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중형표준차의 캐빈 디자인은 지금 모습이 확정적인가? 군용차인만큼 군에서 헤드라이트 등의 등화류를 군 표준 규격으로 간략화해달라고 요구하지 않았나? A : 지금의 디자인이 거의 99%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헤드라이트가 파비스와 동일한 이유는, 군에서 요구한 중형표준차량의 '민수용과의 공용화율'이 30%였다. 나머지 70%는 민수용이 아닌 군용으로서 용도를 위해 차대나 구동부를 신규개발하기 위해 대부분 할당되었고, 30%의 공용화를 맞추기 위해 캐빈 디자인과 실내 인테리어는 사실상 파비스와 동일하게 갈 수밖에 없었다. 다만 파비스에서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처럼 보이는 장식부는 정비성과 파손방지를 위해 최대한 단순화했다. Q2. 비방탄차량과 방탄차량은 전혀 별개의 차량인가? 비방탄차량에 방탄키트를 추가해서 방탄차량으로 바뀔 수 있나? A : 캐빈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 비방탄차량에 방탄키트를 부착하는 방식을 위해선 방탄키트가 고정될 프레임 등의 보강이 필요한데, 그렇게 하느니 완전히 별도의 모델을 생산하는게 훨씬 저렴하다. 다만 차대와 휠 접합부는 동일하기에 캐빈만 다르다고 보면 된다. Q3. 중형표준차량이 배치되고 나면 중형표준차를 기반으로 해서 더 대형의 차량도 개발될 예정인가? 예를 들면 천궁 발사차량이나 K911 트레일러 같은. A : 그렇다. K911 계열차량은 그랜토를 기반으로 한 모델인데 배치된지 20년이 되어간다. 대체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중형표준차량의 확장성이 우수하기에 장기적으로 대부분의 계열차량이 중형표준차를 기반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Q4. 현무 발사차량이나 천무 발사차량 등을 보면 모델이 통일되지 못하고 굉장히 중구난방이다. 중형표준차가 이 차량들을 대체해서 통일할 가능성이 있는가? 현무 발사차량의 경우에는 체코의 테트라 차대를 쓴다고 알고 있는데 중형표준차를 통해 대체할 수 있는거? A : 현무 발사차량은 테트라 차대가 아니다. 국과연에서 개발한 차량이다. 그리고 질문하신 것처럼 현무나 천무 등 제각기 다른 발사차량들 역시 중형표준차를 통해 통일하는 방안을 이미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 한가지 비화가 있다. 당초 우리가 중형표준차를 육군본부에 제시한건 몇년이 더 되었다. 처음에는 방사청에서 중형표준차 방탄모델 개발 사업을 수립해서 개발이 시작되었고, 그 결과물이 영화 '인랑'에 등장했던 차량이다. 그리고 비방탄모델인 중형표준차 역시 그 시기에는 이미 나와있었다. 하지만 방사청과 육군본부에서는 '일반 수송용 트럭과 병력수송용 방탄트럭은 가급적 공통화가 가능한게 좋지 않겠냐'는 제안을 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개발을 다시 시작해야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수송용 트럭은 육군본부 주도로, 방탄트럭은 방사청 주도로 사업이 진행된다. 근데 방탄차량보다는 일반 수송용 차량의 수요가 압도적으로 클 수밖에 없는데, 방사청 입장에서는 규모가 훨씬 큰 일반 수송용 차량까지 몽땅 떠안고 사업을 주도하길 꺼렸고 육본에서는 반대로 방탄차량까지 몽땅 떠안고 사업을 주도하길 꺼렸다. 한마디로 사업 주도권을 서로에게 떠넘기려 했던거다. 그러다보니 시간이 계속 지나며 현무나 천무 발사차량은 그때그때 달라질 수밖에 없었고, 확실하게 사업 교통정리가 되고 나서야 중형표준차 개발사업이 다시 진행될수 있었다. 그 결과물이 지금 이 차량이다. 전체 내용은 원글 참고 원글: DC 군갤 ADEX에서 만난 기아차 특수차량사업부 연구원과의 Q&A [KF-21(BORAMAE)]
제가 아덱스 갔다 와서 디씨 군사 마이너갤러리에 썼던 글이네요. 저날 조금 늦다면 늦을 오후 2시 쯤에 아덱스 행사장으로 들어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다른 부스는 쿨 스루하고 바로 기아차 부스로 가서 중형표준차를 구경하다가, 중형표준차에 관심을 보이는 흔치 않은(?) 관람객이 신기했던 연구원님이 먼저 말을 걸어주셔서 거의 두세 시간을 선 채로 신나게 얘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대화 내용을 정리했던게 이 글이구요, 제 기억이 맞다면 그때 대화했던 연구원 분이 영상에서 운전대 잡으신 선임연구원님이었던 거 같아요.
2000년도 두돈반 하고 5톤 신형차량 시험주행 한적이 있음 뒤에 견인포 매달고 장거리 운행하면서 문제없는지 3일간 시험 평가 하였음 기동력 하고 편의장비가 부착 되어있어 신세계였음 특히 파워 핸들, 서스 운전석 의자 및 1인 조수석 의자, 에어컨, 몬스터 타이어, 3열 와이퍼, 전자식 계기판, 버튼식 4륜 등등이 부착되어있었음 허나 02년 출시된 뉴 두돈반 및 5톤은 기존 두돈반 및 5톤하고 차이가 없으며 파워핸들, 반 버튼식 4륜 만 가지고 나왔음..........
똑같은 생각이네요! 그런데, 군용트럭 뿐만이 아니지요! 대체로 다 그렇읍니다! 함정, 전차 등도 유럽선진국가들과 비교하면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뭔가 다른 느낌을 받읍니다! 가볍게 느껴질수있는 느낌이고, 방호력에서도 약한 느낌을 받지요! 수출을 위해서는 디자인도 충분히 고려가 되어야 합니다! 같은 천무인데 폴란드차체에 얹은 천무가 훨씬 강력하게 보이더군요!
60 운전병 출신으로 말씀드리면 포장된 도로 등판능력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런 도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방 보급 해 보셨나요? 돌길에 흙이 흘러내리는 그런 하늘밖에 안보이는 경사로를 달릴 수 있는 차량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진흙에서 논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그런 차량이 필요합니다. 포장 된 등판능력은 아무차나 다 되는 기능입니다. 도데체 뭘 보여주려고 하는지 모르겠군요... 비포장 도로 등판능력은 상용차량으로는 불가능 합니다. 전문가면 전문가 답게 조금 더 비판적인 시각으로 평가 부탁드립니다. 우와 만 하시지 말고...
수송관을 한적있는데 기존 K511, K311은 승차감이 너무 나쁘고 기동성도 떨어집니다 운전도 도로가 개선된 요즘에는 맞지 않아요. 속도도 너무 느리고 운전하기도 어려워 훈련기간이 짧은 요즘 운전병 한테는 부담스럽습니다. 후방카메라는 필수 인데 그것도 없고 내가 근무 할 때 후방 카메라 없어서 병사 다친 경우도 있었음
사실 기존의 전술차량들 전부 바꿔도 한참 전에 바꿨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쓰고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죠. 늦었지만 이제라도 신형 전술차량이 개발이 되었으니 다행이긴 합니다. 한가지 걸리는 부분은 차륜형 자주포용 차량으로 개조된 기존 구형전술차량들인데 이왕 차륜형 자주포를 개발했는데 제대로 사용할려면 차대도 신형으로 교체하는게 낫겠지만, 그렇게 되면 비용이 훨씬 증가하게 되고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셈이라 문제네요.
기아는 상용차를 접은지 꽤 됐는데 생각해보니.. 이거 현대 중대형트럭인 파비스 베이스 인거 같네요 마이티 베이스라 하기엔 좀 크고 5톤부터 파비스가 나오니 딱 파비스를 베이스로 한 차량이군요.. 파비스 자체도 상당히 괜챃은 차라서 두돈반 과 오돈이에 비하면 많은 발전이네요
중형표준 플랫폼차량이 전세계의 기준이 되기를 요즘은 다양한 전장상황과 급속하게 발전된 기술로 다양한 플랫폼을 가지고 모듈화식 대응이 필요하죠. 그리고 선진국들의 엄청난 가격의 군차량에 비해 상용화된 차량을 이용하다보니 단가면에서도 경쟁력이 있겠네요. 중소국가한테 관심이 클듯.
*정정합니다
07:11에 나온 8단 자동 변속기는 주차 브레이크입니다. 8단 기어는 핸들 옆에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해당 업체의 확인을 받지만 자세히 보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항상 팩트체크에 앞장서는 프로파일럿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소형전술차도 한번 플랫폼으로 표준화되었더니
온갖 무기 베리에이션 인티아이디어가 나오던데..
5톤의 경우 왠만한 지상화력지원 베리에이션들은 다 나올듯.
야크트파비스ㄷㄷ
일단 기존 비궁이나 풍익 같은 것부터… 전시에 절대로 정비소요 감당 안될 구형 트럭에다 실어놓고 최신무기처럼 홍보하는거 보면 토나오던데…
???:와 새로운 바퀴가 생겼다!!
맞아맞아. 그건아니지.
근데 디자인이 후지네. 😅
오.. 풍익 승무과 포병 보호가 좀 미흡해 보이고..차량이 구형이라 아쉬웠는데.. 이걸로 바뀌면 좋겠네요.. 발전하는 대한민국 화이팅 응원합니다.
옛날 '두돈반', '닷지차' 운전병 출신입니다.
우리 수송 후배님들 좋은 차량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군생활 하시고 몸 건강히 고향으로 돌아가길 기원합니다 ~
06운전병 출신입니다. 보통 두돈반은 평시에도 인원수송 뿐만아니라 물자수송에도 쓰이는데 차고가 높아서 물건 싣기 엄청 힘들듯.. 두돈반 오랜만에 타고 싶네요.. 무파워핸들 운전하는 맛이 있었는데 변속할때 우드득 거리고ㅎㅎ
진짜 구형 두돈반은 2단 넣기가 너무 힘들어서 몸의 반동을 주지 않으면 절대 안들어감 ㅋㅋㅋ
1호차로 착출되서 평소엔 레토나 몰았지만 두돈반 타는거 좋아해서 틈만나면 수송부가서 구형 k511 타고 놀았습니다. a1도 두어대 있었지만 갓 비닐뜯은 새거라서 그거 타고 놀면 수송관이 죽이려고했음.. 벌써 20년전.. 그립네유
근데 후방 짐칸 문 열면 두돈반 짐칸 문 열었을때랑 높이 비슷할거같은데
메가트럭 베이스가 아니라 파비스 기반이네요.
메가 트럭과 슈퍼트럭은 단종입니다 그래서 지금 파비스가 2톤~4톤의 마이티 그리고 24톤이상 의 엑시언트 프로 사이를 파비스가 5톤에서 20톤까지 커버합니다
Q1. 중형표준차의 캐빈 디자인은 지금 모습이 확정적인가? 군용차인만큼 군에서 헤드라이트 등의 등화류를 군 표준 규격으로 간략화해달라고 요구하지 않았나?
A : 지금의 디자인이 거의 99%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헤드라이트가 파비스와 동일한 이유는, 군에서 요구한 중형표준차량의 '민수용과의 공용화율'이 30%였다. 나머지 70%는 민수용이 아닌 군용으로서 용도를 위해 차대나 구동부를 신규개발하기 위해 대부분 할당되었고, 30%의 공용화를 맞추기 위해 캐빈 디자인과 실내 인테리어는 사실상 파비스와 동일하게 갈 수밖에 없었다. 다만 파비스에서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처럼 보이는 장식부는 정비성과 파손방지를 위해 최대한 단순화했다.
Q2. 비방탄차량과 방탄차량은 전혀 별개의 차량인가? 비방탄차량에 방탄키트를 추가해서 방탄차량으로 바뀔 수 있나?
A : 캐빈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 비방탄차량에 방탄키트를 부착하는 방식을 위해선 방탄키트가 고정될 프레임 등의 보강이 필요한데, 그렇게 하느니 완전히 별도의 모델을 생산하는게 훨씬 저렴하다. 다만 차대와 휠 접합부는 동일하기에 캐빈만 다르다고 보면 된다.
Q3. 중형표준차량이 배치되고 나면 중형표준차를 기반으로 해서 더 대형의 차량도 개발될 예정인가? 예를 들면 천궁 발사차량이나 K911 트레일러 같은.
A : 그렇다. K911 계열차량은 그랜토를 기반으로 한 모델인데 배치된지 20년이 되어간다. 대체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중형표준차량의 확장성이 우수하기에 장기적으로 대부분의 계열차량이 중형표준차를 기반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Q4. 현무 발사차량이나 천무 발사차량 등을 보면 모델이 통일되지 못하고 굉장히 중구난방이다. 중형표준차가 이 차량들을 대체해서 통일할 가능성이 있는가? 현무 발사차량의 경우에는 체코의 테트라 차대를 쓴다고 알고 있는데 중형표준차를 통해 대체할 수 있는거?
A : 현무 발사차량은 테트라 차대가 아니다. 국과연에서 개발한 차량이다. 그리고 질문하신 것처럼 현무나 천무 등 제각기 다른 발사차량들 역시 중형표준차를 통해 통일하는 방안을 이미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 한가지 비화가 있다. 당초 우리가 중형표준차를 육군본부에 제시한건 몇년이 더 되었다. 처음에는 방사청에서 중형표준차 방탄모델 개발 사업을 수립해서 개발이 시작되었고, 그 결과물이 영화 '인랑'에 등장했던 차량이다. 그리고 비방탄모델인 중형표준차 역시 그 시기에는 이미 나와있었다.
하지만 방사청과 육군본부에서는 '일반 수송용 트럭과 병력수송용 방탄트럭은 가급적 공통화가 가능한게 좋지 않겠냐'는 제안을 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개발을 다시 시작해야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수송용 트럭은 육군본부 주도로, 방탄트럭은 방사청 주도로 사업이 진행된다. 근데 방탄차량보다는 일반 수송용 차량의 수요가 압도적으로 클 수밖에 없는데, 방사청 입장에서는 규모가 훨씬 큰 일반 수송용 차량까지 몽땅 떠안고 사업을 주도하길 꺼렸고 육본에서는 반대로 방탄차량까지 몽땅 떠안고 사업을 주도하길 꺼렸다. 한마디로 사업 주도권을 서로에게 떠넘기려 했던거다. 그러다보니 시간이 계속 지나며 현무나 천무 발사차량은 그때그때 달라질 수밖에 없었고, 확실하게 사업 교통정리가 되고 나서야 중형표준차 개발사업이 다시 진행될수 있었다. 그 결과물이 지금 이 차량이다.
전체 내용은 원글 참고
원글: DC 군갤 ADEX에서 만난 기아차 특수차량사업부 연구원과의 Q&A [KF-21(BORAMAE)]
제가 아덱스 갔다 와서 디씨 군사 마이너갤러리에 썼던 글이네요. 저날 조금 늦다면 늦을 오후 2시 쯤에 아덱스 행사장으로 들어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다른 부스는 쿨 스루하고 바로 기아차 부스로 가서 중형표준차를 구경하다가, 중형표준차에 관심을 보이는 흔치 않은(?) 관람객이 신기했던 연구원님이 먼저 말을 걸어주셔서 거의 두세 시간을 선 채로 신나게 얘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대화 내용을 정리했던게 이 글이구요, 제 기억이 맞다면 그때 대화했던 연구원 분이 영상에서 운전대 잡으신 선임연구원님이었던 거 같아요.
@@sunpoya 표준 차량에 방탄킷 부착이 가능한지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그러면 방탄킷이 설치된 차량들은 거의 전방 및 7군단 예하가 받고 표준들은 후방 군단이 받을 것 같네요. 아님 반반 받으려나요? ㅋㅋㅋㅋ
@@최소-l4w7군단은 전원기계화라 장갑차 전차 타고댕길거고 저게 들어간다면 보급수송 통신같은 기존 두돈반 5톤대체로 쓰일거고
전방 보병부대 안 걷게하려고 저거 방탄킷 만든거니 전방 보병사단에 있는 보병들이 저거탈듯
중형 표준차량이 이걸로 도입되면서 105미리 풍익 자주포의 차대도 바뀐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아무래도 기동성 및 생존성 측면에선 좀 더 나아진다고 봐야겠죠.
105미리도 장포신 신형포 달면 좋죠
MC님 좋아. 이상하게 정이가는 스타일임. ❤ (게이 아님)
전투용 군트럭의 첫째는 안전한 병력, 물자수송이 가장 중요, 기계장치는 고장없고 튼튼해야됨,
급경사길,오름과는 상관없는 값비싸고 대량생산 힘든 전쟁터에서 수리복잡한 8단밋쎤까지불필요,
복잡한 전자장치, 편리는 하겠지만 고장시 수리할 부품이 많을수록 전쟁터에서 보급도 힘들고 복잡!
저거 현대 파비스인가 그거계열이라 그거랑 부품어느정도 호환될걸요?애초에 개발과정에서 상용차랑 호환되는것도 생각한거라
차도 차지만은 중간에 탑승해서 카메라들고 찍는 담당피디도 대단하네
군용차는 야지 주행능력이 좋아야됨
파비스 베이스인가보네
2000년도 두돈반 하고 5톤 신형차량 시험주행 한적이 있음 뒤에 견인포 매달고 장거리 운행하면서 문제없는지 3일간 시험 평가 하였음
기동력 하고 편의장비가 부착 되어있어 신세계였음
특히 파워 핸들, 서스 운전석 의자 및 1인 조수석 의자, 에어컨, 몬스터 타이어, 3열 와이퍼, 전자식 계기판, 버튼식 4륜 등등이 부착되어있었음
허나 02년 출시된 뉴 두돈반 및 5톤은 기존 두돈반 및 5톤하고 차이가 없으며 파워핸들, 반 버튼식 4륜 만 가지고 나왔음..........
디자인은 앞으로 좀 하자..
생김새가 장난감 같음 중공인 디자인 스타일 그러니 폴란드가 천무차량 안 쓴다고 하지
군용차 앞부분에 크롬은 뭔가요? ㅋㅋ 설마 양산형에서도 저런건 아니죠?
7.80대 분들 어렸을때 영국군차량이 저렇게 생겨 ^맹꽁이차^라고 부르던 기억이나네요
차량은 이동수단이지 중대전술하고는 상관이 없으니 중대전술 공격.방어
후퇴이동 접적이동
많이연습해서 중대
1등하세요
요즘 중대ATT하나?
연대 9개소총중대가
모두받는?
짐을 싣고 올라야하지 공차이면 무슨 소용이냐?
풍익이 5톤차에 들어간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기도 하고...
천궁이나 대 드론 기관포 등 활용할 것이 많은 플랫폼이겠네요...
운전병으로 군복무했고, K-311하고 K-511을 운전했습니다.
후배 운전병들이 좋은 차량으로 수송업무를 할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캐빈을 상용차 그대로 가지고 와서 그런지 군용 특유의 강인한 모습은 없네요.
미군이나 독일군 트럭은 정말 멋지던데...
울나라는 이삿짐 센터 트럭에 군용 페인트 칠한 느낌이고 해야 되나?
똑같은 생각이네요! 그런데, 군용트럭 뿐만이 아니지요! 대체로 다 그렇읍니다! 함정, 전차 등도 유럽선진국가들과 비교하면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뭔가 다른 느낌을 받읍니다! 가볍게 느껴질수있는 느낌이고, 방호력에서도 약한 느낌을 받지요! 수출을 위해서는 디자인도 충분히 고려가 되어야 합니다!
같은 천무인데 폴란드차체에 얹은 천무가 훨씬 강력하게 보이더군요!
북이나 남이나 조선에 돈이 많은가? NO!
유럽이나 미국처럼 적당한 대가리수의 군인인가? NO! 강제징용으로 대가리수만 존나게 많음
그럼 답이 뭐다? 쌈마이로라도 군인머리수만큼 장비도 얼추 숫자라도 맞춰줘야함
기존 두돈반에 비하면 천지가 개벽할 수준이고 저거 자기고 최전선에서 전투할것도 아니고요.문제없다고 봅니다.
60 운전병 출신으로 말씀드리면 포장된 도로 등판능력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런 도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방 보급 해 보셨나요? 돌길에 흙이 흘러내리는 그런 하늘밖에 안보이는 경사로를 달릴 수 있는 차량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진흙에서 논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그런 차량이 필요합니다.
포장 된 등판능력은 아무차나 다 되는 기능입니다. 도데체 뭘 보여주려고 하는지 모르겠군요...
비포장 도로 등판능력은 상용차량으로는 불가능 합니다.
전문가면 전문가 답게 조금 더 비판적인 시각으로 평가 부탁드립니다. 우와 만 하시지 말고...
야지주행 다 할겁니다~ 6:15
디자인이 너무 아쉽네..
풍익 차체 저거로 바꾸려고 사업진행중
과거 시제품으로 자갈,모래밭,진흙좀 있는 지형에서 테스트했음(이 영상 중간에 나옴)
짐칸 높이는 두돈반이랑 비슷한듯?
전면,측면 유리창이 어느정도 방호력이 아무래도 약해 보이는데요. 크기를 줄인 문짝과 전면이 교체 가능한지 아니면 크기만 줄일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아직도 우리는 시대에 뒤 떤어진듯!! 우전석은 낫고 하부는 높아야 하는데 아직도 상용차를 ㅋㅋㅋㅋ
소형전술차량은 야전운용병들이 출력 문제를 많이 지적하더라구요. 차량의 무게는 더 무거운데 모하비와 같은 엔진을 써서 차량이 버거워한다구요. 중형전술차량의 5톤, 5톤 방탄 버전은 엔진 출력이 다른가요
추가) 업체 사정상 보급이 안 나오는 차량 소모품 및 부품, 하체 설계 오류때문인지 험지 주행하면 하부가 작살, 미약한 차체 프레임 때문에 7.62mm 기관총 넘는 화기는 장착 불과
반면 험비는 고속유탄기관총도 장착가능ㅋㅋ
@@연진석-x5c 이게 뭔 개소린지 모르겠는데 내가 아는거랑 전혀 다른데 레퍼런스있음?
@@연진석-x5c 애초에 50구경단 차량도 잘도 나오는데 뭔 7.62mm 장착 못한다고 헛소리 싸는지 모르겠네, 하부 작살나는건 탑차 뒷바퀴 사고일테고 그건 수습한지 오래임
@@연진석-x5c만든지얼마나됬다고 벌써 부속단종을시키누 ㅋㅋ 잘 알아보고 뭐라하자
대대급에서 운용되는 현궁도 장착되는데 이게 7.62기관총보다 무거운건 알지? 현궁 한개를 싣고도 거뜬하던데
와후! 드디어 환골탈태한 기아의 군용 중형트럭에 박수를 보냅니다 명품 K9과 K2의 뒤를잇는 멋진 트럭으로 탄생되길 기대하겠습니다 😊
7:12 주차 브레이크를 자동미션 이라고...ㅋㅋㅋ
같은 지적하러 들어왔는데 ㅋㅋㅋ
한발 늦엇군요 ㅋㅋ
7:13 이건 기어레버가 아니고 주차브레이크레버...
빙고~
네 맞습니다! 주차 브레이크입니다ㅠㅠ
진짜 대충만든듯
언덕길 내리막길 코너 주행 .. 엔진 미션 감속비 따라 다르던데 .. 언덕이나 코너 주행 차량은 .. 미션이 잘계 여러 단계 ..변속하는 경우 있던데..
카메라 같은게 편의성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군대에선 생존성을 높였다 해도 맞음
이제 막 20살 넘은 면허 딴지 얼마 안된 애들이 저런 차량을 운전하는거라서 정말 사고가 많음
인력 장비 손실 생각해보면 자주 일어나는 사고들을 막을수가 있음
저건 그냥 상용트럭이잖아 무늬만 군용😂
다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건, 방탄버전이 풀방탄이 아니라는거. 캐빈은 완전 커버인데 적재함부분은 상부가 개방되어 있는게 아쉽다.
와~ 파키스탄 형들 3일만에 트럭하나 뚝딱 만드는거랑 가격이나 기술이..ㄷㄷㄷㄷ
잘봤습니다^^
파비스 도색좀 해서 납품할 생각마라
이미 도색 안하고 내비만 군용으로 업대이트 해서 바가지 요금으로 납품되서 운용중입니다
군용은 철판이 더 두껍습니다. 다른 건 수송용 차량이니까 크게 바꿀 필요도 없고
민간차량하고 공통화율이 30%밖에 안되는데다 미군이 사용하는 2.5,5톤 차량인 M1078/1083보다 최신화된 차량입니다
@@KA-vv3zt 애초에 비슷한 부분이 없을정도로 개조된차량인데 왜 이런 개소리를 아는척하면서 떠드는지 모르겠네
수송관을 한적있는데 기존 K511, K311은 승차감이 너무 나쁘고 기동성도 떨어집니다
운전도 도로가 개선된 요즘에는 맞지 않아요. 속도도 너무 느리고 운전하기도 어려워
훈련기간이 짧은 요즘 운전병 한테는 부담스럽습니다. 후방카메라는 필수 인데
그것도 없고 내가 근무 할 때 후방 카메라 없어서 병사 다친 경우도 있었음
저거 다 보급되려면 한 2040년은 돼야할듯 k151도 아직 보급 다 안되서 아직도 닷지랑 레토나가 굴러다니는데
최소 회전반경 측정하셨는데 회전반경을 구하는 공식과 어디 기준을 잡고 선정하였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리 상용차 플랫폼을 공용화한다지만 명색이 군용차인데 전면 그릴에 크롬 몰딩은 좀 바꾸던가 아님 광을 죽여야 하는거 아닙니까?
양산될때 다 바뀌더라구요ㅎㅎ
프로토타입은 하나씩 돈아낄려고 저런부분이 있는데 저런건 일선부대에서도 바꿀수 있는 거니까 전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말이요
당연히 바뀌죠
동감
다 좋은데 디자인이 중국스럽다.....
넌 방위 나왔냐
지금 스포츠카 만드냐
전쟁에 좋은 차을 만들어야 할까?
사실 기존의 전술차량들 전부 바꿔도 한참 전에 바꿨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쓰고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죠.
늦었지만 이제라도 신형 전술차량이 개발이 되었으니 다행이긴 합니다.
한가지 걸리는 부분은 차륜형 자주포용 차량으로 개조된 기존 구형전술차량들인데 이왕 차륜형 자주포를 개발했는데 제대로 사용할려면 차대도 신형으로 교체하는게 낫겠지만, 그렇게 되면 비용이 훨씬 증가하게 되고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셈이라 문제네요.
전면부에 크롬은 뽑아주세욧
두돈반 오톤들 폐처리가 임박했습니다.. 어서.. 어서 보급해주세요...
내년 내년 한게 벌써 10년 전이다
😥😥😥
기아는 상용차를 접은지 꽤 됐는데 생각해보니.. 이거 현대 중대형트럭인 파비스 베이스 인거 같네요 마이티 베이스라 하기엔 좀 크고 5톤부터 파비스가 나오니 딱 파비스를 베이스로 한 차량이군요.. 파비스 자체도 상당히 괜챃은 차라서 두돈반 과 오돈이에 비하면 많은 발전이네요
유니목 대용으로 민수용(공공기관) 같은데에 납품해도 좋을듯
파비스네 ㅎㅎㅎㅎㅎ
중형표준 플랫폼차량이 전세계의 기준이 되기를 요즘은 다양한 전장상황과 급속하게 발전된 기술로 다양한 플랫폼을 가지고 모듈화식 대응이 필요하죠.
그리고 선진국들의 엄청난 가격의 군차량에 비해 상용화된 차량을 이용하다보니 단가면에서도 경쟁력이 있겠네요. 중소국가한테 관심이 클듯.
정말 다좋은데... 운전병출신으로써 적재함커버(갓빠)가 안타깝네요.. 이시대에 아직도 저걸해야되다니
군용 트럭은 소형전술차량 처럼 앞부분이 좀 길게 나와있으면 좋겠구만. 지금 모습은 운전시 회전반경이나 조향부분은 좋을지 모르나 전술차량은 차량 자체가 무기화 될수도 있는데 전방 추돌 돌발 상황시 탑승자 사망각으로 만들어 놨네.
이건그냥상용차 군도색인데
고냉지 농사용. 추천
하체는 및 적재함에 베이스 기아쎄렉스(옛 1.2톤 프론티어 덤프 대가리와 엔진은 현대 비용은 아마 5억이상 왜냐 혈세나까
등판능력 테스트가 왜 꼭 시멘트 경사각이나? 아스팔트 경사각 뿐이 없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야전은 흙과 진흙인데..
흙을 안 무너지게 저 각도로 쌓아보세요.... 😂
하루빨리 전군에 보급을 해야 합니다 근데 요즘 군장비는 이엠피 공격에 대비할 장비는 가지고 있나요?
기존 차량도 과거 기준으로는 좋은 차량 이었죠. 시대의 흐름과 기술의 발달로 지금은 폐물이 됐지만요.
튼튼하고 단순해서 잔고장이 없는 차량을 만드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죠.
훈련 할때 k511 두돈반에 탄약 실는것도 높아서 힘들었는데 이 파비스는 더힘들겠네 높이가 뭐이리 높은거야 군용디자인으로 만들지 파비스 기반으로 만들었네
파비스 기반이면 내구성 세팅이라고 봐도 되려나...
포털 엑슬 국내돌아다니는 차중에는 유니목에만 사용되고 있을텐데 민수용으로도부품이 돌아다닐지 좀 궁금하기는한데...
가능하면 제설이나 산악소방차량 같은걸로 개발할수 있을것도 같고 돈 많은 사람은 산타고 다니는데 쓰려나
풍익 차대를 이걸로 하면 아주 좋을거 같네요
수리가 편리하고 복잡한 부품이 아니기를
ㄹㅇ.. 요즘 민수차량 으로 쓰이는 군용차들도 자체 수리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 사설업체로 보내는 경우가 많다고 들은거 같아서..
몇 년 지나면 수리부속 없을듯
등판각 예술이네.
진흙이 진창인 언덕에서 105mm포 달고 주행시험해라...그래야 문제점 나오지....아스팔트에서 하지 말고....
뭔 니눈에 저게 탱크로 보이냐?
그런데서 트럭 운행을 삼가해야... 물론 비포장도로 주행 시험은 필수지만...
니돈주고 해라 자슥아
피디가 차알못이네 ... 기어레버가 뭔지도 모르네
넵 8단 기어레버는 핸들 옆에 있습니다. 07:11에 나온 것은 주차 브레이크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11 생각하며 551보니 느낌이 정말 먾이 차이나는 군요
운전면허 이수과정에 넣어주세요 ㅋㅋ
수송병과입니다.. 각전술차량들이 들어와 작전수행 능력 향상에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한편으론 정비하고 관리하는 입장에선 소형전술차량도 공부많이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중형전술차량까지 보급된다고하니 산넘어 산이군요..
전자장비가 많아지면 실전에서 보수하기 힘들텐데요.
살짝 아쉬운건 짐칸에 모듈화가 되가지고 용도에 맞게 바로바로 교체해서 유류차량 부식차 짐차 일반 탑차등으로 교체가 가능했으면 좋앗겟으나. 기존 트럭과 동일해 보여서 아쉽고. 나머지는 많이 개선되어 좋다고 느껴짐.
적재함에 좌석은 접이식인 건가요?
과연 후방까지 완전 대체까지 얼마나 걸리려나... k111도 최근에서야 퇴역했는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미친 군용차량에 크롬 도금이라니
자동차 앞 그릴을 강력한 디자인 이 필요 하지 않나요..
러우 전쟁 보니까 정말 장갑차+소형버스 같이 생긴 수송차량 태우고 수송하던데.. 우리 병사 뚜껑열린 트럭타고 가다니 위험허다~~~~~~~~~~~~~~~~~~~~~~~~
K151 계열은 DPF를 달고있던데 이녀석도 비슷하게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달릴지 궁금하네요
다있을듯
일반적인. 화물차도 부탁
어차피 포나 지뢰에는 취약 총알에는 철판이 버틸까? 유리는 방탄이라는데 과연
차량 보급을 빨리해줘야지 야수교에서는 신형으로 교육받고 자대에서는 구형으로 운용하면 진심 머리아프다
차체가 너무 높다
너 비포장 육군 운전병 해봤냐
내용중에서 나오자나 잘들어라
높아야 좋다 ㅂ ㅅ아
껍데기 방탄이 가장 중요하다
파비스 기반인가요?
2.5톤이라하면 쉽고 간편하고 편할텐데 왜 2와2분의1톤이라 하나요?
저도 이해가 안감
그냥 미군 애들이 m35트럭을 애칭으로 ‘deuce and a half’라고 불렀는데 한국군이 미군 m35를 받아서 k511이라고 명명하면서 그 별명까지 한국어로 그냥 번역해서 두돈반으로 부른 겁니다.
13년도에 92년생 두돈반 운행했었는데..
그 녀석 지금쯤 폐차가 되었을까..
뭐야.. 민수용 특럭 머리 디자인이라도 좀 바꾸지...
참~빨리 바꾼다..가만 보면 군대장비중에 수송차가 제일 낙후됐는데 이제야..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다행 입니다 =3
수통하고 K511은 꼭 바꾸자.
타이어는 전술타이이어긴 한데
나머진 상용 인디
디자인개념이 90년대 수준에서 발전이없네 한심하다진짜
에어컨 있는거 부럽네요
높다...울컹 거리면 전복될거같다.
많이 생산되고, 판매되고, 공급되기를!
에어컨 빵빵은 당연! 자동 안전 제동 장치는 설치되어 보급되길.
와 죽인다 이거 일반으로도 팔면 제무시 다바꾸겠는데~~
크롬가지고 뭐라하시는 분들 많은데 저런 플라스틱 쪼가리 바꾸는거는 비용도 얼마 안할 뿐더러
계획도 손바닥 뒤집듯이 바꿀 수 있습니다.
양산형과 미디어 노출용들은 원래 좀 달라요.
광주기아공장 아닌가요?
차가 잘 보이나요 물어보네요 국방색이면 되지 저게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