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9살이구요. 아기때부터 영어영상을 보여주고 키웠는데 5살쯤 영어거부가 와서 공백기가 있는 중에 6살때 이 영상을 봤어요. 한글책은 아주 좋아하고 영어책은 극혐하는 아이였어요. 영어책 표지만 봐도 영어책시져!! 라고 하는ㅋㅋㅋ 이 영상 보고난 뒤 그대로 적용해봤어요, 제가 원서를 읽어본 뒤에 그림을 짚어가면서 영어책을 읽어줬는데, 아이가 엄마, 이 책 진짜 재밌어 또 읽어줘! 한5번 연속으로 읽어줬던 기억이.. 그날부터 우리 아이는 영어책을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스스로 ar3점대 챕터북을 읽고 있어요. 효린파파님 이 기적같은 영상, 제 주변에 한50명쯤 링크걸어서 추천해줬어요. 늘 감사드리는 마음에서 3년만에(?ㅋㅋㅋ) 후기를 남겨봐요❤
영어그림책 읽어주는 방법 영어책 해석의 대안 1.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읽는다. 2. 쌍둥이책읽어주기. 한국어버젼책 읽어주고 영어책 읽어주기 주의점: 많은 책들을 쌍둥이책 사주기 어렵다. 처음 시작 때 활용. 단기간 활용 3. 영어책의 내용을 미리 우리말로 내용 다 설명하고 영어로 읽기. 단기간 활용 4. 글 속에 나오는 어휘나 표현을 손동작, 몸동작으로 알려주기 부모가 미리 책을 소리에서 읽어서 여유가 생겨서 함께 배워나갈 수있다. 5. 영어책의 난이도를 낮춘다. 촘촘하게 실력 어휘를 늘려야 6. 난이도를 빨리 업그레이드하면 질문이 많아질 경우 아이가 이해 못하는 경우임 7. 그림만으로 대부분의 내용을 파악할 수있는 그림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8. 재미있는 책을 활용하라. 아이가 이해가 덜 되도 그 그림이 어려워도 유머스러움이 있다면 질문할 겨를이 없고 그림을 즐길 수있게 됨. 9. 아이가 책을 이해했는지 계속 확인하지 마라.
엄마표영어 시작한지 일주일째😂인데 효린파파님 추천 그림책 도서관에서 빌려왔어요~ 6세 아이지만 영어가 처음이라 3세 추천책을 빌렸고 오늘 읽어주다가 그림만 보고 빵빵 터지는 책이 나왔어요ㅋㅋㅋ That’s disgusting 대박이네요ㅋ 역시 똥 오줌 코딱지가 최고ㅋㅋ 빌린 책들 제가 봐도 다 재미있고 학습지에서 나온 책이랑 정말 재미의 수준이 달라요ㅋ 모래알 속에서 바늘을 찾아주시는 소중한 추천 정말 감사드립니다❤
네 그렇게 하시는 것은 영어 책을 읽으시며 해석을 하시는 것과는 다릅니다. 비슷한 부분도 있긴하지만 미리 우리말로 해주시고 영어로만 읽어주신다면 아이는 영어 소리를 들으며(물론 이미 우리말로 읽어줘서 내용이 머릿속에 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의미를 파악하려고 할거에요. 하지만 영어한문장, 우리말 한문장 해석을 해주시면 아이는 우리말만 들으려고 하겠죠. ◡̈ 영어소리에 대한 의미를 파악하지 않으려고 하죠. 그래서 우리말 해석을 책 읽기전에 모두 해주시는 것도 영어 책에 거부가 있거나 잘 안보려고 하는 아이에 한해서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장기적인 사용은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선생님 좋은 강의 늘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엄마표 한다고는 하는데.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틀을 잡아가고 있는거 같아요. 질문이 있는데. 혹시 오일티 책 아이들이 읽고 있는데. 단어 궁금해 하는거 외에 해석 안해줘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지금까지는 다음 책으로 넘어가기 전에 마무리로 제가 해석하고 넘어갔거든요… 자신이 해석한게ㅡ맞는지 확인할겸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 영상을 두번이나 보았지만 현재 제 아들의 상황에 적용할 방법이 없어서 댓글 달아보아요ㅜㅜ 책을 읽을때는 해석을 많이 요구하진 않는데, 영상을 볼때 굉장히 많이 물어봐요, 예전에는 조용히 보기만 했는데 이제는 보면서 “엄마, ~가 무슨 뜻이야?”라는 질문을 진짜 많이하는데 어쩔때는 해석해주고 어쩔때는 “몰라도 그냥 봐~”하긴 하는데 대부분은 “그래도 알려줘~!”라고 짜증을 내요ㅠㅜ 책을 읽을때는 그림을 보면서 같이 유추해보고 할 수 있는데 영상은 그림이 금방 휙~ 지나가니깐 유추해보라고 할 수도 없고요ㅜㅜ 이럴땐 어떻게하면 좋을까요?ㅜㅜ
음...어떤 상황인지 알것 같아요. 그런데 영상을 사실 알려주고 싶어도 알려줄 수가 없는 경우가 많답니다. 휙~ 지나가기도 하구요. 혹시 아이가 이해할 수 없는 과하게 어렵거나 빠른 영상을 보고 있진 않은가요? 만약 아이가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부모님께선 태연하게 모른척하셔요. "엄마/아빠는 모르겠는데....니가 더 잘알것같은데?"라구요. 그러면서 아이 수준에 맞는 잼난 책들 활용하시면 영상에 나왔던 어휘가 책에 나오고, 책에 나왔던 어휘가 영상에 나오고 하면서 이해하는 것이 조금씩 많아질거에요. 아이가 모른다고 궁금해하지만 너~~ 무 어려운 영상이 아니라면 그 시간을 버티는 것이 실력이 올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
선생님... 엄마표영어를 나름 잘 하고 있었다고 스스로 생각했었는데.. 작년에 코로나로 거의 1년내내 두 아이를 가정보육하다보니, 영어책을 잘 안읽어주고, 아이보러 읽으라고만 했더라구요. 흘려듣기도 잘 안했구요. 그래서 정체기 비슷한 상황이 왔었어요. 새해를 맞아, 저도 문제점을 파악하고, 하루 2권이라도 읽어주려구요. 확실히 제가 미리 두세번 읽으면서 일부러 반응을 좀 더 크게 했어요. 아이들한테 재미있다는걸 보여주려고.. ㅎㅎㅎ 저도 해석을 안하려고 어금니 꽉 깨물면서 노력하니까... 조금 해석을 덜 하면서... 읽어주고있어요. 제 자신도 변화하고있고, 아이도 함께 성장하고있는것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저희집 통망구 효린파파님! 감사합니다 ^_^ 효린파파님 만세!!
네...충분히 이해합니다. 일단 첫째는 의미 전달이 되도록 자연스럽게 읽어주시도록 노력해보셔용. 그러려면 아이에게 읽어주기 전날이나 책 읽는 시간 전에 미리 소리내서 두번 정도 읽어보시는 것을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한번 해보시면 한결 자연스럽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씩 익숙해지시면 우리말 책처럼 재밌게 읽어주시게 될거에요. 서서히~
영상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 선생님 ort 같은 책은 책앞부분에 새로운 단어가 나오는데 아이가 모르는 단어를 한번 확인하고ort를 보는건 어떤가요? 해석은아니지만 단어의 의미를 너무 모르고 넘어가면 문장을 완벽히 모르고 넘어가는것같아서요 그래도 괜찮나요? 참고로 지금 5단계하고 있어요 ~ 답변 부탁드립니다 ^^
음...그건 그닥 필요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해석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나중에 중,고등학교에 가서 학습할 때 우리말 대 영어의 1:1매칭이 어느정도는 불가피하게 이루어지겠지만 어릴때 그렇게 접하게 되면 여러가지 부분에 있어서 한계점이 생깁니다. 이전 영상 참고부탁드리겠습니다.(직전 영상(해석 관련 영상) 참고부탁드리겠습니다.)
네 한번 보셔용. ◡̈ 단어를 알려줘서 의미를 파악하게 하는것은 우리가 어릴때 외국어를 접할 때 한 것입니다. 아이가 영어를 찐으로 잘하길 바란다면 아이스스로 의미를 파악하도록 환경을 만들어줘야겠지요. 우리말 습득 시 아이에게 단어의 의미를 알려주지 않잖아요? ◡̈ 그림을 보고 사물을보고 영상을 보고 아이가 알아서 파악하듯이요.
음... 모든 단어들을 알려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우리말 해석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은 책을 볼 때 큰 흐름은 이해를 하며 잘 즐기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아이가 진~ 짜 궁금한 것이 나타나면 질문을 할거에요..^^ 그리고 책을 1권 읽을 때 모든 단어의 의미를 알고 넘어가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은 몰랐지만....오늘 이책에서는 모르고 넘어가지만 다음에 다른 책에서 의미를 파악할 수 있거든요.^^ 진짜 꼭! 꼭! 필요한 단어는 알려주셔도 된긴 하지만 아이가 질문하지 않는 한 알려주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항상 실용적인 팁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넘넘 기대됩니다. 하루에 책을 어느 정도 읽으면 좋을까요? 5권 정도...면 적나요? 영어책 3 ~6권 정도 읽고. 한글책으로 넘어가는데.. 하루에 총 7~10권 읽는것 같아요. 영상40분~1시간 정도 보구요. 올해 6세 9세 입니다. 충분한 노출이 되는건가.. 더 해야하나 싶어서요. 참!! 퀴즈놀이 팁도 아주 잘 활용중이에요. 어려워하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넘 좋아했어요. 감사합니다 ^^
음....참 그 양을 정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양을 정하면 그 양에 집착하게 되고...아이가 그 양을 지키지 않을 땐...아이에게 부담으로 다가가구요. 또한, 책마다 글밥이 달라서 아이가 책 권수로 이야기하기도 애매합니다.^^ 그것보다는 부모가 최대한 재밌는 책을 재밌게 읽어줘서 아이가 스스로 많이 보고싶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생 가르치는 영어강사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쭤봐요! 효린파파님이 하고 계신 걸 몇 가지 하고 있었어요 (손가락 가르키기/몸으로 보여주기 등) 현재 브릭스리딩 우리말해석을 안해주려고 했었는데 .... 학원강의다 보니 ㅠㅠ 안해줘도 괜찮은 친구들도 있는 반면에 안해주면 모르는 친구들도 있더라고요... 영어 100% 수업이라 원장님도 하는 걸 그렇게 좋아하진 않은데.. 일단은 해주고 있습니다. 학원이다보니 바로 문제를 풀고 이런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ㅠ 그래도 읽기 전에 같이 그림 보고 이야기 나누고 어려운 단어는 미리 읽고 몇 번 쓰게하고요. 책 한 번 듣고 같이 여러번 읽어보고 같이 읽으면서 그림 밑에 영어 한번씩 쓰고 문제 풀이 쓰는데 잘하고 있는 건가요? ㅠ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이러고도 시간이 남아서 보통 문장배열 학습지나 다른 학습지 혹은 외우게해서 영어로 말하기 등 시키는데 몇 달 하다보니 한계가 있어서 여쭤봅니다 ㅠㅠ 답변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려요
네...이거 답변을 드리기가 참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학원에서 강의를 하신다고 가정한다면 학원에 오는 아이들의 영어가 들쭉날쭉할것입니다. 아이가 자신이 좋아하는 책, 재밌는 책을 통해서 촘촘하게 난이도를 높여가면 이런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그치만 수업을 한다고 하면...해석 이외에 다른 대안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학생들을 수준별로 나눠서 독서중심으로 끌고가는 것과 현재 커리큘럼이 달라서 절충점을 찾기가 쉽진 않아보입니다.
선생님~ 혼공쌤 유투브에서 라방하실때 첨 알게됐어요. 대구분이신거 알고는 왠지 더 친근하신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는 저희 아이에게 선생님 만큼 많은 책을 읽어주진 못하지만 한권이라도 읽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근데 읽어줄때마다 드는 걱정이 있어요..저는 영포자 였었기때문에 발음도 꽝이고 모르는 단어도 많은데 읽어주다가 초록창에서 단어를 검색해가며 읽다보니 흐름이 중간중간 끊기기도 하고 아이가 제발음을 듣고 노출해도 괜찮나싶기도 하구요.. 제가 직접 읽어주는거보다 음원으로 들려주는게 나을까요? 동화책을 구입할때 음원이나 시디가 딸린책을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요즘 저는 선생님 유튜브보고 구입할책 목록적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아이에게 좋은책을 많이 읽어주고 싶다는 열정이ㅋㅋ
안녕하세요! 효린파파님의 좋은 정보를 유튜브와 인스타 통해서 접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저희 첫째는 36개월, 영어노출은 가볍게는 돌쯤부터, 영상과 집중책읽기는 두돌쯤부터 하고 있는데요~ 영상과 달리 그림책엔 흥미를 덜보여서 고민하다가 이 영상을 보고 흥미유도차원에서 읽기전 한글내용을 가볍게 훑어주니 관심을 더 많이 갖더라구요~^^ 그런데 한번정도만 해석(?)해주려던것이 요즘엔 그림책읽을때마다 한글로 읽어달라고해서...다시 고민에 빠졌답니다ㅜㅜㅎㅎ 어찌해야할지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맞아요. 흥미유도 차원에서 해석을 해주었지만...결국 의존하는 성향을 띄곤합니다. 지금이라도 해석을 해주지 않고 영상에 있는대로 영어로만 접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해석을 해주시다가 갑자기 해주지 않으면 책 자체를 잘 안보려할 수 있으니 하루에 책을 5권 읽는다고 가정하면 3권은 기존방식대로, 2권은 해석없이...그리고 서서히 그 양을 줄여나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효린파파님~ 저 정말 절실한 마음으로 엄마표영어법을 검색하다 여기 들어왔는데요~ 너무 도움되고 일찍 알아볼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초2초6남아맘인데요 초2남아는 지금 시작해야하고 초6은 학원 다니고 있어요.그런데 저 심각한 고민이 있습니다. 댓글로 쓰기엔 너무 길어서 이메일 주소좀 주시면 메일로 보내고싶어요~~
선생님, 매번 유용한 정보를 쏙쏙들어오게 알려주셔 감사해요. 6세 아이에게 영어책을 읽어주는데요, 우연찮게 안돼 데이빗을 읽어줬다가 영어판을 읽어줬더니 디기 좋아하더라구요?ㅋㅋ(워낙 글이 없는 그림책이라 그런지ㅋㅋ) 쌍둥이 책 중에 이렇게 좀 쉽고 재밌는 책이 뭐가 있을까용? 그리고 이건 다른 얘긴데요. ort... 있잖아요. 다들 재밌게 읽어준다고 하여 관심이 가는데요, 전문가로써 막 알파벳만 아는 아이에게 읽어주기 어떻다고 생각하세용? (너무 사주고 싶습니다...ㅠ 근데 금액을 생각하니 쉽게 결정이 안돼 여쭙니다ㅠ)
아...노 데이빗~ 한번 빠짐 못헤어나오죠~ㅋㅋㅋ 재밌습니다. 이야기도 좋구요. 디기 좋아하는데는 이유가 있죠.(글이 짧은 것도 큰 요소입니다.^^) 쌍둥이 책은 ....뭐 많아서....ㅎㅎㅎㅎ 한번 찾아보셔용...제가 추천해드리는 것들 중에서 우리말로 번역 된 것들이 참 많습니다. 일단 영어책을 고르시고...번역서가 있는지 검색해보셔용. ORT는 참 좋은 리더스 북입니다. 그냥 재밌는 책 세트입니다. 꼭 가지고 있어야 된다. 아니다. 이런 것은 아니어요. ^^ 선택의 문제 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애기가 영어에 관심이 있어서 선생님 영상 구독했어요 ~ 근데 선생님 애기가 30개월인데 모국어는 문장으로는 완벽히 못하는 상황인데 돌지나고 씨디로 영어노출 해주고 28개월에 영어영상을 처음 보여줬는데 너무 좋아하는거에요 그러면서 단어를 막 외우더니 막말도 하고 영어로 씨디를 틀어주면 이제 외워서 다 따라하네요 문장으로는 말구요 아직 모국어를 완벽히 못하는 상황인데 영어영상을 계속보여줘도 될까요? 원서도 계속 보면서 단어 다 외우고 병풍차트에나오는거 보면서 영어로 말하네요 같이 노출해줘도 모국어 문장으로 앞으로 잘 말할수 있겠죠? 계속영어영상 틀어달라고 하네요 ㅠㅠ
손가락으로 꾹꾹! 그리고 절대 확인하려 하지말기! 정말 뼈때려주시는 말씀.확 공감갑니다. 손가락 꾹꾹은 오늘부터라도 읽을때 같이 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효린파파님 혼공쌤과 라방하실때 추천해주셨던 책 8권정도 구매해서 아들이랑 보고있는데, creepy underwear 책이 글밥이 길이서 잘 안보려나 했는데 정말 이책 대박나서 매일 읽고 있어요~~😊 다른책들도 하나씩 접근하는데 큰 원동력 되어주는 책이 되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해요~^^ 다음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맞아요~ 너무 좋은 내용이 많네요~ 특히 아이들이 그림만으로도 이해할 수 있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그림의 상황이나 표현을 보고 영어를 접하면 좀 더 영어를 영어대로 이해하기 쉬워지는 것 같아요. 또 부모님들이 불안한 마음에 내용을 이해했는지 아이한테 캐묻는 것도 백퍼 공감합니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그런걸 쉽게 감지해서 재밌게 보던 것도 회피하게 될 수 있어요. 굉장히 섬세하게 다가갈 필요가 있습니다.
제 아이는 영어책 해석을 싫어해요^^ 오늘은 ort에서 disappointed 가 나와서 제가 어휘에 맞게 표정을 지었더니 제 얼굴 표정을 읽고 아 실망했다는 거네 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평소 몸으로 표현하거나 목소리변화로 그림책그림을 가리키는 방법으로 알려주니 잘 습득해요 공감해요♡
지난번에 답변을 해주셔서 >< 넘 도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딸이 43개월이에요. 맞벌이에 제가 주양육자고 엄마표영어, 책육아 중이거든요. (아이가 영어를 좋아해요) 일상에서 아이와 대화는 다 한국어인데 간단한 지시나 인사 수준정도만 영어로 해주고 있어요. 고민이 일상에서 제가 영어로 말하는 비중을 많이 늘리고싶다는거에요. 효린파파님 언어혼동 설명하실 때 들어보니 효린파파님은 영어로 다 하신다고 하셔서요. 엄마인 제가 주언어를 한국어로 계속 해주다가 갑자기 영어로만 하면 아이가 거부하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영상과 책에 더하여 일상에서 영어로 해줄 여유가 있으시다면 그렇게 하심 좋을 것입니다.^^ 그 비중 늘리는 것은 하실 수 있는 만큼 하시면 좋습니다.^^ 아이가 거부하는 것은 익숙해지는 정도에 따라서 아이가 잘 받아들이고 아니고가 다를거에요. 아무래도 우리말을 많이 습득한 상태에서 갑자기 영어를 쓰면 아이 입장에서는 부모가 영어하는것이 싫을(?)수도 있겠죠. 그래서 서서히 적응하도록 조금씩 양을 늘리시면 좋습니다. ◡̈
26개월 아들을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태어나서부터 한국어책과 영어책을 비슷하게 노출하고 아이도 책을 좋아해 어려움없다가 요즘 처음으로 난관에 부딪혀 고민중에 효린파파님을 알게되었어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한국어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문맥을 이해하고 말을 읽히는것처럼 영어도 동일한방법으로 진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한국어가 노출빈도가 높다보니 더 빨리 발전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했구요) 24개월 이후 말이 트이기 시작하며 책을 읽으며 아이가 말로 단어등을 표현하기 시작했는데, 며칠전부터 싫어병이 생기면서 갑자기 영어책이나 영어로 이야기를 하면 싫다며 거부를 해서 당황했는데요. (그래서 해석을 해주다가 이게 아닌것 같아서 고민하던 차에 효린파파님 영상을 발견했어요!) 며칠전 창고개방에 2년만에 새 영어책들을 구입했던 터라 이게 아이에게 혹 부담이되었나 아차 싶더라구요. 더불어 요즘 이것저것 싫은게 많아지긴 했어요. 어린이집 싫어 등^^; 본인이 잘 이해하는 아기때부터 많이 읽어왔던 책(A parade of elephants) 을 가져오는거 보니 영어책 자체를 싫어하거나 거부하는게 아닌 자기가 잘 못알아듣는걸 싫어하는것 같더라구요. 1. 이럴경우 영상중 말씀하신 것처럼 좀더 낮은단계의 책이나 익숙한 책을 보는게 도움이 되는거겠죠? 첫아이라 이 싫어병이 얼마나 가는지 모르지만... 싫어병이 없어질때까지 익숙한 책들을 보기, 한국어로 미리 설명해주기 유지해야 할까요? ^^; 2. My first 시리즈의 실사책을 재밌게 읽었는데, 엄마가 영어로 단어 말하면 찾아내는 것도 좋아했지만 요즘 본인이 사진들보며 한국어로 단어들을 말하는데 재미를 붙인것 같아요. 평소 자주는 아니더라도 영어로 조금씩 생활속에서 문장들로 이야기해줬는데 요즘 제가 영어로 말할때마다 정색하며 싫어! 하며 거부하더라구요. 이렇게 한국어 말이 트이는 시기가 되다보니 점점 한국어를 선호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이 상황에서 아이에게 영어에 대한 부담을 주지 않으며 영어책이나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 있을까요? 3. 한국어 해석은 하지 않도록 하지만 중간중간 아이와의 소통과 대화는 (아이가 손가락으로 이것보라고 가리키거나 말하면 '그래 그건 ~네' 하는 등 호응 대답 해주는데) 한국어로 해도 될까요? 영어로 호응해주면 그것도 싫대요... 😭 효린파파님 영상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않아 아직 다른영상들을 다 보지는 못했는데, 다급한 마음에 이렇게 댓글부터 남겨 죄송해요!
선생님 영상 책추천 정말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한 마음 가득이에요 ~ 6세 일년동안 영상 책 시간 날때 저녁에 잠깐 읽어 주기 시작했는데 얼마전에 놀이 텐트 들어가서 창문 열더니 who’s this ? 그러는거에요 깜짝 놀랐어요 조금씩 아웃풋이 나올려고 하는거 맞나요 ? 누가 알려 줬어 하니까 기냥 안대요 ~ ㅋ 선생님 감사해요 ~
저희 아이는 9살이구요. 아기때부터 영어영상을 보여주고 키웠는데 5살쯤 영어거부가 와서 공백기가 있는 중에 6살때 이 영상을 봤어요. 한글책은 아주 좋아하고 영어책은 극혐하는 아이였어요. 영어책 표지만 봐도 영어책시져!! 라고 하는ㅋㅋㅋ 이 영상 보고난 뒤 그대로 적용해봤어요, 제가 원서를 읽어본 뒤에 그림을 짚어가면서 영어책을 읽어줬는데, 아이가 엄마, 이 책 진짜 재밌어 또 읽어줘! 한5번 연속으로 읽어줬던 기억이.. 그날부터 우리 아이는 영어책을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스스로 ar3점대 챕터북을 읽고 있어요. 효린파파님 이 기적같은 영상, 제 주변에 한50명쯤 링크걸어서 추천해줬어요. 늘 감사드리는 마음에서 3년만에(?ㅋㅋㅋ) 후기를 남겨봐요❤
영어그림책 읽어주는 방법 영어책 해석의 대안
1.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읽는다.
2. 쌍둥이책읽어주기.
한국어버젼책 읽어주고 영어책 읽어주기
주의점: 많은 책들을 쌍둥이책 사주기 어렵다. 처음 시작 때 활용. 단기간 활용
3. 영어책의 내용을 미리 우리말로 내용 다 설명하고 영어로 읽기. 단기간 활용
4. 글 속에 나오는 어휘나 표현을 손동작, 몸동작으로 알려주기
부모가 미리 책을 소리에서 읽어서 여유가 생겨서 함께 배워나갈 수있다.
5. 영어책의 난이도를 낮춘다. 촘촘하게 실력 어휘를 늘려야
6. 난이도를 빨리 업그레이드하면 질문이 많아질 경우 아이가 이해 못하는 경우임
7. 그림만으로 대부분의 내용을 파악할 수있는 그림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8. 재미있는 책을 활용하라. 아이가 이해가 덜 되도 그 그림이 어려워도 유머스러움이 있다면 질문할 겨를이 없고 그림을 즐길 수있게 됨.
9. 아이가 책을 이해했는지 계속 확인하지 마라.
효린이는 좋겠다ㅜ
아들 미안해.. .ㅜ
7세 입학준비하고 있는 여아입니다
효린파파님 제안으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엄마표영어 시작한지 일주일째😂인데 효린파파님 추천 그림책 도서관에서 빌려왔어요~ 6세 아이지만 영어가 처음이라 3세 추천책을 빌렸고 오늘 읽어주다가 그림만 보고 빵빵 터지는 책이 나왔어요ㅋㅋㅋ That’s disgusting 대박이네요ㅋ 역시 똥 오줌 코딱지가 최고ㅋㅋ 빌린 책들 제가 봐도 다 재미있고 학습지에서 나온 책이랑 정말 재미의 수준이 달라요ㅋ 모래알 속에서 바늘을 찾아주시는 소중한 추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 질문이있어요 영어로읽어주기전 우리말로 그림설명?내용설명 먼저해주는것이 해석해주는거랑 다른건가용?ㅜㅜ 현재 그렇게해주고있는데 이것이..해석해주는거아닌가 싶기도하고헷갈려서요
네 그렇게 하시는 것은 영어 책을 읽으시며 해석을 하시는 것과는 다릅니다. 비슷한 부분도 있긴하지만 미리 우리말로 해주시고 영어로만 읽어주신다면 아이는 영어 소리를 들으며(물론 이미 우리말로 읽어줘서 내용이 머릿속에 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의미를 파악하려고 할거에요. 하지만 영어한문장, 우리말 한문장 해석을 해주시면 아이는 우리말만 들으려고 하겠죠. ◡̈ 영어소리에 대한 의미를 파악하지 않으려고 하죠. 그래서 우리말 해석을 책 읽기전에 모두 해주시는 것도 영어 책에 거부가 있거나 잘 안보려고 하는 아이에 한해서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장기적인 사용은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리더스 한줄 많이 읽히고있어요 영어그림책은 저도 단어들이 어렵더라구요
꿀팁 너무 감사합니다ㅡ 엄마먼저 공부를 해야하네요
선생님 좋은 강의 늘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엄마표 한다고는 하는데.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틀을 잡아가고 있는거 같아요. 질문이 있는데. 혹시 오일티 책 아이들이 읽고 있는데. 단어 궁금해 하는거 외에 해석 안해줘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지금까지는 다음 책으로 넘어가기 전에 마무리로 제가 해석하고 넘어갔거든요… 자신이 해석한게ㅡ맞는지 확인할겸이요….
감사합니다 제가 했던 행동들이 다 잘못된거라는 걸 딱딱 집어주시니 속이 시원하네요 ㅜㅡㅜ
반성도하고 계획도 다시 잡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핫 가이드가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적용해서 실천해보아요.^^
디테일한부분까지 !!^^너무공감가는이야기.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내용은 알아도 또 듣고 숙지하는 게 좋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 영상을 두번이나 보았지만 현재 제 아들의 상황에 적용할 방법이 없어서 댓글 달아보아요ㅜㅜ 책을 읽을때는 해석을 많이 요구하진 않는데, 영상을 볼때 굉장히 많이 물어봐요, 예전에는 조용히 보기만 했는데 이제는 보면서 “엄마, ~가 무슨 뜻이야?”라는 질문을 진짜 많이하는데 어쩔때는 해석해주고 어쩔때는 “몰라도 그냥 봐~”하긴 하는데 대부분은 “그래도 알려줘~!”라고 짜증을 내요ㅠㅜ 책을 읽을때는 그림을 보면서 같이 유추해보고 할 수 있는데 영상은 그림이 금방 휙~ 지나가니깐 유추해보라고 할 수도 없고요ㅜㅜ 이럴땐 어떻게하면 좋을까요?ㅜㅜ
음...어떤 상황인지 알것 같아요. 그런데 영상을 사실 알려주고 싶어도 알려줄 수가 없는 경우가 많답니다. 휙~ 지나가기도 하구요. 혹시 아이가 이해할 수 없는 과하게 어렵거나 빠른 영상을 보고 있진 않은가요? 만약 아이가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부모님께선 태연하게 모른척하셔요. "엄마/아빠는 모르겠는데....니가 더 잘알것같은데?"라구요. 그러면서 아이 수준에 맞는 잼난 책들 활용하시면 영상에 나왔던 어휘가 책에 나오고, 책에 나왔던 어휘가 영상에 나오고 하면서 이해하는 것이 조금씩 많아질거에요. 아이가 모른다고 궁금해하지만 너~~ 무 어려운 영상이 아니라면 그 시간을 버티는 것이 실력이 올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
알려주신데로 모른척을 계속 해야겠네요🥲 그리고 영상 레벨을 좀 더 낮춰서 재밌는걸 찾아봐야겠어요, 댓글 달기 정말 잘했네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 영어 유투버 선생님중 최고로 이해되고 궁금증이 해결되요!
우왕. 이런 칭찬. 저를 춤추게 합니다. 덕분에 신나는 아침 보냅니다.!! ◡̈ 감사드려요.
인스타에 제가질문했던게 여기에답이있네요 감사해요~~
선생님... 엄마표영어를 나름 잘 하고 있었다고 스스로 생각했었는데.. 작년에 코로나로 거의 1년내내 두 아이를 가정보육하다보니, 영어책을 잘 안읽어주고, 아이보러 읽으라고만 했더라구요. 흘려듣기도 잘 안했구요. 그래서 정체기 비슷한 상황이 왔었어요. 새해를 맞아, 저도 문제점을 파악하고, 하루 2권이라도 읽어주려구요. 확실히 제가 미리 두세번 읽으면서 일부러 반응을 좀 더 크게 했어요. 아이들한테 재미있다는걸 보여주려고.. ㅎㅎㅎ 저도 해석을 안하려고 어금니 꽉 깨물면서 노력하니까... 조금 해석을 덜 하면서... 읽어주고있어요. 제 자신도 변화하고있고, 아이도 함께 성장하고있는것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저희집 통망구 효린파파님! 감사합니다 ^_^ 효린파파님 만세!!
아구 잘 생각하셨어요. 아이가 변화를 알고 금방 적응할거에요~^^ 조금만 적응하면 아이가 해석을 요구하지 않는답니다.^^ 마지막 멘트에서 참...보람을 느낍니다. 이렇게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최고!^^
선생님~ 쇼미더북 추천도서로 영어책읽어주기 시작해보려는 8세 5세 직장맘이에요. 8세아이는 영어거부감도 심해요.. 한글책을 읽다가 그림에대한 부가설명을 해줄때가 종종있는데요. 사실 영어책은 엄마가 영어가 안되는 관계로... 그럴수가 없는데...ㅠ 그냥 부가설명없이 그림책에 써있는 문장들만 읽어줘도 상관없을까요? 한글책은 각종 미사어구와 목소리톤변경등등으로 구연동화하듯이 읽어주려고하는데 영어책은 너무 재미없게 읽어주고 있는것같아서 아이가 재미없어하는건 아닌지도 궁금해지거든요ㅠ 로보트처럼 읽어주는것도 아이한테 도움이 될까요? 미리 읽어보기 등으로 재미있게 읽어보려고 노력은하고 있는데 한글책처럼 즐거워하지않으니 혹여나 엄마의 재미없는 영어책 읽어주기에 더 거부감만 커지는건 아닌가 싶습니다ㅠ
네...충분히 이해합니다.
일단 첫째는 의미 전달이 되도록 자연스럽게 읽어주시도록 노력해보셔용. 그러려면 아이에게 읽어주기 전날이나 책 읽는 시간 전에 미리 소리내서 두번 정도 읽어보시는 것을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한번 해보시면 한결 자연스럽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씩 익숙해지시면 우리말 책처럼 재밌게 읽어주시게 될거에요. 서서히~
@@hyorinpapa 노력해봐야겠어요. 답변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조급함이 가득한데 한템포 숨고르기하고 다시 해봐야겠어요^^
영상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
선생님 ort 같은 책은 책앞부분에 새로운 단어가 나오는데 아이가 모르는 단어를 한번 확인하고ort를 보는건 어떤가요? 해석은아니지만 단어의 의미를 너무 모르고 넘어가면 문장을 완벽히 모르고 넘어가는것같아서요 그래도 괜찮나요? 참고로 지금 5단계하고 있어요 ~ 답변 부탁드립니다 ^^
음...그건 그닥 필요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해석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나중에 중,고등학교에 가서 학습할 때 우리말 대 영어의 1:1매칭이 어느정도는 불가피하게 이루어지겠지만 어릴때 그렇게 접하게 되면 여러가지 부분에 있어서 한계점이 생깁니다. 이전 영상 참고부탁드리겠습니다.(직전 영상(해석 관련 영상) 참고부탁드리겠습니다.)
@@hyorinpapa 아 그것도 해석으로 보시는거군요 ㅠ;;; 어렵네요 그렇다면 모르는 단어의 뜻은 전혀 공부할 필요가 없는건가요? ㅠ 그전 영상을 다시 한번 봐야겠습니다 ~ ^^
네 한번 보셔용. ◡̈ 단어를 알려줘서 의미를 파악하게 하는것은 우리가 어릴때 외국어를 접할 때 한 것입니다. 아이가 영어를 찐으로 잘하길 바란다면 아이스스로 의미를 파악하도록 환경을 만들어줘야겠지요. 우리말 습득 시 아이에게 단어의 의미를 알려주지 않잖아요? ◡̈ 그림을 보고 사물을보고 영상을 보고 아이가 알아서 파악하듯이요.
영상 잘봤습니다. 책읽어줄때 도저히 손짓발짓몸짓으로 표현이 안되는 부분은 그 단어는 우리말로 알려주고 있는데 괜찮은건가요? 예를들어 요일이나. . 추상적인단어들이나. .
아이는 책볼때 우리말해석을 요구하지는 않아요. .
음... 모든 단어들을 알려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우리말 해석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은 책을 볼 때 큰 흐름은 이해를 하며 잘 즐기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아이가 진~ 짜 궁금한 것이 나타나면 질문을 할거에요..^^ 그리고 책을 1권 읽을 때 모든 단어의 의미를 알고 넘어가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은 몰랐지만....오늘 이책에서는 모르고 넘어가지만 다음에 다른 책에서 의미를 파악할 수 있거든요.^^ 진짜 꼭! 꼭! 필요한 단어는 알려주셔도 된긴 하지만 아이가 질문하지 않는 한 알려주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추천 책이 엑셀로 한번 정리 되어있는게 있으면 좋겟습니다 ㅎㅎ 제욕심일까요 ㅋ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핫~ㅋㅋㅋ 사실 한글파일로 있었는데 현재는 업데이트 작업 및 전자책으로 출판 예정입니다. 조만간 선보일게용. ◡̈
@@hyorinpapa 아니면 책한권 하나써주세요!! 연령별 추천 책들을 정리한..ㅎㅎ ㅎㅎ 책 나오면 바로사겠습니다. ㅋㅋ 영상을 보면소 정리하기에는 각 연령별 추천 영상들이 시간이 너무 길더라구요. 전자책은 제가 구매를 안해봐서..ㅎㅎ
어제는 구독을 했고 오늘은 책을 주문합니다. 파이팅입니다. 정말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이렇게 갑니다. ^^
예비초가 되서.. 마음만 조급해졌는데 선생님 영상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있어요.. 그림책노출을 해줘야지 마음만 먹고 실행을 못했었거든요ㅠㅠ지금부터도 늦은건 아니겠죠..?
아핫. 예비초가 왜 늦어요...!! 전혀 늦지 않았으니 하나씩 해보시기 바랍니다. ◡̈
진짜 너무너무 도움많이됩니다!!👍👍효린파파님을 알게된게 로또네요^^ 메모해놓고 꼭 기억해야겠어요!
아핫! 감사합니다. 기억하시고 많이 활용하세용. ◡̈
댓글을 안 달수가 없네요.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되네요!!
꺅 ◡̈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용~
항상 실용적인 팁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넘넘 기대됩니다.
하루에 책을 어느 정도 읽으면 좋을까요?
5권 정도...면 적나요? 영어책 3
~6권 정도 읽고. 한글책으로 넘어가는데.. 하루에 총 7~10권 읽는것 같아요. 영상40분~1시간 정도 보구요. 올해 6세 9세 입니다. 충분한 노출이 되는건가.. 더 해야하나 싶어서요.
참!! 퀴즈놀이 팁도 아주 잘 활용중이에요. 어려워하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넘 좋아했어요. 감사합니다 ^^
음....참 그 양을 정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양을 정하면 그 양에 집착하게 되고...아이가 그 양을 지키지 않을 땐...아이에게 부담으로 다가가구요. 또한, 책마다 글밥이 달라서 아이가 책 권수로 이야기하기도 애매합니다.^^
그것보다는 부모가 최대한 재밌는 책을 재밌게 읽어줘서 아이가 스스로 많이 보고싶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저의 잘못은 제가 촘촘이 안 읽었나봐요 그래서 요즘 쉽고 재밌는 책 고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 너무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효린파파님께 큰 힘이 되어 드리고자 효린파파님께 첫 댓글을 남깁니다. ㅎㅎㅎ 아이들에게 어떻게 적용을 할지 몇달째 고민중인데 하나씩 차근차근 해보렵니다. 좋은 영상들 고맙습니당~~^^
꺅😍 감사드립니다. 힘내서 또 촬영해보겠습니다.!!
우리애 영어책 읽어줄땐 왠지 글밥이 많은거 읽음 좋겠고 그런 욕심.
저 찔리네요.. ㅋㅋ 욕심을 내려놔야겠어요.
현실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
맞아요. 저도 한번씩 그래요. 근데 이렇게 몇년하다보니 좀 내려놓게 되네요. 그러면서 아이는 더 빨리 성정하는 것 같기도 해요^^ 재미를 우선으로 해보셔용!^^
유튜브 이제 완전 안정적으로 말씀해주셔서 눈앞에서 저 딱 잡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요~
마이크도 조명도 시선도 목소리도 쏙쏙 프로로 거듭나셨어요~~ 사투리는 완전 프로구요! ㅎㅎ
아구 아닙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매일 어떤걸 더 보완해야되나 고민합니다..ㅋㅋ^^;; 사투리는....더이상 연습하지 않습니다.ㅋㅋㅋㅋㅋ🤦🏻♂️
효린파파 짱짱~~~♥
항상 감사합니다^^
올해 초4 ㅎ파닉스만 끝낸아이 작년 1년 처음으로 엄마표해서 지금 ort6 80프로 이해합니다ㅎ 7단계 넘어가려니 부담을 느끼는거같아요 자꾸만 2~6단계 보고싶어해요.. 그럼 그냥 본인이 원하는단계를 계속보여줄까요?? 촘촘하게 낮은단계 얼마동안이나 보여줘야할까요? 4학년되니 제마음이 조금은 급해지네요ㅠ 엄마욕심인듯ㅠ
네...본인이 원하는 단계를 좀 더 보여주셔용. 영원히 그 단계에 머무를 것 같지만...그렇지 않답니다. 그리고 다른 리더스북들도 함께 활용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hyorinpapa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초등학생 가르치는 영어강사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쭤봐요! 효린파파님이 하고 계신 걸 몇 가지 하고 있었어요 (손가락 가르키기/몸으로 보여주기 등) 현재 브릭스리딩 우리말해석을 안해주려고 했었는데 .... 학원강의다 보니 ㅠㅠ 안해줘도 괜찮은 친구들도 있는 반면에 안해주면 모르는 친구들도 있더라고요... 영어 100% 수업이라 원장님도 하는 걸 그렇게 좋아하진 않은데.. 일단은 해주고 있습니다. 학원이다보니 바로 문제를 풀고 이런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ㅠ
그래도 읽기 전에 같이 그림 보고 이야기 나누고 어려운 단어는 미리 읽고 몇 번 쓰게하고요. 책 한 번 듣고 같이 여러번 읽어보고 같이 읽으면서 그림 밑에 영어 한번씩 쓰고 문제 풀이 쓰는데 잘하고 있는 건가요? ㅠ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이러고도 시간이 남아서 보통 문장배열 학습지나 다른 학습지 혹은 외우게해서 영어로 말하기 등 시키는데 몇 달 하다보니 한계가 있어서 여쭤봅니다 ㅠㅠ 답변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려요
네...이거 답변을 드리기가 참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학원에서 강의를 하신다고 가정한다면 학원에 오는 아이들의 영어가 들쭉날쭉할것입니다.
아이가 자신이 좋아하는 책, 재밌는 책을 통해서 촘촘하게 난이도를 높여가면 이런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그치만 수업을 한다고 하면...해석 이외에 다른 대안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학생들을 수준별로 나눠서 독서중심으로 끌고가는 것과 현재 커리큘럼이 달라서 절충점을 찾기가 쉽진 않아보입니다.
@@hyorinpapa 일단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그렇죠... 이게 제가 보기에도 한계더라고요.. 진도에 맞추어 나가니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주제도 다르고.. 좀 더 제가 고민해봐야할 문제네요!
네 너무감사합니다.
촘촘히 안읽어줬었나봐요;;;
다시 아래로 내려가서 읽어줘야할거 같습니다..
초3이 이제됐는데..
네~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손가락으로 대상 짚어가며 읽어줘야겠어요..
세심한 주제 감사드려요~
하나씩 해보셔용~^^
선생님~ 혼공쌤 유투브에서 라방하실때 첨 알게됐어요. 대구분이신거 알고는 왠지 더 친근하신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는 저희 아이에게 선생님 만큼 많은 책을 읽어주진 못하지만 한권이라도 읽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근데 읽어줄때마다 드는 걱정이 있어요..저는 영포자 였었기때문에 발음도 꽝이고 모르는 단어도 많은데 읽어주다가 초록창에서 단어를 검색해가며 읽다보니 흐름이 중간중간 끊기기도 하고 아이가 제발음을 듣고 노출해도 괜찮나싶기도 하구요..
제가 직접 읽어주는거보다 음원으로 들려주는게 나을까요? 동화책을 구입할때 음원이나 시디가 딸린책을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요즘 저는 선생님 유튜브보고 구입할책 목록적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아이에게 좋은책을 많이 읽어주고 싶다는 열정이ㅋㅋ
음...다음 영상이 이 발음에 대한 부분입니다. 쪼매만! 기다려주세요~ 얼릉 올릴게요~^^ 책 모두 재밌죠?ㅋㅋㅋ 저도 책 발굴한다고 정신 없습니다..ㅋㅋㅋ
맞아요~연습을 좀 하고 읽어주면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아요~딸이 놀때 옆에서( 제 발음이 촌스러워서) 낭독연습을 많이 했는데 늘 공부하는 엄마로 인식하고 일석이조~♡
당연하죠. 연습하면 입에 익고 뇌에 익숙해지기 때문에 한결 자연스럽습니다.!^^ 촌스러운 발음도 괜찮다는 것! 다음 영상에서 다룹니다.
@@hyorinpapa 네~ 기대할게요^^
안녕하세요! 효린파파님의 좋은 정보를 유튜브와 인스타 통해서 접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저희 첫째는 36개월, 영어노출은 가볍게는 돌쯤부터, 영상과 집중책읽기는 두돌쯤부터 하고 있는데요~ 영상과 달리 그림책엔 흥미를 덜보여서 고민하다가 이 영상을 보고 흥미유도차원에서 읽기전 한글내용을 가볍게 훑어주니 관심을 더 많이 갖더라구요~^^ 그런데 한번정도만 해석(?)해주려던것이 요즘엔 그림책읽을때마다 한글로 읽어달라고해서...다시 고민에 빠졌답니다ㅜㅜㅎㅎ 어찌해야할지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맞아요. 흥미유도 차원에서 해석을 해주었지만...결국 의존하는 성향을 띄곤합니다. 지금이라도 해석을 해주지 않고 영상에 있는대로 영어로만 접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해석을 해주시다가 갑자기 해주지 않으면 책 자체를 잘 안보려할 수 있으니 하루에 책을 5권 읽는다고 가정하면 3권은 기존방식대로, 2권은 해석없이...그리고 서서히 그 양을 줄여나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효린파파님~ 저 정말 절실한 마음으로 엄마표영어법을 검색하다 여기 들어왔는데요~ 너무 도움되고 일찍 알아볼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초2초6남아맘인데요 초2남아는 지금 시작해야하고 초6은 학원 다니고 있어요.그런데 저 심각한 고민이 있습니다. 댓글로 쓰기엔 너무 길어서 이메일 주소좀 주시면 메일로 보내고싶어요~~
요즘 엄청 고민인 부분이었는데 정말 감사해여>0
네 결국 의미는 아이가 스스로 파악해야 하는 법이죠. 많이 활용하세용! ◡̈
늦게 효린파파를 알게되었습니다^^
엄마표하고있었지만 해석부분으로 인해 참많이 헤맸는데 시원하게 해결해주시네요 진작 알았더라면 ..역시 시원한답변감사드립니다
아구 감사드립니다. 요즘 자주 봬서 좋습니다.!^^
이해 했는지 확인하지 않기!!! 명심하겠습니다.
선생님께서 나이별로 추천해 주신 책을 야금야금 모으고 있는데 아이가 깔깔깔 웃을 책도 찾아봐야 겠어요~
오늘도 너무나 도움이 되는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구 감사합니다.!^^ 많이 활용하세용~
영어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아이의 경우, 부모가 내아이 영어 수준이 어느정도 인지 잘 모르겠을땐
어떻게 책을 고르는게 좋을까요..?
영어 유치원을 다닌다면 아이의 영어책 수준을 더 파악하기가 쉬울것입니다. 아이가 평소에 좋아하는 책, 평소 잘 보는 책을 아이에게 직접물어보거나 유치원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될 듯합니다.^^
선생님, 매번 유용한 정보를 쏙쏙들어오게 알려주셔 감사해요. 6세 아이에게 영어책을 읽어주는데요, 우연찮게 안돼 데이빗을 읽어줬다가 영어판을 읽어줬더니 디기 좋아하더라구요?ㅋㅋ(워낙 글이 없는 그림책이라 그런지ㅋㅋ) 쌍둥이 책 중에 이렇게 좀 쉽고 재밌는 책이 뭐가 있을까용? 그리고 이건 다른 얘긴데요. ort... 있잖아요. 다들 재밌게 읽어준다고 하여 관심이 가는데요, 전문가로써 막 알파벳만 아는 아이에게 읽어주기 어떻다고 생각하세용? (너무 사주고 싶습니다...ㅠ 근데 금액을 생각하니 쉽게 결정이 안돼 여쭙니다ㅠ)
아...노 데이빗~ 한번 빠짐 못헤어나오죠~ㅋㅋㅋ 재밌습니다. 이야기도 좋구요. 디기 좋아하는데는 이유가 있죠.(글이 짧은 것도 큰 요소입니다.^^) 쌍둥이 책은 ....뭐 많아서....ㅎㅎㅎㅎ 한번 찾아보셔용...제가 추천해드리는 것들 중에서 우리말로 번역 된 것들이 참 많습니다. 일단 영어책을 고르시고...번역서가 있는지 검색해보셔용. ORT는 참 좋은 리더스 북입니다. 그냥 재밌는 책 세트입니다. 꼭 가지고 있어야 된다. 아니다. 이런 것은 아니어요. ^^ 선택의 문제 입니다.!^^
@@hyorinpapa 답변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
그림책 글을 해석해주진않고 글은영어로읽어주고 그림을 우리말로 표현하는건괜찮나요?? 예를들어 숨바꼭질책이면 영어로글 읽고 그림을보면서 한국어로 다들꼭꼭숨어있네 여기도숨어있고 여기도숨어있네 이렇게요..ㅠㅠ
네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책 자체를 이해할 땐 영어로만 하시고 나머지 부분은 우리말로 해주셔도 됩니다.
실제적으로 도움되는 영상이라 너무 좋은것 같아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선생님.
꺅♡
선생님, 이해가 쏙쏙!!^^
꿀팁들 감사합니다ㅡㅎㅎㅎ
많이 활용하세용^^
영상 정말 도움 많이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빨리 올려주세요~~~ 집에서 하지 말아야 하는걸 제가 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싶어요ㅎㅎ
아핫~~ㅋㅋㅋㅋ 뭔가 그것을 하고 있으실 것같은??ㅋㅋㅋㅋ농담입니다..핫~
이해를 확인하지 않기.,중요하네요. 매번 내용확인질문을 했는데.ㅜㅜ 감사합니다.
넵 참고하셔서 하나씩 해보셔용^^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애기가 영어에 관심이 있어서 선생님 영상 구독했어요 ~
근데 선생님 애기가 30개월인데
모국어는 문장으로는 완벽히 못하는 상황인데
돌지나고 씨디로 영어노출 해주고 28개월에 영어영상을 처음 보여줬는데 너무 좋아하는거에요
그러면서 단어를 막 외우더니 막말도 하고 영어로 씨디를 틀어주면 이제 외워서 다 따라하네요
문장으로는 말구요
아직 모국어를 완벽히 못하는 상황인데
영어영상을 계속보여줘도 될까요?
원서도 계속 보면서 단어 다 외우고 병풍차트에나오는거 보면서 영어로 말하네요
같이 노출해줘도 모국어 문장으로 앞으로 잘 말할수 있겠죠?
계속영어영상 틀어달라고 하네요 ㅠㅠ
네 당연하죠. 영상 및 영어책 읽을 때 뺴고는 모두 우리말이잖아요.^^ 걱정마셔요.
그 공백 때문에 AR의 거품이 나타나는 거죠.
맞아요. 그거품은 언젠가는 꺼진다는 사실...!^^
오 해석 포기하고 이해확인 포기하고 줄곧 영어그림책 읽어준것이 잘한거네요. 음... 책 레벨은 뜨끔... 욕심을 내려놔야죠. 감사합니다 ^^
아주 잘하셨습니다.^^ 레벨은 아이가 재밌게, 많이 보다보면 쑥쑥 올라갑니다.^^
@@hyorinpapa 감사합니다 >
늘 궁금했었는데 선생님 강의 들으니 체한것이 내려가는것 같습니다 초3올라가는 딸아이에게 잘 읽어주겠습니다^^
넵. 오늘도 하나씩 해보아요. 오늘도 응원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영어책을 재밌는걸 찾아서 읽아줘야하는데 그러지를 못하는지 현재 흥미가 좀 떨어진 상황인거 같아요 ㅋ 영어 영상은 재밌게보는데.. 더 열심히 찾아봐야겠네요 한국어책은 좋아해서 그거라도 열심히 읽어주려구요 ㅎ
네 우리말 책도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영어 책이 특성상 재밌는 것들이 훨씬 더 많아요~ 재밌는 책들 한번 찾아보셔요. 제 유튭에도 연령별 책 추천 영상 있구요. 제 인스타에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쏙쏙 들어와요 쌤 ! 최고입니다!
아핫~ㅋㅋㅋ 잘 이해가 되신다니 다행입니다. 담 영상도 기대해 주세요.
땐땐하게 다져야 합니다.!!ㅋㅋㅋㅋㅋ 킬포네여
네..땐땐하게 다져야 그 담단계로 스근하게(?) 넘어가죠~ㅋㅋㅋ
@@hyorinpapa 마니배웁니다!! 스근하겤ㅋㅋㅋ
전 한글책읽어줄때 단어 표현을 손으로 햇는데 영어두 글케 읽어주면 되는군요!! 감사해욥🙏🏻
손가락으로 꾹꾹! 그리고 절대 확인하려 하지말기! 정말 뼈때려주시는 말씀.확 공감갑니다. 손가락 꾹꾹은 오늘부터라도 읽을때 같이 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효린파파님 혼공쌤과 라방하실때 추천해주셨던 책 8권정도 구매해서 아들이랑 보고있는데, creepy underwear 책이 글밥이 길이서 잘 안보려나 했는데 정말 이책 대박나서 매일 읽고 있어요~~😊 다른책들도 하나씩 접근하는데 큰 원동력 되어주는 책이 되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해요~^^ 다음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네 손가락으로 짚어만 주셔도 아이의 이해도는 한층 더 올라갑니다. 그리고 잼난 책들은 아이가 책 자체를 좋아하게 만들죠..^^ 많이 활용하세용~^^
덕분에 아이가 흥미로워하는 책들을 선택할수있어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천해주시는 책은 성공률이 좋아요^^
맞아요~ 너무 좋은 내용이 많네요~
특히 아이들이 그림만으로도 이해할 수 있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그림의 상황이나 표현을 보고 영어를 접하면 좀 더 영어를 영어대로 이해하기 쉬워지는 것 같아요.
또 부모님들이 불안한 마음에 내용을 이해했는지 아이한테 캐묻는 것도 백퍼 공감합니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그런걸 쉽게 감지해서 재밌게 보던 것도 회피하게 될 수 있어요. 굉장히 섬세하게 다가갈 필요가 있습니다.
네...마음은 섬세하지만...아이에게 보여지는 모습은 어쩌면 무심한듯 책읽어주고 알아서 읽으라고 하는 그런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그게 필요한 것이거든요.^^ 너무 많은 것을 해주려고 하다보면(해석 같은 것) 오히려 좋지 않을떄가 있죵.^^
제 아이는 영어책 해석을 싫어해요^^
오늘은 ort에서 disappointed 가 나와서
제가 어휘에 맞게 표정을 지었더니 제 얼굴 표정을 읽고 아 실망했다는 거네 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평소 몸으로 표현하거나 목소리변화로 그림책그림을 가리키는 방법으로 알려주니
잘 습득해요
공감해요♡
아구 매우 잘하셨습니다.!^^
❤
커뮤니티에 게시물에 하트남겨주세용. ◡̈
선생님 영어 r발음이 한국말 에서도 느껴지네요. 얼마나 내공이 있으신지 알겠어요^^
아핫~! 그랬나요?ㅋㅋㅋㅋ 우리말 만 쓸때는 거의 그렇지않은데...가끔 그렇게 나오나봅니다.ㅋㅋㅋㅋㅋ 칭찬 감사합니다.!^^
앗,,,더 어려지신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어는 싫다면서 엄마가 읽어주는 영어책은 재미있다는 초딩2남아 엄마입니다. 꾸준히 하다보면 남들과 다르더라고 느리더라도 조금씩 발전은 있는것같아요,,, 집에서 꾸준히읽어준지 9개월 쨰네요,,,^^
오늘의 베스트! 댓글로 선정합니다..ㅋㅋㅋㅋ 첫마디가 참 마음에 듭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느려보이는데...이게 느린게 아니에요...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입니다..라는 것을 겪어보심 아실거에요..
선생님, 다른 선생님들은 그냥 절대 하지 말라고 하시거나, 대부분 부모가 처음부터 영어책읽기를 잘못해주고 있기때문이라고만 멘트주시던데, 샘은 대안까지 너무 친절히 지혜롭게 잘 알려주시네여~👍
그쵸..대안이 있어야죠....^^ 하나씩 내 아이에게 맞는 것 활용하시고 적용하시다보면...서서히 줄어들거에요^^
사투리 넘나 매력적ㅋㅋ 수업 받는 기분이에요 선생님!
아...ㅋㅋㅋ 수업 스타일에서 벗어나고 싶은뎁~~ㅋㅋㅋㅋ 재밌게 구성해봐야게쓰요~
@@hyorinpapa 쌤~ 지역이 어디세요 ? ^^
@@비둘기가족-d1e 대구파파세요 ㅎㅎ
@@littletwinstars_minju9630 저도 경상도 사람이고 , 대구에서 대학 나온 사람이라...효린파파님이 사투리 쓰는지 모르겠더라고요~ ^^ 덧글 감사드려요
@@비둘기가족-d1e 너무 익숙하면 그러실수 도 있을거 같아요 ㅎㅎ 저도 대구살다가 이사 갔는데 한동안 대구말이 다르게 안느껴져서 무슨말씀이신지 알것 같아요 ㅎㅎ 좀지나면 확 느껴져요 차이가 ㅎㅎ
그림이 글을 표현 못 하는 건 우선 제외.^^;;
아핫~ 무조건 제끼지? 마시구요...ㅋㅋㅋㅋ 아이가 어느정도 영어를 접하면 꼭 모든 글을 그림이 설명해주진 않아요. ^^ 아이에 따라서 조절하셔용~
최고👍
크!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답변을 해주셔서 >< 넘 도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딸이 43개월이에요. 맞벌이에 제가 주양육자고 엄마표영어, 책육아 중이거든요. (아이가 영어를 좋아해요) 일상에서 아이와 대화는 다 한국어인데 간단한 지시나 인사 수준정도만 영어로 해주고 있어요. 고민이 일상에서 제가 영어로 말하는 비중을 많이 늘리고싶다는거에요. 효린파파님 언어혼동 설명하실 때 들어보니 효린파파님은 영어로 다 하신다고 하셔서요. 엄마인 제가 주언어를 한국어로 계속 해주다가 갑자기 영어로만 하면 아이가 거부하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영상과 책에 더하여 일상에서 영어로 해줄 여유가 있으시다면 그렇게 하심 좋을 것입니다.^^ 그 비중 늘리는 것은 하실 수 있는 만큼 하시면 좋습니다.^^ 아이가 거부하는 것은 익숙해지는 정도에 따라서 아이가 잘 받아들이고 아니고가 다를거에요. 아무래도 우리말을 많이 습득한 상태에서 갑자기 영어를 쓰면 아이 입장에서는 부모가 영어하는것이 싫을(?)수도 있겠죠. 그래서 서서히 적응하도록 조금씩 양을 늘리시면 좋습니다. ◡̈
@@hyorinpapa 감사합니다!!! ㅎ 항상 많이 배워갑니다 ^^
26개월 아들을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태어나서부터 한국어책과 영어책을 비슷하게 노출하고 아이도 책을 좋아해 어려움없다가 요즘 처음으로 난관에 부딪혀 고민중에 효린파파님을 알게되었어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한국어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문맥을 이해하고 말을 읽히는것처럼 영어도 동일한방법으로 진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한국어가 노출빈도가 높다보니 더 빨리 발전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했구요)
24개월 이후 말이 트이기 시작하며 책을 읽으며 아이가 말로 단어등을 표현하기 시작했는데, 며칠전부터 싫어병이 생기면서 갑자기 영어책이나 영어로 이야기를 하면 싫다며 거부를 해서 당황했는데요. (그래서 해석을 해주다가 이게 아닌것 같아서 고민하던 차에 효린파파님 영상을 발견했어요!)
며칠전 창고개방에 2년만에 새 영어책들을 구입했던 터라 이게 아이에게 혹 부담이되었나 아차 싶더라구요. 더불어 요즘 이것저것 싫은게 많아지긴 했어요. 어린이집 싫어 등^^;
본인이 잘 이해하는 아기때부터 많이 읽어왔던 책(A parade of elephants) 을 가져오는거 보니 영어책 자체를 싫어하거나 거부하는게 아닌 자기가 잘 못알아듣는걸 싫어하는것 같더라구요.
1. 이럴경우 영상중 말씀하신 것처럼 좀더 낮은단계의 책이나 익숙한 책을 보는게 도움이 되는거겠죠? 첫아이라 이 싫어병이 얼마나 가는지 모르지만... 싫어병이 없어질때까지 익숙한 책들을 보기, 한국어로 미리 설명해주기 유지해야 할까요? ^^;
2. My first 시리즈의 실사책을 재밌게 읽었는데, 엄마가 영어로 단어 말하면 찾아내는 것도 좋아했지만 요즘 본인이 사진들보며 한국어로 단어들을 말하는데 재미를 붙인것 같아요. 평소 자주는 아니더라도 영어로 조금씩 생활속에서 문장들로 이야기해줬는데 요즘 제가 영어로 말할때마다 정색하며 싫어! 하며 거부하더라구요. 이렇게 한국어 말이 트이는 시기가 되다보니 점점 한국어를 선호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이 상황에서 아이에게 영어에 대한 부담을 주지 않으며 영어책이나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 있을까요?
3. 한국어 해석은 하지 않도록 하지만 중간중간 아이와의 소통과 대화는 (아이가 손가락으로 이것보라고 가리키거나 말하면 '그래 그건 ~네' 하는 등 호응 대답 해주는데) 한국어로 해도 될까요? 영어로 호응해주면 그것도 싫대요... 😭
효린파파님 영상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않아 아직 다른영상들을 다 보지는 못했는데, 다급한 마음에 이렇게 댓글부터 남겨 죄송해요!
발음이 안좋아서 영어그림책 읽어주기 어렵네요ㅜ 안좋은 발음으로 계속 읽어줘도 되나요^^;;
제가 인스타에 답글 달아 한번 다뤄주시기로 하셨는데 저도 궁금해요◡̈ 기다리고 있어요.. 아님 혹 제가 영상발견을 못한건지도 모르겠어요 ㅋ
@@sin000459 세이펜 되는 책만 사기엔 한계가 있네요ㅜㅜ
조만간 영상으로 올릴게용~ 아직 편집을 못했어용~~^^
발음이 중요하죠. 그치만 그렇게 읽어주셔도 괜찮은 이유도 있답니다. 조만간 영상에서 알려드릴게용~ 편집 해서 올릴게요~^^
경험담으로 말씀 드리자면 저도 발음 엉망이고 영알못 엄마인데 꾸준히 영상과 소리를 노출하니 3년쯤 지나는 시점부터는 저의 발음을 지적하는 시점이 오더라구요^^
하루도 빠짐없이 영상. 소리노출. 효린파파님 말씀처럼 콕콕 찝으며 읽어주는 방법등으로 진행했습니다~꾸준히^^
특별히 해석없이도 유추하여 내용도 파악하더라구요~글솜씨가 없어 전달이 됐을까요^^
여유를 가지고 부모도 성장해 나가야겠네요^^
네..맞아요. 여유! 그게 중요합니다.
선생님 영상 책추천 정말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한 마음 가득이에요 ~ 6세 일년동안 영상 책 시간 날때 저녁에 잠깐 읽어 주기 시작했는데 얼마전에 놀이 텐트 들어가서 창문 열더니 who’s this ? 그러는거에요 깜짝 놀랐어요 조금씩 아웃풋이 나올려고 하는거 맞나요 ? 누가 알려 줬어 하니까 기냥 안대요 ~ ㅋ 선생님 감사해요 ~
아구 참 듣기 좋은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나온다는 것은 아이가 이미 어느정도 습득 했으며 앞으로 서서히 더 많이 흘러나올거에요. 기냥 아는거...그게 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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