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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언젠가 그 쇳물 쓰지마라 라는 시를 본 듯 해서 그 젊은 청년의 죽음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내가 문득 생각나 여기까지 들어 왔네요. 중간쯤 들었을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얼마나 뜨거웠을까 얼마나 무서웠을까 그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부디 좋은 곳 다시 태어나셔서, 그땐 정말이지 이 좋은 세상 아름답게 사시기 바랍니다.
하림님과 함께 그 쇳물 쓰지 마라 함께 부르기 챌린지를 기획한 프로젝트퀘스천입니다. 챌린지의 의미에 공감해주시고 동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몇 해전 지하철 보수 업무를 하다가 돌아가신 그청년도 떠오르고 그의 가방에 있던 용기라면도 생각나네요...산 자만이 죽은 자의 복을 빌 수있죠...
김훨님 목소리가 이노래가사를 더욱 깊게 생각하게합니다 ㅜㅜ
아대한민국아직도 갈길이 멀게만 보이는구나.선국의 붉은 피로 지켜낸대한 민국지금 옳은 길 로 가고 있는가?죽은 자들의 한이 서리지 않도록살아 남은 자들의 숙제가 되야 하리.
응원합니다
삼가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I think my favorite song from you
그냥 언젠가 그 쇳물 쓰지마라 라는 시를 본 듯 해서 그 젊은 청년의 죽음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내가 문득 생각나 여기까지 들어 왔네요. 중간쯤 들었을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얼마나 뜨거웠을까 얼마나 무서웠을까 그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부디 좋은 곳 다시 태어나셔서, 그땐 정말이지 이 좋은 세상 아름답게 사시기 바랍니다.
하림님과 함께 그 쇳물 쓰지 마라 함께 부르기 챌린지를 기획한 프로젝트퀘스천입니다.
챌린지의 의미에 공감해주시고 동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몇 해전 지하철 보수 업무를 하다가 돌아가신 그청년도 떠오르고 그의 가방에 있던 용기라면도 생각나네요...
산 자만이 죽은 자의 복을 빌 수있죠...
김훨님 목소리가 이노래가사를 더욱 깊게 생각하게합니다 ㅜㅜ
아
대한민국
아직도 갈길이 멀게만 보이는구나.
선국의 붉은 피로 지켜낸
대한 민국
지금 옳은 길 로 가고 있는가?
죽은 자들의 한이 서리지 않도록
살아 남은 자들의 숙제가 되야 하리.
응원합니다
삼가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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