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45살 인데 부모님 다돌아가시고 혼자 남았습니다 ... 나만 이런생각 하는 게 아니군요 저도 알바로 먹고살고 있습니다 일용직이라 하루벌어 하루 사네요 인생 참 그냥 열심히만 살았지 돈은 못모았네요 ㅠㅜ 월세 살고 씁쓸합니다 그래도 그냥 살아갑니다 .. 영상 잘봤습니다 재윤씨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저는 89년생 선생님보다 3~4살 어리지만 저는 28살부터 계속 계약직 떠돌이 인생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꿈을 이루진 못했지만 지금 이 자체가 너무 행복하네요. 지방사립 사범대 졸업 후 21학번으로 교육대학원 졸업했습니다. 기간제교사로 경기도~충남~전라도까지 이리뛰고 저리 뛰고 있습니다. 물론 정규직은 아니지만 지금 일자리 있다는것에 너무 행복합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원하는 일자리를 꼭 찾았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입니다. 대학교~대학원까지 대부분 학비는 제 스스로 감당했습니다. 부모님이 500준게 전부죠 그조차도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분명히 좋은날, 행복한날이 올거에요. ^-^; 저 같은 사람도 열시미 사는데요. 화이팅 입니다.
계속 사무직하다 퇴직하면 대부분 이렇지 않나요? 특별한 기술없이 사무직만 하다보니 몸쓰는 직종. 물류.다이소 등등은 병원비가 더 나오고요. 다른 40대들 많은 새로운 곳은 경력이 없다며 안써주고요. 내가 하던 분야 경력직은 나이 많아서 안뽑고요. 진짜 죽어라죽어라 합니다. 새로운 자격증 취득도 다 쓸모가 없네요ㅠㅠ 시간만 자꾸가고. 이력서만 300군데는 더 넣은것 같아요.
보니까 백수 되신지 그리 오래 되지 않은듯 하고 50군데 넣었으면 많이 넣은것도 아닙니다. 자존감 내려가는 말 하지마시고 이렇게 생각하세요. "내가 이런 능력자인데 나이때문에 안뽑으면 나도 갈 생각읍다" 라고요. 그리고 5군데 넣어서 합격하든 50군데 넣어서 합격하든 100군데 넣어서 합격하든 나랑 맞는 1군데만 들어가면 됩니다. 들어간 회사 또 퇴사하면 어쩌지 하지마시고 회사 들어간후부터 적응하시면서 자격증이든 재테크든 준비하심 되요.
그래도 다행인건 아직 결혼안하신것같은데 딸린 식구가 없다는것만으로도 위안삼으셔야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올해 마흔중반이고 퇴사한지 벌써 2년이 넘었네요..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확실히 나이때문에 많이 걸러지네요.. 그렇다고 사업이나 장사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보니...주위에서도 사업하다 돈 말아먹고 시간 날리는거 보니 엄두가 안나네요..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안일어나지만 그렇다고 또 뒤쳐지지는 않는것같아 조심스럽게 기회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미혼인게 저 혼자 겪으면 되니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어머니 보면 아직 장가 못간 아들이라 죄송스러워요~ㅜㅜ 저 또한 사업을 했었지만 지금 다시 사업하기에는 리스크가 큰 거 같아요. 취업도 쉽지 않지만 어쨋든 다음 스탭을 위한 고민을 하고 있어요. 포기 않고 니아가야죠. 님도 화이팅 하시고 꼭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일단 저는 뭐든 부딪혀보는게 답이었던 거 같습니다. 생각은 저도 많이 하고 가리는 것도 많은데요 막상 부딪혀 보면 별거아닌게 인생이더라고요 ㅎㅎㅎ 그리고 사람을 만나면서 친해지고 이러면서 내가 몰랐던 정보도 캐치해내고 그러면서 내 앞길을 어떻게 개척할 것인가 판단도 서고 이럽니다. 일단 아무일이라도 해보세요 그럼 우울증이고 뭐고 할시간이 없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동갑인 친구가
우연히 찾다가 보니 님글을 보게 됐네요. 어깨 펴세요. 계속 우울한 생각만 하면 우울감 심하고 나중에는 마음의 병이 생깁니다. 전 40대 끝에 두달 쉬는데, 님처럼 어디론가 길을 잃은 것 같네요. 퇴사하고 싶은데 경력도 경험도 없고 공황장애가 오래되서 몸도 마음도 무겁습니다. 너무 자책하지 말고, 내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가길 바랍니다. 저도 여기 갈림길에 퇴사냐, 돌아가느냐 결정이 어렵네요. 그냥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이사갈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올해 40찍고 방황 중인 사람입니다. 솔로고 모아둔 돈이 없이 일단 회사는 다니고 있는데, 미래도 안보이고... 우울해 하던차에 이 영상 보게 됐네요. 다들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 할 사람 없다 없다해도 40찍고 이력서 넣어보니.. 역시 연락이 잘 안오네요... 그래도 우리 자리 하나는 어딘가 다 있지 않겠습니까?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구독 누르고 수시로 응원하러 올께요
40살에 백수 되고 2달이 넘어가니 멘탈이 완전 박살이 났어요. 근데 지금 조금 마음 다잡고 긍정적으로 움직이려고 합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 취업의 문을 두드려 보세요. 저보다는 훨씬 많은 기회들이 있을거에요. 저 보시고 40살에는 이 형처럼 되지 말아야지 생각하시고 힘내 주세요. 응원합니다. 설 연휴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순천에서 엘리베이터 회사 다니는 32살 입니다. 엘리베이터 일을 한지는 다음달이면 6년이 되네요. 많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안 해봤던 일들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남들이 하기 싫어하고, 불편해 하는 일을 합니다만, 지금 다니는 직장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냥 삶이라고 하는 게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다 뭔가를 시작해보려 해도 건강이 우선인데 열악한 조건에서 건강을 도모하는 방법을 배운 적도 없고 또 정신적으로 강인해지는 법, 또 올바른 생활습관 건강한 인생관 같은 걸 몸에 체득하는 것도 하루이틀에 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원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어떻게든 생활속의 누수를 막는 것이 필요하다 목표를 세우고 고민하고 실천하고 또 그렇게 하기를 반복 그러다 정말 지칠 때가 오기도 한다 하지만 절대로 멈춰선 안 되지 난 오늘도 공장 현장으로 출근한다 어질어질한 머리와 허리디스크를 안고 어떻게 오늘 하루를 무사히 마칠까 하는 방법은 내 스스로 필사적으로 강구하는 수밖에 내 삶은 나와 우주의 일대일 대응 다른 사람의 인생법칙은 나와는 거의 상관없다 오늘 하루도 내게 맞는 나만의 인생법칙을 찾는데 매진할 뿐 😢
전 올해 39살입니다.부산거점국립대 다니다 공부하기싫어서 1학기만에 관두고 wow 아시죠? ㅈㄴ게 하다가 군대갔다가 갔다와서 또 와우 불타는성전 존나게 하다가 20후반엔 롤에 발들이고 알바하면서 게임폐인 생활하다가 30에 ㅈ소 영업도 하면서 생산직 하다가 이제야 퇴사하고 나와서 살짝 커트라인 낮은 현실적인 세무직 공무원 시험 준비합니다.공부하면서 아 좀 더 어릴때 빨리 할껄 머했나 부모님에게 너무 죄송해서 요새 자기혐오가 극도로 달해있네요 😢 제가 30될때 20대때 할껄 후회했던 기억이 납니다. 50되면 분명 40살때 그때 기회였는데 하실겁니다 힘내십쇼🎉
울산 현대중공업...지금 한국인 일할 사람 없어서 베트남이나 동남아사람들 천지에요. 40살이상도 많이 들어옵니다. 조선소도 아무래도 외노자보다 의사소통땜에 한국인을 선호하죠. 근데 조선소가 일이 쫌 빡세긴합니다 ㅠ 월급도 200~300....정도입니다. 잔업많으면 400까지도 받지만 말이죠... 그래도 본인이 나가는 경우만 아니면 평생 직장 삼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 세대들은 이 힘든 일 다 참고...퇴직하셨으니까요. 생각있으시면 거제 삼성중곱업이나, 현대중공업.....협렵업체지만...알아보세요. 다만, 일이 쫌 힘듭니다 ㅠ
경력은 놓치기 싫고 금액또한 적은것도 싫고 나이가 40에 직장 얻는게 괴롭다며 감성적이며 에효 이사람아 이게 맞고 안맞고 따지는거 자체가 배부른 소리 하는기다 당신이 대기업이나 벤츠기업에 영업으로 연당 매출 신 아니고서야 그런 허위맹란한 생각에 일반론에 붙이는거 보이 답답 시럽다 깔라고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충고다 충고 아직 배때기가 덜붙어봤네
저는 우리나라가 자살율 1위라는게 꼭 나쁜 수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자정작용이라고 할까요 쓸모가 없는 인간은 스스로도 사는게 고통이고 사회에도 도움이 전혀 안되니까요 저보다 나이는 훨씬 많으시지만 모두가 같은 10대 20대 30대를 보내지 않나요? 솔직히 제 삼촌이나 주변 사람이 님같은 상황인데 그와중에 유튜브까지 찍고앉았으면 속으로만 하던 한심하단 생각과 경멸을 면전에 쏟아냈을 것 같네요
저는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다음 스텝을요. 말씀하신 부분은 고민조차 안하는 사람에게 해야할 말인 것 같습니다. 사실 백수가 되니 게으름과 나태함이 조금씩 생기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는 나름대로 계획적인 취미생활을 하자 해서 시작한 겁니다. 남들 헬스 다니는 것처럼요. 백수면 헬스 다니면 안되나요? 본인 형편에 맞게 알아서 하면 된다 생각합니다. 님 말씀 틀렸다 생각 안합니다. 그냥 저랑 다른 거 같아요. 복 많이 받으세요~^^
제 영상을 보신 분들이 동정의 감정을 느끼실 수는 있지만 제가 동정을 구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응원에 댓글 써주신 분들은 동정이 아닌 공감의 의미일거라 생각합니다. 동정 안해주셔도 돼요. 전 그냥 유튜브를 하는거에요. 취미 생활 겸 한 번도 안해본 촬영과 편집을 검색하고 찾으면서 독학으로 하고 있어요. 왜냐면 스스로 배움이고 성장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요. 그러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현실이 이런데 애를 낳으라고 지원금까지 주면서 미친 짓을 하는 놈들... 청년실업자가 40만이고 버려지는 아이들은 지원이 없어 모금으로 연명하는데 우리가 죽게 생겼는데 무슨 애를 낳으라는 건지 우리나라 인구밀도는 중국보다 많은 세계3위고 노인빈곤률은 oecd 1위다 . 정신들 차려라
⬇️고민 Part 2 영상 보러가기
th-cam.com/video/DHH321RLOfU/w-d-xo.htmlsi=iORusmVW0R2K9cTW
저도45살 인데
부모님 다돌아가시고 혼자 남았습니다 ...
나만 이런생각 하는 게 아니군요
저도 알바로 먹고살고 있습니다
일용직이라 하루벌어 하루 사네요
인생 참
그냥 열심히만 살았지 돈은 못모았네요 ㅠㅜ
월세 살고 씁쓸합니다
그래도 그냥 살아갑니다 ..
영상 잘봤습니다
재윤씨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선배님~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각자의 삶이 다 있듯이 스스로 만족하며 살면 그게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재윤꼬라지
하하
명절 잘보내세요
백수는 아니지만 열심히 사시는거 같아서 보기좋으시네요
힘내세요 전 42살 가장입니다ㅠ
얼른 결혼하세요. ㅠ.ㅠ 저도 38살인데.. 걱정이에요. 결혼도 못했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혼자 살기 겁나네요... ㅜ.ㅜ
@@감자마루-x3q 해야하는 것 같은데 저 혼자 할 수 있는게 아니라 그냥 언젠가 어테 되겠지 싶어요~ㅜㅜ
저는 89년생 선생님보다 3~4살 어리지만 저는 28살부터 계속 계약직 떠돌이 인생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꿈을 이루진 못했지만 지금 이 자체가 너무 행복하네요.
지방사립 사범대 졸업 후 21학번으로 교육대학원 졸업했습니다.
기간제교사로 경기도~충남~전라도까지 이리뛰고 저리 뛰고 있습니다.
물론 정규직은 아니지만 지금 일자리 있다는것에 너무 행복합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원하는 일자리를 꼭 찾았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입니다.
대학교~대학원까지 대부분 학비는 제 스스로 감당했습니다. 부모님이 500준게 전부죠 그조차도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분명히 좋은날, 행복한날이 올거에요. ^-^; 저 같은 사람도 열시미 사는데요. 화이팅 입니다.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대단하시고 열심히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욕심은 없지만 40살에
백수가 되니 점점 작아지네요. 화이팅하겠습니다. 같이 힘내요~^^👍👍
미래의 내모습인것 같아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
36살... 낼모레 40세인데 아...
내얘기 같아서 글쓰고 가요
아뇨~ 꽃길만 걸으실겁니다~^^
계속 사무직하다 퇴직하면 대부분 이렇지 않나요? 특별한 기술없이 사무직만 하다보니 몸쓰는 직종. 물류.다이소 등등은 병원비가 더 나오고요. 다른 40대들 많은 새로운 곳은 경력이 없다며 안써주고요. 내가 하던 분야 경력직은 나이 많아서 안뽑고요.
진짜 죽어라죽어라 합니다. 새로운 자격증 취득도 다 쓸모가 없네요ㅠㅠ 시간만 자꾸가고. 이력서만 300군데는 더 넣은것 같아요.
저도 진짜 쉽지 않다는걸 느끼네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싶기도 하고. 다 제 탓이죠~ㅜㅜ
잠을잘잔다니 아직 괜찬은겁니다
정말힘들면 잠도 안와요
잠을 잘 못 자요.ㅜㅜ 어떻게 잠든 그 짧은 시간이 그나마 행복한 거 같아요. 잠자는 패턴도 예전 같지 않아 힘드네요. 취업해서 규칙적인 패턴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39살인데 총 300군데 넘게 지원했고, 20군데 연락왔으며, 10군데 안팎으로 면접봤었네요. 일주일 근무하고 잘린적도 있었어요. 그렇게 산전수전 겪고 지금은 다행히 잘 다니고 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실거에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뭔일인데요
뭐든 하다보면 길은 있어요. 너무 걱정되고 조급한 마음은 당연하겠지요.
40살에 백수가 되니 멘탈이 나가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30대 후반인 나이에 퇴사하고 고민이 많아서 영상 공감하며 잘 봤어요. 목소리가 좋으셔서 하는 말에 집중하게되네요 앞으로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실거예요. 힘힘내세요 응원할게요!! 🐲❤️
아이고~ㅎ 잘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잘 보고 있어요. 올해는 우리 같이 좋은 일만 있길 바래요. 구정 연휴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얼마전 실업급여 받는 백수 됐는데 저도 걱정이네요
나이가 내년이면 40이라 점점 취직 자리 구하기가 어려워 질듯요
취업이 쉽지 않은거 같아요. 그래도 뭔가 움직이고 도전해야 기회가 생기니 화이팅해보아요~^^
보니까 백수 되신지 그리 오래 되지 않은듯 하고 50군데 넣었으면 많이 넣은것도 아닙니다. 자존감 내려가는 말 하지마시고 이렇게 생각하세요. "내가 이런 능력자인데 나이때문에 안뽑으면 나도 갈 생각읍다" 라고요. 그리고 5군데 넣어서 합격하든 50군데 넣어서 합격하든 100군데 넣어서 합격하든 나랑 맞는 1군데만 들어가면 됩니다. 들어간 회사 또 퇴사하면 어쩌지 하지마시고 회사 들어간후부터 적응하시면서 자격증이든 재테크든 준비하심 되요.
용기되는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알면서도 잘 안되는것 같아요.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두 촬영해주시는 카메라맨도 있으시네요 !
진솔한 유튜버로 반전 이뤄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아는 지인 만날 일 있음 촬영 한 번 부탁드리곤 합니다.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응원할께요~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40대중반입니다
우연하게 영상을 접하게 됐는데 너무나도 공감되는 내용이고 왠지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ㅜㅜ
장사8년하다 접고 7개월일하다 경영상이유로 어쩔수없이 퇴사해서 백수인데 정말 하루하루가 아찔합니다
그렇지만 건강한 몸뚱이가 있으니 다시 일어나야 겠지요 파이팅입니다^^*
일단 건강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건강은 꼭 스스로 챙기셔야 합니다.
그리고 시간의 문제이지 곧 좋은 일 올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화이팅입니다~^^
생각이 많아지면 힘들어져요 꼭 제분야 아니더라도 일할곳 정말 많아요 일단 닥치는데로 뭐든하세요 울증날아갑니다
맞습니다. 생각에 생각을 꼬리를 물고 생각이 많으면 두려움이 앞서더라구요. 뭐라도 움직여서 잡생각 안들게 해야겠어요.
사업실패하고 그냥 저냥 회사생활하는 38...이미 친구들은 다 없어지고..후 연애는 포기..
인생이 어디서부터 꼬였는지 풀어나가기가 참 막막하지만 딸린 식구가 없는것에 안도
그래도 직장생활하고 계시니 소소하게라도 행복 누리면서 지내실 수 있으니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면 좋은 인연 나타나실겁니다. 화이팅입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아직 결혼안하신것같은데 딸린 식구가 없다는것만으로도 위안삼으셔야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올해 마흔중반이고 퇴사한지 벌써 2년이 넘었네요..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확실히 나이때문에 많이 걸러지네요.. 그렇다고 사업이나 장사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보니...주위에서도 사업하다 돈 말아먹고 시간 날리는거 보니 엄두가 안나네요..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안일어나지만 그렇다고 또 뒤쳐지지는 않는것같아 조심스럽게 기회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미혼인게 저 혼자 겪으면 되니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어머니 보면 아직 장가 못간 아들이라 죄송스러워요~ㅜㅜ 저 또한 사업을 했었지만 지금 다시 사업하기에는 리스크가 큰 거 같아요. 취업도 쉽지 않지만 어쨋든 다음 스탭을 위한 고민을 하고 있어요. 포기 않고 니아가야죠. 님도 화이팅 하시고 꼭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재윤꼬라지 저도 아직 결혼못한 노총각이에요 ㅠㅠ 그냥 운명이려니 하고 살아갑니다. 올해 좋은일 있기를 바랍니다.
일단 저는 뭐든 부딪혀보는게 답이었던 거 같습니다. 생각은 저도 많이 하고 가리는 것도 많은데요 막상 부딪혀 보면 별거아닌게 인생이더라고요 ㅎㅎㅎ 그리고 사람을 만나면서 친해지고 이러면서 내가 몰랐던 정보도 캐치해내고 그러면서 내 앞길을 어떻게 개척할 것인가 판단도 서고 이럽니다. 일단 아무일이라도 해보세요 그럼 우울증이고 뭐고 할시간이 없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동갑인 친구가
공갑합니다. 생각이 많으니 두려움이 앞서네요. 응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친구라 하시니 내적 친밀감이 생깁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찾으시면 일할 곳은 많아요. 단지 내가 원하는 수준에 맞는 곳을 찾기가 어렵겠죠.. 재취업 좋은데 하시길 바래요~~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취업해서 출근하고 있습니다. 적응이 좀 힘드네요~
우연히 찾다가 보니 님글을 보게 됐네요.
어깨 펴세요.
계속 우울한 생각만 하면 우울감 심하고 나중에는 마음의 병이 생깁니다.
전 40대 끝에 두달 쉬는데, 님처럼 어디론가 길을 잃은 것 같네요.
퇴사하고 싶은데 경력도 경험도 없고 공황장애가 오래되서 몸도 마음도 무겁습니다.
너무 자책하지 말고, 내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가길 바랍니다.
저도 여기 갈림길에 퇴사냐, 돌아가느냐 결정이 어렵네요.
그냥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이사갈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선택과 결정이 쉽진 않지만 나 자심을 믿고 가보겠습니다. 같이 힘내고 나아가봐요~^^
안녕하세요 좋은 구성 탓인지 유익하게 시청하고 많은 분들이 공감하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일이 반드시 찾아오고 멋진 채널로 성장하기를 응원합니다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백수라 취미생활로 시작해봤는데 꾸준히 해 보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40찍고 방황 중인 사람입니다. 솔로고 모아둔 돈이 없이 일단 회사는 다니고 있는데, 미래도 안보이고... 우울해 하던차에 이 영상 보게 됐네요. 다들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 할 사람 없다 없다해도 40찍고 이력서 넣어보니.. 역시 연락이 잘 안오네요... 그래도 우리 자리 하나는 어딘가 다 있지 않겠습니까?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구독 누르고 수시로 응원하러 올께요
잘 되보려고 계속 움직여보고 있는데 참 뜻대로 되지 않네요. 일단 현실에 감사하며 앞날을 비벼봐야겠어요~ㅎ 같이 힘내고 저 역시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윤꼬라지 계속 움직일 수 있는 에너지가 있는 것 자체가 언젠가 좋은 곳 가실 수 있을 긍정적인 미래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재윤님 상황에 이입되서 꼭...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파이팅입니다.
말씀 진심으로 힘이 되고 감사합니다~^^
긴말 하기도 싫고 내 사연 얘기하기도 귀찮고 하찮다 그냥 존나 힘들다ㅜㅜ
힘 내시고 꼭 좋은 일 있을 겁니다.
댓글보니 참 꼬이고 다양한 분들이 있네요. 힘내세요~
저는 온라인 마케팅 관련 일을 프리랜서로 하고 있는데 최근에 파트타임으로 하나 더 구해서 병행하고 있어요.
유튜브도 하나의 도전이고 이 정도 조회수를 낸다는 것도 능력입니다.^^
유튜브도 저에게는 해보지 않은 분야에 대한 배움이고 알고 싶은 생각에 시작했어요. 완전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하나하나 꼬리를 물며 일아가는 것이 즐겁습니다. 말씀이 너무 힘이 됩니다. 감사드리며 취업힌 직장에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저는 올해 32살이 됬는데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지 1년이 되가네요
퇴사할때는 다른곳 시험보고 합격할거라 확신했지만 결국 다 최종관문에서 탈락하고 헤메고 있습니다 경력도 1년 7개월정도로 길지는 않구요 나이는 차이가 좀 있지만 공감이 되네요 힘든시기 잘이겨내시길 바랍니다
40살에 백수 되고 2달이 넘어가니 멘탈이 완전 박살이 났어요.
근데 지금 조금 마음 다잡고 긍정적으로 움직이려고 합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 취업의 문을 두드려 보세요.
저보다는 훨씬 많은 기회들이 있을거에요.
저 보시고 40살에는 이 형처럼 되지 말아야지 생각하시고 힘내 주세요.
응원합니다. 설 연휴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재윤꼬라지 형님 혹시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결코 형님 상황을 그런식으로 바라보지 않습니다 10년이나 경력이있으신데 전혀 제가 그런식으로 생각할 부분도 아니구요ㅜㅜ
저도 올해 힘내보도록 하겠습니다!!!
@@swpyo9316 93년생 나랑 상황이 비슷하네 같이 힘내자 친구야
@@명적사태 그래 힘내자 친구야!!! 뭐든지 할 수 있을거야 우린
순천에서 엘리베이터 회사 다니는 32살 입니다.
엘리베이터 일을 한지는 다음달이면 6년이 되네요.
많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안 해봤던 일들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남들이 하기 싫어하고, 불편해 하는 일을 합니다만, 지금 다니는 직장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지금 일단 취업을 했어요. 어찌될지 모르지만 열심히 회사생활해볼려구요. 경험에서 니오는 진심어린 말씀 진짜 감사드립니다. 힘 얻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재윤꼬라지 화이팅 입니다!!
힘내요!
응원에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즐거운 설 연휴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춥고 무섭당
막상 하면 다 합니다. 걱정 마세요. 화이팅이요~^^
그냥 삶이라고 하는 게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다
뭔가를 시작해보려 해도 건강이 우선인데
열악한 조건에서 건강을 도모하는 방법을 배운 적도 없고
또 정신적으로 강인해지는 법, 또 올바른 생활습관 건강한 인생관 같은 걸 몸에 체득하는 것도 하루이틀에 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원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어떻게든 생활속의 누수를 막는 것이 필요하다
목표를 세우고 고민하고 실천하고 또 그렇게 하기를 반복
그러다 정말 지칠 때가 오기도 한다 하지만 절대로 멈춰선 안 되지
난 오늘도 공장 현장으로 출근한다 어질어질한 머리와 허리디스크를 안고
어떻게 오늘 하루를 무사히 마칠까 하는 방법은 내 스스로 필사적으로 강구하는 수밖에
내 삶은 나와 우주의 일대일 대응
다른 사람의 인생법칙은 나와는 거의 상관없다
오늘 하루도 내게 맞는 나만의 인생법칙을 찾는데 매진할 뿐 😢
멋진 말씀이십니다. 내 삶은 내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말씀하셨듯이 건강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참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길 바랍니다~^^
저 혹시 이 배경 음악 제목이 뭔가요?
아 죄송합니다. 너무 오래 전이고 편지 프로그램에서 골라서 넣은거라 제목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snow fight 요거 인것 같습니다.
@@재윤꼬라지 아네 감사합니다^^
난 30대 히키코모리인데 취업 하는방법자체를 모름ㅠㅠ
처음부터 아는 사람은 없어요. 하다보니 알게 되는 것이지요. 서툴어도 시작하면 하게 되더라구요. 화이팅 하십시요~^^
전 올해 39살입니다.부산거점국립대 다니다 공부하기싫어서 1학기만에 관두고 wow 아시죠? ㅈㄴ게 하다가 군대갔다가 갔다와서 또 와우 불타는성전 존나게 하다가 20후반엔 롤에 발들이고 알바하면서 게임폐인 생활하다가 30에 ㅈ소 영업도 하면서 생산직 하다가 이제야 퇴사하고 나와서 살짝 커트라인 낮은 현실적인 세무직 공무원 시험 준비합니다.공부하면서 아 좀 더 어릴때 빨리 할껄 머했나 부모님에게 너무 죄송해서 요새 자기혐오가 극도로 달해있네요 😢
제가 30될때 20대때 할껄 후회했던 기억이 납니다. 50되면 분명 40살때 그때 기회였는데 하실겁니다 힘내십쇼🎉
저 역시도 과거에 대한 미련이 남네요. 하지만 돌이킬 수 없으니 현재에 집중하려고 하는데 뜻대로 잘 안되네요~ㅎ 응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터널시설관리 와보세요..나쁘지 않아요
터널시설관리는 처음 들어봐요. 검색해볼께요. 밀씀 감사합니다~^^
와 저 푸마 패딩 17년전쯤에 나온건데.. 반갑네요
오~ 아시는군요. 이거 대학교 때 샀던걸로 기억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패딩이라 아직 긴직하고 있네요.ㅎㅎㅎ
@@재윤꼬라지 저도 제대하고 복학할때쯤 입었던거같네요ㅎㅎ 반갑네요 편한밤되세요
백수라는게 가족한테는 민폐지만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유투브 영상 제작하는 사람들 보면 백수가 개쓰레기라는 식으로 비하해서 만드는 영상들 많은데 그도 그럴것이 그런 영상 만든 유투버는 찌그레기더라고... 백수님들 파이팅 합시다요
화이팅하겠습니다~^^
🎉
제빵사 공부할까 고민중..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것에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시작이 반이라고 해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영상을 보니 홍대거리네요 홍대 놀자거리
네 맞아요~ㅎㅎ
울산 현대중공업...지금 한국인 일할 사람 없어서 베트남이나 동남아사람들 천지에요. 40살이상도 많이 들어옵니다. 조선소도 아무래도 외노자보다 의사소통땜에 한국인을 선호하죠.
근데 조선소가 일이 쫌 빡세긴합니다 ㅠ 월급도 200~300....정도입니다. 잔업많으면 400까지도 받지만 말이죠...
그래도 본인이 나가는 경우만 아니면 평생 직장 삼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 세대들은 이 힘든 일 다 참고...퇴직하셨으니까요.
생각있으시면 거제 삼성중곱업이나, 현대중공업.....협렵업체지만...알아보세요. 다만, 일이 쫌 힘듭니다 ㅠ
말씀 감사합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지금은 제가 있는 지역에서 직장을 구해보려 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하루 빨리 쿠팡이든 거제로~~ 마지막선택이 사업이였을건데 망하셨다니 … 온라인 MD 경력 안됩니다 그것도 40대 ㅠㅠ
그래도 노력해봐야죠~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 하면
포기잖아요
과거 제 모습이 빙의돼서 짠하네요.ㅠㅠ 자막 하나하나 공감과 울림이 있어요.
근데 홍대인가요? 암튼 파이팅 하십시요~이또한 다 지나가리라~!
저와 비슷한 시기가 있었군요? 그 시기를 잘 이겨내셨나요? 홍대 맞습니다. 가끔 나와 걸으면서 사람 구경하니 맘이 좀 풀리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촬영기사도 있으시고...돈은 좀 남아있으신가보네요 화이팅입니다
아는 사람 만나러 가면 제가 부탁합니다. 좀 찍어달라고~ㅎㅎㅎ 미안하면서도 고마워요.
화이팅입니다 항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현실적으로 노가다말고는 갈곳없을듯
일단 도전 해볼 수 있는건 해볼께요~^^
온라인 쇼핑몰은 여자가 많을거고 20 30대만 뽑을거같네요..현실적으로 노가다 생산직 경비 말고는 힘들거에요ㅠ 저도 그런상황인데
쉽지 않겠지만 해 볼 수 있는건 도전해 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쿠팡으로 가는 발걸음인가~
홍대 앞과 집이 가까우신지ㅎ
쿠팡으로 가는 수순인가요? BM은 어렵겠죠?ㅎ 전철로 몇 정거장 가야합니다. 복 많이 받우세요~^^
유튜버가 직업아닌가여 근데
저는 평범한 직장인이에요~ㅎ
의대나 약대를 준비해보는건 어떠신지요?
지금 나이에 많이 힘들지 않을까요? 공부를 그닥 잘하지는 못했습니다~ㅜㅜ
영상 누가 찍어주나요? 진짜 백수면 지금 유튜브 조회수로 사람쓸 돈이 안나올 것 같은데?
가끔 저랑 술 한잔 하는 지인이세요. 만날 때마다 찍어주세요. 감사한 분이세요~
경력은 놓치기 싫고 금액또한 적은것도 싫고 나이가 40에 직장 얻는게 괴롭다며 감성적이며 에효
이사람아 이게 맞고 안맞고 따지는거 자체가 배부른 소리 하는기다 당신이 대기업이나 벤츠기업에 영업으로 연당 매출 신 아니고서야 그런 허위맹란한 생각에 일반론에 붙이는거 보이 답답 시럽다
깔라고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충고다 충고 아직 배때기가 덜붙어봤네
해왔던 일에 대한 미련은 남지만 새로운 대안이 있다면 포기할 수 있습니다. 연봉 또한 따지진 않습니다. 영상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셨는지요? 커리어를 이어가는데 있어 취업이 쉽진 않고 40살에 미래에 대한 걱정이 있어 고민이라는 겁니다.
@@재윤꼬라지 취직이 안된다는 뤼앙스 초반설정 이야기 하며 50군데에서 한자리 라도 나오면 그나마 다행인건데 감성자극하면서 처절한 40대상인것처럼 보여서 하는소립니다 난 개인적으로 이런영상이 안좋아서 하는소리니 본인 생각이 아니라면 무시하십시요
저는 있는 그대로 얘기한건데 보시는 분들로 하여굼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존중합니다.
허무맹랑
저는 우리나라가 자살율 1위라는게 꼭 나쁜 수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자정작용이라고 할까요
쓸모가 없는 인간은 스스로도 사는게 고통이고 사회에도 도움이 전혀 안되니까요
저보다 나이는 훨씬 많으시지만 모두가 같은 10대 20대 30대를 보내지 않나요?
솔직히 제 삼촌이나 주변 사람이 님같은 상황인데 그와중에 유튜브까지 찍고앉았으면 속으로만 하던 한심하단 생각과 경멸을 면전에 쏟아냈을 것 같네요
저는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다음 스텝을요. 말씀하신 부분은 고민조차 안하는 사람에게 해야할 말인 것 같습니다. 사실 백수가 되니 게으름과 나태함이 조금씩 생기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는 나름대로 계획적인 취미생활을 하자 해서 시작한 겁니다. 남들 헬스 다니는 것처럼요. 백수면 헬스 다니면 안되나요? 본인 형편에 맞게 알아서 하면 된다 생각합니다. 님 말씀 틀렸다 생각 안합니다. 그냥 저랑 다른 거 같아요. 복 많이 받으세요~^^
@@재윤꼬라지 헬스는 적어도 동정표는 안구하죠
제 영상을 보신 분들이 동정의 감정을 느끼실 수는 있지만 제가 동정을 구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응원에 댓글 써주신 분들은 동정이 아닌 공감의 의미일거라 생각합니다. 동정 안해주셔도 돼요. 전 그냥 유튜브를 하는거에요. 취미 생활 겸 한 번도 안해본 촬영과 편집을 검색하고 찾으면서 독학으로 하고 있어요. 왜냐면 스스로 배움이고 성장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요. 그러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보기 불쾌한 댓글이네요. 유튜브 찍는게 한심하다니....자살을 자정작용이라니...
당신 인생이나 똑바로 사세요
현실이 이런데 애를 낳으라고 지원금까지 주면서 미친 짓을 하는 놈들... 청년실업자가 40만이고 버려지는 아이들은 지원이 없어 모금으로 연명하는데 우리가 죽게 생겼는데 무슨 애를 낳으라는 건지 우리나라 인구밀도는 중국보다 많은 세계3위고 노인빈곤률은 oecd 1위다 . 정신들 차려라
정부에서 애낳으라고 지원금 주는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정책인건데 뭐가 잘못된건가요?
당장의 현실이 힘들더라도 다수의 사람들도 먹고 싶은거 참아가면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 저축하는 사람들 많아요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40살에 백수가 되니 체감이 많이 되긴 합니다. 다만 저는 그 누구도 절 도와줄 순 없고 제 스스로 이겨내야 할 것 같습니다. 남탓 안합니다. 내 인생 걸어온 내 탓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