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강조장군이 마지막까지 고려를 향한 충정을 지킬때 울컥하더라고요. 양규 장군과 김숙흥 장군도 결말이 있던데 ㅠㅠ 정말 오열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몰입도도 좋고 연기력도 좋아서 너무 재밌어요. 주변에 소개 시켜줘서 한 10명정도 더 봅니다 크크...😅😊
23:38 새 일월을 본 자가 어찌 옛 산천을 그리워하겠습니까? -- 뭔가 표현이 문학적이라서 찾아보니까 역시 고려사에 기록된 명언이네. 이현운도 의외로 문학적 재능이 있네. 그냥 살려주세요!! 충성하겠습니다!! 이런 게 아니라, 새 일월(거란 성종)을 본 자가 어찌 옛 산천(고려국)을 그리워하겠습니까? 그 짧은 순간에 이런 멘트를 만들어내는 걸 보니 재능은 있긴 하다. 그 재능을 매국에 썼으니 문제...
저때 당시 중국이 한참 분열나고 북방민족이 쳐들어오고 하느라 중국의 힘과 북방유목민족들의 힘이 비슷해서 그런겁니다. 저쪽에서도 중국이 있기 때문에 진심모드로 싸울수 없고 상대적으로 우리는 자주적으로 할수있었던 겁니다. 하지만 시기적으로 조선은 중국 통일왕조인 명나라가 들어서서 1강을 유지하고잇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우리는 적당히 굽히거잇엇던거죠
@@돈까스제육볶음 애초에 거란은 굳이 고려를 치고싶어하진 않았습니다 발해를 멸망시키고 대제국이된 요나라 입장에선 굳이 약소국 나라까지 공격할 필요가 있지도않았고 중원정벌을 할려했는데 고려가 뒤에서 무슨짓을 할지 모르니까 어쩔수없이 정복할려했던거죠 40만대군땐 몰라도 마지막 귀주대첩에선 거란이 고려를 정복하는데 전력을 다한게 맞습니다 거란황제를 지키는 호위무사를 포함해 특수 정예군도 다 합쳐서 모은 10만병력이라서 그럼 군대를 전멸시킨 강감찬이 대단한거죠.. 고려는 유능한 장수들이 많았습니다 몽골한테 털릴땐 그냥 몽골이 넘사벽이였던거죠 유럽부터 프랑스 중국을 삼켜버린 몽골한테서 살아남은거 자체가 고려가 대단한거..그런 고려였다면 명나라랑 전쟁했어도 버텼을거 같긴하네요
이 부분만 보면 후반부와 같은 드라마가 맞나 싶음. 강조가 진짜 충신인지 역신인지는 아직도 의견의 분분함. 근데 이렇게 설득력있게 충신처럼 묘사하는 것도 쉽지 않음. 중후반부에 작가가 이렇게저렇게 지 맘대로 하던말던 이런식으로 설득력있게 진행했다면 수많은 비판도 일어나지 않았을거임.
조선 영조도 강조가 반역을 저지른 건 사실이니 역신 맞고 이에 대해서 변호할 생각은 없다고는 했지만, 제대로 쓰고 정치를 잘 이끌었으면 충신이었을거다라고 평가하기도 했죠. 목종의 능력도 분분하긴 했는데 이후 충신 그자체였던 하공진도 강조의 정변에 찬동했던 걸 보면 뭔가 신하들과 충돌은 있었을듯.
같은 물건이라도 건네준 인물의 위상이나 부여된 가치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죠. 부월은 겉으로 볼땐 한낱 도끼에 불과하나 중국 왕조 혹은 제국에서 군주가 총사령관에게 전군의 통수권을 주는 상징적인 예물이라는 겁니다. 거란의 왕이 휘두르는 게 말 그대로 도끼라면 강조가 하사받은 부월은 고려의 군권이라는 거죠.
@@4D-HUMAN 통상적으로 '군권'이라 함은 휘하장수의 생사여탈권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얼마의 병력을 운용할수 있는 권한을 말하는 건데... 이게 유목민족의 경우는 장수의 권한을 천호장,만호장 이렇게 운용할수 있는 병력수를 직책명에 넣기도 하였죠. 뭐 로마군의 백인대장 센츄리온과 비슷하죠. 즉 여기서 강조가 받은 부월의 경우 장수의 생사여탈권 뿐만아니라 보편적으로 고려전군의 운용권한을 줬다고 보면 되는거죠.
고려거란전쟁 하이라이트 전체보기 : th-cam.com/play/PLPJzFoOSNF-PGld1dJrrLgseKd8sj5Uu_.html
간만에 피가 끓어오르는 드라마. 어느 시대에도 나라를 팔아먹는 무리들은 있었다는것. 잊지맙시다.
진짜 몇년만에 재밌게 보는 정통사극임 본방사수!!
양규장군 흥화진 3천명과 적군40만대 전투 와 ❤미쳤다 넘 멋져요 넘 리얼해서 매화마다 감동 ...양규장군 쏴라..울면서 화살쏘시는 장면에 넘슬퍼서 울었어요 흑ㅠㅠ역시 대하드라마 는 kbs
강조의 감동의 눈물..하~~나도 모르게 가슴 뜨거워지는구나...ㅠㅠ
진짜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강조장군이 마지막까지 고려를 향한 충정을 지킬때 울컥하더라고요. 양규 장군과 김숙흥 장군도 결말이 있던데 ㅠㅠ 정말 오열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몰입도도 좋고 연기력도 좋아서 너무 재밌어요. 주변에 소개 시켜줘서 한 10명정도 더 봅니다 크크...😅😊
배우들이 하는 대사마다 전부 명언이야
근데 김준배 배우님은 이번 소배압 역에 너무 잘 어울려서 차후 다른 사극 드라마에서도 활동하길 기대가 되더라구요.
양규가 고려 백성들이 거란군들의 방패막이가 된걸 보고 갈등하다가 쏘라고 명령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화살을 쏠 때 저도 같이 울었네요ㅠㅠ
퓨전 사극만 보다가 정통 사극을 보니 너무 신난다 / 고려 거란 전쟁 역사속에선 엄청 치열했했다고 하던데 역시 재밌다 ㅎㅎ
퓨전사극 진짜 개짜증이였지.
특히 조선미화는 너무 심했음.
23:38 새 일월을 본 자가 어찌 옛 산천을 그리워하겠습니까? -- 뭔가 표현이 문학적이라서 찾아보니까 역시 고려사에 기록된 명언이네. 이현운도 의외로 문학적 재능이 있네. 그냥 살려주세요!! 충성하겠습니다!! 이런 게 아니라, 새 일월(거란 성종)을 본 자가 어찌 옛 산천(고려국)을 그리워하겠습니까? 그 짧은 순간에 이런 멘트를 만들어내는 걸 보니 재능은 있긴 하다. 그 재능을 매국에 썼으니 문제...
이현운도 문관출신이라.. 강조도, 양규도 문관출신.. 당시에 고려과거시험에 문과만 있고 무과가 없었어서, 과거급제해서 관직에 오른 사람들 다 문관출신.. 그중에 병법과 무술에 재능있는 사람들 군지휘관으로 임명함..
역시 고려라는 것이 자랑스런 드라마다
황제가강조에게 부월을 하사하는 장면이 최고의
명장면이고 감동적이었던거
같습니다
벌써 다시보기로햇습니다 거란전쟁
우리선조들의역사 그시절를 떠옽려보게된다
김동준 연기 많이 좋네
와 완전 빠졌어요❤티비안녕할뻔 했는데 매장면마다 명장면 스토리대박 캐스팅대박 전쟁신 대박 감동대박 ❤다 멋있다 특히 양규장군 효종이 부호내릴때 강조장군 진짜 감동받았을것 같아요 아 감동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고려거란전쟁 6화'는 정통사극 영화/드라마 다 합쳐도 원탑임. 걸작 of 걸작.
The Masterpiece.
양규, 강조가 찢었던 구간
3:56
심지어 양규는 이제 시동걸음ㅋㅋㅋㅋ
@@에이칠리양규는 시작도 안했음
@@junhyunglee6744 ㄴㄴ 딱 시작만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ejjsmdns7610 맞네유 ㅇㅈㅇㅈ
목종 - 강조 둘 다 애매한 인물들인데 해석 잘했음
와 진짜재밌다;;; 역사대하드라마가 이렇게 재밌어도되나??
현실드라마. 항복한자는 그 생각이 얼마나 무모한것인지 죽을때까지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국가든. 사회든. 학교든.
이게 국민 나라를위한마음이지.
의리.충성.마음 까지
강공 멋지다 대단하다 배우캐스팅도 너무 잘된거같음 동준도 굿
와 대박 ❤진짜 대하드라마 중 원탑인데요 진짜 젬있어요 와 👍
고려거란 전쟁 화이팅!! 시청률 쭉쭉 올라갑시다
슬직히말하자
토트넘보다 이 드라마먼저 기다린다
개웃기네ㅜ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공감 ㅠ
하지만 끝내 망한드라마..
묵종과 천추태후 예기도 젬있고 강조란 장군도 어쩔수 없는 역적을 하고도 충신이였네요❤와 고려군인 대박멋있어용 진짜 역대최고인데 중 최고
경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구려.. 이거는 황제가 아니라 김동준이 최수종에게 연기 선배에게 진심을 담아서 하는 말 같음. ㅋㅋㅋㅋㅋㅋ
아 수종이형 발성부터 왕의 목소리야....너무 잘해도 문제다 ㅋㅋㅋㅋ
스케일이 대단하네요
서울의봄
노량
두작품보다더 빠져들어서보고잇어요😊
강조가 더 경계하고 더 조심했으면 전쟁의 양상이 달라졌을텐데..2000년도 태조왕건 이후로 제대로보는 사극~
광인.. 수종.. 너무 잘어울린다..
이건 쨩 재밌더라
강조는 고려의 충신이죠
경은 어떤사람이오..? - 태조 왕건이오
남자들의의리....왕과신하의 의리.. 왕과백성의의리.. 하..의리뽕에취한다
이야 하이라이트 영상 안올라오나 싶었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
우리나라도 조선군처럼 찌질하게 수성전만 하는게 아닌 대회전을 벌일수 있다는 군사강국이었던게 증명된 드라마라 맘에 듭니다
조선군처럼 찌질하게 수성전만?
이순신장군이 찌질하다는건가?
@@asdf1234.2조선육군이 태종 세종 세조 이후로 야전 자체를 저렇게 못함
@@Tripleaxelyang
난 이순신장군 얘기했는데?
@@Tripleaxelyang세금 많이 걷으면 되는데 성리학 특성상 세금 덜 걷음
@@asdf1234.2딱봐도 수군얘기한게 아닌데 물고늘어지는 능지수준 ㄷㄷ
강조가 납치된 점이 아쉽네요
큰 전투에서 헛점을 보이다니😢
대사가 너무나휼륭하여
나도모르게외우 옵니다
자가님홧팅😅
태종 이방원 다음으로 역대습 사극 고려거란전쟁!
내일만 기다리는 중...
너무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50분은 너무 짧아요...
아무리생각해도 최수종성님 심각하게 개쩐닼ㅋㅋㅋ
승리에만 미쳐있는 광인이라는 표현 작가 미쳤다 ㄹㅇ
고려는 정말 가오가 있던 나라. 명나라 눈치나 보던 조선과는 다름.
고구려를 계승한 국가라 그런지 마인드부터 달랐던거 같음...
좆선은 정말 부끄러운 국가였지
가오가 있으면 뭐해?
백성들 살기에는 조선이 훨씬 평화로웠음 조선시대 전쟁이라 해봐야 임진왜란 호란 정도였는데 고려는 거란침입, 몽골침입, 왜구침몰로 시도 때도 없이 백성 갈려나갔음
저때 당시 중국이 한참 분열나고 북방민족이 쳐들어오고 하느라 중국의 힘과 북방유목민족들의 힘이 비슷해서 그런겁니다. 저쪽에서도 중국이 있기 때문에 진심모드로 싸울수 없고 상대적으로 우리는 자주적으로 할수있었던 겁니다. 하지만 시기적으로 조선은 중국 통일왕조인 명나라가 들어서서 1강을 유지하고잇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우리는 적당히 굽히거잇엇던거죠
@@돈까스제육볶음 애초에 거란은 굳이 고려를 치고싶어하진 않았습니다 발해를 멸망시키고 대제국이된 요나라 입장에선 굳이 약소국 나라까지 공격할 필요가 있지도않았고 중원정벌을 할려했는데 고려가 뒤에서 무슨짓을 할지 모르니까 어쩔수없이 정복할려했던거죠 40만대군땐 몰라도 마지막 귀주대첩에선 거란이 고려를 정복하는데 전력을 다한게 맞습니다 거란황제를 지키는 호위무사를 포함해 특수 정예군도 다 합쳐서 모은 10만병력이라서 그럼 군대를 전멸시킨 강감찬이 대단한거죠.. 고려는 유능한 장수들이 많았습니다 몽골한테 털릴땐 그냥 몽골이 넘사벽이였던거죠 유럽부터 프랑스 중국을 삼켜버린 몽골한테서 살아남은거 자체가 고려가 대단한거..그런 고려였다면 명나라랑 전쟁했어도 버텼을거 같긴하네요
김동준 한가인 남매로 출연하는 것 보고싶다..넘 닮았네
예나 지금이나 정치질 하는 인간들은 한결같다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인은 누구의 눈치를 보지않고 옳은 판단을 하지만 자신의 안위와 욕심을 부리는 자는 국격의 득과 체면도 관심없고 자신의 안위와 부만 생각할뿐 자신의 이득이면 나라도 팔아먹을 인간들이지
이드라마 어른들 노잼 사극 인줄 알았는데 오 ㅋ 볼만합니다 ㅋㅋ
이때 잘 했는데 왜 갑자기 김훈,최질로 시간때우고 욕먹는거야 있지도 않는 사람 만들고
작가 때문
황후마마가 기르는 황소 100마리면 거란군은 끝장내는건데ㅋㅋㅋㅋ
Cómo se llama la serie, por favor...
Guerra de Goryeo Khitan
@@chPark95 Muchísimas gracias!😊👍🌹
역시 내가 마적이야!
2:15😮
사신형은 후에 필리핀에서 호구형을 무식이형에게 소개해주시죠?
백터맨베어 우리가간다! 백터맨~~
적어도 선조&인조시대보단 훨씬 낫다
11:46 이때 브금 나중에 알수있으려나ㅠ
왕은 누구지
천추태후에서는
1 : 100 찍고 멋있게죽더니
여기선 바로처형당하네 😭
저 오만방자한 사신은 바로 목을 베어버리고 거란왕에게 보내버렸어야.
21:48
22:36
22:14 예? 제가요?
다 좋은대. 강감찬 사신으로가실때. 70이 넘으셧는대 머리가 너무 흑발임ᆢ반이상 백발이어야. 맞는거아님??
그보다 어린 관료들도. 휜 머리가. 우수수 하드만. 너무 젊게 나오시네요
동원참치령을 내려주옵소서.
이때까지만 해도 엄청 명작이었는데... 갑자기 왜 그렇게 된걸까...ㅠㅠ
작가끼리 싸움난걸로 알아요..원래 마지막 귀주대첩에 명장면 많았는데 작가들 싸움으로 편집됐다네요..
아이돌 깝치는거만 보다가 눈이 호강함...
연말 시상식때문에 결방하지 마세요
12월 31결방 합니다😢
@@Passionful-y2x아니되오ㅠㅠ
아..ㅈ같네 결방ㅜㅜㅜ 차라리 시상식을 결방해죠..
😢
한마gang!
강조 목을 베라
제가요? 가 뭡니까 군대는 다나까
출정 중
22:15
이 부분만 보면 후반부와 같은 드라마가 맞나 싶음. 강조가 진짜 충신인지 역신인지는 아직도 의견의 분분함. 근데 이렇게 설득력있게 충신처럼 묘사하는 것도 쉽지 않음. 중후반부에 작가가 이렇게저렇게 지 맘대로 하던말던 이런식으로 설득력있게 진행했다면 수많은 비판도 일어나지 않았을거임.
조선 영조도 강조가 반역을 저지른 건 사실이니 역신 맞고 이에 대해서 변호할 생각은 없다고는 했지만, 제대로 쓰고 정치를 잘 이끌었으면 충신이었을거다라고 평가하기도 했죠.
목종의 능력도 분분하긴 했는데 이후 충신 그자체였던 하공진도 강조의 정변에 찬동했던 걸 보면 뭔가 신하들과 충돌은 있었을듯.
7화만 빼면 다 괜찮은데...
내는 거란악당 역할 함하고 싶네
고려시대에 버클장식있는 신발을 신냐 8화에 왕이신은 신발 금속버클 신발신고 있네 ㅋㅋ
백터맨 베어 야인시대 젊은 이정재가
거란국 황제
마눌님이후이렇게빠져보기는첨 임다
광산 김정환
댓글 보면 다 물고빨고 난린데, 이게 진짜 잘 만든 드라마인가? 드라마 타이틀에 걸맞는 그 중요한 통주 전투가 무슨 커피 물 끓기도 전에 끝나버렸는데.
전통사극이라고 하기엔 너무 빠른 전개로 등장 인물이 빈 느낌 등장인물들에게 감정이입이 전혀 안되어 아쉽네요.
이전 사극들을 못봐서 그런생각드는거예요
피가 거꾸로 솟는다 악뮤진행 프로그램 폐지하라!!
그런데 고려의 서쪽 국경은 지금의 북경(베이징) 동쪽 어디였다고 한다. 우리는 고려가 한반도 안에 있었다고 일제시대 만들어진 역사를 배웠지만...
강조가 먼저 거란을 맞서 싸운다.하지만 끝내 포로되어 죽임을 당하고 양규는 거란이 7번이나 쳐들어와서 싸우는데 끝내 버티지 못한다.
??
@@101보병-d7v
고려 거란은 강조가 끝까지 막아내지 못하고 잡혀서 처형당하고 뒤이어 양규는 7번이나 침략하는 거란을 막지 못하고 양규는 죽는다.
@@Tae_sung-2584 네?
@user-jq3ef8bl5t 혹시 역사를 잘못 아시죠?
6~7화에서 중요한전투내용들을 생략해서 1부망침ㅋㅋㅋㅋㅋㅋㅋ
예산 때문에 ㅋㅋ 앞으로도 솔직히 대규모 전쟁 씬 없다고 봄.
프롤로그에 나왔던 강감찬장군 검차진 전투는 돈 팍팍써서 나오겠죠 ㅋㅋ
귀주대첩에 몰빵했을듯
전부터 느낀 건데.. 케스팅이 좀 아쉽다.
김동준 보면 태조왕건 캐스팅 논란 있던 최수종 보는거 같음
진짜 대한민국 최후의 희망, 최후의 사극, 최후의 보루답게 기대를 벗 어났죠 ㅠㅠ 다 좋았는데 강조가 너무 허무하게 잡힘
고증이라서...
기록엔 바둑조차도 아닌 알까기를 하다가 잡혔다고 되어 있습니다.
최후의 사극이라고?
탄기가 장기인지 바둑인지 알까기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설만있을 뿐이죠
갑분싸 도당회의 중
이성개 힝복 쿠테타 역적
동준이 발성이 좀 아쉽ㆍ목소리는 준호가 딱인데
이또한 환국의 위엄이겠죠
하나 늘 걸리는게 왕에게 감사합니다 뭐여.. 황공하옵니다 이런거 안하노... 좀 작가야..
내가 걱정되는 것은 이런 사극 때문에 국민들이 거란에 적개심을 갖게 되는 것이다.
나의 목표 중의 하나는 거란을 한국사에 편입시키는 것.
고려 거란 전쟁은 내전이다. 실제로 고려도 거란도 고구려의 후손이므로
거란은 고구려의후손이아님
초원을떠돌며지내던 놈들임
거란이 고구려 후손인데 고구려의 의지를 이은 발해를 멸망시킴?
그냥 고구려 내부 소수민족이었던것일뿐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달랐음
@@뭘봐-o6f그렇게 치면 모든 창업군주들한테도 통용되는 말임
일단 다 필요없고
멸공
24:36 도끼나 휘두르는 야만인의 신하가 되느니..
그런데 말입니다... 고려 왕이 준건 도끼 아닌가?
th-cam.com/video/Kr4tFEkpfeU/w-d-xo.html
이런 모순된 말을 하는 고려 신하라니..
같은 물건이라도 건네준 인물의 위상이나 부여된 가치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죠.
부월은 겉으로 볼땐 한낱 도끼에 불과하나 중국 왕조 혹은 제국에서 군주가 총사령관에게
전군의 통수권을 주는 상징적인 예물이라는 겁니다.
거란의 왕이 휘두르는 게 말 그대로 도끼라면 강조가 하사받은 부월은 고려의 군권이라는 거죠.
@@legacy84 그렇긴 한데
성조가 지닌 도끼는 장수를 참할수 있는
군권이라 의미가 크게 위배되진 않는데.
@@4D-HUMAN 통상적으로 '군권'이라 함은 휘하장수의 생사여탈권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얼마의 병력을 운용할수 있는 권한을 말하는 건데...
이게 유목민족의 경우는 장수의 권한을 천호장,만호장 이렇게 운용할수 있는 병력수를 직책명에 넣기도 하였죠.
뭐 로마군의 백인대장 센츄리온과 비슷하죠.
즉 여기서 강조가 받은 부월의 경우 장수의 생사여탈권 뿐만아니라 보편적으로 고려전군의 운용권한을 줬다고 보면 되는거죠.
8화까지보고 노잼이라 하차함 ㅋㅋ
예수님 믿고 천국가세요~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장 12절)
고려 중기 때까지 서경이 지금의 북경이라는 것은 꿈에도 모를 듯. 잃어버린 역사라...
본인이 공부 못하는건
꿈에도 모를 듯.
잃어버린 지식이라
역사적 사실이야! 환빠라는 논리는 중국간첩들이 퍼뜨린 얘기고 친일 친중역사학자들이 주장하는거고 북경이 고대 우리강역이었다는것은 지명과 역사가 증명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