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38살입니다 중학교 2학년에 전라도 광주에 살았었는데 서울 구경 가자고 가족들과 함께 생전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63빌딩, 서울대, 민속촌을 보러 갔었습니다 63빌딩에 도착했을 때 점심 때라 지하에 뷔페가 있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뭔가 잘못 들어왔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당시에 동네에 뷔페라는 식당들이 성인 1인당 5천원이었었는데 63빌딩 뷔페는 5만원이었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웠을 때 큰 마음 먹고 서울에 올라온 우리 가족에게 1인당 5만원이란 금액은 상상할 수조차 없는 액수였습니다 그래서 어린 마음에도 부모님께 빨리 나가자고 했었고 근처 식당에서 한 그릇에 5천원인 비빔밥을 먹으며 밥이 무슨 5만원씩이나 하냐며 투덜댔던 기억이 납니다 파빌리온 영상들을 보면 항상 그때 기억이 나서 눈시울이 조금 젖긴 합니다 여전히 선뜻 가보기 어려운 가격에, 삶이 바빠져 온 가족이 서울 나들이를 못 가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부모님 모시고 어릴 때 맺혔던 한을 풀어 보고 싶습니다 그때에는 메뉴가 무엇이 있든 맛이 어떻든 참 많은 생각에 젖어들 것 같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익숙한 썸네일이라 1일 전 영상인 줄 몰랐습니다. 상당히 곤란한 일이죠. 올라오자마자 보는 편이 더 맛있으니까요. 하루 정도 좀 식어서 적당히 봤습니다. (3초 뒤) 적당한 마음으로 봤다는 거지, 다 보지 않았다는건 아닙니다. 요즘 식당 가격들이 계속 올라 곤란한 상황입니다. 대학생이라 용돈은 그대로인데, 나갈 돈만 올라가네요. 그래도 편의점 도시락 가격 경쟁이 심해져 이건 또 좋은 것 같습니다. 언젠가 편의점 음식 리뷰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트까지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10 건물을 높다고 느끼는 방법은 이전에 가장 높던 건물의 두배 가량의 높이가 되는 건물이 생기면 그렇다고 하네요. 63빌딩 이후로는 뭔가 그렇게 체감이 안 되다가 롯데타워 지어지며 '높다'는 게 실감났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대공황 직전에 지어져서 높다는 인식이 오래 간 듯 합니다. 록펠러 타워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 높지만 높다는 실감이 잘 안 드는 이유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 조금 더 높거나 그래서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직접 보면 결국 체감은 되지만, 이름을 들었을 때 그리 실감나지는 않죠.
나 어렸을때 완전 초딩저학년때 할머니생신인가 그때 일가친척 다모여서 파빌리온 갔었는데,, 그떄에는 파빌리온이 지상최강의 뷔페였음. 지금 대형뷔페들 브랜드 없었을때라.. 이야,,, 한층 전체가 뷔페야 음식종류가 끝도없어! 하고 친구들한테 자랑했던게 기억나네요. 나 은근히 유복하게 자랐던거 같음. 부모님 감사합니다.
TMI일수도 있지만....여기 80년대 어릴때 처음 갔을때 그때는 63 분수프라자였죠. 가운데 화려했던 분수 기억속에 잊을수 없었어요. 마지막 기억에 가격이 3.5만원 였어요 2005년 당시에. 그러다 2006년쯤 완전 리모델링해서 파빌리온으로 새롭게 바뀌게되죠. 이때까지는 5만원 시작해서 8만원까지 올라갔죠. 그러다 2010년대 한번 더 리모델링해서 현재 파빌리온~ 가격 너무 많이 올려서 한참 안가다 최근 오랜만에 갔는데 그래도 맛있게 먹었네요. 63빌딩 내부도 그동안 많이 변했지만 추억이 있었서 그런지 뷔페는 여기 계속 가게되고 뭔가 예전 모습도 그립긴해요 ㅎ
14만원 뷔폐에 가셔서 물냉과 비냉을 둘 다 드셨다는걸 굉장히 자연스럽게 얘기하며 넘어가시는대..소식가로써 당황스러운 부분이기도 하지만 취향은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걸 먹는건 좋죠. 저도 물냉면 좋아합니다. 면보다 육수를 더 좋아하는 편이라 이런 곳이라면 육수만 받아서 먹고 싶기도 하내요
속칭 국민뷔페라고 불리우는 63 파빌리온.... 집이랑 가까워서 부모님 생전에 가족들 외식으로 가끔씩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 그리고...탈북자들이 하나원에서 단체로 교육을 받다가 63전망대를 구경하고 뷔페를 먹는다고 하는데... 평양 출신이 아닌 탈북민들은 안 먹어 본 처음 보는 음식들이 많아서 떡 종류들만 잔뜩 가져다 드시는 분도 꽤 계셨다고 들었습니다. 아.... 치킨은 KFC 9시 이후 1+1 추천드립니다....^^
뷔페 리뷰는 더들리님이 진짜 짱임
다른 사람이 따라갈 수가 없네요
런치 1부 끝내고 주방 설거지 여사님들이 타주시는 냉커피가 그렇게 맛있고 시원했고 2부 디너끝내고 파트장님 ,선배들이랑 시원하게 얼음음료한잔하고 마무리 쳤던게 아른아른 하네요ㅎㅎ
목요일 오후 최고의 영상
목요일 오후에 ?
ㅂㅅㄹ
ㅡㄴ
오우 바로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지난 주말 가족들과 서울 여행을 가서 파빌리온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제가 초등학생때인 80년대 후반에 아이멕스영화, 60층전망대, 수족관을 구경하고 63뷔페에서 저녁을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때 제 나이의 자녀들을 데리고 63빌딩을 방문하니 기분이 색달랐습니다.
진짜 적당히 조절 잘해서 담아오시는 것 같아요 저였으면 ㄹㅇ 식탐 조절 못해서 무조건 2개 이상 담았을듯
저는 현재 38살입니다
중학교 2학년에 전라도 광주에 살았었는데 서울 구경 가자고 가족들과 함께 생전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63빌딩, 서울대, 민속촌을 보러 갔었습니다
63빌딩에 도착했을 때 점심 때라 지하에 뷔페가 있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뭔가 잘못 들어왔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당시에 동네에 뷔페라는 식당들이 성인 1인당 5천원이었었는데 63빌딩 뷔페는 5만원이었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웠을 때 큰 마음 먹고 서울에 올라온 우리 가족에게 1인당 5만원이란 금액은 상상할 수조차 없는 액수였습니다
그래서 어린 마음에도 부모님께 빨리 나가자고 했었고 근처 식당에서 한 그릇에 5천원인 비빔밥을 먹으며 밥이 무슨 5만원씩이나 하냐며 투덜댔던 기억이 납니다
파빌리온 영상들을 보면 항상 그때 기억이 나서 눈시울이 조금 젖긴 합니다
여전히 선뜻 가보기 어려운 가격에, 삶이 바빠져 온 가족이 서울 나들이를 못 가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부모님 모시고 어릴 때 맺혔던 한을 풀어 보고 싶습니다
그때에는 메뉴가 무엇이 있든 맛이 어떻든 참 많은 생각에 젖어들 것 같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140만원도 아니고 14만원이면 바쁘다는 핑계대지말고 당장이라도 가셈. 한을 풀어주고싶다면서 개웃기네ㅋㅋ댓글쓸시간에 가겠다
예전에 가족이서 같이 갔었는데 확실히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놀랐었고
대신 일반 뷔페에서는 보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음식들이 많아서 놀랐었던 기억이 납니다.
재수생인데 점심시간에 삼촌 영상 보면서 밥 먹는중입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평가를 솔직하게 하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좋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뷔페영상은 더들리 만큼 맛깔나게 설명하는 케이스가 없지 ㄹㅇ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들리님 영상 댓글은 다 말투가 더들리님처럼 달려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말투가 중독적인건가 싶기도해요.
항상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더들리님 목소리 장인이심. 뉴욕 케네디 공항 재미교포 관제사님하고 양대산맥. 그리고 8:36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당
익숙한 썸네일이라 1일 전 영상인 줄 몰랐습니다. 상당히 곤란한 일이죠. 올라오자마자 보는 편이 더 맛있으니까요. 하루 정도 좀 식어서 적당히 봤습니다. (3초 뒤) 적당한 마음으로 봤다는 거지, 다 보지 않았다는건 아닙니다. 요즘 식당 가격들이 계속 올라 곤란한 상황입니다. 대학생이라 용돈은 그대로인데, 나갈 돈만 올라가네요. 그래도 편의점 도시락 가격 경쟁이 심해져 이건 또 좋은 것 같습니다. 언젠가 편의점 음식 리뷰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트까지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63빌딩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영상 보니까 부모님이랑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음식 하나하나 이전 방문때나 다른 음식점이랑 비교해주시는게 잘알못한테는 많이 도움이 되네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역시 더들리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이젠 이형 목소리만 들어도 배가고프네 ㅋㅋㅋ;
모든게 비싸지는 요즘 저는 밥해먹기 귀찮아서 돼지국밥을 먹었는데ㅈ가격이 구천원이나 하더군요 국밥가격을 모아서 고급부페를 먹어러가야되겠네요 오늘도 물가에 울며 잘보고갑니다
돼지국밥나 순대국밥도 많이 올랐더라고요. 저도 순대국밥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가격 체감이 좀 느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ㅎㅎ 아이스크림 와를 쟁여두는데 사용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0 건물을 높다고 느끼는 방법은 이전에 가장 높던 건물의 두배 가량의 높이가 되는 건물이 생기면 그렇다고 하네요.
63빌딩 이후로는 뭔가 그렇게 체감이 안 되다가 롯데타워 지어지며 '높다'는 게 실감났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대공황 직전에 지어져서 높다는 인식이 오래 간 듯 합니다. 록펠러 타워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 높지만 높다는 실감이 잘 안 드는 이유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 조금 더 높거나 그래서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직접 보면 결국 체감은 되지만, 이름을 들었을 때 그리 실감나지는 않죠.
이게 성공이구나… 나도 꼭 성공하고 싶다
제가 작년에 갔을 때에는 양고기가 너무 질겨서 아쉬웠는데 ㅠㅠ 이번에는 괜찮았나봐요!! 다행이네요
이날은 양고기는 괜찮았었어요. ㅎㅎ
그렇지 않아도 63 한번 가려고 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이젠 뷔페 14만원이 그닥 비싸게 느껴지지 않네요 물가 인프레가 너무 심하네요 ㅠㅠ
유독 파빌리온이 자주 올라오는거 같습니다
음식영상보다 가는 길 찍으며 하는 잡설을 더 재밌게 보는 1인.....잡서 채널 추가 갑시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죽기전에 대한민국 모든 뷔폐 다 가보고 싶네요~
더들리님 갔던곳을 먹으러가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2:13 파라다이스도 5월 155천원으로 변경된다고 하네요. 와인, 맥주 무제한은 이미 없어졌고.. 뷔페들이 작년부터 특별가로 특정일만 더 받더니 이제 그 가격으로 올리고 다시 추가로 인상.. ㅎㅎㅎㅎ
여기를 오래전에 상당히 곤란한 분과 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레드썬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더들리님과의 식사는 늘 행복합니다.
레드썬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15 "노로바이러스 살이 빠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분에서 뿜었습니다. 더들리님만의 싱거운 개그코드가 있습니다. 😂
형 영상 보고 예약 해버렸자나.... 큰 돈 또 쓴다욤ㅁㅁ
스지가 갑자기 땡기는 밤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왔다ㅏㅏㅏㅏㅏㅏㅏㅏ내 반찬!!! 그동안 들리형 찬반만 주구장창 먹고 있었다구ㅠㅜㅠ
오우 땡큐 ㅋㅋㅋ 또 올려볼게!
더들리님 뷔페 리뷰 진짜 잘하신다....
새로 생긴 더블트리 힐튼 호텔 뷔페 리뷰가 상당히 보고싶네요. 얼른 리뷰해주셨으면 합니다
더블트리도 나중에 가보겠습니다. ㅎㅎ
시험 전날에 영상을 올리시면 곤란하다 싶다가도 그냥 시청하니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오늘 시험 잘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ㅎㅎ
항상 편안한 맨트.... 잘보고갑니다 ^^
불도장 많이 드세여,,
보기만해도 배부르네요 잘먹었습니다 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궁금했던곳 인데 간접체험 감사합니다 ㅎ😊
파빌리온 뷔페 2024년 6월30일까지 운영하고 1년 휴장한다고 합니다 최근 6월은 주중15% 주말10%로 변동되어서 할인중이네요 참고바랍니다
추가로 테이블 위에 전화번호 남겨두면 추후 재오픈할때 할인쿠폰을 준다고 하네요.(설문용지가 따로 있음) 꽤나 휴장이 길긴 하지만 재오픈때 가격이 상당히 올라갈텐데 참고하면 좋습니다.
80000원 하던 시절이랑 다른 점은 안보이는데 가격은 2배라 상당히 곤란하네요
저정도 퀄리티면 옛날에 10만원 안쪽이나 초반에 끊겨야 갈만한데 저돈이면 다른 괜찮은 식당 갈듯요
제가 처음갔을때는 6만원대였는데... 요즘 다들 오르네요
가격대가 좀 많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구독자 100만가서 파빌리온주시면 좋겟네요 ㅎㅎ
한 달 전 이벤트 영상에 알람이 와서 놀랐습니다 😂 시간이 걸려도 하나하나 다 읽어보신 듯하여 맘이 뭉클했습니다 ❤ 댓글은 잘 안 쓰지만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
요즘도 천천히 읽어보고 있습니다. ㅎㅎ 하트를 계속 누르고 있는데 아직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 같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공강일때 보는 더들리님영상은 상당합니다☺️
오우 공강 매우 좋습니다. ㅋㅋ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와 10만원안되게 갔었던거같은데 진짜 비싸졌네요
라면 먹으면서 보는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파빌리온 가보고 싶었는데!! 평가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갓들리님😊
20년 전 파빌리온이 레전드 였는데... 그 때도 10만원 정도였던 고급 뷔페였음..
나 어렸을때 완전 초딩저학년때 할머니생신인가 그때 일가친척 다모여서 파빌리온 갔었는데,, 그떄에는 파빌리온이 지상최강의 뷔페였음. 지금 대형뷔페들 브랜드 없었을때라..
이야,,, 한층 전체가 뷔페야 음식종류가 끝도없어! 하고 친구들한테 자랑했던게 기억나네요. 나 은근히 유복하게 자랐던거 같음. 부모님 감사합니다.
부자들이 갈수 있는 부페나 다이닝은 가격이 더 올라서 서민들이 가기 쉽지 않게 해서
서민들의 낭비를 막는 것도 괜찮을것 같기도 하다.
예전에 갔을때 너무별로였는데 좋아졌네요 가봐야겠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더들리님의 쿠우쿠우리뷰도 보고싶네요
3만원 부폐리뷰 ㅋㅋㅋ
TMI일수도 있지만....여기 80년대 어릴때 처음 갔을때 그때는 63 분수프라자였죠. 가운데 화려했던 분수 기억속에 잊을수 없었어요.
마지막 기억에 가격이 3.5만원 였어요 2005년 당시에.
그러다 2006년쯤 완전 리모델링해서 파빌리온으로 새롭게 바뀌게되죠. 이때까지는 5만원 시작해서 8만원까지 올라갔죠.
그러다 2010년대 한번 더 리모델링해서 현재 파빌리온~ 가격 너무 많이 올려서 한참 안가다 최근 오랜만에 갔는데 그래도 맛있게 먹었네요. 63빌딩 내부도 그동안 많이 변했지만 추억이 있었서 그런지 뷔페는 여기 계속 가게되고 뭔가 예전 모습도 그립긴해요 ㅎ
음식영상도 음식영상이지만 곁들여 설명해주시는 썰이 참 재밌어요
오 이번에 어머님 생신에 모시고 가려고 했는대 감사합니다.
뭔가 종류는 많은데 평소에 너무 좋은 뷔페영상을 봐서 그런가 묘하게 아쉬운 느낌이 드네요
매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전보다 나아진듯 합니다. 마지막 망개떡도 ㅎㅎ
망개떡 잘 먹었어요. ㅎㅎ
어머님 생신기념으로 가려고합니다! 어머니 젊으실적에 가보셨던곳 이라는데 더들리님 영상덕분에 마음 굳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ㅎㅎ 늘 이런 고퀄리티의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파빌리온이 14로 급격히 뛰었는데 구성은 거의 그대로네요... 저는 그냥 돈 더주고 5성호텔 뷔페로 갈것같네요 ㅎㅎ
더들리님 리뷰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최근에 갔었는데, 랍스터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ㅋㅋㅋ규ㅠ 그래도 밸런스 좋은곳이라고 생각해서 꽤 자주가요!!
별로 맛도 없고
나온 음식들도 그렇고
다시 가고 싶지 않은 식당
차라리 시내 단품으로 잘하는 곳에 가면 더 좋은 음식에 대우받음.
14만원 뷔폐에 가셔서 물냉과 비냉을 둘 다 드셨다는걸 굉장히 자연스럽게 얘기하며 넘어가시는대..소식가로써 당황스러운 부분이기도 하지만 취향은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걸 먹는건 좋죠. 저도 물냉면 좋아합니다. 면보다 육수를 더 좋아하는 편이라 이런 곳이라면 육수만 받아서 먹고 싶기도 하내요
치킨두마리 먹는 돼지라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저는 좀 많이 먹는 편이라 이래저래 먹어보는 편이에요. ㅎㅎ 제 주변에도 소식가들이 있어서 어떤 느낌인지를 압니다.
ㅇ
파빌리온 엊그제 본 것 같은데 그게 벌써 1년 반 전이었군요..
입대하기 전부터 봤었는데 전역하고 전문하사 까지 전역하고 도 지금까지도 군생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잘보고 있고 영상이 한결같아서 너무 좋아요!
군바리가 뭔 뷔페냐 ㅋㅋ 짬밥이나 쳐무라
@@dm-kh4hg 이새끼 댓글 쓴것들 레전드네 사람이 꼬여있노 ㅋㅋ 악플달면서 사는게 인생의 유일한 낙이노?
@@dm-kh4hgni e mi😊
@@dm-kh4hg 먹으면 안 됩니까
63파빌리온 무도에 나온거 보고 진짜 군침 줄줄 흘렸는데ㅋㅋㅋㅋ
오 추억의 무도군요.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ㅠㅠ 그래도 부모님 모시고 가고 싶네요!
한식이 좋아서 부모님들이 좋아하실 것 같은 부분이 있었어요. ㅎㅎ
저는 여기 2018년쯤에 가봤는데 리뉴얼됐군요ㅋㅋ
더들리님 영상 댓글은 더들리님이랑 같은 말투 ㅋㅋㅋㅋㅋㅋ 읽는 잼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굴 잘먹었는데 노로걸리고나서 생굴은 안먹게되더라구여 ㅋㅋㅋ
저도 요즘에는 다 익혀먹고 있어요. ㅋㅋㅋ
결혼전 짝꿍이랑부페도장깨기 할때 가장마지막으로갔던 파빌리온...따뜻하게 대운 황도... 충격적이었는데 지금은 정말좋아졌네요 곧 다시가볼께요^^ 치킨은 저는 60계를 추천드립니다^^
가격이 점점 미쳐가고있죠 그만한 퀄인지도 의문이구요.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리아도 미쳤음
한점씩 먹어도 금새 배부르겠네요 ㅎㅎ
다음 생엔 형아들로 태어나고싶어요 응애
역주행중입니다 서울뷔페 언제가볼지
피빌리온이랑 세븐스퀘어 고민하다 세븐스퀘어 예약했어요. 이번주 토요일에 방문하네요 :)
세븐스퀘어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ㅎㅎ 맛있게 드시기를 바랄게요!
부모님 모시고 오기 좋은 뷔페였는데 가격이 꽤 올랐네요 그래도 요즘 물가 생각하면 좋았습니다
여기 한식이 진짜 맛있었는데 지금도 좋아보이네요
한식이 그중에서 괜찮아서 저도 부모님이랑 오시기 좋을 것 같았어요. ㅎㅎ
14만원에 나오는 회 퀄리티 수준이..
역시 먹잘알 더들리님
해삼만 초장
초밥에 간장 바르기 😊
해삼에 초장은 잘 어울리죠. ㅋㅋㅋ
더들리님 한번 명동 르메르디앙 피쉬마켓 리뷰해주실수 있으신가요? 해산물뷔페라던데 전문가분의 평가가 궁금합니다.
오 나중에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파빌리온...가격이 이제 호텔 뷔페에 견주다 보니 지금보다 저렴했을 때와 비교를 하다보니 더욱 선택지에서 사라지게 됐는데 요즘 근황은 이렇군요
겨울에 어머니 모시고 갔었는데 대게랑 랍스타 쌓여있어서 어머니가 순삭시켰더라는 ㅋㅋ
다음에 또 한번 모시고 가봐야겠네요
여기 다녀왔는데 전 너무 만족했어요 그래도 뷔페는 대부분 비싸서 자주 못먹어요
한식, 회 좋아하시면 완전 추천인 곳!
한식 종류도 많고 퀄리티 괜찮은편
서울에서 몇 십년을 살면서 희한하게 저기는 안가봤어요...63빌딩말고...파빌리온
속칭 국민뷔페라고 불리우는 63 파빌리온....
집이랑 가까워서 부모님 생전에 가족들 외식으로 가끔씩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 그리고...탈북자들이 하나원에서 단체로 교육을 받다가 63전망대를 구경하고 뷔페를 먹는다고 하는데...
평양 출신이 아닌 탈북민들은 안 먹어 본 처음 보는 음식들이 많아서 떡 종류들만 잔뜩 가져다 드시는 분도 꽤 계셨다고 들었습니다.
아.... 치킨은 KFC 9시 이후 1+1 추천드립니다....^^
팬데믹초기에 더들리님 영상 보기 시작했는데 그때만 해도 파빌리온이 저가 뷔페쪽에 속했는데 불과 몇년만에 많이 오르긴 했는데 그래도 가성비로는 제일 낫지 않나 싶습니다. 망고빙수도 드시고 .... ㅋㅋ
육삼빌딩에 지하가 무슨의미가 있나요?? 저는 그렇게 보이는데,,,,,
점성어를 붓대용으로 쓰는걸 보고 역시란 생각이 들었네요. 암만 그래도 14만원 호텔뷔페에서 점성어라니 ㅋㅋ
비싸도 장사가 잘 되니 호텔입장에서는 안 올릴 이유가 없다
쐬주값이 후덜덜...
어릴 때 가족행사마다 갔었는데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맛있었는뎅ㅎㅎㅎ 오랜만에 보니 가고 싶네요ㅎㅎ
저도 약간 추억이 있습니다. ㅎㅎ
형의 요쿠상 비르가 되고파!!
형 사랑해!!!!
❣️❣️ 나도
자막에 홍민어가 자꾸 흥민이로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저는 한우육회고 한우사시미라서 참 만족하고 먹었네요. 부페 특유의 얼어있는 질이 아닌것도 좋았구요.
파빌리온은 제 인생 뷔페집이에요. 한 3년 전에 갔던거 같은데 지금은 어떤가 모르겠네요. 그때 엄청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더들리님 리뷰 보니까 또 가고싶네요. 원래 중국 음식은 안 먹어서 육류 회류 다 정말 맛있었어요.
요즘 뷔페다니는데 15만원 16만원 이렇게 올랐지만 사람들은 전보다 많아진것같네요.
크게 줄어든 것 같지 않은 느낌이에요. ㅎㅎ
와 예전에 파빌리온 올려달라고 부탁드렸던 구독자입니다 ㅠㅠ
진짜로 올라오더니 너무 감격스럽네요
더들리님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