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대나와서 승선후 관련분야에서 일하고있는데 배의 감항성에 대한 개념을 교수님께서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화물선박은 점점 대형화되고있고 글로벌 해운회사들의 치킨게임에 발맞추어 우리나라의 해운회사 HMM도 세계에서 가장 큰 컨테이너선을 여러척 보유중입니다!
@@genius_ten7777 거주구역을 앞이나 뒤로 보내서 화물창의 공간을 탄력적으로 이용하는 기술은 이미 나와서 활용되고있습니다. 또한 선박이 건조되기전 항해할 항로를 생각해서 수에즈운하나 파나마운하를 통항할수있는 최대사이즈인 수에즈막스. 파나막스 등의 규격화된 사이즈로 시리즈별로 찍어냅니다
김범준 교수님 감사합니다. 버스는 모르겠으나 선박의 경우 최대한 무게중심에 가까운 부분에 있는 것이 멀미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을 몸으로 체험합니다. 그러니까 선미와 선두 가운데에서 아래쪽으로 갈수록 파도에 따른 움직임이 적어 멀미예방이나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선박설계할 때 식당이나 선실을 중앙에 위치시키는 설계자들은 승선경험인정!
김범준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라 현장에서 펌프를 운영하다보니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 스스로는 답을 내리기 힘들어 교수님께 질문드립니다. 질문의 내용은 하기와 같습니다. 여기 높이 2m 넓이 10m 인 직사각형 형태의 수조가 있다고 상정하자. 수조에는 물이 가득차 있고, 수조의 하단(약 0.3m 부근) 에는 펌프와 연결된 배관이 두개가 약 50cm 수평으로 떨어져 위치 하고 있다.각각의 펌프는 일반적인 상황일때, 0.17Kpa(대기압기준) 의 흡입 압력을 가지고 있다.(펌프의 압력계는 펌프 전단 배관에 있다.) 이중 하나의 펌프는 캐비테이션이 걸리지 않을 최소 흡입압력이 약 10Kpa 이라 가정하고 일정한 유량으로 물을 송출한다. 반면 그 옆의 펌프는 회전수가 일정하지 않다. 만약 이 일정하게 움직이지 않는 펌프가 많은 유량을 순간적으로 흡입하면, 그옆의 일정하게 운전하는 펌프의 흡입압력에 영향을 주어서 캐비테이션이 발생하게끔 유도할 수 있는가? (단 두 배관의 구경은 동일하다고 상정하고,수조의 수위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 - 현장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인데.. 그 이유를 도저히 알수 없습니다..
항공기의 경우 미국에서 전기에너지를 이용해 비행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고정익의 전후방에 서로 다른 아주 강한 전류를 방전시켜 주변의 공기가 그 자기장을 따라 강제로 흐르게 만들어 양력을 얻는 방식인데, 2018년 기준으로 약 30kg 정도의 비행체를 10분간 비행시키는 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매우 유익합니다. 무엇보다 알찬 내용이 대박이네요. 짧은 시간안에 이런저런 물리학적 상식이나 이론이 매우매우 유익하고 알찹니다. 역시 물리학자로서 시간대비 효율성을 극대화 하시는 삶의 습관이 그대로 배어있는 것 같습니다. 국보같은 교수님의 존재가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보다부터 시작해서 교수님 채널까지 열심히 보고 듣고 느끼고 있습니다ㅎ 항상 이롭고 새로운 이야기를 해주셔서 이과 혹은 과학 분야에 큰 관심이 없던 저도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중간중간 나오는 공식 혹은 교수님의 이론에 대해서 이미지로 시각화하여 보여주시면 함께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 보다 원할할 것 같아요!! 항상 즐겁고 재밌게 보고 있어서 감사드립니다ㅎ 앞으로도 재미있는 에피소드 많이 부탁드려요!
저도 해양대 나와서 배와관련된 일을 하다보니 몇글자 적어보자면 배가 얼마나 커야 가라앉을까는 교수님 말름대로 제한이 없지만 얼마나 무거워야 가라앉을까는 계산이 가능합니다 배라는것은 직육면체가 아닌 유선형이고 거주구역처럼 위로 솟은 부위도 있으니 생각하기 쉽게 직육면체 모양의 박스를 배라고 생각한다면 박스의 부피 x 물의 밀도를 곱한 무게에서 박스의 무게를뺀 값만큼을 박스(배)안에 담을수 있습니다 가령 가로세로높이가 각각 1m짜리 철로된 무게 100키로짜리 박스를 바닷물에 띄운다고하면 1x1x1x1.025(평균적인 바닷물의비중)=1.025톤에서 박스의 무게 100kg을뺀 925kg만큼 담아야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물에 파도나 물결이 전혀없다는 가정하에 박스의 바닥부터 아주 천천히 무게를 고르게 채워나간다는 가정이구요 실제로 배는 여러 이유로인해 충분한 마진을둬서 계산값보다는 더 적은 값을 실을수 있습니다
배 라는 교통수단을 주제로이야기를하니까 노아의 방주가 문뜩생각나네요 홍수가 들이닥치니 모든동물을 한쌍씩 태우기위해 진짜 큰배를 만들죠 영화로도있던걸로 기억해요 에반 올마이티라는 영화인데 꽤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가끔 보면 진짜 저정도로 큰 배가 필요한가? 라는생각이 들정도로 크게 만든 배들이 있는데 그냥 그이유가 단순하게 크게만들면 유리하기때문이였네여 ㅎㅎㅎ 오늘의영상길이가 22분38초인데 이 시간이 너무짧게 느껴질정도로 재밌었어여 감사합니다!
범준이형 (보다)부터 시작해 (범물리)까지 쭉~ 보고 있는 평소 과학에 관심이 심각할 정도로 많은 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이미 유튜브나 구글 등 각종 포털에 검색을 해봐도 나오지 않아 직접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쁘시고 번거로우실텐데 일단 죄송합니다. 질문은 ' 달려오는 차가 정차된 차를 충돌할 경우 서로의 데미지의 크기가 궁금합니다' 여기서 조건은 같은 종류의 차, 같은 무게이구요 운동에너지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잘 모르는 제 개인적인 생각은 달려와서 추돌한 차보다 정차된 받힌 차가 데미지 클 거 같은데 이건 그냥 그럴 것 같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고, 과학적으로 생각하면 둘 다 같은 데미지가 맞는건지요 아님 정확한 계측이 있는건지요^^ 궁금쓰~
❤ 차 멀미 적게하는 방법 1..고속버스 기준 않는 좌석은 3번째 또는 4번째줄 2..시내버는 않는것보다 서서간다. 3..않아 있으면 생각을 많이하거나 머리쓰는 게임같은거는 하지 마라 4..가능하면 화장품을 바르지 말고 여자 옆에 않지 않는다. 화장품 냄새와 차에서 나는 냄새 차이로 속이 울렁거리며 멀미 있을수 있다 5..가장 중요 좌석에 않으면 몸을 차에 맡기고 눈을 감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 ( 자면 더 젛고 ) 어느정도 시간이 되면 눈뜨고 있어도 멀미 안한다.
저를 포함해서 물리학은 우리들 일상 생활에서 이해가 많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특히 운전자들에겐 필수 시험 항목에 적용햇으면 합니다. 왜냐 차량이 급속도로 커브길 장소와 브레이크 잡앗을때의 밀리는 감각 등등...에서 속도와 무게의 힘을 알게 되면 안전 운전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등등... 맞나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교수님, 인터넷에서 어떤 사람이 등속으로 움직여도 그 속도에 따라 시간 지연이 일어난다고 하길래 이게 맞는 말인지 궁금하여 질문 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중력가속도가 시간 지연에 영향을 미치는거라 어떠한 속도에 다다르기 까지 가속을 하는 도중에 시간 지연이 일어나는 것이지, 이미 어느 일정 속도에 도달하여 등속으로 움직일 때는 시간 지연이 안 일어나야 할 것 같거든요. 예를 들어서 텅 빈 우주 공간에 두 개의 물체가 있는데 서로 100km/h로 멀어진다고 합시다. 그러면 1. B는 가만히 있고 A가 100km/h로 멀어지는지, 2. A가 가만히 있고 B가 100km/h로 멀어지는지, 3. 아니면 서로 둘 다 50km/h로 멀어지고 있는건지 알 수 없는거잖아요. 그냥 단순히 속도 자체가 중요하다 그러면, 1의 경우엔 A가 시간 지연이 일어나고, 2의 경우에는 B가 시간 지연이 일어나고, 3의 경우에는 둘 다 시간 지연이 일어난다는건데, 말이 안되거든요. 그러니 서로 등속으로 멀어지고 있다면 시간 지연이 일어날 수 없는 것 같거든요. 중력가속도만이 영향을 미치는 것 같거든요.그러니 1의 경우에 A가 100km/h에 도달하기 위해 가속을 했다면 그 가속을 하는 동안 시간 지연이 일어난 것이고, 2의 경우에는 B가 100km/h에 도달하기 위해 가속을 했다면 그 가속을 하는 동안 시간 지연이 일어난 것이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거든요. 이게 맞는거죠?
비행 교통 수단은 에너지의 비효율성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셨는데 저는 안전이 에너지의 효율성보다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사실 한국에 살 때는 몰랐는데 미국에 살아보니 눈으로 인한 교통 피해가 엄청납니다. 지금도 원래는 고속도로 타고 가다가 폭설이 내려서 사고들로 도로 마비돼서 근처 숙소 잡아서 피신한 상태에요. 빙판길 도로를 운전하면서 이런 경우의 해결책은 비행 수단이 유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땅덩이가 어마어마하게 크니 미국은 제설 작업이 한국처럼 바로바로 되지가 않습니다.
에너지를 생산하는 단가가 과거에 비해 낮아졌다. 옛날에는 전구불 하나 키기도 어려웠는데, 지금은 휴대폰 배터리 쯤은 노숙자에게도 우습다... 하늘을 난다는건, [필요(needs~욕구)]다! 비록 에너지 효율이 낮다 하더라도, 그냥 1인당 얼마든지 그냥 쓸수 있다면 당연 차보다는 하늘을 나는걸 선호할 것이다. 학자님이 에너지효율 요소 하나만으로 너무 미래를 속단하시면 안됩니다^^
교수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내용중에 기차 충돌하는 부분의 설명에서 시속 100키로의 기차가 서로 부딪힐때 시속 200 으로 벽에 부딪히는것과 같다고 하셨는데, 동일질량 동일 속력이라면 서로 밀리지 않고 그자리에 가만히 있으니 시속 100으로 벽에 박은것과 같은 충격량아닌가요??
교수님 영상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전에 과학을 보다에 남겼던 질문인데요. 혹시 답변을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다시 질문 남겨봅니다. 만약 우주가 팽창하지 않아서 ‘관측 가능한 우주’라는 게 없다면, 우주란 공간은 끝이 없으니, 언제나 지구의 하늘은 무한한 우주 전체에 존재하는 별에서 온 빛으로 온통 가득해서 24시간 내내 대낮처럼 밝을까요? 그렇게 되면 지구 환경이 어떨지도 궁금합니다.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 여부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박에 실린 수많은 종류의 ton단위 무게를 언져 다른 나라에 수출 수입을 하는데 시각적 기억을 어느날에 대입하다가" 어느날 장을보고 양손 한가득 물건들을 들고오다가 너무 무거워 무게를 온몸의(어깨 머리위 종아리)탈부착화로 분산시키면 되고 아니면 500g플라스틱 바구니를(고무재질로)?? 무게가 줄어들수있는 거대한 선박이 접히는 스마트폰처럼 계발 상용화 되면 무게가 배의부피와 바다의 면적에 의해 선박간의 사고가 방지될꺼 같고 유조선이 다른 암초에 충돌이 덜될꺼 같습니다 버스 지하철 비행기 자동차들도 먼미래에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버튼하나로 접었다 피고하는 기술이 올꺼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듣다가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시속 100km로 가는 기차가 절대 부서지지 않는 벽에 부딪치는 거랑 100km로 마주 오는 기차가 정면으로 부딪치는 거랑 충돌 에너지가 다른 건가요? 어차피 가속도 값이 0일 땐 정면충돌이랑 벽에 충돌하는 거랑 같은 값이 지 않나요? 정면 충돌할 땐 시속 200km로 충돌하는 거랑 같다고 하셔서요. 제가 무슨 부분을 착각하고 있는건지 교수님이 아니더라도 구독자님들중 아시는분 계시면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뭐 스크립트가 어닌 얘기하듯 말씀하시는거라 틀리게 말씀하시는 부분이 꽤 있어요. 님 말이 맞고요. 동일한 밀도의 거울대칭충돌이라면 절대부서지지않는 벽에 100km 충돌과 같습니다. 그리고 충돌 반대쪽 끝이 바닥과 마찰이 무한이고 고정된 다른기차와 부딛힐때가 200km가 맞습니다.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컨테이너선은 선수에 좌우 방향으로 관통하는 스러스터가 매립형태로 들어갑니다 빠른 방향전환과 부두정박이 가능하도록 말이죠 유조선은 선형자체가 그게 쉽지않아서 그런방식으론 못하고 LNG선은 프로펠러를 트윈스크류 방식을 써서 러더(축타)를 좌우현에 하나씩 배치함으로써 보완합니다
농담으로 한소리지만 저도 농담으로? 궁금한게 있어요 ㅋㅋ 영상 초반에 위험한건 가속도라 하셨는데 지구 반대편으로 이어지는 구멍에 사람이 쏙 하고 뛰어들어가서 반대편으로 나오는 동안 신체에는 큰 충격이 없을까요? 지면에서 점프하면 떨어지는 속도부터 중심까지 빨라질텐데 괜찮을라나요 ㅋㅋㅋ 19분동안 중심까지 가속이? 되는데 ㅎ;;
@@나나야-w7g 어차피 이 사고 실험에서 저항은 0이라 가정한 상황이라 이론상 양 끝단에서만 속도가 0이 되고 중간 경로에서 멈추지는 않습니다. 중력이 작용하는 힘은 지구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대칭이라서 반대쪽에 가서 중력이 움직이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여 감속하지만 완전히 멈춰서는 지점은 지면까지 올라와야 완전히 멈추게 됩니다.
배가 얼마나 무거워야 가라 앉을수 있을까 ? 배가 차지하는 공간 전체의 부피에 해당하는 무게가 그 공간이 차지하는 물의 무게보다 무거웠을때 가라앉음 쇠로 만든 군함이라도 공간의 일부만 쇠로 되어있을뿐 배전체 공간이 물보다 무거운 쇠로 되어있지 않고 공간의 일부는 실내공간의 공기로 채워져 있고 일부는 물의 비중보다 가벼운 섬유나 목재로 실내가 구성 되어 있어 뜨게됨 아무리 큰 몇만톤의 콘테이너선도 콘테이너 선 전체공간의 무게가 콘테이너선 전체공간에 해당하는 물의 무게보다 가볍기 때문에 뜨는 것임
![[한판승부]김범준 "내가 죽어도 내 존재는 우주 어딘가에 남아 있습니다"](http://i.ytimg.com/vi/wqhFu2Rmp44/mqdefault.jpg)
해양대나와서 승선후 관련분야에서 일하고있는데 배의 감항성에 대한 개념을 교수님께서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화물선박은 점점 대형화되고있고 글로벌 해운회사들의 치킨게임에 발맞추어 우리나라의 해운회사 HMM도 세계에서 가장 큰 컨테이너선을 여러척 보유중입니다!
내가 vsat업계에서 일하면서 봤는데 현대상선은 일본 중소 상선 관리회사 규모정도 밖에 안됨.
그렇군요
화물선박이 접었다 폈다하는(스마트폰처럼)된다면 음 먼미래에 상상이 현실이된다면 실제
대기업이나 거대선박회사에서 경쟁하는 시대가 올꺼같다는 조심스런 전망을 해봅니다.
@@genius_ten7777 거주구역을 앞이나 뒤로 보내서 화물창의 공간을 탄력적으로 이용하는 기술은 이미 나와서 활용되고있습니다. 또한 선박이 건조되기전 항해할 항로를 생각해서 수에즈운하나 파나마운하를 통항할수있는 최대사이즈인 수에즈막스. 파나막스 등의 규격화된 사이즈로 시리즈별로 찍어냅니다
HMM 주식 사요???
@@휀라디언츠아니요
재밌어요.
범물리최고~^^
교수님의 매력은 넘치는 지적호기심과 피터팬과 같은 반응, 그리고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의 태도인 것 같습니다.
범준의 물리다가 그 매력을 더 살리는 방향으로 잡으면 더 더욱 승승장구할 듯 합니다!
오늘 강남교보문고에서 마지막 남은 재고 한권 (이것저것의 물리학) sold out 하고 왔습니다... ^^ 김범준 교수님 항상 재미있는 강의...감사합니다.
9만을 돌파했네요. 축하드려요. 🎉 저번주만 해도 8만 3천 이였는데 벌써 9만을 돌파했네요. 곧 10만으로 한 발짝 다가가셨네요. 축하드려 행복한 한해 되시고 문제 나 걱정이 잘 풀리면 좋겠네요.
그리고 가장 많은 열을 견디는 소재가 궁금하네요.
와우
이제 12만
급 속도로 더욱 성장 하면 좋겠어요.
김범준 교수님 감사합니다. 버스는 모르겠으나 선박의 경우 최대한 무게중심에 가까운 부분에 있는 것이 멀미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을 몸으로 체험합니다. 그러니까 선미와 선두 가운데에서 아래쪽으로 갈수록 파도에 따른 움직임이 적어 멀미예방이나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선박설계할 때 식당이나 선실을 중앙에 위치시키는 설계자들은 승선경험인정!
식당을 가장 멀미나는 곳에 설치한다면.. 으악 ㅋㅋ
그래서 내 배도 크게 만들고 있읍니다.
있읍니까ㅎㅎ 적당히 크게하세요 건강 생각하셔야죠
와.. 구독자 벌써...❤❤
우왓 교수님!!종일 기다렸어요❤
오늘도 너무 잼있네요^^
우리 아들이 너무 좋아해요^^
초등학교 5학년 아들하고 같이 보았는데요, 가속도 이야기나와서 설명하면서 들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간지럽힘 이야기도요 ㅎㅎ아이가 정말 집중해서 보았어요. 이번 컨텐츠 원래도 좋지만 더 좋았네요^^.교수님 감사합니다~
김범준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라 현장에서 펌프를 운영하다보니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 스스로는 답을 내리기 힘들어 교수님께 질문드립니다.
질문의 내용은 하기와 같습니다.
여기 높이 2m 넓이 10m 인 직사각형 형태의 수조가 있다고 상정하자. 수조에는 물이 가득차 있고, 수조의 하단(약 0.3m 부근) 에는 펌프와 연결된 배관이 두개가 약 50cm 수평으로 떨어져 위치 하고 있다.각각의 펌프는 일반적인 상황일때, 0.17Kpa(대기압기준) 의 흡입 압력을 가지고 있다.(펌프의 압력계는 펌프 전단 배관에 있다.) 이중 하나의 펌프는 캐비테이션이 걸리지 않을 최소 흡입압력이 약 10Kpa 이라 가정하고 일정한 유량으로 물을 송출한다. 반면 그 옆의 펌프는 회전수가 일정하지 않다. 만약 이 일정하게 움직이지 않는 펌프가 많은 유량을 순간적으로 흡입하면, 그옆의 일정하게 운전하는 펌프의 흡입압력에 영향을 주어서 캐비테이션이 발생하게끔 유도할 수 있는가? (단 두 배관의 구경은 동일하다고 상정하고,수조의 수위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
- 현장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인데.. 그 이유를 도저히 알수 없습니다..
항상 궁금했던 내용이었네요
감사합니다
항공기의 경우 미국에서 전기에너지를 이용해 비행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고정익의 전후방에 서로 다른 아주 강한 전류를 방전시켜 주변의 공기가 그 자기장을 따라 강제로 흐르게 만들어 양력을 얻는 방식인데, 2018년 기준으로 약 30kg 정도의 비행체를 10분간 비행시키는 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물리학 최고!!!!! 이야~~이게 얼마짜리 수업이야 이걸 밥먹으면서 듣는다니
너무좋다 ㅎㅎ
매우 유익합니다. 무엇보다 알찬 내용이 대박이네요.
짧은 시간안에 이런저런 물리학적 상식이나 이론이 매우매우 유익하고 알찹니다. 역시 물리학자로서 시간대비 효율성을 극대화 하시는 삶의 습관이 그대로 배어있는 것 같습니다. 국보같은 교수님의 존재가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보다부터 시작해서 교수님 채널까지 열심히 보고 듣고 느끼고 있습니다ㅎ 항상 이롭고 새로운 이야기를 해주셔서 이과 혹은 과학 분야에 큰 관심이 없던 저도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중간중간 나오는 공식 혹은 교수님의 이론에 대해서 이미지로 시각화하여 보여주시면 함께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 보다 원할할 것 같아요!! 항상 즐겁고 재밌게 보고 있어서 감사드립니다ㅎ 앞으로도 재미있는 에피소드 많이 부탁드려요!
교수님 덕분에 겨드랑이에서 잠들었습니..
교수님 영상보다 잠들었는데 교수님이 꿈에 나온거있죠😂😂ㅋㅋㅋㅋ꿈에서마저도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해주셨던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교수님 하하하하하하 오늘 구독❤
저도 해양대 나와서 배와관련된 일을 하다보니 몇글자 적어보자면 배가 얼마나 커야 가라앉을까는 교수님 말름대로 제한이 없지만 얼마나 무거워야 가라앉을까는 계산이 가능합니다
배라는것은 직육면체가 아닌 유선형이고 거주구역처럼 위로 솟은 부위도 있으니 생각하기 쉽게 직육면체 모양의 박스를 배라고 생각한다면
박스의 부피 x 물의 밀도를 곱한 무게에서 박스의 무게를뺀 값만큼을 박스(배)안에 담을수 있습니다
가령 가로세로높이가 각각 1m짜리 철로된 무게 100키로짜리 박스를 바닷물에 띄운다고하면
1x1x1x1.025(평균적인 바닷물의비중)=1.025톤에서 박스의 무게 100kg을뺀 925kg만큼 담아야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물에 파도나 물결이 전혀없다는 가정하에 박스의 바닥부터 아주 천천히 무게를 고르게 채워나간다는 가정이구요 실제로 배는 여러 이유로인해 충분한 마진을둬서 계산값보다는 더 적은 값을 실을수 있습니다
예상 감각 메모!
수상버스든 수상택시든 목적지가 한강변에 딱붙어있어서 내리자마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게 아닌이상 셔틀이든 택시든 또다른 육지 교통수단이 필요하기때문에 시간이나 비용이나 너무 비효율적일듯. 실제로 수년 전 수상택시가 망했던 이유이기도 하고
김포여객 터미널에서 여의도까지 20분안이면 충분히 이용가능할꺼 같습니다.
@@SharpLince 여객터미널까지 타러 기는 시간+여의도라 해도 한강에서 도보로 끊을 수 있는 거리 아닌이상 목적지까지 걸리는 시간 하면..
@@SharpLince 겨울에 한강이 언다면? 생각보다 배 속도가 늦어요.
터보트 라면 20분 되겠네요. 여객선으로는 겁나 비싼 고속여객선 돌려야 될 걸요?
7:30부터 ~ 100km ktx 정면출돌시 200이 아닌 100 아닌가요?!
같은무게. 같은속도. 충돌하면 정지할테니 벽에 부딪쳐 정지하는거랑 같지 않나요?!
제가 착닫한건가요?! ㅋ
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그렇구나. 공중 여객은 에너지 효율성이 낮구나.... 몰랐다. 야.... 이 채널도 좋다. 물리학자 나름의 관점이 있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이런분을 보고 그런 말을 하나봅니다 척척박사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어서 좋아요
차원에 대한 영상 만들면 재밌을거같아요 우리가 사는 시공간과 고차원을 이해하려는 과학적인 시도나 사건들 궁금하기도 합니다
저는 우리 만물이 고차원에서 발생한 어떤 사건 혹은 계속해서 진행되는 현상에 의해 시작되고 진행되는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어요
배 라는 교통수단을 주제로이야기를하니까 노아의 방주가 문뜩생각나네요 홍수가 들이닥치니 모든동물을
한쌍씩 태우기위해 진짜 큰배를 만들죠 영화로도있던걸로 기억해요 에반 올마이티라는 영화인데 꽤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가끔 보면 진짜 저정도로 큰 배가 필요한가? 라는생각이 들정도로 크게 만든 배들이 있는데
그냥 그이유가 단순하게 크게만들면 유리하기때문이였네여 ㅎㅎㅎ
오늘의영상길이가 22분38초인데 이 시간이 너무짧게 느껴질정도로 재밌었어여 감사합니다!
100가지 이상의 동물을 1쌍씩 태울려면 노아방주 처럼 커야되는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노아의 방주 길이가 130미터정도 된다는데 사실 이정도면 현대 기준으로 그렇게 큰 배는 아닙니다ㅋㅋㅋㅋ
한국의 구축함 세종대왕함보다 작아요
하이퍼루프에 화물이 아닌 사람 또는 생명체를 싣는다면 산소공급 이산화타소 배출 장치도 읶어야 겠죠!
07:45 급가속은 아니고 급감속할때만이지요. 버스도 충돌하면 급감속하므로 안전벨트를 하는게 안전합니다.
범준이형 (보다)부터 시작해 (범물리)까지 쭉~ 보고 있는 평소 과학에 관심이 심각할 정도로 많은 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이미 유튜브나 구글 등 각종 포털에 검색을 해봐도 나오지 않아 직접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쁘시고 번거로우실텐데 일단 죄송합니다. 질문은 ' 달려오는 차가 정차된 차를 충돌할 경우 서로의 데미지의 크기가 궁금합니다' 여기서 조건은 같은 종류의 차, 같은 무게이구요 운동에너지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잘 모르는 제 개인적인 생각은 달려와서 추돌한 차보다 정차된 받힌 차가 데미지 클 거 같은데 이건 그냥 그럴 것 같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고, 과학적으로 생각하면 둘 다 같은 데미지가 맞는건지요 아님 정확한 계측이 있는건지요^^ 궁금쓰~
뉴턴의 작용 반작용의 법칙에 따라서 달려오는 차와 정지된 차가 받는 힘은 서로 동일합니다.
@@mechanicalengineering5154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차 멀미 적게하는 방법
1..고속버스 기준 않는 좌석은
3번째 또는 4번째줄
2..시내버는 않는것보다 서서간다.
3..않아 있으면 생각을 많이하거나
머리쓰는 게임같은거는 하지 마라
4..가능하면 화장품을 바르지 말고
여자 옆에 않지 않는다.
화장품 냄새와 차에서 나는 냄새
차이로 속이 울렁거리며 멀미
있을수 있다
5..가장 중요
좌석에 않으면 몸을 차에 맡기고
눈을 감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 ( 자면 더 젛고 )
어느정도 시간이 되면 눈뜨고 있어도
멀미 안한다.
간지럽힘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됐다!
멈추어 있는 에스컬레이터에서 걸어가면 어지러운 이유가 이건가..
러닝머신에서 뛰다 내려오면 어지러운 그건가?
에스컬레이터는 움직여야한다는 관념이 있는데 안움직이니까 멀미 날지도?
저를 포함해서 물리학은 우리들 일상 생활에서 이해가 많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특히 운전자들에겐 필수 시험 항목에 적용햇으면 합니다.
왜냐 차량이 급속도로 커브길 장소와 브레이크 잡앗을때의 밀리는 감각 등등...에서 속도와 무게의 힘을 알게 되면 안전 운전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등등... 맞나요? ㅎㅎㅎ
맞기는 한데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체험하는게
더 빨라서 그닥 효과적일 것 같진 않네요..ㅋㅋ
떴다. 오늘의 저녁 반찬, 빵물리
구독 누른줄 알았는데 혹시나 다시봤더니 구독을 안했군요~꾹 하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범준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고 있어요 😊😊😊
물리학계의 법륜스님
비행 교통수단이 주 교통 수단이 될 수 없다는 건 아쉽네요. 정말 엄청난 에너지의 저장이 가능한 배터리나, 핵융합 발전 같은 걸 상상은 해 볼 수 있잖아요.
그레네요 지구 중심핵을 통과하지 않고 약간 사선으로 구멍을 뚫으면 가능할거 같기도 하네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인터넷에서 어떤 사람이 등속으로 움직여도 그 속도에 따라 시간 지연이 일어난다고 하길래 이게 맞는 말인지 궁금하여 질문 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중력가속도가 시간 지연에 영향을 미치는거라 어떠한 속도에 다다르기 까지 가속을 하는 도중에 시간 지연이 일어나는 것이지, 이미 어느 일정 속도에 도달하여 등속으로 움직일 때는 시간 지연이 안 일어나야 할 것 같거든요. 예를 들어서 텅 빈 우주 공간에 두 개의 물체가 있는데 서로 100km/h로 멀어진다고 합시다. 그러면 1. B는 가만히 있고 A가 100km/h로 멀어지는지, 2. A가 가만히 있고 B가 100km/h로 멀어지는지, 3. 아니면 서로 둘 다 50km/h로 멀어지고 있는건지 알 수 없는거잖아요. 그냥 단순히 속도 자체가 중요하다 그러면, 1의 경우엔 A가 시간 지연이 일어나고, 2의 경우에는 B가 시간 지연이 일어나고, 3의 경우에는 둘 다 시간 지연이 일어난다는건데, 말이 안되거든요. 그러니 서로 등속으로 멀어지고 있다면 시간 지연이 일어날 수 없는 것 같거든요. 중력가속도만이 영향을 미치는 것 같거든요.그러니 1의 경우에 A가 100km/h에 도달하기 위해 가속을 했다면 그 가속을 하는 동안 시간 지연이 일어난 것이고, 2의 경우에는 B가 100km/h에 도달하기 위해 가속을 했다면 그 가속을 하는 동안 시간 지연이 일어난 것이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거든요. 이게 맞는거죠?
지구 반대편 터널. 맞아요 불가능 ㅜㅜ 지진이 자주발생하는데. 무너지겟죠ㅜㅜ
교수님 대학입학할때는 서울대 물리학과 가려면 전국 100등이내도 안심하기 힘든 때니 정말 대단하신 분...
예상감각중에 고소공포증도 해당이 되는건가요???
진공이 아니라면 침강할때 항력에 의해서
운동에너지가 열과 소리로 소산해서 반대편까지 도착 못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Junie's Oceanics!
Thanks! Goodness!
러블리 범물리 ㅎㅎ
우주선에 에너지를 실을수 있는 공간 제한 받기 때문 입니다
교수님! 팔굽혀펴기할때 정자세로 하는거랑 무릎굽히고 하는거랑 힘이들어가는 차이가 엄청나던데 무릎을 굽혀봐야 고작 발부터 무릎까지의 무게가 빠지는것같은데 그것때문에 그렇게 쉬워지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물리법칙이 있을까요?
긴 테이블에 양쪽 끝에 있는것 보다 가운데 지지대 역할하면 거의 반의 힘으로 할수 있는 원리아닐까요? 머릿속으로는 그려지는데 설명을 못하겠네요 ㅋ
엄청나게 느끼는거죠
지렛대의 원리 아닐까요
무게중심 때문입니다.
인간의 무게중심은 보통 상체에 쏠려있는데 한쪽 지지대, 즉 발이 무게중심에서 멀어진다면 몸의 무게는 팔에 쏠리기 되겠죠
배도 항만의 수심 이상으로는 못 만들어요. 운하를 통과한다면 그 크기 이상으로도 못 만들구요.
중력 가속도를 견딜 수 있는 외피만 만들 수 있다면 좋은 교통 수단이 될것 같네요. 물론 지구를 뚫어야 하지만요.
드론 배송, 고가의 가벼운 물품, 두개를 잘 생각해보면 드론 배송은 드론 날치기를 낳고 그건 또 드론 경찰을 낳을테니 결과적으로는 에너지가 세배나 들어가나요? 망상 죄송합니다.
차는 모르지만, 함정은 직접 타를 잡아도 멀미합니다.
배는 예상하는 대로 배가 바로바로 움직이는 게 아니잖아요. 배 생활 오래 한 사람들은 배에서 내리면 오히려 육지멀미한다고 합니다.
@@user-ghj3d8dgh 2년 탓고 내리는 순간 육지멀미같은거 없이 멀미 사라집니다
@@tvsniper5474 2년 정도면 육지멀미 없을 수 있다 하네요.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질문을 하고 싶은게 있는데 댓글로 질문하면 되나요???
그 정도로 빠르게 왔다갔다 할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지금 경제상황 으로는 달구지로 한달에 한번씩만 날라도 충분....KTX도 아까워
(근거 없는 상상이지만, 모노레일? 과 배를 합치면.. 괜찮을것도 같단 생각이 드네요. 주행상의 가이드라인을 잃지 않되 에너지는 배의 효율을 갖는..ㅎㅎ)
비행 교통 수단은 에너지의 비효율성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셨는데 저는 안전이 에너지의 효율성보다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사실 한국에 살 때는 몰랐는데 미국에 살아보니 눈으로 인한 교통 피해가 엄청납니다. 지금도 원래는 고속도로 타고 가다가 폭설이 내려서 사고들로 도로 마비돼서 근처 숙소 잡아서 피신한 상태에요. 빙판길 도로를 운전하면서 이런 경우의 해결책은 비행 수단이 유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땅덩이가 어마어마하게 크니 미국은 제설 작업이 한국처럼 바로바로 되지가 않습니다.
일단 돈이 없구요, 난기류에 의해 안전성 보장 여부도 불분명합니다.
수상버스
한번에 많은 승객이 타는건 맞다 보는데요
그럼
그 많은 승객이 한장소에 내리면 미어 터질건데요
그 사람들이 다시 다른교통수단으로 옮겨 타면
그렇게 효율적일수 있을까요 ??
현실로 보면 적정 기술이 될거 같지 않는데요
에너지를 생산하는 단가가 과거에 비해 낮아졌다. 옛날에는 전구불 하나 키기도 어려웠는데, 지금은 휴대폰 배터리 쯤은 노숙자에게도 우습다...
하늘을 난다는건, [필요(needs~욕구)]다! 비록 에너지 효율이 낮다 하더라도, 그냥 1인당 얼마든지 그냥 쓸수 있다면 당연 차보다는 하늘을 나는걸 선호할 것이다.
학자님이 에너지효율 요소 하나만으로 너무 미래를 속단하시면 안됩니다^^
교수님 하이퍼루프는 테슬라에서 매각했습니다.
지나치게 비용이 크고 공사 난이도 때문에 매각했어요.
자율주행 교통수단이 보편화되면 배송이 완전 무인화될 수도 있겠네요
수상버스?
접근성과 이동 시간을 생각하면 얼마나 탈까요?
물리학을 벗어나서 생각해야 될 문제 같네요.
교수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내용중에 기차 충돌하는 부분의 설명에서 시속 100키로의 기차가 서로 부딪힐때 시속 200 으로 벽에 부딪히는것과 같다고 하셨는데, 동일질량 동일 속력이라면 서로 밀리지 않고 그자리에 가만히 있으니 시속 100으로 벽에 박은것과 같은 충격량아닌가요??
저도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100km 로 벽에 부딪히는 결과입니다
레이스는 가속도가 많이 발생해서 위험하군요 제생각엔 그래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ㅎ
왜 재밌는걸까 도대체
19:54 터널이 진공상태겠네요
교수님 영상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전에 과학을 보다에 남겼던 질문인데요. 혹시 답변을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다시 질문 남겨봅니다. 만약 우주가 팽창하지 않아서 ‘관측 가능한 우주’라는 게 없다면, 우주란 공간은 끝이 없으니, 언제나 지구의 하늘은 무한한 우주 전체에 존재하는 별에서 온 빛으로 온통 가득해서 24시간 내내 대낮처럼 밝을까요? 그렇게 되면 지구 환경이 어떨지도 궁금합니다.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 여부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버스의 역설과 관련된 문제네요. 우주가 팽창하지 않고 무한한 우주를 가정한다면 24시간 밝은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적색이동이 없기 때문에요.
저는 이상한사람인지 저는 저 자신이 간지럽혀두 간지럽습니다 진짜루
저도 그건 궁금해요. 그리고 왜? 다른사람이 간지려 펴도 간지럽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궁금해요.
선박에 실린 수많은 종류의 ton단위
무게를 언져 다른 나라에 수출 수입을
하는데 시각적 기억을 어느날에 대입하다가" 어느날 장을보고 양손 한가득 물건들을 들고오다가 너무 무거워 무게를 온몸의(어깨 머리위 종아리)탈부착화로 분산시키면 되고
아니면 500g플라스틱 바구니를(고무재질로)?? 무게가 줄어들수있는 거대한 선박이 접히는
스마트폰처럼 계발 상용화 되면 무게가
배의부피와 바다의 면적에 의해 선박간의 사고가 방지될꺼 같고 유조선이 다른 암초에 충돌이 덜될꺼 같습니다
버스 지하철 비행기 자동차들도 먼미래에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버튼하나로 접었다 피고하는 기술이
올꺼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듣다가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시속 100km로 가는 기차가 절대 부서지지 않는 벽에 부딪치는 거랑 100km로 마주 오는 기차가 정면으로 부딪치는 거랑 충돌 에너지가 다른 건가요? 어차피 가속도 값이 0일 땐 정면충돌이랑 벽에 충돌하는 거랑 같은 값이 지 않나요? 정면 충돌할 땐 시속 200km로 충돌하는 거랑 같다고 하셔서요. 제가 무슨 부분을 착각하고 있는건지 교수님이 아니더라도 구독자님들중 아시는분 계시면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뭐 스크립트가 어닌 얘기하듯 말씀하시는거라 틀리게 말씀하시는 부분이 꽤 있어요. 님 말이 맞고요.
동일한 밀도의 거울대칭충돌이라면 절대부서지지않는 벽에 100km 충돌과 같습니다.
그리고 충돌 반대쪽 끝이 바닥과 마찰이 무한이고 고정된 다른기차와 부딛힐때가 200km가 맞습니다.
전 웬만해선 간지럼을 거의 타지 않는데.. 이건 예상감각이 뛰어나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그냥 감각 자체가 둔한건가요😮
더폴은 불가능함.........
뚫더라도 반대편에 도착하려면 에너지가 정확히 보존이 되야 가능한데
마찰력 공기저항력이 0이 되지않는한 반대편에도착못함.....
살짝만 힘을 가해서 밀어주면 되죠
소련에서 에베레스트높이만큼 깊게 땅을 뚫었는데 열이 1600도까지 올라가서 포기했다고 들었는데요 깊이 들어갈수록 올라가니
항공은 헬륨이나 수소 활용하지 않고서야 답이..
교수님 질문이 있습니다!
우주 공간을 에너지로 이동 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 입니다
선박은 부력크기의 몇 배의 선적이 안전 할까요?
배가 커지면 아무리 방향타(조향타)가 커지더라더 관성의 밥칙을 못 이김...중량이 크면 아무리 작은 속도의 큰 방향타라도 중량이 큰배들은 그냥 간다. 특히나 우주에서 가장 신기한 물질인 물(H2O)이라...우주인들이 믈속에서 방향성 적응훈련하듯😂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컨테이너선은 선수에 좌우 방향으로 관통하는 스러스터가 매립형태로 들어갑니다 빠른 방향전환과 부두정박이
가능하도록 말이죠
유조선은 선형자체가 그게 쉽지않아서 그런방식으론 못하고
LNG선은 프로펠러를 트윈스크류 방식을 써서 러더(축타)를 좌우현에 하나씩 배치함으로써 보완합니다
❤
날으는 드론 말고 지상이나 지하 자율주행하는 드론이면 충분히 물류에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농담으로 한소리지만 저도 농담으로? 궁금한게 있어요 ㅋㅋ 영상 초반에 위험한건 가속도라 하셨는데 지구 반대편으로 이어지는 구멍에 사람이 쏙 하고 뛰어들어가서 반대편으로 나오는 동안 신체에는 큰 충격이 없을까요? 지면에서 점프하면 떨어지는 속도부터 중심까지 빨라질텐데 괜찮을라나요 ㅋㅋㅋ 19분동안 중심까지 가속이? 되는데 ㅎ;;
가속도가 크다면 위험하지만 지구 중심에 도착할 때까지 최대 1g의 중력 가속도만 작용하게 됩니다 이정도는 인체에 큰 충격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반대편으로 나올수가 없지않음? 중력때문에 중심까지 떨어지는거지 그 가속도가 붙어도 중심을 넘어서 반대쪽으로 가는 힘은 다시 중력에 의해 상쇄되기 때문에 결국은 왔다갔다하다 중앙에 자리잡게될듯.
@@나나야-w7g 아뇨 그건 아님
상쇄는 중심부이후로 계속 되겠죠(마이너스 가속도) 근데 상쇄되어 속력이0이 되는시점은 반대편 지면에서 될테죠
아 그 구멍위에 계속서있으면 공기마찰등의 영향으로 반대까지갔다가 또 반대까지갔다가 와따가따하나 중앙에도착하긴할듯
@@나나야-w7g 어차피 이 사고 실험에서 저항은 0이라 가정한 상황이라 이론상 양 끝단에서만 속도가 0이 되고 중간 경로에서 멈추지는 않습니다.
중력이 작용하는 힘은 지구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대칭이라서 반대쪽에 가서 중력이 움직이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여 감속하지만 완전히 멈춰서는 지점은 지면까지 올라와야 완전히 멈추게 됩니다.
처음 가속도가 가장 큽니다. 시작은 10으로 시작해 점점 줄어들어 중심통과할때는 가속도가 0...다만 속도는 계속 증가하죠.
목도리 ❤
영화 고질라vs콩에서 두 타이탄이 같이 서있는거 봤는데 영화라서 배가 가라앉지않더라구요
교수님~ 과학을보다 부터 이것도 너무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촬영하시는 스튜디오 배경이 조금 어둡고 칙칙한 느낌이 드는데 배경이 조금 밝았으면 좋겠습니다ㅜㅜ
본진(교수님 오피스)이 아닐수도...
교수님 옷 색깔이 밝은 색상이 아니라서 스튜디오를 어둡게 하신거 아닐까요.?😅
배가 얼마나 무거워야 가라 앉을수 있을까 ?
배가 차지하는 공간 전체의 부피에 해당하는 무게가 그 공간이 차지하는 물의 무게보다 무거웠을때
가라앉음
쇠로 만든 군함이라도 공간의 일부만 쇠로 되어있을뿐 배전체 공간이 물보다 무거운 쇠로 되어있지 않고 공간의 일부는 실내공간의 공기로 채워져 있고 일부는 물의 비중보다 가벼운 섬유나 목재로 실내가 구성 되어 있어 뜨게됨
아무리 큰 몇만톤의 콘테이너선도 콘테이너 선 전체공간의 무게가 콘테이너선 전체공간에 해당하는 물의 무게보다 가볍기 때문에 뜨는 것임
핵융합 같은 기술로 인해 에너지의 비용이 아주 저렴해 지는 미래는 상상할수 없는 건가요?
순간이동 나오기 전까진 굿임
KTX 정면출동 말씀의 반론✊️✊️✊️✊️✊️
속도와 무계가 같은 두 열차가 100키로 로 달릴때 정면충돌하면 200킬로의 데미지라고 하셨는데.
그냥 100킬로 데미지 아닌가요?
달리는 반대 방향으로 100길로 속도로 튕겨져 나가야 200 아닌가요?
위험한 것은 가속도입니다 (시내를 질주하며)
외계우주선이 중력을 이용 한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범준에 물리면 버물리 ㅎ
이휘소 교수님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지금은 멀미가 심한데 제가 6살전에 멀미를 전혀안한것도 예상감각형성의 발달이 미성숙한 상태였기 때문일까요? 덜자라서 운동 감각,평형 감각등이 발달하지 않았다는 얘기도 있던데 양쪽다 해당이 되는건지 어느쪽이 영향이 많은지 궁금하네요 : )
아주 먼 미래라도 스타워즈 에피소드1,2,3 영화처럼 행성 내 공중 이동수단이 상당히 어려울것이라는 생각이신가요? 만약 가능하다면 2차원적인 현 시대 교통수단보다는 훨씬 효율적일것 같습니다만 교수님의 에너지 관련하여 비효율적이라는 의견이 다소 아쉽게 느껴지네요.
배는 넘 무거우면 가라않고, 가끔 핸들을 넘 급하게 돌려도 가라않는다.
항모(항공모함)은 므리야 1대 정도로 하면 가라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