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역부터 시작하는 거야” 라는 말에 머리가 띵해졌네요. 이연님 보면 말씀을 정말 센스있게 잘 하시는 거 같아요. 특히 이런 비유는 👍👍 자신감과 더불어 무언가 굳건한 인생관?이 있는 거 같아 부럽고 멋집니다!! 살면서 많은 고민을 했던 흔적이 느껴져요. 저도 그런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보려 합니다. 좋은 인터뷰영상 제작해주신 두분 감사해요😽
단역부터 시작해야된다는게 맞는 말인거 같네요. 업무를 자잘한거 한다고 해서 불평만 할게 아니라 내 일을 하기 위한 기반을 만들 것. 몇년 뒤에도 미래가 안그려지는 이 직무에서 떠나 다른 직무로 이직하기 위해서 공부하고 퇴사일기 작성하겠습니다!! 🤗 뽜이링 이연님과 앤드류님 성장스토리 넘 멋져용
제일 공감갔던 얘기는 '지금있는 회사에서의 대우가 어쩔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음 좋겠다고하신 부분이었어요. 회사에서 내 직군에 대한 대우나 연봉이 거지같다면 경력쌓구나서 바로 이직을 추천드립니다 제 경우에는 버티면 좋은날이 올줄 알았으나 일은 늘어나는데 연봉은 그대로고 대우도 그대로고 ...이 작은세계에서 동료직원에게 정치질도 당하고.. 소시오패스팀장에...지치다못해 환멸나 퇴사예정입니다 그동안 직장이 안정적이여서 참고다녔는데 왜 그런대우를 받아가면서 참았는지 지금은 그시간들이아깝습니다ㅜㅜ(물론 배운것도있지요 그들처럼살지말자...) 안맞는 옷을 입고있다 깨달았을때에는 빨리 벗어던집시다!
이연님 이야기 제 이야긴 줄 알았어요... 저도 그림그리는게 좋아서 미대를 갔고 그림그리다가 이걸론 먹고 살기 힘들겠다 싶기도 하고 디자인도 해보니까 재밌는거 같아서 덜컥 시각디자인과로 옮기고 졸업해서 디자이너가 되고 막상 일해보니까 디자이너는 본인이 추구하는 예술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커뮤니케이터같은 역할을 하는거다보니 정작 내가 원하는 "작품"을 못해서 답답하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유튜브를 하면서 그 갈증을 해소하고 있네요. 아직은 유튜브 수익으론 편의점에서 과자 사먹을 정도 밖에 안되서 대기업에서 일 하고 있는거 까지 비슷하다니... 저도 언젠가 이연님과 드류님 처럼 선한 영향력과 기분 좋은 영감을 공유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진짜 멋있다 ㅠㅠ전 왜이렇게 안일할까요 ㅠㅠㅠㅠ기간제 주제에 회사가 주는 안정성에 취해버리고 그렇게 3년의 시간이 흘러 계약이 만료되서 여기 회사는 퇴사하게 되었어요. 진짜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회사가 주는 돈, 복지, 거기서 오는 편안함에 속아 기회를 날려버리고 말았어요.. 넘 속상하다 ㅠㅠ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건데!! 하지만 2022년엔 새로운 곳에 가서 적응도 해보고 새로운 상황을 많이 만들어보려구요, 그래야 불편할테고, 그러면 저도 무언가 열심히 할거같아요. 안일하게 편안함만 추구하려 하지 않고, 늘 바삐 움직이는 사람이 되어야지,,,
나도 어서 빨리 사회에서 직장 갖든 하고싶은 연기 하던 간에 사람들이랑 서로 생각 얘기하고 건강한 대화들 나누고싶다 내가 상상하던 장면에 다다르기까지는 그게 소소해보여도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 거니까 멀게만 느껴지는데, 일단 사람들과의 대화는 짜릿하고 흥분됨 얘기듣고 나 말하고. 이거이거 혼자 취미생활하는 거 만큼이나 흥미로운 것같음
저는 디자인을 못해서 그만두려고 내가 좋아하는게 뭐지? 할 때마다 나잖아 하면서 디자인이 튀어나옵니다ㅠㅠ 디자인을 잘 할 수 있게 되는게 꿈이에요! 잘 하려면 일을 많이해야 한다고 하는데 너무 편한거 같아서 불안했어요. 이연님 앤드류님 보면서 콘텐츠 구상하고 있습니당ㅎㅎ 독점할 수 있는, 내가 잘할 수 있는 그 무언가를 언제쯤 찾을 수 있을까 막연해서 불안하지만 포기하지 않겠습니당! 항상 감사합니다
예비 디자이너인데요.. 마지막 말들에서 육성으로 ‘진짜?!’ 했습니다.. 디자인이 좋은데 그 끝에 내가 뭘 하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이 있는데 디자인쪽으로 취업한 친구는 한명인데 힘들어 하는 게 많이 보였거든요.. 저도 모르게 불안해 하고 있었는데 회사마다 다르다고 말씀해주시니까 뭔가 안심이 되고 위로가 되네요🥲
크크크 이연님 저랑 같은 학교 같은 과 나오셨더라구요~!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바로 윗학번이라고 알고있어요. 그래서 뭔가 더 응원하게 된달까요. 제가 좋아하는 두분이서 사이가 좋다니 뭔가 기분이 좋네요. 저도 조형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디자인의 길을 건너 이모티콘을 그리는 작가가 되어있습니다. 저도 어릴 적 만화를 좋아했고, 그림이 좋았어서 좀 더 저도 두분 있는 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었어요. 언젠가 저도 두분과 만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와.... 디자이너 퇴사자로서 공감되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라 캡쳐를 몇개를 했는지요❕ 디자이너들 공감할 부분 : 1. 디자인이 좋아서 디자인과 간건 아니고 그림이 좋아서 디자인과 갔다 2. 회사에서 내가 디자인한 결과물을 내거라고 이야기 못한다. 3. 일러스트 키면 마음의 평화가 온다. (포토샵보다 일러가 편하다, 직장인 디자니아를 퇴사 했지만 디자인을 포기한 건 아니다) 4. 앤드류님의 비자 떨어졌으면 좋겠다고 한 부분(재계약서 제출하러가다가 강풍불어서 서류 날랐으면 했음) 5. 퇴사한 이유는 그냥 내거를 하고싶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에서 나온 마음의 소리(나와야 할 곳 같아, 내가 할 일이 있는거 같아) 6. 이연님의 "이제 거지가 되어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7. 디자인학과 출신 친구들 중에 지금 디자인 하는 친구들은 소수 8. 앤드류님: 대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아니라는걸 스스로 알았다 9. 회사에서 설설 기고 하면 오히려 더 성격 망친다. 10. 회사 다니는거 연애랑 똑같다. 나의 가치를 알고 나를 대우해 주는 사람을 만나야- 연애할 때 이런 사람은 나랑 잘 안맞는구나를 깨닫고 다른 유형을 만나듯이, 저도 직장인 디자이너를 경험해보고, 퇴사 후 이제는 다른 유형으로 디자인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하나하나씩 해가다보면 나도 할 수 있다!!! 앤드류님, 이연님 디자이너 선배로 새로운 길에 대해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디자이너 출신 주인공들 화이팅❕
어쩌다보니 미술을 했고 회화보다 디자인이 할 수 있는게 많을거같아서 시각디자인과에 들어갔고, 과제는 재밌지만 직장에선 내가 생각하는 디자인이 아닌 누끼 노가다를 하며 내꺼가 아닌 남을 위한 디자인을 하려고 새벽 퇴근하는게 싫었고, 디자이너의 가치가 낮게 평가되는거 같은 현실이 싫어서 돌아돌아 유튜브를 시작한 유린이 격공하고 갑니다..! :)
두분의 진솔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ㅎ 조심스럽게 염려되는 부분은 현업 최전선에서 열심히 고군분투 하시는 하시는 분들이 혹여나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부분과 이제 막 마음잡고 사회생활 시작하는 분들이 여러 상황 고려하지 않고 판단을 잘못하게 되는 일이 생기지는 않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자기만의 기준과 인사이트가 명확하다면 전혀 문제되지 않을것입니다만, 한쪽 방향으로 치우쳐서 이야기하기 보다는 프리랜서가 되었을때 힘든점, 주의해야할 점도 같이 언급해주시면 더 좋은 컨텐츠가 될 것같다는 생각입니다😄
ㅜ.ㅠ 출근해서부터 절절히 가슴을 여미는 한마디 한마디!!! 저보다 훠얼씬~~ 어리신 분들인데,, 정말 공감 100퍼!!! 소금끼 팍팍 있는 말들!! 너무 잘듣고 갑니다!!! 저도 앤드류님이나, 이연님처럼 톡톡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애 둘낳고,,마감에 치여 정신없이 일하고,,, 애들뒷바라지 하랴, 살림하랴, 안짤리고 일하랴,,, 하루하루를 다람쥐 챗바퀴돌듯 정신없이 살다보니, 그런 영롱함을 다 잃고, 노예처럼 살고 있다지요,,ㅠ,ㅠ.... 달콤한 복지로 사탕발림 되어있는 회사를 퇴사 하고자 한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지금 제가 느끼는 딱 그 감정,,) 완전 콕콕 찍어 주시네요,, ㅜ,ㅜ 독립 하고자 할때, 디자이너로써 드는 생각, 우려움,,,,딱 지금 제 상황!!! 많이 느끼고 가요,,, ^^ 항상 응원 합니다!! :)
확신을 만들어간다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근본이 있는 일을 해야 스스로 자신감 갖고 일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늘 뭔가를 표현하기 망설여왔는데 이제는 시늉이라도 하면서 드러내고 그렇게 부딪혀가며 얻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던 중입니다🥺 캡쳐 와르르해요ㅠㅠㅠ
시각디자인과 대학생으로 사실 디자인을 잘 못하는 것에 대해서 전공을 살려서 더 공부를 해야하나,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다시 찾아봐야 하나. 막막함과 불확실함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디자이너를 그만두는 것이지 디자인을 그만두지 않았다는 말이 큰 울림을 주네요. 대안을 10가지 세워보고 그 중에 7번째 정도 생각이 나올 때까지 고민해봐야겠어요.
정말 남을 위한 디자인 하고싶어서 미대까지 간 사람들 거의 없을거에요 그러다보니 회사에서 일하면서 현타가 오고 하기싫고 ㅎㅎ 저도 그래서 왜이렇게 하기가싫지? 나랑안맞나? 했는데 퇴사후 나를위해서 쓸땐 그렇게 재밌다는걸 알았죠 어쩌다 디자이너가 됬다는거 너무 공감압니다...
전 사업쪽은 관심이 아직 생기지 않는데 앤드류님이나 일헥타르님이나 재밌게 살고 있는 사람들 중 한 명인 것 같아서 즐겨보고 있습니다!! 투자하는 분중에 너나위라는 분이 계시는데 그 분도 월급쟁이 부자들 채널에서 처음부터 확신을 가지기는 힘들다. 하다 보면 되네? 되네? 하면서 확신이 생겨간다!! 라고 하던데 분야 상관없이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 공통점이 있네요 :)
와 이번 영상은 정말 좋네요! 저도 두분과 비슷하게 만화 그리기에 관심이 생겨 조형예술을 전공했어요~ 좋업할때는 웹디자인과 사진도 했었는데 결국 미술계가 녹록치 않은데 지금까지의 나의 경험이 하찮다 생각하여 조금 더 큰 경험을 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의류 사업도 해봤고 캐나다로 이민와서 호텔에서 일도 해보고 지금은 외국에 있는 한국 영사관에서 문화행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일을 관두고 내가 정말 자신있고 좋아하고 하고싶은 일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퇴사를 계획중인데 이번 영상이 큰 힘을 주네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저는 두분과 다르게 그림에는 관심이 없고 '디자인'을하고싶어서 이공계에서 미대입시로 전향해서 지금은 사회초년생인 디자이너입니다. 디자인이 정말 좋았고, 회사에서 디자인하는 하루하루가 즐겁지만 시간이 갈 수록 저도 점점 두분과 생각이 같아지는걸 보니, 인하우스 디자이너의 삶이라는 것 자체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제가 디자인했지만 제것이 아니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꿈을 현실화 시키는 길이 힘들고 어렵다보니 늘 마음은 열심히 해야지 하면서도 은근슬쩍 타협하려고 하고 숨으려고 할때 앤드류님 영상보면 다시 정신차리게 됩니다. 꿈이 현실이 된 분들을 보고 이야기를 들으니 저에게 불가능이라는 말의 정의가 바뀌어 가는거 같아요. 항상 좋은분들과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들어왔다가 두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원래는 그림 그리는걸 좋아했는데 미대입시를 알아보면서 취업이나 장래를 생각하다보니 직업의 선택 폭이 넓은 디자인쪽을 선택하게 되고ㅎㅎ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가 제일 후회가 되더라구요. 다른 사람이나 어른들의 말에 휘둘려서 내 적성에 맞는지 생각도 못하고 직업을 선택하게 된게ㅎ
인터뷰 맛집이야~~~~ 앤드류님과 만나면 늘 행복한 하루입니다✨🧚🧚
뭐지... 사귀자는 건가...
인터뷰 내용들이 하나같이 주옥같아요! 감사합니다 이연 선생님🙋♀️💛💛
@@drawandrew 안돼욧 !!!!!
이것이.. 역고백?
@@drawandrew 뭐야... 보다가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라고 답글달러 왔는데... 이런 역고백 👀👀👀
디자이'너'는 포기했지만, 디자인을 포기한게 아니라는 말이 너무 공감되는ㅠㅠ
“단역부터 시작하는 거야” 라는 말에 머리가 띵해졌네요. 이연님 보면 말씀을 정말 센스있게 잘 하시는 거 같아요. 특히 이런 비유는 👍👍 자신감과 더불어 무언가 굳건한 인생관?이 있는 거 같아 부럽고 멋집니다!! 살면서 많은 고민을 했던 흔적이 느껴져요. 저도 그런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보려 합니다. 좋은 인터뷰영상 제작해주신 두분 감사해요😽
설거지부터 해야 셰프가 된다라는 말 찐공감입니다...! 너무 멋진 두분의 실행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
저희의 케미를 담아 줄 프로덕션 팀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얼른 지원하세요우!!! 이런 기회.. 흔치 않습니다!!
굿럭^^
공고 정말로하고있는건가요?!
흥행보증 수표구나~
완전 장난없다~
말 잘하는 사람 + 말 잘하는 사람 조합 미쳤다..
대기업에서 자기 자신을 믿고 퇴사하는데 말은 쉽지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 하셨을지 ㅠㅠ 용기가 정말로 대단하신것같아요! 두 분다 너무 멋있으십니다..!
디자이너들이 디자이너가 되는 루트나 살아가는 라이프 대부분 비슷한 것 같아요🤭..
디자이너 뿐 아니라 다른 분야라도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아요✨넘나 공감ㅎㅎ
14:55 부터 디자인 회사를 준비하고 있는 모든 디자이너 분들 꼭 집중해서 봐주세요! 저도 3번 회사 옮기면서 느낀건데요! 디자이너 함브로 대하는 회사는 다니지 맙시다!
두분의 입시 과정, 회사과정, 이야기들이 너무 공감되어서 반갑고 친밀한 기분이 드네요ㅎㅎ
들으면서 도전의식도 생기고, 비슷하지만 결국 주인공이 된 삶을 살 수 있구나 하는 희망이 생겨서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어휴 진짜 200%유익한 인터뷰였네요.. 막연한 확신이 오히려 독이라고 생각하고 근자감이라고 스스로 깎아내렸었는데, 어쨌든 확신은 확신이라 가지고 있으면 그 비슷한 거라도 된다는 말씀이 더 날카로운 조언으로 받아지네요!ㅠㅠ 진짜 20분 순삭!0
두 분 다 참 솔직하네요. 계속 유지해주세요. 진솔해야 롱런합니다.
밑바닥 찍을거 예상하고 결단내리고 허우적 거리다보면 밑바닥 찍긴하는데, 찍는 순간 위로 올라가는거는 시간 문제임. 나중엔 밑바닥 안찍어본 사람들보다 더 이런 저런 경험 쌓고 잘 사는거같음.
단역부터 시작해야된다는게 맞는 말인거 같네요. 업무를 자잘한거 한다고 해서 불평만 할게 아니라 내 일을 하기 위한 기반을 만들 것. 몇년 뒤에도 미래가 안그려지는 이 직무에서 떠나 다른 직무로 이직하기 위해서 공부하고 퇴사일기 작성하겠습니다!! 🤗 뽜이링 이연님과 앤드류님 성장스토리 넘 멋져용
제일 공감갔던 얘기는 '지금있는 회사에서의 대우가 어쩔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음 좋겠다고하신 부분이었어요. 회사에서 내 직군에 대한 대우나 연봉이 거지같다면 경력쌓구나서 바로 이직을 추천드립니다
제 경우에는 버티면 좋은날이 올줄 알았으나 일은 늘어나는데 연봉은 그대로고 대우도 그대로고 ...이 작은세계에서 동료직원에게 정치질도 당하고.. 소시오패스팀장에...지치다못해 환멸나 퇴사예정입니다
그동안 직장이 안정적이여서 참고다녔는데 왜 그런대우를 받아가면서 참았는지 지금은 그시간들이아깝습니다ㅜㅜ(물론 배운것도있지요 그들처럼살지말자...)
안맞는 옷을 입고있다 깨달았을때에는 빨리 벗어던집시다!
하 진짜 이조합 못참지 !!! 둘이 긍정적인 에너지가 너무 닮았어요. 그리고 이연작가님 경청하는 자세 너무 사랑스럽다는 💛
업종은 다르지만, 모든 이에게 통용되는 이야기가 아닐까.. 잘 봤습니다!
단역부터 해야 주인공이 된다라는 말이 저에게 큰 감동을 주었어요.
제가 조급했는데, 하나하나 천천히 꾸준히 하다보면 저도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급 설레네요!
주인공이 되기위해 ! 화이티이!!
숨이 꼴딱꼴딱거리면서 이대화에 푹 빠졌어요.
말잘하는사람~~NO~
삶의 에너지를 끓어올려주는 사람~
타일시공자가 되기위해서도 현장정리부터해야해요~~~
20분이 넘 짧다. 이시간이 넘 좋아요
디자이너였던 분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자신을 위한 디자인을 하면서 자신의 삶을 사는게 정말 멋져보여요!! 부럽습니다 ㅎㅎ (만화가를 꿈꾸다가 디자이너가 된 1인으로서 진짜 공감가는 영상이에요!!!!) 👍🏻👍🏻👍🏻👍🏻👍🏻
"확신" 에 대한 마지막 두분의 대화에 크게 공감합니다...! 저도 남들이 들으면 얼토당토할만한 확신이지만 내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득 품고 한걸음 한걸음 계속 걷다보면 내가 생각하고 있는 "그 사람"이 되어있겠죠?!! 그 시점이 얼른 오면 좋겠네요!!
디자이'너'가 되기를 포기했지만 디자인은 하고 있다.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도 그림 그리는게 좋지만 사는데 안정적인 수익이 필요할 것 같아 시각디자인 전공을 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가는 인터뷰였어요. 특히 이연님 마지막 말씀에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연님 이야기 제 이야긴 줄 알았어요... 저도 그림그리는게 좋아서 미대를 갔고 그림그리다가
이걸론 먹고 살기 힘들겠다 싶기도 하고 디자인도 해보니까 재밌는거 같아서
덜컥 시각디자인과로 옮기고 졸업해서 디자이너가 되고 막상 일해보니까
디자이너는 본인이 추구하는 예술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커뮤니케이터같은 역할을 하는거다보니
정작 내가 원하는 "작품"을 못해서 답답하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유튜브를 하면서 그 갈증을 해소하고 있네요.
아직은 유튜브 수익으론 편의점에서 과자 사먹을 정도 밖에 안되서 대기업에서 일 하고 있는거 까지 비슷하다니...
저도 언젠가 이연님과 드류님 처럼 선한 영향력과 기분 좋은 영감을 공유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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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님과 앤드류님 케미라면 몇 시간짜리 영상도 환영이에요ㅠㅠ
아직 학생이라 그런지 주변에 어떤 분야에서 탑이 된 사람 이야기를 들을 일이 별로 없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들으니까 넘무 좋습니당 (나 혼자 내적 친밀감 쌓는 중)
작가 흉내를 내던 사람들이 나중에 작가가 되는거라는 말에 크게 공감되네요. 저도 흉내부터 내봐야겠어요.
디자이너를 하면서 밤에는 개인 일러스트를 하고 있는데 정말 대화가 너무 공감가서 속이 시원해요😆❤ 좋은 대화 감사합니당
진짜 멋있다 ㅠㅠ전 왜이렇게 안일할까요 ㅠㅠㅠㅠ기간제 주제에 회사가 주는 안정성에 취해버리고 그렇게 3년의 시간이 흘러 계약이 만료되서 여기 회사는 퇴사하게 되었어요. 진짜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회사가 주는 돈, 복지, 거기서 오는 편안함에 속아 기회를 날려버리고 말았어요.. 넘 속상하다 ㅠㅠ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건데!! 하지만 2022년엔 새로운 곳에 가서 적응도 해보고 새로운 상황을 많이 만들어보려구요, 그래야 불편할테고, 그러면 저도 무언가 열심히 할거같아요. 안일하게 편안함만 추구하려 하지 않고, 늘 바삐 움직이는 사람이 되어야지,,,
나도 어서 빨리 사회에서 직장 갖든 하고싶은 연기 하던 간에 사람들이랑 서로 생각 얘기하고 건강한 대화들 나누고싶다
내가 상상하던 장면에 다다르기까지는 그게 소소해보여도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 거니까 멀게만 느껴지는데,
일단 사람들과의 대화는 짜릿하고 흥분됨
얘기듣고 나 말하고.
이거이거 혼자 취미생활하는 거 만큼이나 흥미로운 것같음
와 항상 디자인 어디까지 디벨롭해야할까 고민이었는데, 7번째 생각을 따르신다는게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 것같아요!! 좋은 꿀팁 공유 감사합니다 :)
저는 디자인을 못해서 그만두려고 내가 좋아하는게 뭐지? 할 때마다 나잖아 하면서 디자인이 튀어나옵니다ㅠㅠ 디자인을 잘 할 수 있게 되는게 꿈이에요! 잘 하려면 일을 많이해야 한다고 하는데 너무 편한거 같아서 불안했어요. 이연님 앤드류님 보면서 콘텐츠 구상하고 있습니당ㅎㅎ 독점할 수 있는, 내가 잘할 수 있는 그 무언가를 언제쯤 찾을 수 있을까 막연해서 불안하지만 포기하지 않겠습니당! 항상 감사합니다
솔직히 드로우앤드류님 말 할 때 이연님 몸 돌려서 눈마주치면서 듣는거 진짜 심쿵.. 앤드류님 자리가 내 자리였어야해….(오열)
단역부터 시작한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두 분 케미 짱짱 ㅋㅋㅋ
확신이 생길때까지 하다보면 확신이 생긴다..멋진두분♡
너무 유익한 내용 누군가의 인생을 들을 수 있는다는게 솔직히 소중한 시간인데 이렇게 들려주실 때마다 감사합니다!!
졸린 출근길에 눈감고 듣다가, 회사에 도착할수록 눈이 또렷하게 떠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머리가 띵한 티키타카ㅠㅠ. 정말 두분 너무 멋져요. 마구마구 쏟아부어주세요. 회사로 가고있지만 반드시 이곳을 탈출하리!
7번째 쯤의 생각을 따른다, 는 게 묘하게 뇌리에 남네요......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이연님 너무 멋있다,,💛
화면을 통해 간접적으로 두 분의 삶을 봐왔다면 이번 영상은 진짜 뭔가 바로 앞에서 인생 이야기를 쭉 들은 느낌?
어떤 길을 걸어오셨는지, 어떤 심정이었는지를 이렇게 깊게 알고나니 뭔가 괜히 더 친근감이 느껴지고 그렇네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0^
이 남매 너무 보기좋아~!~!
형 누나들처럼 확신은 없지만 자신감으로 공부해서 차근차근 준비하겠습니다. 나도 주인공이 되버릴거야~
항상 동기부여 100% 충전을 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이연님이랑 앤드류님 영상 많이 올라오길 항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용
버섯공주 왕자.같아❤️
드로우로 입덕해서 이연역에 내려버렸다ㅠㅠ
그런데 이연채널에 앤드류까지 나오면 출구는 없는거죠?
지금은 연드류 조합 얘기를 부러워하며 듣고 있지만
언젠가는 저도 말하는 이로 앉아있는 날이 오겠죠?! 올거같아요!! ㅋㅋㅋ(근거없는 확신)
글쓰고 그림그리는 무명의 그림쟁이로서 오늘 얘기 너무 흥미롭네요. 끝까지 해본자만이 확신이 드는거 같아요.
예비 디자이너인데요.. 마지막 말들에서 육성으로 ‘진짜?!’ 했습니다.. 디자인이 좋은데 그 끝에 내가 뭘 하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이 있는데 디자인쪽으로 취업한 친구는 한명인데 힘들어 하는 게 많이 보였거든요.. 저도 모르게 불안해 하고 있었는데 회사마다 다르다고 말씀해주시니까 뭔가 안심이 되고 위로가 되네요🥲
크크크 이연님 저랑 같은 학교 같은 과 나오셨더라구요~!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바로 윗학번이라고 알고있어요. 그래서 뭔가 더 응원하게 된달까요. 제가 좋아하는 두분이서 사이가 좋다니 뭔가 기분이 좋네요. 저도 조형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디자인의 길을 건너 이모티콘을 그리는 작가가 되어있습니다. 저도 어릴 적 만화를 좋아했고, 그림이 좋았어서 좀 더 저도 두분 있는 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었어요. 언젠가 저도 두분과 만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와.... 디자이너 퇴사자로서 공감되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라 캡쳐를 몇개를 했는지요❕
디자이너들 공감할 부분 :
1. 디자인이 좋아서 디자인과 간건 아니고 그림이 좋아서 디자인과 갔다
2. 회사에서 내가 디자인한 결과물을 내거라고 이야기 못한다.
3. 일러스트 키면 마음의 평화가 온다. (포토샵보다 일러가 편하다, 직장인 디자니아를 퇴사 했지만 디자인을 포기한 건 아니다)
4. 앤드류님의 비자 떨어졌으면 좋겠다고 한 부분(재계약서 제출하러가다가 강풍불어서 서류 날랐으면 했음)
5. 퇴사한 이유는 그냥 내거를 하고싶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에서 나온 마음의 소리(나와야 할 곳 같아, 내가 할 일이 있는거 같아)
6. 이연님의 "이제 거지가 되어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7. 디자인학과 출신 친구들 중에 지금 디자인 하는 친구들은 소수
8. 앤드류님: 대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아니라는걸 스스로 알았다
9. 회사에서 설설 기고 하면 오히려 더 성격 망친다.
10. 회사 다니는거 연애랑 똑같다. 나의 가치를 알고 나를 대우해 주는 사람을 만나야-
연애할 때 이런 사람은 나랑 잘 안맞는구나를 깨닫고 다른 유형을 만나듯이, 저도 직장인 디자이너를 경험해보고, 퇴사 후 이제는 다른 유형으로 디자인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하나하나씩 해가다보면 나도 할 수 있다!!! 앤드류님, 이연님 디자이너 선배로 새로운 길에 대해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디자이너 출신 주인공들 화이팅❕
녹색을 좋아하시는줄은 알고 있었으나 순간 크로마키 배경에서 촬영하신줄 알았음 ㅋㅋㅋ
자기확신이 있는사람이 성공한다는 말씀 10000% 공감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에게 너무..필요한 영상.. 콘텐츠로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디자이너 현직잔데 너무 공감돼요…. 언젠가파이어족이 될 날을 기다리며..
버릴 말이 없는 인터뷰에요
같은 계열 지인들이 많지 않아 이런 얘기 들어볼 기회가 적은데 많은 도움 얻어갑니다
두 분 다 제가 넘 좋아하는 ✨인생크리에이터✨분들이신데 이렇게 한 화면에 편히 대화하시는 모습 볼 수 있게 되어 넘 좋네요🙏
진짜 편집하면서도 너무 많은 인사이트를 주신 이연님에게 감사를 표하며...
진짜 이 일 선택하기 너무 잘했다~!
팀드로우앤드류💚
세진피디님 편집 장인이세요🥺 몰입 쩔었다!
@@이연LEEYEON 칭찬도 아끼지 않는 그…✨
고맙습니다🙇🏻♂️
어쩌다보니 미술을 했고 회화보다 디자인이 할 수 있는게 많을거같아서 시각디자인과에 들어갔고, 과제는 재밌지만 직장에선 내가 생각하는 디자인이 아닌 누끼 노가다를 하며 내꺼가 아닌 남을 위한 디자인을 하려고 새벽 퇴근하는게 싫었고, 디자이너의 가치가 낮게 평가되는거 같은 현실이 싫어서 돌아돌아 유튜브를 시작한 유린이 격공하고 갑니다..! :)
요즘 앤드류님한테 너무 빠졌나 꿈에까지 나오셔,, 이연님까지 셋이 홈파티햇는데 황홀한 꿈이엇따,,
두분의 진솔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ㅎ 조심스럽게 염려되는 부분은 현업 최전선에서 열심히 고군분투 하시는 하시는 분들이 혹여나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부분과 이제 막 마음잡고 사회생활 시작하는 분들이 여러 상황 고려하지 않고 판단을 잘못하게 되는 일이 생기지는 않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자기만의 기준과 인사이트가 명확하다면 전혀 문제되지 않을것입니다만,
한쪽 방향으로 치우쳐서 이야기하기 보다는
프리랜서가 되었을때 힘든점, 주의해야할 점도 같이 언급해주시면 더 좋은 컨텐츠가 될 것같다는 생각입니다😄
ㅜ.ㅠ 출근해서부터 절절히 가슴을 여미는 한마디 한마디!!! 저보다 훠얼씬~~ 어리신 분들인데,, 정말 공감 100퍼!!! 소금끼 팍팍 있는 말들!! 너무 잘듣고 갑니다!!! 저도 앤드류님이나, 이연님처럼 톡톡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애 둘낳고,,마감에 치여 정신없이 일하고,,, 애들뒷바라지 하랴, 살림하랴, 안짤리고 일하랴,,, 하루하루를 다람쥐 챗바퀴돌듯 정신없이 살다보니, 그런 영롱함을 다 잃고, 노예처럼 살고 있다지요,,ㅠ,ㅠ.... 달콤한 복지로 사탕발림 되어있는 회사를 퇴사 하고자 한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지금 제가 느끼는 딱 그 감정,,) 완전 콕콕 찍어 주시네요,, ㅜ,ㅜ 독립 하고자 할때, 디자이너로써 드는 생각, 우려움,,,,딱 지금 제 상황!!! 많이 느끼고 가요,,, ^^ 항상 응원 합니다!! :)
저는 디자이너를 꿈꾸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그냥 막연히 디자이너라는 직업만 가지면 되겠다 라고 생각했던게 미련했었던것 같아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멀리내다보고 꼭 멋진 그래픽 디자이너가 되도록 하겠습니닷!!🔥🔥🔥
디자이너 출신에 비슷한 사람 여기 한명 더 있습니다!!! 으하하!!!
두분이 계셔서 너무 행복합니다..저도 전전 그림 좋아하는 사람 전 디자이너 그리고 후속편을 기획하고 있는 중인데 두분이 계셔서 비슷한 상황의 친구와 선배가 있다는 느낌이고 많이 든든합니다 두분 너무 멋져요!!!
두분다 말을 너무잘하셔ㅠㅠ말을 잘하는게 성공의 한 요인이라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예요ㅋㅋ
확신을 만들어간다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근본이 있는 일을 해야 스스로 자신감 갖고 일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늘 뭔가를 표현하기 망설여왔는데 이제는 시늉이라도 하면서 드러내고 그렇게 부딪혀가며 얻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던 중입니다🥺 캡쳐 와르르해요ㅠㅠㅠ
둘이 너무 쿵짝 잘맞는다..2탄도 해주세요!
시각디자인과 대학생으로 사실 디자인을 잘 못하는 것에 대해서 전공을 살려서 더 공부를 해야하나,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다시 찾아봐야 하나. 막막함과 불확실함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디자이너를 그만두는 것이지 디자인을 그만두지 않았다는 말이 큰 울림을 주네요. 대안을 10가지 세워보고 그 중에 7번째 정도 생각이 나올 때까지 고민해봐야겠어요.
정말 남을 위한 디자인 하고싶어서 미대까지 간 사람들 거의 없을거에요 그러다보니 회사에서 일하면서 현타가 오고 하기싫고 ㅎㅎ 저도 그래서 왜이렇게 하기가싫지? 나랑안맞나? 했는데 퇴사후 나를위해서 쓸땐 그렇게 재밌다는걸 알았죠 어쩌다 디자이너가 됬다는거 너무 공감압니다...
연드류 조합 시리즈로 기대해봅니다❤️
뉴스로 아침을 여는 것보다 , 이런 유익한 채널로 아침을 열면 행복한 일이 많을 텐데요,,,,,
에너지가 같은 분들이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감사합니다^^
남의거가 아니라 내 것을 하는 것! 도비 is free 저도 퇴사자입니다! 내거 장난 아니게 해볼께요!
음악을 하지만 공감이 많이 가요! 수동적으로 남의 연주를 기다리는 연주자가 아닌 저만의 스타일인 제 연주를 하고 싶어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시작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이요👍
저도 현역 디자이너 겸 프리랜서 이지만 두분이 하시는 이야기가 너무 많이 공감이 됩니다. 저도 학원시간 강사도 겸하고 있기는 한데 확실히 디자이너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보다는 재미있고 보람된 일을 하는 거 같습니다. ^^
전 사업쪽은 관심이 아직 생기지 않는데 앤드류님이나 일헥타르님이나 재밌게 살고 있는 사람들 중 한 명인 것 같아서 즐겨보고 있습니다!! 투자하는 분중에 너나위라는 분이 계시는데 그 분도 월급쟁이 부자들 채널에서 처음부터 확신을 가지기는 힘들다. 하다 보면 되네? 되네? 하면서 확신이 생겨간다!! 라고 하던데 분야 상관없이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 공통점이 있네요 :)
내마음의 소리가 그랬어요 ㅎ 디자인에 재능이 있어서 잘된게 아니라 뭘해도 잘될거라는 자신감이 결국 👍
인생 알차게 사셨네요들..
5:24 아니 면접볼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네 귀여우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 이연님 여기서 뵙네요 넘 반가와용 😍😍
"확신은 하면서 생기는 것이다."
내 일을 찾는 과정이 많이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ㅎㅎ
디자이너 출신 두분의 이야기 재밌게 봤습니다!☺️
회사에서 디자인을 한다고 다 빡센게 아니라는 말도 공감되고, 정의되지 않았던 제 생각이 명확해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나는 둘이 사귀는 줄 알았어 👀
아 근데 그러진 않겠지 머
이런 생각 한다는 거 자채가
둘 다 내 마음에 들어서
소설 쓰고 있는거임🤔
전혀 안그래보여욥 ㅋㅋㅋ
@@houserabbit1217 아 그런가요? 저만 그랬나요? 🤣 아 헛다리 짚었네😅민망;
하.. 디자이너였던 두분 얘기라 그런지 진짜 영상이 어떻게 끝났는지 모르게 몰입되서 봤어요👍🏻 삶의 주인공으로 살고 계신 두분이 너무 부럽네요✨✨✨ 달콤한 영상을 보며 저도 꿈을 꾸고 한발짝씩 내딛어봅니다💚 두분 너무 멋져💚
딸이 디자인 일학년인데 미술학원도 안다니고 창의적인 것이 좋아 갔는데 입시미술하던 친구들이 많아 그리는 자체에 멘붕이 온다는데 어떠케 힘을 줄까..하고 영상을 이 새벽에 보고 있네요. 🙏딸아이도 낙심하지 말길 영상보며 기도해봐요.
와 이번 영상은 정말 좋네요! 저도 두분과 비슷하게 만화 그리기에 관심이 생겨 조형예술을 전공했어요~ 좋업할때는 웹디자인과 사진도 했었는데 결국 미술계가 녹록치 않은데 지금까지의 나의 경험이 하찮다 생각하여 조금 더 큰 경험을 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의류 사업도 해봤고 캐나다로 이민와서 호텔에서 일도 해보고 지금은 외국에 있는 한국 영사관에서 문화행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일을 관두고 내가 정말 자신있고 좋아하고 하고싶은 일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퇴사를 계획중인데 이번 영상이 큰 힘을 주네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
탈색 덮머리 앤드류... 최고시다.....🙈
이연님이 입사하고 퇴직일기를 작성한 점, 어떠한 것에 열가지 이유를 적다가 일곱번째쯤 이유로 결심하게 되는 점, 그리고 15:50 기억하고 싶은 연애와 닮은점이 있다는 관점, 감사합니다!
내가 했는데 내거 아니고 나 때문에 팔린게 아니라는 말에 완전 공감이여...하아
와 7번째 생각을 따르자..! 진짜 똑똑하신 분인것같다는 느낌
내 인생 롤모델 두명. 내적친밀감 너무 느껴져서ㅠㅠ 나도 남매자리 비빌수 있게 열심히 해봐야겠다!
두 분 재밌게 이야기 나누시는거 듣기만 하는데 잔뜩 위로 받고 가요💝 역시 영혼의 쌍둥이!
디자인하고 1도 관련없는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이지만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영상이네요. 저에게도 적용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앞으로도 꿈과 주도하는 인생에 관한 경험, 생각 많이 공유 해주세요!
이연님과 앤드류님이 함께다? 이건 못 참죠!
뭔가를 바라지만 말고, 작은 일부터 시작해 봐야겠어요, 컴퓨터를 켜면 볼 수 있다니, 참 든든하네요.
감사합니다
근거없는 확신이라는 말이 너무 좋네요ㅎㅎㅎㅎㅎ
저는 두분과 다르게 그림에는 관심이 없고 '디자인'을하고싶어서 이공계에서 미대입시로 전향해서 지금은 사회초년생인 디자이너입니다. 디자인이 정말 좋았고, 회사에서 디자인하는 하루하루가 즐겁지만 시간이 갈 수록 저도 점점 두분과 생각이 같아지는걸 보니, 인하우스 디자이너의 삶이라는 것 자체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제가 디자인했지만 제것이 아니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꿈을 현실화 시키는 길이 힘들고 어렵다보니 늘 마음은 열심히 해야지 하면서도 은근슬쩍 타협하려고 하고 숨으려고 할때 앤드류님 영상보면 다시 정신차리게 됩니다. 꿈이 현실이 된 분들을 보고 이야기를 들으니 저에게 불가능이라는 말의 정의가 바뀌어 가는거 같아요. 항상 좋은분들과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마지막 탈출을 고민하고 있는 또래인데
아무튼 사랑합니다 두분❤️
자기개발서 같은 영상이네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위로도 많이 받았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고 있었는데 영상보고 어느정도 다시 충전이 된 것 같습니다.
둘다 너무귀엽다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들어왔다가 두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원래는 그림 그리는걸 좋아했는데 미대입시를 알아보면서 취업이나 장래를 생각하다보니 직업의 선택 폭이 넓은 디자인쪽을 선택하게 되고ㅎㅎ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가 제일 후회가 되더라구요. 다른 사람이나 어른들의 말에 휘둘려서 내 적성에 맞는지 생각도 못하고 직업을 선택하게 된게ㅎ
이 영상을 보게된게 행운같아요! 저도 입시 거친 미대출신이거든요...많은 생각 갖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주제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지만 이연님이 10주간 퇴사일기 썼다는 부분에서 (완벽한 재질에)이질감ㅎㅎㅎㅎ 😅역시 될놈될은 다른 부분이 있구나 배우고 갑니다.
저도 언젠가 그린룸토크에 초대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는 목표가 생기네요 ㅋ☺️화팅
????? 뭐에요 뭔가 얼굴 보고 엥 이연님인 줄 했는데 진짜면 어떡해요 ㅋㅋㅋㅋㅜㅜ
저도 30대가 가까워지면 앤드류님과 자리를 같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제가 꼭 찾아가고 말거에요 앤드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