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게임하다가 가끔씩 뜨는 업적 완료 팝업 빼고는(사실 이 팝업 떠도 이게 뭐임 하고서 그냥 씹고 하던 게임 했음.. 지금은 게임 자체를 아예 안 켜지만) 이런 게임에 '업적'이라는 게 있는 줄도 몰라서 이 영상을 통해서 업적 메뉴라는 것도 처음으로 보게 됐는데.. 저건 뭐 정신이 나갔다고밖에 말할 수가 없네요 ㅋㅋㅋ; 리타이어 50만회에 완주 100만회에 어느 캐릭터로 10만번씩 주행하기 이딴 걸 업적이라고 때려넣었다고... 진짜 미친 건가... 3:44 아이템전을 즐기다 보면 내가 던진 바리케이드, 바나나, 물풍선에 내가 맞거나, 앞의 아이템들로 의도치 않게 팀킬을 해버리거나, 내가 1등했는데 팀원들은 678등해서 캐리로 승리하거나, 0m로 리타하거나, 반대로 스피드전에서 내가 1등했지만 팀원들이 678등해서 지게 되거나 하는 상황들이 생각보다 많이 연출되는데, 이런 것들이랑 영상에 나왔던 것들까지 죄다 업적으로 들어갔다면 어땠을까 생각이 드네요. 지금 게임에 있는 저 업적이라는 걸 만든 사람이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바닥이라는 건 반박 불가인 부분인 듯.
지금까지 유튜브에 댓글 거의 달지 않고 현호님의 노력에 조용히 응원만 보내고 있던 구독자인데 이번 영상에 정말 감명받아 처음 댓글 남깁니다. 저는 2018년부터 주변 대학 동기들 아무도 하지 않는 원작 카트를 조용히 꾸준히 즐기고 리그도 항상 챙겨보던 오랜 카트 팬입니다. 문호준선수가 한화생명으로 전성기 폼을 찍고 박인수선수가 세비어로 처음 등장했을때부터, 문호준선수가 블레이즈 감독으로 활동하다가 다시 드리프트 프리시즌에 참가하기까지 단 한 시즌도 빠짐없이 아주 바쁜 일상 와중에도 항상 리그를 챙겨볼정도로 리그에도 진심이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 후반기정도쯤부터 카트가 갓겜이라고 엄청 떴을때, 미리 카트를 즐기고 있어서 이미 만렙에 메달까지 달고있던 저는 '드디어 이 게임이 빛을 보는구나. 이제야 주변에 카트를 함께 즐길 친구들이 생겼구나'하면서 엄청 기뻐하고 게임에 자부심까지 느꼈었습니다. 19년에 군대를 가게되어 강제로 카트를 못하게 되었음에도, 카러플 테스트서버부터 시작하여 전역할때까지, 그리고 대학교에 복학하여 23년도가 될때까지도 쭉 카러플을 진심으로 즐겼던 찐 팬이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저도, 카드립이 출시한다할때, 무조건 카드립으로 넘어가야겠다,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하면서 주변에 엄청나게 영업하고 다녔었는데도, 첫날 게임을 해보자마자 엄청난 실망에 주변에 카트에 대해 한마디도 안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정도 완성도의 게임은 주변에 추천하는 것 자체가 부끄럽더군요.. 원작카트나 카러플때만해도 '고인물이 많아서 그렇지 게임 자체는 재밌어. 좀만 실력이 쌓이고나면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야'하면서 어디서도 꿀리지않고 당당하게 얘기하던 저인데 카드립은 정말 아니었습니다. 주변에 추천은 더 이상 안했지만 그래도 저는 카트에 대한 애정이 매우 크게 남아있었기에 카드립 첫 시즌 리그까지도 전부 챙겨보고 게임도 시즌1까지는 열심히 즐겨보았죠.. 그런데 이제는 정말 애정만으로 게임을 이어가기엔 한계가 왔습니다. 시즌2부터는 게임에 손이 전혀 가지 않고 리그도 너무 재미가 없더라구요.. 원래 카트를 좋아했던 이유 중 하나가 다른 게임과 달리 한판 한판이 시간이 짧게 걸리고 일일 퀘스트들도 하루 30분정도씩만 꾸준히 해주면 모든 보상도 다 얻고 실력도 계속 유지할 수 있기에 바쁜 일상중에도 지장없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어서인데, 이제는 그 매일매일 30분조차도 이 게임에 투자하는 것이 매우 아까워졌습니다. 리그 시청에 드는 시간은 더더욱이요. 이제 대학원 인턴도 하는중이고 대학원 진학도 할 예정이라 점점 더 시간이 없어져가는데, 소중한 제 여가시간을 이 게임에 1분도 투자하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그래도 지금도 리버스 채널이나 형독 채널 영상 같은경우에는 항상 챙겨보지만.. 크리에이터분들이 불쌍해보일정도까지 게임이 망해가는 것 같아 저까지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제가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과라 한때는 넥슨에 직접 취직해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 갓겜이 되도록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상황을 보면 이렇게 게임에 대해 하나도 모르고 카트를 망쳐가는 윗사람들 아래에 들어가서 일해서는 제 인생도 망할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한때는 제가 직접 디렉터가 되어 이 게임 하나 살리고자 하는 생각도 했던 사람이지만, 제 모든 인생을 걸고, 모든 역경까지 이겨내며 이 게임을 살리고 싶을정도로 제가 이 게임에 애정은 없는가봅니다..ㅎㅎ 현호님처럼 엄청난 애정으로 모든 문제점 하나하나 짚어주는 찐 팬이 알아듣기 좋게 항상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데도 전혀 이야기를 수용할 생각이 없어보이는 이 게임 운영진에게는 이제 더 이상 아무것도 기대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프리시즌동안에도 리버스채널에서 문제점에 대해 잘 짚어주고 계셔서 분명 게임이 점점 나아질 거야하는 기대에 변화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말 단 1도 변하지 않는 게임을 보고 저는 이제 이 게임에서 완전히 떠나려 합니다. 현호님의 진심이 닿아서, 아니면 현호님이 직접 개발에 참가하여 게임이 확 좋아지지 않는 이상은 저는 카드립에 절대 돌아오지 않겠습니다. 차라리 유저수가 확 줄어든 카러플에 복귀하는것이 나을 것 같아서 지금 다시 카러플 하려구요 ㅋㅋ 현호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 게임 이제 더이상 내려갈 곳도 없는데 차라리 현호님을 개발 회의에 참가시켜보는게..;; 이정도면 정말 넥슨 카트팀에서는 이게임을 유지해서 먹고 살 생각이 전혀 없어보이네요.. 그냥 카트 팀 없어져도 다른팀으로 배정받으면 된다는 생각 뿐인걸까요 ㅋㅋ 어우 정신차려보니 글이 엄청 길어졌네요.. 지금도 이 소중한 주말 여가시간을 가망 없는 카트에 대해 댓글쓰느라 낭비한것 같아서 너무 아깝네요. 하하하
한때 카트라이더1을 하루 12시간 넘게하던 유저입니다. 카드립의 운영실상을 보니 만감이 교차하네요. 잘 운영되고 방송도 활성화되면서 긍정적인 바이럴으로 제 알고리즘에 들어왔다면 카드립 시작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텐데 유저를 생각하지 않는 모습으로 알고리즘에 뜨다니.. 가슴아프고 실망도 크네여
이걸 계속 보고 있으면 지금 가장 불쌍한 사람은 리그 뛰는 선수들 같다 아마추어 선수들이야 뭐 경험상 한번 하고 다음에 안 하면 그만인데 계약기간? 이런게 있어서 어쩔수 없이 계속 해야 하는 선수들은 뭔 죄야 짱구가 아닌 이상 선수들도 지금 내가 하는 게임 상태가 어떤지 알텐데 카트가 돈 되는 게임도 아니고 과연 어거지가 아닌 재미로 하고는 있을까
운영진이 카트에 관심이 없는 것은 확실하고 겜안분인 것도 맞는 것 같지만, 이 점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개발자 인건비도 높고 "실력있는" 개발자도 구하기 힘든 세상에서 급여/워라밸 안 챙겨줬다간 다 해외로 이직해버리고(그래서 요즘 개발자 필수 소양 : 영어, 비대면 원격 근무가 가능해서 한국에서 해외 회사 다닐 수 있음) 그래서 워라밸 높여놨더니 게임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게임회사에 계속 지원하는 그런 상황이라. 카트라이더를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현재 넥슨의 채용 기준을 만족하는 능력까지 가지기는 쉽지 않죠(카트 열심히 할 시간에 본인 커리어 쌓고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기존 ip를 사용하는 게임보다 아예 새로운 게임인 데이브 더 다이버 같은 게임이 오히려 잘 뽑히는 것 같기도 하고. 요즘 가장 중요한게 UX이고 특히 UX로 시작해서 UX로 끝나는게 게임이고, 드리프트 운영진도 분명 그 점을 알고 있을텐데도 이따위로 한다는 건 운영진들이 드리프트 제작 및 서비스를 그냥 커리어 경험 정도로 치부하는 것은 아닐지 혹은 아예 카트 섭종시키고 새로운 ip를 기획하는 것은 아닐지 궁예짓을 해봅니다
저번에 무슨 부트캠프분들 프로젝트를 피드백 해줬는데, 잘 하신 분들 프로젝트(3주소요) 가 딱 저런 느낌이었음.급하게 생각한 챌린지 요소, 부족한 ui, 누가봐도 단기 결과물, 반면에 이상한 최신 라이브러리 넣어서 만든 기술력을 어떻게든 뽐내려는 프로그램, 잘 작동하는 서비스.... 근데 넥슨 너네가 그런 결과물을 보여주면 안 되는거지. 진짜 도전과제 챌린지 부분은 코린이들이 구색 맞추려고 넣은거 이상도 안된다는거 너네들도 알잖아
카트1부터 잘하진 못해도 그냥 생각날 때마다 라이트하게 즐겨왔던 유저 중 한 사람인데 카드립도 출시 이후 리버리나 이런 컨텐츠가 꾸미는 맛이 재밌어서 그 맛에 좀 자주 하게 됐었는데 이게 초반에만 재밌지 스티커나 꾸미는데에 한계가 있다보니 어느정도 해놓으면 귀찮아져서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 외에 컨텐츠라고 해봐야 뭐 없는거 같고, 이벤트도 딱히 없고 해야할 이유를 모르겠다고 해야하나,,? 그러다보니 접속 빈도 수가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되고 지금은 거의 안하게되는거 같아요,, 심지어 그 당시가 포르쉐 911인가 나왔을 땐데 좋아하는 드림카라서 현질할까도 고민하다가 참고 안했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현질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 행보를 보면 너무 아쉬운거 같고 리버스님이 말씀하시는 말 중에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이 겹쳐서 자꾸 챙겨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이 게임은 접는게 맞음 ㅇㅇ 그냥 시발 뭐 장점이 없어 레이싱 게임이 느린데 재미도 없고 세계화를 노리겠다면서 기초적인 핑도 안잡고 유저 피드백 받겠다면서 하나도 안받고 이 게임에 시간 쓰는 사람이 손해임차라리 질병겜 롤이 훨 나은거 보면 카트는 이제 망했다고 봐도 무방함. 게임에 애정이 있으면 뭐해, 프로면 뭐해 디렉터는 그런거 신경 안쓰고 배찌만 가지고 둥실둥실 놀고 있는데 이 즈음 되면 다시 원작 살리거나 아예 카드맆도 섭종이 맞음. 나도 카드맆 나오고 친구들 한테 이거 재밌다 해보자 해서 다 끌여 들였는데 다 하나같이 하는 말이 “어렵다” , “힘들다” , “레이싱인데 왜 느리냐” 이거 였음. 분명 속도 패치의 이유가 “유입들” 이였지 않나? 근데 유입들도 레이싱인데 느리다 할 정도면 진짜 겁나 느린거임 진짜 재윤아 너는 대가리가 어떻게 굴러 기길래 유입 고인물 다 없애고 혼자 배짱장사 해먹을려 하냐? 진짜 다오 뇌종양 옮기고 싶네
진짜 카드립 개선점 다 조목조목 짚어주는데 안 들려 안 보여 무시만 하니 참... 그 카메라 시점때문에 체감 속도 저하되는거랑 업적이라던가 이런건 진짜 고칠 의지랑 성의만 있음 니트로 측에서 금방 할 수 있는 정도의 정말 사소한 문제점인데 그걸 끝까지 무시하는걸 보면 넥슨은 니들 킹든갓택2 말아먹고도 정신 못차렸냐? 게임 정상화 되면 P2W 하겠다고 말 뒤집어도 돌아와 줄 사람들이 있는데 그 놈의 되도 않은 똥고집으로 또 말아먹을려고 하니 카드립 안하는 저조차도 답답해서 미칠 노릇이네요, 아니 진짜 유저 말 좀 듣는게 그렇게 자존심 상하는건지 모르겠는데 게임 망하고 카트라이더 IP 버려지면 누가 제일 먼저 짤릴거 같으세요?
내가 얻은 업적을 뭐 어디에 내걸 곳이라도 있어야지 저거 남의 업적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 앎? 리플레이에서 상대 닉네임 클릭 - 정보 보기 누르거나, 친구 메뉴에서 찾아 눌러야 보이게 꽁꽁 숨겨져있잖음 심지어 설정을 어디에서 하는 건지도 찾기 어려운 ui가 상황은 더 나쁘게 만듦 칭호처럼 보여줄 거면 뭐 매칭되고 겜 로딩할 때 닉네임이랑 팀원 보여주면서 잠깐이라도 보여주던가 순위표에서 마우스 호버링하면 뜨던가 어디에라도 넣을 곳 꽤 있어 보이는데 접근성이 완전히 바닥임 ㄹㅇ
6:51 7:56 이 부분도 너무 공감하는 게, 운영이 망하건 겜이 노잼이건 결국 이 프랜차이즈에 애정이 있는 유저들인 건데 게임 욕은 실컷 하더라도 거의 있지도 않은 유입이나 다른 커뮤니티에서 카트 얘기 한다? 그러면 농담 삼아서 너 없으면 겜 망해~ 찍먹이라도 해봐~ 이럴 텐데 지금 상황 보면 그 공식 커뮤니티 특정 누구만 빼면 딱히 누구랄 것 없이 다 겜 하지 말라고 말리고 있음 솔직히 그원경기 없었으면 그동안 게임사가 잘 해왔던 유저 갈라치기로, 욕먹는 타겟을 개발사로 돌리는 게 아니라 걍 서로 싸우게 둘 수도 있었을 거임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원경기 덕분에 디렉터 본인을 대부분의 유저들의 공통된 적으로 만들어서 일명 갓겜충이랑 카1충(이거에 충 붙는 것도 웃기긴 함)을 의기투합하도록 만들어줌
카드맆이 망해서 수면 위로 끌어올려진 문제지만, 부활 전 커리어에도 문제는 있었고, 부활 후 커리어에는 특히 소위 '겜안분'이 만든 것 같은 문제가 있었음. (각 테마 n회 완주, km 주행 같은거) 그 때 지적을 못 받았으니 똑같은 개발자가 별 생각없이 그대로 넣은것 같음. 다른 부분의 문제까지 생각하면 그냥 개발팀 전반적으로 워낙 오래되고 큰 변화없는, 비주류 게임 비주류 장르의 라이브 서비스를 오래한 팀이다보니까 다른 게임들을 안해본 티가 너무 팍팍 남.
1:34 진짜 벌써 7300분을 채웠다는 것도 전작 카트에 대한 애정이 매우 컸다는 부분을 알 수 있네요...드리프트의 부족한 부분을 알 수 있는 사람은 이러한 분 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7362분 122시간 42분 밖에 안되는데? 저 플레이 시간이라는게 달려서만 채우는 시간이면 ㅇㅈ
@@히무라_켄신 겜을 얼마나 하면 122시간이 좆으로 보이는거임 ㅋㅋㅋㅋ
@@히무라_켄신개노잼 이미 ㅈ망폭망 10년전 게임보다 구린 게임을 접속을 한 거부터가 말 안 되는거고 플레이시간에 양보해서 반만 달렸다 쳐도 3600시간 말 안 되는건데 ㅋㅋㅋ 어떻게든 남이 한 것에대해 부정하고싶어서
카드맆은 24시간만 해도 대단한거임
@@히무라_켄신 그러게 쉬엄쉬엄 한 내가 39레벨인데 9900분인거보면 별로 안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벨 훨씬 높은 사람들도 많은데
대기실에서 뭔가 화려하게 치장해주는 템도 아니고 스티커 달랑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작정하고 게임 나락 보내려는 생각이 있지 않는 이상 저런 업데이트는 불가능함
ㄹㅇ 재윤이 뿔난거임
까는거 끝난줄 알았던 조재윤이면 개추 ㅋㅋㅋㅋㅋ
아직도 깔거 남아있는 리버스면 개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추를 벅벅 ㅋㅋㅋㅋ
@@현수-l3r원문이랑 핑퐁 지리네 ㅋㅋㅌㅌㅋㅋㅋㅋ
깔거 없을줄 알았는데 아직도 깔게 있는 카드립 폼 미쳐따잇..!!
"이것은 업적이 아니라 그냥 게임로그에 불과한거같다" 진짜 와닿네 ㅋㅋㅋㅋ저게 무슨 업적이야 ㅋㅋㅋㅋㅋㅋㅋ
맥킨지에 의뢰해도 받을 수 없는 초고퀄리티의 컨설팅 보고서를 조재윤 디렉터는 무료로 받아보고 있다. 제발 수용해서 우리가 사랑하는 게임을 갓겜좀 만들어주면 좋겠다...
@@cycloneharold150 도대체 누가 그랬는데 조재윤...qna 때도 핑 관련 질문 다 무시하고 좋아하는 캐릭터가 뭐에요 이런 질문만 골라서 답하고 하여간 진짜
아니 걍 원작 저그래픽으로 내라고 ㅋㅋ
???:그건 원작을 경험해 보신 분들의기준이고요~
@@vansub_3104 ㅇㅇ 미국살아서 퇴근전에 라이브로 보고있었는데 그날 퇴근하고 깔끔하게 삭제함.
맥킨지 ㅋㅋㅋㅋㅋ
03:44 ㅋㅋ 듣기만 해도 다 웃기고 재밌는 업적ㅋㅋㅋ 리타이어 50만회는 씹ㅋㅋㅋㅋㅋㅋㅋ
5:07 😂😂😂😂
너무 심금을 울리는 말들이었습니다.
게임 뿐만이 아니라 다른 서비스를 계획하더라도 리버스채널의 말씀처럼 ‘내가 즐겨도 재밌는 것을 개발하라’는 말을 새기고 싶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예시 업적들이 엄청 창의적이네 ㄷㄷ
보기만해도 얻었을때 한번 웃을만한 업적들임 ㅋㅋ
리타이어네요 보고 숨 넘어가는줄알았음 ㅋㅋㅋㅋ
ㅈㄴ 재밌을거같은데
원작과 카러플에 이미 있는 달성 조건들인데, 자기들 ip조차 참고 안하는 그원경기...
ㅈㄴ웃김ㅋㅋㅋㅋㅋㅋ
게임에서 업적은 진짜 센스와 위트의 영역인데 무슨 플레이 통계처럼 만들어 놨네 ㅋㅋㅋㅋㅋ
니트로에 잡혀간줄 알았네 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리지 은밀한 국정원은 실사맵이였던거였노..
잡혀가도 멈추지 않을것 같아요 ㅋㅋㅋ
3:44 예시로 만든 업적이 생각보다 재밌어서 하나하나 일시정지 누르면서 봤으면 개추
흔한 방치형게임 업적ㅋㅋㄲㅋㅋ 방치(된)겜 맞지ㅋㅋㅋ
ㄹㅇㅋㅋ
4:47 이건 진짜 기념비적인 업적이 되겠네요
처음 친구추가를 건 상대 닉네임을 업적창에 박제... 추억회상하거나 할때 정말 유용할 듯
한동안 스트레스 내려놓고 잘 쉬다오셨는지요.
중간에 업적 예시든 거 쭉 듣는데
들으면서 ‘이 정도는 되어야 업적이지 그치 ㅋㅋ‘ 소리가 절로 나오네
와 진짜 끝난 줄 알았는데 그냥 모든 부분이나 요소가 깔 게 존재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까지 모든 게 대충 만들어지기도 참 힘든데.. 대단하다!
축축축축은 몇번봐도 웃음벨ㅋㅋㅋㅋ 진짜 뭔 생각으로 한걸까
3시즌 피트스탑뜨기 1시간전 리버스님의 채찍질 ㅋㅋㅋ
그냥 이 사람이 개발팀 가야할거같다
개발자보다 이 분이 훨씬 겜잘알이네
리타 500000만번 완주 1000000번은 진짜 누구 머릿속에 나온 생각이냐?
저거 깨는 사람 나오는거보다 서비스 종료가 더 빠를듯
진짜 존나 대충만든게 눈에보임ㅋㅋㅋㅋㅋ
(훗..50만번 한 사람은 업적 받고 뿌듯해 죽겠지..?)
내가 08년에 계정만들어서 겨우 2-3천판 정도 한 거 같은데...?
걍 조재윤과 게임에 애정도 열정도 없는 몇몇의 월급루팡 니트로 직원만 자르면 해피앤딩일듯
다른때 같았으면 주인장께
"그만좀 때려라. 애 운다.."하고 말렸을텐데...
카드립 때리는건 주인장께...
잘하시고 계시니 더욱더 신명나게 털어주세요 하고 응원합니다...
사실 게임하다가 가끔씩 뜨는 업적 완료 팝업 빼고는(사실 이 팝업 떠도 이게 뭐임 하고서 그냥 씹고 하던 게임 했음.. 지금은 게임 자체를 아예 안 켜지만) 이런 게임에 '업적'이라는 게 있는 줄도 몰라서 이 영상을 통해서 업적 메뉴라는 것도 처음으로 보게 됐는데.. 저건 뭐 정신이 나갔다고밖에 말할 수가 없네요 ㅋㅋㅋ; 리타이어 50만회에 완주 100만회에 어느 캐릭터로 10만번씩 주행하기 이딴 걸 업적이라고 때려넣었다고... 진짜 미친 건가...
3:44 아이템전을 즐기다 보면 내가 던진 바리케이드, 바나나, 물풍선에 내가 맞거나, 앞의 아이템들로 의도치 않게 팀킬을 해버리거나, 내가 1등했는데 팀원들은 678등해서 캐리로 승리하거나, 0m로 리타하거나, 반대로 스피드전에서 내가 1등했지만 팀원들이 678등해서 지게 되거나 하는 상황들이 생각보다 많이 연출되는데, 이런 것들이랑 영상에 나왔던 것들까지 죄다 업적으로 들어갔다면 어땠을까 생각이 드네요. 지금 게임에 있는 저 업적이라는 걸 만든 사람이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바닥이라는 건 반박 불가인 부분인 듯.
업적 저 따구로 해놓은거 보니 원작 카트처럼 장수할거라 생각하는듯
카드립 접었는데 이 시리즈는 챙겨보면 개추 ㅋㅋ
욕하면서도 계속 해주는놈들은 슬슬 지능지수 의심해봐야
@@juhyun34ㄹㅇ 이정도면 카드맆 다 접고 넥슨본사에 원작카트 복구시위라도 열어야할판임
어떻게 리버스님이 잠깐 생각한 업적이 7년 고민한 결과물보다 더 질이 높을 수가 있지
8:39 이거 정말 공감합니다 진짜..진짜로... 실제로 저런 말 하는 사람 많아요 진짜로....
진짜 양심있으면 원작부활시켜라 돈슨아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인디게임에서나 간간히 보여주던 무리수 업적의 예시를 딱 보여주네
아 이겜도 인디겜이었나?
그래도 인디겜은 재미있는거라도 많지 카드립은.... 할많하않
인디는 뭐 새로운 시도라도 해보지 여긴 뭐...;; 생각할수록 짜증나네
유저들을 이렇게 개차반으로 대하는 개발진은 진짜 처음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9 와 ㅋㅋ 보기만 해도 개빡치네 ㅁㅊㅋㅋㅋㅋㅋ
요즘 카트 유튜버들 중카 발가락담궜다가 그거만 계속 나오는데 진짜 너무 행복해보임..
분명 처음에 리버스채널 접했을때는 공략이나 업데이트 알려주는 채널이었는데... 카드맆 운영이 망해가니 점점 광기가 ㄷㄷㄷ
예시 업적만 만들어도 개 꿀잼이겠는데
ㄹㅇ
지금까지 유튜브에 댓글 거의 달지 않고 현호님의 노력에 조용히 응원만 보내고 있던 구독자인데 이번 영상에 정말 감명받아 처음 댓글 남깁니다.
저는 2018년부터 주변 대학 동기들 아무도 하지 않는 원작 카트를 조용히 꾸준히 즐기고 리그도 항상 챙겨보던 오랜 카트 팬입니다. 문호준선수가 한화생명으로 전성기 폼을 찍고 박인수선수가 세비어로 처음 등장했을때부터, 문호준선수가 블레이즈 감독으로 활동하다가 다시 드리프트 프리시즌에 참가하기까지 단 한 시즌도 빠짐없이 아주 바쁜 일상 와중에도 항상 리그를 챙겨볼정도로 리그에도 진심이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 후반기정도쯤부터 카트가 갓겜이라고 엄청 떴을때, 미리 카트를 즐기고 있어서 이미 만렙에 메달까지 달고있던 저는 '드디어 이 게임이 빛을 보는구나. 이제야 주변에 카트를 함께 즐길 친구들이 생겼구나'하면서 엄청 기뻐하고 게임에 자부심까지 느꼈었습니다. 19년에 군대를 가게되어 강제로 카트를 못하게 되었음에도, 카러플 테스트서버부터 시작하여 전역할때까지, 그리고 대학교에 복학하여 23년도가 될때까지도 쭉 카러플을 진심으로 즐겼던 찐 팬이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저도, 카드립이 출시한다할때, 무조건 카드립으로 넘어가야겠다,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하면서 주변에 엄청나게 영업하고 다녔었는데도, 첫날 게임을 해보자마자 엄청난 실망에 주변에 카트에 대해 한마디도 안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정도 완성도의 게임은 주변에 추천하는 것 자체가 부끄럽더군요.. 원작카트나 카러플때만해도 '고인물이 많아서 그렇지 게임 자체는 재밌어. 좀만 실력이 쌓이고나면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야'하면서 어디서도 꿀리지않고 당당하게 얘기하던 저인데 카드립은 정말 아니었습니다. 주변에 추천은 더 이상 안했지만 그래도 저는 카트에 대한 애정이 매우 크게 남아있었기에 카드립 첫 시즌 리그까지도 전부 챙겨보고 게임도 시즌1까지는 열심히 즐겨보았죠.. 그런데 이제는 정말 애정만으로 게임을 이어가기엔 한계가 왔습니다. 시즌2부터는 게임에 손이 전혀 가지 않고 리그도 너무 재미가 없더라구요.. 원래 카트를 좋아했던 이유 중 하나가 다른 게임과 달리 한판 한판이 시간이 짧게 걸리고 일일 퀘스트들도 하루 30분정도씩만 꾸준히 해주면 모든 보상도 다 얻고 실력도 계속 유지할 수 있기에 바쁜 일상중에도 지장없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어서인데, 이제는 그 매일매일 30분조차도 이 게임에 투자하는 것이 매우 아까워졌습니다. 리그 시청에 드는 시간은 더더욱이요. 이제 대학원 인턴도 하는중이고 대학원 진학도 할 예정이라 점점 더 시간이 없어져가는데, 소중한 제 여가시간을 이 게임에 1분도 투자하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그래도 지금도 리버스 채널이나 형독 채널 영상 같은경우에는 항상 챙겨보지만.. 크리에이터분들이 불쌍해보일정도까지 게임이 망해가는 것 같아 저까지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제가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과라 한때는 넥슨에 직접 취직해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 갓겜이 되도록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상황을 보면 이렇게 게임에 대해 하나도 모르고 카트를 망쳐가는 윗사람들 아래에 들어가서 일해서는 제 인생도 망할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한때는 제가 직접 디렉터가 되어 이 게임 하나 살리고자 하는 생각도 했던 사람이지만, 제 모든 인생을 걸고, 모든 역경까지 이겨내며 이 게임을 살리고 싶을정도로 제가 이 게임에 애정은 없는가봅니다..ㅎㅎ
현호님처럼 엄청난 애정으로 모든 문제점 하나하나 짚어주는 찐 팬이 알아듣기 좋게 항상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데도 전혀 이야기를 수용할 생각이 없어보이는 이 게임 운영진에게는 이제 더 이상 아무것도 기대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프리시즌동안에도 리버스채널에서 문제점에 대해 잘 짚어주고 계셔서 분명 게임이 점점 나아질 거야하는 기대에 변화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말 단 1도 변하지 않는 게임을 보고 저는 이제 이 게임에서 완전히 떠나려 합니다. 현호님의 진심이 닿아서, 아니면 현호님이 직접 개발에 참가하여 게임이 확 좋아지지 않는 이상은 저는 카드립에 절대 돌아오지 않겠습니다. 차라리 유저수가 확 줄어든 카러플에 복귀하는것이 나을 것 같아서 지금 다시 카러플 하려구요 ㅋㅋ
현호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 게임 이제 더이상 내려갈 곳도 없는데 차라리 현호님을 개발 회의에 참가시켜보는게..;; 이정도면 정말 넥슨 카트팀에서는 이게임을 유지해서 먹고 살 생각이 전혀 없어보이네요.. 그냥 카트 팀 없어져도 다른팀으로 배정받으면 된다는 생각 뿐인걸까요 ㅋㅋ
어우 정신차려보니 글이 엄청 길어졌네요.. 지금도 이 소중한 주말 여가시간을 가망 없는 카트에 대해 댓글쓰느라 낭비한것 같아서 너무 아깝네요. 하하하
저도 대단한 지인들 있는 건 아니지만 말씀하신 기업에 대해서는 동일한 생각을 갖고 있더군요..ㅎㅎ 말씀 감사드립니다.
진짜 원작카트 살리려고 이러는게 100% 확실함
조재윤의 큰 그림?
이거면 ㄹㅇ 다크나이트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이거라고 믿고싶다…
재윤이형 믿습니다
근데 그런거면 그원경기라는 발언이 이해가.....
한때 카트라이더1을 하루 12시간 넘게하던 유저입니다.
카드립의 운영실상을 보니 만감이 교차하네요. 잘 운영되고 방송도 활성화되면서 긍정적인 바이럴으로 제 알고리즘에 들어왔다면 카드립 시작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텐데
유저를 생각하지 않는 모습으로 알고리즘에 뜨다니.. 가슴아프고 실망도 크네여
진심 이 영상을 넥슨 카드립 직원들이 전부 같이 보고 각성해야 합니다.
이걸 계속 보고 있으면 지금 가장 불쌍한 사람은 리그 뛰는 선수들 같다
아마추어 선수들이야 뭐 경험상 한번 하고 다음에 안 하면 그만인데 계약기간? 이런게 있어서 어쩔수 없이 계속 해야 하는 선수들은 뭔 죄야
짱구가 아닌 이상 선수들도 지금 내가 하는 게임 상태가 어떤지 알텐데 카트가 돈 되는 게임도 아니고 과연 어거지가 아닌 재미로 하고는 있을까
정확히 보셨네요.
ㅇㄱㄹㅇ...
안 좋은 평판을 떠나서
캐주얼한 맛, 시즌패스 채우는 겸
그래도 매일 몇 판 씩 하는 유저입니다
근데 처음에 업적 둘러보고
몇 십만 판 찍혀있길레
이건 진짜 생각 없이 만들었구나 느낌
이 시리즈 너무 기다렸어요...
운영진이 카트에 관심이 없는 것은 확실하고 겜안분인 것도 맞는 것 같지만, 이 점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개발자 인건비도 높고 "실력있는" 개발자도 구하기 힘든 세상에서 급여/워라밸 안 챙겨줬다간 다 해외로 이직해버리고(그래서 요즘 개발자 필수 소양 : 영어, 비대면 원격 근무가 가능해서 한국에서 해외 회사 다닐 수 있음) 그래서 워라밸 높여놨더니 게임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게임회사에 계속 지원하는 그런 상황이라. 카트라이더를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현재 넥슨의 채용 기준을 만족하는 능력까지 가지기는 쉽지 않죠(카트 열심히 할 시간에 본인 커리어 쌓고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기존 ip를 사용하는 게임보다 아예 새로운 게임인 데이브 더 다이버 같은 게임이 오히려 잘 뽑히는 것 같기도 하고. 요즘 가장 중요한게 UX이고 특히 UX로 시작해서 UX로 끝나는게 게임이고, 드리프트 운영진도 분명 그 점을 알고 있을텐데도 이따위로 한다는 건 운영진들이 드리프트 제작 및 서비스를 그냥 커리어 경험 정도로 치부하는 것은 아닐지 혹은 아예 카트 섭종시키고 새로운 ip를 기획하는 것은 아닐지 궁예짓을 해봅니다
사람들이 이번에 업적 시스템으로 확실하게 알았네요. 카드립 개발자들은 게임의 게자도 모른다.
3:44 ㄹㅇ이런게 우리가 생각하는 업적인데
저정도는 못해주더라도 도전 욕구라도 생기는 업적, 업적 다운 업적을 만들어줘야 사람들이 하죠.. 지금은 ㅋㅋ..
그냥 이 분 데려다 피드백 받고 그거만 고치려해도 게임 구실은 갖출거같은데 자존심인지 객기인지 ㅋㅋㅋㅋ 어느 게임 유튜버가 자신의 밥줄이라해도 되는 게임을 까는 영상을 열몇개를 만드냐???
이 정도면 애정이 아니라 사랑이다
와 진짜 예시 업적들 보니 깨고싶다는 생각이 확 드네요 ㅋㅋ 이게 옳게된 업적이지..
이 형이 이 게임에 얼마나 진심이고 얼마나 이 겜을 사랑하는지 여태껏 봐온 영상들을 대충 제목만 봐도 알겠다… 이정도로 진심으로 ‘피드백’을 해주는데도… 재원이 형…
다들 중카로 넘어가더라 ㅋㅋㅋㅋㅋ 나도 중카하는거 보니까 속이 뻥 뚫린다. 올해 안에 카드맆 서버종료 가즈아!!!
모바일 게임이 PC 원작 게임보다 호평받는게 쉽지 않은데 그걸 해내는 조씨 그저 ㄹㅈㄷ
저번에 무슨 부트캠프분들 프로젝트를 피드백 해줬는데, 잘 하신 분들 프로젝트(3주소요) 가 딱 저런 느낌이었음.급하게 생각한 챌린지 요소, 부족한 ui, 누가봐도 단기 결과물, 반면에 이상한 최신 라이브러리 넣어서 만든 기술력을 어떻게든 뽐내려는 프로그램, 잘 작동하는 서비스....
근데 넥슨 너네가 그런 결과물을 보여주면 안
되는거지. 진짜 도전과제 챌린지 부분은 코린이들이 구색 맞추려고 넣은거 이상도 안된다는거 너네들도 알잖아
그냥 원작 글로벌서버 중카가 답입니다😂😂
카트1부터 잘하진 못해도 그냥 생각날 때마다 라이트하게 즐겨왔던 유저 중 한 사람인데
카드립도 출시 이후 리버리나 이런 컨텐츠가 꾸미는 맛이 재밌어서 그 맛에 좀 자주 하게 됐었는데
이게 초반에만 재밌지 스티커나 꾸미는데에 한계가 있다보니 어느정도 해놓으면 귀찮아져서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 외에 컨텐츠라고 해봐야 뭐 없는거 같고, 이벤트도 딱히 없고 해야할 이유를 모르겠다고 해야하나,,?
그러다보니 접속 빈도 수가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되고
지금은 거의 안하게되는거 같아요,,
심지어 그 당시가 포르쉐 911인가 나왔을 땐데
좋아하는 드림카라서 현질할까도 고민하다가 참고 안했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현질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 행보를 보면 너무 아쉬운거 같고 리버스님이 말씀하시는 말 중에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이 겹쳐서
자꾸 챙겨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목빠지게 기다렸으면 개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갈빙리타 은근슬쩍 뼈때리네ㅋㅋㅋ
중다이 드립도 있음 아니 얘들은 지들 게임이 가진 밈이 몇갠데 하나도 활용을 못하냐?
정말 신기함 워라밸을 넘어서 격렬하게 하기 싫어하는 느낌이랄까 개발진들의 열정까진 바라진 않더라도 자기 게임에 관심이 1도 없는 느낌임
이제는 놓아줄때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현호님 이제는 니트로가 원작을 살려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영상을 만들어주세요.. 이 게임은 희망이 없습니다
짜잔 그런데 더 내려갈 곳이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개빡치네 재윤이형 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댓글은 안달았는데 재윤아 이게 맞냐?
진짜 스토리텔링이 갓벽하다 ㅋㅋㅋㅋ
리버스채널 구독만 했어도 카트가 지금 게임순위권 10위안엔 들었지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카러플처럼 획득등수를 보여줬으면 그래도 희귀성 때문에 따려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늘었을꺼 같네요 요즘엔 뭔 업적을 따도 개나소나 0% 찍히니까 희귀성이 의미가 없음
0:17 아이마스 폼 미쳐따!!!!! 765프로 화이팅!!!
이제게임이나온지 6개월밖에 안됬고요 저희의 오픈빨은시즌3에.....
형처럼 이렇게 카트를 걱정하면서 피드백 하는 진심인 유튜버는 정말 처음봤어.....원래는 그냥 게임영상으로 조회수 무난하게 뽑았는데
게임에 대해 큰 걱정이 되서 피드백 하면서 자기 조회수가 극으로 떨어져도 피드백 영상올리는 유튜버는 아마 형이 그 중 하나일거야.....
이제 걱정이 아니라 그냥 너 죽고 나죽자는 느낌이 되어버린 거 같음
흑화하는 리버스를 보면 너무 슬프다 ㅠㅠ
다 조재윤 때문이야
@@mycallful 그니깐ㅠㅠ
옛날부터 카러플을 많이했던 유저입니다
리타이어 100번 미션이 카러플에도 있는데 그것을 고의로 리타이어 하지 않고 계속 게임을 해오니 2년만에 100번 리타이어를 했습니다 근데 100번도 넘는거면 선넘는거네요….
항상 리버스 채널에 일거리를 주는 니트로 스튜디오 짱이다!!ㅋㅋㅋㅋㅋ
한판 2분 걸린다고 치고, 큐 1분 걸린다고 치고 완주율 90% 라고 쳤을때 1,000,000번 완주하려면 최소 6.33년 걸리고, 500,000번 리타하려면 최소 315.9년 걸림. 밥도 먹으면 안되고 화장실도 가면 안되고 잠도 자면 안됨.
더 웃긴건 이번 업데이트 시즌3에 뇌절 업적들 추가됨 ㅅㄱ
예전에 소녀전선 했었는데 그 게임도 업적 시스템은 단순 노가다였지만 업적명이 대부분 패러디여서 그거 알아보는 재미는 있었음. 카드맆은 업적명이 재미가 없는 건 둘째치고 업적따면 그 뉴마크 뜬 거 지우려고 하는 게 귀찮아서 짜증남 ㅋㅋ
진짜 현재 드리프트 상황 여러가지로 심각하긴 한 것 같음 ㅋㅋ 개인적으로 요번 리그 대회 승패 번복 사건도 진짜 충격적 이였음 전체적으로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는 건지 .. 민심만 계속 다 떠나가게 만드는 듯 .. 많이 안타깝네요
이정도면 일단 만들어 놓으면 "응~ 할 사람들은 하게 되있어~" 라고 플레이어를 개호구잡으로 보고 있는거 아님?ㅋㅋㅋㅋㅋ ㄹㅇㅋㅋ
게임 디렉터로 들어가도 전혀 손색 없는 사람이다.. 존나 시원하다 진짜 속이 뻥 뚫리네
아오 진짜 도전
할 만한 어느 정도의 난이도가 있는 과제를 제시 해야 달성 욕구를 갖게 되는거지 와 ,,,진짜 기본이 안되있네
드디어 왔다!! KDR-19 백신!!
넥슨에선 조재윤 디렉터말고도 그 밑에 팀원들도 같이 경질하길 바랍니다. 그 밑에 직원들 책임도 있습니다.
8:30 성지순례왔습니다 진짜 추가되었네요?
8:29 시즌3 요약이네요 좀 기본적인 건 한번에 제대로 몰아서 고쳐야 할텐데...
와 업적 아이디어… 진짜 잘 짯다… 이런업적을 깨는게 또 컨텐츠가 될것 갗은데요…? 아이디어 정말 좋다
왜 실제 게임보다 이런 영상이 더흥미롭냐 ㅋㅋ
그건 원작을 경험해보신 분들의 기준인겁니다.
시즌 3 패치노트 보니까 리버스님이 지적하신거 많이 반영되었던데 다 리버스님 덕인듯 안그러면 이런거 6개월 후에야 나왔을 듯
업적 상태가...ㅋㅋㅋ
뭐 핵쓰는거 아니면 평생 못 깨겠구만
카드립 안하는데 이거는 챙겨본다
ㄹㅇ 이게 카드립보다 재밌음
이 게임은 접는게 맞음 ㅇㅇ
그냥 시발 뭐 장점이 없어
레이싱 게임이 느린데 재미도 없고
세계화를 노리겠다면서 기초적인 핑도 안잡고 유저 피드백 받겠다면서 하나도 안받고 이 게임에 시간 쓰는 사람이 손해임차라리 질병겜 롤이 훨 나은거 보면 카트는 이제 망했다고 봐도 무방함. 게임에 애정이 있으면 뭐해, 프로면 뭐해 디렉터는 그런거 신경 안쓰고 배찌만 가지고 둥실둥실 놀고 있는데
이 즈음 되면 다시 원작 살리거나 아예 카드맆도 섭종이 맞음. 나도 카드맆 나오고 친구들 한테 이거 재밌다 해보자 해서 다 끌여 들였는데 다 하나같이 하는 말이
“어렵다” , “힘들다” , “레이싱인데 왜 느리냐” 이거 였음. 분명 속도 패치의 이유가 “유입들” 이였지 않나? 근데 유입들도 레이싱인데 느리다 할 정도면 진짜 겁나 느린거임
진짜 재윤아 너는 대가리가 어떻게 굴러 기길래 유입 고인물 다 없애고 혼자 배짱장사 해먹을려 하냐? 진짜 다오 뇌종양 옮기고 싶네
“완벽하지 않으면 출시하지 않겠다.”
모두를 완벽하게 엿먹일 수 있는 퀄리티
근데 이러한 문제를 개발자들이 모를리가 없지않나 ㅋㅋ 좀 신기함 일부러 게임을 망하게끔 운영 하려해도 과장 하나두없이 이지경까지는 안될텐데 뭐 우리가 알지못하는 이유가있기라도 한걸까.. ㅋㅋ
카1을 죽인 카2를 죽인다
15년 더 꿀 빨고 싶은가..왜이리 찔끔찔끔 미완성으로 내놓지??
애초에 스토리모드 넣었어야 했음.. 우승자출신 다오가 트로피 찾는 모험이라든가 최소한이라도
스토리모드가 없는게 말이 안됌 ㅋㅋㅋㅋ 시대가 어느시댄데 오픈월드로 만들어왔으면 굳이 레이싱 안하더라도 카트타고 여기저기 운전하고다니는 맛에라도 하는사람들 남았을듯
운전하고다니면서 아 여기가 빌리지 운하구나 아 여기가 빌리지 고가구나 했어봐
진짜 카드립 개선점 다 조목조목 짚어주는데 안 들려 안 보여 무시만 하니 참...
그 카메라 시점때문에 체감 속도 저하되는거랑 업적이라던가 이런건 진짜 고칠 의지랑 성의만 있음
니트로 측에서 금방 할 수 있는 정도의 정말 사소한 문제점인데 그걸 끝까지 무시하는걸 보면
넥슨은 니들 킹든갓택2 말아먹고도 정신 못차렸냐? 게임 정상화 되면 P2W 하겠다고 말 뒤집어도 돌아와 줄 사람들이 있는데
그 놈의 되도 않은 똥고집으로 또 말아먹을려고 하니 카드립 안하는 저조차도 답답해서 미칠 노릇이네요,
아니 진짜 유저 말 좀 듣는게 그렇게 자존심 상하는건지 모르겠는데
게임 망하고 카트라이더 IP 버려지면 누가 제일 먼저 짤릴거 같으세요?
미22친 썸네일 보고 개놀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업적 보상 같은 건 또라인가
이제 진짜 남은 건 원작 부활 뿐이다 재윤아
내가 얻은 업적을 뭐 어디에 내걸 곳이라도 있어야지 저거 남의 업적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 앎?
리플레이에서 상대 닉네임 클릭 - 정보 보기 누르거나, 친구 메뉴에서 찾아 눌러야 보이게 꽁꽁 숨겨져있잖음 심지어 설정을 어디에서 하는 건지도 찾기 어려운 ui가 상황은 더 나쁘게 만듦
칭호처럼 보여줄 거면 뭐 매칭되고 겜 로딩할 때 닉네임이랑 팀원 보여주면서 잠깐이라도 보여주던가 순위표에서 마우스 호버링하면 뜨던가 어디에라도 넣을 곳 꽤 있어 보이는데 접근성이 완전히 바닥임 ㄹㅇ
6:51 7:56 이 부분도 너무 공감하는 게,
운영이 망하건 겜이 노잼이건 결국 이 프랜차이즈에 애정이 있는 유저들인 건데 게임 욕은 실컷 하더라도 거의 있지도 않은 유입이나 다른 커뮤니티에서 카트 얘기 한다? 그러면 농담 삼아서 너 없으면 겜 망해~ 찍먹이라도 해봐~ 이럴 텐데 지금 상황 보면 그 공식 커뮤니티 특정 누구만 빼면 딱히 누구랄 것 없이 다 겜 하지 말라고 말리고 있음
솔직히 그원경기 없었으면 그동안 게임사가 잘 해왔던 유저 갈라치기로, 욕먹는 타겟을 개발사로 돌리는 게 아니라 걍 서로 싸우게 둘 수도 있었을 거임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원경기 덕분에 디렉터 본인을 대부분의 유저들의 공통된 적으로 만들어서 일명 갓겜충이랑 카1충(이거에 충 붙는 것도 웃기긴 함)을 의기투합하도록 만들어줌
3:36 와 리듬스타K를 여기서 보네ㅋㅋㅋㅋㅋ
요 며칠 영상 없어서 심심했는데 기다렸습니다ㅋㅋ
9:59 저말하는 게 ㅈㄴ 자랑스럽다는 표정과 말투로 말하는게 진짜 개어이없음
개발진이 이걸 아니꼽게 본다면 ㄹㅇ 게임 회생할 길 없이 망한거다... 이런 정성 가득한 QA가 세상에 어디있냐
업글 단계 늘어서 이제 선수들 어카냐 적응하기 빡세겠다..
이렇게 문제점이 뭔지 흥하는 방법이 뭔지 하나하나 영상으로 만들어주는데, 아직 넥슨에서 감사인사 선물 안왔나요?
저희 겨울에 뿌리던 카드도 안 왔습니다:)
@@rvsㅋㅋㅋㅎㅋㅋㅋㅋ..ㅠ😂
업적을 100개 달성해도 기쁘지 않는 카드맆;;;
본인 현재 105개 달성했는데 석 나감;;;
게임이 개꿀잼이라 하루에 천판씩 할줄알았나보다
???: 아 그거는 원작을 경험해주신 분들의 기준이고요.
오늘 피트스탑 하던데 일말의 기대조차 안하게되네요 고제그찡X그원경기 콜라보 기대합니다
어질어질하다 ㅅㅂ
이미 정 다 떨어져서 접었지만 이대로 간다면 진짜 섭종이 답일지도
업적만 봐도 게임을 이해를 못하는 거 같네요.. 진짜 어떻게 이렇게 된걸까요. . .
카드맆이 망해서 수면 위로 끌어올려진 문제지만, 부활 전 커리어에도 문제는 있었고, 부활 후 커리어에는 특히 소위 '겜안분'이 만든 것 같은 문제가 있었음. (각 테마 n회 완주, km 주행 같은거) 그 때 지적을 못 받았으니 똑같은 개발자가 별 생각없이 그대로 넣은것 같음.
다른 부분의 문제까지 생각하면 그냥 개발팀 전반적으로 워낙 오래되고 큰 변화없는, 비주류 게임 비주류 장르의 라이브 서비스를 오래한 팀이다보니까 다른 게임들을 안해본 티가 너무 팍팍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