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 강원도 양양군 오봉산자락 동해의 푸른 바닷가 절경에 위치한 낙산사(2024. 6. 29)_Naksansa Temple, a thousand-year-old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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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ส.ค. 2024
  • 낙산사는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가 671년에 창건하였다.
    五峰山 洛山寺는 사적 제495호 · 명승 제27호
    관세음보살님의 진신이 항상 머무르며 설법하고 계신다는 보타낙가산의 "낙산"에서 유래되었다.
    지난 2005년 4월 5일 양양군 일대 대형 산불로 인해 많은 전각이 소실되었으나, 단원 김홍도의 「낙산사도」와 발굴조사를 근거로 조선 전기 가람배치의 형태대로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였다.
    낙산사가 천년고찰의 면모를 찾기까지 당시 주지인 금곡 정념 스님과 대중 스님들이 국민과 불자들의 원력을 모아 마침내 2013년 11월 17일 복원 불사를 회향하였다.
    양양 오봉산 낙산사, 사찰에 색깔이 있다면 낙산사는 푸른색일 듯싶다.
    동해의 넘실대는 파란 물결이 바로 눈앞에 있어서 인데, 원통보전에서 조금만 옆에 있어도 바다가 보이고, 낙산사의 상징처럼 되어 있는 해수관음보살상앞에 있어도 바다가 보인다.
    또한 의상대로 해서 홍련암 쪽으로 걸어 올라가노라면 깍아지른 절벽에 부딪치는 파도 소리가 궛전을 때린다.
    이쯤 해서는 어느새 푸른바다에 취할 만하다. 손을 뻗으면 닿은 것 같이 바다가 가깝게 있는데도 마치 깊고 깊은 산자락에 들어선 것 마냥 이렇게 산이 포진해 있는 것도 희한하게 느껴진다.
    낙산사가 자리한 오봉산은 확실히 묘한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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