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전공 디자이너 입니다. 에이전시 패스하고 그 동안 인하우스 ONLY로 일을 해왔고 툴조차도 실무를 하면서 습득한 케이스라; 하는 일도 계속 UI/UX 작성만 하고 산게 벌써 9년차가 됐네요. 일해보니...당연히 자격지심이 생길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제일 걱정이었던 건 남의 발목을 잡게 될 까봐. 그럴때마다 주변 동료분들이 해주셨던 말이 있었는데, '오히려 비전공자니까 전공자와는 다른 시각으로 디자인을 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라는 말을 해주신게 많은 도움이 됐었습니다. 덕분에 자격지심도 많이 극복 할 수 있었구요. 자신감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딱 설명하신대로 교육받고 일하고있는 4년 좀 안되는 웹디자인 아니지 툴러 입니다. 이 정도 기술로도 사람을 구하는 회사는 확실하게 존재합니다. 본인이 진짜 꾸준히 연습이든 포폴 제작이든 기술을 가꾸시다 보면 손이 빨라지며 퀄리티가 높아지는걸 보시게 됩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메직1 말씀하신 두가지 다 해당됩니다. 쇼핑몰의 메인페이지 디자인, 한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하는 상세페이지, 나아가서 쇼핑몰 로고나 디테일적으로 디자인이 필요한 부분을 작업하실 수 있습니다. 해서 가능하면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를 포함 html, css 등도 미리 공부를 해두시면 좋으실겁니다.
현재 디자인 쪽에서 일 하시는 분들이 적어주시는 댓글 진짜 다 공감입니다. 우선 진짜진짜진짜진짜 박봉이고 디자인일이 주 업무가 아닌 회사라면 정신차려보니 CS 업무 하고 있고 포토샵 일러스트보다 엑셀을 더 많이 보게 됩니다...ㅠ 그리고 국비지원 받아서 학원 다니실 계획 있으시면 학원에서 취업시켜준다고 하는 거 믿지 마세요. 저는 2년제 나오고 더 배워보고 싶어 학원 다녔는데...물론 진짜 좋은 마음으로 최선를 다 해 좋은 곳으로 봐주시는 취업 담당자도 있으시겠지만...학원 사람들 말 들어보니 보통은 저처럼 되는 것 같더라구요^^ 저처럼 인수인계자도 없는 곳 잘못 취업해서 고생하지 마시고 학원에서 어느정도 알선해준다고 해도 백프로 신뢰하지마세요ㅠ 저는 그때 돈이 없어서 취업이 너무 급했었기에 여유가 없어 무작정 취업한 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진짜 잘못하면 물경력만 생겨요...저처럼 멍청한 짓 하지마세요 진짜!
모든취업연계학원이 다 그런듯 패션쪽도 마찬가지.. 기대한 내가 잘못이지ㅜ 내일배움카드 무슨기술교육원 이런데도 마찬가지임 취업은 개뿔 6개월동안 감떨어진 나이든 디자인 드럽게 못하는 교수밑에서 알랑방구껴가며 전혀 이상한 피드백 받아가며 기초만 질질끌다 나와서 진짜 인수인계는 커녕 물경력으로 잡일시키는 회사에서 허송세월만 보내다 나오게됨ㅜㅜ 지금 나처럼ㅜㅜ 미치겠다 ....
저는 전공자이지만 지방 중소기업은 신입 디자이너들을 그냥 하나의 도구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 로고, 패키지, 베너, 현수막, 카드뉴스 상세, 유튜브 썸네일, 블로그 등등 다 기획하고 디자인했는데 싼값에 유튜브 편집까지 시킬려고 하시더라고요.... 이것저것 다해보는건 좋은데 제자신이 너무 싸게 부려진다는 자괴감이 들지만 제가 다 주도적으로 하니깐 시야가 넓어진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걸 부려먹는 그회사에 오래다니라는 말은 아니고 1년만 그런 회사에서 성장 후 자신의 강점인 분야의 회사로 들어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댓글들 쭉 읽어보니 15년 전과 달라진게 없네요. 정말 미래가 안보이는 곳입니다. 디자인은 밟고 지나가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경영을 배워서 독립하던지, 건축이나 다른 방향으로 가지를 뻗어 가세요. 15년 전 앞선 선배들도 직장 다니면서 " 또 새로운 프로그램 공부해야하네...미치겠다." "젊고 팔팔한 애들은 계속 치고 올라오는데...ㅜ" 이랬는데ㅋㅋ 젊을 때 지나가는 정도로 생각하시고 다른 쪽으로 자기계발하고 성장하시길 응원합니다!
@@originalnangmyun7 하지마세요. 찹쌀모찌 말대로 (의사 빼면) 모든 사람들이 자기 직업 폄하하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은 정말 답이 없어요. 님 나이에 취업하면 빨리 성과를 내서 팀장을 달든가 해야합니다. 안 그러면 이직도 못하고 40살 되면 짤리는 거임.
현직 9년차 전공자 디자이너 이자 기획자입니다. 편집디자인으로 시작했고 드라마나 매체에서 나오는 것과 달리 우아한모습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래 정통미술준비했으나 학비벌려고 택배상하차 아르바이트 하던시절 손가락 인대가 끊어져 디자인과로 전향했구요. 시작은 산업디자인전문 화사에서 시작했고 처음 2014년 기준 월급 실수령액 108만원으로 시작했습니다. 거의 이시기때 동기들 대부분이 거의 그만두고 다른 직종 찾아떠났습니다. 출근 9시전에와서 저녁 9시까지 일하는건 야근이라고 생각도 안하고 다녔고 새벽까지 야근 주말출근 기본 베이스라고 생각할 정도로 많습니다. 그런데도 야근 수당 특근수당 없었습니다. 저 같은경우는 디자이너 끼고 기획쪽 같이 방향 잡고 준비해서 4년차 채우고 중견기업 계열사로 이직했습니다. (현재 회사 기준 전에 다니던 디자인 회사 4년차 대리 연봉보다 현재 회사 신입 연봉이 더 높습니다. 우선 모든 회사가 그런지 모르겠으나 제가 본 일반 업계와 디자인 업계의 연봉 차이 많이 납니다.) 이분께서 말씀하신데로 자격증보단 포폴준비 잘하셔야 합니다. 사실 디자인 관련 툴 자격증 같은거 없어도 디자인 업계 발들인 사람들 출발점이 기본적으로 툴 사용 능력은 자유자재로 사용할 기술 갖추고 시작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혹시 비전공자 인데 디자인 생각하시는 분들은 툴 활용기본 능력은 기본적으로 90프로 이상 마스터 하고 가셔야 입사하고 멘탈붕괴 안올겁니다. 디자인 전문회사때 비전공자 몇분 오셨으나 첫날부터 뭘할지 몰라 끙끙메다가 바로 퇴사 한 경우 많았습니다. 특히 편집쪽 일러/포토샵만 사용할줄 알다고 오신분들 인디자인이나 쿽 사용 못하면 순식간에 나가리 됩니다. 그리고 디자인 쪽은 감각 싸움이기도 해서 툴 사용 마스터 하시면 감각 좋으신 분들은 비 전공자라도 롱런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현실적으로 말해서 편집쪽으로 시작하시는분들 초반에 돈벌겠다는 생각은 그냥 버리고 경력쌓는다는 생각으로 하지 않으면 답 없는 업종입니다. 개인적으로 제 자식이 제길 걷겠다고하면 필사적으로 막을 계획입니다. 우선 제가 9년동안 있으면서 느낀 내용 이구요. 다른 분들은 어떨지... 힘내세여 다들
너무나 사적인 제 경험담이지만.. 4년제 디자인대에 포토샵 일러스트 다배우고 포폴준비해서 취업준비만 6년을 해서 원서넣었는데 기능적인 부분은 기본으로 깔려있어야 하는거고 해외연수나 공모전이력이나 취업기업의 여러가지 이미지, 경험들을 훨씬 많이 만들어가야하는걸 뒤에 깨달았고 어찌저찌 신입으로 취업은 했지만 취업후에도 그노력과 시간에 비해 타분야보다 훨씬 적은 연봉과 과한 노동, 사내 기싸움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충격으로 다가와서 취업분야 자체를 바꿨어요....내 인생 통틀어 힘든시간이었고 우울했지만...비싼경험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은 좀 먹고살만하네요...어릴때 그림그리며 일하는게 로망이었는데 너무 혹독한 분야고 어지간해선 버티기가 힘들었어요..생계유지를 해야하는분들은 정말 고심하시길 바랍니다. 전 유복한집안이 아니어서 그 연봉만으로 생활이 벅찼거든요 지금은 최저임금 2400이지만 그땐 열정페이어쩌구하면서 1500~1600에 잦은야근과 잡일,커피타기,청소,주6일을 일했어요.. ㅠ..혹시 내가 간 곳만 이렇게 힘든건가? 했는데 지원하는 곳마다 연봉이나 주6일업무는 비슷했거든요. 디자인대학 등록금도 너무 비싸서 빚갚는데도 그 돈이 너무 아까웟네요..ㅠㅠ
현업종사자 입장에서 추천 안함.. 회사들이 구하는것도 대부분 디자이너가 아니라 툴러고, 디자인작업이라도 위에서 시키는대로 수정하게 되는게 다반사 가장 중요한게 최저임금과 다를바 없는 박봉인데 프리로 뛴다고 해도 크몽같은 사이트에서 이미 단가를 엄청 낮춰놔서 경쟁자도 많고 돈 벌기 힘듬ㅠ
너무 공감됨. 제 경험상 비전공 디자이너는 스타트를 끊는게 너무 어려워요. 스타트만 끊으면 역량껏 커 나갈수 있지만 경력 1년을 쌓기 위한 기회가 전공자에 비해 10~30배는 더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졸 출신 비전공 디자이너보다 전문대이상 타전공 디자이너는 더 취업이 어렵습니다. 상관없는 이상한과 나오느니 전공이 아예 없는게 더 도움됩니다. 요식업전공 디자이너로 고달픈 인생 살아왔네요 ㅋㅋㅋ 그래도 누구보다 개노력하고 모든 궂은일도 다 하고 온갖 스킬과 자격증으로 무장해서 20년차 디자이너로 살아남았습니다. 비전공 너무 힘드니깐 왠만하면 전공으로 하시길 정말로 추천드려요 아니신분들도 사이버대학이라도 관련학과 나오셔서 취업하시길 .. 취업안되실때 경험으로라도 디자인서커스 나 라우드 소싱 같은 소액공모전에 경험삼아 지원 많이 하세요. 거의 시안만 털리는게 다겠지만 실무경험으로는 괜찮은 투자입니다. 제 댓글 몇줄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화이팅
디비머니님 저도 18살때부터 요리시작해서 조리학과 나오고 요리사하다가 손목 아작났었지만 요리를 포기하지 못해 바리스타를 했었습니다.. 일은 적성에 잘 맞았지만(만드는걸 너무 좋아함) 몸이 너무 안좋아지고 손님들 상대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때려치고 국비지원으로 디지털편집디자인 배워보려고 상담받고왔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창작하는걸 꽤 좋아하는것같아서 디자이너로 한번 살아보고싶기도하고 요리사, 바리스타로 일하면서 왠만한 개같은 사람들은 다 만나서 버티는건 자신있습니다. 제가 지금 시작한다면 학원다니고 바로 공모전에 도전하면 될까요?
@@mocma9361 저도 국비지원학원 다녔었어요. 충분히 도움되고 여러기술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기초지식 쌓고 툴에 익숙해 지신 후에 소규모 간판가게나 인쇄소등 인력난에 시달리는 곳에서는 초보자도 어쩔 수 없이 쓰는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그렇게 실무에 겨우 입문할 수 있었는데 학원 1년 배운것보다 실무에서 2시간 배웠던게 지금까지도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이었습니다. 피터지는 실무현장에서 (실제로 피터지는 일 많음 ㅋ ) 배운경험은 4년 디자인학교 다니는것보다 더 핵심기술들을 배울 기회가 많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에 성장하려면 기술은 눈감고 디자인해도 몸이 기억할 만큼 익숙해져야 하는 것이고 그만큼 연습도 노력도 많이 해야하며 내가 디자이너다 라고 말할 수 있는건 기술이 아닌 센스죠. 얼마나 감각있게 디자인을 하느냐가 성장요인인데 그러려면 그냥 남에 작업을 많이 보고 따라해보는 수밖에 없어요 . 그렇게 살아왔는데도 아직도 디자인은 어려워서 카다로그 표지하나 디자인하는데도 꽤 고민하고 어렵게 작업하게 되네요.
영상 내용 꿀팁들이네요ㅋㅋㅋ저도 현업종사자로서 공감갔어요ㅎㅎ 한가지 의견을 덧붙이자면 상세페이지로 키워드잡고 포폴작업할때 본인 웹사이트 만들어서 링크거는거 플러스! 이왕이면 본인의 작업물을 어필할수 있는 지면 pdf 포폴도 하나쯤 해두는게 좋더라고요. 경험상...웹사이트만 링크해두면 성의없다는 식의 반응도 들어봤고 본인이 어떤컨셉으로 어떻게 작업했는지 안물어봐도 알수있게 포폴에 친절히 녹여야 그나마 붙을 확률이 높아졌어요. 아예 경력직이라 너무많은경우는 사이트에 정리만해도 ㅇㅋ지만 신입일땐 그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각 상페마다 컨셉을 뚜렷하게 어필하는 페이지들을 따로 제작해서 pdf로 묶어 제출하면 더 눈에 들어오는 결과가 있었답니다ㅎㅎ
디자이너는 재능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참고(?)해주세요...! 저는 비전공 디자이너인데 디자인을 하면서 처음엔 디자이너는 재능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나는 재능이 없다 라며 스트레스를 받고있었는데 (회사에서 많이 혼나기도 했답니다 ^^,,) 여러 홈페이지들도 보고, 퇴근하고 혼자서 그냥 뭐든 만들어봤는데 실력도 점점 느는거 같아요! 회사에서도 실력 많이 늘었다는 말을 듣고있어요 게다가 연봉도 11% 올랐고요! 디자이너는 재능이 아니라는것을 느꼈습니당 물론 재능도 있겠지만, 만약 과거의 저처럼 실력때문에 좌절하고 계시는 분들! 꼭 실력 느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 글쓴이분 바쁜삶을 사시는 와중에 정말 죄송하지만 취업준비나 취업을 하게된 계기 준비단계 등 어떤식으로 시작하셨는지 간단히 상담 가능할까요 ㅠㅠ !! 취업관련 어디 여쭈어볼곳도 없고 주변에 비슷한 직종을 가지신 분이 없어서 ㅠㅠ 혹시나 조언이 가능할까 해서 댓글 달아봐요 ㅠㅠ
@@고려대생 디자인은 재능보다 노력이라는 견해에 공감합니다. 디자인은 보통 설계 라고하죠. 그래서 저는 예술이 재능이라고 생각해요. 배치-그리드 / 컬러-주목성 / 속도-툴연습 / 구성-경험. 디자인에서 딱 거기까지는 없습니다. 재능있는 디자이너들을 많이 봐 온 10년차 넘은 디자이너로서 그 한끗차이는 창의성입니다. 그 또한 재능 일수있으나 경험을 이기지 못합니다. 디자인은 경험을 전제로한 작업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비전공자이고 37세 지체장애인입니다. 학원 1년에 직업학교 다니면서 포폴 준비 하면서 자격증 땄습니다. 그리고 올해초에 취업해서 디자인 업무 재미있게 잘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분야는 자격증이 중요한 게 아니라 포트폴리오가 상당히 중요하더라구요. 정말 하고 싶었고 이 분야 아니면 죽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했습니다.
비전공자 툴러라도 타고난 디자인 감각이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있어야 합니다. 감각이 없으면 정말 힘들거예요. 어떻게 해야할지 감을 잡을 수가 없고 결과물이 나오더라도 어느정도 수준이 나와야 하는데 안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벤치마킹도 감각이 있어야 그걸 자기 결과물로 녹여 낼 수 있어요.
누가 말하길 요즘 시대에 순수창작은 가시밭길을 밟고 지나가는 거라네요... 아픈만큼 깊게깊게 새겨지겠지만 현실이 어디 그런가요?? 최대한 새로운 작품들 많이 보고 많이 따라 해보는게 창작능력을 기르는 지름길이라고.. 영상에서 숩님이 설명해준 A+B=C 라는 공식이 이걸 쉽게 설명해주신것같습니다!!! 많이 찾아보고 많이 따라해보시길 ...
특성화고 웹디자인과 나온 고졸 디자이너인데 2년 근무하면서 느낀 건 이 업계는 정말 공부만이 살 길이더라구요. 집이나 회사에서도 레퍼런스들 끊임없이 보고 참고하면서 보는 눈을 길러요. 어느정도 기본적인 틀을 갖출 줄 안다는 전제하에 디자인 작업은 센스(그게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가 전부라고 봐서😭.....아직 살아온 세상이 좁다보니 말 하나도 조심스럽지만 저는 일단 이 일이 적성에 맞고 매일 업무라는 명목 하에 창작할 수 있단 사실이 이득이라 생각해서 재밌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MZ세대라서 그런지 아니면 운이 좋아 그런 회사만 다녔던건지 모르겠지만 야근은 정말 바쁠 때 아니면 안 하고 연봉도 1년만 차도 최저임금은 면하더라고요. 일단 경험대로 적었는데 이게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네요😭.....정말 적성만 맞으면 재밌는 일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도전해봤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글 남기고 보니까 너무 제 입장에서만 쓴 거 같아서 첨언할게요....😭 신입인데 회사에서 리소스 제공 안 해주는 데는 그냥 나오셔야 합니다. 또 요즘같은 시대에도 야근 강요하는 데는 분명 있을 테니까 제 글만 믿고 우리 회사 왜이래? 라면서 퇴사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개똥같은 회사여도 신입이면 당장 경력 쌓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 글은 그냥 수많은 디자이너중 한 명의 경험으로 참고만 해주세요...!!🙏
이것도 굉장히 중요한 관점인 것 같아요!!! 포기하지 말고 어쨌든 오래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 선택해야하는 선택지도 존재한다는 것을 너무 잘 설명해주셨다고 생각해요ㅠㅠㅠ 디자인을 잘 하고 싶지만 원하는 결과물을 내기 까지 진입장벽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다 생각하면서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너무 좋은, 감사한 영상입니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디자인 해나가고 싶어요!!!
아니 진짜 공감되네요. 저는 아주 어릴떄부터 취미로 그림을 그리면서 입시를 거쳐서 4년제 디자인 전공까지 하고 졸업한지 5년 좀 넘게? 지난 사람인데요. 결국 전공생도 계속해서 공부하지 않거나 트렌드 못따라거가나 그러면 툴러 되는건 시간문제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나마 조금 낫다 싶은 건 그래도 10년 넘게 쌓아온 기반이 있으니까 잠깐 놨다가 복귀를 위해 다시 쌓아 올려도 쫒아가기에는 버겁지 않다는 점이 있겠네요 ^^..하지만.. 정말 여기는 박봉이고.... 하려는 사람은 넘쳐나고... 디자이너의 타이틀보다는 그냥 저는 이런 디자인을 하는 행위나 일련의 작업 자체가 적성에 맞고 즐거워서 계속 꾸준히 이 직종에서 일할거 같아요.... 우리 모두 화이팅합시다..
4년 전공자 현직 웹디로써 말해보자면 비추입니다. 절때 절때 디자이너 하지 마세요 앞에 먼저 말씀하신 댓글 다 맞는 말이고, 디자인 뿐만 아니라 html, css 도 약간씩하면서 운영관리, 웹기획, 이벤트 기획까지 하고 있습니다. 웹디를 할려면 적어도 기본적인 html, css도 알아야 하며, 운영 구조 도 사실상 전문가 못지 않게 알고 다룰줄 알아야 아... 웹디좀 하는구나 합니다. 섯부르게 도전하다가 매운맛 보는 곳입니다.. 야근은 당연한거고, 주말출근도 기본적으로 해야 합니다. 사실상 디자인이라는게 주관적인 부분이다보니 수정요구도 엄청 납니다. 말 바꾸는 상사만나면 골치 아픈건 다반사구요.... 절때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 하지마세요.
22웹디진짜 제일힘든듯 개발자랑 말통하게 그영역까지 배워야 되는게 너무힘들고 그렇다고 편집쪽은 더 박봉에 점점 취업처는 없어지는데 이제 비전공자들까지 디자인한다고 난리니 취업문은 더 좁아지고 경쟁력 쌓으려고 포폴 계속 업데이트 해야되는것도 너무 스트레스 시간싸움에 당신을 기계취급하면서 말계속 바꾸고 디자인이 뭐 당장 뚝딱하면 금방 수정될 수 있는줄 아는 성격 급한 상사 만나면 정신병이옴 몸은 피폐 시력과 손목을 잃음 그냥 감각있는 적당한 툴러로 알바삼아 하고싶으며 박봉상관없다하면 추천 그정도면 국비배워서 주부님들도 가능 요즘 쇼핑몰 너무많아서 상페만 만든다거나
영상 보는데.. 정말 제가 현실에서 느낀 것들을 몽땅 정리해놓으셔서 고민으로 뭉쳐있던 생각들이 다 정리된 것 같아요 저는 어릴 때부터 대충 사람들에게 '손재주 좋은 사람'이라는 말 많이 들어오고 그림도 좋아하고.. 그래서 어쩌다보니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꿈꾸게 됐고 그 꿈이 되게 컸어요 확고했고. 근데 사정이 생겨서 몇년간 쌓아온 학업 포기하고 대학교를 안 가고 바로 취직했어요. 툴 복학해서 배우고 그림 그린거 보여주니깐 그냥 취직시켜주더라구요 (다 소기업이었음)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디자이너와 현실은 매우 다르더군요. 디자이너가 뭔지도 제대로 몰랐나봐요. 툴 공부와 실무도 매우 달랐고... 그래도 적응력이 빨라서 나름 재밌게 일했어요. 하지만 창작의 고통을 느끼기 시작하니까 내가 디자인을 해도 되는 건가 현타도 많이 왔어요. 그리고 소기업이라서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는 사람은 오직 저 뿐이었어서 더욱 방향을 찾기 힘들었어요. 물론 정말 디자이너로 성장시켜주는 회사도 있었어서 거기서는 스스로 많이 성장할 수 있었어요 돈도 운좋게(?) 많이 받았고.. 투잡으로 외주받아서 월 300가까이 벌던 시절도 있었어요 그리고 또 다른 회사는 이게 내가 디자이너가 맞나... 싶고 영상 초반에 나온 것처럼 디자이너가 아니라 그냥 툴러였어요 툴러... 내가 정말 꿈꿔온게 이런 건가.. 싶어서 현타도 많이 오고.. 대학교에 가지 않고 독학으로 해서 그런건지... 상세페이지, 패키지, 로고 등 여러가지를 해보았으나 디자인 분야를 선택하지 못하고 방황해서 실력도 어중간할 뿐이었죠 영상을 보다보니 정말..ㅠ 제가 지금까지 정말 어중간하게 살아온 것 같아서 많이 반성했어요.. 다행히도 요즘엔 하고싶은 분야를 확고하게 정해서 그쪽으로 열심히 공부해보려구요... 그러나 현재 너무 고민인 것은 대학교를 가야만 할 지.... 맘이 복잡하네요 ㅠ
어제 4년제 시각디자인 대학 추가합격 받은 대학교 새내기 입니다:) 대학 들어가기 전 디자인 감각은 키우고싶고..뭘 공부해야할지는 모르겠었는데 영상과 댓글들을 보고 정리가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에서 도움 주신 분들 경험 잊지 않고 나중에 제 일에 후회없이 열심히 살았다 느끼는 삶을 살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전공자인데요. 사실 디자인쪽은 포폴, 작업만 좋다면야 나이가 크게 작용하지 않아요.. 그리고 30대를 바라보고 계신거면 아직 그래도(?)ㅎㅎㅎㅎ 20대 후반 이신데 27에 신입하는 사람도 꽤 될껄요. 왜냐면 우선 나이 기준으로 디자인쪽 입시 미술할때 재수, 삼수. 사수, 반수,학교 다니다가 뒤늦은 유학 등 이런거는 되게 흔한일이라;;; 더해서 남자분들은 거기에 군대까지 다녀오시면,,, 20대 후반 많아요
괜찮아요~~ 30대 후반에 시작해서 40이 넘어도 웹디일을 하시는 분들 있어요 제 옆에도 있고요 ㅎㅎㅎ ..박봉이어도 우선 취업하고 경력 쌓으세요.. 물론 따로 디자인 연습 많이 하셔야 하고요... 계속 따라하기 하시다보면 실력 늘어요 그리고 나이 먹어도 프리랜서로 일할 수 있고,,, 요즘은 크몽 같은 플랫폼에서 디자이너가 독립으로 활동할 수 있어요,얼마든지 지속적으로 일할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디자인과 다니고 있는데 취업 걱정에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이 영상을 찾게 되었어요. 그동안 찾아봤던 영상들은 현실만 알려주지 그러니 어떻게 해라! 이러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주지는 않았어서 막막하던 참에 이런 영상 찾아서 행운이네요.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_^
4년제 디자인과나오면 취업은 쉽게하드라구요 학교에서도 4학년때 지금까지 과제한거로 포폴과목이 있기도하고, 맘에안들면 졸업하고 본인이 개인작업들로 만드는경우도 많고.. 주변에 친구들은 그냥 쉽게 하더라구요 중소기업들 한정 ㅎㅎ.. 포폴만 괜찮다면.. 근데 나이가많은데 비전공자면 좀 힘들거같긴해요. 그동안 프리랜서로 활동한 포폴이 없다면..
@@키티-x6h 사실 다 세상사 비슷합니다. 부정적이거나 익명성에 의해 불만표출(후기/댓글)은 어쩔 수 없이 더 많이 보일 수 밖에 없고 남이 나를 보았을 땐 자랑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사회라서 그렇습니다.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긍정적이고 이미 일을 잘하고 있는 사람들은 실무에대한 경험을 나누려고 하지 불만을 나누려고 하지 않습니다.
음. 비전공자 분들 많이 디자인 업계 진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전공을 하지 않으면 작업을 매우 열심히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디자인 전공자도 롱런하기 위해서 매우 힘들구요. 가령 수정 10번 정도 들어와도 아무렇지 않게 해낼 수 있는 담력이 요구 됩니다. ^^ ~~ 큰 회사로 갈 수록 디자인을 2정도 하고, 8정도는 커뮤니케이션이구요. 개인적으로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가지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전공 학위를 취득하시길 권해드려요 동일한 노력으로 비전공자가 5미터 갈 수 있다면, 전공자가 되시면... 최소 10미터에서 그 이상을 성장 할 수 있어요. 영상에서 말씀 주신것 처럼 상세페이지, 패키지, 로고 할 수 있어요 . 라는 것 보다 그 이상의 영역도... 가능해 집니다. 상상력 자체도 달라지고요. (정말 열심히 노력하시는 비전공자 분들 많으셔서... 글 남깁니다.
패키지 디자인 10년차 디자이너임 비전공자면 준비과정 길게 잡지말고 최대한 빨리 준비해서 취업하세요 신입은 어차피 고만고만해서 인성 위주로 보고 채용합니다 신입은 아무것도 못한다 1년은 키워야 실무 할 수 있다 생각하고 채용합니다 취업 할 때 꼭 이런 회사는 피하세요 디자이너가 최소 3명은 있는 그런 회사로 취업하세요 그래야 사수한테 배울 수 있습니다 한 두명 있는 그런 회사가면 바로 업무 투입합니다 진짜 인생 좆망테크 타는겁니다 해줄 말은 많지만 안하겠음 너무 많아서 아무튼 요즘 어린 신입디자이너들 많이 없어요 하려면 빨리 취업하세요
🔸예수께서 올리브 산에서 성전을 마주 보고 앉아 계실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따로 예수께 물었다.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이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또 이런 일들이 이루어지려고 할 때에는, 무슨 징조가 있겠습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도 속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는 ‘내가 그리스도다’ 하면서, 많은 사람을 이다. 또 너희는 여기저기에서 전쟁이 일어난 소식과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소문을 듣게 되어도, 놀라지 말아라.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아직 끝은 아니다.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맞서 일어날 것이며, 지진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기근이 들 것이다. 이런 일들은 이다. (마가복음서 13:3-8) 너희는 조심하여라. 사람들이 너희를 법정에 넘겨줄 것이며, 너희가 회당에서 매를 맞을 것이다.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서게 되고, 그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먼저 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어야 한다. 사람들이 너희를 끌고 가서 넘겨줄 때에, 너희는 무슨 말을 할까 하고 미리 걱정하지 말아라. 무엇이든지 그 시각에 말할 것을 너희에게 지시하여 주시는 대로 말하여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이시다. 형제가 형제를 죽음에 넘겨주고, 아버지가 자식을 또한 그렇게 하고, 자식이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서 부모를 죽일 것이다.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서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을 받을 것이다.” (마가복음서 13:9-13) 황폐하게 하는 가증스러운 물건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그 때에는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여라.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내려오지도 말고, 제 집 안에서 무엇을 꺼내려고 들어가지도 말아라. 들에 있는 사람은 제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아서지 말아라. 이 일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그 날에 이 닥칠 것인데, 그런 환난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이래로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주님께서 그 날들을 줄여 주지 않으셨다면, 구원받을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주님이 뽑으신 선택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줄여 주셨다. 그 때에 누가 너희에게 ‘보아라, 그리스도가 여기에 있다. 보아라, 그리스도가 저기에 있다’ 하더라도,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나, 표징들과 기적들을 행하여 보여서, 할 수만 있으면 선택 받은 사람들을 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조심하여라. 내가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여 둔다.” (마가복음서 13:14-23) 그러나 그 환난이 지난 뒤에, ‘그 날에는,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않고,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다.’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에 싸여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끝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다 일어날 것이다.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나의 말은 절대로 이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조심하고, . 그 때가 언제인지를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깨어 있어라. (마가복음서 13:24-37) •하나님의 심판이 이런 일을 하나 사람들에게 내린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그가 한 대로입니다. 참으면서 선한일을 하여 영광과 존귀와 불멸의 것을 구하는 사람에게는 을 주시고, 이기심에 사로잡혀서 진리를 거스르고 불의를 따르는 사람에게는 를 쏟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대하시기 때문입니다.(롬2:1~11) •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것이요,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것이니 구하는이 마다 받을것이요 찾는이는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것 이니라.(마7:7~8) •부모가 자식을 가엾게 여기듯이, 주님께서는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가엾게 여기신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창조 되었음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며, 우리가 한갓 임을 아시기 때문이다.(시103:13~14) •이제 주님께로 주님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고, 우리에게 상처를 내셨으나 다시 아물게 하신다. 이틀 뒤에 우리를 다시 살려 주시고, 사흘 만에 우리를 이니, 우리가 주님 앞에서 살 것이다. 애써 주님을 알자. 새벽마다 여명이 오듯이 주님께서도 그처럼 어김없이 오시고, 해마다 쏟아지는 가을비처럼 오시고,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오신다.(호6:1-3) •또 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이 책에 적힌 예언의 말씀을 봉인하지 말아라. 이제는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러운 채로 있어라. 의로운 사람은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사람은 그대로 거룩한 채로 있어라.” 보아라, 내가 곧 가겠다. 나는 각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려고 상을 가지고 간다. 나는 알파며 오메가, 곧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이다. (요한계시록 22:10-13) •생명 나무에 이르는 권리를 차지하려고, 그리고 성문으로 해서 도성에 들어가려고, 자기 겉옷을 깨끗이 빠는 사람은 복이 있다. 나 예수는 나의 천사를 너희에게 보내어, 교회들에 주는 이 모든 증언을 전하게 하였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그의 자손이요, 빛나는 샛별이다.” 성령과 신부가 “오십시오!” 하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을 듣는 사람도 또한 “오십시오!” 하고 외치십시오. 목이 마른 사람도 오십시오. 을 원하는 사람은 거저 받으십시오. (요한계시록 22:14-17) •나는 이 책에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덧붙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책에 기록한 재앙들을 덧붙이실 것이요,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한 말씀에서 무엇을 없애 버리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한 생명 나무와 그 거룩한 도성에서 그가 누릴 몫을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이 모든 계시를 증언하시는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내가 곧 가겠다.” 아멘. 오십시오, 주 예수님!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있기를 빕니다. 아멘. (요한계시록 22:18-21) - 저는 전하기만 할뿐 선택은 입니다. 종교라는 프레임을 이 사회에서 씌여놔서 그렇지 종교는 다른게 아닌 내 자신과 그리고 우리의인생 살아가면서 있는 입니다. 당신이 믿던지 아니믿던지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우리 모두는 그분으로 부터 지으심을 받았고, 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지금 이세상은 악법이 성행하고 불법이 난무하며 사랑이 식어가고있는 주님없는 의 시대 속 에 살고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저 회개하고 진리를 믿으세요. 우리는 이땅에 썩어없어질 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기독교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완벽하지 못합니다. 오직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입니다. 더이상 사람에게 상처 받지마시고, 하나님만 의지 해보세요! 이 세상에서 오는 잠시뿐인 즐거움,쾌락과 비교가 되지않는 진정한 을 같이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입니다. .
편집쪽은 이미 기업도 티오도 반 넘게 날아가서 이쪽은 진짜 취업을 말리고 싶어요 아직은 웹디가 먹거리가 남아있고 ux ui가 몇년은 할 만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딩분야도 좋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디자이너인데 마케팅 기획능력을 갖추면 그나마 경쟁력이 있습니다 2d디자인은 이제는 크몽 미리캔버스 캔바 등 셀프로 하는 게 많아져서 애매한 툴러들의 자리는 정말 좁아졌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명함 전단지 배너 등을 그래도 오퍼레이터나 툴러에게 맡겼는데 지금은 템플릿에 셀프로 하거나 크몽으로 단가 저렴하게 맡겨버리기 때문에 한국은 사람들이 디자인에 돈 쓰기 싫어하고 디자인이 좋고나쁨 의미도 없고 그만큼의 돈을 왜 줘야하는지도 모르고 안그래도 싼가격 더 깎을려고 하거든요 지금은 크몽의 단가 후려치기로 기본가도 못받습니다
22222 산디(제품) 시각 그래픽 웹 패션 계열 다 그럼 디자이너는 무조건 그리고 오너가 답정너 꼰대에 감각이 엄청 구린데 본인 디자인 다 망치려해도 웃으면서 안부딪힐 수 있는 밝은 성격이거나 부처같은 성격까지 있어야됨(회의때 조금이라도 부딪히면 진짜 개무시당하며 와장창 멘탈이 깨짐 처음엔 나도 버틸 수 있을지 알았지만 점점 지쳐간다 아니면 아예 임원진이 젊은회사로 가던가 스타트업 같은(근데그런덴또 업무량이 너무많고 젊다고 또 꼰대가 없는건 아니더라 젊은 꼰대가있음 라이벌과의 경쟁과 시기 음해 버틸수있는 멘탈도 플러스 그리고 박봉의 현타 노동강도에 비해 돌아오는 건 작다는 허무함)) Bx만 하고 싶어도 갑자기 css도 코딩도 ux ui도 할줄 알아야되고 어디는 cs나 마케팅 경리일까지 같이 시키질 않나 절대 자기 하고싶은 일만 시키지않음 윗선들은 항상 시간독촉에 원하는 퀄리티내려면 야근에 몸은 피폐해져가고 차라리 별기대없이 나는 툴러라도 좋다 난 멘탈이 쎄고 손이 겁나 빠르고 기본 감각센스 처세술이 좋다하는사람은 하세요
디자이너 였던인간의 현실 조언 진짜 재능 없으면 하지마라 이유 1.연봉박봉이다 2.툴 실력은 시간이 지나면 비슷해지지만 재능은 못따라감 저도 처음엔 디자인으로 했는데 재능이 없다보니 양산형 수준만 나오고 기본적인거?요청하는건 다 할줄아는데 창조적인 신박한 디자인이 나오지 않아서 결국 패시브로 디자인을 할줄아는 사람이 되었는 차나리 이게 연봉에 더 효과적이지 메인기술이 디자인인데 재능 없으면 힘듬
현재 브랜드디자이너로써 일하고 있는 입장에서 조금 반대의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디자이너는 예술가가 아닙니다. 예술에서는 재능, 즉 창의적인 사고, 신박한아이디어가 중요하고 실제로 그런 천부적인 재능을 넘지못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디자인 업계에선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에도 브랜드디자인, UX, 포괄적인 그래픽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디자인이란 예술가 처럼 창의적 사고, 아이디어가 중요하기보다 각각의 클라이언트, 각각의 프로젝트를 그에 맞게 이해하고 이를 시각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논리적사고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논리적인 사고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듯 습득하는 것입니다. 국 내외 훌륭한 디자이너들의 작업물, 그 분들이 몸담고 있는 크고작은 디자인회사의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들, 비핸스, 인스타까지 흘륭하고 좋은 디자인을 많이 보고 그런디자인이 어떻게 탄생되는지에 대해 고민을 하고, 이 외에도 여러 브랜드나 사회에대해 관심을 가지고 인문학적 베이스를 다지는 것 또란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을 하는 것에 큰 도움을 줍니다. 타고나는게 아니라 공부하는거죠. 국내 브랜드 디자인 회사에서 네임밸류로 인정받는 플러스엑스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디자인들이 굉장히 담백합니다. 겉으로 볼때는 화려하지도, 신박하지도, 어떻게보면 양산형처럼 보이는 디자인이지만, 그 과정을 들여다보면 결코 양산형디자인이 아님을 알게되죠. 즉 좋은 디자인은 겉으로 보이기에 창조적인 신박한 디자인이아니라 논리적인 사고를 가지고 해당 프로젝트에 맞게 시각적으로 풀어낸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그러기위한 능력은 노력하고 공부함을 통해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디자인업에서 재능이 없으면 하지마라는 상당히 위험한 말로 들려서 적어봅니다.
@@yoonjaelee4916 좋은말씀 감사합니디:) 제 말은 재능 없으면 하지도 마라가 아닌 힘들다는 겁니다 차나리 다른 일을 하는게 그사람에게 더 빨리 성장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회사 다니면서 수 많은 디자이너 분들을 가쳤습니다 같은걸 알려줘도 알려준 수준만 하지 진짜 그걸 응용해서 크리에이티브?꽂히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친구는 10에1명 정도였습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을 보면 디자이너가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멋있다고 생각하늕 학원다니면서 여줍잖은 수준으로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취직하고 시간을 허비하는게 아쉽다고 생각되어 더 나은길 더 맞는 길 을 가기위한 현실적인 조언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신방과가 아닌 방송연예과... 심지어 중퇴한 PD출신인데.. 너무 뼈를 발랐어.... 국물까지 나옴... (3:54 고용노동부의 내일배움카드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국비 100%도 있지만 일부 자기 부담금이 있는 과정도 있음.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 나오는 거 참조하세요)
10년동안 요리하다가 30대 초반에 늦은 나이로 디자인 하겠다고 뛰어들었어요. 지금 아니면 못할거같아서 무작정 뛰어들었는데, 하고싶다는 마음만 있지 정보가 아예 없다보니 학원수업들으면서 하나하나 배우고 있는데 계속 불안하더라고요. 전공자도 아니고,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감각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시간은 오래끌면 안될거같고. 막막해서 이걸 계속 해야하는게 맞는건가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현실적으로 말해주는 분이 계셔서 조금이나마 도움받고 갑니다. 일단 하고싶어서 무작정 뛰어든거니까 할 수 있는데까지는 해보려고요! 좋은 결과 나올 수 있도록 제가 좀 더 노력해야겠죠!
디자인 자격증은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정도 기본으로 따 놓으면 좋습니다,,, 현 미대 졸업생 디자인 직장 취업자로서 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 공부할 때 컴퓨터운용기능사를 같이 공부하면 매우 매우 좋습니다 ^-^b 우대사항에 가끔 들어갈 때도 있고 면접관분들도 좋게 봐주시더라구요 하지만 필수는 아니니,,, 있으면 좋게 봐 주신다 정도! 영상 들어 보니 포폴 만드는 과정은 역시 다 똑같군요... 😭 제 지난 날들을 듣는 거 같아서 진짜 진짜 현실적이라고 생각하면서 끝까지 다 봤습니다! 다들 취뽀 하세요 ♡
디자이너들 박봉입니다. 높은연봉을 원하시면 안 하시는걸 추천. 모든 회사는 5년경력같은 신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현실이 그래요 신입이라고 봐주는거 1도 없고 툴 못다루고 손이 느리면 걍 짤린다고 보시면 돼요.
저도 비전공 디자이너 입니다. 에이전시 패스하고 그 동안 인하우스 ONLY로 일을 해왔고 툴조차도 실무를 하면서 습득한 케이스라; 하는 일도 계속 UI/UX 작성만 하고 산게 벌써 9년차가 됐네요. 일해보니...당연히 자격지심이 생길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제일 걱정이었던 건 남의 발목을 잡게 될 까봐. 그럴때마다 주변 동료분들이 해주셨던 말이 있었는데, '오히려 비전공자니까 전공자와는 다른 시각으로 디자인을 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라는 말을 해주신게 많은 도움이 됐었습니다. 덕분에 자격지심도 많이 극복 할 수 있었구요. 자신감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비전공자니까 다른 시각으로 디자인 할수 있다는 말이 공감되네요 항상 생각은 했어도 비전공의 자격지심을 떨칠수가 없었는데 여기서 보니까 많이 힘이 되네요! 타이가님도 파이팅하세요!
딱 설명하신대로 교육받고 일하고있는 4년 좀 안되는 웹디자인 아니지 툴러 입니다. 이 정도 기술로도 사람을 구하는 회사는 확실하게 존재합니다. 본인이 진짜 꾸준히 연습이든 포폴 제작이든 기술을 가꾸시다 보면 손이 빨라지며 퀄리티가 높아지는걸 보시게 됩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웹디자인하면 상세페이지 같은거 만드은걸 말하나요?아니면 인터넷 들어가면 보이는 메인페이지 같은거 디자인하는걸 뜻하나요..?ㅠㅠ
@@메직1 말씀하신 두가지 다 해당됩니다. 쇼핑몰의 메인페이지 디자인, 한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하는 상세페이지, 나아가서 쇼핑몰 로고나 디테일적으로 디자인이 필요한 부분을 작업하실 수 있습니다. 해서 가능하면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를 포함 html, css 등도 미리 공부를 해두시면 좋으실겁니다.
@@pjb5514 답변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아주 해소되었습니다!!!
@@메직1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저 죄송하지만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요??? 디자인 회사에서는 주로 윈도우를 사용하나요 아님 맥을 사용하나요?? 그쪽으로 취업하고 싶은데 만약 맥을 더 많이 사용한다면 미리 손을 익혀두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디자인 쪽에서 일 하시는 분들이 적어주시는 댓글 진짜 다 공감입니다.
우선 진짜진짜진짜진짜 박봉이고 디자인일이 주 업무가 아닌 회사라면 정신차려보니 CS 업무 하고 있고 포토샵 일러스트보다 엑셀을 더 많이 보게 됩니다...ㅠ
그리고 국비지원 받아서 학원 다니실 계획 있으시면 학원에서 취업시켜준다고 하는 거 믿지 마세요. 저는 2년제 나오고 더 배워보고 싶어 학원 다녔는데...물론 진짜 좋은 마음으로 최선를 다 해 좋은 곳으로 봐주시는 취업 담당자도 있으시겠지만...학원 사람들 말 들어보니 보통은 저처럼 되는 것 같더라구요^^
저처럼 인수인계자도 없는 곳 잘못 취업해서 고생하지 마시고 학원에서 어느정도 알선해준다고 해도 백프로 신뢰하지마세요ㅠ 저는 그때 돈이 없어서 취업이 너무 급했었기에 여유가 없어 무작정 취업한 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진짜 잘못하면 물경력만 생겨요...저처럼 멍청한 짓 하지마세요 진짜!
그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모든취업연계학원이 다 그런듯 패션쪽도 마찬가지.. 기대한 내가 잘못이지ㅜ 내일배움카드 무슨기술교육원 이런데도 마찬가지임 취업은 개뿔 6개월동안 감떨어진 나이든 디자인 드럽게 못하는 교수밑에서 알랑방구껴가며 전혀 이상한 피드백 받아가며 기초만 질질끌다 나와서 진짜 인수인계는 커녕 물경력으로 잡일시키는 회사에서 허송세월만 보내다 나오게됨ㅜㅜ 지금 나처럼ㅜㅜ 미치겠다 ....
저는 전공자이지만 지방 중소기업은 신입 디자이너들을 그냥 하나의 도구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 로고, 패키지, 베너, 현수막, 카드뉴스 상세, 유튜브 썸네일, 블로그 등등 다 기획하고 디자인했는데 싼값에 유튜브 편집까지 시킬려고 하시더라고요....
이것저것 다해보는건 좋은데 제자신이 너무 싸게 부려진다는 자괴감이 들지만 제가 다 주도적으로 하니깐 시야가 넓어진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걸 부려먹는 그회사에 오래다니라는 말은 아니고 1년만 그런 회사에서 성장 후 자신의 강점인 분야의 회사로 들어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댓글들 쭉 읽어보니 15년 전과 달라진게 없네요. 정말 미래가 안보이는 곳입니다. 디자인은 밟고 지나가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경영을 배워서 독립하던지, 건축이나 다른 방향으로 가지를 뻗어 가세요. 15년 전 앞선 선배들도 직장 다니면서 " 또 새로운 프로그램 공부해야하네...미치겠다." "젊고 팔팔한 애들은 계속 치고 올라오는데...ㅜ" 이랬는데ㅋㅋ
젊을 때 지나가는 정도로 생각하시고 다른 쪽으로 자기계발하고 성장하시길 응원합니다!
어느 쪽이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30살인데 디자인 관심있어서 지금 입문하려했는데 .. 비전이 많이 없나봐요 ㅜ
@@originalnangmyun7 디자 정말 비전없고 임금도 매우 낮아요. 그나마 할 거면 UIUX쪽이 낫고 포토샵 일러스트만 달랑해서는 계속 저임금만 받으면서 다닐 거에요. 답이 없습니다.
@@originalnangmyun7 근데 어딜가든 그곳 현직자들은 많이 힘들어하는건 사실입니다. 비교군이 세상에 너무많거든요.
만약 돈만 바라보고 하시면 어딜가든 절망적일겁니다. 하고싶다면 하세요
@@originalnangmyun7 하지마세요. 찹쌀모찌 말대로 (의사 빼면) 모든 사람들이 자기 직업 폄하하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은 정말 답이 없어요. 님 나이에 취업하면 빨리 성과를 내서 팀장을 달든가 해야합니다. 안 그러면 이직도 못하고 40살 되면 짤리는 거임.
현직 9년차 전공자 디자이너 이자 기획자입니다.
편집디자인으로 시작했고 드라마나 매체에서 나오는 것과 달리 우아한모습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래 정통미술준비했으나 학비벌려고 택배상하차 아르바이트 하던시절 손가락 인대가 끊어져 디자인과로 전향했구요.
시작은 산업디자인전문 화사에서 시작했고 처음 2014년 기준 월급 실수령액 108만원으로 시작했습니다.
거의 이시기때 동기들 대부분이 거의 그만두고 다른 직종 찾아떠났습니다.
출근 9시전에와서 저녁 9시까지 일하는건 야근이라고 생각도 안하고 다녔고 새벽까지 야근 주말출근 기본 베이스라고 생각할 정도로 많습니다. 그런데도 야근 수당 특근수당 없었습니다.
저 같은경우는 디자이너 끼고 기획쪽 같이 방향 잡고 준비해서 4년차 채우고 중견기업 계열사로 이직했습니다.
(현재 회사 기준 전에 다니던 디자인 회사 4년차 대리 연봉보다 현재 회사 신입 연봉이 더 높습니다. 우선 모든 회사가 그런지 모르겠으나 제가 본 일반 업계와 디자인 업계의 연봉 차이 많이 납니다.)
이분께서 말씀하신데로 자격증보단 포폴준비 잘하셔야 합니다.
사실 디자인 관련 툴 자격증 같은거 없어도 디자인 업계 발들인 사람들 출발점이 기본적으로 툴 사용 능력은 자유자재로 사용할 기술 갖추고 시작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혹시 비전공자 인데 디자인 생각하시는 분들은 툴 활용기본 능력은 기본적으로 90프로 이상 마스터 하고 가셔야 입사하고 멘탈붕괴 안올겁니다.
디자인 전문회사때 비전공자 몇분 오셨으나 첫날부터 뭘할지 몰라 끙끙메다가 바로 퇴사 한 경우 많았습니다.
특히 편집쪽 일러/포토샵만 사용할줄 알다고 오신분들 인디자인이나 쿽 사용 못하면 순식간에 나가리 됩니다.
그리고 디자인 쪽은 감각 싸움이기도 해서 툴 사용 마스터 하시면 감각 좋으신 분들은 비 전공자라도 롱런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현실적으로 말해서 편집쪽으로 시작하시는분들 초반에 돈벌겠다는 생각은 그냥 버리고 경력쌓는다는 생각으로 하지 않으면 답 없는 업종입니다.
개인적으로 제 자식이 제길 걷겠다고하면 필사적으로 막을 계획입니다.
우선 제가 9년동안 있으면서 느낀 내용 이구요. 다른 분들은 어떨지...
힘내세여 다들
쿽 아직 많이 쓰나요? 학부생인데 한번도 써본 적이 없어서..ㅜㅜ
@@user-qh6cb5pt5q ㅠㅠ 엄청 많이씁니다 ㅠ 보통 회사 월단위 결제로 사용하죠
근데 경력 쌓아도 연봉이 ㅜㅜ
@@풒-u9m 작업에 숙달되는만큼 일만 늘어날 뿐이죠 ㅠ 그래서 저는 디자인 서포트로 내리고 기획포지션으로 이직했습니다.
내일배움카드 국민취업지원제도 한달 포토샵일러스트+인디자인 일주일과정해보니 기본기만 전체 배웠네요 현실조언 정말와닿네요 결국 툴익숙과 포폴 어설프더라도 어플라이 최소수준이 답이라 봤는데 맞았네요 수업 그짧은시간상 강사님 따라 실무위주알려주는 분도 이건 케바케고 있기도 하지만 포폴 봐주기는 보통하는데 결국 본인하기나름이라는 기본기만 배우는거고 추후는 개인독학 포폴중점 여부인거같네요~
4년 디자인과 학생보다 사실 어렵죠 특출난 재능아닌이상 감각 배치가
그렇기에 이론보단 실무에서 작은거 하나라도 할수있는게 어필이좋겠네요 포폴을 강사가봐주고 학원서 만들어주면 취업이 무조건되는보장은 아니군요 반에서 두세명 잘하는 감각가 툴익숙이 습득 빠른 친구들만 취업포폴 어플라이 해보라한정도니 포폴나오고 그 짧은기간에 취업까진 진짜 퍼센테이지가 낮을수밖에요
보통 기본기능과 레이어 관리 배치 편집디자인 같은거와 GTQ자격증 위주로 실적을 잡더군요 그래서 더 실무나 취업포폴은 약한듯 개중 취업을 더 독려하는강사님도계셨지만 국비지원 학원에서 돈 나라로받는기준이 그거가쉽다보니 더 과정방향이 그렇게되는거 같네요 느낀바론
이 영상보고 용기내서 포트폴리오 제출하고 디자인 회사 지원했어요! 친절하시고 마음이 따듯하신 숩님 감사드립니다~~
합격했어요! 회사 최초 비전공자 합격이래요! 숩님 감사해요ㅜㅜ
🥰
@@mose012600 멋있네요 ㅠ
@@mose012600 와 영광적인 타이틀이네요~ 멋있어요!
와 진짜 멋지세요
너무나 사적인 제 경험담이지만.. 4년제 디자인대에 포토샵 일러스트 다배우고 포폴준비해서 취업준비만 6년을 해서 원서넣었는데 기능적인 부분은 기본으로 깔려있어야 하는거고 해외연수나 공모전이력이나 취업기업의 여러가지 이미지, 경험들을 훨씬 많이 만들어가야하는걸 뒤에 깨달았고 어찌저찌 신입으로 취업은 했지만 취업후에도 그노력과 시간에 비해 타분야보다 훨씬 적은 연봉과 과한 노동, 사내 기싸움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충격으로 다가와서 취업분야 자체를 바꿨어요....내 인생 통틀어 힘든시간이었고 우울했지만...비싼경험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은 좀 먹고살만하네요...어릴때 그림그리며 일하는게 로망이었는데 너무 혹독한 분야고 어지간해선 버티기가 힘들었어요..생계유지를 해야하는분들은 정말 고심하시길 바랍니다. 전 유복한집안이 아니어서 그 연봉만으로 생활이 벅찼거든요 지금은 최저임금 2400이지만 그땐 열정페이어쩌구하면서 1500~1600에 잦은야근과 잡일,커피타기,청소,주6일을 일했어요.. ㅠ..혹시 내가 간 곳만 이렇게 힘든건가? 했는데 지원하는 곳마다 연봉이나 주6일업무는 비슷했거든요. 디자인대학 등록금도 너무 비싸서 빚갚는데도 그 돈이 너무 아까웟네요..ㅠㅠ
혹시 지금은 어떤일 하시는지 여쭤봐도될까요?ㅠㅠ
지금은 어떤 일 하시나요? 배우는 학생인데 다른 분야로 하려니 막막하네요 ㅜ
@이누아사 저는 지금 제조업 관리직에 입사한지 3년되었고 30대여성입니다..연봉은 4000조금 안됩니다
이런 현실적인 댓글 너무 좋아요...이 댓글 보고 영상 좋아요 누릅니다...요즘 생각이 많은데 여기 댓글 천천히 다 봐야겠어요
공감입니다...
현업종사자 입장에서 추천 안함..
회사들이 구하는것도 대부분 디자이너가 아니라 툴러고, 디자인작업이라도 위에서 시키는대로 수정하게 되는게 다반사
가장 중요한게 최저임금과 다를바 없는 박봉인데 프리로 뛴다고 해도 크몽같은 사이트에서 이미 단가를 엄청 낮춰놔서 경쟁자도 많고 돈 벌기 힘듬ㅠ
1:13 시조 어원 배운다고 해서 까먹는경우가 많습니다. 안다고 해도 딱히 이득은 없구요 포트폴리오가 진짜 중요하고 여러가지 다 할수있어야 하죠
전 전공자이고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과정인데
아직도 많은 걱정과 잠을 못자고 준비하는 경우가 빈번한데 어떻게든 할수있도록!
너무 공감됨. 제 경험상 비전공 디자이너는 스타트를 끊는게 너무 어려워요. 스타트만 끊으면 역량껏 커 나갈수 있지만 경력 1년을 쌓기 위한 기회가 전공자에 비해 10~30배는 더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졸 출신 비전공 디자이너보다 전문대이상 타전공 디자이너는 더 취업이 어렵습니다. 상관없는 이상한과 나오느니 전공이 아예 없는게 더 도움됩니다.
요식업전공 디자이너로 고달픈 인생 살아왔네요 ㅋㅋㅋ
그래도 누구보다 개노력하고 모든 궂은일도 다 하고 온갖 스킬과 자격증으로 무장해서 20년차 디자이너로 살아남았습니다.
비전공 너무 힘드니깐 왠만하면 전공으로 하시길 정말로 추천드려요 아니신분들도 사이버대학이라도 관련학과 나오셔서 취업하시길 ..
취업안되실때 경험으로라도 디자인서커스 나 라우드 소싱 같은 소액공모전에 경험삼아 지원 많이 하세요. 거의 시안만 털리는게 다겠지만 실무경험으로는 괜찮은 투자입니다.
제 댓글 몇줄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화이팅
디비머니님 저도 18살때부터 요리시작해서 조리학과 나오고 요리사하다가 손목 아작났었지만 요리를 포기하지 못해 바리스타를 했었습니다..
일은 적성에 잘 맞았지만(만드는걸 너무 좋아함) 몸이 너무 안좋아지고 손님들 상대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때려치고 국비지원으로 디지털편집디자인 배워보려고 상담받고왔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창작하는걸 꽤 좋아하는것같아서 디자이너로 한번 살아보고싶기도하고 요리사, 바리스타로 일하면서 왠만한 개같은 사람들은 다 만나서 버티는건 자신있습니다.
제가 지금 시작한다면 학원다니고 바로 공모전에 도전하면 될까요?
@@mocma9361 저도 국비지원학원 다녔었어요. 충분히 도움되고 여러기술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기초지식 쌓고 툴에 익숙해 지신 후에 소규모 간판가게나 인쇄소등 인력난에 시달리는 곳에서는 초보자도 어쩔 수 없이 쓰는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그렇게 실무에 겨우 입문할 수 있었는데 학원 1년 배운것보다 실무에서 2시간 배웠던게 지금까지도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이었습니다. 피터지는 실무현장에서 (실제로 피터지는 일 많음 ㅋ ) 배운경험은 4년 디자인학교 다니는것보다 더 핵심기술들을 배울 기회가 많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에 성장하려면 기술은 눈감고 디자인해도 몸이 기억할 만큼 익숙해져야 하는 것이고 그만큼 연습도 노력도 많이 해야하며 내가 디자이너다 라고 말할 수 있는건 기술이 아닌 센스죠. 얼마나 감각있게 디자인을 하느냐가 성장요인인데 그러려면 그냥 남에 작업을 많이 보고 따라해보는 수밖에 없어요 . 그렇게 살아왔는데도 아직도 디자인은 어려워서 카다로그 표지하나 디자인하는데도 꽤 고민하고 어렵게 작업하게 되네요.
@@냥쁘제리솔이 와 글에서 정말 치열했던 과거들이 스쳐지나가듯 생생하네요... 오늘 국비지원 신청하고왔어요! 말씀해주신거 새기고 잘 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냥쁘제리솔이디자인 전공 특성화고 나왔는데 대학을 가야할지 고민하고있어요ㅜㅠ.. 20년차 디자이너 선배분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ㅜㅠ
@@아몬드-v1v가세요 디자이너는 무조건 전문대 or 대졸 해야됩니다.
이건 디자이너 계열 외 sw개발직군도 해당되는거 같습니다. 컴공 전공자 vs 비전공자로 나뉘고 개발언어는 그저 tool(도구)이고 중요한건 기초지식(수학적 논리사고,문제해결력)차이인거 같아요. 전공자가 대학때 알고리즘, 대학수학, 컴구조 등등 배우지만 비전공자는 학원에서 개발언어 문법(tool사용법) 만 배우니 취업할때에는 코더취급(=툴러)받고 박봉받으며 고된 노동에 시달리는거 같아요. 그걸 극복하는 방법은 성실 노력 멘탈 체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공부(전공자가 배웠던 기초전공)와 포트폴리오. 그렇게 3~5년버티면 경력쌓이고 실력쌓여서 제대로 대우해주는곳으로 이직하는데.. 재능,천직 언급하는게 개발(=문제해결사고과정)이 재미있고 계속 공부할 맘이 생겨야 되는거같아요. 디자이너직군도 이와 비슷한거 같네요. 외적 이미지로 보면 빛좋은 개살구직군.
영상 내용 꿀팁들이네요ㅋㅋㅋ저도 현업종사자로서 공감갔어요ㅎㅎ 한가지 의견을 덧붙이자면 상세페이지로 키워드잡고 포폴작업할때 본인 웹사이트 만들어서 링크거는거 플러스! 이왕이면 본인의 작업물을 어필할수 있는 지면 pdf 포폴도 하나쯤 해두는게 좋더라고요. 경험상...웹사이트만 링크해두면 성의없다는 식의 반응도 들어봤고 본인이 어떤컨셉으로 어떻게 작업했는지 안물어봐도 알수있게 포폴에 친절히 녹여야 그나마 붙을 확률이 높아졌어요. 아예 경력직이라 너무많은경우는 사이트에 정리만해도 ㅇㅋ지만 신입일땐 그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각 상페마다 컨셉을 뚜렷하게 어필하는 페이지들을 따로 제작해서 pdf로 묶어 제출하면 더 눈에 들어오는 결과가 있었답니다ㅎㅎ
디자이너는 재능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참고(?)해주세요...! 저는 비전공 디자이너인데 디자인을 하면서 처음엔 디자이너는 재능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나는 재능이 없다 라며 스트레스를 받고있었는데 (회사에서 많이 혼나기도 했답니다 ^^,,) 여러 홈페이지들도 보고, 퇴근하고 혼자서 그냥 뭐든 만들어봤는데 실력도 점점 느는거 같아요! 회사에서도 실력 많이 늘었다는 말을 듣고있어요 게다가 연봉도 11% 올랐고요!
디자이너는 재능이 아니라는것을 느꼈습니당
물론 재능도 있겠지만, 만약 과거의 저처럼
실력때문에 좌절하고 계시는 분들! 꼭 실력 느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 글쓴이분 바쁜삶을 사시는 와중에 정말 죄송하지만 취업준비나 취업을 하게된 계기 준비단계 등 어떤식으로 시작하셨는지 간단히 상담 가능할까요 ㅠㅠ !! 취업관련 어디 여쭈어볼곳도 없고 주변에 비슷한 직종을 가지신 분이 없어서 ㅠㅠ 혹시나 조언이 가능할까 해서 댓글 달아봐요 ㅠㅠ
전 디자인 전공 중인 학생인데.. 하면 할 수록 디자인은 재능이라 생각해요.. 재능의 벽은 넘을 수 없다..
디자인은 재능이 맞아요. 어떤 색을 쓰고, 어떻게 배치를 하고, 이런건 감각적인 영역이기 때문에 재능이 맞습니다.
물론 노력하면 나아질 순 있겠죠. 하지만 노력은 하는데 재능이 없는 사람들의 특징은 책에서 배웠던 틀에서 벗어나질 못하더라고요.
딱 거기까지입니다
@@고려대생 디자인은 재능보다 노력이라는 견해에 공감합니다. 디자인은 보통 설계 라고하죠. 그래서 저는 예술이 재능이라고 생각해요. 배치-그리드 / 컬러-주목성 / 속도-툴연습 / 구성-경험. 디자인에서 딱 거기까지는 없습니다. 재능있는 디자이너들을 많이 봐 온 10년차 넘은 디자이너로서 그 한끗차이는 창의성입니다. 그 또한 재능 일수있으나 경험을 이기지 못합니다.
디자인은 경험을 전제로한 작업이니까요.
@@leeleelee2022 창의성은 경험이 아닙니다. 경험에서 도출되는 작업물은 그저 카피캣일 뿐이죠.
디자인 쪽을 원하는 고등학생인데 이런 현실적인 조언부터 업로드 하신 영상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디자인 전공자입니다.
저는 전공을 하고 디자인쪽 포기했지만
영상보니까 많이 공감되는내용이네요
다른일 하다가 편집 디자인 회사에서 일하고있는데 비전공자다 보니 부족한점이 많아서 너무 스스로 자괴감 많이 들고 한없이 작아지는데 오늘 영상 보고 느낀건 한없이 작아지지 않고 나의 무기(?) 를 늘려야 된다고 생각하게 되네용 ㅠㅠ 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비전공자이고 37세 지체장애인입니다.
학원 1년에 직업학교 다니면서 포폴 준비 하면서 자격증 땄습니다.
그리고 올해초에 취업해서 디자인 업무 재미있게 잘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분야는 자격증이 중요한 게 아니라 포트폴리오가 상당히 중요하더라구요.
정말 하고 싶었고 이 분야 아니면 죽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했습니다.
20년 말.. 숩님의 포토샵영상에 자극받아 일러스트까지 1급을 땄어요
이어서 국비지원 직업훈련을 받고..
웹개발자로 취직했습니다^^
실행력 대단하세요! 코딩 배우신건가요?
코딩도 배우신건가요?
포토샵 일러스트 국비학원이면 웹개발이 아니라 퍼블리셔아닌가
@@user-uf3xo9lh2b 퍼블리싱 배운거죠. 개발자아니고 퍼블리셔로 취직하신 거 같아요.
저 이거 보고 고대로 해서 비전공인데 취업 성공했습니다! 이직 준비 중이지만..ㅎㅎ 진짜 도움 많이 된 영상이에여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숩님~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자격증 등은 뭐뭐 따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용?
@@애옹-c7i 자격증은 따로 안 따고 포폴만 만들어서 취업했습니다~
@@dille-vr3gn 지금에서야 봤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어떻게 포폴만 만들어서 취업하신건지 그전에 어느정도 기본기가 있으셨던거죠?
@@손오공-f3g 학원에서 2개월정도 그래픽디자인 과정도 배웠습니다~ 포폴 만들면서도 실력 마니 늘게 돼잇어요
비전공자 툴러라도 타고난 디자인 감각이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있어야 합니다. 감각이 없으면 정말 힘들거예요. 어떻게 해야할지 감을 잡을 수가 없고 결과물이 나오더라도 어느정도 수준이 나와야 하는데 안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벤치마킹도 감각이 있어야 그걸 자기 결과물로 녹여 낼 수 있어요.
40이 다돼가는 애엄마가 직업학교에서 웹디자인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는데 막상 현실에 뛰어드니... 툴러를 뛰어넘는 창의력을 요구하시네요. 그런건 어디서 배우나요ㅠ 디자이너라고 하기보단 툴러라는 말이 와닿네요 .진짜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시네요^^
아,,,창의력은,,,재능이나 감각적인거라 최대한 여러 작업, 다양한 작업 보는게 최선일 것 같아요
@@야야야-n9h 결혼이후 10년이 넘는 경력단절 여성으로 세상에 서는게 만만치는 않네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입니다 모두!
누가 말하길 요즘 시대에 순수창작은 가시밭길을 밟고 지나가는 거라네요...
아픈만큼 깊게깊게 새겨지겠지만 현실이 어디 그런가요??
최대한 새로운 작품들 많이 보고 많이 따라 해보는게 창작능력을 기르는 지름길이라고..
영상에서 숩님이 설명해준 A+B=C 라는 공식이 이걸 쉽게 설명해주신것같습니다!!!
많이 찾아보고 많이 따라해보시길 ...
다자인 직무 아니고 기획안 쓰는데 깔끔히 쓰고 싶어서 포토샵 일러 독학하고 한김에 자격증 따고 했는데 영상보니 저도 툴러 였군욬ㅋㅋㅋㅋㅋ
현실적인 내용의 영상이라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주변에 디자인하는 분들이라도 이렇게까지 설명해주시진 않는데 이제 디자인을 시작해보려고 하는 저에겐 현실적으로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_^!!!
특성화고 웹디자인과 나온 고졸 디자이너인데 2년 근무하면서 느낀 건 이 업계는 정말 공부만이 살 길이더라구요. 집이나 회사에서도 레퍼런스들 끊임없이 보고 참고하면서 보는 눈을 길러요. 어느정도 기본적인 틀을 갖출 줄 안다는 전제하에 디자인 작업은 센스(그게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가 전부라고 봐서😭.....아직 살아온 세상이 좁다보니 말 하나도 조심스럽지만 저는 일단 이 일이 적성에 맞고 매일 업무라는 명목 하에 창작할 수 있단 사실이 이득이라 생각해서 재밌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MZ세대라서 그런지 아니면 운이 좋아 그런 회사만 다녔던건지 모르겠지만 야근은 정말 바쁠 때 아니면 안 하고 연봉도 1년만 차도 최저임금은 면하더라고요. 일단 경험대로 적었는데 이게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네요😭.....정말 적성만 맞으면 재밌는 일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도전해봤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글 남기고 보니까 너무 제 입장에서만 쓴 거 같아서 첨언할게요....😭 신입인데 회사에서 리소스 제공 안 해주는 데는 그냥 나오셔야 합니다. 또 요즘같은 시대에도 야근 강요하는 데는 분명 있을 테니까 제 글만 믿고 우리 회사 왜이래? 라면서 퇴사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개똥같은 회사여도 신입이면 당장 경력 쌓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 글은 그냥 수많은 디자이너중 한 명의 경험으로 참고만 해주세요...!!🙏
@@HIT_game 저 궁금해서 질문 한가지 남겨보네요!!!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리소스라는게 무엇을 말하는걸까요?? 제가 회사생활을 안해봐서 ;;; 답변 부탁드립니다(굽신굽신;;)
@@FreeThrowDesign 유료 이미지 사이트, 폰트 등 회사에서 구독해서 아이디 제공해주는 것들요
오늘 국비학원 첫 수업 들었는데 영상이 나왔네요!! 알려주신대로 나아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텡
이것도 굉장히 중요한 관점인 것 같아요!!!
포기하지 말고 어쨌든 오래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 선택해야하는 선택지도 존재한다는 것을 너무 잘 설명해주셨다고 생각해요ㅠㅠㅠ
디자인을 잘 하고 싶지만 원하는 결과물을 내기 까지 진입장벽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다 생각하면서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너무 좋은, 감사한 영상입니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디자인 해나가고 싶어요!!!
아니 진짜 공감되네요. 저는 아주 어릴떄부터 취미로 그림을 그리면서 입시를 거쳐서 4년제 디자인 전공까지 하고 졸업한지 5년 좀 넘게? 지난 사람인데요. 결국 전공생도 계속해서 공부하지 않거나 트렌드 못따라거가나 그러면 툴러 되는건 시간문제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나마 조금 낫다 싶은 건 그래도 10년 넘게 쌓아온 기반이 있으니까 잠깐 놨다가 복귀를 위해 다시 쌓아 올려도 쫒아가기에는 버겁지 않다는 점이 있겠네요 ^^..하지만.. 정말 여기는 박봉이고.... 하려는 사람은 넘쳐나고... 디자이너의 타이틀보다는 그냥 저는 이런 디자인을 하는 행위나 일련의 작업 자체가 적성에 맞고 즐거워서 계속 꾸준히 이 직종에서 일할거 같아요.... 우리 모두 화이팅합시다..
4년 전공자 현직 웹디로써 말해보자면 비추입니다. 절때 절때 디자이너 하지 마세요
앞에 먼저 말씀하신 댓글 다 맞는 말이고, 디자인 뿐만 아니라 html, css 도 약간씩하면서 운영관리, 웹기획, 이벤트 기획까지 하고 있습니다. 웹디를 할려면 적어도 기본적인 html, css도 알아야 하며, 운영 구조 도 사실상 전문가 못지 않게 알고 다룰줄 알아야 아... 웹디좀 하는구나 합니다. 섯부르게 도전하다가 매운맛 보는 곳입니다.. 야근은 당연한거고, 주말출근도 기본적으로 해야 합니다. 사실상 디자인이라는게 주관적인 부분이다보니 수정요구도 엄청 납니다. 말 바꾸는 상사만나면 골치 아픈건 다반사구요....
절때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 하지마세요.
22웹디진짜 제일힘든듯 개발자랑 말통하게 그영역까지 배워야 되는게 너무힘들고 그렇다고 편집쪽은 더 박봉에 점점 취업처는 없어지는데 이제 비전공자들까지 디자인한다고 난리니 취업문은 더 좁아지고 경쟁력 쌓으려고 포폴 계속 업데이트 해야되는것도 너무 스트레스 시간싸움에 당신을 기계취급하면서 말계속 바꾸고 디자인이 뭐 당장 뚝딱하면 금방 수정될 수 있는줄 아는 성격 급한 상사 만나면 정신병이옴 몸은 피폐 시력과 손목을 잃음 그냥 감각있는 적당한 툴러로 알바삼아 하고싶으며 박봉상관없다하면 추천 그정도면 국비배워서 주부님들도 가능 요즘 쇼핑몰 너무많아서 상페만 만든다거나
이 영상을 작년에 봤었는데 절대 안될거 같았던 취업에 성공했어요 ㅠㅠ 독학으로 꾸역꾸역 만든 포트폴리오인데 기적적으로 디자인 회사에 들어가서 너무 기뻐요,현실적으로 큰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영상 보는데.. 정말 제가 현실에서 느낀 것들을 몽땅 정리해놓으셔서 고민으로 뭉쳐있던 생각들이 다 정리된 것 같아요
저는 어릴 때부터 대충 사람들에게 '손재주 좋은 사람'이라는 말 많이 들어오고 그림도 좋아하고.. 그래서 어쩌다보니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꿈꾸게 됐고 그 꿈이 되게 컸어요 확고했고. 근데 사정이 생겨서 몇년간 쌓아온 학업 포기하고 대학교를 안 가고 바로 취직했어요.
툴 복학해서 배우고 그림 그린거 보여주니깐 그냥 취직시켜주더라구요 (다 소기업이었음)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디자이너와 현실은 매우 다르더군요. 디자이너가 뭔지도 제대로 몰랐나봐요. 툴 공부와 실무도 매우 달랐고... 그래도 적응력이 빨라서 나름 재밌게 일했어요. 하지만 창작의 고통을 느끼기 시작하니까 내가 디자인을 해도 되는 건가 현타도 많이 왔어요.
그리고 소기업이라서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는 사람은 오직 저 뿐이었어서 더욱 방향을 찾기 힘들었어요.
물론 정말 디자이너로 성장시켜주는 회사도 있었어서 거기서는 스스로 많이 성장할 수 있었어요 돈도 운좋게(?) 많이 받았고.. 투잡으로 외주받아서 월 300가까이 벌던 시절도 있었어요
그리고 또 다른 회사는 이게 내가 디자이너가 맞나... 싶고 영상 초반에 나온 것처럼 디자이너가 아니라 그냥 툴러였어요 툴러...
내가 정말 꿈꿔온게 이런 건가.. 싶어서 현타도 많이 오고.. 대학교에 가지 않고 독학으로 해서 그런건지... 상세페이지, 패키지, 로고 등 여러가지를 해보았으나 디자인 분야를 선택하지 못하고 방황해서 실력도 어중간할 뿐이었죠
영상을 보다보니 정말..ㅠ 제가 지금까지 정말 어중간하게 살아온 것 같아서 많이 반성했어요..
다행히도 요즘엔 하고싶은 분야를 확고하게 정해서 그쪽으로 열심히 공부해보려구요... 그러나 현재 너무 고민인 것은 대학교를 가야만 할 지.... 맘이 복잡하네요 ㅠ
저도 비전공자라서 방통대라도 다시 들어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ㅠㅠ 인생이 너무 어렵네요 답도없고,,,
배우는 흡수력과 센스만 있으면 디자이너할만해요 저는 시디과를 나오진않았고 졸업후에 편집 맨바닥 깡으로 시작했어요 손이 빠른편이라 빨리 적응한듯요… 현재는 디자인 프리랜서로 3-400은 찍는데 힘들지만 노력+센스 있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생각해요
혹시 어떻게 준비하셨을까요 저도 비전공자로 독학하고있는데 알아볼수록 힘드네요 ㅠㅠ
어제 4년제 시각디자인 대학 추가합격 받은 대학교 새내기 입니다:)
대학 들어가기 전 디자인 감각은 키우고싶고..뭘 공부해야할지는 모르겠었는데 영상과 댓글들을 보고 정리가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에서 도움 주신 분들 경험 잊지 않고 나중에 제 일에 후회없이 열심히 살았다 느끼는 삶을 살고싶어요🌼
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 기본기만 탄탄하게 배우면 3학년 1학기까지 대부분의 디자인과제는 무난하게 a이상 및 +a로 과제발표 시 당당함만 있으면 점수 잘 받습니다
@@irun_4u_ever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서 보고 대학생활 후회없이 다녀볼 생각으로 과대도 하고 자기만족으로 자격증 공부도 시작했어요. 영상 올려주신분도, 좋아요로 응원해주신 분들도 모두 감사합니다❤
@@라미-y9w 자격증은 포토샵 따로 일러따로 딸 필요없이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학사졸업 하시면 시각디자인기사 & 컬러리스트 자격증 따시면 되는데 대부분은 나중에 경력디자이너 되었을 때 따더라구요.
@@irun_4u_ever 아직 1학년이라서 실습도 본격적으로 하는 느낌이 아니라 혼자 자기만족으로다가 gtq로 공부해보고있습니다! 친절하시고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빌게요😢
실습도 중요한데 요즘엔 디자인 기획도 많이 하니까 그쪽도 한번 파보세요~~~^^
안녕하세요. 비전공자 상세페이지 툴러로 이직 준비하고있는데 혹시 30대를 바라보고 있다면 신입으로 들어가기엔 늦은걸까요? 늦던 안늦던 도전해볼거지만 현직자의 시선으로 보통 나이대 구성이 어떤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늦었죠 디자인같은 부류는 젊은 사람의 아이디어를 더 선호하죠 같은돈이면 젊은 친구를 더 뽑죠
안녕하세요. 전공자인데요. 사실 디자인쪽은 포폴, 작업만 좋다면야 나이가 크게 작용하지 않아요.. 그리고 30대를 바라보고 계신거면 아직 그래도(?)ㅎㅎㅎㅎ 20대 후반 이신데 27에 신입하는 사람도 꽤 될껄요.
왜냐면 우선 나이 기준으로 디자인쪽 입시 미술할때 재수, 삼수. 사수, 반수,학교 다니다가 뒤늦은 유학 등 이런거는 되게 흔한일이라;;; 더해서 남자분들은 거기에 군대까지 다녀오시면,,, 20대 후반 많아요
나이 상관없어요~~ 요즘 트렌드 끊임없이 연구해서 열심히 하시면 가능합니다. 요즘엔 재택업무로도 많이 하다보니 나이든 외모든 상관없이 구사하는 스타일이나 스택, 포트폴리오로 평가합니다.
괜찮아요~~ 30대 후반에 시작해서 40이 넘어도 웹디일을 하시는 분들 있어요 제 옆에도 있고요 ㅎㅎㅎ ..박봉이어도 우선 취업하고 경력 쌓으세요.. 물론 따로 디자인 연습 많이 하셔야 하고요... 계속 따라하기 하시다보면 실력 늘어요 그리고 나이 먹어도 프리랜서로 일할 수 있고,,, 요즘은 크몽 같은 플랫폼에서 디자이너가 독립으로 활동할 수 있어요,얼마든지 지속적으로 일할수 있습니다.
나이 상관없습니다. 단지 실무를 시작한 경험의 의한 차이가 있을 뿐, 군대 속 시간대비 직급 개념과 비슷한듯합니다.
지나가던 타분야 사람인데 정말 설명 쏙쏙 들어오게 잘 해주시네요 엄청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라 입문자들도 잘 알 수 있을 것 같구.. 대단하십니다
비전공자는 디자이너가 아니라 툴러다 너무 공감됩니당 !! 저는 본업있는 상태에서 프리랜서 투잡하고있는뎅 엄청 공감해용!!
맞아요 모래사장에서 찾는다는게 정확해요
천직은 천천히 쌓아가는거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디자인과 다니고 있는데 취업 걱정에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이 영상을 찾게 되었어요. 그동안 찾아봤던 영상들은 현실만 알려주지 그러니 어떻게 해라! 이러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주지는 않았어서 막막하던 참에 이런 영상 찾아서 행운이네요.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_^
나도 나에게 재능이 있는줄 알았지.. 전공자들을 보기 전까진.. 정말 한없이 작아져서 포기할수밖에..
비전공이고 툴러.. ㅋㅋㅋ취업 준비중인데 도움이 마니 됐어요 진짜 감사해용 !^^**
학원 다니며 배우는 중인데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됐어요. 시원시원하게 얘기들으니까 마음에 안정이 오네요.... 감사해요
일단은 첫번째로. 디자이너라는 직함이 가지고있는 환상이나 로망부터 버리시는것이 첫걸음입니다. 하핳
현실을 진짜 적나라하게 말씀해주시네욤 ㅋᩚ ㅋᩚ
저도 비전공자 2년차 uiux 디자인하구 있습니당
저는 툴러가 아닌 디자이너라고 생각하고 열쉬미 노력하고있습니당 😊
운이좋은건지 초봉 3천에 지금은 3200으로 이직성공햇네욤 밤새노력하면 비전공자도 가능할꺼라고 생각합뉘다
다들 화이튕
비전공자 = 툴러 에서 터졌어요 ㅋㅋㅋㅋ 너무나 맞는 말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자이너는 사실상 기술직🥲 특히 3D CG계열 (9년차) 3D는 요구하는 툴도 너무 많아요...포토샵 일러는 기본 맥스,마야,스케치업등등 심지어 랜더링 플러그인은 회사마다 제각각🤪
그건 님 생각이고요.
진짜 디자이너는 크레이터입니다
4년제 디자인과나오면 취업은 쉽게하드라구요 학교에서도 4학년때 지금까지 과제한거로 포폴과목이 있기도하고, 맘에안들면 졸업하고 본인이 개인작업들로 만드는경우도 많고.. 주변에 친구들은 그냥 쉽게 하더라구요 중소기업들 한정 ㅎㅎ.. 포폴만 괜찮다면.. 근데 나이가많은데 비전공자면 좀 힘들거같긴해요. 그동안 프리랜서로 활동한 포폴이 없다면..
나이가 많으면 어느정도로 보시나요?
14:19 와...너무 중요한 얘기...웹디자이너라고 해서 가면 모든 프로그램을 다 다루다가 나오게 됨...ㅠ
와 이런분께 박수를 👏👏👏👏
조회수를 보니.....확실히 요즘은.....컴퓨터로 일하는 -프로그래밍-디자인- 이쪽에 젊은 분들이 정말 많이 관심을 갖고 있는게 실감이 되네요
진짜 엄청 유익하고 좋은 영상이네요..!! 진짜 도움 많이 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D
기업은 어딜가나 다 똑 같아요
돈은 아주 조금 주고 싶고, 일은 많이 해줬으면 좋겠고
진짜 실력 있으면 좋은 기업 취업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 또한 기업 피라미드의 상층부 이야기지
무관 업종인데 그냥 재밌게 봤네요 ㅋㅋㅋㅋ
이 업계 취직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솔직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공자이지만 명확하고 임팩트있는 내용 넘 감사해용 : ) 잘 봤습니다! 잘 참고할게유
말씅하시는투도넘재밋어서 잘보고있어욬ㅋㅋㅋㅋㅋ
잼민이가 알려주는거같은 느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이런 감성이 너무 좋아서 구독
1.5배속으로 보니까 좋네요,,
너무 현실이라 현타올정도로 공감가네요
현실적인조언 넘 고마워요 도움이많이 되었어요 ^^
컴퓨터사양도 조언해주심 감사합니다 ♡
댓글에 뭘 자꾸 하지말라는 댓글을 다시는지ㅋㅋㅋㅋ 다들 본인이 해봐야 아는 것이고 모든 일이 다 해보면 장단점이 있습니다. 본인이 무엇을 볼 것인가 선택하는거죠
그런 마음으로는 다른거 하셔도 또 똑같은 말 하실겁니다.
제가 지금 진로고민중인데
이건 어떨까?
저건 어떨까?
하면서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다 하지말라는 댓글이나 영상만 수두룩하더라고요...😐
현실은 현실이지만
시작하기도 전에 희망이 사라지는 기분..
그럼 하세여~
@@키티-x6h 사실 다 세상사 비슷합니다. 부정적이거나 익명성에 의해 불만표출(후기/댓글)은 어쩔 수 없이 더 많이 보일 수 밖에 없고 남이 나를 보았을 땐 자랑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사회라서 그렇습니다.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긍정적이고 이미 일을 잘하고 있는 사람들은 실무에대한 경험을 나누려고 하지 불만을 나누려고 하지 않습니다.
워x넷이런데서 모집하는 디자이너는 디자이너가 아니고 시녀쯤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필요하단거 만들어주면 경리를 하라던가 영업나가라고 해요. 그러고 평소에 사무실 잡일이나 청소 다시킴.
0:26 좋아 일단 다음생을 노린다!
😂
선생님...!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라이브 보고싶어요오
점점 글씨체 가벼워지는게 재밌어요ㅋㅋㅋㅋ
정보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자이너로써 디자인 업계에 들어오는건.. 음.. 정말 비추 입니다. 이 업계 자체가 일단 근속년수가 길지도 못하고., 멘탈+신체체력+창의력+툴 능력+같은 부서와 브레인스토밍 이거 전부 견디기엔 박봉이고..넵 그렇습니다
저 이거 궁금했는데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서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막막한 현실에서 필요한 정보를 유익하게
잘 알려주셔서 크게 도움이되네요~♡
부지런함과 능력 노!!!! 인쁘삐에게 넘나 귀찮은 현실…무쓸모 문창과나온 글쟁이인데 포토샵이랑 일러 할 줄 알아야 취업할 수 있네요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될것같아요
순수미술전공자 인데 디자인으로 취업을 하려고 이것저것 배우는 중인데 진짜 도움 많이 됬습니다 저도 꼭 취업에 성공하고싶네욥..! 감사합니다....!!!!
됐
국평오
와 툴러 처음 듣는데 입에 착 붙네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21년도에 국비지원 교육원을 다녔는데 코로나 때문에 일주일에 2번씩 나가고 집에서 온라인 수업 들을때 2주간 말로만 설명하는 인디자인 알려주고 그 후로 자격증 준비하느라 안하고 있던 인디자인을 포트폴리오 만들어야된다고 하라네요 참고하세요 여러분
음. 비전공자 분들 많이 디자인 업계 진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전공을 하지 않으면 작업을 매우 열심히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디자인 전공자도 롱런하기 위해서 매우 힘들구요. 가령 수정 10번 정도 들어와도 아무렇지 않게 해낼 수 있는 담력이 요구 됩니다. ^^ ~~ 큰 회사로 갈 수록 디자인을 2정도 하고, 8정도는 커뮤니케이션이구요. 개인적으로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가지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전공 학위를 취득하시길 권해드려요 동일한 노력으로 비전공자가 5미터 갈 수 있다면, 전공자가 되시면... 최소 10미터에서 그 이상을 성장 할 수 있어요. 영상에서 말씀 주신것 처럼 상세페이지, 패키지, 로고 할 수 있어요 . 라는 것 보다 그 이상의 영역도... 가능해 집니다. 상상력 자체도 달라지고요. (정말 열심히 노력하시는 비전공자 분들 많으셔서... 글 남깁니다.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잼있어서 구독하고 갑니다
패키지 디자인 10년차 디자이너임 비전공자면 준비과정 길게 잡지말고 최대한 빨리 준비해서 취업하세요 신입은 어차피 고만고만해서 인성 위주로 보고 채용합니다 신입은 아무것도 못한다 1년은 키워야 실무 할 수 있다 생각하고 채용합니다 취업 할 때 꼭 이런 회사는 피하세요 디자이너가 최소 3명은 있는 그런 회사로 취업하세요 그래야 사수한테 배울 수 있습니다 한 두명 있는 그런 회사가면 바로 업무 투입합니다 진짜 인생 좆망테크 타는겁니다 해줄 말은 많지만 안하겠음 너무 많아서 아무튼 요즘 어린 신입디자이너들 많이 없어요 하려면 빨리 취업하세요
할 말 더 해줘요...
저 비전공자인데 취업이 두려워요 할 수 있을지..입사 하고서도 잘 할 수 있을지ㅠ
사실 어디에 어떻게 강조를 하고 갬성을 넣고 하는지도 모르는 것 같은데....무섭기만 해요ㅠㅠㅠㅠ
와 진짜 현실 조언 감사드립니다 ㅎㅎ
🔸예수께서 올리브 산에서 성전을 마주 보고 앉아 계실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따로 예수께 물었다.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이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또 이런 일들이 이루어지려고 할 때에는, 무슨 징조가 있겠습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도 속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는 ‘내가 그리스도다’ 하면서, 많은 사람을 이다.
또 너희는 여기저기에서 전쟁이 일어난 소식과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소문을 듣게 되어도,
놀라지 말아라.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아직 끝은 아니다.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맞서 일어날 것이며,
지진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기근이 들 것이다.
이런 일들은 이다.
(마가복음서 13:3-8)
너희는 조심하여라. 사람들이 너희를 법정에 넘겨줄 것이며, 너희가 회당에서 매를 맞을 것이다.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서게 되고, 그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먼저 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어야 한다. 사람들이 너희를 끌고 가서 넘겨줄 때에, 너희는 무슨 말을 할까 하고 미리 걱정하지 말아라.
무엇이든지 그 시각에 말할 것을 너희에게 지시하여 주시는 대로 말하여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이시다. 형제가 형제를 죽음에 넘겨주고, 아버지가 자식을 또한 그렇게 하고, 자식이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서 부모를 죽일 것이다.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서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을 받을 것이다.”
(마가복음서 13:9-13)
황폐하게 하는 가증스러운 물건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그 때에는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여라.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내려오지도 말고, 제 집 안에서 무엇을 꺼내려고 들어가지도 말아라. 들에 있는 사람은 제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아서지 말아라. 이 일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그 날에 이 닥칠 것인데, 그런 환난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이래로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주님께서 그 날들을 줄여 주지 않으셨다면, 구원받을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주님이 뽑으신 선택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줄여 주셨다.
그 때에 누가 너희에게 ‘보아라, 그리스도가 여기에 있다. 보아라, 그리스도가 저기에 있다’ 하더라도,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나, 표징들과 기적들을 행하여 보여서, 할 수만 있으면 선택 받은 사람들을 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조심하여라. 내가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여 둔다.”
(마가복음서 13:14-23)
그러나 그 환난이 지난 뒤에, ‘그 날에는,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않고,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다.’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에 싸여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끝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다 일어날 것이다.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나의 말은 절대로 이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조심하고, .
그 때가 언제인지를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깨어 있어라.
(마가복음서 13:24-37)
•하나님의 심판이 이런 일을 하나 사람들에게
내린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그가 한 대로입니다.
참으면서 선한일을 하여 영광과 존귀와 불멸의 것을 구하는 사람에게는 을 주시고, 이기심에 사로잡혀서 진리를 거스르고 불의를 따르는 사람에게는 를 쏟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대하시기 때문입니다.(롬2:1~11)
•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것이요,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것이니 구하는이 마다 받을것이요 찾는이는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것 이니라.(마7:7~8)
•부모가 자식을 가엾게 여기듯이, 주님께서는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가엾게 여기신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창조 되었음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며, 우리가 한갓 임을 아시기 때문이다.(시103:13~14)
•이제 주님께로
주님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고, 우리에게 상처를 내셨으나 다시 아물게 하신다.
이틀 뒤에 우리를 다시 살려 주시고, 사흘 만에 우리를 이니, 우리가 주님 앞에서 살 것이다.
애써 주님을 알자. 새벽마다 여명이 오듯이 주님께서도 그처럼 어김없이 오시고, 해마다 쏟아지는 가을비처럼 오시고,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오신다.(호6:1-3)
•또 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이 책에 적힌 예언의 말씀을 봉인하지 말아라. 이제는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러운 채로 있어라.
의로운 사람은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사람은 그대로 거룩한 채로 있어라.” 보아라, 내가 곧 가겠다. 나는 각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려고 상을 가지고 간다. 나는 알파며 오메가, 곧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이다.
(요한계시록 22:10-13)
•생명 나무에 이르는 권리를 차지하려고, 그리고 성문으로 해서 도성에 들어가려고, 자기 겉옷을 깨끗이 빠는 사람은 복이 있다.
나 예수는 나의 천사를 너희에게 보내어, 교회들에 주는 이 모든 증언을 전하게 하였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그의 자손이요, 빛나는 샛별이다.” 성령과 신부가 “오십시오!” 하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을 듣는 사람도 또한 “오십시오!” 하고 외치십시오. 목이 마른 사람도 오십시오.
을 원하는 사람은 거저 받으십시오.
(요한계시록 22:14-17)
•나는 이 책에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덧붙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책에 기록한 재앙들을 덧붙이실 것이요,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한 말씀에서 무엇을 없애 버리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한 생명 나무와 그 거룩한 도성에서 그가 누릴 몫을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이 모든 계시를 증언하시는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내가 곧 가겠다.”
아멘. 오십시오, 주 예수님!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있기를 빕니다. 아멘.
(요한계시록 22:18-21)
-
저는 전하기만 할뿐 선택은 입니다.
종교라는 프레임을 이 사회에서 씌여놔서 그렇지 종교는 다른게 아닌 내 자신과 그리고 우리의인생 살아가면서 있는 입니다.
당신이 믿던지 아니믿던지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우리 모두는 그분으로 부터 지으심을 받았고,
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지금 이세상은 악법이 성행하고 불법이 난무하며 사랑이 식어가고있는 주님없는 의 시대 속 에 살고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저 회개하고 진리를 믿으세요.
우리는 이땅에 썩어없어질 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기독교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완벽하지 못합니다.
오직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입니다. 더이상 사람에게 상처 받지마시고,
하나님만 의지 해보세요!
이 세상에서 오는 잠시뿐인 즐거움,쾌락과 비교가
되지않는 진정한 을 같이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입니다.
.
편집쪽은 이미 기업도 티오도 반 넘게 날아가서 이쪽은 진짜 취업을 말리고 싶어요 아직은
웹디가 먹거리가 남아있고 ux ui가 몇년은 할 만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딩분야도 좋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디자이너인데 마케팅 기획능력을 갖추면 그나마 경쟁력이 있습니다
2d디자인은 이제는 크몽 미리캔버스 캔바 등 셀프로 하는 게 많아져서 애매한 툴러들의 자리는 정말 좁아졌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명함 전단지 배너 등을 그래도 오퍼레이터나 툴러에게 맡겼는데 지금은 템플릿에 셀프로 하거나 크몽으로 단가 저렴하게 맡겨버리기 때문에
한국은 사람들이 디자인에 돈 쓰기 싫어하고 디자인이 좋고나쁨 의미도 없고 그만큼의 돈을 왜 줘야하는지도 모르고 안그래도 싼가격 더 깎을려고 하거든요 지금은 크몽의 단가 후려치기로 기본가도 못받습니다
대학은 어뜨케해서든 일단 가세영!! ㅠㅠ 첨부터 높게 시작해야 쉽게살슈있읍니다 ㅠ
디자이너 참 힘든직업이죠.. 8년간 했는데 느낀거는 디자인은 만능이어야된다는거, 내 실력보다는 오너의 느낌이 중요하다는것 , 박봉이라는거 등등.. 이제 시작하시려는건 비추합니다. 배운게 아까워 계속하지만 되돌아갈수있다면 안하고싶네요ㅠ
22222 산디(제품) 시각 그래픽 웹 패션 계열 다 그럼 디자이너는 무조건 그리고 오너가 답정너 꼰대에 감각이 엄청 구린데 본인 디자인 다 망치려해도 웃으면서 안부딪힐 수 있는 밝은 성격이거나 부처같은 성격까지 있어야됨(회의때 조금이라도 부딪히면 진짜 개무시당하며 와장창 멘탈이 깨짐 처음엔 나도 버틸 수 있을지 알았지만 점점 지쳐간다 아니면 아예 임원진이 젊은회사로 가던가 스타트업 같은(근데그런덴또 업무량이 너무많고 젊다고 또 꼰대가 없는건 아니더라 젊은 꼰대가있음 라이벌과의 경쟁과 시기 음해 버틸수있는 멘탈도 플러스 그리고 박봉의 현타 노동강도에 비해 돌아오는 건 작다는 허무함))
Bx만 하고 싶어도 갑자기 css도 코딩도 ux ui도 할줄 알아야되고 어디는 cs나 마케팅 경리일까지 같이 시키질 않나 절대 자기 하고싶은 일만 시키지않음 윗선들은 항상 시간독촉에 원하는 퀄리티내려면 야근에 몸은 피폐해져가고 차라리 별기대없이 나는 툴러라도 좋다 난 멘탈이 쎄고 손이 겁나 빠르고 기본 감각센스 처세술이 좋다하는사람은 하세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 산디과 학생이지만 웹쪽으로 가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뭔가 윤곽이 잡히는 느낌입니다! 특히 마지막 검색하는건 진짜 몰랐는데 감사해요~!
디자이너 였던인간의 현실 조언
진짜 재능 없으면 하지마라
이유
1.연봉박봉이다
2.툴 실력은 시간이 지나면 비슷해지지만 재능은 못따라감
저도 처음엔 디자인으로 했는데 재능이 없다보니 양산형 수준만 나오고 기본적인거?요청하는건 다 할줄아는데 창조적인 신박한 디자인이 나오지 않아서 결국 패시브로 디자인을 할줄아는 사람이 되었는 차나리 이게 연봉에 더 효과적이지 메인기술이 디자인인데 재능 없으면 힘듬
현재 브랜드디자이너로써 일하고 있는 입장에서 조금 반대의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디자이너는 예술가가 아닙니다. 예술에서는 재능, 즉 창의적인 사고, 신박한아이디어가 중요하고 실제로 그런 천부적인 재능을 넘지못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디자인 업계에선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에도 브랜드디자인, UX, 포괄적인 그래픽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디자인이란 예술가 처럼 창의적 사고, 아이디어가 중요하기보다 각각의 클라이언트, 각각의 프로젝트를 그에 맞게 이해하고 이를 시각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논리적사고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논리적인 사고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듯 습득하는 것입니다. 국 내외 훌륭한 디자이너들의 작업물, 그 분들이 몸담고 있는 크고작은 디자인회사의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들, 비핸스, 인스타까지 흘륭하고 좋은 디자인을 많이 보고 그런디자인이 어떻게 탄생되는지에 대해 고민을 하고, 이 외에도 여러 브랜드나 사회에대해 관심을 가지고 인문학적 베이스를 다지는 것 또란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을 하는 것에 큰 도움을 줍니다. 타고나는게 아니라 공부하는거죠. 국내 브랜드 디자인 회사에서 네임밸류로 인정받는 플러스엑스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디자인들이 굉장히 담백합니다. 겉으로 볼때는 화려하지도, 신박하지도, 어떻게보면 양산형처럼 보이는 디자인이지만, 그 과정을 들여다보면 결코 양산형디자인이 아님을 알게되죠. 즉 좋은 디자인은 겉으로 보이기에 창조적인 신박한 디자인이아니라 논리적인 사고를 가지고 해당 프로젝트에 맞게 시각적으로 풀어낸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그러기위한 능력은 노력하고 공부함을 통해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디자인업에서 재능이 없으면 하지마라는 상당히 위험한 말로 들려서 적어봅니다.
@@yoonjaelee4916 좋은말씀 감사합니디:)
제 말은 재능 없으면 하지도 마라가 아닌
힘들다는 겁니다 차나리 다른 일을 하는게 그사람에게 더 빨리 성장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회사 다니면서 수 많은 디자이너 분들을 가쳤습니다 같은걸 알려줘도 알려준 수준만 하지
진짜 그걸 응용해서 크리에이티브?꽂히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친구는 10에1명 정도였습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을 보면 디자이너가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멋있다고 생각하늕 학원다니면서 여줍잖은 수준으로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취직하고 시간을 허비하는게 아쉽다고 생각되어 더 나은길 더 맞는 길 을 가기위한 현실적인 조언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싸우지 마세영 둘 다 맞는 말씀이시고 선택은 꿈나무들이 하는 겁니다
저는 신방과가 아닌 방송연예과... 심지어 중퇴한 PD출신인데.. 너무 뼈를 발랐어.... 국물까지 나옴...
(3:54 고용노동부의 내일배움카드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국비 100%도 있지만 일부 자기 부담금이 있는 과정도 있음.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 나오는 거 참조하세요)
10년동안 요리하다가 30대 초반에 늦은 나이로 디자인 하겠다고 뛰어들었어요. 지금 아니면 못할거같아서 무작정 뛰어들었는데, 하고싶다는 마음만 있지 정보가 아예 없다보니 학원수업들으면서 하나하나 배우고 있는데 계속 불안하더라고요. 전공자도 아니고,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감각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시간은 오래끌면 안될거같고. 막막해서 이걸 계속 해야하는게 맞는건가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현실적으로 말해주는 분이 계셔서 조금이나마 도움받고 갑니다. 일단 하고싶어서 무작정 뛰어든거니까 할 수 있는데까지는 해보려고요! 좋은 결과 나올 수 있도록 제가 좀 더 노력해야겠죠!
헉..저랑 거의 똑같으시네요 ㅎㅎ 저도 30대 초반이고 요리하다 마케터 준비하는데.. 공감이 많이되네요. 힘내시고 같이 꼭 좋은 결과 만들어봐요 우리!
그래픽디자이너 꿈인데 많이 참고되네요
유익한 정보감사해용 요즘 고민중이라서 현실적인 정보 감사합니다!
일단 부지런하고 성실하며 죽도록도아니고 열심히 노력만하면 뭐든다되는것같네용
저처럼 시간이부족 하다는핑계로 게으름을 피우지만 않으면..
너무 유용해요 너무!!!!!
전혀 이쪽 계통이 아닌데.. 아들넘이 이쪽 업에 관심을 표명하길래 도대체 뭐지??! 했는데 이해하는데 도움이 댔습니다 감사^^
디자인 자격증은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정도 기본으로 따 놓으면 좋습니다,,, 현 미대 졸업생 디자인 직장 취업자로서 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 공부할 때 컴퓨터운용기능사를 같이 공부하면 매우 매우 좋습니다 ^-^b 우대사항에 가끔 들어갈 때도 있고 면접관분들도 좋게 봐주시더라구요 하지만 필수는 아니니,,, 있으면 좋게 봐 주신다 정도! 영상 들어 보니 포폴 만드는 과정은 역시 다 똑같군요... 😭 제 지난 날들을 듣는 거 같아서 진짜 진짜 현실적이라고 생각하면서 끝까지 다 봤습니다! 다들 취뽀 하세요 ♡
자격증은 안 봅니다.
포플에 실력이 다 나옵니다.
자격증 보는데는 허접한 곳입니다
디자인숩님은 언제쯤 결심하셔서 디자인을 몇년째 하시는중이신가요?? 충분히 잘 하시는것 같은데 몇년정도해야 이정도까지 할수있을까요
유명한 디자인에이젼시 1~2년 다니면 실력늘어요 그리고 신입취업하거나 이직하면됩니다. 에이젼시 들어가려면 툴이랑 디자인센스는 기본으로 깔고 잘해야합니다. 일이 잘 맞다면 많이주는곳 잘찾으면 많아요 결론은 무조건 디자인은 잘해야한다
유명한 에이전시 들어가려면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유명한'은 잘못된 단어 선택인 거 같네요. 간혹 외국계나 대기업에서 전속적으로 수주받는 블랙 기업이 있긴 한데, 여기 들어가면 실력이 느는 건 맞긴 합니다. 들어가기도 쉽고.
@@고려대생 그러네요 비전공자가 들어가기 힘들죠
저도 비전공자 웹디자이너엿는데... 맞는말씀이네여...ㅜㅠㅠ
말투가 너무 재밌고 귀여우세요!!ㅎㅎ대학다닐때 친구랑 비슷해서 생각났어요!저도 비전공인데 현재 관심이 많은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화장품 용기도 디자인하시고 너무너무 멋있으세요❤
아우 진짜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ㅜㅜ 진짜 이거 보여줘서 망상하는 옆 친구 놈 현실 파악 좀 시켜주러 갈게요
퍼블리싱 기술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