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함께해요 #집에서함께음악들어요 - Listen to Music with Me 📌 영상 속 프로그램은? 【비긴어게인3｜Begin Again3】- 15회 bit.ly/2Yfu80B ----------------- 밤 하늘을 따뜻함으로 물들이는 음색 듣는 순간 깊은 바닷속에 있는 듯한 느낌 감격 없이 들을 수 없는 태연의 'Blue'♬
Blue의 원 데모명은 Typically you 였습니다. '‘넌 나의 Blue'라는 구간이 'Typically you'였 죠. -call(v)-you로 발음되는 구간이 계속 Blue로 들렸어요. 이 노래는 그 때부터 Blue가 되었습니다. Blue는 온전히 한 사람을 향해 있습니다. 그가 존재하던 밤의 빛깔이며, 즉 그를 의미합니다. '하얀 밤'으로 시작된 것은 그가 머물던 푸른 밤에 더이상 그가 존재하지않으니 푸름이 사라졌기에 색이 없다는 의미였었고, 이 도입이 너무 아파서 끝까지 바꾸고 싶었지만 그대로 남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구간이 다 한사람을 위한 이야기이고, 그에 대한 상실감, 처절한 그리움과 사랑이 가득 한 곡입니다. 그리움이란 한 단어로는 설명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수없이도 울었던 날들, 가을 그리고 겨울이 지나 늘 그렇듯 봄이 와버렸습니다. 당신이 남겨둔 따스함이, 고마움이 여전히 곁에 있는 듯 합니다. 소리내어 전하지 못할 마음이 닿을 수 있을까요? 당신은 아마 알고 있겠지요. 당신도 나와 같길. - blue 작사가님이 종현의 기일에 올린 가사 비하인드 -
저 지금은 다른 도시에 살지만 저 당시에 베를린에서 살았는데, 베를린 Frei Universität에 있는 제 친구들 다 태연보러 갔어요ㅋㅋㅋ 한국어 전공애들도 엄청 갔는데 다른 전공인 애들도 겁나 많이 감. 당시에 태연 온다고 페북이고 인스타고 인증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11:11 , blue 같은 노래가 진짜 태연밖에 못부르는 노래들.. 다른 곡들이야 안그렇겠냐만은 잔잔하고 큰 고음 없는 태연의 곡들이 정말 부르기 힘듦.. 블루같은 노래도 은근 음맞추기 어렵고 무엇보다 태연같은 느낌을 절대 못냄ㅠㅠ 상대적으로 음이 낮으니 괜찮겠지? 하고 불러보면 별로라서 몇마디 부르다 맘
유럽이라 팬들이 있어봤자지하고 보러 갔었는데 유럽 각국에서 왔더라구요. 살면서 태연을 만날 줄은 몰랐다며 울던 핀란드, 스웨덴에서 온 팬분들, 운전해서 프랑스, 독일에서 왔던 팬분들. 참 고마운건 태연이 그 팬들의 마음을 너무 잘 알고 미안해하기도 고마워하기도 한다는 거죠. 저 또한 오랜 팬이지만, 참 배울게 많은 사람이에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무대위에 있어주었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여러나라에서 많은 팬들이 좋아해주고 기다리고 응원하고 있다는 걸 태연이도 잘 알겠지만, 힘이 들때 꼭 생각났으면, 본인이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소중한 존재라는 걸..
새벽에 문득 이 노래 들으면 정말 멍해진 순간이 많아서 기억에 오래 남는 곡임... 원곡 버전도 좋고 콘서트 버전도 비긴어게인 버전도 모두 색달라서 진짜 좋아함... 너무 아끼고 좋아하는 노래라서 섯불리 추천하지도 않는 노래... 진짜로 내가 느낀 이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사람에게만 살며시 알려주는 노래.
![[DJTBC] Taeyeon - If #BeginAgain3 #DJTBC](http://i.ytimg.com/vi/jJKHTJy_eek/mqdefault.jpg)
![[LIVE] MCHOICE & MINT AWARDS 2024 at TRUE ICON HALL, ICONSIAM](http://i.ytimg.com/vi/wMewUeT5nbY/mqdefault.jpg)
![[DJ티비씨] 태연(TaeYeon) - Rain ♬ #비긴어게인3 #DJ티비씨](/img/n.gif)
비긴어게인 클릭 한번 잘못했다가 지금 몇시간째 보고있는거냐... 자야되는데 ㅜ ㅜ
오~내말이ㅠ
저도... 지굼 4시간째..
4시간째 ㅋㅋㅋㅋ
내일 학교 가야되는데... ༼͡ຈ╭͜ʖ╮͡ຈ༽
왘ㅋㅋㅋㅋㅋㅋㅋ딘짜 ㅇㅈ 하나 생각나서 듣다보면 어 이것도 들ㄹ어야돼 이것도 이것도.......,
블루가 좋은 사람은 ‘ circus, 수채화(love in color)’ 들어야 함 정말로
배우신분
rgrg..
Gravity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I blame on you도요ㅠㅠ
@@Iambluevery 헉 당연하죠 추가로 비밀이랑 wine두용!
Blue의 원 데모명은 Typically you 였습니다.
'‘넌 나의 Blue'라는 구간이 'Typically you'였
죠.
-call(v)-you로 발음되는 구간이 계속 Blue로 들렸어요.
이 노래는 그 때부터 Blue가 되었습니다.
Blue는 온전히 한 사람을 향해 있습니다.
그가 존재하던 밤의 빛깔이며, 즉 그를 의미합니다.
'하얀 밤'으로 시작된 것은 그가 머물던 푸른 밤에 더이상 그가 존재하지않으니 푸름이 사라졌기에 색이 없다는 의미였었고, 이 도입이 너무 아파서 끝까지 바꾸고 싶었지만 그대로 남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구간이 다 한사람을 위한
이야기이고, 그에 대한 상실감, 처절한 그리움과 사랑이 가득 한 곡입니다.
그리움이란 한 단어로는 설명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수없이도 울었던 날들, 가을 그리고 겨울이 지나 늘 그렇듯 봄이 와버렸습니다.
당신이 남겨둔 따스함이, 고마움이 여전히 곁에 있는 듯 합니다.
소리내어 전하지 못할 마음이 닿을 수 있을까요?
당신은 아마 알고 있겠지요.
당신도 나와 같길.
- blue 작사가님이 종현의 기일에 올린 가사 비하인드 -
와 태연팬이 어딜가나 있는듯 따라 부르는 사람 있어 대박
1:52💕
2:23 🥰
말이안돼는데 .. 한국에서도 저렇게 따라부를 수 읶는사람 거의없는데 ..
Sung Jun 그건 좀 아닌듯
tenevv ㅋㄱㅋㅋㅋ 우리나라가 독일팝송이나 스페인 팝송을 부르진 않지늠 ..?
원곡은 마냥 잔잔한 느낌인데 피아노 반주의 리듬감 때문인지 드럼의 퍼커션 때문인지 불안한 선로 위를 걷는듯하게 표현되었네.. 오히려 더 잘어울린다 바쁜 퇴근시간 도시위 거리를 걸으며 들리는 노래같음
그래서 전 맨날 이 버전만 듣고 있쥬
님 되게 잘표현하시네요
원곡은 원곡대로의 공허함이 잘 느껴져서 좋은데 이 버전도 좋네요
진짜네 이것만큼 표현 지리게 싸는게없다
저도 처음에 들었을 때 뭔가 바쁜 도심 속에 혼자 걸어가는 느낌이었어요
어쩜 노래를 저렇게 깔끔하게 부르냐
제 우상이기때문입니다...
You tube 제 우상이기도 하고요...
그러니 가수이구 평범한사람 아니구 대단한거즁
연은정 노래 못하는 가수가 얼마나 많은데요...
소녀시대는 여러 부분에서 실력파인데 그 중에서 태연은 해외에서 알아주는 케이팝 여솔로 원탑이니 급이 다르죠ㅎㅎ
@@user-tm7wc4qx4m 헐ㄷㄷ진짜요?! 그건 몰랐넹.좋은 정보 진짜 감사드려요!^^7
사계못지않은띵곡 ㅜ 이건진짜 퇴근후에 집가는길에 들으면 진짜 꽁기해짐 태연 노래오래합시다ㅜㅜ
좋아요주셔서감사합니다 💙💜
@@user-dh2xn3tl8i 귀여웡
@@user-qc6tb2xf4s 차분해지기도 하고 확실히 그런느낌도 많이 드는거 같아요.
퇴근후 인정
사계???음,...크흠....ㅋ
태연진짜 노래 잘한다
정말 클라스가 다른 딕션과 발성
HKHNTYSKIUIrene 앗 탱구 생일이랑 좋아요 수랑 같아요!,
목소리와 저녁분위기와 미모. 3박자가 너무 완벽하다...
박지윤 + 바람.. 화보 같잖아 우리 언니 ㅠㅠㅠㅠ
여기서 굳이 외모언급을..?
@@ssobgssong 쓸대없는 것도 아니고 걍 이쁘다는데 왜그러세요
와 나진짜 이생각하면서 봄
@@ssobgssong 뭐 그냥 ㅈㄴ이쁜데
와 외국인데 심지어 가사가 한국어인데ㅜ 따라 부르는 사람이 있는거 너무 멋있다...태연 짱...
Blue가 한글인가요?
블루만 따라하는데...
@@user-vu2tu5kx3c 1:52
2:21
갓태연..
@@user-vu2tu5kx3c 영상도 안보고 댓글다누
길을 지나가다 어디선가 너무 예쁜 노랫소리가 들려 가까이 가봤더니
태연이 저기서 노래하고 있는데 마침 시간도 있어서
저기 앉아서 감상하는 기분이 어떨까....
너무 행복할 것 같음..ㅠㅠ
감정충세콤 또라이임...?
@감정충세콤 내 마음의 별로?
그것보단 박정현,조유진,박기영,서문탁 정도의 탑 보컬들이 더 좋지
@@HK-qx3hy 이게 문맥에 맞는 댓글인가...?
@@HK-qx3hy 그럼 그분들꺼 많이 들이세여~ 괜히 태연 좋다는데에서 초치지마시고ㅎ
같이 들어있던 사계도 띵곡이었지만.. 블루도 오지게 좋은 곡이었다...
태연이 진짜 많이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자신이 하고싶은걸해서 많이 행복할듯
ㅇ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행복했으면
너 엄마나 좀 챙겨
저 지금은 다른 도시에 살지만 저 당시에 베를린에서 살았는데, 베를린 Frei Universität에 있는 제 친구들 다 태연보러 갔어요ㅋㅋㅋ 한국어 전공애들도 엄청 갔는데 다른 전공인 애들도 겁나 많이 감. 당시에 태연 온다고 페북이고 인스타고 인증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헐헐 다 한국 분들이셨나요? 부랍습니다ㅠㅡㅠ
@@user-lr6po1xw7x 아뇨 다 독일인/타 유럽인들이었어여. 학교에 뭔 연락이 갔었나봐요. 장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버스킹이랑 상관없는 뭐 문화교류같은거 도와줄 사람 자원해서 뽑는게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user-on1em2nk3i 나름 숨기려고 그렇게 한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사람너무없을까봐 섭외한거네 그냥
Gyul Gam .... 그렇게 비비 꼬시면 기분이 조금 나아지시나요? 저때 외국 팬들끼리 인증 올라오니 보러 가고 이런건데 무슨 섭외를 다른 나라에 있는 좋아하는 가수가 본인의 나라, 본인이 갈 수 있는 곳에 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데요
이렇게 하나씩 풀면 내가 정말.. 사랑해....
댓이 없넹
종현이 생각한거 만든 노래라고..슬프고 좋다
바람부는거 진짜 뮤비속 한장면같다....금발 진짜 잘어울리네 여주인공같네..
태연 목소리는 악기로 지정해야함......
태연을 바라보는 흐뭇한 표정들은 세계 어딜 가도 똑같네
진짜 스엠의 모든 좋은 곡이
다 태연한테 간다는 말이 맞을 정도로 좋네..
블루 최고다
흡입력이.... 중저음의 잔잔한 노래에 이렇게까지 집중하게 된다니ㅠㅠ 태연이기에 가능...
태연의 노래에는 어떤 위로의 힘 같은 게 꼭 존재함
아래로의 힘
정의진 미친 드립 개웃김 ㅋㅋㅎㅋㅎㅋㅋ
sm이라 가능한 노골적이지 않은 이 하늘하늘한 느낌의 노래는 역시 최고다
찰싹
읏흥
@@user-mo5go1zf2f 뭐랄까 이런 사람 보면 사람 바글대는 도시 속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정신병자 같음
@@cloud9_S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천박해서 웃기기만 하네 ㅋㅋㅋㅋㅋ
태연 저음 부를 때 진짜 소름돋게 멋있고 고음 만큼의 짜릿함이 있는 것 같음...
난 이 노래가 제일 좋더라 아무리 들어도 안질리도
ㅇㅈ 무기력 해질때 이 노래 들으면 그래도 해야지 라는 생각이 듦
ㅇㅈㅇㅈㅇㅈㅆㅇㅈ
와 ㅇㅈ요 ㅠㅠ
이거 들으면 너무 센치해짐
라이브도 좋지만 음원 한번 들어보세요 .. 진짜 깊은 바다 속에 빠져드는 느낌이랄까 .. 비긴어게인 라이브보다 더 잔잔해서 새벽에 들으면 좋음 그것도 새벽 공기 마시면서
이게 사계보다 좋음... 잊을수가 없는온기 부터 ㄹㅇ 내가 이별하고 터덜터덜 걸어가는 늭낌...
사랑이라는 말 너를 닮은 그말..가사 미춋다
난 이노래가 왜이렇게 좋지...들을때마다 바다 깊숙한곳에 오랫동안 가라앉아있지만 수면위에 있는 무언가를 동경하는 마음이 부르는 노래같음
영화로 예를 들자면 타이타닉 후의 이야기같음 바닷속 깊이 가라앉은 잭이 로즈와 함께했던 시간들을 몇천번이고 곱씹는것 같다고ㅜㅜ
네~정상입니다.
@@87yun39 물어본적은 없지만 감사합니다ㅋㅋㅋ
헐 ㄹㅇ 완전 그 느낌
태연은 정말 노래할 때 반짝반짝 빛나는 거 같다.
물론 명곡이지만 그렇게 대중적인 노래는 아닌데 가사를 아는 외국인이 있다니.......
피아노도 지림. 태연도 태연이지만, 공부하면서 듣다보면 반주가 정말 귀에 콕 박힘. 그러다가 태연 목소리랑 섞이고... 정말 잘하심.
11:11 , blue 같은 노래가 진짜 태연밖에 못부르는 노래들.. 다른 곡들이야 안그렇겠냐만은 잔잔하고 큰 고음 없는 태연의 곡들이 정말 부르기 힘듦.. 블루같은 노래도 은근 음맞추기 어렵고 무엇보다 태연같은 느낌을 절대 못냄ㅠㅠ 상대적으로 음이 낮으니 괜찮겠지? 하고 불러보면 별로라서 몇마디 부르다 맘
_name 오 진짜 인정
이거진짜인정쓰 블루는 태연아니면 절대이느낌안나요 덤덤히 부르는 그 말로다표현못하는
진짜 인정이요 정말
11분 11초인 줄 알고 들어갔다가 광고...
음도 음인데 태연 발성의
소리 위치가 굉장히 안쪽이라
태연 특유의 느낌이 나옴.
두꺼운 부드러움 ㅎ
노래방에서 일반인이 하면
소리가 너무 앞으로 쏠려서
부드러운 느낌이 안나요.
얇은 소리가 나죠
공기를 많이, 적게를 떠나서요.
종현오빠 생각한곡이라면서요.... 감사합니다 언니.... 사랑해
이거 콘서트버전이 레전드임 진짜 눈물이 주륵주륵 남 진심 레알로 작곡가보다 과몰입한 나를 발견할수 있음 진짜 제발 다들 콘서트버전 들어주세요 그건 음질도 이거보다 훨 좋음 💙
콘서트버전 블루는 ㄹㅇ 씹사기캐에요
ㅇㅈ요. 태연 블루는 쓱콘버전이 국룰임
태연이 노래할때 네덜란드 사람들 알아보는 사람도 많고 호응도 좋았었는데 코로나땜에 너무 안타깝다 더이상 희생자가 나오지않고 빨리 잠잠해졌으면.. 유럽인들 세계인들 힘내면 좋겠다
와 태연은 진짜 노래 하기 위해 태어난거 같다 노래를 너무 잘불러 외모도 너무 예쁘고 귀엽게 생김 ㅍ
태연이 대단한게 외국인데 저렇게 따라하는 외국인들이 있다는게 그만큼 외국에도 큰영향을 끼친다는 아티스트가 아닐까 싶다... 그냥 태연은 대단한존재인거같음 오래오래 롱런하면 좋겠다 !!
그러니 울탱구 부디 행복하기를 바란다
진짜 많이많이 행복했으면
유럽이라 팬들이 있어봤자지하고 보러 갔었는데 유럽 각국에서 왔더라구요. 살면서 태연을 만날 줄은 몰랐다며 울던 핀란드, 스웨덴에서 온 팬분들, 운전해서 프랑스, 독일에서 왔던 팬분들. 참 고마운건 태연이 그 팬들의 마음을 너무 잘 알고 미안해하기도 고마워하기도 한다는 거죠. 저 또한 오랜 팬이지만, 참 배울게 많은 사람이에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무대위에 있어주었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여러나라에서 많은 팬들이 좋아해주고 기다리고 응원하고 있다는 걸 태연이도 잘 알겠지만, 힘이 들때 꼭 생각났으면, 본인이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소중한 존재라는 걸..
블루들으면 잔잔하면서도 마음이울컥함 참 잘불러..이것도 부르기어려운노래일텐데 너무잘불러
블루는 태연음색이 진짜 다했우뮤ㅜㅜ 가창력도 좋디만ㅠ 음색이 돋보이는 노래ㅠㅠ 노래방에서 부르다 그 느낌안나와서(당연한..) 슬펐던ㅋㅋㅋㅋ큐ㅠ
태연에게만 느껴지는 감성.. 진짜 마음이 뭉클해지는..
사람들이 이노래를 더 많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정말 ...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나도 저 광장에서 저 무대 보고 싶다 분위기 압도
Blue는 뮤직비디오로 나왔어도 진짜 예뻤을듯
밤하늘에 넓은 바다에 홀로 서있는 태연 딱 보여주고 크로스로 불빛 겁나 있는 도시 신호등에 사람들 막 지나가는 틈에 홀로 태연 서있는거 딱 보여주고 그럼 진짜 이쁜 뮤비 나왔을듯
진짜 블루보면 도심 속 이런 얘기 댓글에 많은듯 나도 첨에 딱 들었을 때 그런 느낌이었음.. 복잡한 곳에 아슬하게 있는 느낌..
진짜 미쳤다. 그냥 장르가 태연이다. 감성부터 버스킹 분위기, 외모는 엔젤이야 그냥.......알고봐도 소름돋는데 저분들은 처음봤을텐데 속이 놀라뒤집어지겠네 ㅋㅋㅋㅋ
블루는 쓱앙콘때 파란 배경속에서 처음 들었을때가 안잊혀짐.....ㅜㅜ
주니준 공개하기도 전이라 진짜 처음듣는데 배경도 그렇고 진짜 와...물에 잠겨서 듣는 느낌이었어요ㅜㅜㅜ
그때 기억 절대 못잊음 와 진짜
진짜 연출이 크으.. 배경이 다 파란색인데.. 크으.. 진짜 그냥 크으..
혹시 영상 올라온 거 있을까요? 아무래도 없으려나요ㅠㅠ
@@boocheo 스엠에서 올린공식영상 있어요 태연 블루만쳐도 상위에 나옴
노래도 노래지만 시원선선한 느낌에 버스킹하는 영상미가 너무좋음 .. 태연 사랑해..
진짜 태연은 건강하게 오래 노래 불러주는게 국위선양하는거다.
국위선양이 뭔지 알려줄분
@@las.tquarter나라의 위상을 널리 퍼뜨린다는 뭐
저 버스킹 공연을 보던 관중들은 한국어로 노래 부르는 태연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인간계에 잠깐 내려온 엘프가 엘프어로 노래 부르는 느낌이겠지....
이노래를 작년 고3때 처음들었는데 지금도 이 노래 들으면 마음이 먹먹하다.. 맨날 고3때 야자 끝나고 버스타고 집가는 길에 어두워진 바깥 쳐다보면서 들었던 기억이 남. 하루 공부 끝내고 들으면서 가면 그만큼 감성 차오르던 노래가 없었다 진짜..
님 복붙하심?
태연 특유의 목소리와 분위기가 사람을 홀린다ㅠㅠ
태연 노래는 진짜 태연을 위한 노래들이여
아무도 못 따라해... 따라 부를 순 있겠지만 태연으누존나존나존나넘사벽이야 블루 사랑해 노래 너무조아
얼마전에 이 블루라는 노래가 자몽이의 이야기라는 걸 들었을때 가사에 너무 감정이입을 하게 되더라.. 여전히 그때를 그리워하고 지나간 마음을 잡을 수 없는 현실이 너무 슬프다
blue 너무 좋은데 이곡 싱글곡으로 나왔어야ㅠ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하는데 띵곡인데
이 노래 내가 가장 힘들었을 때 들었던 노래라 그런지, 들으면 그 때의 기억이 생각나서 넘 슬프고 묘함... 그래도 좋아서 안 들을 수가 없는 노래
맞아요 그런 시절에 들었던 노래는 그때 기분을 느끼게 만드는 게 있어요
탱구는 음색도 좋지만 말하듯 부르는 스킬이 독보적임.
타 가수들이 커버곡으로 불러도 곡 느낌 살리는게 쉽지 않아보임.
진짜 탱구 만세..................
와 세상에 블루를 이리 따뜻한? 밝은 반주로 들을 수 있다니... 진짜 너무 좋아... 뭔가 이건 담담하게 아직도 사랑한다고 얘기하는 것 같다..
저렇게 시원한 바람 부는곳에서 사람들 옹기종기모여 노래들을수있던 일상이 그립다..
참 아름다운 가수다
태연 노래는 아무거나 뽑아서 들어도 곡 퀄리티가 너무 좋음. 그중에서도 참 좋은 곡이 블루
이노래 올해 들어서 500번은 족히 넘게 들은듯 도입부부분 너무 좋음 밤이나 새벽에 들으면 우울하면서 위로받는기분
원곡음원으로 들어야 느낌지대로임
저런분위기속 노래 들으며 심취 하고싶다 ㅠㅠ
저런분위기속 노래 들으며 술취 하고 싶다ㅠㅠ
@@yeop82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일하게 앨범 수록곡까지 전부 다운받아서 듣는 아이돌 태연...역시 믿듣탱
난 사계도 좋은데 이노래가 특히 더 좋더라..
태연의 잔잔한 감성 좋아요
너무 과몰입 한걸수도 있지만.. 태연이 한자한자 꾹꾹 눌러서 부르는게 가사가 너무 와닿음.. 누군가 편지를 써서 내 앞에서 읽어주는것 같음..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는? 나라는 사람이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된것같은 그런 느낌임..
02:40 안되잖아 할때 목소리 너무좋음 ㅠㅜㅜ
이곡은,,,오직 태연만을 위한 곡, 태연만이 부를 수 있눈 곡...
새벽에 문득 이 노래 들으면 정말 멍해진 순간이 많아서 기억에 오래 남는 곡임... 원곡 버전도 좋고 콘서트 버전도 비긴어게인 버전도 모두 색달라서 진짜 좋아함... 너무 아끼고 좋아하는 노래라서 섯불리 추천하지도 않는 노래... 진짜로 내가 느낀 이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사람에게만 살며시 알려주는 노래.
뭐라해야될지 세련됐다해야되나 진짜 듣기좋게 잘불러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발전하네...
힘든 하루 잔잔한 위로를 받고싶을때 들으면 좋은 곡
저 현장에 있던 관람객들 부럽다.....
이노래 한번 빠지면 계속 듣게 된다. 절제된 무언가가 있다.
이 분위기 태연만 가능하다
태연 잔잔한 노래중에 최애곡임... 반대로 신나는 곡 꼽자면 스트레스 두개 다 들어주세요ㅠㅜㅠ
0:29 푸르게~ 이 부분 너무 좋은데...???!???
원곡 블루는 잔잔하게 슬픈 느낌이면 이건 또 되게 조급하게 슬픈 느낌? 이게 좀 더 취향에 맞음 바쁜 도시에 어울리는 느낌
지나간 마음이란 건 잡을 수 없어
종현 추모곡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완벽하죠? 얼굴도 진짜 너무너무 예쁘고 성격도 좋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못하는 게 뭐에요 그냥 완벽하다... 진짜 이런 말 잘 안하는데 진짜 너무 완벽해
자체코러스 넣고 부끄러운듯 뿌듯해 하는거 왤케 커엽냐 ㅋㅋㅋ
진짜 왠만한 외국인보다 하얗고 머리도 밝고 진짜 엘프자체다 엘프가 노래하는거같이 황홀할듯
노래도 최곤데 머릿결 살랑 살랑 날리는 저 날씨랑 예쁜 조명 빛 거리가 진짜 한몫 하는듯
태연은 우리나라 말로 노래하는데도 외국인들이 빠져들게 만듦
2:16 소름이야 이 부분 너무 좋아
저걸 라이브로....ㄹㅇ...
현장에서 들으신 분들 부럽 ㅠㅠ
음원이랑 약간 다르게 부르는거에 치인다..최애곡인데 언씬콘에서 못 들어서 아쉬웠는데 ㅠㅠ
진짜 가사 미쳤냐고..... 거기다 태연 목소리까지 더해지면.... 언니 저 죽어요🥺
쫑 보고싶다
가사를 이해할 수 있는 한국인이라는 것에 감사합니다
와 분위기 진짜… 해지는 저녁 분위기 너무 좋다 진짜
유명한 노래나 타이틀곡 말고 circus, blue를 제일 좋아합니다.
그냥 아련해요. 겨울에 이별한 느낌처럼.
노래결이 같으시네요 커튼콜이나 아이블레임온유 같은 노래도 좋죠
지나간 마음이란건 잡을 수 없어...
블루 처음 들었을때 너무 좋아서 하루종일 들었는데, 이렇게 라이브로 들어도 좋네
너무 이쁘다 노래도 이쁘다 다 이쁘네
어제 이 동영상 처음접했는데 마약처럼 헤어나올 수 없읍니다..
마지막 저음 개소름
이 영상은 레전드...... 태연머리가 이케 사라락 하고 날리면서 부르는 노래하고 영상자체의 분위기가 너무 조음ㅠㅠㅠ
너무 섬세해ㅠㅠㅠㅠㅠ 일반 사람들 목소리가 피아노건반으로 88개라면 태연목소리는 건반이 200개는 되는것같다.. 진짜 섬세하고 예쁜 쿨톤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