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내용 중 주세 등(교육세, 관세 포함) 관련해서 질문이 있는데요. 와인에 붙는 세금은 부가세를 제외하고는 통관시 수입 원가에 붙는 것 아닌가요? 수입 원가의 48%(관세 포함) 또는 33%(관세 면제시)가 주세 등에 해당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본 영상에서는 마치 최종 소비자가 기준으로 위와 같은 비율의 세금이 붙는 것처럼 이야기된 것 같아서요. 이런 부분은 와인 가격에서 세금이 차지하는 비중에 대해 일반 소비자의 오해를 불러올 수 있어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스크리밍이글 말씀주셨는데 스크리밍 이글의 수입원가가 350만원이라 가정하면, 주세와 교육세(미국이니 관세는 면제) 33%의 세금이 115만원이고 이것만 합해도 465만원이 됩니다. 여기에 부가세 10%까지 붙으면 500만원이 벌써 넘는데 그럼 수입사 기타 소매/업장 마진이 0%일 때에만 500만원 정도에 판매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세금 얘기는 아쉽군요. 주세가 높은 건 사실이지만 소매가 기준으로는 10퍼 남짓인거고 결국 수입사가 마진 많이 남기는 부분과, 펑펑 나가는 판공비의 문제 아니었던가요? 물론 와인 시장이 아직 미성숙한 부분도 크겠지만서도 명색이 수입사 대표인 분이 판매가의 40%가 세금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하시면...
폭리를 세금으로 눈가리고 아웅~ 아는만큼 보인다고 이제는 직구나 대행 업체 통해서 구입하는게 훨씬 많아지는 아니 실제로 저는 거의 대부분을 직구나 대행업체를 통하게 되는거 같네요. 수입사보다 비싼 원가에 물류비에 세금 다 내고 위험 리스크 끼고 왜 사람들이 사는지 수입사 오너가 스스로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은데....교육세가 인원수가 줄었는데 많이 받는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니....주가가 이모양 이꼴이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만 좀 동의하기 힘든게 있습니다. 국내 와인 가격이 높은게 꼭 세금 때문만은 아니라는 의견입니다. 물론 저 같은 비전문가가 와인수입사 회장님 앞에서 이런 이야기 하는게 우스울 수 있겠습니다만, 최종 소비자가 500만원의 30% 수준인 150만원이 세금이란 이야기는 팩트를 다시 확인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마회장님이 영상에서 2가지 중요한 점을 언급만 하고 넘어가셨는데 편집된 건지 더 이상 말씀을 안 하신 건지 많이 아쉽습니다. 첫번째로 로제 이야기 하시면서 한국 소비자들이 그레이 영역 안좋아한다 양극단을 택한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는 뭔지 그에 대해 업계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가 언급되었으면 내용이 훨씬 풍성했을 것입니다. 두번째로 나파밸리의 양조경향에 변화가 있다고 하셨는데 무슨 변화이며 어떤 방향인지 기대효과가 무엇인지에 대한 논평이 없는게 아쉽네요. 예전 할란보다 지금 할란이 낫더라로 마치시면 할란 사먹어라밖에 안되지 않을까요? 와인수입사 중 유일한 상장사의 대표를 모셨는데 논의된 사항들이 너무 피상적이라 아쉬움이 큽니다.
![[그것은 알기 싫다]578c. 애증의 정치클럽:3자의 눈으로 본 반란](/img/n.gif)
노태정 소믈리에님. 입담도 좋으시고 말씀도 참 잘하십니다. 와인을 관심 갖게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항상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내용 중 주세 등(교육세, 관세 포함) 관련해서 질문이 있는데요. 와인에 붙는 세금은 부가세를 제외하고는 통관시 수입 원가에 붙는 것 아닌가요? 수입 원가의 48%(관세 포함) 또는 33%(관세 면제시)가 주세 등에 해당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본 영상에서는 마치 최종 소비자가 기준으로 위와 같은 비율의 세금이 붙는 것처럼 이야기된 것 같아서요. 이런 부분은 와인 가격에서 세금이 차지하는 비중에 대해 일반 소비자의 오해를 불러올 수 있어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스크리밍이글 말씀주셨는데 스크리밍 이글의 수입원가가 350만원이라 가정하면, 주세와 교육세(미국이니 관세는 면제) 33%의 세금이 115만원이고 이것만 합해도 465만원이 됩니다. 여기에 부가세 10%까지 붙으면 500만원이 벌써 넘는데 그럼 수입사 기타 소매/업장 마진이 0%일 때에만 500만원 정도에 판매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소비자 눈가리기 목적이 아니라면,
(아마 아니겠죠??😂)
제대로 된 설명을 다시 해주면 좋겠네요
세금 얘기는 아쉽군요. 주세가 높은 건 사실이지만 소매가 기준으로는 10퍼 남짓인거고 결국 수입사가 마진 많이 남기는 부분과, 펑펑 나가는 판공비의 문제 아니었던가요? 물론 와인 시장이 아직 미성숙한 부분도 크겠지만서도 명색이 수입사 대표인 분이 판매가의 40%가 세금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하시면...
16:18에 나와있는
‘출처 : 한국경제’ 그림을 보면 수입원가 1만원짜리 와인 가격결정 구조에서 수입원가 1만원짜리 와인에서 주세+교육세 3,300원, 수입업체 마친 3,990원, 부가가치세 1,729원, 도매업체 마진 3,804원, 소매업체 마진 6,847원이라고 나와있네요. 소매가격 29,670원에서 세금(주세+교육세+부가가치세)은 5,029원입니다. 즉 약 17%(정확히는 16.9497....%)가 세금입니다. 표에 나와있음에도 세금을 과도하게 높여서 언급하는 것은 시청자와 소비자를 기망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수정부탁드려요
시대가 어느때인데 와인세금으로 눈가리기하냐......ㅋㅋㅋㅋㅋㅋ
스트리밍 이글 세금 이슈가 있던데 잘 아시는 분들 좀 알려주십시요 !! 😊
오늘 소믈리에님 예 맞습니다가 거의 매크로 수준이네욥😂
그안에서 호스트님이 그래도 중심을 잘 잡아주셔서 끝까지 봤습니다!
소믈리에들 처지 생각하면 그러려니 하긴 합니다
몬테스 알파로 와인에 입문하게 되었는데 너무 반갑고 재밌었습니다
유행은 돌고돌고 로제가 2000년대초반에 반짝 했었죠
다음 방송은, 칠레 와이너리 마당에서 하나요?
노태정소믈리에님, 와린이인데 친구들끼리 품종별 공부중인데,
이번에 까쇼를 마시며 공부하고싶어서 10만원미만으론 끌로뒤발을 구매했구요, 2-3만원대에선 몬테스알파를 구매해서 마셔볼 생각입니다.
까쇼의 정석적인 맛을 내는 5만원, 1만원대 와인 추천할만한게 있으시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항상 재밌고 쉽게, 그리고 소믈리에님의 센스있는 입담에 업로드되는 날을 항상 기다리는 구독자입니다.
혜원여신님! 넘넘 러블리하십니다. ㅎㅎ
현재 종가세 체제에선 당연히 좋은 와인 한국서 소비하기 힘든게 당연한데요. 한국 주세 문제는 나라셀라 회장님 뿐만 아니라 모든 업계 종사자가 지적하는건데
주가 좀…
이미 여러사람들이 언급한 것 처럼, 세금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아쉽네요 ㅠ
폭리를 세금으로 눈가리고 아웅~ 아는만큼 보인다고 이제는 직구나 대행 업체 통해서 구입하는게 훨씬 많아지는 아니 실제로 저는 거의 대부분을 직구나 대행업체를 통하게 되는거 같네요. 수입사보다 비싼 원가에 물류비에 세금 다 내고 위험 리스크 끼고 왜 사람들이 사는지 수입사 오너가 스스로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은데....교육세가 인원수가 줄었는데 많이 받는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니....주가가 이모양 이꼴이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댓글창 핫플되겠군
세금 핑계는 이제 그만... 소비자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더이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만 좀 동의하기 힘든게 있습니다.
국내 와인 가격이 높은게 꼭 세금 때문만은 아니라는 의견입니다.
물론 저 같은 비전문가가 와인수입사 회장님 앞에서 이런 이야기 하는게 우스울 수 있겠습니다만,
최종 소비자가 500만원의 30% 수준인 150만원이 세금이란 이야기는 팩트를 다시 확인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조회수 터지겠는데..?
컨텐츠 내리던가 정정 해명문 올리셔야...😅
세금... 시청할때도 잉?? 했는데 결국 터지는군요... 본인의 와인사랑을 위해 소비자 돈을 담는... 소믈리에님들도 수입사 얘기만 믿지말고 공부합시다. 이제 판매사업에도 많이 들어오셨잖아요
오늘도 너무 우용하고 재미있는 주재였던거같습니다. 항상 좋은내용 재미있게 전달해주는 와지트 사랑합니다~^^ 혹시 괜찮다면 소비자가 구매하는 와인금액과 같은와인을 식당또는 레스토랑등에서 판매되는 금액이 최소 3-4배이상 차이나는 이유와 그게어떻게 책정되는건지에대한 내용도 소개해주시면 좋을꺼같습니다
제발, 세금 좀..
잘봤습니다
귀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콜프가 이젠 지구 반대편 와인 나라까지 진출❤▪︎▪︎▪︎ ㅊㅋㅊㅋ
진짜 웰케 안뜨냐
와인과 식문화관련한 너무 좋은 강연을 들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회장님 생각도 너무 멋지시네요
세금 말씀하시는거 보니 왜 사람들이 다들 직구로 돌아섰는지 알겠네요. 오너가 이런 마인드라면 앞으로 직구 플랫폼이 더 활성화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마회장님이 영상에서 2가지 중요한 점을 언급만 하고 넘어가셨는데 편집된 건지 더 이상 말씀을 안 하신 건지 많이 아쉽습니다.
첫번째로 로제 이야기 하시면서 한국 소비자들이 그레이 영역 안좋아한다 양극단을 택한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는 뭔지 그에 대해 업계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가 언급되었으면 내용이 훨씬 풍성했을 것입니다.
두번째로 나파밸리의 양조경향에 변화가 있다고 하셨는데 무슨 변화이며 어떤 방향인지 기대효과가 무엇인지에 대한 논평이 없는게 아쉽네요. 예전 할란보다 지금 할란이 낫더라로 마치시면 할란 사먹어라밖에 안되지 않을까요?
와인수입사 중 유일한 상장사의 대표를 모셨는데 논의된 사항들이 너무 피상적이라 아쉬움이 큽니다.
나라셀라 수입의 베세라 드 벨퐁 샴페인 정말 맛있게 마시고 있습니다.
특히 블랑 드 블랑이 정말 너무 좋네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다음번에 가능하면 와인이 닫힌것과 열린것을 구분하는법이랑 닫혀있으면 언제쯤 열릴지 구분하는 방법이 있으면 이 내용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콜프 화이팅~♡
안녕하세요. 저는 와인모임을 7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와지트를 정말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 엄지척입니다. ㅎㅎ
갈 수록 잼 있어지내요 ㅋㅋㅋ
칠레 가는디 24시간 걸려유 파이팅!
오늘도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 잘 봤습니다. 마회장님, 역사 제도 정책 세금 등 폭넓은 분야에 대해 좋은 말씀 주셨네요. 노태정 소믈리에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야 나라셀라 회장님을 ㅋㅋㅋㅋㅋ
와지트 섭외력...대단하네요
나라셀러에서 수입 하는 것 중에 짱은 제가 늘 잘 먹는 ‘카스텔로 디 퀘르체토, 베르나차 디 산지미냐노’
1.3만원으로 아주 잘 마신 만원대 와인입니다.
요즘은 없더라고요 회장님. 보시면 다시 팔아주십시오 ㅎㅎ
태정쏨 섹시하다!!!!!!!!!!!!❤❤❤❤❤❤
깔끔한 프로그램
아니 이게 무슨....ㅋㅋㅋ 섭외력 장난아니시넹...
나라셀라 미국와인이 참 좋지옹...
세금으로 거짓말은 하지 마시죠. 나라 수입 와인이 다른 수입사에 비해 비싼 이유를 이제 알겠네요.
폴리 시라 맛있어요~~ 😂😂😂
업계 관계자 그것도 회장이 저렇게 얘기하는거보면 와인시장 와인유통구조는 안봐도 뻔한듯..
돈이없어서 비싼거 못사먹는것도 있지만 마음먹고 고가와인 살땐 굳이 한국에서 살필요없다고 느낌
일본가서 자주 사오기도하고
나라셀라 CEO 섭외라니 대박.. 열정이 느껴집니다
미쳤네...섭외
나참 ㅋㅋ소비자들이 바본 줄 아시나요?
롯데 좋은데 돈 잘쓴다 화이팅
수습불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