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가 어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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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เม.ย. 2024
  • 느리고 잔잔한 곡은 미스터치 하나만 나거나, 음이 다 맞아도 셈여림 무너져서 레가토해야될 곳이 레가토되지 않아도 그 프레이즈는 완전 망한 프레이즈가 되는 것 같다... 빠른 곡에서의 미스터치는 숲에 100개의 나무가 있을 때, 그 중 한두개 쓰러진 느낌(미스터치보다는 곡 전반적인 느낌이 더 중요한...)이라면, 잔잔하고 느린 곡에서의 미스터치는 아예 숲에서 지진이 일어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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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

  • @user-sd8sy9ft9f
    @user-sd8sy9ft9f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등학생때까지 피아노치다가 관두고 어느덧 20대후반
    마음만은 다시치고싶은데 너무 바쁘고 시간이없어 막상 할 엄두가 안나네여

    • @seiro7382
      @seiro738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20대에 8년이상 쉬었어요. 그래도 시작이 반이라고 언젠간 시간쪼개서 해보시는것도 괜찮을거에요.

  • @Nucleus_11
    @Nucleus_11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녹턴2번에서 이게 잘 나타나죠

    • @seiro7382
      @seiro738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래서 쉽지 않은거같아요. 날카로운소리나는 업라이트에서는 더 어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