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 citizens become a luxury brand? The Citizen AQ4030-5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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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ก.ย. 2024
- The Citizen AQ4030-51L
Dimensions
40mm
12.5mm
46mm
20mm
80g
Specs
$3,500
400만엔
400만원
Antimagnetic
Glowing Hands
Glowing Markers
Perpetual Calendar
Screw-down Crown
Solar Powered
Music
음악은 아트리스트를 사용중이며 아래 링크를 통해 가입하시면
2달이 무료로 추가가 됩니다.
artlist.io/권순홍...
Music
as-it-falls by jak Artlist
by-the-sea by jak Artlist
castles by jak Artlist
no-worries by jak Artlist - แนวปฏิบัติและการใช้ชีวิต
제가 드레스 워치로 사용하는 주력 시계 입니다. 구면 무반사 사파이어는 낮은 등급의 시티즌과 비교해봤을때 반사가 거의 없으면서 마치 지구의 대기같은 느낌을 주고 케이스 러그쪽의 얇은 유광연마는 디테일의 끝을 보여주죠. aq4020를 사서 비교 해봤는데 4020은 ptic 백금 코팅덕분에 밝고 번쩍번쩍한 금속마감과 더 많은 유광연마( 인덱스, 유리접합 내부의 원 부분)에 작은 사이즈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지만 4030은 다이얼의 종이질감이 소복하게 쌓인 눈송이 처럼 반짝반짝하면서 적당한 사이즈에 티타늄의 어두운 특성이 드러나는 알파코팅이며 영상에서 소개하듯이 aq4020보다 대략 2배 정도 흠집에 강하여 흠집을 정말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모델입니다. (물론 화이트 다이얼 기준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블루다이얼은 제가 아직 실물을 보지 못해서 다를 수 있어요)
즉, 그랜드 세이코처럼 마감 수준을 팍팍 티내고 싶으면 aq4020사는게 좋을겁니다. 처음에 4020을 차고 지인들에게 들었던 말이 "시계가 보석처럼 반짝거린다."였으며, 아마 ptic+자라츠 연마로 인해 밝게 빛날것이라고 추측 됩니다. 그리고 내수용이라 브랜드가치로 이 모델들을 논하기에 딱히 의미가 없어보이네요. 이 회사가 미국말고는 더시티즌 라인을 해외로 수출하려는 노력조차 없어 보이고 단지 기념비적으로 기술력을 자랑하기 위한 모델처럼 보이니깐요.
브랜드네이밍을 거의 그대로 간다는건
1. 기존 브랜드밸류가 충분히 높다
2. 새로운 포지션에서 가치를 인정받아 기존 브랜드 밸류를 높이겠다.
보통 요 두 가지 의도로 볼 수 있겠죠...
그냥 제 생각은 시티즌이 요 브랜드로 판매량을 올려 매출을 올리겠다는 의도보다는
우리도 '이런 제품을 가지고 있고 더 이상 저가가 아니다'라는 브랜드이미지를 올리겠다는 의도가 큰 것일거라 봅니다.
이건 포드에서 gt40을 만들어 파는 것이나 쉐보레에서 콜벳같은 차량을 굳이 다른브랜드로 안팔고 본인들 대중모델로고를 달고 파는 거랑 같은 이치라고 봐요
저가밖에 못 파는 것과, 굳이 고가로 팔지 않는 것은 명백하게 차이가 있죠.
이렇게 찬찬히 보니 만듦새가 그세에 꿀리지 않네요. 자세히 볼수록 경이로운 디테일이 있어요. 다만 굳이 뽐내지 않고, 그냥 만들어서 가져다 두고 "보려면 봐봐라, 우리도 이정도 까지 할 수 있어"하는 듯하네요
더시티즌은 사치품의 영역에서 벗어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남들에게 보여지는 부분보다도 제품 자체가 갖는 장점에 주목하기도 합니다. 특히 최고급 쿼츠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선택지가 바로 더시티즌입니다. 시계를 사치품으로 보는 관점에서 접근하면 더시티즌은 이상한 시계로 비춰질 수밖에 없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그나저나 영상 끝내주네요. 해외 유튜버들 저리가라입니다!
우왕~ 시티즌 당주님 오셨네요~~!!
솔직히.. 일반인 입장에서 보면 시티즌도 사치품의 영역에 들어가는 브랜드죠.. 어느 선부터 사치품의 영역이고 아니냐가 고급 쿼츠를 선호하는 사람들이라는 전제부터 이 영역의 사람들은 일반인이 아닌 시계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한정되는 것 같습니다. 일반인과 시계인을 나누는 건 시계를 사치품이냐(소위 가성비를 따지는) 아니면 시계에 애정을 가지고 의미를 부여하느냐가 이를 나누는 기준이 아닐까요
더시티즌의 아버지 왕갓재님 등판하셨네요 이 제품 구매에 가재님 글이 큰 도움 되었습니다:)
역시 가재는 게편이네요 ㅎㅎ
저도 똑같이 생각했어요
시티즌이 아무리 잘나와봐야 시티즌이지
하지만 흰색 닥종이 모델 보는순간
이건 살수밖에 없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맘대로 떠오르는 것들을 주절거려 보렵니다.
4K로 27인치 모니터를 통해서 보고 있는데, 인덱스 양각 모서리가 샤프하면서도 거친 부분이 전혀 안보입니다.
그랜드세이코보다 보이기에서는 좀 빠질지 모르나 피니싱은 동일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말씀대로 그 정성을 들인 곳을 어떻게 잘 설명해서 가치있어 보이게 만드는가에 대한 재주는 상대적으로 떨어져 보입니다.
예를 들면 초침 관련해서요.
세이코에서는 (토크가 상대적으로 약한)쿼츠 무브먼트로 저런 두꺼운 초침을 움직이기 위해 핸즈를 2번 연속으로 움직인다거나,
그 결과 초침이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움직이고 이동간에 떨림을 최소화했으며 기어의 백래시를 잡아서 초침과 인덱스를 최대한
일치 시켰다며 웬갖 미사여구로 포장을 합니다.
그에 비하면 작성자님께서 정말 촬영 잘 하셨습니다만, 더 시티즌의 초침은 한방에 절도있게 움직입니다. 그럼에도 전혀 떨리지 않아요.
오히려 그랜드세이코보다 떨림을 더 잘 잡은것 처럼도 보입니다. 인덱스 눈금과의 매치도 더 나아보이고요.
제 눈에는 어찌보면 GS가 광고하는 포인트를 기준으로 더 시티즌이 더 나아 보입니다만, 이 점에 대해 전혀 이야기가 없죠.
그리고 밝은색 고경도 티타늄은 최소 카시오와 세이코에도 있습니다만, 브랜드마다 기술 이름만 다르더군요.
적어도 세이코에서는 브라이트티타늄이라 부르고, 세이코 브라이츠 급부터 일부 그랜드세이코에도 사용합니다.
카시오도 오셔너스 라는 모델에 사용하는데 재질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같은 개념 입니다.
이거 정말 써본 사람만 아는데 대충 비슷한 사양의 시계에 비해 40% 정도 가볍죠.
그리고 세이코라면 이 재질을 썼다는 것만으로 최소 30% 정도는 비쌉니다.
굳이 단점을 만들어서 이야기하자면 폴리싱이 안된다는 점이더군요.
잘 안긁히지만 전혀 흠이 안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재미삼아 금속광택제로 문질러봤는데
연마제가 금속을 연마해 내질 못합니다. 천에 까맣게 묻어 나오는게 없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제가 느끼는 GS쿼츠 무브와의 차이점이라면
GS쿼츠는 개발된지 오래돼서인가.. 구동부는 당연히 전자시계지만, 스텝모터가 기어를 움직이기 시작한 이후의 부분은
기계식과 같이 최대한 기어와 스프링의 움직임으로 모두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시티즌은 시계의 모든 움직임에 모터를 최대한 활용하는 구석이 있습니다.
날짜 변경될 때도 정말 칼같은 타이밍에서 전동식으로 스르르 움직이죠. 그 외에 파워세이빙 모드에 들어갔다가 다시 일반 모드로
복원될 때에도 그 바늘들의 움직임을 보면,
시계 바늘은 그냥 시간을 표시하는 방법일 뿐. 내부적으로는 완벽하게 전자식으로 제어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제 시계 리뷰 올라왔네요!! ㅎㅎ
어김없이 화려한 영상미와 심도있는 리뷰 감사합니다.
알아보는 사람이 없어 조금 슬프지만, 가볍고 이쁘고 편한, 차면 찰수록 애정이 생기는 그런 시계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제 시계 알아봐주시고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네요^^
ㅇ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두두둥 감사드립니다
부럽 ~부럽
애초에 더시티즌은 일본 내수용 전용 모델인데 굳이 세계시장과 비교를 붙일 필요가 있을까요? 수량도 조금만 나와서 정말 살 사람만 사는 모델이고 이미 시티즌은 거대그룹이라 굳이 시티즌을 밀지 않아도 스와치그룹처럼 소속 브랜드들도 가격대가 다양하게 포지셔닝되어있습니다.
이미 시티즌은 매출이 상당히 높은 편이고 그걸 바탕으로 알피나 부로바부터 아놀드앤선까지 미친듯이 브랜드들을 먹어가는 중이죠. 굳이 시티즌을 주력으로 밀지 않아도 상관이 없는 브랜드입니다. 스와치그룹이 스와치를 주류로 밀지 않는 것 처럼요.
솔직히 시계 본질의 최고봉이라 생각함
진짜 자기만족 아니면 못차는시계...
ㅠㅡㅜ
비런님은 인사하실때 진짜 고개숙이면서 인사하시는듯..목소리가 잠기면서 달라지네요..항상 겸손하게 보이지않는곳에서 좋은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업상 시계를 매일 못차는데 오토찰려면 시간마추고 밥주는게 귀찬아서 에코하나 구입했는데 세상편함 충전한번하면 6개월은 가고 베터리 교환도 신경안쓰고 신세계임
사람들이 많이들 오해하는게 시티즌이 세이코 보다 작은 회사라고 생각하는건데, 실상은 시티즌>카시오>세이코 순으로 매출이 높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시티즌이 일본 3사 중 항상 매출이 가장 높았는데 2015년을 기점으로 카시오에게 따라잡혔습니다
메이커 명 하나로 보시지 마시구요..^^
시계그룹 매출액 전세계 2위 입니다 ^^
그 흔한 알마니 부터 왠만한 패션 브랜드 시계 무브가 다...그리고, 카시오 단순 범용쿼츠도 다 미요타 납품 무브가 탑제 되었었 답니다 ^^
@@user-rx3mz4yg1y www.dnb.com/business-directory/company-profiles.citizen_watch_co_ltd.bab316c7c4474b7e20d0f627a97e43e3.html
www.dnb.com/business-directory/company-profiles.casio_computer_co_ltd.422dcdc1cac28bff3315497de61a7129.html
카시오가 매출액 더 높은데요... 그리고 미요타 무브먼트가 다른 브랜드에서 많이 쓰이는거는 시계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다 알죠 ㅋㅋ 제가 정확히 2015년부터 카시오가 매출액 따라잡았다고 할 정도면 저도 레퍼런스가 있으니 그렇게 말했겠죠?^^
@@user-rx3mz4yg1y www.hodinkee.com/articles/headwinds-hit-japans-big-three-watch-producers
이 자료로 보시면 더 편하겠네요 ^^
시티즌따위가 어디 카시오한테 덤벼 ㅋㅋㅋㅋㅋ 개소리좀 하지마
제목이 참 와 닿네요. 저도 시티즌의 브랜드의 방향성이 참 마음에 들어서, pmd56을 정말 애정하는 시계로 보고 있는데. 갑자기 서민들을 위한 시계가 400만원대로 판다니 참 당황스럽네요 ㅎㅎ
하지만 그거와 별개로 영상에서도 시계 자체가 너무나 잘 만들어지는게 느껴지는데, 실물에서는 어떨지 ㅎㄷㄷ 합니다~!
퀄리티가 좋아서 기계공학의 보석? 같이 ㅂㅎ여요
목소리 톤, 리뷰의 품질, 주제를 벗어나지 않는 능력
많은 시계 유튜버들 영상을 보고 있지만
빌런님 리뷰가 참 와닿네요
힝..마이크 십만원이나 주고 샀는데, 노이즈가 너무껴요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
전문가 뺨치는 리뷰
정말 최고의 시계 유투버 인정합니다
감사합니다
시계를 티내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좋은선택지 인거 같네요
구매해야겠어요
Smart man! I agree!
03:51 연오차 1초, 장난 아닌 듯.
시계 마감도 상당하네요.
세상에서 가장 정확한 시계 흠 내가 차고 있는 시트즌이 롤렉스보다 좋아요 ㅋ
와... 마감때문에 그런지 그림같은 시계네
백만원대면 노려봤을텐데 아쉽 ㅠㅠ
일본시계들은 가성비나 마감 기술력 다 좋은데 아쉬운점이 고가 모델들이 왠지 생김새가 비슷한 경향이 있는것같음. 일반적으로 시계하면 생각나는 그런 보수 적인 시계 디자인이 많고 뚜렷한 개성의 디자인이 스위스제에 비해 부족한듯
나처럼 오토메틱은 관리 귀찮고 시계를 시계로 못쓰니까 쿼츠를 선택하는 사람들 근데 쿼츠지만 마감 좋은거 원하는 사람은 더 시티즌이 원탑인데 이런 사람이 나밖에 없는게 문제 ㅠㅠ
그걸 원하는 사람 저까지 두명이네요
@@watchvillain2 크으 역시 제 최애 채널 👍
저도 낑궈주셈요.ㅋ
그런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왕! 공감합니다
시티즌에 400이라...리뷰를 봐도 진짜 좋은 시계이긴 한데 시티즌이란 브랜드에 400을 태우는건 참 힘들겠죠...이미 시계는 시간을 본다란 영역 대신 남자들의 패션아이템이 되어 버렸으니까요
영상 내용 중 두 가지만 정정 드립니다.
1. 8:57 이 모델은 A660 무브먼트가 아니라 A060 무브먼트가 사용되었습니다. 더시티즌에 사용되는 A660 무브먼트는 에코드라이브가 아닌 배터리로 구동, A060 무브먼트는 에코드라이브 구동 무브먼트입니다.
2. 9:09 시티즌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저가 무브먼트는 연오차가 아닌 '월'오차 15초 내외 입니다.
제 시계라 영상을 여러번 보다 보니 발견되어 남겨드립니다~^^
수정전 자막이 올라가 버렸네요. 감사합니다
약간 이런 느낌임.
현대자동차에서 스포츠카 만든다고 2,3억짜리 차 만든다음 페라리 람보랑 동등해질려고 하는 느낌.
현대차로 비유하는건 좀 아닌듯 시티즌은 기술력은 최고임...
현대 제네시스 느낌 ㅎ
오호?
네, 공감합니다
0:47 난 이미 여기서 틀렸다고 봄
빌런님 영상보고 최근에 PMD56 쓰고 있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시계네요! 감사합니다ㅎㅎ
ㅋㅋㅋㅋㅋ마지막에 정말 고개숙여인사한것이죠?
저도 그 말하려고 다시 들어왔어요 ㅋㅋㅋ
으흠 말상대가 필요하다능
ㅋㅋㅋ 다시 들어보니 ㅋㅋ
도요타 -> 렉서스처럼 명칭 문제도 있고.. 기아차가 아무리 고급대형을 내놓아도 kia 엠뷸럼 때문에 이미지 깎는게 있는데 시티즌도 아직은 갈길이 먼듯합니다.
시티즌의 브레이슬릿과 착용감은 마감은 집어치우고 정말 편안합니다. 제가 메탈줄은 못차는데 유일하게 시티즌만 껴지더군요.
동일한 제품에 시티즌이 아니라..오메가 였으면....400 에 불티나게 팔렸을듯.
시티즌이나 세이코 최대의 적은
시티즌과 세이코 라는 거
쿼츠도 기판 이쁘게 만들어서 시스루백을 하면 고급화에 기여할듯 하네요 최신 기술을 눈으로 보면 명품임을 알기 쉬우니까요
건전지보이고 하나도 안멋있을텐데
음. ..잘 보다가 엘지 얘기가 나와서 잠시 멈춤. 엘지전자 근무중입니다.
금성부터 엘지빠돌이 인사드립니다
@@watchvillain2 그세쿼츠와 오셔너스 gps 쿼츠, 지샥 머드마스터까지 나름 쿼츠마니아 라인업을 구축 중인데 오늘 보여주신 더 시티즌도 너무 훌륭하네요. 귀한 시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저도 소송을 걱정했습니다, L사가 좋겠네요. 개인적 비판은 가능하니까요
시티즌이 400만원?? 했다가 영상을 보고나니 그럴만 하다 라고 납득이 되네요.
좋은 디자인은 더 이상 더할 게 없는 게 아니라, 더 이상 뺄 부분이 없는 거라고 하던데
딱 그 말에 부합되는 모델인 듯 합니다.
오토매틱의 귀찮음에서 벗어나게 해준 씨 티즌.
좋아합니다
쿼츠시계 좋아하는 1인으로
더 시티즌 구매각이다.
초침이 정말 딱딱 움직이네요 재밋게 영상 봤습니다~
쿼츠가 방황하게 되는 이유에는 애플워치등의 스마트워치도 한 몫 할 걸요. 배터리로 가고 오차가 없다는 측면에서는.
쿼츠는 딱 중간이네요
저도 최근에 aq1040 모델 해외직구로 들였습니다
확실히 좋은 모델이긴 하나
아테사 at8040을 처음 봤을때 만큼의 감동이나
감흥은 없네요
그냥 어디 모나지 않고 되게 무난하다?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크로노그래프가 시계와 사용자간의 상호작용이 많아서 좋아하는데(at8040계열 아테사 보유중) 저도 아마 더 시티즌 산다면 그런 느낌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ltws2761 네 저도 크로노 모델이 다이얼이 꽉 찬 느낌이라 밸런스도 좋고 보는 맛도 있어 좋아합니다^^
더시티즌은 유툽 소개 영상 보고 실물보니까...아 그냥 온라인으로 봤던 그 모습 그대로구나 싶네요 ㅋㅋ
시티즌홀딩스는 스와치그룹처럼 여러 시계 회사 인수해서 각 라인별로 등급 나눠서 회사를 운용하고
거기서 시티즌은 스와치그룹에서 스와치와 같은 포지션인데
(물론 더 밑에 레구노, 큐앤큐, 스마일솔라, 시트리_스마트워치, 클럽라메르 등 준 패션시계도 있지만...)
굳이 시티즌의 고급화정책?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좀 말이 안된다고 보이네요.
물론 스와치처럼 완전 싸구려느낌으로 운용하는 브랜드는 아니지만
시티즌이 400만원짜리를 팔던 몇천만원짜리를 팔던
애초에 시티즌은 고급화정책을 하려고 이런 라인을 내놓은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일단 더 시티즌을 고급화정책으로 내놓는다는게 말이 안되는게 일단 일본 내수용 라인입니다...
정말 고급화 정책으로 내놓을려고 한다면 글로벌 라인으로 출시하지 않았을까요^^
제가 볼때는 사람들이 시티즌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감에 대한 아쉬움과 기대가
투영되어 자꾸만 시티즌에게 이러한 잣대를 들이미는게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럭셔리산업으로 재편성되어가고 있는 현재의 시계씬에서
과거의 박리다매 형식의 판매방식은 종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고급화 정책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이미 많은 전통적인 시계브랜드들이
저렴한 가격 레인지 범주의 시계 사업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역사가 그렇게 깊지 않은 더 시티즌의 존재 목적은
시티즌과는 다르게 럭셔리워치를 지향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높은 가격대보다 훨씬 더 좋은 시계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고급화정책을 이야기 하는 것이 기존 시티즌의 철학을 상처입히는 것이 아니며
글로벌이냐 내수냐는 고급화정책과는 크게 상관이 없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시티즌...취향저격
지려버리게 좋고 그 가격값도 하지만...
지갑열기가 어려운 시계 ㅜㅜㅋ 넘 이뻐서 보기만 해도 좋네요
거품이 없는 일본제품의 양심에 찬사를....
시티즌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게 넘 좋아요
다른시티즌 안그래요 ㅋ
AQ4080-52L 모델 사용하고있는데 매우만족하고있는데. 좋은 영상입니다!
뭔가엄청난 영상질의 변화가 생겼어요!!!! 눈호강
초반에 동일한얼굴이라고하는데 더시티즌이 10배만큼 더 이뻐서 공감이....ㅋㅋ
그리고 시티즌은 "시민" 이지 "서민"은 아니니깐요...
핵부자도 시민이니까 ㅋㅋ 이재용도 시민
10배 비쌈
저는 그랜드세이코를 차고 다녀서 세이코가 왜이렇게 비싸보여?? 라는 말을 자주 들어요 ㅋㅋ 더 시티즌을 차고 다녀도 그러겠죠 ㅋㅋㅋ
아..여러생각이 드는 댓글이네요 ㅋㅋㅋㅋ
자기들이 중저가세이코만 찼다고 중저가만 있는줄암. 일반인기준.
이렇게 꾸준하게 허슬하면서 시계리뷰해주셔서 고마워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좋은 시계는 언제나 설레임이 있네요^^
시티즌이 세이코를 기술력으로 씹어먹은건 참 먼옛날인데 브랜드명 때문인지 기술력의 반의반도 인정 못받아서 아쉬운 브랜드
아쉬워요 ㅠㅠ
@@thecitizen6119 누군가 저에게 비스위스 시계 중 최고를 꼽으라고 물어본다면 전 망설임없이 '아랑에운트죄네'와 '더 시티즌'을 꼽을 것 같네요 ㅎㅎ 훨씬 혁신적인 메커니즘인 쿼츠를 가난한 매커니즘으로 둔갑시킨 스와치의 정치질에 홀로 기술력만으로 신념을 지켜나가는 낭만이 있는 브랜드라 생각합니다.
@레오날강두 세이코 아스트론과 아테사라인 뿐만 아니라 그세와 더 시티즌을 비교해봐도 티타늄 가공능력 코팅능력 차이에서도 하늘과 땅차이고 (듀라텍코팅) 세이코솔라보다 에코드라이브가 더 안정성 정확도도 높으며 세이코의 키네틱, 스프링드라이브의 장점 다 합쳐도 시티즌 cal. 0100 에 견줄 무브가 없습니다.
@레오날강두 감성적인 부분에선 그세가 위일진 몰라도 정확성과 비커스경도, 강도, 온도에 대한 내항성등은 시티즌이 압도적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댓글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jameschou445 아스트론과 새틀라이트 비교가 마니되는데 사실 아스트론이라는 이름자체가 갖는 아이덴티티가 세이코에게 큰듯해요. 시티즌은 성능과 마감 티타늄가공기술러 밀어붙이지지만 세이코 후발주자여서 뭔가 세이코 그림자에 가려졌다랄까요
쿼츠모델 굉장히 선호하는데 사실 싸지 않다면 선뜻 손이 안가는게 사실이죠. 오메가 쿼츠 모델도 오토메틱과 비교해서 많이 싸지 않은...
Great presentation. Thanks for the high quality and detailed review from multiple considerations. perspectives mixed in with good touch of humor!
근데 카메라와 렌즈를 어떤 모델 쓰시나요? 영상으로도 이렇게 깨지지 않고 표현하는게 보통 카메라는 아닌듯한데...
시계가 수수한듯 고급스럽네요 영상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준수한 시계메이커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영상미가 대단해요! 잘보았습니다!
제품 설명과 본인의 의견을 적절히 조합해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영상으로 표현한 정말 질 높은 리뷰네요 최곱니다
감사합니다
흠..더 시티즌? 그세처럼 다른이름으로 브랜드하나내서 독립해야될듯..
아니 시티즌이라는 어감자체가 고급화하곤 거리가멀고 이름에서 오는 자신들에 철학하곤 다르기에 아에 다른 정체성에서 새로운 플래그쉽 브랜드로 시작하는게 나쁘지 않을거 같다
새로운걸 파는 마케팅 비용을 부담스러워 했던것일까요
시티즌은 이름바꾸기전에는 고가시장에 자리잡기 어렵습니다. 세이코가 독점일 당시 일본정부에서 시계보급을 늘리기위해 저가시계생산에 독려를 해서 만든게 시티즌 이지요..그래서 이름도 시민(CITIZEN)인 겁니다. 렉서스도 처음엔 도요다렉서스 이었다가 독립브랜드가 되고 현대차도 제네시스라인이 고가인것처럼 시티즌도 써브네임이 있어야 가능 합니다. 세이코는 처음부터 나른 가격라인이 크레돌,돌체,세이코,,,이렇게 분류가 되어 생산해서 지금은 어느정도 중 고가라인도 형성이 되었지만 시티즌은 어렵다고 봐야지요..
캄파놀라 처럼 따로 나와야될듯
엠퍼러로 개명
그세는 로고라도 다르지 이건 뭐여
3:18 그랜드 세이코에 쿼츠모델 있습니다.
쿼츠가 대부분의 경우 정확한 건 맞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쿼츠는 생산 로트 간에 편차가 크고, 온도의 변화에 민감합니다.
전기밥솥에 시계가 자주 틀어지는것도 볼 수 있고,
중국산 저렴이 탁상시계를 집에 춥거나 더운 곳에 놓아두면 일주일새 1,2 분씩 차이가 나죠.
그랜드 세이코는 쿼츠를 에이징해서 편차를 줄이고, 그 안에서 편차가 적은 쿼츠를 사람이 선별해서 생산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마지막에 감사합니다 할 때 마이크에 대고 고개숙여서 영상을 마치는 모습이 멋지먼서 재밋네요
영상 잘봤습니다ㅎㅎ
마지막이 인사하실때 꾸벅하면서 말씀하시는소리는 여전하네요ㅎㅎ
연오차 1초라.. 땡기네요..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시티즌 티타늄 시계도 105g인데 엄청 가벼워요. 그런데 80그램이라니.. 일반 티타늄 시계는 잠잘 때 빼고는 무게가 무겁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만 잠 잘 때는 벗어놓습니다.이건 1년 내내 손목위에 올려놓고 생활해도 되겠네요. 그런데 유일하게 찜찜한게 100미터 방수네요.. 150미터만 되엇어도 샤워하고 물놀이까지 전천후일텐데..
드디어 나왔군요! 더 시티즌 오늘도 선 따봉 후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름답고 세련된 오프닝에 입을 쩍 벌리고 갑니다 ㅎㅎ
더 시티즌이 한국에 들어오게 된다면 꼭 사봐야겠군요.
이게 다크블루여서 이래보이는데 흰판은진짜 포근하게쌓인 눈같은 다이얼에 반짝반짝한 인덱스의마감이 정말정말 예쁩니다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가 왜 중요하고 매년 세계적인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비용을 마케팅 비용으로 쏟아붙는 이유를 보여주는 좋은 예.
요즘 시계에 빠진 거지인데 이런 리뷰 정말 너무 재미잇네요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ㄹㅇ루. .. 꿀잼 시간순삭 ㄹㅇ;;
넹 노력해봅니당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
좋아용
Excellent Review! I'm 2 years too late, but am VERY happy that you gave this amazing watch a well deserved review!
I've been looking for a GREAT luxury quartz watch and this ticks all the boxes! Now..... How to get it.... for a good price.
Thank you again!
I love the topic and wish this was done in English. I'm a big Citizen fan and alway felt they needed a line of watches that competed with Grand Seiko. Their Signature Series of watches could easily fill that slot.
Why did I even bother to comment on this video? ....no one is reading this.
브랜드가치와는 다른 궁극의 시계로군요...훌륭한 리뷰 잘보았습니다.
그랜드 시티즌 ㄱㅈㅇ~
03:18 네 브라이틀링과 태그호이어 그리고 까르띠에가 쿼츠를 생산합니다. 특히 브라이틀링의 경우 2020년 새로운 라인업에 쿼츠모델라인을 따로 팠더라구요.
론진도 연오차 5초 슈퍼쿼츠 탑재 시계 생산하죠.. 단, 빌런님이 말씀하신 쿼츠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고가시계는 더시티즌(브랜드가 아닌 라인업이지만...)이 유일하죠
@@thecitizen6119 '주력'이라는 워딩이 제가 표시한 시간대 이후에 나와서 댓글을 작성하던 시점에선 몰랐네요. 친절하신 댓글 감사드려요!
회사의 철학이 고급화의 발목을 잡는 꼴이 되버린꼴이죠. 그래도 닥종이는 갖고 싶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구독자 입니다. 항상 흥미 있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게시글에 오타가 있네요.
400만엔. 400만엔 일본 시계는 CREDOR밖에 생각이 나지 않네요 ㅎㅎ
ㅡㅅㅡ:; 이런
역시 갓티즌
그세처럼 고급라인은 그냥 야광도료 안발랐으면 더 좋을텐데
제네시스처럼 새롭게 브랜딩을 했어야지 ㅋㅋㅋㅋ 이해가 안가네. 어차피 요새 고가 시계는 전부 과시용인데. 400만원 주고 사도 40만원짜리로 사람들이 알텐데.. 그럴거면 그랜드 세이코 GS 처럼 마크나 확실히 차별화 해야지. 시계 찬 사람만 아는 프리미엄. 슬프네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고진동 쿼츠라는게 있더라고요. 마치 기계식처럼 초침이 흘러가는데 좋아 보였습니다. 스프링 드라이브와는 또다른 멋이 있떠라고요. 시티즌도 고진동 쿼츠를 이용해서 고급라인을 만들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시티즌과 같은 애매한 이름말고 다른 브렌드를 런칭하는거죠. 마치 도요다 렉서스 처럼요......
고진동쿼츠로 기계식 초침의 무브먼트를 구현하면서 태양빛으로 충전되고 라디오로 정확도까지 올려주고 더시티즌에서 보여준 마감 퀄리티까지..... 이러고 브랜드 네이밍 잘 해서 멋드러진 이름과 고급스런 이미지로 뉴 브랜드 런칭해서 400~800 사이 가격대로 만들면 기 폭발할거 같단 생각을 합니다. 어중간한 기계식 시계 바를거 같단 생각도 들고요....
Bulova Precisionist 초당 18 beat. Bulova는 Citizen 계열사입니다. 초당 18beat면 너무 부드러워서 그냥 흐르는 것 같습니다. 조금씩 튀는 느낌이 나질 않아요.
시티즌이 추구하는 사명대로라면 프래그매티(실용주의) 라는 이름도 괜찮아보이는데 말이죠 시티즌이 지닌 가치에 비해서 시티즌이라는 브랜드 네이밍도 그닥 맘에 안드는데 더티즌은 진짜 안타깝습니다
브랜드 포장하는 방법은 확실히 스위스브랜드 보다 별론거 같아요 세이코도 그렇고
좋아요 재밋어요 유익해요
고맙스읍니다
저는 흰색 있어요. 아 그리고 알파 코팅이라도 흠집은 생깁니다. 미러 연마? 또는 미세한 브러쉬 부분엔 장사가 없더군요. 어쩌면 당연한건데... 저는 조금 아쉬웠어요 ㅎㅎ
퍼페츄얼? 에코드라이브? 라디오컨트롤? 50만원짜리 PMD에서도 다 되는거임
차별화 포인트는 마감과
PMD 3배가까이되는 경도인데 후자는 홍보도 제대로 못해
스프링드라이브같이 고진동 쿼츠도 아니고 100 중후반 까지는 오 하지만 300은 잘 모르겠음
300도싼건데 시계400이하는 솔직히 럭셔리느낌정도고 시계관심있는 웬만한사람도 두세달돈모으면사는가격이고 하이앤드만봐도 기본 천부터시작인데 엄청 저렴한거지
@@ntmfv명품 브랜드 기준으로 300이면 싼 건 맞으나, 시티즌에 300을…?
@@chosungbin5655 시티즌이 시계 겁나 잘만들고 금속 가공기술 세계 탑중 하나인데? 일본내에서는 세이코보단 더 시티즌을 더 쳐줌
세계적 브랜드인지도 때문에 브랜드 거품값 빼고 300 이 비싼거임? 걍 찍먹해보기 좋은가격인데
@@ntmfv찍먹한다기엔 감가가 사는 순간 백인데… 가치는 개인이 아니라 시장이 결정하는거죠
물론 자기가 맘에 든다면 상관 없겠지만 ㅎㅎ
와 이모델은 유튜브에서 보다니!!! 진짜 더 시티즌 시계 너무 잘만들어요. 제 기준 그세일반 쿼츠보다는 더 매력적으로 보여요 티타늄 알파코팅덕분에 기스에서 그세보다 자유롭다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그리고 에코드라이브로 배터리를 조금더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는 것도요!
장점이 넘모 많인 시계임돠
9:12 연오차 10초~20초인 시티즌의 저가 무브먼트가 어떤게 있나요??
헐..가격 보고 깜놀했네요. 아무리 기능이 좋더라도 저 브랜드와 디자인으로 400만원은...
완전 이쁘지 않아요?
그렌드 세이코는 쿼츠 다루는 명품 브랜드가 아닌가
하이 비트, 스프링 드라이브
유일한 단점이 시티즌인거지요
너무 리뷰잘해.......
마자마자마자
일본시계의 전형적인 특징이자 장점이자 한계가 다 보이는 시계네요. 부분만 떼어보면 정말 괜찮고 장인정신이란 말이 아깝지 않지만 문제는 전체적으로 보면 장점이 없죠. 오차가 적은 쿼츠에 년 1초라는 괴물같은 스펙을 만들어 놓고 가격은? 그리고 티타늄도 잘 다루고 코팅기술도 뛰어나서 여러가지 색상도 개발했지만 홍보는? 일본시계 브랜드들을 보면 기술력도 좋고 만드는것도 잘 만들지만 정작 제품들을 보면 일본인들을 위한 시계인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런 일본인들도 좋아하는 브랜드와 시계는 롤렉스죠...
믿고 보는 와빌님 👍
감사합니다
정말 잘보고갑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더시티즌을 논할때 빠질수 없는것이 바로 그랜드세이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비슷한 가격대 무조건 그랜드세이코로 갈거에요.
분명한것은 확실히 더시티즌이 기술적으로 이미 그랜드세이코 쿼츠라인 보다 우수한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더시티즌은 굉장한 워치 메뉴팩쳐 회사로 마감이면 마감 무브먼트면 무브먼트 세이코에 비해 뭐 하나 빠지지 않는것은 확실하지만 세이코에 비해 아이덴티티가 좀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뭔가 시티즌은 세이코의 그늘에 스스로 들어가 정말 딱 안정되고 팔릴만한 물건을 만들어내는 느낌이라 아쉽네요.
아, 그러시군요, 저라면 시티즌 선택인데요, 다만, 둘다 이정도 비싸면 사질 않겠습니다 ^^
그세도 가져보고 싶은 모델이 많아요
@@김탁현-q9h 저는 개인적으로 감가를 생각안하신다면 메이드인스위스 워치메이커 하이엔드들 보다 더시티즌 그랜드세이코가 우위에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도 수천만원 하는 고가 시계들도 가지고 있지만 더시티즌이나 그랜드세이코 시계들과 비교해 보면 놀라울 정도로 스위스 시계들을 압도하는 마감을 보여주거든요~^^
절때로 비싼 가격은 아니에요. 적어도 더시티즌이나 그세는 이미 롤렉스 보다 마감이 뛰어나죠. 다만.. 감가가..ㅜㅜ
만약 접사사진 찍으면서 시계 마감보고 감탄허시는 분이시라면 정말 가격대비 저렴하다고 보고 네임벨류와 감가로 보신다면 더시티즌이나 그세는 그 부분에서 만큼안 취약하다고 봅니다..ㅜㅜ
@@watchvillain2 앗 와치빌런님 그세 가지고 계시자나요~^^ㅎㅎㅎㅎㅎ 저도 그세 가지고 싶은 모델이 많네요..ㅜㅜ
사실 그 가격이면 오메가 그가격이면 롤~ 이라고 생각했지만 최근 그세의 위상이 그래도 어느정도 시계 매니아들에게 인정을 받고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할 정도면 앞으로도 나아지면 나아지지 나빠지지 않을거라 봐요~ㅎㅎㅎㅎㅎ
하여간 와피빌런님 영상 보며 오늘도 깨알 지식 쌓아갑니다!ㅎㅎㅎㅎㅎ
저 시계 없어용 다 구독자님들껏
시티즌은 시계판에 라인에 따라 지샥 처럼 이름 바꿔서 넣어야함
캄파놀라처럼 네이밍이나 라인이 따로 나와야 될듯
10:06 이거 진짜 고개 숙여서 말하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전이라 마이크가 쉣이었구나요 ㅋㅋㅋㅋ
와,이 리뷰에 감사드립니다. 다른 곳에서는 그 아름다운 딥 블루 다이얼을 본 적이 없습니다. 루 메도 놀랍습니다. 나는 당신이 그것을 사도록 설득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처음화면보고 시티즌이 왜케 퀄리티가 개좋지? 했는데 비싼 모델이군요ㄷㄷ
쪼오그 비싸네요
경험해보고 싶은 더시티즌! 고퀄 알찬 리뷰 재미있게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리님 팬이에여! 와홀 아이돌 ㄷㄷ
난 산다. 살수 있다. 시티즌 참고 산다
2:24 왼쪽시계는 이름이 뭔가요?
시티즌 pmd 입니다