 사람의 숫자이니 육백육십육 어린양 시온 산에 서니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 명 이마엔 아버지의 이름 있었으니 열매가 익도다 지옥의 유황 물리치고 천사가 나팔 불어 이 몸을 구원할 것이니 룩한 손길이 내 뺨을 감싸줘요 거룩한 목소리 내게 속삭여
이래서 차지연 뮤지컬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그레첸에 블엑에 화엑에....그냥 차지연 배우님께서 뮤지컬 더 데빌 자체가 아니신지...너무 멋있어ㅠㅠㅠㅠ
난 분명 황금별 들으려고 유튜브 켰는데 왜 벌벌 떨고있지...
이진혁 ㅋㅋㅋㅋㅋㅋㅋ
같은무대를 몇번째 보는건지....
타배우들이랑 느껴지는게 다름
전율이 인다고 해야되나 진짜 미쳐버린 여자같음
다시 그레첸해줘요
아니 블엑해줘요..
아니 화엑해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때 엄청 말랐다....근데 어떻게 저렇게 폭발적인 성량이 나오지?????
대박......연기도 마치 뭔가에 홀린 듯...미친 듯.....잘한다!!! 차지연배우님 살아해여!!
대단하다... 햐... 지리네
미친....
동작하나하나가 다 강인하고 유려하다 노래 연기는 말할 거 있나 ㅜㅜ>♡♡♡
타오르는 불빛 나를 인도해줘요. 거룩한 목소리 내게 속삭여요.
열개의 뿔을 가진 아이
일곱개 머릴 가진 짐승
용 처럼 말을 하는 악마
이마에 찍혀지는 표식
십사만사천 송량한 어린양 날 불러
더럽힘 거짓됨 없이 승리를 거두리
더러운 음부에 심어진
저주 받은 육백 육십 육
짐승의 숫자를 거둬 가옵소서
뱃속에 가득 찬 검은 피
내몸이 잉태된 무저갱
전갈의 권세를 죽여주옵소서
거룩한 손길이 내뺨을 감싸줘요
울라티오 예울타리오
꼬리에 달린 뱀의 머리
악마의 피 맺힌 저주 너를 덮으리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저여 그 숫자를 세어라
그것은 사람의 숫자이니 육백육십육
어린양 시온 산에 서니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 명 이마엔 아버지의 이름 있었으니 열매가 익도다
지옥의 유황 물리치고
천사가 나팔 불어 이 몸을 구원할 것이니
룩한 손길이 내 뺨을 감싸줘요
거룩한 목소리 내게 속삭여
송량 -> 속량
저->자
어머 차배우님 그레첸 영상이 있었네ㅠㅠ 이때 시간이 안맞아서 다른 배우님 그레첸보고 차배우님꺼 너무 보고싶었는데 ㅠㅠ
사람이 아니다.
진짜 최고..주기적으로 보러옴..짐승소리 너무잘냄;;
이거 보니까 머더발라드 나레이터역도 개잘할것같다
와 미쳤다 ㅋㅋㅋㅋㅋ
진짜 미친거아녀..? 혼자다해먹자
Amazinggggg. Was Cha Ji Yeon the original singer of this song? She was phenomenal.
Yup, along with Chang Eun-Ah
They were double cast as Gretchen in the first season of The Dev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