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알고리즘 떠서 보는데.. 진행하시는 분 지난번 스톤아일랜드 관련 내용에서도 비슷한 느낌 받았는데요~ 아크테릭스에 대해 방송을 하시려면 최소 하루라도 입어보고 어떤점이 좋은지, 혹은 안좋은지에 대해 알고 진행하셔야 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갑자기 슬로바키아 대학생 인터뷰?슬로바키아 지인이라도 있으셨을까요? 그리고 캐나다 지인분, 미국에 있는 한국 패션 관련된 여성분 인터뷰? 아크테릭스를 입는 주 고객층이 누구라고 생각 하시나요? 고가의 브랜트 등산복을 대학생, 그리고 젊은 여성분들이 진짜 고객층이라고 생각해서 인터뷰를 하신건가요? 그리고 시조새가 로고가 없는 베일런스 라인도 있어서 10명 중 몇명이 입는지 어떻게 알까요? . . 곧 이 댓글도 삭제되어 없어지겠군요😢
아크테릭스는 수년간 아웃도어웨어 실용성과 기술력에 포커스를 두고 연구해 온, 아웃도어 기술면에서는 손꼽히는 브랜드입니다. 소재, 재봉기술, 실용성, 디테일에 중심을 두고 연구해 온 브랜드이기 때문에 그들의 메인 타켓층은 이점을 숙지하고 서포트를 해주는 소수의 고객층입니다. 본 영상은 바이럴되고 있는 고프코어 트랜드에 중점 속 아크테릭스란? 정도의 가벼운 주제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진 영상이기에, 제가 드린 10명중 몇명은 단순한 트렌드에 맞춰진 대답이였습니다. 해외에서만 패션쪽에서 일을 했구요, 한국패션과는 연고가 없습니다. (이 기회로 많이 알고싶네요 :)) 저 역시 말씀하신 아크테릭스 몇 아이템을 트렌드와 상관없이 전부터 입어온 사람 중 하나로써 말씀을 드리면, 아크테릭스 옷은 고프코어 트렌드와 상관없이 계속 사람들이 입을거에요. 아크테릭스의 가치는 단순한 아웃도어웨어 이상이기 때문에, 이 브랜드를 제대로 알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옷의 디자인 & 실용성뿐만 아니라, ‘나는 이 기업의 모든 연구를 지지하기에, 이 정도 금액을 내고 입는다‘ 라는 메세지와 함께 입습니다. 그외의 분들은 단순히 기능성과 디자인 재력과시(?)용으로 입을수도 있구요. 베일런스도 가격대는 있지만 로고 플레이가 거의 없는 옷이기 때문에 대중보다는 그 가치를 아는 눈을 가진 소수 층이 주로 입죠. 고프코어 트랜드는 2017년에 하이패션에서 런웨이로 처음 소개되고, 생산이되어 일년뒤에 세상에 나오고, 마켓 반응이 좋자 타 브랜드들도 비슷한 옷을 계속 만들고…. Y2K트렌드.. 포스트코로나..환경애호..등 여러가지 영향을 받아 아직까지 입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듯 시기적으로 지난감이 있구요.. 고프코어에서 잘입어진 몇 아이템..을 캐리온하면서 다음 트렌드로 이어지겠죠.. 아무쪼록..대답이 도움이 됬길 바랍니다. :)
![비우라고만 하지만 불교 경전에는 비우라는 말이 없다 | 청룡암 원영스님 [더 릴리전]](/img/n.gif)
영국에 잠시 거주 중인데 여기처럼 변덕적인 날씨라면 이해가 됩니다. 런던에 다녀보면 꽤나 아크테릭스를 볼 수 있네요.
재미있네요^^
필요에 의해 입는 것과 흉내내기 위해 입는 것
본 레거시에서 제러미 레너랑 오스카 아이작이 입고 나왔을 때 좀 관심이 갔었죠
강원도에선 필요해요. 그런데 컬럼비아도 아크테릭스 못지 않음
오우야 아저씨 스티일이 유행인가보네요 ㅋㅋㅋ
가끔씩 알고리즘 떠서 보는데..
진행하시는 분 지난번 스톤아일랜드 관련 내용에서도 비슷한 느낌 받았는데요~
아크테릭스에 대해 방송을 하시려면 최소 하루라도 입어보고 어떤점이 좋은지, 혹은 안좋은지에 대해 알고 진행하셔야 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갑자기 슬로바키아 대학생 인터뷰?슬로바키아 지인이라도 있으셨을까요?
그리고 캐나다 지인분, 미국에 있는 한국 패션 관련된 여성분 인터뷰?
아크테릭스를 입는 주 고객층이 누구라고 생각 하시나요?
고가의 브랜트 등산복을 대학생, 그리고 젊은 여성분들이 진짜 고객층이라고 생각해서 인터뷰를 하신건가요?
그리고 시조새가 로고가 없는 베일런스 라인도 있어서 10명 중 몇명이 입는지 어떻게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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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이 댓글도 삭제되어 없어지겠군요😢
아크테릭스는 수년간 아웃도어웨어 실용성과 기술력에 포커스를 두고 연구해 온, 아웃도어 기술면에서는 손꼽히는 브랜드입니다.
소재, 재봉기술, 실용성, 디테일에 중심을 두고 연구해 온 브랜드이기 때문에 그들의 메인 타켓층은 이점을 숙지하고 서포트를 해주는 소수의 고객층입니다.
본 영상은 바이럴되고 있는 고프코어 트랜드에 중점 속 아크테릭스란? 정도의 가벼운 주제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진 영상이기에, 제가 드린 10명중 몇명은 단순한 트렌드에 맞춰진 대답이였습니다. 해외에서만 패션쪽에서 일을 했구요, 한국패션과는 연고가 없습니다. (이 기회로 많이 알고싶네요 :)) 저 역시 말씀하신 아크테릭스 몇 아이템을 트렌드와 상관없이 전부터 입어온 사람 중 하나로써 말씀을 드리면, 아크테릭스 옷은 고프코어 트렌드와 상관없이 계속 사람들이 입을거에요.
아크테릭스의 가치는 단순한 아웃도어웨어 이상이기 때문에, 이 브랜드를 제대로 알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옷의 디자인 & 실용성뿐만 아니라, ‘나는 이 기업의 모든 연구를 지지하기에, 이 정도 금액을 내고 입는다‘ 라는 메세지와 함께 입습니다. 그외의 분들은 단순히 기능성과 디자인 재력과시(?)용으로 입을수도 있구요.
베일런스도 가격대는 있지만 로고 플레이가 거의 없는 옷이기 때문에 대중보다는 그 가치를 아는 눈을 가진 소수 층이 주로 입죠.
고프코어 트랜드는 2017년에 하이패션에서 런웨이로 처음 소개되고, 생산이되어 일년뒤에 세상에 나오고, 마켓 반응이 좋자 타 브랜드들도 비슷한 옷을 계속 만들고…. Y2K트렌드.. 포스트코로나..환경애호..등 여러가지 영향을 받아 아직까지 입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듯 시기적으로 지난감이 있구요.. 고프코어에서 잘입어진 몇 아이템..을 캐리온하면서 다음 트렌드로 이어지겠죠.. 아무쪼록..대답이 도움이 됬길 바랍니다. :)
그렇게 열폭할 일은 아닌것 같은데?? 집안이 평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고... 원하는일 올해 성취하시고.....돈도 많이 버시고,,, 꼭 성공하세요~~~!!
아크테릭스 몬츄라 등산 한참 다닐때 대장들만 입고다녔는데
겨울 중청봉 체감온도 영하 25도 눈보라에 눈이 안떠지고 올라오느라 몸은 땀에 젖어있고
이럴 때 생존을 위해서 입는 옷이 아크테릭스 알파 SV 입니다
통기성도 없는 이런옷을 왜 도시에서 입는지
받아들이기 힘은 유튜브...그냥 둬도 잘 팔리는 브랜드인데, 근데...참 넘사벽이네
노페를 대체할 만한 브랜드가 나온거지뭐
걍 너도나도 따라입는 문화때문이지뭐.... 그들을 NPC라 부른다
바람막이치곤 너무비싸서 산산기어나 노메뉴얼마냥 10분 하나씩 보이진 않는듯
그리곤 와이드팬츠 입는 사람들 극혐하겠지
이제 다시 스키니의 시대왔다하면서. 2023 우리는 안경 뒤로 돌려쓰는 류시원의 시대를 살고있지
헤이뉴스 이런 거보면 강지영 관련 컨텐츠 아니었으면 진작에 구독취소 했을거다...
내용은 좋은거 같은데 보는 내내 집중이 안됨. 이율 모르겠네요
그냥 허세충들 난 캠핑이랑 클라이밍때문에 아크 썼는데 유행탄다길래 다 팔아버림 ㅋㅋㅋㅋㅋ
지가 선민의식 갖고있는 허세충이구만 ㅋㅋㅋ 우매한 대중들이 열광할때 자신은 손절하는 고차원적인 척하지만 현실은 별볼일없는 아재잖아😂
헤이뉴스 초심 잃었네 ㅉ
결국 호구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