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분간의 치열한 사투! 절제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코끼리 다리 할머니, 세상 앞에 당당히 설 준비를 하다 (KBS 2007090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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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ก.ย. 2024
- ■ 치마 속에 가려진 할머니의 코끼리다리
긴치마 속에 다리를 감추고 살아온 홍분연 할머니. 할머니의 치마 속에는 무려 10kg이 넘는 다리가 숨겨져 있다. 태어날 때부터 조그맣게 있던 혹이 점점 커져 이제 어린아이만큼이나 커져버린 것. 커다란 혹에 밀려 발 모양은 틀어진지 오래.. 걸음을 걸을 때도 땅을 짚는 것이 발이 아니라 큰 혹이다.
4년 전부터 갑작스럽게 많아진 혹들은 이제 할머니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덮고 있는 상태.. 혹은 그렇게 할머니의 인생까지도 가둬버렸다.
결혼한 지 40년이 되어가도록 장에 한 번도 나가본 적이 없는 할머니. 하루 종일 집 안에서 왔다갔다. 섰다 누웠다.. 하는 것이 하루의 일과의 전부다. 할머니의 평생 소원은 예쁜 신발을 신고 여기 저기 마음껏 걸어 다녀보는 것이다.
■ 할머니의 영원한‘수호천사’할아버지
집 밖을 나서는 것도.. 세상 앞에 서는 것도.. 두렵기만 한 할머니.
그러나 할머니에게는 긴 세월 항상 곁에서 발이 되어준 수호천사 할아버지가 있다. 소아마비로 한쪽 몸이 자유롭지 못하면서도 할머니의 다리를 대신해 이리저리 몸을 움직이기 바쁜 할아버지.. 행여 할머니의 발에 상처라도 날까 매일 아침 저녁으로 마당을 쓸고 닦는 것이 할아버지의 일상이다. 남들은 징그럽다고 하는 할머니의 다리를 매일같이 씻어주고 주물러주는 할아버지에게 할머니는 누구보다 예쁜‘여자’.
할아버지는 이제라도 할머니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
■ 세상 앞에 당당히 설 준비를 하다.
할머니가 앓고 있는 병은 신경섬유종.. 피부 밑의 섬유조직들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피부가 흉하게 처지게 되는 희귀병이다. 특별한 원인이 밝혀지지도 않았고 치료방법도 없는 상태. 종양이 언제 악성으로 변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절제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이미 지난 4월, 1차 수술로 4kg을 떼 낸 상태지만 워낙에 혹이 큰 탓에 아직 가야할 길은 멀다.. 신경섬유종 수술은 과다 출혈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다리를 압박해 놓고 수술을 해야 한다. 그렇다 보니 수술시간이 길어지면 피부의 괴사가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 정해진 수술시간은 80분!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 과연 코끼리 다리 할머니는 80분간의 치열한 사투를 무사히 넘기고 세상 앞에 당당히 설 수 있을까?
※ 이 영상은 2007년 9월 4일 방영된 [현장기록 병원 - 코끼리 다리 할머니, 세상 속에 서다] 입니다.
#절제 #피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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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FULL영상] 하루에 18시간 폐지 줍는 작지만 거대한 할머니!](http://i.ytimg.com/vi/-hia-FZOqGQ/mqdefault.jpg)
눈물나네요 ㅠ 행복하게 오래오래사세요 ❤
어머니 수술 잘 받으시고 두분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응원드립니다.❤❤^^
한평생 고생많으셨습니다..
보는내 눈물나고 가습이 멍하네요 나역시 암투병중이지만 두분영상에 고개가숙연해집니다 부디건강하세요
두분건강하세요
할아버지 너무좋은신분이십니다
.두분 더아프시지마세요
감사하며 살아야겠네요~
두분 건강하세요.
도분들 보고 배울 것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일만있으시기를❤😂🎉
시골길 울퉁불퉁해서 힘드시겠어요 세상에 참 마음 아프네요 엄청부지런하신것같네요 두분 세상에 도움을줄때를 찿는다면 이런분들한테 국가가 손을 네밀어줘야하지않나싶다
수술이잘되으면좋겠네요
두 분의 사이가 너무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어찌 사셨을까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두분 건강하세요
ㅅㅏ랑이 살린다.두분 행복하세요.
저런분들 능력있는 의사분들이 도와줬음 합니다.
인생은 한번 태어나서 살가 가는건데...마음이 아프네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실까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눈물이납니다
치료잘하시고 두분행복하세요
힘내세요
좋은 배우자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야 가능한겁니다.
아 대단하시네요 이러고도 일다사니 나도 장애인인데일하는게 정말힘들어요 대단하십니다
53세에 왠 할머니 한창이죠 17년 지났으니 70세
건강하시겠죠
세상참고르지도못해요불쌍한사람나라해스도와주세요
위대하신 의료진 감사 합니다..두분 건강히 오래 행복하세요.
노부부가 알콩달콩 사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나이도얼마 안드셨는데 고생만으셨읍니다 훌륭하신 의료진만나셨으니 빠른회복하시고 아저씨하고 놀러두 다니시구 행복하소서
사진속 모습 너무 이쁘세요
천사같은
남편을 만나
행복하게
사시길바래요
세상에 너무 안타깝습니다 수술을 좀일찍 받았으면 좋았을텐데 너무마음이 아픕니다 할아버지 수고많으십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수술 잘 되셨겠지요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세번더 수술하고 가고싶은곳 잘 다니시길 기도합니다
남은 여생 행복 하시길 바래요
53세인데 할머니라고하네ㅠ
오타 아닌가 싶네요 73세인듯..
ㆍ마음이찡하네요.수술받으시고.지금은더행복하시길바래요기도하겠슴니다
불쌍해서어떡하죠
두분 다 몸도 장애이고 돈도 없는데 사랑이 있네요 이렇게 인생 누구나 뭐 하나는 있습니다
🙏🙏🙏🙏
이 이후의 과정들과 근황이 궁금하네요.
53세 이신데 할머니?
아이구ㅡㅡ
세상에~~~
힘내세요 ㅠㅠ
17년전 영상 재탕
두분서로챙기시는개너무나보기조내요행복하개오래사새요
이런 내용보면 솔직히 애수나 부처는 존재하지 않다는 것이다.
53에 할머니 😅
진짜 53세가 맞을까요.
지금은 어떻게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두분 힘내세요
53세 할머니?
세상에저러고도사는데
난뭐하는거임
수술잘되셨습니다. 힘내십시요
근황 궁금해요 어떻게 되었어요?
😊퓨
2cm의 선물 열한살 기석이의 희망일기 쌍둥이 엄마의 한가지 소원 중독의늪 엄마는 열일곱 터키소녀 부세의 희망 엄마의전쟁도 올려주세요
올려준건도 감사히봐라
요구개긋이만네
니가찾아서 올리든가ㅋ
자식들병원모시고가서수술시커드려야지모하는겨
아들과 딸들이 있었네 세상에. 아들딸도 사는게. 힘들겠지만 엄마를 지지경까지. ㅠㅜ자식도 없는줄 알았더니 수순할때. 브니까있네. 정말. 짜증나
너무 안되셨네요.
한번에 수술이 안되나봐요.?
얼마나 불편하실까요.
가슴이 뭉클 하네요!!!그어떤 영화주인공보다 더 아름다우신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최고의 의료진께 감사ᆢ건강하시고 행복하게사세요
에구 너무안됐네요 얼마나 힘드실 런지
수술하면안되나요너무딱하네요
발이라도딛고사셨음 얼마나좋을까요 ㅠㅠ 제발 제대루걷게수술잘뒤길바랍니다 할아버지도불편하신데도 아내사랑이지극하시네요. 힘내셔요
진작에 일찍 수술을 하셨으면 좋았을것을 그노매 돈이 웬수 였꾼요 지금쯤은 행복하게 사시고 계실거라고 믿고싶꾼요
두분의 지고지순한 사랑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넘.마음.아픕니다
잘계시죠?
할아버지 애국심이 대단하십니다 이나라 정치인들이 십분의일만 닮아도 나라가 이지경은 안됐을거다 자유를 마음껏 누리니 그 소중함을 모른다 나라 잃은 서러움을 꼭 몸소 겪어봐야 그때야 피눈물을 흘리며 후회 할거다 빨갱이들이 공산화가 되면 누구를 제일 먼저 죽일까?어리석은 인간들은 눈앞에 보여줘도 못깨달아요
할아버지 태극기 사랑하는 만큼 할머니도 사랑하시네 저런 상태에 어느누가 이렇게 정성스럽게 보살펴 주실까? 빨리 나아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해요♡♡♡
아름다운 부부십니다.
저 섬유종 큰 것은 도려내면 된다는데요.
좀 큰 것은 다 치료받으세요.
정말 의사님들 존경합니다.
갈고 닦으신 그 실력이 이렇게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하십니다.
의사님들 늘 강건하시길 빕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감사하며 살아야 겠어요
두분의 사랑 참으로 아름답네요
수술 잘 마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나 온몸이 오돌오돌~!
저것 바이러스 아마도 유전 가능성도
자식들도 아마도 있을걸요~?
❤❤❤❤❤❤
바이러스성 질병은 외과적으로 제거해도
재발을 잘하던데
우리나라 의사선생님들 참 훌륭하십니다.
모기의 기생하는 사상충으로 인해 생긴 질병 ..
80년대에나 걸리는 병이신데..아주 극히 드문일인데...
다른병이에요.신경섬유종은 유전
두분의 사랑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의료진분들 존경스럽습니다.
힘내세요.행복하세요😊
그후
너무나 발이 심하셔요 저발을 가지고 얼마나 힘들게 사셨을까 아무리 돈이 없어도 저지경까지. ㅠㅜ진작 병원에 가셨어야지. 자제분들 없나요?? 진짜 천사같은 남편 지고지순한. 한없는 남편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다리수술 하셔서 편하게 잘살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저걸 병원가서 해결하지않고 왜저러고 미련하게 살까? 한심하다. 자식들은 다 뭐하나? 자기부모가 저지경이 되도록 나두고...
돈이 많아도 방치하는 가족들이 있어요
그게 가족이더라구요 방치하고 모른척 했을때 돌아오는 이득을 먼저 생각하는 게 인간이랍니다. 본인도 장담 못합니다.
곂에
할아버지가게셔.다행이요.남은여생건상잘지키시고요.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