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아니 와인 쏟은건 무슨 교육을 논할일인가 ㅋㅋㅋㅋ 실수할수도 있는거지 그걸 저거 듣고 어찌 암? 그리고 하우스 와인은 직접와서 따르는거보다 따라서 주는경우가 더 많아요~ 외국도 그렇고

우왕 ❤ 최대표님 예뻐요 ❤

와인으로 다양한 문화를 배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거꾸로 아주 단 디저트 와인이 아닌 이상, 하프보틀은 생산도 유통도 손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와인 375미리의 수요가 존재할 곳을 잘 모르겠네요. 가게에서 술을 혼자 마실때?

많은 한국인들은 평소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진로나 참이슬 같은 소주를 즐겨 마시고, 3만 원대 일품진로나 화요 같은 고급 소주는 특별한 날에나 선택하곤 합니다. 유럽에서도 일상적으로 와인을 마시는 사람들은 고가의 프리미엄 와인보다는 테이블 와인이나 하우스 와인을 부담 없이 즐기는 경우가 많지요. 결국 술의 가치는 가격표나 레이블이 아니라, 함께 나누는 순간과 개인의 취향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정 ‘최고의 술’이란 가장 비싼 술이 아니라, 바로 ‘지금 내게 가장 즐거운 한 잔’일 때 더 깊은 빛을 발하는 법이니까요.

와인은 숨을 불어넣는 시간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숙해가는 ‘살아 있는 예술’입니다. 그래서 ‘시음 적기’란 달력 속 특정 시점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마치 긴 여정의 다양한 풍경처럼 시간이 흐를수록 새로운 결을 드러내는 감동의 스펙트럼입니다. 어떤 이는 싱그러운 초기의 탄탄함을, 또 다른 이는 숙성된 깊이와 우아함을 더 사랑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결국, 당신이 잔을 기울이는 바로 그 순간이야말로 ‘최고의 시음 적기’가 됩니다. 와인은 지금 이 순간, 당신과 함께 숨 쉬는 그 찰나를 위해 존재하니까요.

‘호흡시간(디캔팅 시간)’ 부족을 탓하는 주장은, 당시 프랑스 와인과 캘리포니아 와인이 똑같은 조건과 동일한 호흡시간을 갖고 시음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무시하는 겁니다. 이후 여러 재시음에서도 충분한 디캔팅을 거쳤지만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호흡시간 부족’은 패배를 합리화하기 위한 단순 변명일 뿐입니다.

1970년대 프랑스 와인이 ‘나쁜 빈티지’였다는 주장은 샤토 무통 로칠드(1970) 등 당대 최고 와이너리들이 1976년 시음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사실과 맞지 않습니다. 이후 여러 재시음에서도 이들의 품질은 재차 인정받았습니다. 1970년대가 좋지 않아서가 아니라, 캘리포니아 와인이 보르도·부르고뉴의 최고급 와인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뛰어났기 때문이죠. 좋은 와인은 ‘빈티지 변명’을 뛰어넘습니다.

레드 와인 (1976년 파리의 심판 실제 점수) "1976년 파리의 심판 레드 와인 순위와 점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스택스 립 와인 셀라즈 1973 (127.5점) 2위 샤토 무통 로칠드 1970 (126점) 3위 샤토 몽로즈 1970 (122점) 4위 샤토 오-브리옹 1970 (122점) 5위 릿지 빈야즈 몬테벨로 1971 (111점) 6위 샤토 레오빌-라스 까즈 1971 (105점) 7위 마야카마스 빈야즈 1971 (100점) 8위 클로 뒤 발 1972 (98점) 9위 하이츠 마사스 빈야드 1970 (94점) 10위 프리마크 애비 1969 (93점)" Rank Wine Vintage Region Average Score 1 Stag’s Leap Wine Cellars 1973 Napa, CA, USA 127.5 2 Château Mouton Rothschild 1970 Pauillac, Bordeaux 126 3 Château Montrose 1970 St-Estèphe, Bord. 122 4 Château Haut-Brion 1970 Pessac-Léognan, FR 122 5 Ridge Vineyards Monte Bello 1971 Santa Cruz, CA 111 6 Château Léoville-Las Cases 1971 St-Julien, Bordeaux 105 7 Mayacamas Vineyards 1971 Napa, CA, USA 100 8 Clos du Val 1972 Napa, CA, USA 98 9 Heitz Martha’s Vineyard 1970 Napa, CA, USA 94 10 Freemark Abbey 1969 Napa, CA, USA 93

화이트 와인 (1976년 파리의 심판 실제 점수) "1976년 파리의 심판 화이트 와인 순위와 점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샤토 몬텔레나 1973 (132점) 2위 뫼르소-샤름 루로 1973 (126.5점) 3위 샬론 빈야드 1974 (121점) 4위 스프링 마운틴 빈야드 1973 (118점) 5위 보느 클로 데 무슈(조제프 드루앙) 1973 (114점) 6위 프리마크 애비 1972 (110점) 7위 바타르-몽라셰(도멘 라모네-프뤼동) 1973 (106점) 8위 풀리니-몽라셰 레 푸셀(도멘 르플레브) 1972 (101점) 9위 데이비드 브루스 와이너리 1973 (98점) 10위 비더크레스트 1972 (94점)" Rank Wine Vintage Region Average Score 1 Chateau Montelena 1973 Napa, CA, USA 132 2 Meursault-Charmes Roulot 1973 Burgundy, FRA 126.5 3 Chalone Vineyard 1974 Monterey, CA 121 4 Spring Mountain Vineyard 1973 Napa, CA, USA 118 5 Beaune Clos des Mouches (Joseph Drouhin) 1973 Burgundy, FRA 114 6 Freemark Abbey 1972 Napa, CA, USA 110 7 Bâtard-Montrachet (Domaine Ramonet-Prudhon) 1973 Burgundy, FRA 106 8 Puligny-Montrachet Les Pucelles (Domaine Leflaive) 1972 Burgundy, FRA 101 9 David Bruce Winery 1973 Santa Cruz, CA 98 10 Veedercrest 1972 Napa, CA, USA 94

정말 품격 있는 에피소드네요! 요즘 부르고뉴 와인은 생산량이 제한적이고, 특히 중국이나 컬렉터들의 높은 수요 때문에 가격이 많이 올라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사실 절대적인 “최고”라는 건 없는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메르세데스 벤츠를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BMW를 좋아하듯이 결국 개인 취향 문제이니까요. 그리고 어느 정도 가격대가 넘어가면, 와인 자체의 품질 차이보다는 에르메스 가방처럼 결국 ‘라벨’을 사는 거라는 말씀이 정말 공감됐습니다. 패널 분 말씀처럼, 마시기 위한 용도로 최고급 부르고뉴 와인에 돈을 많이 지불하는 건 와인 값 30%에 70%는 거품을 주는 셈이니, 차라리 소노마나 오리건, 혹은 뉴질랜드 와인을 사는 게 낫다는 의견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이번 에피소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남자신발 굽보소 저기에 깔창까지 깔면 +8센치 가능?

"진짜 온도가 제일 중요 한 듯.."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블랙핑크 로제 ! 저희 회사에서 만들 수 있고 제안서 까지 작성했는데, 더블랙레이블 담당자 연락처나 소개좀 해주세요 ~ 저희 와인 맛도 커스텀으로 개발하는 워싱턴주 소재 ODM 회사에요 !

TJ쏨 엄청 잘생겨지셨어용

와인아카데미에서 우연히 마주쳤던.. 엄호스트님 🫢 너무 부끄러워하셔서 사진 찍어달라고 요청할 수가 없었어요 ㅠㅠ (너무 아쉬워요🥹다음 기회에)

혜원님 너무 예뻐요!! 오늘 주제도 너무 좋아요 ~~

엄호스트님 나가세요 솔로지옥 나가주세요

까치산역에 정육식당있는데 한우 100g 9900원에 팔고 콜키지 프리에 거의 모든걸 손님이 가져와서 먹으면 되는곳있습니다 시장 입구근처에 있는거라 시장에서 술이랑 반찬사다가 먹기도하고 집에서 싸오기도하고...전에는 작지만 와인탭도 있었는데 최근엔 모르겠네요ㅎ

역시 믿고보는 콜키지프리!!

책 잘받았습니다ㅎㅎ 받자마자 책에 나온 요리 하나 만들고 하몽, 프로슈터 종종보여 응용버전으로 하나 만들어서 출장가는 와이프랑 같이 먹었는데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노쏨의 아짙.. 너무 궁금하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요즘 젤핫한와인채널

이번 주제 너무 좋아요ㅠㅠ 와인마시러 한번 가봐야겟네요!!😊

어제 다산현대아울렛 와인리스트에 갔었는데 스마일 에디션도 구경하고 떼땅져 녹턴시티 라이트 9만9천원에 팔고있어서 가격이 너무 좋아서 반갑더라구요. 그날 짐이 많아서 구매는 못하고 곧 다시 갈것같아요. 인스타 행사도 하길래 팔로우하고 커피쿠폰까지 받아왔어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기대할게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적어놓고 놀러갈 때 참고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찐! 와인 맛집은 어디인가요? 와지트 가족 여러분들의 맛집을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저희도 꼭! 마시러 가볼래요~!

업계인들이 알려주는 와인 맛집도 너무 좋아요. 믿고 가볼 수 있는 곳이잖아요. 나중에 시간되면 방문해서 색다른 와인에 빠져봐야겠어요!

콜키지 찾아다녀요 😢

갑자기 구독자가 엄청 많아졌네요 👍👍

해외에 마트가면 하프보틀도 최소 10~20여가지 구비해둡니다.. 대부분 엔트리나 빌라쥬급이긴 하지요. 우리나라에 수입이 많이 안되는게 아쉬울 따름 ㅠ

7점 짜리 와인이 수상한다는 말에 공감을 합니다. 와인 스펙테이터가 오스카에 비유 됐는데 실제 오스카 작품상 중 모두가 7점을 줬을 거 같은 '코다'가 작품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죠 ㅋㅋㅋ 가장 호불호가 덜 타는 작품이 끝까지 살아남다 보니 결과가 그렇게 됐는데 세상사가 다 비슷하네요.

하프보틀도 1/2보다 비싸고 매그넘도 2배보다 비싸서 안 사는 게 아닐까요?

이채널이 점점 좋아진다

호스트님 없으면 이채널은 아무것도 아님

알엠와이너리의 마이클 오들리 입니다. 유트브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 블라인드 테이스팅 컨텐츠를 위해 저희 와인들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

호스트님때문에 계속 봐요 그건 다 아시죠???????? 잘해주세요!

👍

업장 와인가격은 잔도 제대로 안 갖춰놓고 가격은 3-40프로 마진으로 책정해놓은 곳이 너무 많음 와인에 대해 물어보면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 가격을 받는게 말이 되는지 의문임

오늘 TJ쏨님 안경 쓰셨네요? 더 노블해 보이고 멋지시네요. 잘 어울려요.^^ 와지트, 계속 응원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상함.. 로제의 장점이라곤 화이트처럼 칠링해서 먹을 수 있다 외엔 언급된게 없음.. 그냥 트렌드를 따르라는건가?? 그리고 로제 시장이 커지고 더 확장된다고 앞에서 쭈욱 언급했는데 한국시장 이야기하다가 MH에 로제 인수를 왜했는지 물어본 이야기를 하지?? 이게 한국시장에 대한 관점도 아니고... + 그리고 인트로 하이라이트 이렇게 만드는거 아니에요.. 뒤에 나오는 35초 분량을 그대로 복붙하면 그건 게으른거에요... 앞뒤로 붙는 이야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 이야기로 종결되는

샴페인 ❤❤

우리나라는 콜키지 피 받으면서 와인에 대해 1 도 모르고 막잔 가져다놓고 니 알아서 따서 마셔라 인 곳이 태반이라 그럼. 그러니까 사람들이 콜키지에 피를 내는걸 돈아깝다 생각하고 프리를 찾아다니는거임. 제대로 된 서비스 해주는 곳이면 피 내는거 돈 안아까움. 근데 그런곳은 우리나라에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