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영상] #연애의참견2 #다시보기 | EP.30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참견2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KBS Joy 방송 출연 : 서장훈, 김숙, 한혜진, 곽정은, 주우재 [KBS N] ▶ 홈페이지 : www.kbsn.co.kr ▶ 페이스북 : / happykbsn ▶ 인스타그램 : / kbsn_official
서장훈이 본인은 사랑하는 사람의 집안이 제사가 11번이어도 괜찮다고 하는 건 남자는 제사준비를 안 하니까 할 수 있는 말임ㅋㅋㅋ 남자들은 그냥 가서 절하고 분위기 맞춰주고 오면 되지만 여자들은 제사상 차리랴 시댁식구들 눈치보랴 제사때마다 죽어남. 제사가 한달에 한번꼴로 있는데 예비남편을 사랑한다면 받아들일 수 있을거라고 쉽게 말하는 게 너무 화난다.
저도 이제 40대에 곧 들어서는 나이고 굉장히 가부장적인 경상도 집안에 장남입니다. 예전에 제사가 많았던때에 큰집 우리집 제사에 기제사까지 하면 많이 했던 집이었습니다. 장남인 저도 전굽는거랑 음식나르는거(한꺼번에 들면 무거우니 여자들은 힘듦), 대형교자상(제사용) 마련은 다 저를 포함 남자들이 했고 홍동백서 조율이시등 상차림을 외웠던 기억도 납니다. 저도 귀찮고 싫은 문화지만 일이 있어서 빠지거나 종교적 문제로 빠지거나 이런거 다 집안에서 수용했었어요. 여자들이 더 힘든거 모르지 않아요 남자들도 다 알고 도와주려하고 점점 사라지는 문화입니다. 조부모님이나 그 윗대 어르신들이 살아계시고 그분들이 지금 시대에서 잘못된 마인드를 갖고있다한들 그걸 지금 바꿀수는 없는노릇입니다. 다만 남친이나 부모님이 그런 마인드가 아니고 도와주려 한다면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라고 봅니다.
제사를 피 하나 안 섞인 남의 집 딸들만 한다는 것, 그것도 할머니가 싫어하신다는 것을 핑계로 남자들은 전혀 안한다는 것부터 이미 끝임. 게다가 결혼은 한 사람과 한 사람의 결합인데 이미 사연속 남자는 여자가 남자집에 종속되는 제도라고 매우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음. 집안 전체적으로 남존여비사상이 강하게 깔려있고 어렸을 때부터 그걸 보고자랐으니까 그게 문제라는 의식도 없고. 중요한 건 저런 구시대적 집안, 마인드의 남자는 이제 결혼 못함.... 시대흐름을 잘 따라와야지 할머니가 그러신다고 지까지 개화기 머물러 있을거야 뭐야
서장훈 씨 당신ㅇ 그 고통을 알면 그렇게 말 못하죠... 제사를 없애라는 게 아니라 너네끼리 하라는 거죠. 같이 해볼래라고 제안하는 것까지는 좋게 볼 수 있지만 이제 니가 해야될 일이라고 떠넘기는 건 무슨 짓거리죠.... 아니 사랑을 하면 이겨낼 수 있는 거 아니냐니요... 왜 여자만 사랑을 위해서 그딴 것들을 이겨내야 되는데요?
존중받을라면 존중하시라니, 존중할 가치가 있어야 존중하는 거 아닌가요 제사 문화의 문제는 그 문화에 섞인 성차별입니다. 제사를 중시하는 가풍을 존중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그 가풍속 성차별을 받아들일 수 없는 거 아닌가요 제사를 없애자는게 아니라 ㅡㅡ 성차별을 문제삼아야죠 사랑하니까 다 할 수 있다는 말도 정말 위험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니까 떄려도 되고 맞아도 되고 모든걸 합리화하는 말 아닌가요 설령 사랑해서 내가 희생할 수 있다해도 사랑을 빌미로 희생을 강요하는건 폭력이고 압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대한민국 며느리들이 제사에 고통받고 있다는 걸 너무나 잘 알지만 그래도 남자를 부엌에 들여 제사음식 돕게 하는 것도 안 돼, 제사를 없애는 것도 안 돼. 결국 그냥 며느리들만 고통받는 이 행태를 계속 이어가라고? 서장훈 씨가 편집 실수로 제사 신봉론자처럼 나왔다고 직접 언급했지만 그거 감안하고 봐도 별로네요. 며느리들 고통 받는거 알지만 바꿀만 한 해결방안 없으니 계속 고생해라 ㅇㅇ 이 말이랑 뭐가 다름? 서장훈 씨 진짜 실망ㅋㅋㅋ
아니 지네들이야말로 그렇게 사랑하는 여자가 제사때문에 너무 고생해서 싫다는데 어쩔수없다면서 그냥 시키는게 끝이냐?? 그럼 그정도밖에 안사랑하는거네 남자도!? 고작 동생네 며느리랑 번갈아가면서 시킨다는게 양보한거라니ㅋㅋㅋㅋㅋ 할머니 못이겨서 지네는 제사상 차리는거에 참여를 못하겠다고?? 웃기네 결국 본인들도 하기싫어서겠지 ㅋㅋㅋ
하기 싫은 것도 분명 있겠지만, 내용 중에 남자들이 도와주면 여친도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췄는데도, 남자들이 어른들 설득해서 변화 할 의지를 보여주지 않았다는 거지. 저런 집안 가봐야 속만 시끄럽고 손절 하는게 편함. 최소한 조율은 되는 집안을 가야지. 남자들도 좀 도와준다거나, 제사를 합친다거나, 따로 제사음식 해서 이때 남자들이 도와주거나 음식을 사거나 해야지.
여태 시집이라는 말로 여성들이 제사 및 명절마다 노동 착취에 응해서(?) (서장훈 말대로 존중?) 남편 집쪽에서 어떤 존중을 받았나요? 뒷바라지만 겁나 시켰지 무슨 존중ㅋㅋㅋ말로는 존중이죠 그냥 순종 복종이죠 뭐 제사 그렇게 중요하면서 왜 그 집 남자들은 가만히 쳐 앉아서 만든 음식만 먹는건지 설명부터 하시죠 그렇게 잘난 자기 조상 아끼는 조상님인데 손수 요리하고 손수 하지 어처구니가 없네요 여자분 결혼 홀드 잘하셨어요
착취한게 아니라, 결혼할때 남자가 집 마련하고 남편 등에 빨대 꼿아 평생 먹고 사니 그정도 댓가는 당연 치뤄야지. 그게 아니면 결혼할때 집 마련 비용 절반 꼭 내고, 절대 남편 돈 받지 말고 니가 벌어 생활해야지. 취집했으면 당연 남편과 시댁이 상사나 마찬가지인데 따라야 하고. 그게 싫으면 모든 비용과 생활비 똑같이 내길
@@likju9104 그냥 평생 혼자사시길^^ 요즘 남편등에 빨대 꼽고 사는 사람 못봤는데요 ㅎㅎ 그쪽처럼 말씀하시는분들이 그러면 집안일도 반반 다 반반하자그럼 꼭 발끈하시더라구요^^ 이것저것 떠나서 그냥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살아가는거예요 그게 안맞음 결혼 안하면 되는거구요 시댁이나 남편이 상사네뭐네 사고방식 진짜 ㅋㅋㅋ 님같은 마인드는 취집 생각하는 여자들도 절레절레할듯
ㅋㅋㅋ 남자들이 하게 하라는 말 재밌네요~ 제사를 시집가서 20년 넘게 해봤더니...그리 많은양만 안하면 그냥 하겟던데 그날은 다른음식 먹는구나...했거든요 ㅋ근데 이제 나이들고 나니 정말 하고프지 않더라구요...그리고 우리아들들때는 없어질게 뻔하니..또 울딸이 나처럼 하게 하긴 싫더라구요 ㅎㅎ
격한 공감...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서 맛난 음식만 먹으면 여자가 싫어 하겠냐구 좋게 말해서 예비가족들이지 솔직히 남이잖아 ㅠ 남의 집에 가서 내 살림도 아닌 곳에서 내살림도 아니니 어리버리까면서 쿠사리 엄청 먹어가며 그 짓을 1년에 11번을 해야한다는건데 11번이면 한달에 거의 한번인데 .. 어느정도의 체감이냐하면 3주 기다리다 월급 나온다~~!^^ 앗 제사지내러 가야하네? 이 걸 1년을 똑같이 해야한다는건데.. 3주가 얼마나 빨리 가는지 아시져?ㅠ이정도에요.. 일 한 개도 안도와주는 남자들이야 한달에 한번 맛난 음식 먹으며 조상님 얼굴뵙고 인사드리는 느낌이겠지만 여자들은 아니라구.. 그리고 시할머니나 시어머니나 옛날 여자들이 왜 저렇게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늘어놓고 며느리를 종으로 생각 하시는지 혹시 알고 계세요??ㅠ 옛날 여자들은 대우를 못받고 성차별에 치여서 그렇게 결혼해서 자식낳고 사는게 전부인줄 알았던 시절의 여자들 입니다. 며느리는 그냥 자기 아랫사람이고 그 아랫사람에게 우월감을 느끼기위해 말도 안되는 사람 마음에 상처주는 이야기들을 하는 옛날여자들 이라구여 ㅠ 다른 나라에 시집살이라는 말이 있습니까?ㅠ 에효..,
제사문제도 문제지만...결혼하면 부딪힐일이 더 많은데..오래 못갈듯하네요. 일단 남자가 여자편에 서도 어려운게 결혼생활인데...자기 가족한테 맞추라고 하면...ㅠㅠ 이해심도 부족하고 상대방의견을 존중을 안해주는데...결혼하면 문제가 많을듯해요. 제사 도와주면 한다고 해도 안도와준다고 하고...남자분의 성격도 이기적이고 갈등, 문제해결 방식이 현명하지 못한것 같아요. 제사만 문제가 아닌것 같네요.
돌아가신 분을 잊고 지내더라도 제사 때만은 감사함을 담아 뜻을 기리고, 살아있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매개체가 되라고 제사를 만든게 아닐까. 며느리가 될 사람이라도 생면부지 생판 몰랐던 사람 손 빌려 고생시키며 제사지내는게 무슨 진심과 정성이 긷드는 제사고 뭔 의미인지
뭐하러 그집들어가서 시녀살이하나 부모가 얼마나 애지중지 키웟을 딸인데.. 절대 시집가면안됨. 결혼하고 나서 제사때문에 고통받는 유부녀 친구들 얘기들어보면 정내미 딱 떨어질거임. 서장훈이 말한게 되게웃긴게 남의 제사를 없애라마라 하는게 말이안된다고 햇는데 없앨수 있음. 요즘시대가 어느땐데 제사를 한다는거임. 제사 안하고 여행가는 추세임. 안하고도 잘 사는 사람 겁나많음. 서장훈은 아직까지 보수적 가부장적 생각을 다 못버린거임. 여자가 고통받는걸 알고있다 하지만 남의집 제사는 없앨수는 없다가 아니라, 서장훈부터 내남친 내남편이라는 사람들부터 여자가 고통받고 힘드니 제사를 없애는게 맞다가 현명한선택이다. 물론 남녀가 같이 노동하고 제사를 치른다면 제사를 유지해도 상관없음, 그런데 그런집구석 본적없음. 여자들 시집가기전에 민사린 나오는 며느라기 웹툰먼저 보았음 좋겠다. 그 웹툰이랑 그웹툰밑에 달린 댓글들이 현실이다. 잊지마시길
현재 한국 제사는 가풍 풍습으로 포장 가능한 형태가 아니죠 악습 그 자체 ㅋㅋ 없애는거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지만 없앨 수 있으면 없는데 맞고 이미 4050 세대부터는 우리까지만 하자하고 제사 끊어내기 하고있는데 왜 불가능하다 생각하시지? 전 여성분 잘못 하나도 없어보여요 악습 그 자체인 집안 사람들 태도에 존중이요? 공짜 노예하나 들이겠다는 사람들이 뭐라고 존중합니까 ㅋㅋㅋ 심지어 여성분은 남자들도 일하면 제사하겠다고(자기 조상도 아닌데) 양보를 충분히 했음에도 남자는 그저 시집살이 해달라고 징징징~~ 저라면 제사 11번 소리 듣자마자 싸대기 날리고 헤어졌을겁니다 잘하셧어요^^
제사를 여자가 준비하는게 당연하다는게 문제인것 같아요. 결혼전부터 제사에 부르는것도문제고 사실 그래서 알게된게 다행이지만 남자친구가 평생 제사를 돕지않을거같음. 그리고 큰상은 본인집 제사인데 왜여자집에서 준비해줘야하나요?? 그럼 전통방식대로 남자가 집해오고 혼자 돈 다벌어와야지....... 그런 전통은 안따지면서 왜결혼하면 남자집가풍에 모든걸맞춰야하는지..... 남자들이 엄마힘드니까 며느리 데려오면 엄마일 덜겠다 그러면서 효자인척하는데 며느리 시키지말고 애초에 본인이 직접 하는게 효자이지!! 결혼하기전부터 아들들이 도와라
서장훈 저 남친이랑 똑같은거같아 ㅋㅋㅋㅋㅋㅋ제사를 왜못없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쟤네 말하는거 들어보면 제사를 못없애는게아니라 며느리들 일 시키는걸 그만 못두는거임 진짜 제사가 중요하면 진짜 전통따라서 남자들이 다 준비하고 제사까지 지내~ 어디서 여자가 부정타게 제사음식에 손을대? ㅋㅋㅋㅋ
시대 뒤떨어지는게 아니라 저게 현실인거임. 여자 하나 들어온다고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것들을 갈아엎는게 저 집안에서는 말도 안되는 일인거임. 시대착오적인 집안이지만 그렇다고 그걸 지금까지 해왔던 사람들이 이제 막 들어온 새아기가 니네 다 바꿔! 한다고 바꾸면 그게 말이 됨? 여자보고 시댁 풍습에 억지로 맞추자고 하는 것도 힘들고 어이없지만 저 집안사람들로서는 여자쪽이 오히려 민폐인거임. 그냥 서로 안 맞는 사람들이니 그냥 쫑내는게 답. 저 집안은 그냥 저 집안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여자를 만나는게 맞는거고. 만약에 풍습이 바뀌더라도 할머니가 살아있는 이상은 무리임. 적어도 세대교체가 한 번 일어나야함. 시어머니도 저게 얼마나 힘들고 시대착오적인 일이라는 걸 모르겟음? 그냥 시할머니 돌아가실때까지 참고있는거지... 울집이 저 집같지는 않아도 그래도 제사 많이 지내는 집인데 할머니 살아계실 때는 모조리 다 지냄. 그러다가 이제 할머니 돌아가시고 많이 축소하고 제사상에 피자 치킨 같은것도 올라가고 그럼. 한번에 다 바꾸라는 저 여자도 이상함;;; 저 집안에게는 저게 당연한건데. 저 여자한테는 안하는게 당연한것처럼. 상대 집안을 존중하지 않는데 자기가 존중받기를 원하는 여자도 이기적임. 그러니까 서장훈하고 한혜진 말도 일리있는거임. 결론은 서로 자기들 뜻 굽힐 생각 없으니 끝내는게 답.
@@user-pl8br5ub8u 흠 공감이 갈듯하면서 안가네요 여자분은 자기네 집안이 하지않으니 남친집안 제사도 지내지않겠다 라는 입장인것같은데...그래서 "양보"한 선이 남친집안 남자들도 같이 돕는것 인데 그것도 안된다고하는 집안이라면 여친이 입장을 고수하는것도 이해가안가진않는 맥락이지않을까요? 만약 그럼 남친집 제사를 다 따라주면 남친은 여친한테 무엇을 해주는거죠? 여기서부터 입장이 일방적인데 여친도 이기적이라는건 좀 이해가안가네요;
@@user-pl8br5ub8u 들어온 여자한테 자기네 집안 제사일을 의무적으로 해야한다고 치부해버리는것 자체가 모순적이라는 생각은 안드나요? 자기네 제산데 들어온 며느리를 부려먹어 지내는것 자체가 모순적인건데요 그걸 요즘들어서야 여자들이 목소리를 내서 제사를 없애거나 그 크기가 줄어든 경우가 이제야 생긴거고요 남자는 자기네 집안 일인데도 그런일은 여자가 하는거라고 치부해버리는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 안하시나요? 옛날부터 해온 전통이라 없애는게 이상하다? 이런 생각때문에 예전부터 문제가 있어온 일도 고치려생각안하고 이어오는것에만 고집부리는겁니다 그래서 결국엔 그 끝이 좋지 않은거고요 제사가 하나의 전통이니 없애지 못한다면 남자도 함께 해라 라는말엔 여자가 하는일이라고 치부해버리고서는 무슨 타협을 하길 바라는건가요? 배려의 뜻을 모르는사람들이 참 많은듯
역시 세뇌가 무서운듯~ 아무리 불합리한 거라도 어릴때부터 너무 당연하게 보고 배우며 크다보니 자연스럽게 그게 맞나보다 하는거죠. 좀 이성적이고 똑 부러지는 사람이었으면 그렇게 컸어도 최소 부당하다는건 알고 문제인식은 할텐데... 저렇게 상대쪽 존중은 1도없이 본인 집안 가풍만 밀어붙이면서 막말하는데 그걸 미련하게 편들고 앉아있음ㅠ 서장훈은 그렇게 안봤는데 여기서 늙은아재 티가 확 나는거같고ㅜㅜㅎㅎ
걍 도태되어 대가 끊기는게 맞는 유전자고 집안인듯 ㅎㅎ. 제사가 중요한 가풍은 이해하는데 그걸 왜 남한테 시켜. 남여 문제가 아니라. 제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제사준비를 하는게 맞는건데 남을 컨트롤 하려고 하는거 자체가 문제. 할머니세대는 그렇다쳐도 저 남자친구 세대는 이제 문화가 달라진 세대고 바뀐 세상에 적응을 해야되는데 저러면 도태되는거지뭐.
첫번째 사연 서장훈 진짜 이해 안되네 여자가 그 풍습 바꾸려는게 왜 존중을 안한다는거지 말그대로 남의 집 조상인데 왜 쌩판 남 조사를 내가 지내야됨? 제사 준비 자기가 한번 다 해보면 그런말 안나올듯. 딱보니 저 집안 제사도 완전 여자한테 독박으로 시키는 집안같은데 저여자는 그냥 정당함을 요구한건데 그걸 고집처럼 말하네 ㅋㅋ 그리고 서장훈 자꾸 저걸 사랑의 크기랑 연관지어서 니가 제사를 할만큼 그 남자를 사랑하진 않는거다 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은근히 여자가 죄책감을 갖게 만드는 것도 짜증나네. 저건 사랑의 크기랑 상관이 없고요 당연한걸 요구하는거라고요...
제사를 왜 못 없애요? 저희 집은 여자들이 전부 보이콧 해서 없어졌어요. 명절/차례 전부 본질은 가족끼리 모여서 즐겁게 보내라고 있는거지, 고생하라고 내려온 게 아닙니다. 저 상태에서 결혼해봤자 명절 때마다 싸워서 부부 관계 좋을 수가 없어요. 아이 생겼는데 여자 아이면 그 애도 커서 사연자님이랑 같이 전 부치고 있을 거임. 화목한 가정의 좋은 사람 만나세요.
그냥 도태되는게 좋을듯 저런 집이랑 결혼 안해주는게 답임ㅠ 남자집이 부자라 돈 지원 많이 해주고 여자가 전업 가능하면 어느 정도 맞출수 잇겟지만 맞벌이나 어린애들 혼자 키우면서 저렇게 제사지내면 진짜... 혼자사는게 20년은 더 오래 살듯 ㅋㅋㅋ 그리고 저런집은 진짜 문제가 제사만이 아니죠 며느리 사람취급 안하고 하나하나 지적하고 왕족대접 바람.. 아는 분이 알고도 좋다고 결혼했는데 홧병나서 이혼했어요 ㅠ 그런 보살도 이혼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순애보건 아니건 저건 사람으로써 전여친이나 현여친에게도 예의가 없는거지. 그래 3년동안 못 잊었다고 쳐, 근데 여친있는데도 3년만에 다시 봐서 좋은 것도 알겠는데 여친있는데 눈 다시 맞았다고 바로 자는게 말이 됨? 지금 계속 하는 꼬라지도 여친이 건강이 안좋다는 이유로 못헤어져.. 전여친 놓치고 싶지 않아서 계속 만나.. 이거는 우유부단한걸 떠나서 두여자 사이에서 나쁜남자는 하기 싫고 지 좋은거만 하고 싶은거잖아. 깔끔하게 전여친이랑 자기전에, 시작하기전에 지금 여친 정리를 했어야지.. 그리고 전여친도 이제 다신 놓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아닌거 알면서 계속 봐주고 있는거 같은데 그런 행동들이 이 상황을 더 유지시키는 큰 부분이되었을 거고,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남의 눈에(현여친) 피눈물나게 하면 안되는거지... 갖고 싶다고 다가져? 하.. 나참... 도무지 이해가 1도 안가네.. 사연 보낸 여자도 피해자 인것 처럼 보여지지만 피해자는 전여친 한 명임.
할머니가 싫어한다는 이유로 남자는 본인 조상 제사 준비를 안도운다? 그럼 여자도 할머니가 싫어하셔서 차마 못하겠다고 해야지 뭘.. 그렇게 챙기고는 싶고 도와주지도 않을거면 그냥 본인들이 직접 사서 해.. 왜 조상도 안모시는 집에 강제로 주입시키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진짜.. 차라리 결혼깨고 남자돈으로 집에 하녀를 하나 구해주는게 어떤지
타협이 그 따위면 안되지 ㅋㅋㅋㅋ...최소한 같이 제사상 차릴거 아니면 며느리들만 시키면 안되지 ㅋㅋ 지들 아들만 중요한가...어쨋든 남에 가족 딸내미 아냐..ㅋㅋㅋㅋ 둘다 어느가정에 소중한 자식들인데 자기 장손만 중요하여서 제사에 아들내미들은 다 누워서 티비를 쳐봐도 며느리들은 전을 하루죙일 굽고? 제사를 도와줘야한다는 무슨 개같은논리인지..ㅋㅋㅋ어떤면에서 남친분이 타협을 하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무엇보다 뭐 서로 존중해야한다고 하는데 존중은 일방적으로 남친 가족쪽에서 안하는거 같은데....여자분이 풍습이 아예 다른데 가정교육 타령하지를 않나 주제타령...우리집으로 들어올거라는 둥...이런 사람들한테....여자분은 최소한의 존중 한거 아닌가요....같이 하자고 그거 하나 할머니한테 한마디 못할 사람이 무슨 노력을했고 타협을 한건가요...ㅋ 제사의 풍습이 잘못됫다라고 말하고싶은게 아니라 이 문제에서 여자도 이상하다는 소리는 좀....아니지않나요 애초에 비교 불가인거같은데....
결혼이란게 서로의 양보가 없으면 지속하기 힘듭니다. 제사를 저렇게 많이지내고 제사 11번에 생신까지 챙기면 거의 격주로 집안 행사가 있을 거 같은데 갈때마다 할머니 눈치로 남자들 움직이는 걸 보지 못하신다고 여자분들만 고생하시는게 불편해도 저 할머님 의 인생 자체가 그렇게 해온 분이시고 그렇게 시키신 분이신 겁니다. 욕하며 나무랄게 아닙니다. 그 문화자체가 부정당할지 몰라도 그 과정을 겪을 수 밖에 없었던 인생을 보내오신 분이니까요. 이건은 남자분의 양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해 보입니다. 남자분 자신이 집안의 가풍에 따라야 한다는 걸 당연시 여긴다면 여자분에게 납득 갈만한 타당한 보상행위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한마디 덪붙히자면 결혼 자체가 서로가 종속되는 관계이지 한쪽이 종속되는 관계가 아닙니다. 서로가 서로의 집안 사람이 되는 것이지 여자가 남자 밑으로 들어가는게 아닙니다. 계속적으로 남자분이 자신만의 주장을 하신다면 결혼은 다시 생각하는게 좋겠네요. 아무리 서로 사랑해도 양보가 없다면 사랑은 지속되지 않습니다.
남성우애(가부장적), 풍습(제사), 종교 등 요즘 시대에 옛 풍습이라는 말로 강요하고 강압적이지 않았으면 하는데.. 할사람은 하고 말사람은 마는거지 굳이 안한다고 야유받아야 할 정도인가 싶다 살아온 환경에따라 다를 수도 있는데 맞네 틀리네 하는건 너무 아닌듯 ㅜ 그냥 서로 안맞으면 안맞는데로 하루빨리 다른 사람만나길~
남자 너무 이기적인듯.자신이 가지고 싶은건 다가져야하고 사정도 이해해줘야하는데 여자한테 예의나 배려 하나 없지 저런사람은 연애하면 안되는데 그리고 남자가 해어졌다고 자기 아프다고 협박 하는 여친은 힘든거 알지만 그게 사랑이라곤 생각못하겠음.그리고 고민녀도 잘한게없는데 여자친구있는거 알면 바로 쳐내야지 질질끌려다니고
진짜 우리 집안도 명절마다 남자들은 손하나 까딱 안하고 티비보고 음식 집어먹으면서 앉아있고 여자들이 진짜 다한다 제사지내거나 차례 지내는 집들은 거의 다 그럴거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이건 좀 바껴야 된다고 생각한다 여자분 진짜 개불쌍 남자는 지 아무것도 안하니까 쉬운줄 알지
시댁에 보내는 예단도 이제는 시대에 따라 없애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떤 의미에서 예단이라는게 생겼는지 모르지만 시댁식구들에게 잘봐달라는 의미라면 남자쪽도 여자쪽에 예단 보내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요즘은 남녀 똑같이 직장생활하며 사는데 특별히 잘 보여야할 대상은 없는거 아닌가요? 아님 똑같이 양가에 잘 보여야 되는거 아닌가요 왜 시댁에만 예단을 보내는지 ??? 예전이야 남자가 혼자 경제생활했지만 말예요
옛 연인을 못잊고 그래요.. 근데 처음 만났을때 거짓말은 하면 안되는거지 서로에게 몹쓸짓인데.. 하지만 그럼에도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겠다고 털어놨는데 그걸 이해하고 용서해줄테니까 떠나지말라는 현여친....진짜 이런말해도 되나 끔찍하네요... 집착이 너무 심한것같아요. 계속 이런관계를 이어가도 현 여친분은... 계속 이런상황이 반복되고 상처도 많이받고 행복하지않을텐데...다음 내용이 어떨지...상상안해도 머리가아프네요...
![[FULL영상] 연애의 참견2 다시보기 | EP.31](http://i.ytimg.com/vi/ebq6wSlWlEE/mqdefault.jpg)
![[FULL영상] 연애의 참견2 다시보기 | EP.31](/img/tr.png)
![[#탐정들의영업비밀] 100명과 바람을?! 심지어 해외에서 원정 불륜까지 하는 최악의 남편 | 탐정들의 영업비밀 26 회](http://i.ytimg.com/vi/G50orsjQ044/mqdefault.jpg)
![[FULL영상] 연애의 참견2 다시보기 | EP.06](http://i.ytimg.com/vi/SIB6phIq2wo/mqdefault.jpg)
![[라디오스타] 웃수저 물고 태어난 교포들의 레전드 토크 90분 모음.zip MBC240103방송](/img/n.gif)
누가 제사를 없애래..타협안을 줬잖아 남자들도 같이하면 하겠다고. 그게 어디야??내 조상도 아닌데 같이하면 하겠다는게.
222ㅈ 제사 없애라는 말 없었는데 마무리 참견 쌩뚱맞음
제사를 없애란 얘기는 없었는데 여자 집 가풍도 중요해! 라고 했기때문에 없애란 얘기로 들릴수도있겠네요. 편집이 된건지 모르겠지만 방영된 내용으로썬 여자집 가풍도 중요하다 이 포인트에서 여자는 제사를 안지내는 집안이니 없애란얘기같다 라고 해석한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내 조상도 아닌데 ㅋㅋ
도와는 줄 수 있다지만 명맥히 도와주는 건데 감사해 하지도 않고 오히려 일꾼으로 취급.
제사 하는게 그정도로 사랑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인가요??? 애초에 결혼도 하기 전에 제사 날짜를 주고 제사를 도우라고?? 할머니야 옛날분이지만 안말리는 남친도 1920년도에 태어났니?
ㅋㅋㅋㅋㅋ 남친도 1920년도에 태어났니? ㅋㅋㅋㅋㅋ
서장훈이 본인은 사랑하는 사람의 집안이 제사가 11번이어도 괜찮다고 하는 건 남자는 제사준비를 안 하니까 할 수 있는 말임ㅋㅋㅋ 남자들은 그냥 가서 절하고 분위기 맞춰주고 오면 되지만 여자들은 제사상 차리랴 시댁식구들 눈치보랴 제사때마다 죽어남. 제사가 한달에 한번꼴로 있는데 예비남편을 사랑한다면 받아들일 수 있을거라고 쉽게 말하는 게 너무 화난다.
저도 이제 40대에 곧 들어서는 나이고 굉장히 가부장적인 경상도 집안에 장남입니다. 예전에 제사가 많았던때에 큰집 우리집 제사에 기제사까지 하면 많이 했던 집이었습니다. 장남인 저도 전굽는거랑 음식나르는거(한꺼번에 들면 무거우니 여자들은 힘듦), 대형교자상(제사용) 마련은 다 저를 포함 남자들이 했고 홍동백서 조율이시등 상차림을 외웠던 기억도 납니다. 저도 귀찮고 싫은 문화지만 일이 있어서 빠지거나 종교적 문제로 빠지거나 이런거 다 집안에서 수용했었어요. 여자들이 더 힘든거 모르지 않아요 남자들도 다 알고 도와주려하고 점점 사라지는 문화입니다. 조부모님이나 그 윗대 어르신들이 살아계시고 그분들이 지금 시대에서 잘못된 마인드를 갖고있다한들 그걸 지금 바꿀수는 없는노릇입니다. 다만 남친이나 부모님이 그런 마인드가 아니고 도와주려 한다면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라고 봅니다.
진짜 전만 부치고 앉아있어도 힘들어서 돌아버리겠던데... 우웩
제사가 얼마나 멍청한 짓이냐면 당사자 빼놓고 지들끼리 생파 하는거랑 같은거임 아무리 정성을 다하면 뭐함? 당사자가 모르면 무슨 의미인데? 조상신이 제사 받고 간다고? 과학적으로 증명해봐
제사 고집하는 사람들한테 영혼이나 사후세계 얘기하면 그런게 어딧냐고 하면서 이중성 쩔음
주우재씨 ㅋㅋ
그렇지~ 맞지~ 그럼~ 맞네~
역할과 자아 속에서 혼돈의 카오스
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맞는 말씀입니다
12:10 넘 기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사를 피 하나 안 섞인 남의 집 딸들만 한다는 것, 그것도 할머니가 싫어하신다는 것을 핑계로 남자들은 전혀 안한다는 것부터 이미 끝임. 게다가 결혼은 한 사람과 한 사람의 결합인데 이미 사연속 남자는 여자가 남자집에 종속되는 제도라고 매우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음. 집안 전체적으로 남존여비사상이 강하게 깔려있고 어렸을 때부터 그걸 보고자랐으니까 그게 문제라는 의식도 없고. 중요한 건 저런 구시대적 집안, 마인드의 남자는 이제 결혼 못함.... 시대흐름을 잘 따라와야지 할머니가 그러신다고 지까지 개화기 머물러 있을거야 뭐야
지가 편하니 바꿀 생각 안하겠죠
할로우 심지어 일하기 싫으니 할매 뒤에 숨는꼴보면 답나옴ㅋㅋㅋ 여자분 현명하신듯
걍 이때까지 꿀빤거 포기하기 싫은거 ㅋㅋ
진짜 양반집에선 조상님을 장손이 모셔야해서 제사상 준비 자체를 남자가함 며느리는 남의집안이거든 ㅋㅋㅋㅋ 남의집안사람보고 제사준비 하라는집안은 상놈이 양반댁 준비하는거보고 따라하는 쌍노무 집안임
완전맞는말 속시원하네요
남자 집안의 제사를 왜 여자분이 해야하나요? 왜 이해해야 하나요? 남자친구는 요리도 전혀 안할테고, 와서 절만 하는게 전부 일텐데.. 조상 덕 받은 집안은 제사, 명절때 다 해외로 여행합니다.
@호라오 기독교 아니라도 가는데요....
@호라오 ㅇㅋ
@차차차 기독교라고 다 가는거 아니에요. 저희집은 추도식 드립니다....
다? 다누구?
취집했으니 해야지. 여자가 집 사오거나 집 마련할때 똑같이 보태거나, 시부모 도움이나 재산 하나도 안받고 남편과 생활비 똑같이 내면 할말이라도 있지만 그게 아니면 당연 해야지. 돈은 거저 받고 남편 등에 빨대 꼿아 사는 전업주부들이 것도 안하면 취집은 왜 해
서장훈 웃기넼ㅋㅋㅋㅋㅋ제사어쩌고를 하지말고 지가다해 남자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하면 아내들이 왜 힘들어하고 하기싫어하겠어ㅋㅋ
서장훈 씨 당신ㅇ 그 고통을 알면 그렇게 말 못하죠... 제사를 없애라는 게 아니라 너네끼리 하라는 거죠. 같이 해볼래라고 제안하는 것까지는 좋게 볼 수 있지만 이제 니가 해야될 일이라고 떠넘기는 건 무슨 짓거리죠.... 아니 사랑을 하면 이겨낼 수 있는 거 아니냐니요... 왜 여자만 사랑을 위해서 그딴 것들을 이겨내야 되는데요?
그니까 지는 상관없겠지 ㅋㅋㅋㅋ지가 요리안하니까
그 누구말보다 곽정은 씨 말이 정말 맞는거같네요! 이건 얼만큼 사랑해서 희생할 수 있으냐 문제가아닙니다! 제사 뿐만이아니라 사소한 것에서부터 다 맞추게될것같네요 사연자분 앞으로 50~60여년 남은 시간을 생각해주세요 제발....
제사는 이제 많이 없어지는 추세라서
각자의 삶이 중요한 시대에서 선택의 권리를 훨씬 중요하게 여겨야한다 강요는 하지 않는게 현명한듯
존중받을라면 존중하시라니, 존중할 가치가 있어야 존중하는 거 아닌가요
제사 문화의 문제는 그 문화에 섞인 성차별입니다. 제사를 중시하는 가풍을 존중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그 가풍속 성차별을 받아들일 수 없는 거 아닌가요
제사를 없애자는게 아니라 ㅡㅡ 성차별을 문제삼아야죠
사랑하니까 다 할 수 있다는 말도 정말 위험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니까 떄려도 되고 맞아도 되고 모든걸 합리화하는 말 아닌가요 설령 사랑해서 내가 희생할 수 있다해도 사랑을 빌미로 희생을 강요하는건 폭력이고 압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따니 그니까요 무슨 잘못된 가풍이 아니다, 없애라고 할 수 없다 이딴 소리 하고 있는지 ㅋㅋ 뿌리깊은 성차별인데 무슨 잘못된게 아니라는거야 ..
대한민국 며느리들이 제사에 고통받고 있다는 걸 너무나 잘 알지만 그래도 남자를 부엌에 들여 제사음식 돕게 하는 것도 안 돼, 제사를 없애는 것도 안 돼. 결국 그냥 며느리들만 고통받는 이 행태를 계속 이어가라고?
서장훈 씨가 편집 실수로 제사 신봉론자처럼 나왔다고 직접 언급했지만 그거 감안하고 봐도 별로네요. 며느리들 고통 받는거 알지만 바꿀만 한 해결방안 없으니 계속 고생해라 ㅇㅇ 이 말이랑 뭐가 다름?
서장훈 씨 진짜 실망ㅋㅋㅋ
윤소휼 ㅇㅈㅇㅈ
ㅋㅋ 꼴페미들 쿵쾅대노 빽!
아니 지네들이야말로 그렇게 사랑하는 여자가 제사때문에 너무 고생해서 싫다는데 어쩔수없다면서 그냥 시키는게 끝이냐?? 그럼 그정도밖에 안사랑하는거네 남자도!?
고작 동생네 며느리랑 번갈아가면서 시킨다는게 양보한거라니ㅋㅋㅋㅋㅋ
할머니 못이겨서 지네는 제사상 차리는거에 참여를 못하겠다고?? 웃기네 결국 본인들도 하기싫어서겠지 ㅋㅋㅋ
하기 싫은 것도 분명 있겠지만, 내용 중에 남자들이 도와주면 여친도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췄는데도, 남자들이 어른들 설득해서 변화 할 의지를 보여주지 않았다는 거지. 저런 집안 가봐야 속만 시끄럽고 손절 하는게 편함. 최소한 조율은 되는 집안을 가야지. 남자들도 좀 도와준다거나, 제사를 합친다거나, 따로 제사음식 해서 이때 남자들이 도와주거나 음식을 사거나 해야지.
여태 시집이라는 말로 여성들이 제사 및 명절마다 노동 착취에 응해서(?) (서장훈 말대로 존중?) 남편 집쪽에서 어떤 존중을 받았나요? 뒷바라지만 겁나 시켰지 무슨 존중ㅋㅋㅋ말로는 존중이죠 그냥 순종 복종이죠 뭐 제사 그렇게 중요하면서 왜 그 집 남자들은 가만히 쳐 앉아서 만든 음식만 먹는건지 설명부터 하시죠 그렇게 잘난 자기 조상 아끼는 조상님인데 손수 요리하고 손수 하지 어처구니가 없네요 여자분 결혼 홀드 잘하셨어요
착취한게 아니라, 결혼할때 남자가 집 마련하고 남편 등에 빨대 꼿아 평생 먹고 사니 그정도 댓가는 당연 치뤄야지. 그게 아니면 결혼할때 집 마련 비용 절반 꼭 내고, 절대 남편 돈 받지 말고 니가 벌어 생활해야지. 취집했으면 당연 남편과 시댁이 상사나 마찬가지인데 따라야 하고. 그게 싫으면 모든 비용과 생활비 똑같이 내길
@@likju9104 요즘 집 한 번에 딱 사오는 남자가 어딨어 ㅋㅋㅋㅋ다 은행돈이지 ㅋㅋㅋㅋ대출 같이 갚아 나가는 집이 대부분이다. ㅋㅋㅋㅋ별ㅋㅋㅋㅋㅋ
@@likju9104 그리고 원래 전통대로 하는거 따라하고 싶으면 남자가 하는게 맞단다^^ 제사의 전통과 유래를 찾아보렴^^
@@likju9104 그냥 평생 혼자사시길^^
요즘 남편등에 빨대 꼽고 사는 사람 못봤는데요 ㅎㅎ
그쪽처럼 말씀하시는분들이
그러면 집안일도 반반 다 반반하자그럼
꼭 발끈하시더라구요^^
이것저것 떠나서 그냥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살아가는거예요
그게 안맞음 결혼 안하면 되는거구요
시댁이나 남편이 상사네뭐네 사고방식 진짜 ㅋㅋㅋ
님같은 마인드는 취집 생각하는 여자들도 절레절레할듯
서장훈씨도 꽉막히셨네요. 저건 존중의 개념이 아니예요. 어느날엔간 사단이 날게 뻔한데 초장에 안하겠다하는게 여자로선 최선의 방법이죠.대충 맞춰나가다가 두손들면 더 큰일임.
전 서장훈 말에 공감인데... .결혼은 사람보고가 아닌 가족보고 가풍보고 하는거에요 들어갈사람이 바꿀수있는게 아닙니다. 못할것같음 안하는거지 없애는건 힘든겁니다
여자는 없애는게 아니라 자기가 참여를 안하겠다는건데 서장훈님이 잘못 이해하신듯 ㅋㅋ
본인하고 생각이 다르다고 바로 서장훈 꽉막혔다고 얘기하는 걸 보니 님 성격이 어떠신지 잘알거 같네요 ㅎㅎ 무조건 본인집 가풍을 따르라는 남자나, 타협선도 제시 하지않은채 무조건 못하겠다는 여자 둘다 똑같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Right 000 집안 남자들이 도와주면 제사 참여하겠다고 타협안 제시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꽉 막힌 거 맞구만 뭐;
@@jneunn9147 '타협'이 무슨 뜻인지 모름? 저 집안 자체가 이제껏 저렇게 살아왔는데 그딴식으로 말하면 그냥 싸우자는 거지 제사 다 못챙기고 본인은 명절때만 간다든지 그런게 타협이지 멍청한 소리하네
제사 그렇게 중요한거면 같은 성씨인 남자들이 정성스럽게 모셔라 그럼 누가 그거가지고 뭐라고하냐? 남자들이 제사음식 만드는걸로하면 3년내로 없어질꺼다
ㅋㅋㅋ 남자들이 하게 하라는 말 재밌네요~ 제사를 시집가서 20년 넘게 해봤더니...그리 많은양만 안하면 그냥 하겟던데 그날은 다른음식 먹는구나...했거든요 ㅋ근데 이제 나이들고 나니 정말 하고프지 않더라구요...그리고 우리아들들때는 없어질게 뻔하니..또 울딸이 나처럼 하게 하긴 싫더라구요 ㅎㅎ
이치이치 제가 96년생인데 저희 세대에서 그런 불합리함들이 많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ㅎㅎ
격한 공감...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서 맛난 음식만 먹으면 여자가 싫어 하겠냐구
좋게 말해서 예비가족들이지
솔직히 남이잖아 ㅠ
남의 집에 가서 내 살림도 아닌 곳에서
내살림도 아니니 어리버리까면서 쿠사리 엄청 먹어가며
그 짓을 1년에 11번을 해야한다는건데
11번이면 한달에 거의 한번인데 ..
어느정도의 체감이냐하면
3주 기다리다 월급 나온다~~!^^ 앗 제사지내러 가야하네? 이 걸
1년을 똑같이 해야한다는건데.. 3주가 얼마나 빨리 가는지 아시져?ㅠ이정도에요..
일 한 개도 안도와주는 남자들이야 한달에 한번 맛난 음식 먹으며
조상님 얼굴뵙고 인사드리는 느낌이겠지만 여자들은 아니라구..
그리고 시할머니나 시어머니나 옛날 여자들이 왜 저렇게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늘어놓고 며느리를 종으로 생각 하시는지 혹시 알고 계세요??ㅠ
옛날 여자들은 대우를 못받고 성차별에 치여서 그렇게 결혼해서 자식낳고
사는게 전부인줄 알았던 시절의 여자들 입니다.
며느리는 그냥 자기 아랫사람이고
그 아랫사람에게 우월감을 느끼기위해 말도 안되는
사람 마음에 상처주는 이야기들을 하는 옛날여자들 이라구여 ㅠ
다른 나라에 시집살이라는 말이 있습니까?ㅠ 에효..,
그건 좀 아닌거 같네요. 요즘은 남자도 같이 하고 벌초등은 남자만 가서 하고 있죠.
할머니 돌아가시면 제사 횟수 줄어들고 결국 차례정도만 지내게 될거에요.
박광일 차례 음식 님이 하면 ㅇㅈ
제사문제도 문제지만...결혼하면 부딪힐일이 더 많은데..오래 못갈듯하네요.
일단 남자가 여자편에 서도 어려운게 결혼생활인데...자기 가족한테 맞추라고 하면...ㅠㅠ
이해심도 부족하고 상대방의견을 존중을 안해주는데...결혼하면 문제가 많을듯해요.
제사 도와주면 한다고 해도 안도와준다고 하고...남자분의 성격도 이기적이고 갈등, 문제해결 방식이 현명하지 못한것 같아요. 제사만 문제가 아닌것 같네요.
돌아가신 분을 잊고 지내더라도 제사 때만은 감사함을 담아 뜻을 기리고, 살아있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매개체가 되라고 제사를 만든게 아닐까. 며느리가 될 사람이라도 생면부지 생판 몰랐던 사람 손 빌려 고생시키며 제사지내는게 무슨 진심과 정성이 긷드는 제사고 뭔 의미인지
제사 문제의 고민녀 참 지혜롭고
현명한 여성입니다
주관도 분명하시고
참 똑똑하신 여성입니다
주우재씨도 멋진 남성입니다
썸네일 제정신인가 하면서 들어왔는데 역시 시청자들은 정상이구만 편집자 정신차려라
정지오 어그로끌린 거면서 포장하기는
@@noonasis 왜 이게 님이 낸 세금???
@@noonasis 나라에서 썸네일 만든것도 아닌데 뭔 세금 타령? 세금 내보지도않은거 같은데 ㅋㅋ 가만히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뎀..무식
바뀌기전 썸네일 뭐였어요??
지금이거 썸네일 바뀐거죠..?
원래 뭐 였어요..???
파혼한다는 남자 톡 되게 웃기네 ㅋㅋㅋㅋㅋ
나도도와주고싶은데~ 할머니가 가만안있어 ㅜㅜ 도와주긴 뭘도와줰ㅋㅋㅋㅋ야 그거 너네집일이야 고민녀가 도와주면 도와두는거지 ㅌㅌㅌㅌㅋㅋ
연기하면서 너무 슬펐던 에피소드입니다.
그나저나 썸네일 저도 너무 충격입니다. 바꿔주셨우면 합니다....!
잘생기시고 연기도 잘하시네용 👍
항상 잘보고있어용~~!!!!ㅎㅎ진짜 연기 너무 잘하셔서 이입이 잘돼용 항상👏👏👏많이볼수있기를 응원합니다😊😊👍👍
썸넬 실화?;;;;;;;
뭐하러 그집들어가서 시녀살이하나 부모가 얼마나 애지중지 키웟을 딸인데.. 절대 시집가면안됨. 결혼하고 나서 제사때문에 고통받는 유부녀 친구들 얘기들어보면 정내미 딱 떨어질거임. 서장훈이 말한게 되게웃긴게 남의 제사를 없애라마라 하는게 말이안된다고 햇는데 없앨수 있음. 요즘시대가 어느땐데 제사를 한다는거임. 제사 안하고 여행가는 추세임. 안하고도 잘 사는 사람 겁나많음. 서장훈은 아직까지 보수적 가부장적 생각을 다 못버린거임. 여자가 고통받는걸 알고있다 하지만 남의집 제사는 없앨수는 없다가 아니라, 서장훈부터 내남친 내남편이라는 사람들부터 여자가 고통받고 힘드니 제사를 없애는게 맞다가 현명한선택이다. 물론 남녀가 같이 노동하고 제사를 치른다면 제사를 유지해도 상관없음, 그런데 그런집구석 본적없음. 여자들 시집가기전에 민사린 나오는 며느라기 웹툰먼저 보았음 좋겠다. 그 웹툰이랑 그웹툰밑에 달린 댓글들이 현실이다. 잊지마시길
그냥 안 맞으면 안 하는 게 낫습니다.
연참보면서 거의 유일하게 서장훈 의견 짜증났던 회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의 참견 애청자고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썸네일 바꿔주세요. 시청자로서도 불편하고 여배우였어도 불편했을 것 같네요.
그래도 결혼하기 전에 알아서 다행이네요!! 제사지내는 걸 이해하지 못하면 그만큼 사랑하지 않는 거다라는 말은 정말 폭력적이네요 존중받으려면 존중할 줄 알아야한다는 말도 이 사연과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현재 한국 제사는 가풍 풍습으로 포장 가능한 형태가 아니죠 악습 그 자체 ㅋㅋ 없애는거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지만 없앨 수 있으면 없는데 맞고 이미 4050 세대부터는 우리까지만 하자하고 제사 끊어내기 하고있는데 왜 불가능하다 생각하시지? 전 여성분 잘못 하나도 없어보여요 악습 그 자체인 집안 사람들 태도에 존중이요? 공짜 노예하나 들이겠다는 사람들이 뭐라고 존중합니까 ㅋㅋㅋ 심지어 여성분은 남자들도 일하면 제사하겠다고(자기 조상도 아닌데) 양보를 충분히 했음에도 남자는 그저 시집살이 해달라고 징징징~~ 저라면 제사 11번 소리 듣자마자 싸대기 날리고 헤어졌을겁니다 잘하셧어요^^
ㅇㅈ이요 저희도 어느샌가부터 제사안지내고
명절때모여 같이밥먹고 볼링쳐요
제사를 여자가 준비하는게 당연하다는게 문제인것 같아요. 결혼전부터 제사에 부르는것도문제고 사실 그래서 알게된게 다행이지만 남자친구가 평생 제사를 돕지않을거같음.
그리고 큰상은 본인집 제사인데 왜여자집에서 준비해줘야하나요?? 그럼 전통방식대로 남자가 집해오고 혼자 돈 다벌어와야지....... 그런 전통은 안따지면서 왜결혼하면 남자집가풍에 모든걸맞춰야하는지.....
남자들이 엄마힘드니까 며느리 데려오면 엄마일 덜겠다 그러면서 효자인척하는데 며느리 시키지말고 애초에 본인이 직접 하는게 효자이지!! 결혼하기전부터 아들들이 도와라
38:49 한혜진이 말이야방구야하는데 주우재 저건방구죠하는거 왜케웃기짘ㅋㅋㅋㅋㅋ 진지하고 깍듯해
썸네일 미쳤나 지금 전국적으로 몰카랑 버닝썬 게이트가 파장인데 썸네일을 저렇게 자극적으로 뽑았다는건 뭐냐? 시대흐름 안읽어?
방금 누가 오바도 적당히 하라고 댓글 달고 삭제하신것 같은데 지금 썸네일이 정상적이게 바뀌었네요 그리고 현사태에 대해 공감능력 없는것도 지능이 낮아서 그런거예요 남들 아픔에 공감 못하는 놈들 6나는 냉정한 개인주의^^9라서가 아니라 지능이 낮아서 그런겁니다 열등한 유전자들은 멍청한 티 내지 말아주세요 컨셉질도 작작 좀~~
호호호호 ㅌㅋ
원래 썸넬 여자주인공 얼굴 크게해놓고 부끄러워하는듯한 사진이였음 사연 여자주인공 연기자얼굴이요 아마 사연속에서 연기할때 전남친하고 XX전 캡쳐인듯 근데 연기할때는 그렇게 안야했는데 야한듯 부끄러운듯 표정을 포토샵해서 올림 암튼 배우 여자분 기분나쁠듯 자극적으로 뽑긴뽑았었음
서장훈 저 남친이랑 똑같은거같아 ㅋㅋㅋㅋㅋㅋ제사를 왜못없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쟤네 말하는거 들어보면 제사를 못없애는게아니라 며느리들 일 시키는걸 그만 못두는거임 진짜 제사가 중요하면 진짜 전통따라서 남자들이 다 준비하고 제사까지 지내~ 어디서 여자가 부정타게 제사음식에 손을대? ㅋㅋㅋㅋ
제사는 못 없애지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집안의 전통인데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썸네일 실망입니다 진짜...ㅋ..
진짜요
왜요 ??
아니 썸네일을 이렇게 자극적으로 뽑는다고??
원래 무슨 썸네일 이었나요???지금 바껴서 모르겠어요ㅠㅠ
진짜 주우재 없어서는 안될 존재
한혜진이랑 서장훈 진짜 시대뒤떨어지네 자기가하고싶음 자기가하면되는거지 여자집안도 평생 안해왓는데 여자한테맞출수도있는건데 서장훈 말대로면 남자가여자안사랑하는거네ㅋㅋ
최연화 ㅇㄱㄹㅇ 진심 공감이요. 시대착오적인 짓만 해대고 있는 남자 집안에 그래도 해줄테니 남자들도 일해라 라고 하는데, 그것도 싫다는 집구석인데 무슨 여자한테 안 맞춰준다는 소리를 하고 있는지;; 진짜 어이없어요
시대 뒤떨어지는게 아니라 저게 현실인거임. 여자 하나 들어온다고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것들을 갈아엎는게 저 집안에서는 말도 안되는 일인거임. 시대착오적인 집안이지만 그렇다고 그걸 지금까지 해왔던 사람들이 이제 막 들어온 새아기가 니네 다 바꿔! 한다고 바꾸면 그게 말이 됨? 여자보고 시댁 풍습에 억지로 맞추자고 하는 것도 힘들고 어이없지만 저 집안사람들로서는 여자쪽이 오히려 민폐인거임. 그냥 서로 안 맞는 사람들이니 그냥 쫑내는게 답. 저 집안은 그냥 저 집안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여자를 만나는게 맞는거고. 만약에 풍습이 바뀌더라도 할머니가 살아있는 이상은 무리임. 적어도 세대교체가 한 번 일어나야함. 시어머니도 저게 얼마나 힘들고 시대착오적인 일이라는 걸 모르겟음? 그냥 시할머니 돌아가실때까지 참고있는거지... 울집이 저 집같지는 않아도 그래도 제사 많이 지내는 집인데 할머니 살아계실 때는 모조리 다 지냄. 그러다가 이제 할머니 돌아가시고 많이 축소하고 제사상에 피자 치킨 같은것도 올라가고 그럼. 한번에 다 바꾸라는 저 여자도 이상함;;; 저 집안에게는 저게 당연한건데. 저 여자한테는 안하는게 당연한것처럼. 상대 집안을 존중하지 않는데 자기가 존중받기를 원하는 여자도 이기적임. 그러니까 서장훈하고 한혜진 말도 일리있는거임. 결론은 서로 자기들 뜻 굽힐 생각 없으니 끝내는게 답.
@@user-pl8br5ub8u 흠 공감이 갈듯하면서 안가네요 여자분은 자기네 집안이 하지않으니 남친집안 제사도 지내지않겠다 라는 입장인것같은데...그래서 "양보"한 선이 남친집안 남자들도 같이 돕는것 인데 그것도 안된다고하는 집안이라면 여친이 입장을 고수하는것도 이해가안가진않는 맥락이지않을까요? 만약 그럼 남친집 제사를 다 따라주면 남친은 여친한테 무엇을 해주는거죠? 여기서부터 입장이 일방적인데 여친도 이기적이라는건 좀 이해가안가네요;
@@user-pl8br5ub8u 들어온 여자한테 자기네 집안 제사일을 의무적으로 해야한다고 치부해버리는것 자체가 모순적이라는 생각은 안드나요? 자기네 제산데 들어온 며느리를 부려먹어 지내는것 자체가 모순적인건데요 그걸 요즘들어서야 여자들이 목소리를 내서 제사를 없애거나 그 크기가 줄어든 경우가 이제야 생긴거고요
남자는 자기네 집안 일인데도 그런일은 여자가 하는거라고 치부해버리는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 안하시나요? 옛날부터 해온 전통이라 없애는게 이상하다? 이런 생각때문에 예전부터 문제가 있어온 일도 고치려생각안하고 이어오는것에만 고집부리는겁니다 그래서 결국엔 그 끝이 좋지 않은거고요
제사가 하나의 전통이니 없애지 못한다면 남자도 함께 해라 라는말엔 여자가 하는일이라고 치부해버리고서는 무슨 타협을 하길 바라는건가요? 배려의 뜻을 모르는사람들이 참 많은듯
시대착오 적인 인간들이 많네
당신이 오히려 뒤떨어지는 마인드 인것같은데? 고착화된 마인드로 댓글달지마라
제사 문제 골때린다 ㅋㅋㅋ 그럼 도와주라고 먼저 말을 했는데 아예 기각시켰잖아. 할머니가 가만 있으시겠냐 라는 말로. 그래놓고 무슨 여자더러 다 맞추래.
썸네일이 의도가 더러워요
엥 지금 괜찮은데용
도트 지금은 괜찮은걸로 바꿨네요 다행!
저 혹시 원래 썸네일이 뭐 였어요.???
울집 제사 따라가는 것도 귀찮은데 남의 집 제사에 11번 따라가는 것도 모자라 음식을 하라고? ㅋㅋㅋ 내가 남잔데 남자들 여자들만 제사 음식 차리고 있으면 솔직히 앉아 있기 불편하지 않나? 아직도 며느리들만 제사 음식을 차리고 남자들은 쉬는 곳이 있다고? ㅋㅋㅋㅋ
아니 남자의 제일 최선을 다했다는 차선책이 저딴거임??ㅋㅋㅋㅋㅋㅋ개 웃긴게 왜 저게 남자가 최선을 다한 최선책임 아니 제사는 지가 안하는데 왜 지가 최선을 다했다는듯이 말하냐고 진짜 얼탱이가 읎닼ㅋㅋㅋㅋㅋ
나름대로 생각한거죠 집안 풍습을 안거스르면서 도와줄 방법을 생각한게 저 차선책일거같은데 그냥 말하는걸 보면 남녀둘다 별로임
손우택
아니 여성쪽은 생판 남 집 귀신한테 개고생하며 음식만들고 치우는 그 노동을 같이 한다면 해준다고 했는데 뭔 이기적?? 지 조상이면서 남의 집 자식 데려다 무료로 노동시키는 남자가 정신이상자;;
서장훈랑 한혜진 가끔보면 현대인맞나~ 싶을정도로 보수적 제사 그냥 큰어른이 지내지말자~~하면 없어지는게제사임 뭘알고나 얘기하던가 옛날인줄아나 아진짜 둘전부터 별로야 ㅋㅋㅋ 한혜진은 어이가없는게 제사많아서 엄마랑 같이 고생이란 고생은 다해놓고 제사를 사랑한대 ㅋㅋㅋㅋ 정신좀차리쇼 엄마를위해서라도 없어져야지 한심하다한심해 사연예비남편만큼 한심해
고생이라고 생각을 안하는거죠..
제사안지내는 사람이 이해못하는것처럼..
그냥 안맞으면 결혼을 안하는게 맞죠..
집안마다 다르죠
역시 세뇌가 무서운듯~ 아무리 불합리한 거라도 어릴때부터 너무 당연하게 보고 배우며 크다보니 자연스럽게 그게 맞나보다 하는거죠. 좀 이성적이고 똑 부러지는 사람이었으면 그렇게 컸어도 최소 부당하다는건 알고 문제인식은 할텐데... 저렇게 상대쪽 존중은 1도없이 본인 집안 가풍만 밀어붙이면서 막말하는데 그걸 미련하게 편들고 앉아있음ㅠ 서장훈은 그렇게 안봤는데 여기서 늙은아재 티가 확 나는거같고ㅜㅜㅎㅎ
@@user-dpb2naw8b1s0 제사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제사 지낸답시고 한쪽의 희생을 강요하고 당연시 여기는게 나쁘다는거에요... 그런 불평등하고 불합리한 강요를 저렇게 당연시 여기고 편드는게 세뇌없이 가능할까요?
찐 고생 진짜 고생을 안해봐서 그래요
엄마옆에서 거들어주는 정도 딱 이쯤 되는 수준.
막상 지보고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 스켸쥴 뒤로 하고 제사를 주로 삼아 준비부터 상차림까지 하라 그럼 그때도 제사를 사랑한다란 말이 나올까
철딱서니가 없는건지 암튼 실망
걍 도태되어 대가 끊기는게 맞는 유전자고 집안인듯 ㅎㅎ. 제사가 중요한 가풍은 이해하는데 그걸 왜 남한테 시켜. 남여 문제가 아니라. 제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제사준비를 하는게 맞는건데 남을 컨트롤 하려고 하는거 자체가 문제. 할머니세대는 그렇다쳐도 저 남자친구 세대는 이제 문화가 달라진 세대고 바뀐 세상에 적응을 해야되는데 저러면 도태되는거지뭐.
썸네일 진짜 아닌듯.... 꼭 저거 아니어도 많이 보잖아요!
썸네일 의도가 훤히 보여 프로그램 격을 떨어뜨리네요. 저급합니다.
Jooyoung Bae 원래 썸네일이 뭐였나요ㅠㅠ??
첫번째 사연 서장훈 진짜 이해 안되네 여자가 그 풍습 바꾸려는게 왜 존중을 안한다는거지 말그대로 남의 집 조상인데 왜 쌩판 남 조사를 내가 지내야됨? 제사 준비 자기가 한번 다 해보면 그런말 안나올듯. 딱보니 저 집안 제사도 완전 여자한테 독박으로 시키는 집안같은데 저여자는 그냥 정당함을 요구한건데 그걸 고집처럼 말하네 ㅋㅋ
그리고 서장훈 자꾸 저걸 사랑의 크기랑 연관지어서 니가 제사를 할만큼 그 남자를 사랑하진 않는거다 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은근히 여자가 죄책감을 갖게 만드는 것도 짜증나네. 저건 사랑의 크기랑 상관이 없고요 당연한걸 요구하는거라고요...
편집된거래요ㅋ 다음주인가에 제사 옹호자된거 억울하다고ㅋㅋㅋ 해명함ㅋ
서장훈은 은근 남성우애성향 있는것같음..
아직 하녀를 못만나서 재혼을 못하는듯
꾸준한 시청자 성비가 여성이 훨씬 높을 텐데 썸네일은 대체 누굴 타겟으로 만든 건지^^
여자가 시간만 맞춰가서 참석만 하면 서장훈씨 처럼 일년에 열한번 아니 열두번도 갈 수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참석만 하냐? 사랑꾼ㅋㅋㅋ기가찬다
요즘 제일 재밌는 프로그램 ㅋㅋ
제사를 왜 못 없애요? 저희 집은 여자들이 전부 보이콧 해서 없어졌어요. 명절/차례 전부 본질은 가족끼리 모여서 즐겁게 보내라고 있는거지, 고생하라고 내려온 게 아닙니다. 저 상태에서 결혼해봤자 명절 때마다 싸워서 부부 관계 좋을 수가 없어요. 아이 생겼는데 여자 아이면 그 애도 커서 사연자님이랑 같이 전 부치고 있을 거임. 화목한 가정의 좋은 사람 만나세요.
할머니 돌아가시면 가능하겠지만 모든 여자들이 보이콧을 할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할머니가 살아계시는데. 집안의 실세인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보이콧하면 그래도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할머니 살아계시는 동안은 무리로 보임.
그냥 도태되는게 좋을듯 저런 집이랑 결혼 안해주는게 답임ㅠ 남자집이 부자라 돈 지원 많이 해주고 여자가 전업 가능하면 어느 정도 맞출수 잇겟지만 맞벌이나 어린애들 혼자 키우면서 저렇게 제사지내면 진짜... 혼자사는게 20년은 더 오래 살듯 ㅋㅋㅋ 그리고 저런집은 진짜 문제가 제사만이 아니죠 며느리 사람취급 안하고 하나하나 지적하고 왕족대접 바람.. 아는 분이 알고도 좋다고 결혼했는데 홧병나서 이혼했어요 ㅠ 그런 보살도 이혼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존나 웃긴게 왜 지네 집 제사를 남의 귀한 딸들 뼈를 갈아 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그냥 그게 존나 웃기고 역겨운거짘ㅋㅋㅋㅋㅋ여자분 탈출 잘 하셨네! 제사 안 드려도 조상님들이 저렇게 도와주신답니다^^
결혼은 누구 집안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새로운 하나의 집안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결론:결혼뿌셔
썸네일 왜이래, 저 여배우는 무슨 날벼락이람,,,,방송국놈들 썸네일 당장 바꿔라 이쁜장면 다 놔두고..꼼수가 보인다
ㄹㅇ 당장 바꿔라
@@user-dz7cx9yw2b 혹시 하루만에 썸넬이 바뀌었나요..? 사람들이 야동같다는데 대체 어떤게.. 진짜모르겠어서요ㅜ
앙 ㅠㅠ우아 썸네일 뭐길랭
순애보건 아니건 저건 사람으로써 전여친이나 현여친에게도 예의가 없는거지. 그래 3년동안 못 잊었다고 쳐, 근데 여친있는데도 3년만에 다시 봐서 좋은 것도 알겠는데 여친있는데 눈 다시 맞았다고 바로 자는게 말이 됨? 지금 계속 하는 꼬라지도 여친이 건강이 안좋다는 이유로 못헤어져.. 전여친 놓치고 싶지 않아서 계속 만나.. 이거는 우유부단한걸 떠나서 두여자 사이에서 나쁜남자는 하기 싫고 지 좋은거만 하고 싶은거잖아. 깔끔하게 전여친이랑 자기전에, 시작하기전에 지금 여친 정리를 했어야지.. 그리고 전여친도 이제 다신 놓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아닌거 알면서 계속 봐주고 있는거 같은데 그런 행동들이 이 상황을 더 유지시키는 큰 부분이되었을 거고,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남의 눈에(현여친) 피눈물나게 하면 안되는거지... 갖고 싶다고 다가져? 하.. 나참... 도무지 이해가 1도 안가네.. 사연 보낸 여자도 피해자 인것 처럼 보여지지만 피해자는 전여친 한 명임.
제사를 며느리보고 책임지라고 하니까 없애라고도 할수 있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만 하는 인간들 말을 왜 들어야해
유튜브로 맘껏 볼 수 있어서 시즌1부터 정주행 중인데 너무 재밌어요! 엠씨들 케미도 좋고 신선한 얼굴의 배우들도 많고 어쩜 그렇게 연기를 잘하는지ㅋㅋ
이 남자연기자분이 제일 좋움 연기제일잘해
ㅋㅋㅋㅋㅋ 서장훈씨 볼수록 열받네 내가존중받을면 남을 먼저존중해주세요 ㅋㅋㅋ 제사지내는걸 수용하는게 존중하는거고 그걸해야 내가 존중받는거? 당연하게 처받아들일뿐이지 ㅋㅋㅋㅋ 이게 예식 예단 결혼식에관한 문제인줄 아는거? 지는 그냥 놀다가 제사음식 처먹으니까 그렇지 ㅋㅋㅋ진짜 어이없네 ㅋㅋㅋ 내가 제사지내줘야 존나 존중받는거라니 ㅋㅋㅋㅋ 시대에뒤떨어진 사고방식 ㅋㅋㅋㅋㅋ
할머니가 싫어한다는 이유로 남자는 본인 조상 제사 준비를 안도운다? 그럼 여자도 할머니가 싫어하셔서 차마 못하겠다고 해야지 뭘.. 그렇게 챙기고는 싶고 도와주지도 않을거면 그냥 본인들이 직접 사서 해.. 왜 조상도 안모시는 집에 강제로 주입시키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진짜.. 차라리 결혼깨고 남자돈으로 집에 하녀를 하나 구해주는게 어떤지
타협이 그 따위면 안되지 ㅋㅋㅋㅋ...최소한 같이 제사상 차릴거 아니면 며느리들만 시키면 안되지 ㅋㅋ 지들 아들만 중요한가...어쨋든 남에 가족 딸내미 아냐..ㅋㅋㅋㅋ 둘다 어느가정에 소중한 자식들인데 자기 장손만 중요하여서 제사에 아들내미들은 다 누워서 티비를 쳐봐도 며느리들은 전을 하루죙일 굽고? 제사를 도와줘야한다는 무슨 개같은논리인지..ㅋㅋㅋ어떤면에서 남친분이 타협을 하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무엇보다 뭐 서로 존중해야한다고 하는데 존중은 일방적으로 남친 가족쪽에서 안하는거 같은데....여자분이 풍습이 아예 다른데 가정교육 타령하지를 않나 주제타령...우리집으로 들어올거라는 둥...이런 사람들한테....여자분은 최소한의 존중 한거 아닌가요....같이 하자고 그거 하나 할머니한테 한마디 못할 사람이 무슨 노력을했고 타협을 한건가요...ㅋ 제사의 풍습이 잘못됫다라고 말하고싶은게 아니라 이 문제에서 여자도 이상하다는 소리는 좀....아니지않나요 애초에 비교 불가인거같은데....
썸네일 새애반뎈ㅋㅋㅋ 실망이네요 영상 누가 올리는지 모르겠지만 저사진이 연애의 참견 포인트인가요? ㅋㅋ 어이없네ㅋㅋ
아가리 ㄷㅊ.
굳이 드라마를 저렇게 끊어서 다음방송으로 이어지게 해야했나 ㅠㅠ 참견 코멘트도 다음주고...저런 편집 너무 싫네요.
썸네일을 구태여 그렇게 자극적이게 뽑았어야 했나요.
네
@@윤병주-f7w 물음표 안했는데 ㅋㅋ대답 하고 있네요ㅋ
썸넬 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업로드 누가합니까 제정신입니까?ㅋㅋ
아 심각하게 보다가 38:51쯤에 주우재 “저건 방구죠” 이거 왜케웃김,,ㅋㅋ
한혜진이 고민녀는 노력하려는 모습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맘에 안 든다고 하는 게 본인네 집이 제사가 많은 곳이라 고민녀 남친한테 감정이입이 되서 그런거였네
저 남자 의지만 있으면 제사준비 지가 할 수 있음. 이무리 할머니라도 손주가 나서서 음식하면 결국 져 주게 마련인데, 그냥 남자란 족속이 지 조상놈 제사음식 하는 것도 귀찮은 거임.
그냥 제사 없는 남자 만나시길
평생 제사 때문에 싸우다 홧병나서 이혼하니
며느리가 아니라 식모를 들려라 차라리
가풍 이 아니라 학대다
오정현의 더러움은 서장훈의 사랑이 못이겼네
누가 제사 없애래ㅋㅋㅋㅋㅋ걍 딴거 안바라고 니들도 일하라고ㅠㅠㅠㅠ남의 집 귀한 딸들만 부려먹지말고!!!!!!!!!
며느리들이 제사 파업하면 제사 안 지낸다자나요ㅋㅋㅋ
썸네일 진짜 저급하다 ㅋㅋ 연애의참견 미쳤네
마지막 노래 뭐에요?
전통은 남성들이 만들어서 준비하는건데 왜 그거는 안지킴?
저런 집과는 파혼이 맞는듯 합니다. 제사 지내다 인생 종칠듯. 즤들제사 음식을 친정엄마한테 해달라는 막장집안이 어딨음. 저게 결례아닌가요.
첫번째 엄청난 조선시대도 아니고..
아예 그 때로돌아가서 가문과
가풍에 걸맞는 참한 규수데려와서 평생
제사 수백번드리고 사세요..두번째는..
그냥 인연이 아니다..쩝..어떻게 헤어졌는데 몇년만에 다시 만났는데..저게 뭔지..
서장훈 왜 저러냐 고지식하다 영상보는데 개빡치긴 처음이넼ㅋㅋㅋㅋㅋㅋ즈그들이 하는 입장이라고 결국 조상은 챙겨야하지만 남자인 나는 제사상 차리기 싫어 빼애액 아님?
썸네일 지정한사람 제정신인지..
좋아하는 프로인데 썸네일 하나로 저급하게 만드네요
서장훈 왜저래ㅋㅋㅋ왜제사를여자가하는게당연한거??ㄱ ㅋㅋㅋ
썸네일 이정도면 거의 성희롱... 배우분께 사과하고 빨리 바꾸세요
원래 썸네일이 뭐였나요........?
썸네일 빨리 바꾸세요~~~~~~~시대흐름 읽자 KBS~~~
남편이 아내 집에서 쉬게하면서 생활비넉넉히 가져다주면 지내줄순있음 근데 똑같이 맞벌이하면서 제사12번; 저기 시집갈 여자가 있을까
울집도 제사가 9번 차례까지 11번인데 나도 결혼안했지만 울집처럼 제사 많은집 싫어요. 울 부모님 돌아가시면 제사 부모님만 지낼려고요.
ㅋㅋ 한국에선 남 존중해주면 호구로 알잖아 ㅋㅋ
호구로 보는놈이 쓰레기인거죠 어딜가나 그런놈들은 있습니다
내가 저 여친이라면 보내주겠다. 이미 나에 대한 마음이 떠났는데 ..
인정
마음이 떠났다기보다는, 나에 대한 마음이 확고하지 않음. 어떻게 숨어라는 말을 하지. 차라리 전화를 안 받던가. 목숨으로 협박하더라도 그건 그 여자가 감당하게 단호하게 대처해야지.
제사 없애지 마세요! 그냥 11번 다 그 집안분들끼리 치루세요! 시어머니가 하시든 시할머니가 하시든 남편될 사람이 하든 시아버지가 하시든 집안 어른들이 하시든 ㅋㅋㅋ 며느리는 그냥 도와주고 싶을때 도와주게 냅두시고 ㅋㅋㅋ
결혼이란게 서로의 양보가 없으면 지속하기 힘듭니다. 제사를 저렇게 많이지내고 제사 11번에 생신까지 챙기면 거의 격주로
집안 행사가 있을 거 같은데 갈때마다 할머니 눈치로 남자들 움직이는 걸 보지 못하신다고 여자분들만 고생하시는게
불편해도 저 할머님 의 인생 자체가 그렇게 해온 분이시고 그렇게 시키신 분이신 겁니다.
욕하며 나무랄게 아닙니다. 그 문화자체가 부정당할지 몰라도 그 과정을 겪을 수 밖에 없었던 인생을 보내오신 분이니까요.
이건은 남자분의 양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해 보입니다. 남자분 자신이 집안의 가풍에 따라야 한다는 걸 당연시 여긴다면
여자분에게 납득 갈만한 타당한 보상행위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한마디 덪붙히자면 결혼 자체가 서로가 종속되는 관계이지 한쪽이 종속되는 관계가 아닙니다.
서로가 서로의 집안 사람이 되는 것이지 여자가 남자 밑으로 들어가는게 아닙니다.
계속적으로 남자분이 자신만의 주장을 하신다면 결혼은 다시 생각하는게 좋겠네요.
아무리 서로 사랑해도 양보가 없다면 사랑은 지속되지 않습니다.
두번째 사연 저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도 제정신아님.. 33회에서 후기나왔는데 여자 외국가있고 계속 만남.. 미친거 아님?? 이럴거면 왜 사연보냈나몰라 다들 질색을 하고 아니라하는 말을 귓등으로도 안듣는데 .. 어이없는건 다들 그래도 여자의 사랑을 응원한다고 함 ㅋㅋ
와 저말 들으면서까지 결혼해야돼..?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도 옛날분인데 딸들 귀하게 대해주시는데 왜 남의 집 어르신들한테 내가 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참 보면서 처음 댓글다는데요 진심 첫사연.. 답없네요 요새도 저런집안이있다니 놀랍네요
여자분 결혼하기전에 알아서 다행인듯 서로를위해 결혼안하는게 답
남성우애(가부장적), 풍습(제사), 종교 등 요즘 시대에 옛 풍습이라는 말로 강요하고 강압적이지 않았으면 하는데.. 할사람은 하고 말사람은 마는거지 굳이 안한다고 야유받아야 할 정도인가 싶다 살아온 환경에따라 다를 수도 있는데 맞네 틀리네 하는건 너무 아닌듯 ㅜ 그냥 서로 안맞으면 안맞는데로 하루빨리 다른 사람만나길~
죽겟단사람 부모한테 연락하면됨ㅡ경험자임ㅡ절대 말처럼 안죽어요ㅡ그사람부모님한테 연락하면 자기알아서 떨어져나감ㅡ감정이 끝나면 상대가 죽겠다고해도 감흥이없어요ㅜㅜ이미 이성으로 안느껴지는데 죽는다고해도 그것마저도 지긋지긋해요ㅠ감정이 조금이라도 있으니 죽는다는거에 신경을 쓰는거지ㅡ저남자 아니예요ㅡ 둘다 가지고노는거임ㅋㅋㅋ정신차리세요
교사라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는 입장이지만.. 유교 성리학은 당파 싸움, 쇄국정치, 경술 국치, 오늘날의 제사, 집안 싸움 등등 우리나라를 망치게 한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 너무 이기적인듯.자신이 가지고 싶은건 다가져야하고 사정도 이해해줘야하는데 여자한테 예의나 배려 하나 없지 저런사람은 연애하면 안되는데 그리고 남자가 해어졌다고 자기 아프다고 협박 하는 여친은 힘든거 알지만 그게 사랑이라곤 생각못하겠음.그리고 고민녀도 잘한게없는데 여자친구있는거 알면 바로 쳐내야지 질질끌려다니고
남자도 나쁘지만 남자 여자친구도 좀 너무 집착녀인듯...헤어지자고 하니까..자기가 죽는다는 등 어쩐다는 등 집착너무 심하다
진짜 우리 집안도 명절마다 남자들은 손하나 까딱 안하고 티비보고 음식 집어먹으면서 앉아있고 여자들이 진짜 다한다
제사지내거나 차례 지내는 집들은 거의 다 그럴거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이건 좀 바껴야 된다고 생각한다
여자분 진짜 개불쌍 남자는 지 아무것도 안하니까 쉬운줄 알지
집안 가장 큰 어르신이 돌아가시면 해결되는 경우도 있긴 하죠... 근데 며느리들은 무슨 죄.. 고생하신 울 엄마 생각나네요..
시댁에 보내는 예단도
이제는 시대에 따라 없애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떤 의미에서 예단이라는게 생겼는지 모르지만
시댁식구들에게 잘봐달라는 의미라면
남자쪽도 여자쪽에 예단 보내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요즘은 남녀 똑같이 직장생활하며 사는데
특별히 잘 보여야할 대상은 없는거 아닌가요?
아님 똑같이 양가에 잘 보여야 되는거 아닌가요
왜 시댁에만 예단을 보내는지 ???
예전이야 남자가 혼자 경제생활했지만 말예요
아들 독신남으로 만드는 지름길. 제사 11번. ㅠㅠ 아들 결혼시키려면 제사 줄여야 함. 1-2회로 줄이고 결혼시키는 사람들 많던데요. 3번째 사연남. 우우부단해서 큰일 치르겠네요.
45:42 이분 이름 김다정 유튜브 게임bj로 활동중이십니다.
첫번째 사연 우재님 진짜 사이다..
옛 연인을 못잊고 그래요.. 근데 처음 만났을때 거짓말은 하면 안되는거지 서로에게 몹쓸짓인데.. 하지만 그럼에도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겠다고 털어놨는데 그걸 이해하고 용서해줄테니까 떠나지말라는 현여친....진짜 이런말해도 되나 끔찍하네요... 집착이 너무 심한것같아요. 계속 이런관계를 이어가도 현 여친분은... 계속 이런상황이 반복되고 상처도 많이받고 행복하지않을텐데...다음 내용이 어떨지...상상안해도 머리가아프네요...
진짜 제사를 11번이나 하면 조상님들이 도와줘서 모인돈도 제사에 쓰것다
제사 많이 하는집 안하는집 극복하기 힘들듯 헤어지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