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요제 1978] '그때 그 사람' 심수봉 본명 아시는 분? Sim Soo-bong - At the time he w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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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3 ส.ค. 2012
- 네, 서울 대표로, '심민경'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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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MBC 대학가요제 본선
Sim Soo-bong(Myongji Univ) - At the time he was..., 심수봉(명지대) - 그 때 그 사람, MBC College Musicians Festival 19780909, MBC Campus Song Festival(MBC 대학가요제), 02회, EP02, 1978/09/09, MBC TV, Republic of Korea
#심수봉 #심민경 #그때그사람 #mbc #추억의가요 #mbc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가요 - บันเทิง
![[심수봉] 심수봉 ⭐희귀영상⭐ 전격 공개❗ 1979년의 그때 그 사람 | #심수봉 | [KBS 방송]](http://i.ytimg.com/vi/tzsVSI-U0Z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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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에 찐명창이 탄생하는 순간 [1984 강변가요제] 대상곡: 4막5장 - J에게](/img/n.gif)
20대에 저런 곡을 작사 작곡 노래까지...천재성을 타고났다는 말밖에
베낀건데 모르나 보네
표절. ㅋㅋ
사기치고 가짜정보로 사람들 희롱하지마라
@@user-lq1iy1ez3x여자조폭저작권 강도질해간 범인 본명 심민경예명 심수봉 진짜본명 심민경 이가 사기꾼 조폭이란사실다 아는 사람 들
직접 작사, 작곡까지 하시고 피아노 반주까지 하시며 노래부르시는 이 영상을 보고 입이 안 다물리네요. 심사워원들이 좋은 점수를 안준 이유가 '너무 프로스러워서' 라니~~~~~ 시대를 앞서가신 심수봉님 대단하십니다.
이노래는 진짜 대학가요제버전이 제일좋은거 같아요
피아노 반주가 그냥 너무 완벽함..
와... 이 노래가 대학가요제 곡이었다니 게다가 직잡만들고 연주까지.. 충격받고 갑니다 천재시네요
와, 정말 끝내주네요,, 재즈 선율에, 신들린 목소리,,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누님,,,
저 나이에 작사, 작곡, 그리고 피아노 연주까지 하며 노래. 정말 천재적인 재능이다. 집안 내력도 그렇다고 함.
심사위원 자리에 앉아 있을 사람이 경연을 하고 있네
한국 뮤지션 천재 중의 한명. 세계 천재 뮤지션에 뒤지지 않음.
피아노 반주한 원곡이 훨씬 세련됐다!!!!! 지금 아이돌노래보다 훨씬 우아하고 세련되었어!!!
개인적으로 역대 모든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틀어도 가장 수준 높은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78년도라니... 요즘 경연 프로그램에 똑같은 구성으로 나와도 극찬받을 겁니다. 재즈에 바탕을 두고 있으면서도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멜로디 라인이 잘 어우러져 있어서 말 그대로 한국적인 재즈를 만들어낸 기념비적인 곡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외국 것을 가져와 세련되게 모방하는 작업은 꽤 많은 아티스트들이 해내지만, 이렇게 토속화시키는 작업은 정말 어렵습니다. 록 음악으로 따지면 들국화 정도가 이런 일을 해냈을 뿐이죠. 종종 심수봉의 음악을 트로트로 분류하는데 그만큼 한국적인 정서가 잘 녹아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어 본의 아니게 존재 자체가 정치적이 되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가 대중에게 가려지곤 하지만, 적어도 제겐 국내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입니다.
공감백배입니다^^
22살에 저런 곡을 만들고 저 목소리까지... 대단한거죠
동감입니다
이곡은 장르가 트로트가 아닌 뽕짝 같은데,, 다만 이제겨우 대학생인 심민경의 수준이 너무 놀랍도록 높아서 마치 프로가수 뺨치는 품격으로 나왔으니 심사위원들조차 너무 당황해서 떨어뜨린듯
사이다!!~
입상도 못했을때 어린 심수봉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 심사위원들 반성해야한다. 정말 대단하네!!! 보면서 감탄이 절로 나온 무대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단한 천재 가수가 탄생한 순간 이였습니다.
심사 받을 위치가 아니라 그냥 프로 가수 입니다.
지금 들어보니 원곡은 트로트가 아니라 스윙째즈풍이네요. 보컬이 너무 고퀄이네요.
대중가요라는건리듬하곤상관없음
어떤리듬을썼던곡자체에서트로트
맛이나는걸트로트곡이라고함
심수봉씨는어릴때부터엔까노래를
즐겨불렀다고해요
그래선지전통트로트맛보단재즈
엔까맛이더강하게납니다
@@user-ty3pk8dh6w 스윙풍의 마이너곡입니다. 트롯이란것도 원래는 리듬입니다. 일본에서 엔카와 비교할뿐..단지 한국사람이 한국어로 노래를 불러서 그런느낌이 날뿐..이곡을 재즈연주자들이 연주하면 다른느낌이 날겁니다.
@@tv-lz2vg 탱큐 굿 ᆢ
트로트와 재즈를 절묘하게 섞어놓은 천재적 작품.
이 노래는 심수봉이 가창력이 뛰어나고 노래 잘불러 히트친게 아니라 그때 그 사람이란 노래가 너무도 좋아 어느 대학생 하나가 친구들끼리 어울리며 자기들속에서 불렀고 그럴게 입으로 입으로 전파되며 급속히 전국을 강타한 노래입니다. 한마디로 말해 곡이 좋아 히트친 노래입니다. 대학생 가요제에서 대상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한 노래가 아니라 입상도 못한 잊혀질뻔한 노래인데 입으로 입으로 전달되며 대학생들에게 크게 어필하며 대 히트친 노래입니다. 당시 음악전문가인 대학가요제 심사위원도 그때 그사람이란 노래가 전국을 강타하고 명곡으로 남을 만큼 국민 사랑 받는 노래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것입니다.
와....심수봉의 천재적재능이 이한무대에서 모두보여진다 너무나 훌륭한 연주 수준높은가창력 20대초반의 나이임에도 전혀 긴장하지도않아 진짜 미쳣다 ㅎㅎ 자작곡까지 가능 못다루는 악기가없고 심수봉이라는 뮤지션이 얼마나 천재적인지 잘보여주는 무대다
듣고 듣고 또들어도 가슴을파고드는
신들린 천재의목소리 현대판
음악천재임에는 틀림없읍니다
늘 자주들으면 용기가 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이 영상 보고 충격 받았습니다. 심수봉 씨 하면 나이 있는 트로트 가수, 70년대 박 대통령 사건 때 있던 가수...이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1978년 이 대학가요제 때 노래도 잘하고 피아노도 잘치고 작사.작곡 등 다재다능한 가수였더군요. 시대를 앞서간듯. 산울림 김창훈 씨가 작사.작곡한 '나 어떡해' 란 노래도 1977년 샌드패블즈 가 대학가요제에서 불렀던데, 그 노래도 충격이었습니다. 세련되고 시대를 앞서간듯.
격이 다르네요. 음악을 아는 사람이 만들었고 노래를 아는 사람이 불렀군요. 완벽합니다. 자극적이지 않아 더욱이 질리지가 않네요.. 구슬프고 애절함에 계속 보게 됩니다.
천재....ㄹㅇ 천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위기며 보컬이며 작사,작곡,연주까지 걍 찢었다...
40여년이 지나도 음색, 기교 변하지 않으셨네요. 그 시절에 이런곡으로 자작곡으로 데뷔하셨다니 정말 희대에 나올까 말까하는 음악가인거 같습니다.
전유진의 그때그사람 화밤을 보고 찾아와
듣습니다.피아노 연주가 예술이네요.
시대를 앞서간 천재가수인듯해요~
반갑아요
전설의 탄생순간!
아마츄어 경연에 프로가 나왔네요.
천재입니다 사랑해요~~
인트로에 뚜루~뚜루~뚜루루루~ 여기서 벌써 지려버렸다 심수봉같은 사람은 심수봉밖에 없다
오...... 소름ㅋㅋㅋ ”심수봉 같은 사람은 심수봉 밖에 없다.“ 이거야 말로 명언입니다. 와...
심수봉 자체가 장르다 시대를 앞서간 천재 중 한명이다
노사연씨가 저 당시 에피소드 얘기했었는데 심수봉씨 노래 할 때 대기실이 난리 났었다고 ㅋㅋㅋ
왜요?
@@user-qn3rl3jr6l 여대생이 데뷔 20년차 가수처럼 노래를 해서 놀란거죠
@@ladolcevitashu 아 그렇군요^^
이미 심민경씨는 가요제 나가기전부터 유명했었다고 하대요.
형!형
여대생이 트로트를 불러
노사연이 배철수에게 달려와서 했던말이라고ㅠ합니다
당시 트롯은 나이많은 아저씨들이 부르는 노래라 여겼지요
19살 소녀의 감성이 이렇게 깊을 수 있나? 그저 감탄 밖에 안나온다. 불후의 뮤지션
심수봉은 대학을 늦게 가서 24살에 대학가요제에 참가. 그전에 노래 불러서 프로였음.
저때 24살
명곡인데 순수함을 따지던시대라 또 대학가요 자체가 순수함을 자체로 시작해서 심수봉의 노래는 너무노숙하고 상업적이라는 이유로 대상을 못받았저 근데 저때 대상받은 곡 또한 명곡입니다
와 미쳤닼 이런 천재가 ......... 다있었네요. 심수봉씨 다시 봤어요. 이원곡이 제일 좋네요 너무 세련됬다는
대박 소오름
천재적인 실력입니다.
마지막 피아노 손으로 휘리릭 훑으면서 마무리 하시는데 나도 모르게 놀라워서 감탄사가.... 정말 대단하시다... 천재다.
대단한 천재 얼마나 노력했을지 감동 입니다
편곡도 혼자했을텐데 완전 전속 세션마냥 압도해버리네 와...
미국 음악 피아노 박사임... 화성진행이나 멜로디 구성. 너무 대단합니다. 당시 누가 대상을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심수봉씨 너무 대단하십니다. 저 당시 전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정말 팬입니다.
부산대 썰물이 불렀던 밀려 오는 파도 소리에..
명곡입니다.
78년 2회 대학가요제에 쟁쟁한 분들이 많이 나왔었습니다.
대상
부산대 썰물
"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
쌔미 클래식풍으로 노래중
바이올린 간주 지금 생각해도
넘 좋았어요
심수봉씨도 대단했지만
그당시엔 묻혔죠
시간이 지났지만 답글 달아봅니다 당시 대상곡도 훌륭했지만 심수봉님이 입상못한 이유는 너무 프로스러워서 라고합니다 요즘 시각에서는 이상하게 보이지만 당시 시각으로는 대회 수준을 지나치게 넘어서면 상을 안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너무 잘해서 상을 못받으셨다니 시대를 앞서간 천재라 생각합니다
@@cecilyoo0314 묻힌게 아니라
일부러 안줫다 하네요
@@cecilyoo0314 대학가요제 이후 대상곡은 묻히고
그때 그사람은 그해 최고의 곡이 되지요
심수봉 역시 연이은 히트곡으로 최고의 가수가 되지요
음반이 아니고 대하가요제방송보고 바로 빠지기는 쉽지않은데 저때는 첨보고 바로 충격을받았음~ 몇년뒤 우순실이 그 수준이었고 그외는 모든가요제를 통털어서도 최고의 무대였음.
와 저걸 피아노 치면서 했구나
그냥 천재네
제가태어나기도 십년전 곡인데.. 심금을 울린다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노래와 목소리인것같아요 한국적이고 서글픈노래인것같아요
어머~ 심수봉님 😍 너무도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신분. 대학생때 벌써 특유의 창법을 가지고 계셨네요. 사랑해요 💜 😘 💕 ❤
지금들어도 차원이 다르내 피아노 수준만으로 대상이내 ㅎㅎ
고2때 이노래를 비가오는
차안에서 듣게 되었는데
정말 대단했습니다.
지금 들어도 대단한 실력파
가수이고, 호소력도 넘치죠.
아,, 이분이 심수봉~^^
와~나훈아형님~~대박이네요~^^
와 진짜 무심하고 담담하게 부르시네 ㅎㅎㅎ 저 나이에 내공과 깊이가 느껴지네요 !! 박수 짝짝짝 !!!
캬~~~명곡은 시간이 지나 들어도 눈물에 감동을 주는구나
나에게 가장 충격을 줬던 장면이었는데요 그냥 반해서 지금까지 광팬인데요
40여년민에 귀한 자료를 만나 듣는데도 조금도 촌스럽지 않고
그때 생각하고 똑같네요
지금 하는것처럼요
무조건 대상이라 했었는데요 아쉬었던 그때 그기억
ㅇㅈ 당시 어렸지만 대학가요제 취지? 에 안맞아 수상못할거란 생각이 맞아떨어져 스스로 소름돋았던기억과 저장면또한 어제처럼 기억이 생생함.
@@happyhour2133
그때 대상곡이 넘 신선한 그또한
소오름 곡이었죠
"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단잠을
깨우는...."
간주 바이올린연주 넘좋았어요
노사연씨가 은상이었죠
완전 무공해, 천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시골의 때묻지 않은 낭자처럼,,,
노래도 무기교로 시냇물 흐르든듯 자연스럽게,,,
이모습을
정말 오랫동안, 아니 영원히
간직하고 샆다~~~~♥♥♥
아름답고 아련한 추억 그때 그시절
최고의 노래
.가장 인기 많다는 무한궤도의 ' 그대에게' 조차도 지금 들으면 약간의 아마추어적 느낌이 남아 있는데 반해
이 심수봉의 '그때 그사람' 은 그냥 프로 수준. 기성 가수의 노래 수준이었음.....근데 정작 대상은 못받음
심사위원들이 상을 주지 않은 이유가 "너무 프로같아서" 였죠.
정작 본인은 시상식에서 은상까지 발표해도 본인을 안부르길래 큰 상 받겠구나 싶어서 오히려 기뻐하셨다고... ㅠ
노래 가사 하나하나가 마음을 후벼파는 듯 하네요. 20년 전에는 가사 하나하나의 뜻이 와닿지는 않았었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제가 나이가 들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이 노래를 시작으로 그 많은 국민 애창곡? 히트곡들을 모두 본인이 만드신ㄷㄷㄷㄷ
이때 같이 참가했던 박광주 최혜경팀의 노래 젊은 태양을 이후 불러서 꽤 힛트했던걸로 ...
저때 짝사랑 하면서 만든 노래가 .24년도 오늘까지도 유명한곡이네요 .너무 잘만든곡 ❤❤❤🎉🎉🎉
이러니 떨어지지
애들 노는데 프로가 오니까
반칙이라고 실격했구만
공감백배 ㅋㅋㅋㅋㅋㅋ
가사가 대중가요에 가까워.....
ㅋㅋㅋ
가요제나갈땐그대회의성격을
잘파악하고그에맞는곡을들고나가야
입상하는데
대학가요제는순수아마추어대회라
노래실력은그다지중요한게아니요
젊음청춘이십대초반의걸맞는순수한
노래가입상하는대회죠
근데프로기성가수못지않은연주실력에
다 자작곡 노래까지
내가심사위원이라도당연히
탈락시키겠다
대회성격이랑완전안맞는트로트
곡까지
그러나노래는대중들에게사랑받는
아주좋은노래죠
@@user-ty3pk8dh6w
저때는 거의 전부 자작곡이었어요
창작곡
지금부터 42년입니다.. 믿어지세요?
ㅁㅊ
천재 뮤지션..
천재가수 인정👍👍👍
심수봉 대학시절 너무 멋지다
40년 동안 계속 들어 보았는데 정말 최고네요 ~~~~~
고등학교때 대학가요제 중계 보고 빠져 지금까지도 젤 좋아하는 이 노래를 들으면 정말 명곡중의 명곡이라는 감탄 밖에....
음악을 했던 집안의 내력과 천재성, 감성이 살아 있는
와 대학생나이에 저곡을 만들구 부르구 넘 멋지심
눈물나게 감동스런 곡..최고의 곡입니다.
그때 그시절에 저정도의 곡...
천재수준...난 왜 심수봉씨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주루륵 주르륵 나는 건지...
주옥같은 곡들...아~
대학가요제를 통해 음악활동을 이어가는 가수들이 많죠.
대학가요제 출신이라는 타이틀로도 많은 어필이 됐었고요.
대학가요제를 주최한 MBC측에선 나름 자부심을 느낄만 합니다.
하지만 심수봉은 대학가요제 출신이면서도 대학가요제 출신 이라는 타이틀이 안붙어요.
대학가요제가 배출한 가수가 아닌,심수봉이란 싱어송라이터가
잠시 대학가요제를 스쳐간거죠.
1978년 대학가요제의 '그때 그사람'은,단지 대한민국의 유일무이한
싱어송라이터 심수봉의 전설이 시작된 작은 돋움판에 불과했던 거죠.
이 노래는 그 해 대학가요제에서 아무 상도 못받았어요.하지만 방송 다음날부터 반응이 엄청났지요.
하긴,..저 여리고 어설퍼보이는 앳된 처자가 훗날, 대한민국 가요계를 뒤집어 버릴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전설의 시작이었던 겁니다.
수봉이 누님 사랑합니다. 최고이십니다 정말. 전 저때 8살 ㅋ
처음 듣던 방청객들도 어느덧 멜로디가 귀에 익어 박수를 치네......한번 듣고 멜로디가 머리속에 팍 박히는 명곡임.
심사위원보다 수준높아서 수상에서 짤렸던 비운의 후보.....
정말요 참...
수준보다는 대학가요제에 어울리지 않는 곡이라 입상하지 못 한걸로 기억합니다.
아무튼 웃기는 심사였지요.
@fy mpo 지금들으니 가슴에 더욱 잔잔이 울리는 노래이네요 노래라는것도 때와장소에 어울려야한다는 그런것도 있으니까요
다행인건 녹화한걸 지금 듣고볼수 있도록 보존햇다는거 ... 세종대왕얼굴도 카메라만 있었어도... 속이시원할템데
얼굴이 안이뻐서 였을까요? 하지만 그 시절의 대통이 인정한 가수셨잔아요 도무지 대학생이 지은 곡같지가 않아요 인생 살아볼 만큼 살아본 서글픈 술집 작부가 지은 곡 같단 말이죠.,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또 그 대표고 사랑머시기도요.,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심수봉이란 이름 이 촌스러워서 본명인줄 알았는데 가명이란것에 놀랐고 무려 42 년전의 영상이네요 제가 태어나기도전 수봉씨는 완전 민낯이네요 지금 연세에 더욱 잘 어울리는 곡 같습니다 ! ♡ 저 이노래 넘 좋아하고 잘 부른답니다., ㅎ 수봉님 노래 제가 다잘불러요 어려운듯하지만 부르기 은근 쉽거든요!ㅎ 하지만 아쉽게도 지금은 못부르고 있어오., ㅠ;
심수봉이 그냥 사기캐였음.
전설 in making...
여기 참가하기전에 이미 박통지시로 청와대 연회까지 가서 노래부르던 분인데 대학생애기들 노는데 나오시니 당연히 수준안맞지 ㅋㅋㅋㅋㅋㅋ관객들이 처음 듣는 노랜데 박자맞춰서 박수치고 넋놓고 봄
저때길옥윤작곡가선생님이심사위원을
맡으셨는데
심민경양이대학가요제는 순수아마추어대회인데
너무프로감이강했고또곡목자체도
트로트곡이라
입상에서제외시킨주된원인이라고
그때당시심사원들의공통된의견이었다고
79년도곡이뜰때방송에서나왔읍니다
수봉누님 사랑해요!!! 어떻게 저렇게 풋풋하고 이쁘실까!!♥♥
와~ 계속 보게 되네요.
너무 멋지고 센세이션하네요!!
지금 들어도 최고네요
대단하네요! 작사, 작곡에 직접 피아노 연주까지...
심수봉 작사작곡 노래에 반주까지 천재 레전드
심수봉.. 우리형은 대학교때 좋아했는데... 나는 이제야 좋아지려 하네.. ㅋ
힘차게 걸어나오는 모습이 재밋네요 ㅎ
이수만이 소개하네 모든 악기를 다 잘 다룬다고 그 당시 남자들만 거의 다루던 드럼은 어머어마하게 잘 친다고... 그야말로 천재 아닌가 작사 작곡 실력에 보컬 기교에... 피아노 실력에 ㅎㄷㄷㄷ
기타와 프로듀싱 추가요.
원래 밴드부에서 드럼이셨대요 ... 콘서트에서 드럼솔로 치는 영상 봤는데 진짜 장난 아니심..ㅠㅠ 저의 가왕은 심수봉입니다..
역쉬 저시절에 천재는 일반 평민가수들이랑 넘사벽일 정도로 천재였구나~~!! 이건 뭐 들어보니 대학가요제 노래가아니라 대중가요곡에서 기당시노래중에 바로 1위했을정도로 명곡이었군요!!
거기다 심수봉만의 고유의 음울한 독창적인 음색 들으면 들을수록 그 우울한 느낌을 잊지못할정도로 음색도 타고났네요. 가수에게 있어서 음색은 타고나야할정도로 중요하고 노력으로 만들기 정말 어려운게 바로 음색인데...이런음색에 악기도 다루고 작사작곡가능할정도면 이건뭐 그당시에 다른여타가수들 다 쌈싸먹을정도로 천재였군요!! 심사위원단이 아무리 풋풋함이없다고 탈락시켜버려도 대학가요제 대상이고 뭐고 다필요없고 결국엔 인정받을수밖에 없는게 그러니 입소문이 나고 결국 대통령귀에까지 들어가게되어 대통령이 직접 초대해서 노래불렀다면 이건뭐 말다한거죠!!
우와 저건 사기다 프로가 아마추어 애들 노는데 와서 사기쳤다 완전 사기다 세상에나 저때 저런 실력으로 노래를! 완전 사기였다! 후덜덜....!
너무 프로스러워서 입상을 못했다는 전설의 무대
@@user-wf5mv1ml9y 대상이냐? 한잔더 때리고 푹잤가가 다시 찾아봐
@@user-hq1pq2mt6c
똘이 왔냐 ? 언제와?
어이없는 헛소리
정말노래잘하신다
듣고있으니 또한명의 천재 장덕님이 생각나네요.
대단하다 피아노를치면서 노래 엄청잘하는 최고의 가수 !
아...천재였네...시대를 앞서갔네...
언제 들어도 명곡이네요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
아..저 유니크한 목소리. bbb
연주가 넘 좋아요
천재구나 !
굳이 비유하자면 애들 놀이터에 초딩 심사위원에 대졸어른이 참가한 느낌..
한국 초등학교 야구 선수권대회에 메이저리그 4번타자가 나온 느낌!
저 시절 어떻게 저런 대단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봇물처럼 터져나왔을까 대학가요제 초창기 곡들 보면 놀라움의 연속
감동을 넘어서는 뭔가가 잇어요 심수봉님
대학생노래가아니라. 공연 중간에 축하노래불러주러온 가수같네.
이미 여자랍니다 라는 곡을 수록한 음반을 내논 프로가수였죠
천재다 진짜
78년에 저런 음악이... 천재
오랜만 듣는 이ㅡ노래,,가슴이 아프네
천재다
당시 이 노래가 수상을 못한 이유가 "너무 프로다웠다"고 심사위원들이 얘기했다죠. 대학생이 아마추어답게 풋풋하고 그래야하는데, 프로가 나왔으니...그래서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