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u2b 에혀~후방부대나 그런소리 하지 전방가면 쉬는시간 얼마 안되는거 쥐오피 근무or보급로 확보 하다보면 잠 자는 시간 모자라서 잠 자기 바쁩니다. 당신이 강원도 새벽 날씨를 알아봐야지~저렇게 기자처럼 껴입지도 못해요^^ 계단타는동안 땀 나면 그땀이 식어서 몇십배의 추위가 오니까
udt 교육 받아봤지만... 개인적으로 2년 동안 저렇게 매일 뺑이치라 그러면 난 못함... 차라리 6개월 빡세게 하고 편하게 그래도 간부 계급에 맞게 편하게 생활하는 게 나음... 여러 부대와 합동 훈련하면서 느낀 게... 그냥 내가 있는 곳이 제일 힘든거고 또 어떨때는 내가 있는 곳이 제일 숙달되고 편해서 타부대 보면 힘들게 느껴지기도 함... 고로 모든 군인들이 고생한다는 거... 다 필요에 의해 존재하는 보직들이니 모두 응원해줍시다...^^
My prayer is with you. Now, do you understand how cold place the United States can be? You effort is not forgotten and neither is the Korean War. th-cam.com/video/zYfWhb_YNEA/w-d-xo.html
선택으로 우리의 젊은 용사들이 추위와의 싸움이 언제까지 싸워야되나? 북한의 젊고 멋진 젊은이들이여, 한번의 용기로 남한으로,자유와 행복한 삶이 어기대한민국에 있다. 남한으로 탁북한 사람들을 보라~^^!!! 대한민국에서의 그들의 삶을보라. 자유롭게 자기가 자유를 위해,행복을을위해,각자 맡은바 선택한자리에서 ,행복한모습으로 즐거움과 함께 자유롭게 살아가고있지 아니한가? 하나가 안되면 둘이서 셋이서~~~,더많은 사람들과 다음세대의 사람 들과 지금과 미래의 행복한모습으로 살기위해, 신께 친구들을 믿고 살지 아니한가, 우리 대한민국을 보라,본인들만 열심히 일한다면, 자기의 일하고 소중한 돈으로!!! 미래를 위해,자식들을위해 멋진삶을 ,자유롭게 미래의 자신들의 자식들과의 행복을위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소중한 한민족이다! 누
13년 7월에 방송된거군요. 영상에 나온 부대 출신이고 당시 병장이었습니다. 단체로 점호시간 전에 시청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환경이 좀 더 좋아졌겠죠? 정말 추웠고 힘들었습니다. 현재는 예비군도 다 끝난 사회인이 되었습니다. 평생 가장 뜨거웠던 21살 22살 시절을 군복무로 보냈다는게 아쉬울때도 있었습니다만, 지금 돌이켜보면 제가 지금 버틸 수 있는 끈기와 책임감을 길러줬던 2년으로 기억합니다..
96년 강원도 고성에서 근무를 했었는 데~ 이 방송을 보니까 그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전역을 한달 남겨두고 동해안 잠수정사건이 터지면서 많은 중대들이 우리 근무지로 들어와서 3중 4중 수생작업을 했던게 발써 이런 긴~시간을 만들고 추억이란 녹으로 님았네요~~ 혹독한 추위에 발가락과 귓볼이 너무 추웠던 강원도 그 겨울~~ 지금도 근무를 서는 후배 군인들~건강한 군생활을 하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영상을 만든 방송국 기자님들 감사합니다~
작은 증조부 께서는 온몸에 폭탄을 두르고 적진으로 뛰어 들어가 산화 하신 옹진10용사 중 한분 이십니다 자랑 스럽습니다. 친할아버지 께서는 포병1기 창설자시고 화랑 무공 훈장도 받으신 국가 유공자셨습니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지팡이 들고 힘없이 길거리에 계신 할아버지 분들이 생사를 넘나들며 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쳐 지켜주신 분들이라고 생각 하면 항상 가슴이 울컥합니다 힘겹게 지키신 이 나라 대한민국 이제는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걱정 마시고 편하게 쉬세요 손자가 지킬게요
과거에는 선배전우님들이 지켜온 이 나라를 현재의 젊은이들이 끊임없이 지켜오고 있기에 현재 우리들의 삶이 있습니다. 인간의 한계를 경험하는 고생 속에서도 신성한 국방의 의무 하나로 묵묵하게 위험을 각오하는 선량한 군인들에게 감사 인사 한마디 못할망정 일부 무차별적으로 비하하고 조롱하는 사람들은 인간 취급받을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25사단 출신 91년 군번입니다. 봄이면 임진강 진지보수 공사하면서 캐먹던 달래들(지천으로 많았죠), 뽕나무의 오디들 ... 여름에 작계지역 훈련 나가 밤이면 참외밭에서 서리해먹고(죄송합니다) 전방에 투입 되었을때 매일 들었던 대남방송, 삐라, 황금마차 ..... 엊그제 같이 생생한데, 벌써 오십둘이 되었네요. 내 젊었던 날의 추억들, 물론 지금도 젊지만, 젊었기 때문에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왜 눈물이 나는지 ...
어렸을적에는 6.25전쟁을 그저 흥미로운 사건으로 생각하였지만 군대에 다녀오고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우연히 이 다큐를 보았는데 눈물이 나네요. 고생하는 우리 국군 장병 후배님들, 70년전 나라를 위해 싸우신 선배님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먼길 오셔서 싸우신 분들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군인이라면 개무시하고 비하 하기 바쁜데 지금의 평화가 누구 덕분에 있는 것 인지 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2사단직할 수색대대 2중대 3소대 2000년 1월 군번. 2년 2개월동안 GP 4번 다녀왔습니다. 춥고 외롭고 힘도 많이 들었었지만 그곳에 있을 수 있는 인원은 대한민국에 0.1%도 안된다는 자부심과 내 뒤에 가족들이 있다는 생각으로 버틸 수 있었네요. 이렇게라도 다시 보니 너무 반갑고 눈물이 납니다..
DMZ 안에서 병사들이 무장하고 근무 하는 병사들이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수많은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하면서 나라를지켜 주신 국군 장병들이 덕분에 60년 70년간을 지켜온 장병들이 있기때문 입니다 취재기자 황기자님 계속해서 세상에 알려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싸우신 장병 분들께 감사하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새롭고, 진실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뛰어 다니신 취재특파원기자 분들께도 감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험하고,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현장 속에서 사명감을 갖고 싸우고, 일하신 분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40년전 판문점 유엔사 경비병으로 (UNCSG JSA) 근무한 사람입니다. 판문점 일대 DMZ 서부 전선 지역과 철책선은 당시만 해도 미 제2 보병사단의 관할 지역으로 파병온 미군들이 가장 고생했던 자기들로서는 최악의 전선 한복판 같은 곳이었습니다. 유엔사 소속 파견 한국군으로 근무하면서 느낀것은 정전협정에서 한국이 빠지고 미국이 주축이된 유엔군 사령부가 협정 당사자로 남게 된 것이 당시 한국 입장에서는 신의 한수로 작용한 것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군생활하면서 가장 힘든 것은 공교롭게도 같은 소대 미군 동료들이 한국군을 깔보고 한국인과 한국사회에 대해 폄하하는 그런 말들을 손쉽게 내뱉는 것이었지만 그런 모욕적인 말 앞에서도 입을 다물고 있어야 했던 약소국의 비애 같은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현실적으로 상상도 않되는 막대한 첨단 군사 지원 시스템과 최첨단 군사물자 동원능력을 배경으로 한 미군 주축의 유엔군의 존재가 군사협정 당사자 차원에서 이 위험 지역에서 스스로 인계철선으로 묶이게 되는 역활을 해 주어서 그 덕을 보았던게 우리 나라의 엄연한 현실이었던 걸 당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여기 프로그램에서 기자는 마치 유엔군에게 주권을 빼앗겨서 우리 영토에 대한 권한을 잃어 버린 못난 역사처럼 분위기 유도 하는 늬앙스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지나놓고 보면 당시 군정위 협정 당사자에서 빠짐으로해서 유엔군과 미군을 자동적으로 인계철선으로 세계최고의 긴장지역인 DMZ 에 묶어둠으로써 우리의 안보를 공짜로 담보하는 효과를 본 것이기도 합니다. 모든 사안에는 명암이 있기 마련입니다. 공공 방송을 기획하는 분들이 지나치게 노골적으로 편향된 시각으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같아 좀 유감 스럽네요. 머나먼 이국 최악의 분쟁 지역에서 호전적인 남북한을 쳐다보며 그 중간에서 온몸으로 버프존 평화지대를 유지하려고 수십년간을 고생하고 희생해 왔던 그 분들과 그 당사국들의 고마움에 남북 공히 감사해야 하는 게 아닐 까 싶습니다. 중립국감독위원회 장성들 (당시에는 폴란드, 체코, 스웨덴, 스위스 4개국 파견온 장성들이었음)은 고립된 판문점내 숙소에서 365일 고향을 떠나서 외로운 생활을 하며 수도승 생활과도 같은 생활을 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고생한 분들입니다. 매일 회담장내 중립국 감독위원회 빌딩에 모여서 JDO Meeting 을 통하여 155 마일 DMZ 지역에서 매일 일어나는 남북 쌍방의 협정 위반 사항 같은 것을 의제로 감시활동을 하였습니다. 숨은 음지에서 우리 남북의 안녕과 평화 관계 유지에 아낌없는 희생을 해준 그런 사람들에 대한 좀더 밝은 조망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음으로 글 남김니다.
우리 군이 협정에서 빠진 것이 전혀 신의 한 수가 아닙니다. 미군과 유엔군이 인계철선 역할을 한다고 하지만 결국 휴전선과 DMZ 지역을 지키는 것은 한국군의 역할이고, 실제로도 그렇죠. 실질적인 경계는 우리 군이 하면서도 DMZ 내부에 대한 관리권한은 없는 것, 이게 현실입니다.
님이 말하는 돈주고 사는 평화가 어떤건가요? 그리고 우리가 강력한 국방력을 가지면 상대방은 가만히 있나요? 계속되는 군비경쟁이 있게되고 제 3의 누군가는 뒤에서 웃으면서 군수품 장사하겠죠...... 전쟁은 서로의 상태를 모를때 일어나는거 아닌가요? 상대와교류하다보면 서로를 알게되고, 상대가 전쟁의지가 없다고 판단되면 그때 비로서 평화가 시작되겠지요...... 돈을 준다? 누가 누구에게? 한반도의 평화를 반대하는 유일한 국가는 일본뿐인데......
국방과 안보에 안일한 저런 사람들 때문에 각종 왜란과 호란이 생긴 것이지. 진짜 안일하다. 한국은 아직 휴전 중인 상태고, 언제나 다시 전쟁이 발생할 곳이다. 너무 안일하니 조상들 처럼 외세의 종이 되어 사는 것이지. 이 나라에 신물이나서, 이제는 친미하다 변절해서 일본에 나라 팔아먹은 이완용의 마음이 이해가 가기 시작한다. 본인이야 이중국적이니 전쟁나기 직전에 한국을 탈출할 수 있지만, 다수의 죄없는 한국인들은 어떻함? 이 나라는 국민을 버린지 오래다.
예전에 gop 순찰로 gop 올라간적이 있었는데 정말 고생하시더라고요 12사 사천계단 하면 악명이 높은데 그 4천계단을 매일 왔다갔다 하시는게 대단하시다고 느껴졌습니다 오히려 격오지라고 휴가 하루 더 붙는게 이분들이 더 붙어야지 저같은 페바 부대는 받을 자격이 없다고 느껴지면서 부끄러워졌습니다 지금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계시는 현역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What's wrong with installing electric heaters inside of the guard posts? There's no point getting the soldiers standing outside freezing while monitoring the perimeter fence line is ignored because of the cold temperature. I'm sure this thing affects the soldier's morale.th-cam.com/video/F6Df2U8xmpI/w-d-xo.html
Was at the DMZ/JSA/NNSC in 2008, 2010 and 2012... and when Oh crossed the boarder I was a visitor.... God bless all SK soldiers protecting SK. The situation has even got worse in 2022.... Special greetings to the 1st Infantery Division!
태풍!! 96군번 저도 한때는 연천의 최전방에서 근무했습니다. 후배 군인들이여... 당신이 있어 지금의 내가 두다리 쭉 펴고 편히 잠자는것에 매우 감사하고 또한 후배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항상 전역하는 그날까지 아프지마시고 국가의 부름에 보내주신 부모님의 품으로 건강히 되돌아가기를 기원합니다. 후배님들의 노고가 있어 오늘도 저는 무탈히 하루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이십오년전 수십번 미국 장병들을 DMZ 로 안내하며 tour guide 하던 기억이 나네요. 항상 돌아오는 길은 제눈에 눈물이 나던 기억을 해봅니다. 분단 국가의 비극을 매번 느끼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런 눈물을 미군 장병들에게 감추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지금 판문점이 많이 바뀐 것이 보이느데요. 정말 남북통일의 시간을 제가 사는동안에 경험하고 싶습니다. 다음 한국에 방문하면 제 아이들과 방문할 계획입니다.
겨울 매복은 밤이길어서 6시간이 아니라 13시간 정도 있어야해요. 완전 산골짜기라서 5시만돼도 어둑해져서 저녁 5시반쯤 투입했다가 다음날 6시~7시쯤 해뜰랑 말랑할때 나옵니다ㅋㅋ 영하 15도가 작전취소되는 기준이었는데 영하 14.5정도 아슬하슬하게 걸쳐서 취소 안되는날엔 핫팩 한 3개씩 들고 들어가서 밤새 동상걸릴까봐 발가락 손가락 꼼지락 대다 나오는 ㅠㅠ
5사단 비마수색대 홧팅 제 아들이 신교대(17년도) 수료식때 수색대대로 간다고 했을때 웃스게 소리로 지뢰 조심하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또 사촌형이 GOP에 근무를 해서 수색 작전전 통문에서 잠시 만남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작전 들어가는 날이면 부모로써 걱정하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군인 분들 추울텐데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전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군인분들 덕분에 발뻗고 편히 잘 수 있습니다. 황금같은 청춘에 국가를 지키고계신 장병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울아들 수색대대 근무중인데 DMZ수색과 매복작전을 한다고하네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걱정되고 안쓰럽고 그렇네요. 건강하게 아무탈없이 제대하길 간절이 바래봅니다. 대한의 모든 군인 아들들 고맙고 사랑합니다.
저도 수색대대 제대했어요 아드님 무사히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제 사촌동생도 근무 중 입니다... 모두 안전하게 고생 덜 하고 제대하길 바랍니다 ㅜㅜ
아드님과 같은 든든한 군인장병덕분에 오늘도 안심하며 잠에 듭니다.
요새 군대가 군대냐?캠핑이지
@@김정은-u2b 에혀~후방부대나 그런소리 하지 전방가면 쉬는시간 얼마 안되는거 쥐오피 근무or보급로 확보 하다보면 잠 자는 시간 모자라서 잠 자기 바쁩니다. 당신이 강원도 새벽 날씨를 알아봐야지~저렇게 기자처럼 껴입지도 못해요^^ 계단타는동안 땀 나면 그땀이 식어서 몇십배의 추위가 오니까
요즘 너무 유디티만 주목 받는대
이렇게 힘든 곳에서 근무서는 병사들도 관심 가져주었으면 좋겠네요ㅠㅠ
반대로 생각해서 udt나 일반 병사들에게 관심이 없었는데
특수훈련으로 인해 점점 인식이 바뀌어 갈 수도 있는거죠.
지이야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아무튼 우리 모든 국군 장병분들이 고생하는걸 알아줬음 하네요ㅎㅎ
댓글 감사합니다^^*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udt 교육 받아봤지만... 개인적으로 2년 동안 저렇게 매일 뺑이치라 그러면 난 못함...
차라리 6개월 빡세게 하고 편하게 그래도 간부 계급에 맞게 편하게 생활하는 게 나음...
여러 부대와 합동 훈련하면서 느낀 게... 그냥 내가 있는 곳이 제일 힘든거고 또 어떨때는 내가 있는 곳이 제일 숙달되고 편해서
타부대 보면 힘들게 느껴지기도 함... 고로 모든 군인들이 고생한다는 거...
다 필요에 의해 존재하는 보직들이니 모두 응원해줍시다...^^
@@734team6 UDT형님들도 오셔서 DMZ수색과 매복을 경험하시면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육"해공의 완성이 되겠네요 뭐 UDT가 발휘하는 상상을 초월한 수색과 매복이 되겠지만요 전방도 짬밥이 되면 지긋지긋하게 잠만 자게 됩니다.
UDT는 간부 저들은 병사 급이 다름 그냥 병사는 노예임
87년 21X65R GOP근무 그때 참고생했는데 평화의 댐 공사 경계근무도서고 지금도 고생하시는 후배님들 수고하시고 이나라의 안전은 후배님들 손에 달려있습니다 홧팅
7사단 5연대 수색대근무 했습니다
피와 눈물로 얼룩진 땅을 지키위해 피땀흘린 장병여러분 수고많으셨고 현재에도 나라를 지키위해 땀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2사단 수색 근무했습니다. 정말 장병들 고생 많이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ㅠㅠ
5수색중대 분이신가봐요 전 7사단 8수색
3연대 81미리..ㅠㅜ
반갑습니다. 저도 7사단 5연대 근무했었네요.
단결! 17군번 7사단 5연대 수색중대 출신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배님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들
이제 곧 또 추운 혹한의 겨울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계속 되는 코로나 19에 항상 건강 지키며
무사히 군 생활들을 마치시길 후방의 초로의 늙은이가 간절히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들들이여.....♡
@구글검색TG카지노 눈치 챙겨라
초로의 늙은이님 감사합니다
@@yayee7253
해킹 링크 조심 합슈 ??
국방의 의무라고해서 의무가 당연시되고
군인들에 대한 존중과 권리를 무시하는 날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으로서 항상 노고에 감사하고 존중합니다.
그대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현역을 지내고 온 저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잘 알고있습니다. 당신들 덕분에 편한 하루를,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09군번 민방위 아저씨가.
보고 있으니 가슴이 저려오고 눈시울이 촉촉해지네 저 아름다운 모습뒤에 수많은 이들의 한숨과 눈물과 고통이 서려 있다니
저곳을 지키는 모두들 고생하셨고 지금도 지키는 우리 장병들 무사히 복무 끝나고 돌아오길
이분들이 계셨기에 우리가 자유를 만끽하며 대한민국에 사는겁니다
나도 18년전 최전방 근무하였고
지금도 후배장병들이 고생하며 지키고
있는 우리 한국 자랑스럽고 사랑합시다
아무리 따시게 입어도
경험해보지 못한 날씨가 바로 GOP
대한민국 국군여러분
모두 무사히 전역하시길,
.디엠짇
My prayer is with you. Now, do you understand how cold place the United States can be? You effort is not forgotten and neither is the Korean War. th-cam.com/video/zYfWhb_YNEA/w-d-xo.html
온도계터지는거 첨봣음 ㅋ
저기서 뺑이치고 나오면
체질이 바뀌죠 ㅋ
@@고봉진-u7f 전쟁을 반대하고 ㆍ평화를 사랑하고ㆍ통일을바라는ㆍ서태지 발해를 꿈꾸며ᆢ신형원 노래 터
대한민국에 태어난 숙명으로
고생하는 젊은 청춘들에 응원을 보냅니다.
정말 고생하는 사람들이 대우받는 나라가 되기를 빌어 보며.
추미애 추미애 추미애!!!
잘못된 누군가의 선택으
선택으로 우리의 젊은 용사들이 추위와의 싸움이
언제까지 싸워야되나? 북한의 젊고 멋진 젊은이들이여, 한번의 용기로 남한으로,자유와
행복한 삶이 어기대한민국에 있다. 남한으로
탁북한 사람들을 보라~^^!!! 대한민국에서의
그들의 삶을보라. 자유롭게 자기가 자유를
위해,행복을을위해,각자 맡은바 선택한자리에서
,행복한모습으로 즐거움과 함께 자유롭게 살아가고있지 아니한가? 하나가 안되면 둘이서 셋이서~~~,더많은 사람들과 다음세대의 사람
들과 지금과 미래의 행복한모습으로 살기위해,
신께 친구들을 믿고 살지 아니한가, 우리 대한민국을 보라,본인들만 열심히 일한다면,
자기의 일하고 소중한 돈으로!!! 미래를 위해,자식들을위해 멋진삶을 ,자유롭게 미래의 자신들의 자식들과의 행복을위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소중한 한민족이다! 누
한민족인우리! 남과북! 우리가 왜?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살아야하는가? 이건 완전서로가 미친짓이다! 우리같이 총이 아닌,
사랑으로♡♡♡다시 태어납시다!
서로를 위해! 함께! 본인들이 신이라 불러달라는
, 일은 안항
신이라 불리고픈 북 김씨일가에게 받은게?!
뭐가있을까? 남과북이 약속하여,총과 핵을 포기하고,우리네끼리 잘살아보자야~^^♡!!!
분명 중국,일본등이 또 우리를 싸움부쳐서
,자기들본인들만,우리들의 돈과 보물등을 훔쳐가
는,그런 싸움은 그만둑고 또 우리들 땅과 생명을
빼앗아가는짓거리를 위해 싸우지 말고,우리들을 서로가 지킴으로써,우리는 통일되어,통일하여!
일본,중국을 까부수고,우리가 우리나라들을 마주하고 즐거움과 함께하는 통일하여,우리 남북이 하나되어,평생,천만만년가는,우리의
자식들에게 지금보다 잘살고꿈이있는,착한 우리
후손들을위해~~~우리가 서로하나되는,통일을 보여주자! 그리하여 잘살도록 서로노력하고!
세계에서 자유가 가장잘볼수있도록,잘살어 통일하자! 자기속만 챙겨서,자기들만 양주먹어
서 건강죽이는,우리의 세금으로 자기들만
금은보화 챙겨서,매일술파티하는 김정은과
그와함께 국민들의 혈세를 뺏어서,가장좋은옵과 신발과 싸밥만 쳐먹는,집이나 사무실의 금괴에
돈과 보물과 달 러를 숨겨두어 자기들만에 세
8년전 2013년도 군복무 당시 제가 짧게나마 나온 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산불났을때 몇날몇일 밤잠 설쳐가며 화재진압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GOP근무가 주말도 없고 힘든데 지금은 어떤지잘모르겠지만 군장병분들 화이팅입니다~
정말 국군장병 여러분들의 노고와 수고에 감사합니다. 제복이 더욱 존중 받았으면 합니다
다 아들 같은 군인들 덕에 발 뻗고 잡니다. 특별히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병사들의 건강과 안전을 바랍니다. 국방의 의미라고 해서 당연하지 않음을 아들 입대 시키고 깨닫네요.
감사드립니다.
13년 7월에 방송된거군요. 영상에 나온 부대 출신이고 당시 병장이었습니다.
단체로 점호시간 전에 시청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환경이 좀 더 좋아졌겠죠?
정말 추웠고 힘들었습니다.
현재는 예비군도 다 끝난 사회인이 되었습니다.
평생 가장 뜨거웠던 21살 22살 시절을 군복무로 보냈다는게 아쉬울때도 있었습니다만, 지금 돌이켜보면 제가 지금 버틸 수 있는 끈기와 책임감을 길러줬던 2년으로 기억합니다..
제발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제대하시기를 ㅠㅠㅜㅠ왜이렇게 울컥하나요 다들 힘내세요!
96년 강원도 고성에서 근무를 했었는 데~
이 방송을 보니까 그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전역을 한달 남겨두고 동해안 잠수정사건이 터지면서 많은 중대들이 우리 근무지로 들어와서 3중 4중 수생작업을 했던게 발써 이런 긴~시간을 만들고 추억이란 녹으로 님았네요~~
혹독한 추위에 발가락과 귓볼이 너무 추웠던 강원도 그 겨울~~
지금도 근무를 서는 후배 군인들~건강한 군생활을 하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영상을 만든 방송국 기자님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12군번 21사단 63연대 양구 출신입니다 진짜 눈이 으마으마 하게 옵니다 상상 그이상입니다
군생활 2년여동안 진짜 평생볼눈 다보고 왔습니다 ㅎㅎ
14 천지 op 출신 입니다 충성ㅋ
후배전우님들 고생많으십니다 다치지말고 건강하게 전역하세요 그게 최고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군인들 당신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1982년 4월-1983년 5월까지 13개월을 양구 펀치볼 위 GOP에서 보초를 섰습니다. 힘이 들었지만 계곡의 운해가 나를 위로했지요. 성내천이 흘러서 소양강으로 들어갔지요. 지금 근무를 서고 있는 후배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선배님21사단 65연대나오셨습니까?
화천에서 전역한지 7년이 지났지만 군생활 생각하면 정말 아직도 끔찍하다. 군인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70년대 화천 사방거리에서 33개월 근무한적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40 여년이 지났네요~^^
겨울 너무춥죠...화천 ㅠ 7사단5연대 근무했습ㄴ다 벌써 22년이 지났네요ㅋ
99년 5연대 철책에서 근무시작했던 기억이 새록새록...정말 춥고, 여름은 정말 뜨거운 강원도의 힘을 제대로 느꼈던 곳입니다.
단결
10년전 7소초 근무했었습니다 엄청 춥죠
이상하게 군복만 입으면 춥고 배고프고 ..ㅎ
아들녀석이 전역한 칠성부대네요
너무 너무 고생들 많고 언제나 힘내시길..!
그대들 앞날에 행운과 영광만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다른 군인들도 고생이 많지만 정말 겨울 gop근무자들 진짜 고생한다. 몸 건강히 제대하길 바랍니다.
작은 증조부 께서는 온몸에 폭탄을 두르고 적진으로 뛰어 들어가 산화 하신 옹진10용사 중 한분 이십니다 자랑 스럽습니다.
친할아버지 께서는 포병1기 창설자시고 화랑 무공 훈장도 받으신 국가 유공자셨습니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지팡이 들고 힘없이 길거리에 계신 할아버지 분들이 생사를 넘나들며 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쳐 지켜주신 분들이라고 생각 하면 항상 가슴이 울컥합니다 힘겹게 지키신 이 나라 대한민국 이제는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걱정 마시고 편하게 쉬세요 손자가 지킬게요
과거에는 선배전우님들이 지켜온 이 나라를 현재의 젊은이들이 끊임없이 지켜오고 있기에 현재 우리들의 삶이 있습니다. 인간의 한계를 경험하는 고생 속에서도 신성한 국방의 의무 하나로 묵묵하게 위험을 각오하는 선량한 군인들에게 감사 인사 한마디 못할망정 일부 무차별적으로 비하하고 조롱하는 사람들은 인간 취급받을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ㅊ!..’ 커웅어어오ㅗ뉴 ㄴ
ㅌ
카느ㅜ느머ㅓ모ㅠㅠㅠㅜㄴ
ㅋ
정훈교육때 가장 눈물났던 전쟁사 이야기가 탱크하나 없던 조국을위해 육탄전으로 산화하신 분들의 이야기였습니다. 용사이신 할아버지의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육탄 10용사의 혼이 깃든 1사단에서 복무중입니다. 오늘도 조국을 지키겠습니다. 군인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1사단 전진부대 전역자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요와 슬픔과 희망에 땅...모호한 느낌이 듭니다....30년전이나 지금이나......21사 후배님들 무사히 전역하시길.....
기자분도 매복작전에 못들어간다고 하면 그냥 그렇구나.. 하면서 보통 넘어갈텐데 작전시간만큼 밖에서 체험하시면서 공감하셨네;; 대단하신분이야
현 수색대원입니다. 좋은 대우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많은 분들이 저희가 열심히 밤낮으로 눈과 귀가 되어 여러분들을 지켜주고 있다는 것만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고생많으세요.
덕분에 저희가 살아가고있습니다.
항상 조심조심 건강하게 전역하세요.
대깨문들만 모르네요 빨갱이. 대깨문들
98년 28사단 80연대 2대대에서 GOP 근무 했습니다. 벌써 20년이 넘었지만 그때 근무중간에 통제호가서 끓여 먹던 라면의 맛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네요. 그때의 전우들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들 있는지 보고싶네요
우리도 미국처럼 군인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야 한다.
응 돈 없어
하지만 현실은 말안해도 아시죠??
여행가다가 죽으면 영웅, 나라지키다 죽으면 개죽음.
당연하다.
@@야구왕-x5x 군인에 대한 복지가 좋지 못해도 군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건 좋은 생각아닐까요? ㅎㅎ 다시한번 생각을 해봅시다
젊은 청춘들의 주검으로 우리가 살아 있다는게
마음 아프고 뭐라 할말이 없이 가슴이 먹먹할 뿐입니다.
늦어나마 冥福을 빕니다
6사단 gp전역한지1년2개월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다 라는 말은 나오지 않는다.
그저 너무 힘들었단 생각뿐.
지금도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게 생활하고 있을 군인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아프지않고 무사히 전역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휼륭하세요
2연대? 7연대?
아들 군대보내고 추운 겨울밤 아들 생각하면서...가슴으로 눈물 삼키던 기억이 아련하네요....우리 어머니 아버지도 나 군대시절 그랬겠죠...
우리아들 수색대 근무
코로나때문어휴가도 못나오고 주말에도 작전간다그러네요
부산에서 눈한번제대로 못보다
눈속에 너무춥다하네요
들어보니 생활하는것도 너무 열악하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최전방일수록 여건도 더 안좋고 이추운날 작전갖다와서 따뜻한물 안나와 씻는것도 힘들다하네요ㅠ
맘이 너무 아파요
우리아들 힘내고 건강하기만 기원합니다
수색대 및 수색중대 GP 통문 GOP 비무장지대 근무하는 인원들 고생많으십니다 건강하게 전역하시길
gopㄹㅇ 개고통임 px없음 황금마차올때까지 기다려야해 노래방없어 오락기없어
연병장도 족구장만해
산꼭대기처박혀서 벌레 곤충이랑 놀아야함
@@오우예오우예-w3h 수색대는 사단직할 이구요 GP는 GOP보다 더 북한과 가까운 곳입니다 정보에 오류를 주지마세요 ! ^^
@@americanapan2868 수색대가 gp인데 뭔소리여 ㅋ
@@갱창 그니까요 ㅋㅋ 아무것도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주제 ㅋㅋ 누굴 가르칠려고 하고있는지
예전에 수색대가 gp들어가서 작전햇는데 수색중대가 따로만들어지면서 gp들어가죠 gop는 수색대대는 dmz내에서 작전만합니다 gop는그냥 멀리서 경계근무만서는애들이고
25사단 출신 91년 군번입니다.
봄이면 임진강 진지보수 공사하면서 캐먹던 달래들(지천으로 많았죠), 뽕나무의 오디들 ...
여름에 작계지역 훈련 나가 밤이면 참외밭에서 서리해먹고(죄송합니다)
전방에 투입 되었을때 매일 들었던 대남방송, 삐라, 황금마차 .....
엊그제 같이 생생한데, 벌써 오십둘이 되었네요.
내 젊었던 날의 추억들, 물론 지금도 젊지만,
젊었기 때문에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왜 눈물이 나는지 ...
나도 GOP 작전수행 1년 채우고 전역했었는데 오랜만에 영상으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국군장병 형님들 화이팅 !!!!
어렸을적에는 6.25전쟁을 그저 흥미로운 사건으로 생각하였지만 군대에 다녀오고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우연히 이 다큐를 보았는데 눈물이 나네요. 고생하는 우리 국군 장병 후배님들, 70년전 나라를 위해 싸우신 선배님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먼길 오셔서 싸우신 분들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군인이라면 개무시하고 비하 하기 바쁜데 지금의 평화가 누구 덕분에 있는 것 인지 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성 가족부를 보건 복지부로
인정 사정 없이
강제로 집어 넣어
버립시다 7
GP수색 출신인데 여름엔 쪄죽고 겨울엔 추워죽고 근무도빡쌔고 훈련도빡쌔지만 그래도 보람있게 자부심가지고 군생활했네요 국군장병후배들덕분에 지금누워서 이렇게 댓글도달수있네요 힘들내세요!!
22사단직할 수색대대 2중대 3소대 2000년 1월 군번. 2년 2개월동안 GP 4번 다녀왔습니다. 춥고 외롭고 힘도 많이 들었었지만 그곳에 있을 수 있는 인원은 대한민국에 0.1%도 안된다는 자부심과 내 뒤에 가족들이 있다는 생각으로 버틸 수 있었네요. 이렇게라도 다시 보니 너무 반갑고 눈물이 납니다..
367?
대단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방송 보고 있으니, 더 감사한 마음입니다 :)
진짜 겨울 매복할 때 너무 힘들었는데 ㅋㅋ 해가 짧아서 작전 시간은 긴데 춥기는 또 엄청 추워서 손이랑 발이 눈물나게 아픔 운 나쁘게 눈까지 많이 오면 철수할 때 난이도 3배 상승 지금도 작전하고 있을 우리 후배들 몸 건강히 전역하길
15사단 수색대대 05군번 아직도 겨울 매복의 살을 애는듯한 추위와 여름 수색작전때 찌는듯한 더위는 지금도 잊혀지지않는다 지금이시간에도 작전중인 15사단 수색대대 후배들 화이팅하시고 다들몸건강히 전역하길 기원합니다
3중대 08군번 필승 오지게 박습니다
반갑습니다 추운 대성산에서 잠을 자기도 했는데
3중대 83군번입니다 통골의 3중대
이제는 아련한 추억이네요
@@YongDo-i3x 아버지뻘 선배님이시네요.. 현재는 중대별로 일정기간마다 로테이션 돌고 통골 맹호 등 명칭은 그대로입니다. ^^
저는 1983년 GP`에 근무 했어요. DMZ POLICE가 그 당시 수색대 입니다. 우리는 DMZ 매복도 했지요. 그땐 장비가 너무 않 좋았죠.
DMZ 안에서 병사들이 무장하고 근무 하는 병사들이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수많은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하면서 나라를지켜 주신 국군 장병들이 덕분에 60년 70년간을 지켜온 장병들이 있기때문 입니다 취재기자 황기자님 계속해서 세상에 알려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싸우신 장병 분들께 감사하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새롭고, 진실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뛰어 다니신 취재특파원기자 분들께도 감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험하고,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현장 속에서 사명감을 갖고 싸우고, 일하신 분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나라를 지켜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40년전 판문점 유엔사 경비병으로 (UNCSG JSA) 근무한 사람입니다. 판문점 일대 DMZ 서부 전선 지역과 철책선은 당시만 해도 미 제2 보병사단의 관할 지역으로 파병온 미군들이 가장 고생했던 자기들로서는 최악의 전선 한복판 같은 곳이었습니다. 유엔사 소속 파견 한국군으로 근무하면서 느낀것은 정전협정에서 한국이 빠지고 미국이 주축이된 유엔군 사령부가 협정 당사자로 남게 된 것이 당시 한국 입장에서는 신의 한수로 작용한 것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군생활하면서 가장 힘든 것은 공교롭게도 같은 소대 미군 동료들이 한국군을 깔보고 한국인과 한국사회에 대해 폄하하는 그런 말들을 손쉽게 내뱉는 것이었지만 그런 모욕적인 말 앞에서도 입을 다물고 있어야 했던 약소국의 비애 같은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현실적으로 상상도 않되는 막대한 첨단 군사 지원 시스템과 최첨단 군사물자 동원능력을 배경으로 한 미군 주축의 유엔군의 존재가 군사협정 당사자 차원에서 이 위험 지역에서 스스로 인계철선으로 묶이게 되는 역활을 해 주어서 그 덕을 보았던게 우리 나라의 엄연한 현실이었던 걸 당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여기 프로그램에서 기자는 마치 유엔군에게 주권을 빼앗겨서 우리 영토에 대한 권한을 잃어 버린 못난 역사처럼 분위기 유도 하는 늬앙스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지나놓고 보면 당시 군정위 협정 당사자에서 빠짐으로해서 유엔군과 미군을 자동적으로 인계철선으로 세계최고의 긴장지역인 DMZ 에 묶어둠으로써 우리의 안보를 공짜로 담보하는 효과를 본 것이기도 합니다. 모든 사안에는 명암이 있기 마련입니다. 공공 방송을 기획하는 분들이 지나치게 노골적으로 편향된 시각으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같아 좀 유감 스럽네요. 머나먼 이국 최악의 분쟁 지역에서 호전적인 남북한을 쳐다보며 그 중간에서 온몸으로 버프존 평화지대를 유지하려고 수십년간을 고생하고 희생해 왔던 그 분들과 그 당사국들의 고마움에 남북 공히 감사해야 하는 게 아닐 까 싶습니다. 중립국감독위원회 장성들 (당시에는 폴란드, 체코, 스웨덴, 스위스 4개국 파견온 장성들이었음)은 고립된 판문점내 숙소에서 365일 고향을 떠나서 외로운 생활을 하며 수도승 생활과도 같은 생활을 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고생한 분들입니다. 매일 회담장내 중립국 감독위원회 빌딩에 모여서 JDO Meeting 을 통하여 155 마일 DMZ 지역에서 매일 일어나는 남북 쌍방의 협정 위반 사항 같은 것을 의제로 감시활동을 하였습니다. 숨은 음지에서 우리 남북의 안녕과 평화 관계 유지에 아낌없는 희생을 해준 그런 사람들에 대한 좀더 밝은 조망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음으로 글 남김니다.
정확한 말씀입니다.
감히 댓글을 뭐라 달 수 없을만큼 웅장하고 가슴아프고 굴곡지며 또한 희망이 있었음을 느끼네요.. 고생하셨습니다(__)
감사합니다.
많은국민이 저러한사실을 모르고 떠들고있습니다.
우리 군이 협정에서 빠진 것이 전혀 신의 한 수가 아닙니다.
미군과 유엔군이 인계철선 역할을 한다고 하지만 결국 휴전선과 DMZ 지역을 지키는 것은 한국군의 역할이고, 실제로도 그렇죠.
실질적인 경계는 우리 군이 하면서도 DMZ 내부에 대한 관리권한은 없는 것, 이게 현실입니다.
@@신세윤-i1k 말해뭐하겠소,
그냥 그리알고 사쇼.
돈주고 사는 평화는 가짜다. 진정한 평화는 강력한 국방력에서 나온다. 국군장병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님이 말하는 돈주고 사는 평화가 어떤건가요? 그리고 우리가 강력한 국방력을 가지면 상대방은 가만히 있나요? 계속되는 군비경쟁이 있게되고 제 3의 누군가는 뒤에서 웃으면서 군수품 장사하겠죠...... 전쟁은 서로의 상태를 모를때 일어나는거 아닌가요? 상대와교류하다보면 서로를 알게되고, 상대가 전쟁의지가 없다고 판단되면 그때 비로서 평화가 시작되겠지요...... 돈을 준다? 누가 누구에게? 한반도의 평화를 반대하는 유일한 국가는 일본뿐인데......
국방력도돈 아닌가요?
국방과 안보에 안일한 저런 사람들 때문에 각종 왜란과 호란이 생긴 것이지. 진짜 안일하다. 한국은 아직 휴전 중인 상태고, 언제나 다시 전쟁이 발생할 곳이다. 너무 안일하니 조상들 처럼 외세의 종이 되어 사는 것이지. 이 나라에 신물이나서, 이제는 친미하다 변절해서 일본에 나라 팔아먹은 이완용의 마음이 이해가 가기 시작한다. 본인이야 이중국적이니 전쟁나기 직전에 한국을 탈출할 수 있지만, 다수의 죄없는 한국인들은 어떻함? 이 나라는 국민을 버린지 오래다.
국방력도 결국 경제력에서 나오는겁니다.
즉 돈이 있어야 국방력이 나온다는 이야기죠.
대북관은 각자의 자유긴 하죠. 나는 현재 상태를 전혀 '돈 주고 평화를 사려는' 상태라고 보지 않지만, 당신이 분개하는 이유를 존중합니다.
대구에서 공군으로 복무하며 상대적으로 편하게 국방의 의무를 마쳤지만 전방에서 밤낮으로 고생하는 국군 모두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위험한곳에서 군생활하는국군장병여러분에게 경의를표합니다
@@vitaminscene
왜 충남인만
이유는요?
@@vitaminscene 뭔 도그 사운드야
@@vitaminscene 국군은 서열을 나누지 않습니다
@@Master_181 공군이요
최전방 군인분들 진짜 고생 많으십니다 ㅠ
성원 늘 감사합니다 ✌
이런 다큐는 공중파에서 황금 시간대에 좀 방영해주셔야 합니다. 지금 이 혹한에도 고생하는 전방부대의 아들들이 얼마나 많은지 전국민이 알아야 합니다..
이거 하나 찍는데 얼마나 어려운데
국군장병 여러분 감사하고 사랑해요 고마워요 그리고 함께하지못해 미안하고
짠합니다 괴뢰가 날벼락을 맞아 아까운 대한의 아들들의 노고가 끝이나야할텐데 ㅡ
부디 강건하시고 장병들의 건투를 빕니다 오사까에서 할머니가 ㅡ
군대에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체감온도가 심적으로 더 높아져요..고생 많으십니다...전역한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추위는 잊을수 없네요..정말 수고 하십니다 군 장병 친구들.!
대한민국에.근아들.참으로용감한고씩씩한용사들.때문에우리가편히잠들수있습니다.감사와기쁩을드님니다!!.!.♡♡.♡
아 12년 군번 15사단 수색대대 출신입니다..
겨울에는 수색 매복작전으로 온살이 찢어지는 고통을 받고 여름에는 침투조끼가 너무 더워서 땀에 찌들고 그 조끼에서 나는 역한 냄새 아직도 못잊습니다..ㅎㅎ그래도 내 뒤에 조국과 가족이 있다는 사명감으로 버텼네요 ㅎㅎ
오늘도 감사함을 느끼며 잠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국군장병분들
제가 1984년도에 그곳에서 근무했습니다.
너무 추워서 힘들어했는데 기억이 가물하네요
7사단 8연대, 평화의댐건설때 죽도록 고생했죠.
지옥이 따로없었죠.
그때함께한 전우들 어디서 뭐하는지 보고싶네요
처음으로 서쪽에서 동쪽까지 걸치는 DMZ 를 보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어서 평화로운 통일이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 조국의 모든 군인들 너무 자랑 스럽고 고맙습니다.
댓글중 칠성부대 출신이 있으시더군요. 저도 23년전 그 곳에서 군생활 한 입장에서 얼마나 힘든 환경인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지금 비록 코로나로 힘든 상황이지만 힘들던 군생활 다시 한번 떠올리며 지금 위기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각오로 노력해야겠습니다.
저는.군인가족으로.오사단에근무하는.남편과.딸한명그렇게살았습니다.강윈도.백힙까지갔서요.예편은.강윈도.윈주서했답니다'
21사백두산부대!벌써제대한지도30년이넘었네요!감회가새롭습니다!지금도생각하면눈물이...아직도전우회라는이름으로모임을합니다만,세월은참꿈결같이흘렀습니다!
마음이 너무 짠하네요.. 국군 장병들 항상 화이팅입니다!
국군장병 여러분의 노고로 편하게 잘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월동준비할텐데 건강하고 안전하게 전역하시기 바랍니다.
02년 군번 04년 4월 철원GOP 근무했던 민방위 사람이 드림
겨울에 최전방에 근무하는 병사들은 진짜 고생함...아무리힘든 훈련도 견딜수있지만 추위는 견딜수 없을만큼 힘듬...
최전방에 근무하는 친구들 휴가 나오면 귀가 동상에 걸렸엇는지 멀쩡하지가 않더라구요..
얼마전 군대 간 남동생이 수색대대로 자대배치를 받고 간지 3일정도 지났습니다ㅜㅜ 영상을 보니 더욱 걱정되고 그러네요,,,ㅠㅠ 추위도 많이 타고 군대가기 전에는 작전이라고는 배틀그라운드가 다인데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전역했으면 좋겠어요!!ㅠㅠ
대한민국 국군 여러분 진심 고생 합니다.. 전역 20년차 비록 말뿐인 위로 지만 대한민국 국군 여러분 응원 합니다 항상 몸 건강 하시길 진심 바랍니다
예전에 gop 순찰로 gop 올라간적이 있었는데 정말 고생하시더라고요 12사 사천계단 하면 악명이 높은데 그 4천계단을 매일 왔다갔다 하시는게 대단하시다고 느껴졌습니다 오히려 격오지라고 휴가 하루 더 붙는게 이분들이 더 붙어야지 저같은 페바 부대는 받을 자격이 없다고 느껴지면서 부끄러워졌습니다 지금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계시는 현역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단결대대 오셨나봅니다ㅋㅋ 50소초에서 전역했습니다. 페바나 gop나 장점이랑 단잠이 공존해서 누가 더 힘들다고는 단정짓긴 어렵기 때문에 자부심 가질실만 합니다ㅋㅋ
선배님들이 있었기에 우리의 민주주의가 지켜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겨울 gop 생각하면 너무 춥고 눈 때문에 고생스러웠던 기억에 양구쪽은 갈 생각도 안들었었는데, 전역한지 10년 쯤 되니까 그리운 추억이 되네요.
99년군번 3사단 GOP에서 근무했지만
손과발이 끊어질뜻이 추운데도
잠은 오더라구요
What's wrong with installing electric heaters inside of the guard posts? There's no point getting the soldiers standing outside freezing while monitoring the perimeter fence line is ignored because of the cold temperature. I'm sure this thing affects the soldier's morale.th-cam.com/video/F6Df2U8xmpI/w-d-xo.html
그거 얼어죽는 과정임...ㅠ.ㅠ
백골! 93군번 입니다 1월12일에 입대해서 306에서 백골로 가는걸 보고 죽었구나 생각했었다는~ 그 이후로 추위를 매우 많이 탑니다
히말라야 등산에서도 항상 졸지말라고 얘기하죠 ㅠㅠ 피곤해서 잠이 쏟아지는게 아니라 신체기능이 둔해지기때문이니 잠이 온다는 이 분 비방하지마세요.
@@김대현-g6n 후배시군요 백골 85군번입니다~
12사단 51연대 3대대 사천리gop 나왔습니다. 지금은 몇연대가 들어가는지 모르겠지만 gop1년타고 향로봉1년타니 2년 금방?이더군요.........
후배님들 좀만 더 힘내주세요!!
Was at the DMZ/JSA/NNSC in 2008, 2010 and 2012... and when Oh crossed the boarder I was a visitor.... God bless all SK soldiers protecting SK. The situation has even got worse in 2022....
Special greetings to the 1st Infantery Division!
6사단 gop에서 2000년전역,,,gop는 힘든만큼 보람차고 배울게 많아요~~대한민국 0.5% 만 갈수있는 gp수색대 1%만갈수있는 gop
화이팅!!
매번 고생들 많으십니다 ㅜㅜ
덕분에 편하게 잡에듭니다 ..
태풍!! 96군번 저도 한때는 연천의 최전방에서 근무했습니다. 후배 군인들이여... 당신이 있어 지금의 내가 두다리 쭉 펴고 편히 잠자는것에 매우 감사하고 또한 후배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항상 전역하는 그날까지 아프지마시고 국가의 부름에 보내주신 부모님의 품으로 건강히 되돌아가기를 기원합니다. 후배님들의 노고가 있어 오늘도 저는 무탈히 하루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28사출신이군요 보링계곡 베티고지 눈에 선합니다. 필승교
@@형님-y1h 헐.... 이런이런.... K7님도 그쪽에서 근무하셨나보네요
@@강건우-y2h 특전사 복무하다가 다쳐서 28사 부지피장 마지막 보직 하고 제대했습니다ㅎ
@@형님-y1h 대단...대단.... 이젠 40대중반 아저씨라 추억으로만 간직하고 있습니다.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무적태풍! 06입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근데 다시태어나면 대한민국에서 안태어나고싶습니다 ㅋㅋ
2013-2015 연천 5사단205포병대대 본부포대 근무했어요 무전병이라 가끔 GP타기도 했었는데 진짜 말도 안되게 춥고 고생 많이 하십니다! 국군장병들 화이팅!
205반갑네요ㅎ
나 988
전195
저도 5사 36수색 출신입디다 13-15 쯤이면 같이 봤을수도 있겠네요~
캬 5사 27수색입니다 반갑습니다. 11-13 근무했네요 ㅎㅎ
절대 아프지마십쇼. 건강하고 아름답게 전역해주십쇼. 다치지말고 손해보지말고 전역하십쇼.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십오년전 수십번 미국 장병들을 DMZ 로 안내하며 tour guide 하던 기억이 나네요. 항상 돌아오는 길은 제눈에 눈물이 나던 기억을 해봅니다. 분단 국가의 비극을 매번 느끼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런 눈물을 미군 장병들에게 감추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지금 판문점이 많이 바뀐 것이 보이느데요. 정말 남북통일의 시간을 제가 사는동안에 경험하고 싶습니다. 다음 한국에 방문하면 제 아이들과 방문할 계획입니다.
저 추위에 오밤중에 6시간이라... 우리 젊은이들 정신력이 대단하다.
겨울 매복은 밤이길어서 6시간이 아니라 13시간 정도 있어야해요.
완전 산골짜기라서 5시만돼도 어둑해져서 저녁 5시반쯤 투입했다가 다음날 6시~7시쯤 해뜰랑 말랑할때 나옵니다ㅋㅋ
영하 15도가 작전취소되는 기준이었는데 영하 14.5정도 아슬하슬하게 걸쳐서 취소 안되는날엔
핫팩 한 3개씩 들고 들어가서 밤새 동상걸릴까봐 발가락 손가락 꼼지락 대다 나오는 ㅠㅠ
@@웅쿸킷 오우 동감입니다 ㅠㅠ 철원 토교지에서 매복할때 학이랑 독수리찍는 기자들 민통선 안에몰래들어와 찍는거 잡는다고 매복할때 진짜 기자한테 총쏘고싶었음 ㅠㅠ
지오피 후반야 근무는 기본 아홉시간 쁘라스 재설 ㅡㅡ 세시간 쪽잠 후 오후 과업 네시간 쪽잠 후 다시 근무투입
고진동gop 생각나네요
아침 기상하면 대성산아래 마현리 (보토목) 수색대대 3중대에서 육단리쪽 13초소까지 가죽구보 하던 생각이 납니다
"찢어진 워카" 부르면서 일과 끝날저녁 무렵에는 단독군장에 다시 13초소까지 뛰어댕기던 생각이 납니다
30여년이 지나서 아들놈도 나처럼 대성산 아래에서 근무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아들도 제대한지 7년이 되었네요
세월이 참으로 빠릅니다
장병들 몸조심 하시고 경계근무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최전방 철책에서 적에 도발을 감시하는 우리에 용사들 덕분에 마음과 몸이 편하고 안전하게 살수있는겁니다 저 용사들에 수고와 노고에 대한민국 국민은 경이를 표해야 합니다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2009년군번으로 강원도철원 dmz에서 1년복무..
당시는 너무 고되고 자살증후군까지올정도로 힘들었지만
나의 인생에서 어느누구도 경험하기힘든 1년간의 dmz 경험...
강원도철원 영하33도.. 정말 추위에 죽고싶다느끼는건 그때가 유일한 마지막경험일듯
생각나네요.대암산.펀치볼.여름에도.모기가.없던곳.그리고.이어지는.지뢰밭...!등등.
장병여러분.고생이.많아요.그대들이.있어.
대한민국.안전합니다.
별건 아닌데 모두들 Punch Bowl(화채 그릇) 을 Punch Ball(권투 연습용 볼) 로 잘못 알고 있더라구요. 저는 거기 87년에 전방 입소로 가봤고 실제 군복무는 인제 에서 했습니다.
@@junrhee4478 ''볼'' 로 알고 있죠 ㅎㅎㅎ
보병21사단 백두산부대 =아프리카사단
@@m.h.d971 왜 아프리카사단 인가요?
양구 펀치볼 을지전망대 해안소초 795고지 36소초
혹한기훈련 밤을 꼬박 세우고 아침 국마져 식어버린 밥을 먹으며 맞이하는 나뭇가지에 쌓인 눈들은 왜 그리도 아름다운지...
우연히 보게된 DMZ다큐... 황기자님이 KBS를 떠나셨네요 좀더 발전하는 KBS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13년 수색대 근무 당시 부대에서 봤던거네요
보고싶어서 찾아봤는데 찾을수가없었는데 이렇게 보게되서 정말 좋네요.
Dmz가고싶어서 수색대에 갔는데 예비사단이라 오지게 구르고온..ㅋㅋ
지금도 고생하는 대한의 남자들 화이팅!
그냥 눈물이 납니다...
gop에서 1년 반 근무했습니다...ㅎ 우리나라 사계절 정말 아름답습니다ㅎㅎㅎ 이건 진짜 전방 근무해보신 분들만 알듯...하지만 너무 추워요 ㅎㅎㅎ 전진!!
나라는 국민의 자식들이 전방에서 다지키고 국회의원이나 고위직자녀들은 군대안가고 말많은거보면 많은생각이든다 과연 누구를 위해 2년을 보내는건지...
노무현 예전 530GP도 나중에 진실을 꼭 알아야한다. 유가족분들 얼마나 한이 맺혔는지 아직까지 투쟁하더라..
뭉클하고 눈물이 납니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지켜주셨던 분들,
그리고 지금 지키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가슴깊이감사드립니다 전방에서 수고하시는국군 모든일이잘되길기도드립니다
한번도가보지못한 가볼수도없는 최전방~ 늦게 화면으로 보네요~코로나로 더 고생이많으시겠죠 대한민국 국군 존경스럽습니다 🙏
감사합니다 👍
5사단 비마수색대 홧팅
제 아들이 신교대(17년도) 수료식때 수색대대로 간다고 했을때 웃스게 소리로 지뢰 조심하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또 사촌형이 GOP에 근무를 해서 수색 작전전 통문에서 잠시 만남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작전 들어가는 날이면 부모로써 걱정하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111111?@ㅣㄱ11111111111?1?1?1?11?1?
저도 비마 수색대대 전역했어요~!! :)
5사단 화이팅
예비역 35연대 중사
지금은 늙은 어른이돼었고 자식들도 군전역하고 우리 5사단 국군 수고하셔요
모윤숙님의 글 중에서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라는 말귀 참으로 인상깊어요
우리 5사단 후배님 건승하시고 건강하세요
우리는 이깁니다
한겨울 철책에서 내려다보이는 간성읍불빛을 보면서 정말 간절히 고향어머니가 보고싶었습니다!벌써 23년이 지나버렸네요!
28사단 GOP 출신입니다. 진짜 한겨울에 자 초소 시멘트바닥에 서있으면 발 잘라버리고 싶죠ㅠㅠ 감각이 없어서.. 차라리 밀조가 도착해서 걸어다니는게 더 낫습니다.
오 28사단 이시군요. 저는 28사 수색대대출신입니다. 반갑네요.
고생들 하셨네요.. 님들이 자랑스럽네요
80연대출신있나요
@@Mr-ws7ew 오 반갑습니다 태풍!! ㅋㅋ
@@형님-y1h 저 80연대 입니다 ㅋㅋㅋ
덕분에 오늘 하루도 두발 뻗고 지냅니다.
7사단 GOP...
2000년 3월 소위 임관 반년 후 바로 소초장으로 투입되었던 18소초...
벌써 20년이 훌쩍 지났는데,
살아 생전 하나의 소원이라면 그곳에 다시 한번 갈 수 있다면...
Gop체험 같은거 있지 않나요?
@@알고싶에 지피,지오피 불가하고 투어 예약하면 민간인 통제구역 지나서 후방cp지나서 전망대는 갈수있습니다 위문예배로 민간인들 트럭에 태워서 지오피 소초까지 태워준 기억나네요 지오피 체험이라..
92년군번이고 94년 17소초에서 전역했습니다.
반갑네요.
17~18사이 네발계단은...ㅋ
2018년 귀순한 중부전선 귀순병입니다.
369GP 장병들 , 6군단 수색대대분들 화이팅하십쇼~충성!
12사단 백룡수색대대 1중대 차돌1소대... 벌써15년이지났네요. 수색,매복,GP근무,천리행군 생생하게 기억나네요...저때 무리했던 몸이 평생 후유증으로 남아있네요..국군장병 여러분들 제발몸건강하게 부디무사히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12사단 백룡수색대대 DMZ에서 수색,매복 그리고 천리행군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7년이 지났네요. 우리 군인들 건강하게 전역했으면 합니다.
돈평이그립습니다~~~^^ㅋ
@@캡틴아레스 돈평을 아십니까? 3중대 올빼미중대 있었던 곳인데요!!
@@sucholkim 제가자대배치받아서 갔을때는 2중대가있었습니다~^^
을지부대네요
@@hiding997 을지부대ㅣ668부대37연대12대대근무50년전 수고합니다 대구동구
기자님도 고생 많았습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몇 년 전 군생활이 기억나네요..
부처님, 전군을 잘 보듬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