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거 보고 딱 영화관 나왔을 때 난 사실 엥 이게 인생영화라고..? 라이브 에이드는 대박이지만 생각보다는 별론데? 싶었는데 집 와서 진짜 홀린 듯이 노래 찾아서 들으니까 여운이 날이 갈수록 점점 심해짐ㅠㅠㅠㅠ 프레디의 삶과 감정에 대해 계속 생각하게 되고 그 무대에 섰을 때의 벅참?이 계속 생각나고..! 결국 이번주에 한 번 더 보러 갑니다^^,, 노래 다 돌리고 갈거야ㅠㅜㅠ
어제 2001년생 고등학생 딸이 먼저 보고 와서 추천해줘서 보고왔습니다.울 딸은 한번더 보고싶다고해서 같이 보았네요..좋은 음악은 세대를 뛰어넘는거 같아요. 제가 퀸을 처음 알았을때가 중학생때였는데 이제는 21세기에 살고있는 울딸도 같이 듣는다고 생각하니 참 감개무량합니다...프레드 머큐리가 아직도 살아있었다면 울 딸도 얼굴을 보았겠지요...안타깝지만 영상으로나마 같이 보게되었네요..그리고, 이 유튭 영상도 울 딸과 같이 봤네요...무비트립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매년 락페에 가는 락페 매니아인데 이번 인천펜타포트락페에 무대 중간 중간 쉴때마다 광고로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광고를 내보내서 다들 소리지르고 방방뛰고 다들 정말 홍보 끝장나게 잘한다고 크으👍🏻 엄지척했는데 실제로 영화를 보고 나오니 줄거리 자체는 조금 아쉽지만 정말 음악을 씹어먹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영화입니다 롹앤롤🤘🏻
정답 발표하겠습니다. 남성이 남성만 좋아하는게 게이, 남성이 남여 둘다 좋아하는게 양성애자입니다. 양성애자는 바이섹슈얼 줄여서 바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TMI로 남성과 여성을 둘다좋아하는게 '양성애자'지만 성별과 상관없이 사람자체를 좋아하는 것은 '범성애자'라고 합니다. 미묘한 차이지만 엄연히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죠.
08:02 라미 말렉이 생각 이상으로 노래를 잘하네요 ㄷㄷ //////// (추가) 영상에서 "실제 프레디의 음성과(프레디 본인 음성 장면) - 마크 마텔의 목소리를 섞고(마크 본인 음성 장면) - 마지막 라미 말렉의 목소리를 섞어서 믹싱 하였다고 합니다(라미 본인 음성 장면?)" 라고 설명 뒤에 다들 본인 목소리가 담긴 장면들이 나와서 당연히 라미 말렉 본인 목소린줄 오해했네요 정정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처음에 무슨 영화일까 보다가 노래가 너무 좋아서 진짜 돈이 아깝지 않았다는....그리고 영화를 보게 된 후에서야 퀸의 존재를 알게되고 어릴 때 들었던 위얼록유?(위일록유 라네요 ㅋㅋ) 노래가 저 분들이 커버곡으로 부른 퀸이었다는걸 영화보고 나서 알게됐네요 ㅎㅎ....와 진짜 영화 진짜 감명깊게 봤었던 1인....쉬는날 맞춰서 저 영화 보길 잘한 ㅋ
살면서 한 번은 꼭 봐야되는 영화.. 너무 감동적이고 연출력 또한 훌룡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퀄리티가요. 가족과 같이 직접 영화관에서 봤는데 꼭 영화관에서 봐야 되는 영화입니다. 관객들의 환호성소리가 앞뒤양옆에서 들리는게 너무 소름돋고 행복했습니다. 가족들 또한 만족한 표정을 하고 영화관을 떠났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평소 퀸을 좋아하던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보고 두배는 더 팬심이 생길 것 같습니다ㅠㅠ 배우들도 연기가 너무 좋았고 영화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아빠가 이 영화보시고 진짜 인생영화라고 슬픈장면은 하나없는데 눈물이 막 나온다고 하시길래 얼마나 재밌나해서 속는셈치고 보러갔는데 영화 처음으로가서 봣을때는 볼만은 했었는데 이게 인생영환가 ㅋㅋ 이런생각은 들었음 근데 길거리 지나가면서 또는 집에서 퀸 노래 자주 듣다보니깐 계속 그때 내가 본 라이브에이드 영화장면이 생각나는거임 이게 말로 만 듣던 여운이 남는다 인가 싶음.. 처음에는 퀸노래도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영화보고 다시들어보니까 이상하게 좋게들리고 계속 듣고싶어지고 계속 듣다보니까 그영화 또 보고싶어지고 며칠전에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이 영화 얘기나왓는데 친구들도 그렇고 친구들의 친구들도 이거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사람은 없다고 하던데 진짜인거같음. 평소에 많은 사람들이 재밌다 추천하는 영화봐도 노잼이고 별로 흥미 못느끼는데 이런 나를 여운 남게 만든 영화. 안보신분 꼭 보시길 강추
영화보면서 계속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 프레디가 자신이 남자에게도 감정을 느낀다고 생각이 들고 메리와 끝난 이후에도 메리에게 친구를 넘어선 감정?이 지속되고 그와 동시에 남성과 관계도 수차례 가졌었는데 이건 뭔가요 ? 그냥 양성애자여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게이였어도 메리만은 예외였던건가요 ?? 아니면 그저 친구로 생각한건가요 ? 아 그리고 남자친구를 데려왔을때와 임신을 했다고 했을때 실망한 ? 그런 표정은 대체 무슨 감정이에요? 뭔가 알것 같으면서도 계속 답답해서 물어보는건데 속시원하게 대답해주실 분 업나여 ㅜㅜ
지나가던 양성애자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프레디 머큐리는 본인이 언급했듯이 게이가 아닌 바이섹슈얼, 즉 양성애자입니다. 양성애자들 내에선 이게 꽤 중요하고 예민한 토픽이지만 일단 넘어가고요...(그리고 프레디에게는 메리 외에도 바바라라는 여성연인이 있었습니다) 프레디는 정말 메리를 사랑했던 것 같습니다. 프레디는 사후에 자신의 재산 절반과 저작권료를 그녀에게 넘겨주었으니까요. 여러 명의 연인들을 거쳤으나 가장 신뢰하고 사랑했던 사람은 메리였나보네요.
원숭이바나나알러지 프레디가 솔로 하겠다고 말할때 다른 멤버들이 우린 가족이다 라고 하니까 너네는 진짜 부인도 있고 아이들도 있잖아 하는 부분이 나오잖아요 그게 자신은 진짜 가정을 만들수 없다는 외로움때문인것같아요 자기는 외롭고 상처받았는데 유일한 사랑이라고 했던 메리마저 자신에게서 독립하는 거니까요..
ㅋㅋㅋ보헤미안렙소디 듣고 플레이리스트 폭파된ㅋㅋㅋㅋ 퀸노래듣고 다른가수 로 못넘어가는현상발생->퀸 전 앨범 추가 -> 이전곡들 사라짐 ㅋㅋㅋㅋㅋ 항상 스트레스받거나. 화내고싶지만 참아야했을때 퀸노래들었는데 그런 나자신을 원망함...... 프레디를 생각하니 죽어서도 감정 쓰레기통 신세인가 싶은생각에.... 이젠 몸과마음을 가지런히 하고 들어야겠다. 개인적으로 전 배우랑 프레디랑 덜 닮아서 살았어요 너무 이입하면 소리질렀을....거같...
원래 영화볼 때 예고편도 미리 안 보는 스타일이라 이번에도 역시 그렇게 봤는데 퀸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더 알아보고 봤으면 좋았겠다 싶었음..ㅠㅠ 퀸에 열광했던 세대가 아니라서 노래가 나와도 이게 지금 무슨 노래인지 제목을 모르고 처음엔 멤버들 이름도 헷갈려서 우왕좌왕 하느라 좀 바빴음 그래도 곡들이 워낙 유명해서 어릴때부터 종종 들어봤던 노래들이라 익숙했고 내가 이걸 다 알고는 있네..? 싶은 게 신기하더라ㅋㅋ 마지막 20분에서 폭풍 감동먹었는데 중반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음. 결혼반지를 줄 정도로 사랑하던 여자가 있었음에도 그 남자 ..(이름 잊어버렸다..ㅠ) 와 사랑에 빠질 정도의 계기나 감정선을 조금이라도 더 넣어줬으면 어땠을까 싶었음 머큐리가 양성애자라는 걸 전혀 모르고 본 나같은 입장에서는 엥 그 남자랑은 썸도 없었는데 난데없이?? 뭐 껀덕지라도 있어야 되는 거 아냐??!ㅠㅠㅠ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음. 그 뒤에 만난 다른 사람들은 사귀게 되는 계기나 디테일한 감정을 드러내는 부분이 굳이 안 나와도 (오히려 한두개 정도의 씬은 굳이 넣지 않고 그 시간을 첫 남자 애인이 생기게 되는 과정이나 그러면서 본인이 양성애자라는 걸 자각하게 되는 장면에 비중을 두었다면..) 되었을 것 같음. 처음으로 애인이 바뀌는 시점에서는 스토리에서 꽤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니 약간의 설명이 더 있었다면 훨씬 부드럽게 연결되지 않았을까.., 싶었다..ㅜ 하지만 그것보다도 띵곡들 제목이 헷갈렸던 게 너무 아쉬워서 한번 더 볼까 생각중 마지막 20분이 진짜 대박이다 일어나서 같이 박수치고 싶었는데 머리에 힘주고 참음 초중반에 약간 띠용스러운 부분이 있더라도 후반 20분 가면 갑자기 다 까먹고 퀸뽕 차오르니까 괜찮아요.. 전 퀸을 잘 몰랐는데도 음악 자체가 너무 좋아서 즐겁게 관람하고 왔어요 퀸의 무대 간접체험 해본 느낌.. 한번쯤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추천추천-!
한번 봤을땐 그냥 그랬는데 노래 찾아서 들었더니 너무 좋아서 한번 더 봤는데 너무 재밌고 가슴 뛰어서 또 봤는데 지금은 그냥 보헤미안이 인생 최고영화가 됨 .. 노래가 너무 좋고 프레디가 안타까워서 계속 눈물났음 ㅜㅜ 제일 좋은건 벤 하디가 존나 잘생겨서 설레 미쳐버림 ....
@유정수 반가워요 답글에 고마움 드려봅니다 전 오늘 고삼 아들과 또 봤어요 주변 지인들과 중간에 지인분들 걍 몰라서 나가시고 아 들과 끝까지 봤어요 여전히 좋았고 추억이 또하나 만들어져 우리의 동맹이 된듯 하네요 정말 멋진 영화 멋진 음악 퀸을 사랑하는 맘입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한창 집중하는데 광고가 말을 끊고 등장하니까 여간 짜증나는게 아니네요. 문장이라도 끝맺고 나오면 몰라 말 하다말고 갑자기 나오니 방해받는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광고 들어가는건 상관 없는데 최소 한 섹션이 끝나면 넣어줬으면 좋겠어요. 감상에 방해는 안돼야 할거 아니에요.
![[#정주행] 미친 애드리브가 살아 숨쉬는 영화ㅋ, '극한직업' 비하인드스토리 TMI](http://i.ytimg.com/vi/MJeRZBfrRE4/mqdefault.jpg)
처음에 이거 보고 딱 영화관 나왔을 때 난 사실 엥 이게 인생영화라고..? 라이브 에이드는 대박이지만 생각보다는 별론데? 싶었는데 집 와서 진짜 홀린 듯이 노래 찾아서 들으니까 여운이 날이 갈수록 점점 심해짐ㅠㅠㅠㅠ 프레디의 삶과 감정에 대해 계속 생각하게 되고 그 무대에 섰을 때의 벅참?이 계속 생각나고..! 결국 이번주에 한 번 더 보러 갑니다^^,, 노래 다 돌리고 갈거야ㅠㅜㅠ
저도 그래요 ㅠㅠㅠ 그래서 오늘 저 영화관가서 또 봤는데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ㅜ 처음봤을땐 눈물 흘리지도 않았는데 ㅠ
완전공감.......뒤늦게감동이 몰려오는영화
공감 ㅠ 저도 이 영화 볼 땐 그닥 큰 감흥 없었는데 지금은 퀸 앨범 전곡 돌려 듣고 생각날 때 마다 프레디 머큐리 영상 찾아봄 ㅠㅋㅋ 급 입덕ㅋㅋ
저랑 너무 똑같아 신기합니다~~
저랑똑같네요ㅎㅎ
도대체 갈릴레오가 누군데?!?이거에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돜ㅋㅋ
갈릴레이 갈릴레오
철학자 아녀?!
@@김현수-f4e ...
가랑이가 위까지 올라올 지경이라고 했던 부분도 겁나 웃김ㅋㅋㅋㅋ
저도요 ㅋㅋㅌㅋㅋㅋ
실제 머큐리는 완전 상남자 마초 스타일인데 라미는 약간 늘씬한 느낌이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라미가 워낙 라미만의 매력으로 잘 소화해서 그건 또 그것대로 좋았음...영화 하나를 보고 실제 퀸과 배우들 무려 여덞 사람을 한꺼번에 좋아해버리는 매직
둥둥이 ㅋㅋㅋㅋ진짜 개인정 ㅠㅠ 바로 인스타 팔로우 다~~ 하고 미스터로봇 보고 퀸 영상 다찾아보고..^^
개인적으로 실제 머큐리보다 ㅈ같이 표현해나서 짜증났음 물론 스토리는 굿
앙모 ㅋㅋㅋㅋ 주둥이 튀어나온건, 보형물 낀거라 어색한건.. 어쩔수없었어..
처음부터 상남자 스타일은 아니었고 미국에 갔다온뒤부터 마초스타일로 바뀐걸로알아요. 배경이 잘 바탕됐다고 생각함
솔직히 영화 보는 내내 게이같다고 생각함 근데 실존인물 보니깐 갠찮음
영화에서 에이즈걸렸다는 진단 받고나서 후원콘서트의 첫 곡 가사가 너무 슬펐음ㅜ
실제로는 죽기 직전에 알았죠.
헐 저두여ㅜㅜ노래듣고 펑펑울음ㅜㅜㅜ
@@JM-py2vd 죽기직전에 안건 절대아니고요...죽기직전에 공식발표후 사망함. 이미 죽기 몇년전부터 멤버들은 알았다는게 정설..뮤비보면 건강 계속 눈에 띄게 안 좋아짐
Sin Lee 맞음 목이 악기인데
악기를 계속 해서 쓰는데 점차 안좋아지면 안되는데
자꾸 힘에 겨워지니 진단은 받아 봤을 것 같아요
죽기 전에 알았던건 대중들 아니였을까요
@@gjsndnapsjqjb9528 죽기몇년전에 알았죠 몸이점점 나빠지면서 라이브콘서트 아예 못하게되고 작곡에만 거의몰두한것 같아요 죽기직전에 앨범작업도 엄청힘들게 했다하더라구요
진짜 메리 역 맡은 여주인공 존나게 이쁘더라
부러운 라미말렉
ㅇㅈ 싱스트리트때부터 죤내 이뻤는데 이번에 짐짜 대박..
보면서 진짜루 입이 떡벌어졌지
루시 보인턴 입니당 ㄹㅇ 보고 입덕함
마자요..!!진짜 사겨서 너무 좋아요ㅠㅠ
어제 2001년생 고등학생 딸이 먼저 보고 와서 추천해줘서 보고왔습니다.울 딸은 한번더 보고싶다고해서 같이 보았네요..좋은 음악은 세대를 뛰어넘는거 같아요. 제가 퀸을 처음 알았을때가 중학생때였는데 이제는 21세기에 살고있는 울딸도 같이 듣는다고 생각하니 참 감개무량합니다...프레드 머큐리가 아직도 살아있었다면 울 딸도 얼굴을 보았겠지요...안타깝지만 영상으로나마 같이 보게되었네요..그리고, 이 유튭 영상도 울 딸과 같이 봤네요...무비트립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관객들 떼창 소리는 실제 팬들이 녹음한 음악을 합성햐서 만든거엿어요 제작진이 어플 하나 만들어서 거기서 팬들이 목소리를 녹음할수 잇게 햇더라구요 메이킹영상에서 봣어요!
@@mayham1669 거기서 음성을 다 쓰는건 아니고 몇개를 골라서 쓰다라구요 당연히 그런건 걸러내죠 ..
그걸 어케 안들어보고 막쓰겠음;;;
여기서 드럼치는 노란머리 여장했을때 반할뻔함
코 코 ㅇㅈ..약간 헤르미온느 어릴때 닮기도했어요..
ㄹㅇㅋㅋㅋㅋ
아 로저 ㅋㅋㅋㅋ
ㅇㅈ 그 장면 보면서 '와... 씨발 존나 예쁘다...' 이랬는데
엑스멘에도 나옴요 ㅜㅜㅜ❤️❤️
겨드랑이도 재현해서 소름돋앗음.
ㅋㅋㄱㄲ
+ 매생이
피아노 위 콜라 소름
임코드 ㅇㅈ
아 나 울고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
커피머신은 안돼랑 화난 도마뱀같다는말은 1번봐도 기억에남을 정도로재미있었네여
6분이 길다고? 도 겁나웃김ㅋㅋㅋㅋ
Umm.. Gayer? 이것두욬ㅋㅋㅋㅋㅋ
-프레디 잠깐 나가있어
-왜 내보냈어?
-그냥 해보고싶어서
이것돜ㅋㅋㅋㅋ
낫!!꺼쁴머씌이이이이인!!!!
화난도마뱀 ㄹㅇ 개웃겼음 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
라미가 감정선따라하고 비슷하게라도 따라하려고 엄청 노래연습했구나 진짜 노래잘한다 진짜 음도높은데. 대단하다
라미 말렉가 노래한게 아니라 marc matel 이 노래한거에요
TMI: 마크 마르텔은 프레디 모창가수 입니당 ㅈㄴ똑같아요
@@임쌀별-n9k 네 그건알구있는데 저영상에서 라미목소리들어갔다고하면서 라미 촬영허는거나와서 오해했어요ㅋㅋ
오치지 인정합니다ㅋㅋ
라미 촬영되던 영상 목소리가 라미 목소리가 아닌가요?
매년 락페에 가는 락페 매니아인데 이번 인천펜타포트락페에 무대 중간 중간 쉴때마다 광고로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광고를 내보내서 다들 소리지르고 방방뛰고 다들 정말 홍보 끝장나게 잘한다고 크으👍🏻 엄지척했는데 실제로 영화를 보고 나오니 줄거리 자체는 조금 아쉽지만 정말 음악을 씹어먹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영화입니다 롹앤롤🤘🏻
보고싶다
봐도봐도 오ㅑ 계속 보고싶은지 모를일ㅋㅋㅋㅋ 벌써 4차까지도 찍었는디ㅜㅜ
저도 두번봤는데 딱 8번만 더보고싶습니다ㅜㅜ
전 아직 1회차... 내일 바로 2회차 찍구요 다음주말까지 이어지길 ㅜㅜ
저는 2디 아이맥스 스크린엑스 쓰리콤보 찍으려고 합니다
갸ㅑ아아악 방금 5차 찍고 왔읍니다ㅜㅜㅜ 라이브에이드 장며ㄴ은 봏때마다 소오름이쟈나요ㅠㅠ
진짜 동감ㅠㅠㅠ저도 상영내리기전에 오차찍고 올까봐욬ㅋㅋㅋ
프레디가 자신의 인생을 닮은 영화가 개봉되어 다시한번 더 많은 사랑 받고 있다는 걸 아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동감.. 좋은 데 가셨을 거에요
에휴 항상 말을 꼭 ㅈ같이 하는 ㅂㅅ들이 있어요
@ᅥᅥᅥᅳᅱᅥ 뒤져서 소 거름할때 쓰이면 좋겠다
보기전엔 졸라 세보였는데
본뒤에는 여러보임
프래디
외로워하는 모습이 뭔가 측은했음
약간 그점이 아쉽기도함
프레디머큐리가 게이가 된걸 후회했을까? 싶음
@김따닭 게이임을 부정하는 게이였습니다. 스스로는 양성애자라 주장했지만 사겼었던 모든 연인들이 프레디는 양성애자가 아니라 게이다 라고 했죠.. 여자연인들과 헤어진 이유도 대부분 프레디가 양성애자가 아닌 게이였기 때문입니다.
@@이응-y6z 메리는 그냥 사람으로써만 좋아했던건가요?
본뒤에는 여러명이 보였군요
"나는 인기스타가 되지않을것이다. 전설이 될것이다."
크....
헐 ㅋㅋㅋㅋㅋ 일주일 만 연습했다니
진짜 대단한듯 와.....그나저나 브라이언 메이는 진짜 아들인줄 영화 퀄은 진짜 드럽게 좋은듯 와.....
보헤미안 랩소디 최고입니다. 전설은 후세에 가서도 전설이네요 제가 븐 명언은 부적응자를 위한 부적응자가 부르는 노래 ㅋㅋ
잘 브셨습니다(넝담~)
아싸의, 아싸를 위한, 아싸의 의한 노래
인싸의, 인싸를 위한, 인싸에 의한 노래
599개여서 누를 수 밖에 없었ㄸr.....
프레디가 게이였는걸 어쩌라고 게이물이라고 하는지 모를일;;
보헤미안 랩소디가 프레디의 성 정체성을 찾아가는 해석이라는 의견이 굉장히 많음
그런 풍파가 없었으면 그런 가사와 곡 구성이 나왔을 것 같지도 않고
프레디의 삶 자체가 보헤미안 랩소디 노래 그 자체가 아닌가 싶음
게이면 어때 존나 멋있는데
그 둘의 차이를 그렇게 잘 알고있다니 너무 부럽다!!!
정답 발표하겠습니다. 남성이 남성만 좋아하는게 게이, 남성이 남여 둘다 좋아하는게 양성애자입니다. 양성애자는 바이섹슈얼 줄여서 바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TMI로 남성과 여성을 둘다좋아하는게 '양성애자'지만 성별과 상관없이 사람자체를 좋아하는 것은 '범성애자'라고 합니다. 미묘한 차이지만 엄연히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죠.
@오오오 붕신
오오오 지가 뭔말하는지도 모르는듯...
08:02 라미 말렉이 생각 이상으로 노래를 잘하네요 ㄷㄷ //////// (추가) 영상에서 "실제 프레디의 음성과(프레디 본인 음성 장면) - 마크 마텔의 목소리를 섞고(마크 본인 음성 장면) - 마지막 라미 말렉의 목소리를 섞어서 믹싱 하였다고 합니다(라미 본인 음성 장면?)" 라고 설명 뒤에 다들 본인 목소리가 담긴 장면들이 나와서 당연히 라미 말렉 본인 목소린줄 오해했네요 정정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마크 마텔 보다 프레디랑 비슷한것같지않아요???
피아노도 직접 친걸까 궁금하네여
저거 믹싱된걸로 립싱크 하면서 촬영하는거 아니에요? 직접 라이브하는게 아니라
라미 말렉이 아니라 프레디에요
프레디 립싱크인것 같음
뭐야...라미도 노래 잘부르네....
영화보고나서 Somebody to love가 슬프게 들림
맞아요 가사 모르고 그냥 흥겨운 노래겠거니 했는데 프레디의 처지가 너무 외로워보여서 슬퍼요ㅠㅠ
ㄹㅇ
처음에 무슨 영화일까 보다가 노래가 너무 좋아서 진짜 돈이 아깝지 않았다는....그리고 영화를 보게 된 후에서야 퀸의 존재를 알게되고 어릴 때 들었던 위얼록유?(위일록유 라네요 ㅋㅋ) 노래가 저 분들이 커버곡으로 부른 퀸이었다는걸 영화보고 나서 알게됐네요 ㅎㅎ....와 진짜 영화 진짜 감명깊게 봤었던 1인....쉬는날 맞춰서 저 영화 보길 잘한 ㅋ
We will rock you 입니당
위윌락유
브라이언이랑 귈림은..아빠랑 아들같기보단 그냥 본인같음 난 진지하게 브라이언 젊을때랑 귈림 사진보면 누가누군지 구분못하겠음;;
프레디가 존재했어서 퀸이 만들어졌고 이렇게 많은 명곡이 탄생하게 된 것 같아요 영화도 잘 만들어진 것 같아서 요새 퀸에 많이 빠져있습니다ㅠㅠ
평소에 관심도. 없었으면서
...
@@홍승우-z8j ㅋㅋㅋ
@@홍승우-z8j 아니 꼭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들만 퀸을 좋아해야 하는 거인가요; 이번 영화로 인해 퀸에 관심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은건데 왜 난 전부터 알고있었다고 하는 자존감덩어리들 때문에 새로운 퀸팬들이 욕먹어야 하는건가요
ㅇㅅㅇ... 평소에 관심 없던 게 왜...? 이번 기회로 더 알게되고 좋은 거 아닌가; 초기팬부심 이런거임?ㅋㅋㅋㅋㅋㅋ
@@홍승우-z8j 사람이 완전 꼬였네 ㅋㅌㅋ
여러분! 오늘이 프레디님이 돌아가신지 정확히 27주기 되는 날 입니다! 2018.11.24
어쩌라고
@@realman5418 말투 되게 거치시네ㅋㅋㅋ 초면에 예의도 안 갖추고 말투 공격적으로 행동하시는거 되게 한심해보여요ㅋㅋㅋㅋ
@[병맛너블]여흐니 진짜로요
27주년아닌가요
@@Whsskbo 주기가 맞을거예요
라미 말렉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피아노도 잘치네 캐스팅 잘했다
살면서 한 번은 꼭 봐야되는 영화.. 너무 감동적이고 연출력 또한 훌룡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퀄리티가요. 가족과 같이 직접 영화관에서 봤는데 꼭 영화관에서 봐야 되는 영화입니다. 관객들의 환호성소리가 앞뒤양옆에서 들리는게 너무 소름돋고 행복했습니다. 가족들 또한 만족한 표정을 하고 영화관을 떠났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평소 퀸을 좋아하던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보고 두배는 더 팬심이 생길 것 같습니다ㅠㅠ 배우들도 연기가 너무 좋았고 영화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브라이언 메이 넘 스윗하다 ... ❤️❤️ 근데 정말 다시 보니 존 디콘 싱크로율도 대박 ㅋㅋㅋㅋ
영화 볼 때 계속 느낀건데 라미 말렉 분 차라리 마이클잭슨이랑 더 닮으신듯 ㅋㅋㅋㅋㅋㅋㅋ마이클영화도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기본 5번도 볼 수 있을텐데
꼼 꼼 사실임..
맞아요! 오늘 봤는데 그생각 뿐이었어요ㅋㅋㅋ
디스 이즈 잇 이라도 보시길
이 영화 진짜 제발 보세요 진짜 감동 와... 전 진짜 엄청 재밌게 봄
이런 캐스팅비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와 딱 보헤미안 랩소디 개봉할때 유럽 여행 코스중 체코의 체스키 갔다오는 극한 우연
이건 무엇인가
오 무엇 댓글 달자마자 하트 날라오네 마설 무트님 컴에 유튜브만 틀어져 있는건 아니겄죠
@RAS tv 체흐 본적있나요
체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퀸이랑 체스키랑 관련이있나요??
@@이경남-z9v 와드
개인적으로 보헤미안 주인공 역할 맡은 배우분 화장하니깐 마이클잭슨 닮았..
그러네요ㅋㅋ
마이클잭슨 영화도 말렉이 찍었음좋겠다ㅋ
각 나온다...
이렇게 두 전설의 역할을 맡는건가..
ㅇㅈ
음악도 좋고 연기도 참 좋았는대
피부색도 그렇고 광대 쪽도 그렇고 프레디 보단 마이클 잭슨 이나 브루노 마스에 가깝다는 느낌을 지울 수 가 없었음
첫 동성 키스신 나오고 뒤에있던 아저씨가 저게 뭐하는짓이냐 너 이런거 보니? 이러다가 10분정도 더 보다 난 못보겠다 이러고 혼자 나가는데 집중해서 보던거 전부 씹창남
영화지 그럼 뭐야 우리가 동성 사상 심어 줄라고 하는게 아니라 역사를 그대로 보여줘야 영화의 내용과 개연성에 영향을 안받으니 필요한 장면이지 ㅅㅂ 처나가는 새끼는 모냐
@@doheonkim4032 뭐래 참신한 개소리다
@@장윤주-e1y 게이분들이신가요?
좆같긴했음
모르겠어요 그냥 프레디가 이 다음에 어떻게 나올까 흥미롭게 보고있었는데 그 분위기를 완전히 깨트림 그리고 중간에 나가는건 상관없는데 비상구를 잘못열어서 끼이이이~~익 이런 굉음 뿌리고 간것도 되게 열받았음
광고 cm송으로 듣던 퀸의 음악으로 듣다가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퀸의 매력에 빠진 1인입니다
두말할거 없이 스크린 x 버전과 콘서트처럼 볼수 있는 버전을 해서 두번 더 보고 싶습니다
내 생에 영화관에 3번 영화보러가는것도 처음일거 같은데
그때까지 상영해줄지 의문이네요
퀸을 안다면 봐야한다
팝송이나 락을들으면 봐야한다
노래를 듣는다면 봐야한다
진짜 레미 말렉 브레이킹 던 나왔을 때부터 너무 좋아해서 미스터로봇도 다 정주행 했는데 보헤미안 랩소디에 출연한다고해서 바로 봤어요ㅠㅠㅠㅠ 역시 믿고보는 레미의 연기ㅠㅠㅠ
시월 O ctober 실례지만 브레이킹 던에서 어떤 역할로 나왔었는지요...?.?
@@sin_sanga 브레이킹 던 Part.2 이집트 뱀파이어 벤자민역으로 나왔습니다 :)
극장가서 5번 보고도 지금 아직 여운이 남는 영화..
다시 보아도 감동이 그대로
벤 하디 재능러 ㄷㄷ
이 영화보고 라미 말렉한테 반해서 한동안 라미 인터뷰랑 영상들 엄청 찾아보고 퀸 노래도 겁나 많이 들었음. 다시 보고 싶음... 한번으로는 차지 않는 작품임
아빠가 이 영화보시고 진짜 인생영화라고 슬픈장면은 하나없는데 눈물이 막 나온다고 하시길래 얼마나 재밌나해서 속는셈치고 보러갔는데 영화 처음으로가서 봣을때는 볼만은 했었는데 이게 인생영환가 ㅋㅋ 이런생각은 들었음
근데 길거리 지나가면서 또는 집에서 퀸 노래 자주 듣다보니깐
계속 그때 내가 본 라이브에이드 영화장면이 생각나는거임
이게 말로 만 듣던 여운이 남는다 인가 싶음..
처음에는 퀸노래도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영화보고 다시들어보니까 이상하게 좋게들리고
계속 듣고싶어지고 계속 듣다보니까
그영화 또 보고싶어지고 며칠전에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이 영화 얘기나왓는데 친구들도 그렇고 친구들의 친구들도 이거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사람은 없다고 하던데
진짜인거같음. 평소에 많은 사람들이 재밌다 추천하는 영화봐도 노잼이고 별로 흥미 못느끼는데 이런 나를 여운 남게 만든 영화. 안보신분 꼭 보시길 강추
로저 역에 벤 하디 겁나 이쁘고 잘생겼더라.. 나올때마다 시선이 감
담임 선생님이 완벽한 타인 본다고해서 영화보로 따라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보헤미안 렙소디 본대서 짜증나고 그랬지만 막상 보니까 인생 영화됬어요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 추천 드립니다
@@구구-s4y 어 ... 죄송합니다 .. 좋은 하루 되시고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
됐.....
인생 완벽한타인도 보셈ㅋㅋㅋㅋ다른장르지만 그것도 재밌음
저희는 선생님이 처음부터 보헤미안 랩소디 본다고 했는데 긴 거 본다고 애들이 막 욕하고 그랬는데 막상 보고 나니 다들 마마 우우우~~~ 이러고ㅋㅋㅋ 제 인생영화 됐습니다!
오늘 프레디 머큐리 기일이라... 싱어롱으로 한번 더 보러감다
ㄹㅇ이거 몇번을봐도 노래들으러, 퀸갬성에젖으러, 그리고 배우들 보러 자꾸 보러가게되는듯...ㅠㅠ특히 벤하디 갈릴레오씬에서 사람들 웃으면 괜히 뿌듯하고 라이브에이드때 사람들 머리 들썩이면 괜히 신나고...ㅜㅜ사랑합니다 보헤미안....더 보러갈게요 극 내릴때까지....ㅠㅠㅠ
아 한가지더..
마지막에 멤버들에게 말을 하고
부모님네 집도 들리고 난 후
무대에서 보헤미안 렙소디 나오는데
가사가.. 존나 슬펐음..
진짜 미쳤음..
나만 마지막20분에 울었나
최하늘 님만 그런거 아님 우리 관에선 다 움
(스포일지 모르겠으니 보고 싶은 사람만.)
그냥 노래가 나올때 마다 라이브 에이드 공연이 나올때마다 소름 돋음. 막 관객들이 다 발박수 칠 때..,
영화를 본뒤 우연히 다른노래를 듣었는데 순간 그게 노래인가 란 생각을 하겠되었습니다
싱거운핫소스 왜 지랄이야 미친새끼야;;
주인공의 입모양 연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뭔가 물고 있는듯이 그 오묘한 연기
눈에 띄었습니다.
그런 연기는 어떻게 하는지.....어째든 오류인지 몰라도 인상적이었습니다.~아 뻐드렁니 연기였군요..대단합니다.
다 좋은데 광고 집중력 너무 떨어트린다..
위치가 너무...
근데 마지막부분에 만지지 말라고 되어있던거 어떤 아저씨가 쭉 올리고, 라이브에이드 들어갔는데.. 그거 뭔가요 대체
볼륨을 올린 거예요
그 당시 주변에 소음으로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 소리를 최소화했는데 마이애미가 퀸 순서때만 몰래 최대치로 올린겁니다. 실제로 그때문에 퀸 순서에서 소리가 주변까지 쭉쭉 뻗었다고 하네요
@@ahyoungson1150 퀸노래부를땐 민원이 없엇다죠.. 그만큼 조앗다는것..
@@jinjin3712 이해 안될 수도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ㅎ 감사합니다 다들 ㅋㅋㅋ
영화를 제3의 눈으로 봤나?ㅋㅋㅋㅋㅌㅋㅋ자꾸 게이물 동성애물~이러는데 프레디가 얼마나 외로웠고 고통받았는지는 영화에서 못봤나?고정관념에 찌들어져서 구제 불가능이네^^부적응자를 위한 부적응자들의 노래 열심히 들어서 생각좀 바꾸세용ㅋㅎ
여기만 하트없음ㅋㅋㄱㅋㅋ
ㅋㅋㅋㅋ 그르게 여기만 하트 없네용
트위터 무지개년들이 이얘기만 하던데 동성애얘기만
@@vasirakkalkox2364 개소리야 이건 ㅋㅋㅋㅋㅋ 트위터페미얘기한건데
@@vasirakkalkox2364 무지개년은 프레디를 굳이 동성애황제로 추앙하는 페미얘기임
3번 봤는데 더 보고싶다 ㅠㅠㅠㅠ
아무것도 안하고구독자 1000명 찍기 저도 두번봤는데 또 볼라고요... 진짜 중독입니다 동이 진짜 하나도 안 아까워요..
영화 한 편을 만들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기에 그 영화를 보고, 이렇게 감동을 받고 리뷰까지 챙겨 본다는 것. 이 시대에 이렇게 좋은 음악을 선사해준 퀸에게 감사를 .....
8:02 라미말렉도 가창력이 엄청난 배우네요
후방주의재밌는짤모음 저건 그냥 프레디 목소리인데요...
Jia Cheon 실제 프레디 목소리는 영화에 나온적없는데요
호우 호우 영상에서 실제 프레디 목소리 조금 나왔다고 하는데 영상보고 답글다세요
@@호우호우-n1f 관종일까, 아님 한국어를 모르는 인간일까; 영상 보고 댓글 다세요~~
@@Cutebomi0909 병시나 프레디목소리가 대부분이라잖아
기억에 남는 명대사 로저테일러역의 벤하디가 팍쳐서한말
갈릴레오가 누군데?
제가 고3인데 영화관에서 제가 제일 어리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퀸을 몰랐던 저도 입덕해버렸습니다~^^
초딩5학년 아들 데리고 감.. 그후로 맨날 퀸노래에 빠져 흥얼거림. 나도 초딩때 퀸에 빠졌으니까 부전자전이네.
대단하네요, 고3이 퀸을 좋아하다니..
나는 중 2때 프레디 사후 마지막 앨범 사고나서 입덕,
43살 보는 나이에도 절대팬이죠
고2인데 교복입고 간사람 저뿐임ㅋㅋ
저 중3인데 단체로 교복입고 간 사람들은 저희밖에 없더라고요 ㅋㅋ
중2인데 거의다어른들인데 제가보러가니깐 다저쳐다봄 ㅋㅋㅋ 전 고전노래가좋아서
이 영화보고 퀸 음악 찾아듣게 되니까 한국음악 안듣게됨;;;;
사관생도 진짜 개인정.. 퀸 노래밖에 안들음..
ㅇㅈ합니다 다른 노랜 귀에 안들어와요...
와진짜 저도요.....퀸노래듣다가 한국노래 아무리좋은거들어도 퀸뽕에취해서 뭣도안들림...ㅜㅠㅠㅠ
그건아닌듯
계속 머리에서 맴돌아요..
영국에는 두 명의 여왕이 있다.
펑펑 울면서 봤습니다.. 소장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너무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웸블디 스타디움이 아니고 웸블리 Wembley 에요… 꽤나 유명한 경기장이고 콘서트장인데…
꽤나 정도가 아니고 영국 축구의 성지죠 ㅇㅇ
라미 말렉...처음엔 프레디랑 꽤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영화를 계속 볼수록 겹쳐 보이고 마지막 라이브 에이드까지 본 뒤에는 실제 프레디 모습보다 라미 말렉이 연기한 모습이 더 프레디답다고 생각하게 될 정도로 연기를 잘 하셨습니드.
많은부분이 기억에남는데 난 왜캐 위윌록유만들때 왓츠더 리릭이 기억에 남지ㅜㅜ 넘좋다
감사합니다 무비트립님!
존 디콥 잃어버린 아빠ㅋㅋㅋㅋㅋㅋ
여주가 졸라 이쁘던데...
싱스트리트도 나오셨는데 정말 예쁘세용👍 안 보셨다면 추천함니당
한녀랑 은 비교가안되죠
@@smartwater598 한녀가 뭔가여?
@@smartwater598 한녀는 왜 나와 찌질한놈 ㅋㅋ
ㅇㅈ합니다 정말 미인이시더라구요...
극장가서 3번 봣어요 진짜 재밋어요
저도 극장가서 3번 봣어요! 두번째는 울면서 본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정말 몇번을 봐도 훌륭한거 같아요
흐뭇
@@movietrip_official 무비트립님이시다 !! 구독하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전 내일 또 보러가서 10번째됩니다ㅎ
볼때마다 저도 모르게 영화볼때 눈물이 나게되요
저도 보고싶어요 저는 보헤미안랩소디 에 노래에 푹빠졌어요
저거보고 집가서 라이브에이디 유튜브에서 찾아봣는데 ㄹㅇ똑같더라
진짜 이영화는 제목만 봐서 엄청 재미없겠다, 뭔 내용이지? 하고 가는사람중에 한명인데 진짜 기대를 안하고 가서 그런지 엄청엄청 재밌고 감동적인데다가 인생영환거같아요 이건 기대하고 봐도 좋고 이영화 보고 나서 노래 다듣는중 ㅎㅎ 특히 라디오가가 띵곡 개좋아요
라이 말렉
박물관이 살아있다3때부터 알았는데
진짜 잘생김
영화보고 이렇게 전율이 남는 영화는 너무 오랜만이고 .. 진짜 몇번을 봐도 안아까운 영화라고 생각해요
영화보면서 계속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 프레디가 자신이 남자에게도 감정을 느낀다고 생각이 들고 메리와 끝난 이후에도 메리에게 친구를 넘어선 감정?이 지속되고 그와 동시에 남성과 관계도 수차례 가졌었는데 이건 뭔가요 ? 그냥 양성애자여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게이였어도 메리만은 예외였던건가요 ?? 아니면 그저 친구로 생각한건가요 ? 아 그리고 남자친구를 데려왔을때와 임신을 했다고 했을때 실망한 ? 그런 표정은 대체 무슨 감정이에요? 뭔가 알것 같으면서도 계속 답답해서 물어보는건데 속시원하게 대답해주실 분 업나여 ㅜㅜ
원숭이바나나알러지 프레디가 양성애자였지만 죽을 때까지 메리를 정말 사랑했었다고 해요 첫사랑이기도 했고... 엄청 사랑했었대요
지나가던 양성애자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프레디 머큐리는 본인이 언급했듯이 게이가 아닌 바이섹슈얼, 즉 양성애자입니다. 양성애자들 내에선 이게 꽤 중요하고 예민한 토픽이지만 일단 넘어가고요...(그리고 프레디에게는 메리 외에도 바바라라는 여성연인이 있었습니다) 프레디는 정말 메리를 사랑했던 것 같습니다. 프레디는 사후에 자신의 재산 절반과 저작권료를 그녀에게 넘겨주었으니까요. 여러 명의 연인들을 거쳤으나 가장 신뢰하고 사랑했던 사람은 메리였나보네요.
원숭이바나나알러지 프레디가 솔로 하겠다고 말할때 다른 멤버들이 우린 가족이다 라고 하니까 너네는 진짜 부인도 있고 아이들도 있잖아 하는 부분이 나오잖아요 그게 자신은 진짜 가정을 만들수 없다는 외로움때문인것같아요 자기는 외롭고 상처받았는데 유일한 사랑이라고 했던 메리마저 자신에게서 독립하는 거니까요..
프레디가 한국에 이렇게 많은 팬들이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하고 있다는걸 안다면 정말 행복했을것 같습니다. 좀더 오래 살아서 한국에 공연한번 와주셨으면 좋았을것을... 남은 멤버분들 오세요. 환영합니다.
작년에 왔었습니다 다른 멤버들. 아담이랑.
오늘은 프레디가 죽은 날이네요 .......
아
근데 오늘 첫눈에 내 친구 생일임
@@드로잉카 뭐 어쩌란걸까.
@@드로잉카 TMI...
ㅇㅇ정답
영화가끝나가면서..머리긴 20대의 프래디가 보고싶었습니다..
영화가끝나지도않았는데, 또 보고싶다고생각했던영화는처음이였네요..
이 명작에 비빌 수 있는 영화는 없다고 봄
ㅋㅋㅋ보헤미안렙소디 듣고 플레이리스트 폭파된ㅋㅋㅋㅋ 퀸노래듣고 다른가수 로 못넘어가는현상발생->퀸 전 앨범 추가
->
이전곡들 사라짐 ㅋㅋㅋㅋㅋ
항상 스트레스받거나. 화내고싶지만 참아야했을때
퀸노래들었는데 그런 나자신을 원망함......
프레디를 생각하니 죽어서도 감정 쓰레기통 신세인가 싶은생각에....
이젠 몸과마음을 가지런히 하고 들어야겠다.
개인적으로 전 배우랑 프레디랑 덜 닮아서 살았어요
너무 이입하면 소리질렀을....거같...
원래 영화볼 때 예고편도 미리 안 보는 스타일이라 이번에도 역시 그렇게 봤는데 퀸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더 알아보고 봤으면 좋았겠다 싶었음..ㅠㅠ
퀸에 열광했던 세대가 아니라서 노래가 나와도 이게 지금 무슨 노래인지 제목을 모르고 처음엔 멤버들 이름도 헷갈려서 우왕좌왕 하느라 좀 바빴음 그래도 곡들이 워낙 유명해서 어릴때부터 종종 들어봤던 노래들이라 익숙했고 내가 이걸 다 알고는 있네..? 싶은 게 신기하더라ㅋㅋ
마지막 20분에서 폭풍 감동먹었는데 중반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음.
결혼반지를 줄 정도로 사랑하던 여자가 있었음에도 그 남자 ..(이름 잊어버렸다..ㅠ) 와 사랑에 빠질 정도의 계기나 감정선을 조금이라도 더 넣어줬으면 어땠을까 싶었음 머큐리가 양성애자라는 걸 전혀 모르고 본 나같은 입장에서는 엥 그 남자랑은 썸도 없었는데 난데없이?? 뭐 껀덕지라도 있어야 되는 거 아냐??!ㅠㅠㅠ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음.
그 뒤에 만난 다른 사람들은 사귀게 되는 계기나 디테일한 감정을 드러내는 부분이 굳이 안 나와도 (오히려 한두개 정도의 씬은 굳이 넣지 않고 그 시간을 첫 남자 애인이 생기게 되는 과정이나 그러면서 본인이 양성애자라는 걸 자각하게 되는 장면에 비중을 두었다면..) 되었을 것 같음. 처음으로 애인이 바뀌는 시점에서는 스토리에서 꽤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니 약간의 설명이 더 있었다면 훨씬 부드럽게 연결되지 않았을까.., 싶었다..ㅜ
하지만 그것보다도 띵곡들 제목이 헷갈렸던 게 너무 아쉬워서 한번 더 볼까 생각중 마지막 20분이 진짜 대박이다 일어나서 같이 박수치고 싶었는데 머리에 힘주고 참음
초중반에 약간 띠용스러운 부분이 있더라도 후반 20분 가면 갑자기 다 까먹고 퀸뽕 차오르니까 괜찮아요.. 전 퀸을 잘 몰랐는데도 음악 자체가 너무 좋아서 즐겁게 관람하고 왔어요 퀸의 무대 간접체험 해본 느낌.. 한번쯤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추천추천-!
진짜 너무 재밌었고 싱크를 만들기위한 배우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안보셨던 분들은 꼭 보시길!!
이미 다들 알고계실 수 있지만.. 라미 말렉(프레디 역)님과 루시 보인턴(메리 역)님은 실제로 연인관계입니다!
한번 봤을땐 그냥 그랬는데 노래 찾아서 들었더니 너무 좋아서 한번 더 봤는데 너무 재밌고 가슴 뛰어서 또 봤는데 지금은 그냥 보헤미안이 인생 최고영화가 됨 .. 노래가 너무 좋고 프레디가 안타까워서 계속 눈물났음 ㅜㅜ 제일 좋은건 벤 하디가 존나 잘생겨서 설레 미쳐버림 ....
첨엔 중ᆞ고 딩 자녀랑 봤는데 아무 사전지식 없어서 오히려 잘 받아들였던것같고 성소수자에대한 나름 새로운 시각으로 대화하게 됨
또 보고 싶은데 이젠 퀸을 잘알고 즐길수있는 누구와 다시 보고싶다~~~~아 헤어나질못해~~
@유정수 반가워요 답글에 고마움 드려봅니다 전 오늘 고삼 아들과 또 봤어요 주변 지인들과 중간에 지인분들 걍 몰라서 나가시고 아 들과 끝까지 봤어요 여전히 좋았고 추억이 또하나 만들어져 우리의 동맹이 된듯 하네요 정말 멋진 영화 멋진 음악 퀸을 사랑하는 맘입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생각보다 퀸을 잘 모르는 친구들이 많아서 너무 슬퍼요ㅠㅠㅠ 막 보헤미안 랩소디?? 그거 라라랜드같은거 아니야? 이러고 퀸이 누구냐 그러고..ㅠㅠㅠㅠㅠ
지금은 조회수46회인데 내일 조회수 3만5천회 넘는다. 예상임
연애하게 해주세요
용기있게 말하게해주세요!!
이준우 이제 35만 바라본다
퀸 이름만알고 유명곡 몇몇개만 들어본적있는정도 였는데도 한순간도 재미없지않았고 너무 재밌었고 너무 슬퍼서 펑펑울었어요ㅠㅠ 아내 임신했다고 하던 부분 그 뒤로 폴 버리고 가는부분이 제일 감동적이고 펑펑펑펑펑울었던 부분이예요
한영화에 표값만 60000원든 영화는 이게 처음임....
너무 늦게 알게되서 죄송합니다. 지금이라도 큰 추억을 안겨주고 좋은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한창 집중하는데 광고가 말을 끊고 등장하니까 여간 짜증나는게 아니네요. 문장이라도 끝맺고 나오면 몰라 말 하다말고 갑자기 나오니 방해받는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광고 들어가는건 상관 없는데 최소 한 섹션이 끝나면 넣어줬으면 좋겠어요. 감상에 방해는 안돼야 할거 아니에요.
유투브 광고는 게시자가 설정할 수 없고 랜덤하게 들어가서 어쩔수가 없는 부분인것 같네요..
ㅋㅋㅋ 아지매 조또모르면서 걍 지 불편하다고 빼애액 거리네
@@chogjwjq1 설정 가능해요~
@@박병욱-m5n 처음 보는 모르는 사람인데 말씀이 과하시네요~
이 시대에 태어나지도 않았던 07은 18년도에 이 영화를 보고 퀸의 팬이 되었고 올해 고2가 되서도 아직까지 퀸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진짜 이 영화를 수십번 봤지만 퀸에 대해 알아가면서 볼때마다 새로웠고 감탄했습니다.. 진짜 제 인생영화 👍👍
이제 6번봤다 질리지가않음
세상을 음악으로 기쁘게 한 사람인데 정작 본인은 일생을 외로운 싸움을 하다 떠나간 것이..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였습니다
웸블디가 아니라 웸블리요!!!!
아 오류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방금 스크린X 싱어롱 보고왔어요! 마지막 20분 모두 일어나서 뛰고 소리치고 정말 콘서트였어요 ㅠㅠ 너무 재밌었어요 ㅠㅠ 인생영화
로저 테일러 맡은 배우 잘생겨서 영화보는내내 계속 쳐다보게되네
프레디 연기한 사람 진짜 잘함 배우 최고 우수상 줘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