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말씀하시는건 공감. 각인효과 말고 레어아이템의 옵션은 존재감이 너무 약한거 같음. 그리고 스킬 시스템 좀 복잡하길 원했는데, 너무 단순. 딱 디아3 수준. 그리고 내실은 액트별로 수많은 제단이 있는데 리그마다 다시 할생각 하면... 솔직히 지금 수준은 돈아깝. 그냥 출시전에 환불신청 할거같음.
한 가지 확실한 건 피오이 같은 핵앤슬래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메인으로 즐길만한 게임은 아닙니다. 저도 피오이를 지금 10년 가까이 해오고 있는데, 지난 이틀 간 그럭저럭 했지만 크게 재미있다는 느낌은 못 받았네요. 차후에 마나 등 자원 압박에서 세팅을 통해 자유로워지고 전설템 효과가 조금 더 재미있고 극적으로 변화하면 충분히 서브게임으로 오래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제일 신박했던 건 그래픽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놀랐네요. 디2R에서 획득한 경험치들을 다 때려 박고 거기서 더 발전시킨 듯 했습니다. 특히 필보 지역의 얼음 질감이 인상적이었네요.
왜이렇게 정확하신가요 ...말씀하신 부분은 모두 반영되어야 될 부분이겠어요 ~ 스킬의 화려함을 보고싶어요 ... 스킬창이 더생겨야되요 ~~ ㅠ 정말 이러다 오토 클릭 나오고...하다 잠들것 같아요 ... 궁국기창이 무조건 있어야 사용할것같고... 트레이드는 꼭 되어야될것같고... 시즌 재라도...가지고 갈껀 (모아야되는건 필수 ) 계속 유지해주며...트레이드되는 식이..참 잼있을것같네요 ..결국 장사꾼이 많다면 그만큼 유저도 많아 질꺼란 생각.... 와 대단히 정확하시네
전반적으로 넘나 공감되는 얘기들이네요. 1. 스킬 개수 부족 왜 이렇게 스킬 개수를 부족하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몇 개 더 쓸 수 있으면 좋겠음. 쿨타임 긴 궁극기 거들떠보지도 않게 됨 .. 예전 리니지처럼 스킬셋을 1~3세트 마련해두고 전환해가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을 듯? 2. 보석 너무 칸 차지 많이 함 3. 레어템도 베이스 좋으면 유니크보다 나을 수 있다 했던 것 같은데, 딱히 그런 느낌 못 받음
궁극의 아이템보다 미세한 차이의 옵션에 따른 쥐어짜기 빌드를 할 수 있으면 더 파밍의 재미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쥐어짜기를 위해 레어나 전설템이 아닌 하나의 무식한 스탯의 마법아이템에 각인과 강화를 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게... 디아2처럼 수없이 지나가는 마법템과 레어템도 사용할 수 있게 말이죠.
엄청 공감가는 후기도 있고,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도 있네요. 아이템 시스템 쪽과 전투(기술) 저도 초반부터 강력한 전설아이템 파밍이 가능한 부분 같은게 걱정되더군요. 그리고 현재 스킬슬롯의 개수 등등도 아주 공감가구요. 다만 저는 모코코 같은 석상 찾으러 돌아다니는건 진짜 재미있었고, esc를 꾸욱 눌러서 스킵은 인벤토리 단축키가 b나i 키인 것처럼 너무 당연한? 심지어 인겜 우하단에 명시되어있기도 해서 공감이 어렵네요. 1막까지 즐기는 베타 기준으로는 “긍정적” 으로 개인적인 평가를 내리고 싶네요.
전 다른스트리머나 유튜버가 플레이하는거만 봤는데 전설탬이 좀 흔하게 나와서 (물론 베타라서 그냥 뿌린걸수도있지만)득탬에 재미가 있어보이지는 않았는데 도살자를 잡으면서 유니크아이탬나온걸 처음으로 한번본적이 있는데 제가 먹은것도 아니지만 베타에서 흔하게 볼수있는게 아니라서 그런지 희열이 느껴졌서 좋았네요
인벤토리 문제는 디2 레저렉션때도 계속 건의했던 내용이지만 끝내 개선되지 않았어요. 블리자드는 게임을 너무 편하게 만드는 것도 경계하는거 같아요. 게임이 루즈해지고 자칫 수면블로가 될 수 있으니까요. 드롭템을 줍지 않고 옵션을 볼수있는 게임도 있나요? 저는 본적 없어서...
잘봤습니다. 디아3 접은 이유가 수십개의 빛줄기 유닉템과 레어템 갈아버리는 노가다와 스킬쿨타임으로 헬퍼나 키매크로 써야 좀 편하게 겜하는 상황에서 접었던 기억이, 추가하자면 아이템 디자인이 사실적이지 않고 너무 일러스트 같아서 맘에 안들었는데 지금 디아4가 이 세가지를 다 가지고 갈판이네요 ㅋㅋㅋㅋ 디아빠인데 돈아깝다는 생각에 진심 구매해야할지 고민됩니다
저와 정말 똑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디아3를 그런이유로 접었습니다. 디아2의 색깔이 더 많다면 해볼만하겠는데 지금 유튜버들의 디4 영상을 보면 디아2보다 디아3에 훨씬 가깝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이런식이라면 게임을 사지는 않을것 같네요. 그냥 디2레저렉션을 꾸준히 해야겠어요
심지어 클베때 대로라면 월보 pvp 오픈월드 상의 거의 모든 컨텐츠는 버려지다시피하고 악몽던전만 도는데 악몽던전의 평가는 좋지않고 어차피 버려질 오픈월드컨텐츠는 이럴거면 왜만들었나 싶더라구요 진짜 환골탈태하지 않는한 이번 오베에서 더 발전되고 개선되는게 아니라, 오베에서의 모습이 디4 최고의 모습이 될겁니다 앞으로는 더한 실망과 더 부족한 모습들이 있을테니까요
제작진들 말에 의하면 전설템 드랍 확률 자체는 높아진게 맞지만 본인의 레벨과 동일한 템들이 드랍되도록 설계되어있어서 사실상 25레벨 전설템 둘둘해도 40렙찍고 필드돌아다니다먹는 레어템이 훨씬 좋게 디자인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즉, 이러나 저러나 만렙부터 시작이라는 이야기이고 바꿔말하면 만렙이후 컨텐츠를 만나봐야 이 게임이 좋은지 나쁜지 평가 할 수 있다는것이죠. 그런의미에서 아직 만렙이후 컨텐츠가 전혀 알려지지 않은게 오히려 뭔가 불안하네요.
인벤은 계산된걸 겁니다. 유저 편의 하나만 보고 인벤을 늘리면 템을 가득채워 귀환할 수 있고 던전 클리어 1회당 벌어들이는 금화와 재료가 늘어나게 됩니다. 이는 곧 게임 경제 시스템에 영향을 미칩니다. 디아4에서는 골드로 마법부여를 하고 장비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때문에 각 시기별 유저가 마법부여와 업그레이드를 적당히 할 수 있을 정도로만 금화를 획득하도록 설계된 인벤토리 사이즈일 것으로 추측합니다
뭘 할라고해도 첫날에는 코드 340뭐시기 터져서 못하고 주말은 시간이 안되서 못하다가 오늘에서야 달려보려고 하니 5시간 정도했는데 한 20번은 팅긴 것 같아요.. 겨우겨우 15레벨 찍고 일단 접어둡니다 디아는 역시 성장의 요소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것 같아요 아이템 창은 이야기 해주신 것 처럼 보석칸만은 좀 따로 빼주면 좋을듯하네요 그리고 아마 추후에는 잡템들도 바로 분해해주는 그럼 시즌도 나올 수 도 있을 것 같고 (현재 디아3 시즌) 생각보다 잘 나와줘서 이번주는 드루이드로 부디 팅김없이 잘 플레이하고 6월달까지 꾹 참고 기다리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이번 베타에서 제가 느낀건 스킬 시스템은 그냥 가이드 역할 느낌이랄까 빌드의 초안을 작성 해 두는 느낌? 스킬을 얼마를 찍었냐 아니냐는 중요 해 보이지 않았음 그냥 가닥만 잡으라고 있는 느낌이 강해서 만렙 찍고 보드판 나오고 엔드 컨텐츠랑 전설이랑 유니크가 얼만큼의 역할을 하고 있는지 본판 나와봐야 알거 같네요 게다가 뭐 출혈이나 오한 뭐 각각 직업에 맞는 이런 시스템을 이해하고 계산까지 맞춰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네요 복잡한거 싫어하는 사람들이 아마 많이 싫어할 듯 싶은디... 디2로 치면 참같은거로 막바지 쯤에 공속이랑 레지 맞추는게 이걸로 옮겨 온 느낌이랄까
인벤에 보석 차지하는건 정말 어이가 없었음. 그리고 보관함이라도 포탈 가까이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그리고 분해하는곳과 보석 합치는곳 등 npc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게 느껴졌음. 그냥 뭐든간 강제플레이타임 늘리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음 좋았던점은 확실히 고독하고 고어한 느낌의 배경이 좋았음. 가장 바라는것은 릴리트 제단은 한번 해두면 시즌별 초기화가 안되었으면 좋겠음. 아니면 차라리 필수퀘스트 내에 던전 경로에 있는다던지. 확실하게 지도에 표시를 해둔다던지 했으면 좋겠음. 로아는 그래도 MMORPG이기때문에 모코코 찾으러 다니면서 오가는 사람 구경하고, 다양한 사람 만나는 경험으로 기억됨. 반면에, 디아의 릴리트제단은 그냥 몹들을 무시하면서 릴리트 제단만 찾으러 다니다가 이 위치가 맞나? 하고 커뮤니티에서 공유받은 지도와 디아내 지도를 비교하다가 죽은 경험도 있어서 불쾌했음
스킬/스펠창은 최소 12개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6개로는 게임이 너무 단조로워집니다. 개인적으로는 24개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고요. 버프, 디버프, 액티브, 리액티브에 주력 및 보조 스킬/스펠... 버프, 디버프 창도 분리되어야 하고 몹한테 걸린 버프, 디버프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하는데 너무 미흡하네요. 가방, 보관함, 계정 공유 보관함 등은 그림 다운 같은 게임처럼 아주 넓어야 할 텐데 말이죠.
디아가 한정된 스킬로 다양성을 추구한다면 아이템만 갖고 운영하기엔 한계가 명확하죠 하지만 마우스 오른쪽스킬인 주스킬함에 집어넣는스킬에는 버프를 주는방식은 어떨까요? 예로 내가 텔포를 오른쪽스킬함에 넣는다면 텔포횟수를 두번더 늘려준다던지 아님 일반적인 마나수급느낌의 평타를 주스킬함에 넣으면 파워를 올려준다던지 약간 이런식으로 pvp상대가 주스킬함에 뭘 넣었냐에따라 구동방식이라던가 데미지를 다르게 설정하면 좀더 다양한 패턴이 만들어질것같습니다 그런데 디아자체가 스킬함에 이건안들어가고 저건들어가는 방식을 취하다보니 밸런스가 무너지는것 같습니다 또한 스킬트리를 방대하게 짜는것도 좋지만 poe처럼 시간투자에 비례한 방대함은 여간 피곤한게 아니거든요 전 좀 단순하지만 캐릭을 운영하는 유저의 능력이 좀더 가미되는 게임을 원합니다 스킬트리도 입는 옷도 게임에 부차적인 요소여야한다고 생각하는데 태생이 그게 주인 게임인데 변화를 줘야하는 압박감에 맵에 방대함을 어필하는 눈물겨운 똥꼬쇼를 보는것같습니다 만렙유저가 맵이 방대하다고 좋아할까요?
이해 못할건 아니긴한데 왜 핵앤슬래쉬 장르에서 aos적인 게임구성을 찾으시는지.. 스킬도 장비(룬)도 부가적인 요소이고 유저의 능력이 가장 중요한 게임을 원하시면 리그오브레전드나 알비온pvp를 즐기시면 될거같습니다 장비파밍과 스킬메커니즘 연구야 말로 핵앤슬래쉬 장르를 즐기는 이유 그자체인걸요.
@@zonnage2877 그러니까 제 말은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핵앤슬래쉬 장르의 대표격인 디아블로에게서 장르 외의 요소들은 원하시는것 같다는 뜻입니다. aos는 단적인 예일 뿐이구요.. 애초에 몬스터들을 쌓고 버튼 한두개로 많은 몬스터들을 학살하는 재미로 하는 게임장르라 타깃 연령층도 다른 게임에 비해서는 높고 적당히 어려운 난이도에 강한 보스몬스터들을 파밍이나 스킬메커니즘을 통해 격파하는 장르에요 장르자체가. 오히려 소울라이크류나 데메크같은 액션이 중심이 되는 스타일리쉬한 rpg장르에서 하실법한 말씀을 디아블로에 바라시니까 하는 얘기입니다.
발매 3개월 남은 시점에서 얼리액세스를 진행중이고 오픈베타도 곧 시작하겠지만 사소한 버그나 정리할 시점이지 새롭게 뜯어고칠 시점은 이미 지났죠.. 필보 드랍은 아마 베타기간이라 템 맞춰서 다양하게 즐겨보라고 템을 뿌린느낌이고 실제로는 드랍율이 쏟아지진 않을듯. 디아1,2의 그래픽 느낌을 가져오려 한거 같은데 그래픽자체가 한계가 있다보니 요즘 나오는 겜들에 비해 눈에 들어오는 수준은 아니고 다크앤다커처럼 진짜 던전도는 느낌도 아니고 시스템은 디아3확장이라 언제까지 이시스템을 고수할지... 다크앤다커나 갓오브워, 엘든링 처럼 1인칭? 액션알피지로 못넘어가나 ..... 10년만에 나온 디아시리즈치곤 너무 시스템적으로 창의성이 없음. 10년후에 디아5가 나와도 이 시스템에서 못벗어나나 ..
전제가 좀 잘못되었다 싶은 내용이네요. 이번 베타는 전설템 드랍율을 엄청나게 올려둔 상태인것 같다는게 대부분 반응이고 실제로 겜블 몇번 돌려보면 전설템이 쏟아지는걸 볼 수 있죠. 정식 서비스 들어가게 되면 드랍율도 정상으로 돌아올테고 3개월의 시즌기간동안 4옵 전설템 둘둘 맞추는게 아니라 3옵 희귀템 극옵 한두개 붙은거 옵변으로 베이스 만들고 전설정수 바르고 하는게 일반적일것 같네요. 그렇게 되면 지베님 초반에 생각하셨던것 처럼 좋은 희귀템 베이스로 가는거구요. 3일 열심히 해봤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ㅎㅎ 템파밍에 파라곤보드까지 찍으려면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짧은거 같기도 하고...
유저들은 비슷한 장르의 게임들을 그동안 워낙 많이 접해봤고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생존 크레프팅까지 접목시킨 게임들도 우후죽순 생겨나는 마당이라 ㅠㅠ 단순 앵벌가지고 과거 디아2때와 같은 경쟁력을 발휘하긴 힘들거 같고 그렇다고 그냥 내자니 디아3처럼 어중간해질거같아 이래저래 시도해본듯
몇가지 말하자면 이번 필드보스는 원거리한테는 팔휘두르는게 빡세긴한데 가까이 붙어서 때리면 안맞습니다. 로아같은 타 rpg도 원거리지만 보스따라 붙어서 딜해야하는게 있죠. 두번째로 레어템이 특색이 없다고 하셨는데 전설에서 추출해서 옵션을 박아주면 3줄옵션+각인이 붙은 전설템이 됩니다. 각인좋다고 유효옵 별로없고 베이스 안좋은 전설템 끼는것보다 베이스 좋은 3유효옵 레어로 전설만들어 끼는게 더 좋더군요. 그래서 레어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벤토리의 경우 25에 템 어느정도 맞추고부터는 던전템은 유닉말고는 바로 상점행이였고 그래서 좀 더 비싼 레어만 줍다보니 던전 1바퀴나 2바퀴에 T로 상점한번 들리면 되더군요. 보석공간은 물론 공감합니다. 또한 올 전설세팅으로 가면 각인들끼리의 시너지가 생기면서 그전엔 안좋던 빌드가 좋아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런점이 재미있었습니다. 액티브 스킬개수는 전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편인게 더 많아지면 1스킬로도 좋은효과를 볼수있는 소서가 (단적으로 얼음쪽) 너무 유리해지는거같아요 당장 야만이랑 로그만 봐도 이동기나 더 늘려서 써먹을지는 몰라도 주력딜링기는 기력이나 분노가 딸려서 여러개 써먹지도 못하구요 또한 궁극기를 빼고 일반스킬 넣어서 쓸수있다는건 그거대로 빌드 다양성 아닐까 생각합니다
재밌고 그래픽도 고급스럽고 컷신보는 재미도 있고 스토리도 그럴듯하고 한데 스킬 보니 너무 한정적이라 사이즈가 나오는데 디아2,3마냥 똑같은곳 똑같은 트리로 뺑뺑이 연구할게 전 시리즈와 같이 딱히 없어 보인다 잘 만들었는데 양이 너무 적어보인다는 느낌 비어있는 뭔가 시즌제 하면서 천천히 채워 넣을건가 시즌제 어떻게 굴러가는지 보고 사야지
자 제가 말하는게 맞습니다. 게임을 술먹고 발가락으로 만드는거 아니면, 핵앤슬래시는 처음 스토리 깨면서 스킬찍고 템먹으면서 강해지는 과정에서는 무조건 재미있습니다. 그 후가 패치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라지는것이지만, 핵앤슬래시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엔드게임에서 안질렸던적이 없습니다. 처음 스토리 깰때는 다 재미있었고.. 디아4는 어떨지
개인적으로 타격감이 솔직히 별로였음. 디아1,2 의 음침한 분위기를 연출 하려고 공을 들였으나 게임성은 디아3나 이모탈에 가까운 느낌이였고, 스킬의 다양성이라고 하기에는 그냥 스킬트리창만 넓을뿐 그런 느낌이 전혀없었습니다. 전설추출이나 이런부분이 디아3를 계승하다 싶이한 부분이 많았은데 설명이 조금 불친절해서 이해하기 어렵고, 특히나 마을에서 맵이 넓어서 npc들 찿아다니기도 귀찮았습니다. 오토 게임은 바라지 않지만 퀘스트지역 이동경로 네비게이션은 게임의 편의성이 높았지만 차라리 자동전투는 진짜 안생겨서 좋지만 자동이동 정도는 만들어주면 어땠을까 싶을정도로 이동이 상당히 귀찮고 번거로운 느낌이였습니다. 물론 디아2,3 도 결국 빠른 이동기스킬들이 있어 그 번거로움이 해소되었지만 이건 탈것과 정복자레벨이 풀리고 난 후 다시 판단해봐야 될거 같습니다. 또한 초반 퀘스트 진행이 디아2,3 보다 더 단조롭고 더 지루하고, 동선도 꼭 양쪽을 왔다갔다해야하는 결국 지속반복되는 동일 퀘스트 느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디아블로 1부터 쭉 다 해본 느낌으로는 초반플레이 느낌은 가장 재미가 없었다가 맞습니다. 물론 재미없진 않았지만 그렇게 욕을 먹던 디아3도 초반에는 이보다는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10년을 기다려온 정도의 느낌은 절대 아니였으며 기대감이 큰만큼 실망감도 큽니다. 사실 디아블로라는 아이덴티티를 제외하고 단순 게임으로만 본다면 충분히 해볼만한 게임이지만 너무 기대감이 컸습니다ㅠㅡㄹ
드롭템 옵션을 땅에서 보는건 부정적이라 생각함. 오히려 드랍률을 더 많이 낮추고 미확인으로 떠서 확인하는 기능을 넣어야 된다고 생각함. 그래야 뭔가 템이 떨어졌을때 기대감에 부풀고 미확인을 확인했을때 실망감이나 쾌감을 느끼는데 이번에 플레이 하면서 느끼는건 그냥 탬먹는 기계된 느낌임. 원래 디아 시리즈가 폐지겜이라고는 하지만 정식출시도 안된 게임에 벌써 지루한 느낌이 들정도임. 거래기능도 생긴다는데 시작부터 엄청난 인플레 생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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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기 스킬창 추가랑 보석 따로모으도록 해주는 기능 추가는 적극 찬성합니다~!!! 한 던젼에서도 여러번 창고 왔다라 갔다리 하는거 넘 귀찮아요 ㅋ
궁극기 따로 빼면 패드로 할 때 어디에 스킬을 지정해야 할지 문제가 생길 듯 하네요.
@@onion546 2개 버튼 동시 누르는걸로 구현 가능하지 않을까요??
@@user-pv9559toto 불가능 잘못누르면 다른스킬 나가는데 어려울듯
아이템 말씀하시는건 공감. 각인효과 말고 레어아이템의 옵션은 존재감이 너무 약한거 같음.
그리고 스킬 시스템 좀 복잡하길 원했는데, 너무 단순. 딱 디아3 수준.
그리고 내실은 액트별로 수많은 제단이 있는데 리그마다 다시 할생각 하면...
솔직히 지금 수준은 돈아깝. 그냥 출시전에 환불신청 할거같음.
아샤바 원그리기는 전장 이탈이아니라 안으로 파고들면 딜타임이에요 쪼렙 필보부터 너무 어렵게 낼순 없었을거같아요
정식발매 때는 아이템 드랍률은 조정되지 않을까요?
베타라서 빠르게 즐길수 있게 퍼준것이길 바래봅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피오이 같은 핵앤슬래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메인으로 즐길만한 게임은 아닙니다.
저도 피오이를 지금 10년 가까이 해오고 있는데, 지난 이틀 간 그럭저럭 했지만 크게 재미있다는 느낌은 못 받았네요.
차후에 마나 등 자원 압박에서 세팅을 통해 자유로워지고
전설템 효과가 조금 더 재미있고 극적으로 변화하면 충분히 서브게임으로 오래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제일 신박했던 건 그래픽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놀랐네요.
디2R에서 획득한 경험치들을 다 때려 박고 거기서 더 발전시킨 듯 했습니다.
특히 필보 지역의 얼음 질감이 인상적이었네요.
항상 가장 정확한 영상~~~곧 1만 구독 채널될듯 응원해요!!!!
필드보스 휘둘러치기 패턴은 밖으로가서 딜로스를 유발하는게 아니고 파고들어서 인파이팅을 유도하는 패턴인데..딜로스없어요 독바닥 겹쳐서 깔릴때 빼고는
이게 맞다 보스가 친절하게 선까지 그어주면서 이 안으로 들어오라고 설명해줘서 근딜 원딜할거없이 제일 좋아하는 패턴일듯
잘봤어용 ㅎㅎ
목소리도 넘 좋으시네여~
왜이렇게 정확하신가요 ...말씀하신 부분은 모두 반영되어야 될 부분이겠어요 ~ 스킬의 화려함을 보고싶어요 ...
스킬창이 더생겨야되요 ~~ ㅠ 정말 이러다 오토 클릭 나오고...하다 잠들것 같아요 ... 궁국기창이 무조건 있어야 사용할것같고...
트레이드는 꼭 되어야될것같고... 시즌 재라도...가지고 갈껀 (모아야되는건 필수 ) 계속 유지해주며...트레이드되는 식이..참 잼있을것같네요 ..결국 장사꾼이 많다면 그만큼 유저도 많아 질꺼란 생각.... 와 대단히 정확하시네
억까 억빠 없이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셔서 추천 눌렀습니다. 앞으로도 디아4 관련 좋은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아샤바는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레이드명문가인 와우 수준으로 낼 수는 없어서 디아블로 장르에 맞춘게 맞을거에요 ㅎㅎ 힐러나 탱커 포지션이 따로 없으니까요
👌👌
개인적으론 좀 아쉬운 부분도 있고 재밌는 부분도 있었는데 잘 찝어 주셨네요.
과연 베타가 끝나고 정식 발매때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ㅎ
😁😁
전반적으로 넘나 공감되는 얘기들이네요.
1. 스킬 개수 부족
왜 이렇게 스킬 개수를 부족하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몇 개 더 쓸 수 있으면 좋겠음. 쿨타임 긴 궁극기 거들떠보지도 않게 됨 .. 예전 리니지처럼 스킬셋을 1~3세트 마련해두고 전환해가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을 듯?
2. 보석 너무 칸 차지 많이 함
3. 레어템도 베이스 좋으면 유니크보다 나을 수 있다 했던 것 같은데, 딱히 그런 느낌 못 받음
궁극의 아이템보다 미세한 차이의 옵션에 따른 쥐어짜기 빌드를 할 수 있으면 더 파밍의 재미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쥐어짜기를 위해 레어나 전설템이 아닌 하나의 무식한 스탯의 마법아이템에 각인과 강화를 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게... 디아2처럼 수없이 지나가는 마법템과 레어템도 사용할 수 있게 말이죠.
소서랑 로그 2종 해봤는데 뭔가 도트딜류 스킬이 다른 일반 스킬들에 비해 지나치게 오래 걸려서 약하게 느껴졌네요.
바바는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출혈도 이런식인가요?
파라곤 보드를 까봐야 알겠지만, 엄청 빠른속도로 싸우는 게임에서 8초 지속딜이라니;
영상에서 말씀하신 개선사항은 전부 피드백 전달하셨죠? 블코가 유튜브 영상 찾아볼 리는 없을 거라서요~
👍
디아2,3 안해본 사람입니다. 로스트아크의 파티플레이가 지쳐 접었는데 디아4는 혼자서 할수있는게 많아서 좋더라구요. 어두운 분위기, 멋진 음악, 타격감도 좋았고 실제 플레이 해보니 만족스러웠습니다. 기대되는 게임이네요!
디아는 암만 뭘해도 안된다. 해보면 안다. 키울땐 모르겠지만 정작 다 키워놓고보면 할게없다.
POE처럼 스킬을 수백 수천가지 조합할수있거나 새로운 전투플레이를 만들수있는것도 아니고.
남은건 파밍뿐인데 알다시피 디아블로는 소비컨텐츠개념이 없어서 끽해봐야 한달이면 일부템외에는 거의 모든템이 쓰레기취급받는다.
@@user-zo7of3nr5q ㄹㅇㅋㅋ 레저렉션도 나오고 얼마 안되서 상위 룬워드템 아니면 사장되고 유니크에서도 다뎀이나 배추같은거 말고는 드랍해도 안줍게 됨
그 만족스러움 1주일이면 끝날 예정
@@user-zo7of3nr5q 엔드 컨텐츠가 너무 부족함.. 파밍만 하다가 나중엔 지쳐서 접게되죠..
디2 디3도 1주일은 잠도안자고 밤새가면서하고 2주차엔 잠 줄여가면서함 ㅋㅋ 중요한건 그냥 거기까지임 ㅋㅋㅋ 디4도 똑같을거라고 백퍼장담함. 오늘 득템한게 3~4일 지나면 아무도 안쓰는 쓰레기가 됨 매니아층 말고는 어차피 엔드세팅은 하나뿐이라 엔드세팅 템 제외하면 템 종류가 수백가지여도 쓰는건 10개 나머진 쓰레기.. 디2 디3도 진짜 열심히하고 요즘도 시간나면 하는데 디4 해보고 템나오는거 보니까 에라이 씨발이란 소리가 저절로나옴ㅋㅋ
25렙 키워 다 알진 못하지만...딱 여기까지 맞는 후기인듯 하네요...집요하게 찝으셨음 저두 동감합니다
😊
다른것 보다 서버불안정 챕터내 지역이동시 끊김 등이 베타라고 생각하더라도 좀 많이 느껴지고 마을에서 버벅이는것도 최적화 이슈인진 몰라도 오픈해도 초기엔 자주 터지지 않을까 염려되긴 하더라고요
ㄹㅇ 발적화인지 램을 거진 30기가씩 먹고, 이후 오픈에서 지역이동에 혹시 모르는 튕김이 걱정되더군요. 정식 오픈 전까지는 반드시 해결해서 나와야 할 듯?
가방 칸수는 딱 2배정도로 늘려줬으면 좋겠네요. 전 스킬트리에는 아주 만족합니다. 도적을 플레이했었는데 선택지가 다양하고 남들 안하는 독트리 탔었는데 너무잼있네요. 배테랑 난이도 솔플 35정예몹 3초컷, 25렙 도살자 5초컷했습니다. 속성뎀 도적, 물리뎀 도적, 근접,원거리 다 해봤는데 모두 다 맘에 들었습니다. 이번 베타기간에 도적만 파서 했더니 다른 클래스도 테스트 해보고 싶네요
😮 도살자가 컷이 됨??
스펙이 어떠시길래??
@@user-hb2zl4ge3i 전투력은 640정도에 무기는 27렙 석궁 위상으로 렙따해서 사용했습니다. 모든아이템 강화 올 4강 맞춰놓고 방어구 템렙 23~27렙짜리 착용했네요. 취약피해100%이상 맞췄고,핵심피해,극피 위주로 도배했으며, 탄막 1발당 데미지 750~1000뜹니다.
@@user-hb2zl4ge3i 도살자 쉬움
엄청 공감가는 후기도 있고,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도 있네요.
아이템 시스템 쪽과 전투(기술) 저도 초반부터 강력한 전설아이템 파밍이 가능한 부분 같은게 걱정되더군요. 그리고 현재 스킬슬롯의 개수 등등도 아주 공감가구요.
다만 저는 모코코 같은 석상 찾으러 돌아다니는건 진짜 재미있었고, esc를 꾸욱 눌러서 스킵은 인벤토리 단축키가 b나i 키인 것처럼 너무 당연한? 심지어 인겜 우하단에 명시되어있기도 해서 공감이 어렵네요.
1막까지 즐기는 베타 기준으로는 “긍정적” 으로 개인적인 평가를 내리고 싶네요.
👍👍
저도 베타 참여 했는데 몰랏던 부분까지 꼭집어 주시니 새롭게 알고 갑니다.
리뷰가 좋네요 👍
제단의 경우 한번 깨면 계정 귀속되는 느낌으로 갈거같아요. 영어 코맨터리에 들은 거 같긴 한데 확실하지는 않지만 시즌 넘어갈때마다 매번 지루한 부분을 반복하게는 안하고 어느정도는 계승하는 형식으로 간다고 했으니 로아 내실 시스탬과 비슷할 것 같네요.
디아3 스킬트리 갖고 와서 좀 아쉬움 다양성 개인 빌드 만들기 힘들어 느끼짐 아직 베타지만 정식 오픈 지켜봐야겟음 그래픽 / 타격감 / 큰 지도 1막의 지도 경치 보면서 퀘스트했음 등 좋았음
후기 너무 훌륭하네요. 개인적으로 30시간 넘게 했는데 재밌긴 했습니다. 몇가지 아쉬운 점은 있었고, 언급하신 것처럼 궁극기는 따로 빼주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
보석 관련, 궁극기 관련 피드백은 진짜 백배 천배 공감합니다 시원하게 긁어주시네요
50만 뷰 ㄷㄷ디아4 역대급 지베님 응원합니다 🎉
불만사항이 이정도 밖에 없다면 갓겜에 근접한거같은데?
확실히 재미는 있나보네
근데 전설보다 상위 템이 있나요?
출시전엔 전설이 스킬이 개사기라 엄청 얻기 어려울꺼라고하던데
테스트라서 많이 풀어주는걸까요?
엄청 얻기 어려운 템은 전설이 아니라 유니크로 알고 있어요~
@@leonk4600 ㅇㅎ 감사합니다
제가 본중 제일 합리적인 피드백과 후기인듯 ㅋㅋ
👍👍
인정합니당
찐프로는 지베님 인정!!!
전 다른스트리머나 유튜버가 플레이하는거만 봤는데 전설탬이 좀 흔하게 나와서 (물론 베타라서 그냥 뿌린걸수도있지만)득탬에 재미가 있어보이지는 않았는데
도살자를 잡으면서 유니크아이탬나온걸 처음으로 한번본적이 있는데 제가 먹은것도 아니지만 베타에서 흔하게 볼수있는게 아니라서 그런지 희열이 느껴졌서 좋았네요
디아3도 첫 출시 했을땐 하루 5~8시간 게임 하면서 전설템 1~2개 많으면 4~5개 먹을 정도의 드랍률 이었는데 대격변 패치 후 스마트드랍+전설템폭풍드랍으로 바뀜 이게 콘솔유저까지 잡으면서 고착화 된 느낌
@James Park 디아3는 그게 장점이긴해요 라이트하게 즐기기 좋은 시스템
@@JamesPark3 근데 또 생각해보면 솔플만하는 콘솔유저한테는 한 시즌 3개월인데 템 ㅈ도안뜨면 어지러울거같음
전설템 베타라 확업이라고 영상 본거같긴함
말씀하신 둘을 결합하자면
상위아이템옵션은 자동스킬시전이 어떨까요?
인벤토리 문제는 디2 레저렉션때도 계속 건의했던 내용이지만 끝내 개선되지 않았어요. 블리자드는 게임을 너무 편하게 만드는 것도 경계하는거 같아요. 게임이 루즈해지고 자칫 수면블로가 될 수 있으니까요. 드롭템을 줍지 않고 옵션을 볼수있는 게임도 있나요? 저는 본적 없어서...
디아블로3의 경우에 마우스오버로 땅에 떨어진 아이템 확인할 수 있는 단축키가 있긴 합니다. 아마 4에도 이미 있거나 충분히 추가될 수 있는 기능인 것 같아요.
@@Guazaa 디3에 그런 기능이 있었군요. 몰랐네요.
디2때는 전세계 디2 유저들이 절대 바꾸면 안된다고 난리쳐서 그런게 큼.
나름 맘에 들었는데 인벤토리/장비 ui가 좀 언디셈버? 같은 가벼운 모바일게임 느낌이라 아쉬웠음. 디아3 같이 템일러스트를 고딕하게 만들었으면 더 몰입이 될 것 같은데
잘봤습니다. 디아3 접은 이유가 수십개의 빛줄기 유닉템과 레어템 갈아버리는 노가다와 스킬쿨타임으로 헬퍼나 키매크로 써야 좀 편하게 겜하는 상황에서 접었던 기억이, 추가하자면 아이템 디자인이 사실적이지 않고 너무 일러스트 같아서 맘에 안들었는데 지금 디아4가 이 세가지를 다 가지고 갈판이네요 ㅋㅋㅋㅋ 디아빠인데 돈아깝다는 생각에 진심 구매해야할지 고민됩니다
아이템 디자인은 디4에서 좀 현실적인 이미지로 바뀐거 같은데요.
저와 정말 똑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디아3를 그런이유로 접었습니다. 디아2의 색깔이 더 많다면 해볼만하겠는데 지금 유튜버들의 디4 영상을 보면 디아2보다 디아3에 훨씬 가깝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이런식이라면 게임을 사지는 않을것 같네요. 그냥 디2레저렉션을 꾸준히 해야겠어요
저도 디아1,2,3 합계 20년 이상 수만시간은 즐겼는데 디아4는 그냥 디아3 플러스팩 같은 느낌이 너무 강해서 스트리머분들거만 봤는데도 벌써 의아해요
저도 시리즈 다 즐겼지만 재미없으면 안하는게맞죠
맞습니다 디아4가 아닌 그래픽 좋은 디아3.5를 하는 기분입니다 쉽게 질릴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듬
디아4 도적25 소서25까지 키웠습니다. 첨에 시작할때 무채색이라 당황스러웠는데 익숙해지니 그래픽이 상당히 훌륭하더라구요. 초반 15랩까지는 느리고 기력 마나 다 쪼들려 힘들었는데 나중에는 널널하더라구요. 스피디한 전투도 가능하구요. 특히 소서는 정말 잼있더라구요. 저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저도 대만족ㅋㅋㅋㅋ디아2가 손에 안잡힘ㅋㅋㅋㅋㅋ
지적하신 부분은 클베때도 그대로였는데 그때부터 5달 지났는데 바뀐게 소서 체라 히드라 딜 상향밖에 없고 이 딜 상향도 거의 두배 수준이라 가장 스레기 직업이 가장 op직업이 돼버릴 정도로 밸런스조정도 무지막지하고, 대부분 컨텐츠가 플탐늘리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심지어 클베때 대로라면 월보 pvp 오픈월드 상의 거의 모든 컨텐츠는 버려지다시피하고 악몽던전만 도는데 악몽던전의 평가는 좋지않고 어차피 버려질 오픈월드컨텐츠는 이럴거면 왜만들었나 싶더라구요
진짜 환골탈태하지 않는한 이번 오베에서 더 발전되고 개선되는게 아니라, 오베에서의 모습이 디4 최고의 모습이 될겁니다 앞으로는 더한 실망과 더 부족한 모습들이 있을테니까요
@@user-fe2ix1my9s pvp는 별로였나요?
@@jhlee7579 클로즈베타에서는 별로고 말것도 없었던것이 바바가 3대1, 4대1도 이길 정도라서 밸런스가 전혀 안맞았어요
근데 설마 이건 어느정도 개선해서 나오겠지요
근데 밸런스 맞춰도 pvp하려면 스킬셋을 pvp전용으로 세팅해야하는데 스킬프리셋 있으면 모를까 pve에서 계속 바꿔가며 pvp할만큼 골드가 남아돌지 않기 때문에 pvp 살릴거면 스킬프리셋은 꼭 넣어춰야해요
쥔장님 목소리가 다른 게임 리뷰 채널에서 들은거 같은데... 어디였더라
이 채널은 디아전용 인가요?
디아3만 봐도 궁극기는 쿨타임 줄이는 옵션이 중후반부에 나옵니다. 액트1부터 궁극기 난사하는게 넌센스죠. 고작 액트1하고 게임 다 한 듯이 평가하는건 시기상조 같고, 갠적으론 정식출시 기대 됩니다. 밸런스는 알아서 잘 할 거 같고 오픈베타 대기열이나 걱정해애 할 판.
100만 대군이 몰려올듯... 이번 베타때도 중국 아이디가 많았어요...
현실은 오베 오픈 1시인가 땡 치자마자 들어갔는데 대기열 5분도 안걸림 겜에 사람도 안 보임 보이는건 그나마 중국닉넴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겜이지 그리고 액트1하고 게임평가냐 이것도 다르게 보면 액트1이 재밌어야 나중에도 하는거지 찍먹해보려고 액트1 해봤는데 노잼이면 계속하겠음? ㅋㅋㅋ
@@user-jl8lb4vp3b 네 노잼이면 안하면 되는건데 왜케 흥분을ㅎㅎ
디아2,3는 초반부터도 최소한의 타격감은 있었어요. 디아4는 어휴...;;
확실히 액티브 스킬 칸은 좀 더 늘려야 할 듯요.
오픈월드라 해놓고 지역이동할 때 넘어가면 캐릭이 뒤로 가면서 잠시 막혀있다가 넘어가지는 것도 있죠 이런건 추후에 수정될텐데, 이런걸 오픈월드라고..
기본적인거도 한번 알려주세요. 디아 안하던 사람이 4하려고 정보 얻으려 하다보니 무슨 말인지 이해안가는 단어 들이 있네요. 조작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완전 초심자용 듀토리얼 영상 한번 만들어주세요. 타 유투버들 디아4 영상 찾아봐도 아무도 시도를 안하더라구요 ㅠ
플레이 한 사람들 평가 = 대부분 호평 + 아쉬운점을 말함
영상만 본 사람들 평가 = 대부분 악평 + 그냥 비판함
이번 주말에 프리오픈베타 열리면 정리되겠지요.
그렇다고 보기엔 홈피에 없던 환불창이생긴건 설명이 안되네요
ㅇㄱㄹㅇ 특히 디아2충들 그냥비판하기바쁨
다양한 스킬과 조합을 선보인다고했으나 현실은 효율성으로 모두 같은 스킬과 패시브 조합을 추천.
각 스킬별 효율 다시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어떤 다양한 스킬을 내놓아도 어차피 효율이 1%라도 좋은 스킬이 고착화 되는 건 절대 못 막아요 그냥 시즌별로 벨패를 해서 시즌마다 다른 스킬을 쓰게끔 할 수 밖에 없어요
@@sihoo6425 이게정답
아샤바 패턴 두어번 보면 그냥 파악되던데 전장 이탈까지는 아니지않았나요..?
스킬창에 더 넣을 수 있게 되면 콘솔로는 키마 아니면 답이 없는데요. ㅎㅎ
제작진들 말에 의하면
전설템 드랍 확률 자체는 높아진게 맞지만
본인의 레벨과 동일한 템들이 드랍되도록 설계되어있어서
사실상 25레벨 전설템 둘둘해도 40렙찍고 필드돌아다니다먹는 레어템이 훨씬 좋게 디자인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즉, 이러나 저러나 만렙부터 시작이라는 이야기이고 바꿔말하면
만렙이후 컨텐츠를 만나봐야 이 게임이 좋은지 나쁜지 평가 할 수 있다는것이죠.
그런의미에서 아직 만렙이후 컨텐츠가 전혀 알려지지 않은게 오히려 뭔가 불안하네요.
유튜브 후기 대부분이 개뻘소리의 향연인데 반해 이 영상이 찐 피드백이네요.
👍👍
깔끔한 리뷰 감사합니다~
😊
전에 라이브로 한 말이 있는데
남은 3개월은 뭘 수정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고 6개월이면 시도는 가능하다고 했음
고로 지금 이대로 출시 가능성 90%이상
인벤은 계산된걸 겁니다. 유저 편의 하나만 보고 인벤을 늘리면 템을 가득채워 귀환할 수 있고 던전 클리어 1회당 벌어들이는 금화와 재료가 늘어나게 됩니다. 이는 곧 게임 경제 시스템에 영향을 미칩니다. 디아4에서는 골드로 마법부여를 하고 장비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때문에 각 시기별 유저가 마법부여와 업그레이드를 적당히 할 수 있을 정도로만 금화를 획득하도록 설계된 인벤토리 사이즈일 것으로 추측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얼른 정식 오픈하기만을 기대합니다.
디아는 암만 뭘해도 안된다. 해보면 안다. 키울땐 모르겠지만 정작 다 키워놓고보면 할게없다.
POE처럼 스킬을 수백 수천가지 조합할수있거나 새로운 전투플레이를 만들수있는것도 아니고.
남은건 파밍뿐인데 알다시피 디아블로는 소비컨텐츠개념이 없어서 끽해봐야 한달이면 일부템외에는 거의 모든템이 쓰레기취급받는다.
@@user-zo7of3nr5q 네. 꼭 하지마세요^~^
꼭 이렇게 궁시렁 거리면서 나중엔 하던데 님은 꼭 ㄷ4근처도 하지마세요.ㄹㄹ
이게 재밌다고..? 그냥 이모탈 PC버전인데.. 25찍고 바로 환불했는데 재밌다는 애들 신기하다.
@@user-rx1vw3dy6i 겜창인생이면 재미없을듯
@@user-rx1vw3dy6i 재밌을수있지 니가 느끼는게 다 정답임?
뭘 할라고해도 첫날에는 코드 340뭐시기 터져서 못하고
주말은 시간이 안되서 못하다가 오늘에서야 달려보려고 하니
5시간 정도했는데 한 20번은 팅긴 것 같아요.. 겨우겨우 15레벨 찍고 일단 접어둡니다
디아는 역시 성장의 요소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것 같아요
아이템 창은 이야기 해주신 것 처럼 보석칸만은 좀 따로 빼주면 좋을듯하네요
그리고 아마 추후에는 잡템들도 바로 분해해주는 그럼 시즌도 나올 수 도 있을 것 같고 (현재 디아3 시즌)
생각보다 잘 나와줘서 이번주는 드루이드로 부디 팅김없이 잘 플레이하고
6월달까지 꾹 참고 기다리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성우 목소리 완전좋다 ㄱ같이 분위기깨는 국내성우 안쓰고 자막 옵션좀 달아줬으면 제발
왠지 3꼴 날거 같은데... 2가 흥행했던것은 특유의 음침함과 무서운 사운드 그리고 고독감과 스피드감인데 4에서 그런것을 느낄수 있나요?
실제로 해보면 분위기는 디3보다 디2 분위기에 가깝습니다 이번 25일에 무료로 해보셔요
솔직히 별다섯개중에 3개 정도였다. 환불은 하지 않겠지만 디3의 확장같다는 다른 사람들의 말이 너무 공감갔음.
징징ㅋㅋㅋ걍 너는 하지마
잘봤습니다 디아4에 들어갈 돈이 굳어서 좋네요
이번 베타에서 제가 느낀건 스킬 시스템은 그냥 가이드 역할 느낌이랄까
빌드의 초안을 작성 해 두는 느낌? 스킬을 얼마를 찍었냐 아니냐는 중요 해 보이지 않았음
그냥 가닥만 잡으라고 있는 느낌이 강해서 만렙 찍고 보드판 나오고 엔드 컨텐츠랑 전설이랑 유니크가
얼만큼의 역할을 하고 있는지 본판 나와봐야 알거 같네요
게다가 뭐 출혈이나 오한 뭐 각각 직업에 맞는 이런 시스템을 이해하고
계산까지 맞춰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네요
복잡한거 싫어하는 사람들이 아마 많이 싫어할 듯 싶은디...
디2로 치면 참같은거로 막바지 쯤에 공속이랑 레지 맞추는게
이걸로 옮겨 온 느낌이랄까
진짜 스킬창은 좀 늘어나고, 아이템 칸도 좀더 조정이 필요할듯.. 디아2처럼 가끔씩 필요템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부위랑 등급만 해서 계속 떨어지니 원;;
그런데 컷씬? 시네마틱?은 esc 누르면 오른쪽 아래에 꾹 누르라고 원모양이 뜨던데
인벤에 보석 차지하는건 정말 어이가 없었음. 그리고 보관함이라도 포탈 가까이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그리고 분해하는곳과 보석 합치는곳 등 npc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게 느껴졌음. 그냥 뭐든간 강제플레이타임 늘리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음
좋았던점은 확실히 고독하고 고어한 느낌의 배경이 좋았음.
가장 바라는것은 릴리트 제단은 한번 해두면 시즌별 초기화가 안되었으면 좋겠음. 아니면 차라리 필수퀘스트 내에 던전 경로에 있는다던지. 확실하게 지도에 표시를 해둔다던지 했으면 좋겠음.
로아는 그래도 MMORPG이기때문에 모코코 찾으러 다니면서 오가는 사람 구경하고, 다양한 사람 만나는 경험으로 기억됨. 반면에, 디아의 릴리트제단은 그냥 몹들을 무시하면서 릴리트 제단만 찾으러 다니다가 이 위치가 맞나? 하고 커뮤니티에서 공유받은 지도와 디아내 지도를 비교하다가 죽은 경험도 있어서 불쾌했음
응 그건 유료화야
오히려 모코코는 얻고싶은 보상 때문에 어쩔수 없이 했지만, 디아에선 모험하고 여행하다가 찾아내는 느낌이라 더 좋았음.
그냥 개인 취향 차이임. 불쾌하면 오지마~ 대기열 걸려~
스킬/스펠창은 최소 12개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6개로는 게임이 너무 단조로워집니다. 개인적으로는 24개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고요. 버프, 디버프, 액티브, 리액티브에 주력 및 보조 스킬/스펠... 버프, 디버프 창도 분리되어야 하고 몹한테 걸린 버프, 디버프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하는데 너무 미흡하네요.
가방, 보관함, 계정 공유 보관함 등은 그림 다운 같은 게임처럼 아주 넓어야 할 텐데 말이죠.
주말을 순삭 시키네요 엄청 재미있게햇어요 6월6일 기대기대
도적 만랩까지 해본 사람으로써
정말 리뷰 잘 만드신거 같아요!!
👍👍디아4 찐프로는 지베님이죠
시즌마다 내실 초기화가 된다면 접을거 같습니다. 물론 저는 예구해버렸고, 지금도 계속 접속하고 싶습니다. 주말이 빨리 왔으면 해요
베타 하기 전 부터
디아 유저 분들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게임 같다는 이야기 많았는데
딱 이렇게 보여 주네요
걍 재밌음,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자잘한것만 꾸준히 고쳐나간다면 오랬동안 할만한 게임이 될듯.
부럽😢
출시될때부터 고쳐야겟죠?
확실히 20렙 넘어가면서부터는 전설과 스킬셋 조합하면서 이건 어떨까 하며 던젼도는 재미가 충분했어요. UI적인 불편한 부분 고치고 동선을 좀 고려해주면 괜찮을거같음
디아는 암만 뭘해도 안된다. 해보면 안다. 키울땐 모르겠지만 정작 다 키워놓고보면 할게없다.
POE처럼 스킬을 수백 수천가지 조합할수있거나 새로운 전투플레이를 만들수있는것도 아니고.
남은건 파밍뿐인데 알다시피 디아블로는 소비컨텐츠개념이 없어서 끽해봐야 한달이면 일부템외에는 거의 모든템이 쓰레기취급받는다.
@@user-zo7of3nr5q 이새낀 돈 받고 복붙하나 ㅋㅋㅋ 아니고서야 이렇게 시간낭비하는거면 인생 참 하드하게 산다ㅋㅋ
스킬창이 더 확장하면 좋겠습니다 1~4번이 아니라 1~8번까지 하고 인벤은 보석 전용으로 따로 칸을 만들면 좋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8번까지 만들면 더이상 디아가 아니지
@@user-qk8ue4id1x 디아블로 2 스킬창처럼 F1~F8 쓰면 괜찮지 않을까요?
또 전설템만 사용하도록 설계했네요. 일반아이템 장착시 능력치 보너스 같은 것이 생기면 좀 더 유연한 세팅이 가능할 것 같은데 아쉽네요. 다른 게임에서 좋은 시스템 가져다 사용만 하지 말고 창의적으로 개발 해보자.
ㅋㅋ궁극기랑 일반 스킬을 같은 슬롯 사용하게 만든 게 진짜 말도 안되는 거 같음 ㅋㅋ
나의 후기는
그래픽 타격감만 바뀐 디아3 였음
설마 디2하러가는건 아니져?
@@puma_Life 맞아요 원소술사 만렙찍고 레져렉션 하러 갔어요
거의 다 바뀌었네 ㅋㅋㅋ
김칫국에 돼지고기 빼고 순두부 넣으면 다른 음식 되는 것 처럼 ㅋㅋ
@@user-gp1oo9kt6q 출시된지 수십년된 게임 붙을고있을정도면 그냥 다른겜은 시도안하는게 본인한테맞을듯.. 평생디2하세요 신기해.. 2주짜리 겜을
어떻게 그렇게수십년 하는거지
@@puma_Life 돈 되니깐 하는거죠 ㅎㅎ 아템 팔아서 돈 범
디아가 한정된 스킬로 다양성을 추구한다면 아이템만 갖고 운영하기엔 한계가 명확하죠 하지만
마우스 오른쪽스킬인 주스킬함에 집어넣는스킬에는 버프를 주는방식은 어떨까요?
예로 내가 텔포를 오른쪽스킬함에 넣는다면 텔포횟수를 두번더 늘려준다던지 아님 일반적인 마나수급느낌의 평타를 주스킬함에 넣으면
파워를 올려준다던지 약간 이런식으로 pvp상대가 주스킬함에 뭘 넣었냐에따라 구동방식이라던가 데미지를 다르게 설정하면
좀더 다양한 패턴이 만들어질것같습니다 그런데 디아자체가 스킬함에 이건안들어가고 저건들어가는 방식을 취하다보니 밸런스가 무너지는것 같습니다
또한 스킬트리를 방대하게 짜는것도 좋지만 poe처럼 시간투자에 비례한 방대함은 여간 피곤한게 아니거든요 전 좀 단순하지만 캐릭을 운영하는 유저의 능력이
좀더 가미되는 게임을 원합니다 스킬트리도 입는 옷도 게임에 부차적인 요소여야한다고 생각하는데 태생이 그게 주인 게임인데 변화를 줘야하는 압박감에 맵에 방대함을 어필하는
눈물겨운 똥꼬쇼를 보는것같습니다 만렙유저가 맵이 방대하다고 좋아할까요?
아 그리고 솔직히 필드몹의 패턴방식은 12년전 나온 테라보다 못한것같네요 왜 mmo계열들은 아직도 패턴을 못벗어날까요
게임업계는 왜 al에 투자를 안하는걸까요? 제가보기엔 디아는 크레이지아케이드보다 못한 한국mmo아류작같습니다
이해 못할건 아니긴한데 왜 핵앤슬래쉬 장르에서 aos적인 게임구성을 찾으시는지.. 스킬도 장비(룬)도 부가적인 요소이고 유저의 능력이 가장 중요한 게임을 원하시면 리그오브레전드나 알비온pvp를 즐기시면 될거같습니다
장비파밍과 스킬메커니즘 연구야 말로 핵앤슬래쉬 장르를 즐기는 이유 그자체인걸요.
@@zonnage2877 보스가 패턴을 갖고 ai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Ai를 적용해 유저의 움직임을 학습하게 한 월드보스몬스터는 인간이라면 못이기니까요.
@@user-ed9zy9fl4q 저는 AOS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MMORPG를 말하는겁니다 디아가 와우가 되려니 하는말입니다 제가 AI라고 뭉뚱그려 얘기하는바람에 오해하시는것같은데요 단발적인 공격조차 피하지못하는 기존방식인 패턴방식에서 벗어나지못해서 얘기한겁니다 이것도 디아가 논타겟팅이라서 얘기한겁니다 제가 디아라는게임자체에 너무많은 의미부여를 한것일수도있지만 이렇게하면 더 괜찮지않을까라고 생각한 까닭입니다
우리가 흔히아는 어린이용이라고 생각하는 크레이지아케이드에 AI와 대결하는 연습모드가 있습니다 그거 한번 해보셔요 아마 해보시면 제가 짧은지식이라 하고자하는말을 대신할수 있을것같네요
@@zonnage2877 그러니까 제 말은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핵앤슬래쉬 장르의 대표격인 디아블로에게서 장르 외의 요소들은 원하시는것 같다는 뜻입니다. aos는 단적인 예일 뿐이구요.. 애초에 몬스터들을 쌓고 버튼 한두개로 많은 몬스터들을 학살하는 재미로 하는 게임장르라 타깃 연령층도 다른 게임에 비해서는 높고 적당히 어려운 난이도에 강한 보스몬스터들을 파밍이나 스킬메커니즘을 통해 격파하는 장르에요 장르자체가. 오히려 소울라이크류나 데메크같은 액션이 중심이 되는 스타일리쉬한 rpg장르에서 하실법한 말씀을 디아블로에 바라시니까 하는 얘기입니다.
솔직히 스킬창 4개는 요즘 트렌드에 안맞다고 생각 이동기나 버프기 두르면 한두칸 그냥 빠지는데
모바일겜도 이거보단 스킬 많음
스킬창 수십개는 수십년전 나온 와우트렌드고 요즘트렌드 콘솔,모바일에는 저게맞다고 보임 실제로 패드유저들은 엄청편하게 게임함
원소25 바바20 도적은 키우다가 어려워서 접고 끝냈는데.. 리뷰가 아주 날카롭고 내가 고민하고 짜증내던 부분이었던거 같아 구독하였습니다. 원소는 어려움으로 해봤는데도 히드라가 개 사기라 할만하더군요
👍
이모탈과 3을 합쳐 놓은 느낌
디아빠인 난 환불 신청했습니다
2와같이 노가다를 해서라도 귀한탬 먹는 재미와 피케이를 통한 탬조합 그리고 서로간에 탬빨등 이런 재미가 안느껴지네요 디3을 즐기던 유저라면 할만할것같습니다.
메인 퀘스트는 어떻게 확인 하나요? 돌아 다니다 보니 이거 저거 서브 퀘스트가 붙어서 메인을 못 따라 가겠던데…ㅠ
메인퀘(캠페인 스토리모드)는 이고 서브퀘는< 파랑별 >표시 입니다.
서브퀘는 나중, 또는 당장 안해도 그만이니 포기를 눌러되죠
딱 공감가는 내용으로만 피드백하셨네요 별것도 아닌걸로 억까하는 다른 유튜브에 비해 확실히 게임을 제대로 파보신 느낌이 나네요
발매 3개월 남은 시점에서 얼리액세스를 진행중이고 오픈베타도 곧 시작하겠지만 사소한 버그나 정리할 시점이지 새롭게 뜯어고칠 시점은 이미 지났죠.. 필보 드랍은 아마 베타기간이라 템 맞춰서 다양하게 즐겨보라고 템을 뿌린느낌이고 실제로는 드랍율이 쏟아지진 않을듯. 디아1,2의 그래픽 느낌을 가져오려 한거 같은데 그래픽자체가 한계가 있다보니 요즘 나오는 겜들에 비해 눈에 들어오는 수준은 아니고 다크앤다커처럼 진짜 던전도는 느낌도 아니고 시스템은 디아3확장이라 언제까지 이시스템을 고수할지... 다크앤다커나 갓오브워, 엘든링 처럼 1인칭? 액션알피지로 못넘어가나 ..... 10년만에 나온 디아시리즈치곤 너무 시스템적으로 창의성이 없음. 10년후에 디아5가 나와도 이 시스템에서 못벗어나나 ..
자기전에 들어와서 보고감니다~
플레이는 못해봤지만 영상보면서 느낀게 디아2가 명작이라는걸 느꼈습니다.
10년째 디아2만 하고있는 사람으로써...
전제가 좀 잘못되었다 싶은 내용이네요.
이번 베타는 전설템 드랍율을 엄청나게 올려둔 상태인것 같다는게 대부분 반응이고
실제로 겜블 몇번 돌려보면 전설템이 쏟아지는걸 볼 수 있죠.
정식 서비스 들어가게 되면 드랍율도 정상으로 돌아올테고
3개월의 시즌기간동안 4옵 전설템 둘둘 맞추는게 아니라
3옵 희귀템 극옵 한두개 붙은거 옵변으로 베이스 만들고 전설정수 바르고 하는게 일반적일것 같네요.
그렇게 되면 지베님 초반에 생각하셨던것 처럼 좋은 희귀템 베이스로 가는거구요.
3일 열심히 해봤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ㅎㅎ
템파밍에 파라곤보드까지 찍으려면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짧은거 같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불만인점은 피격감, 타격감이 너무 하찮음... 내가 맞는지도 모르겠고 누굴 때리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유저들은 비슷한 장르의 게임들을 그동안 워낙 많이 접해봤고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생존 크레프팅까지 접목시킨 게임들도 우후죽순 생겨나는 마당이라 ㅠㅠ
단순 앵벌가지고 과거 디아2때와 같은 경쟁력을 발휘하긴 힘들거 같고 그렇다고 그냥 내자니 디아3처럼 어중간해질거같아 이래저래 시도해본듯
몇가지 말하자면 이번 필드보스는 원거리한테는 팔휘두르는게 빡세긴한데 가까이 붙어서 때리면 안맞습니다. 로아같은 타 rpg도 원거리지만 보스따라 붙어서 딜해야하는게 있죠. 두번째로 레어템이 특색이 없다고 하셨는데 전설에서 추출해서 옵션을 박아주면 3줄옵션+각인이 붙은 전설템이 됩니다. 각인좋다고 유효옵 별로없고 베이스 안좋은 전설템 끼는것보다 베이스 좋은 3유효옵 레어로 전설만들어 끼는게 더 좋더군요. 그래서 레어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벤토리의 경우 25에 템 어느정도 맞추고부터는 던전템은 유닉말고는 바로 상점행이였고 그래서 좀 더 비싼 레어만 줍다보니 던전 1바퀴나 2바퀴에 T로 상점한번 들리면 되더군요. 보석공간은 물론 공감합니다. 또한 올 전설세팅으로 가면 각인들끼리의 시너지가 생기면서 그전엔 안좋던 빌드가 좋아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런점이 재미있었습니다. 액티브 스킬개수는 전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편인게 더 많아지면 1스킬로도 좋은효과를 볼수있는 소서가 (단적으로 얼음쪽) 너무 유리해지는거같아요 당장 야만이랑 로그만 봐도 이동기나 더 늘려서 써먹을지는 몰라도 주력딜링기는 기력이나 분노가 딸려서 여러개 써먹지도 못하구요 또한 궁극기를 빼고 일반스킬 넣어서 쓸수있다는건 그거대로 빌드 다양성 아닐까 생각합니다
25부터 던전에서 나오는 레어템은 다 상점행이였다는건 이미 어느정도 알려진 20렙~27렙제 템들 나오는 곳에서 먹는 템들로 장비할 템을 구하고 던전은 유닉의 각인이랑 골드벌이 하러 가는곳이라 그렇습니다
이게 맞지 이분 겜잘알이시네 히드라 붙은 레어가 핵 좋았어요 각인하면 되니
재밌고 그래픽도 고급스럽고 컷신보는 재미도 있고 스토리도 그럴듯하고 한데 스킬 보니 너무 한정적이라 사이즈가 나오는데
디아2,3마냥 똑같은곳 똑같은 트리로 뺑뺑이
연구할게 전 시리즈와 같이 딱히 없어 보인다
잘 만들었는데 양이 너무 적어보인다는 느낌
비어있는 뭔가 시즌제 하면서 천천히 채워 넣을건가
시즌제 어떻게 굴러가는지 보고 사야지
요점 잘 정리해주셨네요 이런게 리얼 후기죠~ 옆동네 무지성 똥꼬빠는 영상보다 이 영상 보니 속이 확 풀리네요~
전 딴건 다 제쳐두고
150여개던전 전부는 아니더라도 특정 고정보스 전용 드랍템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럼 앵벌할 맛 날텐데 말이죠
인정입니다 그 지역을 가야 얻을수 잇는 템이 잇는게 더 공략하기 잼나요 와우처럼요
깔끔하게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잡아내셨네요 ㅎㅎ 저도 매우 공감합니다
👍👍
자 제가 말하는게 맞습니다. 게임을 술먹고 발가락으로 만드는거 아니면, 핵앤슬래시는 처음 스토리 깨면서 스킬찍고 템먹으면서 강해지는 과정에서는 무조건 재미있습니다. 그 후가 패치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라지는것이지만, 핵앤슬래시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엔드게임에서 안질렸던적이 없습니다. 처음 스토리 깰때는 다 재미있었고.. 디아4는 어떨지
@@aktehdtks ㅋㅋㅋ
후움 솔직히 지금 초반 시스템 후반에서 한 3~4배 변화 없이 큰 변화 없으면 게임 흥행 힘들것 같은데... 과연 후반간다고 얼마나 큰 변화가 있을지가 관건인듯.
음... 전설템으로 인해 전투가 더 드라마틱해지고 재미가 있었다.. 라고 하기엔 디3을 돌아봐야할거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디3 시스템을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6월달에 출시일정을 잡았다는건 지금 오베에서 거의 수정없이 간다는 이야기임....
개인적으로 타격감이 솔직히 별로였음.
디아1,2 의 음침한 분위기를 연출 하려고 공을 들였으나 게임성은 디아3나 이모탈에 가까운 느낌이였고, 스킬의 다양성이라고 하기에는 그냥 스킬트리창만 넓을뿐 그런 느낌이 전혀없었습니다. 전설추출이나 이런부분이 디아3를 계승하다 싶이한 부분이 많았은데 설명이 조금 불친절해서 이해하기 어렵고,
특히나 마을에서 맵이 넓어서 npc들 찿아다니기도 귀찮았습니다.
오토 게임은 바라지 않지만 퀘스트지역 이동경로 네비게이션은 게임의 편의성이 높았지만
차라리 자동전투는 진짜 안생겨서 좋지만
자동이동 정도는 만들어주면 어땠을까 싶을정도로 이동이 상당히 귀찮고 번거로운 느낌이였습니다.
물론 디아2,3 도 결국 빠른 이동기스킬들이 있어 그 번거로움이 해소되었지만 이건 탈것과 정복자레벨이 풀리고 난 후 다시 판단해봐야 될거 같습니다.
또한 초반 퀘스트 진행이 디아2,3 보다 더 단조롭고 더 지루하고, 동선도 꼭 양쪽을 왔다갔다해야하는 결국 지속반복되는 동일 퀘스트 느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디아블로 1부터 쭉 다 해본 느낌으로는 초반플레이 느낌은 가장 재미가 없었다가 맞습니다. 물론 재미없진 않았지만 그렇게 욕을 먹던 디아3도 초반에는 이보다는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10년을 기다려온 정도의 느낌은 절대 아니였으며 기대감이 큰만큼 실망감도 큽니다. 사실 디아블로라는 아이덴티티를 제외하고 단순 게임으로만 본다면 충분히 해볼만한 게임이지만 너무 기대감이 컸습니다ㅠㅡㄹ
진짜 이건 블쟈가 봐야한다고 봄
공감합니다 😊
스킬창 부족한건 공감이 가네요. 개인적으로는 스킬창을 늘리는게 아니고 스킬포인트를 더 제한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파라곤보드가 게임플레이 자체를 뒤바꾸는 정도로 강력한게 아닌이상 스킬트리가 부족해 보이는건 사실
아샤바는 몸속으로 파고들어야 공략이 수월한 보스입니다. 첫트만엔 알기 힘든 부분이 있죠.
그래니똥굵다
궁극기, 언급은 공감이 많이 가네요!
몹잡으면 나오는 숫자는 못없애나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디아2 하러 가겠습니다
드롭템 옵션을 땅에서 보는건 부정적이라 생각함. 오히려 드랍률을 더 많이 낮추고 미확인으로 떠서 확인하는 기능을 넣어야 된다고 생각함. 그래야 뭔가 템이 떨어졌을때 기대감에 부풀고 미확인을 확인했을때 실망감이나 쾌감을 느끼는데 이번에 플레이 하면서 느끼는건 그냥 탬먹는 기계된 느낌임. 원래 디아 시리즈가 폐지겜이라고는 하지만 정식출시도 안된 게임에 벌써 지루한 느낌이 들정도임. 거래기능도 생긴다는데 시작부터 엄청난 인플레 생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