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을 받고 못받고는 이제 중요하지 않을꺼같아요 이미 저문제로 공론화가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이 문제란걸 알고 있단것 만큼 이 또한 다음을 위한 좋은 밑거름이 될꺼라 믿어요 제 마음 속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은 이미 윤여정 배우님입니다 그리고 그녀가 한국인인것이 자랑스럽습니다
8:30 Koreans like vests -> Koreans like bests , 한국인은 조끼를 좋아한다-> 한국인은 최고를 좋아한다. 이것은 라임 맞추기 의도한 것?ㅎㅎㅋㅋㅋ 이민진작가 연설보면 한국인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 오른게 보여요 기생충, BTS, 한국음식붐 등이 영향을 크게 준듯..ㅎㅎㅎ
한국인들 대단하긴 한거 같음..............일본인들과 섞어 살면서 피곤한줄도 모르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보면 그 얼마나 집요한 것인가........... 그 피곤하고 지루한 삶을 굳굳하다......... 무늬만 한국인들 사상은 일본으로 가득찬 사람들로 가득한데...... 모국에서도 자유롭지 못하는 상황에서 저 먼 이국 땅에서 한국의 고귀함을 고취시키고 있는 것이 낯설게 느껴진다.........
한국인 1세, 노인이, 지구 자전에 책임이 있는 노의사가 이작가의 책을 읽고, 만나기 위하여 강연장에 몸소 찾아 왔습니다. 그리고, 대놓고 어떻게하여 이곳에 왔는지만 말합니다. 그녀의 책이 본인에게 가만 가만 이야기했던 것을 말하지 못합니다. 아마도, 가슴 깊이 숨겨져있었던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이 그 자신도 모르게 그녀를 안을까봐 그의 말을 제어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徐泳模 그렇지요. 수많은 외침을 견뎌낸 끈질긴 여정, 눈물겨운 광복의 투쟁! 민족분단의 오늘의 쓰라림, 크게보아 홍익인간의 대도를 구현코자 하시는 하늘님의 큰 뜻이 있다고 봐야지요. 오늘날 대한의 국운융성이 새 시대 개막을 알리고 있으니 인류평화의 신기원이 되고 있음을 목도 합니다. 역동의 대한~~~!!!
지난달 읽었죠. Pachinko. 우연히 접한 유튜브 영상을 통해 알게 된 책과 이민진 작가님. 전혀 알지 못했던 일본의 교포분들의 삶이 어떻게 사작되고 이어지고 있는지 담담하게 풀어내고 계셨죠. 한반도의 우리 선조들과 우리가 겪은 시대의 아픔과 닮았으면서도 또 다른 아픔을 겪고 살아오신 그분들을 이렇게 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올림픽 양궁으로 도쿄에서 대한민국 애국가가 울려퍼졌을 때 더 가슴벅차고 뭐라 말로 할 수 없는 감정으로 울컥했더랬습니다. 파친코. 영화로 만들어 지고 있다는 소식 들은 거 같은데 좋은 작품으로 잘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해 봅니다. 이민진 작가님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또 좋은 작품으로 만나뵐게요. 감사합니다 ^^
그렇죠 부모님 세대 이민자 노인분 의사로서도성공한이민세대 노인이 베스트셀러 작가인 같은한국인 딸뻘되는 이민진 작가와 대화하는 모습이 정말감성이 속으로 얼마나 대견스러웠을까요 그러면서 품위유지 하려는 모습이 재미있으면서상상이가네요 오십후반 이지만 제부모님 떠오르게 하는대목이었읍니다
대한민국은 이만큼 발전한것은 정말 어마어마한 성과이다....그러나 민주화에 피흘린 세력도 있지만 일제나 군부에 기생하면서 부와 권력을 쌓은 토착왜구들도 있음....아직도 그들은 기득권을 형성하고 민주주의와 남북통일을 방해하고 일본과 미국을 찬양함 .... 균형잡힌 외교와 평화통일만이 대한민국 미래의 최선인데...
원더님이다ㅅ.. 결국 골든글로브는 한 발 앞으로 내딛지 못했네요. 뭐 아무래도 좋습니다. 다음번 또 다른 "미나리"가 또 노크하겠죠? 언젠가는 이민진 작가의 "파칭코"처럼 미국 주류사회에서 갈채를 받게 될 것입니다. 열정적이고 위트넘친 작가의 강의 너무 잘 봤습니다. 한국인은 은근과 끈기로 무심한듯 정이 넘치죠. ^^
원더님께 개인적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국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수 있는 영상들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민진작가님의 연설중 한부분은 정정을 했으면 어떨까 하네요 '나약하기때문에 강하고 싶어하는 민족'이라는 부분은 전세계에 나약한 민족이 아주 많지만 강해지려하지않기도하고 현재는 최강국이지만 지금도 포용과 아량보다는 더욱 강한 힘을 추구하는 민족이 있는것처럼 원인을 나약함에서 찾아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오히려 유구한 5000년의 역사속에 흘러내려온 뛰어난 정신, 홍익정신과 단군의 자손이라는 DNA에서 나온 것이지요 그 위대한 홍익정신을 종교적으로 각색해버린것이지 실제노 얼마나 거룩하고 대단한 가치이자 이념인가요 이러한 위대한 정신을 가진 민족이기때문에 그 모든 성장과 성공이 가능한 것이라는 게 맞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굳이 이제 미국시상식에서 지명 안 되도 괜찮지 않음??? 뭐 관객이나 대중이 다 아는데 원래 미국시상식은 백인들의 잔치임 근데 지들도 백인잔치로 꾸며지는게 이상하니까 유색인종을 껴주는거뿐임 근데 지금의한국문화는 지들이 견제를 하거나 안 껴준다고 해서 막을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난 이제 미국이 무시를 하든 안 껴주든 상관이 없음 어차피 이제 우리가 머리로든 뭐든 하기만 하면 우위를 점할거라는 자신이 있기에
![[ENG CC] 파친코 작가 이민진이 말하는 “소설 파친코 Pachinko” 탄생 비화 ㅣ KBS 다큐 인사이트 - 파친코와 이민진 23.08.17 방송](/img/n.gif)
작가님 ! 존경심이생기네요 . 앞으로도계속 ..부탁해요 . 화이팅 !
이사람은 글만 잘쓰는게
아니고 위트있고 유려하게
잘한다. 아주 짧게 라도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묘하게 설득 당한다.
진지하게 들으면 반한다.
참 멋진 여성입니다. 최고의 한국인입니다.👍👍👍💙
존경합니다! 이민진 작가님
고맙습니다
이민진 작가의 강연은 재미있으면서도 공감을 일으킵니다.
음..
@@goldmeju4785 ㅋㅋㅋㅋㅋ
난 내가 40대 중반이지만 강하다는 생각은 못합니다.
그러나,나의 부모님들은 정말 강인한 용사들입니다.
제가 한국인임을 다시한번 더 자랑스럽게 느끼게 해 주시는 이민진 작가님, 책 꼭 사서 읽어보고 싶습니다,
진짜 재미있어요 지금 보고 있는데 손에서 놓을수가 없어요
오늘 아침 홈쇼핑으로 주문했어요. 서점보다 할인해서26100원
만약 일본작가가 소감을 말하면서 '일본인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들입니다.'라고 말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실제로 일본인들은 그렇게 떠들고 다니기도 하고. ㅋㅋㅋ
저도 이틀에 걸쳐서 쉬지 못하고 술술 읽어내려갔습니다.
@@흰나미 나방같은놈
이런 분들이 많아야 전 세계에 우리나라를 더 정확하게 알려주게 될 것이다.
이민지 작가님
너무 퍼팩트 입니다
응원합니다 멋있습니다
🤩🤗🥳🥳🤠👍👍👍👏👏
맞아요 한국사람이 가장 강하다는것 공감합니다.
전세계 어디나 한국사람들이 있고, 중요한건 대부분 1위를 하고,
가장 많이 일하고 가장 많이 놀고 가장 많이 먹고,
춤과노래는 기본DNA. 누가 부정할수 있을까요? ㅎㅎㅎㅎㅎ
가장 강하다는 말은 너무 자만이고 세계에는 정말 우수한 종족(?)들이 많거든요 해낼것이고 그만큼 강하다는걸 믿고 있는거죠 그리고 그걸 위해 달리구요
자신들이 최고다 제일 우수하다 라고 생각하는 이들은 우리말고도 많아요....그렇게 세뇌당하며 자라기도 하고요
저는 한국인이 아닌가봐요 ㅠㅠ 놀지 못하고 적게 먹고 춤 못추고 노래 못 불러요;;
@@hummingbirds8149 재미난 분이군요.
외국에 오래 산 분이 그러더라구요. 회사 같은 데에 한국 사람보다 뛰어난 사람은 많대요. 근데 결정적인 순간 한국인에겐 한방이 있답니다. 근성이라고 할까 악착같음이라고 할까, 그래서 남다르다고 느낀대요.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세상의 소금으로 빛으로 다가오시네요.
이런 신중한 분이 한국에 대한 책을 써서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한국인으로서. 인류애를 가진 인간으로서 이민진 작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또 존경할만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제일교포님들의 차별없는 삶을 위해 사람으로서 다방면의 지원 과 강력한 대일 투쟁이 있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넘넘재밌어요 이민진작가님 시리즈 계속 올려주세요 번역도 깔끔하고 목소리도 넘 좋으세요~~
''파친코가 드라마로 만들어지면 일본은 어찌됄까?! ''지켜 볼것이다 그들을 꼬옥~?!!🍒👿
애플TV 관계자들이 그래서 참 중요해보여요
파친코 소식을 들은 일본넘들의 로비도 분명히 있을건데 일본을 무시하고 원작에 충실한 드라마가 나올 수 있을지..
기대도 되지만 한편으론 걱정도 됩니다
한국 제작사가 아니라 애플 자체 제작이라 불안해요 이민진 작가 조차도 관여할 수 없다고 하니 ㅠㅠ
될까 입니다.
저도요.👍👏
솔집함이 느껴지는 웃음과 유머코드..그러면서도 이상하게 슬픔이 느껴지는 눈동자..한국인의 특성인가? 오늘도 잘봤습니다 2부 기대합니다~~^^
이민진 작가님 목소리,톤, 발음 모두 매력적이네요.
조끼 발음이. 최고 베스트랑 비슷해서 입는다는 뜻 같네요 ㅎ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이민진 작가는 너무 귀엽고 재미있습니다. 스탠딩 코메디언의 재능이 있어요 ㅋㅋㅋㅋㅋ
당신 책에 사인해 드려도 될까요?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나도 그 조끼 신사의 세대 쪽에 가까운 나이가 되어가는데....
젊은이들이 말하는 요즘 신조어, '엄근진'의 모습이 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이민진 작가와 원더님,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어요!
음~~~
파친코~ 꼭 읽어야겠군요.
베이비붐세대 여인이옵니다. ^^
멋진 당신께 박수~ 를 보내옵니다.
상을 받고 못받고는 이제 중요하지 않을꺼같아요
이미 저문제로 공론화가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이 문제란걸 알고 있단것 만큼 이 또한 다음을 위한 좋은 밑거름이 될꺼라 믿어요
제 마음 속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은 이미 윤여정 배우님입니다
그리고 그녀가 한국인인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원더님 채널을 통해 이민진작가님에 대해 알게되어 많은 감명을 받아서 얼마전 책을 주문해서 어머니께 먼저 선물해드렸어요. 고령의 어머니의 지난 삶에 큰 위로가 되어줄거라 확신했기때문에.
우리아버지도 징용 당했어요 집짖는 일을 했다는데 슬픈일인데 저세상 아버지 생각나고 복ㆍ싶네요
ㅜㅜ.... 상금님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괌에 갔을 때 징집 당해온 조선인들이 배가고파 독소라인 줄 알면서도 먹고 죽었다고 하나하나 생각할 때마다 치가 떨립니다
아버님 아픈생 지금은 평안하시길
한국에도 자주와서 강연 하셨으면 합니다..
듣는 내내 뭔가 뜨거운 뭉클함이 있네요......
작가는 인간을 깊이 이해하는 사람, 탐구하는 사람이라는 걸 이민진 작가를 보면서 다시 깨닫습니다
이민진 작가님 정말 훌륭한 분입니다,,
감동적인 이야기와 감동적인 한국인 이민진작가님의 이야기에 한국인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이에 구독, 좋아요 남기고 갑니다~^^
8:30 Koreans like vests -> Koreans like bests , 한국인은 조끼를 좋아한다-> 한국인은 최고를 좋아한다. 이것은 라임 맞추기 의도한 것?ㅎㅎㅋㅋㅋ 이민진작가 연설보면 한국인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 오른게 보여요 기생충, BTS, 한국음식붐 등이 영향을 크게 준듯..ㅎㅎㅎ
아.
그렇군요.
오~~~~!
Korean like vests......
실로 한국인은 까다롭고 복잡하고 만족시키기 어렵죠.
한국사람 까다롭죠~^^
저는 35년 결혼생활 했지만
아직도 신랑 행동 하는것에 맘에안들어 (팔장은안끼지만)
마음 속으론 끼고 있겠죠
안경을 내리깔고 지켜보고
있답니다~아이~히이고 참
생뚱 맞는지 모르지만
어지간해선 맘에 안듭니다.
완벽주의자가 많은것인가
이민진 작가님!.
감사합니다.
당신같이한민족에큰작가가있기에큰감동느낌니다..
감사합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원더님,
한국계 이민진작가를 알게해줘서요, 파친코책은 한국에서 출판됬는지 알고픕니다,
재삼 감사드립니다, 원더님.
한국에서도 출판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찾아 읽고 있네요ㅡ최근 서점을 가서 찾으니 재고가 없어 인터넷으로 사서
읽음.
@@sunych.4190 감사합니다.
참 이쁘고 똑똑한 한국 여성입니다. 자랑스런 교포님
미국을 비롯한 강대국들이 기억해야 할 것은 대한민국 국민은 정부의 군사력이나 권력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국민을 보유한 국가라는 점이다 그것은 국민이 역사를 기억하고 나중에라도 필히 단죄하거나 보답하는 신의있고 정의로운 민족이란 것이다
맞아요. 로스차일드건 딥스테이건 일루미나티건 그들 뜻과 계획대로 되지 않는 나라가 오로지 한국이 유일.
인정 국민은 늘 깨어있어 불의를 잠시는 두고봐도 선을 넘으면 응징하죠
자랑스러운 대한국민입니다
@@solitude9940 ㅋㅋㅋㅋㅋ 똥싸고 자빠졌다~
@@solitude9940 / 이명박, 박근혜 뽑아놓고 지금은 나몰라라 하면 쓰나요? 얼른 그대의 목록에 추가해주세요. 그대가 뽑은 이명박, 박근혜 때문에 다 일이 이렇게 된 것 아닙니까?
정답
말도 참 잘하셔
책 사서봐야겠다 당장!
아이처럼 웃으시네요. 표정도 다양하시고. 순수한 면을 봅니다.
저도 미나리에 대한 각종 인터뷰나 소식을 접하고 정이삭 감독과 이민진 작가가 작품에서 한국인에 대해 표현하고 싶어하는 공통적인 부분이 있다고 느꼈었어요.
눈물 납니다.
나라사랑❤대한민국 🇰🇷 만세
참 멋진 분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주문한 책이 늦어 지네요.
감사합니다.
이민진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한국인분들....
세 번? 네 번째? 보게 된 영상입니다 그럼에도 또 울컥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
한국인들 대단하긴 한거 같음..............일본인들과 섞어 살면서 피곤한줄도 모르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보면 그 얼마나 집요한 것인가........... 그 피곤하고 지루한 삶을 굳굳하다......... 무늬만 한국인들 사상은 일본으로 가득찬 사람들로 가득한데...... 모국에서도 자유롭지 못하는 상황에서 저 먼 이국 땅에서 한국의 고귀함을 고취시키고 있는 것이 낯설게 느껴진다.........
능력있고 똑똑한 소중한 백성을 가지고 있는 나라 대한민국ㅡ정치만 정직하게 하면 더할나위 없다ㅡ
요즘 이분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나이 오십이 다 되도록 책한번 못읽은 제자신이 부끄럽 습니다
작가님 덕에 다시 눈뜬 제 문학적인 갬성 너무 고마워요
한국인 1세, 노인이, 지구 자전에 책임이 있는 노의사가 이작가의 책을 읽고, 만나기 위하여 강연장에 몸소 찾아 왔습니다. 그리고, 대놓고 어떻게하여 이곳에 왔는지만 말합니다. 그녀의 책이 본인에게 가만 가만 이야기했던 것을 말하지 못합니다. 아마도, 가슴 깊이 숨겨져있었던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이 그 자신도 모르게 그녀를 안을까봐 그의 말을 제어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와우 대단한 통찰력이시네요. 음. 이 한마디로 의사표현을 다 하시던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즐거움도 분노도 불만도 으흠 이 한마디로 다 하셨죠. 그걸 우리 가족은 용케 해석하면서 살았죠. 아버지가 그립군요
이 댓을 보니 강연이 이해가 갑니다. 사실 무슨뜻이지 저게..? 환자가 책을 줬다는게 왜…? 2부를 보고서야 대충 이해했지만 1부의 맥락이 이거군요.. ㅠㅠ
아.. 영상 끝까지 보면서 뭘 말하고 싶었던 걸까... 알듯 말듯 했는데, 대 보고 완전 이해가 됐고 울컥 눈물이 나네요. 우리네 아버지들이 그러하시지요..ㅠㅠ
대단하신 분이 영어발음도 최고네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역동의 대한~~~!
홍익인간의 대도 구현~~!
동방의 빛을 넘어
세계의 빛으로~~~!!!
@@흰나미
먹는 밥이 개밥이 아니길~~~!
대도는 이미 오셔셔 많은 천사들을 전세계 곳곳에서 양성하고 계십니다.
@@徐泳模
그렇지요.
수많은 외침을 견뎌낸
끈질긴 여정,
눈물겨운 광복의 투쟁!
민족분단의 오늘의 쓰라림,
크게보아 홍익인간의 대도를 구현코자 하시는 하늘님의 큰 뜻이 있다고 봐야지요.
오늘날 대한의 국운융성이
새 시대 개막을 알리고 있으니 인류평화의 신기원이 되고 있음을 목도 합니다.
역동의 대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풀영상도 보고 싶어요 ^^
한국인은 감성적이 많아서 조금만 감동해도 울컥 해지는 민족이다
그게 문제인것도 있음...
미나리 영어로 읽었는데 정말 이입돼서 잘 읽었어요. 영어로 논픽션만 읽다가 영어소설의 재미를 알게 됏어요
최초의 한국 노벨 문학상
기대합니다.
인생 6학년 8반, 부정하고 싶지만 가장 사랑하는 사람 어머니께 사랑한다는 말을 못해본 올드패션. 여성 작가들 콜린 맥컬로우, 아멜리 노톰브 , 이민진의 글을 읽을수 있어 삶의 기쁨이 됨니다.
지난달 읽었죠. Pachinko. 우연히 접한 유튜브 영상을 통해 알게 된 책과 이민진 작가님. 전혀 알지 못했던 일본의 교포분들의 삶이 어떻게 사작되고 이어지고 있는지 담담하게 풀어내고 계셨죠. 한반도의 우리 선조들과 우리가 겪은 시대의 아픔과 닮았으면서도 또 다른 아픔을 겪고 살아오신 그분들을 이렇게 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올림픽 양궁으로 도쿄에서 대한민국 애국가가 울려퍼졌을 때 더 가슴벅차고 뭐라 말로 할 수 없는 감정으로 울컥했더랬습니다. 파친코. 영화로 만들어 지고 있다는 소식 들은 거 같은데 좋은 작품으로 잘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해 봅니다. 이민진 작가님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또 좋은 작품으로 만나뵐게요. 감사합니다 ^^
진솔한 말은 사람들의 심장을 뛰게한다 멋있는 얘기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렇죠 부모님 세대 이민자 노인분 의사로서도성공한이민세대 노인이 베스트셀러 작가인 같은한국인 딸뻘되는 이민진 작가와 대화하는 모습이 정말감성이 속으로 얼마나 대견스러웠을까요 그러면서 품위유지 하려는 모습이 재미있으면서상상이가네요 오십후반 이지만 제부모님 떠오르게 하는대목이었읍니다
한국인의 DNA에는 아주 특별한 세포 하나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바로 극기,또는 의지력,혹은 개척정신.
이민진 작가의 강연은 재미있으면서도 공감을 일으킵니다.(2)
너무 예쁘게 웃으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저는 30대지만 작가님에게 사랑에 빠질것 같아요 ...
우리는 가족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이분 강의를 들었습니다.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청충이 웃는건 미국식 유머에 대한 반응인가요
이민진 작가는 참 유머스럽군요
원더님께서 올려주신 이민진 작가의 영상을 보면서 스크립트가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재치있으면서 깊이있는 대화가 많아서
배우고 싶네요
유튜브 스크림트 보여주는 크롬에 심는 프로그램 있어요.
원더님의 영상은 인문학에 관련한 영상이라 제 인성에 대한 교육이 되어 너무 좋습니다.
한국인이 아니지만
한국인의 유전자와 뿌리와 정체성을 가진 사람
그리고 우리나라에있는 한국인이지만 일본인의 정체성을 가진 벌레...
ㅉㅉㅉ 사람을보고 벌레가 뭐냐? 그럼 넌 대깨문이가? 너하고 생각이 다르면 사람이 벌레가 되는거니
@@하하하-i3n5w 벌레보다 못한거 생각했는데 딱히 생각이 안나서...
일본 욕하면 문재인지지자라고 딱 찍고 들어오는거 보니까 벌레보다 지능이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네
@@나라새-i3u 못배워 처먹었네 ㅉㅉㅉ
@@하하하-i3n5w
왜 발끈하세요?
찔리세요?
@@하하하-i3n5w 너는 매국노일뽕 더럽게 잘 배워 쳐먹었네
원더님의 소개를 통해 이민진 작가님을 알게 되었고 파친코를 접하게 되었네요.
번역본 세트를 사서 읽고 있는데 아무래도 영어 원판도 구매해야 될 것 같아요.
어떠 뉘앙스로 집필되었을까..
궁금해져서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이민진 작가님
베스트이야기할때 좀 더 웃어주고 박수 좀 쳐주지 ㅋㅋㅋ
대한민국은 이만큼 발전한것은 정말 어마어마한 성과이다....그러나 민주화에 피흘린 세력도 있지만 일제나 군부에 기생하면서 부와 권력을 쌓은 토착왜구들도 있음....아직도 그들은 기득권을 형성하고 민주주의와 남북통일을 방해하고 일본과 미국을 찬양함 .... 균형잡힌 외교와 평화통일만이 대한민국 미래의 최선인데...
ㅉㅉ
세계각국에서 국격을 올리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너무 웃겨요~
궁금한 도서지만 내내 울것 같아서 .. 자신 없단 말이죠 😭
아주아주 진지한 이야기!
Korean like the vest(best)
2부영상 기다려줘요~
댓글을 쓰는 것에 대해 귀찮음과 부담감을 갖고 있었는데, 작가가 표현하는 베이비세대의 모습에서 나를 발견하곤 결국 토를 달게 되었네요. 공감합니다. 요 며칠 사이 열심히 [파친코]를 읽고 있습니다.
원더님이다ㅅ.. 결국 골든글로브는 한 발 앞으로 내딛지 못했네요. 뭐 아무래도 좋습니다. 다음번 또 다른 "미나리"가 또 노크하겠죠? 언젠가는 이민진 작가의 "파칭코"처럼 미국 주류사회에서 갈채를 받게 될 것입니다. 열정적이고 위트넘친 작가의 강의 너무 잘 봤습니다. 한국인은 은근과 끈기로 무심한듯 정이 넘치죠. ^^
대단하다
강연이 수작입니다
꼭 제가 소설책을 읽으며 상상의 나래로
빠져드는 듯한 강연입니다
만나지 못하고 사는 가족간의 힘을 이분을 통해 배운다
나이가 드니 쪼끼를 찾게 되더라고요. 아니 어릴 때부터 조끼를 입으려 했던 것 같아요.
여덟번을 보고나니 한마디 한구절 한문장이 이해가 됩니다
같은 한국인이지만 무뚝뚝하고 말수없는 사람 정말 적응 힘듬
오바마 정부에서 일본과 한국을 차별하는 전적이 있어서 그런지 바이든정부의 친일 행동들이 무엇들이 있는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상당히 걱정이 됩니다.
안그래도 일본방사능 오염수 바다 방류에 미국이 지지한다해서 발칵 뒤집어짐
미국은 매번 실망스럽네요
원더 원더 원더 원더~!
이 채널을 보고 이민진 작가님을 알게 되였고 책도 샀어요.
영어 공부를 하는 학생으로서 영어판으로요.
저의 대학 교수님에게도 좋은 책이라고 설명해주었어요.
그런데 교수는 다른 책을 읽으라고 권고하네요...
하지만 저는 꼭 이책을 읽을거에요...
원더님께 개인적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국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수 있는 영상들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민진작가님의 연설중 한부분은 정정을 했으면 어떨까 하네요 '나약하기때문에 강하고 싶어하는 민족'이라는 부분은 전세계에 나약한 민족이 아주 많지만 강해지려하지않기도하고 현재는 최강국이지만 지금도 포용과 아량보다는 더욱 강한 힘을 추구하는 민족이 있는것처럼 원인을 나약함에서 찾아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오히려 유구한 5000년의 역사속에 흘러내려온 뛰어난 정신, 홍익정신과 단군의 자손이라는 DNA에서 나온 것이지요 그 위대한 홍익정신을 종교적으로 각색해버린것이지 실제노 얼마나 거룩하고 대단한 가치이자 이념인가요
이러한 위대한 정신을 가진 민족이기때문에 그 모든 성장과 성공이 가능한 것이라는 게 맞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더
좋아요...
십여년만에 책사러갑니다~~~~
이민진 굉장한 작가이구나. 그리고 영미권에서는 저런 낭독회의 전통이 살아있구나.
찰스 디킨슨의 낭독에 대한 에피소드가 지금도 보여지네. 확실히 서구 강대국의 지식층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보임.
대한민국 사람들이 아메리카 미국 원주민 이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해 지내요...^^
와.. 짧은 일화에서 소름 끼치는 인물묘사네요...ㄷ ㄷ ㄷ
늘 감사하며 감동받고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청이 있다면~ 영어공부를 하고있는 저같은 구독자를 위해서 영어 자막을 제공해 주시면 안될까요~^^;
역시 머리 좋은 냄새가 억양에서 풀풀 나네요.. 이민진 화이팅!..
굳이 이제 미국시상식에서 지명 안 되도 괜찮지 않음??? 뭐 관객이나 대중이 다 아는데 원래 미국시상식은 백인들의 잔치임 근데 지들도 백인잔치로 꾸며지는게 이상하니까 유색인종을 껴주는거뿐임 근데 지금의한국문화는 지들이 견제를 하거나 안 껴준다고 해서 막을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난 이제 미국이 무시를 하든 안 껴주든 상관이 없음 어차피 이제 우리가 머리로든 뭐든 하기만 하면 우위를 점할거라는 자신이 있기에
👍👍👍
미국인은 웃음에 대해 상당히 관대한가 봅니다. 전 왜 웃지 못할까요.
맞습니다. 한국 중년이상의 남성들은 조끼를 아주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한국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역동적입니다. 그리고 한국인 하면 총명, 끈기, 감성적입니다.
또는 감정적이라고 표현할수도 있는데 그 예민한 감성이 한류를 만들어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