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산다는 건 말야 지금을 추억과 맞바꾸는 일 온종일 치운 집안 곳곳에 어느새 먼지가 또 내려앉듯 하루치의 시간은 흘러가 뭐랄까 그냥 그럴 때 있지 정말 아무것도 내 것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 가만히 그대 이름을 부르곤 해 늘 그걸로 조금 나아져 모두 사라진다 해도 내 것인 한가지 늘 그댈 향해서 두근거리는 내 맘 오늘이 멀어지는 소리 계절이 계절로 흐르는 소리 천천히 내린 옅은 차 한잔 따스한 온기가 어느새 식듯 내 청춘도 그렇게 흐를까 뭐랄까 그냥 그럴 때 말야 더는 아무것도 머무르지 않는 게 서글플 때 숨 쉬듯 그대 얼굴을 떠올려봐 늘 그걸로 견딜 수 있어 모두 흘러가 버려도 내 곁에 한 사람 늘 그댄 공기처럼 여기 있어 또 가만히 그댈 생각해 늘 그걸로 조금 나아져 모두 사라진다 해도 내 것인 한가지 늘 그댈 향해서 두근거리는 내 맘 늘 그대 곁에서 그댈 사랑할 내 맘
이노래 너무 아름 다운 노래 ㅠ 양희은 선생님 최고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언제나 들어도 최고입니다
노랠 들으며 맘이 찡~~~해지네요...
정말로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늘 그대....진짜 좋아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미라클라스 늘 그대 듣다가 왔어요.. 역시 원곡도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
뭐랄까
참 아름답고
깊다. 흐르는 강물처럼
목소리가 나이테 같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 "거장"이란 말이 어울리시는 분
어제 성시경 자,오늘은 콘서트에서 들었던 늘그대, 꽃병 정말 최고였습니다. 멋지게 늙는다는말이 무엇인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래오래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이 톤이 진짜 너무.... 울컥함
식영이형이 포인트를 너무 잘잡음...
양희은님 목소리로 위로받는 느낌 ㅠㅠ
들으면 왠지 모르게 눈물나는 노래 ㅠㅠ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최근에우연히듣게되엇다가 너무빠졋습니다 노래에빠지다가사에또빠지게되네요
양희은님의 노래 오래오래 듣고 싶습니다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처음엔 이노래 들을때마다 그렇게 많이도 울었는데. 이제는 위로가 돼요 .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같아요. =^^=
정말 감동 감동입니다
시경이횽 곡좋다
목소리가 귀에 들리지 않고 가슴에 꼳힙니다.
잘 부르려고 또는 잘 부르는 척하려고 하는 어떤 과장도 없이 그저 목소리와 진심으로만
전달하는 양희은의 노래. 부디 새로운 곡들 많이 들려주시길...
가수라면
불러보고 싶은 노래!
아 노래 좋다~~
박수...
성시경작곡
심현보작사
노랫말에 너무공감해요
너무잘만들고 양희은님이 너무 잘부르고
정말 듣고있으면 가사가 너무좋아서 자꾸듣게됩니다 ㅎ💙💚💛💕
오타있어요 심현보작사
아 그러네요
수정했어요 감솨!!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이네요
저에겐 그대가 엄마네요
펑펑울었습니다
양희은님 오래도록 그대 노래 들려 주셔요^^
삶에 온기가 가득해요
가사 멜로디 창법 다 완벽..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 노래
잔잔하게 감동을 주는 느낌
이것이 연륜이주는 깊은 감동이겠지요!19살 큰딸 과 듣다가 눈물한바지 흘렸네요ㅠㅠ
울컥.... 감동 그자체다
멋진 발라더 양희은
정말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문득 또 문득 생각나는 노래
초등학교 시절부터 양희은씨 노래를 듣고 어느덧 나도 시니어가 되었는데 아직도 양희은씨 노래를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예전에 윤도현의러브레터 였나
당첨되서 방송국 간적이있어요
아이돌 안나오나 기대하고 있는데
양희은님이 나오시더라구요
'그대가 있음에' 를 부르셨는데
소름이 쫙 돋고 눈에서 눈물이ㅠ
그날 김건모도 나왔는데 저는
양희은님 무대가 젤 기억에 남았었죠
이노래도 울림이 있네요ㅠ
너무 좋다 어쩜 이리 좋을까🙈마흔이 넘으니 시간이 참 빠르네 후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참 따듯하다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어쩌면 산다는 건 말야
지금을 추억과 맞바꾸는 일
온종일 치운 집안 곳곳에
어느새 먼지가 또 내려앉듯
하루치의 시간은 흘러가
뭐랄까 그냥 그럴 때 있지
정말 아무것도 내 것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
가만히 그대 이름을 부르곤 해
늘 그걸로 조금 나아져
모두 사라진다 해도 내 것인 한가지
늘 그댈 향해서 두근거리는 내 맘
오늘이 멀어지는 소리
계절이 계절로 흐르는 소리
천천히 내린 옅은 차 한잔
따스한 온기가 어느새 식듯
내 청춘도 그렇게 흐를까
뭐랄까 그냥 그럴 때 말야
더는 아무것도 머무르지 않는 게 서글플 때
숨 쉬듯 그대 얼굴을 떠올려봐
늘 그걸로 견딜 수 있어
모두 흘러가 버려도 내 곁에 한 사람
늘 그댄 공기처럼 여기 있어
또 가만히 그댈 생각해
늘 그걸로 조금 나아져
모두 사라진다 해도 내 것인 한가지
늘 그댈 향해서 두근거리는 내 맘
늘 그대 곁에서 그댈 사랑할 내 맘
😍좋다
Healing song
나중에 가수되서 꼭 리메이크 하고싶다
응원응원!!!!
응원합니다
아자!!! 화이팅 팬1호입니당!!
화이팅!!♡♡
꼬오옥
지금도 듣고있습니다...
이런 노래가 있었네요ㅠ
왜 양희은 선생님노래는 눈물이 날까? 독보적인 목소리.♥
2021.06.29
마음에 끄적여보다
음악을 듣다가 아주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소름이 돋는 경험을 그것도 소름 위에 소름이 덧입혀지는 아주 행복한 경험을 했습니다
양희은선생님 그리고 성시경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ㅜㅜ 꼭 한번이라도 양희은씨 콘서트 가고싶다 ㅠㅠㅜㅜ
눈물이 ㅠㅠㅠ 이 노래영상이 젤 좋아요
양희은 선생님은 부르는시는게 관록있고 투박한것이 꼭 우리 엄마 할머니가 부르는 느낌이 있다가도 노래를 굉장히 잘부르셔서 형용하기 힘든 적적함을 낳네요.
연륜의 힘이죠...
연세 들었어도 목소리 하나도 안변하신 유일한 절대 지존!!!
오늘 라디오에서 이노래가 나오는데, 아침에 회사에서 일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날것같았어요 ㅎ 라디오선곡표 검색해서 찾았네요..
와.......
전설
누나 지금 자려고 잠자리에 들며. 듣는중 잘자. 오타 탈지 엉킨 글자 이해해. 모두 컴퓨터 탓 히히.
나에게 그대는 누구지....
이게 조회수가 이정도라고? ???????
Farst comant1
거장
언제나 들어도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