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자막] 나카시마 미카 -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내가 죽으려고 마음먹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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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ก.ย. 2017
  • @ MIKA NAKASHIMA CONCERT TOUR 2015 “THE BEST DEARS & TEARS"
    가사는 알송 자동 연결 가사 참고했습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8K

  • @user-es2tn3oi2e
    @user-es2tn3oi2e 2 ปีที่แล้ว +2

    나카시마 미카가 왜 진짜 대단한지는 아무도 모르고 그저 발동동구리고 몸짓이 큰게 감정이라고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나카시마미카는 양측이관개방증 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습니다 그병이 심해질땐 자기 혈관의 피가흐르는 소리까지 귀에들리고 보통은 양동이를 머리에 쓰고 노래하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박자 음정을 마추기 힘들어서 발로 박자를 마추고 간주중에 스피커에 손을올리고 하면서 노래 하는겁니다 정말대단한 뮤지션입니다

  • @Logan0910

    참고로 2021년 일본 방송에 나와서 이관 개방증이 완치가 되었다고 밝혔으며 코로나때 활동을 쉬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어느 날 갑자기 청력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청력이 돌아오고 가장 기뻤던 순간이 자신의 음정이 틀렸다는 걸 자신의 귀로 듣고 알았다는 것이라네요 현재 기타리스트랑 재혼도 하고 올해 벌써 2장의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표하는 등 여전히 가수로서 활동 중이십니다

  • @user-fv2uq9vl3w
    @user-fv2uq9vl3w 5 ปีที่แล้ว +5

    진짜 죽고싶을 땐 모든 이유가 죽을 이유가 되는거다

  • @user-tb7xw9qn4d
    @user-tb7xw9qn4d 4 ปีที่แล้ว +2

    힘들다 너무 다음 내가 이글을 볼땐 행복했으면 좋겠다

  • @ericakim89
    @ericakim89 4 ปีที่แล้ว +824

    거의 15년 넘게 나카시마 미카를 좋아해왔고, 전성기때부터 발성 문제와 이관개방증 때문에 목소리를 잃어버리는 것도, 열심히 차근차근 재기해오는 그 과정을 다 지켜본 사람으로써, 그 어느 라이브보다도 가장 진심이 느껴지는 라이브네요..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서 부르는게 느껴져요 거기다가 나카시마 미카의 삶 자체가 이 가사를 120%의 감동으로 승화시키는 듯 ㅠㅠ 눈물난다..

  • @ttj8670
    @ttj8670 4 ปีที่แล้ว

    아........ 너무 좋다 ..ㅠㅜ..

  • @wkdtmdrb1109
    @wkdtmdrb1109 5 ปีที่แล้ว +1

    그냥 눈의 꽃 원곡 부른 가수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감정 미쳤네...

  • @WLee-cx7ol
    @WLee-cx7ol ปีที่แล้ว +683

    최근에 나카시마 미카 귀상태가 상당히 호전되었습니다~ 코로나 유행이후 휴식을 많이 취하면서 청력이 좋아지고 활발히 활동중입니다~ 올해초에 새 앨범도 내고 데뷔 초기 노래들도 다시 라이브 합니다 !

  • @yujinlee56
    @yujinlee56 4 ปีที่แล้ว +2

    갈라지는 목소리도, 휘청거리며 쓰러질 듯 부르는 몸짓도 너무너무 멋지다

  • @_ch2897
    @_ch2897 5 ปีที่แล้ว +411

    삶에 미련이 없기에 사소한것에 죽으려고 했다.

  • @silver16398
    @silver16398 ปีที่แล้ว +1

    이걸 보고 펑펑 눈물이 난 적이 있었는데

  • @ygseong
    @ygseong 5 ปีที่แล้ว +2

    죽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살아가던 그때 누군가 쓴 글에 '자살하려 마음 먹은 사람도 횡단보도를 건널 때 좌우를 살핀다.' 라는 말을 봤었습니다.

  • @user-pn9dt2ou5e
    @user-pn9dt2ou5e 5 ปีที่แล้ว +3

    죽고싶은게 아니라 이렇게 살기 싫은거야

  • @gugu-yv6xh
    @gugu-yv6xh ปีที่แล้ว +747

    '오로지 죽을 궁리만 생각하고 마는 것은, 분명 산다는 것에 너무 진지한 탓이야'

  • @user-wt2er4li6c
    @user-wt2er4li6c 3 ปีที่แล้ว +1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는 단칸방의 돈키호테'

  • @user-sn9hc7ys1y
    @user-sn9hc7ys1y 5 ปีที่แล้ว +655

    절망에 빠진 누군가가 절망에 빠진 누군가를 필사적으로 위로하려는 노래. 나는 죽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당신은 살아. 그렇게 처절히 빛나는 연대의 노래.

  • @user-xt1sy2il7p
    @user-xt1sy2il7p 5 ปีที่แล้ว +581

    우울증 있다거나 교우관계나 가족간의 다툼으로 스트레스가 진짜 심한 사람들한테는 확 울컥함

  • @user-xj9xt3pc3k
    @user-xj9xt3pc3k 5 ปีที่แล้ว +728

    우울증있는사람에게하나하나공감가는가사

  • @user-jl5py7ll9s
    @user-jl5py7ll9s 5 ปีที่แล้ว +2

    나카시마미카는 이 노래의 가사를 이해하고있는것이 분명하다.

  • @user-cw5wi5uo2h
    @user-cw5wi5uo2h 4 ปีที่แล้ว +1

    저게 얼마나 힘든 병인지는 겪어보지 않으면 모름 3년간 이관개방증을 앓으면서 내가 느꼈던건 단 한번만이라도 이어폰을 끼고 조깅을 해보고싶다 였음 이어폰을 끼면 심해지는 귀통증 10분만 뛰어도 열리는 귀 하품해도 열리고 침을 삼켜도 열리고 이관이 닫히지 않고 하루종일 계속됐던 적도 있음 귀에선 항상 내 숨소리가 들리고 말하면 크게 울리는 소리때문에 외출할때는 항상 귀마개를 꼈고 빨리 걷질 못했으며 천천히 걸어야만 했음 지나가던 사람이 숨을 몰아쉬면서 뛰고있으면 나도모르게 눈물이 왈칵함 음식을 씹을 때도 우물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식사도 힘든 시간이 되었고 겉으로 티가 나는 병이 아니니까 사람들한테 말해도 돌아오는건 죽는병 아니니까 뭐 라는 말 뿐이었음 수술적 치료도 재발가능성 높고 자연치유는 극히 드문 병이라서 거의 평생 안고 가야하는 병임 근데 더 슬픈건 내가 아직 고3밖에 안된 매우 젊은사람이라는거지...치유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