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일이 궁금한 호기심대마왕 최준영 박사와 함께 떠나보는 지구본 여행 지구본 연구소 구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줄 강의가 출시됐습니다. “달라진 중국, 달라질 중국” 진짜 중국 전문가, 이철 박사의 5시간 압축 강의로 새로운 중국을 만나보시죠. 👉 apps.3protv.com/3pro/home/lecture/159 📢 정말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오랜 고민 끝에...드디어! 최준영 박사님 강의(16시간 분량)가 출시되었습니다✨ [ 흔들리는 패권과 비정상적 세계, 우리의 선택은? ㅣ 최준영 박사 ] 👉수강신청 : bit.ly/3MfXfpw 📢 세상과 사람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특별한 강의, [위즈덤 칼리지] 심리, 역사부터 창의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통해 세상과 사람을 향한 심도깊은 지혜를 얻어가세요. 👉 수강신청 하기 : bit.ly/3FvVeDN ★수강 문의 : 010-3898-2324★ #지구본연구소 #최준영박사 #정육점 #식생활 #외식 🌎타임코드🌎 00:00 변화하는 식생활 09:17 위기의 정육점 18:57 정육점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요즘 세대들은 커뮤니케이션 포비아가 있습니다 그래서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번거롭게 말 섞는게 싫어서 정육점을 피하는거죠. 그냥 이마트처럼 편하게 집어드는 고기가 편한겁니다. 앞으로 시대는 그렇게 변화할거구요 정육점은 일단 들어가면 무언가를 사야 한다는 강박이 있어서 그런것도 있구요, 고기에 대해서 모르면 바가지 씌워질까 두려움도 있는것이죠
부모님이 예전에 정육점을 하셔서 와닿는 주제였네요 당시는 어떤 트렌드를 생각하고 장사를 하던 시절은 아니었던지라 근처에 대형 마트가 들어오면서 부터 어려움이 생겼었는데요 당시 부모님은 사골뼈 국물을 우려내지 못하는 손님들 전액환불 내지는 직접 우려내서 드리거나 하는식으로 조금더 버티셨던것 같습니다. 요리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아이디어는 정말 괜찮은것 같네요
남불(엑상프로방스)에 살때 단골로 다녔던 명품매장 맞은편 와인매장옆 목좋은 곳에 자리잡은 정육점이 생각나는군요. 그가게를 2대째 운영한다는 기품있어 보이는 젊은 사장이 친절하게 손님을 맞을때 보면 명품매장 사장 못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첨 갔을때 삼겹살 있냐고 물었더니 지금은 없지만 낼 갖다놓겠다고 해서 담날 가서 구입했고 그뒤 단골이 됐었던..
얼마전 '부엌'이라는 공간을 만드느냐 안만드냐는 실갱이로 시작해서 파혼한 커플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성분은 집안이라는 공간 안에서 음식 냄새가 나는 것... 요리를 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아예 부엌을 없애버리겠다고 의견을 낸것입니다. 예비사돈끼리 갈등으로까지 번져서 결국은 결혼이 이루어지지 않더라구요...세상은 이리 변화하는가 싶습니다... 정육회사뿐 아니라 ... 모든 식재료 회사나 운영에 변화가 있겠죠? 우리가족은 지구환경 오염이 심해지니 육류도 좀 줄이자는 분위기구요^^ 단순한 식재료의 문제가 아닌 사회변화의 문제입니다^^
최준영 박사님이 항상 새롭고 신선한 내용을 심도 있게 설명을 해 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내용도 관련 시장 현황 등 FACT를 잘 정리해 주신 부분까지는 아주 좋았습니다. 그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부분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체계적으로 사업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know-how가 서로 부족한 것 같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집에서 요리를 하려면 시행착오를 거칠 수밖에 없는데, 입만 너무 고급이 돼서 손이 입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노력이 필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엄청난 노력을 할 수 있는 사람이나 입이 저급인 사람만이 요리 입문의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근데 이 주제가 제 눈에는 뜬금없어 보이는 게, 가까운 동네에 정육점이 없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뭐가 보여야 선택을 하든말든 하는데요...
헐.. 음식낭비는 없었나요? 어떻게 대여섯 가지를 하시쥬? 대단하시네요.. 그 만큼 재료도 구하기 어려울텐데..김, 멸치볶음, 마늘 장아찌, 김치, 된장찌개, 어묵볶음 이런식인가요? 저는 매일 한계를 느끼고 있어요.. 마트 식재료는 1년 내내 거의 같으니까 돌려가며 견디고 있네요..ㅠ
육식 위주의 외국과는 다르게 한국의 “정육점”은 월급날이나 좋은 일이 있을때 들르며 우리집 오늘 고기 먹는다 하며 동네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곳으로 설레임과 기대감이 깃든 장소. 식생활 습관이 변하면서 더 자주 들러야 하는데 현실은 점점 그 추억과 정서보다는 비싸고 아차! 하면 눈탱이 맞는 장소.. 한우라고 해서 정말 특별히 맛있는 줄은 모르겠지만, 비싸도 좋은데 제발 속이지만 말자.
동네 정육점이나 마트, 옷가게, 어물전 등 시장에 있는 가게들은 가격이 인터넷 구매나 대형 마트보다 비싸기도 하고 그 가게에 새로운 사람이 왔을땐 호구 취급 하더라고요. 단골 한텐 싸게 팔지만, 새로 이사온 사람들 특히 여자보다는 남자가 사려고 하면 비싸게 받는 경우도 있고, 원산지 속이는 건 다반사고 (단속나온 티비 프로 봤는데, 동네 정육점, 생선가게가 잘 속이더라고요, 단속 공무원한테는 생계를 위해서 그러는건데 눈감고 넘어가 달라고 사정하고). 그래서 저는 대형 마트가서 사는 것을 선호합니다.
과일 가게에서 그런 경험을 했어요. 바구니 윗쪽 포도가 싱싱해 보여서 샀더니 안보이는 바구니 아래에 있어 안보였던 포도는 물러 있는게 많더라구요. 대형마트는 영수증 가져가서 보여주고 환불내지 항의 할 수 있지만 동네 가게나 재래시장은.... 그 다음부턴 재래시장에서 잘 안사게 되더라구요.
@@요튼튼이네 저도 딸기 살 때 그런경험이 몇 번 있고요. 가장 화가 났던 거는 수박을 사서 갈라보았는데, 속이 흰게 거의 안익어서 곧 가져가서 바꿔달라고 했더니 (산지 두 시간 안쪽), 안 바꿔주더라고요. 몇 번 다닌가게라서 서로 얼굴도 아는데, 완전히...... 다른데서 산 덜익은 수박을 가져와서 바꿔달라는거냐고. 자기네 가게 수박이인걸 증명해 보라고...... 참 어이가 없어서. 그 뒤로는 동네시장에 있던 그 과일가게 안갑니다.
요리를 자주 해먹는 20대 입장에서 정육점을 안가는 이유중 하나는 거절을 잘 못하는 게 있는 성격이 있어요 ㅠㅠ 들어가면 무조건 사서 나와야할 거 같은 느낌.. 그래서 대형 마트는 고기가 비싸서 식자재마트 정육점 코너에서 앞다리살이나, 뒷다리살, 감자탕뼈 같은 고기들을 사서 하는 경우가 많아요. 차라리 이건 배달 어플에 입점을 하거나 해서 저렴한 가격에서 마진을 계산한 후에 배달을 시킬 수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요? 사람을 상대하는 피로감도 덜어주고 요청사항에 어떻게 잘라주세요 어떤 용으로 해주세요도 가능하니깐 조금 더 쉽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집에서 자주 시켜먹는 세대에게 가서 방문하는 것보단, 정육점에서 배달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더 괜찮지않을까 합니다. 수수료나 여러 방면에서 마진이 나올려면 가격을 조정해야할텐데, 그게 잘 해결된다면 말이죠!
소비자는 미디어(먹방 등)를 통한 고정된 지식만을 가지고 돈을 쓰는 패턴이 심화되고 있어요. 업자의 전문성은 사장되고 미디어가 재생산하는 마케팅에 편승할 수 밖에 없으며, 더우기 언택트소비가 업자와 소비자의 거래를 단순화시키고 있습니다. 좋고 나쁘고의 문제는 아닙니다만.
나라에서 브랜딩 해주는데 돈 대어주면 원하는곳은 충분히 살아남을거같아요. 한의원처럼 젊은이들이 장점을 경험 못해보는게 진짜 맞는거 같아요. 저는 30대후반인데 요즘 갑자기 정육점 많이 이용하는데 고급화보다는 젊은 사장님들이 팔길래 믿고 가기시작했는데 싼고기도 맛있을수 있구나 라는걸 깨닳고 있어요.
@@ggjjggrs-j7t 저는 그때는 울산 삼산동 세이브존 옆에 있는 안마시술소를 갔었는데 지금은 없지 않을까 싶어요. 추천드리는건 지압원이라는 맹인분들이 하는 안마방이요. 집집마다 기술이 좀 달라서 근처에 추천받으시거나 아님 검색해보고 두세곳 가보고 가장 잘 맞는곳 찾는게 좋아요.
저는 일본 6년 태국 3년 살고 와서 느끼는 거지만 한국과 많이 틀린게 일본은 1인가구가 많아서 1인분으로 먹기 좋은 양으로 과일부터 고기 양파 대파 등등 필요한 만큼만 살수 있는 구조입니다. 태국은 대형마트 가면은 내가 원하는 크기로 잘라준다. 이미 잘라 놓은 것도 있지만 그거는 질이 좀 안좋은 거고 내가 원하는 거는 큼직큼직 하게 덩어리로 판매하는 곳 가서 내가 원하는 중량만큼만 달라고 하면 원하는 크기로 잘라준다. 그래서 정말 자주 이용했죠. 일단 한국은 1인가구가 늘어나지만 절대로 그기에 맞춘 판매로 변화하고 있지 않으며 1인 오피스텔에 가면 그걸 대량으로 보관하기도 힘들다. 그러니 맨날 냉장고 청소하기도 힘들다. 그래서 오히려 밖에서 사먹는게 더 싸다.
유투브 검색하면 정량과 굽기 정도까지 보여주는데 정육점 아저씨가 지나가는 말로 '이거 이렇게 해먹으면 맛있어요~'라는게 큰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그렇게 대화하면 요리에 대한 지식이 없는 입장에서 대화 자체가 불편하고, 물어보면 그것도 모르냐? 라는 반응들이어셔 더더욱 그렇구요. 결국 더욱더 비대면에 간편한 소량 서비스로 가면서 접근성과 품질로 승부함이 맞지 않을까요.
문제가 조금 복잡해 집니다 정육점은 축산 판매 허가만 받으면 되지만 작은 가공을 위해서는 식품위생법상의 허가를 추가로 받아야 합니다 식품의생법상의 허가를 추가로 받기 위하여는 고기 판매점(제1종근린생활시설 / 소매점)에서 일빈음식점 (제2종근린생활시설 / 일빈음식점)으로 되어야 할 듯 합니다 이에 식품위생법상 일반음식점의 요건들을 갖추어야 될 듯 합니다
@@mseiksby4541 규제 아니라 생각합니다 법에서 요구하는 것은 최소한의 요구입니다 음식정의 경우 음식점에서 식사하는 시민이 식중독 등으로부터 안전해야 합니다 일반음식점 개업시 예를 들어 컵 소독기등을 반드시 비치해야만 식당허가나 나오는데요 이런 사항이 규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건축물의 용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주택에 식당을 할 수 없는것은 .주택용도의 건축물은 음식점용도의 건축물에 비해 환경ㆍ음식물처리 등에 대한 법적 규제가 약합니다 ^-^
정육점에 안 가는 이유가 있어요. 대형마트 정육코너 가서 가격 슥~ 보고 마음에 안 들면 그냥 가면 되는데 정육점은 겉으로 봐선 가격이 얼만지 모르겠으니 들어가서 가격 보기 부담스러워요. 대형마트는 대용량 포장이 부담스러워요. 먹고 남으면 냉동실행인데 맛이 떨어지지요. 고기 좀 2-300g 정도로 소포장 많이 되면 좋겠어요.
고기를 좋아하는데 특히 숯불구이를 좋아하다보니 집에서 숯불피우기가 불가해서 음식점에 가는데, 음식점은 고기값보다 훨씬 비싸니까 자주 못가게 되더군요 정육점을 경치좋은 주차시설이 넓은 곳에 좀 한적한 곳에 세우고 바로 옆에 숯불구이를 직접 해먹을수 있는 셀프시설(슻,토치,그릴,식탁)을 해두면 어떨까 싶네요 요즘 주차시설만 잘돼 있으면 가족이 함께 찾아갈수 있으니까 저렴하게 양질의 고기를 가족과 함께 숯불 바비큐를 야외에서 즐길수 있으니.. ㅎ
학교의 미래에 대하여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어린시절의 학교랑 지금의 학교가 너무 다릅니다. 학생이나 학부모가 학교를 대하는 태도가 전반적으로 바뀌었습니다. 학교의 역할도 교육 서비스 제공에서 다양한 것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교사들의 역할도 재정의 되어야 할 거 같은데, 부담 되시겠지만 외부인의 시선에서 오늘날의 학교 교육 미래의 학교교육 변화를 밀해주시기 비립니다!!
🌎세상의 모든 일이 궁금한 호기심대마왕 최준영 박사와 함께 떠나보는 지구본 여행
지구본 연구소 구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줄 강의가 출시됐습니다.
“달라진 중국, 달라질 중국”
진짜 중국 전문가, 이철 박사의 5시간 압축 강의로 새로운 중국을 만나보시죠.
👉 apps.3protv.com/3pro/home/lecture/159
📢 정말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오랜 고민 끝에...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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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과 사람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특별한 강의, [위즈덤 칼리지]
심리, 역사부터 창의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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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문의 : 010-3898-2324★
#지구본연구소 #최준영박사 #정육점 #식생활 #외식
🌎타임코드🌎
00:00 변화하는 식생활
09:17 위기의 정육점
18:57 정육점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최준영로드를따라... 우리의 먹는부분까지 박사님은도덕책👍
역시배우신분
최준영박사님께 배우고싶네요
정말과하지도 모자르지도안는 혜안을지니셧어요
매주 잘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서두에 말씀주신데로 큼직큼직한 주제만 다루시다가 이렇게 맘에 와닿는 주제를 다뤄주시니깐 좋네요..ㅎㅎ 가끔씩은 외교정치가 아니라 이런 눈앞에 보이는 사회현상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참신한소재
넘 좋아요
와... 정육점에 대한 이런 담론 정말 감탄합니다... 듣는 제가 현명해지는 거 같습니다....
요즘 세대들은 커뮤니케이션 포비아가 있습니다 그래서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번거롭게 말 섞는게 싫어서 정육점을 피하는거죠. 그냥 이마트처럼 편하게 집어드는 고기가 편한겁니다. 앞으로 시대는 그렇게 변화할거구요
정육점은 일단 들어가면 무언가를 사야 한다는 강박이 있어서 그런것도 있구요, 고기에 대해서 모르면 바가지 씌워질까 두려움도 있는것이죠
부모님이 예전에 정육점을 하셔서 와닿는 주제였네요
당시는 어떤 트렌드를 생각하고 장사를 하던 시절은 아니었던지라 근처에 대형 마트가 들어오면서 부터 어려움이 생겼었는데요
당시 부모님은 사골뼈 국물을 우려내지 못하는 손님들 전액환불 내지는 직접 우려내서 드리거나
하는식으로 조금더 버티셨던것 같습니다.
요리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아이디어는 정말 괜찮은것 같네요
고퀄
박사님
말 속도가 ㅎㅎ
1.5 배속 한 줄 알았어요
재미납니다
준영님 고기 정말 좋아하시나봐요 ^^ 고기 이야기 하시는 내내 방글방글 웃으면서 하시네요 ^____^ 저도 보면서 계속 방글방글 웃었습니다 ^^
콘텐츠의 신선도 지수 : 100점.
박사님 지성에 푹 빠지는 시간
감사합니다😍
박사님..꾸부덩~~^^
사회지식층을 담당하는 분들은
대부분 거대담론을 통하여~
최박사님은
확대경으로 때로는 현미경으로
관찰해 잘 정리하여
쉽게 깨우쳐 줍니다
소중하게 지키고 싶은
큰 선생님입니다~
일요일편하게쉬면서ㅡ좋은내용감사합니다.짝짝짝
최 박사님 존경합니다. 유구무언입니다. 감사합니다 ^^
주부로써, 정육점을 이용할때마다 저도 이런생각을 가졌었는데 박사님이 이렇게 정리를 해주시네요. 요즘 와인을 같이 팔거나, 요리 자체를 같이 판매하시는 정육점들이 많아지더라구요.
시대가 변화됨에 따라 그에 맞게 달라져야 살아남는것 같네요.
발악이죠.ㅋ
@@김삿갓-c7c 그런 노력 해보셨나?
주부로서.
오늘도 역시 최준영 로드 따라 ~~~
와~고기고기~잘듣겠습니당~♡
29:28 체코 프라하에 있는 나세마소 라는곳입니다 여기 정육점인데 햄버거도 같이 판매하는데 정말 맛있는 인생햄버거집 입니다
되게 신선한 주제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최고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주제도 잼써요~
박사님 얘기는 왜케 빠져들게 되나요~~~~
남불(엑상프로방스)에 살때 단골로 다녔던
명품매장 맞은편 와인매장옆 목좋은 곳에 자리잡은 정육점이 생각나는군요.
그가게를 2대째 운영한다는 기품있어 보이는 젊은 사장이 친절하게 손님을 맞을때 보면 명품매장 사장 못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첨 갔을때 삼겹살 있냐고 물었더니
지금은 없지만 낼 갖다놓겠다고 해서
담날 가서 구입했고 그뒤 단골이 됐었던..
어제 등뼈찜을하려 등뼈사러갔는데마침이런강의가 올라왔네요 감사히듣겠습니다.
이렇게 잘 준비된 자료들로 지식의 폭을 넓혀주셔서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색다른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좋아요 꾹!
저는 일부러 동네 정육점 이용하려고 노력합니다. 제일 좋은 때는 품질이 정말 좋은 고기를 받아왔을 때인 거 같아요.
요리 시연도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맞아요, 열라 비싼 기름기 많은 고기보다 실제로 맛있게 팍팍 먹히는 고기는 부챗살, 돼지면 목살, 다릿살 등등, 기름기가 약간 있고 질기지 않은 고기들이죠!!
퍽퍽살 싫어요
저는 투뿔 등급 먹으면 씹을 것도 없이 넘어가서 엄청 먹게 되더라구요. 좋은 등급 먹고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을 먹게 되니 손이 통..
저희 동네는 시골 면소재지 작은 동네인데
마을 정육점에서 고기를 맛있게 숙성시킨데요.
그래서 그 정육점 앞에는 수도권에서부터 고기사러오는 차들도 많고, 금요일 저녁에는 캠핑 고기사러 오는 사람들로 시골길에 교통체증이~
흥미롭게 봤습니다 진짜 미래에 박사님이 얘기한 정육점 나올것 같아요
박사님,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
지구본 연구소 컨설팅 본부 환영합니다❤ 박사님 오늘 주제 흥미롭고 재밌었어요✨
결국 정육점을 사람들이 기피하는 최대의 요인은 불친절과 바가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마트의 경우에는 섬세한 서비스가 제공되지않지만
최소한 막되어먹은 사장이나 직원한테 안 좋은 소리를 들을 필요가 없고
무엇보다 정해지지않은 가격으로 손해본 느낌이 드는 경우도 많구요.
무거운 주제만 접하다 오늘내용은 잠시 쉬어가는 기분이랄까...시원한 막걸리 한사발 들이키는 기분입니다
재밋는 주제 감사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얼마전 '부엌'이라는 공간을 만드느냐 안만드냐는 실갱이로 시작해서 파혼한 커플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성분은 집안이라는 공간 안에서 음식 냄새가 나는 것... 요리를 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아예 부엌을 없애버리겠다고 의견을 낸것입니다. 예비사돈끼리 갈등으로까지 번져서 결국은 결혼이 이루어지지 않더라구요...세상은 이리 변화하는가 싶습니다... 정육회사뿐 아니라 ... 모든 식재료 회사나 운영에 변화가 있겠죠?
우리가족은 지구환경 오염이 심해지니 육류도 좀 줄이자는 분위기구요^^
단순한 식재료의 문제가 아닌 사회변화의 문제입니다^^
굿굿굿
날카로운 분석이시네요 마블링 소고기 정작 느끼해서 많이 못먹겠더라구요
저도 동네 정육점을 선호합니다 가족 입맛에 맞게 두께를 맞춰주시고 파절임도 서비스 주시고 쿠폰도 주십니다
정육점...
정말 생각지못한 주제였는데 관심갖게됩니다.
최준영 박사님이 항상 새롭고 신선한 내용을 심도 있게 설명을 해 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내용도 관련 시장 현황 등 FACT를 잘 정리해 주신 부분까지는 아주 좋았습니다.
그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부분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체계적으로 사업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know-how가 서로 부족한 것 같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동네 정육점에 가야겠어요.
동네 정육점 고추장불고기를 3근에 만원.. 마트꺼보다 100g당 가격은 절반가격... 그런데 1인가구 입장에서는 3근은 너무 많아서 안사게 되네요.
일요일 오전 8시..
육사시미 덕후로써 정육점 투어 다니면서 느낀점들을 그대로 말씀해주시네요
집에서 요리를 하려면 시행착오를 거칠 수밖에 없는데,
입만 너무 고급이 돼서
손이 입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노력이 필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엄청난 노력을 할 수 있는 사람이나
입이 저급인 사람만이
요리 입문의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근데 이 주제가 제 눈에는 뜬금없어 보이는 게,
가까운 동네에 정육점이 없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뭐가 보여야 선택을 하든말든 하는데요...
한약이나 전통의학도 설명해주세요
보통 동네 정육점은 "호주산 등심 1만5000원어치 스테이크 할 것 주세요" 주문하면 어떤 요리 용도에나 무난한 고기로 주시는 듯요..(살짝 기계로 눌러 달라고 하셔요)
박사님
피트니스 산업
필라
헬스
발레
요가
역사와 미래
적정 운동량
근육 증가
등등
해주세요~~~~
와 생각해보니 저 어릴땐 어머님께서 끼니마다 최소 대여섯가지 반찬은 늘 올려주시고 맛있게 먹는날은 열가지도 올라왔는데 그게 메인하나에 단무지나 김치하나 놓고 먹는 요즘 친구들은 당황스러울수도 있겠네요ㅎ
그 어머니들은
조리도구도 간단했어요
냄비하나로 삶고 무치고
응용과학인듯
헐.. 음식낭비는 없었나요? 어떻게 대여섯 가지를 하시쥬? 대단하시네요.. 그 만큼 재료도 구하기 어려울텐데..김, 멸치볶음, 마늘 장아찌, 김치, 된장찌개, 어묵볶음 이런식인가요? 저는 매일 한계를 느끼고 있어요.. 마트 식재료는 1년 내내 거의 같으니까 돌려가며 견디고 있네요..ㅠ
@@katelee7897 ㅎㅎ그쵸 저 어릴땐 님이 말씀하신거도 있지만 시금치무침, 달래무침, 콩나물무침 미역무침등 각종 나물 무침 많이했죠ㅎㅎ 짱아찌도 많았구요. 식사시간이면 집에 참기름향이 가득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저도 매일 밥하는 주부로써 옛날 친정엄마생각하면 정말 존경스러워요
철마다 다른 나물에 김치에 장아찌와 200포기씩 김장도 하셨어요
그때는 엄마들은 다 그런줄알았네요
우리아이들에게 그렇게 못해줘서 미안하네요
요런 주제도 흥미롭네요.
마트에서 한꺼번에 사는게 편해서 집근처 정육점도 요즘 잘 가지 않았는데 자주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 신선하고 좋네요
신선한 주제네요. 정육점도 주문 배달 서비스 수요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카오미트, 카카오피시가 등장하는거 아닐까요?
지난주에 부모님댁가서 김장하고 김장김치 몇포기를 들고왔는데 제 이후 세대는 김장이라는 문화가 사라질것 같있어요..
저희 동네 정육점은 냉동육수랑 냉동 양념고기도 팔고 육회거리는 100g단위 소량주문에 여러소스도 같이 팔고 커스터마이징도 잘해주시고 4만원이상인가 하루 두번 무료배송도 해주세요~ 아주 좋습니다~^^*
동네정육점들 박사님말씀처럼 저도 나의취향을 외워서 알아서 썰어주고 요리방법설명 싼행사등등 차별성이좋아서 ㅎ 야채나 버섯 소스는 같이있음 편리해서 마트안갑니다 ㅎ
해양 산성화 관련해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산물 소비가 많은 나라임을 고려 할때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 싶어서요. 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육식 위주의 외국과는 다르게 한국의 “정육점”은 월급날이나 좋은 일이 있을때 들르며
우리집 오늘 고기 먹는다 하며 동네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곳으로 설레임과
기대감이 깃든 장소.
식생활 습관이 변하면서 더 자주 들러야 하는데 현실은 점점 그 추억과 정서보다는
비싸고 아차! 하면 눈탱이 맞는 장소..
한우라고 해서 정말 특별히 맛있는 줄은 모르겠지만, 비싸도 좋은데 제발 속이지만 말자.
1인가구로 정육점을 정말 가끔만 쓰는데, 육회 육사시미 사러갈때 한정입니다.
1.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나 식자재마트급가 정육점보다 가격적으로 더 저렴합니다. but 중형마트는 안갑니다. 숙성도 아닌 그냥 상하기 직전의 물건들이 많더라구요. 안그런곳도 있긴하지만. 특히 삼겹살, 항정살등 구이용, 립등을 적어도 그래요. premium이 아닌 그냥 편하게 구워먹으려고 1++이 아닌 그냥 1+~2등급고기도 무던하거든요
2. 식자재마트 정육코너에서 요청하고 원하는대로 손질해줍니다.(정육점 매리트 또 감소)
3. 말씀하신 소포장 판매가 중요합니다. 그냥 비닐에 넣고 둘둘 말아주니 솔직히 기분 나쁘더라구요. 기분나쁘지 않을 소포장도 필요합니다.
4. 브루어리, 와인샵과 겸업은 필요하다봅니다. 해외에서는 그게 좋았어요.
5. 진공포장은 다들 있잖아요. 유통이 끝나가는건 진공포장이나 수비드숙성등을 통해 밀키트화하고 어떻게 조리하는지 간단하게 QR프린터로 연결해서 요리방법 링크나 유튜브연결하면 될거같네요.
헉!!!! 대박
신도시 쪽에 이사왔는데, 이상하게 정육점이 많이 보였어요. 많이 궁금했는데 ㅎ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체코 프라하에 정육점인데 햄버거 스테이크 간단한 와인 파는 나세미소라는 데가 있는데 아주 문전성시죠 박사님이 이야기 하신 우리나라 정육점 대안에 부합하는곳이 아닌가 싶네요 ㅋ
미래 학교, 교실의 모습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횟집의 생존전략도 기대됩니다
울집 근처 미국산 소고기를 한우로 속여서 팔아서 문닫은 정육점 하나 있습니다
동네 정육점이나 마트, 옷가게, 어물전 등 시장에 있는 가게들은 가격이 인터넷 구매나 대형 마트보다 비싸기도 하고 그 가게에 새로운 사람이 왔을땐 호구 취급 하더라고요. 단골 한텐 싸게 팔지만, 새로 이사온 사람들 특히 여자보다는 남자가 사려고 하면 비싸게 받는 경우도 있고, 원산지 속이는 건 다반사고 (단속나온 티비 프로 봤는데, 동네 정육점, 생선가게가 잘 속이더라고요, 단속 공무원한테는 생계를 위해서 그러는건데 눈감고 넘어가 달라고 사정하고). 그래서 저는 대형 마트가서 사는 것을 선호합니다.
어디신지? 아주시골아니고 중소도시는 아파트동네마다 저렴하고 바가지안씌웁니다 오히려 마트가 더비쌉니다 고기도 야채도 동네시장 동네고기집에서 구입합니다 ㅎ
과일 가게에서 그런 경험을 했어요. 바구니 윗쪽 포도가 싱싱해 보여서 샀더니 안보이는 바구니 아래에 있어 안보였던 포도는 물러 있는게 많더라구요. 대형마트는 영수증 가져가서 보여주고 환불내지 항의 할 수 있지만 동네 가게나 재래시장은.... 그 다음부턴 재래시장에서 잘 안사게 되더라구요.
@@쑤나-c6f 어디서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러한 경험을 단 한번이라도 직간접적으로 겪게되면 일관된 정책으로 운영되는 마트를 선호하게 되는거지요. 좋은 지역 상권을 찾아야하는 피로도를 상대적으로 줄일 수 있겠죠
사소한 실수,불친절이 가게를 망하게 할수있는 시대인데 어떤 동네이기에 그럼 말씀을 하십니까
@@요튼튼이네 저도 딸기 살 때 그런경험이 몇 번 있고요. 가장 화가 났던 거는 수박을 사서 갈라보았는데, 속이 흰게 거의 안익어서 곧 가져가서 바꿔달라고 했더니 (산지 두 시간 안쪽), 안 바꿔주더라고요. 몇 번 다닌가게라서 서로 얼굴도 아는데, 완전히...... 다른데서 산 덜익은 수박을 가져와서 바꿔달라는거냐고. 자기네 가게 수박이인걸 증명해 보라고...... 참 어이가 없어서. 그 뒤로는 동네시장에 있던 그 과일가게 안갑니다.
정육점에 들어갔는데 사장님이 핸드폰만 보고 계셔서 그냥 나왔던 적이 있어요. 말씀하신 동네 정육점의 장점이 없어서 그랬던 것 같네요.
선댓후감!
정육점 또는 식육점
또한 저물어가겠죠 이미 품질또한 규격화되고
미디어 자체가 여러 요리사분 들이 레시피 소개해주시고 ᆢ 점점 사라져가겠죠
정육코너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젊은분들이 많아져가는 추세이고 예전분들의 지식은 없을것 같네요 ᆢ
먹방 프로, 집밥 백종원등등
쉐프 프로 활성화로
집에서 요리 마니 합니다
김장을 하고 전지를 사다 수육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겨울입구에 이건 진리입니다. 전라도인데 파김치 고들빼기 고구마순 오이 깍두기 얼갈이 열무 동치미 등 직접 담가먹습니다. 일류요리사 만큼은 못해도 우리집만의 맛이 있었으면 합니다
전지가 앞다리살인가요?
@@iraf27 네 돼지 앞다리살 맞아요
@@iraf27 네 전지 앞다리허벅지부터 발까지 입니다
쵝오 입니다
이것도 집에서 김장김치를 담가본 경험이 있을 때나 진리지
김치도 사먹고 대부분 시켜먹거나 외식하는 집에서는
고기를 삶아서 수육을 만드는 것도 번거롭고 생소한 일이다
요리를 자주 해먹는 20대 입장에서 정육점을 안가는 이유중 하나는 거절을 잘 못하는 게 있는 성격이 있어요 ㅠㅠ 들어가면 무조건 사서 나와야할 거 같은 느낌.. 그래서 대형 마트는 고기가 비싸서 식자재마트 정육점 코너에서 앞다리살이나, 뒷다리살, 감자탕뼈 같은 고기들을 사서 하는 경우가 많아요. 차라리 이건 배달 어플에 입점을 하거나 해서 저렴한 가격에서 마진을 계산한 후에 배달을 시킬 수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요? 사람을 상대하는 피로감도 덜어주고 요청사항에 어떻게 잘라주세요 어떤 용으로 해주세요도 가능하니깐 조금 더 쉽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집에서 자주 시켜먹는 세대에게 가서 방문하는 것보단, 정육점에서 배달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더 괜찮지않을까 합니다. 수수료나 여러 방면에서 마진이 나올려면 가격을 조정해야할텐데, 그게 잘 해결된다면 말이죠!
정육점은 지역장사 입니다.
한결같은 양심 인심 성실 홍보
그리고 본인의 창의력을 발휘하여
고객을 확보하면 좋을 듯.
예를 들자면 돼지고기 수육 보쌈은 식당에서 먹으면 앏고 식은 고기를 줍니다.먹고싶은데 갈 식당이 없어요.
혹시 동네과일가게나 대형마트의 과일코너가 다른 점도 있나요?
표준적인 맛의 비밀..하얀가루.
소비자는 미디어(먹방 등)를 통한 고정된 지식만을 가지고 돈을 쓰는 패턴이 심화되고 있어요. 업자의 전문성은 사장되고 미디어가 재생산하는 마케팅에 편승할 수 밖에 없으며, 더우기 언택트소비가 업자와 소비자의 거래를 단순화시키고 있습니다. 좋고 나쁘고의 문제는 아닙니다만.
정육점 이 마진 높이기 위해 만만한 손님에개속여 파는게 문제 입니다 그래서 품질좋지 않아도 속여 팔찌 않는 대형 마트로들 가게 됩니다
돈좀 있는 사람은 믿을만한데에 정기적 으로 아예 고기를 받지
정육점이나 대형 마트 이용 안함
정육점이 좋은점도 많지만 소통 리스크도 있죠.
불쾌한 농담을 하거나 어린애가 심부름 오면 질 나쁜 고기를 주는 정육점도 자주 있었고.
괜히 프랜차이즈가 잘된게 아니죠.
성별과 계급에 상관없는 표준화된 무관심. 그게 좋은거죠.
슈퍼에 딸린 정육점 자주이용했는데,,,동네 슈퍼 정육점이 정말좋아요,,
저도 요즘은 마트안가게되더라고요 동네시장 동네가게들이 더 저렴하고좋아요
퇴근 길 정육점에서 서서 맥주 한 잔에 고기 한점.....괜찮은데요?(술은 못하지만)........쇠고기 등심 한 점과 가장 어울리는 어떤 어떤 와인 한 잔에....5000원...ㅋㅋㅋ....맥주 한 잔과 등심 한 점에 얼마....
하긴 예전엔 짜장면도 집에서 해먹었는데, 만두도 집에서 해먹었고...
저는 고기보다 생선은 시장가요. 고등어 대가리, 오징어 내장 제거 때문에
나라에서 브랜딩 해주는데 돈 대어주면 원하는곳은 충분히 살아남을거같아요. 한의원처럼 젊은이들이 장점을 경험 못해보는게 진짜 맞는거 같아요. 저는 30대후반인데 요즘 갑자기 정육점 많이 이용하는데 고급화보다는 젊은 사장님들이 팔길래 믿고 가기시작했는데 싼고기도 맛있을수 있구나 라는걸 깨닳고 있어요.
한의원은 무당같아서
사기꾼 쯤으로 취급
진맥 한번에
병이 술술 나오는데
그것도 방송으로 보고
절대 믿으면 사람 잡겠구나 생각.
@@혜자매아빠-w3w 제가 딱 그렇게 생각하던사람인데 군대가 격오지였어요. 차타고 10분거리에 한의사 딱한분 계시는. 발퉁퉁부어 갔는데 침맞고 바로 좋아지는거 체험하고 생각바뀜ㅋㅋ 글구 한번은 말타다 낙마했는데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허리가 이상하게 됐다하니 나이많은 관장님이하는 합기도장 가라함 ㅋㅋㅋ 어이가 없었는데 그말때문에 어쩌다 나이많아보이는 아저씨가 하시는 전신마사지샵에가서 교정받았는데 5일동안 허리 못펴던거 바로펴지고 이틀후에 다 나음. 뭔가 개인적인 체험이지만 저는 그후로 마사지와 한의사를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두비두비-h7e 허리 진짜에요? 어떤곳을 가야되나요?
@@ggjjggrs-j7t 저는 그때는 울산 삼산동 세이브존 옆에 있는 안마시술소를 갔었는데 지금은 없지 않을까 싶어요. 추천드리는건 지압원이라는 맹인분들이 하는 안마방이요. 집집마다 기술이 좀 달라서 근처에 추천받으시거나 아님 검색해보고 두세곳 가보고 가장 잘 맞는곳 찾는게 좋아요.
저는 일본 6년 태국 3년 살고 와서 느끼는 거지만 한국과 많이 틀린게 일본은 1인가구가 많아서 1인분으로 먹기 좋은 양으로 과일부터 고기 양파 대파 등등 필요한 만큼만 살수 있는 구조입니다. 태국은 대형마트 가면은 내가 원하는 크기로 잘라준다. 이미 잘라 놓은 것도 있지만 그거는 질이 좀 안좋은 거고 내가 원하는 거는 큼직큼직 하게 덩어리로 판매하는 곳 가서 내가 원하는 중량만큼만 달라고 하면 원하는 크기로 잘라준다. 그래서 정말 자주 이용했죠. 일단 한국은 1인가구가 늘어나지만 절대로 그기에 맞춘 판매로 변화하고 있지 않으며 1인 오피스텔에 가면 그걸 대량으로 보관하기도 힘들다. 그러니 맨날 냉장고 청소하기도 힘들다. 그래서 오히려 밖에서 사먹는게 더 싸다.
ㅣㅛ
유투브 검색하면 정량과 굽기 정도까지 보여주는데 정육점 아저씨가 지나가는 말로 '이거 이렇게 해먹으면 맛있어요~'라는게 큰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그렇게 대화하면 요리에 대한 지식이 없는 입장에서 대화 자체가 불편하고, 물어보면 그것도 모르냐? 라는 반응들이어셔 더더욱 그렇구요. 결국 더욱더 비대면에 간편한 소량 서비스로 가면서 접근성과 품질로 승부함이 맞지 않을까요.
문제가 조금 복잡해 집니다
정육점은 축산 판매 허가만 받으면 되지만 작은 가공을 위해서는 식품위생법상의 허가를 추가로 받아야 합니다
식품의생법상의 허가를 추가로 받기 위하여는 고기 판매점(제1종근린생활시설 / 소매점)에서 일빈음식점 (제2종근린생활시설 / 일빈음식점)으로 되어야 할 듯 합니다
이에 식품위생법상 일반음식점의 요건들을 갖추어야 될 듯 합니다
역시 규제가 만악의 근원
@@mseiksby4541 규제 아니라 생각합니다
법에서 요구하는 것은 최소한의 요구입니다
음식정의 경우
음식점에서 식사하는 시민이 식중독 등으로부터 안전해야 합니다
일반음식점 개업시 예를 들어 컵 소독기등을 반드시 비치해야만 식당허가나 나오는데요 이런 사항이 규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건축물의 용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주택에 식당을 할 수 없는것은 .주택용도의 건축물은 음식점용도의 건축물에 비해 환경ㆍ음식물처리 등에 대한 법적 규제가 약합니다 ^-^
정육점은 예나 지금이나 그냥 빨간불에 큰칼에 둥근 무언가만 있었어요..좀 변화를 줘야 하는 것 맞는것 같네요..ㅎ
정육점에 안 가는 이유가 있어요. 대형마트 정육코너 가서 가격 슥~ 보고 마음에 안 들면 그냥 가면 되는데 정육점은 겉으로 봐선 가격이 얼만지 모르겠으니 들어가서 가격 보기 부담스러워요. 대형마트는 대용량 포장이 부담스러워요. 먹고 남으면 냉동실행인데 맛이 떨어지지요. 고기 좀 2-300g 정도로 소포장 많이 되면 좋겠어요.
고기를 좋아하는데 특히 숯불구이를 좋아하다보니 집에서 숯불피우기가 불가해서 음식점에 가는데, 음식점은 고기값보다 훨씬 비싸니까 자주 못가게 되더군요
정육점을 경치좋은 주차시설이 넓은 곳에 좀 한적한 곳에 세우고 바로 옆에 숯불구이를 직접 해먹을수 있는 셀프시설(슻,토치,그릴,식탁)을 해두면 어떨까 싶네요
요즘 주차시설만 잘돼 있으면 가족이 함께 찾아갈수 있으니까 저렴하게 양질의 고기를 가족과 함께 숯불 바비큐를 야외에서 즐길수 있으니.. ㅎ
은퇴하기에 좋은 나라??? 한 번 정리 해 주세요!!
학교의 미래에 대하여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어린시절의 학교랑 지금의 학교가 너무 다릅니다. 학생이나 학부모가 학교를 대하는 태도가 전반적으로 바뀌었습니다. 학교의 역할도 교육 서비스 제공에서 다양한 것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교사들의 역할도 재정의 되어야 할 거 같은데, 부담 되시겠지만 외부인의 시선에서 오늘날의 학교 교육 미래의 학교교육 변화를 밀해주시기 비립니다!!
고기는 코스트코죠.
정육점도 깔끔하게 인테리어를 하고 신선한 고기를 조금 저렴하게 판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살코기 위주로 사는데 마트에서 파는 건 맘에 안들어 비싸도 한살림 유기농 고기를 적게 먹고 있어요. 근데 이 방송은 정육점 홍보영상 같아요..
현업종사자임. 정육점서 조리해 팔면 불법 입니다
키오스크 버튼 누르기가 번거로운데 20대 애들은 말한마디로 서비스시키는 것을 기피하는 것 같아요
해결책은 있을 것 같아요.
여가포크 입니다.
흔히 말하는 구멍가게들은
편의점이 전부 대체해버린 시대
왜 구멍가게들은 편의점을 이기지 못했을까요?
가격, 상품의 다양성, 제품 관리, 기타 서비스 , 응대 모든 면에서 경쟁이 안되죠, 무슨 신림에 있던 유통기간 지난 제품 반값 떨이 하는 매장 아니면 갈 이유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