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넷플떠서 봤는데 원조의 품격이 느껴지네요.. 딴거 떠나 괴수물중 스토리는 최고인듯..연기도 잘하고.. 50년대 고지라 고증도 좋았고 특히 울음소리는 그때의 중후함이 그대로였네요ㅎㅎ 헐리우드는 헐리우드대로 일본은 일본대로 계속 시리즈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해도라랑 붙는거 보고 싶네요😊)
일본영화인데 뭔가 극우보단 일본이란 국가에 비판적인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정부의 정보 통제에 대한 비판이라던가, 가미카제를 부정하는 스토리, 그리고 결국 민간인들이 후손의 미래를 위해 싸움에 나선다던가, 그래서 해방 직후의 시대배경임에도 거부감 없이 볼 수 있었네요.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금방 넷플에서 보고 왔는데 정말 수작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영화였습니다. 여러 민감한 주제 때문에 많이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봤지만 괜찮았습니다. 패전 후 일본인들이 그들을 스스로 위로하는 방법이라고도 느껴졌네요. 살아남은 자들은 어떻게든 살아야 하는 법.요즘 일본이 다시 정신 차리고 컨텐츠를 제작하는 것 같아서 반가웠어요
초중반? 거기에 코이치가 맨탈 나가서 노리코 껴않고 누울려하는 장면 있는데 이거 코이치가 노리코 덮치려고 했던건가요? 나무위키에도 안 써져있어서;; 전 마이너스원이 소소하게 재밌었는데 에피소드가 나눠지는것 처럼 느껴져서 흐름이 이어지는게 마음에 안 들더라고요;; 그래도 재밌는건 마찬가지네요!
보면서 일본영화도 많이 발전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도 만약 같은 소재로 만든다면 이정도 비주얼로 만들 수 있을까? 더 좋게 만들 수 있을까? 싶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분위기가 가볍고 밝은 아메리카 영화 고지라 콩그 뉴 엠빠야 보다는 고지라 마이나스 망이 재미, 볼거리 면에서도 더 좋았습니다. 40년대 후반의 도쿄 정경과 색감이 인상적이었어요. 긴자의 건물이 파괴되는 장면, 열선 폭풍으로 주변이 대파되는 장면이 놀라웠어요. 해상에서의 작전도 스릴있고 좋았네요. 다만 가라앉은 고지라를 부유 튜브 장치로 수면 위로 뜨게 하는 게 가능한가, 심해의 압력과 수면 가까이의 압력차로 고지라의 단단한 몸에 손상을 줄 수 있는가 좀 납득이 안가는 설정이 있더군요. 신덴 전투기에 대한 일본인의 자긍심도 엿볼 수 있었어요. 마지막 장면에 부룩부룩..하며 고지라의 조직이 재생하며 고지라의 부활을 암시하고 고지라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죽일 수 없다는 공식을 전달하는 짧은 장면도 무서웠어요. 무엇보다 여주인공 노리코가 정말.. 예쁘고..아름답더군요.❤
![It's good, but something doesn't feel right? [Godzilla minus one]](http://i.ytimg.com/vi/dnHA6iRvs0w/mqdefault.jpg)
![It's good, but something doesn't feel right? [Godzilla minus one]](/img/tr.png)
![[고질라 마이너스 원] 스포일러 리뷰 #고지라](http://i.ytimg.com/vi/pQG3jYhSH5o/mqdefault.jpg)
![ILLSLICK - WINTER IS COMING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dwTMeM1zIhQ/mqdefault.jpg)
이거 블루레이 1주일전에 주문해서 어제 받아가지고 봤는데 ㅋㅋ
고질라 X콩 ㅋㅋ 진짜 비교도 안됨
이게 어떤느낌이냐면
퍼시픽림1편에서 예거랑 카이주라는 몬스터가 싸울때 뭔가 무겁고 웅장한느낌이 들잖음 슬로우모션도 적절하게 넣어주면서 무게감과 입체적 질감표현 그리고 간지까지 확실히 각인시키잖음
마이너스원은 그런 느낌을 엄청 잘표현함
어제 간만에 퍼시픽림1편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던게 긴자에서
아토믹브레스 쏠때였음 진짜
아카데미 받을만했다고 봄
와~~넷플떠서 봤는데 원조의 품격이 느껴지네요..
딴거 떠나 괴수물중 스토리는 최고인듯..연기도 잘하고..
50년대 고지라 고증도 좋았고 특히 울음소리는 그때의 중후함이 그대로였네요ㅎㅎ
헐리우드는 헐리우드대로 일본은 일본대로 계속 시리즈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해도라랑 붙는거 보고 싶네요😊)
일본영화인데 뭔가 극우보단 일본이란 국가에 비판적인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정부의 정보 통제에 대한 비판이라던가, 가미카제를 부정하는 스토리, 그리고 결국 민간인들이 후손의 미래를 위해 싸움에 나선다던가, 그래서 해방 직후의 시대배경임에도 거부감 없이 볼 수 있었네요.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5분이 억지 감동이라고 불호의 의견도 보였지만, 영화의 주제의식인 살라는 메시지과 직관적으로 연결되는 느낌이라서 크게 거슬리는 느낌은 아니었음.
넷플릭스에 나왔습니다!!
진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금방 넷플에서 보고 왔는데 정말 수작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영화였습니다. 여러 민감한 주제 때문에 많이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봤지만 괜찮았습니다. 패전 후 일본인들이 그들을 스스로 위로하는 방법이라고도 느껴졌네요. 살아남은 자들은 어떻게든 살아야 하는 법.요즘 일본이 다시 정신 차리고 컨텐츠를 제작하는 것 같아서 반가웠어요
고질라가 많이 안나온것이 좀 아쉽지만 그만큼 서사가 괴수영화 탑급이여서 재미있게 봤던것 같습니다.
간만에 일본영화 재밌게봐서 엄청 뽕차던데요
저예산이다보니 적은거같습니다
고지라가 안나올때 인간 캐릭터가 흥미롭다?
최상급 고질라 영화 ✅
몬스터버스의 고질라도 좋지만 역시 고질라는 빌런으로 묘사되어야지 연출과 스토리에 더욱 더 몰입이 잘되는거같아요 괴수물 특유의 절망감도 잘 느껴져서 좋고요
특히 저놈한테 잘못걸리면 요단강건너겠구나와 주인공의 PTSD를 겪음으로 인한 공포감까지 연출이 잘되어서 몰입하고보기도 좋았음
약간 고질라(2014)느낌 많이나네요
장담컨대 지금까지 나온 고질라 영화 중 완성도가 가장 높은 영화였음
인물 서사를 잘보여줄수 있는 연기가 너무 아쉬움 특히 주인공의 연기실력은 좀 아니올시다 였음
영화 보면서 소름이 돋았던 영화가 얼마난인가? 마지막 낙하산씬은 날 짠하게하며 소름이 갑자기 울컥 미국 고질라 보려다 오히려 더 좋은 영화를 만났다 강추한다
고지라 싱귤러 포인트보다 더 재밌어 좋더라고요 사실은,고지라 싱귤러 포인트는 정신도 없어서 마음에 안들더라고요
아주 재미 있었습니다
분명 50.1m로 고엑콩 고질라보다 작은데 어째서 무게감은 여기가 더욱 잘 느껴진다..
무게감과 거구에서 나오는 중압감이 잘 느껴짐
범죄도시3나오는 배우도 출연했더군요
보기 전엔 몰랐는데 생각보다 출연진이 화려하네요 :)
아오키 무네타카 ㅋㅋ 분량은 많지 않았지만 반가웠습니다
넷플 보고왔습니다. 지렸고 제국주의 ㅈㄹ안해서 보기 편했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의 시선이 많이 느껴졌어요
조금 억까가 많았지만 방사 열선 폭발 장면은 시리즈중 가장 강력 하게 표현했네요 . ㅎ
다만 일본 특유의 원자 폭탄 피해 의식이 좀 남아있는 게 조금 느껴 졌어요 ..
그런게 1퍼라도 묻어있었으면 미국에서 논란 일어나서 난리났겠죠
고질라 열선이 인상적이였음.
스토리야 어찌 됐든 그래픽이...
CG가 헐리우드에 비하면 딸린건 맞지만 이정도면 장족의발전임
개꿀잼임
초중반? 거기에 코이치가 맨탈 나가서 노리코 껴않고 누울려하는 장면 있는데 이거 코이치가 노리코 덮치려고 했던건가요? 나무위키에도 안 써져있어서;; 전 마이너스원이 소소하게 재밌었는데 에피소드가 나눠지는것 처럼 느껴져서 흐름이 이어지는게 마음에 안 들더라고요;; 그래도 재밌는건 마찬가지네요!
그 장면은 PTSD 도져서 그런 것 같네요🤔
덮치려고 한게 아니고 시키시마가 죄책감과 PTSD에 시달려서 멘탈이 제정신이 아닌상태에서 내가 그괴물을 쐈다면 죽지 않았을거야 다들죽었어 너도 우리도 죽을거야라고 겁먹은듯한 말투로 얘기하니 노리코가 시키시마 껴안고 같이 우는거입니다 ㅋㅋ
@@dbrudtjs2 제가 얘기한 장면이 아닌것같은데요..? 제가 말한 장면은 시키시마가 노리코 안은 다음에 갑자기 덮치려는듯이 앞으로 누운 다음에 노리코가 소리지르면서 시키시마 미는 장면이에요
ㄴㄴ 덮치려도한거 아님 정신질환때문에 흥분해서 그럼
잘 만들었더구만...일본 특유의 3류 스러움이 전혀 없음...일본도 최근경향이 작품성이 많이 나아지는듯함...시티헌터나 고질라 마이너스 원 같은 작품을 보면
시티헌터도 호평이 꽤 들리던데 봐야겠네요 :)
일본특유의 3류 스러움이라... ㅋ
K로맨스보다는 낫잖아 ㅋㅋ
ㅋㅋ 근데 진짜 일본영화 간만에 재밌게봄
손발오그라드는 대사도 없고
일본특유의 과한 오버액팅도 없어서 잘봄
보면서 일본영화도 많이 발전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도 만약 같은 소재로 만든다면 이정도 비주얼로 만들 수 있을까? 더 좋게 만들 수 있을까? 싶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분위기가 가볍고 밝은 아메리카 영화 고지라 콩그 뉴 엠빠야 보다는 고지라 마이나스 망이 재미, 볼거리 면에서도 더 좋았습니다. 40년대 후반의 도쿄 정경과 색감이 인상적이었어요. 긴자의 건물이 파괴되는 장면, 열선 폭풍으로 주변이 대파되는 장면이 놀라웠어요. 해상에서의 작전도 스릴있고 좋았네요. 다만 가라앉은 고지라를 부유 튜브 장치로 수면 위로 뜨게 하는 게 가능한가, 심해의 압력과 수면 가까이의 압력차로 고지라의 단단한 몸에 손상을 줄 수 있는가 좀 납득이 안가는 설정이 있더군요. 신덴 전투기에 대한 일본인의 자긍심도 엿볼 수 있었어요. 마지막 장면에 부룩부룩..하며 고지라의 조직이 재생하며 고지라의 부활을 암시하고 고지라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죽일 수 없다는 공식을 전달하는 짧은 장면도 무서웠어요. 무엇보다 여주인공 노리코가 정말.. 예쁘고..아름답더군요.❤
그정도라고?? 간드아
배우들 연기가 좀 아쉽다
글쎄요? 그건 좀 억까같은데?
저도 이 부분은 공감합니다 연기가 과잉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