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연녀는 저렇게 비정상적인가 싶을 정도로 자존감이 낮은 경우면 부모님이 사연녀를 자존감 낮게 키웠을 확률이 높고 3년간의 연애 중에도 쭈욱 남친이 무시하고 만만하게 대하고 몰래 바람펴왔을 확률 높음. 저러고도 사귀냐 그러는데 저런 사람들이 못 헤어져서 10년 후에 애 둘셋 낳고 '우리 남편이...ㅠㅠ' 그러면서 안녕하세요에 나오는 거... 제발 헤어지고 자존감 높이는 연습 많이 하세요 제발!! 자기 자신을 좀 사랑하세요!! 지금 정상 아니에요!!
두번째 사연남은 서로 이성적으로 까놓고 대화해야 함. 예전에 전남친이 헤어지자고 그랬다가 내가 엄청 붙잡아서 다시 만났는데 생각할수록 너무 빡쳐서 툭하면 헤어지자고 함... 근데 남친이 보상심리는 이해하겠다만 이건 건강한 관계가 아닌 것 같다고 화풀이로 헤어지자고 하는 거 그만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때 정신차리고 바로 관뒀는데, 두분이 서로 만나서 지금까지의 감정변화를 툭 터놓고 나누면서 보상심리를 언제까지 허용할 건지 기간을 정한 다음 (이미 석달이면 충분한 거 같지만;;) 그 기간 지나면 남자분은 복수하는 거 그만 두세요. 못 그만 두겠으면 헤어지세요... 서로 불행함.
2년을 저리 만났다는데.. 그 속이 어떻게 문드러졌을지 아무도 모르는 거. 똑같이 갚아줘서 나아질 것 같으면 차라리 다행이고, 아예 회복 불능으로 감정이 왜곡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겨우 세달로 상처가 회복되는 건 불가능하죠. 헤어지는 게 맞음.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2년 동안 마음에 담아뒀던 거 다 얘기하고 여자는 그 모든 사안에 답하고, 서로 후회 남지 않게.
남을 무시하는 사람은 존중받을 자격이 없다 두번째 사연은 하... 안타깝다 남자 입장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 결국 헤어지면 나중에 남자가 후회한다 남자가 처음에 헤어지자고 했을때 자기도 믿기지 않을만큼 여친을 외면할수 있던건 최선을 다해 사랑했기에 후회도 없던것이였지 근데 다시 만나고 반대로 자기가 계속 상처주면 나중에 결국 자신이 후회한다 지금도 자신의 행동에 대해 돌아서면 후회하는것보니 결국 여친이 질려서 떠나면 그제서야 정신이 번쩍 들것이다 결국 여친이 했던 전철을 그대로 밟는거지
전 여잔데 두번째 사연이 공감이 갑니다..ㅎ 예전 남자친구랑 만날때 항상 을이었죠. 저도 제 자신이 을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지만 그냥 잘 해주고 싶어서 계속 잘해주다보니 저만 많이 상처받았었어요. 헤어지게 된 것도 남자가 질린다고 헤어지자고 했고.. 그러고 얼마 뒤에 자기가 정말 잘못했다면서 다시 저한테 매달려서 다시 만나게 됐었었죠. 근데 만날 때마다 저에게 막대했던 그 때가 생각나서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이제와서 무슨짓인가 병주고 약주나 이런 생각이 항상 들고, 만나자고 해서 또 만나줬으니 또 좀 지나면 만만하게 보는거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들고. 굳게 닫힌 마음을 열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만큼 상처가 컸던 거겠죠. 만나면 미운 마음이 너무 컸어요. 결국은 위태위태하게 관계를 이어가다 제가 더이상 못만나겠다고 내가 이제 너를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안든다..하고 헤어지게 됐어요. 한번 깨진 그릇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듯 상처가 너무 커서 아물수가 없던 것 같아요. 한번 돌아선 마음을 되돌리기엔 너무 늦었었나봐요. 저도 참견을 하자면.. 서로 더 상처가 되기 전에 헤어지는 게 더 서로에게 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쓰라린 경험 했다고 생각하고 미래에는 더 예쁜 사랑 할 수 있게 추억으로 간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아요.
근데 원래 갑이었던 사람이 갑자기 을 역할로 나타나면 원래 을이었던 사람은 이상하게 마음이 사라짐.. 그게 첨부터 연애 시작할때 아무리 공평해보이는 연인 사이라도 어느정도는 갑, 을 위치가 있는데 이게 역전되면 반대쪽이 사랑이 식는다. 그러니까 자기가 갑이라고 생각이 드는 사람은 계속 그 위치를 이어나가도 상대방이 떨어저 나가지 않을만큼 조절을 잘해야함. 이거 진짜 ㄹㅇ 이야.. 주변에서 많이 봤고 나도 갑이었다가 을을 자처하니까 상대가 떨어져 나가더라 이유는 몰겠어 뇌에 뭔가 그런 화학 작용이 있나바 진짜..
@@user-db9wg3sw4f 가스라이팅이란...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A : 너는 존나 병신이야 B : 아닌데.... A : 맞아. 너는 존나 병신이야 B : 그, 그런가? A : 그래. 너는 존나 병신이야. B : ...... A : 너는... 뭐라고? B : ...나는 존나 병신이야 A : 그러니까 지금부터는 내가 시키는대로 해. 내가 살라면 살고, 죽으라면 죽어. 너는 병신이니까 내가 시키는대로 해야 해. 알겠냐 병신아? B : 네 알겠습니다.
저도 기가 쎈편이고 평생 갑인 연애만 해오면서 바보같이 당하는 여자들 이해가 안간다고 생각했는데 딱 한번 철저히 을인 연애를 해보니까 아.. 이래서 바보가 돼버리는구나 싶었음 알면서도 걔 없음 안될거 같으니깐 바보처럼 잡고잡고..그때 진짜 죽고싶었음 내 자존감도 낮아지고 내가 이런ㄴ이였나 싶고..근데 한 2년 만나고 콩깍지가 벗겨지면서 내 본성격 나오기 시작하니 그ㅅㄲ가 흠칫하는게 보이더라고요 그러고 헤어졌더니 난 엄청 후련했는데 걘 나중에서야 미련남아서 찌질하게 굴더라고요ㅋㅋ연애횟수가 적은거도 아니지만 한번 을이 돼보니 더더욱 남자가 가려지고 초반몇번 만나보면 끊을놈인지 이어질 놈인지 보입디다ㅋ 을의 연애하고 계신분들 경험이라 생각하고 두번실수는 하지마시길
저는 첫사랑과 4년을 사겼습니다. 저도 을의 입장이었어요. 그 분을 너무 사랑해서 너무 많이 좋아해서 분명 내가 잘못한 게 아닌데 내가 사과를 받아야 하는 입장인데..내가 사과를 하고 있더라구요. 뭔가 잘못됐다라는 것을 알면서도 싸우기가 싫어서 매번 정말 매번 제가 먼저 사과를 했습니다. 이러한 관계가 지속 되다가 결국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저는 상처를 많이 받았고 제가 을의 입장이었지만 제가 먼저 우리 다시 시작하자 내가 더 잘할게 라고 말하며..매달렸지만 그분은 떠났습니다. 그 후로 5년이 지난 후에야 이분을 잊을 수 있었어요. 헤어지고 여자가 무서워졌고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사람 만나는 게 무서워서 사람 많은 곳에 가면 가슴이 답답해 견디기가 힘들었어요. 힘든 연애를 했지만..정말 본인이 많이 사랑하면 두분이 서로 맞춰 가려고 노력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별의 아픔이 너무 컸습니다. 지금 고민의 상황이 저의 경우와 다소 다르지만..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정말로.정말로 사랑한다면 자존심을 버려주세요. 상처가 크시겠지만...그래도..저는 을의 입장이었을 때의 상처보다 이별의 아픔이 더 커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살면서 이성과 감정이 정반대에 서서 싸우는 경우는 가끔 생김. 아무리 나는 그렇게 하지말아야지, 나는 그런 생각하지말아야지 하면서도 당장 행동들은 그 반대로 행하는거. 근데 적어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것 자체로 나아질 가능성이 있는거란건 알고 있는게 좋음. 어릴때 이런 고민 잘못하다가는 자기혐오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생기는데, 적어도 이런 고민조차 하지않고 남에게 상처주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면 됨. 진짜 머리와 가슴이 반대로 움직일때는 많이 힘듬..
ㅋㅋㅋㅋㅋㅋㅋ첫번째사연ㅋㅋㅋㅋㅋㅋㅋ 남자는 뭐 웃을가치조차 없는 쓰레기인데ㅋㅋ 여자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사과하셔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사귀세여*^^* 왜 쓰레기한테 사과하세여...마지막 자존심은 지키세요ㅠㅠㅋㅋ 쓰레기처리해줘서 고맙지만...마지막까지 고민하고 있는게 참 안타깝네요
사람심리가 그렇지요. 특히 20대 초반의 연애란.. 남자가 마음고쳐먹고 여자한테 다시 잘해주면 그땐 또 역전일거에요. 남자한테 당했던거 생각나서 요. 20대 초반이 생각나네요. 내가 마음졸이며 매달릴때 갑인 여친은 전화안받고 , 반대로 여친이 마음졸이며 매달릴때 그땐 내가 갑이니 내가전화안받아서 일부로 상처주던.... 참 아련하네요. ㅎㅎ 흔히들 사귀는 커플보고 오래가라고 하죠. 결국 연애는 결혼 아니면 헤어짐인데, 서른을 낼모래 앞두고 결혼을 앞두니 정말로 결혼할 사람과는 자신과 다른부분도 이해하고 배려하게 되는것 같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내가 완전 똑같은 경험한 적 있는데.다른건 몰라도 이번 사연은 완전히 잘못짚었어요. 잘해줘서 매력이 반감되다니 ?ㅡㅡ 그런식으로 안바라보구요. 남자는 그냥 첫사랑이다보니까 잘해보려하고 불만표출하면 헤어지게될까봐 두렵고 그래서 자신이 견딜수있는 한계까지 참다가 폭발한거에요..... 그리고 다시 연애.....이미 자기자신을 밑바닥까지 떨어트린 원흉이 좋게 보일리 있나???저렇게 좋아하는데도 헤어지자고 했다는건 원.수가 됐다는 뜻임.......한마디로 가장좋아하는 사람이 가장 미운거...........최악의 상황이죠 ㅇㅇ 또 여친이 잘안해줬으면 이미 진작에 끊어졌을 인연임. 그나마 여친이 잘해주니까 저렇게라도 붙어있는거. 그리고 이미 쌓일대로 쌓인 그 감정은 글쎄....난 시간이 한참 지난 지금까지 걔만 생각하면 기분 더러워지는데 사연 속의 남자는 다를까?
@@maltipoochoi 참 안타갑네요..마음돌리기 정말 쉽지않을거예요..저도 헤어지고 1년가까이 기다렸습니다.그사람은 군대를 간 상태였고...장문의 편지쓰고 술먹고 싸이월드..로 방명록으로 잡고ㅠㅠ그래도 안되서 상처를 많이 받았거든요 마음을 접었는데 그사람 제대후에 깨닫았는지 1년에한번씩 술먹고 연락오고 그래도 전 냉정했어요 다른남자도 잘만났고요ㅎ 다시 만난계기는 제가 결혼파토가 나니까..그사람이 생각 나더라고요 헤어지지만 않았다면 지금이면 아들딸 낳고 지지고볶고 살고있었겠죠. 정말 인연이라면 다시 만날사람은 꼭 만나요..갑에대한 미안함으로 너무잡지마세요 그럴수록 더 그사람은 멀어지고 님도 힘들어요.. 저는 작년 10월 혼인신고했고 다음달에 결혼해요~~ 저도 지금남편과 4년사귀었는데!! 그 을분도 정말 님을 사랑했다면 다시 연락올거예요 타이밍이 중요하지만..혹여 다시 사귀시면 정말 잘해주세요 쌩뚱맞지만 모든 갑에게 말해주고싶어요!!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말고..오승근 노래입니다!
@파랑새 이제 헤어져 보니 소중함을 나중에서야 알겠더라구요... 제가 문자로 붙잡는 문자를 자존심 내버리고보내고 저녁에 먼저 전화와서 자기도 아직 넘 힘들고 흔들리고 맘은 똑같다고 말하는데 다시만나는건 아니라고 처음으로 단호하게 말하는데... 만나자고 하니 만나면 흔들릴꺼고 맘약해질꺼 같다면서 만나기 싫다고 하네여 ㅠㅜ한편으로는 내가 처음으로 이러는데 이렇게 하는게 기회조차 안주는게 서운하면서 미안한데 ㅠㅜ 무슨생각인지 받아줄 만이 있는지 ㅠㅜ 아님 절 시험하는건지 모르겠어요 .. 넘 힘들어요
첫번째 사연 여자 너무 답답..ㅜㅜ 실화냐.. 여기 사연보낼게 아니라 빨리 헤어지시고ㅋㅋㅋ 회사 친한 사람들한테 증거 저거 다 공개하세요ㅋㅋㅋㅋ 안그러면 역습당할듯^^ 남자 개망신 당해봐야됨..!!! 졸라 3년.. 시간아까워ㅠㅠㅠㅠㅠ 뭐 저런데도 좋다면 사귀세요!ㅋㅋ 그럼 헤어지고 저 남자가 앞으로 만날 다른 여자들은 구하겠네요ㅋㅋㅋㅋ
와 두번째 사연...너무 공감 저도 첫눈에 반하서 을이 되어서 사귀었는데 그 사람을 위해서 뭐라도 해주고 잠깐이라도 만나고 싶고 항상 약속시간에 기다리고 갑자기 나오라고하면 얼릉 준비하고 대기하기도 하고 화내면 풀어주기 바빴는데 그래서 계속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했는데(지금은 헤어짐) 잘해줄때는 사소한거라도 잘해줘서 좋았고 털털하고 쿨하고 반전매력으로 엉뚱하지만 그게 좋았는데 이제는 무시하고 절 너무 당연한 사람으로 생각하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헤어지기 전 사귈때 나도 너처럼 쿨해져보자해서 몇일 해봤는데 오우 진짜 사람이 좀 변하더라고요 전에는 사소하게 잘해줬다면 이번에는 챙기고 걍 잘해줬어요 그래서 사람이 너무 퍼주기만 하면 안되는거같아요 서로 맞춰야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헤어졌어요 안맞춰서..
저도 4년동안 동거한 남자친구와 최근에 헤어졌는데 저도 4년동안 제가갑이고 남자가 을이였어요 남자가 참다참다 이기적인 모습에 최근에 터져 헤어지게 되었는데 말은 제가 헤어지자고 했지만 정말 헤어질 마음은 없었거든요..오빠가 원래와 다른 반응과 행동으로 4년만에 처음으로 깨닿고 후회가되 지금은 제가 엄청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심으로 사과하고 고맙단 맘도 전하고 ㅠㅜ 근데 남자의 맘이 넘 굳게 닫혀있네요....너는 절때 변하지 않을꺼라면서....저 진짜 변할 자신있는데ㅠㅠㅜ 만나서애기하자고 하면 맘약해질까봐 ㅜㅜ 보지말자고 하네요...남자는 아직 사진도 못지우고 매일 힘들어 술을 먹는데 굳게 닫힌 맘을 열기란 쉽지 않네요... 저희같은 분들 없으실까요?
Miri Choi 왜 마음에 없다면서 헤어지잔 말을 먼저했어요? 그 것 또한 ‘갑’이여서 아니였나요? 애인 마음 닫힌 거 못 열어요, 아시잖아요? 영상 보셨겠지만 ‘을’위치로 갈 수 있어요? 적어도 ‘갑’은 아니더라도 ‘평등’한 관계 될 수 있어요? 이 번 연애는 끝이고 새로운 사람 만나서, 다시는 그렇게 하지 말아요
이 사연이랑 진짜 똑같은 상황을 했던 사람인데 첨에는 진짜 저 여친이 미쳤구나 남친 소중한지 모르고 그랬는데 상황이 반대가 되니깐 첨에는 남친이 왜이러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내가 남친처럼 했던 행동 생각하니깐 진짜 공감되는데 여친은 남친좋아하는데 남친은 정이 떨어졌을때로 떨어져서 사랑하고 싶지 않는것같다 똑같은 상황 겪은 사람으로서 남친 마음 바뀌기 힘들고 여친 잊으면 진짜 속편해짐ㅋㅋㅋ 근데 남친 마음만 바뀌면 저 연애 결혼까지 가능할듯 이 연애는 복수같은연애같다
와 두번째 사연 뭔가 공감가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못되게 굴고 싶고 저거는 자기가 을 관계였을 때 진짜 어마무시하게 쌓인 거야 그렇다고 시작할 때 복수심으로 시작한 건 아님 잘해보고 싶었던 건 맞는데 자꾸 그냥 못된 마음이 제어가 안 되는 거임 안타깝다 고민남이 저렇게 변하지 않았다면 행복할 수도 있었던 커플인데
두번째 남자 개인적으로 조금 생각을 바꿧으면.. 연애할때 상대방에게 얼마나 받고 싶었던 사랑입니까? 그렇게 원하던걸 얻고 있는데 비록 그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있지만 다시 사귀면서 바로 그 사람이 열심히 치유해주고 있는데 잘 극복하면 트라우마로도 안되고 그대로 헤어지면 연애 트라우마만 될텐데 굳이 왜... 똑같은 사람이 되려 하는걸까
2번째 사연 고민남 못된거 같으면서도 이해된다...저도 을이었다가 진짜 헤어질뻔 하고선 상대남자 행동이 싹 바뀌었는데요, 나한테 잘해줄 때마다 옛날기억나서 화가 나더라고요. 이렇게 할 수 있으면서 왜 진작 안해줬을까....상대의 바뀐 행동이 눈에 보일때마다 너무 어색하고 화가 나서 결국엔 제가 헤어지자고 했었죠ㅠ
연참보면 어떻게 이런 힘든게 어떻게 연애인가 싶기도하고 연애가 아무일도 조그만한 질투같은거라도 안생기면 또 그냥 무미건조한것도 같고, 이런 사연들 재연보면은 또 이렇게 힘들게되는 연앨 꼭 해야하나 싶어서 그냥 드라마 연인장면 보며 대리만족 연애합니다ㅎㅎㅎ 현실 로맨스파괴 연참이라고 인삿말하시는데 정말 저는 그 말이 와닿네요 진짜....그래도 진짜로 좋은 남자가 나타나면 다시 또 사랑을 하게되겠지만요...
저는 친구의 케이스이기 때문에 좀 다를수 있지만 10년동안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고... 그 고통이 고스란히 가슴에 남아있다보니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지금은 안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서로에게 상처만 주는 사랑은 더이상 사랑이 아닌거 같아요... 끝낼때가 온건데 미련땜에 붙잡고 있는거 같네요...
고민남이 헤어져서 떨어진 동안 정말 힘들었지만 이성을 찾으면서 결국엔 전연애를 곱씹으며 내가 당했던 것들이 생각나고 감정이 가라앉고 이성이 올라온 타이밍에 여친이 돌아온거임....그러면 이제 이성이 올라온 타이밍이라 좋은 기억으로 안남아 있는 상태에서 재회를 한거지 그러면 내가 당했던 것만 생각나고 막상 헤어져 보니 뭐 대단한 사람도 대단한 일도 아니었는데 난 왜 그랬나 이런 후회를 할 때 여자가 돌아온거 타이밍 완전 에러남....결론은 이제 돌이킬 수 없다 다시 잘되려면 인연이 남아서 돌고돌아 10년쯤 지나야 가능함 ㄷㄷㄷ 헤어지세요 노답임요
갑을사연,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누굴 만나더라도, 아무리 나한테 영원히 있을 것 같은 사람도 계속 힘들게 하면 언젠가는 끝이 납니다.. 글고 여자분 말이, 가끔은 그 잘해주는 모습이 짜증이 났었다는데... 내가 상대를 사랑해주지 않았으면 결국 나 스스로 알기 때문에 고마움 보다 미안함이나 부담이 더 크게 작용되는 거죠. 사랑하면 사랑해줘야 그 관계 안에서의 자존감도 올라갑니다. 해준 게 있으니까요. 아무것도 안해주면 마찬가지로 반대로 해준 게 없는 입장이니까 뭘 해줘도 맘 편히 기쁘게 받을 수 없는거죠. 마음이란 게.. 나도 내 맘을 자유롭게 맘대로 할 수 없잖아요. 다른사람도 똑같아요. 심지어 잘 사랑하는 듯한 사이에서도 마음이 변하는 경우가 있는걸요. 마음은 원래 그렇게 불안한거고 아무도 어떻게 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있을 때 잘 해야만 되요.
두번째 사연은 관계만 생각하면 마지막에 비로소 서로 좋고 건강한 연애하기 최고의 기회인데, 남자가 그동안 상처 받은게 너무 큰듯. 사랑한다면 조금 복수심을 버리고 빅 픽쳐를 봐야 할 것 같은데 서로 상처 주는 관계를 지속 하는건 자신에게도 안 좋은 것 같아요. 성격도 안 좋게 변하게 되고. 잘 할 수 있었는데 그때는 왜 그랬냐는 물음은 정말 의미 없으니까요. 여친이 덜 성장 했던거니까 그때는 그럴 수 없었던거죠. 자신의 모습 또한 뒤돌아보면 지금 서로 잘할 수 있었는데 왜 그랬냐는 물음을 던질만할 것 같아요.
두번째 사연 직접 겪어본 바로.. 정말 이어붙일려고 별 노력 다 하다보면 시간지나 결말을 저절로 알게 되겠지만 어차피 끝나요.. 처참한 연애를 꾸역꾸역 이어가다가 나중엔 양쪽 모두 완전히 지쳐서 포기하게 되는 날이 올거예요. 사랑하지 않아서 끝나는게 아니라 쌓이는 감정들이 서로에게 오해를 불러오지만 오랫동안 반복하다보면 돌이킬 수 있는 힘이 남지 않거든요...
두번째 사연은 남자가 느끼는 박탈감이 큰 것 같다. 재회 후 잘해주는 여친보면서 진작 이랬으면 좋았을텐데 그 때 비참했던 자신을 떠올리며 복수심이 불타는 것 같다. 엠씨들은 남자 마음만 정리하면 될 것 같다 했지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함. 여친이 이 관계를 처음부터 그리 만든 것임. 이래서 아무리 연인 관계라고 해도 예의를 지켜야하고 나를 좋아한다고 해서 막대해서는 안됨. 분노가 쌓이면 그 당사자로 가게 되어 있음. 분노와 사랑이 함께 간다면 분노가 이기게 되어 있더라.
첫번째 사연녀분 너무 착하신데...제가 같은 남자로써 말씀드릴게요 옷장안에 들어가계신거 귀여운거예요 양반입니다 실제로는 간통죄 없어지기 전까지는 경찰대동해가고 흥신소나 심하게는 운동하는 친구들 대동해가서 바람핀남친 머리채 잡고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꿍하신것도 너무 ......참으신거예요 ......근데 바람핀게 더 큰잘못인지 본인이 옷장까꿍하신게 잘못인지 이제 어떻게 해야되는지 물으셨는데 누구 잘못이 큰지 그런거 그냥 신경쓰지마시구요 헤어지세요
여자분을 놔 줘야 할듯. 여자분도 이제 슬슬 지칠듯. 남자분처럼 2년을 버틸지 그 보다 더 버틸지 아님 조만간 그만두게 될지 모르지만.. 남자분의 상처와 분노를 상대 여자분과 깊고 진솔하게 나누시고 해소한뒤 제대로 다시 시작하지않으시면 두분의 미래는 힘들어 보여요. 부디 남자분께서 본인의 마음을 활짝 열고 제대로 다시보시고 여자분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는게 아니라 복수심이 더크신거라면 이제그만 본인의 급과 질이 더 떨어지기 전에 헤어지심이 좋을듯해요. 진심으로 사랑하시는데 이전의 상처가 크셔서 그런거라면 지금의 그 행동들은 결국 여자분에게만 상처가 아니라 나중에 본인에게도 깊은 상처로 남을거에요.
남자든 여자든 연애에서 갑질한다는게 이상한거지... 그래도 진심으로 사과하는건 대단한 용기인건 맞는데... 한혜진 말처럼 그렇게 트라우마하나가 생겨버리는게 안타깝긴 하네요. 바랬던 모습으로 바뀐 여자친구의 모습이 좋기도 하지만, '예전에도 이렇게 좀 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이 생기는것도 사실임. 뭔가 짜증나는 기분이 생기긴 함.
자신도 모르게 분노가 쌓인 드라마 남주 불쌍하다 ㅠㅠㅠ 을이었던 시간동안 자신이 얼마나 상처받았는지도 모르고 주구장창 상처받는게 쌓이다가 이제야 긴 시간이 흐른후에 느껴서 돌이킬수없을 정도로 쌓인게 많은듯 ㅠㅠㅠㅠㅠㅠ 둘은 만날수도 있고 헤어질수도 있는 문제지만 한 사람한테 남겨진 상처는 언제 치유되리라고 장담할수도 없는 문제인데..어린나이에 저렇게나 상처받은 남자 마음이 너무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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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그 '사람'이 아니라 그 '때' 인것 같다는 주우재 말이 유난히 기억에 남네요 진짜 공감
크으~ 분위기에 취합니다.
아니야 그 사람과 함께했던 그 때임...그 사람만 혹은 그 때만 따로오면 안되는거임...둘 중 하나라도 없음 안되는거임...
팩트폭격기 진짜 맞는 거 같아요..극공감 ㅠㅠ
그리운 건 그대가 아니라 그때이다
정확히는 ‘그때’가 아니라 ‘그때의 나’ 인것같아요. 그 사람과 함께했던 나, 그 사람을 사랑했던 나 자신.
연기하면서도 너무 답답했던 에피소드였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정준환 헐 이분 완전 팬인데 안녕하세요 잘보고있어요~
우왕♥♥♥♥ 연기 너무 멋져요!!! 잘생겨쓰
연기 넘 잘하세요! 연참 배우분들 다 너무 잘하심ㅋㅋ
이편보고 좋아졌어요 감정연기를 잘하시네요 을인 연애를 해봤었는데 공감이 될만큼 멋진연기였습니다. 대박나시길 바랄께요
Great job! I enjoyed your episode even though the storyline was very frustrating.
첫번째 사연 한줄 요약 :
내가 바람피고 있는데
니가 감히 장롱에서
까꿍을 해 ?????
와 연참 여지껏 한회도 안빼놓고 봤는데 첫사연 바람핀 남친 진짜 ㅋㅋㅋㅋㅋㅋ처음으로 이거보고 열받음ㅋㅋㅋㅋㅋㅋ 미쳤음 통화 말투 진짜 미쳤나봄^^
b k 까꿍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이없었어요
솔직히 갑을은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게 남자도 초반엔 상처고 여자도 나중엔 상처 받았을 거예요
연인끼리는 헤어지자고 장난으로라도 말하는거 아니예요
첫번째 빡쳐...사과했다는거에 왜 저런 대우받았는지 이해함.. 지 부모님이 저런 대우받으라고 곱게 키운줄아나... 저딴 남자에게 사과....;;;;
인류애가 사라진다는 말 격공....⭐️
첫번째 사연녀는 저렇게 비정상적인가 싶을 정도로 자존감이 낮은 경우면 부모님이 사연녀를 자존감 낮게 키웠을 확률이 높고 3년간의 연애 중에도 쭈욱 남친이 무시하고 만만하게 대하고 몰래 바람펴왔을 확률 높음. 저러고도 사귀냐 그러는데 저런 사람들이 못 헤어져서 10년 후에 애 둘셋 낳고 '우리 남편이...ㅠㅠ' 그러면서 안녕하세요에 나오는 거... 제발 헤어지고 자존감 높이는 연습 많이 하세요 제발!! 자기 자신을 좀 사랑하세요!! 지금 정상 아니에요!!
저 남자는 결국 또 나중에 바람핀다.ㅋㅋㅋ
이게 팩트
@@user-c4z4b1empb ㅇㅈ
첫째 사연 보는데, 전여친 욕하는 남자는 그냥 걸러야함. 와... 근데 바람현장 걸렸는데 적반하장에 도리어 사과를 하시다니...
드라마 사연은 보면서 그냥 안타까웠다. 그리고 여친역 배우분 넘 이쁘셔 ㅠㅠ
두번째 사연남은 서로 이성적으로 까놓고 대화해야 함. 예전에 전남친이 헤어지자고 그랬다가 내가 엄청 붙잡아서 다시 만났는데 생각할수록 너무 빡쳐서 툭하면 헤어지자고 함... 근데 남친이 보상심리는 이해하겠다만 이건 건강한 관계가 아닌 것 같다고 화풀이로 헤어지자고 하는 거 그만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때 정신차리고 바로 관뒀는데, 두분이 서로 만나서 지금까지의 감정변화를 툭 터놓고 나누면서 보상심리를 언제까지 허용할 건지 기간을 정한 다음 (이미 석달이면 충분한 거 같지만;;) 그 기간 지나면 남자분은 복수하는 거 그만 두세요. 못 그만 두겠으면 헤어지세요... 서로 불행함.
2년을 저리 만났다는데.. 그 속이 어떻게 문드러졌을지 아무도 모르는 거. 똑같이 갚아줘서 나아질 것 같으면 차라리 다행이고, 아예 회복 불능으로 감정이 왜곡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겨우 세달로 상처가 회복되는 건 불가능하죠. 헤어지는 게 맞음.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2년 동안 마음에 담아뒀던 거 다 얘기하고 여자는 그 모든 사안에 답하고, 서로 후회 남지 않게.
두번째 사연 고민남은 그냥 헤어지고
연애를 쉬어서 자신의 정체성을 천천히
찾아갔으면 좋겠다.. 계속 사귀면 서로
마음만 다칠 것 같다..어휴...
사람 함부로 무시하지 말자 진짜 그게 나중에 돌아온다. 친구던 연인이던
사람 함부로 무시하는거 아니다 진짜
격공합니다진짜
맞아요. 근데 진짜 무시안받게 행동한느것도 중요한듯. 첫번째 여자 보니까 ;;
@@hyhyhyhylee5705 맞아요 남이 진짜 x같이 하면 그냥 한번 들어 박아야 안하지 가만히 있으면 정말 가마니로 알아요 X같은 놈년은 진짜 한번 들어 박아야 나중에 홧병이 안생겨요 참는것도 중요하지만 표출할때는 표출을 해야 홧병이 안남
@@whansho8493 맞아요 차라리 직접적으로 짧고 굵게 말해주는것도 나쁘지않은것같에요 너무 참다간 자기만 고생하고 쌓이면 모든지 않좋아요..
남을 무시하는 사람은 존중받을 자격이 없다
두번째 사연은 하... 안타깝다 남자 입장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 결국 헤어지면 나중에 남자가 후회한다
남자가 처음에 헤어지자고 했을때 자기도 믿기지 않을만큼 여친을 외면할수 있던건 최선을 다해 사랑했기에 후회도 없던것이였지
근데 다시 만나고 반대로 자기가 계속 상처주면 나중에 결국 자신이 후회한다 지금도 자신의 행동에 대해 돌아서면 후회하는것보니 결국 여친이 질려서 떠나면 그제서야 정신이 번쩍 들것이다 결국 여친이 했던 전철을 그대로 밟는거지
저 재연 배우 여자분 너무 아름다워요...ㅠㅠ 눈이 어쩜 저렇지 눈썹도 너무 아름다움 ㅠㅠ
ㄹㅇ 너무예쁨 예뻐서 보러옴
맞아요! 진짜 다 이쁜데 저분이 제일 이쁘신듯ㅎㅎ
주지아님이에요 인스타도 있으세요!
연애의 갑,을 상태가 고착화 되는 관계는 건강한 관계가 아니다. 그건 의도적으로 주도권을 쥔 사람이 길들인 결과지, 서로 존중해야 함. 본인을 존중해주지 않는 사람과는 연애하지 마라, 그리고 존중하지 못할거 같은 사람 곁은 떠나는게 맞음.
..와닿는말이네요.. 반성중
여자가 나잇값 못하는듯 애도 아니고..
첫번째사연 진짜웃긴닼ㅋㅋㅋㅋ미친 여자 그냥 그렇게 고구마처럼 답답하게 할거면 그남자랑헤어지지마세요 절대로 그런쓰레기 다른여자들이 못만나게~ 진짜 미쳤나요?호구에요? 사과를왜합니까 바람핀새끼한테
@@bluerabita7550 저게 가스라이팅에 당하면 생기는일임
전 여잔데 두번째 사연이 공감이 갑니다..ㅎ
예전 남자친구랑 만날때 항상 을이었죠. 저도 제 자신이 을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지만 그냥 잘 해주고 싶어서 계속 잘해주다보니 저만 많이 상처받았었어요. 헤어지게 된 것도 남자가 질린다고 헤어지자고 했고..
그러고 얼마 뒤에 자기가 정말 잘못했다면서 다시 저한테 매달려서 다시 만나게 됐었었죠. 근데 만날 때마다 저에게 막대했던 그 때가 생각나서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이제와서 무슨짓인가 병주고 약주나 이런 생각이 항상 들고, 만나자고 해서 또 만나줬으니 또 좀 지나면 만만하게 보는거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들고. 굳게 닫힌 마음을 열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만큼 상처가 컸던 거겠죠. 만나면 미운 마음이 너무 컸어요.
결국은 위태위태하게 관계를 이어가다 제가 더이상 못만나겠다고 내가 이제 너를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안든다..하고 헤어지게 됐어요.
한번 깨진 그릇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듯 상처가 너무 커서 아물수가 없던 것 같아요. 한번 돌아선 마음을 되돌리기엔 너무 늦었었나봐요. 저도 참견을 하자면.. 서로 더 상처가 되기 전에 헤어지는 게 더 서로에게 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쓰라린 경험 했다고 생각하고 미래에는 더 예쁜 사랑 할 수 있게 추억으로 간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아요.
ㅜㅜㅜ 안타깝지만 맞네
아니면 정신과가서 전문의와 상담을...
실제 본인이세요??
하 슬푸네요........
근데 원래 갑이었던 사람이 갑자기 을 역할로 나타나면 원래 을이었던 사람은 이상하게 마음이 사라짐.. 그게 첨부터 연애 시작할때 아무리 공평해보이는 연인 사이라도 어느정도는 갑, 을 위치가 있는데 이게 역전되면 반대쪽이 사랑이 식는다. 그러니까 자기가 갑이라고 생각이 드는 사람은 계속 그 위치를 이어나가도 상대방이 떨어저 나가지 않을만큼 조절을 잘해야함. 이거 진짜 ㄹㅇ 이야.. 주변에서 많이 봤고 나도 갑이었다가 을을 자처하니까 상대가 떨어져 나가더라 이유는 몰겠어 뇌에 뭔가 그런 화학 작용이 있나바 진짜..
쌍도남 클라스봐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도 가스라이팅 오지게 받고 살아왔나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상황에서 어떻게 자기가 미안해지는 상황이지?
가스라이팅이 뭐임?
ㅇㅈ 진짜 쌍도남 믿거
@@user-db9wg3sw4f 가스라이팅이란...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A : 너는 존나 병신이야
B : 아닌데....
A : 맞아. 너는 존나 병신이야
B : 그, 그런가?
A : 그래. 너는 존나 병신이야.
B : ......
A : 너는... 뭐라고?
B : ...나는 존나 병신이야
A : 그러니까 지금부터는 내가 시키는대로 해. 내가 살라면 살고, 죽으라면 죽어. 너는 병신이니까 내가 시키는대로 해야 해. 알겠냐 병신아?
B : 네 알겠습니다.
쌍도남 믿거는 진리임 내가 사겼던 쌍도남도 딴 여자랑 바람펴놓고 헤어지자는 말도 카톡으로 함ㅋㅋㅋ 헤어져줘서 정말 고오맙다 구정물같은 놈아
쌍도출신 쌍도녀인데 쌍도남은 과학입니다,,,,^^
내개비부터 시작해서 친개비 모르는 아재 어린 놈들까지 다 쓰레기가 넘쳐흐름^^
원래 화가 쌓이면 무섭지
2년간 쌓아온 서러움인데 저 나이에 주체가 되겠나
이미 마음도 많이 떠난것 같은데 헤어지셔야할듯
이번 시즌 패널들 너무 좋아요. 특히 서장훈님 볼수록 호감이에요!
내 생각에 남자분 이미 사랑은 고사하고 정이 떨어졌음...
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드라마가 배우빨을 받는듯. 여자분 너무 예뻐서 저렇게 헌신할 수 있을 것 같아.... 납득 됨
@@Alice-gl6u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생각듦ㅋㅋㅋㅋㅋ
@@Alice-gl6um ㅋㅋㅋ 인정
2번째 사연은 이미 글렀다... 그러게 있을 때 연인한테 잘해주지
첫번째사연 여자분 서장훈씨가 정확한게 어떠한일이있어도 안헤어질꺼 ㅋㅋㅋㅋ 친구중에 막장 남친만나면서 하소연 맨날하고 끝까지 안헤어지는 사람있는데 딱 그스타일 ㅋㅋㅋ
마지막에 누가더 잘못한건가요?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할때 실소만 나왔네 ㅋㅋㅋㅋ
맘대로하세요 그냥
리얼 답답한 호구
연인사이에 우월감 갖고 있는 연애쓰레기들이 더 문제임 시발놈년들
언젠간 헤어질 듯
언젠간 헤어지는데 여자가 차일듯
저걸 고민이라고 하고 앉았니...정말 저런거가지고 고민하고 있는게 진짜 너무 답답해 죽을 것 같다...사과를 왜해 사과를...하...😭 상대쪽에서 미안한 낌새라곤 1도 안보이고 아예 적반하장으로 나오는데 고민녀가 모든거 다 뒤집어쓰기 싫으면 선빵으로 주변에 다 알리세요
사과하지말지!!!
이미 여자가 을이라는걸 남자는 알고 있었음 그러니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면서 자기가 바람 피운걸 없던일로 하려는거지 여자는 이번 기회에 독해지고 강해져야 한다 순해 터지면 호구밖에 안됨 이 세상에서 인과응보 정의따윈 기대하면 안됨
드라마 사연 남자는 복수 같은 연애 그만두는게 좋아보임. 애증 같은데 결국 내 살 깎아먹고 시간 아까움. 인성 안 좋은 여자는 하루 빨리 정리하고 좋은 인연 찾길.
인성 안 좋은건 아니죠... 다시 정신차리고 저렇게 잘해주는데.
@@user-uv3ng3ul6y 남자는 그거에 더 화난거임 저마음 뭔지 대충 알거같음
첫번째 사연 여자랑
두번째 사연 남자랑
사귀면 딱 천생연분이네
내 첫 연애같다.. 툭하면 '그럼 헤어져'란 말을 달고 지냈었는데.. 지금은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어요.. 너무 미안했어요...
저도요....
주우재 말 들으니까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라는 시가 떠오른다
여기 재연배우들도 슬슬 익숙해지네. ㅋㅋㅋ
13:22 주우재 저런거 너무 좋아 어이 없다는듯이 밑에줄봐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다
와 여자들 진짜 다른 의미로 대단하다.. 저런 남자를 어떻게
참고 만나주는거야? 여러분.. 자기가 아깝다는 생각을 좀
하시길 제발....
ㅇㅈ!
여자 답답해 진짜 바보같이
저런 쓰레기보다 좋은 남자가 없을 수가 없는데..
옹애 저도 항상 연참보면서 그생각들어요
저도 기가 쎈편이고 평생 갑인 연애만 해오면서 바보같이 당하는 여자들 이해가 안간다고 생각했는데 딱 한번 철저히 을인 연애를 해보니까 아.. 이래서 바보가 돼버리는구나 싶었음 알면서도 걔 없음 안될거 같으니깐 바보처럼 잡고잡고..그때 진짜 죽고싶었음 내 자존감도 낮아지고 내가 이런ㄴ이였나 싶고..근데 한 2년 만나고 콩깍지가 벗겨지면서 내 본성격 나오기 시작하니 그ㅅㄲ가 흠칫하는게 보이더라고요 그러고 헤어졌더니 난 엄청 후련했는데 걘 나중에서야 미련남아서 찌질하게 굴더라고요ㅋㅋ연애횟수가 적은거도 아니지만 한번 을이 돼보니 더더욱 남자가 가려지고 초반몇번 만나보면 끊을놈인지 이어질 놈인지 보입디다ㅋ 을의 연애하고 계신분들 경험이라 생각하고 두번실수는 하지마시길
남자도 무섭게 변했네..
하지만 서로 상처받을거면 차라리 헤어지는게 나을 듯..
근데 여자가 자발적으로 을이 되어서 그러니 처음 헤어질때보다 매력이 더욱 더 떨어진 듯..
와 첫번째 사연...진짜 미친🕊끼..
남자는 쓰레기니깐 쓰레기한테는
말해봤자 내 입만 더러워지고
여자분은 왜케 답답해ㅠㅠ 제발 그 남자가
얼마나 나쁜 사람이고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세요
저는 첫사랑과 4년을 사겼습니다.
저도 을의 입장이었어요. 그 분을 너무 사랑해서 너무 많이 좋아해서 분명 내가 잘못한 게 아닌데 내가 사과를 받아야 하는 입장인데..내가 사과를 하고 있더라구요. 뭔가 잘못됐다라는 것을 알면서도 싸우기가 싫어서 매번 정말 매번 제가 먼저 사과를 했습니다. 이러한 관계가 지속 되다가 결국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저는 상처를 많이 받았고 제가 을의 입장이었지만 제가 먼저 우리 다시 시작하자 내가 더 잘할게 라고 말하며..매달렸지만 그분은 떠났습니다. 그 후로 5년이 지난 후에야 이분을 잊을 수 있었어요. 헤어지고 여자가 무서워졌고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사람 만나는 게 무서워서 사람 많은 곳에 가면 가슴이 답답해 견디기가 힘들었어요. 힘든 연애를 했지만..정말 본인이 많이 사랑하면 두분이 서로 맞춰 가려고 노력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별의 아픔이 너무 컸습니다. 지금 고민의 상황이 저의 경우와 다소 다르지만..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정말로.정말로 사랑한다면 자존심을 버려주세요. 상처가 크시겠지만...그래도..저는 을의 입장이었을 때의 상처보다 이별의 아픔이 더 커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분 만나실 거에요.
진짜 보면 볼수록 장훈이형 투입 너무 잘한거 같음 사이다 같은 발언 너무 좋습니다.♡우재님도 멋짐.♡무엇보다 정은이누나 너무 예뻐요..♡♡전문가 정은이누나♡♡♡♡
역시 있을 때 잘해야해
쑥언니 ㅋㅋ '잘 읽고 있는 거 맞지요?'에서 빵터짐. 언니넘귀여워요ㅠㅜㅠ
이번 연참 주제는 전체적으로 갑과 을의 연애인가.. 첫번째 사연 여자분 사과 하지 마세요 오히려 사과받을 쪽인데 남자는 바람핀 주제에 핵뻔뻔하다, 두 번째는 안타깝지만 서로 더 힘들어지기 전에 헤어졌으면 좋겠어요.
살면서 이성과 감정이 정반대에 서서 싸우는 경우는 가끔 생김. 아무리 나는 그렇게 하지말아야지, 나는 그런 생각하지말아야지 하면서도 당장 행동들은
그 반대로 행하는거. 근데 적어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것 자체로 나아질 가능성이 있는거란건 알고 있는게 좋음.
어릴때 이런 고민 잘못하다가는 자기혐오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생기는데, 적어도 이런 고민조차 하지않고 남에게 상처주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면 됨.
진짜 머리와 가슴이 반대로 움직일때는 많이 힘듬..
첫번째사연 여자 진짜 바본가.....? 하.....ㅋ 저걸 왜 사연 보내고있어??
진짜 더 좋은 남자 만나요ㅠㅠ 나이도 어리시잖아요.. 세상에 좋은 남자 많아요 ㅠㅠㅠㅠㅠㅠ
ㅇㅈ
물론 여자가 잘못한게 더 크지만 남자도 잘한건없음...저럴꺼면 그냥 다시 만나지말지ㅠ여친한테 상처를 많이 받아봐서 저게 얼마나 힘든지 알텐데.. 근데 한편으론 또 얼마나 많이 싸였으면 저러고싶겠나하고..그냥 둘다 안타깝다
헤어진 연인은 다시 만나는게 아님 어떤 계기로든 헤어지는데 그 계기가 다시 만나서 계속 서로 발목을 잡고 물어뜯게되는 이유로 저당잡힌듯 계속 거론되고 서로를 더 피말리게 함
@@behappy1508 ㅇㅈ
두 번째 사연 저는 여잔데 남자한테 너무 공감이 가요.. ㅠㅠ 제가 저 남자였다면 왠지 모를 복수심이 들었을 것 같아요. 날 좋아해주는 만큼요. 이제는 서로 끝내야 할 때가 온 것 같네요 ㅜㅜ
두번째사연 그냥 여자분이 처음부터 좀 잘해주지 그랬으면 지금도 좋은연애 할거같은데
두번째 사연은 그냥 남자의 복수가 시작된거임
반대의 입장에 서서 씁쓸함을 느낌과 동시에 쾌감을 느끼는거임
‘내가 다시 만나자고 했냐’이 말에서 더 이상 사랑하는 연인을 대하는게 아니라 복수를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대하는거임
드라마 사연은 저 관계는 끝내야 한다고 봅니다. 서운한 마음은 끝나지 않고 끊임없이 남자가 여자한테 복수심이 불쑥불쑥 튀어 나올거에요. 남자만 마음을 고쳐먹고 예전처럼 잘해주면 정말 이쁜 사랑을 할수 있지만.. 경험상 저런 남자는 변하지 않더라구요~
남자가 뭘고쳐먹음 애초에 빻은성격인 여자가 성격개조해야지
김숙씨 넘넘 귀여워요~~♥
연기 참 잘해요
씩씩한듯한데 본성은 여성여성하고
참 착한 성품과 인성을 가진 분이라
언제나 응원합니다
"오빠가 그렇게 말하던가요?"를
계속해서 반복해서 봐도 정말 웃겨요~~
손가락 연기도 언제나.재밌어요~~
연기여왕입니다!!
‘사과’가 꼭 필요한지 상황을 진득하게 바라보세요. 충분히 바라볼 시간을 두지 않은 채 휩쓸려가는 것은 ‘사랑’이 아니에요.
자신을 찾아가며 예쁜 사랑 하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첫번째사연ㅋㅋㅋㅋㅋㅋㅋ
남자는 뭐 웃을가치조차 없는 쓰레기인데ㅋㅋ
여자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사과하셔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사귀세여*^^*
왜 쓰레기한테 사과하세여...마지막 자존심은 지키세요ㅠㅠㅋㅋ 쓰레기처리해줘서 고맙지만...마지막까지 고민하고 있는게 참 안타깝네요
수정됨 보니까 지금 방금 막 댓글 쓴것같은 느낌이네요.
같이 보고있단 느낌들어서 좋다...유튭 (수정됨) 좋아...
사람심리가 그렇지요. 특히 20대 초반의 연애란.. 남자가 마음고쳐먹고 여자한테 다시 잘해주면 그땐 또 역전일거에요. 남자한테 당했던거 생각나서 요. 20대 초반이 생각나네요. 내가 마음졸이며 매달릴때 갑인 여친은 전화안받고 , 반대로 여친이 마음졸이며 매달릴때 그땐 내가 갑이니 내가전화안받아서 일부로 상처주던.... 참 아련하네요. ㅎㅎ 흔히들 사귀는 커플보고 오래가라고 하죠. 결국 연애는 결혼 아니면 헤어짐인데, 서른을 낼모래 앞두고 결혼을 앞두니 정말로 결혼할 사람과는 자신과 다른부분도 이해하고 배려하게 되는것 같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여친역배우분 너무 예뻐요 진짜 저분 얼굴볼려고 들어왔음..
주혜지님!! 너무 이뻐요♡
저도 여자지만 보면서 계속 예쁘다예쁘다하고 있네요ㅋㅋ 진짜 여신같음.같은 여자가 봐도 예쁜데 남자분들이 보면..아이고야ㅜㅋ
내가 완전 똑같은 경험한 적 있는데.다른건 몰라도 이번 사연은 완전히 잘못짚었어요. 잘해줘서 매력이 반감되다니 ?ㅡㅡ 그런식으로 안바라보구요. 남자는 그냥 첫사랑이다보니까 잘해보려하고 불만표출하면 헤어지게될까봐 두렵고 그래서 자신이 견딜수있는 한계까지 참다가 폭발한거에요..... 그리고 다시 연애.....이미 자기자신을 밑바닥까지 떨어트린 원흉이 좋게 보일리 있나???저렇게 좋아하는데도 헤어지자고 했다는건 원.수가 됐다는 뜻임.......한마디로 가장좋아하는 사람이 가장 미운거...........최악의 상황이죠 ㅇㅇ 또 여친이 잘안해줬으면 이미 진작에 끊어졌을 인연임. 그나마 여친이 잘해주니까 저렇게라도 붙어있는거.
그리고 이미 쌓일대로 쌓인 그 감정은 글쎄....난 시간이 한참 지난 지금까지 걔만 생각하면 기분 더러워지는데 사연 속의 남자는 다를까?
사람마다 다르죠 당사자가 아니면 모르는거지만 첫사랑이였고 자기한테 큰존재였던 사람이 갑자기 저렇게 잘해주면 반감들수도있죠
그럴수도있다는 거니깐~
맞아요 사람마다 다릅니다.
저도 이사연이랑 비슷한데 저는 을이였습니다.고3때 첫사랑이였고요 3년뒤
결국 이별을받았고. 몇일뒤 그남자가 절 잡았지만 다시사귀면 또다시 제가 을이될까봐 무서웠고 헤어지는게 맞다생각했어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8년후... 그남자는 지금 내남편이며 제가 갑으로 살고있습니다.
@파랑새
어떻게 다시만나게 되셨어요?
저도 최근4년만남 남자친구와 헤어지게됬는데 갑이였던 제가 처음으로 엄청 붙잡고있는데 닫힌 맘을 열기란 쉽지가 않네여 ㅠㅜ
@@maltipoochoi 참 안타갑네요..마음돌리기 정말 쉽지않을거예요..저도 헤어지고 1년가까이 기다렸습니다.그사람은 군대를 간 상태였고...장문의 편지쓰고 술먹고 싸이월드..로 방명록으로 잡고ㅠㅠ그래도 안되서 상처를 많이 받았거든요 마음을 접었는데 그사람 제대후에 깨닫았는지
1년에한번씩 술먹고 연락오고 그래도 전 냉정했어요 다른남자도 잘만났고요ㅎ
다시 만난계기는 제가 결혼파토가 나니까..그사람이 생각 나더라고요 헤어지지만 않았다면 지금이면 아들딸 낳고 지지고볶고 살고있었겠죠. 정말 인연이라면 다시 만날사람은 꼭 만나요..갑에대한 미안함으로 너무잡지마세요 그럴수록 더 그사람은 멀어지고 님도 힘들어요..
저는 작년 10월 혼인신고했고 다음달에 결혼해요~~
저도 지금남편과 4년사귀었는데!!
그 을분도 정말 님을 사랑했다면 다시 연락올거예요
타이밍이 중요하지만..혹여 다시 사귀시면 정말 잘해주세요
쌩뚱맞지만
모든 갑에게 말해주고싶어요!!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말고..오승근 노래입니다!
@파랑새
이제 헤어져 보니 소중함을 나중에서야 알겠더라구요...
제가 문자로 붙잡는 문자를 자존심 내버리고보내고 저녁에 먼저 전화와서 자기도 아직 넘 힘들고 흔들리고 맘은 똑같다고 말하는데 다시만나는건 아니라고 처음으로 단호하게 말하는데... 만나자고 하니 만나면 흔들릴꺼고 맘약해질꺼 같다면서 만나기 싫다고 하네여 ㅠㅜ한편으로는 내가 처음으로 이러는데 이렇게 하는게 기회조차 안주는게 서운하면서 미안한데 ㅠㅜ 무슨생각인지 받아줄 만이 있는지 ㅠㅜ 아님 절 시험하는건지 모르겠어요 .. 넘 힘들어요
연애의 참견 2 지금의 멤버들 조합 정말 좋아요! 잘 보고 있습니다.
첫번째 사연 여자 너무 답답..ㅜㅜ 실화냐.. 여기 사연보낼게 아니라 빨리 헤어지시고ㅋㅋㅋ 회사 친한 사람들한테 증거 저거 다 공개하세요ㅋㅋㅋㅋ 안그러면 역습당할듯^^ 남자 개망신 당해봐야됨..!!! 졸라 3년.. 시간아까워ㅠㅠㅠㅠㅠ 뭐 저런데도 좋다면 사귀세요!ㅋㅋ 그럼 헤어지고 저 남자가 앞으로 만날 다른 여자들은 구하겠네요ㅋㅋㅋㅋ
곧 잘하다가 상처한방에 가슴이찢어져서 나중에는 분노를사랑으로 착각해 다시만나다 헤어지면 마음정리도 쉬워지던데 내가 그랫지..후..지금은 다른사람만나 꽃길걷는중♡
와 두번째 사연...너무 공감 저도 첫눈에 반하서 을이 되어서 사귀었는데 그 사람을 위해서 뭐라도 해주고 잠깐이라도 만나고 싶고 항상 약속시간에 기다리고 갑자기 나오라고하면 얼릉 준비하고 대기하기도 하고 화내면 풀어주기 바빴는데 그래서 계속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했는데(지금은 헤어짐) 잘해줄때는 사소한거라도 잘해줘서 좋았고 털털하고 쿨하고 반전매력으로 엉뚱하지만 그게 좋았는데 이제는 무시하고 절 너무 당연한 사람으로 생각하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헤어지기 전 사귈때 나도 너처럼 쿨해져보자해서 몇일 해봤는데 오우 진짜 사람이 좀 변하더라고요 전에는 사소하게 잘해줬다면 이번에는 챙기고 걍 잘해줬어요 그래서 사람이 너무 퍼주기만 하면 안되는거같아요 서로 맞춰야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헤어졌어요 안맞춰서..
너무 안타깝다.. 근데 그렇게 할거면 헤어져요.
첫번째는...말할 필요도없이 헤어져야하고!!
두번째 분은...안타깝지만 서로 갑을 재다가 서로 상처주고 헤어지게될거같네요....그만하는게 답일드슈
으아...두번째사연 여자남자바꾸면 내사연이랑 똑같다.. 남자마음 완전공감.. 만날수록 할수있었으면서 그때는왜.. 그리고 다시 붙잡은건 너잖아 그렇게 아팟ㅎ던 내마음 이제야 알겠냐 이런말 계속 나옴..
저도 4년동안 동거한 남자친구와 최근에 헤어졌는데
저도 4년동안 제가갑이고 남자가 을이였어요
남자가 참다참다 이기적인 모습에 최근에 터져 헤어지게 되었는데 말은 제가 헤어지자고 했지만 정말 헤어질 마음은 없었거든요..오빠가 원래와 다른 반응과 행동으로 4년만에 처음으로 깨닿고 후회가되 지금은 제가 엄청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심으로 사과하고 고맙단 맘도 전하고 ㅠㅜ 근데 남자의 맘이 넘 굳게 닫혀있네요....너는 절때 변하지 않을꺼라면서....저 진짜 변할 자신있는데ㅠㅠㅜ 만나서애기하자고 하면 맘약해질까봐 ㅜㅜ 보지말자고 하네요...남자는 아직 사진도 못지우고 매일 힘들어 술을 먹는데
굳게 닫힌 맘을 열기란 쉽지 않네요... 저희같은 분들 없으실까요?
Miri Choi 왜 마음에 없다면서 헤어지잔 말을 먼저했어요? 그 것 또한 ‘갑’이여서 아니였나요? 애인 마음 닫힌 거 못 열어요, 아시잖아요? 영상 보셨겠지만 ‘을’위치로 갈 수 있어요? 적어도 ‘갑’은 아니더라도 ‘평등’한 관계 될 수 있어요? 이 번 연애는 끝이고 새로운 사람 만나서, 다시는 그렇게 하지 말아요
이 사연이랑 진짜 똑같은 상황을 했던 사람인데 첨에는 진짜 저 여친이 미쳤구나 남친 소중한지 모르고 그랬는데 상황이 반대가 되니깐 첨에는 남친이 왜이러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내가 남친처럼 했던 행동 생각하니깐 진짜 공감되는데 여친은 남친좋아하는데 남친은 정이 떨어졌을때로 떨어져서 사랑하고 싶지 않는것같다 똑같은 상황 겪은 사람으로서 남친 마음 바뀌기 힘들고 여친 잊으면 진짜 속편해짐ㅋㅋㅋ 근데 남친 마음만 바뀌면 저 연애 결혼까지 가능할듯 이 연애는 복수같은연애같다
와 두번째 사연 뭔가 공감가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못되게 굴고 싶고 저거는 자기가 을 관계였을 때 진짜 어마무시하게 쌓인 거야 그렇다고 시작할 때 복수심으로 시작한 건 아님 잘해보고 싶었던 건 맞는데 자꾸 그냥 못된 마음이 제어가 안 되는 거임 안타깝다 고민남이 저렇게 변하지 않았다면 행복할 수도 있었던 커플인데
사연이랑은 벗어난 얘기일 수 있지만 다섯 엠씨들캐미 너무 좋아요!!ㅎㅎ
늘보면 김숙 서장훈 주우재 말에 많이 공감되는것 같다 그치만 연참 멤버들 다 필요한 포지션이고 다 좋아요 화이팅
두번째 사연 너무 가슴이 먹먹~하고 슬프네요……가슴이 시린다고 할까……
여자분 눈물 연기 너무 잘해여 ㅠㅠ 지하철에서 울뻔 💖💖💖💖
첫번째사연 여자분 완전밤고구먀 ㅡㅠ답답스.
장롱에서 까꿍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냐고
진짜 여자분 정신 차리세요ㅜㅜ 계속 호구 취급 당할 거면 그렇게 살고
얼른 헤어지셨음 좋겠어요!
사람들은 이상하다
잘해주는거 받기만해도 되는데
왜 무시하고 함부로 할까...
두번째 남자 개인적으로 조금 생각을 바꿧으면..
연애할때 상대방에게 얼마나 받고 싶었던 사랑입니까?
그렇게 원하던걸 얻고 있는데
비록 그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있지만 다시 사귀면서 바로 그 사람이 열심히 치유해주고 있는데 잘 극복하면 트라우마로도 안되고 그대로 헤어지면 연애 트라우마만 될텐데
굳이 왜... 똑같은 사람이 되려 하는걸까
2번째 사연 고민남 못된거 같으면서도 이해된다...저도 을이었다가 진짜 헤어질뻔 하고선 상대남자 행동이 싹 바뀌었는데요, 나한테 잘해줄 때마다 옛날기억나서 화가 나더라고요. 이렇게 할 수 있으면서 왜 진작 안해줬을까....상대의 바뀐 행동이 눈에 보일때마다 너무 어색하고 화가 나서 결국엔 제가 헤어지자고 했었죠ㅠ
연참보면 어떻게 이런 힘든게 어떻게 연애인가 싶기도하고
연애가 아무일도 조그만한 질투같은거라도 안생기면 또 그냥 무미건조한것도 같고, 이런 사연들 재연보면은 또 이렇게 힘들게되는 연앨 꼭 해야하나 싶어서 그냥 드라마 연인장면 보며 대리만족 연애합니다ㅎㅎㅎ 현실 로맨스파괴 연참이라고 인삿말하시는데 정말 저는 그 말이 와닿네요 진짜....그래도 진짜로 좋은 남자가 나타나면 다시 또 사랑을 하게되겠지만요...
두번째 사연 여자처럼 갑질 제대로하고 헤어졌는데 3년이 지나도 그 남자를 못잊고있어요 ㅋㅋ..다른 남친을 아무리 만나도..
Dooei So 저도 지금 그런일로 헤어졌는데ㅠㅜ 엄청 후회되서 붙잡는데 남자맘이 넘굳게 닫혀있어여 ㅠㅜ 넌 안변할꺼라면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니깐..
잘됐네 인성 빻은 정신차려야됨 니같으면 니랑있을 때 시간이 지옥같았는데 다시 그 지옥으로 들어가고 싶겠냐?
그 남자와의 관계를 못 잊는 이유는 그때가 좋았기 때문이겠죠. 나 같아도 종놈 하나 거느리던 시절이 있었으면 못 잊을 듯.
다시정말 시작하고싶으면 정말 깨끗히 마음을 다잡고 연애하시고 그럴자신없으면 그냥 헤어지세요
자신이격어본것처럼 그여자분도 힘들어할거예요 이건정말 남자분께달렸네요ㅠㅠ
요즘은 풀영상 안올라오나요?ㅜㅜㅜㅜㅜ
남성분 당신은 나쁜사람이 아니예요. 지금 그 알수없는 감정은 사람이니 당연한겁니다. 다시 시작하면 안됐었는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헤어지세요.
유혜주+이지아 닮으심ㅠ
와 정말 영화 한편 본것같아요...아..너무 슬펏어여...연기자 분들...사연 너무 좋습니다...이 드라마를 볼때 너무 행복합니다...사랑과 이별과 남과여..애뜻하네여...내가 저 역활이었다면 어땠을까..하는..고민도 되고..짠해여
연기 진짜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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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짱!!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까꿍했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친구의 케이스이기 때문에 좀 다를수 있지만 10년동안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고... 그 고통이 고스란히 가슴에 남아있다보니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지금은 안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서로에게 상처만 주는 사랑은 더이상 사랑이 아닌거 같아요...
끝낼때가 온건데 미련땜에 붙잡고 있는거 같네요...
고민남이 헤어져서 떨어진 동안 정말 힘들었지만 이성을 찾으면서 결국엔 전연애를 곱씹으며 내가 당했던 것들이 생각나고 감정이 가라앉고 이성이 올라온 타이밍에 여친이 돌아온거임....그러면 이제 이성이 올라온 타이밍이라 좋은 기억으로 안남아 있는 상태에서 재회를 한거지 그러면 내가 당했던 것만 생각나고 막상 헤어져 보니 뭐 대단한 사람도 대단한 일도 아니었는데 난 왜 그랬나 이런 후회를 할 때 여자가 돌아온거 타이밍 완전 에러남....결론은 이제 돌이킬 수 없다 다시 잘되려면 인연이 남아서 돌고돌아 10년쯤 지나야 가능함 ㄷㄷㄷ 헤어지세요 노답임요
갑을사연,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누굴 만나더라도, 아무리 나한테 영원히 있을 것 같은 사람도 계속 힘들게 하면 언젠가는 끝이 납니다.. 글고 여자분 말이, 가끔은 그 잘해주는 모습이 짜증이 났었다는데... 내가 상대를 사랑해주지 않았으면 결국 나 스스로 알기 때문에 고마움 보다 미안함이나 부담이 더 크게 작용되는 거죠. 사랑하면 사랑해줘야 그 관계 안에서의 자존감도 올라갑니다. 해준 게 있으니까요. 아무것도 안해주면 마찬가지로 반대로 해준 게 없는 입장이니까 뭘 해줘도 맘 편히 기쁘게 받을 수 없는거죠. 마음이란 게.. 나도 내 맘을 자유롭게 맘대로 할 수 없잖아요. 다른사람도 똑같아요. 심지어 잘 사랑하는 듯한 사이에서도 마음이 변하는 경우가 있는걸요. 마음은 원래 그렇게 불안한거고 아무도 어떻게 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있을 때 잘 해야만 되요.
남친이랑 남친친구들 대체 누구야 확 뭉개버리고싶네 ㅋㅋㅋㅋㅋ 열받아
두번째 사연은 관계만 생각하면 마지막에 비로소 서로 좋고 건강한 연애하기 최고의 기회인데, 남자가 그동안 상처 받은게 너무 큰듯. 사랑한다면 조금 복수심을 버리고 빅 픽쳐를 봐야 할 것 같은데 서로 상처 주는 관계를 지속 하는건 자신에게도 안 좋은 것 같아요. 성격도 안 좋게 변하게 되고. 잘 할 수 있었는데 그때는 왜 그랬냐는 물음은 정말 의미 없으니까요. 여친이 덜 성장 했던거니까 그때는 그럴 수 없었던거죠. 자신의 모습 또한 뒤돌아보면 지금 서로 잘할 수 있었는데 왜 그랬냐는 물음을 던질만할 것 같아요.
두번째 사연 직접 겪어본 바로.. 정말 이어붙일려고 별 노력 다 하다보면 시간지나 결말을 저절로 알게 되겠지만 어차피 끝나요.. 처참한 연애를 꾸역꾸역 이어가다가 나중엔 양쪽 모두 완전히 지쳐서 포기하게 되는 날이 올거예요. 사랑하지 않아서 끝나는게 아니라 쌓이는 감정들이 서로에게 오해를 불러오지만 오랫동안 반복하다보면 돌이킬 수 있는 힘이 남지 않거든요...
연참 보다보면 넘 몰입해서 좋아요 누르는거 항상 까먹어요ㅋㅋㅋㅋ오늘은 꾹 누르구가용~
좋아요!
헌신하다 헌신짝된다는말이 괜히있는게 아님~본인을 하대하면서 연애하면 상대도 하대함~
슬픈사랑이네ㅜ ㅜ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뭉클함이 느껴진 사연이었어요. 수건들고 훌쩍거리며 찡 ~울리는 감정. 이 나이에도 느껴지네요. ㅜ ㅜ남자만 생각을바꾸면 되는데. 내가 그동안 여친에게했던모든게 그동안의 노력의 결실이되었구나하고 좋게 해석했음 좋겠어요. 콧대높은여자를 차지하는데 성공했잖아요. 그리고 상대를 아프게하는건. 사랑 아닙니다 모르고한것과 알고한것의 차이점은 확연히 다릅니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아끼는 사랑하세요. 잘됐음 좋겠어요
오호라
두번째 사연은 남자가 느끼는 박탈감이 큰 것 같다. 재회 후 잘해주는 여친보면서 진작 이랬으면 좋았을텐데 그 때 비참했던 자신을 떠올리며 복수심이 불타는 것 같다. 엠씨들은 남자 마음만 정리하면 될 것 같다 했지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함. 여친이 이 관계를 처음부터 그리 만든 것임. 이래서 아무리 연인 관계라고 해도 예의를 지켜야하고 나를 좋아한다고 해서 막대해서는 안됨. 분노가 쌓이면 그 당사자로 가게 되어 있음. 분노와 사랑이 함께 간다면 분노가 이기게 되어 있더라.
첫번째 사연녀분 너무 착하신데...제가 같은 남자로써 말씀드릴게요 옷장안에 들어가계신거 귀여운거예요 양반입니다 실제로는 간통죄 없어지기 전까지는 경찰대동해가고 흥신소나 심하게는 운동하는 친구들 대동해가서 바람핀남친 머리채 잡고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꿍하신것도 너무 ......참으신거예요 ......근데 바람핀게 더 큰잘못인지 본인이 옷장까꿍하신게 잘못인지 이제 어떻게 해야되는지 물으셨는데 누구 잘못이 큰지 그런거 그냥 신경쓰지마시구요 헤어지세요
남자가 갖고놀고 있어서 그 굴레에서 제발 좀 벗어났으면 해요.
여자분을 놔 줘야 할듯. 여자분도 이제 슬슬 지칠듯. 남자분처럼 2년을 버틸지 그 보다 더 버틸지 아님 조만간 그만두게 될지 모르지만.. 남자분의 상처와 분노를 상대 여자분과 깊고 진솔하게 나누시고 해소한뒤 제대로 다시 시작하지않으시면 두분의 미래는 힘들어 보여요. 부디 남자분께서 본인의 마음을 활짝 열고 제대로 다시보시고 여자분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는게 아니라 복수심이 더크신거라면 이제그만 본인의 급과 질이 더 떨어지기 전에 헤어지심이 좋을듯해요. 진심으로 사랑하시는데 이전의 상처가 크셔서 그런거라면 지금의 그 행동들은 결국 여자분에게만 상처가 아니라 나중에 본인에게도 깊은 상처로 남을거에요.
이거 후일담 궁금해요.. 연참 제작진들, 사연 보내주신 분들한테 어떻게 되었는지 물어보시면 안될까요? 강요말고 그냥 물어보시면 상관없는 분들은 얘기해주실것같고, 시청자들도 궁금증 해소하고 더 몰입할수있을텐데
남자든 여자든 연애에서 갑질한다는게 이상한거지... 그래도 진심으로 사과하는건 대단한 용기인건 맞는데... 한혜진 말처럼 그렇게 트라우마하나가 생겨버리는게 안타깝긴 하네요. 바랬던 모습으로 바뀐 여자친구의 모습이 좋기도 하지만, '예전에도 이렇게 좀 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이 생기는것도 사실임. 뭔가 짜증나는 기분이 생기긴 함.
첫번째 사연 듣다가 속 안좋아서 먹던 빵 내려놨네요 진짜 충격
두번째 에피소드는 남자나여자나 똑같음.. 결국지도 갑이되니까 을이우스운거지
무슨소리에요 마음의 칼로 찔리고 미안하다고 얘기한다고 해서 상처가 여물겠어요? 상처가 쓰리지
그냥 여자가 처음부터 잘했으면 됬어요
이연주 말 자꾸 똑같애 ㅋㅋㅋ
본인이 을의 연애를 하다가 폭발해봤으면 이런 소리 못하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종류의 감정이 아님.
한때 2년간 목맸던 사람 걔없음 죽을거같이 아프고 진짜 옆에서 몸종처럼 헌신했던 세월이 있었는데 헤어지고 2달지나니까 바로 정신차려지더라.. 아 왜 내가 붙어있었지?? 진짜 사랑 별거없어요
두 번째 사연 남자 너무 안타깝다 아무리 잘해줘도 예전 기억 떠올라서 개빡치겠지 ㅜ
첫번째 사연 여자분 고구마답답이긴하지만 안쓰럽기도 함ㅠㅠ 저 지경이면(뻔뻔한 남친+친구들 합세) 진짜 내가 이상한건가? 싶은 생각 들게됨. 물론 아직 사랑하는 마음이 남았으니 그런 생각도 들겠지만... 본인 당당해도 되요ㅠㅠ 당당하게 차버려요 제바아알
두번째 사연 여자분이 그렇게 붙잡고 딱 한달가요. 한달후엔 다시 그대로 전처럼 갑 과 을이 되죠. 그 성격 못버려요.
딱 한달 가요. 한달이면 지쳐서 나가 떨어지죠
드러워서 못해먹겠다에 도달. 끝.
@Jaewook Ryu ㅇㅈ
영상을 제대로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의외로 저분들은 저렇게 3달을 버텼답니다. 그래서 더 안타까운 사연 ㅠㅠ
자신도 모르게 분노가 쌓인 드라마 남주 불쌍하다 ㅠㅠㅠ 을이었던 시간동안 자신이 얼마나 상처받았는지도 모르고 주구장창 상처받는게 쌓이다가 이제야 긴 시간이 흐른후에 느껴서 돌이킬수없을 정도로 쌓인게 많은듯 ㅠㅠㅠㅠㅠㅠ 둘은 만날수도 있고 헤어질수도 있는 문제지만 한 사람한테 남겨진 상처는 언제 치유되리라고 장담할수도 없는 문제인데..어린나이에 저렇게나 상처받은 남자 마음이 너무 안쓰럽다
첫번째사연여자는 .. 미안한말인데 모지리인가. 이게 여기 보낼 상황인가;; 정신차리라~ 엄마가 보면 얼마나 속상하긋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