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도급사 + 플로리스트 + 하청 업체들 제작 공장 등등 보이지않는 곳에서 수십명의 vmd 디자이너 및 직원들이 다같이 노력해서 이루는 일인데 마치 4분이서 모든걸 다 하셨다는 것처럼 말씀하시니............. 지나가던 도급사 vmd 힘빠지네요.....ㅎㅎ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함께 밤새고 고생하며 노력한만큼 다같이 일궈낸거라고 말씀해주셨으면 좋았을 듯 싶네요 🥲
현직 VMD 디자이너입니다! 대기업에 계신 VMD디자이너분들은 직접 디자인을 하기도 하지만 보통 기획만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저기에 들어가는 모든 자재와 설치 등은 하청업체가 거의 모든 걸 다 하죠. 물론 이런 대형 프로젝트 기획 자체를 네분이서 한 것 자체도 굉장히 빡세고 힘든 일이지만 네명이서만 고생한 것처럼 말씀하신건 조금 아쉬울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진짜 너무 공감이요.. 어머님도 자식이 2시간밖에 못 자고 열심히 인테리어한 공간 구경하고 싶으셨을텐데 줄까지 섰음에도 대기자가 많아 못 들어가셨다는 게 넘 속상하네요.. 거의 1년 한 해를 이 인테리어에 투자하는 건데 현장 디자이너의 부모님 정도면 뉴진스처럼 혜택으로 들여보내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테리어디자인 대학생 4학년인데요. 썸네일부터 영상 끝날때까지 쭉 심각한표정으로 보았습니다. 지금현재 다 끝났지만, 4학년 내돈내산으로 졸업작품 만들어서 현재까지도 하루에 한끼 먹으면서 가난에 좀 허덕이고 있고, 무엇보다 작품 준비하고 만드는게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80시간이나 사람이 깨어있는것도 처음겪었고, 계획대로 안하면 빠꾸먹이고 계획대로하면 완성하고보니 마음에 안든다고 빠꾸먹이고 사람을 완전 쥐어짭니다. 그때문에 저의 진로에 대해 회의감이 물밑듯이 몰려오고, 이번 영상보니 후회만 남게되었습니다. 사회 코앞에서 방황을 겪을줄 몰랐는데 어떡하죠...?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5:34 아니 진짜 작업물 결과는 만족스럽겠지만, 근무 환경 처우가… 웃으면서 보지 못하겠는데요ㅠㅠ 크리스마스 환상의 공간을 만들지만 현실은 밤샘작업에 인력 부족,, 총괄 디렉터 가족이 대기하고 기다렸음에도 못 보셨다니…. 이렇게 갈아가면서 일해도 결과물 좋으면 장땡인가요 휴가 인센을 줘도 고생하는 것 같은데 같은 직종 아님에도 현타가 오네요
하.... 혹시나 혹시나 해서 눌러봤더니.. 역시나 역시나 한국이 한국했군요 하지만 너무너무너무 아름다워요 전 해외에 사는데 여기도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정말 아름답기로 유명한 나라인데 제 눈에는~~ 훨씬 아름다워보여요 꼭 내년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보고 싶네요 ㅎㅎ 다음에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 다녀왔는데 인생 버킷 중 하나였던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 핀란드의 산타마을을 간 느낌이라 소중한 사람과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포토스팟이 있는게 무색할 정도로 어디서 사진찍어도 예뻤어요. 그렇게 예쁜공간이 4명에서 준비하셨대서 넘 놀랐고 많은 사람들이 온 만큼 백화점 매출도 많았을 텐데 꼭 인센이 있길 바랍니다🔥
여기 며칠전에 다녀왔는데요. 온라인 예약은 어차피 불가능하니까, 낮 12시쯤 가서 QR 찍고 대기 걸었더니 1000팀 넘게 대기가 걸려있었고, 직원분이 3시간쯤 걸릴것 같다고 했는데 5시간 기다려서 입장했구요. 입장 후에도 정말 ㅡ..ㅡ 한칸 한칸 사진 찍으려면 매번 일일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어요. 사람 너무 많아서 아늑한 느낌도 사라지고 사진 찍기도 쉽지 않았네요. 그나마 입장 못하신 분들은 바깥쪽에서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 서너군데 있었는데, 여기도 일일이 줄서서 기다려야 하구요. 사람이 많다보니 정말 한두발짝 통로쪽으로 나오신 분들 계셨는데, 양복 입은 직원분이 통로로 나오지 말고 바짝 붙어서 줄서라고 냉정하게 말씀하시고 휙 사라지시자, 줄 서있던 아주머니 분들께서 엄청나게 기분나빠 하셨죠. 그 와중에 5만원 넘게 구입해야만 1시간 주차할인이고 ㅠ..ㅠ, 비싼 점심에 커피값 1분도 주차할인 안되고, 멋지다 해서 갔다가 주차비만 9만원에... ㄷㄷㄷ.... 눈탱이 맞고 온 기분입니다. 만드신 분들 본인들 갈아서 만드셨겠지만, 구경하러 갔다 온 사람도 본인의 시간과 비용을 갈아넣고 구경하고 왔는데, 솔직히 많이 실망했네요 😭😭😭
현백 정도 되는 규모의 회사에서도 4명 밖에 안 되는 VMD 팀원이 갈려가면서 일해야 하고 저 정도 규모와 퀄리티의 결과물을 내놔도 인센티브나 휴가도 안 주다니... 누가 이런 나라에서 일하고 싶겠냐 야간수당은 잘 챙겨 받으셨기를...
쟤네가 하냐 하청업체가 다하지
@@흔남-b7l하청도 챙겨주고 원청도 챙겨줘야지 쟤도 잠못잤대잖아 왜 갈라치기함?
@@흔남-b7l왜 그러세요 제발 자기들이 안 했고 힘들지 않는데 얼굴도 밝히면서 힘들어요라고 할리가 없잖아요…
1년동안 저거에만 집중하는건데 오바는 ㅋㅋ
제발 일하지마라 넌 ㅋㅋㅋ
물론 절반은 힘들었다고 얘기하는거겠지만 과도한 추가근무가 뭔가 영웅담처럼 들려지지 않는 사회였음 좋겠네요;;
이렇게 생각하는 시람이 많아졌음 좋겠네요 열심히 갈아가면서 일하는건 당연한게 아닙니다…
동감합니다.
동의합니다
적게 일하면서 잘 챙겨받는다가 자랑이 되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강한 노동이 강요되는 아시아권에서는 나 진짜 이번 달에 쉬는 날 하나도 없었음 하면 잘 나가는 것처럼 보이는게.. 너무 비정상적이네요...
ㄹㅇㄹㅇㄹㅇ 제발! 제대로 챙겨줘,..,
아니 인센티브를 안 준다고??? 매년 이렇게 화제성이 큰데?? 현대백화점 이미지 안 좋아지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ㅡㅡ
밑에 도급사 + 플로리스트 + 하청 업체들 제작 공장 등등 보이지않는 곳에서 수십명의 vmd 디자이너 및 직원들이 다같이 노력해서 이루는 일인데 마치 4분이서 모든걸 다 하셨다는 것처럼 말씀하시니............. 지나가던 도급사 vmd 힘빠지네요.....ㅎㅎ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함께 밤새고 고생하며 노력한만큼 다같이 일궈낸거라고 말씀해주셨으면 좋았을 듯 싶네요 🥲
저도 이 생각했어요.. 영상 보니까 함께 작업하시는 분들도 같이 나오시는데 4분이서만 하셨다고 하는 건 좀.. ‘기획’을 4분이서 하셨다는 걸 강조하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니까요ㅋㅋㅋㅋㅋ 책임이 4명이라고 얘기하면서 도와준 분들도 감사해요 하면 좋았을것을ㅋㅋㅋㅋㅋㅋ 영화감독이 “아유 이 블록버스터를 저 혼자 만들었죠” 이러는거랑 뭐가다름?
현직 VMD 디자이너입니다! 대기업에 계신 VMD디자이너분들은 직접 디자인을 하기도 하지만 보통 기획만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저기에 들어가는 모든 자재와 설치 등은 하청업체가 거의 모든 걸 다 하죠. 물론 이런 대형 프로젝트 기획 자체를 네분이서 한 것 자체도 굉장히 빡세고 힘든 일이지만 네명이서만 고생한 것처럼 말씀하신건 조금 아쉬울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맞는말 무슨 4명ㅋㅋ
애초에 기획 4명인 거부터 문제가 많아보이는데 저걸 4명이 다 작업했다고 알아듣는 사람이 있으려나…
5:35 더현대 운영 너무한다 진짜 뉴진스는 VIP라고 그냥 넣어줬을텐데 총괄디렉터가 온 가족친인친척친구동문 다 데려온 것도 아니고 어머님 정도면 그냥 들여보내주지 그랬냐...
진짜 너무 공감이요.. 어머님도 자식이 2시간밖에 못 자고 열심히 인테리어한 공간 구경하고 싶으셨을텐데 줄까지 섰음에도 대기자가 많아 못 들어가셨다는 게 넘 속상하네요.. 거의 1년 한 해를 이 인테리어에 투자하는 건데 현장 디자이너의 부모님 정도면 뉴진스처럼 혜택으로 들여보내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듣고 보니 그렇네요. 유명 연예인은 그냥 오고, 정작 만든 사람 어머니 한 분은 기다리다 집 가시고. 이게 뭐야?
연예인공화국&기업독재국
담당직원 4명인데 직계가족 초청해서 보여주지 진짜 야박하긴 하네요.
이렇게 했는데 인센을...안준다고???
설마 파리 런던 출장비로 퉁치는건가?
그것이 K-기업 이니깐요.
@@jsnam8139진짜 그런거라면 너무 역한데.. 아무리 매력적인 일이라지만 일은 일인데
줬같은 세상 ㅠㅠㅠㅠㅠㅠㅠㅠ
현대백화점 밑에 도급사vmd , 디자이너들도 많답니다 ㅠㅠ ,, 다같이 준비하고 이뤄나가는거예요
인테리어디자인 대학생 4학년인데요. 썸네일부터 영상 끝날때까지 쭉 심각한표정으로 보았습니다. 지금현재 다 끝났지만, 4학년 내돈내산으로 졸업작품 만들어서 현재까지도 하루에 한끼 먹으면서 가난에 좀 허덕이고 있고, 무엇보다 작품 준비하고 만드는게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80시간이나 사람이 깨어있는것도 처음겪었고, 계획대로 안하면 빠꾸먹이고 계획대로하면 완성하고보니 마음에 안든다고 빠꾸먹이고 사람을 완전 쥐어짭니다.
그때문에 저의 진로에 대해 회의감이 물밑듯이 몰려오고, 이번 영상보니 후회만 남게되었습니다. 사회 코앞에서 방황을 겪을줄 몰랐는데 어떡하죠...?
현백 vmd는 여러모로 매우 우수한 진로인데용..? 제작은 하청 매니징하는거고요.. 4학년이면 매우 어립니다 걱정말고 새로 찾아보세요
외국어 잘 준비셔서 해외로 가세요
다른 하고싶은게 있다면 하고싶은걸 하고
다른 하고싶은게 없다면 지금 것을 하세요
@@blue__lemon__n우수한 진로인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과로에 부당대우가 있으니 문제인거죠…
어느 직업이나 회의감 느껴요 드러운꼴 다보면서도 이일이 좋다면 존버하는거고 아니면 다른길로가는거죠 이건 누가 정해줄수없어요 결국 본인이 선택한삶을 살게 될꺼에요
월클 뉴진스한테 사비로 인형 사줬다는건 진짜ㅋㅋㅋㅋ
뉴진스가 저분보다 돈 몇만배는 많이 벌탠데ㅋㅋ
그니까요!! ㅋㅋㅋ
연예인들이 이래서 콧대높아지지
@@용용이-f3f실제로 콧대가 높아지는 경우도 있음 ㅋㅋ
아니 뭐 뉴진스가 사달라고 했냐? 억까 오지네
마음을 담아 선물하는데 있어 그건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런 공간은 돈 있어도 웨이팅때문에 다시 오기 힘들어요 특히 뉴진스 같은 아이돌은 더 힘들겠죠 제가 멤버였다면 그냥 너무 감사했을 거 같아요ㅎㅎ
다른 백화점들이 함께 크리스마스를 꾸미는것에대해 행복감을 느낀다니 너무 좋은 말인거같아요❤
이번 크리스마스에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재활용이 되었으면 좋겠다
트리 개수가 어마무시하눼....
저도 결혼전 VMD로서 일했었는데 애기 낳고 일을 쉬면서 아기랑 왔는데 예전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현백그룹 VMD분들 처우 좋게해쥬라..🙏 인센티브 길만 걸으세요🙏
인센도 휴가도 없이 하루에 두시간씩 주무시면서 힘들게 완성하신 결과물이 잘못된 예약 및 운영 방식으로 인해 인식이 안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5:34 아니 진짜 작업물 결과는 만족스럽겠지만, 근무 환경 처우가… 웃으면서 보지 못하겠는데요ㅠㅠ 크리스마스 환상의 공간을 만들지만 현실은 밤샘작업에 인력 부족,, 총괄 디렉터 가족이 대기하고 기다렸음에도 못 보셨다니…. 이렇게 갈아가면서 일해도 결과물 좋으면 장땡인가요 휴가 인센을 줘도 고생하는 것 같은데 같은 직종 아님에도 현타가 오네요
디자이너들이 이렇게 고생했으면 하청업체, 직접 일하시는 분들은 배로 고생했다는 얘기
전시그래픽을 업으로 하고있는데 정말 4명이서 저걸 처음부터 끝까지 했으면 회사 도망쳐야 할 일이고, 다른 컨소시움 업체 있으면 소송걸릴만한 발언이네요^^
나름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다는 나라에서 담당자 전원이 2시간 자고 일한건 자랑이 아니고 무용담도 아니고 그냥 있어선 안될일임. 내가 아동 착취해서 멋진걸 만들었어요 이러는거랑 비슷함. 차라리 좀 부족하게 만들더라도 저렇게 만든거보다 나을듯
철수할때는 눈물 날듯ᆢ
와 진짜 많은 노력이 들어가네요...
4명이서 2시간씩 자면서 했다는 거 별로 안 멋지다… 자꾸 이런 근무문화가 되면 걍 서로 죽자는 거..
후임자 들어오면 너는 왜 2시간씩 못자? 그 전에는 다 해냈어 이렇게 되고 다시 이전 멤버들 끌려와서 노예 처럼 부려지는 생활의 반복이겠지
VMD 정말 하지말라고 말리는 직업중에 하나임
대학다닐때도 업계 관계자분들이 말리시던 직업중에 하나 그거랑 코디.......ㅋㅋㅋ
저렇게..영혼을 갈아넣어 주셔서 올해도 사람 미어터지겠군요
2시간자고 일한걸 자랑으로 말하고 당연히 여기는 근무환경 안봐도 ㅈ같을거같긴하네
인터뷰할때가 아니라 노동청 가야겠는데…..ㅎ 뉴진스 선물을 사비로 산게 가장 충격
책임 디자이너님 인상 너무 좋으시다 ㅎㅎㅎ 엄마 보고 싶으시데 ㅎㅎㅎ 저렇게 순수하고 맑은 분이셔서 저렇게 사랑스런 공간도 연출해 주셨나봐요 ✨🎄
외국 이런 모습 너무 부러웠는데, 우리도 이렇게 예쁜 공간 있다니 너무 좋네요~^^ 근데 이렇게 여유넘치고 아름답고 유러피언스런 공간을 너무나 극악스런 노동으로 하셨단게 인센도 없다는게 좀.. 대기업서 저렇게 투자하고 돈벌고 하면서 직원들 대우는 많이 아쉽군요.
여러명하는줄 알았는데 4명라닛..ㄷㄷㄷ 대단하다
누가보면 4명이서 기획 설계 제작 설치 다한줄 알겠네
브이엠디팀-하청-하청의하청-하청의하청의 작업자 이런식으로 합께 이뤄 나가는 겁니다:) 다들 임무가 다르지만 브이엠디팀은 전체적으로 다 봐야해서 할일이 많긴 해요.
하.... 혹시나 혹시나 해서 눌러봤더니.. 역시나 역시나 한국이 한국했군요
하지만 너무너무너무 아름다워요
전 해외에 사는데 여기도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정말 아름답기로 유명한 나라인데
제 눈에는~~ 훨씬 아름다워보여요
꼭 내년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보고 싶네요 ㅎㅎ 다음에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 다녀왔는데 인생 버킷 중 하나였던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 핀란드의 산타마을을 간 느낌이라 소중한 사람과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포토스팟이 있는게 무색할 정도로 어디서 사진찍어도 예뻤어요. 그렇게 예쁜공간이 4명에서 준비하셨대서 넘 놀랐고 많은 사람들이 온 만큼 백화점 매출도 많았을 텐데 꼭 인센이 있길 바랍니다🔥
디자이너님 덕분에 백화점 매일매일 출근 도장 찍고 너무 기분 좋고 행복했어요~
인형도 사왔고요~~ 이쁜 기획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인형 얼마 정도 했나요?
@@Itme20HA 큰거는 35000원이고 키링으로 되어있는 작은 인형은 19000원이었어요~가격이 좀 헉 하긴 했는데 보들보들 귀엽더라구용~
백화점은 노동 환경 개선에 힘써야됨 이 사실을 알고난 후로 저 장식물을 대가리 꽃밭마냥 좋아할 수가 없어짐....... 윤리 소비 지향 소비자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음을 알아야함
브엠디는 진짜 중요함ㅠ 그냥 행거에 걸려있을때랑 마네킹이나 vp같은걸로 해놓는거나 천지차이
아니 뉴진스가 더 잘벌텐데...본인카드아니고 법카였길...
백화점 이용할 사람은 백화점 이용하고, 사진 찍을 사람은 사진만 찍을거 같은데 아예 다른 공간에 테마파크처럼 지어서 입장료 받고 운영해도 괜찮을거 같아보이네요.
정작 인터뷰 나온 책임디자이너분은 '팀원이 4명이냐'는 제작진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 것밖에 없는데 썸네일에서 '4명이서 만들었어요'라고 하지도 않은 말을 써놓으니 억울할 듯ㅋㅋㅋㅋ
작년, 올해 예쁜 사진 많이 건졌어요! 내년에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5:55 아니 이럴때 법카 쓰지 개인카드로 했다고 ????
뉴진스 인형을 왜ㅜ법카로??
남 선물할 때 법카로 쓰실 분이네...? 현대백화점 측에서 준비를 하려했다면 법카고 뭐고 미리 준비를 해뒀겠죠? 그런게 아니라 자기들끼리 선물하려는 것이니 당연히 사비로 써야하는게 맞는거죠
애초에 인형을 왜 사줌.... 자기 돈으로 사야지ㅠㅠ 정산 받았다면서 카드는 왜 안 들고 다님..? 욕하려는 게 아니라 이해할 수가 없어서 그럼..
엄청 뿌듯하시겠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너무 좋은데 그걸 잘 살리신듯
기획자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직업이 막상 본인도 행복하기 쉽지않더라고요
크리스마스 장식때문에 몰리는 사람이 몇인데 인센이나 휴가도 안주냐 무슨 회사가 거지같네 ㅡㅡ 내가 다 열받음
4명뿐이라니 너무 놀랐다 😮
인원 충원 하고 인센티브 줘요ㅜ
너무 예뻐요💕
껄껄 현백 이 영상 모니터링하고 반응에 꽤나 당황하겟군
디자이너들이 야근은 진짜 많고 업무량에 비해서 박봉이랍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멋지네요! 그리고 기후위기 속에서 쓰레기에 대한 고민 어떻게 하는지도 중요한 것 같아요.
4명이서 이런 퀄리티라니...정말 대단하다
관련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 세가족이 지난주말에 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저희 아기가 인생샷을 많이 만들었어요^^
사람 갈아가며 일하는게 당연한 사회 ...
벌써 내년을 구상하고 계시네요.
피땀 흘려 만든 멋진 공간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줘서 다행입니다.
어째서 인센티브가 없는....건데....?? 타백화점과 달리 여긴 백화점 내에 공간을 꾸민거라 사진 찍기 위해서 백화점에 들어올테고 웨이팅이 기니까 백화점 안에서 소비하는데 어떻게 인센티브가 없는거죠........??
저도 30대에 비슷한 일을 한 사람으로 아직까지도 생각 많이 나고 다시 돌아가도 열정 가지고 할것 같아요 돈으로 바꿀수 없는 뿌듯함 현 53세^^
저정도면 1년이 부족할것같은 스케줄이다.. 사람이 최소 10명이면 몰라도 4명이서 디테일까지 다 만드셨다니.. 이분 월급 많이 받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ㅠ 얼마나 받으셨을지 모르겠네.. 새내기지만 인테리어 디자인 전공인데 재밌을것 같지만 4명이서 하기엔 너무 힘들겠다 나라면 2시간 자면서 크리스마스에 엄마도 못보고 휴가도 못내고 저러고싶지 않을꺼같다
와... 저걸...? 와... 대단하다 진짜.......
백화점에서만 크리스마스를 즐길수 있는 이상한 대한민국 ㅎㅎ
요새 크리스마스라고 안하고 홀리데이라고 하던데...
재활용되는 건가요? 한번 사용되고 버리는 자재들이라면 매년 배출되는 쓰레기 양이 무시못할텐테..
그리고 4명이서 잠도못자고 했다니..ㄷㄷ
와 이걸 4명이서 다 하셨다니!! 대단
하청끼고 기획하신거죠….몇십명이 다 같이 한겁니다.
아 진짜 이런거 서울 말고도 다른 지역도 해주면 좋겠어요ㅠㅠ 서울까지 가기 힘들어요 ㅠㅠ
땀과 눈물이 보인 디자인이네요!! 꼭 방문하겠습니다.
H빌리지 만든분들 이야기 너무 들어보고싶었는데 기획 최고네요❣️
그래도 대기업이라서 저렇게 할수 있지 중소기업은 외국도 안보내주고 성과내라구 하니..패션응 너무 열악하네여
여기 며칠전에 다녀왔는데요. 온라인 예약은 어차피 불가능하니까, 낮 12시쯤 가서 QR 찍고 대기 걸었더니 1000팀 넘게 대기가 걸려있었고, 직원분이 3시간쯤 걸릴것 같다고 했는데 5시간 기다려서 입장했구요. 입장 후에도 정말 ㅡ..ㅡ 한칸 한칸 사진 찍으려면 매번 일일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어요. 사람 너무 많아서 아늑한 느낌도 사라지고 사진 찍기도 쉽지 않았네요. 그나마 입장 못하신 분들은 바깥쪽에서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 서너군데 있었는데, 여기도 일일이 줄서서 기다려야 하구요. 사람이 많다보니 정말 한두발짝 통로쪽으로 나오신 분들 계셨는데, 양복 입은 직원분이 통로로 나오지 말고 바짝 붙어서 줄서라고 냉정하게 말씀하시고 휙 사라지시자, 줄 서있던 아주머니 분들께서 엄청나게 기분나빠 하셨죠. 그 와중에 5만원 넘게 구입해야만 1시간 주차할인이고 ㅠ..ㅠ, 비싼 점심에 커피값 1분도 주차할인 안되고, 멋지다 해서 갔다가 주차비만 9만원에... ㄷㄷㄷ.... 눈탱이 맞고 온 기분입니다. 만드신 분들 본인들 갈아서 만드셨겠지만, 구경하러 갔다 온 사람도 본인의 시간과 비용을 갈아넣고 구경하고 왔는데, 솔직히 많이 실망했네요 😭😭😭
우리나란 어쩔 수없어요 인구밀도 세계 1위라 ㅋㅋ
그건 어쩔수없죠ㅜㅜ
0:18 뉴진스 효녀...
인센티브 없는건 너무하다…ㅠ😂
공사같이 하신 이름없이묵묵히 일해주신 나머지노동자분들의노고에 경의를표하고 갑니다
현백 무역센터점에서 보고 이런건 누가 디자인 하는거지 부럽다 재밌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분이셨군요!! 힘들지만 넘 행복할거같아요
4명..기괴하다..
와.........4명이라니.......돈 더 챙겨주세요ㅠㅠㅠㅠ
다른 회사 거 보면서 각자 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지 하실 거 같아
원래 디자인 업계 자체가 급여가 짬ㅜㅜ 나도 느끼는 중
@user-wb4wg8ws7c현백은 그 정도 대기업이 안되어서 성과급 1년에 한 번 푼돈 줘요
와 역겹다.......사람 갈아넣는 건 자랑이 아닌데..........
근데 파리나 런던은 왜가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되게 의아하네....
이걸 인센티브 안준다고?관련업종 아닌데도 미친거라생각함 고작 4명한태 인센티브를 안줘? 저업계 진짜 열악하네요....
으아아아앗 영상 때문에 피켓팅 더 심해지겠어요!! 저 아직 못갔다구요😢 언넝 현장대기로 다녀와야겠네요ㅎㅎㅎㅎ
어제 갔었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ㅎㅎ
담당자분의 노고가 느껴졌습니당 😊
크리스마스마켓 어떻게 준비 됐을지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처우가 굉장히 핫이슈네요, 정당한 노동의 대가 지급 문제가 우리 사회에 큰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역시 VMD일 선택하지 않기를 잘했군
누가보면 4명이서 무에서 유 창조한줄 알겟네 ㅋㅋㅋㅋㅋ 엄살은 그냥~
갑자기 까먹었네~ 😂😂😂 아니 너무 귀여우심 웃음 뭐얌❤
이정도 댓글 반응ㅇ이면 인터뷰하고 시말서 썼을듯 ㅠ
가족과 함깨는 못 하지만 매년 파리에서 크리스마스 보내는 거 진짜 개꿀 아닌가
이런 직업도 있구나 신기하다 이런 창의력은 어떻게 길렀는지 궁금
다음주 주말에 가봐야겠다.
네명이…천평을…?진짜 말그대로 갈려나가셨네ㅠ
세상에..... 그냥 노고라고 지나칠 일이 아닌거 같은데요... 근무 환경 진짜 심각하네요... 내 가족이, 친구, 연인이 이렇게 근무하고 있다면 너무 속상할거 같아요 ....
대박이긴 한데 ...
여기는 갈 곳이 못 돼요 ㅋㅋㅋㅋㅋ
작년에 한 번 가고나서 다신 안 감...
들어갈 수가 없잖아. 한국은 사진찍느라 미친 사람들 같음.
다른나라도 이런가? 멋진 것과 별개로 우리나라 손가락 드는 대기업에서도 근로시간 지켜지지 않고, 그에 대한 보상조차(야간수당, 인샌티브 등) 없다는 사실에 정말 놀람. 정말 일을 사랑한다는 걸 약점으로 쥐고 개인의 모든 생활을 없애버리네요.
ㅋㅋㅋㅋ 독식하시네 스팟라이트
미친.... 저거 고발해야하는거아냐?
와 너무 예쁘다
아니 인센티브가 없어....?
교련복 폼 미쳐따
2시간씩 자면서 한게 자랑임?
계획적이지 못하고 사람을 혹사시킨게?
아휴 답답아.. 영상 제대로 안 봤니? 저 황금자리를 계속 닫은채 운영할수 없으니. 최대한 공사시일은 매우 짧게 주고, 그것도 손님들 없는 밤시간에만 큰공사는 해야하니 당연히 시간 부족하지.
대기업인데,,처우개선 좀 신경써주세요,,
이렇게 1년 내내 준비해도 팩트는 더현대 객단가 1인당 3만원
개떼같이 방문은 많이 하지만 고작 쓰는 돈은 평균은 3만원
대부분 그냥 인스타용 사진만 찍고 간다는 얘기..
4명이서 2시간자고...진짜 이 나라는 사람을 죽을때까지 쥐어짜는구나 유튜브 채널에는 홍보차 대단한 업적이라는 의도로 이 콘텐츠를 기획하신 거 같은데 한국은 진짜 망했다라는 메세지를 전달하신 걸로 알겠습니다. 처참하네요 ...
근무환경 할많하않…ㅋㅋㅋㅋ 하청업체들은 오죽할까 싶네요… 현백은 반성해라 ㅠ 백화점 중에 제일 별로처럼 느껴지네요 ㅋㅋ
와 진짜 영혼이 담겨있어쓔ㅠㅠㅠ
아니 뇌가 있으면 저걸 4명이서 누가 다 했다고 알아듣냐... 지능 떨어지는 소리 좀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