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지만 개인적으로 지속가능한 의료를 위해서 포괄수가제를 찬성하는 쪽이었습니다. 실제로 의료의 과한 사용을 막아서 향후 진료비의 과한 증가를 막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실제로 신포괄하는 병원에서 진료했었는데 처음에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편했습니다. 환자 꼬셔서 쓸데없는 비급여 할거 없이 할거만 하면 되었고 오히려 쓸데없는거 안쓰면 안쓸수록 병원에 이익이고 퇴원도 빨리시키는게 이익이라 환자도 빨리 정리 되고.... 환자는 다른병원 반값이라고 좋아하고... 거기에 처음에는 시범사업으로 20프로 가산해준다고 하고.... 근데 정부의 신포괄수가제는 병원 의사 상데 삥뜯기 그 자체입니다 즉 목표가 향후 의료비 지출의 과한 상승을 막는게 아니라 당장의 지출을 줄이는데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처음에는 시범사업으로 인한 수가 가산이 없어졌는데 이거야 당연히 그럴거라고 생각했고 그 다음에는 이미 신포괄수가제 다른 진료 비용내에 의료기기 비용이 일부 포함되어있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신포괄 내에서 사용한 의료기기 비용의 80프로만 인정을 하고 20프로는 일괄적으로 삭감을 하였습니다. 그러더니 다음해에는 새로 수가 기준을 정하는데 열심히 포괄 수가제 내에서 아끼면서 수익을 내려 하면 그다음 해에는 작년 사용 기준 비용으로 수가를 재 산정하여 아낄 이유가 없어지게 만듭니다. 향후 의료비 증가 억제 보다는 당장의 비용을 안쓰겠다는데 있는거죠... 그래서 셀제로 신포괄 하던 병원들이 많이 접은 것으로 압니다. 어찌 그리 의사들이 예상했던것을 한치도 벗어나시 않는지.... 정부는 당장 푼돈을 아꼈을지는 몰라도 결국 병원의 신뢰를 잃고 향후 방향성도 잃은 것이지요...
쓸데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간 10여년 전부터 바이탈과 전공자들의 일자리를 보장하게 수가 현실화 하라고 해도 쳐다도 안보고...심지어 돈이 드는 것도 아닌 작년 소청과 불가항력적 의료 사고에 대한 면책에 대해서도 보건복지부가 강한 반대를 하고 나와서 무산 되었죠...정말 쓸데 없다고 생각했다는 반증이죠..
이젠 정말 강을 건넌것같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상황파악을 못하시는분들이 많은데, 피해는 그분들에게 돌아갈 것 같습니다. 늘 피해는 약자에게 쏠리는 법이니까요. 워딩 몇개를 트집잡아 밥그릇싸움이라느니, 의새라느니... 시간이 지나면 알게되겠지요. 의사가 늘 이겨왔다는데 의사는 늘 져왔습니다. 의약분업때도 맹렬하게 저항하였지만, 결국 병원에서 진료보고 약은 약국에서 타고있고요 2020년도에도 의정합의를 하고 결국 병원으로 기어들어갔고, 그 찰나의 사이에 더욱 강력해진 행정명령으로 지금 직업선택의 자유까지 침해받아가며 자유를 침해받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요. 늘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개원가에 피바람이 불 것 같습니다. 정부 수가정책을 못 버틸 겁니다. 어떤 정책이든 필연적으로 발생 될 수밖에 없는 약간의 부작용 때문이 아니라 애초 그것이 정부의 의도인지라. 미국식도, 영국식도 아니라 한국식 민영화 될 거 같네요. 몇몇 대형자본이 싹 집어 삼켜서 이 시장 다 먹어버리는..
앞으로 국민들이 준비할꺼는 능력이 있는 환자가 되는것 입니다. 반드시 지불 능력이 있어야만 되고, 지금은 희귀질환에만 국한된 고비용필수진료가, 이제 과거에 당연하게 받아왔던 심근경색증, 뇌경색증, 당뇨합병증,백내장, 등등의 치료에도 적용되는 거지요, 대한민국 여성 평균수명 91.2세(2022년)인 시점에서 물론 아플순 있으나 반드시 능력있는 환자가 되어, 장수하시길 바랍니다.
@@user-bW649H6fcvwe 지금까지 정치판 구경해본 경험으로 그런 위원회 따위 믿을 수 없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선거때야 표 얻으려고 뭐 한다고 무슨 위원회 조직하고 단체 조직하고 하는데 선거 끝나고 수 개월만 지나도 유명무실화되고 세금 먹는 단체로 전락하는걸 너무 많이 봐서 그렇게 기대는 안됩니다...
이건 글로벌리스트 계획입니다 민주당이 먼저 한방병원 확대해서 키웠는데 국힘이 왜 이걸 이어갈까요? 그건 간단합니다 글로벌리스트는 대통령자리를 결정합니다 그래서 민주당도 국힘도 서로 싸우며 정적제거를 위해 글로벌 리스트와 딜을하죠 대통령자리주면 니가 원하는걸 줄께 그렇게 박근혜가 탄핵된게 민주당과 글로벌리스트 작품이고 이것에 대한 제동을 위해 윤석열이 글로벌리스트와 딜을 한것이죠 그럼 누가 잘못이냐? 기존 대한민국은 우파정권이 반 글로벌리스트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여야모두 이익을위해 나라를 팔아버립니다 그러니 결국 국민이 잘못이죠 둘로 나눠 싸우기만하니 진실을 알면 싸우기보단 한정권만 밀며 글로벌리스트에 대항하는 정치인을 뽑았겠죠
@@안수영-i9p 전세계 수많은 임상실험과 과학적 연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의학에 비해 제대로된 체계 없이 주로 경험적 데이터에 의존하는 한의학을 동일선상에 놓는게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한의대 수업 내용 중에 "이 약초는 색이 빨개서 혈액을 맑게 하는데 좋다" "이 약초는 뾰족뾰족해서 관절에 좋다" 이러고 있던데 ㅋㅋ
@@섹씨태권 자기가 무슨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우기기는 해야겠고, 갑갑하겠다. 전공의들이 자신들이 볼모로 잡히게 생겼으니 안하겠다는 건데 무슨 환자를 볼모로 잡아요? 자기들의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겟으니 안하겟다는 건데 거기 무슨 환자를 볼모로 잡아요 잡긴? 이해가 안돼요? 걔들은 그냥 의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풋내기 의사이고 인턴 레지던트 4~5년 하고 군의관 공보의 37개월 하고나서야 전문의가 되는 건데 그 이후도 보장이 안되니 안하겟다는 건데 그게 무슨 환자를 볼모로 잡는건가요? 환자는 병원과 전문의들이 계속 치료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애꿎은 수련의들이 환자를 볼모로 잡아 자신들의 이익을 취하는 것처럼 말을 하는건가요? 볼모란:약속 이행의 담보로 상대편에 잡혀 두는 사람이나 물건. 수련의가 아직 수련의가 되겟다고 병원과 계약도 안한 상태인데 누구를 담보로 잡아 자신들으 이익을 취하겟다고 볼모란 표현을 쓰는건지
이대로 그냥 하라는 데로 넘어 갈 수는 없죠. 보건복지부의 보건처와 복지처로 찢어놔야 합니다. 의사들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그 모든 수혜는 보건복지부가 봅니다. 환자들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회사나 학교 땡땡이 치려고 아주 가벼운 찰과상 정도로 병원 진찰을 받는 시대) 보건복지부는 예산을 다 쓸 수 있고, 그 가운데 실수를 가장한 공문서 위조 등도 쉽게 할 수 있죠. 그리고 아무리 미국식으로 간다고 해도 보험사가 껴도 보건복지부는 건재하죠. 지금 의료증대와 향후 미국식 보험 사 방식을 해도 의료 관련 업자들이 보건복지부로 몰리게 되고,, 그럼 복지부는 거대 헤게모니를 장악한 거대 세력이 되죠. 물론 지금 도 거대 세력이지만.... 흑자를 적자라고 박민수가 공문서 위조를 했었다고 한 썰이 있고 그 이후 흐지부지 되었다는 썰이 있습니다. 다만, 이글 게시하신 분의 블로그가 지금은 사라졌네요. 그래서 유언비어일 가능성도 있지만 그래도 한 줄의 관련 기사가 있고 이런 의혹이 있으면 박민수를 직위해제 시키고 난 후에 감사를 해야죠. 보건복지부 이 좌파 세력들이 문정권땐 여성가족부에서 꿀빨고 이제 윤정부에선 여성가족부는 막혔으니 이제 보건부에 빨대 꽂으 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말도 안돼는 사태가 터진 것이고요. 안상훈 수석의 아버지인 안병규(나무위키 참조)도 출신을 한번 보십시 요. 네, 안상훈도 보수로 위장한 스웨덴 좌파 입니다. 박민수야 말 할 가치도 없고요. 그리고 김윤은 윤통령 눈과 귀를 막고 윤통이 이 런 선택을 하도록 저질러 놓고 지금은 그 공로로 민주당이 비례 공천 12번을 줬잖아요. 아, 그리고 저는 보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해왔었던 국민건강보험 제도가 더 좋아 보여요. 물론 3만원도 하지 않는 모든 치료에 대해서도 급여를 하니 저는 그게 좀 불만이죠. 선택적 복지 개념으로 기초 수급자와 소득이 없는 노인들 한테만 3만원 이하에서 급여 를 해주고 그외 나머지 사람들 한테는 3만원 이하의 간단한 치료에 대해선 비급여로 치료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물가 올라서 5만원으 로 기준 잡아야 하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필수적으로 바이탈쪽 의료 숫가를 올려야 하는게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어렵게 치료했 는데 적자가 나면 앞으로 무슨 보람으로 이 의료산업이 유지되겠습니까. 그래서 필수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리고 의사분들의 명예 되찾아야죠. 꼭이요. 전 의료 업계와 전혀 상관없는 일반 정치병자 일 뿐이지만 그래도 국가의 제도와 시스템 을 지키자는 보수인 입니다. 김원장님도 이번 사태로 내상이 크시겠지만 너무 상념하시지 마세요. 긍정적인 마인드 잃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그건 팩트인듯 . 우리나라는 의료계 뿐아니라 . 뭔가 생산성을 내고 중요한일을 하는 사람들이 불이익받고 ,... 그렇지 못한 자들이 이익받는 흐름이 꽤 오래 되었습니다 .마치 무엇인가가 이 흐름을 총체적으로 오케스트라 지휘하는것처럼... 일례로 어떤 이슈가 터지면 생산능력은 없으면 분란과 왜곡 사회적손실만 야기시키는 각종 시민단체에 지원되는 나랏돈만 1년 100조원에 달하는 상황입니다
마지막 말씀이 마음에 와 닿네요. 처음에는 의료 시스템이 바뀌는 것이 두려웠는데, 이제는 뭐, 받아들이고, 능력있는 환자가 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각자도생하는 거죠 ! 인생이 원래 그런 거고.. 그리고 이 참에 전공의들을 갈아넣는 시스템도 바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들이 돈을 더 부담하더라도 말이죠.. 솔직히 윤석열이 이 깽판을 치기 전에는 전공의들이 밤잠 못 자고 몸을 혹사하는 것이 당연한 줄 알았는데, 덕분에 전혀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의사가 아니지만, 20대의 어린 전공의들이 건강을 해쳐가면서 수련 생활을 하는 것은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와 제일 의료 시스템이 유사한 일본도 전공의들이 이렇게 몸을 혹사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근무시간도 훨씬 적고, 페이도 합당하다고 합니다..
@@Lalalachoi1431 미미미누인가? 상담프로에서도 생물강사가 나와서 상담하는데 평소에 엄청 똑똑한 척하더니..뻔한..환자볼모 어쩌고 하면서 변호사들 로스쿨 얘기하면서 의사욕하더라구요. 국민들 대부분은 그냥 어쩔 수가 없구나. 그냥 돈이나 많이 벌어서 내 노후나 걱정해야겠다 싶어요..의사밥그릇 얘기하면서 신이나서 본인 노후의 짙은 그림자는 못 보는..어리석은 사람들 너무 많아요
@@Lalalachoi1431 나느 의사는 아니고 2014 포괄수가제부터 필수과 저수가 문제의 근원이라고 생각하는 일반국민인데요. 일반국민들은 그냥 관심이 없었을뿐이에요, 월래 인간은 자기일 아니면 대부분 무관심입니다,자기일이 아니면 놀라울정도로 관심이없죠 , 관심이 없으니 이해가 없고 이해가 없으니 선동당하기 쉽죠. 하지만 이 극적인 이슈와 부작용을 몸소 체험하면서 국민들에 관심에 대상이 되기 시작할것입니다.
아무리 이유를 논리적으로 대도 돈문제로만 생각하는 사람들 보면 한국이 왜 이렇게 저출산인지 알겠습니다.-모든 판단이 돈하고만 연관되있는 사회분위기라니. OECD자료에 미국 일본은 제출한 자료가 없어서 비교자체가 안된건데 그냥 OECD최고연봉이라는 기사 하나에 소리치는 분들 보면 앞으로 건투를 기원합니다.
일본은 의사도 알바를 합법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소속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휴무일에는 타 병원에서 일을 하면 알바비가 좀 높은 편이라 일 하는 만큼 벌 수 있기때문에 한국보다 더 벌 수 있습니다 . 월급만으로 단순 비교불가... 개원의도 교수도 알바를 합니다. 본인이 원하는대로... 한국은 환자를 보는 수가 압도적으로 많아 단순하게 돈을 많이 번다는건 아닌거죠.
마무리 멘트가 지난 번 영상의 연장선상에서 너무 씁쓸하고 화가 나네요. ‘능력있는 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만 하는 현실이라니;;; 정말 이미 손상되기 시작한 바이탈과 필수의료는 5-10년 후 나와 내 가족이 아플 때 도움을 받을 수 없을 것 같다는 불안감이 그저 기우가 아닐 것 같고…
"살다보면 언제가는 만나야 할 의사에게 능력있는 환자가 되어야 한다." 라는 이말이 저는 왜 이렇게 슬프게 드릴까요. 다른 공부(특히 돈/경제/자기개발)할 때는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어 나도 그렇게 될거야! 나는 꼭 성공할 수 있어! 이렇게 접근 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려는 나 이지만, 지금 상황상 미래에 능력있는 환자(?)는 반듯이 되어야 함에도 저는 이 말이 참 슬프게 와 닿네요.
선생님께서 말 씀 하신 그 제도 되면 현재 처럼 당일 의사 만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기관별 수가 미리 지불 즉 주치의 제도를 만들고 그 주치의 환자수에 미리 월정액을 지불 하죠. 그리고 환자를 예약제로 만듭니다. 그러면 당연히 의사는 일정수의 환자 만 보게 되죠. 그리고 전문의를 볼려면 반드시 주치의를 거치게 만들죠. 그러면 환자는 또 주치의와 약속을 잡아야 하고 그 다음 또 전문의와 약속을 잡아야 하니 전문의 볼려면 아무리 빨라도 한 달 걸리죠. 과목에 따라선 6개월도 걸리죠. 그래서 미국에선 의사들이 보험 받지 않는 의사도 있음. 즉 돈 많은 환자만 상대 하지요.
지난 20년간 의사들이 그렇게 제언하고 노력해왔으나 그렇게나 개무시 하더니 이럴때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으려고 그랬던 거구나... 하고 한 방에 이해됨.ㅋ 표값이 포함된 이상 더이상 의사들 얘길 들어줄 놈은 없을듯. 의료를 대놓고 정치화 시켜버린 이상 대한민국 의료는 진짜 끝난거임.
바이탈과는 초토화되었습니다! 기존전문의 들만 명맥을 유지하다가 살아 지겠지요. 정부가 획기적인 시책을 실시하지 않는한 바이탈과는 상처를 많이받았어요. 돈도 안되는데다 멸시와 무시 악마화와 직업선택의 자유도 없는 노예가 되어야 하는데에 분노와 허탈감은 말로 다 표현할수도 없어요!
다른 정치인이라면 일을 이렇게까지 만드는 숨은 의도가 뭘까? 왜 이렇게까지 하면서 얻으려는것이 뭘까? 라는 의문과 의심을 갖겠지만, 현 대통령과 행정부의 언행을 듣고 보면서 그런 의문과 의심을 접습니다. 그 의도를 알기위해 심사숙고할 필요가 없다는것이죠. '답'을 정해놓고 문제를 풀어가는데, 그 '답'이 정답이 아닌지라 문제가 풀릴리 없습니다. 그럴싸하게 문제푸는 과정을 써내려가지만, 그것이 맞아떨어지질 않지요. 애초에 '정답'이 아니니까요. 이런 행위는 검사들이 '법기술'을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답'을 정해놓고 범행을 끼워맞추고, 원하는 '답'이 나올때까지 문제풀이를 하지요. 현 대한민국 행정부 수장이 누구입니까? 전 검찰총장 아닙니까... 그가 그동안 해왔고, 가장 자신있는 분야이지요. 군사정권이 두려웠나요? 그저 지금은 '총칼'이 '펜과 법'으로 바꼈을뿐입니다. 교묘하게 법리를 해석하여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정적을 제거하여 원하는것을 얻어내는 그들의 방식 경제, 정치, 사회 이모든것이 벼랑끝이고, 국민은 좌절하고 있는데, 관저에 사우나, 드레스룸 증축이라니요..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갈수록 태산"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길 바랍니다.
의사지만 개인적으로 지속가능한 의료를 위해서 포괄수가제를 찬성하는 쪽이었습니다.
실제로 의료의 과한 사용을 막아서 향후 진료비의 과한 증가를 막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실제로 신포괄하는 병원에서 진료했었는데 처음에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편했습니다. 환자 꼬셔서 쓸데없는 비급여 할거 없이 할거만 하면 되었고 오히려 쓸데없는거 안쓰면 안쓸수록 병원에 이익이고 퇴원도 빨리시키는게 이익이라 환자도 빨리 정리 되고....
환자는 다른병원 반값이라고 좋아하고...
거기에 처음에는 시범사업으로 20프로 가산해준다고 하고....
근데 정부의 신포괄수가제는 병원 의사 상데 삥뜯기 그 자체입니다
즉 목표가 향후 의료비 지출의 과한 상승을 막는게 아니라 당장의 지출을 줄이는데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처음에는 시범사업으로 인한 수가 가산이 없어졌는데 이거야 당연히 그럴거라고 생각했고
그 다음에는 이미 신포괄수가제 다른 진료 비용내에 의료기기 비용이 일부 포함되어있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신포괄 내에서 사용한 의료기기 비용의 80프로만 인정을 하고 20프로는 일괄적으로 삭감을 하였습니다.
그러더니 다음해에는 새로 수가 기준을 정하는데 열심히 포괄 수가제 내에서 아끼면서 수익을 내려 하면 그다음 해에는 작년 사용 기준 비용으로 수가를 재 산정하여 아낄 이유가 없어지게 만듭니다.
향후 의료비 증가 억제 보다는 당장의 비용을 안쓰겠다는데 있는거죠...
그래서 셀제로 신포괄 하던 병원들이 많이 접은 것으로 압니다.
어찌 그리 의사들이 예상했던것을 한치도 벗어나시 않는지....
정부는 당장 푼돈을 아꼈을지는 몰라도 결국 병원의 신뢰를 잃고 향후 방향성도 잃은 것이지요...
포괄을 하려면 전체 GDP의 몇 퍼센트를 의료비로 정해 놓고 해야 의미가 있지요. (국방비처럼) 지금 OECD의 GDP 대비 의료비 지출이 적은 나라에서 무슨 포괄을 논의 하나요? (다른 나라 처럼 15% ~20%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의사를 만날수 있는.. " 능력있는 환자가 되어야 한다..."
실력 있는 의사를 만나기 위해서는.. 환자도 능력이 많이 있어야 한다. ㅋ. 의미심장.
조만간 필수과 망하고 난 뒤에는,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 것 같네요.
지금도 예전에도 똑같음 능력빽없으면 돌팔이들이나 만나지...
이십년전에 미국살때 아들 맹장수술시키고 5백만원 냈습니다~마지막멘트 무서운 말씀인거 알아들어야합니다~
너무 오래사는것 같아요 .
낙없이 오래사느니
돈없고아프면 돈덜쓰고 일찍죽는게 나아요
평균수명낮춥니다 약 75세로
치료 성과가 안 좋은 노인들, 만성질환자들, 장애인들 ........................ 사요나라.
성과가 안 좋으면 돈 안 준다는데 뭐 별 수 있나요.
공이 시키는대로의대 증원
천공의 실제 이름이 이천공임.
2019년에 이병철에서 이천공으로 개명.
"2000공" 이게 최순실과 같은 국정농단
● 정부, 의대 증원 2000명 변함 없다
윤 대통령, 명동밥집서 쌀 2000톤 후원
윤 대통령, 신년음악회 2000명 참석
윤 대통령, 시민 2000여명과 김치 담가
교육부 학폭 조사, 전직 수사관 2000명 투입
2025년 임대 병사 전역시 2000만원 목돈 마련
늦깎이 검사 문석열, 전재산 2000만원이었다
늘봄학교 상반기 2000개로 확대
6급 이하 공무원 2000명 직급 상향
국민의힘 원희룡 후원회장 이천수 선임
천공은 실제 본명으로 성은 이씨. 본명 이천공
진료 성과를 기반으로 보상하겠단다ㅋㅋㅋ조금만 희망이 안보이면 진료를 포기해버리는 세상이 오는건가
죽을사람은 죽어라, 돈 있으면 민영병원 가던가..
이런식인거죠
희망이 아예 안보이면, 연명의료로 가는게 맞죠. 문제는 언제나 그렇듯 대한민국 정치 경제계가 바른길을 제시하지 않고 아사리판 만들거라는거.
한약 급여화처럼요.
미국식이고 검증이 안된 방식이랍니다.
진료 포기하면 포기했다고 소송 걸릴걸요? 바이탈은 그냥 쳐다도 안보는게 답이 되는거죠.
@@swk1982 진짜 그렇다면 한국에 필수의료 의사는 멸종이죠. 아니면 그에 걸맞는 유인책이 있어야겠죠
훗날 '그 때가 좋았었지'를 되뇌겠지만, 이 사태를 기억하며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지는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귀가 얇은 인간들 지눈 지가 찌른거.
의사들 욕하며 동조한 사람들이겠죠 조금만 관심갖고 유튜브 영상만 봤어도 그렇게 하지 못했을 듯 싶네요
윤통이 만들었다는거. 잊지않을겁니다
총선때 투표로 심판해야죠
윤 석 열
정부에게 지금까지 쓸데없는 의료가 바이탈과였다는 말이 정말 너무 참담하고 가슴이 무너집이다
쓸데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간 10여년 전부터 바이탈과 전공자들의 일자리를 보장하게 수가 현실화 하라고 해도 쳐다도 안보고...심지어 돈이 드는 것도 아닌 작년 소청과 불가항력적 의료 사고에 대한 면책에 대해서도 보건복지부가 강한 반대를 하고 나와서 무산 되었죠...정말 쓸데 없다고 생각했다는 반증이죠..
환자와 의사의 생각
: 약 세개를 혼용해서 쓰면 예후가 좋고
그 사이 불편함도 적음
심평원의 생각
: 두개를 써도 안죽잖아?
세개 쓰면 삭감
공격적인 치료가 불가능하고 신약은 아예 쓸 수도 없음 ㅋㅋㅋ
신약은 민영화된 병원에서나 쓰라구~
+ 약이랑 상병명이 안맞네요? 삭감!
형 마지막 멘트 존나 소름이야....능력있는 환자가 되자
이젠 정말 강을 건넌것같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상황파악을 못하시는분들이 많은데, 피해는 그분들에게 돌아갈 것 같습니다. 늘 피해는 약자에게 쏠리는 법이니까요.
워딩 몇개를 트집잡아 밥그릇싸움이라느니, 의새라느니...
시간이 지나면 알게되겠지요.
의사가 늘 이겨왔다는데
의사는 늘 져왔습니다.
의약분업때도 맹렬하게 저항하였지만, 결국 병원에서 진료보고 약은 약국에서 타고있고요
2020년도에도 의정합의를 하고 결국 병원으로 기어들어갔고, 그 찰나의 사이에 더욱 강력해진 행정명령으로
지금 직업선택의 자유까지 침해받아가며 자유를 침해받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요. 늘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플때가 걱정되고, 아직 아이가 없는데 이런나라에서 아이를 낳아도 될지가 걱정될 뿐입니다😢
제발 정부와 복지부에서 정신차리고 의사들 말들 들어줬으면 좋겠네요... 한 국민으로서 너무나 지금상황이 속상합니다 저는 능력있는 환자가 될 자신이없는걸요...
의사들도 늙습니다. 그리고 사실 집안이 좋으면 모를까, 돈별로없습니다. 여기저기 나가는 돈이 많아서.. . 걱정입니다.
아마도 개원가에 피바람이 불 것 같습니다. 정부 수가정책을 못 버틸 겁니다. 어떤 정책이든 필연적으로 발생 될 수밖에 없는 약간의 부작용 때문이 아니라 애초 그것이 정부의 의도인지라.
미국식도, 영국식도 아니라 한국식 민영화 될 거 같네요. 몇몇 대형자본이 싹 집어 삼켜서 이 시장 다 먹어버리는..
앞으로 국민들이 준비할꺼는 능력이 있는 환자가 되는것 입니다. 반드시 지불 능력이 있어야만 되고, 지금은 희귀질환에만 국한된 고비용필수진료가, 이제 과거에 당연하게 받아왔던 심근경색증, 뇌경색증, 당뇨합병증,백내장, 등등의 치료에도 적용되는 거지요, 대한민국 여성 평균수명 91.2세(2022년)인 시점에서 물론 아플순 있으나 반드시 능력있는 환자가 되어, 장수하시길 바랍니다.
박민수 파면 부터 시작해야지
정치인들은 하나같이 콧대 높으신 분들이라서 본인들이 한다고 하는 것에 대한 전문가들의 조언과 반대를 단순한 반항으로 치부하고 기싸움 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결과가 처참할 지라도 책임은 절대 안 질 양반들이라 더 처참합니다...
뉴스에서 보니까 조국 혁신당에서 의료 개혁에 관한 위원회에 같은 것을 만든다는 공약을 내세웠더군요. 다른 당도 마찬가지겠지요. 각 당에 제대로 된 의료현실을 알리는 일을 의협차원에서 해야 하지 않을까요?
@@user-bW649H6fcvwe 지금까지 정치판 구경해본 경험으로 그런 위원회 따위 믿을 수 없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선거때야 표 얻으려고 뭐 한다고 무슨 위원회 조직하고 단체 조직하고 하는데 선거 끝나고 수 개월만 지나도 유명무실화되고 세금 먹는 단체로 전락하는걸 너무 많이 봐서 그렇게 기대는 안됩니다...
조국이 뭘할까요? 막강한 권력 갖고도 석열이게게 처맞은 주제에
왕좌게임에서 내쳐지고
거짓말로 검찰개혁하다가 0:22 멸문지화ㅜ당한것처럼 포장하고@@user-bW649H6fcvwe 검찰특수부를 2배로 늘려서 되려 더ㅜ막강하게 만들어놓고 나온 장본인이 조국임..그래놓고 검찰개혁을 한다네
윤틀막이 가장 문제죠. 두루뭉술하게 정치인 다 욕할게 아니고
@@supermansunny787 두루뭉술 아닙니다. 그냥 정치인들 몽땅 해당한다고 봅니다...
전달력과 목소리가 정말 좋으시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정확하게 보시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약 보험보고 좌절합니다. 쓸데 없이 의료재정이 새는 의약분업 같은거 없애도 시원치 않은 현실에.. 일부러 돈 세는 곳 만들고 빨리 민영화로 가겠다는 큰 그림.
도대체 누가 로비를 받고 이 일을 꾸몄을까요??
이건 글로벌리스트 계획입니다
민주당이 먼저 한방병원 확대해서 키웠는데
국힘이 왜 이걸 이어갈까요?
그건 간단합니다
글로벌리스트는 대통령자리를 결정합니다
그래서 민주당도 국힘도 서로 싸우며 정적제거를 위해 글로벌 리스트와 딜을하죠
대통령자리주면 니가 원하는걸 줄께
그렇게 박근혜가 탄핵된게
민주당과 글로벌리스트 작품이고
이것에 대한 제동을 위해 윤석열이 글로벌리스트와 딜을 한것이죠
그럼 누가 잘못이냐?
기존 대한민국은 우파정권이 반 글로벌리스트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여야모두 이익을위해 나라를 팔아버립니다
그러니 결국 국민이 잘못이죠
둘로 나눠 싸우기만하니
진실을 알면 싸우기보단 한정권만 밀며 글로벌리스트에 대항하는 정치인을 뽑았겠죠
국민의 명령이다 사직 전공의 교수 면허 박탈하고 사명감 있는 의사로 새로 고용하라 2천명 증원은 나라의 사명이다 절대 굽힐 수 없다
문정권때 3가지질환에 대해
첩약시범사업통과. 24.4월부터
디스크포함 6가지질환으로 확대
하기로 23.10월 국회에서결정.
24.5월 공공의대법 국회본회의
상정예정 23.12월 민주당단독
으로 보건복지위통과
@@paul.kim.5710 이 덧글하나만 봐도 대한민국은 갑질에 미친나라인걸 알수있음 ㅋㅋ
아니 근데 이번 의사수 따질때 한의사 수는 정부측에서 자꾸 빼서 말하기도 했으면서 건보에서 한의를 빼버리는게 아니고 오히려 확대를 한다고? 한의를 건보에서 돈 빼가게 하는것이 맞다고 보는건가...
요새 의사선생님들만 뵈면 속으로 너무 죄송합니다. 국민들이 어쩜 이리 파렴치하게 굴까요? 의사분들이 어떤 선택을 하시든 지지하고 존중합니다. 의사 여러분들 개개인의 행복이 1순위입니다. ❤
의새똘마니냐?
@@ousonjeong1748넌 누구 똘마니?
@@ousonjeong1748잡새?
@@ousonjeong1748 당신이 의새라 부르는 의사선생님께 절대 아파도 치료 받지 마시고 그냥 방구석에서 고통 받으면서 몸부림치다 가시길 바랍니다.
@@ousonjeong1748 민새 똘마니는 이런 심각하고 어려운 내용 이해 못해요~~
탕약도 급여화하는 정권인데.. 바뀔까요? .. 당연지정제 폐지/심평원폐지하고 모든 의료정책 원점에서 리셋하지 않는 이상... 각자도생하는 거죠.. 의사나.. 국민이나..
왜 한의학은 무시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소화제보다 한의원에서 지어주는 소화제가 맞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방소화제도 약국에서 팔겠지요. 한의학도 의술이고 탕약도 약입니다. 의료보험을 적용 오히려 늦게 해주는거죠.
허리 아픈데 탕약 마시면 된다는데 그게 말이 되나요@@안수영-i9p
@@안수영-i9p지금 한방병원들 보세요 한방은 의학적으로 검증도 못하는데요? 그럼 심평원이 뭐하러 있고 약재평가는 뭐하러 있나요? 제약회사도 생동시험 뭐하러 하나요?
@@안수영-i9p 진짜 너 같은 놈들이 없엉져야 하는데
@@안수영-i9p 전세계 수많은 임상실험과 과학적 연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의학에 비해 제대로된 체계 없이 주로 경험적 데이터에 의존하는 한의학을 동일선상에 놓는게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한의대 수업 내용 중에 "이 약초는 색이 빨개서 혈액을 맑게 하는데 좋다" "이 약초는 뾰족뾰족해서 관절에 좋다" 이러고 있던데 ㅋㅋ
박민새 입에서 나온 단어중 딱 2개가 귀에 꼽히더라구요. 2000. 그리고 가치기반.
나보다 좀만 더 잘 사는거 같으면 앞뒤안가리고 끌어내리고 보는 국민성이 드디어 일을 내버리네요
그러게요 시기질투하는사람 잘사는거못봤어요
시기질투가 한국인의 근본이 되는 마음입니다^^ @@정유진js
그나마 우리 나라에서 좋았던 것이 사라지는구나
애초에 사라질 것이긴 했는데 의사에 열등감 찌든 국민들이 앞당긴거죠 ㅋㅋ
@@SSS-gg3rz 진짜 열등감 왜이렇게 심할까요?.. 본인들은 인정 안하겠죠 답답
@@SSS-gg3rz국민들이 아니라 윤틀막이랑 이 정권이 앞당기는거
슬픈현실은 이렇게 이야기하셔도, 어차피 의대 증원이 필수라고 믿는 사람들에게 의사란 그냥 의새 의주빈, 사람 목숨을 돈줄정도로만 보는 악마들이죠. 진짜 악마들의 세상이 오겠군요
심평원부터 해체해야
건강보험공단도 없어지나요?
뭐가 뭔지도 모르고 의료진만 욕하는 무지함에 속이상하네요~
그런 사람들 나중에 뒷통수 맞고 무슨 생각할 지 참... 대개 이쪽이든 저쪽이든 정치에 매욜된 사람들이 무지성으로 정책 편들고 있던데 .
@@Jay-hi1mi우이독경
@@sya2546그런 사람들은 나중에도 의사 욕 할겁니다. 이번에 의약분업 폐지하라고 의사 욕하는 글 보고 충격받았어요.
신경쓰지마세요 . 모두에게 좋은소리 들을순 없습니다. 옳다는길을 갈뿐.
많이 깨어났어요.
청와대 카르텔
한약 보험적용
대통령실 비서관 한방병원 딸 중매
영부인 해외 순방 비공식수행
한방병원 사위 용인 국회의원 출마
소문이 사실인듯
이 원모
양약이 보험적용되면 한약도 보험적용되야죠.
@@dailybyahn ????
능력있는 환자...뼈때리는 말씀이네요...
박민수 김윤 윤석열과 아마츄어정권이 한국의료시스템을 지옥으로 이끌었네요ㅠㅠ
한 넘이 더 있어요
사실상 이넘이 다 기획한건데 이 넘은 총선판으로 튀었져. 이 넘이 젤 나빠요
@@lionkim5413김윤이라는.... 도대체 좌파들이란 진짜 이 국가 전복이 꿈인듯 합니다.
건너편에서 불구경하면 훈수두시고 계시는 ship 아가 맞죠
김윤… 햐., 국회의원되면 화병날듯 ㅠㅜ
@@shkim4955 무슨글인모르겠어요 ㅜㅜ
가치기반수가제도하면 살리기 어려운 중증 질환자, 노인 등은 제대로 치료 못 받을수 있다고하네요ㅠ
공공의료는 영리로 가기위한 중간단계로 결국 영리가 끼어들 틈을 만들어 주기위한 꼼수가 아닐까 의심이 듭니다.
대기업 보험회사 돈도 벌어주고.....
삼성은 의료장비 팔아서 돈벌고....
다 국힘과 짜고치는 보험사와의 고스톱아닌가 싶네요. 민영화로 가는 길이 아닌가 싶네요
이젠 심평원이 틀어쥐고 의사들 고혈쥐어짠 의료수가제도 개혁시켜야합니다 의료수가제도 폐지해야합니다
폐지는 힘들고 적자는 최소한 안 나게 하고 일정부분이라도 이익을 남기게 해야 정상이죠.
이젠 아예 대놓고 민영화 하자고 그러네..
그냥 간단하게 의료보험을 없애버리는게
하지만 지금 말하는 성과중심제도 라는걸 보니 성과를 판단하는게 정부인데? 뭐가 다를지
@@jaysbar4u
맹장수술을 5000만원에 할 준비는 됐나요?
내는 것도, 받는 것도 우리 국민에게 유리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걱정됩니다. ㅜㅜ
의료비 폭탄이 터지는구나
이런 상황에서도 의사들 욕만 하고 있는 국민들 보면 답답하고 속이 터집니다
왜 욕하는지 몰라요?
정부와 의사들간에 해결해야할 문제를 치사하게 인질을 잡고 해결 할려고 합니까?
인질 없이는 자신없습니까? 자칭 엘리트집단들이
@@섹씨태권무슨 인질이요? 의사 90% 인력 유지되고 있는데. 총을 들었어요 뭘 들었어요? 말 좀 심하게 하지 마세요. 미래 인질잡힌 10%의 전공의들이 진로 고민 중인거에요.
@@섹씨태권모지리..
@@hew9410 그 말을 환자들하고 보호자들 한테 하시오.
@@섹씨태권 자기가 무슨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우기기는 해야겠고, 갑갑하겠다.
전공의들이 자신들이 볼모로 잡히게 생겼으니 안하겠다는 건데 무슨 환자를 볼모로 잡아요?
자기들의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겟으니 안하겟다는 건데 거기 무슨 환자를 볼모로 잡아요 잡긴?
이해가 안돼요?
걔들은 그냥 의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풋내기 의사이고
인턴 레지던트 4~5년 하고 군의관 공보의 37개월 하고나서야 전문의가 되는 건데 그 이후도 보장이 안되니 안하겟다는 건데
그게 무슨 환자를 볼모로 잡는건가요?
환자는 병원과 전문의들이 계속 치료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애꿎은 수련의들이 환자를 볼모로 잡아 자신들의 이익을 취하는 것처럼 말을 하는건가요?
볼모란:약속 이행의 담보로 상대편에 잡혀 두는 사람이나 물건.
수련의가 아직 수련의가 되겟다고 병원과 계약도 안한 상태인데 누구를 담보로 잡아 자신들으 이익을 취하겟다고 볼모란 표현을 쓰는건지
이대로 그냥 하라는 데로 넘어 갈 수는 없죠. 보건복지부의 보건처와 복지처로 찢어놔야 합니다.
의사들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그 모든 수혜는 보건복지부가 봅니다. 환자들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회사나 학교 땡땡이 치려고
아주 가벼운 찰과상 정도로 병원 진찰을 받는 시대) 보건복지부는 예산을 다 쓸 수 있고, 그 가운데 실수를 가장한 공문서 위조 등도
쉽게 할 수 있죠. 그리고 아무리 미국식으로 간다고 해도 보험사가 껴도 보건복지부는 건재하죠. 지금 의료증대와 향후 미국식 보험
사 방식을 해도 의료 관련 업자들이 보건복지부로 몰리게 되고,, 그럼 복지부는 거대 헤게모니를 장악한 거대 세력이 되죠. 물론 지금
도 거대 세력이지만.... 흑자를 적자라고 박민수가 공문서 위조를 했었다고 한 썰이 있고 그 이후 흐지부지 되었다는 썰이 있습니다.
다만, 이글 게시하신 분의 블로그가 지금은 사라졌네요. 그래서 유언비어일 가능성도 있지만 그래도 한 줄의 관련 기사가 있고 이런
의혹이 있으면 박민수를 직위해제 시키고 난 후에 감사를 해야죠.
보건복지부 이 좌파 세력들이 문정권땐 여성가족부에서 꿀빨고 이제 윤정부에선 여성가족부는 막혔으니 이제 보건부에 빨대 꽂으
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말도 안돼는 사태가 터진 것이고요. 안상훈 수석의 아버지인 안병규(나무위키 참조)도 출신을 한번 보십시
요. 네, 안상훈도 보수로 위장한 스웨덴 좌파 입니다. 박민수야 말 할 가치도 없고요. 그리고 김윤은 윤통령 눈과 귀를 막고 윤통이 이
런 선택을 하도록 저질러 놓고 지금은 그 공로로 민주당이 비례 공천 12번을 줬잖아요.
아, 그리고 저는 보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해왔었던 국민건강보험 제도가 더 좋아 보여요. 물론 3만원도 하지 않는 모든 치료에
대해서도 급여를 하니 저는 그게 좀 불만이죠. 선택적 복지 개념으로 기초 수급자와 소득이 없는 노인들 한테만 3만원 이하에서 급여
를 해주고 그외 나머지 사람들 한테는 3만원 이하의 간단한 치료에 대해선 비급여로 치료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물가 올라서 5만원으
로 기준 잡아야 하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필수적으로 바이탈쪽 의료 숫가를 올려야 하는게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어렵게 치료했
는데 적자가 나면 앞으로 무슨 보람으로 이 의료산업이 유지되겠습니까. 그래서 필수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리고 의사분들의 명예 되찾아야죠. 꼭이요. 전 의료 업계와 전혀 상관없는 일반 정치병자 일 뿐이지만 그래도 국가의 제도와 시스템
을 지키자는 보수인 입니다. 김원장님도 이번 사태로 내상이 크시겠지만 너무 상념하시지 마세요. 긍정적인 마인드 잃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음. 정말 화가납니다..
윤석열이 하는 정책과 주위 인물들을 보세요. 우파인척 하는 좌파입니다 윤석열은. 우파인척도 안하지만요. 국민의 힘소속인 거 빼고는 하는 짓이 전부 좌파입니다
왜 정부가 한의쪽에는 호의적일까요?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윤석렬이 총애하는 이원모가 자생한방병원 사위라고 하네요
이번에 용인에 출마했어요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그건 팩트인듯 . 우리나라는 의료계 뿐아니라 . 뭔가 생산성을 내고 중요한일을 하는 사람들이 불이익받고 ,... 그렇지 못한 자들이 이익받는 흐름이 꽤 오래 되었습니다 .마치 무엇인가가 이 흐름을 총체적으로 오케스트라 지휘하는것처럼... 일례로 어떤 이슈가 터지면 생산능력은 없으면 분란과 왜곡 사회적손실만 야기시키는 각종 시민단체에 지원되는 나랏돈만 1년 100조원에 달하는 상황입니다
표 때문이죠ㅋㅋㅋ
@@hyun4154표가 아니라 윤석열 라인 돈벌어주기...자생한방병원....
그ㅡ사위가 뭘 한게 있다고 국회의원 나온다고 그런것들은 싹을 잘라야함
박덕흠이ㅡ당선되어 지.아들 건설에 유리한 법안내서 통과되어 재산을 천억대까지 불림....
국민의 명령이다 사직 전공의 교수 면허 박탈하고 사명감 있는 의사로 새로 고용하라 2천명 증원은 나라의 사명이다 절대 굽힐 수 없다
그냥 평범한 의사가 이정도 지적능력으로 분석하는것을 보고 이런집단을 이류 삼류집단이 개혁을 할려고 하니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국가 운영 체계를 해체 하라고 선출 해 준게 아닌데 말이죠.....
역대 대통령들 중에서 가장 이상 한거 같습니다
분석 그냥 일반인 수준만도 못한데 ㅋㅋ 얼마나 저능하길래 이걸 보고 지적능력을 거론할 정도인걸까 ㅜㅠㅜㅠ
MD입니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능력있는 환자가 되어야한다는 말씀에 큰부담이 밀려옵니다
좋은세상 다 지났나 걱정이 앞섭니다.
대비하는데 도움되는 영상 분석 □□□
마지막 말씀이 마음에 와 닿네요. 처음에는 의료 시스템이 바뀌는 것이 두려웠는데, 이제는 뭐, 받아들이고, 능력있는 환자가 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각자도생하는 거죠 ! 인생이 원래 그런 거고.. 그리고 이 참에 전공의들을 갈아넣는 시스템도 바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들이 돈을 더 부담하더라도 말이죠.. 솔직히 윤석열이 이 깽판을 치기 전에는 전공의들이 밤잠 못 자고 몸을 혹사하는 것이 당연한 줄 알았는데, 덕분에 전혀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의사가 아니지만, 20대의 어린 전공의들이 건강을 해쳐가면서 수련 생활을 하는 것은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와 제일 의료 시스템이 유사한 일본도 전공의들이 이렇게 몸을 혹사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근무시간도 훨씬 적고, 페이도 합당하다고 합니다..
영국식이든 미국식이든..국민에게 지금보다 좋을 수 없는데..국민들이 의사욕하면서 현행제도 붕괴시키려는 이상한 나라..이대로 가면 알게되겠죠. 의사들 말이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를겁니다. 지금 의사말 자체를 듣지도 않고 믿지도 않는 국민들이 많아서 앞으로도 정치인들 선동에 따라 계속 의사욕 할겁니다.
좋을수 없는 정도가 아니라 이전에 한국의료에 익숙해져 있어던 환자라면 겪어보면 비명소리가 나올수준일듯..
국민에게 지금보다 좋을 수 없다는건 그 체계가 유지된다는 전제 한해서고요. 아시다시피 유지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 되돌리고 하던대로 고는 설득력이 부족한 것 같네요.
@@Lalalachoi1431 미미미누인가? 상담프로에서도 생물강사가 나와서 상담하는데 평소에 엄청 똑똑한 척하더니..뻔한..환자볼모 어쩌고 하면서 변호사들 로스쿨 얘기하면서 의사욕하더라구요. 국민들 대부분은 그냥 어쩔 수가 없구나. 그냥 돈이나 많이 벌어서 내 노후나 걱정해야겠다 싶어요..의사밥그릇 얘기하면서 신이나서 본인 노후의 짙은 그림자는 못 보는..어리석은 사람들 너무 많아요
@@Lalalachoi1431 나느 의사는 아니고 2014 포괄수가제부터 필수과 저수가 문제의 근원이라고 생각하는 일반국민인데요. 일반국민들은 그냥 관심이 없었을뿐이에요, 월래 인간은 자기일 아니면 대부분 무관심입니다,자기일이 아니면 놀라울정도로 관심이없죠 , 관심이 없으니 이해가 없고 이해가 없으니 선동당하기 쉽죠. 하지만 이 극적인 이슈와 부작용을 몸소 체험하면서 국민들에 관심에 대상이 되기 시작할것입니다.
앞으로 노인들 한의원에서 건보료 다쓰겠네 아이고
노인은 의사가 아니라 간병인이 더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그게 나쁜가요?
팬더곰 간다고 울고 불고 하는 시민들을 보며, 의료체계에 대해 설명한다는 건 의미 없다고 느꼈습니다.
이슈돌리기...국민은 내가봐도 개돼지가 맞어요...양쪽 진영모두
진영이ㅜ사라진지가 언제인들은 정치인들은 진영이라는 뼈다귀를 던져놓고 물고 뜯고 지들은 뒤돌아서
처웃습니다ㅡ
ㅋㅋㅋㅋㅋㅋ 뻘하게 웃기네요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있😅
개 안고 다니고 유모차에 모시고 다니는건 어떻고요..
허긴 사람 분만보다 개분만이 더 비싸요. 그게 당연하겠네요.
격공합니다😂💯📌👍
이게 도데체 무슨상관인거죠?;; 이런 선민의식 가진사람들이 의사들이라 ...
아무리 이유를 논리적으로 대도 돈문제로만 생각하는 사람들 보면 한국이 왜 이렇게 저출산인지 알겠습니다.-모든 판단이 돈하고만 연관되있는 사회분위기라니. OECD자료에 미국 일본은 제출한 자료가 없어서 비교자체가 안된건데 그냥 OECD최고연봉이라는 기사 하나에 소리치는 분들 보면 앞으로 건투를 기원합니다.
일본은 의사도 알바를 합법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소속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휴무일에는 타 병원에서 일을 하면 알바비가 좀 높은 편이라 일 하는 만큼 벌 수 있기때문에 한국보다 더 벌 수 있습니다 . 월급만으로 단순 비교불가... 개원의도 교수도 알바를 합니다. 본인이 원하는대로... 한국은 환자를 보는 수가 압도적으로 많아 단순하게 돈을 많이 번다는건 아닌거죠.
돈때문 맞잖아 아닌척 역겹네
정치인들은 개악을 개혁이라고 우깁니다.
사람들이 많이 깨어났어요.
아산병원 500억 적자인데 정부 보조금은 겨우 17억..
사내유보금 1조잇어요 빅5는
그 유보금을 맘대로쓰지못합니다. 시설투자명목으로 유보받은거라 일이 복잡해집니다. 빅5보다는 지방수련병원들이 문제죠. 빅5제외하고봐도 한달에만 총합 적자가 수십~수백억이날텐데 감당할 체력이없습니다. 그렇다고 보전해주기에는 수련병원이 221곳이라 조단위가깨지고.. 총체적 난국입니다.
빅이병원듣이원 하는것 거래아닌가요 이럴줄 모른다는말이 됩니까 당연히이해되까요
@@wonjun443개월무급휴가 가는 간호사 행정직 물리치료사 다른직군이 피해보고있어요
마무리 멘트가 지난 번 영상의 연장선상에서 너무 씁쓸하고 화가 나네요. ‘능력있는 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만 하는 현실이라니;;; 정말 이미 손상되기 시작한 바이탈과 필수의료는 5-10년 후 나와 내 가족이 아플 때 도움을 받을 수 없을 것 같다는 불안감이 그저 기우가 아닐 것 같고…
경축 전문의되는 과정인 인턴지원율도 5%(이후 전공의 거쳐 전문의 되는)로 급락. ㅋㅋㅋㅋ 지금 의사수 부족되는 부분은 필수과 전문의인데( 정확히 말하면 대형병원에서 고용되는 필수과 전문의)
선생님~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도대체 대통령은 공부를 하는 겁니까?목청 높여 부르짖던 대통에게 버림받은 기분 입니다.
요번 2천명 제안한 놈...박차관 전부 처벌해라..
천공
천공 이름이 이천공입니다, 어제 다시 정부에서 2천명 고집하지 말고 6백명으로 하라고 하명 내려 보냈습니다
박민새가 맞음? 복지부 보고서엔 2천이라는 숫자는 없었다던데
천공아닌가?
차관 사직하고 보험사 임원으로 가겠죠.
보험사 입장에서 엄청난 일을 해줬잖아요.
선생님 말씀 중에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이번 사태가 끝나도 중대 질병 쪽 의사들은 돌아 오지 않을 것이다 라는 말씀...
참으로 걱정입니다
어렵지만 백퍼 공감하고
이 안타까운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ㅜㅜ
ㅜㅜ
지방에 인구가 줄어들어 빈집이 늘어나고 젊은이들이 사라지고 아이울음소리가 사라지고 학교가 퍠교되고 약국이 사라지고 파출소도 사라지는판에 병원? 의사수 증원? 도대체 이것들이 제정신들인지 인구증가부터 개혁해라.
전공의에게 하듯이 하면 다 쉽게 해결가능..가임기여성에게 출산명령 내리면됨
@@younhopark8252 오 비유 좋네요..진짜그런식이네요 끔찍한나라가되어가고있네요 제발각성좀...ㅜㅡㅜ
@@younhopark8252바로 신생아 증원 명령....
"협상 없어 받아들여야"
영상을보니 두렵다는 느낌이드네요!
정치가 썩은것은 차치하고 전공의분들의 입장도 많이 이해가네요!
그런데 이 논쟁의 중심에 과연 인간의 존엄성은 담보 되었는지 매우! 염려가 되네요!
전공의분들 그리고 관계된 지도자들은 깊은 성찰들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합니다❤
사직서만 내던지면 모든 책임에서 자유롭다는 생각을 하는 공무원 놈들이 문제이고 그렇게 만드는 사회 분위기가 문제죠. 일본처럼 책임자가 자살하거나 그렇게 자기 목숨이 연관되면 절대 그렇게 하지 못할 겁니다.
"살다보면 언제가는 만나야 할 의사에게 능력있는 환자가 되어야 한다."
라는 이말이 저는 왜 이렇게 슬프게 드릴까요.
다른 공부(특히 돈/경제/자기개발)할 때는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어
나도 그렇게 될거야!
나는 꼭 성공할 수 있어!
이렇게 접근 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려는 나 이지만,
지금 상황상
미래에 능력있는 환자(?)는 반듯이 되어야 함에도
저는 이 말이 참 슬프게 와 닿네요.
가치기반 지불제+총액계약제는 필수과 죽여서 건보 재정을 지속가능하겠다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잉여 인간은 죽던지 말던지 냅두고 쓸만한 인간만 살어라~~ 이 뜻 같아요.
눈앞이 캄캄해집니다. 분노를 넘어서..
마지막 한 말씀이 두렵네요.
언젠가는 만날 수밖에 없는 그 의사에게 '능력 있는 환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현실로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정말 걱정 됩니다 🎉
하.. 성과, 평가.. 아무도 제대로 평가하는 건 못본 것 같은데..
그나마 행정실무쪽에 선의나 깊은 조예가 있고 평가위원들이 따라주면 좋은 케이스. 평가위원들이 따라주는데 집행조직이 기생충이면?
펑가, 판단 민주주의가 안좋은 쪽으로 극에 달하는 구나
저희 남편도 타과 전문의인데요. 비슷한 말을 늘 해왔어요!!
선생님께서 말 씀 하신 그 제도 되면 현재 처럼 당일 의사 만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기관별 수가 미리 지불 즉 주치의 제도를 만들고 그 주치의 환자수에 미리 월정액을 지불 하죠. 그리고 환자를 예약제로 만듭니다. 그러면 당연히 의사는 일정수의 환자 만 보게 되죠. 그리고 전문의를 볼려면 반드시 주치의를 거치게 만들죠. 그러면 환자는 또 주치의와 약속을 잡아야 하고 그 다음 또 전문의와 약속을 잡아야 하니 전문의 볼려면 아무리 빨라도 한 달 걸리죠. 과목에 따라선 6개월도 걸리죠. 그래서 미국에선 의사들이 보험 받지 않는 의사도 있음. 즉 돈 많은 환자만 상대 하지요.
한방병원에 왜 건강보험을 적용하는건지... 무당의 나라 아니랄까봐.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대해상 뉴스볼때 저도 같은 느낌인듯 쎄하더라구요 민영화가 이렇게오는구나 라고요
어찌됬든 이제 돌아올 수 없는 강은 건넜고 거위의 배는 갈랐는데, 끝까지 의사들만 욕하겠지요.
지난 20년간 의사들이 그렇게 제언하고 노력해왔으나 그렇게나 개무시 하더니 이럴때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으려고 그랬던 거구나...
하고 한 방에 이해됨.ㅋ 표값이 포함된 이상 더이상 의사들 얘길 들어줄 놈은 없을듯. 의료를 대놓고 정치화 시켜버린 이상 대한민국 의료는 진짜 끝난거임.
가치 기반 성과 기반 => 살 분만 살리고...돈 안되고 살리기 어려운 죽을 사람 의료 이용 줄여서 빨리 죽게 도와주고...
한방 자동차 보험되면서 사고나면 보험금으로 가족 보약 지어먹는 사람들 많아요.
지금도 이렇게 보험료 빼먹는거죠
져출산,고령화에 따른 건보 악화는 기정사실. 문제는 해결책을 정부는 국민에게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해결해야 하는데 그걸 의사 악마화로 대체해 원인을 의사에게 넘긴 상황. 아주 악질적인 놈임
민영화 수순이라고 얘기해도 대다수 국민들은 모르고 의대증원만 외치더이다...ㅡ,ㅡ
머리가 안되면 손발이 고생한다고...... 국민들의 자업자득.
언젠가 만나게될 의사분에게 능력있는 환자가 될 수 있도록
건강관리 잘해야겠습니다
예전에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듯 국민이 정신차리기전엔 답이없음요 바이탈한명 살릴돈으로 다른데다 예산줘서 공짜돈 주면 늘어나는게 우매한 국민들 표심이라 에휴..
필수의료도 자유시장에 맡기면 의사 공급 바로 해결 된다. 그 수기의 정도에 따라 시장 가격이 형성되다. 단점 생각보다 좀 많이 비싸진다. 능력있는 환자 되세요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 정말 바이탈과 전공의샘들은 마음이 많이 바뀔거 같아요
200배나 차이나는 착취적인 건보료 징수제도를 개혁하라.. 고소득자에게 착취해서 나누어 주는 시스템은 지속 불가 하다...
맞는 말씀입니다
지금 의사수입의 80프로 이상이
건강보험료에서 지급됨
의사 과다증원은 건강보험료 폭탄맞음
건강보험 붕괴후 민영화로 갈 확률이 높음
의사수 증가와 건보료 상승은
건강보험 공단 연구 자료에도 나옴
국민들은 이런거 몰라요
한의원 탕약에 의료보험이라니 나라가 수렁으로 빠져드는군요. 해야 할 일은 안하고 필요없는 짓만 골라서 하는 정권은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하고 제거해야 합니다.
이와중에 박단 선생님은 대통령 만나러 가셨다고 하네요..걱정이 됩니다.
총선 끝나고 가시지
@@정희금-p1l그러게요ㅠㅠ
통수권자라 마냥 개무시하기 어려웠을듯. 더구나 전의교협에서 법상을 차려버려서. 누가 차리랬나? 그러나 결과는 뻔할듯. 오히려 대통령이 친히 영광스럽게 차린 자리를 불손한 태도로 일관했다는 기사로 도배될거 같아 걱정스럽습니다. 하긴 뭐 지금보다 못하리…
대표성 없는 박단 '개인'의 독단적인 행동입니다
전공의 모두 매우 분개하고있습니다..
국민의 명령이다 사직 전공의 교수 면허 박탈하고 사명감 있는 의사로 새로 고용하라 2천명 증원은 나라의 사명이다 절대 굽힐 수 없다
건강보험이 강제가입이라지만, 적어도 한방 만큼은 가입자에게 선택 여부 결정권을 주면 좋겠네요. 저는 한방은 빼고 보험료 낮은걸 선택하고 싶습니다.
한약 보험적용은 누구의 대가리에서 나온건지???
포퓰리즘. 국평오에 따른 결과.
자생한방병원 거니
@ksoit8zb 빙고
문정권때 3가지질병 첩약시범
사업실시. 24.4월부터 디스크포함 6개질환으로
확대하기로 23.12월 국회통과.
24.5월 공공의대법 국회본회의상정예정.23.12월 민주단독으로 복지위통과.
지금은 젊지만 나도 언젠간 병원을 가야될텐데.. 너무 안타깝습니다..ㅠ
평균수명은 10년이상 줄어들거라고 봅니다.
눈깜빡하는사이에 세계일등 의료시스템 망치고 말았네요
의대정원증가 절대 반대합니다
공유하겠습니다…👍👍👍👍👍
좋은 글 영상 감사합니다.
바이탈과는 초토화되었습니다! 기존전문의 들만 명맥을 유지하다가 살아 지겠지요. 정부가 획기적인 시책을 실시하지 않는한 바이탈과는 상처를 많이받았어요. 돈도 안되는데다 멸시와 무시 악마화와 직업선택의 자유도 없는 노예가 되어야 하는데에 분노와 허탈감은 말로 다 표현할수도 없어요!
아니 국민 이름 들먹이면서 강압적으로 밀어붙이는거 진짜 싫음….. 거의 뭐 독재여 독재; 의사 늘리는거 반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국의료절대지켜…….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의 큰 전환점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배를 갈랐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가치기반 수가제에서 재활의학과 수가는 어떤식으로 책정이 되는걸까요..?
한약 의보 지원 없애라
이과와 문과 지식, 그리고 인품과 정의로움을 고루 갖춘 유능하신 의사선생님이시군요! 선생님같은 분이 장관이 되셔야 할 텐데요...
현상황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의료 미래를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ㅠ
다른 정치인이라면 일을 이렇게까지 만드는 숨은 의도가 뭘까?
왜 이렇게까지 하면서 얻으려는것이 뭘까? 라는 의문과 의심을 갖겠지만,
현 대통령과 행정부의 언행을 듣고 보면서 그런 의문과 의심을 접습니다.
그 의도를 알기위해 심사숙고할 필요가 없다는것이죠.
'답'을 정해놓고 문제를 풀어가는데,
그 '답'이 정답이 아닌지라 문제가 풀릴리 없습니다.
그럴싸하게 문제푸는 과정을 써내려가지만, 그것이 맞아떨어지질 않지요. 애초에 '정답'이 아니니까요.
이런 행위는 검사들이 '법기술'을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답'을 정해놓고 범행을 끼워맞추고, 원하는 '답'이 나올때까지 문제풀이를 하지요.
현 대한민국 행정부 수장이 누구입니까?
전 검찰총장 아닙니까... 그가 그동안 해왔고, 가장 자신있는 분야이지요.
군사정권이 두려웠나요? 그저 지금은 '총칼'이 '펜과 법'으로 바꼈을뿐입니다.
교묘하게 법리를 해석하여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정적을 제거하여 원하는것을 얻어내는 그들의 방식
경제, 정치, 사회 이모든것이 벼랑끝이고, 국민은 좌절하고 있는데,
관저에 사우나, 드레스룸 증축이라니요..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갈수록 태산"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