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엄청 깊이 사랑하면, 힘든 얘기 그만해달라고는 말 못하죠. 어떻게든 해결해주려고 하지. 그러니 저 남자는 힘든 소리 들어줄 만큼 여자를 사랑하지도 않고 그냥 딱 적당한 연애감정인 거에요. 근데 여자는 마음이 여리고 공감받고 싶어하는 스타일인데 굳이 왜 만납니까 힘든 얘기 하지 말라고 하면 솔직히 상처죠. 그냥 헤어지고 공감능력 좋은 남자 만나는 게 제일 좋아요~~
나도 말없고 무뚝뚝하고 할말만 하는 스타일인데 솔직히 연애는 그런식으로 되는게 아니다 결국에는 둘중 하나는 굽히고 쓸데없는 말도 많이하고 해야 진행되는 거임 그래서 둘다 말없고 무뚝뚝한 커플이 거의 없는거고.. 무뚝뚝한 쪽이 리액션이라도 좋고 듣는걸 좋아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그것도 아니라면 솔직히 상대가 힘들다. 그걸 최소한 인지라도 하고 있어야지 관계가 이어지는 거지 상대가 뭐 말만 하면 또 쓸데없는 말 하네 징징대네 이렇게 생각되는 거면 그냥 관계가 이어질 수도 없을 뿐더러 그래서도 안 됨. 남자분 그냥 헤어지세요 어차피 계속 사귀거나 결혼해봐야 상대방이 님 미워하는 엔딩밖에 안 나요..
이게 어떻게 남자가 이상한거임 서로 다른건 맞음 성향이 달라 남자는 말없고 힘든 일 말 안하는 스타일, 여자는 말많고 힘든 일 다 공유하는 스타일 근데 중요한건 연인은 맞춰가는거임 성향 완벽하게 맞는 사람은 거의 없음 서로 힘들때 스타일 맞춰주는거임 사연에서 남자가 부모님이 보이스피싱 당한 힘든 상황임 그럼 그때는 남자스타일대로 좀 여자가 맞춰줘야하는건데 여자스타일을 강요하잖아 당연히 반대로 여자가 힘든 상황엔 남자가 여자스타일대로 좀 노력해줘야지 그래서 그런 얘기하니까 본인 맘대로 과해석해서 그럼 힘든 얘기는 아예 안해버려야지 이래버리고 무슨 초딩도 아니고 ㅋㅋㅋㅋ
이 말도 일리가 있는게.. 저 여자분도 침묵을 못 견뎌하는 성격일 수도 있단 생각이... 말 많이 하는 수다쟁이 자기 여자친구들이랑 있을땐 듣는편이라고 하니;; 남자가 말수가 워낙 없으니 자기가 쫑알쫑알 얘기하면 가만히 들어주는 모습이 좋아서 더 수다스러웠을 수도 있고...
연애의 참견 정말 이해가 안갈때가 많다 인간은 똑같이 맞는,사람이 별로없다 결혼 하면서로 마추며 살아가지 조금안맞는다고 무조건 헤어 지라는,Mc들 정말 이상한. 사람들같다. 오은영박사 같으신 분이나와서 조언해주시면 좋겠다 제대로 결혼생활도.못하는 사람들이 나와서 얘기하는게 참,마치아픈게 많은거같다 무조건 헤어지라는 얘기 어이없다 그사람들 얘기 듣기 마시고 주의에 결혼 하셔서 잘사시는분한테 조언을 구하는게 좋겠어요. 무조건 부정적으로 말하는거 않좋아요 연애의참견 No
이건 당해본 사람만 알 수있음. 그냥 말이 많은게 아니라 나랑 상관없는 너무 지극히 별개 아닌 일상생활에서의 불평, 불만, 스트레스까지 모두 상대방한테 디테일한 거 까지 말하고 듣게 하는 것은 수다쟁이랑은 다른 문제임. 서로 비슷한 주제를 가지고 상상을 펼치고 의논을 하면서 생각을 공유하며 흥미롭게 말이 많고, 반대로 상대방도 말이 없는 편이라도 통하면 충분히 대화가 됨. 어느 한쪽이 더 많이 하느냐, 덜 하느냐의 차이일뿐. 저 사연은 전혀 다름. 기빨림. 나중엔 듣다보면 초점이 흐려질 정도로 멍해짐... 그리고 솔직히 일상생활, 사회 생활하다보면 흘릴 건 흘리기도 하고 살아가는 것이 사람인데... 작은 사소한 생활에서 있는 스트레스 마저도 공유하면 상대방은 매번 왜그럴까, 괜찮아?, 등등등의 위로 비슷한걸 하면서 해소 시켜줘야하는 역활을 해야하는거임........
제가 말이 많은 타입이고, 남자친구가 말이 없는 타입이에요. 처음에는 왜 나만 내 얘기를 하고, 남자친구는 자기 얘기나 감정 교류를 잘 하려 하지 않는지 이해가 안 갔어요. 많이 싸우기도 했구요 결국엔 그가 나와는 다른 사람이라는 걸 이해하는 수 밖에는 없었고, 점점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며 남자친구도 자기 얘기나 감정적인 얘기를 부담없이 얘기를 하더라구요. 현재 4년째 연애 중인데 이제는 여느 커플들과 다름 없이 이런 저런 얘기 많이 하게 됐어요..ㅎㅎ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서로의 성격을 이해하고 각자 다름을 이해하며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누구 한 명이 맞춰주는 게 아닌 이해하면서 서서히 서로 섞여가는 과정이 있더라구요..
내 주변에 딱 저런 사람 있다 친구들과 있을때 진짜 진짜 과묵한데 자신의 애인이랑 만나면 완전 달라지는 근데 결혼해서 잘산다 누구보다 왜냐 상대편이 잘들어 주는 분 만나서 이사연의 남자 분 그냥 여자분을 그렇게 좋아하는게 아니다 그리고 본인의 고민과 생각이 많아서 여자분의 얘기들이 힘든거다
6년 정도 만난 전 여친이 진짜 몇년동안 부정적인 이야기만 털어놓고 툭하면 본인 마음에 여유가 없다고 헤어지자 그랬었는데 그런거 다 참고 달래주고 들어주면서 만났었음. 나는 내가 견뎌내고 해결할수 있는 부정적인 것들은 왠만하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했었고. 그러다 아버지 쓰러지시고 내 상황도 어려울때 처음으로 나 힘든상황이니 부정적인 이야기는 친구들과 나눠주면 안될까 라고 말했다가 차였음. 그리고 내 힘든 이야기는 들어주지도 않더라. 그때 정신 번쩍 들었음. 정답은 없는거지만 부정적인 이야기를 계속 하는건 어느정도 선이 있는게 맞는거 같다. 감정쓰레기통과 이야기를 서로 공유 하는건 차이가 있는듯.
연애 초반에야 상대방이 궁금하고 애정이 충만할때라 상대방이 하는 얘기가 부정적인 얘기라는걸 모른 채 모든 얘기를 다 들어준다지만, 시간이 지나서 같은 패턴이 반복된다면 얘기 시작만 해도 부정적인 기운이 예상되어서 힘이 빠질 수 있겠다. 반대로 상대방은 처음에는 얘기 잘 들어줬다가 시간이 지나고 나니 얘기 잘 안들어주고 변했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 결국 인간관계의 본질로 돌아가서, 내가 아는 걸 상대방과 공유하려는 마음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잘 조절하는게 필요한 것 같다. 기본이 빠진 채로 쌓아나가는 관계는 언젠가 흔들려도 다시 되돌릴 수 없겠다.
남자쪽도 이해됨. 안좋은 일 아예 듣기 싫다기 보단 맛있는거 먹고 하루 푹 자면 데미지가 사라질 정도의 스트레스도 다 털어 놓는게 피곤하단 뜻인거 같아. 그리고 서장훈이 남자가 대화에 아예 참여를 안한다고 했는데, 맞장구 치거나 한두마디 얹으면 소재 바꿔가며 이야기가 자꾸 이어져서 중간쯤부터 응,응 하고 고개 끄덕이는게 최선이게 되기도 함
남주 여주 둘 다 이해가는데 여주는 자기가 느끼고 경험하고 한 것들을 부정적이든 다 공유하고싶어하는데 남주는 그냥 연인 끼리는 안좋은 얘기 하면 관계도 부정적이게 될 까봐? 아니면 원래 성향이 힘든 건 혼자 감내하는 스타일인 것 같음. 나는 남주랑 더 비슷한 성향이긴 한데 남주가 말을 오해할만하게 한 느낌..? "너랑 이런 얘기 하기 싫어" 이래버리면 지금 당장 너랑 얘기 하기 싫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여 지지.... 뒤에 오해안하게 너랑 좋은 얘기를 주로 하고싶다, 안좋은 얘기를 하면 우리 관계도 부정적이게 될까봐. 라고 덧붙여줬으면 싸움 까지는 안 번졌을지도
남자는공감 피로도 높은 사람인데 여자는 평소 과묵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사랑이란 모든 것을 공유하는 것이라는 핑계로 해소하고 있는 거임. 그 해소의 쾌감과 사랑의 소통을 헷갈려하고 있는 거. 그 쾌감의 중독성 때문에 다시 옛날 버릇으로 돌아가는 거임. 여자는 남자를 부정적 감정 쓰레기통으로 사용하고 있지 않은지 반성해야 하고, 남자는 심리적 보호 본능의 벽을 깨고 공감과 소통의 마음을 좀 더 개발해야 됨. 내 여친이 남자와 같았고 내가 여자와 같았기에 반성하며 보았네요~
끊임없이 아무 이야기나 머릿속에 떠오르는대로 다 뱉어버리고 싶어하는 욕구는 단지 말을 하는 행위 자체가 상대와의 친밀감을 쌓을거라는 기대감으로 하는 일종의 불안감에 기인한 행위인데, 듣는 사람을 지치게 합니다. 모든것을 다 공유하고 싶다는 여친의 말은 너무 우려스러운 생각입니다. 우리가 인터넷 포털을 열었을때 수많은 기사들이 떠있지만 우리는 그것들을 거들떠보지도 않아요. 왜냐면 관심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들 중에서 관심있는것만 골라서 볼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하는 말은 골라서 들을수 없고 막을수도 없으니 이것은 고통이 될수도 있는거죠. 그래서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꼽는것 중 하나가 '대화가 통하는 사람' 입니다. 서로 성향이 맞으면 대화가 그렇게 즐거울수가 없지만 성향이 맞지 않는 사람과의 대화는 고통이죠. 대화 성향이 맞는 사람끼리 만나야 합니다
그냥 남자는 묵묵하고 감정이 무딘 사람같음 여자는 어린아이처럼 엄마 오늘 학교에서 뭐 했어!! 누구랑 싸웠어!! 이런식인데 ㅋㅋ 남자가 듣다보면 지칠 것 같음. 그런데 그거에 스트레스 받으면 절대 못만남. 사람이 억지로 억제하면 그것만큼 고통도 없고 눈치보게 된다. 결국 안 맞는 사람끼리 친구도 연인도 되기 힘든 법이다. 남자분이 말이 많이 없는 여자분을 다시 만나세요 ㅋㅋㅋ 여자분은 잘 들어주고 호응 잘 해주시는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아끼는 남자분 만나면 될듯요.
말 많은 연인보다 부정적인 이야기는 하지말자고 하는 연인이 더 별론데요
난 여자 이해되는데. 남자는 딱 하는말만 하는 스타일이라 둘이 안맞음. 둘이 좋은 이야기만 하는게 가능? 힘든일도 나누면 위로가 된고 좋은일은 두배가 될텐데요. 둘이 성격이 안맞아요.
나누면 불행이 2배..
저건나누는게아닙니다..얼마나상대피곤하게만드는데요! 계속쓰잘데기없는소리만 다다다다..저런사람특징이또 했던애기또하고 같은래퍼토리반복입니다.
내가모르는사람의 지인까지 사정들어보며반복되는애기들어보셔요..어느순간 멀리하고있는 나자신을 발견하게될거예요
@@tv-hf6ji맞아요. 저런 커플들이 결혼하면 드라마에 나오는 과묵한 아버지와 의미없이 주절주절 거려서 주변 가족들 질리게 만드는 어머니 모습처럼 되는 거에요. 지겨워
저는 여자인데 남자한테 공감되요ㅠㅠ 에너지브레이커마냥 너무 지치게 하더라구요ㅠㅠ
난 여자도 남자도 둘다 공감가는데, 그냥 둘이 안맞는거 같고 헤어지는게 맞는듯
솔직히 엄청 깊이 사랑하면, 힘든 얘기 그만해달라고는 말 못하죠. 어떻게든 해결해주려고 하지. 그러니 저 남자는 힘든 소리 들어줄 만큼 여자를 사랑하지도 않고 그냥 딱 적당한 연애감정인 거에요. 근데 여자는 마음이 여리고 공감받고 싶어하는 스타일인데 굳이 왜 만납니까 힘든 얘기 하지 말라고 하면 솔직히 상처죠. 그냥 헤어지고 공감능력 좋은 남자 만나는 게 제일 좋아요~~
지가 말이 너무 없어서 대화가 안되는데
지 기분에 따라 언제는 듣고 싶은 얘기만 듣고 싶고, 여자가 무슨 궁예냐?
친구들 앞에서랑 모습이 틀리다고, 헤어짐을 고민된다고? 쓰레기냐?
어우 시원해
남자 연기자분이 주원 배우님과 좀 닮으신 듯
남자가 말을 너무 안해서 여자도 같이 평소대로 말 안하면 데이트내내 침묵만 가득할거 같은데
22 리얼 왜 게스트분들이 여자잘못이다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이 많은지 이해가안됨;; 남자가너무말이없는데 데이트무슨재미로함 왜함? 연애왜함
근데 밥먹다가 사촌언니 이혼한 얘기 정도는 들어줄수 있지 않음? 밥먹으면서 그정도도 못듣나 ? 그냥 고개만 끄덕이면 되는일을.....남자가 너무 안들으려고 하는데 ?
나도 말없고 무뚝뚝하고 할말만 하는 스타일인데 솔직히 연애는 그런식으로 되는게 아니다 결국에는 둘중 하나는 굽히고 쓸데없는 말도 많이하고 해야 진행되는 거임 그래서 둘다 말없고 무뚝뚝한 커플이 거의 없는거고.. 무뚝뚝한 쪽이 리액션이라도 좋고 듣는걸 좋아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그것도 아니라면 솔직히 상대가 힘들다. 그걸 최소한 인지라도 하고 있어야지 관계가 이어지는 거지 상대가 뭐 말만 하면 또 쓸데없는 말 하네 징징대네 이렇게 생각되는 거면 그냥 관계가 이어질 수도 없을 뿐더러 그래서도 안 됨. 남자분 그냥 헤어지세요 어차피 계속 사귀거나 결혼해봐야 상대방이 님 미워하는 엔딩밖에 안 나요..
와 이얘기가맞다 ㅜㅜ
연인 사이에 어떻게 좋은 말만 하고 사냐; 한두 달 단기로 역할극할 것도 아니면서. 친구랑 달리 본인의 약점을 터놓을 수 있는 관계야말로 연인 관계 아닌가.
솔직히 남자가 오히려 더 아주 많이 이상한데. 경청을 잘 못하네,,,좋은 사람한테 많은 말하고 싶은게 너무 당연한데 나같으면 다 들어도 별로 지칠게 없는거 같은데 좀 이기적인 남자일 수도 있어
아직 이런걸 제대로 안겪어 보신거 같네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시시콜콜한거부터 모든 얘기 다 털어놓는거 계속 들으면 미칩니다 특히 부정적인 얘긴 더해요
이게 어떻게 남자가 이상한거임 서로 다른건 맞음 성향이 달라 남자는 말없고 힘든 일 말 안하는 스타일, 여자는 말많고 힘든 일 다 공유하는 스타일
근데 중요한건 연인은 맞춰가는거임 성향 완벽하게 맞는 사람은 거의 없음 서로 힘들때 스타일 맞춰주는거임 사연에서 남자가 부모님이 보이스피싱 당한 힘든 상황임 그럼 그때는 남자스타일대로 좀 여자가 맞춰줘야하는건데 여자스타일을 강요하잖아
당연히 반대로 여자가 힘든 상황엔 남자가 여자스타일대로 좀 노력해줘야지
그래서 그런 얘기하니까 본인 맘대로 과해석해서 그럼 힘든 얘기는 아예 안해버려야지 이래버리고 무슨 초딩도 아니고 ㅋㅋㅋㅋ
장훈님이 유부남이라서 정확히 아네여... 연애는 모르지만 부부는 말 많은게 낫고 솔직하게 표현해야 뒷탈없고 싸움없습니다....
유부 X. 돌싱남
아 또 설득되는데😅
남자가 넘 말이 없는건 아닌가...
상대방이 말 넘 없으면 어째 계속 말해야 하는 압박이 들던데...
이 말도 일리가 있는게.. 저 여자분도 침묵을 못 견뎌하는 성격일 수도 있단 생각이...
말 많이 하는 수다쟁이 자기 여자친구들이랑 있을땐 듣는편이라고 하니;;
남자가 말수가 워낙 없으니 자기가 쫑알쫑알 얘기하면 가만히 들어주는 모습이 좋아서 더 수다스러웠을 수도 있고...
누가 잘못한게 아니고 그냥 서로 안맞는듯..😅
연애의 참견 정말 이해가 안갈때가 많다 인간은 똑같이 맞는,사람이 별로없다 결혼 하면서로 마추며 살아가지 조금안맞는다고 무조건 헤어 지라는,Mc들 정말 이상한. 사람들같다. 오은영박사 같으신 분이나와서 조언해주시면 좋겠다 제대로 결혼생활도.못하는 사람들이 나와서 얘기하는게 참,마치아픈게 많은거같다 무조건 헤어지라는 얘기 어이없다 그사람들 얘기 듣기 마시고 주의에 결혼 하셔서 잘사시는분한테 조언을 구하는게 좋겠어요. 무조건 부정적으로 말하는거 않좋아요 연애의참견 No
부모님 보이스피싱 당했다서 걱정되는데 옆에서 딴 집 얘기하면 도움도 안되는데 맘이 복잡한데 들리지도 않고 사고를 방해 함, 부정적인 이야기 정말 전파되서 힘듦
이건 당해본 사람만 알 수있음. 그냥 말이 많은게 아니라 나랑 상관없는 너무 지극히 별개 아닌 일상생활에서의 불평, 불만, 스트레스까지 모두 상대방한테 디테일한 거 까지 말하고 듣게 하는 것은 수다쟁이랑은 다른 문제임. 서로 비슷한 주제를 가지고 상상을 펼치고 의논을 하면서 생각을 공유하며 흥미롭게 말이 많고, 반대로 상대방도 말이 없는 편이라도 통하면 충분히 대화가 됨. 어느 한쪽이 더 많이 하느냐, 덜 하느냐의 차이일뿐. 저 사연은 전혀 다름. 기빨림. 나중엔 듣다보면 초점이 흐려질 정도로 멍해짐... 그리고 솔직히 일상생활, 사회 생활하다보면 흘릴 건 흘리기도 하고 살아가는 것이 사람인데... 작은 사소한 생활에서 있는 스트레스 마저도 공유하면 상대방은 매번 왜그럴까, 괜찮아?, 등등등의 위로 비슷한걸 하면서 해소 시켜줘야하는 역활을 해야하는거임........
제가 말이 많은 타입이고, 남자친구가 말이 없는 타입이에요. 처음에는 왜 나만 내 얘기를 하고, 남자친구는 자기 얘기나 감정 교류를 잘 하려 하지 않는지 이해가 안 갔어요. 많이 싸우기도 했구요
결국엔 그가 나와는 다른 사람이라는 걸 이해하는 수 밖에는 없었고,
점점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며 남자친구도 자기 얘기나 감정적인 얘기를 부담없이 얘기를 하더라구요.
현재 4년째 연애 중인데 이제는 여느 커플들과 다름 없이 이런 저런 얘기 많이 하게 됐어요..ㅎㅎ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서로의 성격을 이해하고 각자 다름을 이해하며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누구 한 명이 맞춰주는 게 아닌 이해하면서 서서히 서로 섞여가는 과정이 있더라구요..
내 주변에 딱 저런 사람 있다 친구들과 있을때 진짜 진짜 과묵한데 자신의 애인이랑 만나면 완전 달라지는 근데 결혼해서 잘산다 누구보다 왜냐 상대편이 잘들어 주는 분 만나서 이사연의 남자 분 그냥 여자분을 그렇게 좋아하는게 아니다 그리고 본인의 고민과 생각이 많아서 여자분의 얘기들이 힘든거다
둘다 잘못한거 없음 그냥 안맞을 뿐 여자는 힘든일이 있을때 조잘대면서 조언도 얻고 이겨내는 스타일이고 남자는 힘든일이 있을때 대충 해결했으니 이제 그만 생각하고 싶은거임ㅇㅇ 여자친구랑 있을때 만큼은 잊고 있고 싶었던 것 같음
결혼하면 됩니다
사랑도 지키고 말도 없어져요
남자분 얼굴이 주원이 많이 보이고 목소리는 강동원이시네 다 갖추셨네 ㄷㄷ 인기 많으시겠다
오오~ 맞네요!
저도 주원인가 하고 계속 봤네요~ㅋㅋ
뭔가 라이즈 송은석이랑 도 좀 닮은 것 같아요
6년 정도 만난 전 여친이 진짜 몇년동안 부정적인 이야기만 털어놓고 툭하면 본인 마음에 여유가 없다고 헤어지자 그랬었는데
그런거 다 참고 달래주고 들어주면서
만났었음.
나는 내가 견뎌내고 해결할수 있는 부정적인 것들은 왠만하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했었고.
그러다 아버지 쓰러지시고 내 상황도 어려울때 처음으로 나 힘든상황이니 부정적인 이야기는 친구들과 나눠주면 안될까 라고 말했다가 차였음. 그리고 내 힘든 이야기는 들어주지도 않더라.
그때 정신 번쩍 들었음.
정답은 없는거지만 부정적인 이야기를 계속 하는건 어느정도 선이 있는게 맞는거 같다.
감정쓰레기통과 이야기를 서로 공유 하는건 차이가 있는듯.
와 진~~짜 구체적인 경험담이네요..
머리카락에 일부러 껌을 뱉다니~~~ 소름 끼친다
연애 초반에야 상대방이 궁금하고 애정이 충만할때라 상대방이 하는 얘기가 부정적인 얘기라는걸 모른 채 모든 얘기를 다 들어준다지만, 시간이 지나서 같은 패턴이 반복된다면 얘기 시작만 해도 부정적인 기운이 예상되어서 힘이 빠질 수 있겠다. 반대로 상대방은 처음에는 얘기 잘 들어줬다가 시간이 지나고 나니 얘기 잘 안들어주고 변했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 결국 인간관계의 본질로 돌아가서, 내가 아는 걸 상대방과 공유하려는 마음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잘 조절하는게 필요한 것 같다. 기본이 빠진 채로 쌓아나가는 관계는 언젠가 흔들려도 다시 되돌릴 수 없겠다.
그렇겠다.
같은여자여도 진짜..저런애들특징이 한애기또하고 그래퍼토리가 그 래퍼토리..옆에있다가 암걸려뒤질듯..
적당한거리가필요함
힘들어 뒤지겠는데
옆에서 저러면 환장함ㅋㅋ
그 사람한테 짜증도 못내고
혼자서 그 스트레스는 3~4배가 됨.
남자같은 성향의 주변사람이 힘들어할때 제발 좀 가만 놔두자ㅋㅋ
남친이 미주알고주알 말해주는 스타일이라 좋아서 결혼했는데 매일 직장에서 있던일 친구일 다 얘기하고 공감받길 바람 근데 시어머니도 시고모님도 시할머니도ᆢ 그러셨다
저런여자친구처럼. 저런 친구있었음좋겠네여 어떤얘기도 이해해주고 따뜻한사람 ..ㅎㅎ
드라마 사연... 남자분이 어마어마하게 잘생긴거 아닐까요? ^^;; 제가 보기엔 여자분이 헤어지자고 해야할 사연 같은데 저렇게 매달리는 거 보면 남자분이 엄청 잘 생긴건 아닐런지...
남자쪽도 이해됨. 안좋은 일 아예 듣기 싫다기 보단 맛있는거 먹고 하루 푹 자면 데미지가 사라질 정도의 스트레스도 다 털어 놓는게 피곤하단 뜻인거 같아.
그리고 서장훈이 남자가 대화에 아예 참여를 안한다고 했는데, 맞장구 치거나 한두마디 얹으면 소재 바꿔가며 이야기가 자꾸 이어져서 중간쯤부터 응,응 하고 고개 끄덕이는게 최선이게 되기도 함
자기 기준에 맞는 대화량을 하는 상대를 만나는게 최고 !! 저사람들은 너무 극과 극으로 대화량이 안맞아요
남주 여주 둘 다 이해가는데
여주는 자기가 느끼고 경험하고 한 것들을 부정적이든 다 공유하고싶어하는데
남주는 그냥 연인 끼리는 안좋은 얘기 하면 관계도 부정적이게 될 까봐? 아니면 원래 성향이 힘든 건 혼자 감내하는 스타일인 것 같음.
나는 남주랑 더 비슷한 성향이긴 한데 남주가 말을 오해할만하게 한 느낌..?
"너랑 이런 얘기 하기 싫어" 이래버리면 지금 당장 너랑 얘기 하기 싫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여 지지....
뒤에 오해안하게 너랑 좋은 얘기를 주로 하고싶다, 안좋은 얘기를 하면 우리 관계도 부정적이게 될까봐. 라고 덧붙여줬으면 싸움 까지는 안 번졌을지도
일단 서로 고개가 너무 아프니까 헤어지는 걸로~
ㅋㅋㅋ명쾌하다
마지막 사연......딱 내 친구가 저랬는데, 같은 여자로써도 이걸 왜 듣고 있어야하지 싶었음;;; 진짜 모르는 친구얘기까지 디테일하게 하는데 정작 자기 얘긴 잘 안함
사연자분이 너무 좋고 편하니까 친한친구한테도 못하는 이야기들을 하고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하게 되는건데.. 😅
난 여자가 더 이해가됨
...남자를 이해못하는 건 아니지만
저도 친구나 다른사람들에게서 수다를 30프로 떤다면 사랑하는 사람에겐 모든걸 다 말하는 버릇이
30:12 쫑알쫑알 말 할땐 귀엽구 삐져서 기분나빠질땐 겁나 이쁘네♥
남자분에게 이젠 필터가 생겨서 일반 커플들이 하는 이야기도 여친이하면 아 또 시작이네 이 생각이 들듯
남주 키, 얼굴, 목소리 모두 좋다. 연기력만 좀 탄탄히 기르면 오래갈것 같은데 연극무대도 생각해보시길….
둘다 충분히 이해가 되네~
근데 저런사람잇음 안좋은 얘기 상황 이런 안좋은 에너지들이 엄청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
좋지않는 얘기는 하지말자는것도 이해가고 좋은거든 나쁜거든 공유하자고 이해하고 그냥 맞는 사람하고 만나야지
나도같은여자지만 저런동생있다..걔는 부정적애기위주..모르는사람족보까지 내뇌가 자동으로파악하며 들으려니. 진짜기빨려..이거안격어본사람은 모르는데
정작상대는 본인이 얼마나 상대를괴롭히는지도모르고 본인만 피해자코스프레오진다는게 문제다..
남자는공감 피로도 높은 사람인데 여자는 평소 과묵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사랑이란 모든 것을 공유하는 것이라는 핑계로 해소하고 있는 거임.
그 해소의 쾌감과 사랑의 소통을 헷갈려하고 있는 거. 그 쾌감의 중독성 때문에 다시 옛날 버릇으로 돌아가는 거임.
여자는 남자를 부정적 감정 쓰레기통으로 사용하고 있지 않은지 반성해야 하고, 남자는 심리적 보호 본능의 벽을 깨고 공감과 소통의 마음을 좀 더 개발해야 됨.
내 여친이 남자와 같았고 내가 여자와 같았기에 반성하며 보았네요~
남배우 모델 이철우님이에요 ㅜㅠㅜㅜ
끊임없이 아무 이야기나 머릿속에 떠오르는대로 다 뱉어버리고 싶어하는 욕구는 단지 말을 하는 행위 자체가 상대와의 친밀감을 쌓을거라는 기대감으로 하는 일종의 불안감에 기인한 행위인데, 듣는 사람을 지치게 합니다. 모든것을 다 공유하고 싶다는 여친의 말은 너무 우려스러운 생각입니다. 우리가 인터넷 포털을 열었을때 수많은 기사들이 떠있지만 우리는 그것들을 거들떠보지도 않아요. 왜냐면 관심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들 중에서 관심있는것만 골라서 볼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하는 말은 골라서 들을수 없고 막을수도 없으니 이것은 고통이 될수도 있는거죠. 그래서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꼽는것 중 하나가 '대화가 통하는 사람' 입니다. 서로 성향이 맞으면 대화가 그렇게 즐거울수가 없지만 성향이 맞지 않는 사람과의 대화는 고통이죠. 대화 성향이 맞는 사람끼리 만나야 합니다
드라마사연 여자분 안쓰러움... 남자 맘변한거 아닐까
33:30 부정적
53:15 한쪽잘못 x
남자가 복에 겨운다 진짜 자신을 바꿀려고하는 여자의노력이보이는더
넌뭐했냐
미친 거 아녀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을 용기내서 말할 정도면 평소에 얼마나 말을 안하는거야 사연만 봐도 개답답하네 그럼 말 안하고 데이트하면서 둘 다 입꾹닫하도 있냐
남자배우님 누구에요?
말을 멈추게 하는 방법은 너가말하는거임 ㅋㅋㅋㅋ
난 여자지만 남자친구 이해간다. 나는 힘든 거, 실제로 해결되는 것도 없는데 자꾸 얘기해서 상기시키면 기분만 나빠지고….
그럼 왜만나냐 ㅡㅡ 니 바보임? 니가 좋아서 만난거 아냐? 그럼 감당해야지 리스크는 안지려하네 ㅋㅋㅋㅋ 이기적인 애네 에효 ㅉㅉㅉㅉ 니 그렇게 하면 니도 손절당해 꼬우면 니같은 여자 만나 징징대지좀마 ㅡㅡ 니가 선택했자너 ㅡㅡ ㅈㄴ 한심 ㅋㅋㅋㅋㅋ
남녀차이가 아니라 사람성향인거같아요ㅎㅎ저는 좀 얘기하면서 푸는 스타일이라...ㄷㄷㄷ얘기하면서 뒷담화하다보면 풀리거든요;;;물론 반대로도 해주고요ㅎㅎ회사사람들이랑은 뒷담화하다가 잘못걸리면 큰일나니까요ㅎㅎ
남친 충청도여??
그냥 남자는 묵묵하고 감정이 무딘 사람같음
여자는 어린아이처럼 엄마 오늘 학교에서 뭐 했어!! 누구랑 싸웠어!!
이런식인데 ㅋㅋ 남자가 듣다보면 지칠 것 같음.
그런데 그거에 스트레스 받으면 절대 못만남.
사람이 억지로 억제하면 그것만큼 고통도 없고 눈치보게 된다.
결국 안 맞는 사람끼리 친구도 연인도 되기 힘든 법이다.
남자분이 말이 많이 없는 여자분을 다시 만나세요 ㅋㅋㅋ
여자분은 잘 들어주고 호응 잘 해주시는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아끼는 남자분 만나면 될듯요.
주우재가 연애참견 드라마에서 출연해서 그런지 실제 드라마에서 출연할 때 안 어색하고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
보기만해도 기빨린다. 쓸데없는 말. 부정적인말 많이 하는사람들 만나고오면 에너지탈탈 털리는 느낌😢
주우재 연기 ㅋㅋㅋㅋㅋ
그냥 여친을 위해서라도 헤어져 주라. 여자친구는 떠드는거 좋아하는데
혼자 떠들어도 나쁘지 않아하는데
지랑 스타일이 안맞는거를, 이딴식으로 포장해서 매장시키려고 그러냐
사연을 떠나서 배우분들 넘 이쁘고 잘생겼다~~ 킼
낯가리는데 나도 남친빼고는 말 별로없는데
두번째 남자 진짜 소름이다.. 진짜 쎄한놈이네
관계에 따라 상대에 따라 달라지는 거라 다 저 사람의 모습이죠 남친이 편하고 의지도 많이 하니까 저렇게 자기얘기가 나오는것같고 근데 남자가 그닥 사랑하지 않는 것 같은데 안맞든 뭐든 헤어져야겠지
남주 비주얼 역대급이네 주원 보임
남주 주원 닮았네
남자배우 이름이 뭐죠?
@54:58남친이 그렇게
화낼일인가...? 남친이 좋고 기대고 싶어서 말이 많을수도 있고 평소에 말을 안하고 다니는데
남친한테만 털어놔주면 더 고맙지 않나?;
그냥 식었다고 말하지 웃기네
남자가 정신적으로 미숙하거나 여자쪽에 애정이 없다. 다른데서 말이 없는 사람이 나만 만나면 끊임없이 조잘거리는게 정확한 사랑을 증건데 그걸 몰라보네.
돌려말하는 남자친구 썰 내 지인같았으면 그 프로필 캡쳐해놓고 잠수이별하라고 했을거임.
내입으로 헤어지자고 말할 필요도 없고 상대방이 뭐라하면 니가 우리 헤어졌다며 라고 캡쳐본 보여주고
34:51 아~~~무것도 안 들린다 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아니니 다정하게 챙기지요 ㅎㅎㅎ
장훈님😊❤
주우재 또 연기해주시오
주원이란 배우 맞나요?
아뇨 닮긴했네요
여자친구가 자기일처럼생각해주면 고마운줄알아야지ㅋㅋ
난 말 많은 여자친구 호인데
말이 없어서 그런가 말 들어주는 걸 좋아함
남자분이 안좋은감정을 잘 핸들링을 못하시는듯... 그래서 무조건 없애고 싶은듯...
근데 여자분도 친구들한테 저런 말을 해버릇 해야 분산이 되는데... 넘 한사람한테서 다 충족하려 하니까 서로 힘든듯
저남자는 분명 말수가 별로 없는남자일 확율이 높을듯
충청도인가
남자 강동원 닮았다
헐 이철우
껌 묻은 머리카락 린스로 크림로션을 바르면서 살살 비비면서 조금씩 뜯어내면 되는데 그걸 왜 자름...
남친은 라디오마냥 응 알겠어. 귀여워 그러는데 그럼 알아서 말 줄임 ㅎㅎㅎ
철우씨 연기 잘하시네요😮😮
첫번째 사연녀 오기부릴걸 부려야지 헤어지자고 해도 집착할까봐 걱정인데 알아서 떨어져나가 준다는데 오기?
진짜 바보같다
첫번째 돌려말하기남 ㅈㅂ 헤어지고 피해요 주변근처에 비슷한 사람 잇는데 ㄹㅇ 속터짐 결혼하면 더합니다 피하는게 상책
부산의 돌려 차기가 있다면 남친은 돌려치기 선수
저런 스타일 남자에 맞춰가면서 2년반 만났는데 결국 지치더이다....
남동생의 이탈을 보는 기분이라 집중이 안돼 ㅋㅋㅋ
Yes!! 비겁한 놈이네. 솔직히 말을 해라. 김숙씨 말이 맞는거 같아요. 의도는 꼬실라는게 확실.
주우재 시강 ㅋㅋㅋ 웃긴다
껌 소름이다 소름끼치는사람이네
감정쓰레기통인거지.남친이...
디아2
남주 이름 아시는분?
모델 이철우요
정준영 단톡방 멤버 중 하나로 뉴스에 이름 나왔던 모델 이철우
@@BlueSuitsYou헐....
남자T 여자F 인듯
머리에 껌 뱉고 친구랑 톡하면서 쳐 웃는거 보니까. 즐기네
고민남이..여자 친구마음을 너무 이해못하는듯
나도 첫번째 사연 고민녀 만나고 싶다. 멍멍이 마냥 그저 헤헤 할꺼 같은 느낌?
딘딘은딘딘
저런 여친이 좋던데 부럽 ㅋ
요즘 연참 드라마는 배우들이 연기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