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걷는 내내 촬영하고 또 편집하면서 전달하고자 했던게 보시는 분들이 저와 같이 이 길을 걷는 듯한 느낌이 났으면 좋겠다는거였는데… 이렇게 같이 걷는 것 같다는 뿅뿅뿅님 말을 들으니 너무 뿌듯하고 더 열심히 영상 만들어야지하는 의욕이 생기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남은 순례길도 영상으로 같이 걸어주세요🤗
이제 2주간의 순레 여행을 마치고 밀린 숙제 하는 기분으로 열심히 신작들을 보고 있읍니다. 여름솔님은 체력이 짱인것 같네요. 발에 물집때문에 아픈 상황에도 6시간에 20km를 넘게 걷는다는것은 쉽지않은데 그 상황에도 비데오도 찍고. 힘이 들고 숨이 끝가지 차니깐 경치고 뭐고 하나도 안 보이던데.. 저도 새벽에 도시서 떠날때 카미노 마킹이 잘 안 보여서, 길 많이 헤멨다는....
오! 잘 다녀오셨나요! 2주 코스면 레온쯤에서 걷기 시작하셨나요? 저도 도시에서 새벽에 출발하면 너무 어두워서 노란 화살표가 전혀 안보이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저도 엄청 헤맸어요… 걸을 때는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하겠다 싶은데 막상 도착하면 또 신기하게 기운이 나서 뽈뽈 돌아다니게 되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여정을 온전히 잘 보여주는 순례길 관련 영상은 못본것같아요 덕분에 영상보는 내내 같이 까미노길 걷는것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걷는 내내 촬영하고 또 편집하면서 전달하고자 했던게 보시는 분들이 저와 같이 이 길을 걷는 듯한 느낌이 났으면 좋겠다는거였는데… 이렇게 같이 걷는 것 같다는 뿅뿅뿅님 말을 들으니 너무 뿌듯하고 더 열심히 영상 만들어야지하는 의욕이 생기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남은 순례길도 영상으로 같이 걸어주세요🤗
여름님 얼굴이 밝아져서 👍
발 치료는 꾸준히 잘하시고,
천천히, 천천히 쉬면서 화이팅 !!!
매번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천히 발 관리 꾸준히하면서 남은 순례길 잘 걸어봅니다!
재밌어서 3번 돌려봤습니다. 한참 걸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거꾸로 걸어오면 당황스럽겠네요.
3번이나 봐주시다니 감동🥺
진짜 저때 저 말고는 다 반대로 걷고 있어서 엄청 멘붕했어요...ㅋㅋㅋㅋ
여태까지 ~ 수많은 까미노 영상을 본것중 음악 선곡 짱~~ㅋ 혹시 음악전공하셨나?ㅎ 아픈발 땜에 조마조마 하면서 보아요ㅠ 언제쯤 괜찮아 지실려나 ㅠ 안타깝네요ᆢ
시청 감사합니다🤗
음악 전공한건 아니지만 나름 선곡에 신경 썼는데 마음에 든다고 해주시니 뿌듯하네요!
앞으로의 순례길 영상도 재밌게 봐주세요~~☺️🙏🏻
저의 로그로뇨 기억은.....엄청 열정적입니다...님 여정 한달 정도 정도 전에는 광란의 도시였답니다. 코로나 않끝났는데..발디딜 틈이 없고. ,남녀노소 한손에 맥주잔..한손에 담배..큰 음악..모두가 댄스...아마 축제 기간 이었던거 갔아요.
와 광란의 로그로뇨는 상상이 안가네요!
제가 있었을때는 물론 저녁에 핀초스바 모여있던쪽은 좀 북적하긴했지만
축제 느낌은 아니었던거 같아요ㅎㅎ 재밌었겠어요! 축제때 로그로뇨!
이제 2주간의 순레 여행을 마치고 밀린 숙제 하는 기분으로 열심히 신작들을 보고 있읍니다. 여름솔님은 체력이 짱인것 같네요. 발에 물집때문에 아픈 상황에도 6시간에 20km를 넘게 걷는다는것은 쉽지않은데 그 상황에도 비데오도 찍고. 힘이 들고 숨이 끝가지 차니깐 경치고 뭐고 하나도 안 보이던데..
저도 새벽에 도시서 떠날때 카미노 마킹이 잘 안 보여서, 길 많이 헤멨다는....
오! 잘 다녀오셨나요!
2주 코스면 레온쯤에서 걷기 시작하셨나요?
저도 도시에서 새벽에 출발하면 너무 어두워서 노란 화살표가 전혀 안보이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저도 엄청 헤맸어요…
걸을 때는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하겠다 싶은데 막상 도착하면 또 신기하게 기운이 나서 뽈뽈 돌아다니게 되더라구요 ㅎㅎ
중국 음식 맛있어 보이네요~~~
순례길에서 얼마만에 밥과 아시안푸드인지 ㅜㅜㅜ
심지어 맛도 있어서 엄청 행복했어요!
알베르게 *예약제* ???
도착하는 순서대로 잡는거 아닌가요?
모든 알베르게가 예약제 인지요
안녕하세요🤗
이 부분은 알베르게마다 다르답니다!
대부분의 공립은 예약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립의 경우 예약되는 곳도 있어서 미리 연락해서 확인하면 좋답니다😊
그리고 성수기때는 예약을 안받고 비수기에는 받는 알베르게들도 있으니 참고 부탁 드려요~~~
식당 이름 알려주실 수 있나요?
걷는 것과 고통에 익숙하지 않다면 까미노는 힘든 길입니다.
맞아요~ 순례길이 발아픈 고통 속에도 작은 행복과 감사함을 찾을 수 있는 그런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해준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