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koreanTF 미국은 한국은 사유 재산 있냐? 국가와 법원에서 행정명령과 판결로 니 재산 압수 가능하냐 가능하지 않냐? 그리고 사유재산은 개뿔 , 세금은 왜 걷어가는데 ? 중국은 주거용 부동산은 과세가 없다 등신아 , 70년 소유로 70년 무과세 , 너네는 ㅋㅋㅋ
예전에 spirit crew 이동 때문에 항공권 일방적으로 취소당해서 아버지와의 여행을 다 망친 적이 있다고 영알남님 다른 영상에 남긴 적이 있어요.. 그 이후에 절대 미국에서는 저비용항공사 이용 안합니다.. 한 번 당하고나면 일처리 과정 등 치가 떨려서 두 번 다시는 이용하기 싫더라구요..
메이저항공사도 큰 차이는 없는거같아요. 저도 이전에 케세이퍼시픽(홍콩) 이용했는데, 가방이 안왔고, 똑같이 응대 받았습니다. 휴양지 가는중이었는데 가서 수영복, 옷 일단 하나씩 새로사고 그냥 기약없이 기다리는데 2일뒤에 새벽에 제가 있는 호텔로 짐 보내왔더라고요. 나중에 돌아갈때 들어보니 보상규정이 있다고해서 신청했더니 (이것도 따로 안내없었음) 한국와서 몇달뒤에 몇만원 보상금 받긴했습니다.
스피릿항공사 진짜.. 코로나연도에 미국에 어학연수 가서 여행일정에 문제가 생겨서 환불 신청했었거든요. 친구는 환불해주고 저는 몇시간이 더 지났다면서 바우처 제공해주겠다고만 하더라구요...ㅠ 영어도 잘 못해서 다른 동기분이 도와줘서 그정도 대응을 받았다고 생각해요ㅜ 진짜 전화연결도 두시간 내내 해서 한 번 걸릴까말까.. 스피릿 비추입니다ㅜㅜㅜ 영알남님도 진짜 맘고생 고생하셨어요
저도 코로나시즌때 회사일로 폴란드에 간 적이 있는데... 당시 한국인들 짐만 모조리 실지않고 왔더군요... 처음에는 인종차별인가 생각도 했었습니다... 더군다나 공항에 있던 분이 영어도 잘 못하고 폴란드어만 할 줄 아셔서 소통도 안되서 굉장히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국제 비행기가 아니라 브로츠와프로 가는 국내선이었는데... 저가는... 저가구나 싶더라구요... 덕분에 아무 짐 없이 거의 노숙처럼 하루를 보냈었네요... ㅎㅎ
세상에 얼마나 놀랐을까 🥺 우린 해마다 유럽가는데 펜데믹 오기전에까지 담부턴 이스트 유럽에 여행갈까 생각중인데 못가겠다 왜냐면 내 옷들이 모두 C사나 L 사 D사드으로 탑은 3천불 가디건 이나 쉐타등은 5천불이상인데 항공사를 믿지못해 아무곳으로 불안해서 어디 여행이나 다니겠어요? 특히 바지1개도 천불이 넘는건데 포기해야지 유럽여행갈때 UK항공사 많이 탔어도 그런일 없었는데......
다른 한편으로는, 미국에서 평시에 sorry는 가볍게 사용하지만, 정작 사건이 벌어졌을때 sorry를 말하게 되면 후에 재판 등 법적공방이 벌어졌을때 잘못을 인정하는꼴이라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해서 잘 말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정확한건 아니지만 캐나다 유학생활때 교통사고 같은거 나면 절대 ‘sorry’먼저 말하지 말라고 들었어요.
잘 봤습니다. 스피릿 모험을 해보기로 했는데 얘기를 많이 듣다보니 수하물백엔 옷가지만 좀 넣을 생각입니다. 가격이 이것저것 옵션 다 붙여도 메이저 항공사보다 절반도 안되서 과감히 시도해보기로 했어요. 많은 후기 보니 스피릿 많이 당하신분들이 코로나 시절인데 그땐 직원들 자르고 수요대응못해 4일동안 100대 일정이 무더기 취소된 적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아직도 정상화 과정중이라고 하니 새로 들어온 직원들 숙련도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그나마 다행인건 통계를 보니 2023년도가 지연, 취소에서 코로나 때보다 개선된게 보이더라구요. 짐 잘찾으셔서 다행입니다.
저가 항공은 짐없이 몸만타고 이용한다던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 거르시는게 좋습니다.. 비용을 조금 더 내고 큰 항공사 비행기를 타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저가 항공 티켓값만 보면 저렴해 보이지만 좌석값 가방크기에 따른 추가값 뭐 이것저것 옵션 추가하게 되면 결국 큰 항공사의 가격이랑 엄청난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특히 문제가 발생했을시 고객을 응대하는 항공사의 태도와 지침도 굉장히 다릅니다.
미국에 사는데 Spirit 절대 이용 안합니다. 형편이 안 좋던 예전에 많이 이용 했는데 최악의 경험을 해본뒤로는 델타만 이용합니다. 문제가 생겼을때 해결이 너무 느리고 직원들 대응도 한심 가격차이는 엄청납니다 모든 서비스 포기하면 가격만 따지면 이용 할만 합니다. 유럽의 Ryan air와 비슷
말씀처람 잘못된 일인데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사소한 일(몸을 부딫히거나 등등)에는 미안하다는 말을 잘하지만, 문제가 발생하면 절대로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 순간" 내 잘못이다를 인정하고 여기에 따른 법적인 문제가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차사고 등 분쟁이 미국이나 유럽에서 발생하면 절대로 절대로 먼저 "미안하다"는 말씀을 하지 마세요....
뭐던 돈의 값어치는 하는것 같네요. 저와 아는 동생이 경험한것이 그 당시 돌아갈 비행기 날짜 변경을 하는게 목적이었기에 메이져 항공사에서는 전화상으로 날짜 변경이 가능하였지만, 저가형 항공사는 무조건 공항에 와서 날짜 변경을 해야 한다고해서 저는 전화로 변경 했고, 동생은 버스로17시간 가서 공항에서 날짜 변경한 적이 있었습니다. 진짜 많이 차이가 안난다면 대부분 메이져가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절대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사고방식이나 마인드가 아니라는것을.... 개인주의가 영향이 크기에 남의 일에는 크게 관심도 적극적이지도 않는다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듭니다.)
이게 꼭 항공사의 책임이 아닌 자기 과실일 수도 있어요 여러분들 캐리어에 수하물 스티커 여러개 붙어 있잖아요? 그게 문제에요 수하물택이 훼손 되면 스티커의 바코드로 해결 해야 되는데 여러개 붙어 있으면 어떤 것인지 전혀 모르거든요 그래서 수하물이 이상한데 가 있는 거에요
저가 항공사의 가장큰 문제는 협력항공사 sky team, star alliance, one world 가 없어서 항공편이 취소되면 그냥 낙동강 오리알이 된다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기장과 캐빈 크류들이 비행시간 리밋을 넘겨서 출항이 취소되는 경우가 모든 항공사에서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밤 10시에 이륙하는 프런티어 달라스편이 1시간 딜레이 되더니 다음에 또 한시간 그래서 감이 쎄해서 부랴부랴 3배되는 아메리칸 타고 새벽 6시에(다큰 어른이 공항에서 노숙은 덤으로...)이륙한적이 있어요. 나중에 검색해보니 정비불량 때문에 다음날 오후 2시에 출발했다고 하는데 딱 시간대가 파일럿과 크류가 법적으로 취해야 하는 10시간+이동시간에 딱 들어맞더군요. ㅎㅎ
전 일단 미국갈땐 위탁수화물에 꼭 갤럭시태그나 에어태그 넣어둬요.. 미국항공사 홈페이지.. 외국아이피로 접속안되는경우 많아요.. 로밍하거나 심카드 사더라도 로밍형식이면 접속안되고 vpn으로 접속해야되요~ 그리고 여행자보험은 꼭드시고 찾을때까지 한도만큼 꼭 쇼핑하세요..ㅜ 어짜피 생길일은 생기는거고.. 상황이 닥쳤을때 최대한 누려야죠ㅜ
제가 04년~08년 미국에서 지냈는데 이게 미국 현실 입니다 현지인들 대처가 다들 저래요 그리고 업무시간 이외 물어봐도 대답도 안하고 잘못도 인정 안하고 니가 알아서해 이런경우 많았죠 꼭 가방이 사건 아니라도 저런 대처가 보통 미국이니 여행이나 유학 가실 분 참고 하셔야 될듯요~~!! 고생하셨어요
혹시 가방 찾으셨나요? 저도 유나이티드에서 같은 경험 있어요ㅠㅠ 미국 국내선은 유나이티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는 아시아나.. 개별 티켓으로 발권 했었는데, 가방이 아예 출발편부터 비행기에 탑재가 안됐어요. 그래서 유나이티드에 얘기해보니 한국까진 못 보내준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네들 때문에 가방을 한국으로 못 가져가는데도요ㅠ 그래서 99프로 포기 상태로 한국 와서 아시아나에도 얘기해보니 유나이티드에서 보내줘야한다. 뭐 이런 떠밀기식 행정 장난 아니더군요. 그래서 한국와서 약 1주일간 매일 새벽에 유나이티드 한시간 넘게 연결대기 기다려서 통화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ㅠ 결국 받긴 받았는데 받기까지 약 2주정도 걸렸네요. 벌써 유나니티드에서 가방 분실 된 경험만 2번이네요ㅠ 다른 얘기긴 하지만 ssss티켓도 두번 받아본.. 이정도면 로또사도 되겠네요ㅋㅋ
작년 10월 경, LHR - AMS 구간, KLM 항공사를 이용했는데, 캐리어를 분실한 적이 있습니다..ㅜ 알고보니 히드로에서 떠돌고 있었더군요. 당시 항공사 직원들의 '뭐 어쩌라고, 우리도 바빠'식의 무심한 언행에 다소 상처를 받았지만, 클레임 걸어놓고 제발 돌아오길 빌 뿐이었죠 ㅋㅋ일정 내내 짜증+슬픔+분노+체념, 그리고 메일 알람 하나하나에 민감해져서 정말 뒤죽박죽의 일정이었어요. 겨우 한국 돌아와 여행자 보험 청구할 준비하는 찰나에 캐리어를 돌려받을 수 있었죠(전 정말 운 좋은 케이스). 이는 코로나 시즌에 항공사 직원을 폭감시킴과 여행객 수 증가에 따라 발생한 결과라고 판단이 되었지만, 평소에도 자주 생긴다는 것을 보면 '내 일이 아닐거야'하고 믿지마시고 영어는 무조건 숙지하시고 외국을 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에 회화 연습을 좀 했던게 당황스런 상황에서 도움이 됐던 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알남님 당시 심정이 정말 이해가 되고 많이 힘들었을거라 생각되네요. 짐도 짐이지만 정신건강에 해가 되지 않았음 합니다 ㅎ
여행유튜버들마다 진짜 색깔이 확실한거같아요 ㅋㅋ 빠니보틀 - 첨보는곳감 곽튜브 - 첨보는거 먹음 영알남 - 처음겪는일임 등등 여행유튜버분들 진짜 다 가지각색이라서 개별적으로 다 보게되네요 ㅋㅋㅋ 아 그리고 영알남님!!! 댓글 혹시나 보시게 되면 마드리드에 꼭 가야할 개인소장(?) 맛집 있을까요? 뭔가 따로 알고계실거같아서요!!!!
그동안 순조로와서 경험 이라 생각하세요 이번에 한국에도 아시아나 가 짐 실지않고 들어온 경우도 있는데요 그래도 짐 찿으셨으니 잘됬어요 ... 미국 에서보면 너무 집에서 일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무슨일 터지면 연락이 되질않아요 ... 불편은 다 소비자의 목이니 답답하네요
잘 봤습니다. 대단히 수고하셨고 짐을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10년 훨씬 전쯤 처음으로 캐나다 몬트리얼 출장 갔을 때 비슷한 경험을 했거든요. 중간에 미국 오헤어 공항에서 대한항공에서 현지의 저가항공으로 갈아탔었는데 짐이 하루 늦게 와서 안절부절 했던 생각이 나네요. 다행히 하루 늦게 호텔로 도착했었습니다.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저가항공 말고 다른 항공도 가끔 그래요. 보통 주소지로 배달되어서 와요. 한밤에 택시 같은게 와서 떨어뜨려주고 가서 깜놀. 저는 작년에 스피릿으로 라스베가스 왕복으로 다녀왔는데 3일간 모든 스피릿 비행기가 안 떠서 수백명 아니 천명이 넘었을지도…여튼 엄청난 숫자의 사람들이 다 예약 취소 되서 난리난 적 있었어요. 이유도 설명 안 해 주고 보상도 없고. 당일 다른 항공은 거의 천불은 내야 갈 수 있거나 없거나 해서 이틀이나 더 머물다 다른 항공 겨우 사서 갔어요. 그날 라스베가스 대형 콘서트 있는 날이라 제일 싸다는 모텔에서 하루 300불 내고 잤어요.
맨날 눈팅만하다가 글 남기네요. 영일남님께서 영어를 잘하시고 미국전화가 있는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지. 저처럼 영어 못하고 하면 정말 포기 해야 하는거죠?? 돈의 가치를 떠나서 분실하면 짜증날 상황인데... 옆의 친구분께서 차분히 이성적으로 잘 도와 주신거 같네요. 잘 봤습니다.😍
델타항공도 미국 국내선 짐 분실 경험 여기 있어요😅 문의하니 직원은 별로 놀라워하거나 미안해하지 않는 태도인 걸 보니 흔한 일인듯 합니다. 당일 밤까지 올거라던 짐은 다음날 저녁이 되어서야 왔습니다. 그때까지 연락 전혀 없어서 중간에 걱정돼서 customer service 연락하니 (1시간 이상 대기) 언젠가 올 거라며 그지만 언제 올 지는 모른다는 답만 해서 가슴 졸이며 스트레스 엄청 받은 기억이 있네요…. 저는 불행중 다행(?)으로 집에 돌아오는 비행편에서 분실된거지만 그래도 정말 다시는 경험하기 싫습니다
1.코로나 락다운 이후 항공사 전체적으로 영업부진이 심각해져서 항공사들은 영업이익 개선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인력부터 손봄 2.그다음 손본게 시스템(복잡한 시스템을 단순화시킨게 아니라 가장 필수적인 요소의 인력만 그나마 남겨놓고 나머지는 아예 직종을 없애버림) 3.이제 with 코로나 시즌이 시작되면서 항공사가 다시 서비스를 재개하기 시작했는데 감축한 인원을 회복시키지 않고 줄어든 인원 그대로 하드한 일정을 재개하다보니 승무원 피로도는 맥시멈 찍은데다 시스템적으로도 엉망이 되어버림. 이쯤되면 퇴직자 다시 복직시켜야겠단 생각이 들건데 일부 항공사들이 기존 경력직들 복직시키는 대신 알바마냥 한번도 일해본적 없는 인력들을 저임금에 고용함(서비스직이란 개념 자체가 없는 일반인. 서비스 교육조차 받지 않고 투입됨) 대형 항공사도 이런 케이스가 많아서 저가형 항공사는 답이 없는 상태입니다. 코로나시즌 이후 분실율이 높아진 이유죠
싼데는 이유가 있다 ㅜ 가방도 그렇고 연착 진짜 심함 한두시간 기다리는건 흔히 있는 일이고 캔슬도 그렇고 진짜 멘탈 나가고 피곤함 여행경험이 많은분도 이런데 진짜 나이있고 영어도 안되는 사람들은 그냥 당하는수밖에 없음 운에 맡겨야하는데 그렇다고 미안해하지도 않고 친절하지도 않는게 진짜 황당함
저도 20일 전인 5월 초, 터키항공 타고 이스탄불 경유해서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까지 가는 일정이었는데 자그레브 공항에서 우리 팀 가방이 다 나왔는데 제 가방만 나오지 않아서 황당했어요. 다행히 패키지 여행이라 인솔자가 도와줘서 신고서를 썼더니 직원이 나중에 전화준다고...ㅜㅜ 인천에서 안실었는지..이스탄불에서 안실었는지도 알 수 없다고 하더군요.. 큰 가방없이 손가방만 들고 관광버스에 탑승할 때의 참담함이란.. 다행히 버스 출발 직전에 가방 찾았다고 인솔자에게 연락이 옴. 공항직원말로는 짐 이동벨트에 가방이 끼었다고 했다는데...24인치 가방이 끼다니 ...그 상황이 이해는 가지 않았지만 그저 기뻤음.
ㅋㅋㅋ 저도 몇년전 똑같은 경험.. 저는 베가스에 짐이 안왔어요 (시애틀에서) 딱 저런 반응입니다. 허니문 오신 한국분들도 많았는데... 친구가 거기 있었으니 망정이지 찾긴 찾았습니다만 다음날 계속 더운데 같은옷 친구 옷 속옷 빌렸습니다. 공항에서 안보내놓고 미안한데 어쩌겠어 이런식입니다 ㅋ 더 황당한건 한국 올때 ㅋㅋ 여기올때 짐 잃어버렸었으니 조심해 달라고 했는데 ㅋㅋㅋ 인천공항에 또 짐이 안왔어요. 그리 저비용항공사도 아닌데 (말만 하면 아는 미국 항공사) 왕복 짐 잃어버려놓고 당당해서 온날 인천공항에서 사자후 시전했습니다. 미국 항공사들도 인천공항에 사무실만 있고 지사가 한국에 없는 경우가 허다해 저에게 클레임을 영어로 본사에 넣으라고 했고, 쥐콩만한 마일리지 준다기에 안받고 다신 안탑니다. 누군가에게 있는 경험을 똑같이 당하시다니...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ㅠ
저는 작년에 KLM/Air France 타고 가나 출장 4박으로 갔는데 짐이 안와서 3박을 같은 옷 세탁해서 입었어요 ㅠㅠ 그때 너무 트라우마가 생겨서 그 뒤로는 무조건 여분의 옷이나 꼭 필요한건 핸드캐리에 따로 준비하는데 어쩔때는 또 핸드캐리 자리가 없다면서 결국 체크인 짐으로 할 수 밖애 없고 정말 대환장😂😂😂
Spirit은 절대절대 가방붙이면 안돼요 ㅠㅠ 전화도 절대안받고..클레임도 안돼고..기달려서 가방받았는데도 사과한마디없이..욕하고 나왔어요. 저아줌마말대로 클레임했는데 나중에 제가 가방찼았는데도 일주일넘게 클레임처리중이라고 이메일 오더라구요. 싼이유가 있어요 ㅋㅋ 절대 가방가지고 타야돼요 저가항공은
직원 말하는 싸가지보면 총갈기고 싶음….
진짜 영알남님은 진짜 운이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여행경험과 또 미국에 사시는 지인분의 도움 또 뛰어난 영어실력 이런게 없었다면 진짜 가방 찾기 훨신 더 어려웠을꺼라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저런 일을 당했다면 그냥 가방한개 버리는 꼴이될수도 있을꺼란 생각이듬
저도 이제 캐리어는 안 끌듯..ㄷㄷ
Spirit을 탓다구요? 진짜 미국에서 최악의 항공사에여
세계최고 선진국 미국이 저러네 ㅋㅋ
K-쉴드로 미국 포장해봐유😅
최저가 항공 Spirit이라 그럼.
탑승객, 직원, 스튜어디스도 대부분 흑인인 초저가 항공.
@@rooftopkoreanTF 미국은 한국은 사유 재산 있냐? 국가와 법원에서 행정명령과 판결로 니 재산 압수 가능하냐 가능하지 않냐? 그리고 사유재산은 개뿔 , 세금은 왜 걷어가는데 ? 중국은 주거용 부동산은 과세가 없다 등신아 , 70년 소유로 70년 무과세 , 너네는 ㅋㅋㅋ
예전에 spirit crew 이동 때문에 항공권 일방적으로 취소당해서 아버지와의 여행을 다 망친 적이 있다고 영알남님 다른 영상에 남긴 적이 있어요.. 그 이후에 절대 미국에서는 저비용항공사 이용 안합니다.. 한 번 당하고나면 일처리 과정 등 치가 떨려서 두 번 다시는 이용하기 싫더라구요..
스피릿 언제나 문제 ㅋㅋ
저도 얼마전에 아버지와 여행하면서 스피릿 탔어요. 다행히 저는 큰 이슈 없었네요. 에고...아버지까지 고생하셨을 생각하면 안타깝네요.
덕분에 spirit이란 항공사가 안 좋고 비추천이라는 걸 배우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FRONTIER도 참고
너무 케바케라.. 하
짐도 안붙일거고 비행기 취소되도 그만인 시간 남아 도는 사람들한텐 괜찮음 ㅋㅋ
다음번엔 비행기가 낙하하는 사고가 날지 누가 압니까? 이용하지 말아야지
메이저항공사도 큰 차이는 없는거같아요. 저도 이전에 케세이퍼시픽(홍콩) 이용했는데, 가방이 안왔고, 똑같이 응대 받았습니다. 휴양지 가는중이었는데 가서 수영복, 옷 일단 하나씩 새로사고 그냥 기약없이 기다리는데 2일뒤에 새벽에 제가 있는 호텔로 짐 보내왔더라고요. 나중에 돌아갈때 들어보니 보상규정이 있다고해서 신청했더니 (이것도 따로 안내없었음) 한국와서 몇달뒤에 몇만원 보상금 받긴했습니다.
몇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안하는게나을듯요
@@아레나-l6f 그 몇만원이라도 받는게 낫지
@@아레나-l6f 그 몇만원이라도 뜯어내야죠
안하면 쟤네만 좋은일 시켜주는거임
호주 콴타스항공에서 똑같은 상황 경험했어요. 메이저라고 다르진않습니다.
우리가족 몇년전에 영국에서 호주에 싱가포르 항공 타고 갔는데 큰애 가방이 도착안해서 싱가포르공항 데스크에 가서 말했더니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250불 주면서 필요한 물품 사라고 현금줘서 받았고 가방은 집으로 보내줬어요
항공사 가방 분실 뿐만 아니라 미국 행정업무처리를 보면 참 기가 막힙니다. 직접 제출한 중요서류도 분실하는 게 미국공무원들의 현실태입니다. 온통 실수투성이... 사회의 모든 시스템이 불안정해서 믿음이 가질 않고 도저히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진짜 공감해요. 전 하도 눈뜨고 코 베여서 항상 녹음하고 이름 묻고 증거 남기고 해요.. 그거 없으면 나 몰라라 하고...진짜 일 안하고 느려 터지고 유도리라곤 눈꼽 만큼도 없는
이래서 공무원 대우 망할수록 저렇게 되어갈텐데 사람들이 공무원들만 보면 누칼협 거리니까 걱정이에요
빠가들이라
빙고! 참 짜증남! 미쿡엔 넘빠가들이많고 게으른 인간들 정말로 많음! 특히 미쿡게 흑들!! 일 더럽게 못함!
@@horang-horang ㅈㄹ 대우가 너무 좋으니 저러는거다 우리나라처럼 갑질해봐라 바로 사과하고 난리난다
1.친구분 미국번호의 핸드폰이 있어서 가능
2.수준급의 영어실력
3.공항에서 바로 다른행선지로의 이동이 없었고 다른지역이동이였다면
또다시 공항으로..
4.일반적 영알못인 나같은 사람들은
멘붕과함께 여행망쳤을듯
봉변당하려고 공항가는 유튜버 1위
ㅋㅋㅋㅅㅋㄱ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
남 잘되는 꼴 못보는 나라 1위
유튭거리 생겻넹 오호
ㅋㅋㅋㅋㅋㅋ
@@Youngalnam 딱 이표정일듯 😂 ㅎㅠㅎㅠ
100프로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버린 시간, 정신적 고통 등등 항공사는 아무런 책임도 안진다는거
와...정말 고생하셨네요 영알남님 덕에 저런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알게되서 정말 감사하네요 항상 건강하십쇼~
감사합니다
저가 항공이 진짜 싸고 좋긴 한데 이런 점이 진짜 무서워서 비싼 돈 내더라도 비행기 타는데...형 덕분에 비행기 항공사 여러 곳 알게 된다 진짜 고생 많았어 형!
심지어 아시아나도 최근에 모든 사람 짐 다 빼버리고 왔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여기저기서 다 당했다고 해도 나만 아니면 되긴하지 ㄹㅇ ㅋㅋ
현장에서 에어팟끼고 일하면서 제재없이 그냥
짐을 막 던져버리니 앞으로 저비용들은
이런일 더 많이 일어날것같음 특히 흑인직원들
심각함... 뭐라하면 차별이고 뒤에서 일하니
서로 편하게 일해버리고~
스피릿항공사 진짜.. 코로나연도에 미국에 어학연수 가서 여행일정에 문제가 생겨서 환불 신청했었거든요. 친구는 환불해주고 저는 몇시간이 더 지났다면서 바우처 제공해주겠다고만 하더라구요...ㅠ 영어도 잘 못해서 다른 동기분이 도와줘서 그정도 대응을 받았다고 생각해요ㅜ 진짜 전화연결도 두시간 내내 해서 한 번 걸릴까말까.. 스피릿 비추입니다ㅜㅜㅜ 영알남님도 진짜 맘고생 고생하셨어요
해외에서 뭐 문제 생기면 해결이 되기는 하는데 그 과정이 존나 열받고 오래걸림 ㅠㅠ 한국 일처리 개빠름이 그리움
해외에서 오신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2주 걸리는 것을 한국사람 게으름 뱅이를 앉혀놔도 1주일정도면 끝낸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한국에서 개진상 부리는게 한국종특
저도 코로나시즌때 회사일로 폴란드에 간 적이 있는데... 당시 한국인들 짐만 모조리 실지않고 왔더군요... 처음에는 인종차별인가 생각도 했었습니다... 더군다나 공항에 있던 분이 영어도 잘 못하고 폴란드어만 할 줄 아셔서 소통도 안되서 굉장히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국제 비행기가 아니라 브로츠와프로 가는 국내선이었는데... 저가는... 저가구나 싶더라구요... 덕분에 아무 짐 없이 거의 노숙처럼 하루를 보냈었네요... ㅎㅎ
인종차별 이러네ㅋㅋ 별개 다 인종차별이다
@@user-fg2ld2yd6t 한국인들꺼만 안왔으면 맨첨엔 당황하고 인종차별 생각할수도있지 뭔 ㅋㅋ 다른나라 사람들꺼도 같이 안온게아닌데
@@user-fg2ld2yd6t 이래서 머통 빈애들은..
세상에 얼마나 놀랐을까 🥺 우린 해마다
유럽가는데 펜데믹
오기전에까지 담부턴
이스트 유럽에 여행갈까 생각중인데 못가겠다 왜냐면 내 옷들이 모두 C사나 L 사 D사드으로 탑은 3천불 가디건 이나 쉐타등은 5천불이상인데 항공사를 믿지못해 아무곳으로 불안해서 어디 여행이나 다니겠어요? 특히 바지1개도 천불이 넘는건데 포기해야지 유럽여행갈때 UK항공사
많이 탔어도 그런일
없었는데......
상식적으로 누가 한국인 짐만 빼고 비행기를 보내냐ㅋㅋㅋ 인종차별을 이런 식으로 하겠냐 상식적으로ㅋㅋ
영어 안되면 와 진짜 멘탈 나가겠는데요? 이래서 영어공부 해야하나.. 아이구..
가방 찾아서 다행이에요!!! 영어잘하는 분도 당황하는데 진짜 힘드셨겠네~ 화이팅
I'm sorry for the inconvenience 이런 말 한마디 없고 막판에 가방 찾고 춤추는게 진짜 마인드가 남다르네요.😂
미국 진짜 돈 많이 내야 서비스 받을 수 있더라구요..
다른 한편으로는, 미국에서 평시에 sorry는 가볍게 사용하지만, 정작 사건이 벌어졌을때 sorry를 말하게 되면 후에 재판 등 법적공방이 벌어졌을때 잘못을 인정하는꼴이라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해서 잘 말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정확한건 아니지만 캐나다 유학생활때 교통사고 같은거 나면 절대 ‘sorry’먼저 말하지 말라고 들었어요.
@@tuk5311 you okay? 등등만 하지 저도 사고 났을때의 sorry는 들은 기억이 거의 없긴 합니다
@@tuk5311 이거 진짜 맞음 절대 sorry 하면 안됨
일반적으로 지나가다부딪히던지하면 아엠쏘리 많이하지만 큰일인경우 절대 아임쏘리안함니다. ㅋㅋㅋㅋ
저같는 경우 가적들이랑 힐튼계열 호텔갔었는데 강아지 똥이 방에사 나왔어요 ㅋㅋ 사진찍어서 프런트데크갔는데 절대 아엠 쏘리안하더군요. 똥치워즐테니 그방쓰라고 ㅋㅋ 니가 너라면 이방쓰겠어? 했더닌 암말도 안하더군요. 메니저 불러달라했더니 매니져 없다거 그럼 방바꿔주던지 환블해달라했더니 방도 없다고 그래서 환불요청하니 장애인용방있는데 그거 쓸래하더군요. 그래수 방바꾸고 돌아왔더니 백불 환불해즈더라거요. 그래도 구굴에 컴플래인했습니다.
될수있으면 메인항공이용 추천합니다.
이렇게 감정기복을 느낄 수 있게 하는 항공사라니.. 결국 마지막에 더 기분 좋게 만들어주기 위해 가방분실까지 했던 좋은 항공사였네
뭔가 항공사 안좋은 평판 치고는 순조롭다 했어 형....
해외여행이 다시 시작되어 그럴까요?얼마전 아시아나도 짐이 안 온 경우도 있고..요즘 그런 기사들을 종종 보내요...가방안의 물건들이 다 있었길 바라며 다시는 이런일이 없길 바랍니다~^^
가방을 되찾을 때까지의 정신적 스트레스와 시간을 감안하면 도대체 얼마나 손해를 많이 본 것인지...
미국에 살지만 진짜 이런 개같은 경우 많아요. 다들 무책임하고 대처도 거지같이 하고 일도 진짜 못해요. 보는데도 짜증이 났네요.
공항에서 당할수있는거 전부 후기해주는 유튜버… 형은 대체..
불평을 한다는게 잘못된게 아닌데 한국에선 어느새부터 비판적인 시각을 부정적인 사람으로 낙인 찍어버리더라구요. 잘못된일을 당하고도 오히려 땡큐 하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데 화를 낼땐 내야 합니다.
형 항상 힘내!! 담주 미국여행 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있어 :)
웰컴 투 미국
열심히 준비해볼겡!!
보는 내내 저도 초긴장이 돼서 등이 따끔따끔하고 진땀이 났어요...😢
찾으셨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루프트 한자에서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와인 1병과 함께 숙소로 가져다 주더군요. 16시간 정도 걸려서 애기 분유를 급하게 현지 DM샵서 포트랑 같이 사서 먹인 경험이 ㅋㅋ
저도, 스피릿 한번 타보고... 다시는 안탑니다.
저도 델타항공에서 똑같은 일이 생겼었는데, 집에 가서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더니... 델타에서 모든 거 다 지불해서 집까지 배달해 줬었던 기억이 있네요.
미국의 저가 항공은 서비스와 직원들의 마인드도 저가입니다. ^^
참 보기드문 훌륭한 인성을 지닌 청년이네요~ 힘든일을 감사한일로 덮어버리고 앞으로 가는 모습 너무 멋있어요.
원래 참 인상이 선해서 좋아했는데 오늘 더 팬이 됩니다. 건강하세요. 영알남 화이팅!!!!!
열심히 하겠습니당
잘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영알남 님 덕분에 간접경험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항공사를 이용해야 할지도 확실히 깨닫게 되었네요. 희생이지만 사회에는 좋은 영향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배웠습니다.😊
영어 잘 못하고, 도와줄 사람 없으면 그냥 여행 끝이겠네요. 한달간 여러 나라 여행중인데, 영상 엄청난 호러물입니다 ㄷㄷ
외항사 타면 이런문제가 생겨서 국내에선 해외갈때 우리나라 항공사 탈수밖에... 미국가서 저비용은 진짜 ㅋㅋ최악이긴하더라구요 기분나쁠만함
한국에서 나가실때도 자국뱅기타도 어차피 그나라내라면 그나라 환승이거나하면 외항사 타야해서ㅠㅠ 저런경우잘없는데 짐이많을때 뒷비행기로 오더라구요 . 영알남은 국제선타기전에 찾아서 다행이죠 제시간애
델타는 괜찮을 것 같죠?ㅎㅎ 작년 미국갔을 때 제 가방은 파손된 상태로 발견되었고 보상받는데 3개월 이상 걸렸어요.
델타도 크흠ㅋㅋㅋ
진짜 미국이나 캐나다 공항 짐찾기 불안+무책임한 문제해결태도😮💨
덕분에 아시아나로 갈아탔을 때 심리적 편안함에 감사함을 느낌
잘 봤습니다. 스피릿 모험을 해보기로 했는데 얘기를 많이 듣다보니 수하물백엔 옷가지만 좀 넣을 생각입니다. 가격이 이것저것 옵션 다 붙여도 메이저 항공사보다 절반도 안되서 과감히 시도해보기로 했어요. 많은 후기 보니 스피릿 많이 당하신분들이 코로나 시절인데 그땐 직원들 자르고 수요대응못해 4일동안 100대 일정이 무더기 취소된 적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아직도 정상화 과정중이라고 하니 새로 들어온 직원들 숙련도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그나마 다행인건 통계를 보니 2023년도가 지연, 취소에서 코로나 때보다 개선된게 보이더라구요.
짐 잘찾으셔서 다행입니다.
최근에 아시아나 항공에서도 승객 200명꺼 모두 사전 얘기 없이 안실은적도 잇던데요. 전부 도착해서 암..
스피릿 대처 진짜 개빡칩니다 휴 다시는 타고싶지 않은 항공사 ㅋㅋㅋ
저가 항공은 짐없이 몸만타고 이용한다던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 거르시는게 좋습니다.. 비용을 조금 더 내고 큰 항공사 비행기를 타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저가 항공 티켓값만 보면 저렴해 보이지만 좌석값 가방크기에 따른 추가값 뭐 이것저것 옵션 추가하게 되면 결국 큰 항공사의 가격이랑 엄청난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특히 문제가 발생했을시 고객을 응대하는 항공사의 태도와 지침도 굉장히 다릅니다.
미국에 사는데 Spirit 절대 이용 안합니다. 형편이 안 좋던 예전에 많이 이용 했는데 최악의 경험을 해본뒤로는 델타만 이용합니다.
문제가 생겼을때 해결이 너무 느리고 직원들 대응도 한심
가격차이는 엄청납니다
모든 서비스 포기하면 가격만 따지면 이용 할만 합니다.
유럽의 Ryan air와 비슷
5:10 참고로 인천공항은 하루에 17만개정도의 수하물을 처리하고 100만개중에 2개꼴로 어떠한 문제가 생긴다네요
오늘도 제 지갑을 지켜주시는 영알남님.. 얼마전 뉴스보니 국내항공사도 저렇던데. 전 이제 비행기 못탈것같아요 ㅎㅎ 09:16 유쾌하고 ㅋㅋ부럽다 저 멘탈 ㅎㅎ
눈도 안마주치고 미안하다는말도 없는 직원대처가 황당하네요 명백히 항공사잘못인데 참
말씀처람 잘못된 일인데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사소한 일(몸을 부딫히거나 등등)에는 미안하다는 말을 잘하지만, 문제가 발생하면 절대로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 순간" 내 잘못이다를 인정하고 여기에 따른 법적인 문제가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차사고 등 분쟁이 미국이나 유럽에서 발생하면 절대로 절대로 먼저 "미안하다"는 말씀을 하지 마세요....
이런건 비용청구해야되요 하루당 얼마씩줄꺼에요 대응이나 잘해주면 그냥 넘어가는데 대부분이 저러니 바로 청구 고고
뭐던 돈의 값어치는 하는것 같네요.
저와 아는 동생이 경험한것이 그 당시 돌아갈 비행기 날짜 변경을 하는게 목적이었기에 메이져 항공사에서는 전화상으로 날짜 변경이 가능하였지만, 저가형 항공사는 무조건 공항에 와서 날짜 변경을 해야 한다고해서 저는 전화로 변경 했고, 동생은 버스로17시간 가서 공항에서 날짜 변경한 적이 있었습니다.
진짜 많이 차이가 안난다면 대부분 메이져가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절대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사고방식이나 마인드가 아니라는것을.... 개인주의가 영향이 크기에 남의 일에는 크게 관심도 적극적이지도 않는다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듭니다.)
이런 경우엔 airline에서 돈을 받을수 있어요. 가방을 잃어버린 경우, 늦게 도착한 경우, 그리고 가방이 부러진 경우 등등 compensate 받을수 있으니 자새히 알아보세요.
이게 꼭 항공사의 책임이 아닌 자기 과실일 수도 있어요
여러분들 캐리어에 수하물 스티커 여러개 붙어 있잖아요? 그게 문제에요
수하물택이 훼손 되면 스티커의 바코드로 해결 해야 되는데 여러개 붙어 있으면 어떤 것인지 전혀 모르거든요
그래서 수하물이 이상한데 가 있는 거에요
전 분실물 때문에 불안해서 싸더라도 외국 저가항공사는 잘 이용 안하게 되더라구요.. 고생많으셨습니다ㅠㅠ
8:35 이게 접속이 안된 이유인거 같습니다
로밍을 하면 해외에 나가도 ip 주소가 국내로 잡히거든요
아마 사이트 측에서 국내 ip 주소로 접속을 못하게(또는 미국 ip 주소로만 접속이 가능하게) 막아둬서 그런것 같습니다
대책이 너무 화가 나는 상황인데 ㅠ
서비스가 최악이네요.
태도가 엿 같다는 표현이 딱입니다.
거만한 태도가 화를 부릅니다.
영어 잘 못하면 ㅠㅠ
슬픈 현실이군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지만
좋은 정보 감사해요.
몇달뒤 호주로 워홀을 가는데 진짜 이런상황 생기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회화도 원활하게 안 되는 상태에서 저런 일 마주치면 하 ㅠ..
쉽게 해결할 방법은 없는걸까 진짜 너무 끔찍하네
겁나 짜증나고 당황스러울듯, 국내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인데 정말 제네들 무책임하고 자기일 아니라는 식으로 대처하네요
아이고 고생이네 많으시네요~~ ㅜ 수고하세요~~~
와우 난 봉변이라길라 세컨더리 인줄ᆢ그나마 다행요
영알남님 성이 양씨 인가요??
저는 남원양씨 입니다ㅋ
양씨 드문데 반갑네요
저가 항공사의 가장큰 문제는 협력항공사 sky team, star alliance, one world 가 없어서 항공편이 취소되면 그냥 낙동강 오리알이 된다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기장과 캐빈 크류들이 비행시간 리밋을 넘겨서 출항이 취소되는 경우가 모든 항공사에서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밤 10시에 이륙하는 프런티어 달라스편이 1시간 딜레이 되더니 다음에 또 한시간 그래서 감이 쎄해서 부랴부랴 3배되는 아메리칸 타고 새벽 6시에(다큰 어른이 공항에서 노숙은 덤으로...)이륙한적이 있어요. 나중에 검색해보니 정비불량 때문에 다음날 오후 2시에 출발했다고 하는데 딱 시간대가 파일럿과 크류가 법적으로 취해야 하는 10시간+이동시간에 딱 들어맞더군요. ㅎㅎ
전 일단 미국갈땐 위탁수화물에 꼭 갤럭시태그나 에어태그 넣어둬요.. 미국항공사 홈페이지.. 외국아이피로 접속안되는경우 많아요.. 로밍하거나 심카드 사더라도 로밍형식이면 접속안되고 vpn으로 접속해야되요~ 그리고 여행자보험은 꼭드시고 찾을때까지 한도만큼 꼭 쇼핑하세요..ㅜ 어짜피 생길일은 생기는거고.. 상황이 닥쳤을때 최대한 누려야죠ㅜ
요즘 공항 수화물 문제들이 많던데 대처 정보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04년~08년 미국에서 지냈는데 이게 미국 현실 입니다 현지인들 대처가 다들 저래요 그리고 업무시간 이외 물어봐도 대답도 안하고 잘못도 인정 안하고 니가 알아서해 이런경우 많았죠 꼭 가방이 사건 아니라도 저런 대처가 보통 미국이니 여행이나 유학 가실 분 참고 하셔야 될듯요~~!! 고생하셨어요
미국 DMV...이갈립니다.
@@junwoopark6599 저도 DMV 두번 갔어요 ㅋㅋ
왜 저 회사 이름이 spirit 인 이유…진짜 가방이 보이지 않는 영혼이 되어버림
10:42 역시 밝은 사람 / 분노가 치밀텐데 그래도 상당히 차분하시네요. 고생했습니다.^^:
얼마전에 루프트한자도 한국에서 승객전체 짐을 안싣고 왔었어요 😂 하노버에서 한국인들 30명만 멀뚱멀뚱... 공항에서 QR로 항공사에 분실신고했어요... 심지어 뮌헨행은 하루 1번이라 프랑크푸르트로 실어서 다다음날 새벽에 호텔로 왔더라고요 보상은 의류랑 생필품 구매비만 보상받았어요 ^^ 진짜 이런일이 첫 유럽여행에 생길줄이야...
혹시 가방 찾으셨나요? 저도 유나이티드에서 같은 경험 있어요ㅠㅠ 미국 국내선은 유나이티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는 아시아나.. 개별 티켓으로 발권 했었는데, 가방이 아예 출발편부터 비행기에 탑재가 안됐어요. 그래서 유나이티드에 얘기해보니 한국까진 못 보내준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네들 때문에 가방을 한국으로 못 가져가는데도요ㅠ 그래서 99프로 포기 상태로 한국 와서 아시아나에도 얘기해보니 유나이티드에서 보내줘야한다. 뭐 이런 떠밀기식 행정 장난 아니더군요. 그래서 한국와서 약 1주일간 매일 새벽에 유나이티드 한시간 넘게 연결대기 기다려서 통화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ㅠ 결국 받긴 받았는데 받기까지 약 2주정도 걸렸네요. 벌써 유나니티드에서 가방 분실 된 경험만 2번이네요ㅠ 다른 얘기긴 하지만 ssss티켓도 두번 받아본.. 이정도면 로또사도 되겠네요ㅋㅋ
미국 서비스업은 한국인이 생각하는 서비스업과 아주 아주 많이 다르죠ㅎㅎㅎ 고생하셨네요
작년 10월 경, LHR - AMS 구간, KLM 항공사를 이용했는데, 캐리어를 분실한 적이 있습니다..ㅜ 알고보니 히드로에서 떠돌고 있었더군요. 당시 항공사 직원들의 '뭐 어쩌라고, 우리도 바빠'식의 무심한 언행에 다소 상처를 받았지만, 클레임 걸어놓고 제발 돌아오길 빌 뿐이었죠 ㅋㅋ일정 내내 짜증+슬픔+분노+체념, 그리고 메일 알람 하나하나에 민감해져서 정말 뒤죽박죽의 일정이었어요. 겨우 한국 돌아와 여행자 보험 청구할 준비하는 찰나에 캐리어를 돌려받을 수 있었죠(전 정말 운 좋은 케이스). 이는 코로나 시즌에 항공사 직원을 폭감시킴과 여행객 수 증가에 따라 발생한 결과라고 판단이 되었지만, 평소에도 자주 생긴다는 것을 보면 '내 일이 아닐거야'하고 믿지마시고 영어는 무조건 숙지하시고 외국을 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에 회화 연습을 좀 했던게 당황스런 상황에서 도움이 됐던 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알남님 당시 심정이 정말 이해가 되고 많이 힘들었을거라 생각되네요. 짐도 짐이지만 정신건강에 해가 되지 않았음 합니다 ㅎ
워 더 씽리 짜이날?!
where is my luggage?!
제 짐은 어디에 있나요?!
여행유튜버들마다 진짜 색깔이 확실한거같아요 ㅋㅋ
빠니보틀 - 첨보는곳감
곽튜브 - 첨보는거 먹음
영알남 - 처음겪는일임
등등 여행유튜버분들 진짜 다 가지각색이라서 개별적으로 다 보게되네요 ㅋㅋㅋ
아 그리고 영알남님!!! 댓글 혹시나 보시게 되면 마드리드에 꼭 가야할 개인소장(?) 맛집 있을까요? 뭔가 따로 알고계실거같아서요!!!!
그동안 순조로와서 경험 이라 생각하세요 이번에 한국에도 아시아나 가 짐 실지않고 들어온 경우도 있는데요 그래도 짐 찿으셨으니 잘됬어요 ... 미국 에서보면 너무 집에서 일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무슨일 터지면 연락이 되질않아요 ... 불편은 다 소비자의 목이니 답답하네요
다행이네요. 그나마 영알남님이 영어가 되고, 친구분 핸드폰 덕에 찾을 수 있었지만. 시수기릿이나 엄삼용이었으면 가방 못 찾았을뻔...ㅋㅋ 암튼 이슈 덕분에 컨텐츠 하나 살렸네요...ㅎ
기릿이형 애초에 저만한사이즈 가방도 안들고갈듯 ㅋㅋㅋㅋㅋㅋ
저도 여행 할 때 캐리어 절대 안써요 대부분 나라들 캐리어 끌고 다니기 힘들 뿐만 아니라 중간에 바퀴 부러지면 답도 없고 짐 기다리는 시간도 너무 아까우니까
이민가방 쓰시나요?
@@늦게핀꽃이아름답다 가방 그냥 작은 거 하나 씀 필요한 옷 딱 한벌만 챙기고 현지가서 사 입음 너무 많이 사게 되면 현지에서 집으로 택배 붙이고
황당하셨겠네요. 기분이 상했겠네요. 게네들 태도 진짜 기분나쁩니다. 그러나 결국가방받게되고 보상도 받을 수있습니다.
미국 공항에서 봉변 당해본 적 1번도 없는데, 어떻게 이리 자주 당하시는지...ㅋㅋㅋ
잘 봤습니다. 대단히 수고하셨고 짐을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10년 훨씬 전쯤 처음으로 캐나다 몬트리얼 출장 갔을 때 비슷한 경험을 했거든요. 중간에 미국 오헤어 공항에서 대한항공에서 현지의 저가항공으로 갈아탔었는데 짐이 하루 늦게 와서 안절부절 했던 생각이 나네요. 다행히 하루 늦게 호텔로 도착했었습니다.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저가항공 말고 다른 항공도 가끔 그래요. 보통 주소지로 배달되어서 와요. 한밤에 택시 같은게 와서 떨어뜨려주고 가서 깜놀. 저는 작년에 스피릿으로 라스베가스 왕복으로 다녀왔는데 3일간 모든 스피릿 비행기가 안 떠서 수백명 아니 천명이 넘었을지도…여튼 엄청난 숫자의 사람들이 다 예약 취소 되서 난리난 적 있었어요. 이유도 설명 안 해 주고 보상도 없고. 당일 다른 항공은 거의 천불은 내야 갈 수 있거나 없거나 해서 이틀이나 더 머물다 다른 항공 겨우 사서 갔어요. 그날 라스베가스 대형 콘서트 있는 날이라 제일 싸다는 모텔에서 하루 300불 내고 잤어요.
잊지말자 캐리어는 대형 항공사.
백팩이나, 작은 수트 캐리어는 저가 항공사.
정말 영어하시는걸보니
미국사람이신거같아요
저 미국생활 20년정도를하다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대화 살짝하는정도
영알남 너무 부러워요^^
아… spirit 항공은 정말 최악이었어요.. 체크인부터 끝까지 모든게 엉망진창이었던 악몽같은 기억이 되살아나는 영상 잘 봤습니다.
나중에 캐리어에 갤럭시태그나 에어태그 달아두세요.. 저도 한번 그런적이 있었는데 위치 추적이 되서 안심했습니다
누구 하나 책임 져주는 사람이 없음
이게 제일 열받음
"내가 책임지고 받을 수 있도록 해줄꼐요."
이 한마디가 듣고 싶은거임
살면살수록 돈은 배반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렴하게 돈을 아낄때는 아끼는게 필요하지만 애매할때 돈을 더 쓰고 확실한 서비스를 받는게 오히려 나을때도 있는것 같에요 고생많으셨고 좋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맨날 눈팅만하다가 글 남기네요. 영일남님께서 영어를 잘하시고 미국전화가 있는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지. 저처럼 영어 못하고 하면 정말 포기 해야 하는거죠?? 돈의 가치를 떠나서 분실하면 짜증날 상황인데... 옆의 친구분께서 차분히 이성적으로 잘 도와 주신거 같네요. 잘 봤습니다.😍
델타항공도 미국 국내선 짐 분실 경험 여기 있어요😅 문의하니 직원은 별로 놀라워하거나 미안해하지 않는 태도인 걸 보니 흔한 일인듯 합니다. 당일 밤까지 올거라던 짐은 다음날 저녁이 되어서야 왔습니다. 그때까지 연락 전혀 없어서 중간에 걱정돼서 customer service 연락하니 (1시간 이상 대기) 언젠가 올 거라며 그지만 언제 올 지는 모른다는 답만 해서 가슴 졸이며 스트레스 엄청 받은 기억이 있네요…. 저는 불행중 다행(?)으로 집에 돌아오는 비행편에서 분실된거지만 그래도 정말 다시는 경험하기 싫습니다
1.코로나 락다운 이후 항공사 전체적으로 영업부진이 심각해져서 항공사들은 영업이익 개선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인력부터 손봄
2.그다음 손본게 시스템(복잡한 시스템을 단순화시킨게 아니라 가장 필수적인 요소의 인력만 그나마 남겨놓고 나머지는 아예 직종을 없애버림)
3.이제 with 코로나 시즌이 시작되면서 항공사가 다시 서비스를 재개하기 시작했는데 감축한 인원을 회복시키지 않고 줄어든 인원 그대로 하드한 일정을 재개하다보니 승무원 피로도는 맥시멈 찍은데다 시스템적으로도 엉망이 되어버림. 이쯤되면 퇴직자 다시 복직시켜야겠단 생각이 들건데 일부 항공사들이 기존 경력직들 복직시키는 대신 알바마냥 한번도 일해본적 없는 인력들을 저임금에 고용함(서비스직이란 개념 자체가 없는 일반인. 서비스 교육조차 받지 않고 투입됨)
대형 항공사도 이런 케이스가 많아서 저가형 항공사는 답이 없는 상태입니다. 코로나시즌 이후 분실율이 높아진 이유죠
싼데는 이유가 있다 ㅜ 가방도 그렇고 연착 진짜 심함 한두시간 기다리는건 흔히 있는 일이고 캔슬도 그렇고 진짜 멘탈 나가고 피곤함
여행경험이 많은분도 이런데 진짜 나이있고 영어도 안되는 사람들은 그냥 당하는수밖에 없음 운에 맡겨야하는데 그렇다고 미안해하지도 않고 친절하지도 않는게 진짜 황당함
예전일이긴 하지만 저도 보스톤 로건공항에 도착했는데 가방이 뉴욕에서안온 ㅠ 1박2일동안 거의 노숙자처럼.. 공항직원들 탓할수도 없고 참 난감했었던 기억이.. 이런 게 비일비재한 일인듯합니다만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할일 ~~~ 고생하셨습니다.
저랑 똑같은 경험하셨네요. 보험이 24시간 지나야 청구되었나 했는데 그전에 온다고 해서 추운데 덜덜 떨며 지냈답니다. 메이저항공서라도 크게 다른건 없더라구요.
@@LazyKat-l9j 항공관련일들은 항공사가 강력 "갑"이고 승객은 나약한"을"..이죠. 다행히 그다음날 제가 있는곳으로 가방을 보내줘서 찾았는데 잊어버리는 경우도 좀 있더라구요.
원래 가방 분실하면 그에 대한 보상을 주는게 맞을거에요…
@@shinaji08 근데 보상이 있긴한데 그또한 얼마 안주는걸로 ..바르샤바, 몬트리올 조약인가 있는데, 물품 가치 증명해야하고
미국 오래 살았다면 저런 일도 놀랍지도 않고 저런 태도도 놀랍지도 않고..그냥 어지간해서는 잘 안 놀랍니다 오히려 잘해주고 친절하면 좀 놀랍죠..씁쓸하네요 ㅎㅎ
나몰라라가 많고 사람마다 대답이ㅜ전부 다르고 참 자유로운나라죠. 해결하려면 스스로ㅜㅜ 백방으로 뛰어야하니…저도저런적 딜레이 뒷비행기로 짐이와서 몇시간뒤에 남편이 다시찾으러가서 찾아오긴…특히 국제선에서 국내선바꿔탈때도 그랬는데 요즘도 그런지
저비용 항공사 탈때는 최대한 짐은 안붙이고 기내 가져가는게 좋음 (심지어 무료로 수화물 붙여준대도 그냥 들고탐). 그나저나 영알남은 기분은 나쁘지만 솔직히 컨텐츠 생겨서 내심 좋기도 했을듯.
와 미국여행가서 저런일 생기면, 멘붕올듯...중요물건은 소지하고 있어야겠어요
영알남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빡침이 느껴집니다😅
저도 20일 전인 5월 초,
터키항공 타고 이스탄불 경유해서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까지 가는 일정이었는데
자그레브 공항에서 우리 팀 가방이 다 나왔는데 제 가방만 나오지 않아서 황당했어요.
다행히 패키지 여행이라 인솔자가 도와줘서 신고서를 썼더니 직원이 나중에 전화준다고...ㅜㅜ
인천에서 안실었는지..이스탄불에서 안실었는지도 알 수 없다고 하더군요..
큰 가방없이 손가방만 들고 관광버스에 탑승할 때의 참담함이란..
다행히 버스 출발 직전에 가방 찾았다고 인솔자에게 연락이 옴.
공항직원말로는
짐 이동벨트에 가방이 끼었다고 했다는데...24인치 가방이 끼다니 ...그 상황이 이해는 가지 않았지만
그저 기뻤음.
열 제대로 받으셨을듯 보는 저도 빡침10000000%네요
ㅋㅋㅋㅋ 그게 그냥 미국 대처에요 대신 경험해 줘서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운이 좋게 가방 잃어버린 경우는 없었는데 영상 덕분에 열 덜 받겠어요 ㅎ
ㅋㅋㅋ 저도 몇년전 똑같은 경험.. 저는 베가스에 짐이 안왔어요 (시애틀에서) 딱 저런 반응입니다. 허니문 오신 한국분들도 많았는데... 친구가 거기 있었으니 망정이지 찾긴 찾았습니다만 다음날 계속 더운데 같은옷 친구 옷 속옷 빌렸습니다. 공항에서 안보내놓고 미안한데 어쩌겠어 이런식입니다 ㅋ 더 황당한건 한국 올때 ㅋㅋ 여기올때 짐 잃어버렸었으니 조심해 달라고 했는데 ㅋㅋㅋ 인천공항에 또 짐이 안왔어요. 그리 저비용항공사도 아닌데 (말만 하면 아는 미국 항공사) 왕복 짐 잃어버려놓고 당당해서 온날 인천공항에서 사자후 시전했습니다. 미국 항공사들도 인천공항에 사무실만 있고 지사가 한국에 없는 경우가 허다해 저에게 클레임을 영어로 본사에 넣으라고 했고, 쥐콩만한 마일리지 준다기에 안받고 다신 안탑니다. 누군가에게 있는 경험을 똑같이 당하시다니...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ㅠ
미국 저가형 브랜드는 그냥 서비스 정신 기대 안하는게 마음 편합니다 ㅋㅋ ㅠㅠ 저기 앉아 있는 직원은 “내가 잘못한게 아닌데 내가 사과 왜함?” 이런 식으로들 생각합니다
태도 이게 정상인데. 한국이 친절한거예요.
착한 승준이한테 하필 이런일이...
앞으로 좋은일만 일어나길...
저는 작년에 KLM/Air France 타고 가나 출장 4박으로 갔는데 짐이 안와서 3박을 같은 옷 세탁해서 입었어요 ㅠㅠ 그때 너무 트라우마가 생겨서 그 뒤로는 무조건 여분의 옷이나 꼭 필요한건 핸드캐리에 따로 준비하는데 어쩔때는 또 핸드캐리 자리가 없다면서 결국 체크인 짐으로 할 수 밖애 없고 정말 대환장😂😂😂
한국은 잘 찾아주지 않나여..?
애초에 잃어버리질 않던데
외국은 분실물 많은듯..
고생하셨어요… 저는 미국 저비용이랑 에캐는 절대 안타요 ㅜㅠ 미국 돌아오는 동안에도 스케쥴이 자꾸 바끼고 … 짐도 늦게오고 ㅜㅠ 덕분에 하루 늦게 출근했어요 ㅋㅋㅋㅋ😂
스피릿 항공다운 거네요.. ^^; 고생많으셨는데 저항공사에서는 자주 있는 일이라서 미국 친구들사이에서는 절대 스피릿항공이랑 몇항공사는 절대 가방 체크 안합니다.. ^^ 못들고 간다면 다른거 타죠..
스피릿은 믿고 거르는 뱅기입니다.. 그냥 하늘을 날르는게 신기할뿐...
얼마전에 캐럿맨님도 가방이 도착못했다고..이틀인가뒤에 가방이 도착했던걸봤어요!..이런걸보면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고 그저 기다림뿐~
영알남님 말씀처럼 케리어를 끌땐 메이저항공이 맞는가봅니다ㅎㅎ 찿아서 다행입니다 좀더 안전하고 편한여행이 되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