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귀중한 보물 금속활자에 대해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책을 소중하게 여기는 조상님들의 마음과 조선의 유교정치를 상징하고 있었네요. 특히 문화부흥에 힘쓰고 많은 책을 간행한 정조의 마음을 금속활자를 만든것만 봐도 알수있을정도로 소장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달았네요. 당대의 예술과 기술의 정수인 금속활자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만큼 오랫동안 보존되어 후대에도 소중하게 물려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듣고보는 소장품이야기를 통해 유익한 시간 갖게되어 영광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는 보물, 금속활자에 대해 직접 가서 보는 것 이상으로 많이 배웠어요 '활자'가 고정된 목판과 달리 '움직이는 글자'라 조선시대 많은 책 편찬으로 유교정치와 문화부흥이 가능했다는 것을 알았어요 박물관에 직접 가서 보고 싶어지네요 항상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대학졸업 후 새로운 걸 배우고 싶어서 작년부터 문헌정보학 전공을 시작했습니다. 전공 중에서 도서관인쇄사가 있는데 도서관이 어떻게 발전해나갔는지, 인쇄사에서 중요한 사건들은 무엇인지를 배웁니다. 그 중 하나가 금속활자의 발명입니다. 수업에는 발표과제도 있는데 제가 찾았던 자료가 바로 우리나라 금속활자였습니다. 제가 학교다니면서 배웠던건 오로지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하나였는데.. 어찌나 다양한 금속활자가 있는지 정말 놀랐습니다. 조상님들이 이렇게 발전시켜왔구나를 찾으면서 감동까지 했답니다. 역시 활자에 진심인 유교의 나라라는 생각이 확 들었답니다.. 그때는 줄글들을 찾아서 발표했는데 금속활자영상이 있었더라면 이걸 보여줄걸이라는 아쉬움이 드네요ㅎㅎ타이밍이겠지요, 듣고보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을 더 길게 만들면 다큐멘터리 한편도 뚝딱 찍을거같다는 생각입니다ㅎㅎ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소중한 유산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해주시길 응원합니다 ^^
자세하고 쉽게 알려주셔서 이해가 쏙쏙되네요! 단순하고 간단한 정보가 다였는데 새로운 정보를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뿌듯함과 자부심, 긍지를 느낍니다^^ [구독,좋아요,알림설정 완료! :-) ♡] 힘들게 쉼 없이 달려온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국립중앙박물관 ]의 수 많은 정보와 영상~ 정말 많은 도움과 정보를 얻었어요^^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 많은 멋진, 유익한 채널이 되길 기대 많이 할께요~! 영상 하나하나, 자막 한글자한글자... 많은 분들의 열정과 노력! 그 진심인 시간의 [가치]를 [같이] 응원합니다! 올 한해 미리 수고 많으셨어요~^^
이 영상을 보면서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이 느껴졌어요. 세종대왕 만큼이나 훌륭한 왕이 정조였네요. 가장 많은 활자를 만들다니.. 멋지고 대단하네요! 그 옛날에도 책이 소중하게 여겨진 것 같네요. 활자도 나라에서 따로 관리할만큼 귀했네요. 글씨가 현대적이고 세련되 보여요. 요즘 사람이 봐도 손색없을 정도네요. 저도 책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금속 활자! 정확한 학년도 잘 기억나지 않는 학생 나이 때 누구나 교과서 공부를 하다가 들어봤겠지요. 그 당시에는 그저 공부가 하기 싫은 마음에 '옛날 옛적 거를 이제 와서 왜 달달 외워야 하나!' 불만을 꽤 가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지금 현재와 같은 여유로운 마음가짐과 매사에 감사할 줄 아는 자세를 잘 갖추고 있었더라면 공부가 즐거웠을 테고 제 학창 시절이 좀 달라질 수 있었..겠지만 말이 너무 삼천포 로 가네요 ㅎ 어릴 적 달달 외우기에만 급급했던 우리나라의 소중한 유산인 금속 활자에 대하여 깊게 알아갈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어디서 이런 귀중한 설명을 들을 수 있겠어요! 밖을 돌아 다니기에도 큰 마음을 먹어야하는 요즘 같은 시기에 국립중앙박물관의 여러 컨텐츠들은 가만히 앉아 영상을 시청함으로써 박물관 나들이를 다녀온 듯한 힐링과 리프레쉬를 셀프 선물해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나라의 소중한 보물들 유산들 많이 많이 소개해주세요^^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싶을 때에 찾아오는 채널이 될 것 같습니다. 하루에도 한 번이 넘을 지도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
초등학생 딸 아이가 5학년인데 사회 교과서에서 금속활자에 대해 배웠다고 해서 여기 국립중앙박물관에 탑재된 ‘유새롬’님이 설명해 주시는 듣고 보는 국립중앙박물관 ‘금속활자’ 편을 같이 보았습니다. 단순히 설명하는 동영상이 아니고 중간에 여러 가지 질문들이 나와서 딸 아이와 함께 역사 속에 들어가서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드는 역사 탐험 동영상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조선은 왜 이렇게 많은 활자를 만들었을까요?” 부분을 멈추고 딸 아이와 같이 이야기해 본 다음에 ‘유새롬’ 역사 전문가님의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단순히 역사 지식을 외우는 것이 아닌 생각해 보고 탐구하는 유의미한 시간이었습니다. 딸 아이가 ‘활자’의 뜻이 움직이는 글자라는 듣고 몰랐던 사실에 흥미를 느끼고 놀라는 눈빛이었습니다. 특히 금속활자를 동영상으로 보면서 글자를 어떻게 새겨져 있는지 자세히 볼 수 있었고 그걸 이용해 조선 시대 유교 책자를 많이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80여만자의 활자들이 보관되어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정갈하고 예쁘게 새겨져있는 활자 하나하나에서 우리 조상님의 지혜를 엿볼수 있었어요. 영상에서 "활자를 보물로서 취급할 정도로 귀중하게 여겼다."고 말씀 하셨는데요. 전 이 점에서 왕이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을 느끼게 되었어요. 글이라는 매체는 활자를 통해 여러장 인쇄를 하지 않으면 극히 한정된 사람만 볼 수 있죠. 하지만 활자를 많이 만들고 귀중히 관리함으로써 여러 사람이 글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셨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활자'라는 문화유산에 대해서 다시한번 뜻깊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활자에 진심인나라 조선 서책사랑이 어마어마했나봅니다. 지식에대한 욕망도 보입니다. 덕분에 글자와 지식들이 전파되는것도 한몫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인고의 시간을 거쳐 정교하게 새겨진 글자들이 정말 위대해보여요 선명하세 새겨진 글자들이 지금까지도 보존된것을 보니 뿌듯하기도 합니다. 책가도를 만들만큼 정조임금의 책사랑이 유명하지만 활자를 또 저렇게 많이 만들었을 줄은 몰랐어요 글이라는것이 인간의 문명이 진보하게된데에 근원이 되는것이 더 의미가 크지 않나 싶어요
이번 소장품 이야기는 도서관 사서인 제게 큰 의미가 있네요! 대학시절 동양문헌의 이해 수업 때 들었던 기억이 나고, 국립중앙박물관이 사진, 영상으로 생생하게 소개해주어서 훨씬 이해하기가 쉬워요! 과거엔 선조분들이 한 땀, 한 땀 금속활자를 통해 서적을 제작했으니 이 얼마나 소중하고, 우리가 귀중히 지켜야 할 유산 아닐까요! 백성들이 널리 알아야 할 것은 한글 번역문으로 제작하였다니, 이해심, 그 마음이 참 넓고 깊네요! 보물을 잘 보존하고 간직해주어서 고맙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게다가 이렇게 좋은 컨텐츠로 널리 널리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20년도 더 지난 시간에 저는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이라는 이름을 기억합니다. 그만큼 학창시절에 활자에 대해 큰 인상을 받았던거 같습니다. 보통 세계최초의 금속활자가 우리나라다 또는 금속활자본이 있다는것만 알았지 금속활자가 이렇게 많이 전해져서 보존되고 있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특별전시회같은 기회가있다면 가보고 싶네요.
지금이야 컴퓨터를 이용해서 디지털 작업으로 신문이나 책을 출판하지만 20여년 전만 해도 신문사에 활자 조판사가 원고가 오면 일일이 조판을 하였다. 그때 쓰던 활자 모양과 인쇄 방식은 옛날에 쓰던 금속활자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지금으로 치면 활자 인쇄가 대규모 국책사업의 일종이라고 생각된다. 조선시대 세종과 정조 시대가 문화 융성기라고 하는데, 당대의 금속 활자 주조와 무관하지 않은 것 같다. 영상 속 금속활자를 보면서 왜 정확히 규격화해서 똑 같은 크기로 만들지 않았을까 그리고 한번 주조할 때 몇 벌씩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K-ASMR]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활자 제작 과정 | 금속활자장(Metal Movable Type Making) | KOREA](http://i.ytimg.com/vi/tooKjSk4Tzk/mqdefault.jpg)
![[듣고보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 세한도](/img/n.gif)
대한민국의 자랑 금속활자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코로나 끝나면 꼭 가보고 싶어요.
옛날 활자의 생김새를 정확히 볼수있어 좋아습니다.
우리나라의 귀중한 보물 금속활자에 대해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책을 소중하게 여기는 조상님들의 마음과 조선의 유교정치를 상징하고 있었네요. 특히 문화부흥에 힘쓰고 많은 책을 간행한 정조의 마음을 금속활자를 만든것만 봐도 알수있을정도로 소장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달았네요. 당대의 예술과 기술의 정수인 금속활자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만큼 오랫동안 보존되어 후대에도 소중하게 물려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듣고보는 소장품이야기를 통해 유익한 시간 갖게되어 영광입니다^^
한글날 보기 딱 좋은 영상! 자랑스럽습니다!!
소장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직접 가지 않고도 자세히 설명해주니 좋아요
해인사를 방문했다가, 금속활자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와 나눈적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자랑스러운 우리의 문화유산들이네요.
이 영상으로 다시한번 그느낌 만끽하고 갑니다.
아이와 함께 몇번 다시보기해야겠어요~ ^^
우리나라의 자부심이자 끝까지 지켜 보존해야할 보물입니다. 사람들이 더많이 관심을 가지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근래 뉴스에서 접하고 관심을 가졌던 부분을 언택트로 영상과 설명을 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는 보물, 금속활자에 대해 직접 가서 보는 것 이상으로 많이 배웠어요
'활자'가 고정된 목판과 달리 '움직이는 글자'라 조선시대 많은 책 편찬으로 유교정치와 문화부흥이 가능했다는 것을 알았어요 박물관에 직접 가서 보고 싶어지네요
항상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우리의 자랑스러운 선조분들 덕에 이런 아름답고 멋진 문화유산들이 남아 현재 우리가 누리고 산다고 생각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이러한 유산들을 잘 유지해주셔서 우리 후손들에게도 멋진 문화유산들을 남겨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대학졸업 후 새로운 걸 배우고 싶어서 작년부터 문헌정보학 전공을 시작했습니다. 전공 중에서 도서관인쇄사가 있는데 도서관이 어떻게 발전해나갔는지, 인쇄사에서 중요한 사건들은 무엇인지를 배웁니다. 그 중 하나가 금속활자의 발명입니다. 수업에는 발표과제도 있는데 제가 찾았던 자료가 바로 우리나라 금속활자였습니다. 제가 학교다니면서 배웠던건 오로지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하나였는데.. 어찌나 다양한 금속활자가 있는지 정말 놀랐습니다. 조상님들이 이렇게 발전시켜왔구나를 찾으면서 감동까지 했답니다. 역시 활자에 진심인 유교의 나라라는 생각이 확 들었답니다.. 그때는 줄글들을 찾아서 발표했는데 금속활자영상이 있었더라면 이걸 보여줄걸이라는 아쉬움이 드네요ㅎㅎ타이밍이겠지요, 듣고보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을 더 길게 만들면 다큐멘터리 한편도 뚝딱 찍을거같다는 생각입니다ㅎㅎ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소중한 유산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해주시길 응원합니다 ^^
자세하고 쉽게 알려주셔서 이해가 쏙쏙되네요!
단순하고 간단한 정보가 다였는데 새로운 정보를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뿌듯함과 자부심, 긍지를 느낍니다^^
[구독,좋아요,알림설정 완료! :-) ♡]
힘들게 쉼 없이 달려온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국립중앙박물관 ]의 수 많은 정보와 영상~ 정말 많은 도움과 정보를 얻었어요^^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 많은 멋진, 유익한 채널이 되길 기대 많이 할께요~!
영상 하나하나, 자막 한글자한글자...
많은 분들의 열정과 노력!
그 진심인 시간의 [가치]를 [같이] 응원합니다!
올 한해 미리 수고 많으셨어요~^^
이 영상을 보면서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이 느껴졌어요. 세종대왕 만큼이나 훌륭한 왕이 정조였네요. 가장 많은 활자를 만들다니.. 멋지고 대단하네요! 그 옛날에도 책이 소중하게 여겨진 것 같네요. 활자도 나라에서 따로 관리할만큼 귀했네요.
글씨가 현대적이고 세련되 보여요. 요즘 사람이 봐도 손색없을 정도네요.
저도 책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아직 박물관에 한번도 가지를 못했는데 이런 채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소장품에 대해서 볼 수 있게 되니 좋은 거 같습니다.
역사를 잊지 않는 민족이 되면 좋겠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보고싶어요 우리조상들의 슬기로운지혜에 감사드립니다
국중박 열일 하시네요. 요즘 박물관 가기 좀 그런데 좋아요.
금속 활자! 정확한 학년도 잘 기억나지 않는 학생 나이 때 누구나 교과서 공부를 하다가 들어봤겠지요.
그 당시에는 그저 공부가 하기 싫은 마음에 '옛날 옛적 거를 이제 와서 왜 달달 외워야 하나!' 불만을 꽤
가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지금 현재와 같은 여유로운 마음가짐과 매사에 감사할 줄 아는 자세를 잘
갖추고 있었더라면 공부가 즐거웠을 테고 제 학창 시절이 좀 달라질 수 있었..겠지만 말이 너무 삼천포
로 가네요 ㅎ 어릴 적 달달 외우기에만 급급했던 우리나라의 소중한 유산인 금속 활자에 대하여 깊게
알아갈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어디서 이런 귀중한 설명을 들을 수 있겠어요! 밖을 돌아
다니기에도 큰 마음을 먹어야하는 요즘 같은 시기에 국립중앙박물관의 여러 컨텐츠들은 가만히 앉아
영상을 시청함으로써 박물관 나들이를 다녀온 듯한 힐링과 리프레쉬를 셀프 선물해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나라의 소중한 보물들 유산들 많이 많이 소개해주세요^^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싶을 때에 찾아오는 채널이 될 것 같습니다. 하루에도 한 번이 넘을 지도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
초등학생 딸 아이가 5학년인데 사회 교과서에서 금속활자에 대해 배웠다고 해서 여기 국립중앙박물관에 탑재된 ‘유새롬’님이 설명해 주시는 듣고 보는 국립중앙박물관 ‘금속활자’ 편을 같이 보았습니다. 단순히 설명하는 동영상이 아니고 중간에 여러 가지 질문들이 나와서 딸 아이와 함께 역사 속에 들어가서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드는 역사 탐험 동영상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조선은 왜 이렇게 많은 활자를 만들었을까요?” 부분을 멈추고 딸 아이와 같이 이야기해 본 다음에 ‘유새롬’ 역사 전문가님의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단순히 역사 지식을 외우는 것이 아닌 생각해 보고 탐구하는 유의미한 시간이었습니다. 딸 아이가 ‘활자’의 뜻이 움직이는 글자라는 듣고 몰랐던 사실에 흥미를 느끼고 놀라는 눈빛이었습니다. 특히 금속활자를 동영상으로 보면서 글자를 어떻게 새겨져 있는지 자세히 볼 수 있었고 그걸 이용해 조선 시대 유교 책자를 많이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80여만자의 활자들이 보관되어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정갈하고 예쁘게 새겨져있는 활자 하나하나에서 우리 조상님의 지혜를 엿볼수 있었어요. 영상에서 "활자를 보물로서 취급할 정도로 귀중하게 여겼다."고 말씀 하셨는데요. 전 이 점에서 왕이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을 느끼게 되었어요. 글이라는 매체는 활자를 통해 여러장 인쇄를 하지 않으면 극히 한정된 사람만 볼 수 있죠. 하지만 활자를 많이 만들고 귀중히 관리함으로써 여러 사람이 글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셨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활자'라는 문화유산에 대해서 다시한번 뜻깊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전 영상도 좋았는데 금속활자라는 단어보고 클릭하였습니다.
배경음도 그렇고 설명해주시는분도 그렇고 쏙쏙들어오네요.
잘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고 세종때도 대단했지만 정조때도 대단했네요👍
국립중앙박물관에 방문해 직접 한번 마주하고 싶습니다.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담긴 금속활자, 자랑스럽습니다.
숨죽이며 보게되는 영상입니다. 감동적이면서 가슴이 벅차오르는 우리나라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입니다. 영상으로 보니 정교함에 또 한번 더 놀랍니다. 아이가 크면 또 보러 가야겠습니다.:)
선조들의 발명은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금속활자가 무려 50만자를 소장하고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그 옛날 이런걸 발명했다는 것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가 담긴 유물인 만큼 체계적인 관리와 우수성을 널리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금속활자는 정말 뛰어난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이 아닌가 싶어요.
인쇄 문화라는 것이 이렇게 유물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지 않을 것 같은데
정말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유산입니다.
금속활자가 이렇게 많았다니 새삼놀랍고 우리나라 선조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들고 자랑스럽습니다^^ 수량이 많은데도 보관이잘되었다는것도 대단한것같아요~~~ 지금 아이들이 한참 한글을 알아가는 시기라 같이공부하다보면 한글의 우수성에 매번 감탄하게되는데요 아이들과함께 영상다시보기를 해야겠습니다^^
한글은 최고의 문화혁명이자
우리나라 으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활자까지 무더기로 출토되니 뿌듯하네요
무궁한 상상력으로 넷플에
세종드라마 한 편 올라가길
그래서 그 감동을 세계인 모두 느껴보길 기대합니다
오늘 한글날을 맞아
뜻깊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활자에 진심인나라 조선 서책사랑이 어마어마했나봅니다. 지식에대한 욕망도 보입니다. 덕분에 글자와 지식들이 전파되는것도 한몫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인고의 시간을 거쳐 정교하게 새겨진 글자들이 정말 위대해보여요 선명하세 새겨진 글자들이 지금까지도 보존된것을 보니 뿌듯하기도 합니다. 책가도를 만들만큼 정조임금의 책사랑이 유명하지만 활자를 또 저렇게 많이 만들었을 줄은 몰랐어요 글이라는것이 인간의 문명이 진보하게된데에 근원이 되는것이 더 의미가 크지 않나 싶어요
이번 소장품 이야기는 도서관 사서인 제게 큰 의미가 있네요! 대학시절 동양문헌의 이해 수업 때 들었던 기억이 나고, 국립중앙박물관이 사진, 영상으로 생생하게 소개해주어서 훨씬 이해하기가 쉬워요! 과거엔 선조분들이 한 땀, 한 땀 금속활자를 통해 서적을 제작했으니 이 얼마나 소중하고, 우리가 귀중히 지켜야 할 유산 아닐까요! 백성들이 널리 알아야 할 것은 한글 번역문으로 제작하였다니, 이해심, 그 마음이 참 넓고 깊네요! 보물을 잘 보존하고 간직해주어서 고맙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게다가 이렇게 좋은 컨텐츠로 널리 널리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청주에서 직지박물관에서 금속활자를 만드는 과정에 대해 봤고 그 이후에 밀랍을 통해 만드는 영상까지 봤었습니다.
이런 기술의 발전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번더 보여주시니 역사가 더 대단히 느껴지네요. 잘 보았습니다!
50만 글자를 금속에 새긴 장인의 숨결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금속활자를 마주하고 있다는 사실에 경외심을 느낍니다.
현대의 기술로도 따라하기 힘든 금속활자를 만든 장본인의 후손이라도 직접 뵙고 싶은 심정입니다.
20년도 더 지난 시간에 저는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이라는 이름을 기억합니다.
그만큼 학창시절에 활자에 대해 큰 인상을 받았던거 같습니다.
보통 세계최초의 금속활자가 우리나라다 또는 금속활자본이 있다는것만 알았지
금속활자가 이렇게 많이 전해져서 보존되고 있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특별전시회같은 기회가있다면 가보고 싶네요.
얼마전 피맛골? 항아리에서 발견됐다는 훈민정음 활자도 있나요? 그때 봤던 귀여운 글씨체는 아닌것 같긴해요.
글씨체 예쁘다...
지금이야 컴퓨터를 이용해서 디지털 작업으로 신문이나 책을 출판하지만 20여년 전만 해도 신문사에 활자 조판사가 원고가 오면 일일이 조판을 하였다. 그때 쓰던 활자 모양과 인쇄 방식은 옛날에 쓰던 금속활자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지금으로 치면 활자 인쇄가 대규모 국책사업의 일종이라고 생각된다. 조선시대 세종과 정조 시대가 문화 융성기라고 하는데, 당대의 금속 활자 주조와 무관하지 않은 것 같다. 영상 속 금속활자를 보면서 왜 정확히 규격화해서 똑 같은 크기로 만들지 않았을까 그리고 한번 주조할 때 몇 벌씩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