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애자는 다른말이에여 저분도 저도 무성욕자에요 이성을 사랑하고 성적욕구만 없다면 무성애자가 아니라 무성욕자라고 해요 저도 예전트라우마가 있어 관계가 어느 순간부터 싫고 무서웠어요 관계를 갖는게 생각만 해도 싫더라고요 성적욕구 제로 좋다는 사람이 다가와도 스킨쉽하는 순간을 생각하니 무섭더라고요 저 남자는 무성애자가 아니라 무성욕자에여 저도 남자친구를 만나 데이트하고 놀고 다 좋은데 성적욕구는 제로에요... 진짜 남자친구가 좋은데 성적으로 깊은 관계가 싫은거에여 한번 트라우마가 오래가더라구요.. 아마 저 남자분도 사정이 있을거에요 일반적인 사람을 만나려면 미리 말을 하는게 예의인거 같아 저는 만남을 시작하면 미리 말을 했어요 진짜 사랑하는데 스킨쉽이 불가할 수 있냐고 물으면 전 예스입니다 손잡고 데이트 다니고 다 좋은데 성적인 욕구만 제로입니다 남들처럼 똑같이 만나고 데이트하고 장난치고 사랑은 합니다 대신 무조건 상대방에게 미리 말하세요 그사람은 아니면 상대방 시간 낭비시키지마세요
저도 무성욕자에요. 손잡고, 팔짱끼고, 안고, 뽀뽀는 좋아하지만 키스나 잠자리는 너무너무 하기 힘들어요. 저도 이런지 몰랐는데 .. 고민녀 남친처럼요. 전 결혼을 했는데 남편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 있어요. 정말 두세달에 한번 ..술을 엄청 많이 마신날만 가능하거든요. 그래도 애들 낳고 남편이 이해해줘서 잘 살고 있어요. 나이가 드니까 정말 위에 어느 댓글에서 읽은것처럼 서로 얘기가 잘 통하고 위해준다는걸 다른 부분에서 느끼면 괜찮은것 같아요. 고민녀분 남친께서 혹 고민녀분이 아니더라도 자책하지 마시고 잘 맞는 분 만나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본인이 의사도 아니고 난 지금 이렇다 말했고 그게 정상적이지 않은것 같으면 같이 정신과를 가서 똑바로 진단을 받고. 문제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똑바로 직시하시고 서로 사랑을 나눈적도 없는데 사랑 한다니까 마음은 엄청 크신것 같은데 같이 이겨나갈수 있는건지 아닌지 진단 후에 결정 하시면 될듯
사람이 할 수 없는거라 어떻게 조언하기 어려운거 같음; 세상사람 중 일인으로서 어떤 판단을 하든 비난하지 않을테니 본인이 평생 감수하고 사랑할 수 있으면 만나는거고 아니면 하루 빨리 단순하게 정리하는게 더 아프지 않을 것. 결국 본인의 관점과 정신력에 모든게 달려있다 생각함.
도파민이 흘러나오는 것은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라서 사랑의 시작은 자연적인 것일 수 있으나, 그 사랑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많은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세계를 존중하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면서 존중과 배려와 책임감을 통해 사랑은 보다 단단한 결속력으로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게이 2. 여자가 성적매력이 없다 이거밖에는 설명이 안됨. 남자가 아무리 성욕이 없어도 저렇게 없을수가 없고 섹스는 안해도 스킨쉽까지 안할 이유가 없슴. 나도 여친이랑 섹스안할때 스킨쉽은 다했슴. 그리고 진짜 무성욕자면 연애도 안하겠지. 할 필요성을 못느끼니까 그게 아니고 진짜 무성욕자라는게 있다면 할말이 없슴.. 근데 그게 과학적으로 진짜 있는거 맞음? 27년 살면서 무성애자라는 말을 들어본적이없슴
남자친구 정신차리게 하고싶어요.라고 이야기하시는 그 여친분이 먼저 정신차리고 그냥 손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되돌려서 다시 사귀고 싶은 생각이라면 재활용은 재활용센터 가셔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도박.술.여자에 미친것들은 손절하시는것이 육체적.정신적.물질적 손해를 막을수있는 법입니다.
한혜진 정말 마음에 드네.. ㅋㅋ 문제는 내 여자친구를 못믿고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 여친의 남사친을 못믿는다는거야. 남사친 여사친의 정의는 그 당사자 둘이가 정한거고. 둘이의 기준에서 친구가된거지. 그래서 남사친이랑 여사친이랑 둘이 뭘하는 기준은 남친이나 여친이 정해야해. 내 여자 내 남자는 믿어도, 그 여사친 남사친을 알지도 모르고 믿을수도 없고. 애인두고 여사친 남사친 쳐 외치면서 만나는 인간들 보면 절대 정상이라고 보기 힘듦
사귀는 사람들 사이에 스킨쉽 없이 사귀는게 가능하냐 ?? 물론 절제는 할수있겠지만 어떻게 평생 아무것도 안하고 해도 거의 무감각으로 하는데 어떻게 만나냐 분명 상대방은 상처인데 그냥 서로를 위해서라도 헤어져야되고 무성욕인 사람은 사귀기전에 미리 고지를 하고 만나라 말안하고 피하기만 하면 나중에 탈난다
채식주의자 드립에 빡쳐서 글 남긴다. 니 말대로 채식주의자였으면 애초에 고기부페 써있는 곳에 입장하면 안되는 거다. 양아치도 아니고, 상대도 그런거에 관심이 없는지 먼저 물어봐야 정상 아닌가? 사연자 남친은 그냥 양아치임. 자기가 그걸 밝히면 연애를 거의 할 수 없다는걸 잘 알기에 먼저 몇달간 잘해줘서 마음 땡겨놓고 커밍아웃, 이런 인간 만나면 안됨. 이건 밝히는 남자보다 더 최악이다.
결혼하고 시간지나면 다 필요없어요. 진심된 마음, 위함, 즐거운 대화 이것들로만 채워지는 날, 그날 당신은 이분을 떠올리겠죠. 그리고 이렇게 보내면 이 분은 모든 시도에도 진심으로 느낀 사랑에도 돌아온건 상처뿐이라 앞으로 누구에게도 다가설 용기를 잃게되겠죠. 슬프네요...
무성애자가 아니라 지금 사연자와의 성관계가 안좋은 걸 수도 있어요 ㅎㅎ 사연자와는 성관계를 안해보셨니 이전 연인과 성관계후 실망하고 여친이 떠나면 트라우마가 남아서 성관계안하려고 무성욕자되는 남사친도 여럿봄요 아님 동성애자인데 회피형이거나 방패막이거나요 저는 지금 만나는 사람이 저를 무성욕자로 알지만 다른 연인들 만날때는 왕성했거든요 성적인거빼고 성격이나 가치관이 맞아서 만나고 성적인게 안중요해서 만나는거지 잠자리는 진짜 별로라 도저히 할 마음이 안생겨서 상처안주려고 원래 무성욕자라고 말함요 ㅎㅎ
ㅇㅈ 몸 어딘가가 망가진거임.나도 원래 식욕좋고 맛있는거 잘먹고좋아했는데 어느순간 스트레스엄청받고 우울증 걸리니 어떤걸먹어도 모래씹는맛나고 먹는거 자체가 ㅈ같아서 물이랑 두부나 생식같은거 진짜 죽지않을만큼만 먹게되고 먹는거 자체가 스트레스고 쳐다도보기싫더라.근데 왜 그런지를 그때는 모름. 그게 편하니깐 그렇게 되는건데..저러다 그게 익숙해지면 또 못고침. 무성욕도 원래는 안그랬다가 결정적으로 어떤계기가 몸에 잡혀서 그거에 익숙해져서 저러는거임.
곽정은 아는척 똑똑한 척 오지네...말할 때마다 어려운 단어 써대는 꼴이라니... 점막이라는 다소 딱딱한 단어로 포장 한 번 해 보지만, 점막에 해당하는 부위가 꽤나 한정적이고 직접적인 부위라는걸 알고는 있는건지 의심스러움.. 눈, 구강, 직장, 그리고 내성기가 점막임.. 유사성행위까지 허용한다는 개 털리는 발언인건 알고나 있는지..
@@userwow590 제대로 이해하고 답글다신건 맞나요? 설마 '점막' 그 단어 자체가 어렵다 생각하십니까?. 일상적인 상황에 일상에 쓰이지 않는 단어로 답한 행동을 말하는겁니다. 굳이 어렵게 표현했다는 말입니다. 방송이라 돌려 표현한다면 오히려 하지 못할 말이라 생각하는데요?
@@용도사 방송에서 돌려 말해야 하는 말은 하지 못할 말인가요? 흔히 말하는 성관계도 방송에선 다소 노골적으로 들려 잠자리라고 돌려 말하지만 상황에 따라 못할 말은 아니지요. 키스나 성교가 아닌 작별 인사로 가볍게 포옹하기, 이 정도 라이트한 스킨십은 가능하다는 말을 이렇게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고 위트있게 방송용으로 말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점막이 안 닿아야 하는데 어떻게 유사성행위가 허용되는지...?
@@userwow590 라이트한 스킨십? 아니죠. 점막이 닿으려면 키스와 정통 클래식 성교만이 가능합니다. 말하고자 하는 바가 라이트한 스킨십인지는 알겠습니다만, 점막이라는 단어가 개입하면 전혀 다른 뜻으로 변질된다는 말이죠. 해서 단어차용에 실패한 케이스라 할 수 있으며, 실패원인으로 일상적 상황에 비일상적 단어사용에 원인이 있다, 굳이 상황을 어렵게 전개했다는 말입니다. 이게 말이 된다는 전제를 하자면 다른 멤버들이 옥신각신하는 상황에서 혼자 쿨병 도져서 '점막'이라는 단어로 분위기를 바꿔봤다.. 이 정도로 이해는 할 수 있겠으나, 이 경우에는 점막이라는 어색한 단어로 빈정거림을 시도한 것에 해당되겠군요,. mc의 의견이 소주제가 되는 상황에서 그런 행동은 더더욱 어울리지 않습니다.
@@용도사 아니 무슨....'점막이 닿지 않은 스킨십'이란 말이 무슨 문제가 된다고 이렇게 열을 내는지 모르겠군요. 본인의 선을 말하라는 코너에서 선을 제시했고, 아예 이성과는 인사도 하지 말고 만나지도 말라는 극단에 맞서 다른 극단의 기준을 제시해서 방송에 흥미로운 긴장을 연출한 것이죠. 그런 사람도 있구나 하면 되는걸 말할 때마다 어려운 단어를 써댄다, 똑똑한 척 한다니요. 애초에 점막 모르는 사람과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 없는데 그걸 어렵다고 느끼는게 본인의 수준을 돌아봐야 하는 것은 아닌지... 오로지 점막이라는 단어에 꽂힌 점이 실질적 문맹이 아닌지 싶군요. 어쩐지 말이 안 통하는 느낌을 받는다 했더니 이제야 알겠습니다. 쓴 댓글을 쭉 읽어보니 단순히 그 단어뿐만 아니라 보수적인 본인의 기준에서는 '쿨병'이라고 느껴져서 더 고까웠나 보네요. 님 말대로 단어 차용이 실패하긴 했네요. 그걸 어렵게 느끼고 까내리고 싶어하는 님 같은 사람을 생성한 걸 보니.^^ 건승하시길.
![[FULL영상] 연애의 참견 다시보기 | EP.159 | KBS Joy 230117 방송](http://i.ytimg.com/vi/RUorDAriYf8/mqdefault.jpg)
![[FULL영상] 연애의 참견 다시보기 | EP.159 | KBS Joy 230117 방송](/img/tr.png)
![넌 손만 잡는 친구, 넌 키스만 하는 친구 ㅎ [연애의 참견] | KBS Joy 241224 방송](http://i.ytimg.com/vi/ihWQMe1fctM/mqdefault.jpg)
![[FULL영상] 연애의 참견 다시보기 | EP.153 | KBS Joy 221206 방송](http://i.ytimg.com/vi/QuSIotfrzQ4/mqdefault.jpg)
![이렇게까지 해서 결혼해야 해...? [연애의 참견] EP.255 | KBS Joy 241224 방송](/img/n.gif)
서로 고문하지 말고 그냥 헤어져요..
무성애자.. 이번사연은 너무슬프고.. 고독합니다 ..
이번 사연 너무 와닿네요,,, 저 남자분 마음 ,,,,
한혜진 정말 주옥같은 말만 하네요 ㅠ 최고의 연애 mc
무성애자는 무성애자들끼리 만나던가 혼자 살아야죠! 뭘 고민합니까 그냥 헤어지고 다른사람 만나야죠!!
무성애자는 다른 무성애자 만나서 연애하면 딱인데... 만나기 쉽진 않겠지만...
어떤 사람에게 이성은 그냥 사람으로 생각하는 반면 어떤사람은 이성인것 자체로 호감이 생기는데 당연히 5:5로 의견이 갈리지..
동성애자는 동성애자를 만납니다. 무성애자는 무성애자를 만나야 행복해 질거 같네요!
난 이 패널들이 넘 좋다…❤
무성애자는 다른말이에여 저분도 저도 무성욕자에요 이성을 사랑하고 성적욕구만 없다면 무성애자가 아니라 무성욕자라고 해요 저도 예전트라우마가 있어 관계가 어느 순간부터 싫고 무서웠어요 관계를 갖는게 생각만 해도 싫더라고요 성적욕구 제로
좋다는 사람이 다가와도 스킨쉽하는 순간을 생각하니 무섭더라고요 저 남자는 무성애자가 아니라 무성욕자에여 저도 남자친구를 만나 데이트하고 놀고 다 좋은데 성적욕구는 제로에요... 진짜 남자친구가 좋은데 성적으로 깊은 관계가 싫은거에여 한번 트라우마가 오래가더라구요.. 아마 저 남자분도 사정이 있을거에요 일반적인 사람을 만나려면 미리 말을 하는게 예의인거 같아 저는 만남을 시작하면 미리 말을 했어요 진짜 사랑하는데 스킨쉽이 불가할 수 있냐고 물으면 전 예스입니다 손잡고 데이트 다니고 다 좋은데 성적인 욕구만 제로입니다 남들처럼 똑같이 만나고 데이트하고 장난치고 사랑은 합니다 대신 무조건 상대방에게 미리 말하세요 그사람은 아니면 상대방 시간 낭비시키지마세요
님은 트라우마로 인한 것이라 성욕이 있고 없고를 논하기에는 이른 거 아닐까요.
저도 무성욕자이고 트라우마도 없는데 그냥 성욕이 원래 없어요. 종교가 있는 것도 집안에서 뭐라 하는 것도 아니고 몸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그냥 성욕이 없어요.
@@vov952트라우마로 인한 것이라도 무성욕자라고 할 수 있어요 그냥 경우가 다른 정도라고 받아들여주시면 좋겠는 마음에 한마디 얹어봅니다.
저도 무성욕자에요. 손잡고, 팔짱끼고, 안고, 뽀뽀는 좋아하지만 키스나 잠자리는 너무너무 하기 힘들어요. 저도 이런지 몰랐는데 .. 고민녀 남친처럼요. 전 결혼을 했는데 남편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 있어요. 정말 두세달에 한번 ..술을 엄청 많이 마신날만 가능하거든요. 그래도 애들 낳고 남편이 이해해줘서 잘 살고 있어요. 나이가 드니까 정말 위에 어느 댓글에서 읽은것처럼 서로 얘기가 잘 통하고 위해준다는걸 다른 부분에서 느끼면 괜찮은것 같아요. 고민녀분 남친께서 혹 고민녀분이 아니더라도 자책하지 마시고 잘
맞는 분 만나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vov952 이르다기엔 저는 벌써 30대이고 그런지 오래됬어요 제 트라우마를 이르다 말다 할 건 아닌거 같네요 몇년 째 몇명을 몇번을 만나도 싫은건 싫어요
이게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할 부분인데 정신과도 그렇고 산부인과도 그렇고 제대로 된 신임가는 의사를 찾기가 쉽지 않죠… 그걸 이해해줄 수 있는 이성을 만나기도 쉽지 않고
3:11 찾았다, 내 이상형!!!❤
주우재님 넘나 귀엽 ㅋㅋㅋㅋ
딱 하나만생각해바요 내부인이 내남편이 혹은 내딸이 이성과 헬스도가고 여행도 다닌다고 생각해보셈 주우제가 잘 말했내 외 꼭 상대배우자를 두고 몰 꼭하려고하나
혜진누나말이 다 맞음👍
혜진님 말이 맞음.연애시작 초반에 남자가 이야기를 했어야 함.좋아하는 사람에겐 숨기는 건 없어야 합니다. 무성욕자는 무성욕자끼리 만나야 합니다
무성욕자. 무성애자가 아니라....
아 주우재 너무 좋다. 모델남매 연참에 없으면 절대 안되 ㅋㅋㅋ
ㅙ
@@jys4410ㅋㅋㅋ
7:58 설렌더
본인이 의사도 아니고 난 지금 이렇다 말했고 그게 정상적이지 않은것 같으면 같이 정신과를 가서 똑바로 진단을 받고.
문제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똑바로 직시하시고
서로 사랑을 나눈적도 없는데 사랑 한다니까 마음은 엄청 크신것 같은데
같이 이겨나갈수 있는건지 아닌지 진단 후에 결정 하시면 될듯
좋은것과 섹스는 별개라는거 공감함...40대 중반넘어가면 남자 성욕 엄청 줄어들어요.... 좋아하고 사랑해도 섹스 하고 싶지는 않은 사람들 많아요 ㅎ
40대 인데 전 점점 늘어요 ㅋㅋㅋ
그니까... 비정상인들 끼리끼리 살지.. 왜 정상적인 여잘 꼬시나..ㅎㅆㄱ 해줄꺼도 아니면서..
남잔 숟가락들 힘만있으면 하고싶다고 하던데...
ㅋㅋ전 여잔데도 30대되니까 성욕 확줄음😅
ㅁㅈ..꼭 ㅅㅅ가..사랑의 척도는 아닌데 ㅋㅋ
앞부분 mc님들 다 너무 웃겨 미쳐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할 수 없는거라 어떻게 조언하기 어려운거 같음;
세상사람 중 일인으로서 어떤 판단을 하든 비난하지 않을테니 본인이 평생 감수하고 사랑할 수 있으면 만나는거고 아니면 하루 빨리 단순하게 정리하는게 더 아프지 않을 것.
결국 본인의 관점과 정신력에 모든게 달려있다 생각함.
성욕높은 남자에게 너무 시달리고 나니 성을 배재하고 그사람을 온전히 알수있는 관계도 괜찮다는 생각이 . 나이가 드니 잠자리도 귀찮다니 아줌마들말 공감.근데 아이를 갖고 싶은여자면 빨리 헤러지는게 나을듯
나이들면 무성욕자 된다
친구 될수 있다
ㅋㅋ 여자는 성욕이 올라오고, 남자는 성욕이 내려가면 나중에 불행할겁니다. 그냥 헤어지세요. 그리고, 결혼은 성욕이 강하거나 색끼있는 여자는 피하는게 정답입니다.
구속도 싫지만 솔직 이성친구라는건 플러팅이고 여지를 주며 즐기는것...
그런것에 흔들린다는것 이미 애정의 깊이 없는것.. 억지로 단속한다고 단속되는게아님..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스스로가 단속이 된다.이성친구 만나기도 관심갖기도 귀찮던데...
양쪽 다 어느정도 공감할수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곽박사님의 서로 애인에게 인간관계를 정리시킬 수 있는 권한은 없다에 한표에요. 다만 둘만의 여행이나 스킨쉽 등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도 납득이 어려운건 찬성하기 어려움..
ㅋㅋ 사랑을 노력한다면 그건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은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겁니다.
도파민이 흘러나오는 것은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라서 사랑의 시작은 자연적인 것일 수 있으나, 그 사랑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많은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세계를 존중하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면서 존중과 배려와 책임감을 통해 사랑은 보다 단단한 결속력으로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oojin9408 ㅋㅋ 그쵸.
자신이 무성욕자라 트라우마로 인해 싫다는 사람들의 상대들도 무성욕자때문에 트라우마 생기것네
1. 게이
2. 여자가 성적매력이 없다
이거밖에는 설명이 안됨. 남자가 아무리 성욕이 없어도 저렇게 없을수가 없고 섹스는 안해도 스킨쉽까지 안할 이유가 없슴. 나도 여친이랑 섹스안할때 스킨쉽은 다했슴. 그리고 진짜 무성욕자면 연애도 안하겠지. 할 필요성을 못느끼니까 그게 아니고 진짜 무성욕자라는게 있다면 할말이 없슴.. 근데 그게 과학적으로 진짜 있는거 맞음? 27년 살면서 무성애자라는 말을 들어본적이없슴
그렇다면 아직 견문이 좁으시네요
남자친구 정신차리게 하고싶어요.라고 이야기하시는 그 여친분이 먼저 정신차리고 그냥 손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되돌려서 다시 사귀고 싶은 생각이라면 재활용은 재활용센터 가셔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도박.술.여자에 미친것들은 손절하시는것이 육체적.정신적.물질적 손해를 막을수있는 법입니다.
절에가라~
쓰벌 ㅠㅠ 사람은 잘 생겨야돼
지가 무성욕자든 무성애자든 잠재적 동성애인진 몰라도 자기 성향을 알고있었다면 사귀기전에 말해야지. 겁나 이기적이네
한혜진 정말 마음에 드네.. ㅋㅋ 문제는 내 여자친구를 못믿고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 여친의 남사친을 못믿는다는거야. 남사친 여사친의 정의는 그 당사자 둘이가 정한거고. 둘이의 기준에서 친구가된거지. 그래서 남사친이랑 여사친이랑 둘이 뭘하는 기준은 남친이나 여친이 정해야해. 내 여자 내 남자는 믿어도, 그 여사친 남사친을 알지도 모르고 믿을수도 없고. 애인두고 여사친 남사친 쳐 외치면서 만나는 인간들 보면 절대 정상이라고 보기 힘듦
사귀는 사람들 사이에 스킨쉽 없이 사귀는게 가능하냐 ?? 물론 절제는 할수있겠지만 어떻게 평생 아무것도 안하고 해도 거의 무감각으로 하는데 어떻게 만나냐 분명 상대방은 상처인데 그냥 서로를 위해서라도 헤어져야되고 무성욕인 사람은 사귀기전에 미리 고지를 하고 만나라 말안하고 피하기만 하면 나중에 탈난다
채식주의자 드립에 빡쳐서 글 남긴다. 니 말대로 채식주의자였으면 애초에 고기부페 써있는 곳에 입장하면 안되는 거다.
양아치도 아니고, 상대도 그런거에 관심이 없는지 먼저 물어봐야 정상 아닌가? 사연자 남친은 그냥 양아치임.
자기가 그걸 밝히면 연애를 거의 할 수 없다는걸 잘 알기에 먼저 몇달간 잘해줘서 마음 땡겨놓고 커밍아웃,
이런 인간 만나면 안됨. 이건 밝히는 남자보다 더 최악이다.
내가 어릴때부터 감정 1도 없이 남사친 두루두루 만나는 애들 많이 봤는데 레알 클린한 애들 본적이 없다
동감~~
구려도 너무구림 말만친구라며
선을 오가던데
남녀는 친구없음...
진심 남녀친구 있다고 한 애들은 스킨쉽맘껏하고 어장치거나 친구일 뿐이라고 서로 연락겁나하거나 바람피거나 이 중 하나였음...
뭔소리야, 난 십몇년된 남사친 세명있는데. 두명은 울아빠랑 가끔 술도마시고. 한명은 미국사람이고. 서로 매력을 못느끼면 친구가능.
ㅋㅎㅋㅎㅋㅎㅋㅎ
사람따라 다르긴 한데
통계가 아니니 누가 더 많은진 모르겠다
댓글중 남사친 여사친 가능하단애들보면 일단 못생김.진짜 못생김.이성적 매력없음
30:23 서장훈 웃음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졸귀네 ㅋㅋㅋ
내 엑스얘기 ㅋㅋ 키스도 싫다..ㅅㅅ도 미루고 미루더니 일고보니 발기부전이었음
나도 심각하게 물어봤는데 혹시 남자 좋아하냐고 ㅋㅋ
남자는 많다 아니면 그만둬야지 ㅋㅋ
무성애자의 경우 완벽, 강박 있으신 분들이 많은고 같음.
대체 왜 피해줘.... 더좋아하는사람 한사람만 만나라~
11:25
결혼하고 시간지나면 다 필요없어요. 진심된 마음, 위함, 즐거운 대화 이것들로만 채워지는 날, 그날 당신은 이분을 떠올리겠죠. 그리고 이렇게 보내면 이 분은 모든 시도에도 진심으로 느낀 사랑에도 돌아온건 상처뿐이라 앞으로 누구에게도 다가설 용기를 잃게되겠죠. 슬프네요...
연애때 실컷 서로 좋아서 하다가 결혼해서 안하게되는거랑은 다른거같아요. 여기는 연애때도 스킨쉽이 없고 결혼해서도 쭉 없는건데 아이는 어떻게 낳고 하겠어요.. 슬프네요
55:33 에 나오는 팝송 제목 뭔지 아시는 분 ㅠㅠㅠ 😊
어떻게 저럴수가 있지?? 다섯번도 모자란데
잠자리 거부는 속병 생기지.............
넘 웃기다 ㅋㅋㅋㅋㅋ
여기서 흘림끼가 있는 인간인지 아닌 인간인지 나뉘는거지..
어릴때 성적으로 문제가 있었던것 같은데 심리상담 등을 받아보는게 맞는듯
헤어지지말라고 딴사람이 또 겪어야하자나 ㅡㅡ 데리고 살아라 평생
아니 혼자살면됨..
애초에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좋은 친구로 남았을수도.. 계속 속인것도 너무하네..
그냥 헤어지고 이제그만!
거짓말은 떳떳하지 못하니까 시작하는 거.
스킨쉽 가능하지. 상대방이 심근경색이 와서 길에서 쓰러지면 부축해줘야지. 무슨 응급조치든 해줘야지. 사람이라면 그건 허용한다.
제가 아는데 무성애자는 연애를하지않습니다 저 남자분은 동성애자일 확률이높습니다
내말이...게이일 수 있겠다능....
무성애자마다 다르지만 연애를 하는 무성애자도 있음 단지 성적 끌림을 못 느낄뿐
무성욕자 이해못할거면 헤어져야지 뭐..
무성애자가 아니라 지금 사연자와의 성관계가 안좋은 걸 수도 있어요 ㅎㅎ
사연자와는 성관계를 안해보셨니 이전 연인과 성관계후 실망하고 여친이 떠나면 트라우마가 남아서 성관계안하려고 무성욕자되는 남사친도 여럿봄요
아님 동성애자인데 회피형이거나 방패막이거나요
저는 지금 만나는 사람이 저를 무성욕자로 알지만 다른 연인들 만날때는 왕성했거든요
성적인거빼고 성격이나 가치관이 맞아서 만나고 성적인게 안중요해서 만나는거지
잠자리는 진짜 별로라 도저히 할 마음이 안생겨서 상처안주려고 원래 무성욕자라고 말함요 ㅎㅎ
정신병원 가세요
무성욕자가 왜 연인을;
무성애자라기보단 무성욕자인듯 무성애자는 그냥 남자든 여자든 사귀지않습니다
하핳하하하허ㅓ허 주우재 너무 웃겨요
약간 성욕없는 여친 만나는 남자들 입장이랑 비슷하지않나 ㅋㅋㅋㅋㅋ 어릴때 성욕없는 여자애들 있으니까
54:06 나라면 이런남자 오케이인데....사실 나같은 사람에겐 별로 중요한게 아님. 아이들처럼 그냥 뽀뽀하면 되구~ 하지만 정상적인 사람은 정상적인 사람을 만나야할것 같아요
동성에게 똑같이, 자기 부모님에게, 동네 어르신들에게 똑같이 할수있는 것만 허용
그럴 수도 있지 뭐
머리가 안되면 결국 먹고 싸는 것에만 관심가는게 저급 인간임. 세상은 저런 사람들에 의해 노동이 됩니다. ㅎㅎ
참 사치스러운 고민이다.. 먹고 살기 힘들면 저딴 고민을 할 시간이.. 성욕도 나이들면 안생김.. 그냥 먹고 사는것도 벅차다..
ㅋㅋ 힘내라
여기 댓글에 생각보다 무성욕자가 많네요 ㅋㅋㅋㅋㅋ 서로 커뮤니티만들어서 만나시면 될거같은데
비정상들이 생각보다 많은거에 깜놀
비정상회담.생각이..ㅋㅋㅋ
인정. 무성욕자끼리 만나는게 답인듯
절친 전 와이프를 만나는 이유는, 이혼녀가 되면서 이제 지랑 수준이 비슷해진거 같고, 해볼만해졌기 때문임.... 백퍼.
초딩이 어른인척한다고
어른으로 느껴질까?
성인들 연애는 성인답게해야 설렘이 있는법
50:19 저건 그냥 헤아리고 말고의 문제가 아님
애초에 성향이 안 맞는거지
마누라한테 정당하게 욕구를 요구하다간 디집니다......
연예하면 자야하는게당연한건 아니지
지금 제 연애랑 비슷하네요…속상하고 슬프네요
연애도 몇번 못해봤을것같은 애들끼리 모여서 뭔 얘기를 하고있냐..ㅉ
애기 지 애네 ㅋ
고자라니까
30:00 이 구간에 스킨쉽안하는 남자는 정상이 아닙니다.
어허 마우스 g502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네 여자 게임한다!
음 이건 누가 나쁘다가 아닌 그냥 안맞는거야 설득할필요도없고
갈라지삼
다른 사람 만나
58:43 심각한데 농담해서 미안하지만...
이건 많은 남자얘들이 일반적으로 겪어가는 생각이라 생각함...ㅋ
남자분이 혹시 약먹는거 있을까요?정신과 약 중에서 성욕 떨어지게 만드는게 있거든요
남사친 여사친 그딴게 어딨어 허울좋은 숨기 위한 울타리지 ㅋㅋ
최면치료 씨게 받아봐야 할듯
무성애자가 연애를 한다는게 아이러니인데
무성욕자
이혼녀분 소시오!!
남친도네..
방송하면서 손가락질하고
출연진한테 너라고 하는건 삼가 합시다. 만인이 보는 방송이니 예의를 갖춥시다.
그쪽은 시엄니질좀 그만합시다
이러면 사회생활 못하는데.. ㅋㅋ
그리고 그게 만난다고 다 친해지거나 하지 않음 ㅇㅇ
저 여자분 누군지 아시는 분??
서혜린님이요
사랑하는데 성욕이 안생기면 정상이 아니다 병원가라ㅋㅋㅋ 몸이든 정신이든 어딘가 망가진거다 아니면 사랑이 거짓이든가 ㅋㅋㅋ 상대방 위해서 사라져라 제발 정상적인 사람까지 인생낭비 시키지 마라
ㅇㅈ 몸 어딘가가 망가진거임.나도 원래 식욕좋고 맛있는거 잘먹고좋아했는데 어느순간 스트레스엄청받고 우울증 걸리니 어떤걸먹어도 모래씹는맛나고 먹는거 자체가 ㅈ같아서 물이랑 두부나 생식같은거 진짜 죽지않을만큼만 먹게되고 먹는거 자체가 스트레스고 쳐다도보기싫더라.근데 왜 그런지를 그때는 모름. 그게 편하니깐 그렇게 되는건데..저러다 그게 익숙해지면 또 못고침. 무성욕도 원래는 안그랬다가 결정적으로 어떤계기가 몸에 잡혀서 그거에 익숙해져서 저러는거임.
무성애자를 다루는 대화를 볼때.. 서로의 말들을 끝까지 들어주는 경우가 거의 없다....
연참위키에서 말한 거 한혜진이랑 주우재 설마 컨셉 아니고 진짜일까?
진짜면 심한데 ㅋㅋㅋ
저러면 사회생활 어떻게 함?
지 애인 지한테만 이쁘지 남한텐 아무 생각이 없다고
그리고 너무 이성애자적 생각이네
게이나 레즈면 친구로 둬도 되는 거고?
유난 쩐다
주우재가 친구가 없을리가 ㅡㅡ 구라도 작작쳐야지 !
남사친,여사친이
언제든 있어야하는 사람은 딱 그거인듯
어떠한 사정에 의해서 스킨십이 부족할 때 채워줬으면 하는 욕심.
유사연애감정, 스킨십은 언제든 좋으니까
생물학적으로 남녀가 친구가 어찌되냐 ㅋㅋ 무슨요인이건 한번 하게되있다 한번하고 친구면 친군가??
그짓말 그짓말 ㅋㅋㅋ
무성애자인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요. 성기능은 문제없어서 할려면 그냥 해요.
아니..나능 남사친... 지금 25년째 유지, 남사친들 와이프들까지도 잘 지내는데😅 도대체 어떤 이성친구들만 만났길래..
무성애자라기보다 무성욕자가 더 올바른 말 같은데..사연 끝까지 쭉 보니까~
키스나 섹스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니…
ㅋㅋ 여자는 관계를 좋아하고, 남자는 관계가 싫으면 헤어지는게 정답이죠. ㅋㅋ 빨리 정리 하세요. 여자들은 참 어렵다. 많이 하면 한다고 지랄, 안 하면 안 한다고 지랄. ㅋㅋ 그냥 헤어져라.
곽정은 아는척 똑똑한 척 오지네...말할 때마다 어려운 단어 써대는 꼴이라니...
점막이라는 다소 딱딱한 단어로 포장 한 번 해 보지만, 점막에 해당하는 부위가 꽤나 한정적이고 직접적인 부위라는걸 알고는 있는건지 의심스러움.. 눈, 구강, 직장, 그리고 내성기가 점막임.. 유사성행위까지 허용한다는 개 털리는 발언인건 알고나 있는지..
이런 단어들이 어렵.다니요...놀랍네요 방송이라 잘 돌려서 얘기한 것을 이렇게 꼬아 생각하다니 .~~~~
@@userwow590 제대로 이해하고 답글다신건 맞나요? 설마 '점막' 그 단어 자체가 어렵다 생각하십니까?. 일상적인 상황에 일상에 쓰이지 않는 단어로 답한 행동을 말하는겁니다. 굳이 어렵게 표현했다는 말입니다. 방송이라 돌려 표현한다면 오히려 하지 못할 말이라 생각하는데요?
@@용도사 방송에서 돌려 말해야 하는 말은 하지 못할 말인가요? 흔히 말하는 성관계도 방송에선 다소 노골적으로 들려 잠자리라고 돌려 말하지만 상황에 따라 못할 말은 아니지요. 키스나 성교가 아닌 작별 인사로 가볍게 포옹하기, 이 정도 라이트한 스킨십은 가능하다는 말을 이렇게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고 위트있게 방송용으로 말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점막이 안 닿아야 하는데 어떻게 유사성행위가 허용되는지...?
@@userwow590 라이트한 스킨십? 아니죠. 점막이 닿으려면 키스와 정통 클래식 성교만이 가능합니다. 말하고자 하는 바가 라이트한 스킨십인지는 알겠습니다만, 점막이라는 단어가 개입하면 전혀 다른 뜻으로 변질된다는 말이죠. 해서 단어차용에 실패한 케이스라 할 수 있으며, 실패원인으로 일상적 상황에 비일상적 단어사용에 원인이 있다, 굳이 상황을 어렵게 전개했다는 말입니다.
이게 말이 된다는 전제를 하자면 다른 멤버들이 옥신각신하는 상황에서 혼자 쿨병 도져서 '점막'이라는 단어로 분위기를 바꿔봤다.. 이 정도로 이해는 할 수 있겠으나, 이 경우에는 점막이라는 어색한 단어로 빈정거림을 시도한 것에 해당되겠군요,. mc의 의견이 소주제가 되는 상황에서 그런 행동은 더더욱 어울리지 않습니다.
@@용도사 아니 무슨....'점막이 닿지 않은 스킨십'이란 말이 무슨 문제가 된다고 이렇게 열을 내는지 모르겠군요. 본인의 선을 말하라는 코너에서 선을 제시했고, 아예 이성과는 인사도 하지 말고 만나지도 말라는 극단에 맞서 다른 극단의 기준을 제시해서 방송에 흥미로운 긴장을 연출한 것이죠. 그런 사람도 있구나 하면 되는걸 말할 때마다 어려운 단어를 써댄다, 똑똑한 척 한다니요. 애초에 점막 모르는 사람과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 없는데 그걸 어렵다고 느끼는게 본인의 수준을 돌아봐야 하는 것은 아닌지... 오로지 점막이라는 단어에 꽂힌 점이 실질적 문맹이 아닌지 싶군요. 어쩐지 말이 안 통하는 느낌을 받는다 했더니 이제야 알겠습니다. 쓴 댓글을 쭉 읽어보니 단순히 그 단어뿐만 아니라 보수적인 본인의 기준에서는 '쿨병'이라고 느껴져서 더 고까웠나 보네요. 님 말대로 단어 차용이 실패하긴 했네요. 그걸 어렵게 느끼고 까내리고 싶어하는 님 같은 사람을 생성한 걸 보니.^^ 건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