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쟁이후 전쟁의 양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정규군과 비정규군의 전투, 적인지 아군인지 모르는 시민들.. 여전히 옛영광만 생각하는 장성들과 정치인들.. 왜인지를 가르쳐주지 않고 젊은이들을 사지에 몰아넣는 명령.. 21세기 이후로는 제발 이런 일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전쟁에 나간 많은 미군들이 모습과 다르네요. 미국의 경우 군인들에게서 그들이 처음 군대를 간이유는 생활고나 대학학자금, 안정적인 주택마련 등 경제사정때문이였고 전쟁터로 가면서 그들은 대부분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에 시달리거나 생존본능에 빨리 제대를 하고싶어 합니다. 영웅주의 군인상은 현실에는 없어요. 그냥 소박한 일반 국민으로 일상을 원합니다.
이슬람과 중동을 이해하기엔, 서로에 대한 무지와 적대감이 너무 크다. 이들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가? 받아들이지 않는 소위 "인류애"란 무슨 소용인가? 세네갈 새마을 운동을 보다가, 이란-이라크-사우디를 보면 기가 막히기만 한다. 이 정도면 Ambivalence도 초등학생 단어다.
이라크 전쟁 당시에 저런 보급 작전은 군인들이 하지 않습니다. 미군은 민간군사 회사한테 용역을 줍니다. 이라크 전쟁 당시에 물품을 보급하는 트럭을 모는 일은 미군이 하지 않고 민간 군사 회사에 맡겨서 합니다. 심지어 전투 작전 조차도, 일부는 민간 군사 회사의 용병들한테 맡기는 일도 했다죠. 미군이 모든 일을 한다고 일반인들은 생각하지만, 미군조차 전쟁에서 민간 군사 회사에 맡기는 아웃 소싱을 합니다. 중요한 큰 작전은 아니면 미군들은 미군의 희생을 줄이 생각으로 정찰 또한 민간 용역 회사에 맡기는 일도 비일 비재합니다. 헬기 수송도 민간에 맡기기도 합니다. 넷플릭스에서 배관 고치는 일을 미군이 한다는 내용도 진짜 현실성이 없습니다. 보통 민간 군사 회사에 맡기는 게 다반사죠. 이라크 전쟁 당시에 미군의 희생자가 그리 많지 않은 것도, 민간용역 직원의 희생이 큽니다. 미국와 유럽에서는 민간군사 회사가 합법이라서 군부대의 상당수 일들을 민간에 아웃 소싱하는 일이 많습니다. 이번 우크라이나에서 민간 용역 회사들이 국제 용병으로 참가하여 러시아군과 싸웠는데, 그 민간 용역 회사들의 운영비는 서방국가들이 지원했다고 합니다. 러시아 무기를 노획하면, 그것을 정비하고 제대로 된 무기로 만들어 주는 일도 민간 군사 회사에서 합니다.
@@daewonjang2133 샌드캐슬 제가 이전에 시청한 영화고요. 스토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학비 벌러 자원입대 했는데 막상 전장에 와보니 무서워서 험비 문짝에 자기 손을 넣고 고의로 다치게 해서 군의관한테 보이지만 너보다 심한 상태로 다들 나가 싸운대서 어쩔 수 없이 전투에 참여하는데 동료들은 적의 총탄에 죽어나가고 현지인들과 협력해서 고치던 워터 펌프장은 폭탄 테러로 다시 무너져서 허망해하죠. 원하던대로 집에 가라고 전역 명령 내리니까 남아서 싸우겠다는고 하고요. 새로 도착하는 부대랑 교차하면서 씁쓸한 표정 지으면서 끝나죠. 제 관점에서 이건 전쟁에 휩쓸려 PTSD를 겪는거라 봐요. 이후에도 그럴거고요. 자신이 왜 싸워야하는지, 이 전쟁의 명분은 무엇인지, 나와 싸우는 적은 누구인지 이런걸 생각해볼 겨를 없이 주인공을 포함한 젊은이들은 각자 돈을 위해서, 영주권이나 시민권, 학비 지원 등 미군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 때문일수도 있고, 직업 군인을 평생 직업으로 생각해서 왔을 수도 있겠지만 언제 죽을지 모를 위협속에 동료들이 죽어나가면 적을 죽이는것 밖에 생각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렇게 적을 죽이면서 스스로는 내가 여기서 왜 이런짓을 하고있나 PTSD에 빠질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한 방어전이 아니라 침략전쟁이라면 누구나 그럴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에서 비슷한 일을 겪고 있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진짜 전쟁을 원해서 참전한 군인은 많지 않을거 같습니다.
이거 마지막에 남아서 작전을 계속 하겠다고 한 거 보면 주인공이 성장한 거 맞아요. 그 전에는 자기가 책임있게 행동하기 싫어서 일부로 손도 그렇게 만들었는데 계속하다 보니까 전우애랑 책임감 느끼게 되고 나중에는 처음으로 전우가 다치고 난 후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고 여튼간에 많은 군인이 전장에서 PTSD를 겪는 건 맞는 말이긴 한데 이 영화는 그걸 보여주고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좋은 감상평이에요! 그런데 영화에서 미군이 침략군으로서의 표현이나 전쟁의 당위성 표출에 대해 애기하는 건 너무 비약적인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는 개인의 심리와 행동의 변화에 초점을 두고 개인의 서사를 그려내고 있는데, 미군이 피해자로 비춰진다거나 그런 부분은 없는 것 같아요! 감독은 전쟁과는 관련없던 한 개인이 전쟁터라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내던져졌을 때, 사고와 행동에 큰 변화가 수반되고, 그 변화는 자유의지에 결정되기 보다 환경으로 부터 강력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애기하고 싶었던 거 같아요
병사입장에서 본다면 피해자라고 확실하게 말할수있죠 물론 저때 이라크전쟁의 명분이나 그런건 훗날 잘못된 침략 전쟁이였다고 평가받았죠 미군 자체의 행동은 잘못되었지만 그것은 윗대가리들이 잘못되었지 저 영화의 병사의 입장에서 본다면 단순히 등록금벌려고 군대 복무하다가 전쟁이 발발하여 명령대로 임무를 수행한것뿐이니 거기서 개인이 할수있었던건 없다고 봅니다
2차대전 이후 대부분의 전쟁에서 패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인심을 잃고, 원한을 만들고, 그 담엔 남탓하고, 또 전쟁 일으키고...무한반복 근데 이 영화이야기가 황당한 게 미군들이 망가뜨린거, 지들 스스로 고쳐놓으면 될 일인데, 굳이 인부들 쓰려다가 마을사람까지 위험에 빠뜨리고 여럿 죽인 꼴. 군인이 노가다하는게 뭐 이상해? 빨리 하던 늦게 하던, 제대 날짜는 똑같은건데
제목은 샌드 캐슬 입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보면 제목을 제대로 안 알려줘서 짜증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ㅎㅎ
6:07 이영화에서 제일 윾쾌한 장면
근데 저 촌장마음도 이해가 가는게 미군이 맘대로 오더니 도와주는거니까 협조해달라는거라서...괜히 도와줬다가 뭔 꼴 날지도 모르고
누가 적인지 언제 습격받을지 알수 없는 상황에서 살인과 죽음으로 인한 높은 스트레스
모든 것을 정당화시켜주는 임무를 완수하지 못한 책임과 후회 전쟁후유증이 생길 조건은 충분하네
월남에 다녀오신 아버지가 말씀하시길, 기습 몇번 받고 나면 아군과 적군만 남는다고 하셨죠.
베트남 전쟁이후 전쟁의 양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정규군과 비정규군의 전투, 적인지 아군인지 모르는 시민들..
여전히 옛영광만 생각하는 장성들과 정치인들..
왜인지를 가르쳐주지 않고 젊은이들을 사지에 몰아넣는 명령..
21세기 이후로는 제발 이런 일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ㅇㅈ. 우러전쟁만 그나마 피아가 명확하고 전면전임.
@@chriskim2958 아닌데 우러때 시민들이 러시아군 존나 공격함
월남전쟁 실제로 경험해봤나요?
@@햄햄-w2z 피아가 명확하다는 게 그 얘기잖슴..;;
우크라이나 시민 입장에서 적군은 러시아가 명확하다는 이야기인데;;
@@syk4902 그 러시아군 입장에선 쟤들이 병사인지 건들면 안되는 일반 시민인지 모른다는거죠.
편집과 통찰력있는 나레이션 감동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보고왔는데 진짜 보고 허탈한 영화였음 전쟁도 그렇다는걸 보여준듯
ㄱㅅ 3초요약
전쟁은 쫄병이 영웅이 되기엔
너무 험하고
그저 등록금을 벌기엔 너무치열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은 인간이
살아있는한 영원할것이다
ㅈㄴ 멋잇는척하네 ㅋㅋ
우리도 3억대1을 이겨서 영웅이된거니 더는 안치르고싶네요
뷰민가튼넌@@user-nh9mr4wx1o
0:10~0:17 사이에 차문으로 손등을 쎄기 치는부분이 궁금해서요 이 장면 특수분장한거에요 아니면 다른 찰영기법이 있는거에요? 어떤 방법으로 하는거에요?
Cg
혹시 험비 문짝을 땐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전쟁이 어떤이념이나 어떤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아니라
한 전투원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영상이다
아주 전형적인 인물의 변화는 전쟁터 그곳에서 볼수있는 바로 그 모습이다
그 누구도 겪지 말아야 할 참 바보같은 짓이다
나는 군인이었다
이런 영화를 찾았는데..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화려한 영웅담이 아닌 평범한 병사들의 씁쓸한 작전을 보여주어서 인상깊었음
성장이라기보단 상처가 아닐까합니다
지단도 나오나요?
전쟁에서 죽은 군인보다 전쟁후유증으로 인한 자살자가 더 많다고 하네요
어디나와있어요??
그냥 생각보다 많은 거지
뭘더 많아 ㅋㅋㅋ
어디서 어설프게 주서 들은건지...ㅋㅋㅋ
ㅋㅋㅋㅋ
실제 아프칸에서 20년간 2500명정도 죽었다고하니까
기간대비 사망자로 보면 자살한 사람이 더 많을수도...?
@@미라클-w9h 미군 자살자 수가 전사자 수를 뛰어넘었다. 지난달 미 국방부는 2012년 미 현역 군인 잠정 자살자 수가 전년 대비 15% 증가한 349명으로, 같은 기간 사망자 295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전사자보다 자살 많은 미군
12:26 이마에 동그랗게 파인 흔적이 마치 내 여드름을 짜서 남은 흉터 같군
우린 전쟁 나면 안 돼... 실전 경험이 전무해서....
결말이 정말 신선하다.. 클리셰랑 신파가 전혀없는 현실 그대로의 결말이라 그 어느 영화보다 많은 생각을 가지게한다.
거의 다 보고나서야 대위가 핸리카빌인걸 알아봤네. 잘봤습니다.
제대해서 그는 매드맥스에 합류 하게 되는데..
오 니콜라스 홀트였군요
기억할게!!! v8!! v8!!
전쟁은 인간의 본능이자 욕구이다, , 이것을 리더가 빌전과, 번영,평화로 숭화시켜 나가는 리더가 나라를 막강하게 만들어 나간다, 본능을 억제하지 못할수록 정치,경제,문화가 낙후될 확률이 높다,
전쟁에 나간 많은 미군들이 모습과 다르네요. 미국의 경우 군인들에게서 그들이 처음 군대를 간이유는 생활고나 대학학자금, 안정적인 주택마련 등 경제사정때문이였고 전쟁터로 가면서 그들은 대부분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에 시달리거나 생존본능에 빨리 제대를 하고싶어 합니다. 영웅주의 군인상은 현실에는 없어요. 그냥 소박한 일반 국민으로 일상을 원합니다.
주인공이 끝까지 남으려는건 영웅주의가 아니고 먼저간 부대원들에 대한
미안함 책임감 그런게 아닐까요
저게 영웅주의 때문에 남으려고 하는걸로 보임?ㅋㅋㅋㅋ
왜 부대생활을 더 할 수 없는지에 대한 설명이 왜 부족하죠
한창 전쟁중인 타국에서 그것도 외곽진 마을에서 물을 공급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삽질
하다가 결국엔 폭탄테러로 모든걸 다 날려
버리는걸 보면 그야말로 모래성 이더군요
그래서 제목이 샌드캐슬....
민사작전의 중요성이긴 한데
그것도 이심전심이 되는 사람들한테나 가능한일...
이라크전 초기라 아직 광학장비가 광범위하게 보급되지 않았기에 (단 특수부대들은 자비로 광학장비들을 구매해서 장착하기도 하였음)
우리가 지금 아는 미군의 덕지덕지 붙은 총기와는 다르게 정말 순정의 AR들이죠.
이슬람과 중동을 이해하기엔, 서로에 대한 무지와 적대감이 너무 크다. 이들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가? 받아들이지 않는 소위 "인류애"란 무슨 소용인가? 세네갈 새마을 운동을 보다가, 이란-이라크-사우디를 보면 기가 막히기만 한다. 이 정도면 Ambivalence도 초등학생 단어다.
저렇게 전역하게 되면 대부분 바로 PTSD로 힘들어지는데.. 군에 남아 전우를 지키며 자신을 치유할 기회를 가지는게 더 좋을텐데..
이래서 민사작전이 진짜 중요하면서도 어렵고 ㅈ같음.... 잘 봤습니다.
저 때 미군 장구류가 지금 한국군 장구류랑 비슷하다는게 참....
죄송한데 96군번인데 그 때랑 비슷해요.
진짜 중동애들은 대책없다
미국은 정의롭다.
지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한게 생각나네요.
역사는 반복되는듯.
어딜 가도 보이시네욤
문제는 지금 러시아는 저 당시 미군만도 못한 졸전을 벌이는게 함정.. 적어도 미군은 보급 모자라서 대놓고 털리진 않았죠.. 대놓고 학살도 안했고..
@@metal0-2 그건 미군이니까 되는거임
너무 허무한데요....
30년전 한국에 있던 미국기지에 서 대학때 알바했을때 만난 백인 gi가 있었는데..그친구도 학비땜에..미군에 지원해서 왔다고 했네요..미국이 의외로 살기 팍팍하다고...
근데 왜 갑자기 가라고 그래요?집으로?
어디서 많이 보더놈이었는데 워보이구나
이거 재밌지
아역으로 나왔던 배우 같은데…
매드맥스 남주인공 아닌가요?
@@stanleypark9455 네 맞아융
니콜라스 홀트
매드맥스에 워보이 계구나
미국은 왜 주민 지지를 얻는데 실패했을까
우선적으로 명분이 부족한게 가장 큰 이유 아닐까? 지금 우크라이나 침략한 러시아도 고전하는게 군사력만으로는 해결 안되는 부분이 큰거 같다
적어도 미군은 주민들 손 뒤로 묶고 총살하거나
여아들을 성폭행 하지는 않았음
종교는 명분이 없지 세뇌일뿐
넌 숨은 보석을 한 만개쯤 가지고 있냐?
외부 눈치 안보고 철저히 섬멸과 파괴로 갔으면 희생이 최소화 되었을지도
전쟁이 사람을 망침...
기아 프레지오...ㅎㅎ
피주머니 외치던 금마네 ㅋ
녹스:기억해줘
이라크 전쟁 당시에 저런 보급 작전은 군인들이 하지 않습니다. 미군은 민간군사 회사한테 용역을 줍니다. 이라크 전쟁 당시에 물품을 보급하는 트럭을 모는 일은 미군이 하지 않고 민간 군사 회사에 맡겨서 합니다. 심지어 전투 작전 조차도, 일부는 민간 군사 회사의 용병들한테 맡기는 일도 했다죠. 미군이 모든 일을 한다고 일반인들은 생각하지만, 미군조차 전쟁에서 민간 군사 회사에 맡기는 아웃 소싱을 합니다. 중요한 큰 작전은 아니면 미군들은 미군의 희생을 줄이 생각으로 정찰 또한 민간 용역 회사에 맡기는 일도 비일 비재합니다. 헬기 수송도 민간에 맡기기도 합니다. 넷플릭스에서 배관 고치는 일을 미군이 한다는 내용도 진짜 현실성이 없습니다. 보통 민간 군사 회사에 맡기는 게 다반사죠. 이라크 전쟁 당시에 미군의 희생자가 그리 많지 않은 것도, 민간용역 직원의 희생이 큽니다. 미국와 유럽에서는 민간군사 회사가 합법이라서 군부대의 상당수 일들을 민간에 아웃 소싱하는 일이 많습니다. 이번 우크라이나에서 민간 용역 회사들이 국제 용병으로 참가하여 러시아군과 싸웠는데, 그 민간 용역 회사들의 운영비는 서방국가들이 지원했다고 합니다. 러시아 무기를 노획하면, 그것을 정비하고 제대로 된 무기로 만들어 주는 일도 민간 군사 회사에서 합니다.
야야 구라 좃까 니가미군이냐? 사실도아닌걸씨뷰리지마라 민간군사기업도 존나심한분쟁지역은 차량+물자만주고 운용으뉴미군이하라고떠남긴다
그것도 이라크전 중 후반기 가야지 민간업체가 담당하는거지 이라크 전 초기는 미군이 직접 보급 담당 했습니다
실제로 이라크전 초기 당시 미군의 사상자 대부분은 트럭으로 보급품을 후송하는 미군들이였고 이라크군이 프로파간다로 이용했던 미군들도 콘보이 호송병들이였지요
영화를 보면 2003년 6월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때는 아직 사담 후세인이 체포 되기도 전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문제상 민간 업체가 파이프관 수리를 맡을 수 없기 때문에 미군 공병대가 맡아 대민지원이라는 명목으로 지원 해준 겁니다
미군이 사설업체(보급 건설 PMC 등)을 이용하게 된 이유도 이라크에 장기간 주둔하게 되면서 불어나게 된 전비를 담당하지 못해서 그런 이유도 큽니다 심지어 인력 문제 때문에 PMC 업체를 이용했는데 이 같은 이유 때문에 팔루자 전투에서 폐단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GoldenHiperTompson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배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제 승합차 아닌가?
하~~
우리는 후록꾸 사팔뜨기 눈으로도 군 징집을 면제받는데...
미군들이 이리도 착한데 왜 쫓겨났을까? 이 영화 자체를 미국이 만들었잖아
Netplex 는 넷풀렉스 아닌가요? 발음을 이상하게 하네요.
Plex 발음은 플렉스가 맞습니다
@@pplehood Netflix라고 하는데 왜 Netflex가 나왔는지 보르겠네요. 영화를 칭하는 슬랭이 flix입니다. youtube 제작시 fact check도 좀하고 proof reading하면 좋을텐데....
@@tonyhwang3888
저는 지금 황님이 적어두신
Plex 발음인 플렉스에 대해서만
댓글로 달아드린거라
나머지는 저한테 말씀하셔도
도움은 못드리겠네요 ㅎ
@@pplehood 별것 아니니 심려 마세요. 나와서 북미에서 거의 60년을 살며 느낀게 우리가 영문발음을 훨씬 말할수록 있는 일본냄새나는 그표기법때문에 다 죽탕이 된듯 합니다.
ㅗㅜ 웜바디스 배우나온당
사상누각
전쟁은 안나는게 이기는겁니다
대부분의 전쟁은 얼마 살지도 못할 늙은 놈들이 결정하고, 앞길 구만리 젊은이들이 피를 흘리는 시나리오~~~
나도 돈 벌고 싶당
중동놈들 세상발전에 도움은 안 되면서 실질적으로 문명의 수혜를 누리게 해준 서구권에 고마워해도 모자를 판에 미군들을 죽이고나 있고 참 한심
남북전쟁은 미국 에서...
미군이 왜 저리 가난해.. 조준경 하나 없어?
남의 나라는 왜 침략해서 개죽음 하냐...그러게
영화자체는 좋은데 배경이되는
명분없는 이라크침략전쟁을 미군의
인도주의적인 모습으로 미화하는
단면도 있네요. 좋은 전쟁이란 없는데 말이죠..
뭣도모르면서...좀 아는척좀 하지마라. 니같은인간들때문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난다
이라크 침공? 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수준하고는
@@yeongkim2508 이라크 침공 맞는데?
미국은 왜 이라크에 갔나
대답해 보라
이병은 왜 이라크에 갔나
리뷰를 미뽕하니 본질적 리뷰해야지요 ㅉㅉ
딱히 주인공의 태도가 성장했다고 하긴 그렇고 전장에서 겪는 PTSD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현지인들에겐 미군이 침략자, 점령군일텐데 너무 미국적인 시각에서 미군만 피해자인 것처럼 묘사되서 씁쓸하네요.
@@daewonjang2133 샌드캐슬 제가 이전에 시청한 영화고요. 스토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학비 벌러 자원입대 했는데 막상 전장에 와보니 무서워서 험비 문짝에 자기 손을 넣고 고의로 다치게 해서 군의관한테 보이지만 너보다 심한 상태로 다들 나가 싸운대서 어쩔 수 없이 전투에 참여하는데 동료들은 적의 총탄에 죽어나가고 현지인들과 협력해서 고치던 워터 펌프장은 폭탄 테러로 다시 무너져서 허망해하죠. 원하던대로 집에 가라고 전역 명령 내리니까 남아서 싸우겠다는고 하고요. 새로 도착하는 부대랑 교차하면서 씁쓸한 표정 지으면서 끝나죠.
제 관점에서 이건 전쟁에 휩쓸려 PTSD를 겪는거라 봐요. 이후에도 그럴거고요.
자신이 왜 싸워야하는지, 이 전쟁의 명분은 무엇인지, 나와 싸우는 적은 누구인지 이런걸 생각해볼 겨를 없이 주인공을 포함한 젊은이들은 각자 돈을 위해서, 영주권이나 시민권, 학비 지원 등 미군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 때문일수도 있고, 직업 군인을 평생 직업으로 생각해서 왔을 수도 있겠지만
언제 죽을지 모를 위협속에 동료들이 죽어나가면 적을 죽이는것 밖에 생각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렇게 적을 죽이면서 스스로는 내가 여기서 왜 이런짓을 하고있나 PTSD에 빠질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한 방어전이 아니라 침략전쟁이라면 누구나 그럴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에서 비슷한 일을 겪고 있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진짜 전쟁을 원해서 참전한 군인은 많지 않을거 같습니다.
이거 마지막에 남아서 작전을 계속 하겠다고 한 거 보면 주인공이 성장한 거 맞아요. 그 전에는 자기가 책임있게 행동하기 싫어서 일부로 손도 그렇게 만들었는데 계속하다 보니까 전우애랑 책임감 느끼게 되고 나중에는 처음으로 전우가 다치고 난 후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고 여튼간에 많은 군인이 전장에서 PTSD를 겪는 건 맞는 말이긴 한데 이 영화는 그걸 보여주고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좋은 감상평이에요!
그런데 영화에서 미군이 침략군으로서의 표현이나 전쟁의 당위성 표출에 대해 애기하는 건 너무 비약적인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는 개인의 심리와 행동의 변화에 초점을 두고 개인의 서사를 그려내고 있는데, 미군이 피해자로 비춰진다거나 그런 부분은 없는 것 같아요!
감독은 전쟁과는 관련없던 한 개인이 전쟁터라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내던져졌을 때, 사고와 행동에 큰 변화가 수반되고, 그 변화는 자유의지에 결정되기 보다 환경으로 부터 강력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애기하고 싶었던 거 같아요
병사입장에서 본다면 피해자라고 확실하게 말할수있죠 물론 저때 이라크전쟁의 명분이나 그런건 훗날 잘못된 침략 전쟁이였다고 평가받았죠 미군 자체의 행동은 잘못되었지만 그것은 윗대가리들이 잘못되었지 저 영화의 병사의 입장에서 본다면 단순히 등록금벌려고 군대 복무하다가 전쟁이 발발하여 명령대로 임무를 수행한것뿐이니 거기서 개인이 할수있었던건 없다고 봅니다
@@sldoal124 이라크전이 명분이 없었다고 평가 누가내림??
망할만. 하내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2차대전 이후 대부분의 전쟁에서 패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인심을 잃고, 원한을 만들고, 그 담엔 남탓하고, 또 전쟁 일으키고...무한반복
근데 이 영화이야기가 황당한 게 미군들이 망가뜨린거, 지들 스스로 고쳐놓으면 될 일인데, 굳이 인부들 쓰려다가 마을사람까지 위험에 빠뜨리고 여럿 죽인 꼴.
군인이 노가다하는게 뭐 이상해? 빨리 하던 늦게 하던, 제대 날짜는 똑같은건데
ㅈ만한 칭총 징집병이랑 실제 잔투병 들이랑 같음? 미군이 인부끈건 일자리없는 피난민 인부들에게 일용직 일자리까지 준거고 전투병이 노가다 계속 쳐하면 싸울때 뭔힘 쳐싸우니 에휴
말하는 꼬라지보니 40대 딱딱이네 ㅋㅋ
전적으로 미국에 의한 미군에 의한 시각에서 만든 영화입니다, 이라크 국민 입장에서 시각에서 보면 단지 점령군일 뿐입니다.
미국이 석유때문에 이라크를 처 들어가 놓고 인도주의적인척 하는영화
철저히 미군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영화군요. 상대방 입장도 되어보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이땅에서 전쟁국긴 미국미군 나가라!
어린이들까지 무차별 살상하는 저 이슬람놈들과 이것저것 따져서 죽이지 못하는 미군의 싸움...민주당과 국암당 싸움같다 민주당은 맨날 협치타령 국암놈들은 무지막지한 놈들
찢
만진당..그저 찢
웬만하면 댓글안씁니다만.. 책읽는것도 아니고 좀.. 오글거리네요
시작한지 얼마안된분인가 싶어 구독자를 봤더니 그것도 아니시고...
좋은데 뭐가 문제디
구독자가 많은데 님이 그렇게느끼시거면 님이이상하신거니 굳이댓글쓰지마시고 그냥지나가시면됨
아.. 전혀 이질감이나 어색함 없이 봤는데 어느부분에서...
이분은 동물의왕국 보면 기절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타백피 아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
이 놈 엑스맨 되기전 이야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